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행정사무감사 - 산업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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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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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읍면동-성당면,송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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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5월 29일 (수)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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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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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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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송학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송학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송학동장입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거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동법 같은 조항에 의거 위증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송학동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안녕하십니까?
  송학동장 이창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태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께서 저희 송학동을 방문하여 주셔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총무계장 최미자.
  맞춤형복지계장 이경순.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자료에 의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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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송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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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이창현 동장님, 김용균 위원이에요.
  감사자료 설명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지금 송학동 하면 익산시의 서부와 동부가 철길로써 가로막혀서 가장 낙후된 도시였다. 그런데 KTX 역사가 동서를 통함으로써 새로운 신흥도시로 발전했는데 보람이 있으시죠?

○송학동장 이창현  예, 제가 송학동에 온지 한 4년이 되고 6월 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데 처음에 올 때만 해도 그런 마음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시민들이 마음이 많이 굉장히 다운되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4차선이 8차선 도로로 개통이 되고 그다음에 지금 재개발한다는 그런 말씀도 있고 해서 주민들이 기대에 많이 부풀어있고 그런 기대에 많이 차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이동장님께서는 소신 있는 직무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또 우리 송학동민들한테 귀감이 되고 있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하고 계시는데 저도 송학동 청사를 와보면 뜻깊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5대 때는 송학동, 모현동, 중앙동, 인화동이 같은 지역으로 있었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때 이 청사를 건립을 해서 우리가 기공식 때, 또 준공식 때 여기를 와서 뜻깊을 것을 봤는데 송학동 하면 제가 지역구였기 때문에 관심이 더 많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예,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송학동을 보면 다른 데하고 달라서 지금 외국어 과목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외국어를 지금 보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어요. 다른 읍면에서 찾아볼 수 없는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유지가 잘되고 있습니까?

○송학동장 이창현  예, 지금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보다는 나이 드신 분들, 퇴직한 분들이 많이 찾아주세요. 그래 가지고 다른 데보다도 열의도 좋고 배우려는 의지도 좋고 똘똘 뭉쳐서 단합대회도 하고 점심식사도 한 번씩 끝나고 하면서 아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김용균 위원  청사가 잘 지어져서 주민자치프로그램도 외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아주 잘 되고 있고, 작은 도서관도 운영이 잘되고 있더라고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런 것은 동장님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해서 잘됐는데 동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애로사항이 뭐였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이런 말씀을 이런 자리에서 드리기가 뭐합니다만 처음에 왔을 때는 애를 못 살려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젊었을 때 꿈도 있고 그래서 얼마든지 능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 내려왔을 때는 한 1년은 정말로 애만 쌓이고 그랬는데 와서 또 보니까 사람들이 다 순박하고 좋아요. 마음도 좋고. 그래서 1년 지나고 보니까 여기에 정도 붙이고 더 재밌게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그렇게 해서 제가 2017년도에 왔는데 2018년도에는 송학동이 개척 이래 행정평가를 시에서 3개를 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3개를 전부 다 1등을 다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3관왕이라는 위엄을 달성해서 우리 주민들이 최고로 하여튼 그 해에, 그래 가지고 플래카드도 붙이고 했더니 주민들이 와서 열심히 하고 그래서 주민들의 긍지를 많이 높였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했는데 6월 말로 퇴직을 하는데 많이 아쉬움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그렇게 후회는 없습니다. 송학동에 와서 주민들하고 있었고 같이 했다는 것을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고 그렇게 공직을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김용균 위원  수고하셨어요. 작년에 3관왕을 받을 정도면 동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전 직원들 노고에 경이를 표합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예,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제 앞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신흥도시가 됐는데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은 어떤 것을 찾으셨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그러니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던 3관왕의 위엄을 달성하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주민들의 마음이 개발된다는 기대감이 많이 부풀어있어서 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런 마음이 많이 있어서 주민들의 기분도 마음도 업이 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고취시키고 전달할 수 있어서 마음이 좋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온 것은 여러분의 잘못을 지적보다는 여러분의 노고에, 최일선에서 행정을 맡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정말 우리가 감사, 또 경의를 표하는 마음에서 여기를 온 겁니다. 항상 보람을 가지고 잘하시고, 지금 공무원 생활 몇 년 하셨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제가 1980년 9월 5일자로 임용해서 40년으로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6월말로 퇴직예정이죠?

