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20회-산업건설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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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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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0월 31일 (목)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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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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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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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의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심정홍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이중보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김태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시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농업경쟁력 강화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촌지원 분야입니다.
  농업인 대학과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농업인 양성에 노력하였고 청년농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농촌을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9월에 준공하여 본격 운영을 위한 시제품 생산 가공 매뉴얼 정립과 공동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 귀농·귀촌인 이주비 지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증대 및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번기 휴일근무 운영으로 2,649농가 3,741대를 임대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 분야입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생산 700농가에 700톤을 공급하여 축산분뇨 악취저감 및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에 기여하였습니다.
  아울러 벼 소식재배 보급 확대, 시설채소 생산성 향상, 기술보급 사업 등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 주말가족농장 등 도시농업 맞춤형 기술보급을 확대 추진하여 도시민들의 농심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여행이란 주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0일간 개최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가을 대표축제가 되었으며,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태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양해하여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위원님들께서 더 좋은 의견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말씀 한번만 드릴게요.

○위원장 김태열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제16회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진행 중에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진행 중에 이렇게 업무보고를 넣는 것은 소장으로서, 지금 우리가 11월 8일까지 의회가 있어요. 그러면 국화축제가 3일에 끝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이번에 일요일 날. 내일모레 끝나면 끝나고 나서 업무보고를 마지막에 받겠다고 하면 우리 위원들도 괜찮고, 우리 직원들도 거기에서 한창 진행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조절을 못한 이유는 왜 조절을 못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다른 부서 과장들이 교육 중에 있어서 교육 끝나고 하는 그 조정으로 저희들이 먼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교육 간 과장이 중요해요, 축제가, 어떤 것이 더 우리에게 앞서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 입장에서는 축제가 우선이 됩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전문위원실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우리가 조절을 잘 해줘야 돼요. 우리가 축제 중에, 아까 다른 위원회 모의원이 말씀했지만 축제 중에 이렇게 업무보고 받는 얘기를 했는데 이런 건 우리가 서로 조절하는 것이, 소장님께서 시간을 조절하고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잡아서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위원장 김태열  그래요, 됐어요. 우리 김용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타당하고 중요한 말씀인데 그전에 제가 결재를 할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기술센터에서 제일 첫 번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이렇게 했으니까 양해를 해주시고요, 오늘 말씀을 하실 때 진짜 좋은 의견이나 개선돼야 할 사항 간단하게 꼭 필요한 내용을 말씀을 하셔서 좀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회의진행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위원장 김태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러면 농촌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기술보급과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농촌지원과 소관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미란 지도계획 계장입니다.
  이정화 인력육성 계장입니다.
  김난영 농촌지원 계장입니다.
  이동화 귀농귀촌 계장입니다.
  윤정화 농기계 계장입니다.
  그러면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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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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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9페이지 청년농업인·후계농업경영인 육성부터 한번 볼게요.
  3가지만 제가 질문 드릴게요. 총 3가지인데 첫 번째가 청년농업인·후계농업경영육성인데요, 매년 하는 사업인데 청년농업 사업에 대한 어떤 총평 한번 해주실래요?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청년영농정착 지원자라든가 아니면 우수 후계농 같은 걸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상대적으로 신청자가 많이 있어 가지고 나름대로 보람 있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한상욱 위원  예, 지금 계속 청년농업인이 육성이 되면서 우리 익산시에서 확보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얼마나 어떻게, 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늘었다고 보세요? 대략적인 것으로라도.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비율은 전년에 비해서 10~15% 정도 상향했다고 생각됩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보자면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 이렇게도 얘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익산이 그래도 나름대로 5위권의 쌀 생산지역이고 또 여러 가지 농업에 있어서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야라고 저는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런 청년농업인 육성이 좀 더 자세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이루어지면 좋겠다. 물론 애쓰고 계신데, 그래서 청년들이 많이 와서 농업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청년농업인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도 청년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 그래서 농업에 대해서 너무 막연하고 멀리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도록 이 사업들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물론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청년의 입장에서 사업을 발굴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지금 보니까 교육이 많은데 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청년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잘 이루어져서 농업을 홍보도 잘하고 그런 것들이 되면 좋겠다는 덧붙이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 사업에는 좀 많이 그런 것들이 접목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두 번째는 귀농·귀촌 지원 24페이지 한번 볼까요.
  귀농·귀촌 정착지원인데요, 귀농·귀촌 정착지원 예산 10페이지에 보면, 아니, 9페이지에 귀농 정착지원이라고 해서 명시이월까지 포함해서 7억 원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올해 예산, 작년 예산까지 포함해서 7억 1,800만 원 정도 되는 건데 지금 실적을 보더라도 39.5%밖에 올해 사용되지 못했어요. 보면 또 명시가 될 것 같거든요. 아니면 올해 다 쓰실 수 있으세요? 7억 원을?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올해 다 쓰지는 못합니다. 사업수요 부족에 따른 사업부진이 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사업수요가 부족했다고 하면 2020년도 본예산 반영하실 때 그런 걸 고려하셨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내년에는 고려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서 올해 본예산보다는 많이 다운되는 예산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좀 다운해서 예산 반영했습니다.

○한상욱 위원  수요가 없어요? 수요가 없는 편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수요가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상욱 위원  왜 수요가…….
  예, 소장님 말씀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조례 규칙에 2명 이상 가구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대다수가 혼자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사업수혜 대상이 안 돼가지고 저희들이 조례 규칙을 개정하려고 합니다. 2명이라는 조건을 달다보니까, 2인 이상 내려와야 보조금을 준다는 그런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 조항을 1인 이상 내려오면 주겠다는 것으로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한상욱 위원  1인만 오더라도 앞으로는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규칙입니다. 규칙사항입니다.

○한상욱 위원  예, 규칙이라 개정만 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그래서 올해 조건이 2명을 못 맞춰가지고 사업비는 있는데 지원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수요가 다시 늘어나서 예산을 줄이게 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줄이지는 않고요, 현행대로 갈 계획입니다.

○한상욱 위원  올해 예산 비등하게 내년 예산도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인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수요가 어느 정도 찰 것이라는 예상하시는 것이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1인 가구까지 확장하게 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예산이 많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긴 것 같아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 여쭤봤던 거고요, 마지막으로 28페이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조성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어느 정도 몇 퍼센트나 조성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신축공사를 하고 있어가지고 부득이하게 내년으로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한상욱 위원  준공이 내년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상욱 위원  지금 원래 예상보다 밑에 설명대로 공사가 더 추가가 돼서 늦어진 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기반이 약해서 설계변경 등을 자주 하다보니까 늦어졌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지금 10페이지 보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라고 해서 3억 8,000만 원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것도 거의 이월된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 해가지고 3억 8,000만 원을 했잖아요. 국장님이 얘기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이월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원래 당초에는 사업이 2억 9,000만 원이 추가되기 전에 설계를 뽑은 내용이 저희들이 기반이 약해가지고 치환공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감리하고 감독한 결과 치환공법으로 해가지고 지내력 시험에서 안 나오면 다시 파일박기로 했는데 다시 2번 일을 하지 말고 차라리 처음부터 파일로 가자 해가지고 저희들이 추경에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에 파일공사가 가능합니다. 그 파일 추가 설계변경 하는데 한 달 반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토요일 날 항타작업을 하는 것으로 돼있고 절대공기가 계약서상 5개월입니다. 5개월인데 또 동절기 공사중지가 들어가면 내년 4월이 되지 않을까.

○한상욱 위원  원래는 계획이 언제였죠? 준공계획이 원래? 사업 시작할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원래는 9월 18일 날 착공…….

○한상욱 위원  준공이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준공예정은 2월 14일입니다.

○한상욱 위원  내년 2월 14일이었어요? 원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지금 한 2개월, 3개월 정도 늦어질 것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죠, 동절기 공사중지가 내려지기 때문에요.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다시 돌아가서 아까 3억 8,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올해 다 사용이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올해는 사용이 공사비하고…….

○한상욱 위원  안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내년 2월에 준공이 되면 사용될 예정인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그 외에 다른 예산은 더 필요하지는 않으세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이번에 2020년도 본예산에 세우신 건 없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없습니다.

○한상욱 위원  조성에는 세운 게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운영비만.

○한상욱 위원  앞으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운영하게 되면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 개발하실 계획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교육관이 품목별 연중교육을 하고 있고 귀농·귀촌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서 이 사람들이 그 과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지는 않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프로그램은 그분들한테 50평 정도는 노지포장을 해서 주어질 겁니다. 그 노지포장 해서 직접 체험하고 농사도 지어보고 관심 있는 분야는 저희들 교육관에서 기 운영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럴 계획입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그 과정에 이분들에게 들어가는 예산은 소요될 것은 없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냥 그 조성된 것을 텃밭 같은 것을 운영하면서 운영되는 것으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12페이지 2019 주요성과 및 반성에서 중간에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활성화 해가지고 수도권 귀농학교 운영 등을 통한 도시민 유치 해가지고 356세대를 했다고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어떻게 했는지 설명 한번 해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귀농이 52세대, 귀촌이 304세대 포함해서 346세대가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 사람들은 그러면 지금 현재 귀농 와있는 사람들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귀농 와있는 사람들입니다.

○최종오 위원  와있는 사람이 81세대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52세대 81명이요.

○최종오 위원  52세대 81명이구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귀촌 304세대네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분들 뭐했어요? 도시민 유치. 교육 같은 건 안 시켜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가 귀농한 사람들은 교육을 시키고요, 귀촌인은 별도로 교육을 시키지는 않고 있습니다. 희망하면 교육을 시키지만 그냥 귀촌한 사람들한테는 별도로…….

○최종오 위원  그러면 2019년도에 이렇게 많이 온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2019년도만 온 건 아니죠? 이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2019년도입니다.

