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215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제215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제21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24일 (목)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 02분 개의)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맨위로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경영개발과, 한류패션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개발과장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안녕하십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행정계장 오은희.
  용지개발계장 최대용.
  경영개발계장 권명호.
  지금부터 경영개발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경영개발과)

[부록]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영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올해 경영개발과가 조직개편에 따라서 한 계로 축소가 되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두 가지 중요한 것만 넣어 놓셨네요?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여기를 보면 지금 총 사업비가 1,629억 원이에요. 그렇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올해 확보가 12억 4,300만 원.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386억 원은 예산확보를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것은 지금 전액 시비거든요?

○김경진 위원 어떤 것이요. 나머지 386억 원이?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국비는 지금 다 확보가 됐고요. 시비만 확보하면 됩니다.

○김경진 위원 시비만 우리 예산 올려서 처리하면 되겠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리고 뭐가 있냐면 앞으로 설계변경할 것이 있어요. 그것이 195억 원인데 이것에 대해서 국비를 우리가 많이 확보를 해야 합니다.

○김경진 위원 설계변경이 얼마라고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195억 원이요.

○김경진 위원 195억 원?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러니까 추가가 되는 것이지요. 1,625억 원에 195억 원이 추가가 됩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부송4지구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지역주민들 만나면 이것 빨리 진행을 하든지 아니면 포기를 해서 재산권을 보호해달라고 굉장히 민원이, 아마 동산동이 장례식장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아마 부송 이쪽 위원들은 부송4지구가 제일 문제가 되거든요? 지금 이 사업이 2011년 2월에 시작했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벌써 8년째 되고 2021년도에 마무리를 하신다는데 2021년도까지 마무리를 못 한다고 보고요. 이것이 2019년 2월이라고 했는데 다음 달이에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렇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다음 달에 이것이 도시계획이 전라북도에 승인요청이 됩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상정을 합니다. 지금 12월 중순경에 하려고 했는데요. 그때 산림청에서 산지용 구조도라는 재정비사업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못 올렸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이 거의 검토가 되어서 우리시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열고 거기 완료가 되면 바로 올리면 됩니다.

○김경진 위원 이 지역이 환경개선이라든지 주택공급 우리 익산시가 중점적으로 계획했던, 미래지향적으로 계획했던 그런 사업인데 과장님 솔직히 말씀을 한 번 주셔보세요. 2월 달에 올려서 승인받을 자신 있어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도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지금 사전에 전부 다 조율을 했기 때문에 원안통과되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가능하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그러면 막바로 진행하겠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믿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조직개편이 이번 25일 날 인사와 동시에 이루어지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경진 위원 경영개발과가 도시개발과에 한 계로 축소가 되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습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사업추진하는데…….

○김경진 위원 추진하는 사업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지금 신규사업은 없고요. 계속하던 것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 만약에 신규사업이 생겼을 때는 그때는 조직을 조금 보강하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진 위원 지금 운영을 특별회계로 운영을 했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이 특별회계는 어떻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특별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계 전체를 특별회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경영개발에서 하던 특별회계를 그대로 가지고 그 계로 가서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것인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 앞에 동료위원님께서 산업단지 진입로개설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좀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진입로개설공사 사업기간이 2010년 2월에서 2021년 12월인데 당초 사업기간은 2006년도 2월이 아니었나요? 2월까지 아니었나?
2016년 2월 그렇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2번 연장이 되어서 2021년 2월까지 되어 있단 말이에요? 맞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12월.

○김연식 위원 맞지요. 12월까지 그렇지요. 그런데 성토문제가 제일 시급 하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성토문제 토취장 문제가 야기가 되어서 지금 소송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진행 중입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우리가 토취장을 지정을 못 해줘서 단가에 대한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설계변경도 했으면 설계변경에 대한 것도 보상을 해줘야 되고.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것이 지금 1차에서 5차까지는 준공이 났어요. 그래서 준공 난 것은 우리가 설계변경을 못 하잖아요.

○김연식 위원 그렇지.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런 것 때문에 대림에서 소송으로 들어간 것이에요.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설계변경을 하는데는 얼마나 더 우리가 거시기를 해야 되나요? 대략.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앞으로요?

○김연식 위원 앞으로.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1,625억 원 말고 195억 원을 해야 됩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195억 원 설계변경에 대해서.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토취 문제로 인해서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6차분부터는 협의단가로 해서 제대로 나갔습니다. 협의단가로 해서 토취료가 제대로 나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소송은 없고…….

○김연식 위원 보상은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문제되는 것까지는 1에서 5차분까지만 소송에 들어간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아, 5차분까지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6차분에 대해서는 반영이 됐고.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것은 협의단가로 우리가 다 반영을 해줬어요.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5차분까지 토취 문제는 얼마정도 우리가 해줘야 할까요? 대략.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거기에서 소송을 건 것은 280억 원을 했는데 거기에 토취료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토취료가 82억 원, 추가공사비 34억 원, 품질관리비 6억 원, 효율저하에 따른 추가공사비 152억 원 해가지고 280억 원.

○김연식 위원 280억 원.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200억 원 가까이는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것은 결과가 나와 봐야 하는데요.

○김연식 위원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200억 원 가까이는 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대법원 판례도 보면 어떤 곳은 준공 난 것은 소송대상이 안 된다.

○김연식 위원 끝났기 때문에 대상이 안 된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판례에 그런 얘기도 있고 그럽니다.

○김연식 위원 100억 원이 될 지 얼마가 될 지는 모르겠구먼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것은.

○김연식 위원 예를 들어서 그렇다면 지금 당초에 계약금액보다는 한 300억 원 가까이는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금액이 추가될 것이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대략 그냥.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우리가 설계변경 정식적으로 하는 것 195억 원하고 앞으로 소송에서 어느 정도 줄지는 모르지만…….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100억 원을 잡는다면 한 300억 원 정도.

○김연식 위원 약 300억 원 정도 더 추가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대략.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195억 원은 확실한 것이고 100억 원은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김연식 위원 대략적으로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우리가 지면…….

○김연식 위원 변동은 있겠지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 부담을 해야 되는.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아까 흙량이 백 몇 십㎥라고 그랬는데 몇 ㎥정도 돼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7차분에 할 것이 15만㎥됩니다.

○김연식 위원 15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15만㎥면 엄청난 양이지요. 그러면 이 엄청난 양의 성토를 앞으로 더 해야 되는데 성토가 제일 시급해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연식 위원 자연다짐기간이 또 필요하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인데.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지금 흙은 나포하고 부여에서 들어오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또 토취장이 멀면 먼만큼 우리도 비용이 더 들어갈 것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비용을 더 줍니다.

○김연식 위원 더 들어가야 되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단가가 높아집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문제가 흙이 성취가 됐기 때문에 공사기간은 지금 2021년 12월까지는 잘 하면 완공될 수 있겠네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우리가 지금 계획한 것이 2021년이고요. 이것이 설계변경이 되고 하면 공기가 더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산만, 많은 예산만 빨리 조기에 투입이 된다면 공사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런 것은 구조물 같은 것은 가능한데 성토하고 다짐하고 하는 것은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기단축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김연식 위원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성토가 제일 시급하다고, 시급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예산을 조기에 투입을 해야 되는데 우리시 재정상 그런 여력이 또 그렇게…….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지금 2019년도에 확보된 예산은 충분히 있습니다. 253억 원이니까요.

○김연식 위원 나머지 금액이 더 많은 금액이 투입이 되어야 하니까. 나머지 금액 아까 얼마라고 하셨지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386억 원입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에 설계변경하고 하다보면…….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195억 원.

○김연식 위원 그것도 토사 문제, 흙 문제 하다보면 300억 원 이상 된다면 엄청난 돈이 투입이 되어야 해요. 그렇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한 500억 원 정도.

○김연식 위원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어야 하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거기에서 국비를 우리가 195억 원 중에서 50%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것은 좀 쉽지 않고.

○김연식 위원 되면 좋지만 쉽지 않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최대한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하여튼 문제는 우리 과장님, 국장님 이 예산을 조기에 빨리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해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김연식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 저 하나만 짧게.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과장님 제가 투자유치과에도 물어봤는데 3산단에 우리 공동주택부지 있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것을 용적률을 상향시켜 주고 또 층수도 올려주고 그런데 아직도 분양이 꿈적 안 하고 있단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거기를, 그동안 거기 조성도 하고 했기 때문에 관련 되어 있었으니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이 자리에서 얘기 한 번 해보세요.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글쎄요, 고민하고 있는데요. 어느 업체에서 나와서 원룸을 짓든 뭐를 짓든, 원룸형 아파트를 짓든 뭐를 짓든 지어서 근로자들한테 편의를 도모해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업체가 없습니다.

