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22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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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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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1월 21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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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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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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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5개 부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2020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전형수.
  고도육성계장 송석민.
  이번에 새로운 세계유산계장 강숙자.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유재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위원님들의 열정 있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역사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한 위원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저희 역사문화재과 직원들은 익산의 역사를 익산의 미래산업으로 만든다는 각오로 더욱더 발전된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업무추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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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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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저희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우리 국장님도 수고하시고 계장님도 수고 많으신데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고도지역에서 분산된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탐방거점 조성사업을 위하여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하셨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현재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은 개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는 이 두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시티투어 외에는 다른 이동수단이 거의 없습니다.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특히 미륵사지를 방문하고 왕궁리유적에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기 때문에 금마에서 왕궁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어요? 99페이지에 보면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은 유적간 연계 환승시설로 순환형 마차 등을 이동수단으로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유적간 연계 환승 방법 등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물론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하기를 지금 익산역에서 세계유산 미륵사지 금마 왕궁을 가는 직통 노선 또는 금마까지는 시내버스가 잘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금마에서 미륵사지, 금마에서 왕궁을 여는 지선버스를 우선 단기적으로 요청을 했고요. 장기적으로는 세계유산 탐방로간 연결이 되면 순환형 마차 등을 금마에 놓고 당해유적을 왕복할 수 있게끔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단기적으로는 시내버스 노선을 저기를 해놨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조정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조성사업 전이라도 금마를 중심으로 해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어제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작년 4월 달에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 이후 미륵사지 방문객이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아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또 박물관 개관식 이후 3일간 방문객은 4만 여명이 방문을 했어요. 물론 일시적인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관람객이 많이 증가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미륵사지 관광지 개발도 많은 시간에 걸쳐 지금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많은 관광객들이 미륵사지에 방문을 하게 되면 미륵사지 주변경관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앞에서도 어제 말씀드렸지만 미륵사지 박물관 주차장으로 전략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지에 가면 볼거리, 머물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그런 공간이 지금 너무 협소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주변 경관을 정비를 하려면 우선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토지매입 부분입니다. 토지매입 부분이 지금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확하게 얼마 편성됐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20억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20억 원 가지면 다는 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나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익산박물관을 위한 주차장이 아니라요. 어차피 익산박물관 자체가 미륵사지라는 사적 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로 봐야 하고요. 관광지가 조성이 되면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은 다 분산돼서 하고 그 앞에 광장은 주민쉼터로 다 바뀔 거고요. 올해 예산 20억 원 편성된 것은 미륵사지에서 가시권으로 보이는 북측의 부분은 영농생활을 위해서 비닐하우스하고 컨테이너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수터 가는 길 쪽에 토지매입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부 굉장히 미비합니다. 이건 단계적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가시권 내는 다 매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이 20억 원 가지고는 얼마나 매입을 할 수 있냐 그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북측 화암서원 그쪽 땅하고요. 저희가 장기적으로는 LH하고 협의해서 문화재청에서 추진한 토지비축사업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미륵사지에서 좌우측 내 고도보존특별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다 매입할 구간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래서 미륵사지 앞 능선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기상 예산 문제도 그렇고 그런데 좌측 능선에 보면 대밭이 숲이 늘어져 있어요. 숲이 난립이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는 담양, 고창 이런 데하고 비교는 안 되지만 구룡마을 대나무숲처럼 가꿔놓은 우리 구룡마을만한 미륵사지가 있다. 사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를 정리를 잘 좀 하시고 위쪽에는 편백나무나 잣나무 등을 잘 가꾸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산책도 하고 머무르면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견해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단계적으로 토지매입이 완료 되면 위원님 내용을 반영해서 그런 부분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 이것이 마무리가 잘 돼야 많은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만한 노력을 해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국립박물관 개관하는데 많이 애쓰셨다는 말씀도 역사문화재과 특히 더 많이 신경 쓰셨으리라 믿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89페이지 익산의 역사문화고문서 번역이요. 지금 3개를 지정해서 하는 건가요? 계속 다른 것랑 그전에도 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1차적으로 금마지를 먼저 했고요. 저희가 12곳 정도 있는데 단계적으로 올해는 용안현과 여산부읍지, 함열현읍지 이렇게 공공성 있는 고문서를 우선적으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어제도 얘기가 나왔던 건데요. 소세양신도비에서 유형문화재 159로 지정된 거요. 많은 얘기들을 해요? 페이스북에도 많이 올라와 있고. 그 양곡집 번역이 안 되어 있다고, 얘기 들으셨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양곡집은 현재 개인 문집이고요. 지금 14권 중에 10권은 양곡 선생 시와 문집에 관련된 거고, 4권은 일대기를 적은 건데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한국고전연구원이 있습니다, 고전번역원. 거기에 원문은 올려 있고요. 지금 제가 알아본 바로는 번역 대상은 되어가지고 순서를 대기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 순서대기 중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래서 좀만 기다리시면 한국고전번역원에 제대로된 번역문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익산은 계획은 없지만 한국번역원에서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는 별도로 추진을 안 할 생각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얼마 전 1월 10일 날 미륵사지 박물관 개관식 당시에 직접 우리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이 배석희 과장님, 조상미 학예관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이렇게 감사하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아무튼 꾸준히 노력을 해주신 점 시민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들을 기대를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좀 전에 소세양신도비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어제 문화관광산업과 업무보고 때 얘기를 드렸었던 내용인데 이 신도비 자체가 굉장히 우리 문화사적으로써의 어떤 가지고 있는 가치도 중요하지만 이 소세양과 황진이의 사랑이야기가 우리 익산의 접목을 할 만한 그런 브랜드가치가 있다라는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어제 말씀을 드렸고요. 이것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겠다라는 내용하고 그런데 이것을 이제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할 수는 없는 내용이고 역사문화재과에서, 이게 지금 전북 유형문화재로 등록은 되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지금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해서는 잘 인지를 못하고 있고, 인식도 못하고 있어요.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는 그리고 중요한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곡집도 한 번 번역을 해서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인지 명확하게 좀 해야 할 필요성도 있고 해서 어제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질의를 했던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지역에 낙향을 해서 지역에서 계속 사셨고요. 그래서 좀 더 우리 자원으로써는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것 하나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전년도에 근대자료DB자료구축 용역 시행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언제 마무리 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최종보고서 검수 중에 있고요.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계속 저희가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 추가로 하나씩 등재되는 것들 요청해달라는 것도 포함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저희도 발간을 하면 좋지만 한 번 발간하면 몇 년 동안 그 내용에 못 실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 최근에도 문화재청에서 춘포 쪽에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하라는 그런 문서가 와가지고 조금 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문화재청 신청하려면 그 집에 대한 자료가 정확히 돼야 하기 때문에 이 용역에 좀 추가를 해가지고 도면이든 그런 부분을 더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근현대까지 굉장히 재밌고 중요한 자원들이 익산에 많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잘 모르는 공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관심 있어 하고 재미있어 할 만한 공간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기억해야 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르고 스쳐지나가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그 안내판 설치라든지 표석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해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개별적으로 몇 번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에 들어와서는 우리 이리역 폭발사고와 관련된 삼남극장, 지금은 요양병원으로 쓰여지고 있지만 그런 데에 대해서 스토리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데에 표석들을 만들어놓는 그런 것들, 그다음에 중앙대학교 이리분교,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에 학교들이 다 피난 갔을 때 중앙대학교 이리분교가 우리 저기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중앙시장 뒤편에 소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들 그다음에 동양척식주식회사 전국에 9개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 익산이 그 당시에 어떤 위상들을 나타내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좀, 표석들이 만들어져서 보여질 수 있으면 우리 시민들도 알게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 오시면 항상 데리고 가는 데가 관광지가 미륵사지, 왕궁 이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도심 곳곳에 가볼만 한 공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근대역사관이라든지 이런 데들도 잘 조명을 해서 표석들을 좀 만들어놓고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근대자료DB구축 용역을 하면서 우리가 공모사업에 응모를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응모해가지고 남부지역 일원이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문화재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 기본 자료로 활용해가지고…….

○장경호 위원  작년도에 2억 원 용역 예산 세워진 게, 그것으로 준비를 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것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별도의 예산을 세우지 않고 그 용역을 추진하면서 여러 개 사업을 해서 그게 대표적인 성과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이 공모금액이 얼마였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최대 국비 250억 원까지인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계획상으로는 제출한 건 360억 원 제출했습니다. 올해 본예산에 편성은 안 됐지만 일단 국도비 사업비가 8억 원이 와 있기 때문에 추경성립전예산 승인을 받은 다음에 저희가 바로 용역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까지 추가적으로 한 번 별도로 다룰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본 위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뿌듯한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이런 쪽 관련해서 근대 쪽도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왕궁리 유적지 발굴하는데 올해 그 토지매입을 한다고 했는데 그게 어느 쪽에 아직 토지매입을 더 해야 하는 곳이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토지매입이 안 된 부분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많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지금 북측 문지 있지 않습니까?