○최종오 위원  2019년도에 이렇게 많이 왔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귀농·귀촌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귀농이 52세대가 왔고, 현재. 그러면 이분들이 오면 쉽게 말해서 귀농이나 귀촌 이렇게 오시면 그분들한테 무슨 교육 같은 것도 없이 그냥…….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귀농자들은 본인이 희망을 하면 교육을 시키고요, 저희가 교육을 받으라고 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희망하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희망하면?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귀촌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귀촌은 별도로 교육은 시키지는 않고요.

○최종오 위원  그분들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농사짓는 사람도 있고 농사 안 짓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종오 위원  한해에 그러면 귀농이 52세대, 귀촌이 304세대이면 많이 오네요. 오기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작년하고 비교하면 좀 늘어났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같은 기간에 39세대 58명입니다, 귀농이. 귀촌은 539명인데 귀농은 하여튼 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최종오 위원  귀촌은 여기에 주소가 안 된 사람들도 많이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주소는 읍면동 파악해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최종오 위원  외부에서는 안 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외부에서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귀촌. 익산시에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외부에서도…….

○최종오 위원  아니, 익산시 말고 외부에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외부에서 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월 읍면동사무소 연락해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동향을요.

○최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18페이지 마무리 대책에서 생활개선회 쌀사랑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행사 12월 달에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이 떡국 떡 행사를 어디에다 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 센터 농업인교육관 근처에서 독거노인하고 다문화가정들 위주로 행사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거기에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생활개선회 단체…….

○최종오 위원  그러면 시내사람들은 못가겠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닙니다. 시내사람도 올 수 있습니다. 읍면동에 배부해가지고 인원을…….

○최종오 위원  그러면 그거 실어 날라야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12월 달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서 생활개선회 이것 때문에 2,400만 원을 쓰는 거예요? 예산이 2,400만 원 있잖아요. 무엇무엇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단체기금 포함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단체 기금이요. 생활개선회 단체 기금 포함해서요.

○최종오 위원  해마다 이것 했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해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작년에도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연말에 가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예산은 생활개선회 단체 기금가지고 합니다.

○최종오 위원  이 사람들은 어디서 나요? 기금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최종오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떡국 떡은 생활개선회에서 국화축제 때 먹거리 부스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걸로 한다는 거예요? 이익금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거기에서 나온 이익금으로 장학금도 주고 읍면동 선정해가지고 떡국 행사를 그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읍면동에서 몇 분씩 초대해서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떡을 직접 배부를 하는 겁니다. 떡을 만들어서.

○최종오 위원  읍면동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최종오 위원  여태껏 해왔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꾸준히 해마다 해왔던 겁니다.

○최종오 위원  동에, 면에 갖다 줬다고요? 이걸?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최종오 위원  나 처음 들어오는데 동에서는 어디에 갖다 줘요?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대부분 읍면동 회원들한테 추천을 받아요. 읍면동 회장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관내 지역을 잘 알기 때문에 좀 어렵거나…….

○최종오 위원  생활개선회 회장들이 추천한다 이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최종오 위원  각 읍면동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그래서 연합회에서 일괄적으로 센터에 갖다놓고 읍면동 회장님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정확히 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들인가, 나 처음 봐요. 내가 십 몇 년 했지만. 그러니까 갖다 줬다고만 하지 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받는가, 어떤 사람이 받는가, 몇 봉다리를 주는가, 그것 자료를 꼭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야지 모르고 무조건 이렇게 한다고 하면 되겠어요?
  그리고 그 밑에 여성농업인 능력개발교육이 11월에 있는데 1년에 몇 번 있어요? 여성농업인 교육.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2월 달하고 3월 달하고 8월 달 3번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11월 달까지 하면 4번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3번 실시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3번 실시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최종오 위원  많이 참석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첫 번째는 45명 참석했고요, 두 번째는 38명, 세 번째는 40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참석하는 분들이 계속 참석하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런 분들도 있고 새로 참석하신 분도 있고 그럽니다.

○최종오 위원  아무튼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우리가 교육비고 뭐고 다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좀 써주시고 올 2019년도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4쪽에 귀농·귀촌 정착지원에서 우리가 1월에 처음에 준비할 때는 사업량이 10개 사업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8개 사업이거든요. 그 2개 사업, 그러니까 신규 귀농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이 사업하고요, 청년농업인 귀농인 현장실습 이 사업이 국비가 빠지고 왜 그런 거예요? 이건 왜 그런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가 편의상 8개 사업만 여기에 나열을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 그러면 그 사업도 하기는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다른 사업도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책자에 없길래. 그런데 여기 보니까 국비가 안 들어있는데 그러면 빠져서 그런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현장실습…….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국비사업은 뒤에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 속에 들어있습니다. 귀농·귀촌 활성화는 도 사업이고요, 도시민 유치 사업 2억 원은 국비 사업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게 2가지 사업이 들어있다는 거죠? 뒤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여기에 이렇게 똑같이 들어있는데 빠져있길래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리고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5개소로 하겠다고 했는데 5개소 다 했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현재 4개소 완료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4개소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수리해서 지금 잘 지내고 계시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예전에 수리해서 사시던 분이 혹시 사시다가 안 맞아서 가시려고 하고 그런 분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런 분은 없습니다.

○한동연 위원  한 분도 없어요? 몇 년 전에 했던 분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한동연 위원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없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한동연 위원  그다음에 설계비 지원 이런 것도 다 마찬가지로 올해 신규사업이라 준비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당초 사업량에 조금 못 미치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저희가 남은 기간 독려를 해서 최대한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제가 생각할 때 농가주택 수리비나 이사비용 이런 것 받고서 혹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앞으로 생길 거예요. 혹시 생길수가 있으니까 이런 분들 사후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우리 시비 100%가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28쪽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아까 한상욱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지금 사업선정이 2017년도에 된 거예요. 소장님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런데 2017년도 돼가지고 그때 금방 될 것처럼 사실은 다들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늦어지고 있어요. 물론 지반이 약해서 자꾸 변경이 있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여기 관심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들 오려고 했던 사람들 혹시 다른 생각 가지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기대는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 당초 부지가 종중 땅이었는데 판다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거기하고 공유재산승인을 맡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종중 간의 분쟁 때문에 안 판다고 해가지고 센터 앞으로 이전하면서 거기에서 시간이 소요가 됐고요, 설계과정에서도, 그게 임차 땅입니다. 저희들이 정식으로 매매한 땅은 아니고요 5년 후에 저희들이 사는 조건으로 해가지고 건축승인을 맡아가지고 건물을 짓다보니까 토지주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이런 문제에 있어서 시간 끌지 말고 앞으로는 다른 사업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아까 말씀에 1월에 입주자 모집해가지고 내년에 할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한동연 위원  그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소장님 모두발언 할 때 제가 얘기한 의도를 아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행사를 할 때는 첫째, 안전. 인원이 많이 오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일만 지정하면 되기 때문에 소장님은 빨리하고 처음에 하고 이런 것을 얘기해서는 안 돼요.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급해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민원이 와가지고 소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담당을 찾는데 의회에 보고 갔다고 하면 민원인들이 생각, 우리 의회를 어떻게 보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우리가 시간이 없으면 몰라도 시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앞으로라도, 오늘을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위원이 여기에서 얘기하는 건 빨리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농업기술센터가 잘 되려면 여기에서 보고를 철저하게 하셔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위원들한테 이해시켜서 예산도 받고 하려면 많은 질의응답을, 우리 위원이 혼내키려고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잘 되느냐, 못 되느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걸 우리가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업무보고 시간에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유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하는 것이니까, 꾸짖는 건 아니에요. 알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고 아까 많은 분들이 얘기했지만 청년농업인 후계사업 설명회 같은 걸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20쪽을 한번, 심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가 도시에서 청년들이 일자리가 솔직히 없어요. 3D 현상이 있어가지고 취직을 하려고 안 해요. 그런 분들이 농촌에 와서 일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농촌에 와서 젊은이들이 일을 하면 연 1억 원 소득을 올리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직접 농기계 자기들이 운영하면서 또 비닐하우스 하면서. 그런 것을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그런 분들이 와야 되는데 지금 청년경영인들 21명을 육성사업으로 해서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를 해준다고 했죠? 3년 거치 7년 상환.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금리가 2%. 그러면 그분들이 와서 잘하면 농토도 사고 농기계 사고 경작해서 얼마든지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는데 실제 우리 행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청년인들이 들어와서 이런 걸 지원해줄 때 고마워하고 보람을 갖고 그러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처음에는, 지난번에도 우리가 얘기했지만 귀농·귀촌인들이 올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잘 안 와요. 우리 농업인의 2세대, 3세대, 할아버지가 80 잡쉈으면 지금 손주들이 한 20~30대예요. 그러면 그분들 일하기 좋을 때 아니에요. 그런 분들을 정착을 시켜서 농업인을 육성시켜야지, 그분들이 어렸을 때 봤던 것이라 그분들이 익숙해서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걸 교육도 하고 지원을 해서 정착시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렇게 정착한 분들이 2세대, 3세대들이 정착한 분들이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대개 하우스 같은 것 하는 분들은 부모나 선친분들 이어받아가지고 부모들이 권유를 해가지고 도시에서 어지간한 직장 다니는 사람들한테 시골에 와서 자기 대업을 이어서 하라고 해가지고 낭산이라든가 삼기 이런 데서 하우스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봐도 지금 주변에서 취업시켜달라는 분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취업보다도 우리가 농촌에 가면 된다고 해서 몇 사람 농촌에 보낸 분들이 있어요. 들어간 분들은 좋아해요. 고생을 해본 분들이고 취업을 못해서. 그러면 그런 분들을 해서 우리가 광고만 해서 억지로 오는 사람 하지 말고 꼭 정착해서 자기가 농촌에서 보람되게 살 분들을 모셔와야 된다 이런 생각하니까 한 분, 두 분 가족이 오더라도 정말 진실하게 올 분들을, 여기에서 20명 왔네, 30명 왔네, 80명 교육시켰네, 그중에 이십 몇 명 우리가 지원해줬네 그렇게 하지 마시고 한두 사람이 오더라도 그분들에게 정성들여서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인대학 지금 우리가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넣어서 친구도 사귀고 선후배들 사귀어서 정착할 수 있는 근원도 만들어주고, 기술도 익히지만 그분들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과장님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조성하고 있는데 28쪽에요. 지금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모집을 내년 1월에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공고를 띄울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10가족 주택 10호?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몇 년 그분들한테 거기에서 살 수 있게 해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약 1년 정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1년씩 살고 실습하고 다른 데로 나가라?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다른 분들이 다시 신규로 새로 들어옵니다.

