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행정사무감사 -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기획행정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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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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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재)익산문화관광재단, 읍면동-오산면,남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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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5월 27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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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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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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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당초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관광산업과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야 하나 5월 24일에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 결과 기획행정국장님과 기획예산과장님에 대하여 금일 10시에 출석요구를 하였습니다.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 당시 명시이월과 위원회 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기획예산과장님의 답변 내용이 서로 상충되는 면이 있었고, 관계법령이나 기준이 모호한 부분에 대하여 이번 기회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어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의견을 들어 명확하게 하고자 합니다.
  이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 감사에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지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는 꼭 행정의 잘못을 나무라는 것은 아니라고 서두에 틀림없이 들여 놓습니다. 왜 그러냐면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물론 등수가 틀릴 수도 있고 아니면 부기가 틀릴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을 명확하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제가 과장님한테는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쪽에 근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약간 상이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좀 더 확실하게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이런 질의가 있었을 때 좀 더 위원들이 의문을 갖지 않고 질의를 안 할 수도 있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는 그런 내용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안 하시고, 물론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초선이다 보니 아무래도 업무를 한 지가 오래 안 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론 오랫동안 업무를 해온 과장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본인이 알고 있는 상식에서 틀림없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제가 과장님을 나무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틀림없이 저는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바꿔서 볼 수도 있어요. 물론 저한테도 공부가 많이 됐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아마 이런 일들은 계속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명확한 확인을 통해서 그 자리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그러면 지난번에 지적한 내용은 지금 명시이월 그런 관계하고 그다음에 심사위원회 수당에서 서면심의에 대한 것은 충분한 답변이 됐었습니까?

○장경호 위원  위원회 수당 같은 경우는 잘못 기재된 내용은 같이 확인을 했고요. 실비변상 조례에 의해서 나가는 것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과장님께서 심사수당 예규로 지출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은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행정안전부 예규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기재 자체가 우리 익산시 실비변상 조례에 의해서 지급을 한다고 나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설명이 잘못된 것이라고 확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행정안전부에 질의를 해놓은 건 그러니까 저도 명시이월건을 쭉 자료를 가지고 오셔서 봤는데 그것은 따로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명시이월 금액을 연내에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따로 있는지. 국장님 명시이월을 따로 지급할 수 있습니까?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명시이월을 저희들이 부서에서 받을 적에는 한 11월 초 정도여서 결산추경할 때 조서를 받습니다. 조서를 받아가지고 그것을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면 의회에서는 한 12월 20일 정도 이렇게 승인을 해주시거든요? 그리고 명시이월조서 내면서 부서에서는 최대한도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준공이 되면 지급을 하고 그렇게 하는데 명시이월조서 확정은 연도폐쇄가 지나가지고 10일 이내에 확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통 의회에 12월 20일 정도에 승인을 받고 명시이월조서의 확정은 익년도 1월 10일 정도에 확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12월 말까지도 지출이 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은 어디에 법적이나 이런 것은 없지만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명시이월조서에 대한 집행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했고요. 질의응답사항에서도 보면 12월 말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것으로 판단을 하시면 안 되고요. 명확하게 법률로써 정해져 있거나 근거가 있을 경우에만 해야 합니다. 그것을 미뤄 짐작해서 그래도 괜찮을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실은 제가 행정학 박사님하고도 이 부분에 대해서 통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이분은 명백하게 의원예산심의권 침해다. 만약에 명시이월 금액이 지출이 되려면 다시 한 번 추경을 열어서 의원들하고 심의가 있은 연후에 지출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명확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 얘기에 대해서 그냥 숨도 안 쉬고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행정안전부에 질의를 해놨어요.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대로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진짜로 시급하거나 그럴 경우에 지출할 수 있다라고 한다고 하면 과연 그 시급성을 어떻게 판단을 할 것이냐. 제가 조서 나온 것 봤어요. 그랬더니 진짜로 이것이 과연 시급할까라고 하는 부분들이 상당 부분 많이 있어요. 약 한 10분의 1, 10% 정도가 지출이 된 것이잖아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것을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행정안전부에서 일단 답변서가 오면 그것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고요.

○기획예산과장 모순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렇게 아직은 명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근거를 명확하게 가지고 답변을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우리 위원님들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제가, 어차피 기획행정국장님이니까 지난 번 징수과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서류가,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내용을 보완서류를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도 안 오고 있고, 비공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제출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유재구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아침에 제가 여기 간부회의 끝나고 오면서 담당 과장한테 얘기를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금고를 선정을 하는 진행과정이라면 당연히 비공개로 해야 되고 위원님들도 요구를 안 하시겠지만 이미 선정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드려라, 지금 이렇게 얘기했고 저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징수과장하고 협의해서 자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차후 유출되어서 문제되는 것은 각자 위원님들의 책임이지 행정에 대한 책임이 아니거든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유재구  그렇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그런 사례도 있고 그러니까.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제가 이 과장하고 해서 정말 외부에 유출을 못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면 그 관계는 그 내용으로라도 같이 해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제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또 한 가지 자꾸 징수체납액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나 모든 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인데 지금 웅포가 17억 9,400만 원 체납이 되어 있어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유재구  이것에 대해서 익산시민들은 어차피 징수를 못할 사항 같으면 시민들에게 혜택을 좀 줘라 이런 얘기도 있어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유재구  지난번에 우리 이순주 위원님이 익산 시민, 지역 주민에 대한 혜택을 제가 질의를 했을 때도, 우리 이순주 위원님이 질의했을 때도 있다고 하고 그러더구먼 최종적으로는 2009년도부터 2011년도에는 할인혜택이 있었나 봐요. 그런 상황이 아닌데 자꾸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할인혜택이 없고 이 인근에 있는, 주변에 있는 군산이나 고창 같은 곳은 지역주민들한테 혜택을 주고 있거든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우리 의원들한테는 우리 시민들한테 계속 그런 건의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질의를 했는데 끝끝내 끝까지 있다고 하니까 저는 좀 문제가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집고 넘어갔는데 아무튼 그것에 대해서는 해주시고, 비공개로 되어 있다고 하는 것도 같이 회의 끝나는 대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익산시민에 대한 혜택을 주는 것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직접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징수과가 아니기 때문에 그쪽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장 유재구  그러니까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만약에 우리시에서 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하면 도하고라도 협의를 해서 다른 곳에서는 해주고 있는데 웅포만 안 해준다고 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협력을 해서 좌우간 조금이라도 우리시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국장님 운영은 다른 과이고 징수, 체납액이라서 징수과이니까 체납액에 대해서만 한 번 협의해서 같이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획행정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행정국장님과 기획예산과장님은 향후 행정사무감사뿐만 아니라 의회 각종 보고 시에는 명확한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성의 있는 태도로 임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 관련하여 출석요구에 따른 추가질의 응답을 마치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님과 기획예산과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그럼 문화관광산업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김재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이우진.
  종무콘텐츠계장 최은자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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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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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비롯한 문화관광산업과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업무에 적극 반영을 해서 익산의 문화관광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2019 문화관광산업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우리 시청공무원들께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우리 의정활동과 더불어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이 너무 세밀하게 감사를 실시해서 공무원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고 여기저기서 얘기가 들리고 있어요? 물론 비단 저뿐만 아니고 우리 다른 의원님들 특히 기획행정위원님들에 대해서 주변의 지인들로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어요.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의 1년의 농사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업무과정, 사실 그 업무를 세밀하게 감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게 해서 그것을 시정에 반영하고 그 결과 개선하게 되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 그렇게 해야 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공무원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 공무원들이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이런 식으로 왜곡되어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물론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다른 부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유념을 해주십사 부탁을 먼저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질의를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예산집행 및 추진사항에서는 제가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이 부분은 마이너스가 실현이 되기 때문에 질의를 하려다가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별도로 질의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143페이지를 봐주시지요. 그 우측 상단에 보시면 우리소리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교육 있지요? 그 집행액이 1,7999.98이 나오지요? 지난번에도 제가 이런 말씀 드린 것 같은데요? 그 옆에 잔액 0.02는 뭡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저희가 챙겼어야 하는데…….

○김경진 위원  이것이 단위가 1,000원이에요, 그러면 0.98이 나올 수가 없어요. 절상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 금액을 1,800만 원으로 맞추는 것이 맞아요. 아마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을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 부서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경진 위원  0.8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서, 한 번 지적이 되면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176페이지를 잠깐 보시지요. 함라 한옥체험단지 운영내역입니다. 사업비가 105억 원이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그렇지요? 운영현황을 보면 2017년도가 5월 1일부터 되는지 며칠부터 되는지 모르겠지만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객실이 180개, 수입액이 1,819만 8,000원, 2018년도는 1월부터 12월까지 객실이 317개, 수입액이 3,280만 6,000원으로 되어있어요? 월평균으로 나눠보면 2017년은 8개월 동안 월평균 22개실이에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그래서 수입금액이 230만 원, 2018년도는 12개월 동안 월평균 26개실을 이용을 했고 수입은 270만 원 수준입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물론 이것이 초기단계예요. 홍보도 제대로 잘 안 됐고 그러는데 이 투자액이 105억 원이나 되고 그런 상황에서 수입액이 너무 부진하다면 앞으로 이대로 계속된다면 결국 좋은 취지로 만들어놓고 우리 익산시의 어떤 한옥 체험단지로 만들어놨지만 결국 이것이 나중에 어디라고 얘기는 말씀 직접 못 드리겠지만 원대에서 함열 가다보면 우측에 돌로 만든 뭔 단지가 하나 있어요. 그 짝이 나지 않을까 저는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은 마련하고는 있지는, 있다면 어떤 방안을 마련할 것인지. 105억 원을 3% 이자계산만 해도 제가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까 월 2,650만 원 정도 나와요. 이자도 안 나오는 그런 사업을 운영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개선대책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고요. 지지난 회기지요? 215회기 때 체험단지 민간위탁동의안이 수정가결 되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두 가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첫 번째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활성화방안은 저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이 다 인식할 것 같은데요. 전주한옥마을 생각하고 정부의 정책적으로 한옥단지를 육성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직영도 해보려고 여러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한옥체험단지를 해놓고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완주 같은 경우도 그 옆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와도 전체적으로 그 한옥체험단지는 연 한 5,000만 원씩 적자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교도소세트장에 오는 사람을 계속 이쪽으로 활성화 시키게 이쪽에 한복체험이라든지 향교와 연결되어있는 교육체험 그런 체험 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숙박이 17개 밖에 안 되고 최대 인원을 받으면 40명 정도 됩니다. 지난번에 고대경제인연합회에서 와서 75명이 온다고 했는데 숙박이 너무 적어서 유치를 못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조금 어려움은 있지만 앞으로 더 삼부자집과 연계해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농촌활력과가인가 거기에서 농촌개발사업이 선정되어가지고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옆에 전체적으로 하면 그 마을 자체가 한옥단지가 되어가지고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운영현황입니다. 아까 민간위탁 부분은 그때 제가 차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심사위원구성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때 공모한 것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하려고 했는데 주민들 간에 알력이 있어서 저희가 잠깐 유보하고 6월 달에는 민간위탁자를 재선정해서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물론 이 민간위탁에서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계시면 좋기는 하다고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경진 위원  그러나 또 주민들 입장에서는 왜 우리 동네를 우리가 스스로 운영을 해서 수입금을 내고 물론 거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사실은 주민들이 불편해요. 그런 부분을 보상을 받겠다고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굉장히 주민들하고 갈등이 심하거든요? 엊그저께도 제가 모 주민하고 잠깐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도대체 동네에 만든 취지가 뭐냐 이것이에요. 차라리 동 떨어진 곳에 만들지 이렇게 만들어놓고 결국은 시의 의도대로 다 가는 것 아니냐, 그러면 우리는 마을만 뺏기는 아니냐 이런 원성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잘 협력해서, 물론 전문가가 운영해서 수익도 내고 이것을 잘 보존하고 운영되어야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과 계속 마찰이 없도록 잘 조정을 하셔가지고 운영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순주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동료위원님이 함라 한옥체험단지에 대해서 얘기한 부분은 빼고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저는 현장을 가보니까 익산시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런 문구가 딱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어디에서 달으신 것이에요? 입구에 익산시 체육대회, 장애인 체육하고 익산시 방문을 환영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 체험관에서 달은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체험관 자체에서 달은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숙박하러 온 사람들 환영한다는 뜻에서 달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숙박 이용하고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112실 해서 1,200만 원 현재까지 수입이 잡혀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어제 제가 현장방문을 했는데 문이 다 닫혀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제요?

