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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제220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제22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1월 4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10시 02분 개의)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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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의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체육진흥과, 한류패션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계장 정인하.
  시설조성계장 송기용.
  종합운동장계장 허휴석.
  체육공원계 조남만 계장은 부친상 중으로 오늘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전국대회계장 이춘희.
  존경하는 유재구 기획행정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금년도 개최된 전국 장애학생체전 및 전국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유재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료에 의하여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지금 2019년도 예산에 10월 기준으로 해서 비율이 좀 저조한 상태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좀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금 현재 함열 실내게이트장 2019년도에 준공인데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착공을 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말 안에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금 현재 동절기 공사가 12월부터 2월까지 중지가 되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서 좌우간 빠른 시간 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함열이 족구장이 없어요. 그전에 그 매립장을 쓰라고 하는데 매립장의 역할이 잘 안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 족구장을 함열 아사달공원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사달공원에 지금 시설면적이 오버가 되어가지고 관련 부서와 협의한 결과 아사달공원에는 설치할 수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고요, 지금 저희가 중장기발전계획에 용역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공급과 수요를 판단해서 검토해서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106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서 이게 도비가 좀 매칭이 저조한 상태인데 왜 이렇게 저조하지요? 이것도 지침이 있나?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직장운동경기부가 저희 시 소속 실업팀입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어떤 기본적인 경비 외에는 안 주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주로 시비부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한 번 설명 좀 제대로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추진 지금 이 사업했던 정산서 있지요? 그것도 자료 한 번 만들어 주시고. 예?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디…….

○조남석 위원 107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07페이지요?

○조남석 위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추진한 부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어린이풀장. 이게 계속 해왔던 부분인데 되도록이면 어디 관광단지를 연계해가지고 풀장을 내세우면 되지 않을까? 2020년도에는 같이 연계할 수 있는 풀장을 해주면 안 될까요? 그런 것 제가 계속 의아하게 생각이 되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린이풀장을 운영하는 게 지금 농촌활력사업 쪽에서도 거기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고 또 늘푸른공원과에서도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하는 경우는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인 체육공원 내에 설치해서 하는 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다른 관점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각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서 어린이풀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남석 위원 예, 알겠어요. 113페이지 이것도 자료 좀 한 번 정산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조남석 위원 그리고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건립 있잖아요? 이게 지금 나름대로 국도비 애를 썼는데 이게 유지관리에 대한 최소화할 수 있는 뭐 이렇게 강구한 부분이 있습니까? 이게 제일 문젠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유지관리 부분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저희가 완공이 되면 현재는 특별한 직영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을…….

○조남석 위원 완공하기 전에 유지관리비용들을 저감할 수 있는 태양광이나 뭐나 여러 가지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익산시 운영하는 수영장이랑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더 강구를 해서 획기적인 방법을 한 번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 좀 했으면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무슨 얘긴지 알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조남석 위원 그리고 125페이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관리 있잖아요. 지금 그러면 쓰레기매립장에 있는 야구장이나 이 부분들이 주민들이 쓰레기매립장을 해놓고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지 않고 이것은 우리, 이것도 지역구에 있는 야구동호회들이 있는데 자기들이 못 하고 이것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직접 관리를 해서 야구협회에서 관리를 한다 이거예요. 와서 쓰레기도 놓고 뭐하고 뭐하고 하는데 그런 민원이 있어. 그러면 이 부분을 뭔가 대처를 빨리 해줘서 주민들에게 환원을 해주든 아니면 거기에 수목원을 차려주든 저는 그런 부분들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디, 지금 용안 야구장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조남석 위원 그렇지요. 용안 야구장이 아니라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체육공원이에요 아니면 뭐예요? 거기 체육공원은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아닙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거기는 야구장만 설치했을 뿐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야구장과 족구장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에서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부서로 이관을 해주든 뭐를 하든 해야지 야구장하고 족구장을 빨리 빼든 뭔가 해서 주민들에게 환원해줄 수 있는 부분을 강구 좀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야구장도…….

○조남석 위원 누구 마음대로 그것을 야구협회가 관리하게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야구협회에서 관리는 하는데 언제든지 주민들이 쓸 수…….

○조남석 위원 주민들이 쓰레기매립장으로 해가지고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했다는 부분을 지금 주민들이 계속 저한테 민원을 제기를 해요. 이것 주민들하고 같이 공청회를 하든지 한 번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활용면에 대해서는 저희가 야구장이 설치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것이지…….

○조남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게 체육공원이든 뭐든 그것도 아닌데 거기에다가 야구장하고 일방적으로 해놨어요. 주민들은 거기에 대한 활용을 쓸 수 있게끔 공원화를 만들어서 한다든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쓰레기매립장의 경우에는 30년간 다른 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데 운동시설만 설치할 수 있다고 청소자원과 쪽에서 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야구장을 설치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조형물이나 어떤 형상물을 하는 것은 쓰레기매립장에 할 수가 없고 그것을 변경 없이…….

○조남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다가 누구 마음대로 체육시설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때 당시 어떻게 설치했는지 한 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 자료를 한 번 해가지고 공청회를 한 번 하시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107페이지 전국체육대회 추진 관련해서요. 지금 36개 대회 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으셨고요. 작년 본예산에 저희가 지적을 했던 부분이 이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기준이 없다고 지적을 항상 했었거든요. 올해 본예산에 세울 때는 기준을 마련을 해가지고 예산을 세우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전국대회 유치지원비나 아니면 전체적인 예산, 이 전국체육대회를 하면 전국규모, 이게 지금 전국규모 지원하는 기준이 있거든요? 거기에 맞는 종목만 앞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리고 똑같이 107페이지인데요. 전국대회 유치지원 해가지고 2개 대회 지원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신동해 위원 지금 5,500만 원 사용하셨는데 어떤어떤 대회를 지원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4·4 익산만세운동기념 전국마라톤대회하고요. 목회자 할렐루야컵 축구대회 2개 대회 지원을 했습니다.

○신동해 위원 처음에 이 예산 세울 때 1억 2,000만 원을 세우셨는데 전국 육상대회 선수권대회를 유지하겠다고 해서 2,000만 원 세우셨는데 2,000만 원 삭감 되어서 1억 원을 세우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육상대회요?

○신동해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건 좀…….

○신동해 위원 아, 다른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신동해 위원 지금 2개 대회 중에 전국목회자 할렐루야컵 축구대회 이 부분도 지원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 본예산안에 2,000만 원이 반영이 되셨다가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이 됐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을 이쪽으로 사용을 하셨잖아요? 저희 위원회와 협의나 이런 부분이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는 제가 와서 그 내용이 그렇게 된 지 모르고 실제 목회자 체육대회를 하면서 그만한 어떤 경제효과나 아니면 참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상황을 보고 저희가 지원을 했었습니다.

○신동해 위원 본예산에 삭감이 됐는데도 지원을 앞으로도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본예산에 삭감된 것은 지원 않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9페이지를 보시면 전국체육대회 기념 조형물 설치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신동해 위원 처음에 6억 원이 세워졌다가 결국에 4억 원이 책정이 됐어요. 방금 전에 설명을 하실 때 지금 예산 부족이고 세계대회를 형상할 수 있는 조형물로 다시 재검토를 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면 처음 4억 원이 세워졌을 때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예산을 올릴 때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것을 고려해서 올리셨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 부서에서 요구할 때 최소한도 조형물이 이정도 조형물은 한 6억 원 정도는 가져야 설치가 된다고 판단해서 올렸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간에 삭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4억 원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봤었습니다. 다른데 설치된 것도 보고 왔는데 4억 원 가지고 그냥 사업을 추진했다가는 조잡한 어떤 조형물이 나올 것 같아서 지금 다른데 비교분석을 해서 차후에 우리 이 부분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20페이지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이요. 이게 처음보다 새로운 사업으로 변경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처음에 이게 언제부터 얘기 나왔지요? 마동 테니스공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 알기로는 2012년부터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동네에서 주변사람들이 이게 너무 지지부진하다 하니까 말이 많더라고요. 지금 과장님 설명도 해주셨는데 이런 과정을 시민들이 정확히 알권리가 있잖아요? 특히나 주민들이. 그래서 이런 간담회 혹시 해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간담회는 아직 안 했고요. 지금 현재 마동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11월 중에 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회의 때 주민들한테 가서 설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저도 말씀 드린 부분인데 꼭 이 부분은 간담회나 특히 행정복지센터하고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꼭 알 수 있도록 연결체계를 좀 마련하셔서 행정복지센터에 플래카드라도 좀 해서 수시로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이 되묻지 않도록 이걸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많이 묻는데 정확한, 이게 또 바뀐 부분이 많잖아요. 허가 부분이랑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07페이지인데요. 동료위원님들도 질문하셨는데 준비나 예산에 비해서 과장님이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전국대회 추진 항상 얘기가 나오는 문제인데 36개 대회를 해요. 그런데 익산시에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나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과장님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게 대회가 좀 반복이 되어서 해야 외지에서도 오시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전국대회를 시에서 주관을 해서 내년도에도 한 5~6개 대회 정도는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효과가 큰 전국대회들을 해서 시민들이 장사하시는 분이나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대회들을 유치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연계가 필요할 것 같다고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관계는 자진오류가 났다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두 가지 부분이에요.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보조금하고 자치단체규모 체육대회 지원 보조 이 두 가지 부분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보조 1,233만 8,000원하고 자치단체규모 체육대회 지원보조 1,200만 원 이게 안 맞는 부분이에요? 해당 과에서 이게 사실은 성립전예산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거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고요. 성립전예산 이게 언제 확정이 됐는지 관련 공문 사본을 좀 해서 저한테 좀 제출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게 전액 국비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도비입니다.

○김경진 위원 도비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시비 들어가는 건 없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그렇다고 보고,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117페이지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건립 부분 총 사업비에 대해서 여쭈어 볼게요. 당초에 121억 원이거든요? 그런데 124억 5,000만 원으로 해가지고 우리 시비가 3억 원이 증가가 됐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다목적 체육관 부지 안에 국유지가 있어서 그 국유지 매입비 3억 원을 추가로 반영을 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매입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이거 언제 결정 했는가요?
제가 확인을 못 했는지 예산 보니까 추경 때 없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산서를 보니까 명시이월이 35억 원이고 사고이월이 24억 원이에요? 1회 추경 때 700만 원 증액해가지고 34억 원이고 그리고 보건사업과에서 25억 원이면 121억 원인데 예산서상에 3억 원이 별도로 증가된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확인하셔가지고 반드시 저한테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경호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에게도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요. 전국규모 체육대회 107페이지에 보면 36개 대회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보통 일반적으로 동호회나 이쪽에 있는 단체들이 유치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까 답변하셨듯이 시에서 별도로 유치를 하는 대회는 이중에 있나요? 거의 민간인들이 유치를 해서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여기 목록에 나와 있는 것은 그동안 쭉 대부분이 해왔던 대회들입니다.

○장경호 위원 거의 민간인이 주관하는 대회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보니까 전국 당구대회도 두 번이 있고요. 그렇지요? 익산시장배 당구대회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배 당구대회. 이거 주관을 어디에서 해요?
올 5월 19일 날 한 것 하고 뒤 페이지에 보면 제3회 국가식품클러스터배 전국 당구대회 10월 달에 그렇게 2개가 있어요? 주관은 어디에서 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당구협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익산시당구협회에서 두 번 다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MAXFC 전국대회하고 그 아래쪽에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 이건 6월 22일 날, 23일 날 했는데요. 주관 단체 여기도 같은 데에서 하는 거예요? 비슷한 단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링이 세워져 있으니까 그냥 그 장소에서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건 아니고요.

