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28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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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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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7월 21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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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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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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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체육진흥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담당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전형수.
고도육성계장 송석민.
세계유산계장 강숙자.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위원님들의 열정 있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역사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서 위원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저희 역사문화재과 직원들은 익산의 역사는 익산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더욱더 발전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업무추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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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보건복지위에 있다가 여기 기획행정위에 와서 업무를 많이 파악하고 있는 과정이기도 한데 또 역사 쪽이고 문화재다 보니까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 같아서 제가 업무적인 파악이나 이런 것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설명해주신 것 중에 전시관 중에서 입점리 고분전시관이 있잖아요, 과장님?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지금 여태까지 설명해주신 왕궁리 유적전시관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수나 정비해가시고 하신다는 건 제가 알겠는데 입점리 고분 같은 경우는 지금 보수할 예산이 한 6억 원 정도 되어있는 것이 맞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여기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해주세요. 지난번에 한 번 의회에서 방문을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죠? 개관하고 나서 지금 몇 년 정도 됐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입점리 고분전시관이 저희가 전시 자체는 전문가들이 왔을 때 평가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영상이나 그런 재원을 싹 바꿀 거고요. 또 2종 박물관 등록을 위한 소방 마감재랑 규격이 미달되는 것이 있습니다, 천장재나 이런 것들이. 그런 부분에서 전체 다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제가 방문을 해보고 나니까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렇게 우리시 유적에 관련된 전시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지금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우리 익산의 문화유적에 대한 공부과정이 사회시간에 있어요. 그 사회시간에 이 입점리 고분전시관에 대한 부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학생들이 방문하기에는,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설이랑 우리 아이들의 지금 눈높이에 맞는 그런 퀄리티가 안 되다 보니까 저는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 리뉴얼을 하실 계획이 있는지 한 번 여쭈어 보려고 했었는데 여기 6억 원이라는 예산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예산으로는 어느 정도까지 보수를 하실 계획이신 건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내부는 다 보수할 거고요. 거기와 별도로 외부공간에 대해서는 전시관 내부는 천장재 및 마감재하고요, 화장실 그 다음에 내부 마감재 장비들을 이번에 싹 교체를 할 겁니다.

○오임선 위원 거기 아이들이 직접 터치도 하고 하는 그런 시스템 자체도 굉장히 노후가 됐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거 싹 전면교체 들어갑니다.

○오임선 위원 교체해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많이 방문을 해서,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내부에 진열장이나 영상장비 실내에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해놓고, 저희가 입점리 같은 경우는 국비 따오는데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계속 확보를 해서 따오도록 하고, 저희가 외부 공간에 대해서는, 전시관은 3대7이고요, 외부 유적보수는 7대3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부공간에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신청을 해서 주변 파고라나 이런 부분들 노후된 것들은 단계적으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저희 천호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제가 작년에 뉴스로 잠깐 했는데 저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보호를 위해서 굉장히 수십 년 동안 개방을 하지 못 했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일시적으로 이걸 개방할 수 있도록 됐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그 뒤로는 추진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천호동굴은 2012년도부터 그런 부분이 되어 있어가지고 제일 큰 문제점이 뭐였냐면 상부에 축사가 있었습니다, 대형축사가. 소를 방목을 하다 보니까 그 축분이 다 그대로 들어갔었습니다. 저도 두 번 정도 청 허가 받고 들어갔다 왔는데요. 그 축분이 계속 쌓이고 그러다 보니까 동굴 자체가 악취동굴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 2014년도에 20억 원 정도 넘게 들여서 축사를 다 샀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 지금 산림을 다 철거를 한 상태고요, 축사를. 그래서 지금 자연적으로 식생복원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한 3년 전에 청에서도 들어갔는데 아직도 악취가 좀 있어가지고, 저희가 그 천호동굴 보존 및 활용계획은 다 계획이 수립이 되어있습니다. 2012년도에 청소하면서 해놨는데요. 아직까지는 개방이 저희가 봐도 이른 감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석순이 한참 막 몇 년 동안 자라나고 있는데 들어가면 석순이 제대로 남아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례를 보여주는 그러기 때문에 그리고 또 여기는 단체가 예약이 안 되고, 아니, 개인별이 안 되고 만약에 개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단체로 안전관리사가 입회하에 인솔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투자대비 수익성이 좀 안 나오고 또 저희 큰 문제는…….

○오임선 위원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저희가 잘 보호하는 정도까지만 해야 하는 상황인 거네요? 개방을 할 수는 없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개방을 해도 소유가 행정이 아니라 민간이다 보니까 개방을 하려면 저희가 토지매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한 두 번 정도 올렸는데 반응이 안 왔는데요. 보호구역을 조정을 해가지고 여산 송씨 측에도 몇 번 요구를 했는데 종중 내부에서도 정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토지매입이 이루어진 다음에 개방여부는 검토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과장님께서 좀, 역사적이나 이런 문화재 쪽으로 전문가이시고 잘 챙겨나가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제가 업무파악을 위해서, 저희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이라고 101페이지에 성과가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종합정비계획에 대해서 자료가 있으시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작년에 지정됐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조사해가지고 문화재위원회 통과를 해가지고 지정이 됐는데요. 이제 하는 용역은 뭐냐면 인문학적인 것하고 그 다음에 마을의 역사들 이런 것들을 좀 세부적으로 조사해서 앞으로 도시재생과 우리 근대역사공간을 어떻게 엮어갈 것인지 그걸 하는 용역입니다. 저희가 이제 발주 초기단계인데요. 이제 업체 선정되어가지고 문화재청하고 하는데 우선 기본현황은 저희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익산 마을곳곳에 숨겨진 역사를 조사하는 그런 건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솜리 근대라고 저희가 남부시장 일원이 문화재로 지정이 된 겁니다. 건물 10개하고 구역이 됐습니다. 그래서 남부시장 일원이, 이리역 앞이 일본인들의 거리였다고 하면 남부시장 일원은 본정통 해가지고 한국인들의 해방이후 생활사를 주제로 잘 남아있어서 그 부분으로 해서 문화재 지정이 됐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추진계획이나 세부계획도 자료로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105페이지에 보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가 법정으로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예를 들어서 무왕도시 익산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훨씬 더 높이고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그런 계기가 되기는 할 텐데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게 어떤 걸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가장 쉽게 비교를 하자고 하면 우리가 어찌 됐든 여성친화도시 그런 식으로 지정됐듯이 익산이 문화자원들은 개개별, 단체별 문화활동이나 문화자원들이 엄청 많은데 그것을 하나로 엮는데 저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나 시민들, 청년단체 위주로 해서 그것을 잘 포장해서 익산시 이런 문화유산과 또 근대문화유산, 또 자체적인 산업, 경제 이런 것까지 연계해가지고 활동을 하나로 엮기 위해서 익산하면 모든 분야에서 각 분야와 연계해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것을 지역문화진흥법에 법정으로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현재는 문화특화도시사업이라고 해서 단위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성친화도시 마냥 대한민국의 문화도시하면 익산, 어디, 또 대한민국 4대 고도하면 경주, 공주, 부여, 익산 있듯이 그런 식으로 지정을 받으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오임선 위원 우리 백제왕도에 우리 익산의 도시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데는 가장 큰 역할을 할 수가 있겠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7페이지 한 번 볼게요. 저희 현재 세계문화유산·문화재 활용사업 아까 말씀하셨는데 공모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잖아요? 야행 사업이라든지 프로그램 사업이라든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이게 지금 저희 관내에서 이 공모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해야 되나요? 단체라고 해야 되나요? 총 몇 개 정도가 있을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데는 한 네 군데 정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 공모할 때마다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활동은 하고 계시는데 이런 공모절차에 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주셔야 되는데 그런 단체가 없다보니까 저희도 조금 단체 찾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저희한테 공모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저희 이 공모사업 지정을 할 때 무조건 익산업체를 우선 배정을 하시고 무조건 익산업체만 하시는 그런 기준이 있는 건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는 될 수 있으면 다 익산업체로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지금 대부분 이 4개 업체에서 이 문화재야행이라든지 천년별밤캠프, 상설공연, 드론역사체험 이게 계속 하고 있는 사업들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좀 프로그램이 다양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한데 좀 한정적인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는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 같은 경우에 지금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캠핑에 대한 이런 붐이 다시 일어나고 있잖아요? 사회적 거리를 두게 하면서 역사적인 체험도 할 수 있는, 저는 코로나19에 있어서 천년별밤캠프를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셔서 직접 참여를 해봤는데 환경이 많이 열악해요, 제가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좀 열악하거든요? 그런데도 아이들이 그 밤에 밤하늘을 보고 석탑을 돌면서 소원을 빌고 그런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좋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렇게 인기 있고 좋은 프로그램은 좀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열악한 형편이 아닌 아이들이 정말 꿈과 희망이 좀, 1박 2일이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굉장히 큰 생각을 많이 하는 그런 시간이었거든요? 코로나19에 있어서 저는 이 프로그램 자체는 좀 더 확대를 한다든지, 좀 보완을 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 위원입니다.
예산집행실적이나 이렇게 보시면 이월금액이나 명시, 사고, 계속비, 성립전이 제일 많아요. 그만큼 일도 많으시고 또 추진하는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새로운 사업들도 좀 많이 있고요. 그중에서 제가 97페이지에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설명 중에도 잠깐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여기도 집행잔액이 12월, 12월 이렇게 남아있어요? 나바위성지하고 숭림사.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전에도 제가 함벽정이랑 문화재 방재시설을, 방재시설은 사전에 막아야 할 부분들이 많잖아요? 다시보자 불조심처럼 그런 부분에서 좀 이런 데에 신경을 적극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집행잔액이 나바위성지도 그렇고 숭림사도 다 12월이에요. 용역이 지금 안 끝난 상태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1년 단위로 용역을 줬기 때문에 1년 용역이 다 끝나면 집행하고 그 안에 시설이 CCTV가 고장 났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즉각적으로 보수하고 용역비 자체는 연말에 집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도 한 번 기성금을 주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다 12월까지, 이분들도 일을 하시는데 12월까지 그런 것도 고려를 살펴주시리라 믿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101페이지에 익산시 향토유적 신규지정 2건이 있어요? 익산 광암리 백제토기가마터하고 익산 구 안대동 성당터가. 잠깐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광암리 백제토기가마터는 식품클러스터에서 나온 백제시대 가마가 4개가 있습니다. 현재 익산 지역에서 나온 가마터 중에 상태가 제일 좋기 때문에 현지 보존을 하고 식품클러스터 조성할 때 구역을 좀 조정해서 현지보존을 했습니다. 현지에 가시면 일단 복토정비를 해놓고 안내판이나 휴식공간을 다 해놓은 상태고요. 백제토기가마터는 현재 다른데 진입도로 할 때랑 다 훼손됐는데 여기는 유일하게 보존을 했습니다. 그래서 향토유적으로 지정을 해서 일정기간 지나면 도 지정문화재로 상향조치 할 계획이고요. 구 안대동 성당터는 함열 끝 부분에 있는, 함열하고 용안 경계에 있는데 거기는 실질적으로 보면 나바위성당보다 시대가 좀 앞섭니다. 그리고 현재 건물이 남아 있고 다행히 민간에서 주물공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성당에서 다시 매입을 해가지고 이 부분은 어차피 익산 천주교 나바위 역사에 함열성당이나 안대동 성당, 또 용안 공소, 나바위성당까지 연결되는 이런 자원으로 활용하려고 저희가 신청에 의해서 현지조사에 의해서 타당성을 인정 받아가지고 지정을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05페이지에도 앞에서 얘기했지만 문화도시 지정에 뭐 문제는 없는 거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갈수록, 문화도시 신청 자체가 당초에는 문화특화지역으로 지정된 도시는 문화특화도시 5개년 사업계획이 끝나면 문화도시 지정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문화특화도시 사업에 의해서 자동 지정이 안 되고 별개사업으로 2018년에 공모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가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작년에 한 번 신청을 했다가 결과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전라북도만 해도 지금 5개가, 저희 포함해서 5개가 신청할 계획이고 전국적으로는 한 30여 개가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걸 위해서 정치권이나 아니면 도와드릴 일이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당연히 도와주셔야지요. 지역현안이고요, 지역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이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미리 준비하셨을 텐데 더 필요한 것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셔서 잘 지정되리라, 작년엔가 지정이 안 됐다는 소리를 들어서 혹시 한 번 질의를 해봤고요. 그리고 107페이지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이것은 위탁 준 사업이죠? 향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다음에 위탁사업자를 모집을 했습니다, 공모로. 그래서 사업자 선정이 됐는데 여기 함열향교가 합니다. 함라한옥체험대전이 있고 또 거기에 삼부자집이나 문화유산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인문학 강의도 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외지이다 보니까 접수가 활발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코로나만 아니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홍보도 못하고 일정인원 이하만 받아서 하는 걸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좋은 문화재를 위한 좋은 활용사업인데요. 말 그대로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에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비대면이나 VR 여러 가지 그런 계획들을 다시 세워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좀 생각을 하고 계신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이런 활용사업들이 대부분 학생들 연계된 사업입니다, 학교하고. 그러기 때문에 상반기에 학교들이 탄력적으로 운영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 사업들이 좀 많이 브레이크 걸렸는데요.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지역문화유산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 향교·서원 더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 예산에 대해서도 좀 삭감 부분을 얼마나 예측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국비 포함해서 14억 원, 저희가 통보받은 게 14억 원입니다.

○이순주 위원 14억 원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내년에 다 예산을 반영해준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저희가 설계가 늦어지면 집행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괜찮습니다. 한 템포만 늦게 가는 것이지 예산은 더 이상, 설계에서 더 증액이 되면 더 많이 받아올 수 있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것 몇 가지 문의드리고 자료도 요청드리고 할게요. 95쪽에 이게 새삼 눈에 들어오는데 민속문화재가 익산 김병순 고택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김안균 고택인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 이배원 고택하고 조해영 고택은 왜 지정이 안 되어 있는 이유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민속문화재는 국가이고요. 이배원, 조해영 가옥은 도지정문화재이고, 원형이 많이 안 남아 있고, 김병순 고택은 저희가 원형이 많이 거의 남아있다시피 해가지고 한 6년 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한 번 탈락되고 해가지고, 왜 그러냐면 국가민속문화재는 브랜드 가치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에 또 저희가 시비나 도비로 지원해서 보수정비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벌써 국비가 되니까 재난방지부터 예산이 자동으로 내려와 버립니다. 그래서 민속지정을 했고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지금 이것 매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하고 1차 얘기가 됐는데 매입 희망가가 너무 높아가지고 저희가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저희가 매입을 해서 활용하는 쪽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말씀은 이게 삼부자집 중에서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것에 가깝고, 수고를 하신 것 같아요. 국가지정이 언제 된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작년에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요. 이게 세삼 눈에 들어오는데 그러니까 국가지정이 됐으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국가예산확보를 하고 그래서 말씀처럼 매입을 해서, 거기가 뭔가 매력적인 요소가 있지만 이게 사유지고 하다보니까 전혀 우리가 어떤 활용을 못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고 향후에 조해영, 이배원 가옥도 뭔가 좀 연계해서, 여기가 사업이 시작되면 거기도 같이 뭔가 연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고민, 어떤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그런데 우리가 김안균 고택으로 많이들 알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빨리 김병순 고택으로 뭔가 이 주변의 여러 현재 산재해 있는 안내서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정비도 하고 해가지고 좀 대대적으로 이게 국가지정 민속문화재 건물이라는 것을 알리는 대책도 필요하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그러니까 거기 가서 설명을 들어보면 김병순, 김안균의 형님이셨던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버님.

○임형택 위원 아버님. 그런 분의 설명 같은 것 들었던 기억은 있는데 지금 저도 이거 보고 김병순 고택으로 정확히 명칭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충분히 알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문화재위원회에서 김안균 가옥이나 이렇게 하는데 실제 김안균 가옥 부인이 살아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화재위원회에서 조사할 때 아버님으로 원래했던 분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김병순 고택으로 이름이 변경고시가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아마 충분히 이미 노력하셨고 작년에 국가지정 민속문화재가 됐고, 예를 들면 형제 중에 한 분은 월북을 하셨다거나 그 김안균 고택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꽤 많잖아요. 그 안에 들어가서 농기구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상당히 거의 과거 그대로가 잘 보존되어 있는 농기구 박물관 수준인데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 이 안에 이런, 정말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볼만한 거리가 그 안에 쫙 있는데 뭔가 그것들을 우리 시민들조차도 그 안에 들어가보고 그런 것들을 본 분들이 거의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국가지정 민속문화재가 됐다는 것도 알리고 그 안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좀 알리고 그러면, 그러면 거기 지금도 한 분 살고 계신가요? 아닌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드님이 사시는데요. 저희가 항시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요청을 하면 해줬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는 어머님이 연로하시다 보니까 아예 외부접촉을, 문화재청에서 와서도 사전에 얘기를 안하면 안 들여보내주십니다.

○임형택 위원 안 열어주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지금 매입의사를 동의서를 해줬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가족의 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조심해서 다루고 있어요. 완전히 매입이 이루어진 다음에 그것을 저희 시 것으로 만든 다음에 저희가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준비를 잘해서 수고해주신 것 같고요. 하여튼 계속 좀 그 부분이 잘 홍보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101쪽에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 저희가 그때 의회의 전체 의원님들이 영덕에 가셔가지고 영덕하고 여기하고 같이 진행됐던…….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스토리도 듣고 했는데요. 이것 저희들도 새로 상임위원회에 오고 하다보니까 이 사업 전체 개요 있잖아요? 그것 좀 자료 한 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전체 개요는 다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주시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장행정, 나중에 한 번 기회 되시면 보시면서 현장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남부시장 이런 관련 그 부분도 한 번 설명주시면 좋을 것 같고, 105쪽에 황등재 제방 확인 시굴조사를 하셨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그 다음으로 발굴조사를 또 하시는 것이고요. 이것도 되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보이는 돼요. 황등제 관련해서도 사업개요나 내역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들이 상임위에 와서 사전에 미리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해서 좀 한 번, 이것도 현재 사업과 관련된 개요들을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설명으로 지금 다 듣기에는 시간이 그럴 것 같고요. 자료 한 번 부탁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황등제는 짧게 설명드리면 지금 현재 황등 고가도로 밑에 옛날 구 도로가 있습니다. 황등제 제방으로 추정되는 구간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구간인데요. 지금 현재 건설과 자재보관창고로 쓰고 있고 저희가 건설과 협조를 받아서 1차 시발굴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쪽에서 그런 백제제방을 발견을 해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을 확장해서 발굴해가지고 찾아가지고 나중에 현장역사관이라든가 공원으로, 익산의 역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독수문에서 저쪽 문까지 중에 제방 일부가 원형 일부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셨다는 거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조성기법이라든가 이런 것이 다 남아있어가지고 학자들도 김제 벽골제 못지않다 그런 식으로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그 관련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107쪽에 세계유산·문화재 활용사업을 여러 가지 많이 하고 계시고 문화관광산업과도 여러 일을 하시지만 실제 우리 도시의 정책성 관련해서는 역사문화재과가 오히려 여러 사업들을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실제 아기자기하면서도 시민들이 그리고 타 지역 관광객들이 계속 뭔가 참여하고 할 수 있도록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잘하고 계시는 김에 아까 앞에 오임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시기적으로 맞는 요소들은 더 잘 발굴해서 더 확대하면 좋을 것 같고요. 뭔가 일반적인 문화자원하고 달리 이건 우리 역사문화재를 활용해서 하는 여러 사업들이잖아요. 그래서 더 잘 됐으면 좋겠는데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원광대학교, 그 다음에 원광보건대학, 그 다음에 전북대 익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특히 원광대학교 학생들은 90% 이상이 익산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는 95%까지. 5%만 익산사람이고 95%가 한 2만 명 대학생 중에 다 타지에서 와요. 그래서 여학생으로 치면 짧게는 4년, 남학생으로 치면 군대 갖다 올 때까지면 그러니까 4년에서 10년까지 익산에 살아요. 그런데 그 4년에서 10년을 익산에 사는 그 친구들이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 우리 역사유적 거의 가지 않는다는 거죠. 익산에 대해서도 알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좀 저는, 인구문화하고도 아주 관련이 있지만 익산에 대해서 뭔가 매력을 느끼고 익산에 대해서 좀 알아야 그 사람들이 익산에 대한 어떤, 익산을 나중에 떠나더라도 익산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는 것이고 또 다시 와보고 싶고 그럴 것 같아요. 이 사업들을 그 지역 대학생들과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지역대학생들이 우리 역사문화재들을 탐방도 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좀 특화해서 적극적으로 지원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가능하지는 않은 일이지만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저희가 센터연계사업 중에 팸투어 해가지고 외국인 유학생 원대생들을 해서 두 번 정도 했습니다. 일반대학생들은 저희도 생각을 안했는데요. 그 부분은 좋은 지적 같은데 한 번 저희가 대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도 익산의 미륵사지를 한 번도 안 가본 학생들이 있어가지고 저희도 좀 저희 과에서 발행한 교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계속 지금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특히 이번 야행은 저희가 공연이나 이런 부분을 원대 음악과나 그 다음에 각 진행요원들을 원대를 우선적으로 뽑고 있습니다, 원대생들을. 그리고 코로나 방역을 원광대 간호학과가 책임져 주는 걸로 그렇게까지 해서 지역대학과 협력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의견수렴하고 발굴해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까 미륵사지에서 하고 있는 공연, 왕궁리유적에서 하고 있는 공연에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지역문화예술인들도 공연하실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드리고 특히 말씀하신 원광대 어떤 예체능 관련한 전공자들도 무대설 수 있도록 하고 원대학생들이 그때 와보도록 하고 그런 것 고민을 종합적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나머지는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자료만 잠깐 부탁드릴게요. 108쪽에 백제왕궁 보존·관리 거의 전반의 계획하고요. 109쪽에 미륵사지 보존·관리 전반의 계획, 간만에 보니까 여러 가지 변경사항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114쪽에 아까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 전반의 계획이나 개요도 같은 것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 역사문화재과 책자를 한 번 보니까 꽤 까다롭고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 많이 애쓰시고 있다는 것이 표시가 많이 나는데 알아보는 차원에서 질문을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95쪽 지금 천연기념물로 되어있는 천호동굴에 대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지금 현재 거기가 익산 석회공장이 있었던 곳이었고 여산 송씨들하고 옛날에 소송이 이루어졌던 부분이 있었고 지금 거기가 호월마을에서 누항성치로 올라가는 길목이 하나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물이 내려오는 말하자면 하천 같은 곳에 흄관을 놔서 길로 사용했는데 그것이 겉면이 무너져가지고 보수하려니까 그 사람 이름이 조은숙? 조현숙?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조현숙씨.

