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20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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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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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1월 5일 (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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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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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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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미래농정국 소관 농식품유통과, 축산과, 산림과의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식품유통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입니다.
  우리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쏟고 계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태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유통 이명복 계장입니다.
  로컬푸드 김남희 계장입니다.
  식품산업 최병중 계장입니다.
  양정 김진면 계장입니다.
  탑마루 강용석 계장입니다.
  도매시장 조을수 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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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농식품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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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농식품유통과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간단하게 2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71페이지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있잖아요. 이건 지금 저희가 원래 행정에서 집행부에서 직접 추진하려고 하다가 원협이 자기들이 공모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들어왔고 그래서 원협에서 공모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인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함열 LED 협동화 단지에 한다는 건 원협의 의지인 거예요? 부지를?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부지는 익산원협에서 용안이나 함열 쪽에 새로이 자체조합원들 이사회에서 해가지고 부지매입비를 6억 원 정도 계상을 해놨어요. 그래가지고 용안하고 함열 쪽에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서 정한다고 익산원협에서 알려왔습니다.

○한상욱 위원  지금 여기에 위치를 쓰신 것은 그냥 임의대로 쓰신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LED는 상반기에 저희들이 당초에 추진할 때 계획으로 해서 넣어왔던 것이라 그건 지울 수가 없어서 그대로 넣어놨던 겁니다.

○한상욱 위원  부지는 새롭게 원협에서 알아보겠다고 하시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거기에서 알아봐서 부지를 매입한 다음에 그것 가지고 공모사업을 신청하겠다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러니까 공모사업 신청하는데 북부권 지역농협하고 익산원협하고 같이 조율해서 기표라든지 그런 부분을 조율해가지고 아무 트러블이 없을 경우에 잡음이 없을 경우에 그때 저희들이 공모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원협에서 추진하게 되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물류비라든지 그런 것 지원한 것 하고요, 저희들이 시비, 도비 그런 부분을 지원해서 사업을 추진하죠.

○한상욱 위원  물류비 지원은 계속 하게 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럼요, 물류비는 지원하죠.

○한상욱 위원  물류단지센터 APC센터는 원협에서 운영을 하고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한상욱 위원  운영하는 데는 저희가 따로 지원…….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운영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직접 자가…….

○한상욱 위원  지원은 없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공모사업으로 직접 따서 자기들이 직접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담 넣어서 같이 하는 거겠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리고 저희들이 시비랑 도비랑 그렇게 국비사업이라 같이 부담해서 사업을 진행합니다.

○한상욱 위원  APC는 행정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원협에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신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전문가들이 하는 거니까, 예.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73페이지 친환경 안전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인데요, 지금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하는 방법이 저희가 직접 학교에 지원하는 방법도 있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서 지원하는 방법이 있고 2가지가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한상욱 위원  2가지의 다른 기준은 뭐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여기 유인물에 친환경 안전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이건 학교공공급식센터를 이용해서 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상욱 위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고, 저희가 학교로 직접 지원하는 거는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학교 무상급식 지원만 학교에서 입찰해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상욱 위원  이 안에 3가지 중에 밑에 2가지는 센터이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학교공공급식센터이고요, 학교 무상급식 지원은 학교에서…….

○한상욱 위원  학교에 저희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시에서? 맞죠?
  과장님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어떤 분들이 운영하시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익산원협이 공급업체로 지정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원협이 지원센터로 운영하고 있고 그걸 저희가 지원센터로 지원하게 되면 원협이 학교로 갖다 주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러죠.

○한상욱 위원  그런 형태라고 봐야겠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차가 다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학부모들이 조금 우려하는 게 있어서. 예전에도 제가 한번 질의 드린 적이 있던 것 같은데 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원한다거나 저희가 학교로 직접 지원하는 사업들이 농산물은 확실히 품질은 괜찮은 거겠죠. 제가 학부모들한테 들은 얘기는 원협에 너무 하나로 주다보니까, 지원센터 같은 경우에 원협이 운영을 하다보니까, 물론 원협에서 잘 관리하겠지만, 품질을 나쁘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원협에서 직접 갖다 주기 때문에 어떤 여과장치가 없어서 행정에서 잘 관리감독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것들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해가지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학부모로 지정해서 모니터링단 해가지고 품질검사라든지 현장 밭이라든지 경작지라든지 그런 데 가서 검사를 하기 때문에…….

○한상욱 위원  그리고 또 학교에 방문하셔서 학교에서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보시기도 하고, 모니터링단이?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한상욱 위원  모니터링단도 일비 지급하면서 하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할 때마다 5만 원씩 드립니다. 그분들한테.

○한상욱 위원  아무래도 아이들이 먹거리이다 보니까 유통과에서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많이 신경써주셔서, 모니터링단 운영도 필요에 따라서 더 운영해야 되겠다고 싶으시면 횟수도 늘리면서 운영하셔서 학부모들이 안전하게 믿고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63페이지요, 방금 과장님께서 예산집행실적 설명을 해줬는데 다시 한 번 63페이지 소규모 식품가공 제조지원 및 단체 저온저장고 지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더 해주세요.
  1억 원짜리. 여기는 지금 지원자가 없어서 못한다고 했던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소규모로 해가지고 하다보니까요…….

○최종오 위원  몇 평짜리예요? 이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50평 미만인데 그게 소규모로 하니까 매출액이 1억 원 이하로 하다보니까 기업들이 하는 데가 없었어요. 1억 원 이하로 하니까요.

○최종오 위원  그래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래가지고 매출액이 1억 원 이하이니까 50평 정도 지을 수 있는 재력이 안 돼가지고 지원하는 분이 없어서, 그래서 재공모를 했는데 한 분이 들어왔는데 그분이 또 자부담이라든지 확약서라든지 그런 부분을 통장으로 넣어놓은 것을 확인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최종오 위원  자부담이 몇 퍼센트예요? 이것 하게 되면?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40%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저희들이 소규모로 안 하고…….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게 50평 미만인데 그러면 평당 한 300만 원씩 안 가요? 들어가는 것이?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평당 200만 원씩으로 선정해서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200만 원씩?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짓는 것이 200만 원이면 짓나?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최종오 위원  300만 원 안 가요? 200만 원씩?
  그러면 이걸 쪼개서라도 줘야지 다 50평으로 만 그렇게 해버렸구만? 한 사람만 하려고? 두 사람으로 나눌 수도 있는 것인데.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나누워서 하려면 또 의회의 승인도 받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어서…….

○최종오 위원  50평으로 딱 나온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이것도 1회 추경에 다시 세워가지고, 저희들이 당초에는 소규모 저온저장고하고 단체 저온저장고하고 사업비를 2개를 해놨는데 그것이 자부담이 팔십 몇 퍼센트, 칠십 몇 퍼센트 돼가지고 보조가 20%밖에 안 됐어요. 그런 부분으로 해서 합쳐서 이 사업을 하나 만들었는데 너무 시기도 늦었고 또 응모하는 업체도 없었고 그래서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세웠으면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주십시오. 반납되지 않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앞으로는 그렇게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76페이지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있죠. 벼 건조저장시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익산 농협하고 농협양곡 익산통합하고 2군데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걸 지금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구만.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99% 진행하고 지금 80%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는데 담당 직원들 나가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여기 수시로 현장에 나갑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관심사업입니다. 이게 익산농협 사업은 50억 원인데 이 사업은 2019년도 1년차 사업이고, 농협양곡(주) 익산통합미곡종합처리장은 2년차 사업인데 2년차 사업을 1년으로 해서 사업을 완공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시로 현장하고 교감을 가지면서 확인도 하고 장비가 들어올 때 저희들이 가서 확인해서 사진도 찍고 수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수시점검 하고 있어요? 누가 나가고 있어요? 여기?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양정계장님하고 김동욱 담당자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자주 좀 나가보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도 업무보고 하기 전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자주 나가시고 또 이러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이것 끝나면 우리 위원들도 한번 방문할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현장방문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자꾸 잡음이 안 나도록.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잡음이 안 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좀 해주세요. 알겠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이상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리고 이 사업을 완료하고 저희들이 그 시설물에 대해서 부기등기까지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66쪽에 보면 주요성과 및 반성에서 민간자본보조사업 예산편성 후 일부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어요. 반성에.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지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자부담 때문에 늦어지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자부담도 있고 설계변경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있고, 자부담은 저희들이 다 확약을 하기 때문에 사업 공모할 때.

○한동연 위원  그러면 대부분…….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부지형태의 변경이라든지 그런 부분으로 해서 설계…….

○한동연 위원  그렇다면 다행인데 과장님, 예전에 보면 전년도랑 보면 자부담을 정확히 확실하게 그것을 보고 신청을 해줘야 되는데 나중에 하겠다고 마음은 있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이니까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선정할 때 그런 부분을 확인해서 대상자 선정했기 때문에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지연되고 있는 것이 주로 어떤 거예요? 많이 못하고 있는 것이?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연되고 있는 것이 여산농협에 산지저온시설 압착식으로 해가지고 통풍으로 하는데 다른 저온저장고는 그냥 통풍만 내보내는데 여기는 흡입하고 배출하고 하는 그런 층고가 높게 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저온저장고를 짓는다고 해가지고.

○한동연 위원  바꾸다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당초에는 일반 저온저장고 똑같이 하려고 했었는데 조합장이 선거로 바뀌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도입을 하자, 해가지고 그렇게…….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것하고 예를 들자면 다른 것 지원사업은 거의 다 잘 나가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로컬푸드 한번. 지금 어양동 2층 거의 구십 몇 퍼센트 공정이 다 된 거죠? 어떻게 되고 있어요? 제가 어제도 일부러 한번 갔었는데.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외관은 다 끝나고요, 내부공사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거기에 그렇게 공사해놓고 내부는 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자비를 들여서 해가지고 다 완공하기로 했거든요.

