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31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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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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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10월 23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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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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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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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체육진흥과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전형수입니다.
고도육성계장 박연규입니다.
백제왕도계장 강숙자입니다.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입니다.
7월 24일 신설된 미래유산계장 한정희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위원님들의 열정 있는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저희 역사문화재과 직원들은 더욱더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업무추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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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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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집행내역 실적이요. 설명해주신 거 중에서 많이 늦은 감이, 올해 지금 10월 달, 12월 겨울에 공사를 마무리하기에 부적절하지 않나요? 예산이 지금 다 집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크게 세계유산 이런 부분들은 계속비 사업이라 약간 문화재청, 저희 사업은 다른 부서 사업하고 틀려가지고 전문가 자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승인, 그 다음에 도원가심사, 그 다음에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다른 부서보다 한 번의 더 절차가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약간의 보완이 나가면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위원회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저희가 최대한 마무리해서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늦어졌다는 또 그런 연관해서 그러는데 대체적으로 시에서 행사나 공사를 하면 시민들이 늘 하는 얘기가 왜 추운데 공사를 막바지에 하느냐, 돈을 꼭 써야 되나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열심히 하셨겠지만 미진한 부분들이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데 잘 마무리 해주시라고 믿고요. 주요성과와 반성에서 여러 사업들이 있어요. 특히 역사문화재과는 익산의 정책성을 확립할 수 있는 그런 과이고 또 500만 관광도시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인구사수나 인구유입, 또 왕궁 이번에 국립박물관을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노후에는 여기 와서 살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어쨌든 직접 올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왕궁리 유적지나 또 국립박물관, 또 그런 곳들을 방문해보면서 익산시에 노후에는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해서 많이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익산고도육성사업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그런 사업하면서 애로점이 뭔가요? 토지매입 그런 게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무래도 금마 지역이 한옥 사업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탐방거점 부분도 자연녹지 지역인데 토지매입가를 최대한 올렸는데도 그거에 2배 이상 달라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한 1년, 2년 정도는 협의매수를 하고 안 되면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 게 고도육성사업은 당해 문화재정비사업 예산을 직접적으로 지원을 해주는데요. 지금 기획재정부 차원에서 보존육성사업에 대해서는 아직도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가지고 정치권이나 이런 부분들을 협업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협업을 잘하셔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08쪽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보존·관리요. 이번에 구절초를 너무 잘 심어놓으셔가지고 거리두기에서 가장 적절한 장소로 많이 좀, 평일 날도 많더라고요? 특히 휴일 날은 더 많고. 그런데 그 장소를 가보면 좀 많은 분들이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주차장이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주차장은 지금 왕궁리유적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왕궁리유적 내부가 6만 7,000평인데요. 저희가 보호구역을 20만 평 이상으로 확대를 하려고 합니다. 그 확대를 해서 주변유적 발굴을 하고 1번 국도를 지하화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탑리마을 쪽에 저희가 작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맡은 부지를 내년도에 사서 주차장을 외부로 빼려고 하고 있고요. 구절초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열심히 했는데 올해 잦은 비로 인해서 활착이 좀 좋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더 활짝 활착이 좋도록 보존·관리에 철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시민이나 외부인들이 원하는, 지금 주차장이 안에 있잖아요?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1번 국도 지하화가 되면 그 부분은 가능합니다.

○이순주 위원 아, 가능한 거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아니, 저도 정확하게 답변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여쭈어봤고요. 그리고 또 많이 문의를 하고 또 이렇게 됐다면 좋겠다, 관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미륵사와 왕궁유적을 이어주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테마거리라든가, 놀이문화, 볼거리, 먹거리 그 관광지로 이어질만한 그리고 한쪽만 가기는 시간이 부족하다 아니면 그리고 거기에서 노인들이나 장애인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탈거리로 걷고 가는 한나절거리라든가 하루거리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탐방거점을 하는 이유가 그런 불편사항들을 중간거점에 있기 때문에 하는 거고요. 저희가 왕궁리유적 보호구역을 확대를 하면 고도리 석불입상까지 포함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서동생가터하고 탐방거점 이런 부분이 있고, 저희가 건설과하고 도로과에서 유적간 연계도로 해가지고 토성, 금마에서 왕궁까지는 자전거도로를 내년에 개설할 겁니다. 다만 미륵사지에서 금마까지 오는 도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원님들한테도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이 빨리 되면 좀 관람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순주 위원 500만 관광도시를 위해서 좀 서둘러 주시고요. 지금까지도 과장님이나 직원들 많이 애쓰시는 것 관람하면서 특히나 더 휴일 날까지 보고는 있지만 좀 더 힘써주셔서 마무리 올 한해도 잘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궁금한 것 몇 가지 좀 여쭈어보고 의견 나누도록 할게요. 93쪽에 먼저 보면 세계유산계를 백제왕궁계로 바꾸셨어요. 아마 백제왕도로써 우리 도시 이미지를 뭔가 더 강화하는 차원인 것 같기는 한데 저도 지금 눈에 들어와서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뭔가 일을 행하시는데 더 좀 우리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하는데, 특화하는데 있어서 좋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세계유산이지만 백제역사유적지구이고 또 문화재청 산하에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추진단이 신설이 됐습니다, 정식 공식기구로. 그래서 부여도 그렇게 바뀌었고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백제왕도계로 해서 사업추진의 일원화를 하려고 이렇게 했습니다. 국내 세계유산도시가 많이 생기다 보니까 당초 처음에 저희가 생길 때 세계유산계하고 지금 세계유산계는 조금 틀려가지고 저희가 좀 격을 높이려고 백제왕도계로 바꿨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하고요. 105쪽에 지금 역사문화도시 하시는데 1월에서 9월까지 추진실적에 보면 무왕도시 익산브랜드 구축 기본구상을 하셨어요. 이건 계획이 어느 정도 다 마무리 된 것으로 보면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지금 저희도 이 자문회의를 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회의가 다 중단이 되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또 고령이신 분들이 일부 있어가지고 회의가 약간 주춤을 하고 있고 또 최근 들어서 상징조형물을 철거하는 분위기가 좀 붐이 있어서 한 템포 늦춰서 가자. 그리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으로 발굴한 문화유산을 근거로 한 콘텐츠를 조형물을 몇 개 해보자 그렇게 하려고 진행속도를 약간 늦췄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아마 더 전문가들이 있으실 텐데 충분히 고려해보시고, 저는 무왕도시, 우리가 백제왕도는 좋은데 무왕도시, 저는 우리 개인적으로는 별로 어떤 시대의 흐름과 관련해서 볼 때도 좋은 것, 그런 것을 부수적으로 홍보도 하고 하는 것은 서동축제도 있고 활용하는 것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일면 이해하나 무왕도시하는 이미지는 대개 시대의 흐름하고 역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와요. 별로 그렇게 좋은 느낌이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충분히 자문, 이건 저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충분히 자문받아보시고 백제왕도라고 하는 것을 강화해 나가는데 이게 어떻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더 잘 검토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 아래 익산 역사문화 고문서 발간 해주고 계시잖아요? 지금 용안, 여산, 함열 이렇게 계속 중요 권역별로 발간을 해주시니까 관심 있는 분들이 상당히 기존에 없던 어떤 역사적 기록들 잘 관리, 발간해주시고 해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좀 내용을 보니까 저도 책 접할 기회가 있어서 보면 대개 학술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있더라고요. 물론 그건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조금 더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학술적으로 기록하되 조금 더 그런 부분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배포를 원하는 시민들은 충분히 받아볼 수 있도록 배포가 됐으면 좋겠다 싶은데 지금은 이 발간이 몇 부 정도 돼서 어느 정도까지 발간이 되나요? 배포가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200부 해가지고 학교로 제일 먼저 보내주고요. 초등학교, 관내 학교는 다 보내주고 그 다음에 기관들, 그 다음에 읍면동 하나씩 보내주고, 필요하신 분들은 PDF로 해서 다운받아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만일 그러면, PDF 그러니까 그게 좀 요청드리고 싶었던 거거든요. 책을 꼭 많이 발간하기보다는 그렇게 PDF로 홍보가 될 수 있다면 충분히 홍보를 해서 필요한 사람은 PDF를 받아서 볼 수 있게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간혹 주변에서 책을 구할 수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모르시는 분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자료가 여유가 있으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개 좋은 사업이신 것 같고 이 사업을 이왕 발간하시니까 최대한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시민들에게 관심 있는 분들은 볼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맨 아래 익산 소재 박물관 연합도록이라고 하면 우리 어느 범주까지 박물관에 저희가 도록을 만드실 계획이신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관내에 등록된 박물관들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국립박물관 그리고 마한관, 왕궁리유적전시관 이정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원광대 역사박물관까지 다 해서.

