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행정사무감사 -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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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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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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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5월 27일 (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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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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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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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의 출석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정선  전문위원 김정선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 증인 출석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외 2명 이상 없이 증인출석에 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증인 출석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거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동법 같은 조항에 의거 위증죄로 고발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5월 29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증인선서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태열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바쁘신 일정 중에도 우리시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농업경쟁력 강화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다면 금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난 2018년도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와 성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도 농촌지원 분야에 있어서 맞춤형 농업인 교육으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며,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영실습 임대농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술보급 분야는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농업인들의 피해예방에 노력하였고, 유용미생물 보급으로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 및 축산분뇨 악취저감에 기여 하였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체험형 축제 운영으로 많은 외지관람객에게 익산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저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더 고민하고 영농현장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아무쪼록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주신다면 보완하고 개선하여, 금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농촌과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하며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직접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보다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농촌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기술보급과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 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촌지원과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드리기 전에 담당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도기획계 조미란 계장입니다.
  인력육성계 이정화 계장입니다.
  농촌자원계 김난영 계장입니다.
  귀농귀촌계 이동화 계장입니다.
  농기계계 윤정화 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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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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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7페이지에 2018년도 업무성과 및 반성 좀 보겠습니다.
  세 번째 단락에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육성, 이렇게 하셨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서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금 지원에 29명이 지원이 됐는데 지금 성과로 봤을 때 전입이 1명밖에 없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전입은 정읍에서 전입 온 사람입니다.

○한상욱 위원  예, 그러니까 나머지는 특별히 유입이나 이런 부분에서 효과는 없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좀 더 그분들이, 이런 것도 크게 보면 어떤 인구유입을 위한 사업 중의 하나의 일환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도 들거든요. 근데 이것이 전입이 1명밖에 없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건 그거하고 다른 얘기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처음에 신청을 받을 때 익산시를 주로 대상으로 해가지고 신청을 받아가지고 28명이 되고 1명만 전입이 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요? 이것도 좀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잘하셔서 전입할 수 있는 그런 효과도 좀 볼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단락에 2017년도에도 농촌지도사업 대상 받으셨는데 2018년도에도 똑같은 대상을 받으셨나 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시상금 200만 원과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아서 유용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좋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아마 받을 예정이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밑에 단락에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활성화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지난해하고 비교했을 때 조금 저조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지난해는, 물론 이게 지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성과가 있다고 보기는 직접적인 요인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귀농 창업자금 지원이 2017년도에는 51명에 85억 원을 했었는데 2018년도에는 35명에 67억 원 좀 저조한 면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거는 이제 소극적으로, 그쪽에서 신청을 해야 지원을 하는 것이겠지만 2017년도에 비교해서 저조한 면이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2017년보다는 좀 적지만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많은 사람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어떻게든 활성화시켜야 되는 게 목적이니까요. 좀 직접적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을 좀 보겠습니다. 2018년도에 집행했던 예산을 좀 보면 너무나 아쉬운 부분인데 51%밖에 안 되는 집행률이 보여지는 것이 물론 상황과 여건 때문에 있으시겠지만 그 자체가 좀 저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더군다나 우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나름대로 2017년도에 2018년도 사업에 대한 예산을 세우셨을 때 집행부도 설득 많이 하셨을 테지만 위원님들도 설득 많이 하면서 세우신 예산인데 51%밖에 안 됐다는 것이……. 물론 큰 덩어리들이 좀 빠졌기 때문에 비율이 그렇게 보여지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다 집행이 됐으나 큰 덩어리들이 지금, 예를 들어 9페이지 같은 경우에 농촌자원 복합산업화지원 이런 것들도 그렇고요. 뒤에 보면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같은 것들도 좀 그렇고요. 좀 아쉬운 게 있어서 그런데 먼저 얘기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9페이지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에 명시이월로 받으셔서, 작년에 2017년도 봤더니 1억 원을 아예 사용을 안 하셔서 명시이월 받아가지고 2018년도에 9,500만 원 사용하시고. 그 밑에도 똑같은 사업인가요?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지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같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같은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작년 것을 사용하시다 보니까 올해 것을 사용을 못하신 건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비율이 낮은 이유는 농산물가공기술 지원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경영실습농장 그다음에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 귀농·귀촌 정책 분야에서 약 4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명시이월 돼가지고 집행률이 낮은 것이 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요. 명시이월 된 부분이 왜 그런 식으로 된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도에서 늦게 선정돼가지고 공문이 늦게 내려 왔다던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하여튼 예산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좀 말씀을 드렸으니까요, 내년에는 2019년도에는 좀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마지막으로 귀농·귀촌 한번 여쭤볼게요.
  48페이지 귀농·귀촌 정착지원도 있고 52페이지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도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 귀농·귀촌계가 생긴 지가 몇 년차죠? 올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올해 2년차입니다.

○한상욱 위원  작년에 세워지고 올해 2년차.
  지금 제가 언뜻 봐도 2018년도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죄송합니다. 3년차입니다.

○한상욱 위원  아, 2017년도부터?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2017년도, 2018년도 언뜻 봐도 예산이 수십억 원이 들어갔을 것입니다. 2017년도에도 그렇고 2018년도에도 그렇고. 일단 평가를 좀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18년도에는 어느 정도 예산을 사용했고 귀농·귀촌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예산은 보면 아니까 어느 정도 인구가 유입됐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작년 2018년 6월 29일 날 통계청 발표자료에는 2017년도에 약 세대수로는 1,824세대가 되겠습니다. 인구는 2,533명이 됩니다. 전라북도에서는 현재 완주군 다음에는 익산이 2위로 돼 있습니다. 금년 통계는 아직은 발표가 안 됐습니다.

○한상욱 위원  혹시 자체적으로 한 해 동안, 2018년도에도 그랬을 테지만 2019년도에도 한 해 동안 얼마정도의 인구유입을 목표로 하겠다 라는 목표치가 있나요? 우리 귀농·귀촌계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는 이제 따로 숫자로 별도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요, 홍보라든가 그런 때에 많이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유치를 최대한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산도 많이 투여되는 사업인데 저는 되도록 이면 좀 목표치가 딱 설정이 되고 그런 것들이 달성되는 어떤 성취감도 좀 그 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거는 정말 숫자로 얘기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얼마정도 예산이 들어갔는데 어느 정도 사람이 들어왔다, 라는 정말 숫자로 얘기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 저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예, 센터장님이 얘기하셔도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목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400세대를 목표로 하고 주마다…….

○한상욱 위원  한 해에 400세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주마다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400세대면 한 1,000명 이상, 1,500명 정도. 인구로 봤을 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평균 1.5인 정도 됩니다.

○한상욱 위원  1.5인. 그러니까요, 그 정도로 지금 생각은하고 계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2019년도에는 어떻게 된다고 제가 여쭤 봐도 되나요? 현재?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현재 저희들이 111세대 175명이 지금 귀농·귀촌한 것으로…….

○한상욱 위원  거의 1인 가구가 많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하실 테니까 저는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8페이지요. 2018년도 예산편성 후 전액 미집행 내역 해가지고 2019년도 명시이월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경영실습임대농장 3회 추경 편성에 따른 사업 추진 기간 부족으로 해서 명시이월 됐습니다. 사업공모 신청은 2018년도 5월에 했고, 확정 내시가 8월에 됐으며, 시비 2회 추경이 8월에 같이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사업비 변경내시를 10월에 해가지고, 도비 3회 추경에 했습니다. 그래서 명시이월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 밑에 전부 다 그래요? 이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 추경이 늦게 들어와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임대사업평가결과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지원이 늦게 돼가지고 이렇게 명시이월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원이? 알겠습니다.
  50페이지요.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대해서 지금 금마도 하나 있죠? 함열 본소하고 동부 분소가 어디에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금마에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금마에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지금 2개 있는데 요즘 모를 심는데 이앙기가 부족하다고 해요. 내가 그저께 들었는데. 오산을 갔더니 이앙기가 좀 필요해서 연락하니까 없다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이앙기는 당초에 임대사업 기종에 들어가지 않아가지고 확보를 안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건 없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그럼 그런 분들은 어디서 빌려 써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보통 임대사업이라는 것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해주는데요, 밭작물 위주로 보통 기종을 확보하도록 돼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어른신이 그러더라고. 지금 모를 심어야하는 데, 그런 얘기를 하길래. 그래요? 내가 물어봤는데.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소농위주로 임대사업 기종을 확보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그런 분들은 어디서 할 데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현재는 임대사업 기종에는 없습니다.

○최종오 위원  없어요? 여기는 안 들어있고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51페이지요. 중소형 농업기계 및 작업대행 지원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이 123개소가 어디를 두고 하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농가한테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농가 123개소라는 것은 개인한테 주는 건 아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개인한테…….

○최종오 위원  그러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500만 원 미만 농기계에 대해서 자부담 50%를…….

○최종오 위원  예, 그러니까요. 지금 농작업대행 장비지원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2개 농협에서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작년에 왕궁하고 여산농협입니다.

○최종오 위원  왕궁하고 여산농협하고. 왜 이 2개만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것은 전년도에 도 공문이 와가지고 도에 사업신청을 해가지고 도에서 확정돼가지고 내려오면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농협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농협에서 신청을 했기 때문에 도에서 심사를 거쳐가지고 확정이 됐습니다. 사업이.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자부담 있죠? 그래도?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자부담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자부담 40%입니다. 도비가 18%, 시비가 42%, 자부담이 40%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지금 왕궁농협이나 여산농협은 이렇게 보조를 받아가지고 주민들한테 지금 임대를 해 주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작업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대행사업을 하는데 그러니까 과장님, 지금 금마에 있고, 또 본소가 함열에 있는데 이쪽 어떻게 할 거예요? 오산 쪽으로는? 뭐 대책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여러 차례 이제 그런 말씀들이 나왔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좀 여건상 추진을 안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추진을 않는다니. 그쪽이 지금 농사도 많이 짓고 어려움이 많아요, 항상. 그래가지고 시장님 오셔도 말씀드리고 그런데 그러면 이런 농작업대행이라도 해가지고 농협에다라도 지원해서 주민들의 편익시설을 좀 만들어줄 생각을 해야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2015년도에 오산농협도 지원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 이분들이 쓸 수 있는 농기계가 없더란 말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아니면 그쪽에다가도 한쪽 해줘야지, 임대사업소를 하나 만들어 줘야지. 뭔 대책을 세워줘야지 거기에서 함열로 다녀야 돼요. 그런데 함열로 다니는 것도 농기계 다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쪽에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먼 농가들은 운반비를 40%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40%가 아니라 80%까지 지원한다고 지난번에 말씀했고만. 무슨 40%예요, 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80%입니다. 죄송합니다.

○최종오 위원  지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것을 할 때는 그쪽도, 그것 때문에 지금 한 거 아니에요? 지금 오산농협 그쪽 오산 쪽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들 때문에 그분들 때문에 500만 원 예산 세웠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게 만들은 것인데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게끔, 쉽게 말해서 알리든가, 아니면 꼭 사람이 와가지고 주문을 해야 하는데 농사가 바쁜데 그렇게 하지 말고 면을 통하든가 거기 상담소 있으니까 상담소를 통하든가 해서 갖고 올 수 있게끔 전화만 해도 빨리 갖고 올 수 있게끔 보내줄 수 있게끔 그런 걸 좀 신경을 쓰시라 이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일하다가 가서 접수하고 그것도 바로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언제 가지고 올지 모르고, 이게 무슨, 이게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알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뭔 대책을 좀 세워주세요,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48쪽에 귀농·귀촌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예상하기를 귀농·귀촌 이주비 지원으로 50세대를 예상했는데 지금 46세대 했어요, 지원을. 이게 지금 지원자가 없어서 그랬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4세대는 없어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까 들어 보니까 그동안에 총 2,533명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총이에요? 귀농·귀촌 인구.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2017년 기준입니다.

