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15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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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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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월 23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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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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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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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맨위로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투자유치과, 민생경제과,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안녕하십니까? 문화산업국장 이상춘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존경하는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희망찬 2019년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장님과 위원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희 문화산업국 주요 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문화산업국 직원 모두는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역사문화 창달과 고도보존 육성을 위하여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량 기업유치 및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기존 MOU체결 기업들이 모두 분양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신규 투자의향 기업들을 발굴·유치하여 산업단지 분양률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익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운영과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국내복귀기업과 익산 주얼리기업의 상생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마련을 위해서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 지원센터 설립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호남광역경제권의 선도역할을 하겠습니다.
  둘째,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맞춤형기술인력 지원 사업 등 일자리창출을 통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청년 및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력적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및 대출지원, 소상공인 공제 가입 지원 등을 통해서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500만 관광도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역사문화 환경의 보존·육성으로 백제왕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과 교도소 세트장 시설 보강, 각종 MICE 행사 개최 등 관광시설 확충 및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통해서 2022년 익산 방문의 해 선포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으며, 유적전시관과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체험행사 개최를 통해서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백제왕도 핵심유적과 세계유산의 보존 관리 및 홍보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품격 있는 역사고도 문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겠으며, 고도 보존 육성사업과 문화재 야행,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서 격조 높은 역사고도 문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 드렸으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 하여금 보다 상세하게 보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유재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보람이 함께 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금년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러면 문화산업국장님은 착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투자유치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 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투자유치과장 이양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투자정책계장 조완철.
  투자유치계장 김형석.
  산업단지관리계장 조우영.
  향토기업지원계장 김정현.
  그러면 지금부터 투자유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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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투자유치과)

[부록] (부록에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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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투자유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5페이지 산업단지 재생사업 관련해가지고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사업기한을 보면 2017년도에서 2021년까지 해서 5년간이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경진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추진계획을 보면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용역 추진이라고 되어 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경진 위원  이것이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하겠다. 그랬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이 환경영향평가랄지 교통영향분석 용역은 사실 이 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루어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재생계획하고 재생시행계획인데요. 용역을 하면서 동시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어디에 동시에 하도록 되어 있어요?
  관련근거규정을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고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2017년부터 2018년 지금 2년이 지났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2년 동안 그동안 뭐 하셨어요? 어떤 사업 추진했던 내용이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재생계획 용역을 추진하다가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용역을 중지를 하고 있다가 다시 시작을 하는 중입니다.

○김경진 위원  그렇고요. 14페이지에 보시면, 아까 조금 전에 자료 요청한 것은 작성해서 제출하여 주시고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를 보시면 매번 자료를 보시면 위델소재 등 9개 업체 해가지고 매년 똑같은 자료가 올라오고 있어요. 그렇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기업체 하나 유치하기 위해서 몇 년씩 접촉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위델소재도 마찬가지로 옆에 부지 추가로 땅을 사겠다고 하면서 몇 년이 흘러가고 있고 2월 중에…….

○김경진 위원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지금 위델소재 등 9개 업체로 되어 있는데 대개 보면 전에도 자료를 보면 위델소재, 경인양행, 이엔코리아, 동이식품 이 4가지만 나왔어요. 나머지는 나온 것도 없고 계속 자료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올해 작년도 사업추진 성과를 보면 14개사에 대한 투자협약 및 분양계획을 체결했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경진 위원  그 부분을 자료로 한 번 주시고요. 앞으로 향후에 추진 중인, 접촉 중인 기업들 내용을 자료로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부서에서는 사실 우리 익산시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잘 보이지 않지만 홀로그램 콘텐츠 사업도 그렇고 우리 안전융복합 제품산업도 그렇습니다. 결국은 앞으로 익산시가 먹고사는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좀 잘 추진하여 주시고 이 홀로그램 콘텐츠도 지원센터는 이제 만들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데 앞으로 사업들이 더 잘 추진이 되어야 하거든요. 중앙정부하고 예산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또 무슨 일을 우리가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실은 요즘에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도 그런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니까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익산시 공무원들에 대한 못마땅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과장님도 그런 부분을 좀 참고하셔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중앙정부의 소위 직원들은 더 높은 수준의 설득과 설명 자료들을 요구를 하는데 우리 지방정부의 공무원들은 거기에 미치지 못 하다 보니까 특히나 전북지역이 그렇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심사숙고해서 앞으로 사업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3산단에 공동주택 부지 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것이 지금도 안 풀리고 있는데 결국은 어떤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쉽게 이야기해서 분양이 안 되는 것이지요? 팔려야 되는데.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거기 경영개발과에서 분양을 하고 있는데요. 당초 4층까지 규제를 해놨다가…….

○김충영 위원  그 내용은 다 지난 이야기들이니까. 10층으로 풀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10층으로 풀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무슨 액션이 오냐 이런 얘기야.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공동주택부지는 3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혹시 근로자들의 기숙사가 필요할 때 입주할 수 있는 그런 부지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김충영 위원  굉장히 부정적인 요소가 많아서 잘 안 되지 않느냐. 뭔가 특단의 대책을,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김충영 위원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지금 저희가 작년까지만 해도 산업단지에 기업유치 하는데 총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MOU체결하고 분양하지 않은 업체를 어제도 다녀왔거든요? 계속 다녀오고 있고 3월까지는 최대한도로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그 후에 아까 말씀드린 상업지구나 주택단지에 대해서 더 홍보해가지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고, 산업단지 재생사업 할 때 기반시설도 좋지만 우리가 이미 들어있어요. 공원이나 주차장 이런 부분들이 들어있는데 우리시가 워낙 주차장도 적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오히려 좀 여분의 부지들이 나오면 자꾸 뭐를, 기반시설을 건물 지으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주차장 확보를 해놓으면 우리시가 앞으로 미래에서는 잘 활용할 수 있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더 강조해서 주차장을 더 넓혀가는 방향성을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환경친화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24페이지요. 위기지역 도외물품 수송 물류비 지원인데 여기 GM협력업체 중 관내 중소업체인데 몇 개 지원하는데가 안 나와 있네요. 업체당 월 500만 원인데 중소기업 몇 개나 지원하는 것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협력업체가 23개 업체가 있거든요? 지금 여기가 자부담 50%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자부담을 해서 신청한 업체가 3개 업체가 있습니다. SH글로벌하고 대명VNH 그다음에 대한정공 이렇게 3개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것 자료 좀 주시고요. 중소업체 기준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중소업체에 대한 판단은.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근로자 200명 이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누면 가짓수가 좀 복잡한데요. 일반적으로 한 200명 이하 정도로.

○이순주 위원  업체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업체선정.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중소기업 업체선정을 말씀하시나요?

○이순주 위원  아니요. 중소기업에 대한 업체선정 기준을 자세하게…….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중소업체 선정이나…….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중소기업 선정기준을 별도로 저희들이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자료로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13쪽에 지역혁신 R&D 특성화사업 현황이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전문인력 양성하고 그다음에 신기술개발, 기업지원 기반구축 이렇게 나눠있는데요. 원광대학교 두 번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회맞춤형이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인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어떻게 보면 기업이나 이런데 필요할 때 그 기업 특성에 맞는 그런 형태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저는 제가 이해하기로는 사회맞춤형이라고 하면 원광대에서 한다고 하면 익산지역에 있는 예를 들면 신성장사업이라든지 홀로그램, 3D프린팅 아니면 식품산업 이런 것들을 아마 의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대한 맞춤형 인력들을 거기에서 양성을 하는 그런 과정으로 알고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작년에도 지원이 됐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5년 중 3년차가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국가식품클러스터라든지 이런 곳을 가보면 우리가 전국으로 풀어놓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인재들이 많이 가서 창업교육을 받는다든지 이런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원광대학교에서 여기 맞춤형 실무인재들을 양성을 하면 여기에 대한 성과나, 작년에 이런 것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올해 계획들도 있고. 이것은 원대에서 자료를 받아가지고, 이것이 국비가 많다 보니까 우리가 시에서 신경을 많이 안 쓸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 제대로, 시비도 틀림 없이 들어가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 10월경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일정 조율이 잘 안 되어가지고 못 하고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올해 10월 달에 기회를 주시면…….