○한동연 위원  원래 우리가 이것 할 때 예상했던 휴게소를 만들고 거기에서 차를 마시고 이런 것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해요. 거기 공사는 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언제 여는지 이런 걸.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1층에서 소비자들이 구입해서 2층에 가서 앉아서 차도 마시고 그런 부분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티타임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되고, 거기에서 판매를 합니까? 그런 것은 안 해요? 원래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거기에서는 판매 않고 1층에서 판매합니다.

○한동연 위원  2층은 그러면 그냥 자리만 만드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휴게소 자리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원래 우리가 했던 취지하고는 약간 달라졌네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인건비 때문에 그런 부분 못하고 음용수 드실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준비해서…….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결론은 장소 제공만 한다는 거네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휴게소 형식…….

○한동연 위원  과장님, 원래 취지는 아시죠? 계장님이랑은 아시죠?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과일 같은 것 남으면 주스도 하고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오면 편안하게 거기에서 쉴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으니까 앞으로 그게 서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꼭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별의미가 없어요. 휴게소만 만들고 결론은 직원들 휴게소 되겠구만.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남는 잉여농산물 그런 부분으로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부분을 검토해서 도입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원래 취지가 그거였어요, 과장님.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아무튼 그런 것 고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인건비가 문제인데 그런 부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그다음에 서부권 로컬푸드는 농가 조직화하고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이쪽하고 이쪽하고 농가는 어떻게 됩니까? 같이…….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구분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어양동은 어양동대로 하고요, 서부권은…….

○한동연 위원  그런데 익산시 농가들 구분을 하는데 농사짓는 분들은 소농들은 어느 정도 정해져,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가공품 같은 경우는 어양동에 납품하는 분들도 들어올 수 있는데 서부권 직매장에는 이쪽 어양동에 납품하는 농가들은 안 들어오는 것으로 저희들이 내부방침을 정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안 들어오는 방향으로 해야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한동연 위원  제가 그것 말씀드리려고 했고요, 아무튼 그쪽은 직영으로 할 테니까 관심가지고 해주시고요, 언제쯤 거기는 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2020년도 말에 11월 달 정도 준공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2020년도?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한동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윤과장님 보고하시고 답변하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우리 농식품유통이 가장 중요한 과예요. 우리 농산물을 우리가 생산해서 잘 판매를 해야 만이 농가소득을 올려서 잘사는 농촌이 된다, 이것이 우리의 기본전략이거든요.
  아까 예산집행실적을 보면 서울강서도매시장 상생협력사업 7,000만 원을 그대로 집행을 못했는데 왜 아직 못하셨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게 보상금 사업이라서요 연말까지는 다 집행이 가능합니다.

○김용균 위원  보상금?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김용균 위원  어떤 보상금이에요?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해주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도매시장이라든지 도매시장의 상품수수료, 상장수수료 그런 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용균 위원  윤과장님이 오셔가지고 유통과가 잘 운영이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도 보면 통합마케팅 평가에서 A등급 받아서 인센티브도 받고 하셨죠? 우리가 마케팅 전략이 가장 중요한 것이거든요, 유통과는. 그리고 그전에 항상 얘기했지만 우리 익산의 대형마트 같은 데서도 농산물 공급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대형마트에 가가지고 점장들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가격 때문에 저희 익산 것은 아직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도 바로 전략이에요. 그분들은 우리 시민의 이용으로 인해서 많은 소득을 올리기 때문에 밥쌀용 쌀이나 모든 것은,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원예 이런 것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중소농은 로컬푸드에서 많이 판매를 해주고 있잖아요. 그렇지만 대농이 들어가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윤과장님이 계속 접촉해서 판매전략을 세워주기 바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내년에 한번 나가서 우리 농산물이 납품이 되는가 우리가 확인 한번 해봐야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 좀 해줄 수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그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하고 자매도시 서울 강서구나 광진구 같은데, 우리가 강서구에는 도매시장에 물건을 납품되고 있잖아요. 우리하고 교류를 맺고 있고 있기 때문에 구청이나 한번 과장님 방문한 적이 있어요? 우리 판매를 촉진시키는 방안으로.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못 가봤습니다.

○김용균 위원  못 가봤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김용균 위원  거기를 보면 납품되는 물건 쌀이나 판촉물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걸 가지고 담당 과나 구청직원들, 우리하고 자매도시이고 그러기 때문에 더 홍보가 많이 될 수가 있거든요. 경주시는 지금 우리하고 가장 가깝게 지내는 자매도시인데 경주의 대형마트나 소형마트 같은 데도 한번 전략을 세워본 적 있어요? 못 가보셨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앞으로 직원님들 보내서 경주하면 익산의 자매도시이다, 그런 걸 느끼고 우리도 경주하면 경주의 그런 맛을 느끼고, 익산역에 보면 경주빵 이렇게 해가지고 파는 데가 있어요. 그러면 다른 데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이 보거든요. 그냥 멀리 전략을 세우는 것보다 우리하고 인연이 있는 곳을 찾아서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의견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들이 자매결연 된 자매도시를 전략을 짜서 방문을 해서 우리 익산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특히 익산에 있는 대형마트, 자매도시의 소·도매를 하고 있는 도매시장 그런 데도, 아까 얘기한대로 대형마트 소농마트 같은데 그런 데도 꼭 참여를 해서 우리 쌀이나 우리 농산물, 우리 원예에서 나오는 과일 같은 것이 많이 납품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쌀은 외부에서 봤을 때 품질이나 모든 걸로 봐서 우수쌀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걸 잘해서 생산되는 과하고 전략을 맺어서 좋은 쌀 그런 것을 생산해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니까 생산에도 신경을 써주기 바라고, 고구마도 많이 판매가 되는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많이 판매되고 지금 삼기 쪽에서 고구마종합센터 그런 부분을 2018년도에 준공해가지고 거기를 이용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탑마루에서 품질관리 해가지고 탑마루조공법인 그쪽으로 해서 계통출하해서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사과, 배도 많이 출하가 되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사과는 일부 농가이고요, 배는 출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탑마루조공법인으로.