○이순주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주말적용 이용금액이 금요일하고 토요일 날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일요일 날 거의 빠져나가는, 2시면 거의 다 빠져나가지요.

○이순주 위원  그런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문이 다 닫혀있고요. 찻집도 문이 닫혀있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찻집은 현재 안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전체적으로 문이 다 닫혀있어요. 어제 중앙동 예술제 끝나고 그쪽 현장을 갔거든요? 그리고 체전 때문에 숙박이 부족하잖아요? 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익산시 숙박이 부족해서 예술제 오신 분이 군산으로 갔다고 하더라고요? 익산이 숙박이 없어서. 그래서 현장을 가보니까 방문을 환영한다고 해서 아, 이렇게 연계해서 하나 보다. 웅포에 3종 경기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캠핑장에.

○이순주 위원  가까운 곳하고 해서 숙박을 여기서 하나 보다 하고 저도 갔는데 문이 다 닫혀있어요. 어떤 일인지. 이것 어떻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전략적 마케팅도 하고 있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위탁자를 빨리 선정해서 지금 저희 부서에서는 교도소세트장에 온 연계라든지 저희가 콘텐츠 공모사업에 떨어지기는 했지만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한 번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스탬프투어처럼 함라 한옥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좀 안 됐습니다마는 그렇지 않더라도 저희들이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체전이나 예술제 때문에 숙박이 부족한데 이렇게 연계해서 숙박을 활용해야 하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문이 다 닫혀서 의문점이 생겨서 여쭈어 보고 싶었던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인터넷으로 거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손님이 없으니까 문을 안 연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감사니까 작년도 치를 하지만 문이 닫혀서 연계지어서 동료위원님이 하셨고 또 추가로 하고 싶은 얘기였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유도리 있게, 행정을 꼭 이렇게, 작년이지만 이렇게 연계해서, 또 체전이나 예술제 같은 것이 특별하잖아요? 굳이 이렇게 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아서 군산으로 가게 해야 되나 싶어서 무리한 질의를 했고요. 그리고 함벽정 수변정비 여기에서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들어가는 입구에 야간등이랑 그것도 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것 제가 잘 했다고 지적한 적이 있거든요? 굉장히 좋더라고요? 야간에 어디 특별히 갈 때 없는데 가니까 야간조명도 있고.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까 공사를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주차장 공사 때문에.

○이순주 위원  옆에 다 파헤쳐가지고 공사를 또 다시 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10월까지는 완료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예산낭비잖아요. 이것을 하기 전에 했어야 하는데, 해서 너무 좋았는데 가보니까 또 그것을 다, 등이 다 없어졌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시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거기가 처음에 저희 계획에는 습지로 되어 있습니다. 습지로 되어 있었는데, 거기가 원래 주차장부지였는데 습지로 했느냐 그런 의견이 있어가지고 다시 주차장으로 바꾸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순주 위원  몇 개월차이가 아닌데요. 또 해놓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사업은 저희가 계획을 2년 전에 내가지고 전년도에 국비를 받아가지고 한 사업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조금 안 맞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이순주 위원  공사착오가 있어서 다시 이렇게 등이랑 공사를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 같은데 별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도리 없는 행정이 됐구나 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세트장도 제가 현장방문을 해보니까 이번에 새로 생긴 것도 있지만 작년부터 군용차량이 앞에 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빼내려고 하고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것을 호송차량으로 좀 바꾸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 방안도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폐차되는 차를 하나 관리전환 받아가지고 랩핑을 새로 해서 갖다 놓으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잠깐 하나만. 화석전시관 공룡놀이시설 정비공사를 여기에서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작년에도 제가 이것 때문에 아이들 노는데 이것이 공사한 부분에서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넘어지고 불편함이 굉장히 많아서 한 번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제도 가보니까 아이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놀고 있는데 굉장히 위험시설인데 이것을 어떻게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금년도 사업비를 아직 집행을 안했습니다. 그때 스카이펀 타워 하려다가 안 해가지고 사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금년도 사업에 넣어서 꼭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안전사고 나기 전에 해야지. 작년에도 제가 했는데 올해 가서도 이것이 굉장히, 안전사고난 뒤에 하면 이미 늦잖아요. 이런 부분을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7쪽입니다. 팸투어실시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작년 것 보고 자료를 보니까요. 상반기 결산보고 자료와 하반기 보고 자료를 확인을 해보니까, 팸투어를 총 몇 회 실시 하셨어요? 6회 실시하셨다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여기는 6회.

○장경호 위원  상반기 결산보고에 보니까 2회, 하반기 결산보고 때 보니까 2회 이렇게 기재가 되어있더라고요? 하반기 결산보고는 10월 말에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추가로 2회를 더 하셨다는 얘기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상반기 2회, 하반기 4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후에 저희가 새로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서 여행기자단하고 여행사라든지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자료에 보니까 총 6회를 실시를 한 것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갈수록 숫자는 계속 줄어요. 상반기에 팸투어 회당 59명 한 60명 정도, 하반기에 실시한 것은 회당 한 35명 정도, 그 뒤에 2회를 실시했다고 하는 부분들은 회당 23명 정도 되더라고요. 팸투어 인원이 상반기부터 하반기를 보니까 쭉 줄어가길래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팸투어는 어떤 사람들을 데려오느냐에 따라서 인원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기자단이라든지 여행사라든지 적을 때는 8명도 저희가 한 적도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다음 질의 드릴게요. 123쪽에 보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행사 및 축제마다 특색이, 행사가 너무 많다라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이 답변에 보니까 행사 및 축제마다 특색이 있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통합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라고 답변이 왔는데 실은 다른 위원님들도 아마 느끼고 계실 것이고 시민 분들도 아마 느끼고 계실 것이에요. 비슷한 행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142페이지에 보면 보조금 집행내역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126개 단체에 165개 사업 그다음에 맨 뒤편에 문화예술단체보조금 또 따로 있잖아요? 풀예산으로 지원하는 것.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 안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것 포함해서 총 165개 행사가 있다는 얘기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풀비로 주는 것은 109개 사업을 준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165개 사업 중에 109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를 들어 문화관광재단이라든지 문화원이라든지 이런 것 제외하고 풀비로 되어 있는 것은 109개 사업에 대해서 준 것입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 109개 사업 중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180쪽에 있는 사항이 풀비로,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사업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뒤쪽 같은 경우는 8억 6,000만 원 정도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앞에 총 사업비는 34억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이 34억 5,000만 원 중에 팔억 얼마가 포함됐다는 얘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8억 6,000만 원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보니까 사업 자체가 너무 겹치는 사업들이 많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단체들마다 다 특성이, 저희가 임의로 자르기가 사실은 진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그 부분 때문에 단체들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예전에 어떻게 해서 단체가 만들어지고 어떻게 행사가 지원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것들이 계속 예전에 한 번 받은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계속하고 있고 지속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단체들이 줄지는 않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거의 늘어나고 있어서, 작년보다 올해 사업은 몇 개 정도나 줄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예산 4억 원을 받아가지고 지난번에 공모했을 때 15억 원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거의 사업을 몇 개 못하고 하반기에 하려고, 저희가 처음에 5억 원을 신청했었습니다. 예산이 4억 원만 서서 조금 더해서 5억 5,000만 원 정도 추경에 확보해서 다시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줄로 알지만 이 부분은 문화관광산업과에 사업의 개수가 너무 많아요, 사업 예산도 많고. 그래서 이 부분은 어렵겠지만 진짜로 꼭 좀 줄여주시는 노력을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시겠지요? 그리고 명시이월사업 잠깐 한 번 볼게요. 작년에 명시이월로 해가지고 넘겨놓고 작년 말에 집행한 사업들이 있지요? 2018년도에 명시이월이라고 해놓고 작년에 그냥 집행을 한 것이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많이는 아니더라도 금액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저희가 가수치를 해서 명시이월조서를 냅니다, 저희가 12월까지 집행이 되면 확정금액은 1월 달에 받습니다.

○장경호 위원  명시이월을 해놓고 그냥 그 해에 지급을 바로 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게 해와서…….

○장경호 위원  어떤 근거에 의해서 지급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글쎄요, 그 부분까지 제가 정확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그렇게 해가지고 금액으로 저희가 받고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는 수정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보니까 칠선녀광장 및 조명시설공사 언제 끝났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칠선녀광장은 사고이월 되어서 작년도에 된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칠선녀광장 조성 및 조명시설 설치 공사 보니까 원인행위가 2018년 1월 달에 있었어요. 12월 명시이월 해놓고 12월 말에 지급을 했어요. 물론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천오백 얼마 정도 돼요. 그리고 그 뒤에 보면 교도소세트장 시설보수공사, 석면철거공사 그다음에 함벽정 쭉 있습니다. 서동공원 데크보수공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실은 명시이월로 넘겨놓고 그 당해 연도 한 10일 안에 지급을 하는 것이 맞는지, 시급한지 이런 부분들은 좀 잘 봐두셨다가 명시이월로 안올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잖아요? 그 당해 연도에 지급을 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전에는 저희가 예산을 14월까지 사용 했습니다. 국가는 12월 말에 딱 정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는 2월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 사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가능한 얘기가 되는데 지금은 12월 31일자로 지방자치단체 전체가 다 끝나버립니다. 그렇다 보니까 바로 연초에 나가야 할 사항도 있고 해서 명시이월을 일단 시켜서 지금 그렇게 업무를 추진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장경호 위원  이것이 한 10일 정도라 향후 연도에 지급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서 이것이 시급해서 나간 건인지 과장님께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짧게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관광협회인가요? 대한민국. 우리 협회가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협회도 있고 관광협회도 있고.

○김충영 위원  관광협회가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서 우리 대한민국관광지 100선 이런 것 선정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 한국관광공사에서.