○장경호 위원  예, 이것은 작년 2018년도 성과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됐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을 해서 부탁을 드릴게요. 전체적으로.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그 아래쪽에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인력양성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해가지고 전북테크노파크 쪽도 마찬가지예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3D스캐너개발 기반구축 사업에도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도 창업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되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익산에 있는 청년 문제들 굉장히 얘기들이, 시장님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여기 익산 청년들이 들어가서 창업교육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교육들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들은 어떻게 마련이 되어 있는지 그에 대한 계획이 따로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당초 3D스캐너개발 기반구축 할 때 그런 기본적인 계획들은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도 익산에 있는 청년들이 창업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또 다른 교육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이 될 수 있도록 확인도 해주시고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따로는 없어요? 그것도 확인 한 번 해보셔야 하겠네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확인을 해가지고 별도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여기도 테크노파크에 확인을 하셔가지고 이것도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체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같이 부탁드릴게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저희가 2018년도에 석제품전시홍보관이 개관이 됐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장경호 위원  올해 운영계획들, 작년에 이것 때문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고 굉장히 많은 기간들이 소요가 됐는데 여기 운영에 대한 얘기들이 작년에 지적들이 있었거든요? 올해 여기 활성화를 위한 계획들은 보니까 별도로 보고가 안 되어 있어요? 이것 특별히 계획들이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저희 석재산업 산업대전 예산이 삭감이 됐는데 그 산업대전을 통해서 나오는 작품들을 전시를 하고 뭔가 시민들한테 볼거리가 있어야 거기도 사람들이 찾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협조를 드려서, 협의를 드려서 좀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도 석제품전시홍보관 2019년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보고를 따로 좀, 자료가 없어서요. 이것도 자료를 좀 따로 만들어 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우리 18페이지에 보시면 향토산업 육성 있지 않습니까? 향토산업 같은 경우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 향토산업이나 향토기업들이 어떤 미래가치나 아니면 어떤 미래에 우리가 투자를 했을 때 과연 그만큼 시너지 효과들이 많이 있을 때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투자유치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향토산업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을 향토기업이나 향토산업이라고 일컫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지난번 예산 때문에 위원님하고 말씀 좀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석재나 보석 이쪽 부분을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데 그런 산업도 물론 사양산업이기는 하지만 계속 근로하고 계시는 직원들도 있으시고 해서 좀 어느 정도 계속 보조가 필요하지 않나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실은 우리 향토산업들이 사양산업 쪽인 경우들이 있어요. 여기에다가 계속 투자를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고민들도 진짜 심각하게 해봐야 하고 실은 요즘 어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전에 예산 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요즘 사회 전체적으로 익산에 있는 향토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상공인들이라든지 여기 향토기업으로 선정이 되지 않은 다른 기업들도, 중소기업들도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쪽도 다 지원을 해야지 왜…….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첫 번째 칸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은 석재나 귀금속을 떠나서 일반 중소기업이면 다 포함된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여기에 다른 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같고요. 여기 향토산업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야 할 상황이 아닌지 그런 시점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는 여담인데 지금 여성기업마케팅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장경호 위원  남성기업은 별도로 따로 없네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여성기업은 지원을 해주는데 남성기업은 지원을 안 해주는 것은 우리 역차별 아니에요? 이런 얘기들도 하시더라고요. 특별하게 여성기업을 지원하는 이유는 별도로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 비해서 사업영역이랄까, 역량이랄까 그것이 약간 열악하기 때문에 지원을 좀 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고요. 한 2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과장님 전년도에 기업유치를 3산단에서 11개 업체, 4산단에서 4개 기업을 유치를 했다고 하였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연식 위원  맞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분양평수는 약 8만 5,204평 정도를 했고 또 고용인원은 약 1,084명 정도를 고용한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과장님 우리시에서 인구정책에 대해서 사활을 건다 할 정도로 인구정책계를 신설을 해서 대학생 주소지 전입, 청년일자리, 귀농·귀촌, 출산장려금 등을 대폭 인상을 하는 등 기획예산과에서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별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물론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역의 중소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현상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과장님 산업단지를 유치를 하는 목적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뭡니까? 간략하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물론 인구유입도 많지는 않지만 인구유입도 좀 있고요. 그다음에 인구유출을 방지를 해서 어떻게 보면 역으로 인구늘리기 효과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인구가 유지가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그럴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또 인구유입에 대한 일환으로 기업유치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이 기업을 지금 기획예산과에서만, 인구정책을 기획예산과에서만 하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분리를 해서 기업에 대한 인구정책은 기업을 유치하고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기업하고 가장 밀착된 그런 부서가 우리 투자유치과예요. 그렇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기획예산과에서 인구정책하면서 추진하면서 각 업무적으로 해당되는, 인구늘리기에 해당되는 업무들을 가지고 다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하고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저희도 기업유치를 하면서 기업들에게 인구전입을 유도를 하고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 그런 역할들은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타부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현재 가동이 되고 있는 그런 기업들도.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를 들면 동양농기계 같은 경우도 한 300여명이 기술직이 다 여기로, 기업이 이전을 하면서 직원들이 팀으로 팀 전체가 이전을 해서 지금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인원들도 좀 접촉을 해서 유입을 시킬 수 있도록 그런 정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만날 때마다 계속 인구늘리기에 대해서 부탁도 하고 있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간략하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번에 3산업단지 신텍스 기업이라는 곳이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신텍스제약입니다.

○김연식 위원  제약이지요, 제약.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 기업에서 소음발생으로 인해서 삼불암에서 민원을 제기해서 현장 방문도 하시고 그런 줄 알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시지요? 그래서 방음벽을 설치를 하였는데도 소음이 나니까 또 절에서 이중으로 울타리를 설치를 해서 저기를 했는데도 지금도 소음이 있다고 그래요? 거기에 대해서 민원도 있고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거기 울타리 설치를 한, 방음벽 설치한, 절에서 했다면서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신텍스제약에서도 했고 삼불암 내에서도 설치를 했는데요. 저희들도 우리시에서도 좀 보완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하고 계세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설치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를 해서 한 것이라고 하던데 맞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저희 시에서 설치할 때 삼불암 주지스님하고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나 비용은 지금 어떻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산은 경영개발과에서 올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추진하는 것으로.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부서는 이관이 되겠지만.

○김연식 위원  그래요. 아무튼 수고가 많으신데 앞으로 잘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조남석 위원입니다.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 지원센터 설립이 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이 예산 공모는 어떻게 이루어졌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어떻게 이루어져서 선정이 됐고 절차가 있을 것 아니에요? 예비계획서를 해서 만들어가지고 익산시에서 어떻게 한다. 그런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지금 홀로그램 사업은 당초에 구미시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것을, 하고 있던 것을…….

○조남석 위원  어디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구미시, 경남. 경북인가?

○조남석 위원  구미시?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저희 전라북도도 같이 계획을 해가지고 같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거든요? 서비스 지원센터는 우리 다른 곳은 없고 우리 구 마동사무소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것 자료랑 있어요? 어떻게 짓고 어떻게 한다는 것. 기반시설이나 리모델링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것은 국비를 가졌어도 시비로 다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국비도 하고 시비도 하고 도비도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같이 들어갈 수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기반시설 하는데?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국비로 쓸 수 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예? 확실하게 얘기를 해줘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국비사업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것이요?
  그러면 300억 원을 사업을 언제까지 할 수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300억 원은…….

○조남석 위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할 수 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300억 원은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입니다.

○조남석 위원  시비가 75억 원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쓰여지는 것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기반구축.

○조남석 위원  그것 좀 한 번 알려줘 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별도로 자료를 한 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원사업을 국비를 언제부터 주는 것인지, 국비를 언제부터 쓸 수 있는 것인지. 2020년도부터 쓰는지, 2019년……. 국비를 언제 쓰는 것인지 한 번 보려고 해요. 시비부터 쓰고 국비를 언제 쓸 수 있는지. 여기에 300억 원을 다 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5년간에 걸쳐서 300억 원을 다 씁니다.

○조남석 위원  5년간?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이 사업을 다 받아왔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아니요. 그것은 2019년도 것만 현재 되어 있고요. 단계적으로 연차적으로 할 것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5개년 수립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계속 나온다 이것이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지요.

○조남석 위원  국비가.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 한 번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이것은 너무 의아한 것들이 많아가지고. 그래요. 이것은 자료로 이해를 시켜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한 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황등 석제품전시홍보관 자꾸 문제가 많은데 이것을 애초부터 자리 선정이 잘못 되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운영관리를 잘못한 것인지 뭐예요? 이것 좀 어떻게 올 한해 해결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올 한해 뭔가 나겠어요? 산업대전 예산도 삭감한 부분인데 그러면 추경에 다시 세운다는 얘깁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추경에 세우기 위해서 위원님들께 다시 협조 요청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꼭 산업대전해가지고 전시관이 뭔가 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뭔 획기적인 것을 만들어서 해야지 계속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2019년에 무슨 계획을 짜서 향토기업인 부분들에 대해서 홍보전시관도 좋고 앞으로 이것을 사양사업이지만 나름대로 살릴 수 있는 그런 자부심들이 있어서 예산들이 2019년도에 편성이 되고 그래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예산을 준다. 그런 계획은 해서는 안 되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아까 장경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2019년도 운영방안계획을 세워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계속 몇 년차로 보통교부세를 가져와서 우리 익산시 같은 경우는 도농통합이 되어서 예산을 조금 더 많이 받았다 했기 때문에 이 향토산업에도 예산이나 뭔가 발전성 있게 투자성을 보여주기는 해야 돼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면밀하게 파악을 꼭 좀 해주셔가지고 살릴 수 있도록 향토기업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여성마케팅 지원사업에 아까 200만 원씩 지원한다면 9개소 뭐를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여성기업 마케팅지원에 제품홍보물 제작 등 해가지고 200만 원씩 1개소당 뭐 이렇게 지원해주네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1개소당 200만 원씩입니다.

○조남석 위원  200만 원씩 9개소를 주는 것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심사를 해가지고 선정을 해가지고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언제부터 이 사업이 됐지요?
  이것도 기준 자료 좀 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11페이지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이것 지금 우리 과장님이 설명하신 내용에 보면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계획에 의해서 진행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위원장 유재구  지금 섬유산업이 익산중심의 메카란 말이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그동안에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쭉 추진한 것도 있겠지만 우리 익산시에서도 신섬유산업에 대한 것도 관심을 가져서 지금 현재 글로벌에 대한 신섬유개선사업이나 모든 것이 에코에서 주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것을 철저히 관리 좀 해주셔서 특히 이 예산이 굉장히 많이 편성이 되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이 관리를 그동안 했던 것보다도 정확히 좀 해주셔가지고 진행하는데 순조롭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16페이지를 보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유지관리 있지 않습니까? 지금 환경정비 및 청소가 1억 9,600만 원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투자유치과에서도 이 제초작업할 때 작업 장비나 이런 것도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도로공원과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공동관리합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저희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자체적으로 장비들 다 갖추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지금 장비가 부족해서 이번에 일부 구입을 해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예초기.