○송학동장 이창현  공로연수입니다.

○김용균 위원  공로연수 들어가시죠? 정말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요.

○송학동장 이창현  고맙습니다. 항상 돌봐주시고 해서 잘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퇴직을 하시더라도 지금과 같이 건강하게 항상 영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예, 너무나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송학동 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예솔 작은 도서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아까 들어오면서 보면서 굉장히 안도 화려하고 좋았는데 운영이 잘 되고 있죠?

○송학동장 이창현  그럼요. 지금 한 분이 관리책임을 맡고…….

○한동연 위원  그분이 그러면 사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사서로 활동하고 있고 주민자치위원장님이 총 책임자로 있고, 그리고 여기는 도서관이 크게 없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보시면 삼성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데리고 오는데 와가지고…….

○한동연 위원  여기 와서?

○송학동장 이창현  이렇게 와가지고 여기에서 많이 보고, 지역주민들 학생들이, 송학초등학교에서 와서 이용하고. 또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요.

○한동연 위원  여기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한다고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그래서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용인원은 굉장히 많겠네요?

○송학동장 이창현  이용인원이 하루에 한 50명 정도 되지 않을랑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상당히 잘 되고 있는 편이네요.

○송학동장 이창현  그리고 올해 다시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그런 예산이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면 더욱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은 같은 것은 주로 어떤 프로그램 하고 있어요? 지금?

○송학동장 이창현  선생님들이 시간별로 와가지고 영화도 하고 탐방도 하고 책읽기도 해주고 그다음에…….

○한동연 위원  이것도 그냥 완전히 송학동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네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시 도서관 업무 거기하고 연관되고 동하고 같이 협조해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우리 동장님하고 계장님들, 직원분들이 열심히 해주기 때문에 특히 송학동의 ‘예솔’, 이름도 ‘예솔’ 예쁜데요, 예솔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실내분위기 좋고 도서도 풍족하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송학동장 이창현  예, 그리고 올해도 계속 예산을 들여서 새로운 도서가 입하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볼 때 다른 동보다 이 동은 회화도 많이 하는 것 보니까 도서관도 굉장히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요, 아무튼 도서구입도 자꾸, 있는 것만 있으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립도서관과 연계해서 협조할 것 있으면 협조요청을 해서 바꿔나가면서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직 위원  동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고맙습니다.

○소병직 위원  제가 모처럼 여기 송학동을 오니까 참 옛 생각도 나네요. 제가 처음에 1990년도, 2000년도 초에 자전거도로 제가 여기를 다 했어요.

○송학동장 이창현  맞아요. 그때 사업하시면서.

○소병직 위원  동생하고는 친밀한 관계에 있고 그러다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송학동장 이창현  예, 고맙습니다.

○소병직 위원  그런데 동장님께서 얼마 안 남으셨다는데 참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마지막 정리를 하기 위해서도 동장이 뭔가는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장님한테 감히 부탁드릴게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동장님 동장실에 있지 말고 밑에 내려와서 동민 한 분 한 분 오실 때마다 커피라도, 따뜻한 음료수 한 잔이라도, 엽차라도 대접하면 그게 행정서비스의 최고 점수를 받는 길입니다. 아무쪼록 그렇게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퇴직하고도 좋은 앞날이 되시고, 좋게 잘 정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학동장 이창현  소위원님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저는 동장실 뒤에 있는 다 것 없애고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지만 저는 하루에 한 번씩 운동화 신고 관내를 걸어 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제 소원이에요. 걸어 다니면서 경로당도 다니고 주민들 만나면 동장님 나왔어요, 이렇게 손도 흔들어줄 때 행복하더라고요. 하여튼 지금까지도 그렇게 했는데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더욱더 노력하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소병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다른 질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송학동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성당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성당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성당면장입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동법 같은 조항에 의거 위증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당면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면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존경하는 김태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 여러분께 의사일정도 바쁘신데 이렇게 먼 성당면까지 오신 점에 대해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성당면이 최고 북단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당면장 임유태입니다.
  성당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총무계장 이연주.
  맞춤형복지계장 강형순.
  산업건설 김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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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성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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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성당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 김태열  한동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동연 위원  면장님과 직원분들 역시 공기 좋은 곳에 계시다보니까 얼굴빛이 좋아 보입니다. 멀리 다니시느라고 수고 많으시고요, 성당면의 여성수가 1,010명으로 나와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한동연 위원  제가 궁금한 게 혹시 1년에 출산하는 분들 계신 가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몇 명 정도?