○김태열 위원 그 사람들이 거기를 전혀 손을 못 대게 합니다. 그래서 거기 천호동굴은 차후에 개발을 위해서 저쪽 성치 쪽에는 지금 토지를 매입해서 경계울타리를 다 했잖아요? 그런데 그 주변도 빨리 서둘러서 좀 토지를 사서 이렇게 복잡한 일이 없도록 좀 준비가 미리 되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저희도 그때 지역언론이나 주민들이랑 얘기해가지고 그 소유주가 저희 사무실까지 왔었는데요. 옛날에 시하고 그 석회암공장 때문에 소송까지 갔던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에도 악감정이 좀 있습니다.
이분은 여기에 온천개발을 하려고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개발업자하고 왔었는데 천호동굴 문화재구역이기 때문에 어차피 굴착은 문화재위원회에서 허가가 안 납니다. 그런데 그 석회암 동굴 부지는 저희 문화재구역 밖입니다. 밖이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매입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상부는 저희가 동굴 유입이 그 물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호구역을 확장을 해가지고 예산을 받아다가 쓴 것이고요.
지금 석회암 광산 부분도 저희가 주차장이랑 아까 말씀드린 진입도로 부분이 굉장히 위험해서 저희도 그 부분을 다 청에다가 보고를 했고요. 그래서 보호구역을 확장을 하려고 그 다음에 석회암 동굴까지 다해서 체험이나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하려면 그런 공간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그 1단계로 저희가 시비로 사업을 추진하려면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려면 보호구역이 넓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보호구역 넓히는 단계 작업을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 조금 잘 안 되어가지고 올해 저희가 해당 과를 방문해서 담당 과장님한테 좀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데요. 용역을 하면 빠르면 2~3년 안에는 한 번 지정을 해보려고…….

○김태열 위원 지금까지는 용역해본 결과 아무것도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2012년도에 저희가 개발계획은 수립을 해놨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거기에 그러니까 천호동굴의 재원에 대해서 조사한 바 있냐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두 번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굴의 길이라든가 그 다음에 굴의 면적이라든가, 그 석순의 정도라든가, 파손정도는 어느 정도이고 %나 되고 이런 것들 그리고 거기에서 말은 지금 거기 이름을 누항이라고 지어진 데가 항아리가 누워있다고 해서 누항이라고 그런 말도 있거든요? 그래서 위에서 비가 어지간히 와서는 흐르는 것보다는 속으로 스며드는 양이 더 많다 이렇게 까지 얘기를 해요. 그런데 여기에 아까 축사 축분들이 들어가서 냄새가 나고 오염이 됐다고 하는데 그런 문제도 좀 빨리 청소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잡고 거기 재원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그 굴이 연무대까지 연결됐다는 설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미리 파악을 해서 우리가 확보를 해야지 만약에 논산시에서 이것을 먼저 발굴을 하고 그쪽에서 개발권을 먼저 따게 된다면 익산은 어떻게 될 것인지 참 걱정도 되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1차, 2차 조사를 해서 총 길이는 900여m, 1km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는 되어 있고요. 현재 실측을 수기로 하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형태라든가 보존 이런 게 잘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호구역 확장을 하면서 3D실측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것들이 빨리 파악이 돼서 지도상에 지금 동굴 윗부분이라고 어디라고 그림이 그려져야 된다고 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렇게 해야 만이, 그것을 지금 하게 되면, 했으면 거기 지하수 개발 같은 것을 제재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천호동굴에서 500m 이내는 지하수 개발을 하려면 다 허가를 맡아야 합니다.

○김태열 위원 그 마을에서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해당되는 지역에 굴착이 지금 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어떠한 조사를 해서 제재보다는 뭔가 확실하게 그 사람들에게도 어떠한 보상을 하고 예를 들어서 못하게 하는 대신 상수도를 연결을 해서 상수도로 대체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업까지도 같이 우리 연관 부서들하고 상의를 해서 역사문화재과에서 주관해가지고 좀 대처를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그 성치마을은 물이 없거든요. 물이 없어서 지금 익산에서 거기로 가려면 16억 원 정도의 돈이 들어가야 되고, 완주에서 끌어올 경우는 한 3억 원 정도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완주하고 협상을 하는데 완주는 지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익산시한테 아쉬울 게 없다는 식으로 가요. 그래서 행정에서 상수도과에서 굉장히 더 서두르고 정치권까지 개입을 해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조율 중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도 그것을 같이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지금 96쪽에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건물이지요? 축산과로 사용했던 건물.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춘포역사, 춘포리 농장가옥, 호소카와 농장 주인의 집 말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리고 지금 거기 영단이라고 아시나요? 옛날 정미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저희가 등록문화재 지정신청을 이미 했습니다. 소유자 동의 받아가지고 저번 주에 신청을 했고요. 빠르면 내년 상반기나 그리고…….

○김태열 위원 그것을 전에 내가 개인적으로 우리 시장님한테도 건의를 한 바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게 개인이 사려고 하니 빨리 우리가 매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얘기도 한 바 있어요. 그런데 그게 그냥 덮어지고 개인이 6억 원에 샀나보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은 조금 우리 행정에서 동작이 늦었다. 좀 빨리 서둘러서 이것을 우리가 매입을 했더라면 그런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 조 사장이 우리 익산시하고 매입을 안 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들도 얘기는 들었는데 기왕이면 우리 익산시에서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대문화에서 아주 참 값어치가 있는 건물인데, 방앗간인데 그것도 기소자리는 많이 남아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벽면에 딱지 1장 붙여놓은 것까지도 굉장히 문화적 가치가 있어요. 그런 것들도 검토를 하고 재매입이, 그건 문화재 지역은 우리를 건설 도로하는 것처럼 수용 같은 것 불가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수용은 저희가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런 대장정비소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매입을 해서 운영을 하는 것보다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통해서 구조적인 부분하고 외관을 정비를 해주면 내부는 민간에서 활용해서 자율, 저희가 하면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 구조하고 외관만 손을 안 대면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활용하는 게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한 번 잘 검토를 해서 어떤 게 더 좋은 방안이 있고 하는 것을 선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지금 농림학교 본관도 소련 역사가 시작하는 시점에 건물을 지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아주 소련하고는 대표적인 연관 관계가 있어요. 그래서 건물도 그때 1920년, 1920년에 소련역사 시작했나? 그때 시작 했거든요. 이 건물을 지었거든? 그래서 굉장히 값어치 있는 건물인데 지금 전북대학교 축산과에서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보존차원에서 우리가 어떤 대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농림학교 본관은 작년에 지정이 됐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하나 빠진 게 옛날 실습장이 하나 또 있습니다. 구 정문 쪽에 하나 보면 있는데 그 부분은 전북대 측에서, 요새는 문화재 지정을 하려면 소유자 동의가 없으면 안 됩니다. 전북대 측에서 신청이 이루어지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시간이 다 되어 버렸네.
다시 할까요?

○위원장 김경진 말씀하세요.

○김태열 위원 지금 106페이지요. 금마면사무소를 새로 신축하려고 옛날 구 병원자리 밑에 쪽으로 건물들, 땅을 매입을 하는데 매입 다 됐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면사무소 신축이 목적이 아니라 저희는 제일 큰 목적은 고도보존육성사업에, 거기 면사무소 자리가 객사터입니다.

○김태열 위원 예, 알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거기를 발굴하니까 기초 부분이 옛 고지도에 나와 있는 것과 똑같이 있어서 지금 면사무소 시급성이 인정되어가지고 그 부분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토지매입은 수용까지 다 끝났습니다. 수용까지 다 끝났고 지금 철거작업을 하는데 몇 가구가 버티고 있어가지고, 한 집 정도가 버티고 있어서 나머지 최대한 올해 안에는 수용절차를 마무리를 해서 저희가 상징적으로 면사무소가 그 자리에 지어지면 금마 들어서면 바로 한옥형 면사무소가 들어서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객사터 발굴을 위해서 전에 발굴작업을 좀 하다가 또 다시 복구가 됐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면사무소 마당을 했는데 그 부분이 그대로 나와가지고 면사무소하고 복지회관 쪽을 더 발굴을 해야 하는데 면사무소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현재 복토를 다시 해놓은 상태고요. 그게 정리가 되면 우리 고도사업에는 그쪽에…….

○김태열 위원 그런 발굴들을 위해서 면사무소를 시급히 옮겨야 한다 이 말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면사무소 이전문제까지도 역사문화재과하고 빨리 협의를 해서 빨리 진행되도록 서둘러주시기를 바라요. 지금 우리가 예산들이 굉장히 많으나 어떻게 보면 제가 이런 얘기도 좀 그러는데 우리 시비가 반절 정도를 차지하고 이런 식으로 되더라고요. 시비, 도비 합해서 반절 정도 차지하고, 국비가 반절 정도고 이렇게 해서 우리 지자체가 힘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역사의 문화재가 매장되어 있다고 해도 발굴 자체도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매칭의 비율을 좀 조정을 요청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국가지정문화재하고 고도사업은 7대3, 15해가지고 시비 15%만 들어갑니다. 국비 70%, 도비 15%, 시비 15%고요. 다만 주민지원사업들이 있는 것 있습니다. 활용사업들 이런 것들은 5대5로 진행했고 그래서 탐방거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국비 70%짜리를 따오는 이유가 그런 탐방거점을 해야 우리 시비부담 없이 기반시설을 빨리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1,700억 원이라고 이렇게 해도, 1,706억 원이라고 해도 우리가 496억 원, 도비가 212억 원 막 이러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275억 원이 기타로 되어 있는데 이 기타라는 것을 우리가 모르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민자입니다, 민자.

○김태열 위원 민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민간자본투자입니다.

○김태열 위원 기타하고 민자라고 괄호 넣고 했어야 우리가 이해하기가 쉬운데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하여튼 지금 현재 검문소 사거리에서 금마소재지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우측면에 거기에 세계유산탐방거점 조성사업으로 하는 건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성립전예산으로 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1차적으로 공공건축은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가지고 국토교통부 산하에 아우리라고 거기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됩니다. 거기를 거친 다음에 그 결과를 가지고 건축위원회를 거쳐서 사업발주를 하게 되어 있고요. 지금 저희가 1차 국토교통부 아우리는 6월에 갖다 왔습니다. 문서상으로 회신 받아가지고 저희 회신 내용을 약간 말씀드리면 공공 부문, 탐방거점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이런 사람들이 왔을 때 쉴 수 있는 공간을 많이 해라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조정해서 8월에 건축위원회에 올릴 거고요. 지금 저희가 토지매입은 국도비 보존육성사업에 처음으로 따온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다른 것은 토지매입이 해결이 된 다음에 주는 사업인데 작년에 노력을 많이 해서 토지매입비까지 하고 토지매입을 위한 감정을 저번 주에 했고요. 그 다음에 감정이 끝나고 토지매입이 이루어지면 매장문화재 조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마무리를 해서 하반기에 착수를 할 계획입니다.

○김태열 위원 하여튼 수고가 많아요. 우리가 과는 다르게 활동을 했지만 우리 배석희 과장님이 여러 모로 많이 애를 쓰시고 굉장히 능력 있다는 것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저의 입장으로도. 앞으로도 더 애를 쓰시고요. 아까 천호동굴 그 밑에 김병기씨 땅이 또 있어요, 개인 땅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개인 사유재산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번에 거기를 가보니까 비 많이 와서 토사가 많이 패였어요. 그런데는 꼭 세면 포장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개인 땅에 들어있어서 개인의 승낙을 받아야 되잖아요, 지금은 사유지라.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건설과 협조 받아가지고 1차 사리부설은 해놨습니다.

○김태열 위원 다 패였어요. 무릎 정도가 패였고 그 속에 상수도공사를 했다라고 매설한 비닐까지 보입니다. 그런데 거기를 포장 정도 해야지 그 길이 수로가 되어버려요. 그런데도, 거기는 토지주인을 확인해보니까 김병기씨이고 토지 주인은 논산사람이더라고. 그런데 연락처를 찾아보려니까 없어요. 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1968년도에 토지매입을 했는데 좀 그것을 서둘러서, 어차피 천호동굴 가는 길이니까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그 길을 잘 보수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산면하고 건설과하고 협동으로 가서 현장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05쪽 한 번 보시죠. 저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에서 저희들이 그동안 황등호, 황등호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했었어요? 그것을 어떻게 해봤으면 좋겠다. 전전 시장께서도 한 번 해보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는데 입만 열고 그냥 닫았는데 어쨌든 이번에 황등호 제방 확인 발굴조사를 해서 어느 정도는 내용을 지금 갖고 계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뚝 시발굴조사 보고서는 현재 있고요. 저희가 발굴조사 장마철이라 못 하는데 발굴을 연장해서 뚝 성격을 완전히 파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파악이 다 안 되어가지고…….

○박종대 위원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건설과에서 지금 저희들이 황등 지역 배수개선사업 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같이 하고 있어요.

○박종대 위원 예, 같이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산업건설위에 있으면서 이 부분을 계속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독수문 앞에 어쨌든 황등 제1호, 황등호, 황등 1호 저수조를 만들고 있어요. 계획이 다 나왔어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혹시 이거 보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거와 연계해서 지금 저희들이 유휴면적이 솔찬히 크거든요? 428.5ha니까 솔찬히 큰 거란 말이에요. 거기에다가 녹지도 조성하고 이렇게 옛날 걸 그대로 많이 보용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문 같은 것 좀 주셨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문헌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제공을 해줬고요. 고문헌에 나와 있는 황등호라든가 이런 부분은 자료제공을 해줬고 아까 말씀하신 유교비 그 부분은 지금 배수개선사업할 때 역사공원화하는 걸로 해있고, 우리 지금 황등호 제방 구간도 발굴하면 늘푸른공원과하고 미래농업과…….

○박종대 위원 여기가 하는 데가 어디냐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농어촌공사하고 이미 만들기 전에 어느 정도 저희 역사 유례나 이런 것을 거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져야지 그냥 그 사람들이 그런 유래나 이런 걸 자료 갖고 안 하고 그냥 자기 나름대로 그냥 물만 저장했다가 침수되는 걸, 비가 많이 오면 받아서 비가 안 오는 날 내보내겠다 그런 논리로만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 만들어졌을 때. 이걸 처음에 역사고증을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 그러냐면 황등호는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큰 겁니다. 호남에서는 대단히 큰 호수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개요를 잘 좀 자문을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자료 나오면 자료를 일괄 드려서 사진자료까지 원본 드려서…….

○박종대 위원 아무튼 농어촌공사하고 잘 대화를 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황등 제방호 발굴된 거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개요나 이런 것을 저한테 줘보세요. 저도 좀 참고해서 가지고 있어야, 이거 계속 제가 관심을 갖고 하는 사업이고 또 이것이 국비하고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또 국회의원들한테도 이 부분을 많이 설명을 해야 되고 궁금한 사항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그렇게 꼭 좀 기억을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요청하신 자료는 위원님들 전체 일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오늘 자료 황등호 제방 시굴조사, 발굴조사 한 것부터 어디까지 큰 틀을 가상해서 한 번 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 다음에 108쪽을 한 번 보시죠. 지금 그러니까 백제왕궁 발굴조사 해서 북측궁장 외부 정비계획에 따른 발굴조사해서 야간경관조명부터 했는데 그러면 서측궁장이라든지 서남쪽 건물은 언제 할 계획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이것은 왕궁하고 미륵사지는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저희가 왕궁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오래된 발굴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마음먹으면 2년이면 내부는 발굴 다 끝납니다. 그런데 왕궁리유적 궁궐 담장 안에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왕궁리유적 외부의 사업이 없습니다. 국비를 줘도 쓸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시작한 게 미륵사지하고 왕궁리 가시권, 미륵사지 문화재 구역 내 가시권의 땅을 다 사려고 하고 있고요. 왕궁은 보호구역을 넓힐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1번 국도 지하화든 옥룡천까지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큰 그림 하에서 발굴을 단계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부의 핵심발굴지는 화장실 위에 유적은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발굴 못했던 데를 국립문화재 부여문화재를 통해서 계속 조금씩 마무리하고 있고요.

○박종대 위원 시간이 설명을 다 들을 정도는 안 돼요? 북측궁장 외부 정비계획 발굴조사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도 점차적으로 해나가겠다 이런 정도 이해가 가면 되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시간이 어느 정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시간은 저희가 외부의 보호구역 확대가 끝날 때까지는 작업을 계속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보호구역 내에 확대를 해야만 시비 15% 사업으로 모든 것을 다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토지매입까지 가능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래서 국비하고 연관성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나가겠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위원님들이 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110쪽에 보니까 지금 문화유산 보수정비에서 저희들이 계획보고 때는 119개 그래서 뭐가 이렇게 늘었는가 했더니 황토유적지가 2개가 늘었더구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어디어디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향토유적은 아까 말씀드린 식품클러스터에 있는 가마터하고…….

○박종대 위원 가마터하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다음에 아까 안대동 성당터.

○박종대 위원 안대동?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이게 2개가 향토유적지 이번에 지정이 됐구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올해 지정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도 확실히 알아야 되니까. 제가 떠난 지 2년이 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데 그 뒤쪽은 제가 좀 깜깜해요. 그래서 참고적으로 제가 알아야 할 부분이 있어서 한 번 봤고, 그 다음에 112쪽 한 번 보시죠.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 아주 참 필요한 사업입니다. 저희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은 그래도 어느 정도 가상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남아있는데 미륵사지나 이런 데는 거의 매장문화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와서 느끼고 체험하는 것이 적다. 그래서 참 아쉬움이 있었는데 우리가 공주나 부여에 비해서 AR이나 VR이 좀 늦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참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세계문화유산 거기 위원이기 때문에 굉장히 가서 따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그것을 활용할 가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저희들이 쉽게 말해서 왕궁리 유적전시관도 지금 전시관으로써, 전시관이라고 할 정도는 너무나 가치가 없다. 그때 당시에 사실은 문헌이나 이런 것 몇 가지만 보고 가상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전문가들이 와서 보면 뭐라고 하느냐, 이건 현실성이 너무 동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저도 많이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시려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하고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문화재청 승인까지 다 끝났고요. 예산확보까지 다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걸 하실 때 이 문헌이나 충분하게 그런 가치를 좀 따져가지고 하시고 거기가 그렇게 막 특별히 와서 눈에 보이는 것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어쨌든 가상현실에 대한 AR이나 VR, 홀로그램 이런 것을 좀 많이 접목을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역사관이나 전시관이나 이런 데도 거의 다 지금 VR이나 홀로그램 이런 정도로 가고 있지 현장 그런 것 보는 것도 사전에 어느 정도 지식을 습득하고 나서 가서 현장을 봤을 때 내가 이해가 가는 것이지 지식을 습득하지 못하면 가서 돌에 불과한 것이고 땅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에 우리 배석희 과장님이 계장님 때부터 많은 체험, 또 오셔서 정말로 많은 변화를 주셨어요. 항상 저도 뒤에서 박수 보내고 있고 고생한다. 또 그 이하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 많으십니까? 익산이 이런 분들, 몇 분들에 의해서 가치가 형성이 되는 거예요, 자랑스러운 거에요. 특히 우리 금마, 왕궁 지역 여기 두 분의 의원님이 계시는데 항상 밥 사주고 가서 격려해주셔야 돼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예요. 수시로 가서 격려해주고 해야 돼요. 거의 사업이 그쪽 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익산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데는 금마나 왕궁이다. 그래서 이 두 분의 의원님들 격려해주고, 제가 직원들한테 수시로 물어보겠어요, 하는가, 안 하는가. 선배의원으로서 내가 한 번 물어볼 테니까 안 하면 말씀하세요. 아무튼 그렇게 백제왕궁역사관을 정말 현실적으로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114쪽 탐방거점센터. 참 우리가 이제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이 어느 정도 박물관이 만들어지고 조금 자리가 들어가면서 아쉬웠던 것이 탐방거점센터. 쉽게 말해서 관광안내소였죠. 그런 것이 없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금마와 왕궁리, 그러니까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에 들어가는 그 중간지점에 이렇게 거점센터를 한다고 하니까 참 좋네요. 마음에 썩 들을 정도예요.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부분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똑같을 거예요?
위원장님 한 1분만,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세요.