○김용균 위원  1년은 너무 적지 않아요? 1년 동안 얼마나 거기에서 정착기회를 늘리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거기에서 하우스라든가 농지를 경작해보고 농촌에 와서 살 것인지, 농업이 힘든지 아니면 정착하기 어려운지 개인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개념도 되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시내 같은 데 행복주택, 막 취업하면 행복주택 지원하는데 보통 3년, 5년 그래요. 여기 농촌에서도 몸에 익으려면 조금 기간이 1년이면 짧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소장님이랑 같이 상의해서,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1년으로 그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마음을 느끼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좀 부족한 시간입니다만 저희들이 박람회라든가 이런 데서 보면 수요가 많다보니까, 수요가 없을 때는 기간연장을 하고 현재는 수요가 많은 상태라 우선 맛보기로 익산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그걸 운영하고 시간이 지나서 수요가 적어지면 저희들이 기한을 연장해서 정착하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맛보기로 농촌 맛만 보고 떠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용균 위원  맛만 보게 맛보기로 그러지 말고 10가족 오신 분은 꼭 80~90%는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지도감독, 지원을 해줘야 돼요. 와서 보고 농촌이 이런가보다 하고 자기가 나가서 살려니까 안 맞아. 떠나잖아요. 이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져야 만이, 그리고 이것이 좋으면 주택을 조금 저렴하게 해서라도 많은 분들을 정착시킬 수 있는 그런 과정도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럴 수 있어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계 작업대행을 지금 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작업대행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30쪽에.
  지금 농촌을 보면 농기계 값이 너무 비싸요. 소득은 많이 올리는데 농기계 사가지고 몇 년 있으면 벌은 것 거기에 다 줘버려. 그리고 농기계 관리도 잘 못해. 우리 차 같으면 집에다 놓고 잘 닦고 기름 치고 하는데 농촌에 가보면 한쪽에다 놓아 버려가지고 관리가 안 돼서 일찍 부식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농기계도 우리가 지금 대행을 해주잖아요. 대행을 저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소리예요. 늘리고 농촌에서 농기계 사는 것은 너무 비싸니까, 소농들은 너무 비싸니까 사지 못하니까 대행해주고, 작업대행을 하는데 어떤 식으로 작업대행 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올해 같은 경우는 4개 농협에다 농기계를, 희망 농협에서 원하는 농기계를 사가지고 그걸로 농민들 수요가 있을 때 작업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자기가 빌려서 자기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농협에서 작업대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협에서 대행까지 해준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위탁줬네요, 농협에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것도 상당히, 왜 그러냐면 나이 드신 분들이 농사짓는 분들이 이것 중요하거든요. 이런 것도 지도 잘해서 그런 것도 있다, 해야지 그분들이 자기가 직접 해서 하려면 어려우니까 그렇게 잘해서 아까 청년일자리 정착시킬 수 있는 귀농·귀촌 이것도 1사람, 2사람, 3사람 가족을 하더라도 정성들여서 정착할 수 있는 근원을 만들어달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심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 문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전체적으로 60%밖에 진행을 못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왜 이렇게 60%만. 지금 현재 이게 10월 15일자 하더라도 80%정도는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왜 60%밖에 진행이 안 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체재형 실습농장조성이 이 예산의 상당 부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래요, 그것이 많고 또 귀농·귀촌도 한 5억 원 안 썼더라고. 귀농·귀촌은 거의 마무리 단계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당초 사업 예산을 설정했는데 수요가 못 미쳐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예산은, 지금 체재형 이건 금년 말까지 쓸 수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금년 말까지는 약 50% 가량 쓸 수는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적정하게 잘 써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체재형 얘기 여러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나중에 너무 쫓겨가지고 겨울공사가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되더라고. 지금부터 공사해가지고 내년 1월 달에 모집하고 2월 달에 분양한다고 하는데, 지금 그렇게 돼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준공 관련 없이 저희들이 모집공고를 1월 달에 낼 계획입니다.

○소병홍 위원  준공은 언제 하려고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준공은 내년 3~4월 달 예정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겨울공사, 이 뒤에 업무보고 보면 겨울공사예요. 10월부터 2월까지 공사한다고 돼있더라고. 겨울공사 안 되게 부실공사 안 되게, 적정하게 예산을 빨리 쓰는 것도 좋지만 잘 진행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19페이지 청년농업인 아까 여러 얘기했는데 다른 각도에서. 지금 이걸 110억 원 정도를 융자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융자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대개 융자금이 어떻게 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대개 농지구입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소병홍 위원  농지구입이 많겠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그다음에 주택구입이라든가 그렇게 많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농지구입 하는데 논을 사면 몇 년 동안 농사를 못 짓게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어촌공사에서 임대차 하는 것은 현재 쌀 못 짓게 하고는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관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어디에서 나가요? 농협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협에서 대출 대행역할을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농어촌공사에서 쌀 전업농으로 융자 받는 경우는 쌀농사를 못 짓고 대체작물을 짓게 하고 있고요, 후계자 자금으로 농지 구입한 것은 저희들 제약은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청년농업인들 하라고 해가지고 대출해주고 농사 못 짓게 하면 뭐해요? 와서 농사도 지어가지고, 거치 기간 2년을 하는데 못 짓게 한다고 하더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건 아닙니다.

○소병홍 위원  이것은 관계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미래농업과하고 그런 데 연관이 되겠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쌀 전업농은 농어촌공사에서 독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농지규모화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임대차라든가 구입자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농지은행에서 주는 거예요? 여기 시에서 주는 것은 관계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어떤 분이 대출은 받았는데 농사를 못 짓게 한다고 5년 동안 못 짓게 한다고 그러더라고. 청년농업인이라고 이렇게 귀향을 했는데. 그래서 그것하고 연관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하고 연관이 없구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논 같은 것 많이 삽니까? 이 돈으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주로 논을 많이 구입합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종합가공센터 준공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식품등록 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절차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처음에는 식품등록을 시에서 한다는 게 좀 적절치 않다, 각자 하는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어하니까 시에서 등록을 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그래서 등록을 하는데 지금 가동합니까, 안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저희가 식품제조업 영업등록을 위생과에 10월 25일 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처리기간이 약 15일 걸립니다. 그다음에 품목제조 신고까지 자가 품질검사까지 거치면 시험가동은 내년 1월쯤 예상하고 있습니다. HACCP 시설까지 마치려면요.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준공을 하면 대개 가동하는 줄 알고 있어요. 준공식은 거창하게 해놓고 안 돌아가면 뭐해요? 준공식을 늦춰야지. 준공을 하면 공장이 준공됐으니까 일이 돌아가는 줄 알고 있다고요. 그런데 준공은 했지만 준비사항들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지금 가동할 준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현재 행정절차를 받고 있고요, 2층에 교육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미리 했어야 한다, 이 말이에요.

○소병홍 위원  교육을 미리 했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준공을 늦추던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 건축허가 준공이 나야 이게 진행이 절차되는…….

○소병홍 위원  아니, 준공이 나는 것하고 준공식하고는……. 준공이 나는 것은 나더라도 준공식이라, 외부사람들 초청해서 그걸 얘기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준공이 나야 물론 음식물 제조허가도 나고 다 하겠지. 준공식을 해버리니까 외부사람들 다 와서 준공식이 끝났으니까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 구나, 이렇게 알고 있단 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여기는 준비가 안 돼서 지금 가동을 못하는 거예요. 과장님 할 얘기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준공식을 늦추든지 미리 준비해서 준공식과 같이 가동이 돌아가야 되는데 준공식은 거창하게 해놓고 가서 하려고 하면 아직 준비가 안 돼서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교육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거기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저희가 연초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희망자를. 인원이 좀 오버돼가지고 1기 30명, 2기 30명 2번…….

○소병홍 위원  3기는 언제 계획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3기는 없습니다. 올해는 2번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이제 못하겠네요? 이게 왜냐하면 저도 관심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서 물어보니까 내용을 아무 것도 모르더라고요. 여기에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홍보나 이런 것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몰라요. 그러면 그 사람은 못하겠네? 교육을 못 받으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내년도에 교육은 계속 진행됩니다. 1, 2기로 나누어서 하고 있어요, 저희들이 1기는 상반기에 했는데 공사 중에 해가지고 1기가 실습교육이 진행이 안 됐습니다.

○소병홍 위원  교육기간은 얼마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보통 6주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이제 2기까지 다 끝났구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직 안 끝났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 안 끝났습니다. 지금 1기도 실습교육을 하고 있고요, 2기도 실습교육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육장 실습장이 안 돼가지고 저희들이 준공식 하면서 실습장이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 실습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내년에는 3번에 나누어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3기까지.

○소병홍 위원  그러면 교육을 안 받은 사람은 못 들어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필요한 사람에게 미리 홍보해서 교육도 넣고 그런 것을 알려줬으면 좋을 뻔했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내용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2가지만 물어볼게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운영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소규모로 가공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설이라든가 그런 것을 이용하게끔 해가지고…….