○장경호 위원 장소가 달라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장소는 같은데 참가 선수들이 틀립니다.

○장경호 위원 참가 선수들은 다르고 링이 한 번 만들어지면 거기에서 당일 날하고 그다음 날은 무에타이대회를 하고 그런 식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아니면 링을 별도로 설치를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링은 처음에 할 때 설치한, 그것은 확인을 한 번 해봐야 하겠습니다. 저도 그 관계를 제가 가기는 갔는데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답변이 맞는지, 안 맞는지 그건 확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시설을 가지고 하는 것인지 이것을 한 번 물어보려고요. 지금 많은 대회들이 36개 정도 있는데 항상 위원님들 지적 중에 행사나 대회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너무 많은 시간들 그다음에 예산들을 할애를 한다라는 이야기들이, 지적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별도로 특별하게 달라지거나 내년에 달라지는 부분들이 별도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들도 예산편성하면서 전국대회나 시장기 같은 경우에는 지원을 하도록 해서 하는데 그 외에 동호인배라든지 그런 부분은 가능하면 시에서 시비로 지원을 안 하도록 조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요구하는데 그것들이 관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일반적으로 동호인단체에서 전국대회 규모로 해서 시장배가 됐든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 됐든 보석배가 됐든 아까 클러스터배가 됐든 이렇게 명칭을 해서 전국대회 규모로 치루려고 하는 욕심들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어떤 위상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내년에 또 다른 대책들은 별도로 없는 거예요? 그냥 올해 해왔던 것을 내년에 또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하는데 좀 종목별로 편중되어 있는 것들은 좀 편중되지 않게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협회장기라든가 그런 것들은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고 시비지원을 안 하도록 하는데 그렇게 방향을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협회장기가 없고 거의 시장배나 다른 명칭으로 해서 전국대회를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행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 부분은 전국규모에서 참석을 하든지, 안 하는지 꼼꼼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제안을 드리자면 계속 문화관광산업과 쪽도 마찬가지고 행사가 많은 쪽에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격년제 운영을 검토를 좀 해보세요. 이게 매년이 아니라 격년제로해서 좀 더 짜임새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여기 오시는 분들이 지금 보니까 한 1만 3,350명 정도가 참여를 한 것으로 자료를 주셨는데요. 이분들이 그냥 대회만 하시는지 아니면, 이게 1박 2일도 있고 당일인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오셨을 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나 이런 쪽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 발굴도 하고 해서 이분들이 대회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나 산업들하고 연계되어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도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109페이지에 어린이풀장 운영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어린이풀장 운영을 지금 몇 년차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린이풀장은…….

○장경호 위원 예,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어린이풀장 운영하면서 그런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안전이나 질병 이런 부분들은 특별하게 문제없이 관리가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래서 거기 어린이풀장의 물은 당일 날 오후가 되면 전부 다 뺍니다. 빼고 다음 날 아침에 새로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상수도나, 지하수를 쓰는 데는 한 군데인가? 나머지 쓰기 때문에 큰물에까지 그것을 가지고 질병을 옮기거나 피부병을 옮기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유아나 어린이들이 사용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모님들로서는 민감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111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동호인 주말리그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는 전액 시비로만 운영이 되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은 도비매칭이나 이런 것들은 별도로 지원을 받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시비로만 진행을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우리 청소년 동호인 리그 이것은, 생활체육동호인 리그는 도에서 일부 부담을 해서 하는데 저희가 청소년 동호인 리그는 시에서 개발한 특수시책 사업으로 청소년들한테 운동하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도비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비지원을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저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보통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이 운동장에 나가는 것보다는 PC방이나 아니면 실내나 끼리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는데 청소년들이 이런 동호인 리그를 통해서 밖에 나가서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역할들을 좀 할 수 있다는 생각들도 들어요. 그래서 이것도 제안을 하셔서 도비나 국비를 받아서 진행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120페이지 마동 테니스공원이요. 거기 보면 지금 부지매입이 일부가 안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부지매입이 안 된 것은…….

○장경호 위원 보니까 28필지에 3,877㎡ 정도가 매입이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것은 뭐냐면 국유지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협의매수 살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수용요구를 해놨거든요? 중앙토지수용위원회다가 토지수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국유지가 별 문제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국유지도 정부방침이 국유지를 전에는 저희가 원하면 바로바로 매각을 했는데 지금 매각을 안 하겠다고 해가지고 계속 자산관리공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부지매각 불가사유는 어떤 것들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자기들 방침에 의해서 매각을 제한한다라고, 정부방침에 의해서 국유지 매각을 제한한다 해가지고 거기도 분기별로 심의를 받는 것 같아요. 저희가 2/4분기 때 요구를 했는데 2/4분기 때는 지나갔고, 지금 기획재정부에서 승인을 안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기획재정부에서 승인이 안 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자산관리공사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정부에서 우리 제안을 수용을 안 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국유지는 수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만약에 그럴 경우 어떻게 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임대료를 줘가지고 하고, 정부방침이 국유지를 안판다고 한다면…….

○장경호 위원 매입이 안 되면 임대로?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대로 해서…….

○장경호 위원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시공원 계획하고 지금 여기가 구간이 따로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여기까지 포함을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포함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장경호 위원 포함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여기 개발행위나 이런 것들 그쪽 도시공원 만드는 그런 업체하고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연계해서 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우리가 30%는 그쪽에서 해줄 수 있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 안에 그 사업에다가 포함을 시킵니까 아니면 안 시킵니까?

○경제관광국장 조창구 제가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원으로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일부 토지를 매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을 추진하는 데에서 저희들이 토지매입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여기가 솜리문화예술회관이고요. 이쪽 부분이 솜리문화예술회관이고 이 부분이 저희 마동 테니스공원입니다. 여기까지가 도시공원에 포함이 되어 있고요. 도시공원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저희 사업 범주 내에서 이 도로개설, 단지 내 도로개설은 저희들이 합니다. 그런데 마동 도서관 앞에서 연결되는, 마동 도서관에 연결된 이 도로는 그쪽에서 하도록 해서 연결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 도면이 전체 26만㎡의 마동 공원입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이 부분, 이 끝에 이 부분이 이 부분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자료를 들어보이며)
그러니까 예전에 설명회 할 때도 모 시민 분이 그렇게 질문을 하셨던 것 같아요. 마동 테니스공원이 포함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이게 규모로 보면 한 만여 평 정도 돼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3만 6,000…….

○장경호 위원 예, ㎡로 보면 삼만 몇 제곱미터니까 한 만여 평정도 되는데 3만 6,000㎡이면 만여 평에 약간 상회를 하잖아요? 만여 평 정도 되는데 이걸 포함을 시키느냐, 시키지 않느냐에 따라서 7대3 그러니까 70% 공원유지하고 30% 개발하고 했을 때 이게 포함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개발면적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포함을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포함이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예, 이 부분까지 전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대회 유치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우리가 전국체전이라든지 소년체전, 장애인체전들이 이렇게 쭉 있어왔는데 그 숙소들이 우리가 보면 대부분 남부지역에 있거나 우리가 문화나 관광 이런 쪽으로 왔을 때 머물 수 있는 특화된 곳은 보니까 한 세 군데 정도 밖에 없더라고요? 이 문제는 별도로 해결을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기존처럼 그냥 앞으로도 전국대회를 꾸준히 유치를 하고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경우들이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한 별다른 계획들은 없나요? 숙소에 관한 별다른 계획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도 2023년도 아테마스터대회를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호텔 수요가 많은데 호텔을 저희가 못 하고 좌우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생과나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 번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소년체전을 하면서 굉장히 문제가 됐던 것이 아이들이 모텔에 숙박하는 것에 대해서 일부에서 문제제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런데 다른 부분은 크게, 다른 대회 같은 경우는 와서 잠깐잠깐 리틀야구대회 같은 것을 해서 자고 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대규모 행사할 때는 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모색을 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렇습니다.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와서 대회를 치루는데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묵어가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썩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려봤고요. 여기에 대해서 대책도 강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장경호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한 전국규모 대회 MAXFC하고 전국 무에타이선수권대회 그 비교를 해서 과장님이 추후에 보고 해주기로 되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2개 대회 정산서류 있잖아요? 그거 사진하고, 링에 대한 사진 나올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그것을 정확히 해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체육진흥과는 체육단체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고통이 많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숙명으로 알고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각 단체들의 요구사항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많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경쟁적으로 벌어질 것 같아서 아마 그것 커버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저는 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단체들이 혼자 덤비는 게 아니고 단체들이라 그래서 고생들이 많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게 불구하고 결산시간이니까 제가 몇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일단 예산 부분을 보면 많은 사업비가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로 안 된 것들이 체육시설 건립 관련해서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해가 가는 것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예산확보에만 급급했지 전혀 준비는 사전에 미흡했다. 그래서 예산이 확보가 되면 바로바로 추진이 되는 게 아니고 사실은 또 예산확보 해놓고 그때부터 거의 시작단계, 여기 설명서들을 보면 시작단계에 다시 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게 국비도 확보가 되고 도비도 확보가 되고 결국은 시비가 매칭이 되어서 대개 체육시설을 하는데요. 어쨌든 우리시의 시비 부분을 많이 좀 묵히고 있다, 좀 사장되는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다른 펼칠 수 있는 사업들이 묶이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이유도 좀 이해는 갑니다. 일단 예산이 서야 뭔 일을 추진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더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를 해서 예산이 확보가 되면 바로바로 일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게 앞으로 추진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님이 얘기했던 그런 식으로 예산을 쓰면 안 됩니다. 어느 사업이 예산 자체가 본예산에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삭감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풀예산에서 사용하는 그런 식으로 예산을 처리하면 안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린이풀장이 보통 하루에 한 900여 명 정도가 오는데요. 한 네 군데 정도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지금 현재 네 군데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게 가보면 이제는 여름철에 어린이들이 우리시가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조금 이게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지만 예산을 제가 볼 때는 좀 더 늘려서 멋지게 좀 더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좀 참고하세요. 내년도에 이렇게 하는 것보다 매년 1억 원 정도 가지고 했어요. 그전에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한 2억 원 정도 가지고 했었습니다. 우리 익산시 어린이들이 사실은 여름철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많이들 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산을 확보를 좀 더해서 풀장다운 풀장답게 좀 더 꾸려졌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좀 그렇게 더 시행을 했으면 좋겠고, 우리 동호인 리그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청소년 동호인 리그는 이 지원금을 어떻게 줍니까? 어디에 어떻게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그냥 체육회가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체육회도 직접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어떻게 주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종목단체들한테 해서…….