○한동연 위원  2017년 기준? 그러면 우리가 2018년도에 신규로 귀농·귀촌한 분들이 세대별로 해서 몇 명 정도나 돼요? 지금?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통계는 아직 발표가 안 됐고요.

○한동연 위원  아직 발표는,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해본 게 없어요? 우리시에서 작년에 몇 명 정도 왔다, 이건 알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읍면동 총무계를 통해서 매주마다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통계청 발표 자료하고는 조금 어긋납니다.

○한동연 위원  달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400세대를 잡고 있고요, 매주 읍면동에서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전년도에 그러니까 어느 정도, 그것은 모르시죠?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전년도 통계치는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동연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저한테…….
  지금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전년도 저희들이 읍면사무소로 집계한 것이 405가구에 588명입니다.

○한동연 위원  전년도에 405가구에 오백팔십…….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588명.

○한동연 위원  그럼 우리가 지금 귀농·귀촌 이주비 지원했는데 귀농인과 귀촌인은 세대가 어느 정도예요? 따로 따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통계청 보면 5% 정도가 귀농이고요, 95%가 귀촌입니다.

○한동연 위원  아, 5%가 귀농이고? 귀촌인이 훨씬 많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귀촌인은 주민등록만 읍면에 옮기면 귀촌인이고요, 귀농인은 농지원부라든가 경영체 등록을 한 사람에 한해서 귀농으로 잡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럼 95%, 5%인데 그러면 여기 밑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도 10개소인데 거의 귀촌인이 많다고 봐야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귀촌인은 거의 지원이 불가능하고요, 이주비만 귀촌인한테 가고요, 나머지는 거의 귀농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 5% 안에 들어있는 분들 중에 이제 농가수리비 지원이 됐다는 거네요. 거의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제 귀촌인들은 자체 수리하고 이사한 거예요? 귀촌인들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러죠, 예.

○한동연 위원  46세대 중에 10세대니까 나머지 뭐, 삼십 몇 세대는 본인들이 자체 수리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이건 귀농인들만 지금 주택수리비를 지원해 주고 있고요.

○한동연 위원  귀농인들은 지금 다 해 주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다는 아니고요.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지원 금액을 하다보니까 주택수리를 하다보니까 금액이 이제 2,000~3,000만 원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받는 것 가지고는 엄두가 안 나니까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자체수리하고 이사 왔으면 살면서 우리가 해 줘야 돼요. 아니면 그분들도 그게 안 맞잖아요.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귀농인만 해 주고 있고요.

○한동연 위원  귀농인 중에 아까 자체 수리한다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분들은 이제 미리 해 보는 경우가 있고요, 저희들이 이제 3년까지만 우리가 지원 대상으로 잡고 있어요.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귀농인들이 자체수리하고 왔어요. 이번에 돈을 못 받았어. 그러면 3년 안에 다시 받을 수 있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죠, 예.

○한동연 위원  3년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귀농·귀촌 관련 사업이 엄청 많잖아요, 예산이. 근데 사후관리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현재 이제 귀농인의 경우에 영농에 종사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 분명히 왔어요. 그런데 귀촌인의 경우는 그런 게 아니고 정말 여유 있고 여기 와서 멋지게 살아보려고 오신 분들이 95%로 많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동네사람들과 같이 이렇게 융화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많이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저희…….

○한동연 위원  이사 왔는데 동네 분들하고 못 어울리고 통장, 이장들하고 같이 못 어울리고 하면 또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지금 저희들이 매주마다 읍·면 돌아가면서 지역주민하고 귀촌인, 귀농인들하고 같이 교육을 받다보니까 소통도 잘 되고 이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가죽공예라든가 이런 걸 읍면 단위로 지금 돌아가면서 순회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이제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또 소외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50쪽에 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에서 여성친화형 농업기계를 지금 6종에 13대를 구입했어요. 이건 언제 구입된 거예요? 2018년도 언제쯤? 초반에 구입…….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상반기 때 집행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것 임대실적은 여성용 따로, 그런 것은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 기종별로 다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따로, 그러니까 여성용이어서 더 임대가 많이 되고 이런 것 없이 한꺼번에 임대를…….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여성들이 쓸 수 있는 기종을 선택해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대표적인 것이 관리기인데요,

○한동연 위원  관리는 같이 하는 거죠, 한꺼번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우리 여성들이 농기계는 있지만 사실 다룰 줄 모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물론 잘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여성친화형 농기계 교육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거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1년에 한번 하고 있는데 현장 교육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실습장이 없다 보니까 실습교육이 부족합니다. 그건 앞으로 좀…….

○한동연 위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농기계 실습장 같은 것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성들, 그러니까 귀농한 여성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농기계란 무엇인가부터 시작을 해서 안전사고, 이론·실습 이런 것을 같이 병행해서, 예를 들자면 트랙터 같은 것, 미니굴삭기, 포클레인 이런 것 있잖아요. 그런 사용할 수 있는 것. 또 여성들 후진하는 것 잘못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 현장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내년에 추진토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연장 기구 사용하는 방법 같은 것도 사실 잘 몰라요. 그동안 농사지었던 분들은 물론 잘 하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계실 테니까 그런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예를 들자면 여성친화형 농기계 교육에서 우리 분무기, 약칠 때 주의사항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 농약 할 때. 그리고 예를 들어서 PLS 교육 같은 것 있죠? 농약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 같은 것 그런 것 전파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그리고 이제 특히 아까 여성친화형 교육에서 필수교육 그다음에 안전교육 그다음에 실습장으로 이렇게 가는 그런 코스를 좀 꼭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최종오 위원님이 아까 농기계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잠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연락을 받고 가보니까 이앙기가 없다고 하고 트랙터가 부족하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트랙터는 우리가 구입해서 임대사업장 동부나 함열 본소에 넣으면 얼마든지 운영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아까 이앙기 말씀하셨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직 위원  이앙기도 우리가 국고나 도비지원을 안 받고 시비로 지원해서 소농가 위주로 해서 빌려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준비 좀 해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다음 추경에서는 노력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예, 그리고 제가 트랙터가 없다 라고 해서 가보니까 없어요. 없고, 일부 농협을 가니까 농협에 그게 잠겨있더라고요. 그냥 있더라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농협이나 이렇게 지원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삼가해 주시고, 농기계 같은 것은 우리 임대사업장에다 갖다 놔가지고 임대를 농민들한테 해 주는 게 낫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과장님, 어떠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그리고 아까 52페이지에 보면 교육인원이 많더라고요. 도시인구를 유입하려고 한 400명 정도 되죠? 교육시킨 게? 400명 정도 되는데 어느 정도나 성과가 있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400명에 대해서 전원 교육시켜서 성과가 바로 나오는 건 아니고요. 조금씩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소병직 위원  교육에 비해서 성과가 없는 것 같더라 라는 얘기이고, 교육만 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이 교육시켜서 참 오랜 시간이 지나야 성과가 나타나는데 이런 교육을 시킬 필요성이 있나……. 그리고 이것보다는 아까 한동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 기계교육 실습장을 아까 한다고 했는데 그것 참 좋은 생각이에요.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주면 좋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심정홍 과장님, 자료 보고하고 또 이렇게 답변하느라 수고 많아요.
  오늘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주로 답변해 주시고, 작년하고 재작년 연속 농촌지도사업에서 종합평가대상을 수상한 것은 신성룡 소장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도록,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바로 농촌지도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옛날로 보면 이게 농촌지도소 역할이 발전돼서 농업기술센터가 됐거든요. 애를 많이 쓰셨는데 8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면 국·도비 반납이 나와 있어요. 보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36쪽…….

○김용균 위원  예, 국·도비 반납 36쪽. 8쪽은 예산집행이 저조해서, 예산집행이 이렇게 50% 조금 넘는 것은, 예산집행이 이렇게 너무 저조한 것은 안 됩니다. 어쨌든 늦게 예산이 잡혔든 뭐했든 그해 년도에 최소한 80%, 90%는 넘기고 예산을 집행하고 다음연도 예산을 얻어서 더 집행하려고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점은 조금 더 노력해 주기 바라요. 알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한 가지 36쪽에 우리가 집행잔액을 이렇게 넘겼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농업전문인력양성 있지 않습니까? 그건 1,000만 원 정도가 반납이 됐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전문인력양성이 중요한데 어떻게 인원수가 좀 줄어서 그런 거예요? 이유는 왜 그렇게 줄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들이 이제 농촌진흥사업은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지도 연구회가 있거든요. 근데 그 여비도 지금 국비여비인데 그 여비가 1,000만 원 중에 약 300만 원이 급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영농교육에 약 49만 6,000원, 그다음에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에 약 83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건 하여간 집행될 수 있으면 처음에 주어진 예산대로, 특히 다른 건 몰라도 국·도비 반납은 없어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그게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또 농작업대행 장비지원 이것은 4,300만 원이나 이렇게 반납 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도비가 1,200만 원만 이렇게 반납된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런 것도 반납이 돼서는 안 되는 걸로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 농촌지원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농업을 이끌 농식품경영 전문인 육성입니다. 그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품목지원, 우리에게 전략품목이 고구마, 감자, 양파, 마늘 이런 많은 것이 있고, 또 육성품목이 있어요. 육성품목은 감자, 사과, 블루베리, 버섯 같은 것이 우리시의 육성품목입니다. 그것을 우리 과장님께서도 파악을 했을 때 왜, 특히 우리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신성룡 소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우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중요한 기업체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우리 농식품유통과에서도 어떤 것이 납품이 될 것이라는 것을 조사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 품목이 들어갈 것은 미리 우리 농촌지원과에서 품목을 우리 농촌인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어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품목교육을 지금 연간계획을 잡아 가지고 미리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들어있지만 더 추가로 필요하다면 야간교육이라도 추가 개설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가 좋은 기술을 익혀서 좋은 품질이 나와야 만이 납품도 많이 되고 농가소득도 오르고 그런 거니까 기술보급을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요새 보면 고구마 있죠, 고구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옛날에 삼기에서 많이 나왔던 날씬이고구마 있잖아요. 그것이 품질을 보면 그전보다 좀 이렇게 떨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그전에는 우리가 고구마 하면 밤고구마 그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근데 그런 품질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 그전에는 밤고구마, 물고구마 했는데 지금 추세가 일본품종이 한 90%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주 재배품종은 일본의 베니하루까 품종인데 그건 가공용으로 분류되어 있고 구웠을 때 당도가 제일 높습니다. 소비자들이 당도를 선호하다 보니까 농가들도 그걸 선호해서 심고 그래서 그건 처음에는 밤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이제 물고구마로 이렇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옛날에 생각했던 밤고구마, 물고구마가 특징이 없어지는 추세로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날씬이고구마로 유명한 밤고구마를 일반 소비자들은 많이 찾죠? 이렇게 납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물고구마 이렇게 당도가 높은 것을 찾지만 우리 시민들이나 어디 이렇게 판매를 할 때는 좀 그래도 맛있는 고구마를 원하는데 그런 것도 한번 하면서 같이 병행해서 품질을, 그분들한테 기술보급을 좀 해 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고추 같은 것도 왕궁 쪽에서 많이 나오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그것도 소비가 많은데 병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탄저병같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것도 기술 보급할 때 어떻게 하면 많이 육성이 되고 품종이 나오는 것도 잘 좀 이렇게 지도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블루베리 같은 품종은 잘 보급을 시키고 잘 나오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블루베리 같은 경우 품종이 한 열댓 가지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과가 크고 당도가 높은 품종이고요. 그전에 블루베리가 꼭 장마철에 비를 맞아가지고 터지고 했는데 조기라든가 후기로 약간 늦어지는 품종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버섯이 또 보급이 많이 되고 있는데 버섯은 어떻게 기술보급을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버섯 같은 경우 저희들이 국내 품종들이 많이 있어가지고요, 국내품종으로 대체되는 추세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느타리라든가 이런 것들은 대체하고, 이제 표고 같은 경우는 원목재배에서 배지재배로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소장님도 수고하시고 우리 과장님도 애쓰시는데, 지금 우리 기후가 아열대로 변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아열대에 맞는 우리 과일 같은 것도 많이 육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주로 육성하는 품목이 뭡니까? 그쪽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만감류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만감류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기술보급을 철저히 해 주고 특히 이쪽으로 말하면 인삼도 지금 많이 우리가 재배가 되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기술도 잘해서 우리 농촌에서 좋은 품목이 나와 가지고 많은 이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보급을 철저히 해 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우리가 봤을 때는 좀 덜되지 않는가 해서 염려스러워서 하니까 그런 걸 잘 소장님께서 해 주시고, 귀농인이 와서 귀농인, 귀촌인이 와서 정착을 했는데 귀농인을 우리가 불러들이는 것보다는 1년에 얼마 정도가 이주하는가 떠나는가는 조사해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재작년에 한번 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떠난 비율은 한 5%정도 조사 결과에 나왔었습니다.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내지는,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가지고 전화로만 했었는데 저희들이 떠난 비율을 조사해보니까 한 5% 떠났는데 주 원인은 지역갈등 그다음에 농업소득저하 이런 걸로 지금 원인이 파악이 돼가지고 지역갈등을 좀 완화시킬 수 있는, 그래서 주민과의 화합교육, 목공교육 그다음에 집들이 선물이라고 해가지고 지역주민을 초대해가지고 집들이 할 수 있는 것 일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까 소장님 말씀할 때 귀농은 한 5%밖에 안 되고 귀촌이 거의 다 라고 했는데 귀촌인들은 정말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여생을 보내려고 늦게 나이 드신 분들이 오는 분이 귀촌이 많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귀농인은 자기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오는 것이고. 그러면 귀농인들은 주로 젊은 분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귀촌인들이 왔을 때 지역갈등, 소득하고는 별 관계가 없어요, 귀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분들한테는 우리가 지역에, 그리고 좋은 주거환경을 잘 갖춰줘야 해요. 전원주택 같이 이렇게 잘 지어서 그분들이 도시에서 사는 것과 같이 버금가게 살 수 있도록 그것도 한번 소장님께서 그런 점을 보완하면 우리가 인구가 증대될 것이다.
  그리고 귀농인들은 젊은 분들이 많이 이쪽으로 이주를 해서 정착하게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지 그분들이 여기서 결혼해서 아이도 갖고 출산함으로써 인구가 더 늘고 하니까 그런 분야를, 그분들한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젊은 분들한테는. 그렇게 해서 우리 익산시가 소득도 올리고 좋은 품목을 만들어서 보급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데 또 우리 많은 시민이나 외부에 다 판매해서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정책을 펴주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소병홍입니다. 너무 수고 많으시고요.
  45페이지 농업인 학습단체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단체와 미래농정국에서 하는 단체, 왜 이렇게 2군데에서 단체를 관리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는 보통 학습단체입니다. 농촌지도자, 4-H, 생활개선, 여성농업인 계속 센터에서 처음부터 육성을 해 왔고요, 미래농업과에서 하는 단체는 저희와는 좀 다릅니다.