○김충영 위원  관광공사에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100선.

○김충영 위원  우리 익산시가 100선에 들어간 곳이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없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김충영 위원  왜 없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 저희가 미륵사지랑 해서 신청은 했었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디어디 신청을 했었어요? 미륵사지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미륵사지하고 왕궁하고.

○김충영 위원  왕궁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신청했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현지실사 와가지고 조금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맞아가지고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떤 조건이 안 맞아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매력도나 그런, 그분들이 저희한테 말은 안 하고 전체적으로 본인들이 심사를 해서 100선을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청은 해서, 저희도 전라북도에서 저기를 해서 상위로 올리기는 올렸는데 거기에서 하면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좀 업무를 보시면서 더 신경을 써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실은 100선에도 못 들어간 것에 대해서 저도 이해를 못하고 그래도 세계유네스코에도 등재된 우리 고대유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획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금강하고 잘 연계를 해내면 또 그런 것도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과에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100선은 안 되도 철별로 갈 수 있는 곳을 할 때 웅포도 선정이 된 적도 있었고 계속, 100선에는 안 들어가 있어도 계속 분기별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거기에 넣기 위해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더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2018년도에도, 지금 2018년도 감사기간이니까 서동축제가 엄청나게 시끄러웠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2018년도 서동축제를 마치고 나서는 저도 엄청난 얘기를 들었고 해당 과도 그랬을 것입니다. 올해 서동축제를 보니까, 2019년도를 보니까 굉장히 많이 달라졌어요. 일단 교통에서부터 달라졌기 때문에 주차문제나 차량이 유입되는 부분 그때 당시에도 의원들이 많은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받아들여져서 좀 나름대로는 정리가 되어서 좀 깔끔하게 주차나 교통난에서 일단 벗어나니까 그런 부분들에서 말이 안 나오니까 편하더라고요. 하여튼 올해는 그래도 수고했다는 얘기를 드리고요. 동료위원도 그 얘기 했습니다. 함라 한옥체험단지가 사실은 문제입니다. 아까 문제점들은 다 지적이 됐기 때문에 제가 하나 더 좀 연구해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시가 관광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재미있어요. 게스트하우스가 단 한 곳도 없는 도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어찌 됐든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청년들, 특히 청년들이나 대학생들은 주로 게스트하우스 가지 모텔 이런데 안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관광을 추구하지만 게스트하우스가 단 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전에도 여러 번 얘기를 했어요. 우리 문화예술의거리도 그때 당시에 얘기 했는데 이미 그건 지난 얘기니까 안 하겠습니다. 함라 한옥체험단지가 우리시가 어쨌든 조성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필요가 있어요. 운영 주체하고 나중에 위탁을 주든 직영을 하든 그쪽하고의 협의과정에서 문을 좀 열어주세요. 왜 그러냐면 그나마 청년들이나 젊은이들이 와야 평일 날에 좀 운영이 됩니다. 지금 들어온 수입을 보면 거기가 금액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싸다 이렇게는 일단은 안 느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지금 운영하는 것 제가 들어가 보니까. 그렇지만 게스트하우스 문을 열어서 젊은이들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방법, 관리만 잘 하면 그것도 하나 검토를 해달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이따 문화관광재단이 한다고 하니까,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32쪽입니다. 위원회수당 관련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지금 보면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 개최 되었는데 자료를 주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 한 번 회의를 했나요? 서면으로 한 번하고 대면으로 한 번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날짜 정하는 것하고 축제…….

○장경호 위원  예, 그런데 그 자료를 주신 것을 보니까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 대면만 지급하신 것이에요? 대면심의한 것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보니까 7만 원씩 8명. 8명 해가지고 56만 원 지출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급액은 210만 원입니다. 154만 원 어디 갔어요? 그리고 그 아래 익산시 가람시조문학상 운영조례 대면 한 번 했는데 여기는 예산이 540만 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가람시조문학상은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저희가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위원회를 하다가 조례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 나갔습니다.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해했고요. 154만 원 차액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축제심의위원회 예산은 저희가 사무관리비로 되어 있어서 죄송스럽게 좀 변형해서 사용했습니다. 문화예술의거리 관련해서 저희가 위원회를 하면서 돈이 없어가지고 이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장경호 위원  변형을 해서 사용은 가능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원래는 안 됩니다마는 저희가 예산이 일반운영비로 되어 있어서 전용해서 사용했습니다. 목적 외는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은 우리가 보면 위원회 수당이 지급이 되는 것은 각종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에 의해서 지급이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여기에 좀 엄격하게 맞춰서 지원을 해주시고 만약에 그렇지 못할 사항이 있으면 조례개정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거기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수당을 지급을 하려면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조례수정을 해서, 개정을 해서 지급을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법령이 근거에 맞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우리가 문화관광도시를 표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스트하우스가 없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아까 제가 행사 관련 예산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깐 제안을 하나 드리려고 해요. 실은 우리가 도심 쪽에 도시재생사업들 문화예술의거리와 같이 연계해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예, 도심 속에 이번에 하노바호텔을 매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주변에도 오래된 여관들이나 비어있는 여관들이 많이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까 김충영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였지만 학생들 젊은 친구들 여관 가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게스트하우스로 바꿀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숙박비 얼마나 받는지 아십니까? 여수나 순천 이런 젊은 학생들이 가는, 젊은 친구들이 가는 곳에 .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8인실은 2만 원에서 2만 5,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니, 개인당.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개인당 8인실은 2만 원에서 2만 5,000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혼자 갔을 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8명이니까 16만 원이지요.

○장경호 위원  예, 예전에 제가 여수 쪽에 가보니까 예전 여인숙 자리를 개조를 해가지고 4인실로 하나씩 만들어 놨는데 1만 원에서 1만 5,000원씩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요즘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장경호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행사예산을 줄이면 아이들 많이 재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교도소세트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어디지요? 용안 바람개비마을 그런 곳을 젊은 친구들이 많이 다녀옵니다. 그러면 그런 쪽에 다녀온 친구들이나 몇 가지 미션을 수행을 하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갈 수 있도록 행사예산 줄이면 제 생각에는 굉장히 많은 젊은 친구들을 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도 꼭 좀 검토를 해봐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예, 대화장 같은 경우를 제가 한 번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재생구역이 아니더라고요, 대화장은 또. 이쪽이 여기 건너 대화장인 것 같은데 거기를 제가 시장님께 건의를 한 번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저기를 매입을 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쓰는 것이 좋겠다 그런 건의말씀을 드렸었는데 재생구역이 아니어서 그리고 또 너무 덩치가 크더라고요.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실은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도심 내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장경호 위원  예, 확인을 해서 그것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가람시조문학상운영위원회 조례가 잘못되어서 위원들이 돌아가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난번에 한 번 말씀드린, 예산할 때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원래 추천제였습니다. 추천위원들을 선정해서 추천위원회에서 다섯 작품씩을 내면 거기에서 심사위원회가 5명이 하면 25작품이 나오면 거기에서 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고 1명을 선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저희가 공모제로 전체 바꿨습니다. 이 지역에서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로 자기들끼리만 한다 그런 내용이 있어가지고 공모제로 바꿨는데 저희 여기 명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조시인협회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들만 지금 위원회로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시조는 시하고 틀려서 공모를 할 수 없다 그렇게 해서 심사하면서 다 나갔습니다. 우리는 심사 못 하겠다, 위원회를 못한다. 그래서 다 나가가지고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때 제가 조례 바꾸면서도 그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창원 같은 경우는 추천제로 하다가 잘못돼서 다시 공모제로 바꿔서 수상을 안 하고 추천제로 왔다. 그래서 우리시 이 주변에서 자꾸 민원이 많으니 일단 공모제로 한 번 해주십시오 해서 제가 그때 조례를 바꾸면서도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모제로 하면 상의 격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애들 백일장이라든지 그런 것이 공모제이지 어떻게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예를 들어서 황석영 선생님이나 그런 분이 공모하겠느냐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또 그 말도 일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작년에 이 지역에서는 공모제를 왜 안 하느냐, 이분들은 추천제를 안 하면 우리는 여기 익산가람문학상하고는 거리를 두겠다. 그런 것이 있어서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여서 제가 작년에는 시상을 안 했었습니다. 올해는 위원님들 조금 의견 받아서 가능하면 다시 신인상은 공모제로 하더라도 본상은 추천제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한 번 의견 들어서 제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회가 3개가 운영된다고 자료를 주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신동해 위원  그런데 지금 익산시 문화예술의거리조성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하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신동해 위원  왜 구성이 안 됐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문화예술의거리는 지금 다른 위원회가 있습니다. 문화예술의거리지역협의체가 또 하나 있고요, 문화예술의거리경관협정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저희가 위원회를 만들려고 보니까 문화예술의거리경관협정위원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사람들끼리 중복되어서 운영되는 것보다는 저희가 의견이 있으면 협정위원회에 가서 의견을 받아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거점3공간도 협정위원회와 해가지고 추진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성을 안했습니다. 만약에 꼭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구성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중복되기 때문에 저희가 하지 않았습니다.

○신동해 위원  조례에는 명기가 되어 있어 가지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명시는 되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익산시 시사편찬위원회도 구성이 되어야 하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사편찬위원회는 지난번에 별도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전에 시사를 문화원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의 시사를 편찬을 들어야 하는데 디지털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전문기관에서 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사편찬, 무주 같은 경우는 시사편찬위원회가 구성되어가지고 디지털문화재단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알아보니까 그분들의 역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자문위원으로 해서 하자고 말씀을 한 번 드린 바가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84페이지를 보면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급내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통문화예술 행사가 있어요. 내용을 보면 다 그냥 금액도 금액이고 다 단체별로 그냥…….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것이 지금 향교하고 그다음에 사당, 서원 그런 곳에 지원해주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저희 시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여기가 다 문 닫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한 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아실 것인데 제사지내시는 분들은 다 똑같이 단군사당에서 제사지내는 분, 익산향교에 가서 제사지내는 분 그다음에 삼세오충열사에 가서 제사지내는 분 거의 다 유사한 분들이 돌아다닙니다. 그분들이 계속하면서 봉사가 되기 때문에 이 작은 금액으로도 추모제라든지 사당이 남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절사 되어 버립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서 전에 안 하다가 2017년인가 그때부터 지원 안 되는 데도 조금씩이라도 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지요?
  간략하게 질의 하겠습니다. 앞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가람문학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가람문학관 시조문학상이 지금 중단이 되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는 안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작년에는 안 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올해는 예산은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산은 반영 됐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거기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간략하게 .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 지역에 시조하시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저희 상을 받으려면 등단을 해서 20년 이상을 해야 본상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지역의 시조 기반이 약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시를 쓰다가 시조로 넘어가가지고 나 시조시인이다 그렇게 해서 그런 분들, 아까 그 명단에 보시면 전국시조시인협회 회장, 여성시조시인협회 회장 그런 분들이 다 저기했는데 좀 지역을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전라남도하고 경상도 쪽에 시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또 원광대학교에 시조를 전공하는 교수님이 안 계십니다. 여기에서 시조를 하려면 경기대학교를 가서 시조, 여기 남성고등학교 선생님 하시다가 관두신 이택현 선생님이라고 그분도 경기대학교 대학원 시조분과를 다니고 계십니다. 그런 정도로 지금 여기 시조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익산에 있는 시조문학상인데 왜 우리한테는 기회가 없냐 그런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지역신문에도 나오고 그래서 그런데 그렇게 되다 보면 우리 가람시조문학상이 시조문학상으로써, 대한민국 3대 문학상이라고 하는데 공모제로 바뀌면 시조문학상 개보에서 빠진다 그런 얘기가 있어 제가 작년에 시상을 안 하게 됐습니다.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해서 예산이라도 아끼자 해서 제가 작년에는 그런 취지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김연식 위원  가람시조문학상의 이 시조상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큰 상이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현재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은 계속 홍보하고 계승해서 발전해 나가야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 면에서 앞으로 어떻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아직 위원님들께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저희가 자료만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본상은, 가람시조문학상 특징이 있습니다. 작품에 주는 것보다도 사실은 작품을 한 시조시인한테 주는 상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시조에 몸담아서 좋은 작품을 많이 썼냐. 예를 들어 20년 전에 등단해가지고 최근 3년 동안 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고 20년 동안 꾸준히, 25년, 30년을 꾸준히 한 사람한테, 그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작품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심사하는데 한 번 들어가서 보니까 그런 부분들 때문에 추천제로, 본상을 추천제로하고 신인상은 그래도 우리 가람시조문학상을 알려야 할 필요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신인상 정도는 공모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 문제를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두 가지 다 일리는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이 문제를 잘 판단을 하셔서 우리 운영위원회하고도 잘 조화를 이루셔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잘 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간략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미륵사지 문화재발굴조사를 2019년 2월까지 마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굴.