○성당면장 임유태  4명…….

○한동연 위원  그러면 요즘에 예를 들어서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이런 것 우리가 지금 실시하고 있잖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한동연 위원  혹시 이분들 농사짓는 분들 계시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농사짓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런 혜택 다 받고 있나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받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4명 다?

○성당면장 임유태  예.

○한동연 위원  그래요. 아무튼 이런 것 빠지지 않도록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런 부분 특히 잘 챙겨주시라고. 혹시 그걸 못 챙겼다면 다음에 아무튼…….
  계장님 다 챙겨졌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저희들이 가까우니까 자주 관용차로 가서 잘 챙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아무튼 이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잘 챙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이것 성당면에는 몇 분이나 계세요? 여성농업인 하시는 분이?

○성당면장 임유태  180명이 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여성농업인이 180분이고 나이가 25세부터 몇 세까지 있잖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한동연 위원  이분들이 거의 생생카드 다 받고 있는지.

○성당면장 임유태  예, 다 받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농업인들은 전체 다?

○성당면장 임유태  농업인, 축산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이분들 꼭 챙겨서 혹시 소외된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까 잘 챙기고요, 이분들이 문화 활동이나 이런 것 건강 체크하는데 큰 도움이 되잖아요? 그래서 한 분도 빠지지 않도록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면장님, 여기 오신지 얼마나 돼요?

○성당면장 임유태  1월 25일자로 왔습니다.

○최종오 위원  올해?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2018년도에는 여기 안 계셨구만.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지금 감사보고를 하는데 보니까 성당면이 다른 데에 비해서 2018년도 감사 지적사항이 너무 많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왜 이런 일이 많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전 면장님은 누구였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전 면장님은 도청에서 왔다가 3년 만에 도청으로 가셨습니다.

○최종오 위원  여기 3년 있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아무튼 지적사항이 제일 많고, 지금 여기 주민자치위원회 제가 출석부 자료 좀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만들어서 가지고 오는 것 같은데.

○총무계장 이연주  복사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복사하고 있어요?

○총무계장 이연주  예, 서명부 말씀하시는 거죠?

○최종오 위원  그렇죠, 다 가지고 와 봐요.
  그러면 새마을지도자회가 24명이구만. 새마을 부녀회도 24명. 그러면 이분들이 중복돼있죠?

○성당면장 임유태  이장님들하고 새마을지도자는 똑같은 분이고요, 같은 분들이고요,

○최종오 위원  여기에 이장님들 또 주민자치, 이장님도 주민자치위원 하시는 분들 있죠?

○성당면장 임유태  없습니다.

○최종오 위원  없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여기에 인구가 얼마 되지 않는데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위원대로, 25명이나 되는 구만. 그리고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에서도 새마을지도자회 들어있을 텐데.

○성당면장 임유태  새마을지도자회는 남자이고, 부녀회는 따로 여자가 하고 있습니다. 농협에서 하는 것은 여성농가주부회라고 따로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여기는? 그러면 여기 주민자치위원 있죠. 25명 구성해서 자치위원 24명, 고문은 1명인데 1명은 누구예요? 어떤 분이에요?

○성당면장 임유태  1명은 전임 주민자치위원장입니다.

○최종오 위원  전임? 그러면 전임 주민위원장이 많을 텐데.

○성당면장 임유태  아니요, 1명만 저희들은 세칙 안에 만들어놨습니다.

○최종오 위원  세칙 안에?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여기 보니까 1분만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24명 주민자치위원들이 어떻게 구성은 했어도 잘 돼요? 이게? 일 바쁘고 그럴 텐데.