○김충영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올해 살 때가 그 뒤쪽 산입니다. 묘지가 많아가지고 좀 매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더 이상 놔둘 수 없기 때문에 올해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려고 문화재청을 설득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그쪽에 관리센터를 좀 조성을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쪽 북측 방면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여기가 왕복하면 1.5km이기 때문에 제일 큰 문제가 화장실입니다. 저희가 북측 출입구 있는데 화장실하고 저희가 남측에 조경관리자재들이 경운기랄지 농약살포기, 예초기랑이 열 몇 대 되는데 그것을 남측에 놓으니까 굉장히 보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조경관리창고 및 그 관리인원들이 대기하고 쉬는 공간을 그쪽 화장실 옆에 같이 할 계획입니다.

○김충영 위원  이제 큰 건 아니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컨테이너로 들어갈 겁니다, 조립식으로.

○김충영 위원  예, 그런데 여기 말은 북측관리센터라고 하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세계유산이다 보니까 좀 이름의 격의 높였습니다.

○김충영 위원  컨테이너라고는 느껴지지 않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충영 위원  앞에서 얘기들이 있었으니까 하여튼 우리 세계문화유산을 잘 활용해서 익산시 500만 관광에 더 초석이 되기를 바라고, 지금 우리 왕궁역사관을 증축을 하는 겁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증축하고요, 현재 전시관을…….

○김충영 위원  신축도 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니, 뒷부분에 증축을 하고 거기에 가상을 집어넣고요. 앞부분에 전시관이 2007년도 발굴성과까지만 반영이 된 전시입니다. 한 10년간 정비를 해서 발굴이 됐는데 유적이나 모형을 해놓은 걸 보면 지금 10년이나 10년 전에 딱 멈춰있습니다. 그래서 완전 리모델링을 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익산박물관이 개관을 했기 때문에 익산박물관에서 다루지 않는 왕궁의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뤄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역사관에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충영 위원  거의 비슷한 규모가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또 다른 공간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앞의 규모의 90% 정도 되는 공간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많은 차이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그쪽을 좀 새롭게 우리시도, 국립박물관이 들어섰지만 이렇게 만들어지면 그쪽 왕도역사관도 나름대로 사람들이 와서 전시공간들을 볼 수 있고 우리 유적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도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들이 익산박물관 수준으로 하려고 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러니까 하여튼 잘, 이게 지금 이 자료에 보면 거의 ICT쪽으로 하니까 좀 첨단역사관, 체험관 이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잘 준비하셔가지고 하여튼 올해부터 공사도 들어가나 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잘 준비하여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금방에다가 탐방거점 만들지 않습니까? 고생하셨는데 거기에 보면 전망대가 들어온다고 그래요? 이 내용에 보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충영 위원  잠깐 설명 좀 해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전에도 한 번 예산편성할 때 설명을 드렸는데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보면 황룡원이라고 황룡사 9층 목탑을 모티브로 해서 해놓은 게 있습니다.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저희는 특정 탑을 거론하기는 그런데 미륵사지 목탑 형태의 한옥형 전망대를 놔서 익산에 들어오면 야간경관조명까지 다 해서 익산을 대표하는 여기에 왔으면 아, 고도 익산에 왔구나. 그리고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8개 유적에 대해서 다루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익산박물관에서 다루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지식과 가상으로 복원된 모습 그다음에 AR, VR 체험 그다음에 편의시설 여기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버스 지선이나 그런 것을 활용해서 여기에 차를 놓고 주변유적을 다 보고 금마에서 다시 식사 등 이런 소비를 하고 자기 집으로 갈 수 있게끔 아니면 금마에 우리가 고도이미지찾기로 지은 한옥에서 숙박을 하고, 익산에서 1박을 하고 소비를 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좋아요. 하여튼 잘 우리가 의욕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 대신에 지금 우리가 우리시에 세계문화유산을 보면 왕궁, 미륵사지 이렇게 두 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이제 금마를 삼각형태의 중심점에 놓고서나 이쪽 관광객의 이동선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좋은데 우리시가 이게 큰 틀에서 보면 미륵사지와 왕궁리를 어떻게 연계를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저는 없다고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큰 틀에서 도시계획도 없고, 도로 계획도 없고 사실은 뭔가 연계성에 대해서 적어도 우리시가 2개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그냥 지금도 현재도 사실은 과거의 도로 형태를 취하고 있어요. 그래서 막상 자동차 말고는 우리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용이하지 않고 우리시가 그 고민들을 덜하고 있다. 제가 과거에도 이것을 우리가 큰 그림을 내놨으면 좋겠다. 그부분 알고 계신 거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이게 금마지구이고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도토성, 서동생가, 익산쌍릉, 토성, 제석사지 등 이게 백제왕도 핵심유적 8개가 대표유적인데요. 지금 저희가 고도기본계획상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 계획상에 국토연구원하고 문화관광연구원하고 했을 때 나온 계획 중에 하나가 탐방거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지방도 구간에 대해서는 도에다가 계속적으로, 자전거 탐방로 및 보행로가 없습니다. 그 부분하고 아까 말씀드린 탐방거점에서 자전거든 기타 도보든 그래서 나머지 유적들을 관람하고 익산의 주변의 문화예산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기본계획은 짜있는 상태에서 하나씩 단계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는데 이게 문화재청하고 기획재정부 하는 상황에서 예산심의과정에서 탐방거점도 3년 만에 됐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머지 사업들을 하는 데도 저희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큰 틀 계획 아래서 하나씩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많이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좋아요. 과장님도 충분히 지금 이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탐방거점이 만들어지면서 우리시가 그게 자꾸 그러는 것 같아요. 도비나 국비 이런 확보를 해서 하려고 하니까 제가 볼 때는 굉장히 더 어렵다. 이 도로, SOC에 관련된 우리 곳인데 물론 이제 지방도니까 전라북도하고 협의를 자꾸 좀 해서 받아오는 건 맞는데 우리시도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 거리가 사실은 많이 안 돼요. 그런데 저도 미륵사지에서 왕궁리까지 자전거로 한 번 가보니까 이것은 위험해서 갈 수가 없어요, 내가 죽게 생겼어요. 그래서 도대체 우리시는 무슨 고민을 하고 있냐. 아까 금방 말씀하신 대로 도보도 안 돼요. 이 도로로 가면 걸어가는 사람도 위험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이 세계문화유산은 지정을 해놓고 이제 우리시가 더군다나 이게 그 금마에다가 이 거점센터를 만들어놓으면 이제는 조금 여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어떻게 도보든, 예를 들어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자전거를 대여해서 공영자전거 놔서 그냥 아무 대나 받히세요, 필요한 데 놓고 그 거점에만, 우리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 왕궁리 그 거점 이 세 곳에 받혀놓고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도 가능한데 그리고 또 그 일대가 어쨌든 우리는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래도 고도로써의 이미지를 우리가 많이 보여줄 수도 있고, 풍경도 괜찮고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고민들을 좀 해놔야 되는데 이렇게 문화유산거점은 만드는데 이것을 엮을 도로연계망이 너무 부족해요, 너무. 그래서 이제는 그런 쪽으로 우리 과장님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거 잘 보여주는 거 중요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좀 편하게 왔다갔다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계획이 나와져서 좀 차근차근 진행이 돼야 만 어느 시점에 모든 것이 다, 이동수단이나 이런 것들이 연계가 된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적어도 그 세 곳을 그렇게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지방도 구간은 도에 더 적극적으로, 지사님도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쪽에 관심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보니까 관심을 해서 그쪽에 지원사업을 찾아보라고 했나 봅니다. 그래서 어제 그 부분을 냈고요. 우리시 구간은 저희가 해당 과에다가 얘기해서 내년도, 늦어져도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서 일부 구간이라도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런 것들이 되고, 아까 얘기했듯이 세계문화유산뿐만 아니고 그 주변에는 서동생가터도 있고 여래좌상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널려 있어요, 제석사지도 있고. 사실은 그 거리가 안 멀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충영 위원  제가 자전거로 가면 금방 가는 거고 걸어가도 그렇게 안 먼 거리들이에요. 거의 산보 수준의 거리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또 관광객들을 붙잡을 요소도 되고 묵을 요소도 돼요. 거기에서 하루코스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좀 유념해서 꼭 계획을 빨리 세워서 차근차근 시작을 해야 된다 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익산 고도육성사업 부분인데요.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토지 매입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객사터 발굴이 이게 2019년도부터 시작을 했는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객사터 발굴은 현재 면사무소 마당하고, 면사무소, 복지회관 부지인데요. 저희가 2017년, 2018년 발굴해 본 결과 면사무소 바닥에 옛날 고지도에 나와 있는 초석들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발굴을 못한 이유가 면사무소 밑에하고 복지관 밑으로 그게 이어졌는데 건물이 들어서다 보니까 발굴을 못한 겁니다.