○소병홍 위원  왜 다르냐고, 왜냐하면 제가 보면 거기 벼 전업농 단체도 해서 지원받고 또 한국농업 경영인 농업단체도 지원받고 여러 단체들이 지원을 받더라고. 그런데 여기는 이 5개 단체를 지원하잖아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2개를 관리하는? 2파트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진흥청이 생긴 이래 지도자가 70주년 됐고요, 생활개선이 60주년이 됐는데 농촌지도사업이 태초에 생길 때부터 이분들하고 같이 지도사업을 병행하다보니까…….

○소병홍 위원  아니, 제 얘기는 내려왔든 이런 것도 있지만 어쨌든 단체를 1곳에서 관리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냐, 이런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행정에서는 품목별로 많이 가고 있고요, 저희들은 아무래도 지도사업은 단체가 껴야 지도사업 효율성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제 뿌리를 보면 진흥원하고 농업 이쪽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것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것도 과거에서부터 관습이 됐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할 필요는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단체는 1군데에서 관리하지 뭐 하러 2군데에서 관리 하냐 이거야. 그 정도만 얘기할게요. 여기서 결론이 안 나. 그런데 한번 검토해볼 필요는 있지 않냐, 하고요.
  지금 농촌지도자회에 벼 직파기를 줬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2019년도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금년도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제가 언젠가도 얘기했어요. 직파라는 것은 10여 년 전에 나와 가지고 거의 하지를 않아요. 그리고 이 기계 같은 것은 임대사업소에서 가지고 있어야지 왜 개인들을 사주냐고. 많이 쓰지도 않는 기계를.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직파를 전에 많이 하다가 지금 이제 줄어드는데요, 직파를 확대 좀 시키기 위해서 지도자들부터…….

○소병홍 위원  지금 벼 혁명은 소식재배에서 나와요. 이제 직파는 한물 간 농법이에요. 근데 그걸 자꾸 기술센터에서 잡고 막 늘어지는 거예요. 지금 임대사업소 같은 데도 소식재배 이앙기를 갖다놔야 해요. 이앙기 소식재배는 몇 개씩 한 포기 떼면 5개씩만큼 떼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이앙기를 사가지고 그걸 늘릴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하라고 안 해도 농민이 좋으면 지금 직파가 확 늘어났을 참이에요. 여기서 과장님이 계속하라고 할 필요 없어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면 다 늘어났어. 왜 직파가 안 늘어나냐, 그만큼 장점이 없기 때문에 안 늘어나요. 센터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제가 왜냐하면 직파기술이 좋다고 하면 여기서 하라고 해서 합니까? 농민들이? 다 하지. 하나도 안 늘어나. 여기만 몇 천만 원씩 계속 지원하고 있는 거예요, 기술센터에서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이 맞습니다. 10년 전에 직파재배 했다가 한동안 제초문제 때문에 사그라들고…….

○소병홍 위원  제초문제 때문에 못하는 거구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사그라들었는데 요즘에 다시 이제 두각 되는 이유가 소식재배도 결국은 50줄, 30줄씩 심는 이유가 판수가 적기 때문에 농가들이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직파재배 같은 경우 판때기 자체가 없고요, 기계가 좋아지고 그다음에 제초기술이 발달하다보니까 이제는 장점이 부각됐는데 옛날에 10년 전에 했던 것을 갖다가 고정관념이 있어갖고 그걸 터트리기 위해서 지도자라는 단체를 좀 활용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요새 농민신문이나 그런 것 봐요? 센터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보면 소식재배에 대해서 엄청난 저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서 소식재배가 더 파급될 수 있으려면 첫째, 이앙기가 있어야 되고, 소식재배하려면. 그럼 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 이앙기랑 좀 사놓고 해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보급을 하면서 확대해 나갈 생각을 해야지 옛날 농법가지고 그냥, 그것 확 지원하는 것도 아니야. 몇 천만 원씩 해마다 주는 거야. 여기는 그렇게 하고 저쪽 미래농정국 쪽은 소식재배하고. 여기는 직파 이것만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도 소식재배를 부서에서 추진하고…….

○소병홍 위원  흐름에 따라 이것을 바꿔야 돼요. 직파는 물론 이제 조금씩 장점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할 수 있지만 큰 흐름은 직파가 아니에요, 이제. 계속 몇 천만 원씩 공돈 없애는 거요. 기계 같은 것 별로하지도 않는데 정 필요하면 2~3대 임대사업소 사놓고 있어야지 왜 이렇게 농민들까지 사주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내 얘기 틀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앞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좀 흐름에 따라, 기술입니다. 기술센터. 흐름에 따라서 하고 그것이 더 좀 퍼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지 하나 나오면 해마다 그놈만 잡고 늘어지면…….
  자, 그 정도만 하고요. 46페이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하는 것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청년농업인 29명인데 1인당 한 600만 원 주는 구만. 그게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육성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월 1년차 100만 원, 90만 원, 80만 원인데 이분들이 3년간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다보면 경영인 자금으로 자동으로 전환이 됩니다.

○소병홍 위원  예, 별 큰 도움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에 600만 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밑에 보면 후계농업인 육성에 87억 원, 우수후계농민 추가지원에 10억 원 해가지고 한 100억 원 정도를 지원한단 말입니다. 이건 어떤 자금으로 지원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정부 융자사업 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어떤 자금으로 융자해 주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한기금입니다.

○소병홍 위원  농한기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은행하고 링크만 해 줍니까? 선정만 해서 넘겨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채권확보는 어떻게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농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농협에서 하겠지. 그런데 이제 여기서 선정을 해 주면, 왜냐하면 이건 액수가 1인당 이억 몇 천씩 되더라고. 큰돈이기 때문에 채권확보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금을 저리로 주는 건 이해를 해, 자금은 돈이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농협에서 자금은 있으니까 일부수수료만 떼고 지원은 가능한데, 채권확보도 농협에서 하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작년에 35명 다 나갔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한 반절 정도, 사업기간이 2년입니다.

○소병홍 위원  채권확보 때문에, 이게 대출받는 것이 아니고, 대출이자는 싸지만 하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이것도 거기에 못 벗어난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현재 농신보가 조금 상향조정이 돼 있습니다. 농신보가 5,000만 원 정도 했는데 지금 신용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농신보가 한 1억 원까지도 지금 가능하고요. 담보설정…….

○소병홍 위원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서 떼어주는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그런 제도를 활용하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작년에 35명이 전부, 한 열 몇 명이 했다는 얘기고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사업기간이 2년이다 보니까 농지구입 같은 경우는 농지가 나와야 사잖습니까? 근데 그것이 안 나오다보니까 사업기간이 2년 정도 됩니다.

○소병홍 위원  이런 사업은 정착하려면 몇 억 원 정도는 있어야지 600만 원으로 정착지원한다고 하는 것은 좀 그렇고, 구호에 그치는 것이고 이런 것을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홍보하고 그래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농촌지원과 제일 핵심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하고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그겁니다. 외부에는 이렇게 됐지만 신규 사업이고 아주 염려도 되고 하는 건데, 가공센터가 준공은 언제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약 7월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7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현재 한 60% 진행됐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잘 진행해주시고 운영방법에 대해서 참 많은 연구도 필요하고 논의도 필요하고 토론도 해야 하고 그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참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잘 준비하셔가지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체재형 가족실습농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10세대나 지어놓고 와서 콘도식, 펜션식 이런 식으로 운영되면 또 안 되거든요. 잘못하면 그렇게 운영될 가능성이 많아요. 펜션 식으로. 집 10채 깨끗이 지어놓으면 1박 2일 와서 토요일 날 와서 놀다가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 안 되게 잘 만들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적격자를 잘 선발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43쪽 한번 보시죠. 우리 익산시가 농업인대학을 통해서 우리 농업인들한테 많은 지식을 이렇게 쌓아주시고 농업인대학이 아주 효능이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본 위원도. 그런데 지금 농업인 5개과 보니까 농산물가공, 곤충, 양봉, e비즈니스 초급·고급 20명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농산물가공은 제가 여러 가지로 현황을 한번 보았습니다. 근데 곤충부분이 지금 30명인데 지금 이 곤충이 생긴지가 언제부터 생겼죠? 과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곤충반이요?

○박종대 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재작년…….