○김충영 위원 공장부지하고 너무 가깝다 이런 얘기들도 있고 또 그런 면에서 활용을 하기에는 좀, 왜냐하면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물론 그것이 근접성에서 좋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는데는 불편하고 아까 말한 임시거처 정도로는 더 좋겠지만 그래서 그……. 저도…….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아파트 부지가 한 200m 이상 떨어져 있어요. 안에 상업용지도 있고 근린생활 용지도 있고 해가지고 떨어져있는데 지금 그 동네 있지요? 동네는 거기가 더 가까워요.

○김충영 위원 그것을 우리시도 지금 다른 공장부지들은 어차피 공장이 오면 하는데 그 부지가 떨렁 계속 그렇게 있어서 저도 한 번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 그래서 제가 한 번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고, 이것이 아까 용적률이나 최고 층수를 여기에서 더 넓혀 준다고 해서 그것이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또 거기가 미륵산하고 멀지 않아서 잘못하면 환경적으로도 시야 같은 것이 안 좋아질 수 있고 좋은 생각이 있는지 하여튼 앞으로 그쪽 파트에 더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생각들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제 생각인데요. 만약에 아파트가 안 되면 공장용지가 더 싸요. 그렇지만 공장용지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바꿔서 분양하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김충영 위원 아, 공장용지로.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예.

○김충영 위원 저도 한편으로는 그 생각도 해요. 거기를 굳이 이렇게 나가지도 않는 공동주택 부지를 만들어놓고 자꾸 분양을 하려고 묵히고 있는 것이에요. 아, 공장용지로 전환이 가능하면 그 부분도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영개발과는 금번 조직개편에 의해서 다른 과에 업무가 이관 됐잖습니까?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마지막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우리 경영개발과의 마지막 과장님으로 계신 소감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영개발과장 조정태 그렇지 않아도 우리 직원님들하고 얘기를 했는데요. 1990년대 초반부터 해서 공영개발사업소, 새익산건설단 해가지고 계속 해가지고 경영개발과 지금까지 왔는데요.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협조해주셔서 아무 큰 탈 없이 이렇게 마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사업이 있으면 다시 조직개편해서 과로 승격을 해가지고 다시 운영을 한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그동안에 우리 담당 과장님이나 그리고 계장님들, 직원 분들 많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다른 과에 가셔도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영개발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2분 회의중지)

(10시 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한류패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안녕하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한류패션계장 엄은용.
  보석산업계장 강동혁입니다.
  2019년도 한류패션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한류패션과)

[부록]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류패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익산 보석산업 그러니까 화인주얼리요. 화인주얼리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 보석산업이 패션주얼리하고 나눠지잖아요. 저희가 저번에도 다녀왔지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품 제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경호 위원 제품제조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조하고 디자인 개발이요.

○장경호 위원 제품제조라면 굉장히 폭이 넓은데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동안에는 계속 문제가 됐던 예를 들어서 타지역에서 종로에서 사다가 판다든지 이렇게 하면 경쟁력이 그때는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지식산업센터도 완공이 됐고 저희가 계속 수시로 제조시설을 강화하는 그런 차원에서…….

○장경호 위원 아니, 제품제조가 경쟁력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좀 맞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제품제조를 우리 익산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훨씬 더 큰데에서 더 많은 제품, 더 양질의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제품제조가 경쟁력이 될 수 있겠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는 직접 제조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직접 제조를 해도 경쟁력이 없다고 본인들이 얘기를 하셨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러니까 디자인 개발이나 이런 부분에 더 노력을 해야지요.

○장경호 위원 저번에 저희가 우리 연말에 다녀오셨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때 그쪽 협회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이 우리 익산의 보석의 경쟁력은 천연보석가공에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천연보석가공 같은 경우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뒤지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천연보석시장 자체가 너무 죽어있다, 판로가 없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과장님은 어떤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는지 저는 그것을 묻고 싶은 것이지요. 과장님도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는 아직도 옛날에 기술력이 있는 분들이 여기 현존해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경호 위원 기술자들이 많이 없으시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때 같이 들으셨잖아요. 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없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분들이 기술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기술자 지금 현재 있는 사람들이 후배양성을 많이 해서…….

○장경호 위원 기술자를 양성을 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그분들도 말씀하시기를 10년, 15년, 20년이 걸린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 화인주얼리에 어떤 전망, 미래가치 이런 것들이 충분히 고려되어서 예산이나 정책에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올해는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간담회나 아니면 정말로 그동안에 조금 침체되어 있던 것이 어떻게 하면 바뀔 수 있는지를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올해 사업들이 올라온 것을 보면 그쪽 관련되어서 투자가 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특별히 투자되는 사업은 지금 가공단지 시설 외에는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무튼 저는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시가 진짜로 투자를 해야 될 사업들 그런 사업들이 틀림없이 있고 거기 예산이 부족하다고 난리들이거든요. 제가 좀 묻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왕공 보석가공단지요. 보니까 총 사업비가 5억 8,00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지금 예산서를 보면 부대비 포함해서 5억 6,000만 원이거든요? 2,000만 원 이것 어디에서 나온 돈입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부대비는 분할측량이나 고시공고료 이런 것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그때 부대비용까지 포함을 해서 5억 6,000만 원이라고 나왔어요. 보석가공단지 분할측량 예산서 368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목이 조금 다른데요. 공고료에는 사무관리비 이런 것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는 저희가 정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여기 부대비 포함해서 5억 6,000만 원인데 2,000만 원이 추가가 됐어요. 그래서 이 금액이 예산서에 없는데 어디에서 튀어 나온 돈인지 이것을 자료를 부탁을 드릴게요. 이것 확인해주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전 위원님들한테 같이 좀 보내 주시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드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미매각 토지 있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775번지요. 8,757.7㎡ 여기는 그냥 공용시설로 쓰이는 것입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요. 지금 용역 중에 있는데 한 8개 필지 정도로 분할할 계획에 있습니다. 결정은 되지 않았는데 최종 심의가 끝나면 그렇게 해서 매각을 다시 할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 전체 매각할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일부는 공공용지라고 일부 도로 들어가고…….

○장경호 위원 공공용지 말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나머지 다 매각할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이 안에 있는 것들은 전체 매각을 할 것이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전체 매각합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지금 지원시설필지는 뭐예요? 방금 말씀하신 그것을 지원시설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원시설이라는 것은 여기에서 분할하고 나서 일종의 근린생활시설이 있고 우체국이나 이런 것처럼 그런 시설로도…….

○장경호 위원 전체 매각을 하신다면서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렇지요.

○장경호 위원 전체 매각을 하면 지원시설용지는 없을 것 아니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렇지요. 지원시설이라고 하면 거기에 필요한 예를 들어 금융기관도 들어 와아 한다 그런 얘기이지요. 그것을 지원시설을 저희가 한다는 것은 아니고 전체 필지를 매각을 할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그리고 왕궁보석가공단지 같은 경우는 그때 공장동으로만 활용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얼마 전에 언론에 보니까 보석마을을 조성을 하겠다. 이것이 이야기가 또 나왔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렇지요. 여기가 앞에가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그다음에 보석테마공원으로서 형성이 되어 있잖아요?

○장경호 위원 보석마을 조성 누가 합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 과에서 합니다.

○장경호 위원 그냥 시비로 합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것은 본인들이 협의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13필지를 사신 분들이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본인들이 추진을 하지요.

○장경호 위원 그분들이 하시는 것이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보석마을 관련해서 우리시에서 별도로 예산이 들어가지는 않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특별교부세를 국비를 따서 일부 공공디자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시비가 아니고.

