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15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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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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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월 23일 (수)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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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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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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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의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심정홍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이중보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김태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주요성과를 말씀드리면,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북 최초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업인대학에서 곤충산업과를 개설하여 운영하였으며, 젊고 유능한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과수 돌발 해충 집중방제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였고,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생산 740농가에 520톤을 공급하여 축산분뇨 악취저감 및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에 기여하였습니다.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도농이 상생하는 소득창출형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촌지원 분야입니다.
  농업인대학 운영 및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익산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을 통해 유망한 예비농업인을 발굴하고 안정적 정착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에 준공예정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신규 귀농·귀촌인 이주비 지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증대 및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중소형 농업기계 및 작업대행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생산비 절감 및 농업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 분야입니다.
  고품질쌀 생산경쟁력 제고, 시설채소 생산성 향상 및 시설원예 신기술 보급, 과수 안정생산 기술보급, 축산 신기술 실증 시범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병해충 적기 방제를 통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사전방제, 과수 외래 병해충 방제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겠으며,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생산 800농가에 700톤을 공급하여 축산분뇨 악취저감 및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주말가족농장 운영, 스쿨팜 조성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도시농업 기술보급을 추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외지관광객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득창출형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농이 함께 하고 상생하는 시민 화합형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태열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더 좋은 의견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으며,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님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러면 농촌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기술보급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입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미란 지도기획계장입니다.
  이정화 인력육성계장입니다.
  김난영 농촌자원계장입니다.
  이동화 귀농귀촌계장입니다.
  윤정화 농기계계장입니다.
  그러면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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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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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과장님 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께서 서두에 말씀을 하실 때 청년농업 육성이라든지 귀농·귀촌인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발판을 잘 마련하셨다고 하셨고 그래서 2019년도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2가지 정도 드리려고 하는데요, 청년농업인이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하는 사업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여가 되는 것으로 저희들에게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107억여 원 정도가 예산이 잡혀있는데 물론 이중에 98억 원은 후계농업인, 우수농업경영인 융자하는 부분이고 나머지 사업들은 청년들이 여러 가지 농업인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저희들이 본예산을 다룰 때 했던 청년과 부모의 갈등으로 인한 2개소 사업이 청년농업인 선진농업기술 도입 기반조성 이 사업이 맞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맞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렇죠? 그래서 2개소를 하는데 2019년에 좀 더 잘하셔서 이것들이 성과가 있으면 더 진행해도 무리는 없잖아요. 물론 작년에도 성과가 있었지만 제 바람은 이번에 2개소밖에 안 하는 건 제 개인적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성과를 잘 내시면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하길 바랄 것이고 또 지원도 할 것이고 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사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입니다.
  청년농업경영인에 대해서 각오 좀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과장님께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청년농업인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올해 내실 있게 추진해가지고 청년농업인들 영농에 도움이 많이 되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제 바람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데 되도록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예산을 투여하면서 많은 사업들을 하는데 보람이 있게 청년들이 익산에서 농업을 통해서 잘 정착하고 또 말 그대로 청년들이 농업인으로서 살맛나는 익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머지 한 가지는 귀농·귀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례를 다룰 때 귀촌인까지 굳이 직접적인 지원을 우리가 해야 되느냐는 차원에서 그렇게까지 필요없겠다 라는 결론으로 조례를 개정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귀촌인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좀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들이 왜 그 부분을 삭감했냐면 귀촌인들까지 지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귀촌인들이 애로사항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도심지에 살다가 농촌으로 들어오는 이 상황에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앞으로 발굴해 나가겠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귀촌인들이 익산에 왜 와야 하는지, 익산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가 보여져야 되거든요. 단순히 공기가 좋고 살맛나는 곳은 대한민국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익산에 와서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홍보에 비용을 들이셔도 좋고 여러 가지 기반조성에 비용을 들이셔도 좋은데 정말 귀촌인들에게 필요한부분에서 지원이 발굴됐으면 좋겠는데 올 한해 2019년도에는 귀촌인을 위해서 국한돼서 그런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귀촌인들도 일정부분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히. 그런데 귀촌인들 사업이 대부분 없기 때문에 올해 진행해가면서 귀촌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사업들이 있는가 저희가 찾아봐가지고 내년에는 반영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잘 발굴되어서 귀농인도 마찬가지이지만 귀촌인 또한 익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과장님, 13페이지 지금 현재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3개 과정에 100명을 하는데 이번에 선발 2월 1일까지 하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데 100명을 모집하면 숫자가 더 많이 등록도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산물가공 40명, 곤충산업 40명, 온라인 마케팅 20명은 다 채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채워질 것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지금 문의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1년에 한 번씩이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금년에 12번째가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12번째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12기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100명씩 꼭 채워졌어요? 해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더 넘쳐가지고 저희가 심사해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1년에 한 번씩이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100명씩 진학을 하는데 그분들이 또다시 교육받는 사람도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대부분 새로 받는 사람들입니다.

○최종오 위원  새로 받는 사람들이 항상 그렇게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전에…….

○최종오 위원  12번이면 벌써 1,200명인데.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가공을 받았던 분이 온라인 마케팅을 받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보니까 벌써 12기이면 1,200명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현재까지는 1,112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11년 동안.

○최종오 위원  그렇죠? 그런데 계속 이렇게 농사짓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새로 도시에서 오신 분들도 관심이 있어 가지고 교육을 신청하고 그럽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어차피 농업인대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의무가 아니고, 우리 농업인대학을 운영하면서 하던 사업이니까 계속 운영한다, 그런 마음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충분한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기 바라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알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14페이지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 교육도 지금 기초영농, 전문농업, 품목상설, 강소농 전문교육 해가지고 4군데가 있는데 이분들은 지금 겹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기초영농 같은 것은 새해영농실용교육이 엊그제 끝났습니다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입니다.

○최종오 위원  겹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겹치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다음에 품목상설교육은 딸기반인데 주로 딸기하우스 하는 분들이 교육대상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지금 끝난 데는 어디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새해영농 실용교육이 끝났습니다. 17일자로.

○최종오 위원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나머지는 금년에 연차적으로 진행을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게 올해부터 새로 신설된 교육이 아니고 여기도 계속사업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품목만 바꿔가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계속사업?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하여튼 이렇게 집중교육을 시키는 건 참 좋은 일인데 본위원은 염려스러운 것이 겹쳐가지고 그 사람들이 숫자만, 인원만 채우는 교육이 아니고 정말로 전문지식을 이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감독도 철저히 해주고 신경 많이 쓰셔야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여기에서 교육받았으니까 나에게는 무슨 혜택이 있을 것이다 해서, 우리가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되는데 빠지고 뭐하고 그런 분들을 우리가 관리 좀 잘해서,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과장님, 올해는 더욱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가 강사도 섭외할 때 유명한 강사들로 해서 섭외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유명한 강사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사람들의 자세도 중요하거든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0쪽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사업기간은 2년에 걸쳐서 올해면 거의마무리가 된다고 하셨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이게 우리가 직접 직영을 해요. 앞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전국에 이렇게 가공센터를 지자체에서 하는 데가 몇 군데가 생길 것 같아요? 앞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현재 전라북도는 11개 시군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전국적으로는 그럼 엄청 많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전국적으로 대부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렇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전국에 70개소입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생각할 때 물론 우리만의 농산물이 많이 있지만 이것도 정말 경쟁력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자기 도시에서 서로 이걸 하려고 하다보면 앞으로 판로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익산에서 앞으로 제품을 내놓으면 다 판매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전국적으로 이게 가야되는데 판로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교육시에 온라인 마케팅 쪽에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창업보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것하고 아까 농업인대학 농산물 가공하고는 다른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다릅니다.

○한동연 위원  다르고 이건 완전히 전문적인 교육이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가공센터 이용할 수 있는 분들 사전교육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동안에 아이디어가 있어도 가공시설이 없어서 자기가 제대로 발휘를 못했는데 이게 생기면 아무튼 농가소득으로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일단은 상품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정말 본인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고 이걸 그 사람들이 못하니까 우리 주체에서 브랜드 개발이랑 하신다고 했는데 브랜드 개발이라고 하면 탑마루처럼 그렇게 해서 우리 익산 것이 이런 식으로 나가 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그렇습니다. 박스에다가 브랜드를 제작을 해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첫째도 둘째도 직원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물론 농가에서 본인들이 교육을 받아서 전문가로 되기도 하겠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거기에서 상주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시간제계약직 다급을 저희가 행정지원과에 요청을 해가지고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원서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가공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완전 전문가가 하겠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그리고 물론 이런 건 잘 하겠지만 HACCP 의무화 이런 것도 혹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신경 써서 하고 있으니까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보고하느라고 수고 많으시고, 지금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셨어요. 우리 신성룡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에 정말 고마움을 드립니다.
  신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연속으로 대상으로 수상했는데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해서 대상을 받으신 것 같아요?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있으면 말씀 한번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대상 평가기준이 저희들 기술원만 평가하는 게 아니고요, 시범사업 했던 농가들을 진흥청에서 의뢰를 해가지고 만족도 평가를 합니다. 만족도 평가를 해서 전국 평균이하면, 농업기술원 10개 분야에서 각기 분야별로 점수를 주는데 아무리 점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농업인 만족도가 떨어지면 일단을 탈락시키고, 저희들이 일단 농업인들이 만족했다는 것이 우선이고요,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평점이 잘 나왔기 때문에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정말 귀농·귀촌인들을 많이 유치해서 그분들이 우리시에게 편안하게 농가소득도 올리면서 잘살 수 있다는 것이 많음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주 업무가 그 사업 아니겠어요?
  그런데 2018년도에 귀농 인구는 몇 분으로 파악하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현재 2018년 기준으로 보면 약 410세대 597명입니다. 귀농이 39세대 58명, 귀촌이 371세대 539명입니다.