○김경진 위원  발굴한 계기가 어떤 계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옛날 고지도하고 고지형 분석을 했는데 그 부분이 객사터라는 게, 어차피 조선시대 객사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시장 부지는 관아터, 면사무소가 객사터라고 추정하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고지형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고지형 분석을 한 결과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나와가지고 저희도 놀랐습니다. 저도 이게 이렇게 잘 남아 있어서, 60cm 정도 파니까 그대로 나와가지고 지금 현재는 다 덮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부지매입이 면사무소가 되면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객사를 복원해서 우리 고도기본계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객사가 딱 삼거리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마를 들어오면 그런 한옥자원이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 면사무소가 구 건물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구 건물입니다. 천구백구십 몇 년도에 지은 건물입니다. 지하층이 없기 때문에 잘 남아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원래 면사무소 부지였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옛날에는 면사무소가 거기에 있지 않고 이쪽 시장 쪽인가 그쪽에…….

○김경진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경진 위원  면사무소 이전할 때 그런 걸 발견 못한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때는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요. 심지어는 그 옆에 도로개설할 때 금마가 고증을 보면 딱 삼거리, 여산 삼거리 마냥 금마도 삼거리 기능을 유지해야 되는데 그 도시계획도로를 뚫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그 도시계획도로 뚫을 당시에도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없고 그렇다 보니까 일하시는 분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초석이나 이런 지주석들이 기와랑이 많이 나왔는데 다 가져가고 그래가지고 지금 어떤 분이 가지고 계신다는 그런 얘기까지 있습니다. 이런 자원들이 저희가 그냥 무작정 개발보다는 이 객사 하나 복원해놓으면 그것도 굉장한 관광자원이 되기 때문에 저희로써는 어차피 면사무소도 노후되어가지고 신축이 되어야 하는데 한옥형으로 신축을 해서 금마가 완전히 고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아무튼 잘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문화유산보수정비 매년 5~60억 원 이상 예산 잡아가지고 보수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유재구  지금 직접 우리 담당 직원들이 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쪽 사찰이나 유적지에서 하고 있나요? 어떻게 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연안이씨 종중문적하고 심곡사 그다음에 관음사 이 3건만 민간자본보조로 됐고요. 나머지는 전체 직원들이 하고 있고 그래서 좀 일이 과다한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아무튼 제가 볼 때는 계속 문화유산보수정비를 하고 있지만 우리 담당들이 특히 관심들을 갖고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계장 전욱.
  시설조성계장 송기용.
  종합운동장계장 김득현.
  체육공원계장 최성락.
  전국대회계장 이춘희.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유재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금년도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저희 과 업무에 대하여 관심과 질의에 감사를 드리며, 4월에 개최 예정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를 바라며 자료에 의하여 2020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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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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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3가지만 여쭤볼게요. 전국 자치단체규모, 엘리트 체육대회 추진이 있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께 한 번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엘리트 체육과 클럽스포츠의 정의를 한 번 내려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인들이, 우리 평범한 시민들이 하는 체육대회를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엘리트 체육은 전문체육인으로서 전문체육인들이 와서 경기를 하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초중고 학년별 육상 종목별 경기대회를 유치를 해서 그게 9월 중에 개최될 예정인데 그런 대회는 전국에 있는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해서…….

○김경진 위원  지금 우리가 12개 종목이 있지요? 양영자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비롯해가지고 12개가 있는데 나머지 11개는 뭐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1개요? 지금 현재 저희가 올해 개최하려고하는 전국규모 체육대회는 시장기 전국티볼대회, 시장기 전국당구대회, 주얼리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탑마루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배 그런 대회가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 대부분 보면 행사장을 찾아가보면 대개 동호인클럽들이 다 참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건 엘리트 체육이라고 볼 수가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외 부분은…….

○김경진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엘리트 체육과 클럽스포츠의 어떤 정의를 내려달라는 하는 것도 바로 그런 내용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가면 다 동호인들 대회예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기왕에 엘리트 체육대회라고 명칭을 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면 정말 타이틀 그대로 엘리트 체육대회가 되도록 좀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매년 느끼는 거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보면 클럽대항전이에요, 클럽대항전. 굳이 클럽대항전을 전국대회를 유치할 필요가 있느냐 그런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추진을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117페이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을 지금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우리 익산에 생활체육지도자가 몇 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일반체육회에 15명이 있고요. 금년도부터 장애인 체육회 4명이 배치가 됩니다.

○김경진 위원  이분들 다 자격증을 보유를 했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보유한 사람들만 채용을.

○김경진 위원  사업별 체육지도자 현황을 자격증 사본까지 해서 자료를 첨부를 해서 제출 좀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119페이지에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설치를 운영하잖아요? 계획을 보면 5월 달부터 시행을 합니다. 우리 전국에 있는 지자체 중에 지금 체력인증센터가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되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전국에 있는 숫자는 정확히…….

○김경진 위원  전라북도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전라북도에 전주와 군산과 남원이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세 군데 운영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경진 위원  그러면 대개 사업을 보면 우리가 사업 내용을 보면 운동체력 측정을 해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지도를 해주겠다. 저체력자랄지 비만 등 희망대상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겠다 이런 부분이 사업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경진 위원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린다면 이 체력측정뿐만 아니고 우리가 체력측정해서 진단할 수 있는 특별한 거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근력운동에 대해서 수치가 기준이 얼마인데 얼마 나온다 그것만 해줄 뿐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처방까지…….

○김경진 위원  처방은 어떤 처방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체력처방을 어떤 운동을 해야 되는지 거기에 대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합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좋지만, 단순한 체력측정 그다음에 운동처방도 좋지만 제 생각으로는 보건소와 좀 협업을 해서 이 건강까지 같이 처방을 해준다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어차피 이런 사업을 추진한다면 이 의료는 우리가 별도로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있는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서 통합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을 운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그것도 검토 한 번 해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기왕에 그것도 우리가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까지 해서 통합시스템으로 운영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5페이지요. 어린이풀장 가족캠프 운영이요. 지금 잘 되고 있어서 계속 확대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총 사업비도 그렇고 이게 시설비가 유아풀, 슬라이딩 미끄럼틀이나 평상, 그늘막, 탈의실 등을 계속 설치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이게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사업이 되지 않아야 될까. 올해까지 한 번 해보시고 구체적인 그게 나와져야 되는데, 지속적으로 이걸 할 거 같으면 지금 사업비가 계속 늘어나고 그에 비해서 사업비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할 것 같으면 장소나 서부권 그 사업도 하고 있잖아요? 그쪽이나 장소를 좀 지정해가지고 공원 같은데다가 같이 하면 어떨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 사항은 검토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검토가 좀 필요할 거 같아서 얘기 드렸고요. 그리고 124페이지에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요. 이쪽에 화장실 관리는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화장실 관리 전부다 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대한 화장실 관리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공원이 6개소에, 제가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화장실이 다 쾌적하지는 않아요. 보이는 곳이나 여러 가지 시설확충도 하고 있고 보수공사도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여러 가지 시설도 중요하지만 화장실 시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깨끗한 환경이나 시설면을 보충 좀 이것까지도 확장해주셨으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화장실 좀 면밀히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22페이지요. 반다비 체육센터요. 지금 체육시설이 다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장애인시설을 따로 하고 있어요. 특히 이렇게 하고 더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과장님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일반생활체육인과는 다르게 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저희들이 체육시설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일반체육인들과 다르게 기구나 아니면 도구 같은 거 사용하는 것들이 틀리거든요? 그다음에 또 장애인들이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어떤 고유영역이 필요해서 저희는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런 것들이 요구가 되어서 반다비 체육센터에 대한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들 반다비 체육관을 유치하게 된 겁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실내야구장 건립 관련해서요. 지금 우리가 총 사업비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30억 원입니다.

○장경호 위원  30억 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죄송합니다, 마이크가 안 켜졌네요.
  우리가 총 사업비가 30억 원입니다. 지금 익산시 야구연습장도 그렇고 여기 실내야구연습장도 아마 똑같은 의견들이 나올 거 같은데요. 우리 익산시에 사회인 야구팀이 몇 개나 있습니까? 혹시 알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한 50개 정도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지금 현재 우리 야구연습장 있잖아요? 팔봉경기장 내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3개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거기에서 사회인 야구팀들이 활용을 많이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주경기장에서 KT가 경기가 없는 때는 사회야구인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보조구장은 전용으로 쓰고 있고요.