○위원장 유재구  그러니까 제초작업 장비를, 예초기나 다른 장비를, 제초작업 할 수 있는 장비를 따로 투자유치과에서 구입을 해서 관리를 하느냐는 얘기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여태까지 못 했는데 콘테이너 박스를 구입해서 그 안에 예초기랑 같이 구입해가지고 보관을 하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에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전년도까지는 하나도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예초기나 제초작업 할 수 있는 장비를 미리 구입을 해서 비치해서 관리를 하신다는 말씀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도로공원과하고는 협조 없이 투자유치과에서 독단으로 관리를 한단 얘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제가 전년도에 산업단지 쪽으로 지나다보면 관리가 항상 좀 늦어요. 그래서 경비나 모든 것이 더 소모가 되거든요? 미리 계획을 잡아서 제초작업을 하시면 예산도 줄어들고 산업단지도 굉장히 정비가 잘 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은 그것을, 담당 계장님도, 이번에 조직개편 하더라도 그 계획을 잡아서 꼭 후임자들한테도 관리할 수 있게끔 신속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다시 질의하십니까?

○조남석 위원  업무보고니까 한 번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4산업단지에 하림이 들어오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4산단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왜냐하면 하림에, 언제 정도 준공이 되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지금 거기가 현재 1공구는, 지금 정확히 준공날짜는 모르겠는데요. 1공구만 현재 시행을 하고 있고 1공구, 2공구, 3공구가 있는데 2공구도 올 6월 정도에 착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왜냐하면 직원이 상당히 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고용창출 하는데 직원이 어느 정도 되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대략 500명 정도 됩니다.

○조남석 위원  500명.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고용창출 몇 % 한다고 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조남석 위원  익산시 고용창출을 몇 %. 왜냐하면 다른 것 좀 물어볼게요. 우리 익산시에 농수산물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을 때 같이 홍보관이나 판매나 할 수는 없나요? 한마디로 로컬푸드가 들어가서도 판매도 하면서 익산시 농수산물이든지 뭐든 판매할 수 있는 부분들은 같이, 자기네 판매는 다 팔더라고요. 관광객들도 오고 저기……, 어디에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본사요?

○조남석 위원  본사도 그렇게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원래 산업단지 내에서 자체 생산한 제품들은 팔수가 있는데요.

○조남석 위원  예, 그런 것을 할 때.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자체 생산 제품 외에 타업종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 부지가 복합단지로 변경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하림에서 추진을 하려고 하다가 지금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런 부분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참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한 번 연구 좀 해주시고 한 번 두들겨 줬으면 좋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그렇지 않아도 하림 회장님이 복합단지를 조성해서…….

○조남석 위원  내가 볼 때는 그런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밑에 있는 직원들이 안 움직이는 것 같아. 회장은 나름대로 명분을 따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한 번…….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아마 하림에서 경제성을 따져보고 계획을 했다가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하림도 본점에 뭔가 새로 지었지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증축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증축해가지고 새로 다 끝났을 것이에요. 거기에도 우리 농수산물이나 들어가서 판매하고 뭐 하고 하면 괜찮다고 하잖아요. 직원들이 1,500명 이상 넘잖아요. 그냥 출·퇴근 시간만 해도 한 500만 원, 돈 1,000만 원씩 파나 봐요. 그런 부분들도 할 때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망성 공장은 개별입지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산업단지 내에서는 규제사항이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게 같이 하면서 산업단지 내에서 어필하면서 얘기 좀 해가지고 같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부터 4산업단지 들어올 때 그렇게 미리 얘기 좀 해주시라는 얘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양재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민생경제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계장 장오식.
  사회적경제계장 장수필.
  소상공인계장 한정국.
  시장개선계장 소범섭.
  에너지계장 김상수.
  노사협력계장 송병목.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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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민생경제과)

[부록] (부록에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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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생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장경호 위원입니다.
  청년정책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36쪽에 보면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마련이 되어 있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보니까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실은 저희가 청년정책 자체가 그냥 일반 지원하고 양질의 기업체들이 없기 때문에 익산에서 타도시로 계속 떠나가고 인구문제도 만들어지고 그러지 않습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보니까 지금 우리 익산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라든지 아니면 3D프린팅 호남거점사업들도 계속 추진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홀로그램 사업들도 추진이 될 것 같은데요. 청년들이 이런 쪽으로 들어가서 교육을 받거나 이쪽에 관련된 일자리들을 만드는 그런 것들이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청년정책을 올해 조직개편하면 청년정책계가 새로 생기는데요. 청년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자 지금 네트워크를 조성하려고 네트워크를 구성해가지고 청년들의 그런 의견도 반영해서 앞으로 청년 관련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작년에 예산안에 청년정책들이 쏟아져서 올라 왔어요. 한 20여개 이상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그것들을 발췌하는 과정에서 청년들하고 소통들이 있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직접 청년들을 만나 봤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급하게 이야기가 되어서 자기들도 깊이 생각 못 했던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얘기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좀 충분히, 그래서 청년정책 관련해서 예산들이 많이 삭감이 됐지 않습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올해는 좀 충분히 소통을 하셔서 계획들을 마련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는 소상공인 관련해서입니다. 소상공인 관련해서 보면 골목상권 경쟁력 향상 이렇게 38페이지에 되어 있는데 제가 작년 2018년도에도 물어봤는데 소상공인들에 대한 통계들을 물어보니까 명확한 통계는, 익산시 내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명확한 통계는 아직은 안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보니까 다른 자료들을 인용을 해서 그때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는 정확한 통계들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위원님 말씀도 맞고요. 그런 부분을 저희가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통계가 나와야 대책이라든지 정책들도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최저시급이라든지 주휴수당 등으로 해서 지금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어떤 시급 같은 경우는 9,000원이 훨씬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익산시의 대책이나 이런 것들은 물론 정부에서도 일정 부분 지급한다는 대책들이 있었는데 익산시에서 가지고 있는 특별한 대책들은 따로 있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들은 소상공인들하고 더 연구를 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정책들이나 아니면 육성하는 정책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요. 실은 저는 육성이 아니라 이분들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익산시의 통계를 만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익산시의 자영업자의 비율은 타도시에 대해서 굉장히 높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의 출고전략들을 만들어놔야 하는 것이 맞다. 실은 정부에서도 최저시급 인상이라든지 주휴수당들을 만들어 놓으면서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정부대책들도 거기에 대한 대책들이 일부 미봉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용을 하면 고용에 대해서 얼마씩 지원을 하겠다. 십몇만 원씩 지원을 하겠다 이 정도인데요. 실은 소상공인들을 어떻게 감소를 시킬 수 있는지 이 출고전략에 대한 계획들을 좀 명확히 안 세웠다는 부분들도 지금 그 소상공인들이 반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은 익산시에서부터라도 이 소상공인들의 출고전략, 이를 테면 여기 앞쪽에 보면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시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데 소상공인들이 만약에 다른 일자리로 전직을 한다거나 일직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들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한 지원정책들 이런 것들도 같이 마련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소상공인들을 육성하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들은 저희 기초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인지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은 좀 많이 고민들을 해야 할 부분들이 있고요. 중앙부처하고 그런 부분들을 많이 협의를 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도 하고 이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저는 소상공인들이 좀 줄어야 경쟁력도 갖추고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그쪽 방향을 잘 고민을 하셔서 정책을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민생경제과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겠네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아닙니다. 저희는 그대로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닌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조남석 위원  잘못 얘기 했나보네.
  민생경제과에서 올 한해 주요성과에 칭찬 한 번 해주고 싶어서 도시가스 있잖아요. 잘 했습니다. 우리 함열 지역에 사실 제가 시장이라면 이 업무를 보신 분한테 뭔가 큰 상을 주고 싶은데 12억 원이라는 돈에서 6억 원이 도비로 왔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조남석 위원  있을 수 없는 일이 또 생겼습니다. 그만큼 우리 행정에서 계속 두들겨주고 움직여주니까 사실 도의 도시가스 지원에 관한 그 조례도 있는데 그것의 범위에서 예산도 월등히 익산에 6억 원을 해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 김상수 계장님 참 욕보셨어요. 이 부분에서 시장님이 못 하는 일 또 전북에너지서비스하고 직원들하고 상의를 계속해서 같이 매칭사업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이렇게 우리 공무원님들이 움직여 주셔야 하거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6억 원이라는 돈을 가져올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도 의원님들도 신경을 많이 쓰셨고 지금 올해 12억 원이지만 전북에너지서비스해서 8억 원 해가지고 20억 원 사업을 하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언제 사업을 마무리 할 것입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이 사업은 올해는 3산단에서 함열 용왕삼거리까지 도로확장공사가 있으니까 병행 해가지고 거기까지 관을 매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함열 시내까지 들어가는 내년에 추가로 또 지금…….

○조남석 위원  우려하는 것이 지금 이 도시가스 들어온다고 해서 우리 북부지역에 있는 함열 읍 쪽은 난리입니다. 아파트를 짓네, 뭐 하네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 사업이 공정하게 2020년 12월 기준으로 끝나느냐, 준공되느냐 그런 민원들이 많이 있어요. 행정에서 지금 어떻게 20억 원의 사업을 가지고 올해 어떻게 끝내고 2020년도 또 예산을 만들어서 어떻게 끝낼 것인지 그 계획을 한 번 애기해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올해 사업가지고는 거기까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용왕삼거리까지 관을 매설하는 것이고요. 내년도 사업비로 내년도는 함열 시내까지 관 매설 해가지고 공급하는 부분들을 마무리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하려고가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거기 23번 지방도로일 것입니다. 거기 4차선 확보를 하는데 아직도 토지주들하고도 협의가 잘 안 됐고, 도로개설 비용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과 같이 연계해서 아마 공사를 진행할 것이란 말이에요? 그것이 연계가 안 되면 올해도 그냥 넘길 수가 있다. 그 우려가 되어서 본위원이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 부분은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그쪽은 토지매입 관계는 다 마무리 되었고 지금 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저희는 예산만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하지 마시고 꼭 건설과하고 연계해가지고 조기 내에, 거기도 2019년도 12월 달까지는 준공한다고 했으니까 꼭 그것을 맞춰가지고 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저희가 민생경제과가 시장하고 우리 에너지 이런 부분들인데 시장도 마찬가지로 현대화사업에 대한 부분이 애초부터 잘못 자리를 선정해서 잘못 짓고 꼭 우리 관공서에서 하는 일들이 안 좋게 건물들을 지어놔요. 그래서 많이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제 지역구 의원으로써 함열시장은 민원이 좀 많은데 여기는 현대화시설을 그전에 했었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제 못 하겠네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함열시장을 다시 짓는 것은 지금 좀 어려움이 많이 있고요.