○김연식 위원  시굴을. 다시 정밀조사를 시작하였는데 뭐가 발견이 됐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에 주거지하고 경작유고라든지 무덤이라든지 그런 것이 발굴이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됐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정밀조사를 해라. 10월까지는 되어 있습니다마는 역사문화재과하고 해가지고 최대한 빨리 당길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에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최대한 당겨서 조사를 마쳐서 문화재청위원회에 통과시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10월까지 한다고 하셨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계획은 10월까지인데 역사문화재과와 협의해가지고 빨리 당길 수 있도록. 저희 부서보다는 역사문화재과가 그쪽 부분에 관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통해서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거기가 지금 그 지역의 석탑 준공식을 한 뒤고 관광객이 많이 증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박물관 공사도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서 지금 관광객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보시면 아시겠지만 혼란스러워요. 주택 보상도 오래 전부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다 끝나서 철거는 다 했습니다. 끝에 한집만…….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어르신이 그것을 받으면 차상위계층 그것이 떨어지는 것으로 되어 있나 봐요. 그래서 그분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해서, 지금 저희가 공사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막 억지로 내보내는 것 보다는 좀 기다려주면 좋겠다.

○김연식 위원  거기 한집은 보상이 안 된 것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보상은 다 됐습니다. 이주를 해야 하는데 이주를 안 해서, 저희가 명도소송해서 내보내고 하는 것보다는 지금 조사 중이니까 그것 끝나면 자연스럽게 내보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 부분만 하나 남았습니다.

○김연식 위원  오래 전부터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보상은 끝났습니다. 이주를 해야 하는데 지금 금마 이주단지로 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조금 시간을 달라고 해서 저희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여기 보면 시굴을 하면서, 발굴을 하면서 모아놓은 토석들이 있어요. 두 군데 있는데 한 군데는 포장을 쳐놨어요? 정말 보기가 흉물스러울 정도로 그런데 옆에는 또 토석하고 포크레인으로 다져놓으니까 깨끗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도로 위쪽하고…….

○김연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쪽은 발굴이 끝났습니다.

○김연식 위원  도로 이쪽 발굴을 하면서 쌓아놓은 토석이 있어요, 삼거리 쪽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데 미관이 너무 흉물스럽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삼기에서 오는 쪽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지금 국립박물관 거기에서 나온 토사를 쌓아놓은 것이거든요? 그것 가져가고 저희가 정비하면 그 부분은 금년 안에 정리가 됩니다.

○김연식 위원  쌓아 놓은 것은 좋은데 지저분한 포장을 쳐가지고 미관상 너무 안 좋다 그 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다시 국립박물관 쪽하고 협의해가지고 한 번 조치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걷어내고 포크라인 다져서 예쁘게 깔끔하게 해놓으면 좋지 않느냐 그 말씀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박물관 준공식 이전에는 정비라도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정비라도. 완벽히는 강조는 안하겠어요. 정비라도 깔끔하게 해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 갈 때 좋은 이미지를 미관을 보여줘야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조남석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몇 년 되셨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만 3년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3년 되셨어요? 업무파악이나 모든 것이 되시네요. 그러면 3년 동안 해오신 부분에서 반성에 익산시 대표할 관광자원 부재 거기에 대한 한옥마을하고 근대문화도시를 위해서 익산시 거듭나게 만든다는 부분에 대해서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동안 제가 업무추진하면서 사실 다른 것을 보고 땜방식으로 많이 해왔습니다. 다른 곳을 보고 그런데 왜라는 것을 사실 제가 많이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왜 이것을 해야 하느냐,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부분을 지금 제가 좀 많이 따지다 보니까 금년도에는 사업추진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올해에는 저희가 우리 익산이 어떤 도시라는 것을 조금 이미지는 만들어야 하겠다 그런 생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문화예술의거리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냥 막 하는 것에 급급해서 되돌아보지 않고 그냥 왔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만큼은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이 뭔가 검토해가지고 뒤돌아보고 거기에 맞는 사업을 해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반성을 써놓은 것입니다. 저희도 뭔가 어떤 도시이다라는 것을 이미지를 만들겠다 그런 생각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3년 동안 이 사업들이 광범위하게 많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사실 이월액들이 많아요. 만약에 이 사업을 한다면 뭔가 단기 내에 할 수 있는 사업들이 그런데 명시이월만 해도 92억 원이에요. 이것은 갑자기 결산추경에 세울 수도 있고 추경에 세웠다는 이런 부분들은 그만큼 계획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내세울 만한 사업이 전혀 없어요. 아까 사실 우리 문화예술의거리도 운영위원회, 협의체 이런 위원들한테 꼭 만들어서 어떻게 보면 그런 책임을 떠안기는 식이에요. 우리시에서 직접적으로, 주관적으로 리더십을 갖고 뭔가를 해야 하는데 예산을 보면 전혀 그런 것이 보이지 않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간에는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했지만 이제…….

○조남석 위원  뭔가 하나 책임을 지어가지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의견을 좀 들어서 앞으로는 업무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결정하는 것보다는 안들을 가지고 토론회를 한다든지 의원님들한테 의견을 여쭙고 해서 금년도부터는 조금 협업이 될 수 있는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면 저희 부서 직원들만의 머리가 아니고 우리 시민의 머리로 만들어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금년도부터는 업무를 추진해야 하겠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좀 늦더라도 그렇게 가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3년 되셨는데 이제 서야 반성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조남석 위원  진짜 뭔가 꼭 변화를 줘야 해요. 누차 이야기를 했지만 국내보다도 더 세계적인 문화관광 우리 익산에 맞게끔 꼭 그런 그림을 그려줘야 하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2019년도는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행사비용들이 좀 많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 지역에서 민원을 주는데 여기 행사비용은 전라북도 입찰 띄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행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입찰 띄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저희가 있는 것은 입찰보다는 다 단체들한테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모해가지고…….

○조남석 위원  문화관광재단에 넘겨주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재단에 넘겨주는 것은 금액에 따라서 입찰하는 것도 있고…….

○조남석 위원  비용이 어느 정도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2,000만 원까지는 수의계약을…….

○조남석 위원  그 비용이 어떻게 돼요, 비용이? 행사 비용 같은 것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프로그램마다 다 틀립니다.

○조남석 위원  다 틀리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그것 좀 자료로 한 번 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여기 보면 내용이 다 있습니다. 자료.

○조남석 위원  뭐냐면 행사하시는 분들이 전라북도나 타 지역업체에서 입찰을 받아서 거의 다 우리 익산으로 하도급을 준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것을 못 하게 하려고 분할을 합니다. 익산 업체를 들어오게 하려고 가능하면 분할해서 하고 있습니다. 금년 서동축제도 거의…….

○조남석 위원  이번에는 서동축제 축소해가지고 지역업체에 많이 예산 안 해줬더구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역업체가 거의…….

○조남석 위원  행사비용을 줄였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역업체를 주기 위해서 일괄로 안하고 분리해서 다 저기를 했습니다.

○조남석 위원  우리 지역업체에 있는 행사하시는 분들이 왜 타 지역에 줘서 우리들을 하도급을 받아가지고, 돈이 뭔가 남지 않으면 그만큼 신경을 못 쓴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런데 타 지역에서 받은 경우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없다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몇 개는 있는데요. 거의 지역업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서천이나 다른데는 찍어서 준대요. 아예 익산시에 대해서 입찰만 할 수 있게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조남석 위원  익산업체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입찰하는데 찍어서 금액이…….

○조남석 위원  찍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익산업체만 들어오게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도 5,000만 원 미만으로 하면 저희 익산업체만 되니까 저희가 가능하면 5,000만 원 미만으로 설계를 해서…….

○조남석 위원  그것 좀 지적을 해달라고 그런 부분들을 민원을 주시더라고요. 아까 교도소 건물명도 그 얘기는 뭡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앞에 관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관사에 사시는 분이 저희가 내보내려고 하니까 돈을 요구해서 저희가 돈을 줄 수는 없어서 명도소송을 별 수 없이 해서 8월 31일까지 나가는 것으로 명도소송을…….

○조남석 위원  이런 것도 지역이나 다른 분들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꼭 소송까지 안 가게끔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하고 협의 많이 했습니다.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소송하면 길어지고 그래서 그런데 그분이 소송해서 내보내세요 계속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남석 위원  173페이지 왕궁 어린이놀이시설, 보석숲 정비 이 부분 있잖아요. 끝났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남석 위원  어떻게 완료된 뒤에 관광객들이 증가를 했어요 하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린이들은 진짜 많이 증가했습니다. 저희가 모니터링 한 것도 그렇고 해설사님들 말씀도 그렇고.

○조남석 위원  어떻게 증명할 수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거기에다가 관광객…….

○조남석 위원  거기에 전혀 사람들이 늘어나는 그런 팩트는 없걸랑요? 이것도 정산서 한 번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주시고, 앞으로 2019년까지, 2015년도~2019년도까지 사업을 하면 여기 얼마 들어가는 것이에요? 71억 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2019년도까지 하면…….

○조남석 위원  얼마 들어가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금년도 예산만 9억 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금년도에 9억 원이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2018년도까지는 총 얼마 썼어요?
  그것도 자료를 한 번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한옥마을. 민간위탁 한옥마을협동조합 운영 부분이요. 시간이 상당히 됐는데 왜 빨리 정리를 안 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빨리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봉합이 된 다음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조남석 위원  그것은 시에서 뭔가 주관적인 것을 보여줘서 뭔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방치가 아니라…….