○김충영 위원 그냥 종목단체에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여기 설명서 보면 당구, 농구, 풋살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당구협회에 주는 것이고 이렇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김충영 위원 자료는 잘 받아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정산 저희가 분기별로, 지금 월별로 돈을 주고 정산 받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차피 체육회 얘기가 나왔으니까 체육회가 내년으로는 민간으로 넘어가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회장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그렇다고 해서 우리시가 예산을 안 주면 돌아가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과 똑같이 지원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충영 위원 아니, 형태는 그렇게 갈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지금 쉽게 말해서, 왜 그 얘기를 꺼내느냐면 우리 과에서 좀 책임이 막중하다. 그렇지 않습니까? 잘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민간회장이 되면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가 책임을 지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체육회를 어떻게 관리감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따라가야 한다. 충분히 무슨 뜻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체계를 잘 만들어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여러 가지 대안은 있는데 나중에 발생하는 상황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구조적으로 체계를 먼저 잘 잡아놔야 한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어떤 기본적인 원칙과 그런 룰들을 법제화 할 필요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미리 선행이 되어야지 나중에 구성이 된 다음에 그것을 만들려고 하면 또 저항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 안에 그런 체계들을 좀 더 고민해서 확실하게 잡아놓을 필요가 있다. 꼭 그렇게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이번에 보면 우리 과에서는 설계부분들을 합니다. 건축물들을 설계하는데 좀 아쉬움이 없도록 설계 당시부터 그리고 또 우리 익산시에 전체적으로 보면 건축설계들이 상징성이 없어요. 조금 뭔가 그런데 고민이 덜 하지 않나. 뭐를 하나 만들더라도 좀 뭔가 우리시의 상징성하고 맞아가는 설계가 이루어지면 조금 더 나을 것 같은데, 그게 건축물이 크든, 작든. 적어도 우리 행정에서 하는 건축물을 설계를 할 때 좀 그런 부분들을 더 강조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경제관광국장 조창구 조창구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서 할 때에 시방서에 저희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넣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 보니까 만들어 놓고 나면 우리시가 건축한 부분들도 애로사항이 제가 볼 때는 참 문제점이 많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시고, 제가 누차 얘기하는 우리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은 아까 설명도 들었습니다마는 그 조성하는 과정에서 꼭 저번에도 얘기를 했듯이 시영아파트가 우리시가 몇 십년 전에 건립을 한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건립한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도로가 엉망입니다. 거의 2차선 도로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번에 해결을 해야 한다. 테니스공원 만들면서 꼭 그 시영아파트 주변도로를 개선해야 된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설계대로 시행이 되면 거기는 깔끔히, 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은 해소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그 함열 게이트볼장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여기 회원수가 얼마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여기는 함열만 쓰는 게 아니고요. 익산시 게이트볼 회원들이 거기에서 다 모여서 합니다.

○김충영 위원 우리 익산시에 실내게이트볼장 어디어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꽤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이게 제가 다녀본 데도 꽤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많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꽤 있는데 아까 함열 분들이 쓰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니까 꽤 곳곳에 있는데 주로 일단 함열 분들이 쓰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주로 큰 대회는 함열에서 다 합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대회가 열리겠지요. 대회가 열리는 것이고 일단 실내게이트장이 여러 군데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특히 북부권에는 꽤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면 단위에 많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습니다. 용동에도 있고 용안 쪽에도 있는 것 같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이게 꽤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일단은 평소에는 어쨌든 거기에 비하면, 사실은 지금 이게 자꾸 예산은 도비 6억 원 받아다놓고 잘 안 되어가지고 시비 2억 5,000만 원까지 붙여가지고 생각보다 많이 투자가 되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거기 이용하는 숫자에 비하면 많은 금액이 지금 투입되고 있다. 8억 5,0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잘 관리하셔서 우리 어르신들이 잘 썼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실은 그때 당시에도 예산 다룰 때도 문제가 많아가지고 여러 번 논란이 의회에서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해줬는데 잘 해주시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우리 체육진흥과니까 우리시의 체육정책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체육단체들 시달리면서 전국 대회 여러 얘기가 나왔어요, 너무 많다 이런 거. 우리 체육진흥과가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 과장님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체육을 생활체육이든 전문체육의 활성화를 통해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도록 정책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습니다. 결국은 우리 체육진흥과의 존재이유는 무슨 엘리트 체육을 양성하고 생활체육 좋습니다. 우리 민간단체들 양성하는 것 다 좋은데 결국은 우리 익산시민들이, 30만 익산시민들이 체육을 누림으로 인해서 더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하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목표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시의 체육정책이 그렇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 예산부분을 집행하는 결과치들을 쭉 보면 무슨 단체 이런 다 거기로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체육단체에 소속된 사람과 소속되지 않은 시민, 저는 소속되지 않은 시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충영 위원 30만 명 중에 이 체육단체에 들어와 있는 시민과 거기에 1개도 들어있지 않은 시민. 저는 그 시민이 훨씬 더 많다. 그런데 예산은 그렇게 쓰여지지 않는다. 그런데 뭔가 방향설정에서 이제는 과거에는 대한민국 체육, 기초단체의 체육들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일리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왔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유능한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좀 시민들 개개인이 운동, 체육을 하고자 하는 데에 어떻게 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지원할 것인가 여기에 더 고민을 둬야한다.
  이런 단체지원하고 이런 게 아니라 각 개개인, 아까 더 많은 시민이 이 단체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
  결국은 그래야만 익산시가 더 나은 삶이 되는 거 아닙니까? 시민들이. 우리가 목표를 했던, 지금은 무슨 어느 체육단체 길러내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제가 역설적으로 얘기를 하면 대한민국 체육이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우리 익산시가 어느 전국대회에서 우승한다는 얘기는 역설적으로 뒤집으면 일반국민, 일반시민들은 상당히 소외되어있다. 그래서 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국민경제가 낫고, 더 수준이 높은 정치영역이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는 일반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
  누가 우승하는데 목표를 두지 않고 아, 개개인이 운동을 한다? 그러면 뭐든지 지원하려고 하는 굳이 선진화된 북유럽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제가 언젠가 북유럽을 가니까 그 나라는 운동을 하면 돈을 줍니다. 쉽게 말해서 술을 마시면 세금을 뜯습니다, 운동을 하면 돈을 줍니다. 그 이유가 결국은 운동하는 사람은 병원도 덜 가고 여러므로 국가정책에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정책틀이 아,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행위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금을 엄청 부과를 하고, 몸에 건강한 행위를 하는 국민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그것이 어느 단체나 이런 곳에 주는 것이 아니고 각 개개인을 그렇게 관리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우리시의 정책방향이 이제는 바뀔 때가 됐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우리 과장님이 더 많은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저도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집행실적을 보면 앞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총 28%, 체육산업 육성에 24% 보니까 아직 한 푼도 사용을 안 하고 10%, 0%, 0%, 22%, 16% 이래요? 지금 마무리 종료를 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대부분이 집행이 안 되고 있는 사업들은 시설확충사업으로써 2년 내지 3년 기간의 사업기간이 소요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행정절차를 거치고 실제 설계 과정에 있으니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집행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연식 위원 그것은 그렇다치고 앞에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업들도 있다 그 말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렇지 않은 사업들은 거의…….

○김연식 위원 돈을 안 쓰려면 세우지 마셨어야지. 예산을 세워놓고 어떻게 하시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마지막 단계에 있습니다. 체육진흥 같은 경우에는 5,000만 원 제로로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용역사업으로 발주해서 12월 달에 준공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준공이 되면 바로 지출이 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영등시민공원 유지보수, 축구공원 유지보수 22%, 16%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영등시민공원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 드린 어린이놀이터 3억 원 때문에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은 지금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바로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김연식 위원 금년 내로 마무리 하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영등시민공원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원인행위가 되어서 동절기 공사가 어렵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하고 지금 축구공원 같은 경우는 생태블록 포장공사 때문에 그랬는데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됐거든요? 최종 확인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앞에 동료위원님께서 일부 부분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전국규모 체육대회추진 어떤 사업을 했으면 거기에 대한 성과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추진실적에 보니까 36개 대회를 치루셨네요. 거기에 대해서 하나씩하나씩, 물론 저기는 하셨습니다만, 설명은 하셨습니다만 하나씩 잘 상세히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서동 왕중왕전 같은 경우는 4월 27일~28일까지 이틀간 했는데요. 여기에 한 1,400명 정도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해서 대회를 치뤘고…….

○김연식 위원 반응은 좋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리고 대표적으로 여자야구대회 같은 경우는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전국에 있는 팀들이 모여가지고 한 700명이 모여가지고 리그전으로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자고, 먹고 그러고 가야 하거든요. 그런 대회들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러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또 말씀하신 것.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다음에 사정 및 사두대회 같은 경우에는 한 일주일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전국에 있는 궁도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한 1,000여명이 모여가지고 행사를 진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주얼리배 전국배드민턴대회 같은 경우도 이틀간 해서 전국에서 1,600명 정도가 모여서 하는 대회입니다. 이분들이 여기 와서 자고, 먹고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대회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런 대회를 당일에 끝나지 않고 연계해서 이틀, 3일 그런 사업들도 있지요? 며칠간 하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3월 30일에서 4월 8일까지도 하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당일대회도 대부분 아침에 하려면 전날 와서 자야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서 이런 대회를 잘 추진을 운영을 해서 지역경제에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읍면동 체육시설 확충 조성 및 보수사업을 하셨어요? 운동기구 설치했는데 어디에 어떤 시설을 했는지 운동기구만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여산면 운동기구를…….

○김연식 위원 계장님 빨리 자료를 드려, 드리고 빨리빨리 해야지, 시간이 많이 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인화동에도 설치를 했고요, 4대를 설치했습니다. 인화동 시장 옆에 공터에 4대를 설치했고요. 그다음에 함라면 신암마을에 야외운동기구 4대 설치했고 그다음에 황등 체육공원에 보수보강공사를 해서 조명탑하고 실내조명기구 48개 교체 했습니다. 그다음에 금마체육관에 조명기구…….

○김연식 위원 운동기구만 말씀드렸어요, 운동기구만. 시간이 없잖아요, 지루하시잖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춘포 화신마을에 야외운동기구 4개를 설치를 추진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은기동 석교마을에 운동기구 2대를 설치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하셨다 그 말씀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렇게 해서 쭉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런 체육시설을 많이 조성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게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금마 축구공원에 대해서 제가 전에도 질의를 한 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금마 축구공원은 작년에 전국체전하고 소년체전하면서 축구장 2면을 많이 활용을 했는데 거기에 지금 전광판이 사실은 없습니다. 전광판이 없고 제2구장은 그늘막이 없어가지고 내년 예산에 저희가 그것을 하려고 요구를 해놨고요. 그다음에 3구장을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용역과제 용역을 하면서 거기에 숙제를 줘놨습니다. 거기에서 전체 축구장 시설하고 그 구조를 파악을 해서 현재 부족한지 아니면 과한지 판단해서 그것은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축구장 1면 조성하는데 한 2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한민국 축구공원 중에서 2개면 밖에 없는 곳은 익산시 밖에 없어요. 인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이런 사업들 해야죠. 타 지자체보다 앞서가지는 못할망정 꼴지라도 따라가야지, 바짝.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런 시설들이 준공이 됨으로 인해서 엄청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다. 금년에 용역해서 용역비만 세우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해서, 현재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니까…….

○김연식 위원 언제 결과물이 나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2월 달에 결과물이 나옵니다. 각 시설별로 과부족을 판단을 해서 그 결과가 나오면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추경에라도 세우겠다? 본예산에는 힘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추경에라도 노력해서 편성하도록 하겠다 그 말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우리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조창구 예.