○조남석 위원  그러면 그 관리는 어떻게 해야 돼요? 물이 세고 뭐 하고 하는 부분들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을 저희가 바로바로 보수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올 한해 그것도 한 번 정비를 해주시고, 저만 또 오래하면 안 되니까 39페이지 지금 전통시장 조성하는 것 있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조남석 위원  이 사업이 8개소네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조남석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어떻게 이것이 쓰여지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자꾸만 주변의 민원이 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시장가요제요?

○조남석 위원  예, 장·단점이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거기 보강해야 할 부분도 올해 계획에 어떻게 될 것인지 그것도 한 번 자료로 해주시고.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몇 년째 운영이 되는 것이지요? 사업이 8개 일찍 시작한 곳도 있고 안 한 곳도 있고 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 부분을 자료로 한 번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김경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31페이지를 잠깐 봐주시지요. 2018년도 주요성과 거기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중에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이 있어요? 15개 사업에 23억 800만 원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경진 위원  작년 결산보고 때 14개 사업이라고 했는데 하나 10월부터 12월 사이에 하나 늘었다고 하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경진 위원  10월 달에 금액 32억 6,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금액이 23억 800만 원으로 줄었거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때 당시 작년에는 10월 15일 기준으로 해서 사업 전체 총액으로 보고 사업비를 거기에 반영을 했고요. 이번에 이월된 사업비를 빼고 사업비를 계산하다 보니까 좀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그렇다고 하고요. 38페이지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부분에서 추진계획을 보니 영세소상공인 대출지원이 우측에 1억 2,100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경진 위원  이것이 맞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1억 2,100만 원은 이차보전금에 대한 예산이고요. 여기 지원계획에 36억 원은 저희가 기존에…….

○김경진 위원  그래서 여쭈어 보는 것이에요. 대출지원금액은 36억 원인데 대출지원이 1억 2,100만 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이차보전이라고 표시를 해주셔야지요. 그렇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 부분 죄송합니다.

○김경진 위원  39페이지를 보시면 시민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 조성 사업 내용을 몇 년 분을 넘겨봤어요. 그랬더니 야시장 운영부터 치맥축제부터 장보기 도우미, 문화행사,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등 사업 내용이 별반 변한 것이 없어요. 그대로 가지고 가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금까지…….

○김경진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상임위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의결을 했어요? 뭔가 변화되는 이런 지원사업을 발굴을 하셔야 하는데 계속 매년 제가 유심히 봤어요, 유심히. 2018년, 2017년을 보니까 거의 내용이 똑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새로운 사업발굴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위원님 지적사항을 저희가 맞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이 사업 자료를 지속적으로 쭉 추진 해왔는데 앞으로 추가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가지고 상인회와 좀 더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이 자꾸 쳐져버리고 발전이 없거든요? 짧게, 사업기한은 짧게 하고 또 신규발굴사업을 많이 발굴하셔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기여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전통시장 조성 39페이지인데요. 이것도 과장님이 절실하게 고민을 해보신 사업인지 궁금하고요. 전에 제가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똑같은 이런 사업내용으로써는 절실하게 정말 전통시장의 매출로 이어질지 그런 고민을 많이 했던 사업인 것 같아서 이것이 전통적인 먹거리사업으로 그런 경진대회나, 제가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좀 넣어서 전통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사업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이 어떤지 과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새롭게 사업발굴을 한 번 해가지고 상인회가 같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사업내용이 똑같더라고요. 2018년도에도 똑같아서 좀 식상한 그런 사업내용은 또 다른 정말 번복하는 그런 사업들로 인해서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고 전통시장 그분들한테 오히려 더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일하는데 방해되는, 실질 이득으로 연결되고 정말 시민들이 맛있는 먹거리라도 연결되어서 같이 호흡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되어야 하는데 안타까움이 좀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색다른 고민으로 고민을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연초에 올해 사업들을 보고하는 자리니까요. 우리시가 작년 11월 예산을 보면 청년과 관련된 예산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중앙정부 문재인정부도 청년에 관심을 더 갖고 있어서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됐는데 우리시도 거기에 발을 맞춰서 더 많이 편성을 했습니다. 제가 주문을 좀 하고 싶은 것이 청년의 정의가 만18세에서 39세입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인구가 엄청나지요? 익산시에서 경제활동 인구에 해당하는 숫자가 거의 다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한 8만 명 정도 됩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데 여기 사업들을 보면 자산형성통장지원하고 취업드림카드 이정도 조건에 부합하는 보편타당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업들은 안타깝게도 그것이 제가 살펴보니까 문재인정부도 똑같아요. 숫자는 방대한데 그들만의, 이것이 절대 많은 청년들에게 해당이 안 되고 있다는데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실효성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가끔 얘기하듯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그들만의 운동장이 되는 것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우리시에서도 청년들을 만나보고 알아봤다? 저 절대 동의 못 합니다. 그들만이라니까? 그들만. 익산시에 8만 명이 청년이란 말이에요. 그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 속에는 없어요. 지금 만나본 사람들의 목소리만 여기에 있다고요. 그 목소리의 정책과 예산이 따라간단 말입니다. 만나지 않은, 예를 들어서 몇 명이나 만났겠습니까? 100명이나 만났을 것 아닙니까? 아까 그냥 8만 명, 7만 9,900명은 목소리가 안 담겨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야 한다. 이번에 기본계획연구용역 하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좀 그때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려고 해야 한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들도 예산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래서 이 기본계획을 충실하게 작성을 해가지고 그런 부분을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용역을 발주를 해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습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담겨야만 정책도 나오고 예산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우리는 뭔가 예산을 돈을 들여서 많이 펼치고 있지만 그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고작 이 주변의, 우리시가 펼치는 정책 주변에 있는 그들, 그들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좀 안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꼭 좀 추진해 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각별히 유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보충 내용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이번에도 올해에도 야시장 운영 하시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야시장 자체가 우리가 시장에 보면 중매서 시장에서 야시장을 운영하는데 입구 자체가 안쪽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아시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큰 대로변이 아니라 도로 안쪽으로. 실은 시장이 형성된 것을 보면 시장이 예전에는 거기가 가장 큰 대로변이었지요? 1977년 폭발사고 이전에.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폭발사고 이전에 그 길이 제일은행에서 그쪽 시장 입구 쪽이 가장 큰 대로변이었고 버스가 다니던 가장 번화한 길이었는데 폭발사고 이후에 큰길 자체가 이쪽으로 변경이 됐어요, 역전 앞쪽으로. 그런데 거기에서 보니까 시장이 큰길 쪽에서 한 50m 정도가 떨어져 있는 것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번에 야시장을 운영할 때는 그 구간을 좀 더 연장을 해서 큰길가에서 다양한 것들이 보일 수 있도록.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구나 이런 것들이 시인성이 있도록 운영을 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을 한 번 드려보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남부시장 치맥축제도 무대를 굉장히 거창하게 만들어놓고 실질적으로 그쪽 행사비용으로만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행사비용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쪽에 있는 상인들이나 시장에 혜택들이 돌아가고 그분들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그냥 행사만 하고 끝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좀 있거든요? 예전에도 한 번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는 행사를 좀 줄이고 계획들을 좀 변경을 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위원님 의견 저희도 충분히 감안하고요. 저희도 제가 두 번 했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상인회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부븐들을 올해는 예를 들어서 통닭을 거기에서 주는데 너무 식어가지고, 식은 통닭을 주니까 거기 오신 손님들이 그런 것들을 되게 싫어하고 그렇더라고요?

○장경호 위원  예, 맞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해가지고 올해는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계획을 따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이 많아서 다른 것들도 질의할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이것은 오늘 시간이 계속 흘러가니까 다른 부서도 받아야 하니까 개별적으로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시민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 조성에 대해서도 이것 정확히 다 자료를 발췌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간담회를 가져서 설명을 해주시고.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우리 장경호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치맥축제 같은 것도 문제성이 많이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위원장 유재구  두 번째 했지만. 그것도 해주시고 그다음에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지금 8개 시장을 하는데 여기는 함열장이 원래 빠져 있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상인회에서 거기는 안 하기 때문에 신청이 안 되어서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민생경제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계장 박경희.
  종교영상계장 최은자.
  관광마케팅계장 김주필.
  관광시설계장 김학성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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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부록] (부록에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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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김경진입니다.
  53페이지 익산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이 조례개정을 통해서 우리 익산문화관광재단으로 지금 명칭이 변경되고 조직도 개편이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직은 안 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안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대표이사가 들어오면 그때…….

○김경진 위원  지금 그런데 대표이사가 선임이 되지 않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지난번에 대표이사 선정되어가지고, 언론보도를 보니까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그분께서 서류제출을 안 하셨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안 하신 사유가 뭔가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정확히 그분하고 제가 대화한 것은 없고 언론에 난 것으로 저기하면…….

○김경진 위원  아니, 언론보다도 더 내용을 잘 아실 것 아니에요? 과장님께서는 언론에 정보를 의존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그분하고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만 그분이 보도된 내용 때문에 너무 힘들어……. 사실은 제가 확인하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이것이 보도가 사실이냐. 그런 과정에서 본인이 인천에 갔을 때도 본인이 거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언론도 있었고, 광명에 갔을 때도 그랬었다. 하지만 익산에 오니까 조금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조금 가기가 힘들 것 같다 그런 의견은 살짝 비쳤습니다. 그래도 서류는 낸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날 6시까지 내지 않아가지고 선임을 못 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 이후에 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다시 재공모를 해가지고 뽑아야 할.