○박종대 위원  그 말씀도 맞지만 쌀을 생산해가지고는 생산만 가지고는 이익창출이 안 돼요. 그래서 가공을 통해서 뭔가 소득을 더 창출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소농들 이런 분들은 내가 어떤 좋은 제품을 생산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기회도 주고 그 말씀은 맞아요. 그런데 어쨌든 그런 취지를 소득창출이라는 어떤 아주 기본적인 것은 센터에서 갖고 가야 된다. 그다음에 제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조를 하겠죠, 제조자는. 그다음에 판매·유통은 농업인, 아까 같이 교육 받은 사람들한테 농업인 누구. 그러니까 제조자가 있고 판매자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그런 것을 명확히 잘 하겠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잘 기억하고 계시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교육받은 사람만 거기에 등록을 해서 내가 유통·판매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내가 예를 들어서 콩가루를 만들겠다, 그러면 아까 같이 제조는 우리 익산농업기술센터에서 해주고 판매는 기술을 받은 농업인이 하는 것 그게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결산이니까 확실히 제가 확인하는 차원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30명, 30명, 60명 하셨다고 했으니까 더 이상, 지금 실습하고 뭐하고 하려면 좀 벅찰 거예요. 내년에는 더 희망자가 있으면 소농들이 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실 필요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동료위원께서 얘기했으니까 더 이상 얘기 않습니다.
  지금 또 하나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딱 준공해서 모든 것을 완료한 다음에 어떤 일을 하려면 늦어요. 지금 동료위원께서 지적하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 아닙니까? 연계성이 중요하다 이 말씀이에요.
  지금 시제품은 생산해봤어요? 전혀 안 했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지금 저희가…….

○박종대 위원  시제품을 매뉴얼대로 만들어가지고 어떻게 우리 제품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보겠다 해서 우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샘플도 만들어보고 시제품을…….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몇 가지 매뉴얼을 정리를 해가지고 딸기잼하고 고구마말랭이라든가 분말은 시제품 생산해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미리, 이게 지금 뭐냐면서 HACCP 인증이나 이런 걸 받아야 신뢰하고 요즘은 소비자가 선택을 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요즘 메이커들이 많은데. 그러니까 HACCP 인증을 꼭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절차를 하신다고 했으니까 지금부터, 딱 당해서 하시려고 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제품을 정립을 해가지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들어보면 어떤 것이 문제가 있고 그 노하우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제대로 상품을 가공할 수 있도록. 제품생산에 대한 법적근거는 여러분들이 잘 진행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을 오늘 결산보고이니까 제가 최종적으로 더 점검을 하는 거예요. 잊지 마시라고, 잘 아시겠지만. 잊지 마시고 잘 챙겨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24쪽 귀농·귀촌 정착지원.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목적이 가장 중요하니까. 목적 없이 하는 것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귀농은 시골에 와서 농사를, 도시생활이 지겹든 아니면 도시생활이 싫증나든 해서 시골에 와가지고 자기 터전 위주로 아니면 새로 개척을 해가지고 농사를 조그맣게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농업을 해보려는 취지이고요, 그래가지고 소득을 올리려는 측면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말씀이 맞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귀농·귀촌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농촌이 지금 굉장히 고령화 됐잖아요. 그래서 젊은 세대들이 들어오고 또 농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또 그분들이 들어옴으로써 인구가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2가지 정책이 저는 가장 핵심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염려스러운 것이 뭐냐면 귀농이나 귀촌이 익산시에 있는 분이 농촌으로 귀농을 하겠다, 그러면 그 숫자가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들어갑니다.

○박종대 위원  들어가죠.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솔직히 아까 처음 말씀드린 대로 농촌활성화와 인구늘리기인데 익산 사람을 귀농한다고 해서 숫자만 맞추면 귀농이나 귀촌으로 생각이 되느냐. 결론적으로 별장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귀촌을 해서 가는 것 아니냐. 그러면 결론적으로 별장 하나 만들어놓고 이사비용은 얼마 줍니까? 50만 원까지 준단 말이에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별장 지으라고 하나 주는 것에 불과하지 않느냐. 꼭 그런 차원만은 아니지만 위원으로서 조금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안 그렇습니까? 목적이 농촌의 활성화 차원과 인구 늘리기 그런 데에 목적이 있다면 목적에는 50%만 저기가 되지 않느냐,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할 얘기 있으면 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관내에서 이사비 등 그런 것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내에서는 이사비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타 지역에서 올 때만.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익산시에서 익산시 다른 데로 농촌으로 가는 것은 이사비는 지원 없고 다른 지역에서 이쪽으로 오시는 분은 이사비는 지원해준다. 그러나 귀촌에는 해당돼서 숫자는 들어가 있다.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귀농·귀촌 숫자를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마음에 안정이 되더라고요. 진안, 무주, 장수 이런 데에 비해서 우리가 귀농·귀촌이, 사실은 우리 익산시가 귀농·귀촌이 다른 데에 비해서 수치는 안 떨어집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전라북도에서 현재 완주 다음으로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통계 보면.

○박종대 위원  예, 안 떨어져요. 제가 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걱정이 귀농이나 귀촌은, 결산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에 대한 어떤 플랜을 만들어야 됩니다. 익산 시내사람이 농촌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귀농·귀촌이라고 한다면 이것 조금, 그야 물론 그 취지는 맞는데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 숫자에 올리는 것은?
  그런 부분은 앞으로 조금 더 연구를 해보고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런 것도, 우리 실적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실적도 중요하지만 알차야지요. 이런 것을 보면 알찬 것이 좀 떨어진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또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귀농 52세대 81명하고 귀촌 이것은 타 지역에서 전입한 사람만 해당이 됩니다.

○박종대 위원  익산에서 익산으로 간 사람들은 해당이 안 된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아까는 귀농·귀촌이 익산에서 거기로 가면 해당이 되냐, 안 되냐, 해당이 된다고 하셨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위원님, 익산시에서 농촌으로 갔을 때 융자금 3억 원 받는 조건 있죠, 그것만 융자금만 조건을 해주고 있고요 나머지 사업비라든가 이런 것은…….

○박종대 위원  옳은 말씀인데 어제도 자꾸 위원들이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면 국장이 이렇게 답변을 해요. 그러면 그게 맞는가보다 하고 또 내가 이거 아니냐고 하면 또 다른 사람 누가 와서 얘기하면 또 아니라고 해요. 이렇게 자꾸 번복해요. 그야 몰라서도 그럴 수 있지만 최소한도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그 수치가 익산 사람이 포함돼있는가, 안 돼 있는가 정도는 국·과장님들이 파악하고 와서 결산보고를 해야지 이런 것도 파악 않고 와서 이렇게 한다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 아니에요.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이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다시 명확히 얘기합시다. 귀농·귀촌 숫자에서 익산에서 귀농을 한다고 농촌으로 읍면으로 가는 것은 수치에 안 들어간다. 확실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는 타 지역에서 전입 온 사람들만 해당됩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귀촌도 마찬가지이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익산시에서 귀농·귀촌하는 것은 대출 그것만 혜택을 주고 다른 혜택도 없다? 혜택 또 주는 게 뭐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현재 저희들 사업이 다양합니다. 그 사업을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농업장려수당, 농가주택, 생산기반…….

○박종대 위원  아니, 타 지역 말고 익산시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융자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내가 그걸 확실히 짚고 넘어가려고 그래요. 그러면 또 다른 얘기하면 안 돼요.
  그러면 귀농·귀촌 하신 분들 그분이 어디에서 어떻게 오셨다 하는 것이 자료가 나와 있죠?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저희가 지금 데이터베이스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귀농·귀촌을 할 때 그 사람이 어디 사는가도 모르고 그냥, 익산시에 사는가, 충남에 사는가, 부산에 사는가도 모르고 그냥 돈 지원해주고 그렇게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아니, 개인별로 파악은 하고 있고요.

○박종대 위원  예, 그러니까 파악해서 한번 줘보시라 이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분 이름은 몰라도 돼요. 김말똥이가 어디에서 사시는 분이 어떻게 해서 며칟날 귀농을 했다, 귀촌을 했다, 이 자료 한번 줘보세요. 왜 그러냐면 우리 과장님이 일사분란하게 정확히 했으면 이것 자료요구 안 하려고 했는데 왔다 갔다 하니까 또 한번 제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오늘 결산이니까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취지를 잘 기억하시고 그런 것에 맞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제가 걱정했던 것은 조금 해소가 됐어요. 뭐냐면 익산사람이 귀농·귀촌을 해도 해당이 된다고 과장님이 답변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슴이 아팠어요. 그런데 다행히 그런 것은 해당이 안 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출정도 한다. 지난번에 모든 정책을 귀농 쪽으로 정책을 잡았지 귀촌 있는 건 빼냈잖아요, 사실은.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그랬잖아요. 귀촌은 3억 원 융자까지 해주고 결론적으로 아까 같이 집 지으라고 별장 지으라고 지원해주는, 그렇게까지 표현해서는 안 되지만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하실 분 있습니까?

  우리 과장님, 귀농·귀촌에 관한 지원방법을 규칙으로 정해서 운영하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죠, 조례로 정해졌고요, 그에 상세한 것을 규칙으로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조례하고 규칙에 대해서 위원들이 알 수 있게끔 귀농에 대해서 지원하는 방법, 귀촌에 대해서 지원하는 방법들을 한번 문서로 빼서 전부 배부를 해주셔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잘 몰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렇게 해서 서로 알고 숙지해서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자료도 좀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제가 건의할게요.

○위원장 김태열  예.

○김용균 위원  소장님, 다음에 우리가 현장방문 식으로 귀농·귀촌을 해서 살고 있는 분하고 우리 집행부하고 우리 위원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한번 1시간 정도만, 요새가 농한기 때라 좋아요. 12월 현장방문 때 그걸 한번 우리가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괜찮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그렇게 해서 한번 시간을 가져보게요.