○김연식 위원 그래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읍면동 체육시설 확충 조성 및 보수사업에 대해서 최근 5년 것, 아셨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자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루하시죠? 지난번에 교회에 운동시설을 몇 년 전부터 부탁을 했어요. 우리 과장님 계시기 전부터. 그런 얘기도 우리 과장님한테 드린 적이 있어. 그래서 알았다고, 알았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는 오리발 딱, 안 된다고 이렇게 답이 왔어요? 그러면 왜 안 되는지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왜 안 되는지를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사업들이 왜 안 되는지, 곧장 못 가면 돌아갈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교회시설에 대해서는 거기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구체적인 장소를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김연식 위원 얘기를 했더니 해주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와가지고 딱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한테는 그 말씀 안 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니, 그러면 나는 했는데 못 알아들었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왜 안 되는지 상세히 조사를 해서 안 되는데 대해서 소통을 하고 저기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안 되는 것은 해가지고…….
위원님 모든 종교시설, 교회 같은 경우에는 시설 자체가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동체육시설 설치를 할 수가 없고요. 그때 말씀하셔서 목사님하고 상의를 해서 했는데…….

○김연식 위원 가만있어 봐요. 그러니까 거기는 마을 가운데에 있는 중심에 있는 교회예요? 그 교회는 대문도 없고 담장도 없어요. 가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봤습니다.

○김연식 위원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그런 시설을 동네에 기부를 한다는데 만약에 그게 안 되면 기부채납이라도 받아서 할 수는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목사님이 기부채납을 못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전에는 기부채납을 안 해도 된다고 했었어요.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어요, 한 2년 동안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 와서는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김연식 위원 전에 그런 얘기 했다니까 노력한다고 약속을 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요?

○김연식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위원님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김연식 위원 의원이 얘기를 하는데 그냥 건성으로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님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어느 구체적인 장소를 말씀 안 하시고 거기 있으니까 그것을 해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자료를 주십시오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자료를 달라고 했다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제가 바빠서 늦게서야 자료를 요청해서 견문보고를 올려드렸어요. 그러면 그런 예산들을 생각하고 있다면 사전에 검토도 해보고 여쭈어 봤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것을 계속 여쭈어 봐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자료를 저한테 안 주셔가지고 저는 어떤 자료가 올라왔는지 모르니까…….

○김연식 위원 그러면 이런 얘기 한 번 하게요. 지금 다른 교회에 담장이 없어, 대문도 없어요, 마을 중심에 있어. 그러면 그런 시설은 죽어도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안 됩니다.

○김연식 위원 안 돼요? 그러면 기부채납을 받으면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가능합니다. 기부채납.

○김연식 위원 가능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그런 거시기를 했어야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목사님하고 얘기를 했는데 목사님은 기부채납을 안 하시겠다고 하셔가지고.

○김연식 위원 전에 담당께서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해서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가 됐던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전에는…….

○김연식 위원 위원이 얘기를 하면 몇 년 동안 그런 시설이, 지금 여기 와가지고 얘기를 하면 뭔가 성의를 가지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전에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그것을 된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김연식 위원 운동기구 몇 개 교회 대문 없는 데에 기부채납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거 해주면 징계 먹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사유지에다 설치를 할 수는 없습니다.

○김연식 위원 기부채납이라도 해서 하면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김연식 위원 안 되면 돌아서 가서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말씀을 드렸는데…….

○김연식 위원 받아들이지 못 하면 몰라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목사님께서 안 된다고…….

○김연식 위원 뭔 말씀을 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뭔 말씀을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안 되면 그 땅에 대해서 기부채납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김연식 위원 언제 말을 했어요? 저한테 언제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목사님한테 말씀을 드렸지요.

○김연식 위원 저한테는 얘기를 안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저한테는 얘기를 안 했잖아요. 이게 1~2개월 된 사업이 아니고 몇 년된 사업이에요. 몇 년 전부터 부탁한 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님 저는 올해 1월 달에 체육진흥과 발령 받아서 왔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때 발령을 왔을 때부터 우리 과장님한테 부탁을 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한테는 구체적인 장소를 제시를 안 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장소를 제시를 해달라고 해야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때 말씀을 드렸어요.

○김연식 위원 언제 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장소를 제공해달라고, 제시를 해달라고.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이렇게 하시게요. 그것은 차후에…….

○김연식 위원 위원들이 얘기하면 위원들 그렇게 무시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무시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님.

○김연식 위원 그런 식으로 계속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 위원님한테 무시한 게 아니고요. 위원님 말씀하셨을 때 제가 그러면 어디 구체적인 장소를 저한테 알려주십시오 하고 몇 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연식 위원 많이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거 알아요, 몰라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고마움을 알아야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평소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하시라고 격려 많이 해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행정이나 우리 의회나 똑같아요. 익산시 발전을 위해서 시와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거야. 잘 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많이 해줬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고마움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앞으로 제대로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추가질의입니까?

○이순주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121페이지에 함열 실내게이트볼장 기존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보수하네요? 이게 어떤 상황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건 뭐냐면 지금 증축공사입니다. 증축공사이기 때문에 기존 시설에 경사로하고 장애인화장실을 보수해야 건축허가가 준공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그 사항이 포함된 겁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화장실보수는 다 이 과에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요, 거시기이기 때문에요. 체육시설이기 때문에요.

○이순주 위원 체육시설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보통 체육시설도 그렇고 공공시설 화장실들이 거의 보수를 해야 되는 단계인 것 같아요. 여자화장실 축제 때마다 거의 줄 서잖아요? 여자화장실 증축을 해야 하는데 여기 증축은 아니지요? 이 과에서 화장실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여기는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 같으면 저희가 필요에 따라서 나중에 확인을 해보고 예산요청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배산이나 보통 공공시설 화장실들을 보면 어제 아침에도 배산을 가보니까 화장실이 너무 낙후되어 있고요. 특히 여성들 쓰기에 또 엄마들이 아이들 기저귀 갈아야 되는데 그런 데가 하나도 없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시죠? 파우더룸이나 아이들 기저귀방이나.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확인해가지고 미비가 되어 있으면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특히 삶은 놀이터인데 놀이터를 잘 만들어 주셔야 행복한 시민이 되는데 여성들이 좀 행복해야 될 그런 기본적인 화장실 문화가 너무 안 되어 있어요. 쇼핑센터나 백화점에 있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여성들이 줄을 선다든가 아니면 아이들 유모차 데리고 들어갈 만한 그런 공간이랄까? 그런 부분들을 여성들을 배려하는 화장실이 공공문화에서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전무하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 해요, 특히 익산시가. 그래서 저도 타지역가면 그것을 보거든요? 왜 익산시만 없다고 그러나. 타지역에 보면 새로 지은 데는 많이 하기는 했더라고요. 예전 건물들은 없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증축이나 보수할 때 여성 파우더룸이나 아이 기저귀방을 꼭 좀 해주시고 아니면 행사 때라도 임시공간이라도 화장실 공간을, 여성화장실 공간을 특히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하셨는데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하면서 지금 예산 전용을 아마 지적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예산전용에 대해서는 차후에는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그다음에 보조금에 대한 체육지원금이 많다 보니까 행사도 많고 그래서 이것을 격년제로 해달라는 것도 검토를 하셔서 2020년도에 예산은 미리 확인 해가지고 편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재차 또 올라오면 우리 위원회에서도 또 지적을 하고 그 여파로 다른 예산까지 삭감될 사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니까 과장님께서 미리 그것을 꼭 확인을 하세요. 알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지금 운동기구 관리 전담반은 없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우리 시설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시설계에서 그러면 혹시 몇 분이 관리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 각종 대형사업들해서 시설계에서 계장까지 포함해서 4명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지금 신규설치는 미리 체크도 하고 해서 하겠지만 설치하고 난 후에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통상적으로 그것을 우리 직원이 가서 순회해서는 못 하고요. 읍면동에서 고장났다고 요구가 오면 저희들이 확인하고 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규설치하면 보통 A/S기간이 1년입니까? 보통 몇 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년이고요.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1년 동안에는 그분들이 순회를 하면서 혹시 그 조건은 그쪽에 달수가 없나요?
왜 그러냐면 지금 제가 운동기구 설치한데 쭉 공원 쪽으로 가보면 관리를 안 하다 보니까 전부다 방치가 되어 있단 말이에요. 늘푸른공원과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도 있겠지만 공원지역이나 체육공원에서도 지금 설치된 야외운동기구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고 저는 판단 되거든요? 그것을 차후대책을 한 번 우리 시설계에서 체크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들이 한 번 우리가 설치한 그러니까 저희하고 늘푸른공원과하고 협의를 해서 설치한 시설에 대해서 전수조사해서 그 부분이 이상이 있는 부분은 수리를 하거나 해서 이상이 없도록 한 번 그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설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방치되는 운동기구가 굉장히 많아요. 제가 오늘 사진을 찾다 못 찾았는데 제가 어디 공원을 가보면 풀도 우거져 있었고 그다음에 아예 녹슬어서 전부 방치, 미관상 너무 힘들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도 동장할 때 배산 제일2차 언덕배기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제초작업이 안 되어가지고 동에서 제가 해서 깨끗이 제초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공간에 어떤 필요에 의해서 설치는 하는데 별로 주민들이 활용을 안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자꾸 운동기구 많이 설치해달라고 하는데 과연 효율적으로 활용이 되는지까지도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것을 체크를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설치의 목적이 아니잖아요. 행정에서 미리 파악을 해가지고 관리를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효율적인 관리를 한 번 파악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이 잠깐 질의한 내용인데 체육회에 대해서 지금 민간으로 갔을 때 지금 현재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떤 부분…….

○위원장 유재구 체육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선거계획…….

○위원장 유재구 선거도 그렇고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파악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체크하고 추진도 어떻게 할 것인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체육진흥법상에 종목단체 관련 체육회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그 종목단체에 예산을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은 구체적으로 뭘…….

○위원장 유재구 일단 구성이 되면 그때 하시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이번에 체육회가 인원이 증원이 됐어요? 파견인원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한 사람 더 보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원래 저희가 위원님들께 설명할 때 7명으로 하는데 둘은 공무원으로 12월 말까지 유지를 하고 그다음에 현재 2명이 현재 남아 있으니까 3명을 더 채용하겠습니다 했거든요?

○위원장 유재구 어떻게 한다고요? 지금 현재…….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7명이 TO인데…….

○위원장 유재구 지금 1명이 우리 직원이 파견 나가 있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전에는 1명만 파견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애당초…….

○위원장 유재구 이번에 2명을 보낸 이유는 뭐냐는 얘기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는 2명을 요구했는데 시에서 1명 밖에 파견을 안 했었어요.

○위원장 유재구 2명을 체육회에서 우리한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제가 2명을, 체육회에서 2명을 요구해서 2명을 파견해달라고 했는데 팀장요원 1명만 파견을 했었습니다, 팀장요원을.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왜 또 1명을 증원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앞으로 지금 현재 추가로 직원을, 이번에 직원 1명 밖에 채용을 못했습니다. 인사위원회에서…….

○위원장 유재구 아니, 체육회에서 인원충원을 못한 것을 시에서 그것을 지원 해줘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인원을 충원을 못 했는데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은…….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인원충원을 못 했다고 해서 행정에서 지원을 해서 파견나가야 하겠냐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왜 1명 더 파견시켰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선거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위원장 유재구 어떤 선거관리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회장선거관리요.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지금 계획을 하고 있구먼. 선거로 지금 민간인으로 가는 체제를 지금 행정에서는 추진하고 있잖아요. 1명 보낸 것도 회장선거 때문에 지금 보냈다면서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선거관리를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선거절차라든지 그것 때문에 해서 했는데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추진이 되면 그 관계는 바로 추진이 됩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민간으로 갔을 때 지금 파견 두 분은 다시 복귀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바로 복귀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선거 끝나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선거 때문에 지금 두 분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요. 지금 팀장 한 사람은 가 있었고요.