○김용균 위원  탑마루 하면 익산이 탑마루로, 옛날에는 날씬이 고구마, 쌀도 옛날에 순수미 이렇게 해서 나갔지만 이제 탑마루로 우리가 공동브랜드를 만들었잖아요. 그러면 ‘탑마루’ 하면 우리 익산시 책임 짓는다는 의식을 가지고 출하하는데 브랜드에 신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잘 하실 의사가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어요.
  지금 시설관리로 올해 4억 9,300만 원이나 예산을 편성해줬는데 어떻게 시설정비가 잘되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저희들이 1억 4,900만 원으로 해서 보수를 했고요, 지금 추가로 도매시장 화장실 보수공사랑 그런 부분을 실시설계용역을 의뢰한 상태이고요, 연말까지는 집행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거기는 3개 법인 중매인들이 같이 합쳐서 150여명이 매일 오고 또 거기에 소비하시는 분들도 사가시는 상인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조심하고 깔끔하게 해놔서 누가 오더라도 도매시장의 시설이나 모든 면이 깨끗하고 청결하고 또 안전하게 돼 있다는 것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게 깨끗이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김장철에 저희들이 교통행정과에 시내버스 그쪽에 1대만 들어오는데 김장철 그 주간에 배추라든지 부재료 사러 오시는 시민들이 오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내버스를 그쪽으로 연장해서 통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요청도 했고요, 시장상인들한테도 다른 마트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마련해서 팔아보자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농산물도매시장이 아까 과장님 말씀한대로 우리가 아주 애써서 만들어놓은 도매시장이에요. 도매시장 역할도 충분히 하고 남은 것은 소매라도 해서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가지고, 거기에 입주하고 있는 상인들 법인들의 만족도는 어때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만족도는 그 시설물이 너무 오래돼가지고 시설 개·보수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한테 건의를 하는데 저희들이 시비로 해서 다 해줄 수 는 없다. 조금씩 조금씩 고치고 있는데 헌 것을 조금씩 고치다보니까 새잡이이고 그래서 AT유통공사에 가가지고 우리 익산의 도매시장을 전체적으로 새로 시설현대화를 할 수 있느냐, 계장님이 나주 다녀오셨는데 그렇게는 안 된다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다른 곳은 도매시장이 국비나 보조받아서 리모델링한 데도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큰 곳 서울이라든지 강서도매시장이라든지 천호동 물류센터라든지 그런 데는 해주는데 이런 조그마한 지방자치단체 것은 한번 지원해주면 그 이후에는 자치단체에서 알아서 보수비를 책정해서 사업을 하라고 지원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가 임대를 하기 때문에 국비를 받을 수 없으면 시에서 우리가 시설을 해줘야 해요. 그게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이 적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투입할 수는 없어도 그분들이 필요한 것을 1차, 2차, 3차 해서 시설설비를 잘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중도매인들 그리고 법인들의 만족도를 조사해서 다음에 우리가 현장방문시 한번 도매시장의 시설이나 우리 중도매인들, 법인들의 만족도를 한번 하기 위해서 방문하고자 하는데 과장님 그런 준비할 수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방문 계획을 한번 세우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애써 만들어놓은 농산물도매시장이 우리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법인들이나 중도매상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을 잘 처리해주기 바라요.
  이상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현장방문 오시기 전에 2020년도에 저온저장고라든지 도매시장 시설보수비를 계상해놨습니다. 예산심의 하실 때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과장님이 잘 한다면 꼭 필요한 거라면 위원님들이 삭감하는 것은 없어요. 잘 올려서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농산물도매시장이 되도록 해주기 바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저는 먼저 보고서 양식 전체적인 것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이게 중간보고나 연말보고나 이걸 보면 한눈에 딱 들어오고 전부 이해가 돼야 되는데 이 보고서 양식자체 타이틀이나 세부사항들을 봐가지고는 딱 안 들어와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예산하고 연계돼가지고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게끔 보고서가 작성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 국장님, 이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제가 그런 걸 느끼더라고요.
  여기 이 과 보면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지원. 이게 통합마케팅이 6개 항목, 5개 항목으로 됐는데 이게 과연 여기에서, 통합마케팅이란 제목은 누가 정했습니까? 통합마케팅.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농산물 통합마케팅이라고 하면 사업이 연관성이 있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1개 사업씩 이렇게 보고서를 만들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합쳐서 이렇게.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런데 통합마케팅, 산지유통 여기에 들어가는 2~3개만 이렇게 뽑은 것에 대해서 공감하기가 그래요. 통합마케팅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렇게 몇 개 뽑은 것에 마케팅. 마케팅에 더 들어갈 것이 많더라고. 그런데 몇 개만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연초, 중간에 똑같아요. 그리고 지금 보고서 보면 농산물 마케팅 지원. 이것 예산집행실적도 못보고 그냥 나열한 것 이런 것밖에 안 돼요.
  과장님, 69페이지 보면 이것 보고 이것이 어느 사업인데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겠어요?
  2020년도 보고부터는 뭔가 보고서가 예산하고 연계돼가지고 딱 한눈에 들어오고 이렇게 분류하는 것이 맞다. 마케팅에 들어가는 것들이 공감이 되게, 묶는 건 이해를 해요. 공감될 수 있는 보고서 양식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를 해주세요. 누가 보더라도 딱 알아보게끔. 그런데 지금 과 전체 것이 그래요. 작년 타이틀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냥. 숫자만 조금씩 바꾸고.
  국장님, 과장님들이 보고서를 양식을 전체적으로 검토해가지고 예산이 집행실적하고 연계돼가지고 딱 알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이것을 2020년 보고서 양식부터는 누가 보더라도 공감하고 고개 끄덕하고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는 안 해도 그냥 넘어가는 것 많아요. 일일이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APC 용역비는 어떻게 합니까? 용역 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용역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결과 나왔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결과 나왔습니다. 1,800만 원 주고 용역을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처음부터 이거 필요성 문제를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필요성 문제를 얘기했는데 해야 한다고 해서 했는데 용역 1,800만 원 어디에 써먹습니까? 1,800만 원 들여서 용역한 걸 어디에 써먹어요?
  우리 의회에서도 처음부터 이게 과연 LED단지에 APC가 북부권만 봐가지고 적절하느냐 여러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해야 한다고 용역주고 이렇게 했는데 용역 1,800만 원 들은 것 누가 책임져요?
  그리고 또 여기 보면 2021년도 내후년에 공모사업 선정 어쩌고 했는데 이제 안 하려면 미련 없이 떠나세요. 2021년도에 무슨 공모신청을 또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탑마루 문제. 공동브랜드로 해서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부정적인 것도 있어요, 이게. 왜냐하면 뭐라고 할까, 하양평준화 됐다. 첫째, 이렇게 공동브랜드로 자신 있게 하려면 품질검사를 어떤 방법으로든 해줘야 돼. 지금 우리가 탑마루의 품질검사를 어떻게 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 부서에서 종자기사, 종자관리사, 품질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용석 계장이 있어요. 그분하고 해서 농협이라든지 탑마루조공법인 그런 부분을 전문가들이랑 같이 매주 수요일 날 품질관리의 날로 정해가지고 품질을 관리하고 포장도 가져오고 그런 부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제가 고구마 예를 들게요. 우리가 대표브랜드로 고구마를 많이 하니까. 고구마 탑마루 붙이는 회사가 몇 개입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4개소에 삼기농협하고 원협하고 고구마사랑 거기하고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 익산고구마 4개소입니다.

○소병홍 위원  예, 4개소가 있어요. 그러면 거기 지금 품질은 여기에서 기재가 되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품질은 무엇무엇이 돼야 탑마루 붙인다, 그런 기재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품종은 저희들이 무병묘로 해가지고 6,000만 원…….

○소병홍 위원  아니, 6,000만 원이 아니라 품종 얘기를 하는 거예요, 품종. 무슨 품종, 무슨 품종 있을 것 아닙니까? 첫째, 품종 규제라든지 이런 세부적인 지침이 나와야 돼요. 그다음에 탑마루 포장재에 대해서 탑마루 붙이려면 몇 그램 해서 이런 규제가 있어야 돼요. 그걸 어떻게 관리를 해요? 탑마루 붙은 것 조그마한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고 포장이 실제가 그래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위원님, 저희들이 매뉴얼로 해서 품질관리 하는데요, 그 자료를 드리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래요, 나중에 한번 탑마루 붙이는 것에 대한 종목별로 이것을 정해가지고 하나로 붙이는 게 아니고 전체를 붙이기 때문에 감독을, 매뉴얼 이렇게 해놓은 것도 좋지만 감독 이런 것도 철저히 해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탑마루 이름이 붙어있으면 신뢰할 수 있어야 되는데 고구마 탑마루를 보면 이런 것, 큰 것, 막 들어있더라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상품성이 봐서 균일하게 판매를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과장님 판매하는 것 아니잖아요. 삼기농협은 선별기가 있어서 돼. 되더라고요, 거기는.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현장에서 나오는 걸 과장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뭔가 지도감독을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입니다.
  2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컬푸드하고 그다음에 Rice-10 2가지 질의해볼게요.
  72쪽에 보면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운영 그렇게 돼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6개조에 12명이 운영한다 그렇게 돼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하는 일이 뭐예요? 4군데. 로컬푸드 개수가 4개예요? 다니는 데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그분들이 가서 뭘 점검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로컬푸드직매장하고 금마농협하고 황등농협, 익산원협 4개소인데요,

○박종대 위원  예, 가서 뭘 점검하시냐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거기에서…….

○박종대 위원  모니터링단 하는데 매뉴얼이 있어요? 무엇무엇?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분들이 6개조이니까 2명씩 가는가 보구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평균 한 달에 몇 번 방문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월1회씩입니다.

○박종대 위원  월1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월1회 모니터링 뭘 모니터링 하냐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품질이라든지 가격이라든지 잔류농약 검사, 수거해서 그 정도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분들이 그걸 하신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월1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1번 출장할 때마다 5만 원씩 드립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월1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월1회 좀 부족한 면이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그러니까 한번 왔다 가면 끝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 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월1회라는 개념을 빼가지고 불시에 2번, 3번도 갈 수 있다, 이런 것도 심어줘야 경각심을 심어지는 것 아니에요.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요. 다녀갔으니까 끝났어. 그러니까 그렇게 가서 쓰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앞으로 점검해보시고 매뉴얼, 결과 이것 한번 줘보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로컬푸드 농수산물 수집거점 저온창고 설치지원 5개소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장소가 어디어디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망성면하고 임상동은 설치했고요.

○박종대 위원  망성, 임상동 설치했고 또 어디어디 앞으로 할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용안이랑 3개소를 설치합니다.

○박종대 위원  어디어디? 용안하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용안은 설치중이고요, 2개소는 설치협의 중입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까지도 선정을 못했어요? 그래 가지고 언제 하겠어요? 예산 너무 많이 세워줬는데, 그러면. 설치한 데가 없는가봐 지금. 11월 달인데 지금까지 설치 안 했으면, 마무리 대책보고가 이렇게 가서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매장에 설치하려고 하는데 협의가 잘 안 돼가지고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매장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부지선정이 잘 안 돼가지고.

○박종대 위원  매장에?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 4개소 매장 여기하고요.

○박종대 위원  이게 거점이 소농에는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다. 그때 제가 굉장히 강조했던 것 아닙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러면 빨리빨리 해서 올해 안에 마무리할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이렇게 계속 가지고 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올해 안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계획서 한번 제출해보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로컬푸드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 대상자 선정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저희들이 심의위원회 해가지고 9개동인데 공모를 했는데 4군데에서 신청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부적격해가지고 1개소만, 저희들이 심의위원회 거쳐가지고 1개소만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원래 몇 개동 설치하기로 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9동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언제 이것 또 하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게 2회 추경에 예산을 계상을 했어요.

○박종대 위원  예, 2회 추경에 했어요. 그러면 이 하우스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때 당시에 비닐하우스 지원 대상이 소규모 농업하시는 분들을 지원해서 거기 하우스 안에서 몇 개로 나누어서 그분들이 소일거리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적이 거기에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런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거기에 납품하는 농가를 선정하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이게, 우리가 대농가한테 비닐하우스 지원해주면 안 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당연합니다.

○박종대 위원  목적이 소농가한테 지원해주는데 그 비닐하우스를 지원해서 거기에서 상추라든지 조금씩 소일거로 어르신들이, 정헌율 시장 이게 공약이에요. 나이가 60세 이상 되는 분 월 소득 얼마를 보장해주겠다, 공약한 사항이란 말이에요. 정신차려서 해주셔야 돼요, 이것.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렇게 말만 해놓고 지금까지도, 하우스 다수 위원님들이 해줘야 되느냐, 안 해줘야 되느냐, 어렵게 해줬으면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맞습니다. 그런데 선정하는 과정에서…….

○박종대 위원  제가 결산보고인데 이런 것이 미비한 점이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뭐하러 지적하겠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결산보고인데 너무 미비한 점이 많고 또 그때 당시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단 말이에요. 신선한 채소를 공급받기 위해서라면 저온저장고 꼭 필요하다. 그다음에 소농들이 안락하게 소득창출 조금이라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지원해줘야 한다, 이렇게 해서 설치했는데 목적을 가지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지적하니까 이것 빨리 조치 좀 해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74쪽 Rice-10. 엊그제 저희들이 다녀왔어요. 다녀왔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공정률이 몇 퍼센트라고 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때 공정률이 87%입니다.