○김경진 위원  언제까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절차 밟아서 해야지요.

○김경진 위원  이사장이 빨리 임용이 되어야 조직도 개편하고 사업도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빨리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65페이지 특수시책을 보시면 500만 관광도시 익산 조성 이렇게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사업계획을 보면 정말 우리시가 이제 관광도시로 구축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름대로 기대가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연도별 추진계획을 보면 기존사업들이 그대로 나열된 것 같아요? 실제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획기적인 신규사업이랄지 그런 것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2022년까지 500만 명의 관광도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인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이 안에는 우리시의 관광시설이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각 개별사업만 표시되지 않았을 뿐이지 보석테마관광지 조성사업이라든지, 교도소 세트장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다 여기에 내포는 되어 있어 있는데 개별사업명이 여기 안 되어 있을 뿐이지 전체적으로 여기를 활성화시켜서, 지금 다른 관광지를 개발해서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저는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하는 것만 잘 정비해도, 제가 처음에 문화관광과장으로 와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도 우려를 많이 하신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시설을 안 하고 콘텐츠로 승부를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습니다. 제가 한 2년 동안 하다 보니까 우리 익산의 관광지는 사실은 사람을 끌어 모을만한 흡입력 있는 관광지가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가 어려움이 있어서 지난번에 스카이펀 타워도 구상을 하게 됐었고 그런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면…….

○김경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쭈어 봅시다. 스카이펀 그 사업 왜 우리 과장님 목숨을 걸고 하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요. 그래서 제가 아까도 그것을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니고 익스트림사업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최근에 기사도 났는데 완주에 가면 놀토피아라고 있습니다. 거기 한 번 갔다 왔었는데 어린이들이 그런 유사한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9개월 동안 5만 4,000명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완주 지금 고산 바로 밑에 있는데.

○김경진 위원  그런데는 예를 들어 가지고 통영 같은 경우는 미륵산 케이블카 바로 옆이고 그 옆에 또 다른, 스카이펀 시설 옆에 그것이 뭐였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루지요.

○김경진 위원  아, 루지. 그 사업도 있고 제가 그 앞에 어묵 파시는 아주머니한테 한참을 이야기를 했어요. 물어봤더니 거의 학교 체험 외에는 안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또 문제점도 많아요. 제가 시찰 끝나고 나왔을 때 센터장인가요? 그분한테 물어봤어요. 추가적으로 얼마 들어갔느냐. 그랬더니 식재도 하고 매표소 만들고 어쩌고 하는데 한 6억 원 정도, 5~6억 원 정도 더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우리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거기를 가보니까 키 1m 40cm이하는 지금 이용을 못 하잖아요? 그렇지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그리고 또 대학생 이상이면 이용하시는 분도 없을 것이고 또 이용요금도 그렇고 청소년 1만 7,000원, 성인 1만 9,000원 저는 그것 안 된다고 보고요. 또 지난번에 언뜻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업을 장소를 변경해서 하겠다 그런 얘기가 들리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다시 올리겠다 그러는데 과연 그만큼 투자를 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물론 이 사업이 수익하고 연계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업이지만 적자가, 과장님 이것이 적자가 안 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제…….

○김경진 위원  아니, 잠깐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통영 같은 경우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오면서 미륵사지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겹쳐서 가는 그런 코스이기 때문에 하지만 익산에 누가 옵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보석박물관 그쪽이 제일 위치가 좋다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왜 위치가 좋느냐 그랬더니 IC에서 5분 거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 설치해놓으면 대전에서 옵니까, 광주에서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사실은 지금 인근에 그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선점하려고, 그때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실 때 검증된 사업이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검증된 사업은 이미 다른 곳에서 다 선점이 됐기 때문에…….

○김경진 위원  다른 곳에서 한다고 해가지고, 다른 곳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해가지고 우리 익산에 설치하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판단할 때는 그것이 조금 가능성이 있어 보였고, 거기가 외지다고 생각하시면 위원님들이 한 번…….

○김경진 위원  제가 이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스카이펀 사업은 절대 안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완주 놀토피아라고 거기 어린이들 하는데 34억 원 들여서 해놓은 것이거든요? 한 번 가서 보시면 이것이 위치는 별 필요가, 거기 직원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익산 분들이…….

○김경진 위원  길어지니까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56페이지 익산문화원 운영 거기 추진계획이랑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도 가보니까 행사성에 많이 치중하고 전전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문화원은 문화원답게 여기 주요사업 중에 나와 있는 향토사의 조사나 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등에 더 치중을 해서 지역 전통문화 전승 보존의 기여가 더 1차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특별한 행사는 거기가 많이는 없고요. 문화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발표회 하는 것으로 그것 때문에 그렇게 비쳐진 것 같습니다. 특별한 행사를 배치하지는 않고 농악대를 참가하거나 그다음에 문화답사를 하거나 그다음에 취타대, 취타대 같은 경우는 제가 의견을 내가지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전통문화 한다는데 여기 문화원으로서 할 것이 뭐 있느냐. 그래서 제가 취타대 같은 것을 한 번 해라. 그래야 우리가 축제하고 연계시킬 것 아니냐. 그래서 취타대 같은 것은 제가 의견을 내가지고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별하게 거기에 행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전승하고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추진계획을 보니까 더 많아요, 추진계획도. 비중을 향토사의 조사나 연구 및 사료의 수집이나 보존 쪽에 더 치중을 하셔서 문화원 다운 모습을 갖춰주시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 오기 전에는 책자발간사업이 매년 3,000만 원씩 있었습니다. 그것이 너무 매년 하는 의미가 있느냐 그렇게 해가지고 문화원의 책자발간사업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자료가 나오지 않고 사실 문화원 자료가 상당히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증이나 그런 것도 있지만 그냥 구전처럼 들려지는 것을 그대로 실고 있기 때문에 좋은 자료들이 많이 활용되는데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 오기 전에 그렇게 해가지고 제가 올렸었는데 삭감이 됐었습니다. 뒤에 한 번 더 올렸는데 삭감되고 해서 그 뒤에는 이번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들을 더 전승하고 보존하는데 치중해야 되는데 추진계획처럼 그런 것들이 부수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더 많아진 것 같고요. 익산투어답사나 관광 쪽도 문화원하고 연계해서 더 풍성하게 이루어지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전에도 익산문화원에서 이런 답사형식으로 한 달에 한번인가? 아무튼 예전에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쪽에 굉장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상·하반기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것들을 연계해서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은 조금 우리 투어버스하고 연계를, 따로 하는 것도 좋지만 투어버스를 문화원하고 연계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답사가 우리 관내 문화답사를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곳하고 비교답사를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투어버스가 가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럴 때는 따로 하지만 투어버스하고 같이 연계해서 뭔가 이렇게 투어버스가 허술한 감이 없지 않아요. 요즘은 시간이 돈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돌 것 같으면 굳이 이렇게 시간을 내서 와야 하나 하는 정도로 질적인 면이 약하다는 부분들이 느껴지거든요? 문화원하고 연계를 하면 무게감도 실어지고 투어버스도 그런 부분을 좀 참조하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것을 조금 고민해주셨으면 좋겠고요. 2019년도에 익산문화원이 전승이나 보존에 좀 더 두꺼운 부분을 두고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신동해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문화관광재단 운영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처음에 정관 통과 조례 개정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을 드리고 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신동해 위원  책임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시겠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게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절차대로해서 정확하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지요.

○신동해 위원  공모 관련 해가지고 지원자들하고 평가 위원들 다섯 분들인가 선정 그분들이 하신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신동해 위원  그 평가기준 이것 다 자료로 제출 좀 해주시고요.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육성 스카이펀 타워 그것도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분명히 저번에 하실 때 시장님께서 이번에 이것이 안 되면 하지 말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데 그때는 한 번 다시 돌아가지고 돌아보시고 논의하자 해서 제가 그래서 익스트림이라고, 스카이펀 타워를 제가 한다는 것이 아니고 익스트림으로 해서 거기를 뭔가 개발을 해주셨으면 해서 부탁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59페이지 교도소 세트장 산책로 조성사업을 3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한다고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잘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을 조례를 제정을 하였는데 빨리 위탁자를 선정을 해서 교도소 세트장과 웅포관광지 및 우리시에 오는 손님들이 이쪽에 연계를 해서 함라 체험단지에 와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하고 하면서 머물고 갈 수 있도록 그런 홍보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 부분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다음은 미륵사지 관광지 개발을 하고 있는데 관광지는 볼거리, 먹거리 또 숙박시설 등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전에 보니까 선물코너 1곳하고 음식점 몇 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겠어요? 없어서는 안 될 숙박시설 이런 것들이 다 빠져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여기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한 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보상만 10년을 넘게 하다 보니까 그 중간에 저희가 하나 하려면 법이 바뀌어 있고 계속 해서 절차상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2년 넘게 있으면서 이 미륵사지 관광지하면서 고통을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막 바뀌어가지고 절차 이행하려고 하면 법이 바뀌어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어가지고 빨리 이것을 완료한 다음에 다시 논의를 할 사항이다.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고생하시는 줄은 알고 있어요. 제가 타지역 관광지를 견학을 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타지역은 호텔도 있고 한옥 이렇게 숙박시설도 있고 요즘에는 관람객들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펜션형식으로 2~3층 해가지고 깔끔하게 해놓은 곳도 있고 하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때 제대로 해야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지금 어차피 이 기존 시설 가지고 안 되면, 부지 가지고 안 되면 연장을 해서라도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아까 발굴조사를 하는데 유물이 나왔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유물은 안 나오고요, 유구. 전에 삼국시대에 예를 들어서 그것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물길인지, 거기 길이 있었던 터인지 발굴해봐야 더 안다고 해서 위원회 거쳐가지고 발굴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위원회를 빨리.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그것이 나와서 시굴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거기 그 사람들이 위원회를 거쳐가지고 발굴을 또 해야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지금 보니까 앞으로 3월 달에 석탑보수공사를 하고 준공식을 해야 될 계획에 있고 또 5월 3일부터 서동축제를 하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잖아요? 주차장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주차장 1지구 팔봉 도자기 있는데 그쪽으로 가능하면, 만약에 이쪽 미륵사지 앞에 임시주차장이 공사가 들어간다면 그쪽으로 옮겨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11월 달에 국립박물관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방문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렇잖아요. 그런 경관이 매끄럽지 못 해서 그런 안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빨리 정비를 해서 우리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장경호 위원입니다.
  우리 지역축제 관련해서요. 지역축제가 지역경제의 그늘이 되고 있다. 이 얘기는 계속 나왔던 얘기들입니다. 혹시 올해 지역축제는 어떻게 지역경제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축제장 주변으로만 사람들이 몰려들고 축제기간 동안에 굉장히 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계시거든요. 혹시 이에 대한 대책들이나 아니면 사업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사업설명회라는 것은…….