○위원장 유재구 팀장은 가고, 1명 더 증원하는 것은 선거 때문에 보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선거관리하고 지금 현재 막혀있는 체육회 문제들을 해소하려고 보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지금 체육회는 잘 돌아가면서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팀장만 혼자 가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위원장 유재구 그러니까 어떤 애로사항이에요. 애로사항 있다고 해서 1명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주고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애로사항 있어서 보내준 것은 아닌데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지금…….

○위원장 유재구 맨 처음에 체육회 파견이 원래 2명이 저희들한테 보고가 됐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1명이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2명하고 체육회 직원으로 5명, 우리 공무원 2명해서 7명 체제를 구축을 하겠다고 보고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런데 체육회 인원이 증원이 안 되니까 시에서 미리 보내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건 아니고요. 공무원을 한 사람만 파견을 했었습니다, 팀장요원으로.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그거 지난번 설명한 거 저한테 한 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유재구 저는 기억이 안 나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규정을 한 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것 확인 해주시고,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들의 지적이 체육회에 대한 특히 예산, 체육대회에 대한 보조금에 대한 지원 예산 그다음에 체육공원에 대한 관리 중점적으로 확인하니까 2020년도에는 예산을 정확히 파악해가지고 심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김연식 위원 위원장님 간략하게 저 하나만.

○위원장 유재구 그렇습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109페이지 어린이풀장에 대해서 동료위원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시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사실 우리시 어린이들한테 좀 미안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어린이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랄까 놀이시설 이런 것들이 우리 익산시는 전무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정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 관리하는…….

○김연식 위원 관리 말고 우리 과장님이면, 사무관이면 익산시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내 부서만 생각을 하십니까? 그건 아니잖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하셔 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린이들 놀이시설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것을 여러 부서에서 협업을 해서 그런 시설들을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 어린이풀장 가족캠프 운영은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일시적인 것이지만. 그래서 이 시설이라도 제대로해서 어린이들한테 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저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부록]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19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한류패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안녕하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한류패션계장 엄은용.
  보석산업계장 정선희.

(참조)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한류패션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류패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과장님 한류패션과에 부임한지 몇 년 되셨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가 3년이 넘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3년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위원장 유재구 한류패션과가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까지 우리 과장님 최선을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고에 앞서서 우리 감회가 좀 있을 것인데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까 김충영 위원님께서 한류는 이제 다 정착이 됐다, BTS 말씀을 하셨는데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동안 안 되어서 많이 질책도 받고 했는데 그동안 최선을 다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정착은 못 했지만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개 계는 존치가 되어서 그 업무를 더 전문성 있게 해서 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134페이지를 보시면 전북디자인센터 귀금속장비 운영 미흡 반성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인력이 1명이 근무하고 있고 1명을 또 채용해야 하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언제쯤 채용하실 건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지금 예산도 교부를 했고 저희가 계속 도하고도, 그 계약직을 채용하기 때문에 도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가 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빨리 채용을 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계속 저희가 촉구를 했고요. 아마 곧 채용공고가 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여기는 10월 중 추가 채용한다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는 9월에 바로 교부를 했기 때문에 10월에 채용을 하라고 했는데 절차상에 조금 늦어진 것 같더라고요.

○신동해 위원 왕궁보석가공단지 앞에 부지에 지금 필지분할을 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입주기업이 들어올 예정이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거기 관리는 누구하고 있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우선은 저희 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어제 갔다왔더니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더라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관리는 풀 얘기하시나요?

○신동해 위원 풀도 있고 거기에서 경작을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고구마 일부, 저희가 내년에 착공을 하니까 올해 고구마를 심었더라고요? 그런데 공사를 하면 다 엎기 때문에 그것은 올 11월에 착공을 하면 그것은 정리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거기 관리를 전에는 시에서 제초작업을 한 번 했고 예전에 시장님하고 다른 시의원님 한 분이 가셔가지고 간담회를 한 번 했을 때 거기 관리를 그 후에는 보석발전협의회에서 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던데 맞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요. 저희 예산 세워서 올해도 제초작업을 저희가 했고 그 안에 안 한 이유는 공사를 하는데 거기 다 엎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필요성이 없어서, 주변은 전부 다 저희가 제초작업을 올해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에도 일단은 반영을 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에 귀금속장비들이 많이 들어왔잖아요? 지금 시험운영을 하고 있는데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제가 10월 21일부터 시험운영한다고 해서 최대한 많은, 기업들이 지금 작동교육이랑 다 받았다고 하지만 운영하다 보면 문제점이 생길 수 있으니까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해서 이 기간 12월까지 많이 해서 문제되는 장비의 문제점이랄지 이것을 보완하도록 계속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일부 한 3개 기업 정도 지금 시험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저도 어제 갔다 왔는데 거기에서 만족도가 높은 장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장비도 있는데 일부 장비가 귀금속분석기라고 있는데 여기에서 분석을 하면 조사항목이 나오는 게 금, 백금, 은, 팔라듐 이 네 종류밖에 검색이 안 돼서 예를 들어서 14k가 18k처럼 표출이 되고 이런 부분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장비운용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런 장비 선정을 했으면 좀 더 매끄럽게 됐을 텐데 장비를 먼저 갖다 놓고 운영하는 인력이 와서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래서 저도 알아봤는데요. 저도 장비 들어 올 때 가서, 제가 있는 귀걸이가 14k거든요? 직접 해봤는데 제가 해봤을 때는 함량의 문제는 없었어요.

○신동해 위원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그 분석표를 받아봤거든요. 그런데 14k가 나와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분석을 해보니까 다른 이 4가지 항목이 아닌 이게 순금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다른 물질들이 첨가가 되잖아요. 그러면 그 물질 이 4개 이외의 다른 물질은 장비가 금으로 인식을 해버려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금속성분이 보통 금, 은, 구리, 아연, 니켈, 백금 이렇게 종류가 있는데 지금 분석기에는 4개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체인 같은 경우는 일부 아연 성분이 들어가 있으면 그것을 금으로 인식해서 프로테이지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업체하고 충분히 검토해서 보완토록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런 장비는 프로그램을 한 번 바꿔서 사용을 해본다는데 그게 안 되면 그 장비는 무용지물이 되니까 그런 부분까지 좀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행사 부스까지 챙기시느라고 애쓰시더라고요?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보석 도시 익산이라고 비전을 하셨어요. 과장님 거의 마무리하시느라 애쓰셨는데 대한민국 최고 보석도시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까 옛날부터, 수출자유지역에 있을 때부터 보석의 도시라고 했는데 물론 익산의 정체성에 따라서는 전체 시민들이 고민을 해볼 문제는 있는데 일단은 보석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계속 가지고 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에 기반시설은 귀금속이든 패션주얼리든 다 갖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원래 전략목표에 맞게 고부가가치만 숙제로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노력을 기업도 마찬가지고 같이 공무원하고 힘을 맞대서 고부가가치화에 대한 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순주 위원 그래서 걱정을 하셨는데 과제에도 제조, 판매, 관광을 연계한 귀금속보석산업의 집적화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거를 보면서 저도 고민이 되면서 생각을 깊게 하게 되더라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래서 저희가 마무리사업으로 지금 분할해서 전체 보석가공단지가 매각이 되면 지금 보석테마관광지하고 연계해서, 지금 공동제조시설도 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서로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마무리과정에서 조언을 좀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다음으로 패션단지 기업유치 지원에서 분양률이 51.3%예요. 만족하시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만족은 못합니다. 저도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 중국도 여러 번 다녀왔는데 패션주얼리 하시는 중국에 있는 업체들도 그렇게 큰 기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세하기 때문에 500평 규모로 입주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입주율이 높아갈 것 같지는 않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산단관리계에 있는 투자유치과가 관리해서 업종 추가랄지 이런 부분은 고민을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분양률에 대해서도 좀 고민이 됐고요. 그리고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요. 이게 주얼팰리스 활성화를 위한 보석대축제 지원은 하면서 또 밑에 우수제조업을 선정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인증서하고 인증현판 수여도 하고 우수제품업체 제품개발비도 4개 업체에 지원을 했는데 업체 간의 얘기 없나요? 이렇게 선정하고 그리고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가 매년 1개 업체를 우수업체로 선정해서 3년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게 지원해주는 것은 시제품개발비 100만 원 지원해주는 건데요. 그분들이 그래도 시제품개발비 주고 그다음에 홍보, 대외적으로 책자해서 홍보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입장에서는 그 효과가 그래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래서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뭐냐 그래서 주얼리전문잡지, 주얼리신문이랄지 보석신문에다가 내주면 서울 이런 수도권에서 보기 때문에 그게 도움이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쪽에 게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저도 여성이기 때문에 이런데 관심이 많아서 여쭈어 본 건데요. 이런 책자나 이런 내는 것을 굳이 많이 안 보잖아요? 다른 분들이 보나요? 그래서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나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에 비해서 업체들 간의 그런 모순이나 아니면 그분들 간의 안 좋은 저기 같은, 오히려 좋지 않은 면이 생기지 않나. 그런 건 없나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런 건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해타산이나 그런 거, 선정과정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오히려 좋은 면만 보신 건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동안 그런 이해관계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순주 위원 다행이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4페이지에 보면 코라스 공인시험기관 이번에 서류도 하고 공모 진행 중이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진행 중인데 이건 어떻게 잘 될 것 같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지금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현장평가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을 해야 돼서 저희는 12월까지 인증을 받으려고 했는데 그 보완하고 그러면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겠다 그런 평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저희가 필요한 부분은 행정에서 조치를 해서 인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인증사업 평가를 하는데 주로 준비는 어디에서 하셨어요? 우리 부서에서 하신 거예요 아니면.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니요, 센터 연구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센터 연구원들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장경호 위원 그때 코라스 인증기관 자체를 시에서 나중에도 어떤 소유권 이런 건 가져오는 데는 문제없는 거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올해 말로 거의 마무리가 되시잖아요? 우리가 시에서 주얼리 보석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투자들을 해봤어요. 보니까 공단조성이라든지 아니면 공유시설지원 그다음에 업체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부분 그다음에 행사 지원 이런 굉장히 많은 지원들을 했는데 어떻게 그간의 들어간 많은 예산들, 노력들 이런 부분들하고 지금 현재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나 성과들 이런 것들은 어떻다고 보세요? 평가를 하신다면.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 1,000억 원 이상 들어갔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 부분은 기반조성이 됐으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고부가가치를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데 제가 주얼리 유턴기업 유치하면서 느낀 게 지금 단적으로 작년에 임대공장 들어와 있는 하이주얼리가 처음에 20명을 고용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53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한 50명 정도 돼요. 그래서 주얼리기업이 다른 대기업보다 투자대비 소규모지만 인력창출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도 되고 또 인구유입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효과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에 미치는 지역경제에도 활성화가 되고 있고 그분들이 오시면 전세 얻는 데도 저희한테 요청을 하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 이사 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부분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으로서 당연히 애정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패션단지 같은 경우도 공단조성을 해왔는데 기업들이 돌아오고 있지 않아서 절반 정도가 비어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보석이 산업으로써의 가치 이런 부분들이 한류패션과가 없어지면 각 계에서 운영을 해야 할 텐데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면밀하게 검토가 되어서 효율적인 투자나 지원들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동의하시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동의합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어차피 과장님이 한시적인 기구로 조직개편이 되면 그전에 가시면 결과가 뭐가 있어야 하냐면 판매장에 대한 지난 번 저희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했더니 레이아웃 재구성 여기에 대한 용역이 아마 안 나갔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내년에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내년 예산에 아마 용역으로 올라갈 것이고 그다음에 이번에 12월 31일까지 그 판매장에 대한 한계성 그것은 약속을 지키셔야 돼요? 다 하고 가셔야 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12월 말까지 지금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석축제가 끝나면 바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지금 현재는 아직 진행은 안 되고 있지요? 앞으로 할 거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12월 31일까지는 완벽하게 끝나야 합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몇 개 업체가 되니까. 아무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류패션과는 이제 우리 조직에서는 전혀 영원히 사라지는 겁니다. 아무튼 끝까지 남으셔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한류패션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왕도역사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오창근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이신효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왕도역사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문을 드릴게요. 150페이지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되어 있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경진 위원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했다고 했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정확한 해는 기억을 제가 못 하겠습니다만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을 시작할 시점에 그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지금 기억을 하고 대략 9년에서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김경진 위원 관장님께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된다고 생각하세요? 호응도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처음에 취지는 좋아서 잘 진행이 됐습니다만 최근에는 한 10여 년 정도 진행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김경진 위원 그렇지요? 지금 익산시민들 그리고 외부에서 이런 관심 있게 보시는 분도 우리 백제나 마한 유적에 대해서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은 찾아 올 수가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우리가 시 홈페이지에 접수를 해가지고 1회당 30명씩 하고 있는데 저도 거기를 한 번 가봤어요? 그런데 사실 지금 추진실적을 보면 2월에서 9월까지 6회 해서 131명이 참가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평균 한 20명, 아마 21명 정도가 되겠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과연 그 21명이 다 자진해서 홈페이지에 신청을 해서 온 것인지. 과연 여기에서 일반인들이 몇 분이나 되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거의 일반인들이고요.

