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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개회식)
제214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1월 28일 (수)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4회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2분 개식)
○의사담당 김소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4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일동 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규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민생과 현안 사업들을 챙기시는 등 우리시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계시는 정헌율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18년 올 한 해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국가적으로나 우리시로써도 아주 중요한 행사가 많은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과 도전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익산시의회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의정활동과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행복을 위해 열성을 다해 노력하신 우리 동료의원여러분과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위해 전력해 오신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7월에 출범한 8대 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났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우리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내실 있고 강한 의회가 되도록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을 섬기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집행부와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소통과 타협, 상생과 협치를 통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오늘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및 시정 질문 등을 통해 우리시의 새 설계와 비전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무척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정례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여러분께서는 예산이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챙겨주시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출은 물론 질문에 성실히 임하여 효율적인 회기진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졌습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리며 우리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 보는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이제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뜻깊은 연말연시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 해 동안 우리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과 의회운영에 협조하여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소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