○조남석 위원  아까 그런 부분에서 이순주 위원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함라한옥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챙기지 못 했던 부분입니다.

○조남석 위원  이것도 뭔가 간담회를 하든 뭐를 해서 지역구 의원이든 해서 해야 할 부분 아니에요? 그냥 계속 방치해놓으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방치는 아닙니다. 앞으로 더 잘 하도록…….

○조남석 위원  계속 이런 사업 다 해놓고 이런 운영계획안도 전혀 없고. 그런 결단은 과장님이 한 번 내려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안 계시니까 제가 몇 가지 질의할게요. 전국체전으로 인해서 작년에 울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굉장히 홍보기여축제에 대해서 서포트 하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행사 때마다 저희 의원들이 참석해보면 관련부서인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 분들이 항상 확인하고 계시고 더군다나 밤늦게까지 그렇게 하시는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지금 문화관광산업과 과원이 전체 토탈 몇 명이지요? 과 전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과 전체요?

○위원장 유재구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전직원은 1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20명입니다, 20명.

○위원장 유재구  20명?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제가 갑자기 왜 그 인원을 질의하느냐면 제가 좀 전에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익산시 그 행사는 체육진흥과 외에 모든 행사는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항상 밤늦게까지 우리 직원 분들이 가셨는데 혹시 업무에 인원이 부족한 그런 사항이 없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행사를 저녁에 하기 때문에 물론 직원이 많으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많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는 지난번에도 시장님께서도 직원을 늘려야 할 것 같으면 늘려야 한다 말씀을 하셨지만 또 늘려놓으면 그동안 어느 정도 업무를 맞춰왔는데 갑자기 또 늘어나가지고 할 때는 좋지만 만약에 준다고 하면 저희가 그 업무를 또 다시 리스크가 일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상태에서 정확히, 좀 힘들지만 추진하는 것이 더 좋겠다 해서 직원은 제가 늘리지 않고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과원들이 좀 힘들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물론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느슨한 것보다는 약간의 강도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문화관광산업과 지금 현재 부서가 기피부서로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우리 직원 분들이?
  국장님 혹시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여됩니까? 이쪽 기피부서에 대해서는.

○경제관광국장 이상춘  가점으로 근무연수에 따라서…….

○위원장 유재구  가점으로.

○경제관광국장 이상춘  예.

○위원장 유재구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 분들 애쓰는 것에 대해서 초과근무수당도 지금 나가고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초과근무수당은 똑같이 나갑니다.

○위원장 유재구  똑같이 나갑니까? 다른 직원 분들하고 똑같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기피부서로 되어 있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더 많이 하는 것에 대해서 더 받지는 않고 제가 조금 잘 못하는 부분은 저희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에 대해서 보답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축제 때 다른 곳은 나오면 시간외수당이라든지 별도로 산정해주지만 저는 저희 직원들한테 우리는 우리 업무니까 하면 안 된다 해서 제가 빼고 했었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한테는 죄송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고생하시는 우리 직원 분들한테 국장님 특별히 신경 좀 써주시고요.

○경제관광국장 이상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인센티브 되는 것은 꼭 기재를 하셔서 좀 그 분들의 고생을 보람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상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지금 우리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는데 지금 117페이지를 보면 업무성과 및 반성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통영인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스카이펀도 우리가 현장에 가서 확인도 하고 그 뒤에는 다른 것에 대해서는 진행상황 없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때 네트라고 해가지고 한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부정적인 것 같아가지고 제가 다른 것으로 여러 가지 안을 만들어서…….

○위원장 유재구  예, 다른 아이템을 많이 좀 확인 해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안을 한 3~4개 정도 가지고 와서 다음 업무보고 시에 보고 드려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예, 대표할 관광자원이 부재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어떤 방향을 갖고 가시는지 한 번 그것도 제가 질의한 사항이고, 지금 얼마 전에 예당호인가 충남 예천이가? 예산 예당호인가 4월 6일 날 출렁다리를 개통을 했어요. 그런데 매스컴을 통해서 보니까 한 달 좀 넘었는데 한 100만 명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그래요? 우리 익산시는 다른데에 비해서 여건상 지금 수변이 굉장히 부족해요. 지금 서동공원에 보면 저수지 하나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금마저수지.

○위원장 유재구  이번에도 서동공원에서 많이 활용을 했는데 거기에도 이런 출렁다리를 생각을 한 번 해보면 어쩌나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서 서동테마공원하고 그다음에 서동공원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연결을 시켜서 우리도 한 번 출렁다리, 그 저수지에 출렁다리나 다른 것을 수변에 대한 관광을 한 번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녹색환경과에서 저수지를 통과하는 다리가 건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위원장 유재구  그것은 특색 있게, 일반적으로 놓지 말고 지금 출렁다리가 우리 국내에 대여섯 개 돼요. 청양에 천장호 출렁다리 207m, 원주 소금산에 200m 그다음에 경주 파주 마장호수에 220m, 우리 전라북도는 순창에서 체계산 270m짜리 건설 중이에요. 그래서 우리 익산시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수변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도 하면 좋을 듯 해서 내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 그다음에 웅포 캠핑장에 지금 현재 캐라반이 우리 것은 몇 개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캐라반은 없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없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소요할 계획은 없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캐라반은 저희가 당초에 예산을 넣어서 한 번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관리 측면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해서 캐라반은 처음에 설계에 넣었다가 뺏습니다. 한두 개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고 10개 이상은 있어야 하는데…….

○위원장 유재구  검토해주시고, 지금 캠핑장에서 뭔 건의가 많이 들어오느냐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지금 텐트를 치면 배수가 좀 안 된다. 그래서 제가 한 번 가보니까 지금은 텐트들이 굉장히 초대형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래서 그 면적이 좀 작다고 할까? 그렇게 시설에 대해서 천막을 설치하는데 불편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지 않아도 그것이 있어서 작년에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가 그 시설을 2015년도부터해 서 했더라고요. 그런데 몇 년 사이에 그것을 늘리기가, 지금 저희가 58면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그렇게 되면 3분의 1이 없어지거든요.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면 그래도 지금도 성수기에는 없어가지고, 저희가 인터넷에 2주 전에 오픈되면서 다 마감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지금 조금 더 있다가 개선을 하자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검토했었습니다. 지금 있는 면수 3분의 1이 없어지니까, 너무 많이 없어지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저희가…….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우리 야영하시는 분이 그 웅포캠핑장이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기도 좋고 그러니까 관리 좀 잘 하셔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우리 캠핑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5월 29일 수요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 중 충분하게 답변을 못한 사항은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에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은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장성국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사무국장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 이태호.
  경영관리팀장 김미희.
  예술지원팀장 최주연.
  문화정책팀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그리고 문화특화지역팀장 박현승입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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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재)익산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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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김경진 위원입니다.
  190페이지를 잠깐 보시지요. 조직도입니다, 조직도. 우리 문화관광진흥팀이 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하면서 신규로 신설됐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190페이지 조직도를 보시면 경영관리팀, 문화정책팀, 예술지원팀, 관광진흥팀이 있어요? 팀이 4개예요.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우측 업무성과 및 반성을 보시면 서류 작성자 하단에 보시면 문화특화지역팀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아, 이것은……. 예,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여기 조직도에는 없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이 문화특화지역팀은 한시적으로 T/F로 운영이 되고요. 정규조직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규조직에서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김경진 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한시조직으로 하는 것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2017년에 시작이 되어서 5개년 계획으로 역사문화재과의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담하고 있는 팀입니다.

○김경진 위원  저는 조직도에 없는 팀이 있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요. 그리고 196페이지를 잠깐 보시지요? 2019년도 명시이월 내역입니다. 자료를 작성하실 때 사업비가 얼마이고, 집행액이 얼마이고, 잔액이 얼마이고 이렇게 표시를 좀 해주셔야지 명시이월만 해놓으니까 사업비가 얼마가 예산이 되어 있고 집행이 얼마가 됐고 다 일부러 찾아야하는 그런 불편함을 겪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거기에서 보시면 지역문화행사활성화 지원사업이 당초 예산이 2,935만 2,000원이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58%를 집행해서 2,000만 원이 명시이월이 됐고, 금강백제권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예산이 2억 4,000만 원에서 1,583만 4,000원이 집행됐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6.6%가 집행이 됐어요. 그래서 2억 2,400만 원이 이월이 됐고 그 아래도 마찬가지 예산액이 3억 5,000만 원인데 1,500만 원 집행해가지고 3억 3,437만 2,000원이 또 이월됐고 그 하단에 2018년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도 역시 7억 500만 원의 예산인데 2억 3,000만 원이 집행되어가지고 나머지 4억 7,400만 원이 이월 됐어요? 부득하게 명시이월 했다고는 보지만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금강백제권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이에요. 2억 4,000만 원이 당초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1,583만 4,000원 그러니까 예산대비 6.6%가 집행됐어요.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나머지 2억 2,400만 원이 이월이 됐는데 명시이월 사유를 보면 4/4분기 교부 및 사업 특성상 동절기 안전을 위해 자전거 여행상품 진행 불가로 기간이 연장됐다고 이렇게 됐거든요? 이것이 언제 예산이 편성 됐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이것은 금강백제권 유적지 답사 차원에서 관광공사 충남대전지사에서 주관을 했습니다. 부여, 공주, 익산 이렇게 각 지역마다 역사문화 특색에 따라서 하는데요. 일단은 익산시 전체 비용집행을 하는 그러한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진행하는데 4/4분기에 받아서 겨울에 자전거 투어를 할 수가 없어서…….

○김경진 위원  4/4분기 언제 받았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설명 드리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 부분은 대한민국테마10선 금강권역 공동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사업결정을 작년 9월 정도에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각 지자체별로 저희가 협약을 해야 합니다. 익산, 부여, 대전, 공주 4개 시군이 협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협약해서 최종적으로 4/4분기 정도 계약이 됐습니다. 입찰의뢰하고 해가지고 4/4분기 정도 계약이 되다 보니까 진행을 못하고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도 너무 늦어가지고 내년까지 이월을, 이 부분은 이월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준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월해가지고 저희 전체 이 사업들이 우리 익산은 자전거 여행상품하고 대전 같은 경우는 투어패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여는 버스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권역버스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 식으로 나눠서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다 늦어져가지고 사업이 다 연장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연장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10페이지 부서별 사업조서 거기에 보시면 4번째 항목 있지요?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이 있고요. 그 하단에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가 있어요? 오케스트라 익산은 뭐고 전라는 뭡니까? 같은 시기에 같은 사업이 2개로 나눠져 있어요.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둘 다 국비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익산은 이것은 저희가 사업비를 1억 1,000만 원 가지고 진행하는 100% 국비사업입니다. 여기에서는 소외아동청소년 중심으로 해서 음악교육을 주로 하고 있고 또 이러한 내용으로써는 오케스트라 공연이라든지 나눔연주회 그다음에 네트워크 사업 이런 것을 계속 진행을 하는데 이것은 익산에서 주체가 되어서 자체적으로 주관되어서 하는 사업이고요. 전라는 전라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호남권 중심으로 해서 익산, 광주, 목포, 부안 중심으로 해서 같이 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국비사업으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214페이지를 봐주시지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팀 하단에 보면 2018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이 있어요.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경진 위원  예산이 집행은 7억 500만 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집행은 2억 3,040만 5,000원, 명시이월이 4억 7,458만 5,000원 되어 있어요? 이 명시이월 내역이 뭔가요? 사유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이것도 교부금이 좀 늦은 사항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이 계속 5개년 연속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 후에 어떤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해서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계속 명시이월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교부금이 언제 교부 됐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2017년는 6월에 됐습니다. 그리고 2018년은 4월에 됐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2017년도 잔액이 명시이월로 넘어왔고 그것하고 2018년도 4월에 교부받은 예산 플러스 그리고 집행하고 나머지 이월이 됐는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2017년도 6월 달에 배정된 예산은 다 소진됐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지금…….