○장경호 위원 국비로, 전액 국비로.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전액 국비가 가능하면 저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또 국비 일부가 왔는데 시비를 투자를 해야 되는 상황이…….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실 수 있도록 저는 조금 있다가 보충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왕궁 보석가공단지 기반시설 조성 부분인데요. 지금 5억 8,000만 원이 전액 시비로 확인됐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다른 사업을 보면 대개 국비랄지 도비를 매칭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이쪽 가공단지 쪽을 보면 이번 기반시설조성사업비를 보면 100% 시비로 되어있거든요? 이것이 국비나 도비 확보 의지는 없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사실은 국비를 따려고 엄청 1년 동안 노력은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쫓아다니고 국비를 세워달라고 사실은 거기 기획재정부까지는 올라갔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성사업이 다 끝났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 완료사업으로 되어있어요. 그래가지고 일반회계는 어렵다. 지역특별회계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저희는 예산을 계속 확보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결국은 삭감이 됐습니다. 이것은 조성사업이 이미 2015년도 조성된 완료사업으로 보고해서 지금 예산이 삭감된 상태였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시고요. 기반시설조성이 지금 내부도로개설 및 상수도, 가로등 설치 이 부분인데 그 현황을 자료를 어느 부분에서 어느 구역까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간략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4페이지를 보면 패션주얼리 공동연구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운영을 하는데 금년에도 총 사업비가 한 15억 원 이상 들어가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들어가는데 우리시에서도 매년 10억 원 이상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참 답답해요. 도금동 시설 개선을 끝내고 고가와 저가를 분리해서 월 10억 원의 도금 수량을 올리겠다고 하셨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금 1월 1일부터 책임경영해서 분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2~3개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지금 우리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김연식 위원 우리시 1년 전체 예산이 1조 원을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순수하게 시가 미래를 보고 투자할 사업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가용재원이 본위원이 알기로는 한 1,000억 원 남짓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그것은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가용재원은 많지가 않아요. 그렇잖아요? 당장 아까도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공사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500억 원 남짓이라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600억 원 이상 넘어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당장 투입될 돈이요. 가용재원이 1,000억 원 남짓 되는 것에서 이런 돈을 빨리 투입을 해야 되겠느냐 그 말씀이에요, 이 사업만 하느냐 그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정말 답답해요. 그런데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답답합니다. 그런데 아까 왕궁 보석클러스터 디자인센터 가공센터 기반시설 질의를 하셨잖아요? 매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매각 절차를 밟고 있잖아요? 기반시설 실시설계를 했고 지원시설 필지매각 추진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14필지로 분양을 한다고 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13필지는 매각을 했고요. 1필지만 분할해서 그 나머지를, 미매각된 775번지를 분할필지해서 용역이 끝나면 6월부터 매각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매각은 잘 될 것 같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매각해야 할 평수가 몇 평 정도나 돼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것이 한 2,600평 정도됩니다.

○김연식 위원 2,600만 원.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평당 금액을 얼마 정도 매각을 했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거기는 12만 원대에서 13만 5,000원까지 필지별로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여기는 용역이 끝나면 다시 감정평가를 합니다. 해서 매각을 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12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13만 원.

○김연식 위원 13만 원. 싸네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참고로 지금 13필지는 공장용지로 매각한 것이고 여기는 지원시설이기 때문에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용도가 틀려지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얼마나 될 것 같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감정평가를 해봐야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도 대략 나름대로 생각하는, 계획하는 금액은 있을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 이상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연식 위원 대략 얼마정도.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것은 제가 답변을…….

○김연식 위원 그런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다른 사업에 투자도 하고 그런 계획이 있을 것 아니에요. 전혀 생각은 안 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생각은 했는데 근린생활시설이기 때문에 공장용지보다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김연식 위원 근린생활이 공장용지보다는 한참 높아야 맞지요.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 그렇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매각을 했을 때 이 수익금액은 우리시에서 사용할 수 있지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시 세입으로 들어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분양을 빨리 잘해서 우리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자료 요구 하나만 할게요. 주얼팰리스 활성화를 위한 보석대축제 지원 5,000만 원 있잖아요? 작년에 축제 관련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작년에 저희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 했을 때, 12월 7일 날이네요. 전에 메모를 해놓은 것을 보니까 거기에서 얘기를 하신 분들이 제품이 나올만한 공장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생산능력이 그만큼 없다는 것이에요. 몇 명 분들 한 2~3명씩 모여서 하고 있다. 직원을 쓰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또한 우리시에서 공장을 계속 만들어 주고 있잖아요? 공간을. 그런데 공장은 있으나 생산인력이 없다. 아까 말씀하신 숙련공 그러니까 대학을 졸업해서 취업을 해서 오는 친구들은 1년 이상 교육을 받거나 어떤 숙련기술들이 필요한데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쓸 수는 없다는 얘기예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경쟁력 부분을 물어봤던 것이고요. 그때는 우리 국장님도 같이 동석을 해서 같이 들은 얘기니까 여기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그것은 잠깐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와가지고 왕궁 귀금속단지하고 삼기 주얼리단지 두 군데로 나눠지잖아요?

○장경호 위원 예.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저는 그 사업은 2019년도에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 동안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요. 문제는 왕궁 귀금속단지에서 기술자가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행정보다는 본인들의 책임이 큽니다. 정부지원만 받으려고 했지 자기개발 노력을 안 했거든요. 지금 저희가 왕궁으로 이전시킨 것은 제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업체마다 제조시설이 들어있는 업체가 입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어려우니까 서울이나 다른 곳에서 대량으로 갔다가 파는 형태가 됐기 때문에 기술자가 그만큼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기술자들이 한 10명 이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9월 30일 날 위탁기간 3년간 지나가지고 제조시설이 있는 업체만 다 입주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사무실도 임대로 갑작스럽게 임대했고 또 제조기계도 중고로 사다놔서 뭐라고 할까? 현실과 맞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 모여가지고 제발 대화 좀 하자. 그랬더니 이사들이 몇 명 왔어요. 이사들하고는 관계없다. 있는 대로 전체 업체가 와가지고 대화 좀 하자. 해봤더니 말씀드린 대로 기술자는 없고 시에서 계약하는데 제조시설을 갖추라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갖추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은 필요 없다. 집적센터가 지어졌기 때문에 제조업체 있는 시설이 있는 업체들은 그대로 들어오고 없는 곳은 공동제조시설을 만들어가지고 같이 해가지고 지금은 어렵지만 하나하나 만들어가지고 디자인도 개발하고 제품을 개발해가지고 나가는 것이 오히려 익산의 제품이 나중에 인프라도 생기고 발전이 있지 지금 이익만 봐가지고 다른 곳에서 갖다가 팔면 더 이것이 하향화 되는 사업이다. 그래가지고 대화를 하고 있고요. 이 사업은 제가 있는 동안은 삼기 주얼리하고 왕궁 귀금속단지는 마무리를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시에서도 정말로 여기는 더 이상 투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장비 사줬지요? 귀금속 가공장비.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이것 자료 주신 것을 보니까 귀금속 장비 운영인력이 없어요? 실은 이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장비를 구입을 해줘야 하지 않았었나요? 이것이 그냥 그들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알아서 사주고 장비를 운용할 사람이 없어서 장비운용인력에 대해서도 비용이 계속 들어가야 하잖아요? 이것 누가 비용부담합니까? 전라북도에 요청을 해놓으신 것이잖아요? 디자인센터에서 채용해서 운영 좀 해줘라.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도 기업지원과하고 전라북도 디자인센터하고 저희하고 국장님하고 계속 여러 차례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양보하지 않은 부분이 간판 같은 경우는 본인들의 예산으로 다시 밑에다 설치해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장비실은 원래 설계에는 디자인센터동 2층에 배치를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장비가 24종이 있다 보니 거기에 따른 소음이나 환경에 따른…….

○장경호 위원 그 부분은 알겠어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그것은 아니고 장비를 우리가 우리 시비를 투입을 해서 사주고 우리가 전라북도에 아쉬운 소리를 해서 운용인력을 해달라고 하고 도에서는 이것 운용을 하는데 비용들이 계속 들어갈 것 아니에요. 지금 1명 가지고 안 되니까 2명 추가요청 한 것이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3명이 여기 장비를 계속 운용해야 하는데 과연 이 장비를 가지고 얼마나 활용가치가 높은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운용인력 3명을 이렇게 두면서 계속적으로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자료를 배부해드린 이유는 그동안에 문제점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은 했고요. 저희가 조율 중에 있는데 정말 저희도 답답해서 도에 가서 두 번이나 싸웠습니다.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장경호 위원 아니, 왜 도에 싸워요. 실은 장비를 그런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여기에서 고민을 안 하고 덜렁 사주고 운용인력 없으니까 전라북도에서 해줘라 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물론 제가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는데요. 오늘 업무보고 자리인데 아무튼 이 부분은 진짜 저희들이 심각하게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우리 시비 투입해가지고 장비 다 사주고 도에 아쉬운 소리를 하고 도에서 계속 지원을 해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으면 시비를 또 투입을 해서 인력을 운용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으면 장비를 폐기처리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이 관계는 지금 디자인센터가 오면서 제가 보니까 크게 4건으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간판에 대해서 전북디자인센터와 익산귀금속센터 나눠진 것에 대해서는 도하고 협의해가지고 맞춰가고 있고요. 또 두 번째는 장비구입, 장비구입하면서 작년에 전라북도 국장, 과장, 계장, 실무자까지 전체가 한꺼번에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 협의하면서 협의는 많이 했지만 구두로 했기 때문에 서류를 남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당연히 해줄 것으로 알았고 도에서는 서류가 없고 전혀 모른다 그 상태입니다. 그래서 장비 놓는 위치도 서로 거부하기 때문에 집적센터에 내실 안에 놓는 것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비는 사무실 옆에 놓으면 소음도 나고 여러 가지 환경도 낫기 때문에 사실 맞기 때문에 협의를 하고 있고, 세 번째는 장비운영인력 여기도 전라북도에서 기본계획용역할 때 주얼리팀을 만들어가지고 2~3명을 인력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1명으로 장비인력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전라북도 용역을 우리가 보고나서 당연히 해줄 것으로 했었고 대화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말로만 했지 서류가 없기 때문에…….