○박종대 위원  3년 됐어요, 2년 됐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2년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2년?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2년하고 이제 올해 2019년도가 3년차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양봉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양봉 2년차입니다.

○박종대 위원  2년차?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지금 현재 똑같네요, 3년차. 이번에 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곤충은 3년차, 양봉은 2년차 그렇게 표현하면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올해는 양봉이 없고 작년까지가 2년차.

○박종대 위원  올해 양봉은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올해는 뭐 넣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가공유통반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유통?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자, 제가 이제 그걸 한번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곤충반이 3년차였으면 자원이 한 거의 100여명 올라왔겠네요? 계속 중복해서 그분들이 들어옵니까? 몇 분 정도, 곤충반에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곤충반 중에서 이제 중복돼서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의, 자원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래도 한 50명 정도는 되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자원이 50명, 아니 정확히 얘기해 봐요. 50명 돼요, 30명 돼요, 10명 돼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40~50명 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40~50명 정도? 이제 본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지금 곤충을 차세대 건강식 또는 저기다, 이렇게 해서 많은 지도자들이 곤충을 하고 있더라고. 어떤 도의원은 곤충에 대한 시정질문인가 5분 발언인가 했어요. 근데 이제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이 과연 이분들을 양성을 해가지고 이분들이 과연 곤충에 대한 개념 또 판로확보 이런 것에 대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지금 곤충을 계속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현재는 곤충반 받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개별적으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근데 실질적으로 곤충을 생산, 우리가 길러서 사용하는데 소비가 가장 중요하다 이거죠. 그래서 이제 이 교육도 중요, 실질적으로 곤충을 하시는 분들은 50명 이하일 것이다. 제가 볼 때는 한 30명도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곤충을 키우시는 분들이 늘어나려면 소비가 촉진이 돼야 된다. 소비가 없고, 그러면 소비라는 것은 뭐냐 하면 곤충을 가지고 가공할 수 있는 것 뭐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에 대해서 시가 좀 병행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것.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곤충에 대해서 식용으로 막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직까지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그런데…….

○박종대 위원  그게 정서예요, 정서. 동남아 쪽에서는 그런 게 많이 정서적으로, 그러면 뭐냐, 우리가 이게 가능성이 없다 라고 본다면 이제 그런 부분에서 대량으로 생산에서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든다든지 그 지역 특성에 맞아야지요. 여기 우리 전라도 음식하고 경상도 음식하고 다른데 전라도 음식이 경상도 음식에 침입을 하면 그건 100% 실패합니다. 이걸 참고를 하셔야 되고.
  양봉이 지금 2년 했습니까? 2년? 양봉을 그동안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2년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몇 분? 여기는 지금 한 40분 현재, 양봉업자들이 익산시에 몇 분 정도가 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전체적으로 양봉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 150명에서 200명 정도 추산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취미로 하시는 분, 그러니까 양봉을 먹고 사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신규진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먹고 사는 걸로 하는 아니라 내가 양봉을 해서 내가 채취해서 식용을 해야 되겠다, 그런 분들 1~2통 갖고 있는 분을 양봉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아요? 양봉을 왜 이번에는 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양봉하시던 분이 이제 처음에 1년차에 중복이 됐었습니다. 고급하고 초급하고 혼합이 되다 보니까 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2년차에는 고급과정 중심으로 진행을 해 봤고요, 3년차는 저희들이 양봉에만 치우칠 수 없어서 2년차로 종료를 했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양봉이 굉장히 어렵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양봉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금 현재 기초적인 지원 가지고는 운영할 수가 없어요, 양봉을요. 이제는 양봉도 대농중심으로 가야 됩니다. 소농은 다 끝났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건 내가 몇 개 놓아서 먹고 사는, 자기가 식용으로 쓰는 것이지 그걸 무슨 양봉인이다, 이렇게 보면 안 돼요. 그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이제는 양봉도 대농중심으로 갈 수 있도록 시가 유도를 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소농은 운영 못합니다. 참고적으로 그렇게 하셔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올해부터는 좀 신경을 더 써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참고적으로 방향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48쪽 귀농·귀촌 아까 많이들 했으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 50쪽. 농업기계 임대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함열, 동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농촌을 활성화시킨다 라고 한다면 장비 없이 농사짓는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있을 수도 없고.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이제는 장비를 직접 사서 자기가 운영하는 대농가 중심 아니고는 운영해서는 맞지도 않아요. 그것이 빚지는 원인이었어요, 그동안. 그래서 이제 시가 정부가 임대사업으로 전환을 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 취지에 맞춰서 그렇다면 시도 더 이상 대농중심이 아닌, 장비를 사가지고 빚을 지는 현상은 없어져야 된다. 그러려면 쉽게 말해서 함열, 동부, 서부, 남부 이렇게 확대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것을 잘 연구해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농사짓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운반차량을 시가 사서 배달을 해야 돼요, 직접. 어디에다가 크게 하나 함열에다 만들어 놓고 농민이 주문하면 직접 차로 운반해주는 그 비용이 적게 드느냐,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만드는 것이 적게 드느냐, 이걸 판단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까 같이 서부권에 있는 사람들은 모현동이나 오산이나 여기 계문동 사람들은 불만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가져오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거리상 너무 멀고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아예 그러면 차량 배달서비스를 확대하든가, 이것을 않겠다고 하면. 그런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을 저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작년의 이런 것이 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임대료 수입은 지금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시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 수입으로 잡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조례로 그렇게 돼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임대사업이 지금 3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 이렇게 7개월 동안을 운영을 하지 않겠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여기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영농철에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박종대 위원  휴일 운영…….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휴일도 같이 운영을 쉬지 않고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3월에서 6월 달에 하고 6월에서 11월 그 나머지는 사용 않겠다, 이겁니까? 이게 무슨…….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토요일, 일요일 날만 않고요, 그…….

○박종대 위원  아니, 그 소리가 아니라 7개월 동안 운영을 한다, 그 소리 아니에요, 임대사업소를.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때는 주말, 휴일에도 같이 운영을 한다는 뜻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 휴일도 같이 운영하겠다, 이 기간에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7개월 동안은.

○박종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만족도 조사를 지금 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만족도 조사는 사용을 가장 많이 한 후에 1년에 한 두어 번 해보세요. 그래서 농민이 원하는 것이 뭔가를 우리가 알아야 그걸 또 개선해 나갈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2번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2번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농민 부주의로 파손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을 때 이 수리비를 지금 배상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트랙터 백미러 같은 건 농가가 직접 고쳐오기도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파손이나 고장의 원인을, 논쟁 없어요? 내가 안 했다, 원래 고장 났었다, 그런 논쟁이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간혹 있지만 저희가 임대해 주기 전에…….

○박종대 위원  그래서 임대하기 전에 어떻게 다 확인하셔가지고 가져가라고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시동해가지고 확인한 다음에 내주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공사 현장이나 보험회사나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이렇게 가면 말썽소지가 있어요. 그냥 휴대폰으로 동영상으로 한번 싹 천천히 찍어놓으세요. 그럼 나중에 문제되는 것은 동영상을 딱 보면 그게 다 드러나요. 참고적으로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그다음에 고의적 파손은 절대 그 사람이 다음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고의적 파손은 보면 알아요. 화가 나서 망치로 때렸다든지, 이런 것은 잘 좀 판단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54쪽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기술센터를 가보면 주차장이 가장 문제가 많아요. 소장님, 주차장 문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저희들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 완공이 되면 거기가 한 30면, 그다음에 유리온실 앞을 좀 확장을 하면 한 10대 정도, 그러면 한 70대 정도는 저희들이 확보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보다 70대가 더 확보가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수요에 비해서, 이제는 사실은 기술센터가 주차장 없이는 운영 못합니다. 농촌에 올 때 차 아니면 못 와요, 실질적으로. 1명이 오더라도 다 개인차를 가지고 와요. 하여튼 기술 보급할 때는 같이 이렇게 동승해서 오든가 무슨 조치를 취해가지고 시가 빨리 그런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특히 농산물가공센터가 7월에 준공 예정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어쨌든 가공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또 진입차가 많이 있을 것이다, 수시로. 그런데 저도 거기를 한번 가려면 아예 거기 들어갈 생각, 어디 중간에 대놓고 갑니다. 이것을 가공센터가 준공되기 전에 어떤 대안을 내놔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현재 지금 유리온실 앞에 다리를 하나 개설을 했습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 완공이 되면 그쪽으로 우회시킬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이제 안내를 잘 해야 돼요. 안내서를 잘 만들어서, 만들어 놓고, 대부분 그 앞에서만 힘들어하거든요. 그래서 주차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런 통로도 잘 표시하고. 거기 보니까 너무나도 질서가 없어요, 주차질서가. 주차질서가 없어요. 그래서 방향표시도 하고 들어오는 곳, 나가는 곳, 뭔가 표시도 하고 뭔가 살아있게 해놓아야 할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이번 공사 마무리해서 전체 아스콘포장이 계획 돼 있습니다. 그때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것을 잘해서, 쓰레기가 버려지는 데는 쓰레기 버립니다. 주차질서가 더 무질서 한 것도 표기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주차질서가 더 무질서한 거예요. 아무튼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서 저희들이 우려했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잼, 즙, 조청, 분말, 말랭이, 제빵 여러 가지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둬야 된다. 제빵은 전혀 소득이 창출 안 됩니다. 경쟁력에서 떨어져요. 안 되는 것을 괜히 만들어 놓고 해봤자 될 가능성이 없다. 보리 소비하기 위해서 뭐 만드는 거나 똑같아요. 그러니까 즙이라든지 조청이라든지 다른 데서 안 만드는 것을 시가 잘 생산을 해서 우리 농민들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만 우선 시범적으로 해보라 이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막 거창하게 벌려놓지 말고, 하도 못할 걸.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현재 농기계 사업을 하는데 시에서는 농작업기 임대를 주로 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엔진 저기는 트랙터 소형 몇 대, 중형 몇 대 이 정도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정부에서 이 사업한지가 몇 년 됐죠?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한 1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농협에서는 작업대행 사업을 하도록 돼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지금 익산에 읍면동에 농협이 지금 14개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14개 중에 지금 몇 군데 사업 받아갔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6개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6군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지금 대행사업을 잘 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오래된 데는 잘 하고 있고요, 올해 신규 진입하는 데는 조금 아직은 성적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농협에서 좀 불만족스럽게 하니까 농협에 주지 말라고까지 얘기를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런 것들을 철저히 조사를 해서 다른 사업까지 연결해서 페널티 줘야 돼요. 사용 않는 데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제대로 사용하도록 독려 좀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지금 현재 이앙기 같은 경우에는 한 30년 사용했던 기술자라고 쳐도 간혹 기계를 고장 내먹습니다. 기계 고장 나면 몇 백만 원씩 깨져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아까 교육문제도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여성들이나 또 남자들도 구동형은 교육을 받은 자여야만 가져가죠? 왜 그러냐면 사망사고 났을 때는 빌려준 자도 책임을 져줘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사람은 빌려줘도, 그래도 교육이수증 받은 사람은 괜찮아요. 지금 현재 포클레인 같은 경우도 교육이수 받은 사람은 거기에서 간이면허증 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탁교육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료증으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면허증 대행하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런 식으로 농기계를 임대해 줄 때 그런 대행할 수 있는 사람만 기계를 빌려주세요. 그래야지 잘못 빌려줬다가는 오히려 낭패 보니까요.
  그리고 우리 익산시가 타 지자체하고 귀농·귀촌 비교했을 때 제가 생각할 때는 좀 적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 귀농·귀촌이 타 지자체보다 많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현재 통계청 발표에 의해도 완주 다음에 많고요, 일단 숫자 유형적으로요. 그다음에 사업비 면에서도 최근에 대폭 저희들이 증가가 되었고, 익산이 저조하다는 얘기는 한 3~4년 전부터 저희들이 예산이 없다 보니까, 대표적인 체재형이라든가 이런 기반시설이 없다 보니까 인근하고 비교해서 제일 적다고 하지 지금 현재는 적은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현재 귀농 같은 경우에는 5%정도 이렇게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익산시에 인구가 30만 명인데 588명에 5%면 점(.)도 안 돼요. 그러면 귀농에 대한 제약이 무엇인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치료하려고 노력을 했어야 돼요. 지금 현재 귀촌은 그분들이 어떻게 별장형으로 짓고 집을 아름답게 짓고 그러는데 그분들은 주민들하고 갈등이 첫 번째 나이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세대차이가 나요. 지금 현재 시골의 어른들은 전부 고령화 돼 있는 부분이고, 또 오시는 분들은 귀촌하시는 분들은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끼리 놀아요. 그런 갈등 해소를 위해서 여러 다각도로 노력을 하신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귀촌하시는 분들이 지금 현재 조례에 의해서 축사 같은 경우 500m 떨어지라고 하니까 귀촌하는 사람이 500m 떨어져서 축사를 짓다보면 우리 익산은 그전에 바닷물이 들어왔던 지역이 엄청 많습니다. 지하수를 파보면 거의 뻘 물 나와요. 이런 분들에게 귀농하라고 귀촌하라고 해가지고 농장지어서 했을 경우에 제일 문제가 상수도예요. 물을 떠다 먹을 수도 없는 거고. 그런 것들은 진안 같은 데 보면 잘 지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2농가만 돼도 집 대문 앞에까지 아스팔트 포장을 해 주고 여러 가지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익산은 농어촌도로가 아니면 진입로도 지금 안 사주잖아요. 근데 타 지자체는 그거 사줘요. 그런 것들 좀 검토를 해서 인구 늘리는데 더 역할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다른 질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촌지원과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인사 올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올립니다.
  식량작물계 이은숙 계장입니다..
  소득작물계 윤석한 계장입니다.
  특화작물계 김정연입니다.
  도시농업계 류숙희 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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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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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가지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95쪽에 축산 신기술 실증 시범 하셔가지고 여러 가지 시범사업 하시고, 특별히 축사냄새 저감 프로젝트 시범사업 하시면서 5개소를 시범운영 하시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시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제가 조금 아쉽게 생각한다고 해야 될까요, 그렇게 하신 건 뭐냐면 지금 냄새물질 분석이나 바이오 커튼이나 안개분무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 미래농정국의 축산과하고 거의 비슷하거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이번에 특별히 축산과에서 한 20억 원 가까이인가요, 10억 원 가까이 추경으로 편성하시면서 똑같은 아이템으로 지금 저희한테 추경으로 또 올라와요. 기술보급과에서도 이렇게 하고 축산과에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물론 많은 예산을 투여하면 할수록 축사냄새 저감에는 어느 정도 보탬이 되겠지만 다른 과에서 이렇게 중복하는 사업들이 있는 것이 효율적인가 과연, 한편으로 집중해서 그쪽에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말씀대로요 우리가 하는 것은 축사냄새 저감 프로젝트도 한 예를 보면 바이오커튼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예고요, 축산과에서 악취계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서는 일반적인 대중적인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이라든가 자체 축산 농가들의 요구에 의해서 시에서 추진하는 방침이고요, 저희는 이제 진흥청에서 하는 축산기술력의 새로운 기술이고요, 저희가 한 것을 추후에는 축산과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상욱 위원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냐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이번 추경에…….