○박종대 위원 이것만 마무리하게요.
저희들도 모를 때는 어디냐면 안내소가 어딘가를 찾아간단 말이에요. 그 갔을 때 거기 주변에 불편하지 않도록 또 지금 현재 교통이 어떻게 진입하는가 이런 것도 잘 봐서 안내나 이런 것을, 표지판이나 이런 것을 잘 해주셔야 돼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이 근방 아시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저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사실은 전혀 봉사거든요, 눈뜬 봉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거점센터를 통해서 자기가 지식을 가지고 관광을, 또 문화탐방을 하는 것이지 이게 만약에 부족하면 그냥 수박 겉핥기로, 몇 가지만, 한두 가지만 보고 떠나더라 이것이죠.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제가 다시 한 번 이렇게 말씀드리고 주차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도 잘해서, 지금 계획은 갖고 계시죠? 아직은 설계나 이런 것은 안 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기본구상은 끝났고요. 저희가 물론 탐방 8개 탐방거점은 당연한 기본이고 지리적으로도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가 서수평장간 그 다음에 평택익산간 고속도로, 1번 국도, 익산IC진입도로에서 전체가 봐서 저희 목표는 궁금해서라도 여기를 한 번 들릴 수 있게끔 그렇게 한 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직 설계공모나 이런 것을 안 했으니까 지금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 어떤 지침을 갖고 있을 거예요, 생각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런 아이템을 한 번 자료로 저한테 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한 번 보고 제가 또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까 서로 공유를 합시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무튼 너무 수고 많으세요.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우리 과장님 시간이 많이 경과됐네요.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 앉아서 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니,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김연식 위원 괜찮습니까? 간략하게 빨리, 말을 좀 잘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미륵사지 보존관리사업 상반기 실적에 야간경관조명사업을 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조명시설사업비가 얼마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당초에 예산 한 5억 원 있었는데요. 이게 왕궁리도 3개년차에 걸려서 했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재위원회에 올라가면 계속 부결되고, 부결되고 그러기 때문에 1차적으로 포인트 조명을 먼저 했고요. 그 다음에 내년에 저희가 주변 수목조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거고, 한 3개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조명시설사업이 얼마였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3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3억 원이요. 3억 원 예산을 들여서 한 사업인데 민원을 제기한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 중에 석탑 자체는 그런 데로 잘 보이나 주변이 너무 어둡다, 심지어는 가로등 수준 밖에 안 된다 이런 말씀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인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초 계획은 건물지, 석축 웅벽까지 다 조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미륵사지 주변에 수목 등까지 다 들어가 있었는데 너무 과하다 해가지고 1차적으로 석등과 기본조명만 해서 보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자 해서 현재 되어 있고요. 그런 문제점이 계속 발생이 되어야 저희도 확대할 수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그래서 야간에 몇 번 현장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특히 연못, 중요한 연못이 있지 않습니까? 자체가 보이지를 않아요. 그리고 계단이 3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총 6개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6개. 양쪽 3개씩.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계단을 탐방객들하고 같이 한 번 걸어본 적이 있는데 올라갈 때는 괜찮아요, 내려올 때는 넘어집니다. 제가 두 번이나 봤어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조도를 낮추든 한 번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는 걸 두 번이나 봤거든요? 그것 좀 관심 가져주시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야간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밝은 곳에서 안전하게 탐방을 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활용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문화재청에서는 계속 제재를 시켜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보존활용도 좋지만 원형을 훼손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야간조명이랑 이런 부분을 하는 이유가 야간에 익산에 조명을 보러 오면 익산에 와서 저녁을 먹고 차를 1잔하고 딱 켜지는 시간이 8시이기 때문에, 물론 시민들도 그렇지만 왕궁 같은 경우는 외지에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왕궁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소문이 나가지고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와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원형을 훼손문제가지고 얘기를 한다고 그러는데 어떤 중요한 문화재나 가보면 둘레 보호막을 설치를 해요. 울타리라든지 그렇게 보기 싫지 않게 잘 설치해서 보호를 할 수 있는 방안도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올해 가마터랑 리모델링을 하니까요. 그런 부분 할 때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이 사업에 미륵사지 양쪽 능선 토지매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매입이 얼마나 되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매입은 저희가 지금 14필지에 10만 6,000㎡를 1차적으로 했고요. 장기적으로는 오른쪽에 절 기능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든가 LH에서 토지비축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매입이 어려운 것은 LH를 통해서 수용까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토지매입을 빨리 해서 잡목제거도 하고 대나무숲도 우리 구룡마을과 연대를 해서, 구룡마을도 있고 미륵사지에도 있다. 물론 담양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만 미륵사지 주변에도 대나무숲 괜찮은 대나무가 있습니다, 잘 관리하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하반기에 시행할 게 지금 현재 땅을 산 부지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나무 부분도 정비를 해서 오솔길을 낼 거고요.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 수목을 역사와 치유의 미륵사지라든가 해가지고 명상 이런 부분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공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지금 용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김연식 위원 예,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감사합니다.

○김연식 위원 대나무도 좀 복잡하잖아요? 확 쳐낼 것은 쳐내고, 가꿀 건 가꾸고 이렇게 해서 박물관에 오는 관람객들이 산책도 좀 하고 또 쉼터를 만들어서 머물고 갈 수 있는 공간의 정책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1차적으로 약수터 가는 길 상반기에 먼저 정비를 하고요.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거기에 맞춰서 주변까지 다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또한 고도육성 사업에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이 사업에 지구를 한정해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정을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또 예를 들어 지금 왕궁, 금마 탐방거점센터, 미륵사지까지 몇 km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변, 대로변에서 경주나 이런 데처럼 한옥 저기를 볼 수 있는 관광객들이나 탐방객들이 이런 분들이 도로변에는 그랬을 때 우리 무왕 길을 찾는 그런 프로그램도 더 활성화 될 것 같고 상당히 좋은 이미지에, 금마에 대한 저기가 될 것 같아요. 어느 한 곳만 딱 가도 그렇다고 해서 거기가 완전히 밀어서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도로변에는 그런 사업을 연계해서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우리나라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문제가 좀 많아가지고 철거되는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생각한 것은 물론 모양의 도시 관문해가지고 경주 치미, 미륵사 치미라든가 그런 문양을 해서 할 계획도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요. 그에 앞서서 올해 1년 동안 지금 저희들이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런 방향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문제점까지 다 보여드리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1단계로 확대를 해서 예를 들면 금마 회전교차로에 사리장엄을 크게 해서 낮에도 보고 밤에는 불빛이 새어나오는 사리장엄을 보고 그러면 그 밑에 설명만 붙이면 그런 식으로 몇 개 시범적으로 한 다음에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힘드실 텐데 질의한 내용은 많이 있으나 다음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감사합니다.

○김연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자료요청만 합시다, 자료요청.

○위원장 김경진 말씀하시죠.

○박종대 위원 왕궁리유적하고 미륵사지 경관조명 사업계획 자료로 한 번 주시고, 왕궁리유적 북측관리센터 조성 그것도 자료 한 번 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지금 한옥에 대한 우리가 탐방로라든지 미륵사지나 왕궁리 쪽으로 가는데 괜찮은 한옥이 있으면 경주처럼 한옥도 야간조명을 해서 전기요금도 지원해주고 하는 사업도 앞으로 계획을 가져보세요. 그럼으로써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질 겁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공서라든지 이런 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추가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짧게 몇 가지만 간단히 얘기 드릴게요. 96쪽에 익산시 향토유적 21건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영등동 유적이 어디를 말하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영등동 유적이 영등동 시민공원 안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있지 않습니까?

○임형택 위원 거기하고 영등공원도 포함이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공원은 안 되고…….

○임형택 위원 아, 영등공원은 포함이 안 되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인라인스케이트장 안만 저희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거기만 영등동 유적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당초에는 동그랗게 해놨는데 분묘 같다고 해서 저희가 상부를 날렸습니다. 그래서 안내판만 좀 더 보강을 해놨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영등동 우리가 택지개발하면서 유물이 나왔던 곳을 덮어놓은 곳이고 거기는 알겠고, 구 YMCA 건물 앞에 영등공원도 제가 그동안 마백연구소 이런 분들 관계자들로 듣기에는 거기도 유물유적이 나와서 공원을 만들은 곳으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는 영등동 유적에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것인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거기는 매장문화 유존지역으로 지정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발굴하려고 하면 순수 시비로만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위가 밀리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등동 유적은 저희가 예산의 여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적극적인 정비를 해서 마한시대나 이런 게 나와서 모형을 제작을 해서 애들이 들어가서 체험한다든가 이런 식으로까지 하려고 하고 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 시비 자체 사업은 약간 순위를 미루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영등시민공원은 마한 신전이 있었던 것으로 저도 그렇게 들었고, 지금 영등공원도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간에 유적이 발굴됐던 곳이고 덮어놓은 곳이기 때문에 거기를 어떤 개발행위를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다른 것은 아니고 교통행정과에서 주차대차를 이야기하면서 지금 YMCA 앞에 영등공원 계속 지하주차장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제가 용역회사 중간보고할 때도 거기는 유적이 묻혀 있는 곳이어서 안 된다고 했는데 계속 교통행정과에서 최근에도 공무원분들이 계속 거기 주변의 교통대책을 이야기하면서 YMCA 앞에 영등공원에 지하주차장 얘기를 계속 하고 계세요. 그래서 아니라고 제가 얘기를 해드렸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주차장 조성보다 발굴비가 더 나올 겁니다.

○임형택 위원 그게 유물이 묻혀 있는 곳이어서 그런 거론이 뭔가 적절치 않다는 것을 꼭 교통행정과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야기를 해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자료집에 근대문화재 관련한 정리보고가 없는 것 같아요. 우리 근대역사유적에 대한 좀, 다음부터 자료보고 해주실 때는 그것도 꼭 한 꼭지를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미륵지를 우리가 탐방동선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지금 잘 하셨어요. 예전에는 석탑으로 들어오던 것을 동탑으로 들어오게 잘 그쪽 문을 활용하게 해놓으셨는데 문제는 제가 보니까 또 국립익산박물관이 만들어지다 보니까 이 들어오는 입구가 완전히 다 열려가지고 어떤 미륵사지를 탐방하는 동선이 사실은 없는 것 같아요. 완전히 어떤 분은 박물관부터 갔다가 탑을 보고, 어떤 분은 동탑으로 들어오고 그래서 좀 아쉬운 게 그러니까 우리가 대개 어떤 석탑이나 옛날 유적지를 가면 거의 대개는 절을 한 10분에서 20분 걷게 되어 있잖아요. 관광단지 지나가고 이렇게 해서 그런 동선을 거쳐서 좀 걸어야 가장 아름다운 그 유물을 보게 되는 건데 우리는 딱 들어올 때 미륵사지석탑이 딱 보이잖아요. 매장문화재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는데 저는 그래도 동선이라도 아까 가마터도 있고, 박물관부터 보고 올 때는 어떻게 돌면 되고, 동탑부터 보고 들어갈 때는 어떻게 돌면 되고 최대한 걷는 길의 동선을 한 번 꼭 좀 전문가들하고 충분히 협의하셔가지고 어떻게 미륵사지를 탐방했을 때가 가장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저는 그런 안내를 잘 해놓으면 시민들은, 관람객들은 그 동선대로 돌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동선이 없는 그냥 마음대로 다니는 유적지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그 계획은 미륵사지관광지하고 박물관 처음할 때부터 문화재위원회에서 나왔던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동선계획은 이미 다 짜 있고요. 저희가 미륵사지관광지가 늦어지다 보니까 저희 안내판이나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관람객이 미륵사지 정문을 통해서 들어가게끔 그렇게 안내를 다 할 거고요. 안내판 시설도 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고, 현재 박물관 들어오는 동선은 미륵사지 주차장하고 관광단지가 생기면 저희가 차폐를 할 겁니다. 차폐를 해서 장애인하고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이미 국립박물관하고 협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 안 해서도…….

○임형택 위원 아, 차후에는 그런 어떤 일정한 동선이 만들어지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지 정문 앞에 보면 하천이 있는데 관광지하면서 복개를 했던 것을 다 뜯고 다리를 건너서 미륵사지를 들어가게끔 하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빨리 필요한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지금 막 다니는데 지금은 무분별하게 다니잖아요. 그렇게 와서 한 번 별 감동이 없었던 분은 재방문 안하는 것이고 그래서 좀 최대한 향후에 이렇게 동선이 될 것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임시안내라도 해서 그렇게 보는 것이 미륵사지를 가장 멋지게, 아름답게 감상하는 방법이다. 좀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따라할 거 아니에요, 이렇게 안보고 가면 내가 뭔가 제대로 못 보고 갔다는 느낌이 있어야. 왕궁리 유적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강조해주시고 고민해주시면 좋겠어요. 하여튼 고민 좀 더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미륵사지는 저도 지금 급해 죽겠고요.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거기에다가 저희 임시안내판에다가 시안 에다가 보는 것은 자유지만 무왕과 무왕비의 정취를 따라서 걸으려면 안내동선을 따라서 걸으시라고 안내판 해놨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좀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한 가지만, 말씀나온 김에.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하천 말씀을 하셨는데요. 하천에 보면 옛날에 양쪽 길이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에 나무도 식재 좀 하고 이렇게 해서 옛길걷기라든지 이런 이름을 붙여서 활용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 활용프로그램을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 4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계장 전욱.
시설조성계장 송기용.
종합운동장계장 김득현.
체육공원계장 최성락.
전국대회계장 이춘희.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먼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생활체육대회 등 많은 체육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어 상반기에는 계획된 사업을 추진하지 못 하였습니다마는 2021년도 5월에 개최 예정인 전국도민체전, 2022년도 6월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아태마스터대회 등을 철저히 준비하여 익산시가 체육도시로써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저희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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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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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설명자료 122페이지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보면 체육인재 초·중·고·특수 양성 현황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제가 그저께 교육정보과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교육정보과에 체육특기적성 양성사업이라고 해서 도비, 시비 포함해서 6,000만 원을 각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실시를 했는데 지원금을 매년 받는 학교만 받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교육정보과에 왜 이렇게 받는 학교만 받느냐고 했더니 공모사업에 이 세 학교만 신청을 했다라고는 이야기를 하고, 또 제가 여쭈어 봤어요. 그러면 지금 교육정보과에서 파악하고 있는 우리 특기적성 초중고학생이 몇 개가 되냐고 했더니 파악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몇 개 학교인지 파악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당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 초중고등학교에서 체육특기적성에 대한 이 학교 현황파악에 대해서 교육정보과랑 좀 업무를 소통을 하셔서 교육정보과에서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아이들이 여러 종목의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각자의 업무를 하시다 보니까 교육정보과에서는 정작 이 도비, 시비 예산은 있는데 어떤 학교에서 어떤 종목의 아이들이 특기적성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접수만 하면, 공모만 들어오면 그냥 들어오는 대로 예산만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우리 익산시의 초중고 특기적성 아이들 학교가 어느어느 종목에 이렇게 있으니 내년부터는 좀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교육정보과에서 어떤 학교에서 하는지 파악을 해야 그 학교에 공문도 보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그렇다 보니까 알고 있는 학교에서만 딱 접수해서 그 학교만 매년 반복해서 받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업무소통을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저희 자료를 교육정보과에 제공해서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저희 예산집행실적 124페이지에 저희 전국체전 개최기념 조형물 설치가 지금 4억 원 예산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기존에 저희 7억 원 예산에서 삭감해서 4억 원 했던 그 조형물 설치 사업이 맞죠? 제 기억하기로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지금 명시이월 됐는데 지금까지 설치를 안 하고 명시이월됐던 그 과정에 대해서 기존에 기획행정위원님들께서 다 논의하시고 업무파악하고 계실 텐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지금 설명해주시기는 좀 시간이 있고 자료로 좀 그간의 과정이라든지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전 위원님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을 자료로 한 번 해주시면 제가 검토를 한 번 파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126페이지에 상반기 성과에 보면 지금 중앙체육공원 음악분수 설비를 전면 다 보수를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을 하나요 아니면 코로나19 때문에 운영을 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물안개가 전염을 시킬 수 있는 주범이라고 방역당국에서 통보가 와가지고 저희가 중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아직 언제 제기할 것인지는 미정이신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33페이지 이것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생활체육지도자 분들이 많이 활동을 못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중단해서 거기에 대한 임시방편으로 해서 비대면 동영상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신 것 같아요. 이것 참 잘 하셨는데 이걸 체육회 홈페이지에 올린다는 것은 사실 일반시민들이 체육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고 저희 익산시 블로그라든지 페이스북에 이렇게 활용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익산시 블로그라든지 페이스북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 영상을 못 본 거 같아서. 이왕 저희가 홍보하기 위해서 제작을 하셨으니까 이런 좋은 정보들을 우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제공해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그리고 134페이지에 저희 스포츠강좌이용권에 대해서 지금 550명 정도가 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복지카드로 받나 봐요? 그러면 익산시의 어떤 스포츠강좌라든지 이런 걸 결제해서 우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시는 사업이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월 8만 원씩 해서 8개월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지금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면 이용을 독려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접수는 신청은 많이 했는데 이용을, 하반기에 보면 이용을 많이 안 하시나요? 어떤 편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신청을 해놓고 안 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신청을 했는데 못한 사람이 있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 또 선정을 해서 그 다음에 8개월 동안 되어 있는데 저희가 연말까지 체크를 해봐가지고 남으면 연장도 해주고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신청은 하고 사용을 하지 않은면 자연적으로 소멸한다든지 뭐 이렇게 지급이 되지 않는 그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것은 아니고요. 이용실적을 봐가지고 안하면, 저희는 최대한도로 이 예산을 써야하기 때문에 전부다 활용을 해서 대상자들한테 지원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예산의 여유가 있으면 더 이용기간을 확대해서 쓸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일반 종목이라든지 이런 것에 전혀 제한은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 시설을 하려면 등록을 해야 됩니다.

○오임선 위원 아니, 등록업체나 이런 것에 대한 그런 것만 있지 우리 시민들이나 이런 것 할 때 종목을 따로 정해주고 이런 것은 아니라는 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시설들에 가서 이용할 수 있는 환경만 조건이 주어지면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를 들면 에어로빅 학원이라든지, 요가 이런 것도 포함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헬스장? 이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헬스장이나…….

○오임선 위원 탁구장…….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합기도, 태권도…….

○오임선 위원 아, 태권도 다 해당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주로 대상자들이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주로 태권도장이나 합기도나 그런 데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지금 550명 중에서 비율이 유·청소년들만 거의 중점적으로 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551명은 차상위 계층이나 학교폭력 범죄 해가지고 18세 이하 유·청소년하고만 하고요. 장애인 같은 경우는 12명인데 만49세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135페이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설치·운영 관련해서 이게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추진하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지금 그러면 무료 건강, 운동체력측정이랑 비만 이런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는데 사실 제가 보건복지위원회에 있다 보면 보건소 사업이랑 좀 중복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좀 유사한 사업인데요. 보건소에서는 단지 인바디 체크를 하고 혈액체크를 해가지고 그분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고, 저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윗몸일으키기라든가 인바디도 똑같이 합니다. 그 다음에 오래달리기 같은 것을 해서 우리 시민들의 체력상태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 다음에 그것을 개선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처방까지 해줍니다.

○오임선 위원 아, 처방까지. 비만 같은 경우에도 보건소에서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따로 있거든요. 혹시 연계가 되나 싶어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비만관리라든지 이런 필요하다는 이 처방이 나오면 보건소와 연계해서 이런 협업을 하고 계시는지, 추진계획은 있으신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직 거기까지 안 되고 있는데요. 사실은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시민들이 체력측정도 하고 보건소에서 목적달성 하고자 그런 건강관리까지 저희들이 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앞으로 추진을 해갈 계획으로는 있습니다. 아직은 초창기이기 때문에 우선 체력측정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희가 참여하고 싶어서 가면 소요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체적으로, 오래달리기도 하고 막 그러면 장시간으로 필요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100% 예약제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터넷 예약제로 하다 보니까 광주에서 막 오고하더라고요? 지금 현재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예약만 받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요시간은 한 30분 소요가 됩니다.

○오임선 위원 생각보다 길지는 않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여기 안에서 저희들이 센터에서 측정하는 이런 개별맞춤형 운동처방이라든지 이런 세부계획이 있을 것 같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오임선 위원 이것 자료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게 공모사업을 해서 센터가 설치 됐는데요.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효과가 있고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잘 활용할 수 있고 잘 운용할 수 있는 이런 계획들이 잘 잡혀서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체육행사가 많이 취소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어떻게 상반기에 못하면 하반기에 진행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산을 삭감하는 것인지 여쭈어 보고 싶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 전국체육대회라든가 그런 예산은 이번에 거의 삭감이 다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각 종목단체에서 실시하는 사업은 아직 종목단체들이 포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하반기로 연기를 해놨는데 지금 현재 상황 같으면 그것도 아마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종목단체 행사는 아직 이번 추경에 삭감하고 그런 것은 없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123페이지에 그와 연계해서 생활체육 광장지도자 운영이 있어요. 이게 지금 4,935만 원이 거의 인건비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거의 다 인건비고요.

○박철원 위원 예, 그런데 지금 100%를 다 집행을 했어요? 그러면 생활체육 광장지도자들은 활동을 했다는 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걸 못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건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인데요. 도에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기간 동안에 임금을 주고 보강을 하도록 지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건 임금을 일단 주고 앞으로, 저희가 6월 달부터 생활 광장지도자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때 전에 1시간씩 하던 것을 1시간 30분씩 한다든가 해서 그 시간을 보강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제가 궁금한 게 노인일자리 같은 경우에도 노인 분들 코로나 때문에 일 못하셨잖아요. 그때 지급하고 나중에 시간을 늘려서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것도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고, 122페이지에 보면 체육단체를 보면 익산시 체육회 산하에 64개 종목단체가 52개, 읍면동체육회가 12개 있어요. 읍면동체육회를 작년에 급하게, 체육회가 민간으로 넘어가면서 읍면동체육회가 급하게 생긴 데가 몇 군데 있고 그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지금 12개, 여기에서 말씀하시기는 기니까 자료를 한 번, 읍면동체육회 만들어진 데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나머지 읍면동은 왜 못 만들었는지 사유를 한 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고 마동 테니스공원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지금 아시겠지만 언론에 나와서 지금 공사예정인데 철구조물 알루미늄으로 바뀌었다가 철로 바뀌었다가 다시 또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그런 부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떤 게 옳고 그런지는 과장님이 따로 판단을 하실 수도 있지만 이 진행상황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당초에 마동 테니스공원 막구조에 대해서 처음에 알루미늄으로 해서 처음부터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루미늄으로 추진한 사유는 왜 그러냐면 철구조물로 하면 한 4~5년 지나면 녹이 베어 나오거든요? 해가지고 이 전체 막구조를 거둬내고 페인트를 칠해야 되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한 15일 이상이 소요가 되고 해서 처음에 막구조로 했었는데, 알루미늄 구조로 했었는데 이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반발을 했습니다, 우리 전라북도에 있는 업체들이. 그래서 그것을 그러면 저희가 강관구조도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 해가지고 강관구조하고 막구조하고 비교검토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동호인들이 어떤 것을 원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동호인들 의견수렴을 하면서 동호인들은 나중에 미관이나 이런 전반적인 것 또 시설운영하면서 문제점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좀 알루미늄 구조로 해달라 해가지고 최종적으로 알루미늄으로 저희가 결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것이 막구조물은 내화인증을 못 받는다 하고 이야기를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건축법과 건축법 시행령을 검토해본 결과 이 테니스장에 대해서는 내화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 그런 구조물이고 실제 순창 같은 경우도 알루미늄 구조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전북일보에 그것가지고 기자가 썼는데 그것은 저희가 질의해놓은 내용을 단순하게 판단했을 때는 그런 식으로 해석도 가능한데 그런데 건축법상에, 저희가 이걸 건축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택과에 있는 건축직 담당 직원들하고 협의를 했는데 건축법상에 하자가 없다 판단이 되어서 계속 강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건축법상에 하자가 없어서 진행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사업이 좀 늦춰지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아니, 이제 마무리…….