○박종대 위원  87%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신·증축 14억 원, 자동화설비 5억 원, 그다음에 신제품 R&D 상품화 및 HACCP 인증 이게 1억 원이란 말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78% 했다는 것은 신축, 증축은 다 끝났다는 얘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기존에 설비라든지 그런 부분은 다 들어가 있고요, 건축부분이 조금 미흡해서 그때 현장에 가셨을 때 공사중이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이 가공산업을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목적. 목적을 잘 아셔야…….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목적은 저희들이 익산이 논 면적이 전국 5위이고 쌀 생산량이 전국 5위입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지난번에…….

○박종대 위원  여러 가지 복잡한 얘기하지 말고 2가지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쌀 소비입니다.

○박종대 위원  쌀 소비하고 일자리 창출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2가지예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쌀을 얼마만큼 소비를 하고 직원을 얼마 채용하겠다, 그렇게 의회에 보고를 했어요. 그걸 제가 실천했는가를 지금 결산보고이니까 점검을 해야지요. Rice-10은 제가 말만 하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감정을 갖고 한다, 이렇게 말하고 그러는데 위원이 그런 걸 지적을 당연히 해야지요.
  자, 익산시가 제안한 것이 뭐였냐면 원래, 이게 답답해요. 2018년도 우리 의회에 제출했던 것이 매출액이 약 6억 원 정도를 매출을 하겠다. 그다음에 고용인원은 34명을 하겠다. 그래서 2019년도에 저희들이 점검을 해 보니까 2019년도에는 얼마를 했느냐, 80억 원을 매출을 해가지고 고용인원은 50명 정도 고용하겠다, 이랬는데 저희들이 2019년 3월말에 점검해보니까 24명이고 매출은 얼마냐, 2019년도 6월에 9억 4,000만 원이에요. 9억 4,000만 원인데 80억 원을 언제 하겠어요? 이것?
  그리고 2020년에는 얼마인지 아세요? 100억 원입니다, 100억 원. 직원 60명. 2021년에는 120억 원에 75명, 2022년에는 140억 원에 80명 고용하겠다, 이게 저희 의회에 보고해가지고 이 사업을 했던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목적이 거기에 있는데 목적을 완전히 저버리고 있어요. 어떻게 하실거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답변해보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이번에 현장방문 했을 때 자료로 보면 2019년도는 공사 중이어가지고 13억 1,200만 원 정도의 매출액을 증진시켰고요, 직원은 지금 정규직으로 해서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직원이라고 하는 것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람을 직원이라고 하는 것이고 4대 보험에 가입이 안 된 사람들은, 일용근로자는 우리가 점검 나갔는데 일시에 몇 명 데려다 쓰고 하는 것은 나는 직원으로 볼 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4대 보험에 가입된 사람만 직원이란 말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29명은 정규직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리잖아요. 2019년도 3월에 24명이었어. 지금은 29명?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몇 월 달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게 지금 최근입니다. 10월 달입니다.

○박종대 위원  10월에는 29명으로 5명이 더 증가가 됐구만. 그러면 50명 증가하려면 언제 이걸 한 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50명은 2022년도까지…….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것 허위보고했네? 위원들한테 다 가짜로? 그렇잖아요. 보고할 때 그렇게 보고 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예상이 되니까 이 사업을 꼭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걸 믿고 했단 말이에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2019년도 공장 증설하고 무엇하고, 그러면 2019년도 공장 증설 않고 어디에서 공장 만들어서 툭 갖다 집어넣간 그런 얘기를 해요. 그걸 다 감안해서 매출액 잡고 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2019년도는 이미 계획했던 것이 전혀, 50%는 커녕 80억 원 매출을 해야 되는데 80억 원은 커녕 지금 얼마 했습니까? 10월말로.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지금 13억 1,200만 원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13억 원이면 몇 퍼센트 한 거예요. 이것 깊이 반성할 문제예요. 안 그러면 위원들 돌려먹었든가. 2019년도는 공장 증설 어쩌고 그 얘기도 하시는데 좋아요, 공장 증설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때는 이걸 감안해서 잡아야 되고. 그냥 똑같이 일괄적으로 잡았어. 똑같이 말도 안 되는 걸로.
  2020년도에는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이걸 명확히 해야 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걸 갖다드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왜 그걸 못하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익산시가 혼자 계획했던 건 아니잖아요. 공모할 때 다 준 것 아닙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지금 거래처가 어디어디라고 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거래처가 오뚜기하고 삼양하고 인도네시아에 수출도 좀 하고요, 동원, CJ프레시웨이하고 백억이라는…….

○박종대 위원  CJ하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CJ하고 백억이라는 회사하고.

○박종대 위원  동원하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동원, CJ프레시웨이, 삼양…….

○박종대 위원  그때 당시에 저희들한테는 롯데상사, 라메니아, 기타 거래해가지고 여러 군데에 이렇게 하겠다 해서, 실질적으로 CJ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출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매출 현황으로는 1%정도밖에 안 돼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기에 이름만 올려놨지 실질적으로는 거의 없어요. 지금 그나마 메우는 곳이 어디냐, 오뚜기하고 삼양식품이 좀 메우더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CJ에 이것 뚫어야 돼요, CJ에. 어떤 일이 있더라고 이것 뚫어야 됩니다. 떡이고 최고로 우리 것 따를 데가 없다고 하는데 왜 CJ에서 인정 못 받아요? ‘식품’ 하면 CJ에서 인정받아야지. 말만 그냥 막. 제가 그날도 가서 보니까 가동도 않고 어영부영하고, 기계를 보니까 깨끗해요. 내가 그걸 봤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공정라인을 돌리고 난 다음에 청결 때문에 청소를 4시 반부터인가 해가지고 압착식 그걸 압축해가지고 호스로 싹 뿌려서 깨끗이 씻어놓고 난 다음에 아침에 일찍 시작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가 아침부터 새벽부터 간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동을 하다가 우리가 가면 중단한다, 그건 이해가 가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려고 간 것이지 그 안에 가운 입고 뭐하러 들어가겠습니까? 그걸 보러 간 건데 실질적으로 가동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만들어놓은 것 그것 거기에서 작업 몇 명이 하는 것 봤어요. 내가 숫자 세어봤어요. 몇 명인지 아세요? 인원? 제가 다른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총 인원이 몇 명이냐고. 인원 점검 잘하셔야 됩니다. 왔다갔다 하게끔 하지 말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말을 하는 사람을 자꾸만 부정적으로 보고, 우리시가 돈을 거금을 줬어요. 점검하는 것은 당연하게 보셔야지. 우리가 개인업체에 그냥 돈이나 주고 시가 시민이 낸 세금을 그러려고 한 건 아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회사도 약속한대로 거래처도 정말로 고정거래처 잘 확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제가 몇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지금 익산시에 HACCP 농장이 몇 군데나 됩니까? 유통과에서 취급하는 HACCP 농장.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농장은 없고…….

○위원장 김태열  가공시설에만 HACCP을 지금 하고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식품기업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몇 농가나 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

○위원장 김태열  옆에서 좀 도와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드리고요, 30여 개소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현재 여기 280만 원이죠? 사업비가? 지원사업에. 그러니까 익산시가 지금 예산을 280만 원 세운 것도 HACCP에 대해서 별관심이 없다 라고 생각이 돼서 질문하려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모든 식품은 깨끗하고 청결한 게, 그쪽이 HACCP이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더 많이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이건 HACCP시설을 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이거든요.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이게 지금 현재 이런 사업들이 좀 더 확대돼서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란 말이에요. 지금 현재 30개 정도 되는 HACCP업체도 더 관리를 해야 되고 또 앞으로 시작해야 할 데도 컨설팅을 더 지원을 해서 시민들이 더 깨끗한 음식, 안전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우리 유통과장님이 하셔야 할 일이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우리 익산시에서 대표가공식품 명품화 아이디어 콘테스트 이거 언제 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올해 처음으로 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언제죠? 이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게 서동축제, 5월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여기에서 선정된 업체들이 몇 개나 선정이 됐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아이디어 콘테스트 해가지고 6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거기에는 날씬이고구마 순대하고 보석 같은 족발, 마, 그다음에 황칠나무 된장·간장, 발효밥, 그다음에 함라 오디효소 이렇게 해서 6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이런 우수업체에게 따로 더 지원해서 더 좋은 식품을 개발하고 더 좋은 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차후 지원도 하는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저희들이 2020년도부터는 공모사업을 할 때 이분들이 하면 인센티브를 줘가지고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사후관리를 해서 좋은 업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좀 더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부탁드리겟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리고 2019년도 보리매입 차액보전이라고 지금 2억 4,6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서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지원하려고 해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건 지금 도비 30% 7,400만 원, 시비 1억 7,270만 원인데요, 이 부분은 농협에서 미리 수매 농가들한테 수매할 때 싹 드렸고요, 이 부분을 저희들이 익산시 농협에다 주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표가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도비하고 시비 부담을 주면 자동적으로 정산이 됩니다.