○장경호 위원 알겠고요,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이상춘 잠깐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3가지고요. 또 한 가지는 디자인센터를 지으면서 업체 선정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가지고 1순위 업체가 안 되고 2순위 업체가 했는데 준공시점에 부도가 나가지고 또 거기 보증선 업체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자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 4가지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도도 오늘내일 인사하기 때문에 인사가 끝나면 다시, 저번에도 갔다 왔는데 정리한 다음에 3월 의회 열리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길게 얘기하면 그럴 것 같고요. 저희들이 5월 달에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이것은 그때 다시 한 번 꼼꼼하게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우리 115쪽에 보면 우수제조업체 지원이 있습니다. 1,700만 원. 여기는 계속 지원을 합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3년간.

○장경호 위원 아니, 연속사업으로 계속 그 업체별로 매년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가 아까 설명을 드렸는데 1년에 1명씩 선정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3년간 인증을 해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4개 업체라고 한 것은 2015년도에 했지만 2016년, 2017년, 2018년, 올해 선정된 4개 업체를 말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3년간 지원하고 끝납니다.

○장경호 위원 내년에도 업체를 뽑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1개 업체씩 뽑습니다.

○장경호 위원 1개 업체씩.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계속 돌아가면서 수혜를 받겠네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또 다른…….

○장경호 위원 한 업체가 다시 받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렇지요.

○장경호 위원 실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이 익산시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알면 아마 박탈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도 고민을 좀 해야 될 상황이 아닌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보충 질의 있습니까?

○신동해 위원 예.

○위원장 유재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여기 귀금속 장비배치 해가지고 23종이 다음 달 15일 날 납품예정으로 되어 있네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신동해 위원 기존에 되어 있던 장비하고 또 다른 장비가 또 들어오는 것인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스튜디오 장비라고 디자인센터에서 요구한 장비는 다 사줬습니다.

○신동해 위원 디자인센터에서 요구한, 기존에 지금 들어와 있는 것이 디자인센터에서 요구한 장비예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처음에 추진할 때 스튜디오 장비는 디자인센터에서 요구해서 저희가 사드렸고 귀금속 장비는 원래 저희가 추진해서 거기에 배치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15일 날 들어오는 것이 다른 장비냐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귀금속 장비입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다른 장비가 또 들어오는 것이냐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금 한 번도 안 들어갔어요. 2018년도에 선정해서 구입해서 완료를 했는데 제작기간이…….

○신동해 위원 그러면 지금 디자인센터에 있는 장비는 뭐예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거기에 장비는 스튜디오 장비라고 카메라나 이런 것들, 거기 디자인센터에서 필요한 장비를 요청한 것은 저희가 사드렸지요.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수제조업체 지원 있잖아요. 투자유치과에 명장 선정이 있잖아요. 전통산업 육성에 관련해가지고 명장을 하는데 왜 귀금속이 거기에 안 들어가고 따로 지원을 하시는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귀금속 부분은 저희 과 업무 소관이라 우수제조업체는 저희가 하고 명장은 분야별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향토산업으로 해서 전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냐면 귀금속 향토산업으로 볼 수 있어서 질문을 드렸던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내년부터는 통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과장님 확실하게 하세요.
지금 기존에 있는 장비 들어가 있는 것은 스튜디오 장비라는 얘기잖아요. 스튜디오 장비는 지금 현재 거기 있는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 장비도 구입 진행을 같이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번에?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 있는 장비는 지금까지 없어요? 우리가 사줘서 들어간 것은 없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 장비는 다 납품이 됐지요.

○한류패션계장 엄은용 나머지 기자제품만 들어가 있고, 장비는 없고.

○김충영 위원 아, 장비는 없고 기자제만 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한류패션계장 엄은용 사무용.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사무실 이런 공간 필요한 것을…….

○김충영 위원 그러면 이번에 다 들어가는 것이네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스튜디오 장비뿐만 아니라 귀금속 장비까지.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거기가 24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기존에 들어간 장비는 없는 것이에요. 그 얘기잖아? 우리가 사준 것 없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 장비는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금 기자재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김충영 위원 예, 장비들이 있잖아요. 우리들도 가서 보니까 장비가 있더라. 그것을 어디에 놓네, 어쩌네 이것 가지고도 티격태격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기존에도 장비는 있었어. 그것 우리가 사준 것이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 장비는 뭐냐는 것이야. 그것이 귀금속 장비야, 스튜디오 장비야.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 장비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스튜디오 장비는 기존에도 조금 있어요. 이번에도 24종 중에 스튜디오 플러스 귀금속.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는 없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여기에는, 아까는 왜 있다고 해, 또. 아까는 플러스라고 했잖아.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요. 귀금속 장비라고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이번에 24종은 다 전체가 귀금속, 스튜디오 장비는 기존에 사줬어, 거기에 있어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렇게 확실하게 해야지. 자꾸 헷갈리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지금 계속 쟁점이 되는 것은…….

○김충영 위원 그래서 다 웃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스튜디오 장비는…….

○김충영 위원 스튜디오 장비는 기존에 들어가 있어.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귀금속 장비는 이번에 사줘, 이번에 들어가. 이렇게 이해하면 되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저희가 디자인 부분이 산업디자인하고 귀금속디자인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지금 결국은 귀금속 장비는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김충영 위원 아, 그쪽에서.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원래 귀금속클러스터 이 사업이 우리는 목적이 귀금속 때문에 지은 것이잖아요. 그런데 결국은 무상허가를 해줬는데 그쪽에서는 귀금속은 안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주장을 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 부분은 우리 익산시에서 행정에서 싸워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이 싸워야 할 문제이고. 디자인센터는 그렇고 우리 과에서, 한류패션과에서 올해 2019년도 사업 중에 제일 중요하게 추진해야 되는 사업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는 기업유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이니까 여기에 일단은 올인해서, 1년 한시기구이기도 하고 올해가 마지막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투자설명회를 잘 해서 정말 안 된다고 하면 정말 접어야 되지 않을까 계속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최종적인 목표는 그것이에요. 기업유치. 제가 전체적으로 예산서랑을 보면 이 과에서는 그래도 올해는 임대형 공장을 짓는 것이다. 예산적으로도 그렇고 공장을 지어놓는 사업이 일단은 하드웨어 쪽으로는 큰 사업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 다른 것 별로 중요한 것 없어요. 거기에 연계되어서 기업유치를 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대형공장을 지금 아직 시작은 안 했지요? 부지는 정해졌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정해졌습니다.

○김충영 위원 등기까지 다 끝났습니까? 아직 안 끝났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요.

○김충영 위원 등기 끝났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금은 공유재산 승인만 받은 상태지요.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승인만 받았지 아직 매입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안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일도 사실 1년 내에 하려면 바쁘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매입은 금방 합니다.

○김충영 위원 물론 매입은 금방 해. 그런데 또 실시설계 나와야지, 건축심의 해야지 이렇게 해서 그 과정을 하면, 예산이 총 얼마가 확보 되어 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36억 원.

○김충영 위원 총?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임대형공장이?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예산서에 보면 돈이 더 있는 것 아니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산서에 부지매입비하고 건축비하고 따로 되어 있지요.

○김충영 위원 예, 따로 되어 있어요. 돈은 더 있는 것도 같은데 하여튼 잘 빨리 마무리를 지어서 기업유치하는데 하시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집적센터나 그 패션단지에 이 분양률 자체들도 저조하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런데 주얼리집적산업센터는 지금 실이 67%지만 사실은 한 번 들어오면 한 기업이 2개실 정도를 씁니다. 그래서 한 4개 들어오면 여기는 찰 것 같아요.

○김충영 위원 그 앞에 제가 궁금해서. 시설현황에 보면 상가가 8개라고 되어 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있습니다. 부자재 상가가 들어오면 거기에 들어오려고 상가를…….