○한상욱 위원  같은 것입니다, 같은 것.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추경에 이번에 거기서 했어요, 이번에 추경에 한 것. 근데 저희가 2년차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1년차를 해서 거기서 2년차로 공급하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소장님도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해서 이게 효과가 있고 검증이 된다 하면 정책사업으로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진흥청에서부터 먼저 시범사업을 한 다음에 이게 효과가 있고 검증이 됐다 하면 농림축산식품부로 넘어가서 정책사업으로 전환이 되는 겁니다. 저희들이 작년부터 이 시범사업을 했는데 효과가 좋으니까 이번에 악취저감 차원에서 축산과에서 저희 사업내용과 똑같은 내용이 21억 원이 올라갔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럼 앞으로 계속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해서 그런 것들이 축산과도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미래농정국의 어떤 다른 과로, 기술보급과에서 하고 있는 이런 시범사업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쪽으로 넘겨서 그쪽에서 또 운영하게끔 하는.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 본격적인 사업은 미래농정국에서 한다, 이렇게 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앞으로 그런 차원에서 제가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천만송이 국화축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요. 우리 익산시가 국화축제, 물론 서동축제도 있지만 국화축제가 더 규모도 크고 예산도 이제 올해는 특별히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을 했고, 그래서 익산시의 대표축제다, 제1의 축제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018년도 64만여 명 정도, 2017년도에 한 40만여 명 정도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 전년도도 2017년도도 인원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한상욱 위원  엇비슷한가요? 그러면 그중에 익산 시민들 빼고 외부에서 오는 건 얼추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신가요? 몇 퍼센트 정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50% 정도.

○한상욱 위원  반 정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외지인은 점진적으로 축소가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어떤 게 축소가 된다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외지인 비율은 저희가 5년전 보다는 이전보다는 점진적으로 주는 이런 상황입니다.

○한상욱 위원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외부에서 참여비율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거든요. 물론 익산축제가 익산 시민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지만 익산을 많이 홍보하고 알리는 축제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생각하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그만큼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30여만 명이 넘는 분들이 외부에서 우리 익산 국화축제를 보러온단 말이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저는 좀 더 여기서 발전시키셔서 익산시 여러 관광자원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특별히 다른 과, 그러니까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다른 과들 문화관광산업과나 이런 과들이 있는데 그런 과도 좀 연계하셔가지고, 물론 국화축제를 보러 오지만 외부에서까지 오는데 국화축제만 딱 보고 갈 수는 없는, 그건 너무 아쉽잖아요. 익산 입장에서 봤을 때. 좀 연계하셔서 같이 관광자원 할 수 것들을 좀 하셔가지고 그런 아이템들을 홍보하셔서 그렇게 갈 수 있는 방안을 대책을 강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그래도 익산축제를 보러 온 김에 익산을 좀 더 알아갈 수 있고 익산을 좀 더 살펴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어느 정도 국화축제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또 그것에 대해서 자기들 나름대로도 사업을 발굴하려고 하겠지만 기술보급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문화관광산업과나 이런 다른 부서와 연계하셔서 사업이 확장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냥 국화축제만 보고 바로 당일 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룻밤이라도 더 자고 갈 수 있는 그런 아이템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잘 개발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협의해서 좋은 방안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더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72페이지요,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을 한번 봐주시죠. 이 보조금…….
  찾았어요? 과장님? 찾았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72페이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 72, 73, 74, 75쪽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이 보조금을 우리 익산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시비 70%, 자담 30% 그걸 어떻게 비중을 두어서 이렇게 한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특히 시비 같은 경우는요, 저희가 시범적으로 확대보급에 대해서는 보조율이 70%이고요, 기 추진된 사업들 그런 것은 50%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처음에 시작할 때예요? 그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시범을 해서 보여줘야겠다, 처음 사업은 저희가 70%를 해서, 호응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 진행이 어느 정도 되면 50%로 줄이는 걸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50%로 내려준다? 그러면 언제까지 계속 해 주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길게는 3년, 짧게는 2년 정도는 70%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서 지금 70%로 하는 것은 신규사업이네. 전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신규 아니면 2년차 사업정도는 70%로 하고 3년차 사업부터는 50%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3년차 부터는요? 그러면 3년차 1번이네? 3년까지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지는 않고요, 이제 3년차 이상에서 5년차 되면 일몰제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5년 이상은 않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도비, 시비, 자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도비 전라북도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해가지고 내려오는 것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것은 저희가 비율을 조정한 건 아니고요, 특히 도비는 8:2로 도비가 30% 저희 시비가 50%, 자담, 그렇게 기준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것은 편성을 저희가 임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근데 도비가 40%, 우리 시비 40%가 있는데 저기 스쿨팜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전라북도 지방보조금 관리조례가 도비 20%, 시비 40%, 자담 40%예요. 다른 데는 20% 이게 틀린…….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것은요…….

○최종오 위원  이것도 몇 년차인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지는 않고요,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에서 그것을 만들 때 주 원리는 3:7:3이 되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보조를 8로 해서 그렇게도 만들긴 합니다. 저희가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니고요, 그 지침에 따라 편성하는 그런 항목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그러면 도비 20% 내려주면 우리 시비가 더 들어가야 할 것 아니에요. 조례에 보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스쿨팜 같은 경우는 지금 도비가 20%, 시비가 40%, 6:4로 이렇게 편성이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최종오 위원  이걸 도에서 규정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아니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도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가 조정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면 시에서 조정을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저희가 할 수는 없고요, 지침대로 하기 때문에. 도비나 국비 붙은 건 저희가 조정을 할 수 없는 그런 비율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이 농촌진흥법.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농촌진흥법에서는 100% 다 우리가 보조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이 보조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 흑목이버섯 사업부터 해서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도 있고 여러 가지 있고만. 여러 가지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그 사람들 발굴할 때 누가 발굴해 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신청을 받고 있고요,

○최종오 위원  받아서 과장님이 판단해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심의해서 통과해서 저희가 현지를 보고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이 이렇게 되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수혜연도를 일전의 지적사항처럼 3년이 아니고 5년간을 봐서 점수를 차등지급하는 그런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이분들이 그러면 5년 이상 한 사람들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아니요.

○최종오 위원  아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분이 이제 보조금 혜택을 일전에는 3년이라 너무 중복자가 많다, 그래서 5년간 볼 수 있게끔. 5년간 그분이 보조금을 어떻게 받았냐…….

○최종오 위원  근데 흑목이버섯 사업 같은 경우는 5년 안 됐는데도 주는데? 지난번에도 주었는데?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것은 특별한 케이스고요. 그것은 유일하게 흑목이버섯은 배양해서 할 수 있는 시설이 거기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이전에 기술원하고 연구협약을 해서 같이 시범연구 사업을 한 거예요. 그래서 기술원에서 거기에 지정된 사업이라 그렇게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무튼 우리 과장님, 이러한 사업들 있죠. 100% 우리 보조금을 가지고 하는 사업들은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 주셔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 보조금 1억 원씩 받으려고 하지 않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심사에 심혈을 해가지고 이런 사업들 선정하셔야지, 이런 사업을 주로 보니까 과장님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더 잘 알더라고. 그러니까 아니까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 몰라서도 못해요, 사실. 공모사업을 어떻게 하는지도. 어떻게 시민들이 압니까? 그렇지 않아요? 제 주위에도 많이 있어요, 이게. 몰라요, 직원들이 알려줘서 다 만들어서 보조를 받게끔 만들어 주더라고. 그러니까 그것 해 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받은 사람들 또 받게끔은 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여러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고,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과장님은 그동안에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이 되셨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여기에서 덧붙여드리고 싶은 것은 것만, 그동안에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통한 테마전시 이런 건 많이 변화가 됐어요, 과장님. 그래서 이제 찾는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정말 많이 발전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 제가 느낀 것이나 주위에서 이야기한 것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제 안에 전시는 너무 좋은데 밖에 입구나 외부 쪽으로 조금 꽉 찬 느낌이 없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느낀 거예요. 그래서 국화축제장이라고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입구를 보면 이렇게 뭔가 꽃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더라고요. 혹시 과장님도 그런 이야기 들으셨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 지적사항이 맞고요, 그래서 올해는 중앙체육공원, 위원님 말씀대로 밑에 분수대라든가 정문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한동연 위원  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래서 중앙체육공원 무대를 밑으로 내리고 전체 벽 면적을 쓰고 그 밑에 활성화하기 위해서 분수대 주변에 주 무대를 거기다 놓고 작은 무대 2무대를 만들고, 그 분수대하고 입구를 치중할 수 있게끔 그렇게 변화를 주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리고 제가 언젠가도 말씀드렸듯이 중앙체육공원도 좋지만 그 입구 쪽도 뭔가 국화를 많이 배치를 해가지고 아, 이 근처가 축제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국화가 좀 풍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올해는 그렇게 꼭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혹시 음악분수가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것 낮 시간에 계속 그게 가동이 됩니까? 아니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1일 5회, 6회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하루 종일은 아니고 시간대별로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분수쇼는.