○위원장 김태열  지금 현재 도하고 시하고 매칭해서 했는데 올해 처음 한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올해 처음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런데 이게 한 15년 전에 우리가 보리농사를 많이 지으면 안 된다 해서 줄이려고 총체보리사업으로 대체를 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조정을 해오다가 작년에 보리생산이 많아가지고 보리가격이 폭락을 했죠. 거기에 대한 보전이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농사면적을 사전에 더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음에도 이렇게 지원해주고 그런 식으로 가려고 그래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게 당초에 농협에서 계약재배 해가지고 나온 물량인데 농가 어르신들이 재배를 할 때 그냥 막 뿌려가지고 농협에다가 조합원이니까 갖다 다 이렇게 맡겨 버려가지고…….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재배면적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계약을 하더라도 재배면적을 조정을 해서 차후에 이렇게 발생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런 부분을 농협하고 협의해서 면적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그래요. 사전에 예고가 없었던 일이니까 넘어가지만 이것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측되는 일은 대비를 해야 돼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위원장 김태열  꼭 대비를 잘 해주세요.
  그다음에 우리가 로컬푸드 이동형 장터차량이 몇 년도 사업…….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게 2017년도 사업인데, 아니, 2018년도 사업인데…….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이 사업이 그때 살 때도 어렵게 어렵게 했어요. 의회에서도 반대도 있었고. 그런데 그래도 좀 해볼 필요가 있다 라고 많이 주장을 해서 의회에서 통과를 해준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운영을 않고 명시이월 했다 또 사고이월까지 해서 2년을 끌고 있어요. 이것을 이렇게 끌어서, 예산의 1/600 우리가 560억 원 중에 1억 원 가까이 되니까 그냥 1/600로 잡고 계속 이렇게 잡고 갈 겁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이번에…….

○위원장 김태열  풀어야지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불용해서 반납예정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럼요. 불용해서 반납해야지 액수로 자꾸 가지고 가면 안 돼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위원장 김태열  이것 털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다음에 우리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APC 건립을 함열 LED 협동화단지 쪽에다 하겠다고 공유재산취득 얻었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이렇게 공유재산 취득까지 얻어놨는데 원예조합에서 부지를 장만해서 이 센터를 원협에서 하겠다고 했으면 공유재산취득을 취소해야 되죠?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그 부분은 부서하고 협의를 안 해봤는데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러니까 왜 그러냐면 산다고 해놓고 취득한다고 동의를 얻어놓고 안 하면 아까 앞에 사업처럼 나중에라도 어떤 건수가 있으면 슬쩍 사버리면 우리 의회에서는 반대할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공유재산취득을 얻었는데 사업의 목적에 그 취득이 필요가 없다면 취득을 취소하는 동의도 얻어야 된다고 봐요.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처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행정이 무엇인가 정확한 잣대를 가지고 가야지 흐리멍덩하면 안 된다 생각해요. 좀 확실하게 매듭을 지을 건 지어놓고 우리가 공유재산 필요 없습니다, 반납을 하는 취소동의를 얻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예, 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런 절차가 있다고 하면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그러세요. 이런 것은 제가 생각하는 것이지만 아마 절차는 밟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기주  미래농정국 축산과장 김기주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저희 과 소관 업무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주시는 김태열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축산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축산계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축산계 강춘석 계장입니다.
  축산방역계 정인창 계장입니다.
  축산자원계 정용훈 계장입니다.
  축산악취계 한정복 계장입니다.
  말산업육성계 김호상 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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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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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2019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렸으며,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주요 추진상황을 참고하여 주시고 보고가 미흡한 부분은 질의하여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상욱 위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89페이지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그래서 사업포기로 반납하신다고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이월사업이라서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할 수가 없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현대화사업은 계속 추진을 하는데 그 사업이 대상자가…….

○축산과장 김기주  보조금을 받지 않고 농가가 자기 부담으로 하겠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요? 왕궁밀집단지 폐사축 공동처리시설지원시설도 마찬가지인 건가요? 연말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시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이것도 이월사업인데요, 지금 왕궁에서 대표가 대규모 처리시설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게 부지매입이나 또 행정절차상 폐기물 처리업 신고도 해야 되고 이런 절차에 어려움에 있어 가지고 사업을 포기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00% 보조사업이라서, 그리고 폐사축이 처리가 어려운 실정에 있어 가지고 저희가 도와 협의를 해서 50% 보조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일반농가에게 소분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명시까지 됐는데 집행이 하나도 안 돼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96페이지에 말산업 특구 기반구축 좀 여쭤볼게요. 축산과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말산업에 대해서 많이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VR 같은 건 지금 전혀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건가요?

○축산과장 김기주  지금 공공승마장 부지매입비나 공공승마장 건립사업비 전체가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지연돼서…….

○한상욱 위원  지연돼서?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한상욱 위원  부지매입비나 이런 것은, 아, 매입은 하셨는데 용지전용이 안 돼서?

○축산과장 김기주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돼야만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어느 정도 협의가 되면 바로 부지매입하려고 지금…….

○한상욱 위원  예상은 언제로 보세요?

○축산과장 김기주  연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다 명시이월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승마길 조성사업이라든지…….

○축산과장 김기주  승마길 조성사업은 지금 현재 용역하고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2억 원.

○한상욱 위원  예, 그러니까 공공승마장 조성이라든지 지금 재활승마 인프라 구축이나 이런 것들이 집행이 안 됐잖아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한상욱 위원  그런 것들도 마찬가지로 이월이 돼야 되겠네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내년에 사업을 진행하도록 그렇게 추진하신다는 계획이시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올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만 용역을 추진하고요…….

○한상욱 위원  VR 같은 건 명시인데도 불구하고 내년에 다시 또 명시를 시켜서 내년에 집행해야겠네요?

○축산과장 김기주  VR 사업은 위원님께서 좀 양해해주시면 명시이월 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불용을 해가지고 다시 시비로 편성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게 국·도비 받아서 20억 원 편성하신 거잖아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말산업 특구 1차 사업비입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데 반납하시고 20억 원을 시비로 하시겠다고요?

○축산과장 김기주  아니, 불용을 해서 우리 시비로 다시, 국·도비 반납을 않고 우리 시비로…….

○한상욱 위원  국·도비를 계속 그렇게 묶어둘 수 있어요? 작년부터 해서 내년까지?

○축산과장 김기주  예, 저희가 연속사업이라서 승마장 사업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협의해가지고 국·도비를…….

○축산과장 김기주  예, 농림축산식품부하고 협의해가지고요.

○한상욱 위원  국·도비를 홀딩할 수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한상욱 위원  다른 과들은 국·도비 반납한다고 반드시 세워달라고 그러는데 반납하네, 마네, 그것 가지고……, 좀 헷갈리네요. 과마다 상황이 다른 건가요?
  저번에 저희들이 예산 심의할 때 이번에 안 세워주시면 국·도비 반납해야 됩니다, 엄청 어필하셔서…….

○축산과장 김기주  그것은 공공승마장 관리육성…….

○한상욱 위원  공공승마장은 아닌데 헷갈리네요. 그건 제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101페이지 축산악취저감 지원사업인데요, 다른 걸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저희가 금요일 날 질의했을 때도 말씀 한번 드렸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악취저감을 위해서 미생물을 생산해서 농가에 보급더라고요. 그런데 축산과에서는 사기업들의 물건을 받아서 지원을 하는 정책이잖아요. 물론 일의 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축산악취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관해서, 물론 배양한다는 게 문제이기는 한데 그런 배양조차도 축산과에서 좀, 위치적으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농업기술센터에 배양시설이 있기 때문에 위치적인 문제는 있지만 저는 업무의 분장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업무분장이 잘 돼야 하는 게 아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악취 저감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되어 있어서 축산과에서 협의해서 내년에는 업무가 잘 분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검토해보시고요, 그게 좀 잘될 수 있도록.

○축산과장 김기주  배양장비나 종균관리를 저희 과에서 할 수 없어 가지고 센터에서 140톤 정도를 1년에 배양을 해주면 저희가 무상으로 농가에게, 특히 왕궁지역하고 일반농가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 업체에서 배양했던 미생물 제제도 구입을 해서…….

○한상욱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배양만 하고 받아서 지급하는 건 축산과가 합니까?

○축산과장 김기주  예, 저희가 받아서 농가에 공급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 식이군요? 그렇게 개념을 이해하면 되겠네요? 미생물 배양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이고 그걸 받아서 농가에 공급은 축산과에서?

○축산과장 김기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산의 부분에서 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수면어업 기반조성에서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이 어떤 건가요?

○축산과장 김기주  어업경력 3년 이하의 40세 미만 청년 내수면어업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어업활동에 필요한 식사비랄지 교육비, 연료비까지 다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월 100만 원 정도 책정된 사업인데요, 춘포에 1명이 있었는데 대상자는 있는데 다른 사업자등록증이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가지고 대상자에서 탈락이 됐습니다.

○한상욱 위원  1명 있었는데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딱 1명 있었습니다.

○한상욱 위원  양식업도 어촌이라고 보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내수면어업이죠.

○한상욱 위원  양식업도?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데 청년이 1명이 대상자가 있었는데 그분이 탈락되셔서?

○축산과장 김기주  예, 다른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있어서…….

○한상욱 위원  그러면 대상자가 이제 없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현재 없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이 사업도 그냥 불용하셔야겠네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좀 안타깝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예, 최종오위원입니다.
  91페이지 성과.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AI,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기주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거점이 6개이고 왕궁 3개, 상지원 1개. 그래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초소는 10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집중차단을 할 수 있도록 방역을 해서라도, 어차피 수고해주시고.
  여기 밑에 보니까 반성에 공공승마장 아까 설명했는데 그러면 지금 부지매입은 어떻게 돼요?

○축산과장 김기주  부지매입은 저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조금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면, 오늘 도에서 전달이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해제하면 판다고 하는 사람들은…….

○축산과장 김기주  그분들은 지금 지난주에도 만났었는데 금년 내에 팔겠다.

○최종오 위원  얼마? 그건 어떻게.