○임형택 위원 아, 거기에다가 공룡 역사박물관까지죠? 우리시에 박물관이라고 해서 도록을 만들고자 하는 그 범주를 간략하게 한 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익산박물관하고 왕도역사관, 마한관, 입접리, 원광대 박물관인데요. 익산박물관, 왕궁리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사람들이 잘 안 갑니다. 그래서 연합도록을 제작해서 학교나 이런 데에 배포를 해가지고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아니면 박물관 투어를 할 때 참고자료로 쓸 수 있도록 이것도 마찬가지로 PDF로 게시를 할 거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좋은 사업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원광대 박물관이 대단히 큰 규모로 잘 갖춰져 있고, 거기 해설을 요청하면 해설프로그램도 대개 잘 되어 있는데 우리가 잘 몰라서 사용을 못하고 있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지역에 있는 그런 자원들이 잘 활용될 수 있게, 그것도 좋은 사업 같은데 하여튼 잘 엮으셔가지고 많이 잘 알리시면 좋을 것 같고요. 110쪽에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 주변정비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여산이 이 숲정이 순교성지라든가, 백지사터, 또 넘어가면 바로 천호성지 이렇게 청주교 성지 관련해서 상당히 큰 자원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이걸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백지사터 같은 데는 상당히 주변여건도 별로 조성이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이 사업도 대개 필요한 사업이라고 여겨지고 더 좀 여산 천주교성지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을 더 해주십사 건의를 드리고 싶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토지매입이 약간 지연되어가지고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시간이 다 됐는데요. 114쪽에 마지막으로 이 세계유산 탐방거점이 현재로써는 저도 가장 좋은 사업 같아요. 미륵사지 유적과 백제왕궁에 가서 보는 것의 감동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 그러면 이 도시를 들어올 때 그래도 그쪽에 가면 전반적인 것들을 뭔가 볼 수도 있고 또 도시 이미지 자체가 상당히 역사유적의 어찌 보면 지금은 백제왕궁하고 미륵사지가 떨어져 있는데 그 중간에 이제 그동안 고도사업을 했지만 아직 금마의 모습이 갖춰져 있지 않고 거기에 어찌 보면 중간지대로써 이 모습을 갖추는 사업 같아요. 이제 미륵사지도 그렇고 왕궁리유적도 그렇고 지난 쭉 시간을 되돌아 보니까 이게 단기간에 되는 사업들은 아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임형택 위원 어차피 우리가 이게 거의 5년, 10년, 어찌 보면 20년을 바라보고 하는 사업같고 그래서 저는 이왕 기존에 경주나 부여, 공주보다는 뒤쳐졌는데 후발주자지만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우리가 백제왕도라든가 관광도시로써 정책성을 어떻게 가질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그림을 크게 그리고 조금 단기적 성과보다는 향후에라도 국비도 받고 해서 어떻게 더 크게 그림을 그릴 것인가에 저는 조금 더 신경을 충분히 쓰셔가지고 지금 당장의 성과가 안 나더라도 후에 분명히 성과가 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그렇게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도 그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취지가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과장님 우리시가 130억 원의 예산으로 백제왕궁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보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 사업 추진 중에 있는데 우리시 문화재는 대부분 매장문화재라 이에 대한 보완대책으로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하여 ICT기술을 활용하여 홀로그램, AR, VR 등 가상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신데 사업기간이 2021년까지인데요. 현재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은 사업설계 및 공사 등의 사업추진의 일정은 어떻게 되시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건축공사는 지하층 공사를 시작하고 있고요. 전시공사는 지금 조달청에서 발주하고 있습니다. 전시 부분은 이 AR, VR, 홀로그램이나 가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구형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늦게 발주해가지고 우리 준공시점에는 최신의 제품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내년 5월이나 6월 정도는 기존 전시관 폐관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휴관이. 그래서 전체 전면 철거하고 저희가 전시가 15년 이상 되다 보니까 현재 안 맞습니다. 그래서 기존 전시관에도 가상기술을 넣고 증축 부분에는 ICT체험을 전면적으로 홀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뒤쪽에 제석사지 쪽으로 전면이 다 보여서 계단을 북카페 형태로 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경관과 역사관련 서류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백제왕궁역사관 및 가상체험관의 운영은 이제는 사라지고 매장되어 있는 백제왕궁 조성 과정과 무왕의 일대기 등이 기본적인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처음에 무왕 일대기를 다 넣었는데요. 백제왕궁이기 때문에 백제왕궁의 특성화를 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전체 지적사항이 있어가지고 다시 수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백제왕궁에 관련된 그 다음에 무왕 일대기는 조그마하게 패널이나 영상으로 볼 수 있게 정리를 해놨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백제왕궁입니다. 그것의 가치를 더 올려서 시민들의 자긍심이나 이런 걸 더 높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물론 그 말씀이 옳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무왕이 없었다면 백제왕궁이 설립될 그런 가능성도 없었던 것이고, 무왕이 빠져서는 조화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왕궁을 테마로 한 저기도 일부분 삽입해서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정책개발담당관에서 신규사업 및 정책개발에 백제왕궁문화체험단지 조성 사업과 유네스코 명품 유가도 사업이 있는데 백제왕궁문화체험단지 조성 사업은 문제없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사업 진행에 있어 어떻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백제왕도문화 궁스테이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지금 이 부분은 민자가 일부분 포함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한 번 접촉한 부분은 있었는데 토지매입비라는 거대한 장막이 있어가지고, 왜냐하면 시에서 토지매입을 해야 되는데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다 보니까 저희가 탐방거점을 작년에 했고 올해는 서동생가에 주안점을 둘 겁니다. 그리고 나면 내년도 사업에 집중 대상이 이 백제문화체험단지입니다. 단계적으로 하나씩 다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리고 유네스코 명품 유가도 사업 앞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사업은 지방도 도로 문제로 인해서 도와 협력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이 협의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협력해서 적극행정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륵사지 정비 보존관리 세계유산 일환으로 이렇게 탐방로 정비조사를 추진하고 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토지매입이 17필지 16만 4,563㎡이면 평으로는 한 4만 9,780평 정도 되는데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을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디까지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지.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보면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여기 보시면 현재 미륵사지구역입니다. 그리고 이게 외곽 지역 미륵산하고 용화산은 전체가 문화재구역입니다. 그중에서도 미륵사지 이 선이 버퍼존, 세계유산보호구역입니다. 1단계로 이 부분에 대해서 토지매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1단계로 이 부분에 대해서 토지매입을 진행했습니다. 미륵사지 상부에 있는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이런 부분들을 정비를 위해서 매입을 했고요. 2단계로 이쪽에 좀 개인사찰 형태로 하나 있습니다. 이쪽에 종중 땅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매입이 힘들어서 LH에 토지비축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강제수용이 바로 가능한. 그 부분이 1차 선정이 됐고요. 올 연말에 협약을 맺어서 내년하고 내후년에 양쪽 필지를 다 살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국비 받아서 LH로 돈을 넘겨주면 되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개인적이지만 미륵산 문화재구역 내에 토지매입은 다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러면 지금 금년에 사적지 윗부분 미륵산 쪽으로 화암서원 토지를 매입을 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얼마 정도 매입이 됐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화암서원 소유는 한 70% 정도 매입을 했고요.