○김용균 위원  많이 하셨네. 그러면 이주한 귀촌·귀농인들은, 농사를 짓다가 떠나신 분들은 파악해 보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거기까지 파악은 저희가 미처 못 했습니다만 극히 일부는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있는데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머물다가 가시는가, 그런 것도 파악하셔서 오신 분들이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우리에게 큰 거예요. 새로운 분 자꾸 오시라고 하는 것보다도 오셔서 마음을 굳히고, 그런데 여기에서 뭔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떠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점을 잘 파악하셔서 그분이 오래 여기에서 머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오시면 교육을 철저히 많이 시키셨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기초교육부터 농업인대학 같은 데도 입학시켜서 긍지를 갖게 하고 주민들하고 화합도 하기 위해서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기계 임대도 하고 하는데 안전사고가 없어야 되는데 농기계 사고 난 것은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현재는 사고 발생한 적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특히 여성 농업인들이 많아가지고 여성이 직접 농기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한테도 안전교육을 정말 철저히 시켜주기 바라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임대하기 전에 교육도 시키고 집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많은 교육, 많은 지원, 우리가 귀농·귀촌 정착지원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 모든 것은 그분들이 많이 와서 우리시에서 소득을 올리면서 잘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니까 전반적인 업무를 소장님이나 과장님, 직원들께서 철저히 하셔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내년 보고하실 때는 더 많은 귀농·귀촌인이 왔다, 그리고 떠난 분은 몇 분이다, 이걸 보고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해주셔서 자랑을 삼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작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소장님한테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요, 올 한 해는 우리가 차근차근 준비해서 더 좋은 기술센터가 되기를 바라고, 한 가지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 이걸 우리 센터에서 직영하는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직 위원  보험 같은 건 어떻게 처리합니까? 우리가 기간제를 모집해서 한다고 했는데 하다가 사고 날 위험성도 있고 그런데 보험가입 같은 것을 어떻게 처리했는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사전에 교육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상해보험 같은 것을 들 계획입니다.

○소병직 위원  그것이 철저해야 돼요. 기계를 다루기 때문에 잘못하면 손 부러지고 딸려 들어가고 하면 문제가 크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생산물배상 책임보험과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들 계획입니다.

○소병직 위원  한도를 크게 해줘야 돼요. 그렇게 해서 잘 하시고, 그리고 또 25쪽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건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주택 10호 완성되면 해당되는 사람을 뽑아가지고 입주토록 할 계획입니다.

○소병직 위원  10호를 우리가 지어주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직 위원  이것 선정할 때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병직 위원  잘 판단하셔야 돼요.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해서 10호를 지어준다고 하면 계속 이런 현상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사는 기간은 1년만 사는 것으로 합니다.

○소병직 위원  아, 임대식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평생 사는 것이 아니고 1년 살고 바뀝니다.

○소병직 위원  이것 할 때 신중을 기해 주시고, 오늘 센터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릴게요. 센터장님 여기 계시는 게 아니고 국립종자보급소 같은데 저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종자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소병직 위원  국가에서 하는.

○위원장 김태열  진흥원.

○소병직 위원  진흥원. 진흥원 거기 센터장님이 가서 많이 배우셔야 돼요. 정보도 습득을 하고 센터장님께서 진짜 기술 하나 가지고 오면 사람 몇 명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몇 십 명도. 앞으로는 박사님들이나 석사님 그 사람들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져가지고 많이 받아들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잘 좀 해주시고, 우리 익산의 농민을 살리는데 진짜 센터장님이 큰 몫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무엇을 한 가지 주는 것보다도 기술을 진짜 보급해가지고 교육시켜서 제대로 했을 때 우리 익산이 빛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이 점을 유의해서 농민들한테 직접적으로 해서 보급을 하고 잘 하셔야 돼요. 그래서 우리 농민이 조금 나은 삶의 영유할 수 있도록 많은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구체적인 업무 얘기 들어가기 전에 소장님, 제가 미래농정국에도 얘기했는데 2019년도부터 PLS 시행하는 것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교육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지금 농민들 물어보면 거의 모릅니다. 내가 미래농정국한테는 통·반장 회의나 이장회의 이런 데 가서 하라고 했는데 여기는 교육들이 많잖아요. 단체들은 여기에서 많이 관리하니까. PLS가 어떤 것이고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이런 것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한 두어 가지만 물어볼게요. 농업인대학 아까 존경하는 최종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100명씩 해서 한 1,200명 여기 졸업했어요? 현재 졸업생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1,112명이 수료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졸업했는데 여기에서 이 전문에 지금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1,200명 중에 농산물 가공과, 곤충산업과, 이런 데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냐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종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많이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교육받은 분야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많이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여기에 강사는 누구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강사는 저희가 작목별로 섭외를 해가지고…….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 계시는 분들이에요? 선생님들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분야별로 연구소도 있고 그다음에 유명강사도 있고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연구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아니, 곤충산업과는 곤충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어디에서 그 사람들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촌진흥청 연구직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포함됩니다.

○소병홍 위원  농촌진흥청 연구실? 왜 그러냐면 아주 중요해요, 선생님이. 교육내용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일반적인 얘기로 시간 때우는 식이 아니고 깊이 들어가려면 정말로 청년, 귀농 이런 것하고 겹칠 부분이 많거든요. 이런 것하고 귀농인들 지원하는 것, 청년 지원하는 것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것을 정말로 할 사람이 있으면 폴리텍대학 같은 데 이런 데 활용해도 괜찮지 않겠느냐. 전문적으로 전문가들이 교육을 시킬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개 기업에서도 요청을 합니다. 맞춤형 교육을 하는 데가 보통 이렇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곤충이 우리 앞으로 익산의 나아갈 길이다, 이런다면 한 20~30명 청년농업인들이나 관심 있는 사람들 해서 폴리텍대학이나 이런 데 의뢰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고요. 현실적인 문제는 좀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학으로써의 역할, 그다음에 귀농, 청년들에게 지원, 융자 이런 것하고 전부 연계시켜가지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사후관리도 아까 과장님 많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많이 하리라는 생각을 안 해요. 전문적으로 뛰어드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하나는 동료위원님들 제일 관심이 많고 2019년도 제일 중요한 게 종합가공센터예요. 이걸 정말로 우려하는 시각도 많고. 참 기대보다는 우려 쪽이 더 많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가동이 되면서 이게 정말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계획한대로 잘 될까, 이것을 우려하는 쪽이 기대하는 쪽보다 더 많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면밀히 검토해서 우려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여기에서도 육성교육을 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고 정말로 필요한 교육들 이렇게 해줘야 되고, 또 중요한 것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떡 같은 것 이렇게 간단한 것, 왜냐하면 여기에서 하는 것들이 일반 소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여기에서 제품 생산해서 만들면 그 사람은 창업자금 들여서 기계 놓고 만들었는데 여기 와서 만들어서 제품 생산해서 팔 수 있어요. 원가가 엄청나게 다운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하고 연관관계, 지금 기존에 있는 사업자들하고의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정말로 잘 해주셔야 돼요. 그다음에 아까 브랜드 얘기할 때 브랜드는 당연히 탑마루 쓰는 것 아니에요? 지금 새로 만들려고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탑마루 브랜드를 쓰는 게 아니고요, 별도로 브랜드를 제작해가지고 박스에다가 그럴 계획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내가 떡을 만든다, 하면 여기에서 생산한 것은 탑마루를 당연히 써야 하는 것 아닌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완주는‘농가의 부엌’이라든지 임실은‘따담’이런 식으로 브랜드를 해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좋은가는 모르는데 우리 농산물로 하면 탑마루라는, 지금 37개 품목을 전부 탑마루라는 이름을 써요. 가공식품도 한 20개 정도를 탑마루 이름을 쓰더라고. 그런데 여기에서 생산하는 것은 당연히 익산을 대표하니까 탑마루라고 써야 되는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저희들도 유통과하고 협의해가지고 최대한 탑마루하고 호환되는 부분은 거기에 먼저 적용하겠습니다. 탑마루 쓰려면 먼저 유통과 승인을 맡아야 되고 품목승인을…….