○김경진 위원  이 자료를 정확히 한 번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2016년도 6월 달에 예산이 배정됐고 그 예산이 2018년도에 다 소진을 했는지 확인을 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2018년도 4월에 예산이 배정 됐다는데 그 부분도 정확히 배정됐던 문서를 갖다가 사본하시고 원본대조표를 확인하셔서 이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위원님께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사장님 처음이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관광재단 예산이 54억 7,300만 원 정도 되네요. 지금 처음 오셨는데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지 소신 한 말씀 하신다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문화관광재단이 작년 위원님들이 조례를 개정하셔서 관광을 넣어서 조직을 확대해 주시고 결국 그 목적은 익산에 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관광화해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가는 그런 필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두 달 되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익산 문화관광재단 내부 조직의 정비를 통해서 조직을 탄탄하게 가져가는 준비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그동안에 문화적인 네트워크라든지 전문 예술가 단체 그리고 생활문화인들 지원을 해서 어느 정도 탄탄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스토리텔링을 해서 이것을 관광상품으로 엮어가도록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익산시가 목표로 하는 2022년 5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서 재단이 필요한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익산이 관광도시로 기대되는 만큼 소신 있는 운영 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나다 보니까 익산문화재단 협약처가 있더라고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가맹점 4호 이것을 제가 찍었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지나가다 보니까 이것이 있더라요? 저도 궁금해서. 이것이 수익금 일부를 익산문화재단 발전에 기부한다고 했어요. 물론 강제조항은 아니겠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몇 호점까지 협약을 맺었으며,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수익금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사용처는 어디에 쓰이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위원님 그것은 사실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제가 파악해서…….

○이순주 위원  우리 과장님. 과장님도 모르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저도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면 이것이 그냥 보여주는, 멤버십 가맹점 이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인가요?
  과장님도 파악 못 하신 이것이 계속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한두 개만 봤는데 가맹점 4호라고 되어 있으면 벌써 1, 2, 3, 4 이렇게 쭉 되어 있을 것 같은데 과장님도 모르신다고 하면.
  재단법인 익산문화재단이라고 되어 있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위원님 이것은 죄송합니다마는 좀 자세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너무 사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찍을 정도면 익산 시민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오셔서 이것이 궁금할 사항이고 또 특히나 이것이 기부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부금액이 크고, 작고, 강제조항도 아닐 것 같고 그렇지만 이런 수익금이나 정확한 출처나 사용처가 있음으로써 신뢰가 가서 계속 유지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한 내용인데요. 저희 과장님까지도 모르신다니까 준비하셔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좀 자료를 받아서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 4년 정도 되어가지고 한 20여개 업체가 되어 있습니다. 총 1년에 연 10만 원 정도해서 사용은 안하고 적립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럼 정확한 자료 한 번 주시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것이 정말 재단에서 보여주기식 행정인지 그것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서로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까 정확한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대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부임한지 얼마나 되셨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두달 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업무파악은 많이 되셨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하고 있는데 계속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일단 작년에 문화관광재단 관련해서 굉장히 잡음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고 혹시 그 내용은 잘 알고 계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조금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대표이사께서 새로 선임이 되셔서 부임을 하셨으니 문화관광재단에 변모 혁신을 기대해 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실 수도 있고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실은 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통보사라고 이렇게 자료를, 지금 문화통보사가 어떤 분들인지 혹시 아시나요?
  문화통보사 모르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노인복지회관에서 150명 정도 운영하는 것으로 얘기 들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150명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자료는 문화관광재단에서 작성을 해서 주시는 것이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것은……. 예, 자료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문화예술의거리에 와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장경호 위원  문화예술의거리에서 문화통보사 역할들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보니까 자료를 이렇게 쭉 만들어서 그분들에게 교육 자료를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당본백화점 혹시 잘 모르시죠?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것이 사진인데요. 설명 자료와 사진입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본오당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설명들이 쭉 나와 있어요. 리모델링을 했다는 내용하고 일제강점기에 지어졌는데 본오당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의 본자를 떠올리면 일본이다. 그리고 본자는 조선총독부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일자로 보이는 것처럼 일본을 나타내기 위한 은밀한 표시가 아닐까 싶다. 본당이란 일본의 집이다 이렇게 설명서에 되어 있어요. 혹시 이것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는 그 내용은 처음 봤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것이 진짜로 너무 잘못된 내용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여기는 당본상회라고 예전에 자료에 보면 나와 있고요. 본오당이라고 이렇게 표기를 하는 것 누가 표기했는지 모르겠어요. 당본하고 가운데 오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당본오랑송이라는 분이 여기를 만들었다, 그때 운영을 했다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자료 자체가 잘못 되어 있어요. 이것은 수정을 좀 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이것을 지적 드리는 이유는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사진이 더 있습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기 소화오년도, 소화오년도라고 여기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못 봤습니다.

○장경호 위원  혹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 근무하시는 사무국장님이나 다른 팀장님들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것이 문화관광재단에 있는 글귀예요? 소화오년도면 1930년입니다. 1930년이면, 이전에 문화관광재단이 이전에 어디에 있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익옥수리조합에 있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익옥수리조합에 있었지요? 예, 익옥수리조합에 있었는데, 과장님이 답변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대표이사님이 업무파악이 안 되신 것 같으니까. 익옥수리조합에 있었습니다. 익옥수리조합이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1930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소화오년도라고 써있는 벽돌이 거기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어디에? 담장에. 철거할 때 말씀드렸습니다. 철거사진은 제가 준비를 못했는데 철거를 하는 과정에 제가 가서, 작년입니다. 과정에 제가 가서 보니까 이것 외에도 이름이 써 있는 것이 하나가 더 있었어요. 그것은 벌써 철거가 됐고, 이것이 철거가 되기 직전에 있더라고요. 담장에 제가 표시를 해주고 왔습니다. 이것 1930년에 만들어진 건물임을 증명을 하는 것입니다, 남겨두십시오. 그때 역사문화재과장님도 오셨었어요, 이따가 역사문화재과 할 때 다시 한 번 물어보겠지만. 그래서 이것을 문화관광재단에 얘기를 해서 이것을 떼다가 보관을 해주십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것 혹시 보관하고 계십니까?
  아시는 분 계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처음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이 아예 없습니다. 그냥 다 철거해버렸어요.
  이것을 보관을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제가 이따가 직원채용계획에 대해서 이후에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이것은 조금 이따가 하고요.
  우리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문화재단 조직진단 최종보고서 보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읽어봤습니다.

○장경호 위원  읽어보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파악한 문제점이 뭡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여러 가지가 좀 많이 있었고요. 직원들의 사기저하라든지 조직에서 서로 신뢰문제라든지 그런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조직 내의 문제도 많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익산문화재단 대표사업에 대한 이야기들도 언급들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 내용 같은 경우는 어떻게 바로 잡을 방안들은 연구를 하고 계신 것이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조직진단을 한 내용들이나 작년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현장감사를 나가서 받았던 자료들이 있습니다. 잘 분석을 하셔서 내용파악 후에 방안들을 강구를 해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문화예술의거리 월세지원사업이 올해로 종료가 됩니다. 작년까지 원래 끝났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아닙니다. 지금 올해 진행 되고 있고요.

○장경호 위원  예, 원래는 작년까지 지원사업이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이것을 도에 요청을 해서 한해 연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올해 2019년도에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임대지원 보니까 올해 10월 달이면 전부 다 만료가 되는 것 같아요, 만료가. 공방들 그다음에 그쪽에 화실, 체험교실, 한마음음악봉사단 이런데들이 있습니다. 이분들 이것 끝나고 나면 앞으로 대책들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거기에 위원님 말씀처럼 계속지원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월 재단에서 사업가들하고 같이 토의를 하는데 좀 자생력을 키워라.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서 상품을 개발해서 임대지원 없이 홀로 설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계속 지원할 수 없다는 부분을 주지시키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고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같이 찾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자생력을 그쪽 2012년부터 꾸준히 지원도 하고 옆에서 독려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한 5~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생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틀림없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마지막 질문입니다. 잦은 직원들 퇴사문제입니다. 여기 자료에도 보니까 작년에도 네 분 이 왔다가 두 분이 바로 퇴사를 하셨어요. 이 조직시스템이나 급여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조직내부의 사람에 관한 문제일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일단은 제가 판단한 두 가지 원인 다 말씀하셨는데요. 급여부분도 일정부분 있고 왜냐하면 이직한 사람을 보니까 급여도 많은 곳으로 갔다는 얘기도 파악이 됐고요. 또 조직 내에서 적응의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급여나 복리후생 측면에 있어서 규정개정을 통해서 개선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조직의 적응 부분에 대해서는 그간의 인원수도 적고 하다 보니까 충분히 적응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훈련 이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명이 들어오더라도 수습기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멘토를 정해서 충분히 재단을 이해하고 시를 이해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저는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잦은 퇴직사유는 일단 업무량이 많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상명하복 관계가 굉장히 확실하게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확인 한 번 해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유념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가, 나, 다, 라급으로 4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채용됐을 때부터 진급이라든지 이런 기회가 보장이 되지 않습니까? 열심히 일을 했으면 거기에 따른 성과급이나 아니면 승진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것은 파악하고 계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앞으로 이런 채용계획은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우리 예산에도 인건비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좀 늦은 감은 있는데 상반기에 제가 계획된 인원은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마지막으로 당부 드립니다. 저희 조직이 조금 바뀔 테고 앞으로 인원이 충원이 될 텐데요. 아까 모두에 이 내용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 4개팀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장경호 위원  전문 분야에 전문 인력들이 채용이 되어야 한다.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아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받아봤어요. 어떤 분들이, 어떠한 전공자들이 들어와 있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2018년도 상급기관 감사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정기전수조사에 두 차례에 걸쳐 지적된 사항을 보면 인사사항입니다. 익산시 출연기관이든 일반회사든 인사나 채용에 관한 부분은 명확하고 공정하게 이행되어야함에도 그렇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채용절차이행 부적정 지적사항을 보면 정해진 절차에 따르지 않고 맘대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향후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3명의 직원이 견책처분을 받았는데 견책을 받으면 어떤 효과가 발생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견책도 징계 중에 경징계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 견책 부분에 대해서는 승진이라든지 이런데에 영향은 미치지 않는데요. 그러나 이 징계를 받았다는 것은 본인으로서는 조직생활하면서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 승진이라든지 이런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징계를 받으면 견책 같은 경우는 성과금이 동결됩니다, 급여도 동결이 됩니다. 인사급여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재단은 징계에 따라서 급여하고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급여하고 연계가 되면 안 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성과금을 강제배분하다 보니까 징계를 받으면 B등급을 받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앞에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업무가 너무 많아요.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견책을 받아서 불이익을 당한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주의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충영입니다.
  아까 한 두어 달 됐다고 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직은 많이 파악이 안 됐을 것 같고요. 그래도 우리시가 문화관광재단을 만들어가지고 의욕적으로 한 10여년 해오다가 대표이사를 처음으로 외부에서 모셔왔습니다. 사실은 기대도 큽니다. 우리 대표이사님이 와가지고 지금 한 두 달 정도 봤다고 하니까 우리 재단의 문제점을 가장 큰 것 한 번 얘기해보세요. 본인이 느낀 것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사실 좀 소극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충영 위원  직원들이 소극적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활동이나 이런 부분이 조금 한정되어 있지 않았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요. 그래서 좀 더 많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시민들하고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그렇게 활동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이고요. 위원님들하고 수시로 조언도 듣고 또 충고도 필요하면 많이 주시고 이런 활동들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쌓여야 더 판단도 빨라지고 신속하여질 수 있고 자신감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조직 전체로 하여금 좀 약해서 조금 활성화시킨다면 재단이 좀 더 힘 있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김충영 위원  우리 재단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용역보고서 아까 읽어봤다고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거기에서는 어떤 문제를 가장 크게 지적을 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내부구성원들이 서로 불신하고 그런 부분이 저로서는 제일 뼈아프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재단의 너희 정체성이 뭐냐, 뭐하는 집단인가 하는 것도 보였고요. 그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왜 없느냐. 그러니까 지휘체계에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을 받았고 그다음에 업무적으로는, 제 관점에서 보면 지역 문화관광에 대해서 그런 협의나 그런 활동이 좀 부족한데 이런 부분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김충영 위원  과장님 제가 사실은 이 명칭부터 마음에 안 듭니다. 제가 여러 번 과장님하고는 했지만 우리 대표이사님은 문화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문화는…….