○김연식 위원 10%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70% 정도 매입을 했고요.

○김연식 위원 70%. 그러면 면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개인별로는 지금 안 빼고 전체적으로…….

○김연식 위원 대략.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한 10만㎡ 정도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10㎡요. 그러면 그 매입한 부분은 정비를 하셔야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어떤 방향으로 정비를 하실 것인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까 말씀드린 버퍼존 내에 조명관리계획은 저희가 지금 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현재 좋은 수목은 저희가 그대로 보존·관리를 할 거고, 저희 땅에 대나무밭이 좀 있습니다, 그쪽 좌측에. 거기 숲길을 조성하고 그 위쪽에 농사짓는 영농생활을 하던 부분에는 편백이나 측백 이런 부분을 해서 미륵사지만 보고 갈 게 아니라 그 치유의 미륵사지 해가지고 숲길 산책,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런데 도로 위쪽에 대나무숲 일부 있는 것은 보존가치가 없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김연식 위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대나무숲길이 현재 지금 관리를 안 해서 그렇게 된 거고요. 내년에 간벌하고 다른 수목을 좀 정리를 하면 산책로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아, 그러세요. 그리고 그 지형을 보면 막 깊이 차이가, 굴곡이 많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지형대로 정비를 할 겁니다.

○김연식 위원 아, 지형대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는 지형을 훼손하면 허가가 안 나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보존지역이라 함부로 건드리고 훼손할 수가 없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어떻게 보면 정비를 하고 나무를 식재를 해야 탐방하는 데도 유력할 텐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서 할 겁니다.

○위원장 김경진 회의진행발언을 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초과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보충질의 안하고 간략하게 마무리할게요.
그래서 그 부분은 지형대로, 지형 나름대로 정비를 해서 하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그 지역에 나무를 심는데 있어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그런, 발생하고 또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나무를 심겠다 이런 의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나무를 좀 큰 나무를 빨리 심으려고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나무를 심기 전에 본 위원하고 소통도 좀 하시고 이렇게 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실 수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저도 김연식 위원님 앞서 백제왕궁 ICT역사관 말씀하셨는데요. 그거 연계해서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지금 조달청에 의뢰를 한 부분이 그 박물관 안에 전시공간만 지금 조달청에 의뢰가 되어 있나요? 전시공간에 들어갈 AR, VR 그런 시스템 이런 건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런 시스템입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시스템 기기장비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기기장비만 지금 조달청 평가를 의뢰를 하신 상황이신 거고요? 그 예산이 총 어느 정도 되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게 40억 원 정도 됩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조달청의 지금 평가로 진행을 할 경우에 장단점은 있나요? 장점만 있나요, 장단점만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기본설계안을 별도로 발주를 하는 이유는 항시 설계할 때부터, 이 AR, VR, ICT 기술은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시발주를 하려다가 회계과로 발주를 했는데 조달발주가 되어가지고요, 조달청에서 하면 전국의 동급 이상의 성능을 저희가 최고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달청에 의뢰를 한 거고 많은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렇게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사실 이게 저한테 이런 얘기가 잠깐 전해 와서, 제가 과장님한테 실질적으로 여쭈어 보지는 않았는데 조달청 평가를 진행할 경우에 어쨌든 기기나 이런 성능이 아니라 최저가로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여론이 있더라고요? 민원이 있어가지고. 그런 경우는 없나요? 예산이 40억 원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여러 업체들이 서로 경쟁해서 저가로 이렇게 들어와서 될 경우는 없을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성능을 제한을 해놨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젝트라면 몇 만 화소 이상의 얼마 이상 딱 그 성능을 해놨기 때문에 가격은 최저가 여부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로서는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을 해서 예산이 남으면…….