○소병홍 위원  승인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생각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왜냐하면 업자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떡을 만들면 붙이고 싶은 이름들이 있지만 우리 익산에서는 익산의 대표브랜드를 탑마루라고 했는데 각자 떡은 이런 이름, 다른 가공식품은 이런 이름,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통일을 여기에서 장·단점을 따져가지고 지침에 의해서 여기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탑마루로 가자, 이런 방침을 정해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브랜드 개발한다고 이런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님 지적사항대로 저희들이 탑마루를 먼저 쓰는 것으로 하고 부 브랜드는 협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정해지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잘 생각해서 하시고, 가공센터 정말 중요한 파트입니다. 연속성으로, 이제 시비도 많이 들어갔고 또 앞으로 계속 운영비가 들어갈 텐데 성공할 수 있도록 잘 해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처음에 할 때 저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관에서 이런 것을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하느냐, 교육을 떠나서 제품 생산까지 하는 것이. 그런데 어쨌든 간에 진행이 됐으니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잘 좀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13쪽 한번 봐주시죠. 짤막짤막하게 묻겠습니다.
  농업인대학 곤충산업이 신규로 언제부터 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작년도에 있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작년에 있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전에는 무엇무엇 했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작년에는 가공, 곤충, e-비즈니스 기초심화반 이런 식으로 있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e-비즈니스. 전자상거래입니다. 기초심화반.

○박종대 위원  예, 그런데 올해 신규가 뭐예요? 농산물 가공하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온라인 마케팅입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부분은 그동안에 교육을 많이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별로 안 했습니다. 가공은 그동안 많이 해왔습니다만 농업인들 요구가 많아가지고 새로 올해 편성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 한 1년이나 2년 정도 하다가 바꾸는 이유가 시급하다 그래서 바꾸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들이 수요조사도 하고 해가지고 이런 부분들 편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동안에 그러면 가공은 꾸준히 해왔고 지금 곤충은 2년차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저는 곤충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고 있어요. 다른 시도에 제가 전화로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곤충하시는 분들. 새로운 먹거리다, 해서 관심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데 판로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곤충산업에 대한 교육을 엄청나게 시켜놓고 그 사람들 그러면 나도 한번 해보겠다, 열정을 가지고 한단 말이에요. 판로가 없으면 뭐해요? 망하는 거예요. 그러면 기술센터가 농민을 살리자고 한 것이 오히려 죽이는 꼴이 된다 이거죠. 이걸 명심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제 얘기는. 무슨 말씀인가 알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판로를 먼저 확보해 놓으시고 교육을 하세요. 어느 정도 교육했으면 또 저기 해야지 곤충만 막 교육시켜가지고 판로는 없는데 어떻게 하실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책을 세워놓고 하시라 이거예요. 판로. 판로 없이는 이것 더 이상 교육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열정만 생겨요. 아, 새로운 식량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관심 가져가지고 굉장히 어려운 분들이 많더라고요. 알아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전에 이어지는 것은 생산성이 있고 비전이 있는 것은 지속해서, 우리가 냉정하게 비판도 해야 돼요. 과연 가공공장에 대한 교육을 해서 농민들한테 소득이 돌아가고 이런 것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거예요. 앞으로 그런 것을 냉정하게 평가해볼 필요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사는 길인가, 농업인대학 운영에 대한 컨트롤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계획이니까 말씀드린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제 말이 다 맞다는 것 아니에요. 참고하시라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20쪽 한번 보세요. 아니, 17쪽 봅시다. 어쨌든 청년·여성·젊은 농업인들이 많아져야 익산 농업이 젊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고령화로 해서 농업인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대부분 지원도 65세 미만 이렇게 돼 있더라고. 그런데 앞으로 그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요. 70세도 아직까지는 농사를 지을만한 사람인데 법적으로 65세로 지원이 정해져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요, 노인인구를 65세로 잡아서 저희가 그렇게 잡은 건데 앞으로 검토해서…….

○박종대 위원  국가에서 노인연령을 올리려고 하거든요. 그걸 감안해서 그렇게 많지 않으면 잘 검토를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가능하다면. 저는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건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드리는 거예요. 참고하시라 이거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오히려 지금 공장에서 누구를 원하느냐, 50대, 60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30~40대는 인내가 없어 가지고 그만둬버려요. 조금 하시다가. 젊은 사람이 농사를 한번 지어보겠다고 귀농해서 와가지고 조금 어려우면 다 탈피하고 포기하고 많이 그럽니다. 그러나 어르신들 나이 드신 분들은 그래도 단 10년이라도 꾸준하게 하시더라고요. 이런 것을 잘 감안하시라는 얘기이고, 청년에 대한 시스템을 보니까 몇 개 사업들이 있는데 이게 국·도비가 없어요. 부족하더라고. 그런데 이런 부분을 앞으로, 국가는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가요? 국비확보를 못했어요? 많이 있는데?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사업자체가 적고요, 앞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이런 쪽으로 국비를 편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국비를 많이 좀 확보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청년들이 많이 활성화돼야 되니까, 청년들이 또 인내심도 없어요. 그래서 뭔가 지원이 있어야지 미끼가 없으면 절대 고기를 못 잡습니다. 청년을 끌어들이려면 미끼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청년이 그걸 보고 와서 농사꾼이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뭐냐, 시비로 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국비 확보하는데 많이 주력할 필요가 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 말이 옳다 그건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20쪽 한번 보세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사실은 제가 가장 많이 반대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과에서 하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니까, 이게 기획행정위 때부터 굉장히 논란이 많이 됐던 것 아닙니까?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러나 요즘 제가 세뇌교육을 받았는가 봐요. 과장님, 계장님들이 하도 뭐라고 하니까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것이 그거예요. 좋아요, 한번 해봅시다. 지어놨는데 희망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열심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종대가 맞았어, 그렇게 가면 배려버려요. 아, 내 말이 맞았어. 박종대를 창피하게 만들자. 이렇게 오기로 해야 된단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짜 박종대를 창피하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내가 후회하도록. 왜 내가 그때 그랬던가. 우리 과장님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내가 잘못했구나, 그렇게 느끼도록 오기를 가지고 한번 해보세요.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1층이 가공센터, 2층이 실습장인데 농기계 창고가 2층에 있어요. 그걸 어떻게 운영할 거예요? 운영계획만 한번 얘기해 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기계 출고하는 데가 따로 설치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공장하고 전혀 관계없이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박종대 위원  소장님이 더 잘 아세요? 과장님이 더 잘 아세요. 소장님은 전문성이 없으면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별도로 2층에 농기계 출입할 수 있는 통로를 개설해가지고 전혀…….

○박종대 위원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다리…….

○박종대 위원  이것 공부 안 하셨으면 하셔가지고 정확히 보고해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때 당시에도 걱정했던 것이 농기계를 2층으로 올리는 것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생각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때는 승진하시기 전이에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정확히 가지고 대안을 내셔야 한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려요. 왜 그러냐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다리를 설치해서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다리를 어떻게 설치한다는 걸 정확히, 우리가 안전성 걱정을 하니까 그걸 잘 판단해보세요. 농기계가 단순 농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일정부분 미만…….

○박종대 위원  소장님 입이 달싹달싹 하네. 말을 못해서. 한번 해보세요. 어떻게 할 것인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첫째, 2층에 배치된 이유는 거기가 언덕이 져서 다리를 놓으면 1층처럼 활용할 수가 있고요, 저희들이 농기계 창고를 2층으로 올린 것은 농업인들이 주차장하고 가깝고 물건 왔다 갔다 하는 것 때문에 농민들 편익을 위해서 1층에 배치를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간 것은 저희들이 시즌별로 보관할 농기계만 들어갑니다. 계속 입·출고가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2층에 배치했고 구조상의 문제는 설계하는 과정에서 구조설계가 끝났고 그래서 어떤 안전성이나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 불편하더라도…….