○장경호 위원  사업변경.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사업변경이요?

○장경호 위원  예, 예를 들면 축제장 외에도 도심이나 아니면 예를 들면 영등동이라든지 아니면 이쪽 익산역 근처라든지 이런 쪽에서 축제를 같이 즐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래서 축제기간동안에 어떤 지역경제의 그늘이 아니라 활성화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이런 계획들을 좀 세워보실 생각은 안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그 하나 움직이는 것도 사실은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 직원하고, 저희 시청 직원들을 동원하는 것도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동원을 지양하고 저희 부서 직원하고 문화재단 직원하고만 할, 가능하면 작년부터 많이 줄여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최대한 동원을 안 하고 추진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또 예를 들어 익산역이라든지 그렇게 하려면 관리인력도 필요하지만 예산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그런 것들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역축제 자체가 성공적으로 활성화 되지 못 하고 거기에서 좁은 공간에서 그냥 아는 분들만 모이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도심 전체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거든요? 올해는 계획을 한 번, 이것이 아직 실시전이니까 그렇지 않으면 충분히 논의를 하셔서 그런 방안을 고민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한 번 더 검토해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문화예술의거리는 문화관광재단 자체가 동료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지만 아직 미완성이라 그것은 별도로 질문을 따로 나중에 드리기로 하고요. 저희가 한국관광100선 들어보셨지요? 여기를 보면 지금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나라 대표명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우리 익산이 선정이 안 된 것은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우리가 그토록 많이 광고를 했었고 시민들에게는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중앙정부나 문화관광체육부나 한국관광공사에는 거기에서는 모르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도 올라갔었습니다. 본선에는 올라갔는데 거기 평가할 때 빅데이터 자료가 분석됩니다. 저희 인지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고 해가지고 저희는 되지 못 했습니다마는 다음에는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관광지 평가하고 할 때 유료화가 막 될 수 있는, 빅데이터에 매출이 안 올라오면 평가할 때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서 유료관광지화 하려고, 돈을 받고 하는 것을 하려고 했던 사항도 그런 부분 일정 부분 있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실은 관광객들이나 그러니까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그렇고 국내에서 여행을 가고자 하는 관광객들도 그렇고 이 한국관광공사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것 하는 자료를 굉장히 많이 참고를 하고 제가 보니까 SNS에서라든지 이런 곳도 보면 이 기초해서 여기 가봤니 하고 물어보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들을 봤어요. 그런데 여기에 2년간 우리가 빠져있단 말입니다. 2019년, 2020년. 올해 3월 12일 날 진짜로 십 몇 년 만에 미륵사지가 다시 그 자태를 들어냅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광지에서는 빠져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우리 미륵사지 같은 경우는 사실은 공사 중이라 거기에서 조금 배제가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공사가 끝나고 이번에 3월 12일 날 개관을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지금 거기 전체가 앞으로 관광지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공사가 2020년까지는 진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미륵사지 같은 경우는 선정이 어려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우리 과장님께서는 진짜로 이것저것 많은 사업들을 발굴해내려고 하시지만 실은 저는 똘똘한 것이 하나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익산하면 대표적인 그런데 대표가 너무 많아요. 대표를 너무 많이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뭔가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보다는 있는 것들을 잘 활용을 하는 그리고 예산이 많이 안 들이고도 아니면 기존에 예산이 들어갔던 부분들을 진짜로 제대로 외부에 공유할 수 있고 많이 알릴 수 있는 그런 마케팅들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좀 방향을 잡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강백제권 자전거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해가지고 작년 보고자료에 올라왔던 것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이것은 보니까 충남권 공동사업이고 예산이 2억 4,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지금 이것은 내용들은 확인을 하고 있나요?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선정이 되어가지고 한 번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장경호 위원  회의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회의는 매달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제가 거기를 갔다 왔습니다. 여기에서 그 말씀을 드리면 제가 혼날 것 같아서 안 드리고 거기 백제권역인데 쉽게 말하면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오히려 공주, 부여보다도 익산에, 처음에 PM님이 여기 올 때 저희 익산을 충남권에서 띄어서 여기 전북권으로 넘기려고 했었습니다. 사실은 그분이 솔직히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분이 익산 분입니다. 삼기 분인데 제가 계속 저희 계장하고 직원하고 다니니까 원래 PM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금강 식후경이라고 지난번에 KCN에서 나왔었는데 그런 사업들을 원래는 익산에 안 하려고 했던 사업인데 그분들이 앞으로 익산이 더 기대된다 그런 말씀을 어제도 하시더라고요. 왕궁보석테마 같은 곳을 좀 어떻게 돈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빅데이터 분석되가지고 우리 권역이 좀 활성화가 되는데 지금 공주나 부여나 똑같습니다. 저희나 역사문화만 갖고 하다 보니까 어제도 저희 권역 동영상을 하는데 전부 다 역사문화 하니까 교수님이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역사문화 가지고 관광 안 된다. 전부 다 그렇게만 갖고 오면 어떻게 하느냐 그런 말씀을 어제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왕궁에 중점을 두려고, 왕궁보석에 중점을 두고 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여기 보고 자료에는 안 올라왔는데 보니까 전년도 보고 자료에 이것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실은 우리가 충남권 공동사업인데 충남권의 들러리만 서는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질문을 드리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제가 매번 회의를 참석합니다. 다른 곳은 과장들이 잘 안 옵니다. 제가 그 회의를 빠지지 않고 계속 참석을, 혹시라도 소외 될까봐 제가 계속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다행히 의회가 쉬었기 때문에 오전에 가서 6시까지 회의를 하고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실은 여기 100선에도 보면 부여, 공주는 들어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 때문에 시장님한테도 많이 혼나고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익산만 빠져있고요. 그리고 금강백제권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도 보니까 그런 시스템 안에서 진행이 되는 것 같고 예산이 2억 4,0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여기는 국토종주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등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익산역에서 출발을 해서 새만금 쪽으로 가는, 새만금 방조제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안 됩니다.

○장경호 위원  아니, 한 33km 정도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충남권하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기도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자원이에요. 이런 것들도 한 번 고민을 해봐주시기를 그리고 실은 여기 만경강을 따라서 새만금까지 접근이 가능하도록 전용도로를 국토관리청에서 만들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가봤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만들고 있어서 이런 것들은 우리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콘텐츠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한 사업이다. 몇 십억 원씩 안 들여도 되거든요. 이런 것들도 고민을 해봐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교도소 세트장 조기축구회 문제는 해결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은 잔디광장이라는 것이 조기축구회 잔디광장으로 나가서 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토지매입만 하고 그분들이 노력해서 국비를 받아온다고 하고 하니까 그렇게 받아서 하면서 일부 그것하면 나머지는 저희가 세트장으로…….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여기 산책길을 어차피 하니까 이쪽 나오면…….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자료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다른 자료를 저기를 하려고 테마를 가지고 예를 들어 7080을 하든지 그렇게 해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로 부탁을 드리고요. 교도소 세트장이 2017년 자료를 보니까 10만 명이 넘게 왔어요. 미륵사지가 예산을 그렇게 많이 투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14만 명 정도 이런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작년에는 22만 명인가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교도소 세트장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작년에 11월을 안 했는데 10만 4,000명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12만 명.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 12만 2,000명.

○장경호 위원  예, 12만 명이고 미륵사지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22만 명 정도.

○장경호 위원  한 10만 명 정도 더 왔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미륵사지가 24만 5,000명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왜 물어봤냐면 예산 규모로 봤을 때 진짜로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성당 교도소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젊은 층들이 찾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은 저는 투어버스도 투어버스지만 익산역에서 호송버스를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산역에서 교도소 세트장으로 가는 호송버스. 그래서 내일로라든지 좀 젊은 층들이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좀 더 접근이 편해지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호송버스를 타고 간다는 접근의 재미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이 크게 많이 반영이 안 된다고 하면 이것도 고민을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제가 교정본부하고 호송버스 폐차하는 것을 하나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꼭 좀 진행이 됐으면 좋을 만한 사업이라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우리 과장님 2019년도 기해년에 우리 익산시 특수시책으로 500만 관광도시를 만들어 보겠다 그런 계획으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이 사업을 5개년 사업으로 계획을 바꿨네요? 내년에는 2019년도에는 500만 명 한다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2022년도에 저희 목표가 500만 명입니다.

○조남석 위원  자신이 없어서 5개년으로 만들었습니까? 지금 무엇으로 이것 기준을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익산 관광객 현황 해서 서동축제 17만 명, 국화축제 64만 명 이 관광객들이 익산시민들입니까 아니면 타지자체에서 오신 시민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카운팅된 것이 그만큼이라는.

○조남석 위원  카운팅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러면 관광객이라고 볼 수가 없지요. 저는 사실 국화축제를 10일 한다면 한 20번 왔다갔다 하니까요. 카운팅을 뭘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국화축체는 매표한 것으로 숫자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서동축제 같은 경우는 축제심사위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카운팅을 합니다. 초시계처럼 생긴 계속 누르면 숫자가 올라가서 카운팅 해가지고 집계를 합니다.