○위원장 김경진 어떻게 보면 최고의 성능을 갖춘 장비를 최저가로 낙찰하면 더 좋은, 입찰하면 더 좋은 거네요? 어떻게 결과적으로 보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저가를 방지하기 위해서 조달청하고 가격 부분 평가요율을 저희가 상향을 시켜줬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 상향을 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김경진 어쨌든 저희가 그때 현장방문 했을 때 PT자료 설명해주신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김경진 그때 제가 보고 나서 SNS에 이런 글도 썼었어요. 그 PT자료 잠깐만 보고도 저는 그 시민으로서, 학부모로서 이런 전시공간이 익산에 생긴다고 하니까 굉장히 설렌다, 기대된다라는 제가 그런 멘트를 쓰고 했었는데 사실 익산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은 이미 국립박물관이 개관이 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수준이 어느 정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시관, 박물관 이런 공간들이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거기에 합당한 퀄리티가 있는 그런 전시관이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많이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이미 국립박물관의 어느 정도 수준을 지금 다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도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저희도 전라북도에서 최고의 전시관을 하려고 계획을 해서 진행 중에 익산박물관 사전자료는 받았는데 박물관 개관한 것을 보고 저희가 전체 콘셉트를 다시 바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화재청에서도 익산박물관을 보고 예산을 증액을 해줬고요. 그래서 그 전시 부분, 박물관보다 더 유적의, 유물이나 놓는 부분에 중간중간에 가상으로 전시관에 최첨단 설비가 들어갈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액도 증 됐고, 저희도 조달청으로 의뢰한 이유가 지역업체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 우수제품을 쓰기 위해서 조달청에 의뢰했습니다. 그 부분은 감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전시관이 완공되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개인적으로도 살짝 얘기를 하셨는데요, 제가 전했는데 풍등 날리기를 하잖아요. 모르겠어요. 어쨌든 과장님이나 담당 직원분들은 완벽하게 최고의 안전을 기하고 소방서라든지 경찰서와 연계해서 협조를 한 상태에서 안전의 문제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이런 상황을 잘 대비해서 추진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어쨌든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이 행사를 거의 취소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지금 여론자체도 그렇고 해서. 그런데 이제 과장님은 계속 이것을 인기가 있다 보니까 끌고 가시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그래서 어쨌든 시민들도 기대를 하고 있고 여론도 저희 익산시민들한테는 어쨌든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서 하시는 걸로 잘 알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사전에 이런 만발의 준비는 잘 하셔서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한 번 생각해보세요. 다른 지자체는 이걸 전기로 이렇게 하는 방안도 있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소원등 날리기는 고양 화재 전에는 중국산을 썼습니다. 그래서 철사하고 일반종이로 된 걸 했는데요. 고양 화재 이후에 저희도 고민을 해가지고 등수를 줄이고 등을 좀 올렸습니다. 종이자체가 방염천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행사 참여하셔서 보시면 알겠지만…….

○오임선 위원 예, 아까 말씀해주셔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불을 붙여도 안 붙습니다. 그리고 철사가 떨어지면 농기계 트랙터나 이양기 이런 데를 다 훼손한다고 해서 그것을 실로 바꿨습니다, 방염실로.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싼데요. 저희도 이 행사하려면 직원들은 힘듭니다. 그런데 오시는 시민들 만족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해서 이걸 개최를 하게 된 거고요. 사전에 시민안전과나 익산소방서, 그 다음에 보건소, 경찰서와 협의를 해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 인근의 금마, 왕궁, 춘포, 팔봉동 면사무소를 이미 다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한테 다 홍보를 해주고 또 인근 주민들이 오시면 신청을 않더라도 저희가 등을 줘서 같이 참여를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가 그 등을 몇 개 정도를 날리실 계획이신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300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300개 정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최대가 300개로 보시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왜냐하면 너무 많은 과하게 하다보면 또 안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준비를 잘해서 올해도 성왕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105페이지 황등제 제방 확인 시발굴조사하고 마무리 대책에 10월에서 12월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해놨는데 완료됐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황등제 조사는 저희가 건설과, 지금 황등가다 보면 고가도로 밑에 있는 구 도로를 발굴해서 찾았는데요. 그 도로를 지금 건설과 자재창고, 동절기 제설장비랑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자문회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고요. 현재는 노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자문회의 했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일부는 나뒀다가 11월 중에 복토를 해서 발굴은 마무리할 겁니다. 그리고 옆에 광케이블하고 광역상수도가 지나가 있어가지고 더 이상 확장발굴이 어려워가지고 그렇게 정리할 계획입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목적한 유물들이나 이런 것들은 나왔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에서는 유물이 아니라 김제 벽골제하고 축조방식이 똑같은 제방을 확인을 했고요. 그 다음에 거기 할 때 그 쓰던 나무들 일정한 간격으로 했던 부분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도로 때문에 그 제방을 복원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에 조그마한 황등 호남의 출발지, 황등호 역사관이라든가 소규모로 하나 조성해서 시민쉼터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태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금마 면사무소가 객사터 자리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것을 발굴하기 위해서 면사무소를 옮겨야 할 형편이어서 면사무소 지을 곳을 현재 부지를 매입을 하는데 잘 안 돼서 지금 거기가 재결완료가 2월 달에 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그 부지매입은 다 끝난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부지매입은 다 끝났고, 수용까지 끝났고요. 어제 한 분은, 네 분 중에 한 분이 협의해서 이사가셨고, 저희가 다음 주에 다 철거를 해버릴 겁니다. 그런데 세 분이 남았는데 세 분은 이주단지의 3필지, 4필지가 남아있는데 입주대상이 됩니다. 지금 저희가 그래서 안 나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시민이기 때문에 명도소송은 안 하려고 했는데 지금 변호사 자문 받아서 명도소송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왜냐하면 기왕에 하는 것 마음을 안 다치게 하려고 하시는 배려 부분은 참 좋은데 그래도 계획이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계획이 너무 지연되어서 날짜 안에, 2021년도까지 지금 이렇게 한다고 했었는데 이것이 좀 연장, 딜레이 될 것 같아요? 여기에 면사무소를 다 지어야 또 지금 기존의 면사무소를 헐고 발굴을 할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매입은 끝났기 때문에 지금 회계과에서 설계용역은 내년에 예산이 올라올 겁니다. 올라오면 저희가 그 건물 착수 전에 명도소송해서 정리해주면 되고요.

○김태열 위원 좀 더 빨리 진행되도록 역사문화재과하고 회계과하고 조율을 잘해서 좀 빨리 진행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왕궁 탑리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이 사업이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것이 예산이 10억 원? 10억 원 가지고 뭐를 어떻게 얼마큼 하려는지 대략적으로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탑리마을이 왕궁리유적 앞에 있어가지고 좀 힘들었었는데요. 지금 예산은 10억 7,000만 원입니다. 10억 7,000만 원이고 기존에 옛날에 새마을사업으로 1980년대에 국도변 주택개량을 하다 보니까 집들이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축사가 있었는데 축사를 못하니까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 7~8개가. 그 부분 철거하고요. 지붕을 유적지에 맞게끔 일원화해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멘트 기와되어 있는데 노후화된 데는 자부담 10%해서 저희가 싹 교체를 해주고요. 그 다음에 담장, 대문, 그 다음에 그런 시설들을 다 그리고 도색…….

○김태열 위원 저번에 저하고 얘기했던 그 행사하는데 밭 있는 것 그 매입 문제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건 내년에 저희가 별도로 본예산으로 올라올 겁니다.

○김태열 위원 그 사업은 내년도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그 정도 했고, 저번에 이춘석 의원님이 행사장에서도 얘기를 했고 아까 우리 과장님도 설명을 잠깐 하셨는데 국도 1호선을 지하화하는 것 지금 현재 그 탑리마을 앞에 부분에서부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천만동까지, 천마동마을 지나서까지입니다.

○김태열 위원 천마동 고가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것도 없어지는 겁니다.

○김태열 위원 고가교는 없어지는 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거기 부분까지, 진출입이 있기 때문에 1.5km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사람이 우리가 좀 욕심을 내봐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전에 구 국도자리를 주차장이 만약에, 그 현자리에다가 도로를 내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계획은 지금 현자리는 왕궁리유적이 서측이 정비가 다 안 됐습니다, 구 1번국도 때문에. 그래서 약간 더 빼가지고…….