○박종대 위원  알았어요. 조금 나아. 왜 그러냐면 소장되기 전에 과장님 때 그때 과장님이 목숨 걸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낫고만.
  그때 아까 말씀드렸던 문제점이 뭐냐면 소장님이 2층으로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거기가 언덕배기이다, 그래서 훨씬 좋다, 이 얘기 저도 다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절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시는 분이 있어요. 잘 판단하세요.
  과장님, 공부하는 차원에서 계획서 하나 만들어서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21쪽 한번 봅시다. 21쪽은 동료위원들이 귀농·귀촌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드렸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다음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아까 농기계창고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존경하는 소병홍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래요. 탑마루를 쓰는 것도 일부는 쓰겠지만 필요하다면 아까 같이 브랜드나 디자인을 개발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뭐냐, 이게 어려운 이름을 만들면 그게 유명세가 타기까지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려요. 그래서 특별하지 않으면 탑마루를 쓰라는 거예요. 꼭 다른 브랜드를 쓴다면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용어를 써야 된다는 거예요. 이름만 들어도 아, 익산이구나,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봐야 돼요. 그래서 하나, 지금 미래농정국에서 만들어놓은 브랜드를 쓰려면 같이 어쨌든 같이 상의를 해야 할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협의를 해야지요.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 하나가 좀 아쉬움이 있다면 기술센터에서 전문브랜드를 잘 고민해서 자신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 지금 탑마루가 몇 년에 걸쳐서 이름 브랜드를 올려놓은지 아세요? 지금 시민들이‘탑마루’하면 뭐냐, 고급이다, 가격도 비싸다, 상품 질이 좋다, 이렇게 인정을 하고 있어요. 이 3가지만 가지고도, 그게 브랜드 값 아닙니까? 브랜드를 만들 때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많이,‘떡’그러면 ‘왕궁’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생각을 해서 ‘백제의 왕궁’이런 것을 잘 생각을 해서 감안해서 하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참고적으로 드립니다.
  25쪽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실습이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어요? 왜? 1년 동안 내가 정말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가, 없는가, 그것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내가 체험을 하고 농사를 지으라는 거죠. 그러면 1년 동안 실습을 하는 것을 어떤 품목으로 하실 것인가 계획 가지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옆에 스마트온실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실습을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하우스 위주로 교육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 그거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하우스를 위주로 하겠다. 그러면 거기에 1년 동안 거주하시는 분들은 하우스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만 모집을 해야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주로가 하우스이고 나머지도 품목은 있습니다만 우선 하우스를 중점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품목을 접목할 수 있도록 잘하셔야 돼요. 집 없으니까 나 1년 동안 여기에서 살다 나가야겠다, 이렇게 가서는 큰일 난다는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주말농장처럼 작은 평수로 해서 같이 농장경험도 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걱정하는 것이 그거예요. 좋아요, 1년 동안 실습하는 것 의지는 좋다 이거예요. 아주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과연 품목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 하우스를 잡을 것인가, 다른 농산물을 어떤 것을 잡을 것인가. 이것에 대한 것을 모집당시부터 당신 뭘 할 것이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서 살면서 1년 동안 내가 해보고 그걸 선택을 하든가 나는 못하겠으니까 나가겠다든지 이런 것을 선택적으로 품목 몇 가지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귀농해서 내가 돈을 벌려고 온 사람들이에요. 화려하게 살려고 하는 건 아니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 말이 다 옳다는 건 아니에요. 참고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제가 아까 빼먹었는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도면 나왔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설계도는 있습니다.

○소병직 위원  그 설계 도면하고 체재형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서 한번 제출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까?

  오늘 우리 위원님이 다양하게 좋은 말씀 많이 했어요. 꼭 참고해서 관철되도록 하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소병홍 위원님이 자꾸 PLS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잖아요. 지금 현재 우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PLS에 대해서 준비하는 내용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금년에 각종 교육시에 PLS 교육시간을 따로 분리해가지고 저희 센터에서 교육도 시키고 있고, 읍면동 이장회의 때라든가 자료를 저희가 제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허용농약품목 다 발췌돼 있어요? 진흥원에서부터 다 내려오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국가에서 내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런 것들을 품목 나열된 것들을 한번 보여주고 또 그다음에 취급하는 농약사나 농협 같은데 조사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려고 해요? 기술센터에서 하려고 해요, 다른 어디에 맡길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 조사는 저희가 직접 않고 나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위원장 김태열  잔류농약 0.01ppm?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1톤 차 1,000대당 1g이 나오는 양이란 말이에요. 1억분의 1이라고.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시켜서, 1톤 차 1억대분의 1g이 나온다는 것은 잘못하면 걸릴 수 있다는 얘기예요. 어지간하면 걸릴 수도 있고. 그러니까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까지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잘 교육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우리 소병홍 위원님께서 자꾸 시급성을 가지고 강조를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그게 꼭 되게 하시고, 또 귀농·귀촌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아까 역귀농 말씀도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왜 되는지 그런 것도 분석을 하고 지금 인구 늘리는데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서 제가 군 단위를 매일 토요일, 일요일 날 계속 갔습니다. 5개 군을 돌았어요. 그런데 귀농·귀촌에 대해서도 비교를 많이 하는데 우리 익산은 도시하고 결부돼있는 농도이기 때문에 덜 신경 쓰고 있구나, 큰일 났다,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집 2채만 지어도 그 집 진입로를 포장을 해줘요. 우리 익산은 않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한 집이 가면 가로등을 세워주고. 지금 제가 순창군, 진안군, 임실군 그렇게 돌고 있어요. 시간 나는 대로. 그래서 귀농·귀촌에 대해서 비교를 자꾸 해보려고 해요. 좀 벤치마킹해서 그 사람들이 와서 익산이 살기 좋은 곳이다, 라고 해서 인구가 꾸준히 살도록 그렇게 해줘야 돼요. 더군다나 우리는 시골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경로당을 많이 갑니다. 경로당에 고령들이 앉아계시는데 작년에 갔을 때하고 재작년에 갔을 때하고 지금 갔을 때하고 달라요. 그전에는 40~50명 모여 있었던 경로당이 지금은 20명 이하로 앉아있고 그래요. 어디 가셨냐면 저 세상 갔대요. 그래서 자꾸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이 현저하게 보여요. 농촌에서. 그래서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님들 귀농·귀촌에 대해서 벤치마킹 잘하고 정말 인구 늘리는데 우리 익산이 살기 좋다, 소문날 정도로 더 많이 신경써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위원님들이 오늘 귀농·귀촌에 대해서 3~4분이 말씀하셨잖아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 아시고 더 많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위원장 김태열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인사 올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은숙 식량작물계장.
  윤석한 소득작물계장.
  김정연 특화작물계장.
  류숙희 도시농업계장입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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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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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하시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3가지 정도로 분류해서 생산하시는 것 같아요. 복합미생물, 광합성균, 고초균 이렇게 생산하시는데 그중에는 저는 축산분뇨 악취저감을 위해서 광합성균을 생산해서 120농가에 지원하시는 사업과 또 뒤에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5개를 시범운영하셔서 축산의 악취저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저는 그 사업들이 잘됐으면 하면 바람이고 또 축산과하고 기술보급과하고 같이 협력해서 합동으로 하는 노력이라고 생각도 들거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제가 황등의 해담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 안내문을 보면 공문이 붙어있고 축산과와 기술보급과에서 같이 협력해서 노력중이니까 잘 지켜봐달라는 내용하고 또 악취가 발생했을 때 신고를 해달라는 내용 등에 관한 공문이 붙어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 노력하는 모습도 좋지만 앞으로 실제적으로 노력에 대한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는 2년차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작년에 했고 올해 2년차를 하게 되고 2년차로 마무리가 되죠? 시범사업 자체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이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전년도에는 분진이라든가 악취 컨설팅하고 검사를 주로 했었고요, 올해는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느냐 보고 거기에 여러 가지 합쳐서 미생물제라든가 먹이고 뿌리고 포집하고 배출하고 그런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데 그것이 결과가 나오면 저희하고 축산과하고 녹색환경과하고 협의를 해서 각각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논의를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신규로 사업을 다시 만들든지 아니면 이 결과물을 가지고 좀 늘려서 축사에 보급하는 여러 가지, 미생물이 될 수도 있고 시설이 될 수도 있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그런 복합적으로 해보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지금 5개소 하고 있는데 지난 1년간의 성과는 어떻게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평가회는 한번 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정밀평가는 아니고 그런데 그 농장에 한해서는 암모니아 같은 경우는 80% 정도, 그런데 암모니아뿐만 아니라 냄새라는 것은 다방면에 있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서 다르고 그런데 정확한 실증은 올해 가봐야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1년 정도는 해봐야 정확한 데이터는 나올 것입니다.