○위원장 김태열  한번 상의를 해볼게요.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종대 위원  잠깐만요. 제가 얘기를 하려고 적어놨는데 깜빡했어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에요.
  귀농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귀농에 대한 교육을 하시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귀촌하시는 분들은 않죠?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박종대 위원  이것 교육 꼭 하셔야 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귀농하신 분들은 자기가 거기 농촌에 올 때는 냄새도 나고 소음도 나고 개, 짐승도 보고 그렇게 살아야 그게 귀촌인 거예요. 그런데 냄새난다고 민원내고 소음난다고 민원내고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나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별장마냥 환상에 젖어서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귀농을 할 때는 그런 것을 다 이해하고 극복하고 그 지역주민들하고 융합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소똥 냄새난다고 뭐라 하고 무슨 냄새난다고 뭐라 하고 그러면 마을에 오히려 불화만 더 일으키는, 귀농하고 패가 갈라져요. 그래서 우리 동네도 귀촌하신 분들이 통장을 하나를 장악해버렸어. 많이 있다 보니까 그 통장이 아까 그런 식이야. 그러니까 나는 꼭 귀촌하시는 분들한테 여러분이 귀촌할 때는 그 지역에 맞도록 조금 소음도 나고 냄새도 있고 그런 것은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것은 되도록 안 해야 된다, 이런 것을 좀 하실 용의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위원님, 지금 현재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지역별 융화교육이라고 있습니다. 그 융화교육이 화장품 만들기, 가죽공예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위원님 말씀대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서 갈등이 많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그러면 서로 이해하고 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하고 있고 지금 목공교육 같은 경우는 6주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되는 귀농인, 귀촌인들은 교육에 참석 않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착실한 사람은 참석하는데.

○박종대 위원  귀농은 이해를 할 거예요. 그런데 귀촌하시는 분들이 좀 그래요. 아무튼 저는 그 교육이 필요하다. 귀촌하시는 분들 특히 관심을 가져달라 이거예요. 제가 그 말씀만 드릴게요. 더 이상 자꾸 얘기하면 그러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끝났어요?
  내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간단하게 대답해주세요. 지금 현재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 2,000만 원 있는데 이건 경운기에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닙니다. 경운기뿐만 아니라 트랙터나 이런 것에 다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등화장치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개당 10만 원 짜리인데요, 대표자 하나 하고 신청자 있으면 마을단위부터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옛날 기계에는 이런 것들이 부착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기계들 사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 안 해도 굉장히 밝을 정도인데 이게 옛날부터 있었던 사업이라고 해서 나누어주기 식으로는 하지 마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 김태열  부착형 농촌에 집집마다 안 붙여놓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맥없는 사업들은 빼버리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한번 실태파악을 정확히 해보세요. 해보셔가지고 운영하는데 참고를 해주세요.
  그다음에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사업은 어떤 방식으로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임대사업 중에서 관리기라든가 퇴비살포기 이런 것들 노후화가 심한 것들 1억 원 범위 내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요가 많은 것, 그다음에 기계 고장난 것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임대장비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신청하고 어떻게 수혜를 받나요? 지역마다 배정을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아니요, 임대장비를 저희들이 구입하는 겁니다. 농가한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 김태열  아, 지금 현재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임대사업 중에 노후기계를 대체하는 사업이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으로 농촌하고 자원하고 2가지로 구분돼 있네요? 기왕이면 과장님이 대답을 하시고 과장님 대답이 부족하면 소장님이 보충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모든 대답은 과장님으로 하여금 설명하도록 했으니까 과장님이 설명을 다하고 답도 해야 돼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만 소장님이 하는 식으로 해주세요.
  11쪽에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 이게 어디에 나간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품목별 농업인 생산자 조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어떤 품목으로 어떤 지역에.
  이게 보고서 자체가 몇 페이지 안 되잖아요. 이런 것은 과장님이고 계장님이고 소장님이고 좀 전부 잘 파악을 하고 암기해서 오실 정도 돼야 돼요. 문서 안 보고도 말씀하실 정도로 해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30개회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30개회로 나가고 있습니다. 품목별 조직이.

○위원장 김태열  30개?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예.

○위원장 김태열  그 자원은?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 자원 쪽에.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보조기구 1,1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위원장 김태열  그 사업의 내용을 한번 자료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나눠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옛날에 지어가지고 무용지물로 사용 거의 않는데 어디가 사용하는데 이렇게 지원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심정홍  …….

○위원장 김태열  지금 익산에 건강관리실 몇 개 지원했죠? 지금 현재까지 지원한 게?

○김용균 위원  아시면 소장님이 답변해도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8개소를 하고 있고 매년 저희들이 지원해주고…….

○위원장 김태열  8개소 중에 실제 운영하는 곳은 몇 개이고 운영하지 않는 곳은 몇 개인지 파악하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해마다 저희들이 경상보조로…….

○위원장 김태열  다 운영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이상 없이 다 운영을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위원장 김태열  지금 건강관리실로 지어가지고 다른 것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요,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저희들이 그전에 했던 부분은 오래된 사업이다 보니까, 10년이 넘었습니다. 넘다보니까 않는 데는 않고 지금 전기료하고…….

○위원장 김태열  아니, 그러니까 8개를 다 운영하고 있다고 했는데 내가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지금 현재 보조금 나가고 있는 곳은 8개소가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사업 받은 데가 더 되겠구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10개소 중에서 2개소가 운영부실 됐고요, 8개소…….

○위원장 김태열  어디어디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춘포에 원오산이 않고 있고요.

○위원장 김태열  그건 폐쇄 신청돼가지고 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관리기간이 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위원장 김태열  하여튼 우리시 예산이든 정부 예산이든 나가서 운영을 한 것을 절차를 밟아서 취하를 하는 식으로 하고 또 운영도 확실하게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냥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다른 데로 전용해서 사용하면 우리가 사업 목적하고 다르게 쓴다면 또 문제가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관리를 하셔서 좀 강하게 해야 이런 사업들을 맥없이 달라고, 운영도 못할 거면서 달라고 하고 다른 걸로 바꿀 거면서 달라고 하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지금 경로당 사업이 어려우니까 또 이런 식으로 머리를 써요. 그러니까 잘 주의를 하세요.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인사 올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입니다.
  위원님들 배려로 제가 업무는 간단히 보고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식량작물계 이은숙 계장.
  소득작물계 윤석한 계장.
  특화작물계 김정연 계장.
  도시농업계 류숙희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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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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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46페이지에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보급 말씀드릴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술보급과에서 47페이지에 축산 신기술 실증시범 해가지고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가요. 시범사업으로 해서 이게 성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해서 축산과에 건의해서 너희들이 이런 사업을 하면 축산에 도움이 되겠다 라는 시범사업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거든요. 그런데 46페이지에 축산분요 악취저감 이건, 그러니까 계속 보고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명확하게 한 번만 더 말씀을 해주세요. 왜 기술보급과에서 축산분뇨 악취저감제를 공급해야 되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악취저감제를 저희가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축산과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는 미생물제를 하는 것이고 축산과에서는 악취저감, 거기는 완제품으로 사료에 먹이고 뿌릴 수 있는 그런 완제품을 사서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나가는 것이고, 저희는 자본보조가 아니고 저희가 생산해서 무료로 쓸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단지 다른 점은 축산과에서 하는 것은 악취미생물제 그것은 완전 가루로 돼있어서 완전 시제품으로 나온 것이고요, 그래서 상표등록이 회사에서 만들어서 사료에 해서 섭취하게끔 그렇게 돼있고요, 저희는 그냥 액체상태로 쓸 수 있는, 물론 근본은 악취저감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지속적으로 균을 살리는 것이고 거기는 먹어서 질소, 냄새를 분으로 나오게 하는 것을 절감시키고 그렇게 합니다. 그 대신 축산과는 효과가 뭐라고 할까요, 급성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노린 것이고요…….

○한상욱 위원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효과나 이런 것들이 있는 건 없지 않겠죠. 제가 잘 이해가 안 간다는 부분은 무슨 말씀이냐면 기술보급과잖아요. 지금 여기 특화작물계에서 하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화훼·원예작물이나 이런 데를 위해서 미생물을 생산해서 공급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러니까 저희가 생산해서 무료로 배급하는, 축산악취를 위해서 배급하는 것이 과연 기술보급과에서 해야 되는 일이냐면 그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기술보급과에서 그렇게 공급하는 것이 있으니까 축산과에서 이런 사업을 해봐라 라고, 그러니까 축산 신기술 실증 시범처럼 축산과에서 그걸 능동적으로 하게끔 해주시면 좋겠는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축산분뇨 악취저감 축산과에서 하는 것은 일반 시제품들을 하긴 해요. 그런데 여러 가지 제품들이거든요. 탈취제가 있을 수 있고 미생물제가 있을 수도 있고 방금 말씀하신 분말제품 여러 가지 제품들을 합니다. 농가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선택해서. 그런데 축산분뇨 악취저감을 위해서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이렇게 생산해서 공급하는 것이 이 과에서 해야 할 일일까 라는 그 개념이 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걸 축산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앞으로는, 효과가 없는 게 절대 아닙니다.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일의 분장에 있어서 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검토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앞으로는 좀 명확한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는 제가 자료를 요청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너무 국화축제 바쁘시니까 당장 필요한 자료가 아니라 앞으로 본예산 심사하는 데 자료를 요청하는 것이니까 11월 중순이후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뭐냐면 지금 기술보급과에서 여러 가지 시범사업들을 하시잖아요. 그리고 한 해에 끝나는 시범사업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하는 시범사업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올해 2019년도부터 해서, 물론 2018년도부터 했던 사업이 있었죠. 그런 사업들을 포함해서 시범사업들을 쭉 한번 정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남아있는 사업, 아니면 올해 종료되는 시범사업들 정리하셔서 기술보급과에서 하는 것들 정리해주시면 제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0페이지 고품질쌀 생산 경쟁력제고 시범사업에서 지금 벼 소식재배 시범사업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그것 몇 헥타르예요? 정확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올해 140ha 7개소를 했고요.

○최종오 위원  그래요? 그런데 왜 주요성과 및 반성에는 230이라고 했어요? 어떤 게 맞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230ha가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140은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건 오타인 것 같은데요.