○축산과장 김기주  그건 행정에서 감정평가를 의뢰하고 본인들이 농가 분들이 감정평가를 해서 평균을 내가지고 하게 돼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양쪽에서 해가지고?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것은 확정난거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최종오 위원  부지매입에는 아무 지장 없죠? 그때 가서 또 부지매입 값을 많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축산과장 김기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지는 않겠죠?
  96페이지 학생승마체험 추진실적 보니까 말산업 육성기반 구축에서 1,145명을 계획했는데 1,043명이 왔어요? 그렇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학생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오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건?

○축산과장 김기주  학교 전체 특별활동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서 개별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개별적으로도? 개별적으로도 와요? 이렇게?

○축산과장 김기주  예, 이건 10월 15일 현재이고요, 11월 현재 1,145명이 다 채워져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이 1년에 한 번씩 오는가? 체험?

○축산과장 김기주  1년에 10회입니다.

○최종오 위원  1년에 10회면 온 학생들이 또 오고?

○축산과장 김기주  예, 내년도 또 탈 수도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이 학생들이?

○축산과장 김기주  예.

○최종오 위원  한번 탔던 학생들이 더 오는가 보구만.

○축산과장 김기주  예, 대부분 그런 학생들이 많이 탑니다.

○최종오 위원  여러 학생들한테 혜택을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축산과장 김기주  그래도 이 학생승마체험은 전라북도 사업량의 35% 이상을 저희 익산에서 가져와서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한테 체험기회는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여러 학생들한테 기회를 주셨으면 쓰겠어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 밑에 일반승마 948, 사회공익승마 60, 이건 뭐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사회공익승마라고 해서 100% 보조사업이고요, 일반승마는 일반 학생들에서 70% 보조, 자부담 30%를 내고 타는 사업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 이건?

○축산과장 김기주  예, 재활승마도 4만 원인데 100% 보조사업이고요.

○최종오 위원  재활승마도?

○축산과장 김기주  예.

○최종오 위원  아무튼 우리 익산시가 말산업 육성사업이 채택이 됐기 때문에 축산과장님이 더욱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102페이지 내수면어업 기반조성 해가지고 추진실적에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폐기물 수거처리를 36톤을 했어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올 봄부터 여름까지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예산 때문에 36톤만 한 거예요, 총 폐기물이 36톤밖에 없어서 예산 맞추느라고 그렇게 한 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사업자들은 하려고 하는데요, 사업비는 35톤이었는데 36톤 정도를 저희가 계량을 했거든요. 더 있었는데 계량한 수치가 36톤입니다. 저희가 확인한 수치가.

○최종오 위원  더 있는데 그러면 못했겠네요?

○축산과장 김기주  저희가 보조금은 주지 못하는 것이죠. 수거한 것은 36톤 이상이 되는데 저희가 계량한 것은 36톤까지 계량을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또 세워야 할 것 아니에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매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매년 이렇게 하면 이게 수거가 제대로 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만경강 지류하고 용화저수지, 현천저수지, 원수저수지 해가지고 매년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낚시터 폐기물 수거를 철저히 해주셔야 돼요. 우리 과장님.

○축산과장 김기주  예.

○최종오 위원  수고스럽더라도 이건 깨끗이 해야 되기 때문에 해야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91쪽에 성과에 보면 악취저감 지원과 행정규제 병행으로 자발적 악취저감 확대라고 있어요. 확실히 113건에서 65건으로 많이 감소됐는데 애쓰셨습니다.

○축산과장 김기주  예, 많이 감소됐습니다. 피부적으로 느낍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저 같은 경우에 생각을 해보면 이게 일반악취인지 축산악취인지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그거 어떻게 구별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도심권에서 나는 악취는 거의 축산악취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한동연 위원  여름 같은 때 새벽에 특히 갑자기 창문으로 들어오는 악취가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시민들이 얘기할 때는 그게 다 축산악취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축산과장 김기주  저희가 느끼는 악취는 황화수소나 암모니아가 대부분인데요, 축산악취도 그런 성분이 있고 공단에서 배출되는 악취도 그런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동연 위원  구분하기 힘든데 많이 감소됐다고 하니까, 그런데 대부분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그게 축산악취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올여름에도 굉장히 그게 심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감소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지 뭔지 잘 몰라서.

○축산과장 김기주  예, 저희는 일반 농촌지역에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감소가 많이 됐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민원이 줄어들었다는 건 감소된 것은 맞겠죠. 그만큼 우리가 지원도 많이 해주니까요.
  101쪽에 축산 환경개선 지원사업 지금 69%인데 추경에 세워져서 그렇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대상자는 다 선정이 됐고요, 설계하거나 거의 공사완료 단계에 있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우리 축산과를 보니까 다른 과에 비해서 여기는 각 사업마다 추진에 퍼센트가 있어요. 100%, 69%, 이게 참 잘된 것 같아서 제가 보기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김기주 과장님, 보고하고 설명하느라고 수고 많이 해요.
  지금 익산에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하고 계시는데 그전에 보면 익산은 축산물의 메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양계 같은 경우는 전국 생산량이나 유통량의 40% 이상을 우리 익산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저번에 우리가 축림 방문했었는데 지금 회사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기주  전보다는 많이 도축량이나 사업량은 줄었지만 정상적으로 도축이나 이런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익산에 축산농가 회원수가 2,417명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에게 우리가 규정·법령대로 잘 추진하고 있는가 지도점검을 잘하지만 우리 축산과에서 그 사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 생각해요. 아까 같이 양계, 양돈, 그리고 가축 모든 농가들에게 지원책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축산과장 김기주  지금 방역 관련해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농가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농가들은 유통이나 시설지원, 본인들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사업은 원치 않는데요, 저희가 고령농이랄지 소규모 농가들 요구하는 사업들은 저희가 다 보살피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주요가축을 소, 돼지, 닭, 오리 이렇게 우리가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농가들에게 지도·단속·점검이 주가 아니고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그분들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그런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것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분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방안을 잘 보살펴주기를 바라요. 그분들 애로사항 청취는 잘하고 있어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항상 소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미래농정국님한테도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익산은 도농복합도시예요. 농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 축산업에 계시는 모든 농가들을 잘 파악해서 규정에 맞도록 지도점검을 하지만 그분들 우리시에서 어떻게 도와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농가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강구해달라는 얘기하고 싶어요. 국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지만 그래도 잘된 것은 우리가 칭찬하고 인센티브를 줘서 살릴 수 있는 방법, 그래서 그분들이 익산에 머무를 수 있는, 그리고 익산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 뜻에서 말하니까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그런 방법을 잘 좀 해주시기 바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방역대책은 철저히 잘하고 계시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 어느 시·군보다 더 촘촘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전에 구제역이나 AI로 매몰된 곳이 있죠?

○축산과장 김기주  구제역은 없고 AI 매몰지가 27개소가 있었는데 금년에 6개소를 소멸처리해서 하나도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없어요 이제?

○축산과장 김기주  예, 다 발굴해서 복원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매몰지 관리는 잘되고 있구만요.

○축산과장 김기주  발굴해서 복원처리 다 완료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데서 오염된다는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잘 됐다니까 앞으로 그런 점에 대해서 유의해서 잘 봐주시기를 바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악취저감 문제가 익산에 가장 그렇게, 단지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미생물 처리방법을 같이 하고 있으니까 각 부서별로 잘 유대 강화해서 정말 악취 없는 익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잘하고 계세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것 저희 축산과의 첫 번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열심히 하셔서, 노력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우리가 악취저감에 1년이면 한 40억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요. 올해도 40억 원 예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하면서 조금씩 줄어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달라는 뜻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철저히 좀 해주시기 바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두 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축산인들 2019년도 관심사 중에 제일 많은 게 무허가축사의 양성화예요. 과장님, 우리 익산시도 많은 노력을 했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어디에 봐도 그것에 대한 흔적이 없어요, 보고서에. 익산이 양성화율이 전국대비 굉장히 낮더라고요. 내가 동태를 보니까. 거기에 대한 현재 현황 하나 저 주시고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소병홍 위원  그런 상황은 그건 시기적으로, 딱 정해진 시기에 관심사항은 언제나 보고서나 이런 데 해줘야 돼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위원님. 별도로 한번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직까지는 끝나지는 않았는데 9월 27일 날…….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별도로 하나 주시고, 그런 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공유할 수 있도록 보고서나 이런 데에 들어가 줘야한다 이런 뜻이에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것 중간보고한 그대로 항목 그대로만 하는 거예요.
  하여튼 무허가축사 그 문제 하나 해주시고, 아까 돼지열병 방역 그게 멧돼지에 의해서 전염됐다, 이게 거의 확정적으로 된 것 아닙니까?

○축산과장 김기주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우리가 멧돼지에 대한 방역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기주  저희 관내에는 멧돼지가 500여두 정도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일부 농가에 울타리를 지원하였고 그다음에 기피제를 모든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기피제를요.

○소병홍 위원  이게 푸는 방법은 없나?

○축산과장 김기주  그리고 지금 환경과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유해조수 포획단을 증원해가지고 50% 이상 멧돼지 감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런데 하고 싶어도 지역으로 묶여있어서 못하잖아요.

○축산과장 김기주  아니요, 지금은 전체 풀렸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 풀렸어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경기도 이북 지역은 제로화 전멸시키는 정책으로 가고 있고요, 그 이남 지역은 최소화까지, 다 없애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잡는 것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좀 주고, 잡아오면 뭐 해가지고…….

○축산과장 김기주  예, 보상금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해가지고 방역을 이동간의 방역 이런 것도 좋지만 멧돼지를 통해서 전염이 됐다, 처음에 발생했다, 이런 것이 되니까 멧돼지에 대한 방역도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김기주  알겠습니다. 환경과하고 협의해서 잘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97쪽 한번 보죠. 다른 것은 다 위원님들이, 구제역, AI 차단방역 시설사업 6개소가 있죠?