○성당면장 임유태  그래서 저희들은 농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그리고 시설하우스, 양봉, 천년초마을 권역사업, 두동 편백마을, 성당포구 체험관 그런 데가 있기 때문에, 주자치위원회도 25명 구성이 돼도 참여는 60%밖에 안 돼요.

○최종오 위원  그렇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그래서 제가 출석부를 가져 오라고 한 것이고,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보니까 연중 화, 목 요가도 하고 풍물교실 하는데 몇 분씩이나 보통 참석합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요가교실은 13분이고, 풍물교실은 15명 정도.

○최종오 위원  많이 나오네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풍물은 성당농악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이 15명이고, 라인댄스는 작년 12월 한 달만 했는데 한 달하고 2019년 올해 1월 달부터 3월 달까지 했습니다. 4달 동안. 그런데 농번기가 오고 그래서 농번기 끝나면 가을에 다시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많이 나오는 거예요. 10명이 넘으면. 이런 데서.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여기가 지금 지역특성상 성당포구, 교도소세트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입장료 받는 데도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어떤 입장료…….

○최종오 위원  여기 교도소세트장 입장료 받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교도소세트장 문화관광사업과에서 하는데 입장료 안 받습니다.

○최종오 위원  안 받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수익성 있는 것이 있습니까? 성당면에서?

○성당면장 임유태  성당면의 수익성은 지금 두동에 있는 정보화마을하고, 거기에서 각종 편백마을, 그리고 그 외에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천년초마을이라고 있습니다. 천년초마을도 성당포구 테마마을 거기 체험관 있잖아요? 임대해주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사업이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지금 인구가 어때요? 여기는? 지금 현재 2,033명이구만.

○성당면장 임유태  다른 읍면하고 저희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함라, 웅포, 성당, 용동이 인구가 적은 데거든요. 그런데 다른 데는 줄어드는데 저희 성당면은 항시 인구가 2,030명에서 40명 그 사이에서 꾸준히, 제가 작년도도 봤고 올해도 현재까지 그렇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성당면은?

○성당면장 임유태  예, 많이 늘어나지도 않고 많이 떨어지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농촌 이쪽으로 해서 귀촌은 많이 없어요? 귀촌·귀농

○성당면장 임유태  귀농·귀촌도 하는 인구가 있는데 제가 있을 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귀농·귀촌도 대개 평야지역이나 그런 데로 오는데 저희가 한 농가 여기에서 한우 키우는 농가 귀농한 분이 대전에서 오신 분이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알겠습니다.
  빨리 가지고 오라고 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복사하는데 무슨 시간이 이렇게 걸려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임유태 면장님, 감사 보고하고 답변하느라고 수고 많아요.
  면장님은 본청에서 주택과장도 하시고, 또 동에서 중앙동장도 하셨고, 남중동장도 하셨고, 이제 이쪽 성당면에 와계시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근무하는 동안 제가 보면 큰 포부도 있고 열심히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면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근무하면서 동에서 근무할 때와 면에서 근무할 때와 차이점이 많이 있으시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특히 면은 원주민들이 오래 살고 계시는 분들, 동은 바뀌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차이를?

○성당면장 임유태  동지역은 제가 시청과장도 하고 동장도 하고 면장도 했지만 시청과장의 장·단점, 동장의 장·단점, 면장의 장·단점이 다 있는데 동지역에서 동장으로 3군데 근무했는데 거기는 민원업무이고, 주민등록등본이랄지 인감이랄지 그런 것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이 있고요, 또 면지역은 사람업무, 농산업무 때문에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런 것 때문에, 하여간 면에는 제가 볼 때는 우리 직원들께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동거동락을 같이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근무에 임해야 어려운 일이 있으면 면 직원을 찾아가고 그러지 않습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것이 가장 중요해서 면에 있는 분들은 많이 의지를 합니다. 동에 있는 분들은 동에 와서 상담하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면에 있는 분들이 그것이 특히 많이 있으니까 상담업무, 모든 근무, 행정업무까지 다 겸해서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성당은 금강에 성당포구가 있잖아요. 교도소세트장, 또 편백나무 숲도 조성이 돼 있어서 농촌에 관광자원이 많이 있는 동네가 바로 성당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은 각 본청 과에서 담당하지만 지역사령관으로서 면장님은 그런 점의 장·단점을 봐서 주민들이 정말 잘 살고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해주면 좋겠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보면 게이트볼도 있는데 게이트볼장이 이쪽에 조성돼있습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예,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여기는 수요일, 토요일 날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많이 찾아오고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수요일, 토요일 날 많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연령대가 있으니까 게이트볼장이 잘 될 거예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도 여기는 연령이 많으셔서 좀 많이 있죠?