○장경호 위원  예, 사회인 야구팀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 시민들이 진짜 활용하기, 시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활동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는 볼멘소리들이 많이 나와요. 여기 실내야구연습장을 건립을 하는데도 저희가 시비를 한 21억 원 정도 투자를 하는데 사회인 야구팀들이 접근이 좀 손쉬울 수 있도록, 실은 예를 들면 KT위즈에서 활용을 하고 있다 보니까 눈치 보여서 우리가 더부살이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거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시설사용도 눈치봐가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이야기들을 해요. 어떻게 방법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우리 야구연습장이, 우리 실내야구연습장이 건립이 되면 KT나, 우리 지금 현재 야구협회하고 협의를 해가면서 건축을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역을 확실히 정립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물론 KT위즈가 익산에 있으면서 우리 익산시의 위상에 얼마만큼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도 제대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마동테니스공원 조성사업 관련해서요. 지금 현재 부지 내에 문화재시발굴조사 관련해서 지금 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문화재 본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본발굴조사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 같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본발굴조사 기간이 5월까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5월까지 마무리가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장경호 위원  만약에 거기에서 중요한 문화재라든지 이런 게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옹관묘 등 30여종이 출토가 되고 있는데요. 그쪽 관계자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그렇게 중요한, 현장보존할 정도의 중요한 문화재는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 같으면 무난히 사업은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남은 영역에서 더 중요한 문화재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좀 한 번 더 관망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우리가 총 14면을 조성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외 10면, 실내 4면. 원래 실내 4면은 없었던 계획이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작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유재산심의까지 다 받았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지금 테니스동호인들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테니스코트장 조성을 할 때도 충분히 들어야 되는 상황인 것 같고, 지금 실내구장 같은 경우는 어떻게 저런 게 나와 있나요? 계획들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설계를…….

○장경호 위원  잡음들이 좀 들려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떤 잡음을 말씀하시는지.

○장경호 위원  실은 동호인들이나 이런 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의 의견들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여기도 한 번 공론화를 해서 같이 내용들을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님 지금 이것을 저희가 와서 체육시설을 하면서 마동테니스공원뿐 아니라 사회체육, 생활체육과 연계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때는 계속적으로 동호인들 의견을 듣고 있고요. 마동테니스공원만 가지고도 협회관계자들하고 한 다섯 차례 이상 계속 협의를 해서, 진행할 때마다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협의에 문제가 없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다음에 그분들이 원하는 사항 거의 다 수용해서 가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협의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저는 그분들하고 다시 한 번 논의를 해봐야겠네요. 협의에 문제가 없었는데 왜 이야기를 하느냐, 이 내용으로 한 번 얘기를 해볼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임원진들하고 하다보니까 회원들의 어떤 요구사항이 있을 수는 있는데 지금 저희가 테니스협회 임원님들하고 엊그저께도 여섯 분인가 일곱 분 모시고 저희가 앞으로 진행될 사항을 계속 협의를 했거든요?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협의할 때 저도 한 번 참여를 시켜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바로 옆에 아파트가 있지 않습니까? 시영아파트. 그쪽에 진출입로가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설계 시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12m 폭으로, 저희 부지 안에는 12m 폭으로 도로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시영아파트 정문에서 큰 도로까지 나오는 노선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것은 자료 한 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야간에도 경기를 진행을 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주민들하고의 어떤 협의를 통해서, 바로 옆에 들어오니까 주민들로써는 굉장히 좋은 시설들이 들어온다고 반기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또 다른 민원이나 이런 것들하고 상충되지 않도록 이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조금 전에 있었는데 그 마동테니스공원 주민들하고 약속한대로 잘 시행이, 날짜가 어겨지지 않도록 잘 해주시고, 하도 오래 끌었던 대목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동료위원도 얘기했듯이 사실은 테니스가 옆에 가보면 소음이 생각보다 큽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커요. 라켓에 공이 탁탁 맞을 때 그 소리가 상당히 확장성도 크고 그래서 분명히 그 민원 나옵니다. 저는 그게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테니스를 치는 분들이 밤에 안 치고, 새벽에 안 칠 것 같습니까? 그분들이 눈까지 밀어가면서 새벽에 나와서 치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열정이 있어요. 분명히 그 민원이 나올 거 같아서 걱정인데 그런 부분들 공사하실 때 설계하실 때부터 참고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충분히 민원을 방지할 수 있는…….

○김충영 위원  생각보다 분명히 그 소음이 크다는 것, 그 라켓에 테니스공이 맞는 그 순간의 소음은 그게 보통, 우리가 중계를 봐도 생각보다 굉장히 크게 나는 겁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거기까지 꼭 대비를 해주시고, 올해에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반다비 체육관도 만들어야지 또 수영장도 모현동에 만들어야지 그래서 일이 많아요. 일단 건립 사업들이 꽤 있으니까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해서 해주시고, 우리시가 제가 늘 느끼는 대목인데 전국대회도 유치하고, 자치단체규모도 유치하고, 아까 엘리트 체육은 우리시도 엘리트 체육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각 지자체에서 엘리트 대회를 열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 단위의 우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인들이 하는 대회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아까 동료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전국대회를 또 유치를 해요. 막상 가보면 그게 생활체육정도다 보니까 그분들이 그분들이고, 거의 전라북도를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전국이라고 해야 어디 몇 개 도시 정도 동호인들이 오시고 그래서 이게 과연 굳이, 생활체육을 우리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을 도모해야 되는 입장에서 저거를 굳이 해야 되나 할 때도 있어요. 좀 그런 부분들을 잘 걸러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늘 격년제 좀 해라 이런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충영 위원  그 당사자들은 당연히 요구사항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대회가 많을수록 조금 더 운동을 생활체육에서 잘 하시는 분들은 좋지요. 대회도 나가고 또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대회도 나갔다가 왜 익산은 없을까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자꾸 얘기도 할 거고 그래서 어쨌든 우리 혈세가 들어가는 거니까 그런 부분 우리 유능하신 과장님이 계시니까 잘 정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게 보면 종목수에 비해서는 대회가 더 많아요. 그 얘기는 결국 1개 종목에 전국대회도 두 번 하는 데가 있다 그런 얘기예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자치단체 규모도 마찬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우리가 컨트롤 할 필요가 있다, 조금 더 균형을 맞춰줄 필요가 있어요. 조금 줄이는 어떤, 그래서 이 전국대회든, 자치단체 규모든 어떤 원칙을 세워놓고 좀 잘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 고민하셔가지고, 물론 각 단체에서는 여러 얘기들을 할 거예요. 당연하지요. 다다익선입니다. 이분들은 많을 수록 좋다고 할 거예요. 절대 우리가 더 예산 주면서 대회 열어라 했더니 우리 많으니까 그만할래요, 이러지 않을 거란 거예요. 동의하시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 예산편성하면서 회장기 대회로 명칭 붙은 건 전부다 잘랐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했고요. 향후에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종목별로 지금 대회가 조금 많이 4번까지 하고 있는데 이순대회까지 같이 있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종목단체는 대회를 많이 안 하는데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좀 장기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우리시가 원칙을 한 번 좀 고민을 해서 내놓고 여기에 준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시죠?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셔서 지금 우리 읍면동 체육시설 보강공사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112개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조남석 위원  1억 8,000만 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전년대비 얼마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전년도에도 1억 8,000만 원 섰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대로?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또 따로 한 부분이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건 주민숙원사업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보강사업이 1억 8,000만 원이면 해마다 1억 8,000만 원 했습니까 아니면 추경에 세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해마다 본예산에 1억 8,000만 원씩 세웠었습니다.