○박철원 위원 그래서 알루미늄으로 결정을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이 마동 테니스공원 사업이 아시다시피 막 없어졌다, 다시 생겼다 좀 오랜 기간에 우여곡절 끝에 진행되고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무리가 잘 돼서 나중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리고 또 저희 서부권역 체육관 잘 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뭐가 문제가 있냐면, 문제랄 것은 없지만 이것을 짓다 보니까 거기에 다목적실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민원 많이 들으셨을 텐데 다목적실을 이용하려는 경기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당구하시는 분들은 당구대를 놔달라, 탁구하시는 분들은 탁구대를 놔달라 그런 문제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이건 지금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제가 몰라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서부 다목적 체육관은 노인복지관하고는 좀 다르게 여기에서는 운영을 해서 수익이 전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그 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수익이 발생을 해서 운영비로 충당을 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당구대를 놓는다거나 이러면 다른 시설로 이용을 할 수가 없거든요. 일부 종목단체에서도 자기 전용구장으로 만들어달라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 기본방침은 여기는 지금 2층에 보면 다목적실이 있는데 이런 다목적실은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실로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 해서 지금 운영계획도 그렇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예, 과장님 그것 자료를 한 번 가지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우리 한동연 의원님이 저번에 시정질문하면서 5분발언하면서 애견공원 얘기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체육진흥과로 소관이 넘어온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됐나요? 짧게 좀 얘기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가 듣기로는 그렇습니다. 지금 중앙체육공원하고 배산체육공원을 지정을 했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박철원 위원 그 설문조사를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저희가 한 게 아니고요. 축산과하고 행정지원과에서 했습니다.

○박철원 위원 축산과. 엊그저께 모현동 주민 분들이 전화가 몇 분이 오셨어요. 배산체육공원 사슴 키우는데 거기에 와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주민 분들은 차라리 어린이놀이터를 더 확대를 해줘야지 거기에다가 애견공원을 만들면 어떻게 하냐 이런 의견이 대부분이시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설문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추후 논의를 하도록 했기 때문에 지금 어느 부서가 주관인지는 확실히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박철원 위원 담당 부서가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어찌 됐든 협의를 하실 때 더군다나 체육진흥과는 체육을 전문으로 하는 공원을 관리하고 이런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여기 애견공원을 이쪽에서 하는 것이 좀 맞지는 않는데 그런 의견을 제시를 좀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배산공원이든 수도산공원이든 체육시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이게 관리를 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야외에 있다 보니까 그런데 녹슬고 줄이 나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은, 시민들은 잠깐 그때 보면 전체적으로 해마다 관리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철원 위원 그때그때 물론 관리를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 민원이 왔을 때 바로바로 좀 나가서 민원처리를 잘 좀 해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순주 위원입니다.
앞에 117페이지요. 비전 및 중점추진방향 처음부터 제가 살펴보니까 비전에 체육을 통한 시민 건강 100세 시대 구현이라고 되어 있는데 요즘에도 100세 시대, 미래지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 그러면 더 높여야 한다고…….

○이순주 위원 아니, 다른데 지자체를 보니까 120세대 해서, 100세나 120세대해도 그렇지만 이게 행정이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그런 표현이 아닌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00세라는 것은 꼭 100세까지가 아니라 100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저희가 120세대, 130세대 해도 좋은 의미겠지만 100세라는 그 의미 때문에 사용을 했는데요.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미래지향적인 행정, 선진행정 그 차원에서 제가 얘기 드린 거고요. 그리고 123페이지 예산집행실적이요. 405억 원 정도의 예산이 코로나 이전 예산인데 코로나 이후가 돼서 앞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설명하셨듯이 많은 행사들이 지연되거나 행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졌어요? 예산삭감 추측이 얼마나 되나요? 삭감 정도액, 과장님은 어느 정도 삭감을 할 추측을 하고 계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번에 저희가 전국체전이라든가 생활체전 예산이라든가 그것은 전부다 삭감할 수 있는 내용은 다 넣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수치를 말씀하시니까 수치는 제가 그러는데 저희가 깎을 수 있는, 지금까지 상반기에 사업을 못해서 집행이 불가능한 것들은 전부다 반영을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래서 추측이, 과장님이 예정할 수 있는 율이 어느 정도 체육진흥과에서는 예정된다. 부분부분적으로는 했는데 확실한 삭감액과 확실한 금액에 의해서 또 계획을 다시 설계하셨으면 하는 그런 의미에서 얘기 드린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그것 이후에도 결정하시고 그리고 129페이지요.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시설 운영현황이에요. 제가 미리 자료를 받아 보니까 이게 개방시설과 미개방시설 담당 부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잘 검증하고 계신데요. 우리 익산시가 확진자도 나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이런 체육시설로 인해서 단체, 이런 체육시설로 인해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도 좀 철저한 검증과 시설점검 그런 부분을 좀 해주십사 하고 미리 제가 받아보았어요? 실내체육시설이나 이런 점검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좀 더 살펴주시라는 얘기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마동 테니스공원이요. 139페이지 지금 이게 복지센터에서 한 번 설명들을 때는 올해 12월까지 하기로 그때 한 번 설명회가 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님 그때는 문화재 본발굴이 확정이 안 됐을 때라 그 설명은 드리면서 문화재 본발굴을 하게 되면 6개월 이상 공기지연의 효과가 있습니다하고 같이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이후에 또 다른 설명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설명은 안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문제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고는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12월까지 하는데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됐냐고 물으시는 주민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특히 또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북일보에 신문보도 나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다 진행이 되는, 12월에 되는 분들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여건은 그렇지만 이게 좀 늦어진다든가 공사지연이나 이런 부분을 다시 설명회를 해주시면서 아니면 플래카드라도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라든가 이런 모습들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물론 코로나 때문에 핑계 아닌 핑계도 되고 나름의 이야기는 드렸지만 이게 속시원하게 속풀이 되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이건 동하고 한 번 상의를 해서 동사무소와 협의를 해가지고 먼저 통장님 회의 때 저희가 설명을 했기 때문에 한 번 다시 가서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을 꼭 챙겨주시고요. 또 체육시설 스포츠강좌 이용권이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요즘에 보면 체육시설이나 단체가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다보니까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장애인들 케어가 좀 힘들다고. 집에서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행정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일반인도 힘든데 장애인복지관이나 그런 곳에서 문을 열지 않으니까 하루 종일 케어, 하루 종일도 아니고 지금 계속 지속되고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스포츠강좌 이용권도 혜택을 좀 더 주실 계획은 없으신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지금 목표량이 12명인데요. 사실 신청하는 대상자가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상자가 없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이게 홍보가 안 됐다는 것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는 충분히 장애인 쪽이나 다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시설도 그렇게 많지 않고, 저희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시설이 11개가 있어요. 그러면 이분들은 자기들이 수익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을 좀 더 살펴주시고요. 코로나 이후에 피해 받지, 특히 장애인들이나 열악한 분들의 힘든 부분을 행정에서 좀 더 살펴주시는 그런 모습들을 선진행정의 모습, 적극행정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몇 가지 쭉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 드릴게요. 133쪽에 아까 앞에서 말씀 있으셨는데 지금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을 해가지고 1월에서 6월까지 코로나가 있었지만 꾸준히 진행이 됐어요. 그래서 아까 4월 이후부터는 동영상으로 하셨다고, 아, 5월부터 하셨는데 아까 제가 익산시 체육회 홈페이지를 아무리 해봐도 안 나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유튜브나 그쪽에 올라가 있는데…….

○임형택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것이 예를 들면 쉽게 말하면 이 사업에 참가 신청하신 시민들이 계신 것이고 그 시민들에게 그런 것들이 공유되는 형식일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이 동영상을 만들어서 게시하는 것은 이 사업은 지금 체육진흥기금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지도자를 체육진흥공단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대면수업을 못하다 보니까 그동안 수업을 중단을 했었는데 계속 길어지니까 이제 체육진흥공단에서 한 달에 3편 이상씩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도록 체육지도사들한테 의무화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게시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하여튼 체육진흥공단에서 관리는 하지만 예산은 우리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시비예산도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집행을 하잖아요? 아니면 이게 지금 도비, 기금까지 해서 다 체육진흥공단으로 가고 거기에서 집행을 하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 체육회로 가요, 체육회.

○임형택 위원 익산시 체육회로 와서 체육회에서 집행을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아까 말씀도 있었지만 아까 유튜브나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활용되게, 이분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급여도 지급하고 이런 목적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이왕하신 거니까 되도록 활용이 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이분들의 영상 아니어도 유튜브에는 이런 영상이 차고 넘치거든요, 사실은. 그렇지만 이분들에게 책정된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지급하기 위해서 한 사업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목적에 맞게 홍보가 되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 올리고 이렇게 되면 안 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134쪽에 그러면 551명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대상자 분들이 현재 활용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면 되나요? 장애인 분들은 실제 11개 시설에서 하고 있지만 발굴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그랬고 일반 551명의, 이 장애인 12명을 제외한 인원은 이 인원이 다 발굴이 돼서 지원이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시내에 한 100여 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해가지고 지금 현재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다 활용이 되고 있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이건 한 번 그러면 현재 아까 장애인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현황하고 아까 말씀하신 100여 개 전체 시설현황하고 시설별로 이용하고 있는, 제공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그 자료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35쪽에 국립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우리가 직영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직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제 초반기여서 현재 월평균으로 보면, 이제 6월에 개소했으니까 이제 한 달 운영하셨을 것 같은데 운영실적이 현재 몇 명 정도 이용하셨나요? 아니, 그러면 이것도 자료로, 설명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아니요, 여기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제 시작을 하신 거라서.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현재 측정하는데 평균적으로 한 30분 걸리다 보니까 그런데 어제까지 124명이 저희 시설을 이용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래요? 124명이 현재 6월 개소해서 7월까지이니까 두 달 동안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실질적으로는 7월 달에, 6월 달에는 못하고 7월 달에.

○임형택 위원 아, 7월 달부터 운영한 거고 120명 정도가 운영이용을 하셨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좋은 사업이니까요. 최대한 홍보를 더 강화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36쪽에 아까 실내야구연습장이 30억 원짜리 공사였는데 8억 9,000만 원이 증가가 됐잖아요. 아까 어떤 요건들을 갖춰야 돼서 그렇다고는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그래도 우리가 예산을 예를 들어서 수립을 하고 이 실내야구연습장을 지으려고 할 때는 당연히 최소의 요건을 다 준비했을 텐데 이 30억 원짜리 사업이 8억 9,000만 원이나 증액됐다고 하는 건 너무 사업변경의 내용이 커서 좀, 아까 요건들은 말씀을 주셨어요. 그럴 만한 사정이었으니까 이왕 짓는 김에 요건들을 좀 갖추신 것 같기는 한데 이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것도 어떤 사업개요하고 어떤 요건에 의해서 이렇게 좀, 아까 설명을 주시기는 했는데 그것을 자료를 한 번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140쪽으로 가서 시민공원 관리해주시는데 두 가지 정도 건의를 드리고 싶어요. 우리시 전체 시민공원 중에 영등시민공원,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크게 보면 세 곳이 있고요. 물론 수도산체육공원도 있고, 많이 이용하는 곳이 수도산까지, 함열 아사달공원 이정도가 만들어져 있는 체육공원인 거 같은데 영등시민공원만 아마 택지개발할 때 좀 빠른 시기에 만들어 놓다보니까 담장이 전체 둘러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우리시에 돌아다니면서 담장이 둘러져 있는 공원을 보니까,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곳은 아닌데 늘푸른공원에서 관리하는 부송공원, 현재 제일 오투그란데3차 아파트 어양동에 지어진 바로 앞에 있는 언덕에 있는 그 공원하고 우리 영등시민공원만 제가 보기에 담장이 쳐 있는 거 같아요. 요즘 시대에 굳이 담장이, 없는 것이,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아무 대나 길을 내지는 않거든요. 이미 다 다니는 동선이 확보되어 있고 그래서 좀 담장을, 특히 영등시민공원은 담장으로 굳이 폐쇄시켜놓을 필요가 없는 곳인데 있던 곳이다 보니까 그냥 당연스럽게 있는 것 같아요, 현재. 그래서 그 부분 한 번 담장을 없애고 개방형으로 좀 더 시민들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대책마련 해보시는 부분하고, 그 고민을 제가 해보게 된 것은 다른 것은 아니고요. 담장이 있어서 물론 되게 폐쇄적으로 보이고 불편한 부분, 경관적으로 볼 때 안 좋은 거 하나가 있고요. 한 가지 또 큰 이유는 그 영등시민공원과 백제초 사이에 쉽게 말하면 어린이 보호구역, 민식이법까지 생겨가지고 사실 거기에서 사고나면 이제 사고를 낸 분이 어떤 사고를 내도 되게 큰 피해를 입게 돼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거기 상시주차가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들어가는 차도 실제 항상 큰 도로에서 기다렸다가 나오면 가게 되고, 도로 2차선의 기능이 아예 죽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담장을 없애고 공원녹지면적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약간의 개구리주차장 같은 것도 대안을 마련해 본다거나 이런 고민도 좀 들고요. 특히 약간 더 중요한 건 민식이법 때문에 거기에서 사고가 나면 큰 피해가 발생하니까 하여튼 담장 없애고 뭔가 그런 부분에 고민을 좀 해줘보시면 좋겠어요. 저는 교통행정과는 교통행정과대로 개구리주차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건의는 드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고민을 해줘보시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방법을 한 번 모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건의드리고 싶은 건 영등시민공원에 녹지면적 때문에 마음껏 짓지는 못했지만 어린이 생태놀이터라고 해서 최초로 조성을 했고 그래도 반응이 현재로까지 볼 때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서 배산체육공원이나 아까 수도산체육공원이나 중앙체육공원이나 어쨌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들의 어린이놀이터들은 적극적으로 그런 시대추세에 맞게,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니까요. 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드시 그것을 하시라 이런 부분보다는 충분히 검토해보실 필요가 있겠다. 예전에 저희 위원님이 5분발언을 하신 것도 있고, 순천 같은 데는 저희들이 전에 보건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보건복지위원님들 전체가 순천시에 견학을 갔었거든요? 지금 보니까 생태놀이터를 다섯 곳을 조성을 했더라고요. 전국에서 순천으로 견학을 오는 겁니다. 거기는 기적의 놀이터라고 해서 기적의 놀이터 1, 2, 3, 4, 5 이렇게 갔는데 우리는 현재 보석생태놀이터로 이름은 지었잖아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순천에 견학을 와요. 한 번 보시고,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에 비하면 영등시민공원의 생태놀이터는 사실은 아주 작아요. 그러기는 한데 한 번 보시고 우리시도 그에 대해서 아이들을 가진 엄마, 아빠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상당히 크다고 하는 것도 착안하셔가지고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산실내체육관하고 김동문체육관하고 같은 곳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간판에는 배산실내체육관이 도로변에 큰 입간판이 서있고 실제 건물에는 김동문체육관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전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정리가 안 되는데 이름을 꼭 좀 하나로 정리해보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고민 한 번 해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 부분은 저도 처음에 체육진흥과 왔을 때 이야기가 돼서 상당히 시민들 여론도 들어보고 또 그분들 여론도 들어봤는데 지금 건물에는 실내체육관 명판을 이쪽에 더 붙여놨거든요? 저쪽 삼양라면 쪽에서 바라보면 보이게.

○임형택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런데 김동문 체육관이라는 명칭 자체도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검토하다가 명칭 하나만 해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실내체육관이 어디인지를 못 찾아서 그래서 그렇게 해놨는데 우리 김동문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

○임형택 위원 저도 어떤 이름이 좋다가 아니고요. 사람들한테 2개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우리가 전국체전까지 했는데도, 이게 좀 뭔가 이름을 하나로 정리할 필요는 있겠다. 고민 꼭 한 번 해보실 필요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냥 그대로 놔둬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22쪽에 우리가 직장운동경기부하고 합숙소 현황 이게 표로 되어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이쪽에 질문 좀 할게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일이 육상부는 1991년도, 펜싱부는 1980년도 이렇게 해서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이게 창단하는 데는 익산시 선수단으로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익산시청 소속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우리 운동선수를 운영하고 있는 지원하는 조례라든가 이런 게 있어가지고 근거를 마련해서 운영을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하고 있는지. 왜 그러냐면 우리가 선수를 기용을 해야 하잖아요. 계약관계를 해야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중복계약으로써가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를 들어 이 사람들은 실업팀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실업팀이라는 말은 보니까 일본잔재의 말이라고 해서 지금은 세미프로팀이라고 이렇게 한다고 그래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이 중복되어서 계약이 되어서 이 회사에서 가져가고, 이쪽 회사에서 가져가면 그것은 안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선수들 명단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다 해봤어요. 지금 어떤 선수는, 김지연 같은 경우는 익산시청펜싱팀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현재는 서울시청으로 갔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지금 인터넷 검색상으로 이렇게 나와요. 그리고 학력은 부산디자인고등학교고, 황선아는 2018년 자카르타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양구군청으로 떠요. 그래서 이 계약관계 문제를 해야 하고 또 이 계약관계를 할 때는 익산시의회의 동의도 얻어야 돼요, 선수를 다시 채용하고 계약할 때는. 그렇잖아요? 꼭 부동산만 매입할 때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이런 선수는 우리 공무원 채용식하고는 틀리잖아요.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시의회 동의도 얻어야 하는 걸로 봐져요. 그래서 그것을 한 번 더 자세히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중복선수의 지원관계도 확인을 좀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선수들에 대해서는 지금 신분상에는 공무원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중직업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중직업을 가지면 가진 순간에…….

○김태열 위원 저도 그거 검색은 해봤어요. 그리고 유규민이 아마추어입니까, 세미프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올해 입단한 친구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직장으로 지원하기는 좀 그렇더라고, 전북체고로 되어 있더구먼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작년까지는 전북체고 재학생이었는데 올해 졸업을 하고 저희 시청팀으로 왔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관계, 아, 실업팀으로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우리 익산시 실업팀이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다른 데는 중복 안 되어 있나 확인했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작년까지 학생이었어요. 학생이었다가 졸업하고,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혹시 그런 것들을 좀 확인을 더 철저히 해서 누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지금 우리가 아파트가 4동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기안파인골드빌 여기에 4개가 있는데 여기 선수들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실제 거주를 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훈련도 여기에서 계속하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훈련은 운동시설을 이용해서 저희 운동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하고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한 26억 6,000만 원 정도가 여기 이쪽에 사용되는 건가요? 아까 직장운동경기부하고 이 숙소하고, 그 운동선수들에게 월급하고 감독 2명, 코치 3명 이런 식으로.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직장운동경기부가 출전하고, 전지훈련가고 숙소 사용하고 하는 모든 예산이 23억 원으로…….

○김태열 위원 그래서 23억 원하고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까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건 아닙니다. 다른 겁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에요? 다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해외출장 아시안게임에 나간다 그랬을 때. 펜싱 같은 거 아시안게임, 육상에서도 아시안게임 이렇게 했던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국가대표선수 자격으로 나가는 것은 국가에서 경비를 다 대줍니다.

○김태열 위원 우리 지원은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신소망 선수도 지금 우리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희영 선수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우리팀이고요.

○김태열 위원 해머던지기 선수.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태열 위원 하여튼 이정도만 확인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지루하시죠?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집행실적에 한 푼도 사용을 안한 사업이 많은데 우리 과장님 보고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를 한다고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서 우리시 예산을 한 600억 원 이상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예산문제로 인해서 취소를 하는 것인지, 코로나로만 인해서 취소를 하는 것인지. 예산문제도 좀 상관이 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가 지금 계획이 잡혔는데 취소한 것은 예산문제 때문에 취소한 게 아니고요. 순수하게 현재 전국생활대축전이나 이런 것들은 정부 차원에서, 도민체전 도 차원에서 취소하기로 결정이 되어가지고 취소한 상황입니다.

○김연식 위원 예산문제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관계가 없다 그 말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저희 예산을 잡아서 하는데 못하는 것들은 예산 때문에 취소한 게 아니고 행사를 못하기 때문에 취소한 것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우리시나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전염병이 어제 20일 현재로 양성으로 나온 것 1건도 없이 안정세로 돌아서는 상황입니다.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오늘 뉴스는 업무보고 준비 때문에 못 봤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어젠가 저기한 내용인데 전국대회규모 체육대회 개최 문제나 체육단체에서 후반기 계획을 갖고 있는 단체가 있고요. 또 국민체력향상도 그렇고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도 이대로 안정이 된다면 조금 늦게라도 진행할 사업에 대해서는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들도 지금 어렵게 전국대회 같은 것을 유치해놓은 대회가 있습니다. 그 대회를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저희가 개최를 해야 만이 또 내년에, 내후년에 다시 유치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렇게 잘 좀 경과를 봐가면서 진행을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그래야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도 이루게 되는 것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요청 2개를 해보겠습니다. 126쪽 함열 실내게이트볼장 증축공사 완료 이거 개요부터 한 번 주세요. 그리고 체육시설을 10개소 했다고 하는데 망성면 어동마을 외 10개소 체육시설 있지요? 그거 다 끝났습니까? 야외운동기구. 126쪽 바로 망성면 어동마을 외 10개소 야외운동기구 확충 다 끝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끝났습니다.

○박종대 위원 체육시설 그것도 자료 한 번 줘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코로나로 인해서 체육시설이 많이 지금 취소 됐는데 삭감액이 어느 정도예요? 요청한 것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 지금 분야별로 있고, 자료는 가지고 있는데 증액된 자료가 있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삭감이 얼마이고, 증액이 얼마예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거 자료로 줘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기는 시간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거 큰 욕 먹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예산에 반영된 거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하여튼 고참이 지켜야 하니까, 아무튼 다시 137쪽 한 번 봅시다.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언제 준공예정이에요?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건축공사는 11월에 준공이 되는데요. 시험운영까지 하면 내년 1월까지 시험운영을…….

○박종대 위원 준공예정일이 언제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건축공사는 올 11월입니다.

○박종대 위원 11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11월.

○박종대 위원 11월 가능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가능합니다.

○박종대 위원 11월에 준공해서 한 3개월 동안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시험운영을.

○박종대 위원 2개월 하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12월, 1월 시험하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동계인데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그러면 언제쯤이나 문을 열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지금 자산취득비가 한 5억 원 정도가 필요한데요. 이번 추경에 2억 원 정도가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 3억 원 정도는 내년 본예산에 펀성을 해서…….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언제 정도나 문을 열 계획이냐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내년 2~3월경이면…….