○김태열 위원 어디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밑으로.

○김태열 위원 서측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서측으로 조금 더 내려서 발굴을 하고, 토지매입을 하고 발굴을 해서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도로 상부를 구 도로로 활용을 하고 그 현재 구 1번 국도는 저희가 정비해서 유적지로 쓸 겁니다, 배수로랑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화한 도로 상부를 도로로 쓴다고 보면 됩니다, 관리용도로.

○김태열 위원 아, 구 도로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태열 위원 왜 그러냐면 저도 그 구 도로를 그대로 놓을 경우에는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차를 바쳐놓고 도로를 건너야 할 문제를 우려했었거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유적 옆에 있는 도로는 없어지는 겁니다.

○김태열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한 번, 결산보고니까 공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09쪽 한 번 봐주시죠? 지금 미륵사지 보존·관리해서 미륵사 복원정비연구를 고증연구를 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미륵사목탑하고 금당 중문 고증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만약에 고증이 된다 그러면 이거 복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백제왕도 시행계획에는 회랑까지는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회랑까지는 잡혀있고, 복원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 단계를 가려고 하면 이런 연구용역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주 동궁과 월지 같은 경우는 연구결과를 가지고 했는데도 유네스코에 가서 부결되어가지고 일단 연구성과라도 다 만들어놔서 진짜 고증을 거친 미륵사지가 어떤 형태였는지 그것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어쨌든 우리 시민들은 지금 미륵사 목탑정도는 충분하게 복원을 해야 된다 그런 논리가 많이 있어요? 얘기들이. 혹시 그런 얘기를 들으신 적 있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많이 들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한 번 참고하셔서 많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미륵사지 정비 설계용역 중에서 건물지 금당지 정비 3개소가 어디어디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동탑, 목탑, 서탑 뒤에 바로 뒤에 건물 하나 있지 않습니까? 그 탑 뒤에 있는 건물지 3개입니다. 미륵사지 건물의 특성인데요. 바닥에서 떠있는 건물 형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정비해서 저희가 건물은 복원은 힘들지만…….

○박종대 위원 예, 아주 좋은 생각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것만이라도 해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12쪽 한 번 봐주시죠.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 말씀 들었어요? 1번 국도를 지중화하겠다. 본 위원 생각은 지중화보다는 그 도로를 차단하고 저는 왕궁리 백제역사관 뒤쪽으로 해서 도로를 냈으면 그런 생각을 솔직히 갖고 있었어요? 앞으로 익산시 세계적 백제왕궁이 되려면 그 도로만큼은 지금 지중화라든지 뭐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뒤쪽 처음 이 도로를 내기 전에 계획했던 그런 도로를 한 번 구상하는 것도. 그렇다면 이것을 그냥 용역을 해가지고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1차 용역을 했고요. 용역을 했는데 그 부분은 제석사지하고 또 관련 유적들이 걸립니다. 그리고 저쪽 왕궁농공단지 보석단지 쪽으로 하는 것도 검토를 했는데 그 부분은 돈이 기하학적으로 많이 들어서 현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유적을 하고 또 저희가 왕궁에서 제석사지 가는 길까지 정비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또 그게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하여튼 이런 것도 생각을 해보시고 뒤쪽도 일부는 어떤 문화재가 지장이 없는 선에서 도로개설하는 것도 앞으로 장래비전이 제시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한 번 잘 관계를 가져보세요. 제가 지중화사업을 하지 말라 이런 것은 아니고 제 생각을 그대로 말씀드렸던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원래 처음 계획되었던 것.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내년에 저희들이 역사관이 휴관이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관람객이 와가지고 그냥 허탈하게 가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갖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외부에 패널들을 빼가지고 전시관 광장에서 야외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저도 관광지를 갔다가, 사실 저도 휴관이라고 써있으면 너무 허탈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오시는 분들 최소한도로 세밀하게는 안 되지만 그래도 백제왕궁역사관이 이런 것이다 하는 정도는 크게 밖에 노출해서 지장이 없는 선에서는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과장님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관람에 지장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 다음에 지금 역사관 건립공사가 2021년 12월에 완공이 되는 겁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변함이 없다. 그러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14쪽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 참 대단한 겁니다. 이 지역도, 선정 지역도 사실은 금마검문소 사거리, 이게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갈림길에 했다는 것이 저는 굉장히 흐뭇하고 참 좋았어요. 그리고 대다수 탐방거점 도시는 사람들이 왕궁리유적, 미륵사지를 거쳤다가 잠깐 휴식공간, 쉬고 다시 또 왕궁리로 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거기가 주차시설이라든지 휴식공간 이런 것을 충분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거기에서 필요하신 분들은 쉴 수 있는, 쉬었다가고 또 거기에서 뭔가 느끼고, 그래서 지금 거기에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AR이나 VR 이런 것을 지금 하겠다 그런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사전에 숙지를 하고 가면 훨씬 더 우리 역사를 잘, 우리 익산 역사를 더 세밀하게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좀 더 주차공간이나 휴식공간, 취할 수 있는 것은 더 과장님이 많이 좀 챙겨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국토교통부 심의과정에서도 탐방거점이기 때문에 휴식공간을 더 확충을 해야 한다. 그래서 면적을 늘렸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휴식공간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 위원이 느낀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도 어디를 갔을 때 탐방로 갔을 때 좁은 데 주차하기도 복잡하고, 사실은 거기 이용 않습니다, 그냥 가요. 그런데 거기 지금 시점에서 그런 땅을 매입한다든지 그러지만 이게 탐방로가 건설이 되면 나중에 땅 매입은 못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부터 미리 확보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참고하셔서, 결산보고니까 말씀을 제가 드린 겁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05쪽 한 가지만 더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관심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황등제, 지금 황등제 정말 대단한 겁니다, 황등제가. 이것을 잘, 전임, 전전 시장도 여러 가지 마음을 갖고 시작했던 일인데 잘 정비가 안 됐는데 우리 참 능력 있는 과장님이 그래도 어쨌든 발굴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의원으로서 참 고맙다 이런 생각이 제가 듭니다. 지금 이 발굴, 아까 같이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탑천정비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박종대 위원 이게 지금 미래농업과와 건설과 같이 하고 있고, 이 사업은 우리 익산시에서 지금 전라북도로 이관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것을 여기하고 지금 물저장소 만드는 것이나 이런 것은 지금 과장님이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래서 저희가 기존 23국도를 하고 황등고가를 정비 손을 못 대기 때문에 저희 역사관하고 같이 엮어서 수문 형태로 전망대를 넣을 겁니다. 그래서 미래농업과에서는 황등 배수개선사업의 물을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면 다 볼 수 있게끔 그리고 구 도로에서 제방을 느낄 수 있게끔 스크린안내판을 설치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제가 마지막인데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진행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 황등제가 지금 황등제를 만듦으로써 두 가지 이득을 볼 수가 있어요. 뭐냐면 황등이나 개문동 사람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비가 많이 오면 논이 다 잠겨버려요. 그래서 우리가 황등제와 그 저장,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과 이게 잘 연계된 하나의 관광벨트를 만들 수가 있어요. 거기가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고. 그것을 잘 활용해서 과장님이 그런 것을 연계를 잘해서 그 설계도나 이런 걸 가지고 잘 보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것을 한 번 잘 고민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1차 구상은 어느 정도해서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했고요. 미래농업과하고 협의해서 미래농업과에서 진행하는 부분, 저희 과 진행하는 부분해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만약에 이게 발굴조사가 완료되면 사적지로 등록가능성은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사적지 아직까지는 힘들고요. 저희가 일단 시지정문화재부터 해서 상향을 시켜나가야 됩니다.