○한상욱 위원  현재 농가에서의 만족도는 있는 편이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올해 2년차를 해서 좀 더 좋은 성과가 나와서 2019년도는 그 기점으로 악취저감이 많이 향상됐다는 시민들의 평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대를 해보고요, 두 번째는 다들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국화축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매년 증액되는 예산을 통해서, 물론 성과가 높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로 인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도 증액했고요, 앞으로도 기대하는 바가 있고, 또 제가 알기로는 익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축제보다. 그런데 그것에 걸맞게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내실 있게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안 해봤지만 대략적인 파악으로는 직접적인 예산은 10억 원이지만 간접적인 예산까지 다 합치면 12~13억 원 정도 되는 그런 예산으로 국화축제가 준비되어지고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은 그렇게 되고 있는데요, 이런 예산들이, 물론 좋은 성과도 있었다는 것도 알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아까 말씀하실 때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면밀하게 파악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한 가지 좀 아쉬운 부분은 축제하는 중에 먹거리장터나 문화공연 등에 있어서 좀 더 내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피드백을 제가 개인적으로 좀 받아보면 먹거리장터 같은 경우에는 너무 뻔하고 다양하지 못하고 그런 것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준비도 기술보급과에서 잘 준비해주셨으면 좋겠고, 문화공연 자체도 여러 가지 다양하게 하는 것들은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만 좀 더 임팩트 있는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대표할 수 있는. 아, 이번의 국화축제는 이런 공연을 한다더라, 라는 대표성 있는 공연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공연 중에서는 저희 예산이 너무 적어서 다른 데에서 아라공연이라든가 그런 볼만한 공연은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홍보가 덜 되다보니까 그런 점이 있었고요, 올해는 대표공연에 대해서는 홍보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물론 국화축제이기 때문에 공연이 너무 드러나서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 찾는 분들이 많이 오게끔 하는 역할도 할 수 있는 게 문화공연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주객이 전도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화축제가 이제 익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했으니까 당장은 어떻게 진행은 안 되더라도 올해는 본격화가 됐으면 좋겠는 건 과연 국화축제를 계속 중앙체육공원에서 해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다른 지역에 특화해서 특설 전용 국화축제장이 마련돼야 될 것이냐 라는 논의가 올해는 본격화가 돼서 향후 장기적인 계획이 세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중앙체육공원에서 계속 하든 아니면 다른 데로 이동을 하든 가시적인 구체적인 계획이 올해에는 수립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계획이 혹시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장소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논의가 됐었고요, 사실은 저희도 노력은 안 한 것은 아니에요. 많이 하고 있었고 그렇지만 여러 가지 주위의 여건이라든가 그런 것을 해서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의견을 수렴하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께서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난해에 안전사고로 해서 보험금이 얼마 지급되고 우리시에서 얼마 배상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전년도에 안전사고 난 분이 현재도 병원에 계시고요, 익산병원에. 그래서 치과치료를 현재 하고 있는 중이고 보험금은 보험회사에서 1인당 1,000만 원 그렇게 해서 그 돈으로 하고 있고요, 한 500만 원 정도는 지출이 되고 남은 게 있고요, 차후 합의단계에서 후유장애 그것은 저희가 지불할 계획으로 전년도 예산이 6,000만 원 서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얼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6,000만 원. 그래서 그 돈으로 저희가 마땅치 않으면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그분하고 우리하고 적절한 선에서, 그분한테도 최대한 보상을 해야 맞고요, 그런다고 무턱대고 보상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적절하게 해서 그분에게 최대한 수혜가 가도록 그렇게 처리를 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지난해 태풍 때문에 그랬죠? 갑작스런?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돌풍으로 그랬습니다.

○최종오 위원  돌풍으로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우리 기술보급과 직원들도 애를 쓰고 있어요. 그렇지만 예산을 우리가 보면 해마다 조금씩이라도 늘어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여기 계신 직원들도 국화축제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지만 사람을 동원해서라도 안전에 더욱더 신경써주셔야 돼요. 과장님 알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먹거리장터 부스 있죠. 먹거리장터를 주로 어떤 분들 시에서 추천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먹거리장터 음식 하는 데 거기는 읍면동 주민자치하고 읍면동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하고 익산시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여성단체 이렇게 한정돼 있고요, 결국은 읍면동이 주가 되고 사적인 일반조합이라든가 그런 데는 배제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읍면동은 배제하면 안 될까요? 읍면동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저희가 서동축제도 거의 그렇게 진행이 되고요,

○최종오 위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나 부녀회나 그런 분들은 배제를 시키는 것도 괜찮을 텐데.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일반 개인적으로 가면 너무 상술로 가서 더 분위기가 지금보다 악화되고, 지금도 잡기가 어려운 상태인데 개인으로 오면 완전히 장터 도떼기시장 같이, 하루 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최종오 위원  과장님, 읍면동의 통장단, 이장단, 주민자치, 부녀회 하지 말고 본위원 생각은 예를 들어서 시민단체들 있잖아요. 우리가 지원도 제대로 못하고 하는 여성의 전화나 예를 들어서 그런 단체들이 관변단체들이 많아요. 그분들을 시키면 나는 차라리 편할 것 같아요. 시의원들 거기 앞에 나가서 무슨 손님오라고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본위원 생각은 읍면동 빼고 관변단체들, 새마을부녀회 있잖아요. 그런 데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것도 한번 연구 한번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잖아요. 안 가볼 수도 없고 거기에서 앞치마 입고, 의원이 앞치마 입고 앉아서 그러고 있으니 그게……. 우리 월급 받아먹는데 낭비예요, 그게. 의원들 바쁜 사람이에요. 다른 데 신경 써야지 앉아서 설거지하고 있으면 쓰겠어요? 지나가는 손님들 오라고 하고?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 것을 감안해서 관변단체들 그때 우리가 지원해 준다 생각하고 오실 분들 오시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와서 같이 해주면 똑같은 입장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는 더 좋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최종오 위원  좋기는 뭐가 좋아요, 그게.
  그렇게 해서 쓰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올해도 더욱더 고생 좀 해주시고, 보람 있는 국화축제가 됐으면 쓰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44쪽에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 아카데미 시범 이것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농업인대학에서도 곤충반이 작년부터 해서 잘 운영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곤충산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몇 가정이나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실제 곤충을 하시는 분들은 35농가 정도 됩니다.

○한동연 위원  35농가면 상당히 많은 거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많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걸 하게 되면 이분들은 거의 같이 참여를 하겠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시설을, 농장 정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자기네 법인에서 할 수 있게끔, 개인은 아니고요.

○한동연 위원  법인에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지금 사업내용을 보니까 조리시설 장비하고 재료구입비가 거의 많이 들어가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우리 기술센터에다가 장비를 해놓고 그런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아니요, 예를 들어서 교육농장에서 하겠다, 그러면 거기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 장비를 넣어서 가공제품, 무슨 환이라든가 가루 그게 아닌 실제 음식으로 할 수 있는, 음식에 가미를 해서 햄버거를 한다면 튀겨서 음식에 넣어서 할 수 있고 그런 것을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저희 힘이 부족하면 진흥청에 농가원 전문적으로 하는 과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연계 컨설팅을 해서 그게 생소하기 때문에 향후에는 그렇게 해서 음식점도 개설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요, 외식산업으로, 물론 술안주도 되겠지만 외식으로 주식으로 한 끼 정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저희 지역에서도 한번 해보자, 이런 취지가 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생각할 때도 이게 전문가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곤충이 영향학적 우수성 같은 것 이런 것이 중요한데 이미지가 조금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같은 것도 전문가들이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이것들이 잘 올해 사업이 돼서 곤충농가 소득이 향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감사합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이중보 과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이중보 과장님은 농업기술센터의 산증인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하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귀농·귀촌인들에게 정말 좋은 신기술을 보급시켜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과제를 우리 과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에게 새로운 것, 정말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41쪽 보시면 과수 안정생산 기술보급을 하고 계시는데 아까 신품종 그린시스 초록색 배. 당도도 높고 앞으로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그걸 개발을 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이 품종이 우리 품종이거든요. 저희 지역에 신고 품종이 80%를 차지하고 있어요. 신고는 일본 품종이거든요. 그런데 신고 품종이 우수하지만 결코 우수한 건 또 아니거든요. 오래된 품종이라. 그래서 우리 진흥청하고 배 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린시스라는 품종이 더 우수해요. 당도도 12브릭스 이상 되고요, 병충해도 강하고 색깔도 황금색이 아닌 파란색이에요. 그래서 이전에 TV 같은 것도 잘 보시면 새로운 국내품종으로 획기적으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그린시스예요. 전국적으로 2개소인데 저희가 그 사업을 따서 하는 건데요, 그래서 과원을 이것으로 대체를 하는 것으로 해서 우리 면적이 60ha정도 되는데 20ha정도 이 품종으로 대체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4년 되면 수확이 되니까. 그래서 이걸로 선점을 하겠다, 이런 취지이고요, 크기도 지금 신고처럼 크지 않으니까, 지금은 미니, 믹스, 프레시 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 1인 가구가 많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당도도 좋다. 그렇게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한번 갖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 토양이나 기후는 잘 맞아 들어가는가요? 배하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 지역의 경쟁력이 가장 있는 게 과수 중에 배입니다. 사과는 아니고요, 저희가 배도 원협을 통해서 공선수출도 500톤 이상 하고, 500톤이라는 것은 익산시 재배면적의 40%정도 되거든요. 우리 지역의 배는 품질이 우수해요. 그래서 우리 지역 과수 경쟁력은 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토질도…….