○조남석 위원  추경에는 더 이상 세우지 않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112개소에 대한 보강공사가 1억 8,000만 원으로 충분히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하는 것이 주로 읍면동에 설치된 체육관이라든가 소규모 수리비가 있고요. 그다음에 각 마을별로 설치해달라고 하는 운동기구를 여기에서 설치를 해서 운동기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푸른공원과나 경로장애인과에 중복되지 않도록 저희는 그쪽사업과 중복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소규모 운동기구 설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 자료 좀 한 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올해가 체육회장 민선1기가 됐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지금 현재 확정이 됐는데 우리 민선회장님하고 미팅은 몇 번이나 해봤습니까? 지금 체육회가 앞으로는, 그전에 당연직으로 시장님이 하셨는데 민선으로 가는 상태에 대해서 첫 번째란 말이에요? 그래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모든 종목이나 체육회를 이끌어갈 회장님이 선출이 돼서 우리 지금 행정하고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민선회장님의 임기가 1월 16일부터 게시가 됐습니다. 그런데 1월 17일 날 대의원 총회를 해서 사실상 이사회가 지금 현재 공백상태입니다. 사무국장 포함해서 이사회가 공백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직원만 현재 남아있는데 아마 저희 예상으로는 2월 초에 이사회 구성을 하고 신임회장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사무국장까지 조직이 좀 정비가 되어야 그 이후에 진행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우리 행정에서 체육회가 좀 뒤바뀌지 않게, 엉키지 않게끔 지도 좀 많이 해주시고, 특히 이제 민선으로 가다보면 우리 행정에 못 미친 데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것은 우리 담당직원 분들이 굉장히 노력을 해주셔야 되고,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왕도역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권수헌입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오창근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이신효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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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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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애쓰십니다.
  한 가지만, 140페이지에 보면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분이 있어요? 지금 매번 보면 명절 날 때 보면 우리가 가족단위 전통 프로그램 운영을 해왔죠?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김경진 위원  그래서 가족단위로 방문을 해서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그리고 우리 전시관을 관람을 유도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금년도는 계획 있습니까?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금년도에도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어떠어떤 걸로 어떤 방법으로 할 계획입니까?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왕궁리 유적전시관하고 마한관에서 전통놀이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그런 각종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그래도 관람객 오시는 분들은 해마다 꾸준히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금년에는 몇 명 정도나 예상을 하시나요? 지난 번 추석 때는 몇 분이나 다녀가셨어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연휴기간동안 하루 평균 인원이 한 500명 정도 됩니다.

○김경진 위원  대개 보면 추석이랄지 설날 같은 경우는 연휴기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특히 우리 익산이 어디 가족단위로 같이 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왕에 하는 거라면 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쪽으로 발령 받으신지 며칠 안 되셨죠?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장경호 위원  제가 이번에 몇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관장님께서 그 직에 안 계셨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우리가 며칠 전에 미륵사지 국립박물관 개관을 했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10일 날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미륵사지 국립박물관 개관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계신다고 연일 뉴스에 나옵니다, 우리 지역뉴스에. 실은 이쪽 개관과 더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실 계획들이 있었어요? 개관일이 예정이 되어 있었고. 왕도역사관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다른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나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지금 저희가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백제왕도 감성여행과 오감만족을 하면서 익산박물관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구상 중에 있어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그렇게 3월과 9월에는 박물관하고 연계해서…….

○장경호 위원  많이 오셨을 때 홍보를 했어야지요. 많이 오셨을 때 그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내용들도 홍보를 하고 우리 왕궁역사관 쪽에, 왕궁 쪽에 올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들을 미리 만들어서 준비를 좀 하고, 그런 홍보나 준비를 통해서 3월 달에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실은 많은 분들이 오셨을 때 그것을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재방문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계획들을 만들 수 있도록 빨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는 우리가 왕궁에 야행 시에도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이 오시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왕도역사관에서 따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했었나요? 특별전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저희가 특별전시를 두 번 준비하고 있는 데요. 왕궁리 유적전시관 특별전시는 10월에서 11월 해가지고 야행기간하고 맞춰서 특별전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그런 특별전시를 통해서 그냥 왕궁 야행에 나와서 야외에서 계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실내에 들어와서도 특별전시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익산을 다시 한 번 재조명 해보는 그런 기회들을 관람객들에게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마지막으로 140쪽에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몇 가지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장경호 위원  제가 작년에도 몇 번 계속 이야기를 했던 내용인데 실행이 안 되고 있는 내용이 있어요. 지금 우리가 복식체험, 맨 위에 있는 전통복식체험이라든지 포토존 운영은 실내에서만 하고 있지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실내에서도 하고 있고 실외로 나가시는 분들한테는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지금 복식이 몇 벌이나 준비가 되어 있나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40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그 40벌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왕하고 왕비 옷 그다음에 공주하고 왕자 옷 그렇게 해서 40벌.

○장경호 위원  4가지.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장경호 위원  실은 이게 고증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그래가지고 다양한 의상을 만들기가 힘들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왔었어요? 그전에 관장님한테도. 그런데 이것을 좀 더 상궁이나 나인 그다음에 환관이나 또 다른 왕궁에 머물 수 있는 분 그런 분들을 다양한 복식들을 해서 한두 명만 오면 그렇게 체험이 가능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왔을 때는 역할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다양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 왕궁리 석탑이라든지 왕궁리 정원들 이런 데들도 방문을 해서 사진을 찍어놓으면 SNS를 통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좀 유기적으로, 따로 할 게 아니라 역사문화재과 그다음에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좀 유기적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올해는 꼭 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담당관에서 가셨기 때문에 또 다르게 보일 거라 생각하고요. 133페이지 서동공원 침목계단 교체 했잖아요? 침목계단을 전에도 교체했는데 구간이 따로 있나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이게 작년 성과입니다. 올해 따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 작년에 했던 사업을 성과를.

○이순주 위원  아, 성과만 지금 한 거예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자료 한 번 주시고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반성에서 SNS, 블로그 등 홍보가 부족했다고 했어요. 아무리 좋은 보석이나 유물도 홍보가 안 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가치가 좀 인정되지 않는 게 현실이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가치 인정을 위해서 좀 적극적인 홍보도 해야 할 거 같고, 특히 요즘에는 특별한 사람이나 연예인이 다녀간 곳에 대한 집착이나 홍보가 잘 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 TV에서 보면 가보면 별 것도 아닌데 누가 다녀갔기 때문에 꼭 거기를 가봐야 된다든지 사진을 찍어서 포토존에 올리더라고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들 홍보에 활용하면 크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아니면 모형이라도 좀 만들어서 그런 부분을 홍보담당관에도 계셨기 때문에 그 홍보에 집중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을 즈음해서 여기 왕궁역사관도 색깔이 보이고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왕도역사관을 보면 정체되어있는 그 자체인 것 같았어요, 항상 가보면 느낌이, 저만 그러는지 모르지만. 굳어있지 마시고 흐르게 하는 그런 왕도역사관으로써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38페이지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 타이틀이나 이 자체가 굉장히 멋지고 커 보여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자체는 굉장히 큰 여행상품으로라도 쓸 정도의 타이틀도 좋고 다 좋은데 지금 계속 전에도 지켜보고 있지만 이런 것을 후기 같은 것을 하고 있나, 다녀와서, 떠나는 여행을 갔다와서 후기모집 당선자라든지 후기 모집을 해서 성취감이나 행복감지수, 요즘에는 성취감이 낮아서 현대인들이 행복지수가 낮아진다고 하잖아요. 이런 큰 타이틀에 대한 후기를 모집해서 뭔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연계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도 드려보고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그리고 또 아까 말씀을 3월 달부터 9월 달까지 국립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익산박물관이라고, 좁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익산박물관보다는 익산 국립박물관이라고 여기에다 표기를 해줘야, 이 소소한 거지만 국립박물관이라고 이렇게 표기를 해주시는 것이 인식전환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 우리 행정조차도 그냥 익산박물관이라는 인식이 담아 있으면 안 되잖아요, 저희가 홍보자체를 해야 될 입장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소소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꼭 익산국립박물관 아니면 익산 빼도 오히려 국립박물관이라고 연계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체크를 해주셔서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로 오셨으니까 저는 딱 하나만 부탁,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웅포에 고분전시관 있잖아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예,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예전부터 제가 계속 얘기했던 부분인데 고분전시관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나요? 그때 한 번 가봤더니 작년대비 더 안 오시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것 같던데.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전년대비해서는 130명이 늘기는 늘었는데요. 항상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몇 명입니까?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지금 2018년도에 2,250명이었고요, 2019년도에는 2,632명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뭘로 계산을 해요? 그냥 오시면 티켓 발행을 하는 거예요, 뭘로 하는 거예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고분전시관만 지금 수작업을, 사람 숫자 세서 하고 있고요. 왕궁리하고 마한관은 계수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교소도세트장이 관광객이 몇 명이나 옵니까?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교도소세트장까지는…….

○조남석 위원  예? 그런 것도 연계를 못 하시고 한다면 안 되잖아요. 지금 시티투어나 이렇게 하는데 고분전시관은 전혀 말도 안 되잖아요. 교도소세트장에 오는 관광객이 10만 명이 넘어요. 거기에 연계된, 바로 멀지도 않는데 연계되는 부분이 뭔가 갖춰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들어가는 입구나 뭐나 포토샵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 제가 계속 강조를 했는데 한 번 예산이 올라온 적이 없어요. 예? 이 고분전시관도 어떻게 보면 정말 관광을 할 수 있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자리걸랑요. 왜 우리 익산시는 이렇게 잠재우고 있는 이런 유물들이나 모든 것이 있는데 왜 이렇게 평가가 안 좋은가. 하여튼 그것을 이번에 뭔가를 설계용역을 빼든 뭐를 해서 할 수 있게끔 꼭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번 노력 좀 해주세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이번에 고분전시관이 노후화 됐기 때문에…….