○최종오 위원  오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오타 이런 것 잘 좀 신경 써서 하시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벼 소식재배 해가지고 얼마나 나오는가 봤어요?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저희가 7개소를 했는데요, 가장 잘 되는 데가 목천포 단지인데요, 거기는 전국적으로 올 20번 정도는 왔을 겁니다. 전국적인 견학장으로. 저희가 보면 첫째는 쓰러짐이 없었고요, 올해 도복이 많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는 도복피해가 전혀 없었고 수량도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좀 증가가 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증가도 일반 벼보다는 증수되는 것으로 그렇게.

○최종오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걸 홍보를 좀 많이 해서 농민들이 이런 것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가 10개소 이렇게 예산을 올렸고요, 내후년에는 15개소, 20개소, 저희가 점진적으로 5개년 계획은 세워져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데 이건 심는 기계 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전용 이앙기.

○최종오 위원  국산은 안 나오잖아요, 이게. 안 나온다고 하던데?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현재는 외제 일제가 주로 있는데 국산도 동양에서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동양? 이제 나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동양에서 나오는 것은 못쓴다고 하더란 말이에요. 농민들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품질이 그전에는 그런 기능이 부여가 안 됐었는데 올해 엊그제도 농기계박람회를 가보고 했는데 현재는 국산도 가격은 그것보다 못하지만 품질은 좋은 것으로 이렇게 돼서 내년에는 선택을 국산이든 외제든 선별해서 좋은 것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원을 그렇게 해주시고, 첫째, 농민들이 조합장, 사실 조합 있죠. 예를 들어서 오산농협에서 위주로 해서 소식재배를 해요. 일반 개인으로는 못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려면 장비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장비는 한정돼있는데 이렇게 막 늘려가지고, 소식재배 늘려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거기에 맞춰서 준비 좀 해주시고, 사실 우리 국산치를 써야 맞죠. 맞지만 농민들이 못 쓴다는데 못 쓰는 것을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최종오 위원  그걸 감안해야겠더라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가지고 이렇게 수확을 더 많이 낼 수가 있고 또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죠, 벼 생산 육묘비용이 1/3밖에 안 들어갑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서른 몇 판 가지고 심더란 말이에요, 모판을. 지금 보통 50~60판 가져야 심는데 소식재배를 함으로써 일손도 적게 들어가고 모든 것이, 그렇다고 해서 소식재배한 것이 지금 현재 생산하는 그런 벼보다 적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태풍에도 강하고 그렇다면 이런 걸 자꾸 과장님께서는 추진을 해주시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35쪽에 기술보급과 예산집행실적을 보면 기술보급사업 추진이 17.9%예요. 이게 지금 왜 이렇게 저조한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것은 그 밑에 목 단위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가 편성돼있는데 국화축제 반환금 그것이 전혀 미집행이 돼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돼있고요.

○한동연 위원  기술보급 사업에 있어서 국화축제 반환금이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죠, 그 안에 국화축제 반환금 1억 5,000만 원이 서있는데요, 그것이 2억 4,000만 원 중에 포함돼있고요, 그게 아직 미집행 돼서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47쪽에 축산 신기술 실증시범사업에서 식용곤충 조리·외식 아카데미 시범으로 했잖아요, 올해.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아까 보니까 사업대상이 곤충연구회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35명 정도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분들이 거의 다 같이 참여를 하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참여는 5농가가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동연 위원  이 연구회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은 어디에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낭산에 아리랑체험장이라고 낭산에서 금마 지방도로 올라가면, 아니, 낭산하고 금마 경계 그렇게 보면 됩니다. 심곡사 밑에서 올라가는 길로.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 다섯 분이 같이 한 거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추진하고 현장이랑 가보시잖아요. 그러면 잘 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거기에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돼있어서 저희가 교육생, 그래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생이 와서 요리를 할 수 있는 그런 가공체험교육을 우리가 9회 정도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5농가가 했다고 했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나머지 교육생들은 누구든지 와서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은? 아니면 그분들만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분들만 하는 건 아니고요, 외부 일반인들도 와서 곤충을 가지고 외식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에 와서 15명이면 15명, 10명이면 10명 와서 저희가 쓰는 꽃무지라든가 이런 것으로 햄버거면 햄버거,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는 이분들이 경인대학교 교수하고 협의가 돼가지고 같이 하고, 교육생은 익산 시민들 주로, 그리고 저희가…….

○한동연 위원  그러면 지금 조리시설 장비 같은 것하고 프로그램 개발 같은 것 했는데 실제로 상품이 햄버거, 과자 이런 게 나왔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상표등록은 안 돼 있고요, 지금 우리…….

○한동연 위원  실습하면서 나오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현재는 실습하고 햄버거라든가 돈가스 이런 요리를 곤충을 이용하는 그런 체계만 갖추어져 있고 그분들이 시내에 창업을 해서 그런 걸 해야 하는데 현재 그 단계까지는 안 오고요, 그분들이 MOU를 맺어서 대학교하고 기술을 인수받아서, 곤충반이 농업인대학이 있어 요. 그분들이 와서 실습도 하고 또 일반인도 해서 터득해갈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지 그분들 아직 곤충 장사하고 그렇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식용곤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원하는 만큼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이중보 과장님 수고 많아요.
  지금 축제기간인데 이렇게 나와서 업무보고도 하고, 우리가 서로 앞으로 더 잘 되자는 의미에서 하는 것이니까 잘 받아들이시고, 기술보급과에서는 특히 좋은 품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옛날 쌀 밥상에 올라오는 쌀, 옛날에는 품종이 통일벼 같은 것을 재배하고 했는데 밥맛이 없기 때문에 지금 않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그전에 아키바리라고 70년대 아주 인기 좋았던 쌀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좋은 품질을 밥상에 올려서 햇반 같은 것도 우리가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생산하고 있는데 그걸 많이 유도해서 ‘익산 쌀’ 하면 밥상에 제일 맛있는 쌀이다, 이렇게 좋은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노력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저희 지역에 60%, 70%를 신동진벼를 대체해야 된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했고 내년에 사업비로 전북10호라고 기술원에서 신품종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주력으로 앞으로는 하겠다. 그래서 신품종 채종해서 할 수 있게끔 내년도 사업비에 책정이 돼있고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전북10호는 신동진보다 우수하고 그래서 장차 우리 지역도 전북10호로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일부 시범으로 해봤고 내년에는 예산을 투입해서 20ha 여산 지역으로 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쌀을 재배할 때 밥쌀용 쌀, 그리고 떡을 만들 수 있는 가공할 수 있는 쌀 그렇게 재배를 나누어서 해가지고, 우리가 전국에서 쌀 재배가 3~4위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해주고 그리고 그다음에 많이 나오는 것이 고구마예요. 고구마도 옛날에 삼기, 황등에서 원래 고구마가 많이 나왔는데 삼기의 날씬이고구마는 아주 인기가 좋았어요. 밤고구마라고 해서. 그런데 지금 나오는 것을 보면 물고구마 식으로 그걸 좋아하는 분이 있는가 몰라도 그것을 또 품종을 더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금 고구마가 맛이 없다, 김용균 위원님뿐만 아니라 다른 외지인들도 옛날 맛을, 그런 품종이 많은 변화를 해서 고구마하고 밤고구마 중간형태 그런 고구마 품종이 거의 70~80% 이렇게 차지하고 있고요, 순수한 밤고구마를 생산해야 되겠다 해서 국산품종으로 확대를 하는데 선호도가 물렁한 걸 좋아하는 이런 스타일이 있지만 원래 우리 고유품종은 밤고구마여서요, 그것도 저희가 국산품종으로 추진은 하고 있는데 많은 확대는 안 되지만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직원님들이나 우리가 먹어봐도 밤고구마가 맛은 있어요, 쪄먹을 때. 구워먹을 때는 군고구마는 물고구마가 맛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구분해서 할 때도 품종으로 구분해서 아까같이 너무 되다 그러면 중간 물고구마 이런 식으로 해서 할 때 선호도에 맞춰서 사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고, 특히 기술보급과에서는 좋은 품종, 그리고 토질을 어떻게 하면 할까, 그다음에 좋은 비료 영양을 공급하고 병해충 없도록 이렇게 가꾸면 되지 않습니까. 지금 다 하고 있으니까 그런 절차를 밟아서 잘, 특히 쌀과 고구마는 우리가 생산이 많으니까 우리 시민들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국화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화축제의 새로운 개선점을 한번 얘기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설 모든 것 잘 되고 있어요. 행사나 모든 것은 아주 잘 되고 있는데 요새 와서 찾는 분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음식 판매하는 부스를 얘기하고 있어요. 부스의 문제점은 첫째, 부스가 적어가지고 한 팀에게 너무나 큰 부스를 줘서 서비스가 약하다. 음식 값이 비싸다. 맛이 없다.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어떤 모 의원이 가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이랑 같이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분이 전라도 음식 맛이 좋다는데 음식이 이게 뭐냐고 하는 정도로 얘기하고, 너무 부스가 크다보니까 서비스를 못해요. 그래서 그런 문제, 내가 보기에는 좀 그전같이 희망부스를 조금씩 나누어서, 요새 말하면 해병전우회나 많은 봉사단체가 있잖아요. 시민경찰 이런 분들한테 필요하면 부스를 줘서 그분들이 이런 걸 계기로 해서 기금마련도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나누어줌으로써 서비스가 좋고, 음식 값도 너무 일반 식당에서 받는 가격하고 똑같이 받아서 되겠습니까? 부스에서? 그래서 음식맛과 가격은 어느 정도 다음에 할 때는 이렇게 줘서, 지금 이번 금, 토, 일요일이 제일 많이 마지막에 오는 시간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김용균 위원  얼마 안 남았어요. 그분들한테 담당들이 가서 그런 점을,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잘 구경하고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그리고 더군다나 입장권을 가지고 농산품도 사겠지만 부스에 가서 그런 것을 쓰는데 이미지가 거기에서 구겨져버리면 안 되니까, 그리고 거기에서 서비스하는 분들이 복장이 너무 안 좋아요. 집에서 입는 점퍼나 그러지 말고 우리가 지원해서라도 가운을, 거기에서 서비스하는 분은 새마을가운을 입든지 조끼를 입든지 해가지고 좀 깔끔하게 보여야 되는데 현재 입는 옷 그대로 와서 하니 이것이 서비스가 되겠습니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갔더니 정말 구경은 잘했는데 이런 데 와서 음식 서비스가 나쁘더라 하면 여기에서 우리가 죽게 애쓰고 그런 데서 나쁜 이미지를 가져가면 안 되니까 그 점을 대책을 서로 잘하자는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이니까, 우리 과장이나 담당계장님들, 그리고 소장님도 명심해서 모든 서비스를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지금 이중보 과장은 햇볕 쐐가지고 새까맣게 탔어. 류숙희 계장님도 예쁜 얼굴 새까맣게 탔는데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개선점은 우리가 대안을 주는 것이니까 잘못한 것은 우리가 서로 빨리 시정해서 이번에는 그랬더라도 다음에, 남은 며칠 동안이라도 서비스를 잘할 수 있도록, 음식도 살려주고, 가격은 낮출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미 돼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만발의 준비를 다해서 익산의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그렇게 해야 만이 더 많은 숫자가 와서 전국적인 우리나라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런 보안점을 강구해주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고요, 김용균 위원님 말씀하신 얘기 전부 동감하고요, 제가 조금 더 설명을 드릴까요?