○조남석 위원  외지에서 왔다면 10일간 기준으로 해서 톨게이트에서 받고, 기차에서 받고, 관광버스에서 받고 그런 부분들이 더 현명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기준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빅테이터라고 올해부터 축제가 빅테이터가 분석됩니다. KT로 했는지, SK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으로 해서 신용카드까지는 아직 분석을 안 하는데 올해는 이동, 예를 들어서 충남에서 몇 명이 왔는지 그런 것이 어느 정도 자료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카운팅 한다고 해서 그 숫자가 아니고 사실 지금은 2번도 잡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것이 없이 모든 평가를 그런 식으로 하려고 올해는 시범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 특별하게 2019년도를 뭐를 어떻게 해서 뭐를 하겠다 계획이 전혀 없어요. 뭐를 하나를 딱 지목을 해서 해야 하는데 부잡스럽게 해놓고 스카이펀 자체도 자꾸 위원님들 하는데 계속 어긋나는 것 같아요. 거기에 무언가를 연계를 해가지고 잘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쪽이면 우리 보석단지 그쪽으로도 놓는 것이잖아요? 스카이펀 같은 경우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다음에 또 한쪽은 저희들이 서동축제 하는 공간과 또 우리 농촌활력과에서 하는 농촌테마파크장도 있단 말이에요? 그때 그 사업계획을 130~40억 원 주고 사업을 한 부분에 대해서 그때도 어린이 교통교육을 한다고 예산을 익산 시비로 전액해서 다시 한다고 했어요. 지금 스카이펀 같은 경우도 우리 익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다들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하나 갖다 놓는다고 해서, 벤치마킹해서 갖다 놓는다고 해서 굳이 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꼭 스카이펀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좀 무언가 획기적인 것을 예를 들어 청양 같은 경우는 얼음축제 같은 것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2018년 12월 달에서 2019년 2월 중순까지 행사들을 해요.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돈 안 들어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가지고 해야 그리고 아까 말대로 우리 장경호 위원님이 입장료 같은 것을 받아야 100대 선정이 되고 한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지금 익산 서동축제 기본기획안도 가져왔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관련된 자료도 없지만 딱 하니 가져왔어요. 이것을 미리 인프라를 그려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제 그것 회의해가지고 그저께…….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해서 가져온 것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그것은 그렇고 이런 계획성도 이것 지금 익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위탁 다 준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위탁은 아니고 저희가 출연금으로 해서.

○조남석 위원  출연금으로 다 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이것이 결국은 출연금으로 주면 이런 행사를 잘 했네, 못 했네는 우리 행정에서 책임은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올해는 우수축제로 넣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여기도 미리 인프라를 만들어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제가 국화축제의 자료를 5년치를 받았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이것도 한 번 자료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자료를 다 갖고 있습니까? 문화재단에서 원본을 다 갖고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것 좀 한 번 저는 공부 좀 해야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하여튼 이런 문제들이 그냥 다 난립해서 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돈 안 들여가면서 활 수 있는 그 개발사업으로도 많이, 우리 익산시 역사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 만들어 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으니까 자꾸 한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하는데 이제는 2019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해서 첫 단추를 어떻게 잘 매어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서 어필을 좀 심도 있게 해줘야 하는데 여기계획이 전혀, 뭔 사업을 특출 나게 해서 되겠다 그런 것이 확 느껴지는 것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이 폭폭하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조남석 위원  교도소 세트장도 마찬가지로 계속 사업으로 가지만 그래요, 10만 명도 익산시민이 아니라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겠어요. 교도소 세트장 같은 경우도 좀 만들어지면 거기에서 체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와서 구경만 스치듯이 시티투어 타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내려가지고 체험도 하고 먹을 것도 좀 먹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부분들 관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것을 줘가지고 분양을 줄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러니까 그러면 되는데…….

○조남석 위원  세입을 받고. 왜 그런 것들을 못 하는지. 받아서 그것을 분양을 해서 세입을 받으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다행히 그 앞에 민간인들이 한다고 조금 기대는 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청양 같은 곳은 지금 돈을 다 받아요. 들어가는 자체가 입장료예요. 1만 7,000원인가 얼마 엊그저께 우리 식구들 갖다 왔어요. 1만 7,000원 받고 눈썰매타고 뭐 타고 다 한단 말이에요. 우리 아들 불쌍한 것이 뭐냐. 지금 애들은 맨 컴퓨터하고 핸드폰 가지고만 놀아요. 참 불쌍한 세대예요. 우리 때는 애들도 많이 있지만 그리고 아까 통계를 보더라도 우리가 청년이 18세에서 39세까지 하면 8만 명이나 된답니다. 익산시가요. 없는 것이 아니잖아요. 옛날에 우리 겨울에는 팽이치기, 썰매타고, 비석치기 그런 것들을 많이 하는 것인데 그런 보금자리 익산시가 안 만들어주니까 안 어울리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맨 인터넷이나 하고 핸드폰만 가지고 논단 말이에요. 결국은 찾아보니까 청양 가서 한단 말이에요. 청양 얼음축제 하는데 관광100선 선정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안 된…….

○조남석 위원  위원장 연봉이 1억 원이 넘는답니다. 무엇을 가지고 문화관광과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서 사업을 하는지 이런 것을 보면 맨 예산만 해서 성인된 사람 용돈 주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봐요. 이 시책도 뭔가 없어요. 맨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보석테마, 문화의거리, 교도소 세트장 이것이 뭡니까? 기존에 있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돈 안 들어가고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우러나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고, 익산시 홈페이지에 해가지고 패키지 사업 같은 것 만든 것 있어요? 한 2박 3일이든 교육도 하고 그렇잖아요. 교육도 하고 뭐하고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은 없습니다.

○조남석 위원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것을 단체를 좀 만들어서 위탁 잘 주잖아요. 그런 단체도 만들어서 해주고 한 번 해봐요. 그런 것도 좋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관광사업하는 사회적기업들 하고 계속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 운영할 수 있게.

○조남석 위원  계속 협의만 하면 뭐합니까? 실천으로 보여야지요. 올 한해 어떻게 실천으로 보일 자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다음에는 추경에 좀 좋은 예산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어떻게 보면 중요한 자리예요. 우리 백제문화와 이런 4대 성지 있고 우리 익산시에 관광사업을 제일 책임질 수 있는 자리거든요. 김형훈 과장님이 못 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면밀하게 해가지고 고집으로 밀고 나가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적극적으로 위원님들이 도와줄 테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하여튼 올 한해 좋은 발굴해서 또 추경 그리고 2020년도에 좋은 사업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익산문화관광재단 운영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과장님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지금 대표이사 조례 개정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우려를 쭉 해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것이 지금 결과를 놓고 보면 인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과장님은 아니라고 자꾸 그러시는데 지금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조례개정을 우리가 그때 당시에 할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우려를 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과장님이 아니라고 그러는데 결과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하여튼 죄송스럽게 됐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유재구  앞으로 그렇게 진행할 때 우리 위원들이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서동축제를 지금 문제점 및 대책을 보니까 타지역에 비해서 인지도가 굉장히 부족하다. 그리고 홍보를 통한 인지도 제고를 해서 노력하겠다 해서 여기 서동축제 익산문화재단에서 해서 가져온 것 추진방향을 보니까 홍보 강화를 미디어마케팅을 통한 홍보 강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 어떻게 홍보를 합니까? 우리 서동축제를 한다는 것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 홈페이지는 작년 결정되면서부터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용산역 홍보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익산IC에서 오는 방호벽도 곧 교체하려고 공문 보내놓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자꾸 홍보 부족으로 인지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제가 1월 1일 날 변산을 가는데 그쪽이 부안마실축제가 5월 4일부터 5월 6일 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 부안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플랜카드를 몇 개를 봤는지 몰라요. 그런데 제가 1월 1일 날 갔을 때는 그 플랜카드가 굉장히 낡아 있었단 말이에요? 우리가 홍보가 자꾸 부족하다고 하지만 익산시민도 서동축제가 언제하고 어디에서 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반성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앞으로도 이 홍보를 할 때 플랜카드를 조금 전에 IC들어오는 입구에 한다고 하는데 플랜카드라도 좀 붙여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한다는 것을 홍보를 해야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중앙체육공원이나 배산체육공원 같은 곳도 자꾸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홍보를 해야지 그것은 안 하고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하면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서동축제하면서 서동공원 일원에 보면 주차장이 거기가 굉장히 복잡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조금 전에 미륵사지 하는데 지난연도에 볼 때 셔틀버스 운행하는 것 이것 운행에 대해서도 계획을 차질 없게 진행을 해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특히 문화재단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거기하고 협의를 많이 해서 시민들이 찾아가는, 축제장을 찾아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연날리기행사는 지금 AI 때문에 쏙 들어간 것 같은데 연날리기행사 했을 때 괜찮았지요? 비가 오고 뭐 해서 그때는 좀 그랬는데 홍보가 상당히 괜찮았거든요? 왜냐하면 전국에서 연날리기 하시는 분들이 와서 시합도 하고 했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와서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 위원님 그것은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런 프로그램들이 어디 겨울 같은 때 있었으면 우리 아이들이, 제 아들이 일단 초등학교를 다니니까 참 불쌍하다고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들 미안하지만 아버지가 의원이라고 해서 제대로 못 놀아주고 하는데 아들이, 어린 아이들이 갈 때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연날리기도 하고 팽이놀이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비석치기하고 그런 여러 가지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우리 익산시에 있는 학생들이 어울러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한 번 단지를 만들 수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제가 고민을 많이 했었던 부분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겨울축제를 꼭 하나 만들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사실은 저희가 얼음이 잘 얼지 않습니다.