○한동연 위원  그런데 오신 분들 이야기를 제가 들어보니까 그 분수가 계속 좀 돌아갔으면 좋겠다. 물론 여러 가지 또 그게 있겠죠. 전기요금이나 또 뜨거워지면 안 되나? 그런 것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맞습니다. 전년도에 그게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한동연 위원  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적사항이 많았고요, 올해는 아무튼 많이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계속적으로 돌아가서 왔다 간 사람이 어떤 사람은 봤지만 못 본 사람들도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제 우리 국화축제를 홍보해서 많이들 알아요. 그런데 전국적으로 이렇게 더 알리고, 국화축제 하는 곳이 많으니까 전국적으로 좀 더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SNS로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든 연세 드시든 SNS 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어느 정도 규격화된 그런 홍보 이런 것을 SNS에 올려가지고 다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익산 시민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독려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 제가 아는 사람이 서울에도 있고 부산에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에 물론 자기들이 입으로는 했지만 이걸 통해서 직접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런 것을 제가 한번…….
  그리고 97쪽에 도시농업 기반구축. 스쿨팜 지원을 지금 12개교를 하고 있어요. 이것 반응이 아주 좋은데 지금 계속 해마다 늘어가고 있죠? 이것?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올해 15개로 확대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것 학교에서 원해서 지금 12개교를 한 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신청에 의해서 한 겁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신청 안 한 학교들이 더 많이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많죠.

○한동연 위원  시내권인데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학교 여건이 도심지 학교도 있지만 텃밭이라든가 이런 걸 조성할 수 없는 그런 규모가 적다든가 콘크리트를 쳤다든가 그런 데는 못하고요, 지금 여건이 좋은 데 그런 데서 신청을 한 걸로…….

○한동연 위원  우리가 지금 홍보는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홍보는 저희가 교육청을 통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게 지금 너무 괜찮다는 소문을 들어서 학부모들은 그걸 원하고 있는데 이제 학교 측에서 조건이 안 맞으면, 예를 들어서 이렇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상자.

○한동연 위원  예, 상자로라도 그렇게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관리는 그러면 도시농업관리사 우리가 자격증 지금 취득하잖아요. 그분들이 하시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분들이 아니고요, 학교에서 학생들이 1년을 관리하기 어려우니까 처음 식재할 때하고 시식, 관리 이건 일부를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못하기 때문에 기간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채용돼가지고 셔틀을 하면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생각할 때 물론 그분도 당연히 하지만 이제 한 번씩 도시농업연구회 이런 게 있으면 그분들이 가서 직접 아이들 이렇게 교육도 시키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분들도 자부심도 생기고 서로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분들을 이용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자라나는 모습 보면서 학생들이 관찰일기도 쓸 수 있고 이런 것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봄철, 주기적으로 저희가 갑니다. 무조건 방치하는 건 아니고요. 최근에도 저희가 가서 같이 그분들하고 선생님하고 그런 걸 했고요,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수시로 관리지도하고 그리고 아까 그분들 자원봉사 쪽으로 이렇게 이용해서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주말가족농장 지금 운영 아주 잘 하고 계신데 280호예요. 이분들이 자기부담금도 얼마 있죠? 기본?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대부분 하셨던 분들이 계속 하시는가요,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시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주로 40%는 지속적으로 하고요, 처음 신규자가 오면 그 이듬해 힘드니까 포기자는 많고 지속적으로 하신 분들은 모든 장비를 갖췄기 때문에 3년이고 4년이고 하시는 분들도 한 30% 정도는 됩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생각에 이 사업이 너무 좋은 사업이고 많이 알려야 되는 사업이어서 혹시 이걸 KCN 자막이나 이런 것에 하고는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홍보는 매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체험이라든가 그런 것은 홍보는 잘 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제가 욕심을 부리자면 물론 지금 잘하고 있지만 그분들이 잘하고 있지만 또 새로운 사람들이, 그러니까 지금 모르는 사람들도 사실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KCN 홍보자막이나 내고향소식지 등에 이렇게 해서 자꾸 바꿔갈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니까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예, 김용균 위원이에요.
  우리 이중보 과장님, 감사자료 설명도 잘 하시고 답변도 잘 하시는데 농업기술센터에는 우리 전에 진선섭 소장, 박내현 소장 그다음에 박선재 소장이던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이중보 과장님까지 산 증인이시고 지금 우리 신소장하고 합쳐서 농업기술센터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농촌지원과는 경영인을 육성하는 곳이고, 우리 기술보급과는 기술을 보급해서 좋은 품질을 생산해서 농가소득 올리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기술보급과의 큰일입니다. 그런데 기술을 잘 보급해가지고 좋은 생산품이 나더라도 제가 보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농작물 병해충 방제라고 생각해요. 잘 키웠는데 수확기에 가서 돌발적인 병충해가 나타나면 과일도 떨어지고 생산이 안 되는데 지금 병충해 방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1순위가 병해충 방제고요, 저희가 2017년에도 먹노린재 십몇 년 만에 나타나가지고 아주 비상이 돼서 예비비를 쓴 예가 있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가 병해충 예찰을 철저히 하고 있고 특히 과수농가에 저희가 연 7,000~8,000만 원을 들여서, 올해는 한 1억 원 정도 들여서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있고 그분들 교육을 3회 이상 전체 집합교육을 하고 전년이나 올해를 보면 과수농가, 특히 과수농가는 화상병 같은 경우는 걸리면 완전 과수원 폐원을 해야 될 상황이거든요. 전국에 한 100ha 이상이 돼가지고 전체가 무너진 예가 있습니다. 저희 지역은 화상병 방제를 3회 이상 했기 때문에 저희 측은 아직 발생이 안 돼 있고요, 특히 사과, 배에서. 그 나머지 외래해충도 저희가 과수 전 농가, 한 700여 농가가 됩니다. 그 농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전체 약제공급, 교육, 방제, 방제하면 방제실적까지 저희가 제출받아서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이고, 수고 많고요. 철저한 방제로써 우리가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 농가소득을 많이 올리는 것이 사실은 특화작물에서 많이 올리거든요. 원예나 화훼나 이런 모든 것에서 많이 올리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자꾸 이렇게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기후변화가 일어나가지고 우리가 아열대 과수들이 많이 이쪽에서도 생산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도 작년에도 많은 준비체계나 새로운 계획들을 발표를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 아열대로 나오는 생산품 중에서 우리 이쪽에서 성공한 생산품이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많고요, 특히 저희 지역의 천혜향이라든가 이런 과일 그런 것은 저희가 오히려 제주도보다 품질이 좋고, 그래서 거기 하나의 공선회라고 그걸 조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공선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을 한 예가 있고요. 또 만감류, 천혜향 뿐만 아니라 아열대작물 집중적으로 올해에도 전년에 이어서 그런 사업도 지금 하고 있어요. 특히 저희 지역은 아열대작물, 그건 비닐하우스 안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왕궁을 중심으로 해서 15개 농가 정도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분들이 해서 선점할 수 있도록 우리 탑마루 브랜드도 붙이고 그렇게 해서 올해부터 출시를 탑마루 브랜드로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우리가 소득작물로는 제주의 한라봉이나 레드향 같은 것도 작년에 하고 키위, 파파야 이런 것도 외국 과수 이렇게 생산재배 하는데 기술력을 도모하고 있다는 그것도 잘 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파파야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저희가 불과 진행이 된 지가 3년 정도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밑에 지방 거기를 그분들하고 견학도 많이 다녀보고 그래서 지금 확대를 계속 하고 있고요. 아무튼 저희 생각은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현재는 규모가 너무 영세하기 때문에 첫째는 규모 확대를 해야겠다, 그것이 첫째 목표이고요. 그분들에게 지원도 하고 공선도 하고 그래서 출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기술보급을 잘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우리가 애를 써야 돼요. 그리고 작년에 그린시스 초록 배를 이렇게 보급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잘 되고 있고요, 3년차까지 하는데 2년차 사업 올해 하고 3년차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말 그대로 초록색이에요. 저희 지역만 가지고 있는 품종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출하할 정도가 되면 그걸로 해서 저희 품종을 한 20% 정도는 15ha, 20ha 정도는 해서 추석 때는 조기 배를 그린시스로 출하를 해서 선점할, 품종 자체가 너무 우수하기 때문에 효과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익산에서 나오는 배는 수출을 많이 하고 계셔서, 아까 보고한 대로. 그런데 사과는 좀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사과는 저희가 지금 탑마루 인증을 현재 못하고 있고요, 사과는 공선이 안 되고 있고, 그렇지만 사과 맛은 좋습니다. 저희 지역이 중만생종이라. 그렇지만 경쟁력은 배 만큼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기존에 하고 있던 것 한 70~80ha 정도 그것은 지속적으로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그 상태는 유지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지역은 중만생종 쪽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그것을 확대한다든가 수출을 한다든가 그러지는 현재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원인은 생산비가, 저희 지역은 일교차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병충해도 많이 해야 되고 그래서 사과면적이 타 지역에 비해서는 경쟁력은 떨어지는 이런 상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를 늘린다든가 그런 것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용균 위원  복숭아 생산은 잘 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복숭아는 저희가 작년, 올해 시설하우스에서 할 수 있는 그 시설을 시범적으로 했고요. 복숭아도 시설하우스에 해서 병충해도 강하고 일찍 출하할 수 있는, 지금 최근에도 출하한 예가 있거든요, 복숭아가 벌써. 그래서 일찍 나갈 수 있는, 복숭아는 그런 식으로 유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신품종 개발도 좋지만 원래 토종, 우리 품종 사과, 배, 복숭아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걸 더 육성시켜서 새로운 품종으로 이렇게 질 좋은 우리의 품종이 나올 수 있도록 기술보급을 철저히 해 주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알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화훼는 지금 상추 같은 것이 주로 많이 나오는데 상추, 그것도 질 좋은 상추가 되도록 우리가, 그것도 보급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로컬푸드에 이렇게 가보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것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틈새시장에서…….

○김용균 위원  많이 찾는 것을 우리 농업인들한테 품종을 맡아줄 수 있도록 더 생산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확대를 시켜야 하는데 좀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로컬푸드는 협동조합이 있지 않습니까?