○박종대 위원 2~3월 경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여기가 지금 민감한 부분이 거기가 말입니다. 송학동, 모현동, 저 부송동 이런 사람들보다는 송학동, 모현동, 남중동, 신동 그 사람들이 민감해요. 그래가지고 저도, 아까 박철원 부의장님 얘기하잖아요. 저도 그냥 맨날 전화와서 이거 힘들어 죽겠습니다. 뭐 해달라, 뭐 해달라. 그래서 이 취지가 가장 핵심이 수영장하고 다목적 체육관이다. 그러니까 다목적체육관이니까 당구나 탁구 그런 것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그런데 지금 시는 체력단련실하고 교육실, 사무실, 노인상담실, 물리치료실 이렇게 해서 노인상담실이나 물리치료실 이것은 보건사업과에서 해가지고 한 25억 원 들어갔으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이거 한 번 잘 조율해서 아예 딱 결정을, 지금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다목적체육관을 어떻게 쓰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저희 조례 상정을 다음에 할 건데요. 조례 상정할 때 그때…….

○박종대 위원 조례에 맞춰서 하겠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한 번 확인해봤어요. 조례는 언제쯤 올리려고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조례안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상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면밀히 한 번 보겠습니다. 139쪽 마동 테니스공원. 참 이거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저 재선부터 이게 시작했던 일인데 이거 너무한 거 같아요. 좀 그때 잘 되더구먼 또 중지되고 이렇게, 왜 이렇게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2017년도에 추진한 이후에는 지금 순탄하게 절차를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거 언제까지 완성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내년 6월까지 완성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2021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박종대 위원 원래 2020년까지 완성하겠다고 해놓고 또 1년…….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문화재 시발굴을 했는데요. 그때…….

○박종대 위원 얘기를 들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본발굴을 하라고 해서…….

○박종대 위원 그런 것 계획 없이 2020년도까지 한다고 해놓고서나 또 1년 뒤로 빼고, 우리 공무원들의 단점이 뭐냐면 1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건 시민하고 약속입니다. 거기에 관련되어 있는 단체는 하루가 한 달 같아요. 지겨울 거예요. 거기 빨리 와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거기 얘기하시는 분 많잖아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말씀은 많이 하시는데요. 저희가 테니스협회하고 계속 대화는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저희 직원들 입장에서 한 발자국도 못 떼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아무튼 서둘러서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제가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배산실내체육관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는, 제가 이런 얘기를 해서는 건방지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배산실내체육관을 할 때 제가 처음에 배산실내체육관을 배드민턴장을 하면서 게이트볼장 같이 이렇게 거기에 2개가 종목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이 명칭을 어떻게 쓸 것이냐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냥 거기가 배산 옆이니까 배산 실내체육관으로 명칭을 썼어요. 그리고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이렇게 분리를 해놨었지요? 그런데 그냥 배드민턴장보다는 유명인명이라는 브랜드가 솔찬히 큰 거예요. 그때 당시에 뭐냐면 김동문이라는 선수가 금메달 리스트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와서 아이들, 유소년들 교육도 해주고 그러겠다고 해서 이름을 사실을 붙인 거거든요? 그리고 요넥스에서 지금 비어 있는 공간에다가 김동문 거기에다가 여러 가지 시설을 해주고 그렇게 해서 요넥스에서 다 계약까지 했는데 안 됐어요. 그리고 김동문 선수도 와서 들여다도 안 봐요. 그러기 때문에 김동문 배드민턴장이 맞냐, 실내체육관이 맞냐 이런 논쟁은 좀 그렇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배산 실내체육관을 떼버리고 김동문 체육관으로 가면 게이트볼장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산 실내체육관이라는 공식명칭을 쓴 상태에서 배드민턴장하고, 우리가 공설운동장가면 어때요?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다 있잖아요. 그런 똑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과장님이, 처음 제가 했기 때문에 그 취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답변을 제대로 하셔야 되는데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잘 했으면 내가 말 안 해.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알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박종대 위원 김동문이라는 이름은 정리해도 좋습니다. 문제 없어요. 그때 당시에 제가 김동문 선수하고 만나서 조율을 했던 건데 그분이, 그 이름을 붙여준 것이 뭐냐면 자기가 와서 유소년 배드민턴 가르쳐주고 하겠다고 했는데 안 해, 지금 아예. 그러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목적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름을 붙여주면 괜찮으면 그대로 놔두시고 불편하다면 정리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앞으로는 체육진흥과에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코로나가 하루아침에 금방 다 없어지고 그런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체육시설도 이제는 코로나에 맞춰서 실내체육보다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실외체육을 위주로 가야 돼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계획하는 것도 실내보다는 실외체육 시설에 대한 시스템을 많이 바꿔나가야 된다, 그 환경에 맞춰서. 저는 그런 것을 주문을 하고, 앞으로 주문을 하고 그 다음에 배산체육공원 편백숲이라든지 산책로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늘푸른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그래요? 알았습니다. 늘푸른공원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몇 가지 해드릴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121페이지를 보시면 중간에 임대내역이 있어요? 실내체육관을 보시면 장애인체육회가 지금 83㎡죠?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당초에 약 47㎡, 약 14평이었는데 36㎡ 약 11평이 증가가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사유는 별도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장애인 체육지도자가 배치되면서 공간을 더 줬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 그래서 늘려줬다. 그리고 122페이지 체육시설업 신고 현황을 보시면 제일 우측에 가상체험체육시설이 있어요? 이 세 군데가 신고가 됐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어떤 업종?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이 사항은 한 번 다시 제가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자료로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예산집행실적에 우측에 비고란이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거기에 보면 우리가 각종 명시이월, 사고이월 여러 가지 있어요? 총체적으로 합산을 한 번 해주셔야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서하고 명시이월하고 같이 해서 예산 전체가 맞나 확인하기 쉽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명시이월이 얼마이고, 사고이월이 얼마이고 성립전예산이 얼마이고 그래서 합계 얼마라는 것을 표시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136페이지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질의해주셨는데 익산시 실내야구연습장 이 예산이 원래는 본예산에 균특으로 해가지고 9억 원이 책정이 됐었고 1차 추경에 제 기억으로는 21억 원을 책정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30억 원…….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30억 원이 됐는데 연도 말에 측량비 102만 8,000원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집행이 되어가지고 29억 9,800만 원이 명시이월이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설계변경 공사비가 8억 9,000만 원이 증가되어가지고 사업비가 38억 9,000만 원으로 되어있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설계용역을 언제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설계용역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9억 원이 증가가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8억 9,000만 원이 증가가…….

○위원장 김경진 8억 9,000만 원이 증가됐는데 이거 어떻게, 예산 배정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 예산은 지금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예산이 확보가 된 금액이 총 사업비가 되어야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정사업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경진 예정사업이면 당초에 예산이 29억 9,800만 원에다가 추가적으로 8억 9,000만 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우리가 요청했다든가 그렇게 표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치 예산이 8억 9,000만 원이 다 확보된 것처럼 총 예산으로 잡아놓으면 안 되지요? 만약에 8억 9,000만 원이 확보가 안 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가 밑에다가 확보된 예산을 표시를 했어야 되는데 안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마치 예산이 확보된 것처럼 이렇게 예산이 됐어요. 좀 자료작성에 철저히 기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 다음 140페이지 보시면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관리. 여기에 보면 대상이 5개소예요? 6개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체육공원이 5개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6개죠. 금마체육공원까지.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6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왜 자료를 작성하시면서 업무보고하실 때 당초의 보고하고 이렇게 동떨어진 자료를 내놔요? 금마체육공원이 빠졌잖아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민간위탁시설이라 작성하면서 빼먹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니, 어쨌든 간에…….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자료작성을 어느 분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과장님이 검토 안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검토하고 있는데 거기까지 못 봤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매번 이렇게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사업비가 12억 2,000만 원이에요. 이 사업비는 인건비까지 다 포함이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어떤 인건비 말씀이신지…….

○위원장 김경진 6개 그러니까 우리 체육공원 유지보수비인데 이게 인건비까지 다 포함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제초인부임이나 그런 것은 전부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제가 예산서를 어제 살펴봤어요. 중앙체육공원이 5억 9,300만 원, 배산체육공원이 1억 5,300만 원, 웅포문화체육센터가 1억 2,600만 원, 영등시민공원이 2억 7,300만 원, 수도산체육공원 7,300만 원, 금마축구공원이 1억 3,100만 원해서 13억 5,100만 원이에요. 자료가 안 맞아요. 이 부분 다시 한 번 예산서를 확인하시고 별도로 보고를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담당 계장님이 되시는지, 어느 분이 작성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명확히 자료를 작성 좀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어쨌든 업무보고시간인데 자료가 이렇게 부실해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위원님들이 우리 공무원님들 믿겠어요. 이 개수는 돈이에요? 돈을 표시하는 거예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 개수 관련해서는 좀 명확히, 한 번 자료가 오시면 과장님도 검토를 하세요, 예산서를 보시고. 그냥 막해서 제출하지 마시고요. 매번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중앙체육공원 명시이월 7억 1,900만 원이 당초의 감정평가결과 토지수요주가 이것은 인정 못 하겠다 그래서 매수를 못한 부분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그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하나는…….

○위원장 김경진 짧게 말씀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정신병원에 입원해가지고 수용해야 할 대상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사고이월 부분은 어떻게 하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사고이월분은 용역비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용역설계 중에 행정절차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가지고 기한연장 했다고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그것은 계속 그러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설계용역 완료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완료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위원장 김경진 영등시민공원 명시이월 1,000만 원하고 사고이월 2억 600만 원은 다 집행이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이라 다 집행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예산 부분에서는 정확성을 기해달라는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기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음부터는 지적이 아닌 조금 더 심한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왕도역사관장 권수헌입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오창근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고분전시관계장은 퇴직으로 현재 공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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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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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사실 역사문화재과와 좀 겹치는 것도 있기는 한데 그냥 간단한 것만 여쭈어볼게요. 저희 왕도역사관 지금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사실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저희가 참여자가 저조했던 게 맞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가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매 회마다 지금 30명을 모집을 해서 체험을 진행을 했었는데 어느 정도 참여가 있었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지금 박물관을 휴관을 2월 25일 날 한 번 했고요. 5월 6일 날 개관을 했다가 재휴관을 또 6월 21일 날 했습니다. 재개관한지가 7월 11일 며칠 기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 이번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정확한 집계가 좀 어려울 것 같고 전년도 기준으로 해봤을 때 참여율이…….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전년도로 했을 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경우에는 4회 해가지고 159명, 전통복식체험 같은 경우는 1,268명, 백제왕궁 출토 수막새 제작체험은 602명, 목판찍기 체험은 206명, 오감만족 공예체험 같은 경우는 12회 해가지고 195명, 작년 기준으로요.

○오임선 위원 그러면 지금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접수를 해서 모집을 해야만 참여가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전시관을 방문을 하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건가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복식체험이나 수막새 제작체험은 전시관을 오면 자유롭게 할 수가 있고요. 나머지 체험들은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제가 그것을 여쭈어 보려고 그랬어요. 부여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익산은 어린이박물관이 아직까지 없잖아요? 부여나 전주나 이런 데를 보면 어린이전용박물관에서 사실 이것을 신청 받아서 수막새 제작 체험이라든지, 목판찍기, 공예체험 하는 게 아니라 거기는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보통 혼자 전시관, 박물관을 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부모의 도움 하에 이게 자유롭게, 신청이 되지 않아도 나들이 왔다가, 그냥 와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게 공간이 열려 있거든요. 체험 기회도 확대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점을 염두를 해주시면 더 많이 참여를 할 수가 있지 않을까. 막상 갔는데 사전접수 안해서 못 하네 이런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여 같은 경우는 어린이박물관에 그런 체험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했다가 누구나, 방법을 다 적어두니까 부모가 설명을 해주고 그 도움 하에 부모가 선생님이 되는 거죠. 같이 이렇게 해서 하니까 누구나 와서 미리 접수하지 않아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왕도역사관뿐만 아니라 저희 전시장이 저희가 많잖아요? 마한관도 그렇고 입점리 고분관도 그렇고 꼭 미리 사전에 접수해서 가는 것보다는 현장을 나들이 삼아 그냥 갔을 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두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157페이지에 이것은 제가 잘 몰라서, 서동공원 관리사무소를 리모델링했다는 거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오임선 위원 그래서 여기를 교육체험공간으로 확충을 하시겠다는 건데 이 6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저희들이 마한관에서 체험을 하는데 장소가 박물관이 적어가지고 없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협소하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협소 했습니다. 보통 10명 내지 많이 들어가야 15명이 들어갔는데 이번에 서동공원 관리사무소를 리모델링 해가지고 체험관으로 만들면서 한 3~40명을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체험장으로 활용을 할 것이고요. 교육체험 공간 확충 외 6개 사업은 전문가포럼 사업, 어린이박물관 운영, 어르신 박물관 나들이, 소장유물 보존처리 이런 것들을 합쳐서 6개 사업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나머지 하반기에 하실 계획 이런 사업들을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거네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어떻게 운영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어린이들은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해서 접수를 받아가지고 익산의 마한의 옥, 마한의 새 그것을 활용해서 교육을 시키고 마한보물 같은 것, 유물탐험대, 전시관을 통해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전시관을 찾아 보물들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퀴즈 같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오임선 위원 우리 학생들을 접수 받아서 초청해서 진행을 하신다는 거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오임선 위원 하반기에 지금 8월이면 방학 때 정도 되겠네요? 여름방학을 맞아서 이렇게 운영을 하실 계획이신 거네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역사문화재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3학년, 4학년이 되면서 우리 익산에 대한 역사를 교과과정에서 배우거든요, 사회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이 그냥 한 번 와서 체험, 의미 없는 체험보다는 어차피 4학년 돼서, 5학년 돼서 우리 익산에 대한 역사를 교과과정에서 배우기 때문에 이런 박물관 학교 운영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아이들이 정말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체험학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린이 박물관학교라든지 교육체험공간으로 활용하신다고 했는데 이런 것은 세부적인 사항이 있으시면 제가 참고자료로 요청을 드릴게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잘 들었고요. 지금 왕도역사관 예산집행액이 88억 2,000만 원, 지금 코로나 이전에서 이후로 삭감될 수 있는 그런 부분 예측 금액이 있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지금 이번에 추경에 저희들이 올라간 금액이, 감액된 금액이…….

○이순주 위원 아니, 감액된 금액이 아니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코로나 이후로 지금 비대면으로 해서 영상이나 모든 면도 VR이나 그렇게 계획을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그 이전에 그런 계획들을 위해서 삭감될 부분은 좀 삭감해서 예산을 정말 써야 될, 배부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이순주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과장님이 예측되는 삭감 부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삭감될 예측을 좀 하셨는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저희 예산 중에 코로나 영향으로 휴관 처리됨으로서 감액된 금액이 조금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얼마나 예측하시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지금 한 3,000만 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 3,000만 원 정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3,000만 원 정도면 그다지 저기한데 그리고 상반기 성과 및 반성에서 전통복식체험이 있어요. 전통복식체험을 우리 지인이나 손님 왔을 때 해보니까 사진 찍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왕의 음식이랄까 이런 행정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인데 그분들도 그렇더라고요. 남들이 않는 음식체험, 여기가 왕이 있었잖아요? 무왕 길 그런 체험들을 남이 안하는, 타 지역에서 안하는 체험들을 좀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과장님 입장은 어떠세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아무튼 다양한 방법이 있으면 연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남들이 안하는 그런 부분들 좀 생각 해주시고요. 그리고 왕도역사관 외국인들이 얼마나 오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외국인이요? 작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537명이 왔고요. 일본 사람이 232명, 중국 사람이 171명 그 다음에 영어권이 51명, 기타가 137명 그 정도 왔습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그런 게에, 외국인 분들에게 영상에 자막처리나 영어나 그런 게 되나요? 외국어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외국어는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선진행정이 아니고요, 너무 떨어진다. 왜 익산에서 시대가 어느 때인데 이런 게 아직도 안 되냐 그런 소리도 좀 아쉽고요. 또 그런 게 예산 그런 부분에서도 이번에 좀 삭감된 부분을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예산에 올려서 영상을 하고 또 VR 이 4차산업 시대에 많이 체험 그리고 이미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어린이박물관 그런 수준도 이제는 4차산업에 맞는 VR체험이라든가 이미 다 하고도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런 자막처리나 VR이나 비대면에 관계된 모든 게 너무 저조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들이 왔을 때 준비한 게 없어요. 이번에 칭찬하는 게 딱 있더라고요? 파라솔 크게 잘 해놓으셨다면서요. 고맙다고 애쓰셨다고 그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일면이잖아요. 그 주변에 좀 걷는 숲이 없다, 걷는 길이 없다, 또 외국인에 대한 통역이나 또 해설사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혹시 들어보셨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아직 통역까지 저희한테 그렇게까지는 안 들어봤는데요. 위원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을 하고요. 지금 저희들이 하반기에 리모델링을 합니다.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전시관 뒤쪽에 추가로 건물이 생김으로써 VR관, 홀로그램관이 상영관이 되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영어권이라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재과하고 협의를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다른 타 지역 갔을 때 그렇게 준비된 모습들을 보면서 아, 우리도 익산에 빨리 도입해야 되지 않을까 우려의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움이 많이 남고요. 우리 과장님 계실 때 좀, 예산을 안 들이고 할 수는 없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예산이 좀 삭감됐을 때 그런 부분을 앞서갈 수 있는 4차산업에 맞는, 아무리 손님이 왔어도 거기에 걸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왔다가도 그냥 가거나 재방문이 별로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특히 우리는 여기 전북일보에도 났지만 유적지나 그런 관광지에 주변 색다른 볼거리가 없다고 그런 얘기들을 제일 많이 하는 때라 특히나 코로나 이후에는 해외여행도 많이 못가는 이 실정에서 우리 익산만이라도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력을 하시고 살펴주시리라고 요구를 드리고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잘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153페이지요, 153페이지. 리플릿 등 제작 홍보도 했어요.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동영상 유튜브에도 되는데 이제 이런 홍보물도 좋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가지, 그분들이 원하는 건 본 위원도 동영상이나 인터넷상 페이스북을 보지 이게 특히 장마철에는 더더군다나 홍보물이나 리플릿이 효과가 별로 없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반상회보나 SNS 했다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홈페이지나 이런, 보고를 업무보고하실 때 이런 것은 좀 세부사항을 넣어주심으로써 서로한테 신뢰가 있을 것 같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런 부분을 좀 해주시고 또 상반기 추진실적에도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여기 5가지 체험을 해서 150명인가 아까…….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151명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했어요. 그런데 너무 우리 행정도 그렇고 이 준비도 많이 했는데 이 150명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그런다고 하지만 그 전이잖아요? 코로나 전에.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아닙니다. 이건 올 상반기이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이순주 위원 상반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적다는 얘기예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이순주 위원 코로나도 그렇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5개 프로그램 준비하고 계획 짜고 예산 들고 했는데 그래도 너무 안타깝다 이거예요. 특색 있는 프로그램 좀 발굴을 하셔서 주변까지도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보면서 좀 궁금한 게 우리가 왕도역사관이라고 우리 부서 이름을 바꿨고 그래서 왕궁리 유적전시관에 지금 역사문화재과에서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사업을 한다는 거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임형택 위원 지금 보니까 6월에 공사가 발주가 됐으니까 이제 ICT역사관이라든가 아까 그…….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홀로그램.

○임형택 위원 AR, VR, 홀로그램을 설치하는 거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게 현재 우리는 왕궁리 유적전시관이라고 이름을 쓰고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역사문화재과 사업에서는 백제왕궁역사관 및 가상체험관이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향후에는 왕궁리 유적전시관이 있고 추가적으로 뒤편으로 공사가 붙게 되면 거기는 백제왕궁역사관이나 가상체험관이라고 이름을 또 붙이는 건가요 아니면 왕궁리 유적전시관이라는 이름을 백제왕궁역사관으로 바꾸거나 이런 계획이 있는 건가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총괄은 유적전시관으로 되어 있고요.

○임형택 위원 그대로 유적전시관으로.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그 안에 코너코너마다 코너 VR관 체험실이라든지 이름을 붙이겠지요. 홀로그램 체험은 홀로그램실 그렇게.

○임형택 위원 예,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러니까 지금 아마 정부사업을 받아올 때는 백제왕궁역사관 이렇게 받아오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에서 받아올 때는. 그런데 예를 들면 왕궁리 유적전시관 이 이름보다는 백제왕궁역사관 이 이름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듣기에는. 그래서 향후에 우리가 부서 이름도 왕도역사관으로 바꾼 것처럼 어쨌든 익산이 백제왕도였었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정책성이라든가 이것도 계속 강화시켜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의 가장 상징적인 곳이 우리 왕궁 유적전시관이고요. 계속 그전부터도 생각이 들었던 게, 일단 이 공사가 되니까 그나마 반가운 일이고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된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두 군데가 있는데 미륵사지는 국립박물관도 만들어지고 뭔가 계속 진행이 되는데 왕궁리 유적은 역사문화재과에서 우리 백제왕궁에다가 하는 사업 말고는 왕궁 유적전시관은 옛날 모습 그대로 있으니까 그게 가장 아쉽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세계유산의 격이 안 맞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향후에 역사문화재과랑 상의하셔가지고 유적전시관의 이름을 실제로 어떻게 할 것인지도 한 번, 현재 이미 돌로 왕궁 유적전시관이라고 딱 새겨져 있는 걸로 기억이 되는데 한 번 뭔가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이름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이전에 항상 아쉬웠던 게 마한관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마한관이 우리 마한의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임형택 위원 상당히 이전에 비해서 사업이 조금 더, 그래도 적은 예산의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니까 마한 관련 역사유물 아까 그런 재정비하는 연구용역도 하고 계시고 상당히 늘은 것 같아요. 사업이 되게 좀 반가운 일인 것 같고요. 157쪽에 아까 마한 관련 사료 수집 및 소장 유물 가치분석 연구용역을 지금 시행을 하셨잖아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시행 중인데 이 과업지시서 한 번, 이건 좀 참고할 수 있도록 과업지시서 주시면 살펴보면 좋을 것 같고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현재는 버스로 이동하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이동을 하시나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이동은 우리가 여기 모여서 하고요. 갈 때만 버스로.

○임형택 위원 예, 버스로 운영하시는 거죠? 직원 분들 차량으로 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시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버스로.