○김용균 위원  예, 말씀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정확히 보셨고요, 전년에 6개 단체가 하고 올해는 4개 단체가 참여가 됐는데 지금 가격은 한 예를 보면 설렁탕이 7,000원, 파전이 1만 원, 홍어회가 1만 5,000원 지금 현재 이렇게 받고 있고요, 그래서 그 얘기를 시민여론이, 그리고 저도 체험을 했고. 지난 토요일, 일요일 너무 많다보니까 서빙이 안 되고 복장도 두건을 일부는 썼는데 일부는 안 썼고, 부족하다보니까 동네아줌마들 일하다 오신 분들도 있으니까 뭐가 뭔지 모르고 너무 문제점이 많았다, 그건 저도 인정을 하고요. 그리고 가격도 시중은 설렁탕이 8,000원이에요. 소머리국밥이 우리는 7,000원이고. 그렇지만 여기는 거기하고 다르니까 싸야하는 건 맞고요, 그런데 맛도 좀 없고, 많다보니까 금, 토, 일은 그런 문제점이 발생됐고요, 그래서 그제 단체협의를 했어요. 김용균 위원님 말씀을 제가 다른 분한테 듣고 그래서 협의를 해서 가격문제 여러 가지 논의를 했습니다. 가격을 내려라, 했더니 그분들 얘기는 가격은 내릴 수 없는 상황이고 협의가 돼있고, 그래서 제가 가격은 됐다, 그러면 국산재료를 쓰고, 전부 국산을 쓴다는 거예요. 재료값이 높았고, 시제품 나와서 뜯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가격을 맞출 수가 없다. 단지 가격을 맞추라면 양을 줄이겠다, 큰 것을 반절로 줄이고 재료도 적게 쓰고. 그러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그분 얘기가 맞아요. 그래서 가격은 올해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맛있게 해라, 맛있게 하고, 그런데 그분들도 인정을 하더만요. 금, 토, 일이 너무 많이 왔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돌아오는 금, 토, 일 있지 않습니까. 그때는 서비스를 잘하고 그렇게 충분히 협의는 했고, 정확히 보셨고요, 그 내용은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 토, 일 3일 남았는데 내년부터는 업체도 더 늘리고 그렇게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수고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해서 정말 10억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볼거리를 만들고 우리 시민의 긍지도 살리는데 끝부분에서 조금 그런 것이 있을 때 우리가 티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걸 없애기 위해서 대안을 주는 것이니까 나머지 며칠이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 주기 바라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게 확실히 전달하고 다시 또 추진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님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전체적으로 보고서 양식을 보면 대개 앞에 예산집행실적이 있고 각항에 설명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하고 연결이 안 돼. 무슨 얘기냐, 주요설명자료 있잖아요. 여기에 고품질쌀 생산제고력 사업 보면 여기 예산 액수만 처음부터 3번 똑같이 써놔요. 그리고 연말정도면 집행실적도 나와야 되는데 실적도 몰라. 그래서 예산에서 보려면 그 항목을 못 찾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센터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소병홍 위원  저쪽 과도 마찬가지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뒤에 항목을 보면 여기에 진행실적을 안 달면 예산을 보면 진행실적을 알아야 되는데 그것이 연결이 안 돼 있어요. 이 보고서도 예산이 우선이니까 예산별로 순서대로 해준다든지 하면 일목요연하게 보는데 찾지도 못하고 그 항목이 예산서에 나오지도 않아요. 이게 각 놀아. 그러니까 이걸 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집행실적도 몰라요, 이걸. 각 항에 설명은 예산 액수만 3번 똑같이 써놔요. 업무보고 때, 중간보고 때 써놓지, 연말에는 집행실적을 써준다든지 그런 것도 없어. 그냥 예산 액수만 전부 써주고. 그러면 앞에서 찾아보려면 없어, 이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는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이렇게 해가지고 뒤에 이 항목과 연결이 되게끔 설명서도 작성을 하고 예산하고 연결시켜야 되겠다. 앞 과도 마찬가지예요. 전체가 마찬가지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입니다.
  45쪽 옛날에는 우리가 ‘삼기’ 하면 고구마였는데 요즘 우리 익산시 고구마가 좀 밀리는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그 원인이, 사실은 수는 저희들이 100% 다 여기에서 생산하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종수는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요즘 ‘고구마’ 하면 전라남도로 밀린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고구마는 무슨 과에서 관장하는가? 삼기농협 그런 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삼기농협은 저희하고 농촌활력과하고 그렇게 합니다.

○박종대 위원  좀 옛날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고구마가 친환경식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저도 고구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소비가 옛날보다는 덜 되는 상황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전국적인 추세가 고구마 소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저도 고구마를 하루에 하나씩 먹거든요. 다른 것 비싼 것 주는 것보다 고구마 주면 왜 이렇게 고마운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젊은 분들은 또 안 먹으니까요.

○박종대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많이 소비가 줄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명성이 떨어져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런 것 조정 한번 잘 해보시고, 48쪽 국화축제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잘하고 있지만. 그동안에는 위원님들이 잘하고 계시니까 더 잘 해달라고 요 구하고 이렇게 해서 과에서도 또 국에서도 노력하고 하시고 이렇게 해서 참 많이 변화가 되고 있고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자료를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국화축제가 다양하게 많이 하는 데가 있어요. 많은데 우리시와 같은 규모로 하고 있는 데 그런 데 예산을 한번 뽑아줬으면 좋겠어요. 한 10군데만 선정을 해서.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박종대 위원  보통 얼마정도 소요가 되고 있는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생각이 다르니까. 다른 데 국화축제에 비해서 우리 예산이 조금 적은 것이 아니냐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는 오랜 역사를 갖다 보니까 직원들이 노하우가 있겠죠. 그렇지만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자료를 한번 보고 싶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위원님들도 한번 드리고 고민을 할 필요가 있어요. 왜 제가 이런 생각을 가졌냐면 이번에 다른 것은 정말로 대단히 잘하는데 개회식할 때 보니까 너무 초라한 것 있잖아요. 왠지 초라하고, 뭐냐면 김제 지평선이라든지 완주 와일드축제 이런 데 보니까 개회식의 너무 초라해요. 거기 규모의 한 1/3정도밖에 안 되더라고. 그런 것을 절약해서 거치대를 절약하고 이렇게 하지만 또 개회식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것을 조금 거기 계신 분들이 너무 하는 것 아니냐고 제가 많이 들었어요, 옆에서. 그런 것도 방법을 한번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우리가 그런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많이 보여주는 시각으로 갔지만 이제는 위원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소득창출형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다행히 입장수가 많이 늘어났고, 그걸 버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 그것만 딱 사시는 분도 있지만 거기에 알파해서, 바로 그게 창출형으로 가거든요. 그러면 그걸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해마다 끝나고 나면서 토론도 하고 해서 그런 체험, 기념품, 이런 것을 많이 해서 소득창출로 조금 더 가면서 우리가 그동안에 굉장히 주장했던 부분이, 아직은 그런 충분한 터가 없기 때문에, 산지에다가 많이 심어서 산지하고 연계형으로 그런 것도 지금부터 용역도 맡기고, 용역도 한번 해보세요. 용역해서 그런 장소가 어디인가. 예를 들어서 성당, 웅포, 왕궁, 중앙체육공원 옆에 이런 데도 한번 용역을 맡겨서, 우리 시민들 접근성이 또 떨어지면 안 되니까 그런 것도 해서 지금부터 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우리 국화축제가 다른 데서 견학을 와서 보는 그런 국화축제인데 매일 같은 곳에서 그런 규모로 가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이 저는 좀 듭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용역비를 세워서 위치나 장소 이런 것도 용역을 통해서 한번 정해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는데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말씀드린 대로 이전에 익산시 전체 축제에 대해서 5,000만 원 들여서 한 용역결과는 발표를 3달 전에 했고요, 거기에 보면 저희 축제하고 서동축제하고 용역결과 그걸 많이 참고를 하고요, 또 거기에 보면 일몰제 사업으로 해서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원지를 개발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국화축제만 가지고 용역하기는 좀 어렵다, 그런 얘기를 위원님한테 말씀을 제가 드렸고요.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에 축제에 대해서 나와 있구만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어느 정도 돼있고, 문제점이 뭐고…….