○김용균 위원  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래서 거기에서 그분들은 대규모가 아니고 규모가 작은 1동, 2동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납품해서 소득 할 수 있는. 그래서 그분들에게 특히 규모가 작은 미나리라든가 삼채라든가 연근 이런 식으로 작은 규모 그런 것은 지속적으로 지도도 하고 확대하고 지원도 해 주고 그럴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비닐하우스 지원도 잘 해 줘서 고루 농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 주고, 우리 익산에서 보면 저기 여산에 양파, 왕궁 쪽에 고추, 이런 집단으로 대량 생산되는 품목들이 많은데 저희가 보면 어느 때는 그냥 너무 과대 생산이 돼가지고 가격이 막 추락돼가지고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영향이 많은데 생산량을 조절해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것은 참……, 조정은 사실 수요예측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겁니다. 특히 양파는 폭락이 됐다가 또 좋아졌다가 자꾸 이런 게 되풀이, 특히 그런 게 있고요. 그래서 안정제, 그렇지 않으면 과잉됐을 때 보상할 수 있는 보험. 그래서 지금 양파는 우리 지역이 유일하게 여산이 양파안정기금보험이 올해부터 채택이 돼 있습니다. 그 기금에서 과잉된 것은 보충해 주는, 가입을 하면. 그런 제도로 유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용균 위원  김장김치 같은 것도 보면 너무나 수확이 많아가지고 농민들이 다 파헤치고 하는 것을 볼 때 정말 가슴이 아프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정책들도, 올해가 김장김치가 아주 귀했어. 그러면 내년에는 또 김장김치를 몽땅 수확을 해가지고 피해를 보고 그러는데 그런 것 정도는 우리 이중보 과장님은 여기 농업기술센터의 오랜 경험을 통해서 아니까 그런 생산의 조절도 한번 정책을 펴서 우리 유능한 직원들하고 그런 것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노력하고요, 저희가 충분히 홍보할 수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 예측을 할 수 있는 것을 말씀도 드리고 교육 때도 하고 그런 것은 어느 정도는 힘닿는 데까지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국화축제에 대해서. 우리 익산시 국화축제는 정말 성공한 축제다, 처음에 적은 예산부터 시작해서 이제 1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우리에게 주어줘서 성공한 축제가 됐는데 우리 이중보 과장님 하여간 잘 키워줘서, 또 우리 류숙희 계장님이 거기에 전념을 다 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국화축제 때 보면 여러분이 제시했지만 우리 시민의 축제가 돼야 해요. 그런데 작년 같은 때 보면 전국체전이 있다고 해서 시에다 놓는 것을 운동경기장에 놓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배치방법을 주로 우리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그래도 하나씩 이렇게 국화축제에 좋은 모형을 만들어서 하나씩 전시해 놓으면 좋겠고, 다중집합장소, KTX 역사는 하루에 2만 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쪽, 함열터미널, 금마터미널, 익산공용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데는 꼭 정리해서 우리가 오랜 경험이 있으니까 그걸 좀 잘 정리해서 범 익산시민의 국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맞습니다. 맞고요, 항상 위원님께서 다중집합시설 많이 이야기를 하셨고 그래서 저희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다중집합장소나 읍면동에는 그래도 하나씩은 설치를 해놓아야 만이, 그쪽에 민원이 많이 오니까 그분들이 봤을 때 아, 국화축제구나, 해가지고 조형물 만들어서 하나씩 놓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 정도는 확대시킬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해요. 알았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항상 큰 숙제지만 우리 서동축제를 중앙체육공원에서 했어요. 그런데 장소문제로 이제는 서동공원에서 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이제 우리가 연속성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데 국화축제도 얼마동안은 우리가 중앙체육공원에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접근성이 가깝기 때문에 시민의 즐길 거리를 줘야 돼요. 근데 언젠가는 장소를 우리가 선정할 때가 됐다. 언제든지 얘기하는 함평의 나비축제 하는 그런 군락지에 자생하는 그런 장소를 선정해서 우리가 항상 사계절 축제, 특히 가을에는 우리 국화축제 이런 것을 중장기 계획을 사실은 해야 합니다. 내년, 내후년, 2년, 3년 후에는 안 되고 그것을 해서 좋은 장소로. 그러면 먼저 얘기했지만 함평 같은데 보면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쭉 보면 개나리부터 해가지고 여름에는 장미, 국화축제, 겨울에는 눈꽃축제 그리고 중간 중간에 많은 꽃들이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것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여러 번 얘기했어도 아직은 그런 중장기계획을 우리 과장님이 한번 세웠으면 좋은데 어떻게 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맞고요, 중앙체육공원의 한계는 왔습니다. 왔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분 전시가 아닌 식재하려면 최적의 장소, 그리고 준비과정은 3년이나 5년 가지고 하기 위해서는 축제장의 기본 배치, 식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배치할 수 여건이 되면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함평에 가면 관광객, 입장객들이 1년이면 몇 천 명씩 와요, 아시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듯이 우리도 이제는 익산도 자의적인 여건이 많지 않습니까? 서동축제장 부근이든 웅포, 함라든 그런 축제 군락지를 만들어서, 그리고 아까 같이 식물원 같은 큰, 언제든지 관광객이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이거예요. 균형발전을 위해서 시 한쪽에 치중되지 말고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나눠서 좋은 축제장을 만들도록, 저쪽 웅포 쪽에 가면 웅포 쪽에도 원하는 분이 있고 먼저 한번 가 봤더니 목천동에서는 만경강 제반 그쪽에도 한번 군락지를 선정해달라는 분도 있고, 또 금마는 금마대로 연계해서 해달라는 곳도 있고, 보석박물관 그쪽에서 해달라는 게 많으니까 첫째는 장소를 해가지고, 또 우리가 토지를 매입해야 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죠.

○김용균 위원  토지를 매입해서 하려면 5년, 10년이 걸린다 이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장기계획을 세워서 정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를 겸할 수 있는 군락지, 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점은 잘 생각해서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신성룡 소장님도 그 점에 대해서 같이 노력해 주기 바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그동안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89페이지 보면 시설원예 신기술 보급 시범 해가지고 제일 밑에 보면 스마트팜 시설원예 신기술 보급 시범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직 위원  그것을 갖다가 습도랑 온도 조절하는 센서, 센서를 이용해서 딸기를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것을 딸기에다 접목을 시켜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딸기로 했습니다. 딸기하고 방울토마토로 2개소를 한 겁니다.

○소병직 위원  그것을 일반 딸기 농가한테도 보급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가장 적정한 게 딸기하고 방울토마토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중에서도 딸기가 가장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소병직 위원  그러면 올해는 끝났고 바로 추경이라도 해가지고 보급해서 하는 방향이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추경은 이미 늦었고요, 내년 본예산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예, 그리고 잠깐 보면 천만송이 국화축제 96페이지 보면 그걸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아까 김용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중앙체육공원은 다 되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것이 앞으로 서동공원으로 위치가 가야 하는데 2~3년 앞을 보고 국화를 갖다가 서동공원에 식재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중앙체육공원은 이제 소멸이 다 돼 가요. 그래서 왕궁이나 금마 둘 중 하나로 가야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장소 이전, 특히 저희 축제장 장소 이전은 1년차에서 즉흥적으로 옮긴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는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토지 매입이라든가 거기에 전기, 하수, 특히 전기라든가 하수, 일반 서동축제하고는 비교가 안 되거든요. 전기량이. 그런 비용, 주차장 이런 비용이 단순한 논리로써는 안 맞고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해야 맞고요.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한 예를 들어서 토지매입부터 해야 된다, 그러려면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렇게 해서 그 기반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해야지 1년차에서 장소변경 그것은 어렵고요. 그래서 아까 김용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느 정도 시에서, 저희 단독적인 계획가지고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어디에서 공원이 개발이 되고 하면 거기에다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플랜에서 식물원뿐만 아니라 볼 수 있는 사계절 볼 수 있는 거리를 거기에다 조성을 한다든가 그래야지, 저희가 모든 걸 쥐고 시작한다,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발이 어디가 되면, 예를 들어 저희가 여기 수도산이 됐든 웅포가 됐든 개발이 어느 정도 되고 거기에 공원을 조성하면 저희가 거기에 들어가서 저희 예산을 별도로, 그래서 몇 백 억 원을 세운다든가 그래서 추진하는 것이지 저희가 서동공원 소씨들 문중이 많지 않습니까? 소씨들 문중 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저희 부서가 아니라 본청 부서하고 협의가 돼서 매입이 이루어진 상태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을 봐서 저희가 중앙체육공원은 저희가 14번, 15번 했기 때문에 모든 분들, 시민들이 식재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저희도 구상을 하고 있지만 일단은 시기적으로 성숙이 되면 분명히 옮기긴 옮깁니다. 그렇지만 그 여건이 시에서 어느 정도 부합이 되는가 그런 것은 점진적으로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국화축제가 끝나면 국화를 서동축제에 많이 보내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금마면에서 그것을 요청을 해서 그렇게 하면 금마저수지 주변으로 이렇게 해서 소씨 종중 문중 그쪽으로 해서 식재를 해놓겠다고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그렇게 점차적으로 가야지, 일시적으로 하면 되지도 않는 것이고.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 자료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72페이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홍 위원  이걸 뭐 1개소, 2개소 이것보다도 1개소가 어디다, 이런 표시를 해 주는 것이 낫지 않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아, 그것은 너무 쓰기가, 너무 범위가 그래서 안 쓴 거고요. 그렇게 쓰자면 양이 또 많아지고 그래서 안 쓴 겁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16페이지 한번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16번이요?

○소병홍 위원  16페이지. 없어요? 책?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있습니다. 16번 말이죠?