○임형택 위원 예, 그런 걸로는 알고 있는데 혹시, 그러면 현재 왕궁리 유적전시관에 전문해설사 분들은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운영하시는 그 관광해설사하고 문화알림이 이분들이 계시는 건가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그것은 없어졌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건 없어지고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복되는 말씀이기는 하지만 그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까 그 공사를 백제왕궁역사관이라고 하는 그 공사를 마치고 나면 이 왕궁리 유적전시관이라는 이 이름을 어떻게 특화할 것인지, 좀 길고 어렵거든요. 그래서 오는 방문객에도 그렇고 여기가 백제왕도로써의 정책성을 나타내기도 그렇고 그래서 한 번, 역사문화재과도 말씀을 드릴 테니까 한 번 어떻게 그 이름을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서로 고민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시죠?
간략하게 한 가지 질문할게요. 미륵사지 석탑 해체 과정에서 금동, 물론 우리 관장님 전에 이루어졌던 일일 수 있어요. 금동 사리 봉안기, 금제 사리, 청동합 등 3개 국보급 보물이 출토되었어요? 출토된 사리 봉안기, 사류 금제 사리, 청동합을 국보로 지정해달라고 국립박물관에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립박물관이죠? 문화재청이 아니고. 잘 모르세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그 부분은 제가 좀…….

○김연식 위원 역사관의 우리 유적을 다루기 때문에 이 연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저희 역사문화재과하고 저희하고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냐면 유물하고 관련되고 문화재청에 귀속되고 하는 것은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요. 그것이 저희들한테 위임됐을 때 그것을 갖고 전시하고 홍보하고 관람…….

○김연식 위원 아, 위임이 됐을 때.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그렇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래서 건의를 했는데 3개 보물 세트로 묶여서 1991호 보물로 지정이 됐단 말이에요. 잘 모르기 때문에 좀 건의하기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역사문화재과하고 알아봐서라도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보물로 지정이 됐는데 이 보물이 여기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 좀 자문을 받아보니까 이 보물이 지정이 됐는데 이 보물이 국보로 승격이 되려면 한 3년에서 5년 동안 기간이 걸려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왕도역사관하고 저기가 다르기 때문에 좀 말씀드리기가 그러네요? 틀리다고 그러니까. 그래서 이 보물이 국보로 지정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일이거든요. 아무튼 이런 문제도 유물을 다루는 그런 역사관이니까 협력해서, 이게 행정에서만 하려고 하면 힘들잖아요. 정치권과 연대를 해서 국립박물관은 자꾸, 우는 아이 젖 한 번 더 주라는 그런 옛말이 있잖아요. 자꾸 건의를 하다 보면 더 빨리 지정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하고 협의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같이 노력해서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53쪽 한 번 봐주시지요. 거기 중간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서동공원 국유재산 토지매입비 거기가 어디입니까? 위치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공원 내인데요. 공원 내에 길로 쓰고 있고…….

○박종대 위원 혹시 자료 없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지번까지는 제가 말씀드리는데 위치도 그런 건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 안 가져왔어?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지적도까지는…….

○박종대 위원 다음부터는 그런 걸 가져와서 설명을 해야 돼요. 위원이 물어보면 답변을 하려면 완벽하게 하려면, 지금 85점 밖에 안 돼, 90점 맞으려면 그거 가지고 다녀야 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디에요? 위치로 이야기 해봐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정확히 지번은 동고도리 1128-1번지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들어가지고 어떻게 알겠어요. 대충 어디예요? 조각공원 어디께 몰라요?
그러면 자료 줘보세요. 시간이 많이 가니까 안 되겠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그 국유재산이 그동안 그냥 사용료만 내고 쓴 거예요, 그냥…….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사용료.

○박종대 위원 사용료 내고 썼는데 이제 매입을 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기획재정부 땅입니다.

○박종대 위원 예산이 얼마예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1억 3,000만 원이었는데 실제로 저희들이 감정평가를 하니까 8,000만 원 나와가지고 7,900만 원인가…….

○박종대 위원 예,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서동공원 차량통제 차단기 설치 어디어디 했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마한관 들어가는 입구, 박물관에서 들어가는 입구 그 다음에 쭉 들어가면 상가 있는데 있지요?

○박종대 위원 예, 끄트리께?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끄트리께. 양쪽으로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양쪽에? 그러면 서동공원에서 도로를 관리하는 데가 어디까지입니까? 관리경계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저희 지정된 구역 안에는 저희가 관리합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뭐냐면 지금 차단기 있는, 설치한 데까지가 우리 왕도역사관에서 관리하는 데에요? 그 밖은 어디까지예요? 경계.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주차장부터가 다 긴데요. 주차장까지는…….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로를 얘기하는 거예요. 취지를 어디까지 관리하느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차단기 설치 안에만 하는 것이냐, 밖까지 하느냐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경계가 어디예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경계는 지구지정을 말하겠습니다, 지정된 경계. 시점은 마한관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이고요. 그 다음에 건너편은 액션하우스 들어갈 때 농촌체험관 들어가기 한참 못가서…….

○박종대 위원 농촌체험관 있고 어디까지.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철쭉 화장실 있는데 그 주차장.

○박종대 위원 예, 화장실 하나 있는 그 주차장…….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새로 지은.

○박종대 위원 옛날에 서동축제 때 말한 그 자리 그 앞까지가 경계다 이거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그 주차장 앞에까지.

○박종대 위원 예, 하여튼 서로 벙어리가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하여튼 알겠어요. 경계를, 왜 경계를 묻냐면 서동공원이 옛날에 조각공원이면서 서동공원이고 그게 이제 서동축제 전용축제장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거기가 어쨌든 바로 서동공원이 있고 그 옆에가 농촌체험관이 있고. 그렇지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굉장히 유명해져버렸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오지요. 관리를 좀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 서동공원 안에는 철저하게 하고 있는데 그 밖 도로변이 너무 지저분한 것이 많아. 개를 키운다든지 이런 것도 사유재산이지만 얘기를 하세요. 안 보이는데에서 개를 키워야지 혐오감을 느끼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조금 잘 안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저한테 얘기해요. 내가 얘기하려니까.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개를 키운다든지 그거 안 돼요, 그거. 꼭 그렇게 하세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책임 못 지면 내가 지을 테니까. 그렇게 해야 돼, 대책까지 해주는 거야.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거기 보니까 이번에 서동축제 한다고 임대한 쪽 아시죠? 어딘가 잘 몰라? 임대했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서동공원 내요?

○박종대 위원 상가 임대했어. 그러면 잘 모르는데. 알았습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어디인지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겠어요?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상가 커피숍 옆에.

○박종대 위원 그쪽을 앞으로 신경을 써야 돼요. 뭐냐면 시가 매입할 수 있도록, 그걸 누가 해줘야 해요? 어디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사유재산 매입해야 합니다. 매입 안하면 영원히 피곤해요. 자전거에다가 뭐에다가 거기 똘마니들 많지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 안을 좀 만들으세요. 안을 만들어서 얘기를 해서 매입할 수 있도록.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것 좀 어떻게 신경을 쓰셔야 할 거 같아요.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존경하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강태순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그렇게 좀 해서, 거기가 이제 명실공이 서동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에요. 그리고 중간에 나무가, 거기는 관리 아니니까 말을 안 하는데 나중에 다른 데에 얘기를 할 거예요. 그래서 관리지점을 물어본 거예요.
여기까지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자료 그거 주세요. 벙어리처럼 한 거 그건 말고.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장 권수헌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담당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입니다.
존경하는 김경진 위원장님과 오임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시기획계장 현재 공석으로 공로연수 중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임대성 보석산업계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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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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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업무 파악에 있어서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잠시 말씀을 하셨는데요. 보석박물관이 지어진지 19년이 됐다고 하셨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오임선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유지보수나 리모델링을, 지금 사업이 시설물에만 투자를 하시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희 대부분 예산이 시설물에 한 6억 5,900만 원 정도가 편성이 되어서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관람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또 안전한 범위 내에서 관람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기도 해서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그러면 19년 동안 하면서 지금 현재 보석박물관에 있는 소장품을 보면 전시구조라고 해야 되나요? 안에 있는 그런 이동동선이라든지 지금 전시되어있는 것들에 대한 리모델링을 한 번 한 적이 있나요? 19년 동안.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까지는 진행사항이 된 바가 없고요. 저희가 2019년도에 리모델링에 대한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소요예산이 100억 원 정도 필요하게 되어서 제가 내년도 예산으로 균특예산으로 실시설계비 7억 5,000만 원 정도 반영요청해서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 가 있는 상황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안에 있는 그 원석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잘 보존이 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박물관을 방문해보면 지금 현재에 그 어디도 이런 박물관 시스템은 없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외부 관광객들이 한 번 투어하고 나시면 좀 실망을 많이 하셨어요. 거기 안에 원석 채취하는 인형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디오라마.

○오임선 위원 조형물이라도 해야 되나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이런 시설물이 아직 이렇게 있을까. 거의 19년 전 전시물이라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만들어놓으신 인형물이라는 거잖아요? 이렇게 해놓고는 관람객들을 오라고 홍보만 하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제일 최근에 우리 보석박물관에서 소풍이라는 프로그램 진행할 때 제가 한 번 아이랑 방문을 해봤어요. 제가 5년 전, 10년 전, 1년 전 방문했을 때 변함이 전혀 없는 거예요, 늘 똑같은. 그래서 우리 익산시민들은, 저희 학부모들 단체에서도 제가 의견 물어보면 거기 가면 늘 변함없고 뻔한 전시잖아, 아이들이 재미없어해라는 그런 의견이 정말 대부분이었어요.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어느 정도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제가 소풍 말씀드릴게요. 그때 프로그램 사금채취라고 했지요? 이 업무보고도 해주셨던데 그 프로그램 운영하셨다고 했는데 사실 그 소풍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보석박물관에서 주최하신 것은 아닌 것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프로그램 일부만 잠깐 하시는 건데 어쨌든 보석박물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런데 규모가 제 책상보다 조금 컸던 것 같아요. 여기에서 아이들이 삼삼오오 한 2~3명씩 모여서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 아이들 그냥 모래만 이렇게 한 번 해보는 그 정도의 수준에 그쳐서 제가 여기 업무보고에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하셨다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서,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하반기에도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이 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때도 또다시 보석박물관에서 그대로 하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희 전반기처럼 이렇게 보석박물관에서 진행을 한다면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게 사금채취도 좋지만 보석박물관이잖아요? 그때 보시면 대부분이 부모와 동반하는 유아, 아이들, 저학년 아이들이 더 많아요. 7~80% 정도가 젊은 3~40대 분들이나 아니면 정말 어르신들 산책 삼아 오시는 분들, 주 어린 타깃을,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면 보석박물관이라면 아이들 팔찌 만들기나 목걸이 만들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그런 놀이를, 프로그램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려요. 그 옆에서 거울 만들기, 팔찌 만들기, 하여튼 뭘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하나에 5,000원씩, 자녀들 둘, 셋 데리고 가면 이거 하나, 이거 하나 했더니 4~5만 원씩 막 드는 거예요. 한 아이당 1만 5,000만 원씩 드는 거지, 거기 3개, 4개씩 프로그램을 하려면. 그런데 그런 것들을 우리 박물관에서 직접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재료만 제공하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만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돈을 지급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아이디어를 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렸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보석박물관 리모델링 계획을 추진하고 계시니까 좀 적극적으로 잘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시고 또 우리 기획행정위원님들하고도 같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화석전시관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거기를 리모델링을 해서 어드벤처시설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 업무는 아예 관여를 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업무 영역에 대해서는 운영주최에 대한 부분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박물관 운영 조례상에 체험료 이용권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서 조례도 하고 실질적으로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위탁을 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안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용역할 때 잠시 참여해서, 저희 시설물이기 때문에 같이 참여해서 현재 보고 있습니다. 8월 중에 곧 공사를 하신다고 전해 들어서…….

○오임선 위원 예,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예를 들어서 지금 아예 화석전시관 전체를 다 들어내고 그 어드벤처시설을 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그 일부분 뒤에 공룡모형은 또 그대로 두고 앞에 있는 부분만 활용을 하신다고 저한테 보고를 그렇게 하셨어요. 그렇게 되면 뒤에 기존에 있던 그 공룡도, 거기가 몇 년이나 됐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화적전시관 역시 똑같이 2002년도 개관하면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18년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이게 맞나 싶거든요. 18년씩 된 이 모형 움직이는 공룡은 그대로 두고 그 앞에만 공간을 활용해서 하시겠다고 하는 게 이게 맞는지 그런 업무조율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만약에 리모델링을 할꺼면 전체적으로 아예 이것을 없애고 하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 공간이 워낙 좁거든요. 지금 기존에 어드벤처하려는 그 시설이 좁은데 왜 굳이 2018년도에 있는 그 모형의 공룡을 두고 하시려고 하는지 혹시 리모델링 그것도 관련 계획이 있으신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화석전시관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테마관광지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용역할 때 참가만 하는 형태이고 그 움직이는 공룡에 대한 것은 아이들의 반응이, 6세 이하 아이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리고 또 대외적으로 공룡박물관으로 조금, 화적전시관 아닌 이렇게 대외적으로 되어 있다 보니 움직이는 공룡 쪽은 남겨두고 나머지 전체 부분에 대해서는 실내놀이기구 쪽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드벤처 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다음에 업무 같이 협약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참석은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오임선 위원 저는 의견을 한 번 드리는 거예요. 18년이 되어 있는 이 공룡의 지금 현재 인기가 그냥 계속 쭉 좋으니까 이것을 두고 여기 앞에 있는, 여기 앞 공간에 어드벤처 시설을 새로운 대규모시설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공룡이 여전이 그렇게 빛이 날까 아니면 아예 과감하게 없애고 그 어드벤처 시설을 공간을 더 확보해서 웅장하게 더 잘 하는지 아니면 이 공룡도 어느 정도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어드벤처 시설 1~2년 안에 다 만들고 나니 정작 이제 나중에 보니 이 18년 된 공룡이 이제는 20년이 되고, 21년이 되고 그때 또 뜯어내고 또 그것만 공사를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돼서 이 구간을 하실 때 좀 더 공간을 확보해서 그 어드벤처 시설을 다 지을 수 있도록 아예 몰아서하는 방법이 좋을지 아니면 이 공룡을 다시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는지 그것도 좀 한 번 논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8년 된, 19년, 나중에 또 20년이 되니 언젠가는 또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할 것 같거든요, 몇 년 안에. 그런 것 논의하셔가지고 추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우리 보석박물관, 우리 익산이 보석도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보석박물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저도 이 기획행정위원회를 처음 와서, 이 보석박물관이 우리 익산이 보석도시인데 이 업체들을 위한 홍보 차원의 그런 일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일을 하는 건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한 번 해줘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희 원래 보석박물관 업무는 전시기획하고 보석박물관 시설관리 업무가 주된 업무였습니다. 올 1월에 조직개편하면서 보석산업 업무가 이관이 되었고 그러면서 주얼팰리스 업체라든가 보석가공단지 조성하는 업무가 이관이 된 상황입니다.

○박철원 위원 아, 그 업무가 이번에 이쪽으로 넘어, 그 전에는 한류패션과 그쪽에서 했었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1월에 조직개편하면서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로 이관된 상황입니다.

○박철원 위원 보니까 보석박물관이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성과가 사실 없는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도 실질적으로 관람객 부분이라든가, 관람료 수입 부분에 있어서 연차적으로 관람객 같은 경우는 1.1% 정도로 증가하는 추세가 있는 상황입니다. 오임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현재 볼거리가 18년 전이나 현재나 거의 똑같다 보니 1회성 방문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전체적인 리뉴얼도 되고, 화석전시관도 리뉴얼이 되고, 공룡테마공원도 조성이 되고, 보석마을도 조성이 되면 어느 정도 활성화 될 걸로 보여집니다.

○박철원 위원 여기에 보면 169페이지, 170페이지, 171페이지에 보면 문화관광주력으로 홍보마케팅도 하고 사회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기획전시도 하고 하는데 우리가 체험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수익목적이 아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어떻게 보면 홍보를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제가 잠깐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요금은 조금이지만 그런 것을 받고 이렇게 체험도 하고 하는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체험은 재료비 몫으로 받는 것입니다. 금액을 저희가 다른 게 아니고 재료비 다 준보석에 준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은 8,000원 정도, 성인은 1만 5,000원 정도 재료비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철원 위원 재료비도 재료비지만 가서 귀금속 세공이랄지 왁스작업이랄지 세척 같은 것, 리세팅 같은 것 이런 것을 하면서 시민들이 와서,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밖에서 놀고 또 주부들은 와가지고 보석의 전시장도 보겠지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귀금속 가지고 와서 리세팅도 하고 이런 체험을 하면 좋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전북디자인센터 내에 귀금속 공용장비들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획하고 있는 키즈보석 아카데미에서는 장비시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장비가 비싼 장비가 들어와서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 장비를 굳이 고가의 장비를 떠나서 싼 것을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이 가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장비도 구입하고 해서 좀 체험할 수 있고, 아, 저기가면 볼거리도 있지만 해볼 거리가 있다, 체험할 수 있다 이런 것을 해서 사람들을 많이 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차후에 간단한 장비는 구축을 해서 체험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여기에 보면 KCN이나 KBS 생생정보, 신문, 방송보도에서 홍보를 한다는데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인가요? 거기에서는 원광보건전문대 귀금속디자인과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는 또 큰 돈을 못 주더라고요? 500만 원인가 줘서 익산역에서 행사도 하고 그래요? 알고 계시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데 그게 제가 가봤더니 호응이 참 좋더라고. 이쪽 보석박물관 쪽에서도 예산을 차라리 따로 책정을 해서 원보전이나 원대는 금속공예과인가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쪽으로 해서 좀 홍보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게 더 좋지 않을까. 방송으로 홍보해서 익산이 이게 있습니다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고 KTX를 이용하시는 전국의 시민들, 국민들이 다 한 번씩 거기에서 시간에 촉박하면서도 재밌다고 거기에서 줄을 서가지고 하는 모습을 봤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 자체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예산이 좀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또 원보전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들을 이용해서, 활용해서 수업의 연계성으로 해서 충분히 가능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쪽 문화관광산업과에 일부 예산으로 책정된다는 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보석박물관에서는 이런 사업은 좀 확장을 해서 끌어와서 같이 홍보하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내년에는 체험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동시에 예산을 확보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어쨌든 이게 홍보의 목적이고 그렇다면 재료비는 받아야 하겠지만 재료비도 그 재료비를 다 받는 것보다는 반절 정도만 지원하고 반절 정도만 부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서 직접 체험하는 홍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찌 됐든 홍보물, 신문 이런 것 보다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 방법을 한 번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관광객이나 이렇게 체험객들이 줄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이순주 위원 여러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예산절감을 얼마나 예상하고 계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희가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 축소예산 한 6,700만 원 정도 이번에 삭감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6,700만 원 정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이순주 위원 코로나 이후에도 여러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요. 키즈보석아카데미 이런 프로그램을 열어서 호응도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여성 관장님이시라 그런가 섬세하게 깔끔해지고 그런 부분들을 많이 얘기하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은 행사가 1회성이다 그런 부분들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문에 많은 곳을 장소를 이동하고 특히 아이들하고는 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좀 소문을 듣고 가보려고 하니까 아니면 홍보를 보고 다음에 한 번 가보려고 하니까 그 행사를 안하고 그런 안타까운 하소연들을 시민들이 많이 했어요? 그래서 좀 오래 봐야 사랑스러운 프로그램 구현에 앞장서셨으면 좋겠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식당이나 커피숍 그 업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지금 장사가 안 될 것 같은데.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지금 카페테리아하고 문화상품점은 저희 개관 일정과 같이 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사용료를 6개월분을 삭감해서 반환 내용이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살펴서, 이게 장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 같이 한 보석 귀금속 그쪽까지 좀 같이 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은데 그쪽으로 가신지 얼마 되지는 않으셨지만 꼼꼼히 좀 살펴주셔서 보석박물관의 역할이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그러면 우리 관장님이 올해 초부터 역할을 하고 계신 것이고, 올해 초부터 보석산업계가 이관을 해오고 그런 거네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직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앞으로의 일이 더 중요할 거 같기는 한데요. 하여튼 과거에 이 전에 정원섭 관장이 참 되게 성실하게 일을 열심히 해주신 것으로 많이 평가받고 의회에서도 항상 그런 많은 좋은 말씀을 들었거든요. 보석박물관이 예산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상당히 적은 예산을 가지고 되게 열심히 노력하셔서 지금 오늘 업무보고 해주시는 정도의 이런 내용들을 만들어놓으셨던 것 같아요. 그전에는 더 적었는데 그래도 왕도역사관이 마한관 그 다음에 왕궁리 유적전시관 또 입점리 고분전시관 3개나 관리하는 곳에 비하면 보석박물관은 한 곳이 예산이 훨씬 커요. 보석산업계가 와서 더 커졌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뭔가 보석박물관의 역할을 할 부분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좀 여쭙고 싶은 것은 172쪽에 이거 계속 항상 해왔던 이야기고 잘 하고 계실 것이긴 한데요. 우리가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해서 이것도 물론 큰 예산이 아니지만 항상 알차게 공모전을 하셨고 공모전이 돼서 매해 수상을 하면 그 수상작품을 되도록 역사문화재과하고 문화관광산업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문화상품개발을 하고 계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재 매해 꼬박꼬박 다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 공모에 출품이 되고 당선이 된 그런 수상작을 가지고 기념품을 만들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현재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그러면 그건 그냥 최근 5년 정도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통해서 실제 기념품으로 만들어진 아마 사진이나 관련 예산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현황 한 번 자료 부탁 드리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산 말씀…….

○임형택 위원 예, 들어간 예산하고 실제 만들어진…….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상품화 개발된 상품하고.

○임형택 위원 어떤 기념품이, 개당 얼마짜리 기념품이 어떤 것이 만들어져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현황 한 번 자료 부탁드리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이것은 좀 파악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아까 잠깐 주얼팰리스 이야기를 하셨는데 175쪽으로 와서요. 지금 얼마 전에 언론보도 난 것을 보면 주얼팰리스 식당, 카페 거기가 지금 소송이 걸려서 장사를 못하고 있는 이렇게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해결이 된 건가요? 조금 전에 답해주신 것으로 보면 해결이 되신 건가요 아니면.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아니요, 보석박물관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는 현재 운영 중에 있고요. 식당동은 별개로 지금…….

○임형택 위원 예, 식당동.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작년에 새로 사용수익허가를 했는데 새로운 업체한테 전 소유자가 인계양도를 안해서 소송을 진행을 했고 명도소송은 올 3월에 확정이 돼서 소송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소송이 완료가 됐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명도소송은 지금 끝났고요. 그분이 소를 제기한 건이 있습니다. 전 사용수익허가자가 본인이 그 시설에 대한 투자한 예산을 시설비를 반환을 해달라, 내가 지금까지 손해봤으니. 그런데 현재 소유자하고 현재 이해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익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했기 때문에 그 손해배상을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5월 20일에 저희 변론기일이 있었는데 증인채택여부건에서 현재 기일이 정해지지 않아서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전 식당에 입점했던 업주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향후 앞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겠네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과거에 있었던 일이니까요. 잘 그 부분에 대해서 대응하시고 해결이 잘 되어야 할 거 같고요. 그건 향후에 내용을 봐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궁금한 게 이전에 계속 이야기가 우리가 되어왔던 게 주얼팰리스가 현재 매장이 몇 개 정도가 입점해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62개가 입점이 되어서…….