○김용균 위원  사과보다는 우리 토양에는 배가 맞다 이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누런 황금 배는 인기가 좋아요. 그린시스 초록색 배를 우리가 재배하더라도 전에 있는 황금배도 더 재배해서 판로를 개척하고 그리고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먹기 좋게 조그맣게 나오는 것도 할 수 있도록, 그러면 아주 좋은 우리 품종의 배가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잘 하시겠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아열대 기후로 한라봉, 레드향 많은 만감류가 우리 기후에 적합하게 들어가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지금 기온이 올라가서 저희 지역도, 그전에는 제주도하고 고흥 이런 데에서만 했었는데 저희 지역이 오히려 제주도보다 당도는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요. 저희 지역을 위시해서 전라북도도. 물론 비가림하우스이지만. 그래서 지금 원협이라든가 로컬푸드 매장가면 우리 지역 만감류가 지금 현재 나와 있어요. 출하된 것이.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당도도 좋고, 레드향이나 천혜향도 나와 있어요. 저희 지역 것이 제주도 것보다 달다, 이렇게 평가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확대하는 측면에서 그러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선을 해야겠다, 이런 취지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런 기술을 잘 보급시켜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술보급 아닙니까? 많은 교육을 시켜서 그런 것들이, 그전에 우리가 제주도 가면 밀감나무 몇 개로 가족을 살리는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기후가 아열대로 가면서 우리에게 적합한 기후, 토지를 우리가 이용해야 하니까 그 기술을 과장님께서 보급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44쪽에 축산 신기술 실증 시범으로써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5개소 하고 있다는데 축사에 대한 냄새저감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는 시범사업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5개 농장 양돈농장을 하고 있고요, 황등, 춘포, 낭산, 성당, 황등 이렇게 해서 악취나고 시설이 낙후된 데를 선정해서 하고 있고요, 저희하고 축산과학원하고 협력해서 하고 있고 1년차를 할 때는 그 농장의 분진, 악취 분석을 했어요. 모니터링을 해서 전문기관에서 분석해서 컨설팅 결과가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다, 그런 결과가 나와 있고요, 그 안에 시설하는 것은 축사 안에 냄새가 공중에 뜬 것을 안개분무시설로 해서 가라앉혀서 그것을 집진을 해서 펜으로 불어내서 모았다가 필터를 통해서 나가는 방법을 채택하는, 지금 새로운 방법이거든요. 그것을 진흥청에서 개발한 것을 전년도에 설치해서 하고 있어요. 올해까지는 마무리가 되는데 그 결과 수치라든가 정확한 데이터는 올해 나오거든요. 그렇게 하면 기자재하고 그 장비로 해서, 지금도 악취저감은 녹색환경과하고 축산과하고 저희하고 협력해서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그게 되면 축산과에서 보급할 것 같으면 확대하도록 하고요, 저희가 시범적으로 몇 번 더 해보겠다, 하면 확대시범을 더 해보고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축산 농가가 익산시에 많아요. 그래서 악취 때문에 농가주변에 사는 농민들도, 시 주변에 있는 분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시범 프로젝트를 잘 해가지고 정말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를 개발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전에는 미생물로만 잡으려고 했는데 안 되면 같이 축산과하고 상의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작년 한 해 동안 참 열심히 고생들 많이 하셨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고맙습니다.

○소병직 위원  과장님께서 작년 한 해 동안 제일 잘됐다 라고 생각하시는 게 뭐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잘된 것은 사실 없습니다. 없고요, 우리 직원들이 노력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매년 큰 행사는 국화축제가 가장 큰 행사라고 보고요, 물론 국화축제가 저희 행사만은 아니고 농가, 도농, 로컬푸드라든가 그분들이 20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익산시의 부가가치가 200억 원 이상이 된다는 용역결과가 나와서 소장님부터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1년 동안 한 성과가 국화축제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일반농가로는 저희가 전년도에 소식재배해서 올해 확대가 되고 있고, 그리고 또 과수농가 병해충에서 특히 외래해충이든가 화상병 같은 경우는 한번 걸리면 폐원을 해야 돼요. 5년간. 그런데 저희 지역은 발생이 무가 돼 있어요. 그것 역시 그쪽 계에서 교육도 시켰고 철저하게 분석도 하고 시료채취도 하고 그래서 저희 지역은 화상병이 현재까지 안 나와 있는 상태인데 그게 걸리면 거의 에이즈하고 같거든요. 반경 4km는 전체가 폐원이 되는데 그것을 철저히 막은 것이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소병직 위원  우리 기술보급과장님은 진짜로 농민들의 지주예요. 기술을 연마해서 한 농가한테 한 농가한테 그렇게 보급하면 우리 농민이 진짜 어려움이 겪지 않고 조금 더 나아질 거예요. 그러니까 기술 보급하는데 역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여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감사합니다.

○소병직 위원  그리고 국화축제도 우리가 언젠가는 중앙체육공원에서 다른 데로 옮겨야 되니까 미리 준비해서 금마나 왕궁 쪽으로 이전해야 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직 위원  그렇게 해서 빨리빨리 해서 땅도 매입을 할 것 있으면 하고 끝나고 남는 국화를 갖다가 거기에 식재를 하고 그렇게 하면 비용도 절감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국화축제를 대비해서 본 무대를 지었고 거기에 데크시설도 하고 하면 제2의 명물이 될 거예요. 잘 판단해 주셔가지고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만 겹치지 않게, 간단간단히 답변도 해주시고 저도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37페이지 고품질쌀 생산 경쟁력 제고사업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소식재배하고 직파재배 2개가 있어요. 소식재배는 통일벼 외에 농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내가 신문에서 봤는데 직파재배는 검증이 끝났지 않습니까? 이게 노동력이 40%, 35% 감소된다고 하는데, 지금 왜냐하면 농민들이 않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뭐가 문제가 있으니까 않는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직파가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삼파하고 건답하고 무논이 있는데 저희는 무논을 하고 있는데요, 직파면적이 지금 늘고 있어요. 저희 지역은 작년부터 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원인은 생산비가 줄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생산비가 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직파문제는 한 10여년부터 얘기가 나왔어. 그런데 많이 않더라고. 그러면 농민은 이익이 나면 하거든. 내가 이익인데. 그래서 이 기법은 여기에서는 이론적으로는 괜찮은데 실제 별효과가 없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직파라는 건 엄청나게 오래됐어. 10여년 전부터 나왔는데 별로 안 해.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좋다고 계속 해. 그렇기 때문에 전면적인 검토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 하나하고, 두 번째는 농촌지원과도 거기도 직파가 있어요. 4,200만 원. 왜 2군데에서 합니까? 직파문제를 시범으로 하려면 한 과에서 해야지 농촌지원과에서는 직파를 뭘 관계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직파는 농촌지도자회가 작년에 한번…….

○소병홍 위원  농촌지도자회 알아요. 지도자회 주는지 아는데 왜 거기에서 하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단체가 그 과에 속하다보니까 그쪽에 있고요,

○소병홍 위원  아니, 지도자단체 있지 않습니까, 4,200만 원밖에 안 돼요. 그게. 단체에 나누어 줘가지고 과연 몇 평이나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효율적으로 하려면 여기에서 같이 해야지요.
  소장님 잘 생각을 해보세요. 그 단체에 관례적으로 이렇게 나누어주는 식으로 줬으니까, 단체하고 직파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지도자회하고 직파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전에 이미 해서 죽었던 것인데 왜 다시 시작하냐는 건데 그전에는 가장 큰 문제가 액미 문제 때문에 감소됐던 겁니다. 그다음에 물관리가 이앙재배는 한번 이앙만 하면 끝났는데 직파는 물관리가 힘들다보니까 대농가들이 기피했던 사유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소농 중심에서 무논이 오히려, 옛날에는 건답직파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액미가 생겼는데 지금 무논 골뿌림 같은 경우는 직조시비까지 같이 병행을 하게 되니까 옛날보다는 편하다고 새로운 인식이 됐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은 편리하면 하고, 그런데 늘어나면 좋은데 하여튼 저는 기술적인 건 잘 모르는데 그 문제는 그렇게 하고, 이런 것도 하는데 어느 단체 계속 거기에서 해야 된다는 것은 동의하지 못해요. 직파문제를 하면 한 과에서 기술보급과에서, 이건 기술적인 문제예요. 한 과에서 해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내년에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무슨 단체에 줬으니까 지도자회에 계속 줘야 한다, 이것은 동의하기가 그렇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알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과수 안정생산 기술보급에서 만감류 있잖아요. 이 3억 원은 기술보급이 아니에요. 선별장 만드는 거예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공선회를 조직해서요, 공선회를 하려면 비파괴 선별기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선별기하고 박스하고…….

○소병홍 위원  만감류 생산농가가 몇 농가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10농가 정도 됩니다. 그리고 재배하는 농가가 15농가 됩니다.