○소병홍 위원  16페이지. 보셨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홍 위원  이게 기술보급과에서 민간보조가 서른 몇 개더라고. 무슨 자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이? 이렇게 표시하면 1개소는 발효엑기스 공장에 줬다, 2개소는 어디다, 이렇게 표시해 주면, 왜냐하면 이게 3,000만 원 이상 그다음에 민간보조 이런 것 전부가 중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1군데만이라도 1개소가 아니라 어디다, 이렇게 괄호쳐놓고 하는 것이 안 나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앞으로, 센터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여기도 농촌지원과도 계장님이 하는 데는 하고 않는 계장님은 않더라고. 그러니까 특히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 여기에다가는 1개소 하면 어디, 2개소는 어디, 이렇게 표시를 좀 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이제 기술보급과 참 중요한 그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기술보급과가 기술을 보급을 해가지고 이것을 대중화시키고 좋은 기술을 계속 전파시키고 하려면 교육도 시키고 이제 정보제공도 하고 이 지원을 했으면 여기에 대한 효과가 뭔가, 이렇게 피드백을 좀 받아가지고 이런 것도 해야 되는데 그냥 지원하면 지원하는 걸로 끝나는 것 같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진 않고요. 지금 올해에도 최근에 지난 금요일 날 용안에서 소식재배 직파시연를 대대적으로 한 예가 있고요, 그 전날, 최근 얘기만 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춘포뜰에서 무논골 뿌림 직파를 또 대대적으로 한 예가 있고요. 저희가 교육이 사업이 끝나면 행정은 평가를 않습니다. 저희는 현장평가를 반드시 해서 이 사업 자체가 전부 평가가 돼서 몇 퍼센트 절감되고 그런 게 전부 실적에 나오고요. 그렇게 차별화되게 지금하고 있습니다. 단지 여기에다 안 쓴 것뿐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자료로 남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자료로 남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그럼 열람을 하면, 우리가 복숭아 수확시기조절 시설재배 기술시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평가를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효과가 있었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있습니다. 다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렇게 자료로 남는 구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다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다행이고, 그렇게 해서 이것이 기술에 대해서 하나의 지원을 하잖아요. 하면 이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급도 해 주고 효과도 알리고 이렇게 해가지고 농민한테 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사후관리. 우리가 기술지원한 것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줘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쌀가루 만드는데 한그루라는데 있죠? 우리가 얼마 지원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전년도에 5억 원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전에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 전년도에도 5억 원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10억 원을 지원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사후관리는 그분이 원래 쌀가루 생산이기 때문에 국산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서 진흥청에서 전국에 2개소를 공모한 사업이 되겠고요. 그래서 밀가루에 대한 경쟁력을 대체하기 위해서 했는데 지금 쌀값이 전년도에 평균 21만 원이 돼가지고 처음 취지보다는 약간 퇴색되게, 처음 취지보다는 계획보다는 좀 못하는 그런 것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이십 몇 퍼센트, 그런데 쌀만 남습니다. 쌀을 북한에 지원하고 이런 것보다는 소비체를 늘려야 한다. 짜장면도 쌀로 만들고 이건 언제부터 주장했던 것이고, 그래서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서 보급하는 아주 좋은 사업이다. 그러나 이것 식품개발을 정부차원에서 해 줘야 됩니다. 저는 농민지원을 직불금이나 이런 것도 좋지만 오히려 식품개발을 해가지고 쌀 소비를 늘려가지고 쌀에 그걸 해줘야 한다, 이런 생각을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데 정부에서 직불제, 직접 지원만 하고 간접지원 않는 것에 문제는 있다, 생각하는데 이것도 지금 과장님이 얘기한 문제점이 진작부터 전부 매칭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쌀가루를 만들지 몰라서 않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가격경쟁력이 없어서 못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익산시에 그런 것 해가지고 10억 원을 지원해서 공장을 만들었어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이걸 팔 수 있게끔 하고 이것은 사후지도를 뭔가 해 줘야 된다. 여기서 가동하고 가동률이, 이제 원인은 알아. 왜냐하면 쌀값이 한 2~3년 전보다 떨어졌으니까 생산하면 가능하다, 했는데 쌀값이 오르니까 누가 거기에 내려고 않는 거야. 원인은 아는데 원인을 어떻게 해서 지도감독을 하고 여기서 시에서 나서서 판로도 개척해 주고 뭔가 지원을 해 줘야 이 공장이 살아나지, 지금 한번 통계 내보면 가동률이 과연 몇 퍼센트냐 이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 가동률이 저희 계획보다는, 계획의 한 50% 정도 이것밖에 안 돼 있고요, 그 쌀값이 상승된 원인이 있고 그래서 진흥청에서도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그게 진흥청에서 5대 프로젝트로 가장 핵심적으로 했지만 그것을 꼭 성공을 해서 그런 사업을 국산 쌀가루로 해야겠다는 그런 목적이 가장 컸고요. 처음 시작할 당시에도 진흥청에서 이걸로 해서 100% 성공해서 해야겠다, 그건 아니고요. 최소한 우리 쌀가루를 국산 밀가루 대체해서 일부라도 할 수 있는 시범을 보이겠다, 이런 취지가 더 강했고요. 지금 취지만큼은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지금 원론적인 얘기하는 거예요. 원론적인 얘기다, 어려움은 있는데 제가 하는 핵심은 지자체에서 우리 익산시에서 10억 원을 지원했는데 이게 자생할 수 있도록 뭔가 지원을 해 줘야 된다. 지원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지금 거기는 어디 한 군데 납품하죠? 어디죠? 납품하는 데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떡담이라고요, 전국 60개 체인점에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 데 하고 익산농협도 떡공장 있습니다, 익산농협에.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이렇게 연계를 시켜가지고 익산농협에도 그런 게 들어갈 수 있게 해 주고. 익산농협에 떡 공장을 한 것은 목적이 이 지방에서 생산하는 쌀 소비하기 위해서 소규모사업들이 하는 데를 익산농협에서 만든 거예요. 그러면 그것 연결을 해 주고 해가지고 떡 공장에 그 쌀이 납품될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소비처도 잡아주고. 그러니까 뭔가 노력을 해 주어야 한다, 이거예요. 원칙적인 이런 어려움이 있겠다, 이건 그렇겠다, 전부 예측됐고 전부 예견된 거예요. 된 건데도 그 큰 목적이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 했기 때문에 그 정책을 시범적으로 한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게 자생할 수 있도록 뭔가 노력을 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알겠습니다. 현재는 아무튼 적자는 맞고요, 그분들이 출자금까지 조금씩, 흑자는 못 내고 있고요. 아무튼 더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더 한번 떡담하고도 해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거기를 겉으로만 봤지 가보지는 않았어요. 겉으로만 봤는데 공장이 안 돌아가고 그러더라고. 처음부터 염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다음에 가볍게 보면 익산농협 떡 공장이라도 그 쌀을 대줘야지. 그것을 시에서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물론 익산농협도 자기 수익성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단가나 이런 것은 얘기를 못하지만 권해주고 이렇게 해서 어쨌든 간에 거기가 자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줘야 되지 않느냐, 또 판매처 전국적으로 우리 쌀가루 쓰는 업체들 이렇게 링크해 주고, 노력을 앞으로 사후관리 측면에서 해 줘야 된다, 이런 얘기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신경 쓰시고 우리 센터장님도 신경 쓰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96쪽 한번 보시죠. 축제 문제에 대해서 잠깐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지금 몇 년 됐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15회 됩니다.

○박종대 위원  15회? 이제 천만송이 국화축제라는 용어는 전국 어디나 다 쓰고 있어요.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는 “이야” 이렇게 했거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근데 이제는 천만송이는 어디 여기 전라북도만 해도 천만송이 쓰는 데가 4개, 5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천만송이 하면 그런가 보다, 자기 집 옆에도 천만송이가 있는데 희소가치가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이제 용어 자체도 천천히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이런 전반적인 것을 내가 전문성이 부족한데 이걸 바꿔야 된다 하는 것은 좀 부족해요. 그래서 이제 전용구장 문제, 전용구장도 그냥 아무데나 하는 게 아니에요. 아까 같이 전기, 물 여러 가지 환경 이런 게 맞춰 들어가고 주차문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려면 내가 전문성이 부족할 때는 국화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용역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차후에 국화방향, 국화체험종목, 국화를 상징할 수 있는 상징물 이런 것도 어디에다가 어떻게 설치해야 되나, 를 하려면 한번 전반적인 국화축제에 대한 용역비를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내년에 세우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명심해서 하셔야 합니다. 이거 왜 지금 현재 천만송이 국화, 앞으로 천만송이 외지인 가면 갈수록 떨어집니다. 역시 마찬가지 전라남도 뚝뚝 떨어져요, 지금. 왜 그러냐면 옆집에 천만송이 다 있는데 누가 과거처럼 이렇게 오느냐. 그것 제가 주문 꼭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외지에서 왔을 때 어디에다가 상징물도 세워야 아, 국화 냄새가 팍 난다. 우리가 여기는 여기 해 달라, 저기 해 달라, 그렇게 많이 하더라 이거예요. 이것을 한번 좀 제가 큰 틀로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국화축제 지금까지는 우리가 정말 잘 하고 있어요. 나는 진짜 두 분한테, 이중보 과장님, 류숙희 계장님 계실 때 뭔가 좀 변화가, 새로운 분도 잘하시겠지만 뭔가 노하우가 있는 분이 계실 때 이게 좀 변화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좀 그런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국화를 바라보는 축제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체험형으로 무조건 가야 돼요. 그래서 이것도 체험형 발굴하는 것도 우선 당장에 용역 못하니까 내년부터라도 체험형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체험형 부스를 확대해야 된다는 것. 한번 잘 적어보세요. 이게 지금 심사위원들이 축제심사위원들이 주로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대안이에요. 그다음에 그 특징, 국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살릴 수 있는 것. 그래서 국화차 시연이라든가 국화떡, 국화꽃, 부침개 많잖아요. 그다음에 다소 적은 국화꽃을 사갈 수 있도록, 그 사가려면 귀찮아서 안 사가요. 그래서 투명하게 만든 그런 백, 투명유리, 투명플라스틱 같은 거 투명하게 만든 거 있어요, 얇은 거로 좀 질긴. 그렇게 담을 수 있도록. 국화를 두어 송이, 큰 송이 말고 적은 송이를 들고 갈 수 있도록 이런 것도, 그런 걸 잘 만들어 놓으면 사갑니다. 그런데 안 사가는 이유가 들고 가기가 귀찮으니까. 그냥 백처럼 이렇게 잘해서 투명하게 보이게끔. 그런 거, 하찮은 거라도. 또 포토존도 사진을 찍을 때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시 국화축제, 이렇게 해서 포토존을 잘 만들어놓으면 사진을 나중에 보면 아, 그때 익산시, 이게 없으면 이게 익산에서 찍은 거야, 서울에서 찍은 거야, 전라남도, 어디에서 찍은 건가를 몰라요. 이런 것도 작은 거지만 포토존도 굉장히 중요하게 좌우하고 있다. 그래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많이 만들어줘야 돼요. 그래야 가족들이 추억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 또 제가 서동축제 장소를 옮겨놓고 2년 동안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리 서동축제를 하기 전에 예쁜 야경사진을 5장을 줘봐라, 저한테 보내줬어요. 내가 이제 과장님한테 보내줄게. 이걸 받으신 분들이, 이걸 내가 카톡을 보내줬어요. 제 카톡에 있는 사람한테. 근데 그걸 보고 야, 멋있겠다, 한번 가봐야겠다, 이런 충족감이 많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홍보를 할 때 위원님들이라도 사진 5~6장 예쁜 사진 찍어서 보내주면 위원님들도 내 친구, 아까 우리 한동연 위원님도 내 친구 이런 사람들한테 보내준단 말이에요. 입으로만 해가지고는 안 돼요. 사진 딱 보내주면 보고 이야, 멋있다, 한번 가봐야겠다, 그런 충족감이 들 수 있는 아주 전형적인 사진 몇 커트 정도는 위원님들한테, 또 지인들한테 보내 달라, 하는 말씀을 제가 이렇게 드립니다. 올해 LED 전구 멋있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제는 LED가 대세입니다. LED 다 성공하고 있어요. 정말 꼭 그렇게 하시고 암막, 좀 미비한 점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그 예산 세워서 암막처리 잘하셔야 됩니다. 그것 국화생명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다시 내가 말씀드리지만 이거 돈이라고 생각마시고 암막처리 예산 잘 세워서 꼭 좀 이렇게 해 달라는 그런 몇 가지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 짧게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하셨는데 저도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었는데 과거에 학교에서 국화를 참 많이 키웠었어요. 근데 요즘은 안 키웁니다. 안 키우는 이유가 뭐냐, 귀찮아서 안 해요. 선생도 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우리가 생활체육, 제가 이제 생활체육 이사를 여기 우리 김용균 위원님이랑 같이 위원장을 했을 때 그 강사를 얼마 주냐, 교통비만 줍니다. 20만 원, 30만 원 줘요. 그분들이 일주일에 3번씩 광장에 가서 스포츠도 해 주고, 탁구도 해 주고 막 그래요. 그러면 이런 인재를 학교에다가 보내는 거예요. 좀 예산 세워서 한 30만 원이라도 교통비 줘서 학교 아이들을 통해서 정서적으로, 도시 숲 만들고 학교 숲 만들고 다 그게 정서예요. 이런 것도 강사를 해서 아까 같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나 그렇지 않으면 국화연구회에서 괜찮은 분들한테 좀 그분들한테 그런 것도 활용을 하시라 이거예요. 접목해서 꼭 하셔야 됩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학교가 이제 초등학교 때부터 정서적으로 바꿔야 돼요. 정서를 바꾸는데 꽃하고 동물같이 좋은 게 없다, 이미 학술적으로 나와 있는 겁니다. 꼭 잊지 마시고 그런 분들, 국화연구회에 많은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자격증을 줘요. 교통비 좀 주세요. 그래서 학교 몇 군데 맡아서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아까 같이 도시농업관리사 이런 분들 자격증 딴 사람들도 활용하고 그런 것도 한번 해보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실천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권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 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자체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지적된 문제점들은 참고하여 향후 소관업무에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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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용균	김태열	박종대	소병직	소병홍
최종오	한동연	한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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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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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 촌 지 원 과 장	심정홍
기 술 보 급 과 장	이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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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