○김충영 위원 이 자료상을 보면 그 8개가 있는데 하나가 나갔다 이런 얘기입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7개 상가는 안 나갔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상가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 그런 속에서도 2개동의 공장을 짓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제가 이 과에서는 사실은 한시기구니까 기간이 되어 갑니다. 좀 잘 추진해주시고 그다음에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내에 우리가 제품안전인프라 구축도 하고 국제공인도 받기 위해서 그런 사업들을 국비를 받아다가 합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김충영 위원 그 부분도 잘 관리를 해서 잘 추진이 되도록 우리 해당 과에서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혼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아까 장비구입 관련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말씀이 틀리셔서. 저번에 저희가 디자인센터 방문을 했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때 귀금속 장비 리스트를 받았어요? 20…….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24종이요.

○장경호 위원 그때 29종. 거기에 고속바렐, 진동바렐? 제가 어떤 기기인지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것을 보니까 장비에 고속바렐외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귀금속 장비 고속바렐외 23종. 이것은 이번에 인력요청 했잖아요? 인력요청.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장비운용에 대해서는 추가장비를 구매를 해도 그것은 운용인력은 필요가 없습니까 아니면 별도로 또 필요합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협의해야 할 사항인데요. 도에서는 이 장비 부분만 재위탁을 했으면 좋겠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문변호사 자문을 받았는데 재위탁은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까 디자인센터…….

○장경호 위원 재위탁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도에서 하는 것입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도에서는 주얼팰리스협의회나 이렇게 해가지고 장비만 그 부분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분한테 위탁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고요.

○장경호 위원 그 비용부담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비용부담을 도에서는 익산시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고.

○장경호 위원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익산시에서 해라 라고 했겠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런 부분이 아직 조율이 안 된 상태입니다.

○장경호 위원 이 장비 리스트 있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장비리스트는 전년도에 구매했던 장비리스트 그다음에 올해 2월 15일 날 납품할 장비리스트 이것은 전 위원님들한테 같이 좀 주시고요. 장비운용계획에 대해서도 같이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셨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운용계획은 일단은…….

○장경호 위원 장비운용 계획을 세워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장경호 위원 도와드릴 상황이 되면 당연히 도와드릴 텐데 아무튼 이것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장경호 위원님이 잠깐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우리 위원님들한테 유인물 다 배포했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위원장 유재구 이 내용에 보면 지금 현재 귀금속 장비 구입현황 그다음에 운용인력, 조례 개정 이런 여러 가지가 유인물 속에 들어 있는데 이것은 차후에 간담회를 일정을 잡아보세요. 그래서 정확히 해주시고, 우리 장경호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2월 15일 날 장비구입현황 그다음에 계획서 아까 말씀드린 장비운영에 대한 계획서 이것도 전체적으로 작성을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포를 해주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지난 번 우리 현장방문 했을 때 공동연구개발센터 코라스 국제공인시험기관 있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위원장 유재구 이것 신청자 그때 변경 좀 시켜달라고 했는데 그것 진행이 어떻게 됐어요? 개인협동조합으로 하지 말고 센터로 하라고 했는데 그것은 진행이 됐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때 국가기술표준원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센터로 하려면 시에서 직접 인건비를 줘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위원장 유재구 아니, 과장님 그것 잘못 아신 것이에요. 위탁을 주더라도 위탁자한테 그 명의로 하면 안 돼요. 익산시로 들어가야지. 그것 정확히 알아야 해요.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제가 실질적으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 일반 기업체도 다 그렇게 합니다. 위탁을 줘서 그 위탁을 신청한 업체명의로 다 들어가거든요? 이것도 그렇게 들어가야 해요. 제가 알기로 이것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 바뀌었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여기는 그동안 주얼리협동조합은 영리법인이잖아요? 위탁을 할 때 그때 문제가 됐던 연구동은 비영리법인이어야 된다는 부분 때문에 저희가 특약사항으로 넣은 것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주얼리협회를 법인으로 하나 개설을 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니까 주얼리협회에 하든, 개발을 했든 그것은 저희들이 상관치 않고 신청자가 익산시가 되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지금 현재 주얼리협동조합 대표 정윤희씨가 안 하더라도 익산시가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코라스 인증을. 그렇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러니까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면 제가 아까 가서 자문을 받았다고 했잖아요? 처음에 시작할 때. 저도 그것이 염려가 되어서 예를 들어서 위탁기관이 바뀌잖아요, 바뀔 수도 있잖아요.

○위원장 유재구 바뀌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것 때문에 이것이 자동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가서 자문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익산시에 귀속이 되게끔 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거기에 두려면 익산시 우리 조직에 우리 공무원처럼 익산시 조직에서 인건비를 직접 줘야만 가능하데요.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 제가 직접 자문을 받은 사항이에요.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그것은 한 번 체크를 해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그것은 상관이 없어요. 만약에 지금 위탁자가 바뀌어가지고 그분들이 안 준다고 하면 방법이 없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에요. 그것은 어떻게 되냐면 이것이 A가 위탁을 했잖아요?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법적으로 한 번 알아보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알아봤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법적으로 알아보시고, 그것은 차후에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주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상으로 한류패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김진형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부록]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유적전시관 운영에 관해서요. 지금 기획전시, 특별전시를 1년에 한 번 하나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각 한 번씩입니다. 왕궁리 유적전시관은 기획전시이고 특별전시는 마한관에서 합니다.

○이순주 위원 예, 전에 방문했을 때 전시관에 외국인들이랑 많이 오신다고 얘기했는데 이것이 전시가 이때 시기적으로 맞지 않으면 오시는 분들이 좀 서운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저희들이 금년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는 왕궁리 유적전시관 기획전시는 세계유산이 등재 됐던 7월 달 그때 기점으로 해서 기획전시를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마한관에서 하고자하는 특별전시는 서동축제 기간을 겸해서 앞뒤로 해서 전시를 할 그런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어차피 그런 때는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더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기간을 그렇게 설정을 해서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전에는 한 번씩 했나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전시를 좀 늘려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하고 싶습니다마는 결국은 이런 것은 전문성이 요구하는 그런 분야이고 그러려면 전문적으로 이 분야를 전공한 학예직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왕궁 유적전시관 경우만 해도 담당 계장이 학예 직원이 한 분 계시고 마한관에도 한 분 계세요. 한 분씩으로는 시간적 그런 여유가 없기 때문에 준비하는 기간이 굉장히 길고 굉장히 어려운 분야라서 그것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학예직이 1~2명이라도 더 충원이 된다고 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근본적인 것이 빨리 해결이 되어야 저희가 역사나 문화 이쪽으로 관광산업으로 연계할 것 같은데 전시 분야에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빨리 보충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보완대책은 없으신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결국은 우리 인력의 문제 그리고 이것이 조직보다는 정원을 증원을 시켜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필요성을 행정지원과 협의를 해서 장기적으로는 정원조정을 먼저 하고 그 이후에 역량을 키우는 쪽으로 해야 할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이순주 위원 예, 제일 잘 알고 계시는 과장님께서 그런 정원을 빨리 확보하셔서 기획전시나 특별전시를 1년에 2~3번 정도는 해야 저희 세계문화유산이나 우리 위상에 맞게 같이 발을 맞춰갈 것 같은데.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행정지원과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올해는 꼭 그런 부분들을 보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만 물어보려고요. 지금 마한관 활성화 학술용역 진행하고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 용역업체는 어디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전주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어떻게 중간보고나 이런 부분들은 혹시 없었나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중간보고 일정은 아직 확정이 안 됐고요. 저희들 협의를 진행 중인데 형식적인 보고는 저는 지양하는 스타일이어서 제가 기본적으로 중간보고에 담겨질 내용들이 보고서에 담겨졌다고 판단이 됐을 때 일정을 잡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보고 이전에 용역에 참여하시는 전문가들의 간담회를 통해서 내용을 충실히 한 다음에 중간보고를 개최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시에서 요구한 부분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여기 보면 활성화를 위한 학술용역인데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마한관 활성화에 대한 시의 요구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어떤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제로베이스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게 포괄적으로 담아놓은 상태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러면 시에서는 특별히 요구를 안 하고 그쪽에 전체적으로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해달라 라고 요청을 하신 것이네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중간보고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결과가 나오면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가지만 제가 부탁을 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문화관광과하고 역사문화재과하고 협의를 좀 하셔서 우리 복식체험이나 포토존 운영 말씀을 개인적으로 드렸었는데 혹시 이 부분은 올해 진행이 되겠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말씀 계셨기 때문에 이 부분 관련 과에 분명히 전달을 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해서 별도로 한 번 위원님과 이야기를 하는 기회를 갖는 것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것은 꼭 좀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변의 요구들도 있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서동공원 내 노후계단 교체하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침목 같은 경우는 355개를 철거를 하는데 철거하고 처리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폐기물처리를 해야 합니다.

○장경호 위원 폐기물로?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폐기물 처리를 해야 되고.