○박종대 위원  장소 그런 것도…….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정확한 그건 없고요, 차후에 그렇게 하겠다, 그런 요지는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장소를 완벽하게 설정을 못하다보니까 어떤 틀을 못 잡고 있는 거예요. 장소가 물이 있다든지 물이 없다든지 산이 있다든지 평야지대라든지 뭔가 후발적인 장소가 선정이 돼야 우리가 국화에 대한 테마도 잡고 또 매뉴얼도 정해서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키워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이 조금, 우리가 앞을 보자면 그렇게 가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아까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님께서 충분하게, 나도 그걸 얘기하려고 했는데 다 잘하시겠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해보니까 확실히 야간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야행을 한번 봤어요. 그런데 확실히 야간손님이 많아졌더라고요. 내년에도 그런 부분을 잘 확산해서 그렇게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보니까 조금 초에는 국화가 덜 피었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으셨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오셔가지고 아쉬운 분들이 조금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것은 암막으로 조절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암막조절은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작년에 1억 5,000만 원 이상 예산편성을 해주셔가지고 연동하우스를 새로 짓고 그래서 100% 수용은 못하지만 일부조형물은 반절 이상은 됐고요, 내년에도 2동 정도 더 계획이 있고요, 단지 농가분 것, 국화축제는 뭐니뭐니 해도 국화가 많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많이 피고. 그래서 더 피게끔 더 노력을 하고 암막도 놓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번에는 아무튼 암막부분을 더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제가 느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리고 또 국화축제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이런 공간에다가 국화를 많이 심고 또 많이 해놨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분수대 뒤로 많이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런 것이 잘 돼있고 또 기관 같은 데도 국화를 나누어 주셨더만, 보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지는 않았는데.

○박종대 위원  아니, 국화가 많아요. 분위기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조생종으로 도로과에서 많이 깔기도 하고 그러긴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화가 익산의 상징성으로 가버리니까 중앙체공원에서만 국화가 아니라 도심에도 국화꽃이나 이런 것이 많이 있음으로써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화축제 하는 구나, 그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잘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아무튼 3~4가지 그것만 좀, 열심히 하시겠지만 그렇게 해서 하시면 잘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만큼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하실 분 있습니까?

  제가 몇 가지 물어볼게요.
  저번에 만감류 그 사업 어느 정도 완료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지금 장비 입찰은 끝났고요, 설치는 선별장 그것 공사 중에 있거든요. 그것만 설치되면 바로…….

○위원장 김태열  그때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는데 기계제품 장비 같은 것이 나쁜 것으로 입찰돼가지고 하면 3년도 안 돼서 다 뜯어내서 새로 비용이 발생하니까 부품을 좋은 것을 입찰하도록 그렇게 조정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원협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좋은 걸로 선정이 돼서 현재 조립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잘 하셨네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래서 설치만 되면 바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있습니다. 이달 11월초에는 100%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친환경 유용미생물에 대해서 축산과하고 기술보급과하고 자꾸 병행해서 이 사업을 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기술보급과에서는 말 그대로 시작이나 시험이나 연구나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지금 현재 미생물 같은 건 유용미생물이 회사들도 여러 군데이고 학교에서도 여러 군데 광합균들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다 좋은지 안 좋은지 시험해볼 데가 기술보급과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고요, 저희가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이 돼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렇게 한 다음에 축산과하고도 또 연결을 해서 이 균이 좋으니 이 균을 써라, 라고 얘기를 해주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또 지금 현재 10 을 쓰는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저희 것은 그렇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101이면 합격인데요.

○위원장 김태열  또 더 잘 농축시켜서 잘 만들면 1012까지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앞으로 박테리아 사업이나 유용미생물 사업이 농업에서는 굉장히 앞서가야 할 연구의 대상사업이라고 해서 기술보급과에 꼭 필요한 사업은 맞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이게 조금 미흡한 게 우리가 원한다면 여기에서 만들어낸 광합균이나 미생물들을 농가에서도 배양해서 쓸 수 있는 방법 기술보급이 좀 필요해요. 그렇게 되면 축산과하고도 완전히 구분하는 사업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원료액은 똑같은, 그게 오래 배양을 또 농가에서 해버리면 유해균이 침입돼버리면 미생물로써 가치가 없어져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한두 번은 집에서도 배양해서 키울 수 있도록 그런 기술을 보급해서 축산 농가도 악취를 제거하는데 좀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을 기술로 보급하고 또 원예작물을 하는데 연작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잖아요. 토양을 계량해서. 그리고 영양분을 잔뿌리 부분들이 토양에 밀착해서 그 뿌리로 인해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좋은 질을 생산하는 계기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농가에서 배양해서 원예농가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런 기술보급 라인이 좀 부족하다. 여기에서 다 만들어서 균을 배양해서 주는 식으로 하니까 축산과하고 똑같다는 사업으로 봐버려요. 그래서 이것을 1차, 2차로는 농가에서 한번 배양해서 쓸 수 있는 기술보급을 하고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생각은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원래 추진은 미생물 배양이 원예용입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은 축산이 악취가 심하고 그래서, 저희가 축산농가를 전부 공급하는 건 아니고 특히 악취가 심한 상지원하고 왕궁 단지 그 농가만 100% 공급하고 그 외에는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시범적으로 해보는 거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런데 실은 EM균이라든가 고초균 같은 것 원예작물에 효과가 훨씬 좋고요, 축사는 축산과에서 사서 먹이는 그것이 효과는 훨씬 좋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현재 광합성균은 도축장 같은 데서 배설물 그런 쪽에서 많이 추출을 한다고 그래요. 원료가.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러니까 분으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고초균은 지금 낙엽 잎사귀나 하수로 흘러나가는 토양에서 구한다 이렇게 돼있다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농가에게 좀 홍보를 하고 기술을 더 보급해서 자기들이 만들어서 쓸 수 있는 것까지 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주면 축산과하고는 좀 분리되는 사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향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고요, 저희가 미생물 공급하는 것은 EM균이 아닌 클로렐라라든가 배양법이라든가 그런 것은 상추농가나 이런 데서 해서 하고 있어요. 자가 배양할 수 있게 균은 저희가 주고. 그 외에도 덤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요, 악취사업은 제가 볼 때도 저희가 주가 아니고 축산과가 주는 맞아요. 양돈은 6개월이면 출하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하면 소독도 돼야 하고, 토양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효과는 저희는 축산과에서 하는 사업을 보좌하고 그런 역할이지 우리 것으로 냄새를 절감하겠다 이것은 아니거든요.

○위원장 김태열  우리 과장님은 현재 중요한 게 뭐냐면 더 좋은 균을 확보해야 돼요. 그 확보된 균을 잘 배양해서 보급을 하는데, 그러니까 기술하고 또 물품을 보급하는데 좀 더 노력을 해주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축산과하고는 완전히 차이가 나도록.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국화축제 시기가 올해는 다행히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그러는지 서리가 안 내렸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익산시의 초상이 언제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국화축제는 약한 처리…….

○위원장 김태열  아니, 초상. 처음 오는 서리.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원래는 10월 28일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10월 28일?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좀 빠를 수도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그렇죠.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작년에는 초상에 되게 맞았어요. 그래서 꽃이 노란색이고 빨간색이고 아름다운 색을 가졌던 국화들이 하얀색으로 변색해버렸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습니다. 하얀색으로.

○위원장 김태열  퇴색된 꽃으로 작년에 축제를 했다고요. 그래도 성공이라고 박수를 쳤다고요. 그런데 저는 농학을 공부해서 그러는지 정말 못마땅했어요. 국화꽃은 얼마든지 일찍 피게 조정할 수 있잖아요. 단일처리 하면. 시기는 조정할 수 있단 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시기가 일부가 피고, 안 피고, 그런데 박종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암막처리를 해서 전체를 한번에 많이 피게 할 수 있지만 그걸 당기기는 사실 어렵고요, 전부 그 시기에 피게는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현재 전국에 국화축제 하는 장소가 몇 개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한 60여개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면 익산시가 그 60개 중에서 시작 시기가 늦은 편이죠?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장 김태열  우리보다 늦게 하는 데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전부 시기가 몰려있고요, 조생종으로 품종 자체가 다른 그걸 조금 일찍 하는 데가 있고 함평이나 마산은 저희하고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곳은. 대전도 그렇게 하고요.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대부분, 물론 시민들이 제일 좋은 시기, 시청의 상황에 따라서 시기도 결정돼야 되겠지만 국화꽃을 인위적으로 조절은 할 수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약 처리를 해서 할 수는 있는데…….

○위원장 김태열  아니, 약 처리보다도 더 빠른 것은 단일처리라고 해서 차광처리 합니다. 차광처리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우리 국화 전문가 맞아요, 틀려요?

○도시농업계장 류숙희  예, 그렇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암막처리를 해서…….

○위원장 김태열  인위적으로 단일처리 하는 것이 제일 비용이 적게 들어가고 제일 좋아요. 그 방법을 선택해서라도 시기를 한 열흘정도 빨리 해서 작년처럼 서리를 맞아서 좋은 꽃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올해는 다행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시기를 조정할 필요도 있다고 건의를 하고 싶어요.
  우리 과장님이랑 소장님 잘 연구를 하세요. 우리가 또 이것도 있어요. 사업에서는 선점이 중요하거든요. 60군데에서 국화축제를 하는데 우리가 늦게 하는 것보다 일찍 하는 것이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을 더 많이 맞이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익산시의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맞고요, 노력을 하고요, 또 저희는 시설에서 일반농가 것 한 2만점 이상 되지 않습니까? 그분들 개화처리 일정하고 그런 문제는 좀 협의를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국화꽃 시기는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많이도 아니고, 지금 가보니까 이제 만개가 됐더라고요. 어제 완전히 활짝 펴서 아주 예쁘더라고, 국화꽃이. 그런데 이런 시기를 좀 더 조정해서 시작할 때 이런 정도 했으면 어떨까, 이런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서 익산시 국화축제가 돈이 10억 원 이상이 들어가잖아요. 부수적인 예산까지 한다면. 그러니까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기결정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걸 강조하고 싶으니까 한번 그렇게 검토를 해주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중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다른 질문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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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용균	김태열	박종대	소병홍	최종오
한동연	한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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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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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
농 촌 지 원 과 장	심정홍
기 술 보 급 과 장	이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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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