○김경진 위원 없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일반인들.

○김경진 위원 일반인들이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자진해서 홈페이지에 신청을 합니다.

○김경진 위원 시민들이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시민들입니다.

○김경진 위원 시민들이.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저는 이 사업이 굳이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좋은데 이렇게 호응도가 많이 떨어진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이 유적에 대해서 홍보하는 그리고 시민들이 이해하고 찾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을 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저는 물론 언제까지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갈 것이 아니고 좀 더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았을 때 우리 백제와 마한의 유적을 보다 더 홍보를 더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자체 평가를 한 번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속해서 효과가 좋을 것은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명맥만 이어지는 것, 효과가 미흡한 것, 시민들 참여율이 낮은 것 이런 것들은 정비를 하고 시민들 참여도가 필요한 부분들, 체험을 해서 효과가 있는 것들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해서 내년부터 준비해서 내년도에 왕도역사관 왕궁유적전시관이 전면적으로 리모델링들이 들어가니까 새로 오픈하는 시점에는 그런 위상에 맞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김경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자료 요구 하나만 할게요. 153페이지 보면 서동공원 내 침목계단 교체 사업 있잖아요? 이 관련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 업체에서 하고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되고 했는지.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동료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거 제목도 좋고요.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는 여행인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희석해지는데 아이들과 가족과 엄마, 아빠와 같이 하는 여행을 제목은 이렇게 놓고 타이틀만 한 해는 엄마와 함께 한다든지, 아빠와 함께 한다든지, 가족과 함께하는 그러면 프로그램이 좀 바뀌는 경향이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럴 수도 있지요. 단지 중요한 것은 물론 문화재간 연계한 탐방루트가 과연 제대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정비가 되어 있냐 또 그런 주변의 편의시설 내지는 그런 것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고, 다만 어차피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다고 하면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 어른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개발할 필요성은 있다라고 봅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다양성을 가지고 지속해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려면 그런 구체적인 방안도 나와야 하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렇지요.

○이순주 위원 그런 고민들 좀 면밀히 살피셨으면 좋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예전부터 몇 번 말씀드렸는데 아직 시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나 역사문화재과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좀 다양한 복식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몇 차례 드렸었어요? 그런데 그게 좀 어려운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게 저희들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지난 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체험의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제복식이라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시행을 하기에는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어서 이것은 지금 당장에 그런 마한 복식을 확보를 한다고 하면 첫째는 탈의할 수 있는 공간 자체도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공간 자체도 현재 없어서 지금 한 번 탈의할 때 2명씩 탈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화장실에 앞에 공간이 없는데 가림막 비슷하게 해놓고 하는 실정이어서 이 부분은 아까도 조금 전에 무왕 길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역사문화재과에서 내년에 전체적으로 100억 원 정도 투자해서 리모델링 사업이 들어가니까 그런 과정 속에 공간을 확보한 다음에 이런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실은 우리가 문화관광 사업에 투자하는 비용이 꽤 적지 않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실은 그런 공간이 없어서 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은 동의하기 힘들고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때 배우러 오거나 학습하러 오거나 좀 지루하면 오지 않습니다.
  좀 우리가 그것을 유적전시관에 있는 유물들이랑 유적들을 그들이 잘 이해하고 볼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거기에 와서 이분들이 익산에 온 김에 좀 들러서 익산의 문화나 아니면 역사나 이런 것들을 둘러보고 체험도 하고 이색적인 경험도 하고 이러기 위해서 온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실은 제 아이도 대학생이고 젊은 애들이 둘이 있는데 그 왕궁리 유적전시관에 가면 뷰나 풍광이 굉장히 좋다라고 해요. 그런 데에서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잘 나오기도 하고 한다라고 해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유적전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일을 수행해야 하다 보니까 역사문화재과나 문화관광산업과하고 틀림없이 공조를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일 고참 과장님이시고 그래서 그 과장님들하고 좀 논의를 해서 실은 우리가 전주 한옥마을이나 아니면 또 다른 서울의 어디죠? 북촌동인가요? 거기 한복을 입고 다니는데 그분들이 복식 자체를 조선시대 때 것들을 다 검증을 하고 고증을 해서 입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게 중요하지는 않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실은 우리가 다양한 한복체험을 할 수는 있지만 왕과 왕비의 복식이나 왕자와 공주의 복식이나 이런 것들은 다른 데에서는 경험하지 잘 못한 것들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쪽으로 좀 특화를 해서 거기에 가면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 때 조그마한 아이들이 예를 들면 5세에서 10세 사이, 10세에서 15세 사이 이렇게 좀 작은 복식들도 갖춰서 아이들이랑 부모님들이랑 같이 해가지고 인생샷을 찍을 수도 있고 추억을 남길 수도 있고 이런 쪽을 고민을 해봐야 그쪽에 찾아오는 분들이 학습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특별한 경험도 같이 얻고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을 누차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반영을 해주실 계획을 세워보실 수 있겠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희들도 조금 전에 제가 말씀 드린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원론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게 분명히 차이점은 있어요. 여기는 백제시대 조형된 왕궁리거든요. 왕궁 백제시대에 조형된 왕궁에서 크게는 왕궁의 임금님과 왕비 의상도 있을 것이고 거기를 보좌하는 많은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신하도 있을 것이고, 계층별로는 여자, 남자, 젊은 사람, 저기한 사람 나눠질 텐데 결국은 이 사람들이 입어야 할 복식은 백제시대 복식이거든요.

○장경호 위원 잠깐만요. 지금 우리가 서동축제라든지 축제할 때 왕과 왕비 입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장경호 위원 복식 전부 다 고증 했지요? 고증 했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그건 고증 안 했는데 왜 입고 다녀요? 서동축제 때도 고증해서 그렇지 않으면 서동이나 선화가 입으면 안 되는 거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장경호 위원 그거 하지 말아야 되는 거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답변을 드리기 곤란하고요.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이제 과장님 논리로 의하면 그런 것이고 실은 저는 그 정도의 의상들이 일단 일정 부분 우리가 눈으로 봐오고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러니까요. 위원님 말씀에 동의는 하면서 그런 부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 문제점들은 어떤 시점에 개선이 되고 이런 여건들이 성숙되면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장경호 위원 실은 그러니까 만약에 그렇게 고증을 할 것 같으면 그분들도 입으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렇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하기 그렇고…….

○장경호 위원 아니요, 과장님 논리대로라면.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제가 문화재청과도 협의를 했어요. 왜 그러냐면 유적전시관 내에서 할 것 같으면 제 임의대로 할 수도 있어요, 저희 시 임의대로 의사에 따라서. 그런데 사적으로 지정된 왕궁으로 나가서 체험을 하는 부분은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장경호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역사문화재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문화재청하고 같이 해서…….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래서 문화재청하고 했더니 그것은 곤란한 것 아니냐 난색을 표명한 것은 사실이에요.

○장경호 위원 실은 우리시에서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면 괜찮다는 생각은 드시잖아요. 그 부분은 공감을 하시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저도 공감한다니까요? 그런 부분 여건이…….

○장경호 위원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가 거기에 가서 체험을 하는데 그분들이 와, 이게 진짜 백제에서 왕과 왕비들이 입었던 옷이고 그 공주와 왕자가 입었는데 이런 것들이 틀려 그런 지적들이 많아서 이것들을 사업을 시행하기 힘들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는 기존에 있던 것들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활용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야외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것이니까 한 번 그것은 노력을 해주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렇다면 그런 관점에서 자꾸 말씀을 하시면 영역을 분명히 해서 역사문화재과에서 검토를 하도록 제가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전시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유적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저는 적극적으로 제가 해보려고 했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던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에서 부정적이시게 자꾸 받아들이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장경호 위원 그러면 이것은 왕도역사관에서는 상관이 없다? 역사문화재과에서 알아서 하면 우리는 그냥 우리 일만 하겠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렇지요, 사적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우리는 현재까지 전시관 내에서 하는 것이고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런데 또 하나는…….

○장경호 위원 전시관 내에도 왕과 왕비의 복식이 있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렇지요.

○장경호 위원 그것은 전부다 고증이 다 되어 있는 차원입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고증 버금가는 것을 용역을 통해서 결과물을 도출해 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장경호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이 있네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러니까 그 부분만 한 거예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이들거나 다른 계층별로 다시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장경호 위원 벌써 한 1년이 됐는데 진척이 하나도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리고 문화재청에서 난색을 표명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니까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자꾸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고 여건이 성숙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가능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장경호 위원 아무튼 역사문화재과에서 하면 우리는 그냥 따라가겠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얘기가 아니고 주관적으로 하는 부분이, 왜 그러냐면 사적지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협의라든지 이런 것들을 역사문화재과에서 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왕도역사관에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렇지요.

○장경호 위원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위원님이 질의가 없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예산집행실적을 보니까 54%. 연말까지는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가능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가능합니다.

○김연식 위원 작년에도 보니까 명시이월을 3,500만 원이나 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용역이라서.

○김연식 위원 용역이라.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용역기간이 그 해를 넘기는 용역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명시이월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어쩔 수 없이, 그래요. 우리 왕도역사관 사업도 몇 개 되지 않지 않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주요성과에 보니까 앞에서 질의하셨는데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2월에서 9월까지 6회를 했는데 131명이 참여를 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맞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확실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여기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150페이지 내용을 보니까 매회 30명이라고 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대상이.

○김연식 위원 예?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1회 대상이.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대상인원이 1회 30명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게 뭔 차이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우리가 모집을 하는데 맥시멈을 최대한 30명을 모집을 해서 하겠다 그런 계획이고 실제 신청한 사람은 그보다 숫자가 적지요.

○김연식 위원 그러면 왜 30명으로. 금액 때문에, 예산 때문에 그런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아니, 그런 것은 없고 시민들 참여율이…….