○박종대 위원 뭔가 보존할 수 있는 충분한 그런 어떤 대안도 한 번 연구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수문지랑을 찾아야 되는데 이미 배수로랑 하면서 그 위치를 다 훼손을 시켜가지고 현재 제방만 확인한 상태입니다.

○박종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세계역사문화를 위해서 진짜 우리 역사문화재과 정말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 대해서 의원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고생많이 하십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감사합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1시 1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계장 전욱.
시설조성계장 송기용.
종합운동장계장 김경환.
체육공원계장 남궁연.
전국대회계장 이춘희.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먼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생활체육대회 등 많은 체육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어 올해에는 계획된 사업을 추진하지 못 하였습니다만 2021년 내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어 전북도민체전을 비롯한 많은 체육대회가 개최되기를 기원하면서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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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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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예산집행을 보더라도 지금 코로나와 가장 제일 근접해서 집행잔액이 저조한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저조했던 것 같은데 그 유지보수나 그런 것은 진행이 되지만 행사성은 예산이 삭감되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면,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이순주 위원 유지보수는 진행이 되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사나 유지보수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은 하지만 행사성 예산들 있잖아요? 집행이 안 된 부분들을 삭감하실 것인 지.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 각 종목단체별로 지금 전국규모나 전국대회를 신청하였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코로나가 진정세가 안 되고 오늘도 150명 이상이 확진된 걸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전주 지역이나 정읍 지역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이고 우리시에서도 아직은 올해까지는, 올 연말까지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면 예산은 삭감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지금 익산시에서 지원해주는 체육 단체들이 몇 개나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체육회 지원은 64개 종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회는 24개 정도 종목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익산시 체육진흥 조례에 의해서 또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계속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제가 자료를 살펴보니까 보조금 사용방법에 대해서 사업방법 제재를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더라고요?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에 대한 위반 시 위반하는 그런 단체가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직까지 제가 와서는 그런 단체 얘기는 들은 바 없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위반하거나 제재를 당한 단체는 없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이순주 위원 페널티를 그런 부분도 없었나요? 페널티를 줬다든가, 예산을 좀 삭감했다든가. 일률적으로 똑같은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족구하고 배드민턴에 한해서는 제재를 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족구요? 족구?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족구, 배드민턴입니다.

○이순주 위원 제가 예산을 자료를 받은 것으로 봐서는 5군데가 페널티를 받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 5군데요?

○이순주 위원 예, 5군데가 페널티를 받았는데 페널티를 받으면 이게 지금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위반 시에 제재사항이 있는 데도 페널티를 받아도 아무런 저기가, 제재가 없는 거예요? 페널티 현황 사항이랑을 보면 보조금 지급 금액이 5%, 10%, 20% 쭉 이렇게 100%까지 감액현황이 있어요. 페널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가 가해지나요?
뭔가 제재 때문에 페널티를 준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저희 시에서도 5% 정도는 페널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페널티를 준 단체에 그런 제재나 그런 시행을 한 단체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페널티 적용한 단체요?

○이순주 위원 예, 단체에 페널티를 줘서 보조금을 지원했다든지 아니면 편성에 있어서 불이익을 줬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권혁 제가 알기로는 족구하고 배드민턴 종목 단체에는 페널티를 주고 제재를 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이 페널티 부분도 두 군데라고 자세히 알고 계시지 않은 것처럼 자료를 제가 요구해서 본 사항을 살펴보면 페널티를 받은 단체도 그대로 지원을 해줬더라고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페널티를 받았으면 어느 정도 제재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에 그런 경우가 있다면 내년이나 내후년 예산편성하는데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게 철저히 안 되고 계시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이 단체 종목들이 보조금 신청을 많이 하는데 그런 애로사항은 있는데요. 제가 철저히 검증해가지고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조례에 의해서 그리고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주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정립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보조금법에 의해서 저희가 보조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검토해도 문제가 되는 종목도 있고 하는데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예산집행을 어디에서 하나요? 지금 체육회에서 하나요, 우리.

○체육진흥과장 권혁 종목 단체에서 체육회를 통해서 저희한테 올라오면 저희가 그것을 검토해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서 다시 체육회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면 예산집행은 체육회에서 한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종목별에서 사용을 하는데 총괄적인 것은 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체육회에서 하는데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데 우리 과장님은 지금 몇 개월 동안 다 파악이 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지금도 파악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런 단체들이 있다면 저희가 최대한 관리차원에서라도 철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방보조금 관련법령위반 시 제재사항이나 이런 데에 페널티를 줬는데 불이익을 한다 그런 조항은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뭔가 페널티를 줬다는 거는 보조금이나 제약을 주려고 페널티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도 없이 이 다섯 군데가 다 나갔어요. 그런 부분이 지금 관리감독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고 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님이 집행을 체육회에 가서 하다 보니까 일원화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이게 제대로 될까 염려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을 이번 기회에 우리 과장님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래서 제가 와서 본 게요. 보조금 사용을 하는데 각 종목단체에서 사용은 하는데 체육회에서 일괄적으로 받아가지고 제출해주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른 문제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후에는 종목단체별로 카드를 사용을 하고 그쪽의 치를 우리가 직접 받아서 확인하는 방법도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전체적인 페널티나 제재를 가했는데도 예산이 삭감이 안 되거나 또 계속 진행이 됐다면 우리 의회에서도 삭감되지 않아야 되나 그런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시간상 마무리하고 추후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사실 체육진흥과 결산보고는 처음이다 보니까 조금 궁금한 것도 있고 해서 몇 가지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생활체육지도사분들이 활동을 못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그래서 그것의 대안으로 후반기에 지금 동영상을 제작해서 게시를 했다고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동영상을 어디에 게시를 했다는 거죠? 유튜브라고 하면 어디 유튜브를 말씀하시는, 따로 뭐…….

○체육진흥과장 권혁 저희가 올린 것은 익산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올렸고요. 별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를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왜냐하면 이렇게 동영상을 제작을 한 취지는 대개 좋다고 생각을 해요. 시민들도 홈트레이닝 방법을 해서 제공을 하면 어떻게든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이 활동을 그런 방면으로라도 활동을 하시는 건 굉장히 좋은데 제작을 해서 게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최소한 익산시 유튜브 채널이라도 업로드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시민들이 익산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걸 본다는 게 현실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조회수 한 번 검색해보세요. 우리 체육회 관계자분들 외에는 그 어떤 시민들도 보지 않았을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고요.