○장경호 위원 폐기물 업체에 이것을 보내서 처리를 하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시지요? 서동공원 노후계단 아까 동료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1월 달에 설계서 작성을 하고 착공은 2월 달에 해서 사업완료는 4월 달에 준공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서동축제가 있기 때문에 그 안에 하시겠다 그런 생각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설계도 있나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아직 설계도 납품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연식 위원 아니, 1월 달에 하고 2월 달에 착공하는데 내일모레가 2월인데 이제까지 설계가 안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저희들이 말일까지는 완료를 할 생각입니다.

○김연식 위원 가상설계라도 있을 것 아니에요. 없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저기는 있지요. 당초에 예산을 판단할 때…….

○김연식 위원 실시설계는 없다고 하더라도.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당초에 예산을 반영을 할 때 추정했던 그 자료는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 자료는 어디에 있어요? 한 번 주셔보세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현재 그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김연식 위원 아니, 설명을 하려면 그런 자료를 가지고 와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가져오면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 가져오면 할게요. 기다릴게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기초자료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을 추정을 했던…….

○김연식 위원 설계도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설계도가 아니고요.

○김연식 위원 가상설계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 자료는 있다니까요?

○김연식 위원 어디에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어디에 있어요? 줘 봐요.
설계도면은 없어요? 그러면 기다릴까요? 어떻게 할까요?
가상도면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래야 설계도면을 거시기해서 사업을 예산을 설명할 것 아닙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여기 있어요.

○김연식 위원 있으면 진즉에 줘야지, 왜 이제 주고 그래?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설계서라고 말씀을 하셔서 지금 그 자료를 드린 것이에요.

○김연식 위원 설계도면 이야기 했잖아요, 도면.
  이것은 위치도고요, 이것은 노후계단. 노후계단을 거시기 한 것이잖아.
  노후계단을 사진 찍은 것이잖아요.
  이것에 의해서 한다?
  정확한 예산이 나오느냐 그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설계를 하게 되면 정확한 소요예산이 나옵니다. 설계완료 되어야.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오늘이 1월 며칠이에요? 24일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1월 말일까지는 완료를 할 생각이니까요.

○김연식 위원 아직은 말일이 며칠 남았기 때문에 아직 안 나왔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나오면 바로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서동공원 내에 있는 토지를 1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매입을 한다고 하셨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어떤 방법으로 매입을 할 것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산이 성립됐기 때문에 한국자산관리공사하고 토지매입 관련해서 협의를 진행을 할 것입니다. 협의를 진행을 해서 그쪽에서 매각을 하겠다고 한다면 감정평가를 해서 감정가격에 의해서 저희들이 취득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한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아니요.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저희들이 취득을 해야 해요.

○김연식 위원 취득을 받아서.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어떤 방법으로. 취득을 받아서 어떤 방법으로 하겠다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감정평가 방법에 의해서 가격을 결정을 해서 공유재산 취득 절차에 따라서 취득을 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감정평가도 도외 지역, 어떤 변두리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월등하게 높은 곳이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현 시가를 반영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요. 감정평가사들이 관련법령에 따라서 표준지 가격을 기준을 가격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최고가, 최저가를 뺀 최빈치를 가지고 가격사정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어떻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어떻게 진행부서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이 시세는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저는 그렇게는 생각을 안 하고 있거든요.

○김연식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거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감정평가가 워낙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알겠고요. 가급적이면 최대한 적은 가격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문제는 뭐냐면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평당 거기 일반인들한테 매각했을 때 10만 원도 살려고 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해요. 익산 부동산 업체들한테 한 번 현시가를 알아보세요. 아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알아봐서 되도록 현시가에 준해서.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우리 소중한 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 취지를 아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해서 꼭 그렇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면 제가 128페이지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위원장 유재구 이것이 올해가 몇 년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10년차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10년차인데 사업비가 1년에 연 200만 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1년에 10번을 시행을 하는데 부족한 것은 없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돈이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여기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코스별로 걸어서 탐방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많은 예산은 들지가 않아요.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매달 참석하는 인원은 몇 명 정도나 돼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항상 틀린데 많을 때는 50명도 될 수 있고 적을 때는 30명도 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사업비하고 사업하고는 어떻게 보면 다르겠지만 그래도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작습니다. 제 개인적 욕심으로는 익산 역사문화유산의 코스를 더 다양화해서 개발이 된다고 한다면 그 코스를 따라서 저희들이 시행을 하면 더 많은 예산으로 더 효과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10년 정도 됐으니까 충분히 어느 정도 장·단점은 다 나왔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더 거기에서 개선해서 실질적으로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현실에 맞게끔 해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상으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1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형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김득현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부록]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잠깐만 설명을 해주시고요. 147페이지를 보시면 지난번에 제가 전체적으로 문화산업국에 오타난 것 계수 이 부분 다 수정을 하라고 했는데 체크를 다 해드렸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147페이지를 보면 총 사업비 8억 1,800만 원에 이월이 40원이에요, 400원이에요? 이때도 체크를 다 해서 수정을 하라고 했는데 수정이 안 됐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100만 원 단위인데 죄송합니다.

○김경진 위원 자료를 제출하시면 좀 체크를 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죄송합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개발 추진 여기에 대해서도 제가 지난번에 현장가서 보고를 했는데 실제로 대부분 공모전 해가지고 입상작들이 도장이랄지 아니면 우리 석탑 기준해가지고 대개 고가상품들이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경진 위원 실제 상품화 추진을 해서 판매한다면 판매가 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대로 제작을 하려고 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고가가 많아서 조금 생략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희가 3만 원대에서부터 많게는 6만 원대 이렇게 조정을 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생산이 되고 판매가 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저희가 전체 품목으로 봐서는 8개 품목에 한 123종류의 문화상품을 개발해가지고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제가 가서 볼 때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요. 정말 실제로 관광와서 기념이잖아요, 기념?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경진 위원 익산에 왔다는 기념. 익산에 왔다는 기념을 뭘로 남길 것이냐. 대개 기념품으로 남기거든요? 옛날 어렸을 때 보면, 그것 뭐였지요? 뭐라고 하지요? 천으로 만들은 것.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손수건 같은 것 말씀하십니까?

○김경진 위원 그것 말고 다른 것 있어요. 천으로 만들은 것. 우리 조기처럼 되어 있던 것을 뭐라고 하지요? 오래 됐는데. 그런 식으로 지역에 가면 우리가 하이킹을 간다랄지 아니면 등산을 간다고 하면 그 지역의 특산물코너에서 1장씩 구입해가지고 집에 벽에 걸어놓으면 언제 저기 갔다왔지 기억이 났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 보석박물관을 가서 보면 고가의 상품이 많은데 실제 부담 없이 구입을 해서 집에 보관을 해서 언제라도 볼 때마다 아, 우리가 익산을 갔다왔구나 기념이 될 수 있도록 약간 고가보다도 저가로 해서 방문한 고객들이, 관광객들이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이순주 위원 143페이지 홍보마케팅에서 많이 하고 계시는데 2,600만 원 각종 언론, 기획취재 보도, 홍보 이렇게 업무협약까지 홍보마케팅을 공유하신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쪽에 많이 치중을 하시고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지금 현재는 2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으로는 14건을 했고요. 그리고 전시 및 교류 이것은 박물관까지 다른 국립박물관하고 협업하는 것이 5건 정도 됩니다. 그리고 체험과 진로 홍보하는 부분도 한 5건 그래서 저희하고 이익이 서로 공유가 되는 그런 기관과 저희가 찾아가서 협의를 하고 또 우리는 우리시를 알릴 수 있고 박물관을 알릴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그렇게 기관 또는 단체 이런 곳하고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열심히 이렇게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데도 실질적으로 많이 못 느끼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서 예산도 부족해서 그런지 그런 안타까움도 있고요. 예산 같은 것은 관계없나요? SNS 그런 없이도 요즘에는 유튜브나 그런 쪽을 더 많이 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따지자 보면 예산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것만 따질 수 없어서 저희들이 현재 인원과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편중을 그래서 집중적으로 홍보가 잘 되는 쪽을 비율을 그런 로드맵이나 아니면 그런 저기 한 번 해보셨는지. 해마다 하고 계시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네이버 쪽에서 익산 체험을 하면 저희가 1위로 맨 첫 줄에 등극이 됐습니다. 이것이 그전에는 오래 밑으로 떨어져 있었는데 그런 것도 좀 신경을 쓰고 SNS 쪽 이정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은 연세 드신 분들도 거의 각 기관에서 휴대폰 사용을 많이 시키잖아요? 그래서 거의 지면을 안 보고 SNS로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더 비중을, 본위원은 그쪽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좀 더 비중 있는 프로테이지를 그것을 좀 확산하셔가지고 그런 쪽에 하시고 또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좀 부족하면 홍보 쪽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셔서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145페이지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 하고 성인교육강좌 주얼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이순주 위원 이것은 실질적인 것을 자료로, 제가 직접 보기도 했는데 자료를 좀 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것 블링블링 페스티벌 체험관 운영 이것을 제가 지적한 적이 있거든요? 사진 찍어서 보니까 실질적으로 명절 날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데 그때는 문이 닫혔었어요. 제가 쉴 때 갔는데 사실 쉴 때 관광객들이 오지 않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꼭 굳이 해야 되나 싶기도 해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블링블링이 제가 두 번이나 사진을 찍었던 부분이에요. 별로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또 들어와서 얘기 드린 것이고요. 좀 참조해서 쉬는 날도 이번에는 이번 명절이나 쉬는 날도 참조를 해주셨으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쉬는 날을 가급적이면 저희 박물관을 오픈하려고 무던히 노력하는데 특히 명절,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는 주얼팰리스가 명절 전후 3일씩 쉬더라고요. 그것을 이렇게 개선요구 저희가 해보고도 있지만 개인단체이다 보니까 그런 것이 현재까지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적으로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것인데 너무 열악했어요. 이것은 홍보나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안 하는 것이 깔끔하게. 사진을 찍는데 오히려 거기에 해놓은 부수가 옥의 티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고맙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보석박물관 야간에 경관조명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것이 홍보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시민 분들이 잘 모르시고 저도 SNS 통해서 봤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쪽에 저희가 조금 신경을 썼습니다.