○소병홍 위원  제가 얘기하는 요점은 기후변화에 대해서 아열대 쪽에 너무 무관심하다. 예산이 1,000만 원밖에 없어요. 아열대작물 쪽에 예산이 1,000만 원밖에 없다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위원님, 그런데 만감류도 똑같이 아열대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기술보급이 아니라 선별장이에요. 이 3억 원은. 거기에 돈 주는 것이 아니에요. 맞지 않습니까? 원협에 선별장 만드는 돈 3억 원이에요. 어때요?
  과장님, 틀려요, 맞아요?
  저는 기술보급 쪽에 아열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런 조치를 기술보급과에서 해야 한다, 지원도 해줘야 한다, 이런 뜻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3억 원은 만감류 선별장 만드는데 기술보급하고 무슨 관계예요?
  아열대 작물에 대한 기후에 대해서 너무나 둔감하다, 예산도 적고. 그런 데에 많은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홍 위원  다음은 특화작물 42페이지. 제일 밑에 미생물 활용 고품질 생산성 증대하고 미생물 배양시설 운영 지원 있잖아요. 이건 어디 주는 겁니까? 신규사업?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미생물 배양시설 운영 지원은 저희가 현재 미생물 배양시설을 갖춘 조합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조합이 어디예요? 구체적으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거기는 이리농협입니다.

○소병홍 위원  이리농협에 이 돈을 주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미생물을 배양할 수 있는 배지를 지원하는 건데요, 그 요지는 미생물 시설을 이리농협이 일전에 친환경단지로 해서 운영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저희가…….

○소병홍 위원  이리농협에 돈을 주는구만, 미생물 하라고.
  그다음에 복합기능 미생물 활용 생산성 증대 기술 1개소는 어디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건 저희 센터에서 하는 겁니다.

○소병홍 위원  센터 것이구만? 이것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것은 새로운 미생균입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미생물 좋은 얘기예요. 전부 이렇게 발전하는데 미생물을 보면 생산성 이런 것도 있지만 축산 악취 이런 것도 있잖아요. 이런 것이 단일화 됐으면 좋겠다. 지금 여기에서도 하지만 축산과에서도 미생물 보급하는 것이 있어요. 한 2억 5,0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 것을 전부 단일화 시켜가지고, 축산 쪽도 단일화 시켜가지고 한 군데에서 미생물은 배양을 하면 이쪽에서 나가는 식으로 해야 된다. 왜 이리농협에서 합니까? 여기에서 다 해가지고 나누어주지. 이리농협에 뭐하러 돈을 줘요? 1억 원을? 여기에서 배양해가지고 나누어주면 되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소요량을 저희가 100% 못하고 있어요. 우리 시설로. 그래서 이리농협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그런 취지에서 하는 겁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그렇게 되면 축사 냄새문제도 그래요. 냄새문제도 똑같은 미생물 주는데 어느 축사는 거기에서 주고 120개 축사는 여기에서 주고 왜 그러냐고. 똑같은 돈을 쓰는데 같이 써야지.
  제 얘기가 어때요? 효율적으로 가려면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아열대 식물 집중, 곤충 집중, 이것도 미생물은 여기에서 하면 여기에서 전체를 모아야지 왜 축산과에서 똑같은 미생물 그렇게 하냐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는 미생물이 축산보다는 일반 원예작물이에요. 축산은 일부…….

○소병홍 위원  여기는 원예작물일지 모르지만 뒤쪽 보면 다음 페이지 있잖아요. 축사 많이 나와요. 300농가를 지원하고 있어요. 악취저감을 위해서. 다음 페이지 보면 중간부분 보면 축산분뇨 악취저감을 위한 광합성균 생산 및 공급 300농가를 하고 있다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그런데 원예농가가 한 500농가 되고요, 축산농가가 300농가 되는데 300농가 중에서 우리는…….

○소병홍 위원  여기 다 써있으니까 다 알아요. 300농가를 악취 때문에 하는 것이라니까. 축산과에 다 있는데, 한 군데에서 하라 이거예요. 축사 냄새 제거는. 그러면 축사는 할 일이 없어. 원예농가는 어차피 여기에서 하기 때문에. 이리농협도 왜 돈을 1억 원을 줘.
  하여튼 잘 검토를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단편적으로 보는 시각이기 때문에 문제점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보편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말씀드리니까 잘 검토를 해보시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마지막으로 곤충요리 있잖아요. 참 중요한 문제인데 곤충요리를 개발한다는 겁니까, 이게 뭡니까? 7,000만 원이?
  요리를 개발한다는 거예요, 요리법을 교육한다는 거예요? 7,000만 원 가지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교육과 개발을 같이 하는 겁니다.

○소병홍 위원  너무 광범위한데, 그렇게 얘기하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도 곤충전문가는 지도사중에 없습니다. 없지만 진흥청에 곤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외식음식 개발하는 팀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연계해서 같이 하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저희 사업이 자체 시책사업도 아니고 진흥청 국비사업이에요. 저희가 따와서 한 건데 아마 거기에서 좋은 결과는 있을 거예요.

○소병홍 위원  하여튼 미래지향적으로, 아까 박종대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생산은 할 수 있다 이거야. 그런데 안 팔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거예요. 곤충산업 전체가. 그러니까 요리법을 개발하고 이것을 보급하고 하는 건 아주 좋은 사항이다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것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가 이런 것을 잘 선택해가지고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도 하신 부분하고 제가 몇 가지만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33쪽 한번 봐주시죠. 연계성이 있으니까 제가 물어보려고 해요. 의구심이 있어서.
  거기도시농업 기반구축 초등학교 원예활동 프로그램 교육 3개소. 북일초 외 2개소란 말이에요. 여기 초등학교는 어떤 걸 하는 거예요? 33쪽 주요성과.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학교요?

○박종대 위원  아니, 북일초 외 2개소인데 이게 어떤 프로그램예요? 원예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이것은 스쿨팜하고 다르게 스쿨팜은 저희가 12개 학교를 지정해서 벼 상자라든가 그런 것을 하는 것이고요, 이것은 초등학교 원예활동 프로그램 3개 학교는 초등학교 정규 프로그램 시간에 교육과목에 집어넣었어요. 그래 가지고…….

○박종대 위원  품목이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품목이 꽃으로 꽃꽂이, 그렇지 않으면 꽃병에다가 꽃 넣는 실습 그것을 해서 전부 나누어주고 선생님하고 저희 강사하고 우리 직원들 하고 같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서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게끔 3개 학교를 한 예가 있습니다. 올해는 이 사업이 없습니다. 작년에 한번 해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이건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하는 사업인데 없다고 하니까 아쉬움이 있네요.
  제가 이것하고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국화축제 문제만 제가 조금 더. 국화축제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많아졌어요. 조금 더 공부도 하고 많은 얘기도 들어보고 그러고 있어요. 국화축제는 우리 익산이 어쨌든 랭킹 3위 안에는 들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가져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고 이런 것보다는 외국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해서 뭔가 다른 지역보다 특이하게 가야 된다. 국화 길러서 작품 만들고 하는 것은 어느 도시든 지금 다 하고 있어요. 이제는 차별화로 가야 한다. 국화도시로 가려면. 그런 차원에서라면 생산시설이나 축제장이나 이런 문제는 우리가 전문성이 없어요. 그래서 뭐냐면 전용축제장을 만들려면 뭐냐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돼요. 그래서 용역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용역비를 세워서, 저는 4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축제를 서동축제하고 국화축제를 전용축제장을 만들어서 가야된다고 5분 발언했고 시정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서동축제만 금마로 가서 지금 그 주변에 시스템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는 국화축제를 손을 대야 될 때가 왔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쨌든 축제장의 다양성, 아까 같이 금마나 왕궁, 함라, 웅포 또는 지금 중앙체육공원 옆에 공원녹지가 있어요. 이번에 문화원 뒤쪽을 다 매입합니다. 그 옆에 공원녹지 이것 다 매입해요. 이런 것을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익산시가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광역상수도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놓고 광역상수도를 했을 때는 그 좋은 환경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그런 구체적인 것을 저희들이 용역도 하고 많이 하고 있어요. 그것이 오늘 하루아침에 금방 이루어질 일은 아니에요. 앞으로 한 5년 이상은 걸려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축제장을 어디에 선택하는 것이 과연 우리 익산시 중장기발전 계획안에 또 관광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느냐. 현재 중앙체육공원은 굉장히 저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더 이상 체육시설이 축제장으로 가서 설비해서 낭비, 철거하는데 낭비, 낭비라는 소리는 제발 빠져야 된다. 그다음에 교통지옥, 전쟁이 아니라 교통지옥이라고 할 정도예요. 그다음에 소음 공포. 약장사들이 고함지르고 그러니까 단지 내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껴요. 지금 그런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것을 우리 과장님이 잘 알아서 용역을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본위원은 하는데 과장님 생각을 짤막하게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검토해서 위원님하고 상의해서…….