○김연식 위원 그러면 왜 30명으로 운영을 하냐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이건 자율적으로 시민참여에 의해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라.

○김연식 위원 아니, 30명으로 규정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것 아닙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러니까 이것은 계획상 30명인데 신청을 하게 되면 30명을 넘으면 30명만 받는 것이고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김연식 위원 넘어도 안 받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못 받지요. 왜 그러냐면 안전성 여러 가지 교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투어를 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맥시멈 30명으로 잡은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인원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런 건 아니에요.

○김연식 위원 그런 건 아니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인원 하루에 30명 채우세요. 아셨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한 분이라도 더 많이 참여를 해야지요. 그래야 우리 문화역사도 좀 알리고 그렇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침목계단 말씀하셨어요? 저도 자료를 한 번 주시고.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또 뒤에서 말씀을 하실 줄 알았는데 말씀 안 하셨어요? 지난번에 토지매입 부분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아까 제가 설명할 때 말씀드렸는데…….

○김연식 위원 다시 한 번, 제가 잘 못 들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한국자산관리공사 군산지사에서 기획재정부에 매각승인 신청을 해놓은 상태고 그 부분 행정절차가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에 있어요. 그게 승인이 나면 저희가 매입을 하면 됩니다, 그 절차만 남았습니다.

○김연식 위원 승인이 나면 매입을 하겠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어떤 식으로 매입을 합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감정가격에 의해서 결정을 하니까요.

○김연식 위원 감정가격을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는 공원부지로 묶였기 때문에 일반 평균 가격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인정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저희가 가격을 상정하는 기관이 아니고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하는 거니까요.

○김연식 위원 그런 것을 의뢰를 하더라도 주요 부서에 의향이 의도가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것을 얘기를 해서…….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얘기를 못하는 부분이지요.

○김연식 위원 우리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거시기 하는데.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제가 볼 때는 가격이 아주 낮게 상정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김연식 위원 얼마 정도.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지금 저희들 예산이 1억 3,000만 원 정도 편성을 해놨는데 그 이하로 될 것으로 봅니다.

○김연식 위원 평당 얼마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하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것은 제가 추정을 할 수는 없고요.

○김연식 위원 그냥 무작정 아무런 대책 없이 그냥 밑으로 될 것으로만 생각을 하신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왜 그러냐면 그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거지라든지 지목이 그러면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될 텐데 위원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거기는 공원지역으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토지 모양새도…….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될 수 없는 여건입니다. 그런 여건을 고려해서 예산 편성을 한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얼마 정도 될 걸로 생각을 해요? 편성을 했을 때는 나름대로의 가 그런 예상이 있었을 거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1억 3,000만 원이라는 돈을 편성했을 거 아니냐 그 말이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제가 평으로는 환산을 못 해봤습니다마는…….

○김연식 위원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세웠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아니지요. 적어도 ㎡당 한 10만 원 정도? 십몇 만 원 되려나요? 1억 3,000만 원…….

○김연식 위원 한 30만 원…….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그 밑에 될 겁니다. 현재 금마가 140~50만 원씩 가니까요.

○김연식 위원 거기는 공원부지고 땅 모양새가 안 나온다 그 말이에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하시겠다 그 말씀인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어떻게 잘 하시겠다는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고려를 해서 최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선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낭비를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는 누가 사라고 해도 살 사람이 없어, 그렇잖아요. 그렇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외면하지 말고 자세히 보고 말씀을 하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알고 있어요. 도로따라 고불고불하게 된 금마저수지로 흘러가는 땅이니까요.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놔둬도 사지도 않는 땅이에요. 그렇잖아요? 잘 아시겠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왕도역사관의 프로그램 2020년도에는 한 번, 우리 김경진 위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전체적으로 한 번 검토하셔서, 예산도 너무 적어요. 그러니까 예산도 좀 확보를 해서 좀 명실공히 제대로 된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금까지 잘 하셨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보석박물관에 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시기획계장 김형렬.
  시설관리계장 김득현.
  보석박물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석박물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조금 전에 마지막에 말씀하신 보석박물관 키오스크 터치스크린이지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김경진 위원 그거 지금 개발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저희가 협의를 하면서 많이 요구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런 식으로 가능한 부분은 저희한테…….

○김경진 위원 그게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지금 저희가 예산을…….

○김경진 위원 본예산에 2,000만 원 잡혔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그것을 하는 데가 저희가 통신공사하고 연계를 하는 업체를 찾아서 저희가 그것을 협의를 했거든요?

○김경진 위원 그게 1년이 걸려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하반기 중에는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하반기가 이제 두 달 남았는데 완료할 수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김경진 위원 이월하지 마시고 이 터치스크린 개발하는데 이렇게 많이 걸린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좀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마지막 167페이지에 에스컬레이터 관람객 인식 자동운전 및 음성 안내장치 교체 8월 달에 완료하셨죠?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김경진 위원 2,500만 원 들어가셨는데 당초에 예산 추계할 때 4,000만 원이었어요, 당초 예산 추계할 때. 예산 추계가 잘못된 것인가요 아니면 절감하신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그 부분은 제가 따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따로 답변할 게 뭐 있어요? 여기에서 직접 하시지.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추계 부분을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해서요. 그것은 따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보석박물관 오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7월 달에 왔습니다. 4개월 접어들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4개월 정도 되셨네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장경호 위원 지금 그 보석박물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는 유일한 콘텐츠를 가진 박물관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기존에 한류패션과가 이번에 없어지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장경호 위원 보석관련. 그리고 지금 보석축제도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3일 날 끝났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관장님은 혹시 보석박물관 자체적으로 보석축제나 이런 것들이 넘어 와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지금 보석축제를 제가 판단을 할 때는 좀 더 활성화되면 좋은데 업체별로 아마 서로 협의 자체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더 웅장하고 더 화려하게 하려면 비용이 발생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약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어떤 산업으로써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보석의 개념과 지금 우리가 보석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어떤 보석이라는 이미지나 콘텐츠들 저는 어떤 보석축제 방향 자체도 그런 쪽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거기에 와서 보석을 구입을 하고 이런 게 아니라 보석이라는 것들을 소재로 해서 콘텐츠들을 개발을 하고 여기에 와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전개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실은 보면 2018년도에, 제가 2017년도 것은 자료를 안 가져왔습니다마는 보면 비전이나 목표, 중점추진방향 이런 것들이 매년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이 바뀌셨으니 내년에는 사업들을 또 다른 방향으로 전개를 해나갈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도 같이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알겠습니다. 무슨 얘긴지 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뭣 좀 하나만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요. 165페이지 중간쯤에 귀금속보석 진로직업·단체 체험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신동해 위원 이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떤 체험을 시켜주는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진로체험은 원광대 보석학과 학생들 위주인데요. 보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그다음에 보석에 대한 가공 이런 것들을 저희가 설명을 해주고 있는 상태고요. 단체체험교실은 초등학생들을 위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직장인들 보석을 꿰는 형태를…….

○신동해 위원 아, 보석을 자그만하게 만들어보게끔 체험을 시켜준다는 말씀이시고 지금 귀금속관련 학과 학생들이 와서 여기에서 판매를 하는 데잖아요? 제조하는 것을 실습을 시켜주는 것인지 아니면 판매를 하게끔 어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 보석박물관에서는 판매라는 것은 저희는 생각을 업무적으로 안 하고 있고요. 보석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보석은 어떻게 가공이 되며, 어떻게 해서 보석이 나온다라는…….

○신동해 위원 진로직업 체험이라는 단어가 있어가지고 여쭈어 본 거였고요. 저희가 2차 추경에 기획전시홍보관 운영에서 1,000만 원을 잡아 놓은 게 있어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을 했는지.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체험관을 지금 저희가 강당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보석체험관.

○신동해 위원 예, 그런데 그게 그때 설명하실 때 나폴레옹 모자 전시를…….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나폴레옹이요?

○신동해 위원 예.

○이순주 위원 모자.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나폴레옹 모자는 원래 1,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전라북도에서 하고 나면 저희가 포토존까지 해서 전체를 다 가져오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전라북도 자체에서 그게 무산되는 바람에 저희도 1,000만 원 가지고 예산을 투자를 하기에는 너무나 금액이 작아서 저희가 취소를 하고 이 예산은 반납할 예정입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석전시관 VR체험기기 구입을 하신다고 예산을 올리신 게 있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어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화석전시관을 어떻게 아이들 놀이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시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협의는 잘 되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65페이지 이주여성대상 주얼리 커뮤니케이션 보석스토리텔링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보석스토리텔링이라고 되어 있는데.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이주여성 이것은 저희가 11월 중에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순주 위원 계획만, 지금 11월이면 다음 바로인데 아직 계획만 하고 있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저희가 다다음 주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계획이 어떤 거 나와 있는거 아직 모르세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이주여성에 대해서는 체험비를 저희가 받아야 되는데 무료로 해서 여성회관에서 신청자를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아이들을 우리 한국보다 많이 낳잖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체험을 받아보니까 아이들하고 함께 하는 그런 체험이 들어갔나 궁금해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이주여성이지만 아이와 같이, 아이들 둘, 셋씩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아이들을 봐줘야 하잖아요. 아이들 때문에 체험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이런 걸 대처하는지 궁금해서.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거기까지는 생각을 미처 못 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애들까지 같이 신청을 받아서 체험활동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이들이 오면 할머니, 할아버지 전체 가족들이 하나 아이를 대상으로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효과가 많은 체험이 되더라고요. 다른 지차체도 보면 아이가 같이 따라오면, 지금 이주여성만 대상이라고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이순주 위원 이주여성 가족이랄까 아이하고 같이 한다면 효과가 2배, 3배로 나는 그런 다른 타 지자체 예를 봤거든요? 그런 것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166페이지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개발 추진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이순주 위원 제목도. 그런데 개발 추진이 잘 되고 있는지. 이거 홍보를 제가 못 봐서 홍보를 어디에 했는지. 홈페이지 이런 게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홈페이지하고 보석주얼리전문신문이나 잡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 데에 저희가 다 의뢰를 해서 저희가 홍보를 많이 했고요. 그다음에 SNS를 통해서도 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SNS 여기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SNS 특히 홈페이지나 책자에, 전문책자 전문인들만 보잖아요? 일반인들도 같이 보고 본위원이 볼 때도 저희도 알아야, SNS를 보고 알아야 타인들한테 이런 관계된 것 얘기를 해주는데 전문잡지를 보는 사람은 한정 되어 있잖아요?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예요. 한정되어있어요.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주로 많이 보는, 일반인들도 같이 봐서 상품개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홍보 자체가 미비하지 않나. 이거 면밀히 검토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상품개발을 위해서는 이런 건 사업비도 조금 더 살피시면 더 추가도 될 확률이 많은데 얘기를 안 하시는 것 보니까 이런 것을 좀 살피셨으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지금 상품개발은 저희가 가급적이면 조금 중저가로, 상품개발이 좀 쉬운 작품들을 그동안 개발을 해왔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나 어려운 작품들은 상품개발이 사실이 힘들고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명함집 그다음에 목걸이류 그다음에 귀걸이류 이런 것들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행사장 가면 주로 다 그런 거예요. 거의 다 비슷해요. 같은 것을 보다 보니까 그냥 식상하니까 그냥 넘어가요. 그러니까 좀 더 면밀히 살피시고 또 상품개발이니까 타 지역에서 안하는 상품이나 또 새로운 상품 융복합해서 4차산업하고 연계해서 현 시대와 맞는 상품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해 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한 번에 여쭈어 봤어야 하는데, 저희가 박물관 옆에다가 체험관을 하나 짓는다고 했었는데 그건 어떻게 지금…….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지었습니다.