○조남석 위원  맨날 1,000만 원…….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리모델링을 역사문화재과에서 6억 원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국비 1억 8,000만 원, 도비 2억 1,000만 원, 시비 2억 1,000만 원 해서 전시관 건물보수하고 전시관 내부 시설까지 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맨날 보수만 하지 말고 관광에 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넣고 포토샵을 찍을 수 있는 들어가는 입구나, 그렇잖아요. 들어가는 입구도 어디에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한 번 잘 연계를 해가지고 포토샵을 찍을 수 있게끔 또 들어가면 뭔가 느낄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을 꼭 해달라고 했는데 한 번 연구를 한 적이 없습니다. 꼭 좀 그렇게 연계를 해주세요.

○왕도역서관장 권수헌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입니다.
  존경하는 유재구 위원장님, 김경진 부위원장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형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임대성 보석산업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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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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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56쪽에 한민족 고대사 유물전시라고 있어요. 이거 계획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실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추진하게 된 배경은 현재 랭스필드라는 양정무 대표님께서…….

○장경호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랭스필드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양정무 대표님께서 저희한테 고조선에 대한 유물을 한웅 옥새 등 25점을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기획전시실에 저희가 운영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고대사 유물전시라고 되어 있어서 저는 이게 보석박물관과 관련된 것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아니면 이런 전시를 하려면 보석박물관이 적합한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는 하네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지금 보석이 재료로 된 유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서, 후원해주신 분께서 전시를 요청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전시하는 것으로 지금 한 상황입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은 계획이 언제 잡힌 거예요? 예산은 없어요? 그냥 전시관만 대여해주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기획전시실이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 예산 수반은 없이…….

○장경호 위원  장소만 대여를 해주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60페이지에 왕궁 가공단지 있잖아요? 왕궁면 동용리 일원에.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장경호 위원  저희가 특교세하고 시비하고 해서 11억 6,000만 원 정도가 들어가요. 그런데 지금 여기 미매각 부지 올해 매매를 하기로 지구단위변경계획하고 용역실시 한다고, 이 용역은 끝났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용역은 지난 11월에 완료 됐고요. 공장용지는 당연히 2018년도에 매각이 완료된 상태이고 근린생활용지가 8필지가 남아 있었는데 현재 3필지는 입찰에 재공고해서 완료됐고 수의계약을 지금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5필지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장경호 위원  이거 용역보고서하고요. 지금 기존에 기계약된 데 있잖아요? 지금 여기 미매각 중에 상가가 몇 개나 나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상가 지금 8개 8필지로 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8필지?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그래서 3필지가 현재…….

○장경호 위원  8필지 중에 3필지가 분양이 됐다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매각이 됐고요. 5필지가 잔여필지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2차 공고까지 했기 때문에 저희가 수의계약을 통해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것은 보석가공단지 내에 입점된, 여기 미매각필지 외에 전체 매각필지들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업체들 말씀하십니까?

○장경호 위원  예, 3개 말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공장용지.

○장경호 위원  그렇지요. 그것도 현황 한 번만 자료 주시겠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별도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이게 시비들이 계속 투입이 돼서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여기 어떤 소수의 몇 명뿐만 아니라 좀 많은 분들이 혜택을 봐야 되는데 불만의 목소리들은 꽤 있어요. 여기에 들어가 있는 몇몇 업체 제외하고 들어갈 수 없는 업체들이나 여기에 없는 업체들, 도심에 있는 업체들이라든지 아니면 여기 못 들어간 업체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아요. 그쪽에 들어가신 분들만 특혜를 주는 것이냐, 이런 얘기들도 있어요. 염두에 좀 두시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런 분들의 불만들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섬세한 부분으로 잘 챙겨주시리라 믿고요.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59페이지요. 쾌적한 시설물 관리요. 안전하고 그래서 지금 쭉 나와 있는데 전에도 본 위원이 한 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화장실이 좀, 불편사항이요? 문도 잠겨진 부분도 있고 그런 보강 부분에 대해서 얘기는 했는데 이 쾌적한 시설물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화장실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첫 관문이 어찌 보면 화장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어린이공원에 있는 화장실은 동절기여서 차단을 해놓은 상태고요. 지금 환경미화원을 추가로 더 모집을 해서 현재 청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환경정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다른 부분도 많이 나와 있는데 화장실 부분을 좀 면밀히 더 살펴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158페이지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개발 추진이요. 이거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희가 현재는 지금까지는 주얼리신문이라든지, 귀금속경제신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얼리 관련 업체, 박물관 등 포스터를 활용해서 했지만 제가 오자마자 인스타그램 개정을 만들었고, 페이스북이랑 활용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SNS 홍보를 강화를 하려고 하고요. 홍보담당관실에서 블로그 기자단 지금 30명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 기자단을 저희 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게끔 해서 이 보석문화상품공모전뿐만 아니라 보석박물관 전반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잘 하고,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기대해보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보석이라는 그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이 좀 접근을 못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각 학교마다 이 보석에 관계된 과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데에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저희 학교별 홈페이지도 접속을 해서 공고를 하고 그런 노력들을 더, 포스터 게첨도 중요하지만 저는 온라인홍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주력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많은 홍보 부탁하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56페이지요.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획전시 이게 화석박물관을 가보면 주말이나 휴일 날 엄청나게 아이들이 많이 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이들이 오면 부모도 오고, 할머니, 가족이 전체가 오거든요? 그렇게 온 상태에서 이 기획전시도 연계해서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좀 어린이들하고 가족단위로 볼 수 있는 그런 전시가 필요하지 않을까. 제가 화석전시관을 가보면서 느낀 건데요.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는데 그런 전시는 없더라고요?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현재 올해 계획전시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마는 현재 화석전시관 인근에 저희 체험관을 신설을 해놨습니다. 옆에 또 모래놀이터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프로그램을 좀 다양화해서 가족단위로 오셨을 때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관장님 이번에 승진하셨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축하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취임해서 첫 보석박물관으로 부임을 하셨는데 뭔가 남다른 의지를 가지고 하시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업무파악은 아직 안 되셨으리라 생각은 되는데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대충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하신 것 같기도 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제가 지금 10일 정도 됐습니다마는 열심히 파악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에 잘 모르시는 부분은 계장님들께서 보충답변 해주셔도 됩니다.
  160페이지 왕궁보석가공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보면 보석가공단지 공장 14개 필지 중 13개 필지가 매각이 되었어요? 아까 말씀하셨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김연식 위원  보석가공단지 근린생활용지 8개 필지 중 2개 필지가 매각되고 저기를 했는데, 매각 되었고 이번 27일 날 매각되지 않은 6개 필지를 매각공고를 냈는데 1월 7일 날 개찰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개찰해서 1개 필지가 매각되었다고 말씀하셨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분양되지 않은 5개 필지 근린생활용지는 어떻게 매각을 아까 하신다고 했는데 공개입찰 아니고 수의계약을 하시겠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재공고 두 번째까지 진행이 됐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수의계약을 진행하려고 계획 수립 중에 있고 다음 주 중에 공고를 띄울 예정입니다.

○김연식 위원  수의계약을 하려면 어느 정도 계획이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그리고 또 거기에 응할 수 있는 그런 수요자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저와 연관된 분도 지금 한 분께서 매입을 하시겠다고 의견을 표현하셨고요. 여러 분이 계시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입찰공고해서 매각했던 금액을 토대로 해서 수의계약을 진행을…….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정가격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김연식 위원  예정가격으로.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입찰공고해서 1개가 이번에 매각됐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3필지가 현재 매각이 됐고요.

○김연식 위원  3필지. 3필지 가격이 그 가격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정가격에서 입찰을 응찰을 하게 되면 본인들이 가격을 좀 높이 쓰기도 하잖아요?

○김연식 위원  좀 더 높이 책정돼서 했겠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그렇지요.

○김연식 위원  높이 책정된 가격에 대해서 입찰을 하겠다 그 말 아니에요? 수의계약을 하겠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아니, 수의계약은 예정가격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김연식 위원  예정가격은 어떤 가격이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당초에 감정…….

○김연식 위원  공개입찰 아니에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국장님. 맞아, 국장님이 참. 죄송해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당초 공장부지는 평당 40만 원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근린생활지역이기 때문에 다시 감정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79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 되는데 입찰공고 두 번 했을 때는 최고 낙찰가로 해서 3필지가 매각이 됐고요. 세 번째부터는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수의계약 했을 때는 지금 다시 감정, 근린생활로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그 예정가격으로 수의계약이 된다는 그 얘기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감정평가한 결과 70만 원, 80만 원이 나왔다, 그 얘기 아니겠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70만 원에서 80만 원의 저기 수의계약을 받으면 어떤 종목에만 할 수 있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근린생활이 1종, 2종이 있는데 그 직종에 해당되는 것은 다 할 수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근린생활 아무거나 할 수 있겠네.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편의점이라든지 음식점…….