○장경호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예, 그래서 보니까 여기 야관경관들이 굉장히 이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장경호 위원 사진 찍어서 올라왔는데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야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야간에는 좀, 요즘 추위가 있어서 그런지 현재는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보니까 굉장히 이쁘게 잘 되어 있는데 홍보가 좀 부족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방송마케팅을 하는데 주로 방송사 마케팅 같은 경우는 어떤 형태로 진행을 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대부분 저희가 협업하는 것보다 방송사에서 필요에 의해서 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것은 저희 홍보팀하고 협의해서 나가는 것이 주력이지만 지금 현재 박물관으로 봐서는 방송사 측에서 필요에 의해서 저희가 그렇게 협업하고 있는 그런.

○장경호 위원 우리가 요청을 해서 오는 것은 아니고 방송사에서 필요할 때 협조를 하는 시스템이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제가 예전에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대한민국의 유일한 보석박물관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장경호 위원 이런 것들을 관광객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물론 인력 자체가 많이 없으시다 보니까 이 부분이 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아니면 요청이라도 해서 홍보담당관이라든지 요청을 해서라도 여기는 우리가 먼저 요청을 하는 방법들을 찾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실은 방송국의 방송작가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이야기를 좀 해보면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분들은 그분들이거든요, 방송작가들이 결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취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기획전시 하는 것 중에 그 기획전시만을 보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 꽤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보면 그와 관련된…….

○김충영 위원 관련된 사람들 빼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관련된 사람들 빼고는 저희 투어오시는 분은 거기를 당연히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다른 것으로 온 분들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중희 작가님이 이것을 들어줬나요? 안 들어줄 것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도 잘 아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제가 협업으로 2~3번 다녀왔는데…….

○김충영 위원 아, 2~3번이나 갔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거의 좀…….

○김충영 위원 삼고초려를 했네? 이정도 되는 분은 이런 것 안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데 제가 다녀보니까 박물관에 유치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협의를 하는데 지금 거의 저희가 협의단계가 무르익어서 그래서…….

○김충영 위원 예, 한 번 잘 해보세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정도 되는 분들은 잘 안 올 것 같은데 어떻게 이분을 섭외를 했지? 고생들을 하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김충영 위원 쉽지 않은 분입니다. 제가 서양화 작가들은 좀 아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2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 심지영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김은재.
  공연전시계장 송병준.
  무대관리계장 김기운.
  솜리예술회관 이훈재.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

[부록]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궁금해서 우리 기획공연을 할 때 예를 들어서 이승환이나 옥주현 이런 콘서트를 하잖아요? 그러면 섭외를 하고 금액을 우리가 먼저 책정이 되는 것입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협의할 때 금액이 책정됩니다.

○김충영 위원 얼마를 드릴 테니까 이때 와서 한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충영 위원 지금 보통 콘서트 같은 경우는 매표를 하는 것이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표를 유료로 해서 파는 것이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그 가격은 보통 어떻게 정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가격은…….

○김충영 위원 아까 그 표의 가격, 관람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표의 가격은 우리시에서 기획공연비를 8억 원을 세우지 않습니까? 원래는 그것을 받아가지고 우리가 보조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들한테 보조금을 주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기준을 정할 때 딱 35% 정도 예측하고 그렇게 해서 정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전체적으로 큰틀에서 보면 한 8억 원 정도니까 35%의 수입을 내도록 그 금액을 정한다는 것이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가수에 따라서는 아니면 공연자에 따라서는 금액이 다를 수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안 오면 35%가 25%가 될 수도 있고 생각보다 더 오면 50%도 있는 것도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이 금액들을 협의를 할 때, 공연자를 모시고 올 때 금액을 협의를 보통 당사자들하고는 안 할 것 같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매니저가 있어가지고요. 대부분 가수가 있으면 우리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만약에 이승환이…….

○김충영 위원 소속사가 있고 그럴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저번 주에 왔었는데 그분들은 자기가 정합니다. 공통되는 가격이 딱 있습니다. 올해는 얼마, 몇 석이면 얼마 그렇게 표준가격이 정해집니다.

○김충영 위원 아, 정해져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충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관장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162페이지를 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우리시가 예술단을 보면 상당히 수준이 높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추진계획을 보면 화요예술무대 맛지다, 멋지다, 걸지다, 그외에 행복드림콘서트, 찾아가는 예술무대 이렇게 몇 가지가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이것이 다 사업마다 차이점이 뭐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차이점이 어떻게 되느냐면 맛지다, 멋지다, 걸지다는 소공연 개념이고 한 달에 최소한 2번 정도 합니다. 많은 인원이 필요치 않고 예산을 조금 들여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 행복드림콘서트는 한 구역으로 묶어가지고 크게 무대를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 되겠고, 행복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우리가 1월 달에 각 기관단체로 공문을 보냅니다. 초청하실 분 있으면 하라고 해가지고 모집을 한 다음에 12월 달까지 찾아가는 공연이 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여기 공연할 때 홍보는 제대로 돼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다 합니다. 홍보를 플랜카드도 붙이고 공문도 보내고 그렇게 해서…….

○김경진 위원 어디로 보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만약에 북부권에서 한다고 하면, 만약에 함열에서 한다고 하면 함열읍사무소, 용안면, 함라 그런 쪽으로 그쪽 부근에다…….

○김경진 위원 제가 왜 이것을 물어보느냐면 이 공연이 언제 열리는지 홍보하는 것을 한 번을 못 봤거든요? 실제로 우리 지나가다가 현수막 걸리면 아, 저기 하는가 보구나 그렇지 실제로 주민들,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거든요? 하는지, 안 하는지 조차 모르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나가다가 보면 현수막 걸려 있으면 뭐, 하는 가보다 그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북부권에서 하면 북부권에 협조를 얻어가지고 정말 주민들한테 그런 홍보물을 집집마다 홍보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공연에 참여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작년에도 잡음이 몇 군데가 났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한 가지 예로 생수투척사건부터 시작해가지고 자꾸, 물론 어디나 체육이랄지 예술 부분 우리가 위계질서 이것을 많이 따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정말 인간적으로 대우받지 못할 그런 언행이랄지 행동들이 자주 나와서 갈등이 많이 있다는 말들을 들었어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작년 같은 경우 생수병을 집어 던지고 난리가 난 그런 사건도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그 부분을 짚고 하려다가 넘어갔습니다.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관장님께서 잘 좀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여기 수준 높은 전시나 시립예술단 여러 가지 다녀오신 분들은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아쉬운 것이 저도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냥 문자라도, 문자비가 많이 드나요? 문자라도 저희한테라도 넣어주면 저희가 오히려 더 지인들한테 할 수 있다든지 가까운 이것이 있어야 되는데 다들 바쁘시잖아요. 말씀대로 플랜카드나 지나가다가 보는데 인지가 안 되어서 정말 저것을 봐야지 하고 지나치거든요. 그런데 문자나 아니면 가깝게 SNS, SNS나 우리가 네이버 아침에 검색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그런 홍보가 된다면 지인들도 똑같이 그리고 가까운 다른 타지역까지 돈을 주고 보러 가는 일이 아무래도 적을 것 같아요. 몰라서 더 좋은 익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다른 곳으로 보러 다녀와서 아, 이것 있었는데? 그러면 몰라서 전주로 갔다느니, 군산으로, 다른 서울로 갔다느니 얘기들을 많이 듣고 해서 안타까움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런 홍보 부분에 홍보비를 투자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은 SNS나 그런 쪽을 더 많이 활용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2019년도에 준비하신 만큼 더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후부터 위원님들한테 문자발송을 할 수는 있는데 또 왜 보내느냐고 할 수도 있어가지고…….