○신동해 위원 다 완공 했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완공 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리고 보석박물관 앞에 정원을 조형물이나 빛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놓으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신동해 위원 예전에 한 번 가서 봤더니 사람들이 전혀 없어가지고 그때 다른 관장님 계실 때 여쭈어봤더니 가을 되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많은 이용객이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사실은 지금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좀 오는 편이라 가능한데요. 이게 해가 떨어져야만, 어둠이 와야지만 조명이 빛을 바라거든요? 그런데 시내하고 좀 멀다보니까 많은 인원이 온다고 보기는 사실은 조금 어렵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보석박물관 관람객은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상향이 되어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이 몇 개월 안 되셨는데 오셔서 지금 근무를 해보시니까 관람객에 대해서는 어때요?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관람객들이 저희 시내분들보다는 외지인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멀게는 통영에서 오는 분이 있고 세종시에도 오시는 분들이 있고 그런데 그 사람이 와서 보니까 보석박물관이라는 장소는 좋은데 이게 뭐라고 할까? 뚜렷한 볼거리에 대해서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차후 저희가 보완을 해간다라고 답변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주로 소장되어 있는 보석에 대한 특이한 게 없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보통 주말에 많이 오시죠?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예, 주말에 많이 옵니다.

○위원장 유재구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장 박인곤 위원장님, 위원님들께 하나 부탁이 있습니다. 제15회 보석문화상품전을 11월 8일 날 저희 보석박물관에서 합니다. 시상식 및 전시회를 그때 개최하니까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 좀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김선아.
  공연전시계장 송병준.
  무대관리계장 김기운.
  솜리예술회관계장 유재호.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84페이지 솜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당초 사업기간이 2년이었나요? 아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당초 2년이었습니다.

○김경진 위원 당초에 작년에 우리한테 의회보고 했을 때는 솜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사업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다고 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당초에 처음 보고할 때는 2020년 6월 달인가까지…….

○김경진 위원 아니, 사업설명회 할 때 이렇게 했어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제가 사본을 해왔어요?
  왜 이렇게 늦어져요? 그리고 총 사업비가 50억 원으로 되어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게 왜 50억 원인가요? 당초에 할 떄 36억 원으로 되어 있고 예산액도 36억 원으로 되어 있는데 14억 원이 증가된 게 언제 증가됐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처음부터 50억 원으로 추진했고요. 2019년도에 예산이 36억 원에 섰고 내년에는 14억 원을 쓸 예정입니다.

○김경진 위원 아니, 처음에도 36억 원으로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2019년도 사업이 36억 원으로 되어있는데 이번에는 같이…….

○김경진 위원 아니, 그런데 총 사업비가 50억 원 들어가는데 이게 50억 원이 내년까지 포함해서 50억 원이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1차분, 2차분 합쳐가지고. 처음에는 1차분 구분하고 2차분 구분하려고 했는데 설계하고 하는 과정에서 1차분이 늦어지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가지고 그렇게…….

○김경진 위원 당초에 사업계획에 예산하고 맞아야 할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처음부터…….

○김경진 위원 예산서에는 처음에 36억 원으로 잡았어요. 그래서 제가 1차 추경, 2차 추경 다 뒤져봤는데 그게 없어요. 그런데 여기는 50억 원 말이 되는 얘기예요?
36억 원으로 진행이 되다가 내년에 넘어가고 36억 원으로 도저히 안 되어서 14억 원을 증액을 시켜서 50억 원으로 하겠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자료 누구 마음대로 여기에다가 사업비 50억 원이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처음부터 서류를 잘 작성해가지고 했으면 그런 것이 안 생겼는데 처음부터 우리가 예산을 딸 때 50억 원을 따고 50억 원을 2개년 사업으로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첫 해는…….

○김경진 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총 사업비가 국비가 20억 원이고 시비가 30억 원이라고 자료는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우리가 사업예산서에는 본예산에 36억 원으로 잡아놓고 이거 말도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하여튼 저희가 설명을 잘못해가지고…….

○김경진 위원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마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죄송합니다.

○김경진 위원 이거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사업 같아요. 그리고 실시설계용역이 3월부터 8월까지 뭔 6개월이 걸려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실질적으로 맡겨서 하니까 그 정도 많이 걸렸습니다.

○김경진 위원 아니, 리모델링 사업하는데 설계변경 6개월 간다는 건 말이 안 되고요. 그러면 사전에 작년에라도 설계용역을 맡겼을 것 아닙니까? 맡기고 난 뒤에 예산을 세워놓고 올해는 곧바로 공사를 시작을 해야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작년에 맡길 상황은 아니었고요.

○김경진 위원 아니, 작년에 어느 정도 준비를 해놓고 올해 리모델링 사업을 하든지 해야지 일단 예산 36억 원 잡아놓고 사실은 50억 원 확보 됐다, 14억 원이 뜬 상태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올해 공사하다가 안 되면 내년으로 이월하겠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36억 원을 해보니까, 1차 사업 2019년도분이 36억 원으로 책정이 됐어요. 무슨 사업 분야를 띄면 어떻게 안 될 것 같아서…….

○김경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말씀은 36억 원으로 본예산을 세웠어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14억 원이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14억 원이 어디에서 나타난 거예요. 어디 계 탔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처음부터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려서 그런 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1차분, 2차분 위원님께 정확히 잘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김경진 위원 이거 주먹구구식으로 이러지 마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어야지 하다 안 되면 이월하겠다? 시작부터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이거 나머지 부분은 이월해서 하겠다는데 처음부터 사업 시작부터 연도 초부터 이월을 예상을 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월 예상을 했습니다. 36억 원이 없으면 1차분 36억 원을 입찰을 못 하기 때문에 이월은 예상했습니다. 예산이 없으면 입찰을 못 하니까요.

○김경진 위원 2020년 12월까지 가겠다. 내년도 이거 또 이월할거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이월 안 합니다. 내년에는 끝납니다.

○김경진 위원 지금 넉넉히 잡으신 거예요? 2020년 11월까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 정도가 적정한 것 같아서 했습니다. 무조건 넉넉하게 잡은 것은 아닙니다.

○김경진 위원 저는 이 사업을 보면서 왜 이렇게 좀 뭔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설명을 제가 잘 드렸어야 하는데…….

○김경진 위원 물론 좋은 공사를 반듯하게 해서 시민들의 어떤 공간을 갖다가, 문화적인 예술공간을 갖다가 제공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어찌 보면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체계적으로 추진을 해주십사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예산 50억 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36억 원인데 50억 원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배정문서랄지 그런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수준 높은 전시기획에서 기획작품들이 많은데 전에 이 기획작품들에 대해서 혹시 명화전 같은 것도 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명화전.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명화전이요?

○이순주 위원 예, 그전에.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명화전이 어느 부분인가를, 제가 생각할 때는 대부분 명화전하고 비슷한 것으로…….

○이순주 위원 한국의 근현대전 그런 명화전 같은 것을 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 기획공연 이 4건 이외는 대부분 다른 걸 했으면 대관을 해줘서 한 것일 겁니다.

○이순주 위원 대관한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4건 이외는. 우리가 예산범위 내에서 4건만 했습니다. 다른 명화전을 했으면 우리가 대관을 해준 상황이라, 대관은 많이 하고 있으니까.

○이순주 위원 타 지역에서 하는데 많이 문의가 들어오더라고요? 정읍 같은 곳에서도 하는데 익산에서는 언제 하냐. 그래서 제가 의원이 아니었을 때 했을 경우도 있고 그래서 한 번 여쭈어 보는 거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만약에 명화전 좋은 거 있으면 추천을 해주면 검토해가지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순주 위원 그런 계획 있으시나 아니면 그 전에 했나 궁금해서 여쭈어 본 거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명화전 추천하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타 지역에서 주변 지역에서 하니까 많이 문의가 들어오길래 여쭈어봤고요. 방금 동료위원님께서 여쭤보신 솜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요. 지금 건축 분야에서도 11월 달에 전시실 포함해서 건축 부분이 있어요? 11월 달에.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11월 달은 겨울로 들어가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건축 부분은 겨울로 들어가면 부실공사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겨울에 공사하는 것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실내는 별…….

○이순주 위원 건축 부분인데 전시실만 하니까 관계 없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건축을 건물 안에서 하기 때문에 추위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전시실이기 때문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이 좀 염려가 되어서 면밀히 살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19년 주요성과에 보니까 우수 기획공연 및 전시회 추진 해가지고 전년도 것하고 잠깐 비교를 해보니까 전년도보다 입장객수는 조금 더 줄었는데 입장료 수입은 많이 늘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입장객 숫자는 좀 줄었고, 전년도 동일한 업무보고를 보니까 3만 8,440명인데 올해는 3만 5,947명으로 한 3,000여명 가까이가 줄었어요? 한 2,500명 정도 줄었는데 입장료수입은 늘어났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왜 그러냐면 사람 숫자가 똑같다고 하더라도 공연을 인기 있는 공연을 하면 좀 금액을 올려서 많이 받을 수 있고요. 비인기 종목을 하면 사람 하여튼 종목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장경호 위원 예, 관람객 숫자도 보니까 이승환 콘서트 같은 경우도 보니까 관람객은 1만 5,000명인데 입장료 수입이 좀 올라가 있어요. 작년도에 보니까 관람객은 2만 3,000명 올해는 1만 5,000명인데 금액은 한 1억 원 가까이가 올라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좀 더 질 높은 공연들이 올해 진행이 됐구나라는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이 부분은 굉장히 칭찬합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감사합니다.

○장경호 위원 칭찬하고요. 예술의전당 지금 우리 관장님이 여기 얼마나 되셨지요? 2년째?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12월 되면 1년 반째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목표나 중점추진과제가 전년도나 올해나 똑같은데 내년에도 아마 똑같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내년에는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실은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실은 조금 새로운 비전이나 새로운 정책이나 이런 것들도 접근을 해서 좀 더 나은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내년에는 좀 더 비전이나 중점목표가 달라지는 것들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181페이지에 한문연 지원사업으로 해가지고 마지막에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신동해 위원 내년도 국비 지원이 되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현재 내시되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아, 내시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내려왔습니다.

○신동해 위원 여기 예술의전당에서 이분들을 모집을 해가지고 선별을 해서 연습하고 뒤에 보면 각종 대회도 참가를 하신다고 하는데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여기에서 연습도 같이 시키시고 하시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저희가 직접 시키지는 않고 거기에서 선정해서 강사를 초빙해서.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번씩 민원들이 좀 많이 발생을 해서…….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많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좀 고생스럽더라도 조금 원만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시민과 함께 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에서 업무역량강화나 다른 특별강의를 하는데 이분들의 현재 다른 문제점은 혹시 없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현재는 문제점 없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없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래요. 아무튼 예술단이 지금 현재 3개 분야가 운영되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거기에 대해서 특히 합창단이나, 풍물단은 많이 대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단원들도 활동사항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우리 담당 관장님이나 담당 계장님들도 협조를 많이 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11월 6일 오전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충영	신동해	유재구
이순주	장경호	조남석

○출석전문위원 (1인)

권 혁

○출석공무원 (6인)

경 제 관 광 국 장	조창구
체 육 진 흥 과 장	정기운
한 류 패 션 과 장	강태순
왕 도 역 사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박인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