○오임선 위원 예, 기본적으로 저희 익산시 유튜브라든지, 밴드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다양하게 홍보할 게 많고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데 제작만 해놓고 이건 안 보고 그냥 형식적으로 한 것밖에 안 돼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도 익산시 체육회를 통해서 게시를 하고 홍보를 하는데요. 가능하면 익산시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조금만 더 적극성이 있었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는데도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포츠강좌권 이용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전체 지금 551명 중에서 지금 일반만 있는 게 아니라 장애스포츠강좌권도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장애대상은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요. 한 10명인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결산보고에 지금 내용에 첨부는 전혀 안 해주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장애인이요?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상반기 추진실적에 장애스포츠이용권이라든지 이렇게 세부적으로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셨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 결산보고가 더 중요한데 내용이 누락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장애인은 별도로 10명이 시설을 이용하는데요. 현재 시설을 저희가 지정한 데가 10군데 밖에 없어가지고 조금 저조한 실정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예산이 남을 거라고 예상을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어느 정도 남을지 혹시 예측은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예산이 남을 거라고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 남은 예산이요.

○오임선 위원 예, 그래서 어느 정도 남을지 혹시 예측을 하셨나요? 거의 일반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학원이라든지 정기권을 거의 한 달만 이용하고 끊는 경우가 아니잖아요? 대부분 예측이 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1차적으로 성실이용자에 대한 연장을 9월 중에 마무리했는데요. 12월까지 파악을 예상을 해가지고 남은 예산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이용하는 대상자에게는 추가로 이런 스포츠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부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얼마나 예산이 남을지 정확한 추계는 아직은 안 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체력인증 100 운영 관련해서요. 우리 어쨌든 올해에 개소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거의 개방을 하지 않고, 운영을 하지 않는 날이 현실적으로 더 많았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이게 어쨌든 저희도 국비로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어느 정도의 적정 그 기준을 목표달성을 해야 되던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당초에 목표는 3,000명으로 저희가 잡았었는데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기준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 기준을 저희들이 변경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이게 국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춰야 된다고 제가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기금이 있기 때문에 공단에서 주로 저희한테 내용을 전달을 해주는데요. 이번에 기준변경이 된 것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그 인원이 축소가, 줄었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잘 운영을 못하셨을 거라고 현실적으로 생각은 하는데 지금 학교랑 요양시설 출장 측정을 하신다는, 실질적으로 못하셨죠? 7월이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7월부터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1차적으로 저희가 원광대학교를 출장 측정을 한 바 있고요. 그 다음에 우석대 노인복지센터, 건강증진센터를 대상으로 예정으로…….

○오임선 위원 이게 그러면 출장이라고 하면 장비를 다 이동을 해서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저희 차량으로 전부 장비를 이동해가지고 저희 센터에서 하는 거랑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게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출장 장비가 따로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오임선 위원 아,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이게 그리고 많이 홍보 그러니까 코로나19 때문에 홍보는 아예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앞으로 내년에는 다방면으로 홍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은연중에 시민들하고 대화하다 보면 내 체력이 어느 정도의 등급인지 측정할 수 있는 게 있다라고 하는데 대부분 모르시더라고요. 대부분 모르고 계시니까 내년에는 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체력인증서를 발급을 하잖아요? 이것을 장교후보생이나 그 후보생들은 활용을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위원장님 짧게 몇 가지만.
그리고 전국체전 개최기념 조형물 설치는 이거 어떻게 하시기로 결정을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원래 당초에 취지는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을 거치고 거기에 대해서 취지에 맞는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시기도 지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맞아가지고 이번에 불용처리할 예정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저희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지금 공사를 한참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오임선 위원 저희 3차 추경 때 물품구입비를 편성을 하셨었어요. 2억 원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2억 원 편성을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현재 3차 추경에서 그렇게 긴급하게 편성한 예산이었는데 현재 물품을 어떤 물품을 구입을 하셨어요?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인데 제가 지금 기억이 잘 안 나서, 설명을 하셨을 텐데.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은 원래 직영으로 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국민생활관에서 직영을 해야 되는데 어쨌든 아직 여건이 안 되어가지고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준공 때까지는 관리를 하고…….

○오임선 위원 아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이후에 넘겨주는 걸로 했고요. 예산은…….

○오임선 위원 그 과정이 아니라 지금 2억 원의 물품구입비를 편성을 했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면 3차 추경까지 긴급하게 완공도 안 됐는데 하셨잖아요. 그 물품을 어떻게 뭐를 구입하셨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말씀하신 대로 2억 원을 저희가 추경에 편성해가지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국민생활관에서 2억 원을 감액을 하고 내년에 총액 편성해가지고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해가지고 내년에 5억 5,000만 원을 올렸고 올해 결산에 2억 원을 삭감할 예정입니다.

○오임선 위원 아니, 3차 추경 때 긴급하게 이걸 꼭 해야 할 예산이라고 업무계획을 다 하시고 저희한테 보고를 하고 한 것이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때 당시에는 꼭 구입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

○오임선 위원 어떤 거였기에 꼭 구입을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1차 준공이 앞당겨지면 거기에 대한 사무용품 같은 것은 1차적으로 구입을 해서 집기 같은 것을 넣을 계획이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시간이 좀 부족하니까요. 그것은 제가 질의 끝나고 자세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체육행사가 많이 축소됐어요, 못하기도 하고. 우리 주민들, 시민들 민원이 그래도 있지요? 코로나19 사태인 줄 알면서도 많은 민원이 있었을 거예요. 특히 실내배드민턴 체육관 같은 경우 타 자치단체는 열었는데 우리가 좀 늦었다 이런 말도 있고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물론 시군별로 차이는 있는데요. 일부 전주시나 다른 경기도 지역에서 열은 지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로써는 어쨌든 시민들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 방침은 어쨌든 올해 말까지는 실내든, 실외든 전부다 폐쇄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학교클럽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학교는 아예 체육관 개방을 안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다 보니까 운동하시는 분들이 좀 유연성 있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줬으면 하는 민원이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계획을 한 번 세워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알고 계시죠? 민간이 배드민턴장을 삼기 쪽에 지어가지고 지금 돈 받고, 돈을 따로 받지는 못하고 편법으로 하고 계신 거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거기는 그러면 괜찮은 건가요? 허가가 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어느 지역이요?

○박철원 위원 민간인이 하는 삼기에 있는 배드민턴장.

○체육진흥과장 권혁 삼기요? 저희 김동문 체육관이, 배산 실내체육관도 지금 현재 개방을 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요.

○박철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김동문 체육관은 개방을 해서 하는데 개방을 안 했을 경우에 운동을 못하니까 민간시설로 지어가지고 개인이 운영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그분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느냐 그걸 여쭈어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삼기 지역은 자유업종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저희한테 신고대상이 아닌 것으로…….