○이순주 위원 아, 그런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런데 이것이 왜 그러냐면 보내면 생각보다 공연, 행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막상 보내면 보내지 말라는 의원님도 계실 텐데 만약에 원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저 같은 경우는 지인들한테 홍보도 좀 하고 또 특히나 여성들은 감수성 때문에 많이 원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또 할 수만 있으면 통장님들한테 하시는 것도 그분들이 할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그리고 각 단체장들, 동사무소라도 해주시는 그런 적극적인 홍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홍보 관련해서 저희가 보면 보통 일반적으로는 공연계획을 하거나 하면 한 달 정도는 계획들이 나오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한 달 정도는. 그래서 건별로가 아니라 한 달 것을 표를 만들어서 한 눈에 보면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보내주시면 그런 부분들을 공유를 해서, 예전에 보니까 SNS나 밴드나 이런 곳에 관심 있는 분들 같은 경우는 그것을 본인들이 조사를 해가지고 날짜별로 해서 올려놓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시간이 얼마 안 걸릴 것 같습니다. 한 달 계획표를 쭉 만들어서 올려주시거나 보내주시면 그런 것들이 공유되면 많은 분들이 날짜를 지정해서 아, 이것은 내가 가봐야 하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건별로 보다는 그렇게 보내주시면 훨씬 더 효율적이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저희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하는데 이것을 언제하지요? 문화가 있는 날.
정해져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문화가 있는 날이 3월부터 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날 해가지고 지역예술단체와 하는 것인데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마지막 주 수요일 날 많은 단체들이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한꺼번에 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이것이 분산되어 있지 않고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공연을 놓치는 경우들이 있다 라는 얘기들을 하세요. 같은 날 몰아서 하니까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할 수가 없다. 이것을 조금 분산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음을 그냥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참조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예술의전당이 예산이 꽤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들어갑니다.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예산이 투입이 많이 되는데 우리가 돈이 많이 드는 구조를 조금 바꿀 수 있도록 어떠한 개선노력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고요. 예를 들면 좋은 공연들이 유치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유료관광객들이 들어서 운영비의 일정 부분 수익을 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 그다음에 또 대관을 하는 부분 혹시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들은 세우신 것이 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저희가 대관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관료는 어느 정도 다 균일적으로, 예술은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면 뭣이 안 맞습니다.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술회관에서 수익을 잡는 것이 한 5억 원 정도 밖에 안 들어오거든요? 대관료랑 공연비랑 해가지고 거기에서 수익을 내려고 하면 일단 표하고 연결이 되거든요. 표가 올라가면 사람이 안 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시만 35%를 잡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그 정도 잡습니다. 이 기획공연비 예산의 한 35% 정도 수익률을 냅니다. 그리고 표도 무슨 가수가 오면 만약에 5만 원짜리다 하면 우리도 5만 원 정도 받아야지 7만 원, 8만 원 받으면 벌써 말이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수익을 남기기는 참 어렵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실은 본인들이 직접 부담을 해서 전체를 내가 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라든지 이런 곳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런 사업들 같은 경우는 우리가 비용을 많이 안 들이고도 볼 수 있는 공연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많이 유치가 되면 운영을 하는데 좀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나 공모사업들 이런 것이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저희가 활용을 해서 조금 더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우리가 BTL로도 계속 돈을 내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1년에 32억 원인가요? 얼마입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32억 원 맞습니다. 운영비가 8억 원이고 해가지고 40억 원씩 들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들이 지속적으로 부담을 해야 하는 비용이잖아요. 그래서 실은 물론 시민들의 정서함양이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운영비로 많은 돈들이 들어가는 것이 있으니 이것을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관장님 제가 한 두 가지만 할게요.
  지금 164페이지 솜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2개년에 걸쳐서 50억 원 시설투자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지금 2019년도에는 건축에 관한 리모델링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설비에 대한 리모델링인데 지금 이 계획을 보면 1월부터 6월까지 용역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구체적인 안은 지금 현재 나와 있습니까? 그냥 지금 사업 설명내용대로 건축에 대해서 전시실 같은 것, 무대기계 여러 가지 이런 조건으로 하는데 혹시 다른…….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어느 정도 안은 나와 있습니다. 나오는 것을 가지고 가서 따로 위원장님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별도로 해주시고, 그 계획서를 작성해서 보고를 해주시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다음에 우리 162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이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한 사항인데 지금 시립예술단 운영에서 합창단하고 무용단, 풍물단 3개 단체가 운영되고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제가 보니까 지금 과장님 여기 오신지 얼마 되셨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7월 23일 날 왔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6개월 됐네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6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1년 동안의 예술단 공연이 각 파트별로 다 다르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다릅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합창단하고 무용단은 보통 1년이면 몇 번 정도 나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합창단하고 무용단은 한 45회 정도 되고요. 풍물단은 10회 이상 더 많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풍물단은. 지금 각 단체나 기관들은 공연의 파트별로 섭외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중에 3개에서 최고 많이 나가는 것이 풍물단.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제가 어제 조례를 보니까 운영 인원이 합창단 70명인데 54명으로 현원이 되어 있고, 무용단은 50명인데 24명, 풍물단은 15명인데 현원이 15명으로 되어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여기에서 운영하면서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점이 혹시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여기에서 지켜봤는데요. 3개단을 운영하면서 제일 느낀 점이 인기는 풍물단이 제일 좋습니다, 호응도 제일 좋고. 그런데 15명으로 조례가 되어 있어가지고 감독 빼고 단무장은 기획하고 하는 사람이라 행사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13명이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13명으로는 다 갈 수가 없고 우리가 분야별로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여직원이 있어요. 풍물단에 4명이 있는데 한 분이 결혼을 하셨어요. 곧 있으면 출산휴가 들어가면 거기에서 인원이 또 잘리고 휴가 기간에 휴가가 잘 못 돌아가고 그리고 풍물단은 막 돌고 하면서 하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런데 발목이 삐면 또 한 달, 두 달 쉬고 어떨 때는 10명이 돌아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 15명으로 돌리기에는 풍물단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문제점이 많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풍물단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또 찬사도 많이 받고 있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지금 2008년도에 신설되어서 계속 운영을 해왔던 사항이란 말이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그전에 담당 과장님들은 그런 말씀을 안 하셨어요. 그런데 과장님이 이렇게 풍물단 운영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러면 인원을 더 증원해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도 제가만 한 것이 아니라 2017년도에도 문화관광과에서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조례를 15명인데 30명으로 해달라고 했으니까 제가 볼 때는 위원님들도 무리가 있었고 2배로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때도 했었는데 2배로 늘리다보니까 적은지는 알지만 어떻게 2배로 늘리냐 그런 문제점으로 해서 했는데 지금 우리가 최소한의 인력을 하려면 3명 정도는 있어야 하겠다. 그래서 3명.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그러면 제가 그것 더 검토를 해볼 사항이고 그러면 지금 현재 합창단하고 그다음에 무용단이 현재 70명, 50명 정원으로 되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정원은 합창단이 54명이고요, 현원은 36명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래가지고 현재 우리가 75명으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위원장 유재구 정원이 54명이구나, 54명. 현원이 36명이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무용단은 현원 23명이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풍물단은 정원이 약간 부족하니까 합창단하고 무용단에서 조정을 하면 어때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또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요. 우리가 여기에서 민주노총에 가입 되어 있습니다. 단협사항에 사람 인원을 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기하고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인원을 늘리는 것은 해주지만 협의를 해줄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증원은 상관없고 감축은 하는데 협의를 해야 한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렇지요. 그런데 합창단 36명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절대로 많지가 않습니다. 무용단도 24명이면 많지가 않고요.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저희가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자료를 풍물단 지금 현재 보니까 감독 1명, 단무장 1명, 악장 1명 그렇게 해가지고 쭉 15명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이 현황하고 그다음에 풍물단에 2018년도에 공연나갔던 건수하고, 건수만 해주세요. 건수만 저희한테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풍물단 하면서 합창단, 무용단도 같이 해서 전체 위원님들한테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19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10일간에 걸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8건의 안건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기획행정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충영	신동해	유재구
이순주	장경호	조남석

○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이상춘
경 영 개 발 과 장	조정태
한 류 패 션 과 장	강태순
유 적 전 시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