○성당면장 임유태  아니요, 29개 읍면동에서 아마 수급자가 용동이 제일 적고요, 저희 면이나 웅포면이 그다음으로 수급자 숫자가 적습니다.

○김용균 위원  수급자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농가가 부농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려운 데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발굴해서 그분들이 농촌에서, 자기 고향에서 편히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위원들이 면에 행정사무감사를 나오는 것은 지적사항도 있지만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면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격려도 할 겸, 어떻게 근무하는가 상황도 볼 겸 해서 이렇게 나오는 것이니까 앞으로 성당면이 정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근무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성당에 민박집이 몇 개나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민박집이 두동 편백마을에 있고요, 성당포구 테마마을에 체험관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체험관 있는데 민박집이라고? 거기는?

○성당면장 임유태  예, 2층, 3층.

○소병홍 위원  제가 오래됐지만 장성에 편백나무 숲이 있어요. 굉장히 넓은데 거기는 민박집 이런 게 많더라고. 그래가지고 전국에서 며칠씩이 아니고 일주일, 한 달 이렇게 해가지고 치유 비슷하게 거기에서 생활하면서 편백마을 숲에서 생활하면서 이러더라고. 물론 면사무소에 한계가 있습니다. 업무추진에 한계가 있지만 저는 이 편백나무 숲을 활용한 그 마을하고 이렇게 연계도 시키고 해가지고 잘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막 큰 돈 들여서 비싸게 받으면 손님 안 옵니다. 장기적으로 아프신 분들 한 달, 두 달씩,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주민들하고 연계시키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왜 그러냐면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유 목적으로 모여 있는 사람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비싼 데 안 가요, 그 사람들. 싼 민박집에 있으면서 두 달, 세 달씩 묵고 가는 그런 사람들이, 편백나무 숲에 그 마을주변에 조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분들이 민박집을 하는데 최소한도 갖추어야 할 점들 이런 것도 링크하고 시청하고 연결시켜가지고 그 마을주위를 그런 식으로 개발을 하는데, 이제 한계가 있겠지만 면사무소에서 적당한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읍면은 사실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시 미래농정국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항상 연계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두동 편백마을이나 그런 데 민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면 협의해서 더욱더, 장성 저도 가봤거든요. 거기처럼 모델로 열심히 노력해서 협의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제가 왜냐하면 면사무소의 현실을 잘 알아요. 할 수 있는 상황 이런 것을 잘 아니까 여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하고 링크역할, 연결을 시켜가지고 주민들한테 이런 것도 해보십시오, 권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치유의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예, 열심히 노력해서 연계되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자료 아직 안 가지고 왔나?

○위원장 김태열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2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면에서 근무하시면서, 12월 말이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박종대 위원  고향에 오셔서 좋은 결과도 있고 또 지역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우리 면은 농민하고 직관련이 있거든요. 주 업무가. 시내권은 동은 아까 말했듯이 민원이 주로 많이 있지만 면은 농민하고 직관련이 되는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일에 특별히 면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돼요. 농민들이 농사철 되면 정신이 없잖아요, 사실은. 그런 점들 많이 협조 좀 해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농지전용을 보니까 2건이 돼 있더라고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면에서 할 수 있는 농지전용 평방미터가 2,000㎡입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예.