○조남석 위원  약품도 있어요. 아니, 한 십전 해가지고 약품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유리로 해서 얼음을 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거기를 한 번 가보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 한 번 더 검토해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연날리기도 지금 이때 해야만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중앙방송도 연날리기 선전 한 번 나왔던 것 봤거든요. 왜냐하면 거기에 바람개비도 있고 뭐 하고 익산이 홍보할 때 아주 좋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사업을 미리 계획적으로 해놓으면 이런 것도 추후에 입장료도 받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돈 주고 뭐를 해야 재미나지 돈 안 주고 공짜로 보는 것은 일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에요. 꼭 좀 돈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괜찮고 한 번 만들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연날리기 바로 할 수 있습니까? 예산 해서 한 2월 달이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은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 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저와 함께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원형복 역사도시계장.
  송석민 고도육성계장.
  방혜경 문화재활용계장.
  민경수 문화재시설계장.
  이천권 세계유산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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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부록] (부록에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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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역사문화재과는 업무도 많을 뿐 아니라 정말 중요한 어려운 사업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수고를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간략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79페이지에 보면 익산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추진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문화재청 직속기관입니다.

○김연식 위원  직속기관이지요. 구성인원이 12명인데 문화재청에서 5명, 문화체육관광부 1명, 광역에서 2명, 기초 4명인데 전라북도에서 1명이 파견이 되고 우리시에서도 파견이 되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어떤 분이 파견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무래도 여기에서는 미륵사지, 왕궁리를 포함하여 8개에 대한 설계승인, 인허가 등을 하기 때문에 시설직 계장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한정희 계장이라고 주택과에서 파견 나가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에서 우리 핵심유적 세계유산을 포함한 쌍릉, 익산토성, 제석사지, 도토성, 미륵산성, 연동리 석불좌상 등 8개 사업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8개 사업에 대해서 시발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시발굴 조사가 아니라 유적 전체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어떻게 보존관리를 할 것인지 전체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것이 세계유산센터는 출연기관으로서 전라북도에서 한 분이 파견이 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업무가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학술적인 것을 하고 왕도핵심유적 보존관리 추진단은 실무적인 것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니, 2개 기관 성격이 틀립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까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성격이 틀리고요.

○김연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백제유산센터는 세계유산등재 신청할 때 세계유산에 대한 보존관리 전문기관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요. 그것이 대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하고 충청도 그다음에 공주, 부여, 익산 5개 단체가 출연을 해서 운영을 하는 기관이고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추진단은 세계유산을 포함한 고도지역의 핵심유적 8개 유적에 대해서 예산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쪽에 모든 설계승인을 받고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세요. 그리고 미륵사지 보수정비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보수정비사업이 총 사업비가 2,091억 원이고 사업기간이 2008년에서 2038년까지 계속 사업인데 기투자를 65억 원을 했고 금년에 44억 원을 아까도 보고에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가마터 보호각 개보수 및 건물지 기단부 정비, 광장 정면부 정비와 탐방로 정비를 한다고 하셨어요? 그렇지요? 탐방로 정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탐방로 정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아까 대충 말씀을 하셨지만 자세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미륵산 탐방로는 처음에 연수원 쪽에서 올라오는 계단인데요. 그 부분은 2006년도에 국·도비 확보 차원에서, 문화재 구역 내에 있습니다. 미륵산 전체가 문화재 구역이기 때문에 국·도비 확보차원에서 저희 과에서 신청을 해서 추진한 사업이고요. 이것이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까 다 부식되고 그다음에 철재 그런 부분이 다 노후 됐습니다. 저희가 문화재청을 설득해가지고 이것은 우리 청 예산을 받아서 했기 때문에 소관 부서가 없습니다. 서로 지금 분분을 하는데 저희 과에서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유지관리를 해가지고 작년에 중간까지는 전부 목재를 플라스틱 합석목으로 다 바꿨습니다. 그리고 올해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 하고 내년까지 다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 사업이 그 탐방로가 연수원에서 미륵사지 뒤로 해서 저쪽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정상까지입니다.

○김연식 위원  정상까지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저쪽의 기양리 이쪽 위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쪽은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그쪽은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정상까지 이어지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로 지금 미륵사지 사적지 안에 있는 정비하는, 경관이라든지 이런 경비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미륵사지 정비에 많은 예산을 줘도 사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세계유산이고 너무 과한 정비를 할 경우에는 세계유산위원회까지 보고를 해야 하는데 지금 경주가 동궁과 월지를 그렇게 과감하게 하려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륵사지 석탑하고 저희가 보존을 위한 기단부 정비까지만 하고 주변 문화유적 내에 있는 저희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분산해서 예산을 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미륵사지는 예산 확보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면 미륵사지 좌우 능선과 미륵사지 주변의 미륵사적지에서 보이는 곳 이런 곳은 점차적으로 정비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그 부분에서는 사유지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그 부분은 신청을 받아가지고 토지매입을 원할 경우는 저희가 연차별로, 1년 전에 토지매입 동의서를 받아가지고 다음년도 예산을 편성해서 단계적으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형 경관이 그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저도 공주도 가보고 부여도 가보고 경관을 많이 보거든요? 정말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미륵사지를 보면 타 지역도 비슷하지만 경관이 사적지에서 동쪽을 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정비가 되어 있어요. 좌측에 보면 논이 있고 대밭이 있고 또 위에도, 사적지로 보이는 바로 위에 거기가 화암서원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저쪽에는 아주 흉물스럽거든요? 그런 곳은 예산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급한 것부터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나무도 칠 것은 과감하게 쳐버리고 가꿀 것은 가꾸고 이렇게 해서 단계별로 깨끗이 정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작년에 1차적으로 대나무 정비를 일부 했고요. 지금 저희가 화암서원, 미륵사지 상부 쪽은 전부 다 화암서원 땅입니다. 그래서 화암서원으로 접촉을 해서 동의서만 해주시면 내후년도 예산에 올리겠다. 그 절차를 이행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토지매입을 하면 회의를 한 번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단 저희가 자료를 제공했고요. 한 번 더 확인해서 빠른 시간 내에 올해 내년도 예산에 신청하는데 빠지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전시관 위쪽으로 보면 논이 있고 그렇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 부분은 일부 매입을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일부 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런 곳을 시급성을 토대로 해서 단계별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 같아요. 한 번에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이렇게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우리 역사를 관람을 잘 하실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 좀 요청할게요. 79페이지 역사 아카이브 구축 자료 하고요. 81페이지 백제왕궁 바로알기 직원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료하고 문학인과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운영 자료 자료로 부탁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뒤에 2개는 바로 가능한데요. 지금 아카이브 구축은 마무리가 3월 중에 됩니다.

○이순주 위원  아, 중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지금 진행 중이어가지고 근현대사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데 지금 군산 동국사라든지 외부에 거의 그런 부분 자료를 다음 주에 받기로 해가지고 그런 부분은 자료가 되면 책자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역사예술감성 교육에 대한 자료도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부분인데 그 부분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근대 쪽 관련해서, 근현대쪽 관련해서 조사들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보관이라든지 그러니까 향토사 박물관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혹시 여기에 대한 계획들은 별도로 진행되고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근현대 건물로는 옛날 문화재단이 쓰던 이곡수리조합하고 저희가 이전복원하고 있는 삼산의원 공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의 2층 공간들이 약간의 여유공간들이 생기기 때문에 수장고 부분하고 일부 전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근현대 자료들이 굉장히 많이 소실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거든요? 근현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목포의 사례를 비춰봤을 때 어떤 형태로 가치를 만들어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근현대 자료들을 바탕으로 해서 익산 향토사 박물관 그러니까 근현대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빨리 만들어지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왕궁에 보면 유적전시관이 있고 거기가 3개 부서가 같이 들어가 있잖아요? 3개 부서가 같이 관리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유적전시관까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제가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왕궁탑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체험을 하러 갔을 때 의복체험 말씀 드렸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은 어떻게 협의가 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 관리인력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유적전시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저희 사업비로 체험 이런 것들은 한 번 검토를 해보겠는데 그 부분은 한 번 더 연구를 해서, 저희도 왕하고 왕비, 공주, 왕자 의복만 해도 다 왕이 된 기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감을 하고 있고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어디지요? 민속촌 이런 곳에서 의복을 입고 거기 들어가서 체험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던데 보니까 왕국 같은 경우는 포토뷰가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사진 찍으려고도 많이 오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같이 노력을 해서 빨리 진행이 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자료만 추가 질의 할게요.
  용안동헌 주변환경이요. 설계를 어떻게 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설계 완료 되어가지고 공사발주 이번 주에 들어갈 것입니다.

○조남석 위원  사또 체험이나 관아 체험 그런 것도 넣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사또 체험, 관아 체험 저희가 곤장 때리는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조남석 위원  그것을 자료로 해가지고 설명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설계도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예, 익산 나바위성지 역사관 정비사업과 시설비, 부대비 여기에서도 국·도비를 받았네요. 4억 3,000만 원하고 여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국가지정문화재이기 때문에 받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것도 자료를 한 번 주시고, 87페이지 미륵산 정비 보수 사업 있잖아요? 이 사업도 자료로 한 번 주시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없으면 제가 자료 좀 요청할게요. 지금 현재 서동생가터 조성사업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유재구  마룡지 일원까지 해서 지금 예산이 한 194억 원 정도 되는데 지금 현재 진행상황하고 그다음에 어디까지 되어있는지 현황 좀 주시고, 그다음에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가 4월부터 10월까지 하기로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지난해에는 우리가 선거 때문에 여름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것을 지난 번 운영하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책 체크해가지고 4월 달에는 완벽하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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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충영	신동해	유재구
이순주	장경호	조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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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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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0인)

문 화 산 업 국 장	이상춘
투 자 유 치 과 장	이양재
민 생 경 제 과 장	이영성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경 영 개 발 과 장	조정태
한 류 패 션 과 장	강태순
유 적 전 시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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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