○김연식 위원  편의점, 음식점, 기타 다 할 수 있네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금액이면 가능할 것도 같네.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아무튼 남은 저기를 분양을 잘 하시고 하셔서 거기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귀금속 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있잖아요? 지금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지원하는 것하고 우수제조업체 그리고 보석전시회 참가 내용이 이게 전부인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이것은 저희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게 아니고 보석대축제 같은 경우는 주얼팰리스에 보조금 형태로 지원을 해주고요. 국제보석전시회 참가업체 지원도 역시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보조금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보조금을 주는 영역 내에서는 이 사업내용이 보석카페를 운영한다든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이런 쪽으로 보조금 집행이 되는 계획이고요. 국제보석전시회 같은 경우는 부스 공간 임차비나 특별관 설치하는 비용으로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보석산업계에서 하시는 일이 왕궁 보석가공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하고 이 귀금속 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이 2개 업무를 하시는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신동해 위원  직원 분이 몇 분 정도 계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지금 계장님까지 세 분 지원이 돼서 정원이 12명으로, 9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이게 지원만 하지 마시고 사후 관리도 좀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보조금 정산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정산뿐만 아니고 축제를 하면 참여를 하셔서 운영이 되는 것을 지켜보시고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보석축제와 병행해서 저희 보석박물관 자체도 이벤트성 행사라든가 전시라든가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같이 동반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찾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승진 축하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감사합니다.

○김충영 위원  우리 찾아가는 지역축제 다니면서 홍보관 운영을 해요? 1년에 몇 번이나 하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지금 찾아가는 것은 1년에 10회 정도 홍보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1년에 10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월 1회 정도로 봐주시면…….

○김충영 위원  월 1회 정도로. 찾아갈 때 이게 사실은 보석이기 때문에 저도 가끔 그 매장을 가보면 오시는 분들이 쭉 들어왔다가도 다 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실은 매출액이 올라야 하는데요. 사실은 사야 되는데 어떤 때는 저도 가끔 그런 경우를 실제로 가서 있다가 보면서 느끼니까. 20~30명 버스에서 내렸는데 아무도 안 삽니다. 이게 그래요. 보석이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 그래서 좀 선택적으로 홍보도 그냥 무작정 지역축제라고 갈게 아니고 어쨌든 경제적으로나 부적으로 보석과 관련된, 좀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을 좀 더 찾아서 해주시기 바라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우리 국장님 옛날 보석가공단지 특혜 얘기도 있고 그랬는데 전혀 그런 거 아닌가 봐요, 이 분양이 안 되는 것 보니까, 매각이 쉽지 않은 것을 보면.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매각은 수의계약을 하면 거의 다 팔릴 것으로 보는데…….

○김충영 위원  그런데 왜 공모를 할 때는 안 나가는 거예요? 모집을 할 때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자산관리공사에다 온비드라고 해서 전자입찰을 합니다.

○김충영 위원  전자입찰.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런데 전자입찰을 못하시는 분이 꽤 많더라고요.

○김충영 위원  그런데 입찰을 하면 가격은 변동은 없어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거기는 최고가 낙찰이기 때문에 관망을, 왜 그러냐면 지금 예정가격보다 더 높게 써야만 낙찰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1필지는 예를 들어서 몇 백 만 원 더 쓴 사람도 있고, 가격필지마다 가격예정가가 다 틀립니다. 그래서 자기가 꼭 이 필지를 사는 사람은 최고낙찰가로 응찰을 해서 됐고 나머지는 예정가격으로 수의계약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분이 있지요. 지금 기존에 3필지는 예정가격보다 더 높게 써서 된 사람들이고요. 수의계약은 예정가 원래 감정평가 한 금액으로. 그런데 온비드를 왜 안 하냐고 했더니 회원가입하고 이런 것들 절차가 좀 복잡한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게 어려워서, 본인인증하고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안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김충영 위원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겠지만 사실은 이게 돈하고 관련되는 거라.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못하는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이게 부라고 하는 건, 경제적인 가치는 다른 사람을 시키든, 누구를 시키든지라도 돈이 되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으니까, 이게 누군가가 최고가 입찰이기 때문에 예정가보다 100원만 더 써서 계속 넣을 수 있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한 번만 하면 그냥 쉽게 먹는데, 쉽게 내가 주인일 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수의계약까지 기다렸다가는 자기가 주인이 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오히려 더 못 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만한 메리트는 없다 이렇게 판단하니까 그 사람들이 그냥 내가 거기 회원가입하고 온비드 들어가는 거 복잡해, 이렇게 나오는 거라고 저는 보는 거예요. 만약에 그게 가치가 몇 배로 되면 뭔 수를 내서라도 난리가 나겠지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전화문의는 엄청 왔었거든요? 한 번에 팔릴 줄 알았어요.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문의만 하지, 8필지 중에 3필지 팔리고 5필지나 남았어. 그래서 그런 얘기고요. 어쨌든 수의계약을 할 때는 아까 그 예정가로는 판다는 거 아니에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밑으로는 안 내려간다는 거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김충영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문화상품공모전이요. 이게 16번째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데 이걸 늘 와서 보니까 이 예산도 적고요. 여기 오셨으니까 관장님께서 우리시에서 예술작품이나 이런 작품으로써의 공모전 하는 게 따른 거 아는 거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익산시에서 하는 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없어요, 이거 하나 있어요, 하나. 소위 작품공모전이라고 해서 하는 건 이거 있어요. 물론 서예 쪽도 하나 있습니다. 마한서예 문인화대전이라고 해가지고 그쪽에 있어요. 그런데 이게 금액이, 아, 제가 소위 말해 보석을 공모하는데 총액이 2,500만 원이에요. 제가 누구하고 얘기하다가, 그런데 이게 우리가 그래도 역사가 있어요, 16번째나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데에 누구도 관심을 안 한다고 저한테도 질타를 하더라고요. 이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자기네들도 이 금액이면 되겠데요. 그런데 지금쯤 16번째로 왔으면 이 규모를 키워가서 우리 익산이 적어도 보석의 도시라고 주장을 하려면 전국에서도 아, 공모전도 거기에서 제일 크게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작품을 하는 사람들이 익산 공모전에 다 나가려고 이런 애를 써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16번째씩이나 되면서.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희도 대상 금액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으니 위원님께서 예산 반영에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적어도 우리시가 보석의 도시라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거기에 상응하는 이 공모전이 열려야 한다. 이게 왜냐하면 횟수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이것을 역사와 전통이 그나마 있는 것을 없애기도 어려운 거예요. 이거 살려가야지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내노라 하는 보석 쪽으로는 그런 공모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 그런 쪽으로 관장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재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김선아.
  공연전시계장 송병준.
  무대관리계장 김기운.
  솜리예술회관계장 이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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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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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석 위원  우리 경자년 새해 우리 관장님께서 우리 익산 시민을 위해서 다양한 기획공연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8억 원이라는 기획공연 예산을 잡았습니다. 추진계획을 지금 16건으로 잡았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저는 또 만약에 여유가 있으시면 자꾸 우리 익산시의 환경 악취 문제나 이런 여러 문제가 있어서 환경에 대한 공연이 필요할 거 같은데 그런 데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생각해보지는 못 했는데 참 좋으신 의견인 것 같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한 번 연계를 해서 할 수 있으려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지금 현재 예산은, 올 예산은 다 계획이 짜 있어가지고 예산 있으면 할 수 있는데 지금현재는 여부는 없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좀 연구를 한 번 해보셔가지고 1차 추경이라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한 번 생각을 해보시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76페이지 초청공연이 있어요. 1월 달에서 12월까지라고 이렇게 딱 정해진 것은 아니니까 1년 내내 하시나 봐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몇 건 정도 잡고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가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라 초청이 오면 가는데 작년에 63회 했습니다. 보통 60회에서 70회 정도 들어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들어온 걸 다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중복되면 못 나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나가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호응도는 어때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호응도는 초청해서 간 거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런 게 호응도나 이런 걸 집계를 내서 많으면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많이 활용해서 익산시 전체를 문화향유를 더 많이 하고 공연을 공연화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할 기회가 없으신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방탄소년단 아시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수익금액이 준기업이 6개 정도 올 정도로 한 번 공연을 하면 그 정도의 수준으로 방탄소년단 그런 역할이 있는데 우리가 그렇게까지 하라는 거는 아니고요. 공연 하나가 그렇다는 얘기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그만큼의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면 그런데 처음부터 높일 수 없으니까 본 위원으로써는 이런 초청공연을, 저도 한 번 예전에 의뢰를 누가 하길래 얘기를 했는데 안 된다고 하시는 그런 저기도 있길래 검증을 어떤 차원에서 하기는 해야 되지만 그래도 익산에서 하는 공연들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하고 또 거기에 걸맞게 예산도 좀 올라와서 예산 확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까지도 좀 생각을 해주시고요. 솜리예술회관 리모델링이요. 리모델링은 잘 되면 활성화가 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어쨌든 투자도 했고. 그러면 주차장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현재 주차장 확보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주차장 때문에, 늘 갈 때면 거리에도 그렇고 행사 때마다 애로사항이 많아서 뛰어다니는 데가 솜리예술회관이에요. 주변도 빡빡하고 봉사단체 뭐 오고 하면 너무 주차난이 그런데 안에만 잘 해놓고 주차장 문제를 안 하는 것은 이게 박자가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주차장도 같이 생각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꼭 이것도 검토 좀 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질문을 드릴게요. 177페이지에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작년 대비에 보면 강좌수는 상·하반기 한 번씩 늘었어요? 그리고 횟수는 오히려 줄었거든요? 작년에 40회인데 37회씩으로. 그 이유를 설명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 밑에 각 주제별로 목공예부터 시작해가지고 핸드메이드 공방까지 5개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각 보면 수강료가 있는데 핸드메이드 공방 이 부분은 금년도에는 무료예요? 작년도에는 10만 원씩 수강료를 징수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그리고 유한회사 사각사각? 여기는 어디에요? 강사진이.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사각사각이 사회적기업 소속 작가들이 와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경진 위원  사회적기업?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경진 위원  그러면 왜 작년에는 수강료를 징수하다가 금년도에는 무료로 되어 있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핸드메이드 말씀하십니까?