○김충영 위원  한마디로 얘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냥 생활하는 습관으로 생각합니다. 같이 여러 사람들이 오랜 시간 속에서 그냥 묻어나는 것 그 자체가 그 지역의 특성도 되고 그 집단의 특성도 되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김충영 위원  예, 아마 지금까지 제가 물은 대답 중에 가장 가까운 대답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화가 한 개인이나 집단의 우리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 알아가는 것, 모든 것이 그것이 그냥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그 문화를 어떻게 다 감당을 하겠습니까? 익산시 1,700명이 감당하는, 다 감당도 안 되는 일을 지금 감당을 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충영 위원  그만큼 범위를 너무 크게 잡고 있다. 사실은 우리 재단에서 예술과 관광 두 분야만 책임지기도 어렵다. 그런데 제가 바라보는 가장 큰 문제는 원래 재단을 만들 당시에는 문화관광산업과의 하부기관이 아니라 진짜 익산의 예술과 관광 쪽에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정책개발을 해줘서 우리시가 어느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를 제안을 해달라. 좀 그런 전문 인력들을 써서 뭔가 끌어올려보겠다 이런 의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10년 지났는데 결국은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 문화관광산업과의 하부기관하고 있습니다, 심부름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오셨으니까 2년 동안 그런 부분 좀 탈피해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자리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전국체전 제가 자료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전국체전 하면서 문화예술행사를 토탈적으로 했어요. 그런데 저는 우리 담당 과에서 한 줄 알았더니 그 일을 재단에서 했더라고요. 아마 재단에서 했습니다. 예산 5억 5,000만 원을 들여가지고 묶어가지고 했어요. 그것이 체전의 일부 행사에도 들어있기도 하고 외부에서 그냥 다른 거리에서 한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그 기간 내에 익산시에서 펼쳐진 것입니다. 이것 계약방법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자료 좀 부탁합니다. 새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행사장에서 주로 행사가 주말에 많으니까 주말에 투입이 되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찌 됐든 그것이 제안을 했던, 정책을 냈던 그래도 냈던 사람으로서 참여를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디에서 계약을 해서 다른 단체가 했든, 기관에서 했든 참여 안 할 수가 없어요, 들여다 봐야하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나가서 일을 봅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언제 쉽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휴일근무를 하게 되면 주중에 대휴 스케줄을 잡아서 휴무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현재 바꿔주고는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충영 위원  그것 좀 잘 지켜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근무한 양만큼 평일 날에도 이분들이 좀 쉴 수 있는 여건을 줘야지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것도 하나을 이직이 많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위적으로 하면 안 돼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것 다 서류 만들어 놓고 있습니까? 근거자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것이 철저하게 지켜지는지 가끔 체크 좀 해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왜 그러냐면 여기도 어쨌든 상하관계가 있기 때문에 눈치를 볼 수도 있고 바쁘니까 그냥 나와 하면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대표이사로서 잘 챙겨서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환경을 잘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잠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앞에서 이사장님 관광산업으로 익산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소외된 부분들을 챙겨야 될 것 같아서요. 상주작가들 있지요? 예전부터 상주작가들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여러 화가…….

○이순주 위원  제가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런 처우개선이 열악한 부분들을, 상주작가를 어떻게 뽑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까지는 저희가 모셔오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는 레지던스 작가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없습니다. 사업이 끝나가지고 지금 저희가, 그 공모기간이 끝나서 현재는 레지던스 작가가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재단이나 아티스트 작가 그런 분들도 없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분들을, 거기에서 만난 작가 중에 하나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상주하러 왔는데 이미지에 대한 얘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이에요. 그분들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고 잠깐 왔다 가잖아요? 익산의 이미지를 다른데에 가서 어떻게 이야기할까 해서 제가 걱정되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전에는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 없어졌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그림 그리고 사진 그런 분들 상주하라고 자리를 줬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 지금 초상화 그리는 분은 거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거기에 와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문화예술의거리 오는 사람들을 그냥 그려주면 좀 그러니까 1,000원씩 받고 운영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면 장소제공은 왜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숙식제공 하듯이 장소를 거기에서 쓰고 계시던데? 잠자리도 거기서 만들어서 쓰고 계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분들을 아트센터 거기에 입주작가들이 아니고 거의 활동작가로 해가지고 한 3개월 정도 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하시는 분하고 그분하고 두 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익산시에서 계약을 재단에서 이렇게 확실히 해주셔야 이미지차원에서, 저는 그것이 걱정된 것이에요. 이분들이 가서, 익산에 계속 있을 것도 아니고 익산에 왔더니 좋은 이미지를 뿌려줘야 하잖아요. 그런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어떻게 왜 이런 이미지를 갖고 계시나 그런 생각 때문에 처우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을, 그러면 거기에서 잠깐 있을 것 같으면 알아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줘야지 익산 책임질 정도로 해서 거기에서 상주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화장지나 샤워시설 그런 것이 개선이 안 되어서, 그런 구분을 확실히 해주셔야 어 다르고 아 다르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이 구분이 안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그분이 거주는 밖에서 하는데 거주시설을 구하지 못했을 때 지금 이야기 같은데 최근에 와 계신 분들은 한 분은 익산 분이고 한 분은 외부에서 오셨는데 그분 같은 경우는 칭찬합시다에도 올라오고, 초상화 그려주는 분은 그런 내용이 있어서 지난번에 시장님 모시고 문화예술의거리 나가서도 시장님께서 직접 감사하다고 인사말씀도 해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전에 레지던스 작가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순주 위원  어떻게 보면 소소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챙겨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관광도시로 거듭나지 않을까 해서 질의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조남석 위원입니다.
  용역 및 계약현황 있잖아요. 일반계약, 경쟁입찰, 수의계약 이 부분이 뭡니까? 왜 이렇게 하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일반계약에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일반경쟁입찰로 해서 낙찰이 되지 않고 유찰이 됐을 때는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해서 수의계약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조남석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왜 홈페이지나 일반계약을 하고 익산서동축제는 수의계약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문화원 용역 수의계약 그다음에 여기 청년드림협동조합이 수의계약 경쟁했고 이것은 수의계약인데 경쟁에서 유찰이 됐는가 이런 것 좀 한 번 알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가격도 있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 김형훈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니, 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제가 빨리…….

○조남석 위원  자꾸만 왜 그렇게 하십니까? 직접 계약을 해주시는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닙니다.

○조남석 위원  그런데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설명을 빨리 해드리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관여를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계약에는 관여를 안 하지만 설명을…….

○조남석 위원  그런데 왜 그것을 그렇게 잘 알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용어문제라 제가 설명을…….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너무 파악이 안 되신 것 아니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까부터 계속 보니까. 전문성 있는 분이 오신 것으로 아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청년드림협동조합은 2,000만 원 이상이라 원래 이것이 경쟁입찰이 맞습니다. 맞고, 이 수의계약으로 간 것은 유찰이 두 번인가 되어서 세 번째 수의계약으로 시간도 있고 해서 진행됐던 부분입니다.

○조남석 위원  프러덕션유는 수의계약 2,500만 원이구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이것은 작년도 서동축제 때 주제공연인데 이 부분은 프러덕션유인데…….

○조남석 위원  수의계약 얼마 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가격이 딱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2,000만 원 이하는 익산업체를 먼저 합니다. 만약에
  익산업체가 없으면 전북권으로 가고 하는데 이것이 시간이라든지 업체가 도저히 없다고 판달할 때에는 수의계약으로 진행을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프러덕션유는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서동축제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이 주제공연 천명은 시나리오하고 음향이나 그것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전에 공연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하기 때문에 특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의계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자료로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우리 대표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조남석 위원  하여간 우리 익산은 백제문화역사가 있는 도시예요. 우리 대표님이 어디에서 오셨는지는, 서울에서 오시고 롯데월드인가에서 오셨는데 역사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문화를 빨리 하셔서 대표님이 우리 익산시에 꼭 뭔가를 세울 수 있는 임기 내에 업적을 남기도록 해주십시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잘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추가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잠깐 자료 좀 요청하려고요. 방금 청년드림협동조합 작년에 보조금 때문에 문제가 좀 있었어요. 여기하고는 상관없는 것이에요? 보조금 때문에 작년에 문제가 있었어요. 여기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장경호 위원  수의계약?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 문제 없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이것 자료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셔서 혹시 대표님 익산문화관광재단 2019년도 슬로건이 뭔지 아세요?
  지금 여기 부임하신지 몇 개월 되셨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두 달 됐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2개월 되셨으면 2019년도에 슬로건을 지정하지 않았지만 업무파악을 쭉 하고 있는 단계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2019년도 슬로건이 뭐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저희가 계속 문화로 보고 관광으로 통한다 그래서 문화관통으로 네 글자로 슬로건을 삼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2019년도 슬로건이 문화로 보고 관광으로 통한다 그렇게 해서 슬로건을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여기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 대표이사님 전략 목표는 어떻게 세우셨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래서 몇 가지를 계속 중점적으로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좀 지역적인 특색에 기반해서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한 테마로 잡고 있고 그다음에 일상 속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좀 더 발견하고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또 하나는 지역문화자산을 계속 발굴하면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경쟁력강화하고 지원하고 이렇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동안까지는 우리 대표님 오시기 전까지는 정헌율 시장님을 대표로 해서 대행사무국장님이나 쭉 그렇게 진행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 조직개편을 놓고 봤을 때 지금 직원 분이 한 분이 파견 나가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시에서 파견…….