○박종대 위원  2,000㎡ 이하는 면에서 하고 그이상은 시에서 하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박종대 위원  지금 현재 2018년도 농지전용이 2건이고 2017년도, 2016년도도 있어요. 사후관리도 한 번씩 해볼 필요가 있어요. 내가 목적에 농지전용을 했는데 다른 용도로 쓰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이런 것은 약간의 위배되는 것은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엉뚱하게 농가 작업장을 만들어놓고 창고로 쓴다든지 이런 것은 불법이거든요. 그런 것은 철저하게 면에서 긍정적으로 잘 검토를 해주시고, 특히 농촌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이것 언제 만들어졌어요? 사회복지협의체가? 만들어진지가.

○성당면장 임유태  2018년 7월 달에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2018년 7월 달에?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고 늦게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제 1년 됐구만요. 지금 현재 착한 가게 몇 군데나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착한 가게 7군데입니다.

○박종대 위원  7군데? 조금 미비한데 어쨌든 최소한도로 한 달에 한두 건은 발굴을 해서, 이게 씨앗이 되는 거죠. 복지의 씨앗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복지사각에 있는 분들이 그런 분들을 통해서, 직원도 중요하지만 위로받고 나를 위해서 뭔가 생각하고 있구나, 그런 정도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두 가지 말씀을 제가 드리고, 한 가지는 지적사항이 많은데 다른 것은 그냥 자체 처리하는 건 좋은데 처리결과를 보니까 징계 먹었다든지 그런 건 없습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예,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없는데 주민등록 등·초본 위임부분에 대해서 부적절 했다는 결과가 있어요. 주민등록 등·초본을 떼어주는데 예를 들어서 세대주 성명 미작성이라든지 위임한 사람 서명을 안 쓴다든지 이런 것은 사실은 솔찬히 중대한데 징계는 받지 않았습니까? 그런 점에서?

○성당면장 임유태  그래서 제가 와가지고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거기에 이름을 빠뜨렸다든가 세대주를 빠뜨리고, 위임한 사람 빠뜨리는 경우가…….

○박종대 위원  위임한 사람 이름도 없고.

○성당면장 임유태  있었어요. 사실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감사에서 지적당한 것이라 제가 자체교육을 직원들한테 시켰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것은 위임을 해줄 때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결과를 보면 위임한 사람 ‘서명 또는 인’ 란이 미 작성됐다, 이런 것은 굉장히 중요한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서류를 어쨌든 공문서 위조한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것 아니에요? 그런 일이 없도록, 다행히 하여튼 징계는 없었다고 하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게 면장님 때 일이 아니지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님.

○최종오 위원  예, 자료를 잘 받아봤어요. 주민자치위원들 사인은 제가 인정하겠는데 여기 이장들 사인은 한 사람이 몇 사람 했구만.

○성당면장 임유태  아닙니다. 이장은…….

○최종오 위원  여기 와서 확인 한번 해보세요. 담당 하시는 분.

○총무담당 한상국  직접 다 한 겁니다.

○최종오 위원  직접 한 건가, 이 사인이. 자기 건 같아야 되는데 달라, 사인이. 그리고 어떻게 100% 참석을 이렇게 하는가.

○성당면장 임유태  동지역은 통장들이 회의를 하면 100%에서 1~2명 정도 빠집니다. 그런데 면지역은 회의하기 전에 오는 사람도 있고 회의 중에 오는 사람도 있고 회의 거의 끝날 때 오는 사람이 와서 사인하기 때문에…….

○최종오 위원  그러면 여기 간교마을 장동균님 같은 사람은 사인이 이게 맞아요? 틀리잖아요, 다 지금. 담당 오셔서 확인 한번 해보세요. 이리로 오셔 봐요.

○성당면장 임유태  장동균 씨가 본인 이름 사인이 있고요, 일반 사인이 있더라고요.

○최종오 위원  이 사인은 달라요. 이쪽은 맞아요, 맞아. 그렇죠? 그리고 100% 참석이 쉽게 말해서 24분이 맞습니까?
  본위원은 우리 면장님, 앞으로라도, 이건 2018년도 감사이기 때문에 2019년도부터는 안 오면 철저하게 해주셔야지 이걸 수당, 수당 2만 원씩 나가는 것 아니에요. 한 번 나오면.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수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당면장 임유태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성당면장 임유태  예.