○박종대 위원  하여튼 내년에 하든지 추경에라도 봐서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급히. 저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시장님한테도 얘기하려고 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국화축제 참 힘든 거예요. 국화축제가 앞으로 비전 있게 가려면 제가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뭐냐면 이제는 축제는 시각적 축제, 보는 축제가 아니에요. 참여축제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국화꽃을 이용해서 내가 작품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내가 할 수 있어야 인기가 올라가요. 작품만 가지고는 이제는 할 수가 없고 그냥 국화 전시만 가지고는 국화축제가 성장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선진지 견학을 가시라는 거예요. 외국도 갔다 오시고 가셔야 됩니다. 가서 보고 봐야 돼요. 우리 좁은 소견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저는 참여축제로 가려면 첫째로 뭐냐면 아까 그래서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 국화를 과거에는 많이 길렀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길렀어요. 그래서 동아리 반에다 국화반을 만들어서 국화를 축제 전까지 학교에서 길러가지고 그 국화전시회를 초등학교를 통해서, 그러면 학생들이 길러오면 부모나 다른 친인척들이 이름 붙여서 나오는 시스템만 가지고도 굉장히 인기가 좋을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도 한번 참고적으로 해보시라는 것이고, 국화꽃 꽂이라든지 국화를 이용하는 음식 경진대회를 하는 거예요. 국화 부침개,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이런 시스템을 우리가 가지고 가서 국화음식 경진대회도 하고 그러면 참여를 하는 거예요. 주부가 참여하는 거예요. 야, 우리 엄마 참여한다. 그러면 남편도 와, 어머니도 와, 다양한 사람들이 와야 돼요. 전국적으로 개방을 하자 이거예요. 익산시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모해서 국화음식 경진대회도 하고 또는 아까 같이 국화꽃을 이용해서 차도 마시잖아요. 국화떡도 만들고. 이런 것도 하고. 또 아까 같이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이런 것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참여하게끔 만들어야 돼요. 직접 내가 만들어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국화꽃 판매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국화꽃 판매장 옆에 실질적으로 강사들을 쭉 모셔가지고 국화꽃을 다발로 사오면 다양하게 국화를 꽃꽂이 할 수 있는 실습장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국화꽃 한 다발 사오면 이걸 가지고 꽃꽂이 하는 것을 그냥 무료로 알려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체험을 해야 내가 국화축제에 대한 감정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많이 보급을 할 수 있도록. 작품, 진열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와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성공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라북도 성공한 축제가 보면 거의 다 참여형이에요.
  김제 벽골제 아무 것도 없어요, 가보면.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하느냐, 쓰레기만 놓고 가고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축제다. 주민들은 반발이 커요. 그런데 뭐냐, 시민들은 메뚜기 잡고 신나게 놀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하니까 엄마 가자, 삼촌, 아빠가 차를 태워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이 많아지는 거죠.
  완주에 로컬푸드 축제도 마찬가지예요. 가서 보시면 알지만. 거기는 로컬푸드 축제장이 멀어요. 버스를 이용해가지고 축제장까지는 차 한 대 못 들어갑니다. 5분 간격으로 차를 계속 돌려줘요. 그런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 장단점이 있어야 됩니다. 뭔가 지금은 차별화되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가 잘 끌고 왔어요. 이제는 조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생각을 얘기하셔도 좋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더 새롭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국화체험이라든가 음식이라든가 개발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화꽃을 이용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많아요. 과거에 저기를 보면. 그런 것을 많이 활용을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탑마루쌀 종자가 신동진인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그러면 수강벼 이게 나온 지는 꽤 오래됐는데 정확한 검증이 됐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됐습니다. 보급종으로 올해 지정이 됐고요…….

○위원장 김태열  아니, 그러니까 최고급 쌀이라는 것은 알아요. 그런데 단점 없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신동진보다는 도복도 강하고…….

○위원장 김태열  예를 들어서 수라바 같은 그런 것 없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도복도 강하고 미질도 좋고…….

○위원장 김태열  수바라 같은 건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수바라도 중간정도 되고, 올해부터 지정이 됐어요. 보급종으로 지정이 올해 됐고, 저희 지역에서 전년도하고 2년차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많이는 현재 보급이 안 돼 있어요. 그렇지만 보급종으로 올해 등록이 됐기 때문에 미질도 좋고 미식은 저희가 직접 먹어봐서 아는데…….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현재 우리 익산시에서 이것을 올해부터 한다고 하면 종자확보는 어느 정도 됐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다 해놨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얼마나 돼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채종단지 할 수 있는…….

○위원장 김태열  채종단지 용으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일단은 그것하고 보급종으로 올해 농가들 신청을 받았습니다. 종자는 원하는 만큼…….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종자양이 얼마나 돼요? 몇 필지 정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 사업용은 확보가 돼 있고요, 보급종으로 나온 것 중에서 농가가 신청한 것은 전량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현재 소식재배 농가들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걸로 활용하면 더 빨리 보급이 가능해지죠? 양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건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적은 양으로 많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건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런 장점 잘 이용하시고, 그다음에 40페이지 외래병해충으로 화상병, 돌발해충, 갈색날개 이런 것들이 현재 우리 익산시에는 아직 안 들어왔다는데 타 지역은 들어왔다는 얘기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특히 화상병은 전국에 100ha 정도가 돼 있어서…….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이것은 전부 외래종이란 말이에요. 수입원목 구입 이런 걸로 해서 타고 들어온 거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국비가 2%밖에 안 돼. 이것은 지금 전국적으로 똑같은 퍼센트겠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국비가 2%이고, 도비가 8%이고, 시비가 13%.

○위원장 김태열  우리 예산이 7,000만 원인데 도비가 900만 원, 시비가 4,100만 원. 거의 다 우리 시비로만 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지 않고요, 7,000만 원에서 국·도비가 2,900만 원이고 시비가 2,800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국비가 2,000만 원 이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건의를 좀 해요.
  지금 현재 방제는 아니고 예방차원에서 한다는 얘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교육하고 전용 약제가 있습니다. 사전에 1년에 2번 정도 해주면 방제할 수 있다는…….

○위원장 김태열  안 걸렸다는데 예방차원이겠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예방차원이고요,

○위원장 김태열  예방이 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치료약제는 없습니다. 예방은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치료약은 없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치료약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지금 현재 위원님들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어요. 지금 위원님들 뜻이 거의 그래요. 우리가 전시효과만 내고 반짝 행사로 돈만 12~13억 원이 날아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계속 증액이 돼야 돼요. 10억 단위가 넘는 돈은 적은 돈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쉽게 간과할 사업은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실익이 있는 사업들을 하라고 박종대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구절초 같은 데 행사를 보면 베개를 만들어서 팔고 떡도 만들어서 팔고 향주머니를 만들어서 팔고 여러 가지 상품을 개발했어요. 그리고 또 장소를 선정하는데 용역을 한번 해보라는 얘기도 저도 동의를 하고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어떤 기반이 있는 데에다가 이 10억 원을 예를 들어서 한 2억 원씩이라도 비축을 한다면 땅을 사서 더 넓힐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고 그렇게 해서 구절초처럼 다음해에는 저절로 나는 행사, 그래서 구절초 행사하고 국화행사하고 겸해서 더 크게 하는 행사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우리 박종대 위원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던진 것 같아요. 그걸 한번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익산시 행사가 전국의 어느 행사보다 더 크게 발전하는 건 좋습니다. 돈을 쓰더라도. 그런데 정말 농가들에게도 이익이 있고 또 시민들도 정신적으로 피곤한 이 시점에서 단합도 되고 마음의 안식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는 것 그런 것도 좋은 사업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소장님이나 과장님, 직원들이 합심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명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래요.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제가 제안 한번 할게요.

○위원장 김태열  예.

○박종대 위원  요즘도 신동진이 제일 맛있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도 쌀을 사먹으면 신동진만 사먹고 불우이웃 하는 것도 나는 신동진만 해라, 그래요. 수강벼 제가 아까 물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그런 것은 전문성이 없어요. 위원장이 잘 알아요. 그래서 위원장이 할 것이다, 해서 안 한 거예요. 혹시 수강벼 시식용 있어요? 아직은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원하시면…….

○박종대 위원  1kg라도 줘가지고 한번 먹어보라고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게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그래야 먹어보니까 괜찮더라, 자신 있게 밀어준단 말이에요.

○위원장 김태열  신동진하고 수강벼하고 1kg씩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가정에서 굉장히 체험이 중요한 거예요. 위원님들한테 소감문 다 쓰라고 해요. 한번 해보세요. 아주 좋은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식용은 많이 주면 안 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위원장 김태열  굿 아이디어예요.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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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용균	김태열	박종대	소병직	소병홍
최종오	한동연	한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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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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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 촌 지 원 과 장	심정홍
기 술 보 급 과 장	이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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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