○김경진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핸드메이드 작년에도 무료였고요.

○김경진 위원  무료였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창의발전소 거기도 사각사각이 하는데, 목공예도 사각사각입니다. 여기는 왜 그러냐면 다른 데는 회수가 많은데 핸드메이드 공방 거기는 딱 2회입니다. 그 대신 자기들이 수강생들에게 재료비를 받는 것이고, 그 앞에 4과목은 10회씩인데 우리가 10만 원을 받는 대신 재료를 우리가 사줍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딱 2회만 하니까…….

○김경진 위원  핸드메이드 공방은 재료비를 직접 그쪽에서 제공을 하고 재료비를 징수를 하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수강생들이 사고.

○김경진 위원  예, 다른 부분은 수강료를 부담을 하고 재료비를…….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가 사주고. 예, 그 차이가 있습니다. 횟수가 딱 2회만 되기 때문에.

○김경진 위원  왜 핸드메이드 공방이 무료로 됐는가, 작년도 보고 자료를 보니까 작년도는 10만 원 징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아, 그렇습니까?

○김경진 위원  그래서 지금 여쭈어 본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강좌수가 지금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늘었고 강의 횟수는 그 대신 줄어들었어요? 이유는 뭔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지금 위원님께 말씀드리는데요. 우리가 다른 데 도서관이나 그런 데는 여기 교육 수강료가 한 3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데 우리만 10만 원씩 받았더라고요. 파악을 해보니까 너무나 우리가 수강료가 비싸가지고 학생수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여기에서 계획은 이렇게 잡았지만 실질적으로 추진은 수강료를 3만 원 정도 내려가지고 추진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익산시에서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통 3만 원 정도 하는데 우리가 좀 많이 받아가지고 수강생이 좀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도 거기하고 좀 맞춰가지고 하면 수강생은 많이 늘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과목도 좀 늘려야 할 것 같고.

○김경진 위원  앞으로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살피셔가지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짧게 할게요. 기획공연 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충영 위원  월별로 쭉 나와 있는데 자료에 보면 이번에도 예산이 많이 늘어서, 관장님 보시기에 딱 들어오는 게 뭐 있습니까? 그래도 좀 수준 있다, 익산에 어렵게 갖고 왔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팬텀 오브 클래식하고요, 3월 달 보디가드, 음악대장 하현우 총 3개.

○김충영 위원  그 3개가 그래도 좀 어렵게 가져왔다 이거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충영 위원  하여튼 잘 운영해주시고, 우리시에 또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향수들을 더 키우고 느끼게 하는 중요부서니까 좀 해주시고, 이 전시계획을 보니까 이번에 제 눈에 들어오는 게 이 현대미술관의 소장품전을 기획하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김충영 위원  얘기가 어느 정도 된 겁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됐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현대미술관이 과천, 덕수궁, 서울 여러 군데 있는데 이게 어느 특정하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현대미술관 통합으로 다 이루어지는 겁니까? 우리가 얘기를 할 때 보통 이쪽으로 의견을 나눌 때, 개진을 할 때 어느 관을 축으로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국립 현대미술관이 여러 군데 있으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한 군데에서 합니다.

○김충영 위원  어디하고 했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서울하고요.

○김충영 위원  아, 서울. 예, 국립 현대미술관이 여러 곳에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는 서울하고만 해가지고.

○김충영 위원  각자가 소장하고 있는, 그 전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이 또 다르고 그래서 저도 덕수궁, 과천 이런 데는 가봤지만 그 특징들이 있어요. 자기네들도 나름대로 소장하는 거에 대해서 흐름도가 있고 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술하시는 분들은 좀 관심을 가지고 다 그런 방향으로 찾아 다니고 그럴 텐데 의미는 있는 전시가 열리는 거 같아요. 잘 홍보하셔가지고 또 이 국립 현대미술관 소장품을 우리 익산에서도 볼 수 있는 시민들이 향수를 누리기를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김충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쪽에 업무보고를 쭉 보면 다양하게 기획공연이라든지 예술의전당 공간을 활용을 한 이런 내용들은 쭉 보고가 되어 있는데 저는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지역 내에 있는 문화예술단체들도 있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들이 항상 하는 얘기들이 설자리가 없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공간도 없다. 단적인 예로 우리가 극단이 하나가 있었어요? 아르케라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 공간을 활용을 하다가 얼마 전에 건물이 매각이 되면서 자리를 잃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를 전전하면서 알아보는데 그렇다 보니까 연극공연도 못 하게 되고, 연습도 못 하게 되고 이런 어려움들이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우리 익산의 극단들이 있고 그 다음에 클래식을 하는 공연팀들도 있고 하더라고요. 그런 팀들은 어떻게 방법들이 없나요? 예술의전당하고 링크를 해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나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마련이 안 될까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가 현재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문화단체 지원 이런 것은 대부분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술의전당에서 기획공연을 한다거나 대관을 해서 하는 분들한테 상대로 하는 것이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지역 내에 있는 극단이나 문화예술인들 이런 분들이 이를 테면 어떤 대중적인 공연이나 이런 것을 떠나서 그런 쪽에 하고 있는 분들이 공간이 없다 보니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기는 해요. 그런 부분들을 혹시 예술의전당하고 케어를 할 수 있는 방안들은 없는지 그것을 한 번 물어본 거예요.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지금 관장님 여기 예술의전당 몇 년 되셨죠? 얼마나 근무하셨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1년 반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1년 반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어떻게 1년 반 동안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입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없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혹시 제안하거나 이런 부분들 없으신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제안 해주고 싶은 내용들이나.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아직은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구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동료위원님이 솜리예술회관에 대한 주차장 문제를 또 지적을 하셨어요? 질의하셨고 그다음에 예술의전당에 있는 밑에 있는 주택 있잖아요? 그때 매입 한다고 한 번 하셨는데 그것은 어떻게 진행 안 돼요? 중앙체육공원 안에 있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중앙체육공원, 예술의전당 앞에는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매입하는 게 아니고 체육진흥과에서…….

○위원장 유재구  체육진흥과에서.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유재구  그러면 그쪽에…….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상당히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거기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많이 매입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그리고 지금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우리 올 예산에 교향악단 예산이 삭감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지금 관장님이 생각하시는 거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것이 좀 다르기 때문에 언제 한 번 일정을 잡아서 간담회를 가져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해보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어떻게 이 예산을 계속 갈 것인지, 삭감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우리 전체 관장님하고 같이 미팅을 해서 서로 문제점이나 개선점이 있으면 검토를 해보시게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구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10일간에 걸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3건의 안건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기획행정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2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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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충영	신동해	유재구
이순주	장경호	조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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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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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경 제 관 광 국 장	강태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정기운
왕 도 역 사 관 장	권수헌
보 석 박 물 관 장	유은미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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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