○위원장 유재구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우리 국장님이 답변을, 이 체제를 언제까지 가실 것이에요?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파견은 6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6개월? 그러면 언제까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난 인사에 파견됐으니까 7월까지 되어 있는 것으로…….

○위원장 유재구  7월까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조직도에 보면 경영관리팀장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6개월 한시적으로 나갈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대표님은 거기에 대한 업무 개선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오신지 2개월 밖에 안 됐는데 우리 직원이 지금 현재 6개월 파견 나가 있으면서 다시 들어오면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기본틀로 가지고 가셔야 한단 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경험이 많으셨기 때문에 거기까지도 아마 생각을 하셨을 것이라 제가 생각되는데 어떻게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시에서 파견 나온 경영관리팀장이 6개월 한시적으로 나왔습니다마는 업무를 보면서 누구를 새로 뽑든지 아니면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내부의 인력이 있다고 하면 파견기간을 종료하고 가야 하지만 그것이 조금 그렇다고 판단되면 시에 요청을 해서 조금 더 연장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대표님 그런 관계는 딱 당해서 하지 말고 우선 총 책임하고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것을 정확히 판단해가지고 협의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결정을 하고 업무에 차질이 없게끔 진행을 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지금 업무조직팀을 보니까 지역관광활성화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리 문화관광재단 설립 배경이 첫 번째 문화예술 진흥 및 정책수립 지원, 두 번째 지역문화예술 여러 가지가 쭉 있어요. 그런데 네 번째를 보면 문화자원 보존 및 육성이라는 설립배경을 가지고 추진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업무분장팀을 보니까 이것이 어디 부서에서 하는지가 정확히 안 나와 있어서 질의하는 내용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조직도 맨 끝에 문화관광진흥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관광에 대해서 업무를 담당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지금까지 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자원 육성한 사업 혹시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문화자원은 문화정책팀에서 계속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새로 작년 12월 28일 날 개정된 조례에 지역관광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관광진흥팀에서 전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니까 6번에 지역경제활성화사업은 문화관광진흥팀에서 하고 문화자원보존 및 육성사업이란 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이것은 문화정책팀에서…….

○위원장 유재구  문화정책팀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 그렇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대표님께서는 책임이 굉장히 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지금까지는 우리 자체적으로, 별도 법인으로 있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하게끔 서포터를 시에서 많이 해줬어요. 그런데 지금 대표이사님이 오신 뒤로는 그런 사업이나 모든 지원은 아마 단절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관광재단이 자생적으로 사업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 그리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 시정 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5월 29일 수요일까지 전 위원님들께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 중 충분하게 답변을 못한 사항은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중식을 위하여 2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감사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오산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위증의 죄로 고발 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마지막 날인 5월 29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오산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오산면장 김춘성입니다.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5월 27일
  오산면장 김춘성

○위원장 유재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오산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산면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오산면장 김춘성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근무하는 총무계장 서창식.
  맞춤형복지계장 오정미.
  민원계장 황연희.
  산업계장 김경순.
  오산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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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오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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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오산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말씀드리고, 저의 개인적인 말씀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저는 6월 말로써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데 유재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을 모시고 마지막으로, 공직의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고를 드린다는 것에 대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익산시와 우리 의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후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산면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공로연수를 막 앞두고 계셔서 공직생활 마감하면서 감개가 무량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방금 말씀하신대로 시민으로 돌아가셔서 진짜로 익산을 위해서 기존에 해오셨던 것들을 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으로서도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예, 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예전에 보니까 감사 자료에 농지오류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정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농사를 짓는 분과 안 짓는 분 거기에서 약간의 착오가 생겨가지고 저희가 두 분 다 오시라고 해서 해결하다 보니까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15페이지에 주민자치센터위원회 구성 및 운영 있잖아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신동해 위원  운영을 8회 하신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신동해 위원  조례에는 월 1회 개최하게 되어 있는데.

○오산면장 김춘성  8회 한 것은 저희는 농촌면이기 때문에, 5, 6, 7, 10월 달 네 달을 농촌면이기 때문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4개월은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8회로 되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우선 오산면장님께서 지금 6월 말일 날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셔서 6월 30일 날 명예공로를 들어가게 되시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사업도 하시고 충실하게 하셔서 우선 가시는 길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제가 기원 드리겠습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주민자치수강료는 지금 현재 만 원씩 받고…….

○오산면장 김춘성  예, 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3월에 3만 원씩 받는다고 했잖아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위원장 유재구  그 수강료팀에서 다른데 또 지원해주는데는 있습니까?

○오산면장 김춘성  불우이웃돕기 같은 것 해가지고, 면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있으면 여기에서 해가지고 불우이웃돕기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어떻게 보면 14개면에서는 인구가 굉장히 최고 많지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많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그런 것에 대해서 큰 연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고 그다음에 오산면에서는 할 사항이 아닌데 지금 한 18일 정도, 15일 정도 근무하시고 인사발령 나셔서 가신 분 있어요? 그렇지요?

○오산면장 김춘성  저희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유재구  예, 오산면에.

○오산면장 김춘성  오산면에서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그러면 분장을 이렇게 했나요? 지금 사무분장에서 보면 18일 정도만 근무하신 것이 되어 있어요? 업무분장을 그렇게 18일 동안 하신 것이에요?

○오산면장 김춘성  연초에서 연말로 끊어지기 때문에요.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지금 현재 근무기간을 나눠서 하신 것이에요? 왜 헷갈리게 이렇게 했어?

○오산면장 김춘성  기간이 2018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다보니까 그 안에 들어있는 숫자만 넣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니, 지금 김은숙 주무관님이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도 1월 18일까지 근무하신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을 제가 질의하는 내용이니까 어떻게 된 사항이냐고.

○오산면장 김춘성  지금 오타가 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오타라고요?
  지금 이상하게 자료가 올라 왔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몰라서…….

○오산면장 김춘성  죄송합니다. 저는 이쪽은…….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7월 18일이에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앞으로는 이런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마지막으로 이렇게 우리 의회에 와서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퇴직을 앞서서 하신다는 것이 참 우리 함열에 있을 때 계장님으로 승진도 하셔가지고 면에 계시는 것은…….

○오산면장 김춘성  고맙습니다.

○조남석 위원  축하드리고요. 사실 우리 과장님께서 계장님, 주무관 시절에도 읍면지역으로는 나가셨을 것 아니에요?

○오산면장 김춘성  예.

○조남석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퇴직을 하시고 나가면 시민의 입장으로서 우리 앞으로 후배되시는 면에 계신 직원 분들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넘겨주고 가야만 되잖아요.

○오산면장 김춘성  그렇지요.

○조남석 위원  면 지역에 사업을 하고 있는 진행 부분 그다음에 계속 농촌에 터지는 우리 직불금 불법사용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면에 가시면 우리 공무원님들이 좀 쉬러 가신다, 또 일이 많이 없다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요. 하여튼 우리 퇴직하시는 시점까지도 조금 더 관심을 주시고 우리 계장님 밑으로 또 주무관님들 계시니까 오산에 있는 현안사업들 우리 중심활성화사업들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습니까?

○오산면장 김춘성  예,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지요? 그런 부분들을 크게 후배들한테 양성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교훈도 또 몸으로 체험해줄 수 있는 부분들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예, 출근하는 날 한 이십 며칠 남았는데 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가지고 제가 미력하나마 가지고 있는 모든 실력 등등을 우리 후배들한테 전수해서 제대를 하고난다손 치더라도 우리 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면서도 우리 후배들한테 제가 못 다한 것을 할 수 있게끔 오산 같은 경우에 지금 한 이십 몇 년 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오산면사무소 앞에 사차선이 확포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산도 서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한다고 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우리시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후배들이랑 같이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여기에서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조남석 위원  죄송하지만 우리 면장님 몇 년 근무하셨어요?

○오산면장 김춘성  37년 근무 했습니다.

○조남석 위원  예, 하여튼 37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고맙습니다.

○조남석 위원  사회나가서라도 이렇게 익산시민으로서 자부심 있게 많은 좋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예, 그렇게 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고맙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오산면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오산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산면장 김춘성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남중동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남중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위증의 죄로 고발 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5월 29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남중동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중동장 이재경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5월 27일
  남중동장 이재경

○위원장 유재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고, 남중동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남중동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중동장 이재경  안녕하십니까? 남중동장 이재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계장 오경자.
  맞춤형복지계장 이명희.
  먼저 우리 남중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유재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남중동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12명의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우수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료에 의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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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남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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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중동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동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뭣 좀 특이한 것이 있어서 여쭈어 보려고요. 173페이지 기관 및 단체현황을 보시면 제일 우측 단체명 가운데에 밤길지킴이라고 있어요?

○남중동장 이재경  예,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다른 곳은 자율방범대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남중동만 밤길지킴이가 있거든요? 이것이 어떤 내용인가요?

○남중동장 이재경  저희가 밤길지킴이가 40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저희 취약지역이나 방범우려지역, 방범지역 4개조로 편성을 해가지고 저희가 화요일하고 목요일 날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교대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라든지 기타 우범지역에 대해서 순찰을 해가지고 주민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여기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단체인가요?

○남중동장 이재경  예, 그렇습니다. 시에서 1년에 한 10만 원 정도 수당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177페이지에 보시면 주민자치센터 기타 이용시설 운영사항이 나와요?

○남중동장 이재경  예.

○김경진 위원  좀 아쉬운 부분은 지금 탁구장도 있고 문화교실, 회의실, 탈의실, 건강교실, 헬스장 쭉 내용이 나와 있는데 시설내역도 있고 연간 이용을 주민들이 몇 명이나 하는지 그것도 표시를 해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남중동장 이재경  예,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남중동장 이재경  발령받은 지 4개월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4개월 정도 되셨나요? 업무파악이랑은 어떻게 많이 하셨어요?

○남중동장 이재경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간단하게 질의 및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체감사가 2018년도에 있었어요.

○남중동장 이재경  예, 2014년도.

○장경호 위원  2018년도 12월 달에 자체감사가 있었습니다. 지적사항이 좀 여러 개 나왔어요. 혹시 파악해 보셨나요?

○남중동장 이재경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한 11가지 정도 자체감사결과에 몇 가지 지적들이 있어요. 재료비 집행이라든지 아니면 자율방범대 그다음에 사회보장자 수혜금 이런 여러 가지 있었는데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이 내용들을 확인하셔가지고 앞으로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중동장 이재경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남중동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5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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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충영	신동해	유재구
이순주	장경호	조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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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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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기 획 행 정 국 장	김주일
경 제 관 광 국 장	이상춘
기 획 예 산 과 장	모순영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오  산  면  장	김춘성
남  중  동  장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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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석자 (1인)

문 화 관 광 재 단

대표이사 장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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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