○임형택 위원 예, 62개이고 명품관이 몇 개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명품관은 2개가 있는데 공실입니다.

○임형택 위원 2개 다 공실이고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62개는 다 입점되어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파인주얼리 44개하고 패션주얼리 16개 그리고…….

○임형택 위원 파인 44개하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패션.

○임형택 위원 패션이?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16개 그리고 수리업체 2개.

○임형택 위원 수리업체 2개.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과거부터 계속 이야기가 되어오고 과제로 있었던 것이 실제 이분들이 주얼리 집적산업센터에 입주했느냐고 하는 거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왕궁 지식산업센터나 공동제조시설…….

○임형택 위원 예, 왕궁에 있는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그러니까 어찌 됐든 보니까 업무가 이번에 보석산업계로 나눠지면서 여전히 그건 투자유치과가 관할하시는 거 같아요? 일 자자체로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아니, 패션단지에 있는 집적산업센터는 투자유치과에서 관리를 하고요. 왕궁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저희 보석박물관에서 관리를 합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러면 지식산업센터는 그대로 보석박물관에서 관리하시고 그러면 그 지식산업센터에는 몇 개 업체가 입주를…….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주얼팰리스협의회 차원에서 입주를 전체 공동제조시설로 해서 입주를 해있고요. 3층에 1개 업체가 또 입주를 해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제가 궁금한 것은 우리가 지금 말씀하신 지식산업센터라고 표현하신 그 건물에서 실제 생산하는 업자에 한해서 주얼팰리스에 입점할 수 있도록 우리 조례가 되어있고 그렇게 하기로 지금 꾸준히 정책을 추진해왔는데 지난 2년 동안은 미처 세심히 살피지 못해서 그 상황을 지금은 모르겠어요. 사전에 파악을 해보지는 못해서 한 번 다시 여쭈어 보는 것이고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한 파악은 혹시 하고 있으신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조례상에 작년 4월 15일 날 공동제조시설에 입주해있는 업체도 주얼팰리스에 입점이 가능한 것으로 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얼팰리스협의회 차원에서 공동제조시설에 입주해있다고 확인서를 저희가 첨부해서 받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6개 정도 업체는 그쪽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현재는 62개 업체가 공동제조시설 정도라도 입주해 있는 것으로 형식은 갖추고 있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영동동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영등동에 가지고 있는 곳도 있고 그렇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임형택 위원 그래요. 모르겠습니다. 향후에 저도 파악을 해보고요. 공동제조시설에 입점하면 또 주얼팰리스에 입점하는 조건을 줬다는 건 제가 보기에는 그건 이건 좀 맞지 않은 일을 또 그렇게 꼼수 같은 일이 추진된 거 아닌가 의문도 드는데요. 하여튼 저도 사전에 파악한 게 아니니까 한 번 저도 차후에 자세히 알아보고 말씀을 다시 드릴게요. 그러면 한 번 현황 자료 부탁드릴게요. 현재 62개 업체입주현황하고 그분들이 아까 공동제조시설에 들어와 있는 분, 영등동에 생산업체를 갖고 있는 곳 분류가 쭉 있을 거 아니에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게 오랫동안 실제 생산하지 않은 업체가 주얼팰리스에 들어오는 혜택을 줘서는 안 된다. 이게 우리 조례에 일관된 그동안의 입장이었고 그 지식산업센터가 만들어지면 이 업체들이 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서 다 생산을 할 거다 이렇게 했지만 저희가 파악하기로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지만 실제 생산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반도 안 된다, 서울 종로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 다 떼와서 주얼팰리스에서 익산 것처럼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 그런 비판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주얼팰리스가 뭔가 익산의 어떤 보석판매지로써의 매력이 그렇게 크지 못한 거죠. 그런 것들을 극복해보자고 그런 조례도 운영하고 했는데 아마 나름대로 그것도 현실적 상황에 맞게 방법을 찾으신 것 같기도 해요. 저도 한 번 파악을 해보고요. 그건 자료 한 번 주시고 다음에 좀 더 파악이 되면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한 2년간 비워가지고 몇 가지 좀, 제가 그동안 2년 전에 추진해왔던 일들 몇 가지를 한 번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72쪽 한 번 봐주시지요.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개발 사업. 이 예산이 2,500만 원이 사업비가 되어있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172쪽에는. 그런데 165쪽에 보니까 예산집행실적에는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이 2,455만 원이 되어 있어요. 어떤 것이 맞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172쪽에는 반올림을 해서 2,500만 원 정도로 올린 것 같습니다. 100만 원 단위로 하다보니까 2,500만 원으로 올린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산을 그렇게 반올림 단위를, 소수점을 찍는다든지 그래야지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이거?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박종대 위원 예산을 그냥 어떻게 이렇게 해서, 숫자가 다른데.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이거.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굉장히 강조했던 것이 그동안에, 여기가 지금 이번에 16회예요? 16회인데 임형택 위원도 방금 전에 상품화 문제를 얘기했어요? 본 위원이 가장 많이 주장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돈이 많이 들여서 공모전을 한 이유가 뭐냐, 조례에도 나와 있단 말이에요? 관장은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매년 1회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39조에 보면 관장은 박물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통해 홍보상품을 개발할 경우 필요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 사실은 그동안에 홍보상품을 만드는데 비용을 준 적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업체에 별도로 준 것은 없지만 저희가 제작의뢰를 했기 때문에 그 업체에서 제작을 한 것으로…….

○박종대 위원 홍보상품을 개발할 경우에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 이것은 시에서 홍보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비용을 줘라 그 소리예요, 조례 취지가. 그런데 그런 적이 없어요. 조례에는 그런 취지로 이야기를 한 거야. 우리가 그거 사주라는 게 아니에요. 그 다음에 4호에 보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업체는 보석문화상품공모전에서 수상된 작품의 디자인 중 상품 등록된 작품이나 이외에 디자인을 관장과 협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건 뭐냐면 문화상품공모전이 디자인을 우리가 해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둬라 그 소리거든요? 그리고 그 가공공장은 주얼팰리스 입점 업체 또 공장등록을 필한 귀금속 보석 제조업체로서 신청일 현재 3년 이상 가공 중인 업체 그런 데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면 보석상품은 익산의 다양한 역사문화재, 관광지 이미지, 귀금속관광 기념품, 주얼리업체 디자인개발 상품을 위한 작품이어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고, 그래서 거기에 실물이나 랜더링을 접수해서 저희들이 뽑는 것인데 과거에는 심사기준을 예술성, 대중성, 상품성 그랬어요. 그런데 이걸 지금 바꿨습니다. 상품성, 예술성, 대중성. 상품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도 제가 주장해서 이렇게 바꿨어요? 하도 그때 그 심사하시는 분들이 학술적 가치를 자꾸 얘기하고 예술성만 따지기 때문에 예술성을 따지면 상품성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거기 위원회에서 제가 그때 빠졌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하고 너무나도 차원이 달라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상품화되고 있느냐 그랬더니 관장님은 상품화 되고 있다 그렇게 대답을 했어요. 지금 문화상품공모전에서 대상 500만 원, 은상 이렇게 해서 이 상품공모전에 된 상품을 응용해서, 디자인을 응용해서 상품으로 지금 개발해서 응용하고 있다 이 말씀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공모전 수상작품을 저희들이 상품으로 만들어서 기념품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언제부터 그렇게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지금 저희가 2014년도에도 개발을 해서 제작을 한 게 있고요. 2019년도까지 개발했는데 당해 연도에 없는 것은 기념품으로써 역할이 더 좋은 것들은 전년도나 예전에…….

○박종대 위원 대다수 상품을 보면 현실성이 없는 것이 작품으로 대상이 되고 그래요. 작품성을 놓고 대상을 만들다보니까 그 활용가치가 없어요. 요즘 누가 넥타이핀 만들어주고, 무슨 명함집 만들어주고 그런 것이 지금 상품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것을 상품으로 자꾸 주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뭔가 디자인을 정말로 우리 익산을 알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것을 좀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거 공모전? 없애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제가 확인해서 아까 상품으로 개발한 것이 뭐고 언제해서 언제한 것을 어떻게 응용해서 했는가 이것을 자료로 한 번 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다 이렇게 확실히 장담을 하고 있으니까. 그걸 아까 있다고 하셨으니까 그걸 주세요. 그렇게 해서 없으면 이것은 이 공모전은 할 가치가 없다 이렇게 저는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16회까지 봤는데 가치가 없다 이렇게 제가 보고 있어요.
그 다음에 173쪽 보석박물관 동료위원께서도 얘기를 했어요? 십 몇 년 이렇게 되다 보니까 본 위원이 4년 전, 3년 전인가? 시정질문을 했어요? 더 이상 보석박물관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 그리고 보석박물관 하나만 가지고는 이제 사람들이 와서 그렇게 실물이 나가지고 별로 재미를 못 느낀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공예대전을 하는 작품이 수장고에 한 70점, 80점이 그 우수한 작품들이 다 처박혀 있어요. 또 수석관도 만들어야 된다. 보석하고 연관성 있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속공예, 수석 연관성이 있어요, 다 이게. 그래서 그것을 해야 한다. 그런 상품이 그대로 수장고에 처박혀 있는데 만들어서 진열해서 보석보고 공예도 보고 또 과거에 우리 익산이 수석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해야 한다. 그래서 좀 해볼 것을 갖고 용역비를 세우라고 해서 지금 기본계획용역을 그때 하여튼 얼만가 세운 적이, 제가 그러면서 떠났어요? 그리고 내가 그 뒤로 떠난 뒤에는 일체 관여를 안했어요? 그래서 기본계획용역해서 나왔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2019년 5월에 완료되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기본계획용역 한 번 줘보시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뒤로 공예관이나 수석관을 해야 될 필요가 있었는데 그전에 박물관장이 할 수 없다라고 얘기를 해요. 지금 관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리모델링 기본계획 안에는 공예관과 수석관에 관한 부분은 사실은 전혀 언급이 안 되어 있고요. 박물관 내부에 대한 전체적인 전시 콘텐츠 리뉴얼과 소방기계 설비에 대한 부분이 주 내용으로 담아져 있습니다. 공예관과 수석관도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그런 의견도 많이 제시해주셔서 저희가 한국공예문화협회 전문가님하고 미팅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 말씀이 이제 보석박물관하고 공예하고는 좀 연관성이 떨어지지 않느냐, 그래서 수장고에 비치된 작품들 현재 기획전시시설에서 한 번 운영을 해보려고 했더니 그 부분에서도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별도로 따로 공예관이나 수석관을 건립을 추진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도 별도로 공예관을 만들라고 했지, 보석하고 연계, 그게 내내 보석하고 성격이 거의 비슷한 거예요, 다 이게. 공예관을 별도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때 기본계획용역에 그것을 담아서, 전문가한테 한 번 담아봐라 그렇게 해서 제가 기본계획용역비를 세우는 것을 보고 떠났는데 그 뒤로 쏙 빼버리고 했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고 그래서 얘기를 안했는데 어쨌든 익산시로써는 그 많은 비싸게 주고 그 작품을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500만 원 주고, 예를 들어서 지금 대상 받으면 돈을 500만 원 주잖아요.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게 돈 주고 사는 겁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지식재산권을 저희가 시가 매입을 하는 상황입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진 예.

○박종대 위원 제가 다른 분 있으면, 제가 오늘 이거 몇 가지 많이 해야 되니까 하실 분 있으면 하시고 제가 마지막 할게요.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 혹시 있으십니까?

○위원장 김경진 계속 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계속해도 되겠어요?

○위원장 김경진 예, 계속 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불쾌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기본용역을 세울 때 그것을 담아달라고 이것을 했는데 우리 관장님이 한 일은 아니지만 업무연관성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거예요. 너무나 괘씸하다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제가 거기다 보석하고 연관해서 공예관을 거기에다가 상품을 진열해달라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 보석박물관 이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기본용역을 했기 때문에 이게 박물관은 국비를 충분하게 받아서 리모델링 할 수가 있어요. 그때도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기본용역을 해서 박물관은 국비를 받아서 할 수가 있는데 왜 자꾸 미루느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런 계획을 확실히 하실 겁니까? 너무나 아까워요. 지금 대한민국 공예 쪽에서는 익산이 알아줍니다. 이광진 교수가 지금 대한민국 공예협회 회장님이고 원로작가 작품을 다 갖고 있어요. 우리나라 최고 공예상품들 갖고 있어요. 이런 좋은 상품들을 그냥 수장고에 처박고 놓고 이게 쓰겠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답변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마는 박물관 중에서 특히 미술관 영역에 있어서는 조각이라든가 공예가 훨씬 미술관 영역에 좀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가 이 업무는 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예술의전당에 현재 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좀 추진하는 것이 맞을 것…….

○박종대 위원 예술의전당하고 이것하고는 특성상 안 맞다는 것이지요. 관람객이 왔을 때 보석박물관 보고, 공예도 보고, 수석관도 보고, 화석관도 보고 이게 연관성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같이 연관성 있게 해야 된다. 여기저기 분산배치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익산이 말이에요, 관광지로써 효과가 없는 것이 너무나 여기저기에 다 지역균형발전 해가지고 여기도 하나 주고, 여기도 하나 주고 그러니까 이게 효과가 떨어지는 거예요. 어쨌든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하셔서 계획을 만들가지고 다시 줘보세요. 제가 다시 같이 공유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74쪽에 왕궁리 보석가공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이게 일명 보석마을이라고 아시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게 지금 제대로 잘 되고 있습니까, 지금 주춤하고 있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공장 13필지 입주한 업체들은 입점계약을 한 업체들은 일부 업체들은 건축설계가 완료 됐고, 건축허가신고를 제출한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생용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올해 5월에 매각이 완료됐기 때문에 내년, 내후년까지 지어져야 되는데 아마 조성공사를 내년까지 완료토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익산시가 그 보석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아까 같이 기반시설 조성을 해서 지금 기본적으로 틀을 만들어줬어요? 지금 조성까지 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기반시설 지금 현재 내부도로하고 주차장, 상하수도, 우수관로, 가로등 설치는 조성이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부득이하게 전기지중화하고 통신, 가스 매설관로가 필요하다는, 앞에 보석마을이기 때문에 그 전신주가 과거 배선전로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소요예산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그런 부분을 거기에서도 한 번 공유를 해보니까 우리 보석마을이라는 것은 보석가공하려면 그게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 있는데 가스라든지 이런 게 기본적인 것이 필요한데 이런 것을 아예 해주지도 않았다 이거예요. 그래놓고 기반시설이 다 완료된 양 얘기를 하고 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다. 그 다음에 공공용지 조성사업을 금방 할 듯이 하더니 지금까지 계속, 지금 완료 됐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7월 16일 날 착공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7월 16일에 착공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거 지금 조속히 빨리빨리 해야 됩니다. 전에 국장님이 어쨌든 나름대로 노력해서, 강 국장님이 열심히 해서 이거 기반시설을 잘 어느 정도는 해놓고 그 뒤로 지금 이게 계속 지연되고 있더라고? 이것을 빨리빨리 해줘야 보석박물관, 보석마을 이게 같이 연계성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이런 게 계속 지연이 되니까 거기 지금 자기들이 보석마을 들어가겠다 희망해서 땅 매입한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불만이 많고. 저보고 위원장님 이거 이렇게 할 수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이, 나도 한 번도, 저하고 상의한 적도 없고, 새로운 관장 온 뒤로는 저 한 번도 대화한 적이 없네, 내가 그렇게 답변하고 말았어요. 관장님이 오신 뒤에 저하고 한 번 귀금속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상의 한 번 한 적 있습니까? 어쨌든 익산시 보석문제를 제가 위원장님을 맡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 한마디 상의한 적이 없어요. 또 그 사람도 거꾸로 저한테 전화가 와. 왜 이렇게 지연하고, 왜 이렇게 그걸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뭐 하는 거냐고. 이거 조속히 빨리빨리 처리해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기존에 내부도로랑 주차장을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가 지난 5월하고 6월에 입주자협의회에서 전기지중화랑 통신매설관로, 가스관로를 요청을 한 상태여서 저희가 지금 도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전체 예산이 한 6억 3,000만 원 정도 필요하게 됐는데 추가적으로 교부금에 대한 부족분 예산을 추경에 요청을 할 터이니 좀 반영을 해주시면 저희가 기반시설 조성에 더 박차를 기해서 조속히 보석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미 그동안에 땅이 매매가 안 되어가지고 어렵게 방치해놨던 땅을 어쨌든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토지매입을 하고 저희들이 공공용지는 또 저희들이 만들어서 분양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내나. 그래서 어쨌든 그동안에 우리가 돈 주고 산 땅 방치해놓으면 손해니까 매각해서 의지가 있을 때 열심히 도와줘야 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의욕이 떨어져 버려요. 그 사람들이 열심히 투자하려고 하는데 의욕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 시기가 있어요, 시기가.
그 다음에 175쪽이요. 주얼팰리스 임대매장 쇼케이스 배치설계용역. 지난번에 쇼케이스 설계용역을 시행을 했다가 왜 중지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원래 당초에 3월 9일에서 5월 8일까지 용역이 추진 중이었습니다. 가장 최적의 동선을 찾아서, 입주업체들이 현재 매장위치를 수시로 옮기다 보니까 방문객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한 15개 업체 정도가 더 매출이 높고 나머지 업체들은 매출이 적다고 해서 동선을 파악하는 중에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방문객이 좀 줄다 보니까 중지해놓은 상태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5월 달에 중지를 언제 했습니까? 5월 달에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5월 4일에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용역중지해제를 언제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아직 해지를 안 했고요. 저희가 용역업체하고 조율이 거의 끝나서 곧 재개할 예정이고 7월 말까지…….

○박종대 위원 그러면 아직 용역도 안 했는데 하반기에는, 7월 달까지 용역완료하겠다 이겁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이달 말 정도면 용역이 완료될 것으로 봅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지금 중지했는데 용역을 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업체하고도 협의할 사항이 있어서 그것을 조율하는 과정 중에 있었고요. 동선파악이…….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봐봐요. 지금 5월 달에 중지를 해놓고 지금 몇 월입니까? 7월이잖아요. 예?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7월이잖아요. 그런데 7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겠다. 지금 그렇게 하반기 추진계획에 되어 있어요. 이게 이치적으로 맞냐 이거예요. 용역이 얼렁뚱땅 그냥 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거의 완료상태였고요. 거의 협의가 다 끝난 상태여서 재개하면서 7월 말 정도면 용역이 완료될 상황입니다.

○박종대 위원 용역 언제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3월 9일에 발주했어요.

○박종대 위원 3월 9일에 해서 5월 4일 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5월 8일까지 계약기간이었고요, 5월 4일에 중지를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그 명품관 공실문제를 왜 그렇게 계속 방치해놓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저희가 추가적으로 공고를 했는데 입점이 안 되어서 이번에 쇼케이스 용역에도 공간활용방안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이 동선 문제는 말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라 이게,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이 동선 문제는 잘, 여기에서 아무리 용역을 잘해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 자기들끼리 그런 알력이 있어요. 그리고 명품관은 그리 큰 명품관을 그대로 또 공모를 했을 때는 안 나간다. 그래서 명품관을 쪼갰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현재 명품관 2개이고요. 지금 용역결과에도 그것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명품관 2개인데 명품관 2개가 너무 크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을 명품관은 이제 해제했잖아요? 지금.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해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해체 했으니까 그것을 적게 나눠서 공모를 해야 누가 들어오지 그렇게 큰 걸 누가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하나가 임대료가 얼마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명품관은 큰 건 300만 원 정도…….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300만 원 주고 누가 들어올 사람 있냐 이거예요. 안 들어온다고만 하지 말고 그래서 저희들이 귀금속발전협의회에서 그것을 쪼개라, 쪼개서 나갈 수 있도록 해라 그랬는데.   300만 원 주고 거기 나와서 300만 원 벌지도 못해요. 누가 300만 원 주고 거기 들어가겠습니까? 상식이 통하는 얘기를 해야지. 안 되는 것을 자꾸 그렇게 하니까 지금 안 나가고 방치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그래서 이번에 배치용역에 명품관 활용방안까지 현재 반영이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그 활용방안이 별 것이 없어요. 활용방안이 뭐가 있습니까? 너무 크니까, 임대료가 크니까 쪼개면 반으로 쪼개면 150만 원이고 3분의 1로 쪼개면 더 쪼개질 거 거 아니에요. 안 나간다고만 할 일이 아니에요. 300만 원씩 주고 거기에서 장사해서 나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자꾸 공무원들이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돼요.
그 다음에 176쪽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지금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뭐냐면 우수제조업체 지원해가지고 시제품 개발지원, 제조업 홍보책자 만들어주겠다 그랬었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것을 하반기에 우수제조업체 홍보로 바꾸겠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하반기 홍보방법에 팜플렛이 진열장 이런 거, 그 다음에 잡지나 카다로그 게재홍보를 전면적으로 홍보광고로 해달라고 이 업체의 의견수렴이 되어서 광고 쪽으로 홍보를 해달라고 요청을 한 사항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그 목적이 우수제조업체에 지원해주는 시제품 개발지원비나 이 돈을 시제품 개발지원을 않고 이것으로 홍보를 해달라 그 소리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은 아니죠?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시제품 개발비는 이미 지원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이게 지금 투자유치과에 보면 향토기업이 뭐뭐입니까? 보석, 섬유, 돌이 향토기업이에요. 투자유치과는 향토기업한테 약 8억 원 정도 세워가지고 거기 섬유업체나 돌 업체에다가 그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여기도 향토기업 보석입니다. 보석업체가 굉장히 어려워요. 이런 데도 시설 이런 것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걸 투자유치과에 한 번 물어보세요. 향토기업한테는 지원해줄 수 있는 법적근거가 있단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그래요. 저는 어쨌든 지금 보석박물관 현재로써는 한 번 온 사람 두 번 다시 안 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바꿔야 할 필요가 있고, 동양 최대네, 뭐네 다 그런 거 아무 필요가 없어요. 지금 현재 거기 돌 몇 개 놓은 것 이런 답답한 거 이런 것 갖고는 안 돼요. 정말로 박물관도 체험 쪽으로 가야 사람들이 거기에 많은 호응을 얻고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박물관 하나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예관이나 수석관 이런 걸 넣어서 실물이 안 나도록 많은 것을, 거기 가보면 볼 거 많아,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자꾸 해달라고 제가 말씀을 자꾸 드렸던 거예요. 박물관을 보러 오신 분들이 덤으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도록.
그 다음에 지금 박물관 앞에 육교가 만들어져가지고 거기가 지형이 높아졌지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박물관이 다 보여요. 거기 지금 조형물 있지요? 조명물.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영원한 빛 반지조형물 말씀하시는.