○최종오 위원  차라리 이렇게는 할 수 있어요. 농번기에 바쁠 때는 그냥 안 와도 여기에서 필요할 때 청소라도 한번 하고 이장회의를 마칠 수가 있어요. 한 번 정식으로 하고 한 번은 바쁠 때 오셔 가지고 청소라도 하고 해서 하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동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여기를 보니까 사인이 1년에 24번 참석했는데 23번은 똑같은데 왜 2번을 다르냐고. 그것은 잘못된 것이니까 앞으로 2019년도 올해부터는 빠지면 대리사인 못하게 해주세요.

○성당면장 임유태  제가 와서 4월 달인가 3월 달인가 그때 이장협의회장하고 먼저 상의를 하고 또 다시 한 번 다짐을 했습니다. 이장들한테, 제가. 이 사인을 안 하면 수당 안 주겠다고.

○최종오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고향이시라고요?

○성당면장 임유태  고향은 바로 옆에 함라면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아, 그러면 고향은 아니네요. 성당면이니까 여기는.
  지금 7개에 24마을. 지금 인구가 2,033명. 최근 들어 한 3년 통계를 보면 1년에 얼마 정도씩 줄고 있다고 봅니까?

○성당면장 임유태  줄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줄지는 않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2,030명 거기에서 꾸준히…….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출생자가 있습니까? 얼마나 있어요? 출생자가? 사망자를 능가할 수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아니요, 사망자가…….

○위원장 김태열  어디에서 이사 온 사람들 있어요?

○성당면장 임유태  사망자가 훨씬 많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요. 그러면 주는 게 당연하죠. 시골이 고령화돼서 주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에요.

○성당면장 임유태  그런데 위원님 말씀도…….

○위원장 김태열  어디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있는가.

○성당면장 임유태  여기는 축사가 많이 있어요. 축사가 90세대 8.7% 있는데요, 부모들이 70세나 75세 되면 일을 못하잖아요. 자녀들이 회사 다니는 것보다는 축사하는 것이 훨씬 수익이 많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 따라서 와서 주민등록 이전하고 와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래도 3년 치 통계를 한번 보세요. 시골의 모든 정서가 거의 비슷해요. 지금 경로당에 가보면 80대, 90대 노인들이 앉아 계시거든요. 그런데 사망은 발생을 많이 해도 출생은 잘 발생이 안 되고, 유입은 자제들이 농장을 이어받기 위해서 온다는 그런 유입자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인구 사망자를 채우고 능가할 만큼 되지 않아요. 한번 인구 파악을 해보세요.

○성당면장 임유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왜 이걸 물어보냐면 도시는 그래도 인구가 덜 줄지만 시골은 너무 많이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이나 시나 다 인구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없어요. 귀농·귀촌 그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이런 속도로 간다면 차후 20년 안에는 시골지역, 농촌지역에는 동공현상이라고 해가지고 인구가 없을 것으로, 그게 염려가 되고 우려가 돼요. 그러면 지금 현재 면장님은 면의 수장으로서 인구가 주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를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임기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노하우나 공직에 있으면서 느낀 것들이 있다면 인구 늘리는데 어떤 대책을 세우는 게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한 말씀 짤막하게 해준다면 어떻게 말씀하실지.

○성당면장 임유태  인구 늘리기에 시청도 상당히, 29개 읍면도 상당히 곤혹을 치루지만 저희들이 인구 늘리기 검토 중인데 앞으로 인구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 사실은 사망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사망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인구 늘리기에 저희들이 자체로 계획을 세웠지만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면 인구를 늘릴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제가 검토를 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면장님이 지금까지 공직에 30~40년 이렇게 근무하면서 내 방법은 어떻게 하면 인구가 늘겠다, 이런 착안한 내용들은 없어요?
  없으시면 더 연구를 많이 해서 인구 늘리는데 적은 단위, 면단위에서부터 더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성당면장 임유태  인구 늘리기 세부적인 것은 더 검토해서 저희가 인구 줄어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성당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9일 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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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용균	김태열	박종대	소병직	소병홍
최종오	한동연	한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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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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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2인)

송  학  동  장	이창현
성  당  면  장	임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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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