○축산과장 김기주  예.

○박종대 위원  거기가 어디어디죠?

○축산과장 김기주  차단방역 시설사업이요?

○박종대 위원  예.

○축산과장 김기주  이것은 폐사축 처리기 지원사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예?

○축산과장 김기주  폐사축 처리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구제역, AI 차단방역 시설사업이?

○축산과장 김기주  예, 사업명이 그렇게 돼있는데요, 사업내용은 폐사축 처리기 지원사업 4대하고 안개분무시스템 2개 해가지고 6개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 차단방역이라?

○축산과장 김기주  예.

○박종대 위원  좋아요. 그다음에 지금 돼지열병 방역을 하기 위해서 집중 방역하는 데가 3군데인가 되죠? 초소 말고. 지금 돼지열병 때문에 방역하는 데가 몇 군데나 돼요?

○축산과장 김기주  저희 관내에 말씀이십니까?

○박종대 위원  예.

○축산과장 김기주  초소는 10개소이고요, 거점이 6개.

○박종대 위원  그러면 초소하고 거점하고 최근 3년치 어디 회사에서 이것을 그동안에 했는가 자료 한번 줘보세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지금 현재 어쨌든 돼지열병은 멧돼지로 판정이 났는데 이게 하나에 얼마나 줘요?

○축산과장 김기주  현재 20만 원입니다. 유해조수 포획단이 잡으면 자가소비용으로 했거든요.

○박종대 위원  지금은 자가소비 못하잖아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못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박종대 위원  과거에는 자가소비를 하다보니까 20만 원 줘도 긍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소비 못하니까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 이거예요.

○축산과장 김기주  그래서 매몰비용도 12만 원 별도로 책정이 돼있고요.

○박종대 위원  예, 20만 에다가 12만 원요?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20만 원 받고는 이것 안하려고 하더라 이거예요. 그전에는 그 고기를 자기가 필요로 쓰기 때문에 아주 긍정적이었는데 이것 어떤 대책을 세워주셔야 돼요. 그래야 이게 제대로 됩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서.
  그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애완동물은 개하고 관리동물 고양이가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 하나도 없어요. 관심사 아닙니까, 이것.

○축산과장 김기주  예.

○박종대 위원  애완동물…….

○축산과장 김기주  예,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포함…….

○박종대 위원  그렇죠, 꼭 넣어줘야지 이런 게 없어요. 그러니까 느닷없이 가서 무슨 일을 하려면 엄청나게 문제가 많아요. 개가 어느 정도 되고 현재 미등록이 얼마나 되고 고양이 현황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운영한다, 이런 것 정도는 위원님들한테 알려줘야 된다, 그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축산과장 김기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AI하고 돼지열병이 제일 화두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병원체를 매개하는데 차량의 이동에 의해서도 하고 또 동물 이동에 의해서 하고 여러 통로가 있는데 우리가 그동안에는 차량방어는 어느 정도 발전을 시켜서 제대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동물들 간에 이동하는, 그러니까 오리 떼들이 날아다니면서 분변으로 인해서 옮기는 경우라든가 멧돼지가 이번에 옮기는 경우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환경부에서 주로 총포수렵면허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그런데 우리 축산 쪽에서나 미래농정국에서 간부회의 때 같은 때도 수렵에 대해서 익산시가 더 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체수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해본 적 있습니까? 우리 국장님 간부회의 참석하시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한번 해봤습니까?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포획단은 녹색환경과에서 운영을 하는데 예산이 많지 않다보니까 상반기에 다 소진됐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도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ASF 예산중에서 포획예산으로 쓸 수 있는가 협의해서 포획단을 운영하는 방안을 녹색환경과하고 협의를 하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우리 농정국장님은 강력히 해야 합니다. 이게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또 더 나가면 우리시 예산을 굉장히 줄이는 역할을 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방역하는데 돈도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방차원에서 전염체가 될 만한 조류라든가 그리고 멧돼지 개체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너무 많아서, 또 축산물에 의한 병원체의 전염통로도 되지만 또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아이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개체를, 지금 현재 40년 이상을 우리가 수렵을 안 했어요. 그래서 너무 많아가지고 여산이나 왕궁 지역에서는 밤에는 농사짓는 것도 어렵대요. 무섭대요. 그러니까 우리 농정국장님이 이건 농사짓는 농민들을 위해서 앞장을 서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것을 정리를 해서 조만간에 간부회의 때 제가 한번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강력히 주장 좀 해주세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산림과장님이 교육중이므로 국장님이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미래농정국장 최봉섭입니다.
  이용재 산림과장이 5급 승진과정 교육중인 관계로 산림과 주요업무 결산보고는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보고에 앞서 산림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림행정계장 황기상.
  산림보호계장 정광례.
  석산관리계장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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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산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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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산림과 결산보고를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114페이지요,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거기를 지금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지금 운영사업자가 오감으로 즐기는 자연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오감으로 즐기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해설가는 9,500만 원으로 해서 해설가 2인 배치되는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지금 유아숲 운영자를 위한 사업비가 4,500만 원이 있고요, 한 4,000만 원이 숲해설가 인건비로 잡혀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1년 내내 하는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숲해설가는 지금 예산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 11월 중순까지 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 어디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숲해설가는 원대식물원하고 그다음에 웅포 산림체험관 옆에서 숲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웅포 체험관에서 하는 거예요? 그 안에서?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 옆에 사방댐 옆에 유아숲을 저희가 조성을 해놨습니다. 거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항상 거기 나와 있구만?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저희가 신청을 하면 그 사람들이 오시는 분들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신청을 안 하면 뭐해요? 출근을 하냐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항시 출근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항시 출근을 하셔야 할 것 아니에요. 연봉 2,000만 원인데 항시 출근을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거기 11월 달까지 운영해서 2,000만 원 가져가는구만. 그렇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11월까지 해도 거시기 하는데, 최저임금 되겠구만.
  그러면 중간에 숲해설가 기간제근로자 2인 채용 및 배치. 이 사람들 두고 하는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 사람들이 숲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 사람들이?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이분들 써줘야 할 것 아니에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바꿔요? 다른 사람들로?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공모해서.

○최종오 위원  공모해서?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것 국장님, 하던 사람들이 아무래도 더, 또 교육도 받아야 할 것 아니에요. 아무나 막 해설을 할 수 있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자격증이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자격증이 있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자격증이 있는데 했던 사람들이 함으로써 장점도 있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또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모사업 지침에 잘 넣어서 어쨌든 오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원대식물원은 언제든지 가면 있다 이거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있죠? 해설가가?
  115페이지요, 지금 우리 익산에는 올해는 산불 나고 그런 건 없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산불 크게 난 건 없고 자잘하게 난 것은 81건을 저희가 초동진화를 다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크게 난 것은 없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산불초동진화 했는데 감시원과 진화대는 또 뭐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감시원는 산불감시초소, 산별로 초소가 있어서 거기 나가 있는 분들이고, 진화대는 저희 북부청사에 거기에서 대기하는 분들입니다.

○최종오 위원  이 사람은 불이 나야 움직이는구만.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매일 나와요? 이 사람들도?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분들도 나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게 아닐 텐데. 국장님 잘 모르는구만. 그건 아니에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본부 10분은 북부청사에서 같이 근무를 하고 현장에 또 대기하는 분들은 현장에서 대기하고요.

○최종오 위원  그러면 몇 월 달에서 몇 월 달까지 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지금 산불감시는 봄철은 2월에서 5월까지 하고요, 가을철은 10월에서 12월 15일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진화대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똑같이 그때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할 때 그분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116페이지 임도 및 등산로 관리. 하나만 더 물어봐야겠네.
  등산로 정비사업 야자매트. 야자매트 때문에 지금 신문 나고 그랬죠? 모르고 있어요? 담당국장님이 모르고 있어요? 신문 나고 지금 수사중이라는데.

○산림보호계장 정광례  쌍릉 역사문화재 과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여기도 야자매트가 있어서 내가 하는 소리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아니, 우리시 등산로에서 문제된 것은 없고요, 쌍릉 야자매트에서 약간 문제가 있었다고.

○최종오 위원  이 야자매트는 아니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최종오 위원  똑같은 야자매트 아니에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야자매트인데 제가 듣기에는…….

○최종오 위원  늘푸른공원과도 있고 산림과고 있고 같은 야자매트로 알고 있는데?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러니까요, 그 문제된 것은 저쪽 쌍릉 야자매트가 문제가 됐었고 미륵산은 그런 부분은 저희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쌍릉이 문제가 됐지만 그 납품업자가 똑같은 납품업자 아니에요? 그 납품업자 명단 갖다 주세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동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등산로 관리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계속적으로 정비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제가 가을쯤 해서 초가을쯤 해서 미륵산을 갔는데 나무뿌리가 등산로 쪽에 나와 가지고 밟고 다니더라고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찜질방 쪽으로요?

○한동연 위원  예, 아무튼 내려오는데. 그런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래 가지고 아무튼 나무뿌리를 밟으니까 안 되겠다 매트를 깔든지 뭔가 조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그건 어떻게 하고 계세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지금 저희가 등산로 정비사업을 함라산하고 미륵산하고 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기양제 그쪽에서 올라가는…….