○박종대 위원 예, 그거 지금 청소합니까?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전체 저희들이 기간제 선생님들 계셔서 한 번 청소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물청소 깨끗하게 하셔야 됩니다. 가서 한 번 보세요. 제가 요구해서 나무 싹 걷어냈는데 지나가면서 홍보효과가 엄청나게 큰 거예요. 버스 안에서 거기를 보면 아, 대단하다 이렇게 되는데 거기 보석이 아니라 완전히 칙칙합니다, 칙칙해. 그거 깨끗하게 청소 좀 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조명도 밝게 좀 설치하시고 그리고 거기 지금 조명 만들어 놓은 것, 지금 조명설치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저희에게 이관돼서…….

○박종대 위원 예, 해서 지금 어쨌든 지금은 보석박물관이 관리만하는 팀이 아니에요. 이제는 사업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래서 시설직도 그때 말씀해서 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것도 찾아서 내가 있는 동안은, 모르겠어요. 거기에서 한 1년이나 2년 짧게 있다가 가려고 마음을 먹는가, 어쩌는가 모르지만 있는 동안에 내가 그래도, 우리 관장님 있는 동안에 뭔가 좀 의미 있는 일을 해놨다. 보석인들이 그분이 있을 때 참 대단했다.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 홍보하잖아요? 전 박물관장.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저하고는 조금 안 맞았어요. 그렇게 얘기해도 그걸 안하는 거예요. 각자 생각이 다르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서운했던 부분이에요. 그 앞전까지는 열심히 하신 분이에요. 진짜 소신껏 열심히 했는데 무조건 안 된다는 거야. 아무튼 그런 것을, 제가 조금 길었을 거예요. 우리 위원들이 가야 할 시간이 됐는데, 6시까지 한다고 했는데 막 서두르고, 옆에서 앙등거리고 그래서, 아무튼 이 몇 가지는 제가 꼭, 업무 지금 저는 처음 하는 거예요. 그 요구한 몇 가지가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가지. 제가 이건 철저하게 확인하고 앞으로 관리하려고 그러니까, 보석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오해는 하지마시고 있는 동안에, 언제까지 계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에 좀 그런 것 관심 있게 가져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유은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시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김선아.
공연전시계장 송병준.
무대관리계장 김기운.
솜리예술회관 이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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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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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 사업부서 중에서 가장 많이 코로나 이후에 취소되거나 잠정연기된 거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면에서 좀 찹찹한 마음도 있고요. 예산삭감액은 얼마나 생각하시나요? 지금 예산액이 147억 원인데 지금 하지 않은 전반기의 그런 예산들 삭감되어야 할 예산 예측을 얼마나 하시고 계시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2억 9,700만 원 정도 삭감합니다.

○이순주 위원 예, 지금 TV프로그램에서도 이렇게 코로나 이후에 비대면이나 화상 공연을 많이 하는 걸 봤어요. 많이 바뀌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TV도. 가장 인기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 줄 아세요? 그 와중에도 뜨는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많이들 좋아하시고 비긴어게인인가 그렇게 돌아가면서 나름의 좋은 프로그램을 해서 놓치지 않는 그런 것을 아, 이렇게 코로나에 다 흥하고 안 좋고만은 아니고 그 와중에도 식당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줄서서 먹는 식당이 있듯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특히 이럴 때도 4차산업이나 그런 부분에서는 VR 그런 산업이 좀 앞서가야 될 예술의전당이 아닌가 싶은데 우리 계획은 어떠신지 짧게 대답 한 번 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 예술의전당도 예술단 정기공연할 때 무관중으로 공연을 하고 유튜브로도 송출하고 KCN을 통해서 송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무조건 코로나가 있다고 해서 안 하는 게 상수가 아니고 그 거리두기를 해서 지금 다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래서 말씀드린 거예요. 비긴어게인하니까 거리두기를 하고 한정된 인원을 그 만족감을 더 높인 거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참조하셔서 아주 않는다는 게 아니고 오히려 본 위원의 생각에서는 이럴 때 또 시민들한테 위로가 더 필요하잖아요? 활력이나 위로가, 활력소. 그러면 비긴어게인처럼 곳곳에서 마스크 쓰고 관중, 무관중이 아니라 그런 프로그램을 따라서 좀 해보는 것도 익산시 전체 활성화 차원에서도 더 많이 활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하시는 것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라서 안 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다른 부분은 VR로 대체하면서 화상이나, 유튜브 올린 적 있으세요? 저 유튜브 홍보가 안 돼서 잘 몰랐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올렸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러니까 유튜브도 그렇게 올린 다음에는 이번에 동네한바퀴나 이렇게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홍보를 엄청 했더라고요? 문자로 계속 오니까 안 볼 수 없게 그리고 관심을 안 가질 수 없게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그런 정도의 수고를 좀 해주셔야 우리 시민들이 아, 코로나 이후에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행정에서 노력을 참 선진행정을 하는구나, 적극행정을 하고 있구나라는 그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에서 그 VR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고 화상이나 유튜브를 적극 좀 활용하는 부분들을 좀 말씀드리고요. 그 프로그램 공모에서 우수프로그램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이런 부분도 국비를 271억 원을, 전년대비 증가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도 좀 홍보랑 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고요. 185페이지 방송 및 유튜브 송출하신다는 이런 부분을 좀 강조 좀 하셔가지고 유튜브에 송출이 언제 되는지, 송출이 되고나서도 이전과 이후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시라는 바람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보고 잘 들었는데요. 저는 이쪽 잘 몰라서 궁금한 것 좀 여쭈어볼게요. 우리 시립예술단 현황 있잖아요? 182페이지에.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우리 익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보면 합창단은 70명, 무용단은 50명, 풍물단은 18명 이렇게 정원을 그 이내에서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저희 정원을 보면 54명, 35명, 18명이에요. 현원이 지금 부족하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풍물단만 딱 맞는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 이유가 있나요? 더 필요한데 못 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원으로만 충분해서 이렇게 하는 건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여기에서 예술의전당 관장으로 있다 보니까 각 단에서는 풍족하다고 하는데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 모자란다고 하지.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정도 숫자면 어느 정도 유지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별로는.

○박철원 위원 단별로는 이게 가능하니까 지금 합창단이나 무용단에서는 더 필요하다고 하지만 충원을 안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만약에 해달라고 하면 계속 만족을 시킬 수는 없거든요, 항상 부족하다고 하니까요. 제가 볼 때는 이정도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우리 관장님의 생각으로 이게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지금 이대로 나뒀는데 우리 교향악단 때문에 자꾸 조례가 올라와서 부결되고 한 것 아시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이쪽 상임위 하반기에 들어와서 잘 모르는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보면 이게 있어요? 교향악단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게?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렇다면 교향악단이 자꾸 이렇게 부결되고 하면 교향악단에 관한 이 조례를 그냥 삭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꼭 굳이 조례에 이걸 넣었기 때문에 자꾸 올라오는 거 아닌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어떻게 보면 있기 때문에 올라오고요. 없다면 아마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철원 위원 계속 문제가 되는 이유가 조례상에 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러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렇기는 합니다만 이 당시 조례가 생겼을 때는 4개단이 똑같이 상의를 많이 하고 토론회를 거쳐서, 제가 생각할 때는 4개단이 구성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후에 3개단은 뽑고 1개단은 안 뽑았으니까 없는 것이지 그 논의는 그 조례 당시에 충분히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철원 위원 그때 당시에 충분한 논의가 있어서 이 조례에 적혀 있지만 지금 이게 의회에 올라와서 몇 번째 부결되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건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리고 또 운영 조례에 보면 14조에 보면, 저는 지금 처음 봤어요? 예술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순수한 재정지원을 위한 민간주도의 후원회를 둘 수 있다고 써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후원회가 있어요? 그러면 지금 합창단이나 무용단, 풍물단에 다 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저는 지금 후원회는…….

○박철원 위원 이 3가지 단 다 후원회가 없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후원회는 잘 못 들어봤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지요? 아니, 그런데 조례상에는 있어요? 14조에 보면 후원회를 둘 수 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지금 후원회가 있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풍물단에 있어.

○박철원 위원 아니, 그래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풍물단이 후원회가 있는가는 제가 확실히…….

○박종대 위원 지금도 있어, 지금도.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우리한테 신고하고 한 건 없거든요.

○박철원 위원 행정에서 그것을 파악을 좀 해주셔야지 않을까 싶어요? 파악을 한 번 부탁드리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떻게 우리 익산시 조례에 후원회를 둘 수 있다는 이런 게 있을 수 있는지, 이때 당시에 조례를 만들 때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후원회가 있음으로 인해서 좀 순수한 의도가 퇴색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후원회가 있는지, 어쩐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것 좀 파악을 자료로 한 번 주시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리고 이거 한 가지는 여기에 없는 내용인데 우리 공연할 때 무대관리나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시에서 이 무대관리나 이거 운영하는 직원은 다 우리 예술의전당 소속인가요? 예를 들어서 마이크 이런 장비 같은 것.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 배산체육공원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야외무대에서 행사를 많이 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위에 부스 있잖아요? 장비있는 부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운영할 사람이 없어가지고 거기에서 행사하는 단체에서 운영할 사람을 데려와서 하든지, 기타 집기도 가지고 와서 하든지, 충분히 음향장비도 있는데,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것을 직접적으로 한 달 전인가, 두 달 전에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배산체육공원에서 공연을 하면 우리 직원이 나가서 그것을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솜리에 있는 직원이 거기에 가서 도와주라고 그런 얘기가 있어가지고, 만약에 솜리하고 배산하고 같이 중복될 때는 나갈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공연법에 등록된 공연장이 대공연장하고 소공연장 다 그렇거든요. 배산체육공원은 공연법에 등록된 공연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이 겹쳤을 때는 공연법에 등록된 그 공연장에 거기에 기술자가 상주해야 되지 내 일을 박차고 배산을 갈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기획공연하고 대관공연하고 차이가 있어요. 우리도 대관공연을 하면 무대를 전체 빌리고 기술자를 다 데리고 와서 그 사람들이 셋업하고 합니다. 그런데 배산공연은, 배산 거기는 원래는 그런 장치를 해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1억 얼마짜리를 사다 놓고 기술자까지 여기에 대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제공하면 그 사람들이 거기 대관을 하는 분들이 와서 공연을 하려고 하면 그분들이 기술자를 당연히 데리고 와야지요. 만약에 데리고 올 수 없으면 자기들 기계를 가져와야 되는 겁니다. 연습을 하려고 하면 없을 때,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기술자가 그분들 연습할 때 가서 할 수는 없잖아요? 전체 맞춰보고, 맞춰보고 계속 해야 하거든요? 어느 때는 어떤 조명을 비추고, 어떤 음을 내고 그러기 때문에 만약에 있는 기계를 갖다가 사용을 하려고 하면 그분들이 당연히 기술자를 데리고 와서 같이 연습한 다음에…….

○박철원 위원 그러면 배산체육공원에서 행사를 할 때는 그 행사 주관하는 단체에서 기술자를 데리고 와서 해야 한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 만약에 없다고 하면 우리도…….

○박철원 위원 그러면 기술자가 오면 그 장비나 기기는 쓸 수가 있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렇지요.

○박철원 위원 그러면 엊그제 한두 달 전에 그러셨다는데 저는 그 전에도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솜리예술회관에 있는 우리 기술직원이 겹치기 때문에, 행사가 겹치기 때문에 못 나갔다는 얘기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렇다면 겹치지 않으면 나갈 수도 있다는 얘기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렇지요. 왜 그러냐면 겹치지 않으면 안 도와줄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 기계 들어올 때만 하더라도 공연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배산체육공원이 1년에 40회 이상합니다. 그런데 우리 솜리가 공연장이 주말에 없는 날이 없어요, 꽉 차요. 그런데 내 것을 놔두고, 만약에 여기 공연법에 등록된 거기를 비우고 했을 때는…….

○박철원 위원 제가 우리 관장님 질책하고 그러려는 것은 아니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런 상황입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그렇다면 좀 더, 우리 적극행정, 적극행정 하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권유도 담당 과에서 해서 어찌 됐든 배산체육공원이 시에서 지원을 해서 공연장이 생긴 것이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그런 문제가 또 있을 수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또 대관해서 공연하시는 분들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그 기술자들까지 데려와서 하려면 행사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있잖아요. 예산상의 문제랄지…….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그런데 위원님 그 공연을 하려면, 그 추진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기술자를 본인이 확보를 해야 하는 겁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우리 배산체육공원에서 행사했을 때 기술자를 데려와서 한 행사, 또 안 데리고 와서 한 행사 이렇게 나눠보면 어느 정도 되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대부분 안 데리고 와도 할 수 있는 것은 마이크 켜주고, 거기에서 활용만 할 수 있는 것은 안 데리고 와도 되고 좀 세밀하게 들어가는 그런 공연은 어차피 리허설까지 해서 계속 연습을 해야 되거든요? 우리 공연장에서도 그분들이 계속 며칠 전부터 연습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기술자까지 같이 해서 공연하는 사람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까지. 그런데 우리가 계속 같이 여러 날을 참여해가지고 연습을 시켜줄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공연비에 그 사람들 기술자 비용까지 들어가서 공연비가 산출이 되는 거거든요.

○박철원 위원 그러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질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게 정색하지 마시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찌 됐든 배산체육공원에서 많은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박철원 위원 그러면 거기를 대관을 해준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그런 사항을 충분히 인지를 시키고 기술자를 데려올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이렇게 많은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기술자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으니까 차라리 직원을 충원을 해서 거기에도 같이 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 것을 좀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몇 가지만 저도 궁금한 거 여쭙고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182쪽에 관람객 세입현황이 있는데요. 지금 아마 동년 대비 2019년 6월까지로 보면, 물론 공연을 안 했으니까 당연히 줄 건데요. 주는 정도가 어느 정도 대략 통계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동년 통계가 지금 파악된 게 혹시 있나요? 아니면 자료를 요청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략 어느 정도, 만약에 작년 똑같은 기준으로 하면…….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똑같은 기준으로 하면 3억 7,000만 원 세입을 6월 15일 기준으로 올렸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데 현재 5,000만 원 정도이고, 5,300만 원 정도이고 관람객수로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관람객수로는 5만 7,200명.

○임형택 위원 하여튼 10분의 1수준이네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건 한 번 2018, 2019, 2020년 현재 이렇게 해가지고 월별, 월별로 하면 대비가 될 거 같거든요.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변화가 있는지 보고 싶어서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관람객하고 세입현황 이걸 2018, 2019년도까지 같이 자료 한 번 부탁드릴게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89쪽으로 가서요. 기획공연 여러 가지 준비하시잖아요? 그래서 아마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이 훨씬 더 많으실 것 같기는 한데요. 이 공연들을 기획하는데 있어서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가 있잖아요? 그런데 아마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를 올해 아직 개최를 안 하셨을 것 같은데…….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항상 드렸던 말씀인데 아마 충분히 여러 가지 고민을 해서 이 기획공연을 정하실 텐데 그래도 이 기획공연을 정하는 과정에 시민의 의견수렴이 되는 과정은 현재로써는 그래도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관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훨씬 많은 전문적인 여러 가지 조사라든가 고민을 통해서 정하시겠지만 그래도 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조금이라도 의견수렴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더 광범위한 의견수렴이 되면 좋겠고 최소한이라도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는 적어도 좀 개최를 하셔서 기획공연 같은 것들 계획하고 해나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7월 이후부터 보면 국악이 딱 한 번 있어요. 물론 복합공연도 있고 하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 도시가 아까 풍물단도 있지요? 그리고 이리농악도 있지요? 이리농악이 있어서 풍물단이 있는 거고, 향제줄풍류도 있는 것이고 우리 도시가 가진 뭔가 국악과 풍물의 도시로써의 특성이 저는 있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 공연들도 적절한 안배를 향후에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올해 것은 거의 확정됐으니까 하반기 추진계획은 현재 이대로 가실 계획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향후에 그런 부분들로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191쪽에 아까 코로나로 인해서 무관중 공연을 하셨고 방송하고 유튜브 송출을 하셨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이전에 보면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공연을 하면 군산시립예술단은 항상 우리 KCN금강방송에 그 공연한 것이 한 1~2주간 다 방송이 돼요. 그런데 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후에 이번에 처음 그랬던 것 같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전에 그러면 아마 군산시립예술단은 KCN에 방송송출 예산을 따로 두고 있는 건가 하는 궁금함이 늘 있었는데 그 차이는 혹시 파악해보셨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제가 알기로는 KCN 그 예산을 군산은 따로 뒀을 것이고 우리도 올해는 KCN 예산은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플래카드 이런 홍보비가 어차피 안 들어가잖아요? 무관중으로 하니까. 그 비용으로 대체를 해서 KCN하고 한 겁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래요? 그러니까요. 그러면 향후에도 그렇게 대체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KCN이 군산과 익산 방송인데 군산시립예술단의 모든 공연은 1~2주간 공연이 항상 방송이 되고 우리 익산시립예술단 공연은 이전에는 방송이 아예 한 번도 안 됐었단 말이에요, 공연이외에는. 그러니까 그건 당연히 향후에는 시립예술단 만큼은 KCN에 송출할 수 있는 예산도 저는 수립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는 일단 홍보 현수막이라든가 다른 데에 사용하지 않는 예산을 활용해서라도 우리의 어떤 공식적인 공연 같은 것들은 적극적인 송출이 되도록, KCN에서도 아마 현재 예산상황이 그렇다고 하면 뭔가 가격협의를 통해서 송출을 충분히 해줄 걸로 보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향후에는 군산시 사례 한 번 살펴보셔가지고 그 KCN이나, 앞으로 코로나19가 적어도 최소 1년 이상은 갈 것이기 때문에 거의 코로나 이후 상황에 맞게 그런 것들을 강화하는 대책은 필요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195쪽에 아마 이게 관장님 오시기 전에 리모델링 사업이 선정이 되셨나 봐요. 이게 상당히 숙원과제였는데 많이들 수고해주셔서 되게 된 것 같고요. 그런데 이걸 할 때 보니까 현재 소공연장에 나름대로 시설정비를 다 맞췄는데 예전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안 되는 게 프로젝트가 없어요, 소공연장에 제가 알기로는. 공연하는 사람들이 항상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야 되는 겁니다. 프로젝트 대여비가 꼭 몇 십만 원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아니면 성능이 좀 떨어지는 프로젝트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맞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이번에 설치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이번에 설치가 됐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최근에 가보지를 않아서, 이 사업이 오랜 숙원이었는데요. 하여튼 시설정비가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하도 눈치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것은 제가 알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시립예술단 문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초선 위원님이 역사를 잘 모르니까 설명을 드릴게요.
원래 시립예술단이 생길 때 관현악단이라는 게 있었어요? 관현악단이 시립관현악단이 있었는데 시립관현악단 조례를 폐쇄해버리고 그때 당시에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이, 풍물단은 나중에 했지요? 이게 3개가 운영을 하다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시립 오케스트라 이 문제가 지금 많이 됐었어요? 지금 그 전에 왜 조례가 이렇게 되어있냐면 그래서 과거에 합창단하고 무용단하고 3개를, 전주나 군산이나 이렇게 다가도 시립이 3개가 있고 오케스트라 같이 하는 데는 없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합창단하고 무용단을 사실은 축소를 하자, 축소해서 하나로 만들고 그 다음에 오케스트라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해서 그때 당시에 무용단을 안 뽑았어요. 안 뽑아서 통합이 잘 될 것처럼 됐었는데 그때당시 노조가 생기는 바람에 이게 잘 안 되어가지고 지금 우리 익산시로써는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오케스트라 갖기가 좀 부담스러울 거예요, 예산이 너무 빡빡하니까. 지금 그래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데 어쨌든 저희들이 과거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왜 예술단 조례에 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냐면 그만큼 그때 당시에는 취약했어요. 취약해가지고 풍물단도 후원회가 있었고 또 나름대로, 지금 합창단이나 무용단은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지금 오케스트라도 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후원을 해가지고 지금 실질적으로 반절 운영을 하고 있지요. 그런 상태예요. 이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정도만 말씀을 드릴게요. 참고적으로만 하세요.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없이 했어요. 이해하세요.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관장님께 한 가지만 궁금한 것 좀 짚어보고 갈게요. 190페이지에 보시면 수준 높은 전시회 기획이 있어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본예산에 보면 예산이 전액 시비로 5,000만 원이었어요. 그리고 당초에 업무 계획보고를 보시면 공감하는 시선전이 1,800만 원이고, 현대미술관 소장품전이 1,000만 원, 그 다음에 전시공간활성화 지원 사업이 1,000만 원, 그 다음 전북, 전남 작가교류전이 1,200만 원 그래서 5,000만 원 시비로 책정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왜 갑자기 1억 300만 원으로 5,300만 원이 증가가 됐는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올해 초에 한문연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우리가 신청을 해서 공모사업을 추가로 땄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올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추경에 올렸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예산을…….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업무 계획보고 상태로 자료를 작성하시고 그리고 이러이런 공모로 인해서 이렇게 5,300만 원이 추가가 됐는데 국비가 4,500만 원이고 시비가 800만 원이다 이런 것들을 표시해줘야지 이게 예산서에 없는 1억 300만 원이 덜렁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이해를 못 하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본 겁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한 가지 지금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솜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이 부분이 매년 보고 때마다 늦어져요? 당초 리모델링 공사 2차분을 8월로 마치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런데 또 9월로 미뤄졌고 또 리모델링 공사 준공 및 개관 시기가 2020년 10월로 또 이렇게 하반기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거 재개관하는데 무리 없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10월 달에는 분명히 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또 연장하는 것은 아니죠?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않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꼭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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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태열	박종대	박철원
오임선	이순주	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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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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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경 제 관 광 국 장	강태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정기운
왕 도 역 사 관 장	권수헌
보 석 박 물 관 장	유은미
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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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