○한동연 위원  아무튼 그 부분은 그러면 어떻게, 너무 많이 밟고 다녀서 굉장히 안 좋고.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이 어쩔 수 없이 등산로이니까 밟을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산림복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발길이나 손질이 안타게 그렇게 유도하는 게 산림복원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어쩔 수 없이 밟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마직포를 깔든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산림보호 차원이라든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계속적으로 이런 것은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등산을 갈 때는 직접 우리가 흙을 밟고 싶어서 가잖아요. 그런데 우리 미륵산을 가보면 평탄한 도로에도 데크가 깔려있고 그다음에 매트가 깔려있고 그런 데가 있어요. 멋스럽게 하려고 그렇게 했어요. 앞으로는 그런 것보다는 순수하게 산에 갈 때는 흙을 밟고 정말 자연과 함께 하고 싶어서 가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염두해뒀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잘 세밀하게 살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평탄한 길에 굳이 그런 걸 할 필요가 없잖아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한동연 위원  아무튼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용균 위원  국장님께서 대신 보고하느라고 수고 많으신데요, 우리 산림과에서 ‘아름다운 푸른숲 조성’ 이렇게 하고 있어요. 국장님께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서 산림을 가꾸는데, 특히 경제수도 우리가 조림을 해가지고 우리의 산에서 수확도 올릴 수 있게끔 하고 아름다운 산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산림소득사업에서 산나물, 약초재배 농가가 규모가 너무 작어서 사업을 신청하는 분이 없다고 했는데 그것도 너무 크면 적은 분들한테도 지원을 해서 이런 예산이 있으면 지원사업이니까 산림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애를 써서 담당자한테 그런 분들을 선정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우리 형편에 맞게 임산물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기준도 다소 조정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아까 등산로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입산금지구역을 정해서, 흙을 밟고 싶어서 아무 데나 등산로가 아닌 데가 다녀서 폐허가 많이 돼요. 그래서 산이 망가지는데 등산로가 아닌 곳은 표지판을 해서 입산을 금지시켜서 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도 강구해주시기 바라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병홍 위원  지금 500만 그루 나무심기 있잖아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소병홍 위원  그걸 주관을 여기에서 안 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저쪽 늘푸른공원과인가 거기에서 하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산림과에서는 몇 그루나 심으려고 합니까? 500만 그루를 익산에 심기로 했다면 거기에서 주관을 하지만 우리 산림과 자체적으로 몇 그루나 심어야겠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저희가 미세먼지 저감 관련해서 500만 그루 나무 심는데 우리 산림과 소관은 도시외곽이라든가 산업단지 이쪽에 하여간 최대한 심을 수 있는 데까지 심으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더 정리를 해서 한번…….

○소병홍 위원  500만 그루라는 수치를 정했어요. 그러면 이것에 달성하려고 각 파트별로, 왜냐하면 산림과는 큰 축 아닙니까? 하나의. 그리고 도시 주변에도 이번에 예산서보니까 들어가 있더라고. 그러면 우리는 100만 그루를 심겠다, 우리는 50만 그루를 심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일부를 같이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무작정 심는 주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 부분은 저희가 더…….

○소병홍 위원  상의 한번 해보셔가지고 그렇게 하고,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등산로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는데 등산로 정비를 이렇게 안 한 것은 이건 정말로 잘못한 거예요. 예산이 삼억 얼마가 있는데 1,500만 원밖에 안 쓰는 것은, 11월 달에 정비한다는게 뭘 정비합니까? 11월 달에? 이것은 집행부서가 잘못하고 있다. 평상시에 계속 관리해서 지금 정도면 겨울 다 되는데 거의 썼어야지 예산이 등산로 정비에 3억 5,000만 원이나 되는데 1,500만 원 쓰고 11월 달에 쓰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동안에 행정절차를 밟고 지금 착공해서 연내까지 그렇게 절차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 어쨌든 빨리 진행토록…….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정비를 행정적인 밟고 하는 것도 좋지만 수시로 정비해줘야 돼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수시로 정비해가지고 적어도 반절이상은 썼다든가 이렇게 썼어야지 4% 써놓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등산로 정비사업은 함라산하고 미륵산 여기를 설계까지 해서 제대로 정비하는 사업이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수시로 하는 것도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것은 특별히 그렇게 하려고 한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런 돈 갖다가 다른 산도 용화산도 정비하고 이렇게 정비하는데 쓰면 안 돼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지금 목이 따로 있는데 다른 데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은 저희가 풀비라도 구상해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요새 등산인구들 많잖아요. 정비 같은 것은 수시로 해서 불편하지 않게끔 예산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이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입니다.
  몇 가지를 적어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빼고 원대식물원에 숲해설사가 어디에 상주하고 계세요? 계장님들이 인식해서 잘 좀 과장님 오면 서로 상의해서 잘하세요. 국장님은 거기까지 미치지 못해.
  아무튼 숲해설사 어디에 배치돼있어요? 계장님 가서 빨리 얘기해주세요. 원대식물원 어디에 배치돼있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원대식물원 안에 대피소에 대기한다고 합니다.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자주 가보는데 숲해설사라는 명찰을 붙여주든가 그래야지 숲해설사인가 뭔가 모르겠어요. 없어.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 완장을 붙이세요, 완장을. 명찰을 주든가 그러셔야지. 산림체험관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매일 있다고 그랬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이것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그냥 어영부영하면 안 돼요. 해설하는 것 한번을 못 봤어요. 제가 일주일이면 1~2번 가거든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116쪽. 본위원도 찜질방 쪽으로 많이 갑니다. 그게 문화재보호구역이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잘 말씀을 드려야 돼요. 문화재보호구역은 등산로를 마음대로 못해요.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애로사항을 있다, 이런 걸 말을 해야지요. 왜 가만히만 있어.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자꾸 뭐라고 하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하고 싶어도 못한단 말이에요. 문화재청 승인 없이는 못하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그렇죠. 이제 친환경적으로 하는데 좋아요, 거기 문화재청에서 허가해주는 것이 뭐냐면 경사도는 데크를 잘 안 해줘요. 그러니까 아까 같이 비가 막 내리면 거기에서 물이 내려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무뿌리가 다 그대로 보여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것은 데크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우리가 스파이크라 계속 올라가면 흙을 계속 파헤칩니다. 그러니까 그걸 앞에 고목으로 해서 막아준단 말이에요. 물이 흘렀을 때 흙이 더 이상 안 내려가도록. 그런 장치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경사도에 가보면. 그리고 등산로에 보면 가로로 물 흐름방지 교목을 해봤어요. 거기 가면 잎이 꽉꽉 차있어. 여기에 직원을 5명으로 운영한다는데 5명 대체 뭐하시는 겁니까? 가보세요, 한번 국장님.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전혀 치우는 게 없어. 오죽하면 지난번에 자연보호캠페인 할 때 곡괭이로 일부 팠어요. 군산에서 청에서 나와서 웃대요, 웃어. 다른 것보다도 아주 기본적인 것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찜질방 주차장 앞에 보면 안내판 보셨어요? 안 보셨어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낡아가지고 다 찢어져가지고 창피해서 아주 혼났습니다. 그날 부시장도 나왔는데 내가 익산시 이 정도예요, 정신 차리라고 내가 그랬어요. 이런 것 하나 안내판도 낡아가지고 지저분하고. 계장님들 잘 들어서 잘 적어놓고 정리하세요. 국장님 나가면 끝나는 거예요. 국장님 그런 거 신경도 안 써. 답변을 여러분들이 못하니까 그렇지.
  어쨌든 그런 부분을 경사도 있는 부분. 왜? 물이 막 계곡에서 내려오니까 굉장히 탄력을 받아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물이 옆으로 빠지기 위해서 해놓은 건데 그게 다 막혀있어요. 그러니까 아무 의미가 없어요.
  더 이상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그다음에 120쪽 한번만 봅시다.
  토석채취 허가. 변경허가하고 기간연장이 성일하고 황등이구만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성일이 어디고 황등이 어디입니까?
  이것 국장님 모를 거예요. 당연히 모르죠. 국장님 모르니까 이것 업무보고 때 성일이 어디이고 황등이 어디인가를 한번정도는 얘기를 해봐야지.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성일은 낭산이고 황등은 황등산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황등은 황등산업?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여기 지금 토석채취를 이번에 기간연장을 또 해줬더만.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연장을 해줬죠?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평방미터가 어느 정도인데 어떻게 해준 거예요? 기간연장을? 더 확장을 시켜준 거예요, 어떻게 해준 거예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아니, 면적은 그대로 있고요, 채취기간만 연장.

○박종대 위원  채취기간이 지났는데 아직 다 양을 못했기 때문에 더 해준 것이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저기 없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 산불취약지가 12ha로 소각을 했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건 고의적으로 미리 방지를 위해서 태우나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산밑에라든가 이런 데 취약지를 신청을 하면 저희 진화대 입회하에 그렇게 소각을 해서…….

○위원장 김태열  예, 아주 잘하네요. 지금 현재 초동진화 한 건이 81건인데 이것을 보면 중복된 데가 또 있을 것 같아요. 전년도랑 전부 비교를 해 보면 상습적으로 산불이 나는 곳은 이런 사업을 미리 하는 것도 예방차원에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다, 아주 좋은 일을 하고 있다, 해서 말씀을 해보려고 해요. 이것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분석해서 확대하고 또 필요하다고 하면 나기 전에 저희가 소각하는 그런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예, 그러니까요,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더 효과적인 저기를 하기 위해서 감시원 교육과 진화훈련도 연5회를 하는가 봐요?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교육이 참 된 교육이 되게 해주세요. 이번에 캘리포니아에 불난 것이 저번에 미국 불난 것보다 배가 크다고, 서울시의 반절 315㎢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큰 산불이 났는데 지금도 80% 진압됐다고 보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산불예방차원에서 요원들을 잘 활용해서 우리들의 재산을 지키고 있는 건 잘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요원들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도 해주고 교육도 잘 시켜서 익산시에 재해가 없도록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정국장 최봉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열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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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용균	김태열	박종대	소병홍	최종오
한동연	한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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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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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미 래 농 정 국 장	최봉섭
농식품유통과장	윤재준
축  산  과  장	김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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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