○박철원 위원 신고대상은 아닌데 어찌 됐든 배드민턴장으로 활용을 하고 배드민턴동호인들이 가서 시간당 다른 명목으로 돈을 내고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아직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파악을 해서 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보면 올해 그리고 내년에 해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사업이 많이 있어요, 공사 중이거나. 실내야구연습장, 서부권 다목적체육관, 마동 테니스장, 반다비체육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우리 실내야구연습장이나 마동 테니스장 같은 경우 우리 상반기 결산보고할 때나 하반기 계획보고할 때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계속 늦어져요? 결산보고에 보면.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한 2개월 정도씩 늦어지고 있는데 그 원인은 뭐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저도 와서 안타까운 것이 가능하면 시민을 대상하는 체육시설이라 빨리빨리 진행하고 빨리 준공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면 좋겠는데요. 와서 보니 행정절차라든가 또 공사하는 진행과정에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가지고 조금씩 지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늦어진 이유가 자세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행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적극행정을 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법테두리 안에서만 그것을 해석을 하다 보니까 늦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결론은 협의를 통했든 어쨌든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좀 넓게 보고 사업을 다시 시작했는데 그럴 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좀 유연하게 적극적인 행정을 해서 빨리 했으면 좀 더 빨리 사업이 시작되지, 준공도 되고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와서 본 게 그게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 부분을 유연하게 행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덧붙여서 지금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 대해서만 한 가지 여쭈어볼게요. 내년 2월에 준공이라고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가장 여기에 핵심이 다목적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특정 종목단체에서 서로들 자기들이 쓰고 싶어하는 민원이 많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저희한테도 민원이 많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다 민원 많이 받아보셨을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위원님 말씀대로 기존에 일부 오락 종목도 있고 단체들이 그쪽을 활용하고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국민생활관이 직영을 하는 관계로 저희가 두 번은 협의를 했는데 다목적실은 1층은 에어로빅, 그 다음에 2층은 요가를 활용하자 이렇게 어느 정도 협의가 됐습니다.

○박철원 위원 에어로빅과 요가.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지금 보면 탁구나 당구, 농구 이런 분들도 많은 민원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어찌 됐든 행정에서 결정을 하셨다니까, 계획을 하셨다니까 민원이 안 생기도록, 소통이 중요하거든요? 소통을 통해서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하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추경에 배산공원 어린이놀이터 예산 저희가 삭감했지 않습니까? 충분하게 논의를 하고 내년 예산에 증해서 제대로 한 번 생태놀이터를 만들어보자 했는데 오늘 자료도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일방적인 행정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지역주민들, 학부모,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이 예산이 우리가 감하고 내년에 증액을 해서 제대로 하자고는 했지만 또 의회를 통과는 하기는 해야 해요? 여러 위원님들 설득하셔서 그 예산이 통과돼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신에 지금 준비기간에 학부모들과 어린 아이들, 학생들에게 그리고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본인들이 이용하기 좋고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반영을 꼭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설문조사도 통하고 여러 시민들 의견도 반영을 해가지고 최대한 생태놀이공원에 이상이 없도록 그렇게 짓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이건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내년 본예산에 대한 그런 건데, 지금 전국적으로 엘리트체육에서 스포츠클럽체육으로 변환이 되고 있어요. 학교 체육 아이들이, 학생부 운동선수들이 없어지면서 또 운동장도 좁아지면서 그런 일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도 교육청에서도 그런 것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그것에 대한 무슨 계획이 있는지 잠깐 짧게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저희 과에서도 앞으로 스포츠클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쪽을 활성화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스포츠클럽에서, 우리시에서도 그 스포츠클럽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철원 위원 그쪽에서 발 빠르게 대응을 해서 가까운 예를 들면 유도부 있잖아요? 원광 중·고등학교. 이런 데에도 지금 유도부를 없애려고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클럽으로 활성화시켜야 하지 않나 그런 대응방안도 마련하고 있고 또 동 초등학교, 동산 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아이들은 많지만 이것도 앞으로는 클럽으로 해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연계를 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우리 체육진흥과장님이나 공무원님들께서 같이 좀 방안을 연구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익산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산집행실적이 코로나19로 인해서 24.9%로 저조한 건 서로 다 인정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 예산을 꼭 세워야 할 부분들을 못 세우는 부분들도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만큼을 다 예산 부족 관계로 하지 못했다고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예산을 활용을 못하면 불용처리를 해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 불용처리를 하면서 생기는 좀 여유 이것을 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 번 이런 것들을 검토를 해서 시민들이 꼭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면 한 번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미리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예산을 보면 우리가 시설 사업비가 있고 또 유지관리비가 예산이 목이 다르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시설사업비 란에 개정에 유지비가 포함되어있고 또 유지비에 지금 현재 토지보상 협의 진행 중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까 종합운동장 유지보수로 그것이 토지보상이면 토지매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사유지 토지매입에 관련된 예산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이 매입은 시설확충 쪽으로 개정이 바꿔져야 하는데 우리가 찾기 어렵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개정별로 예산을 좀 세워주기를 바라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예산 담당을 누가하는지 몰라도 이런 것들을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시에서 이렇게 책자를 만들면서 어디에다가 노출도 될 수 있는데 개정목도 바르지 않게 예산을 세우는 것은 좀 부당하다고 봐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사유지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이쪽으로 세워진 것 같은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목이 안 맞다면…….

○김태열 위원 이것은 체육시설 확충으로 넘어가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김태열 위원 이 유지보수라는 것은 기능을 다하도록 바르고 또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예산을 유지보수로 세워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바르지 않으면 다른 기관에서 볼 때 개정목도 모른다라고 무시받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국대회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우리시에서도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익산영자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익산시장배 정구대회,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전국 배드민턴대회, 전국 시장배, 전국 동호인 대회 등 많은 대회 계획을 세웠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가 많이 취소가 되었어요? 아쉬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웃 군산시에서도 전국 초·중·고 전국축구대회를 매년 개최를 하고 있는데요.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초·중·고 대회를 한 번에 했어요? 그런데 현재는 초·중·고 대회를 분리를 해서 3번으로 이렇게 치르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에 대회를 치르다 보니까 숙박시설 이런 것들이 엄청 미비하지 않습니까? 부족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김연식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서 3번을 분리해서 치루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우리시에서 참 이런 지역경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아무튼 참 잘하는 정책이다 이렇게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지역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이런 대회는 계속해서 추진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어쨌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국이나 전체 전라북도 내 아니면 우리 익산시 전체 체육인들의 활동이 많아야 하는데 코로나 관련해서 올해 이렇게 됐는데 어쨌든 진정서에 접어들면 내년에는 더욱더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고맙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체육진흥과 결산보고를 받다 보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전체 다른 부서들도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실제 예산집행율이 적고 현실은 다 그렇게 많이 비슷하기는 한데 체육진흥과의 영역이 조금 더 타 부서에 비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산집행이 안 되게 되는 영역들이 많은 것 같아요. 타 부서에 비해서 집행률이 더 적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렇다고 하는 건 이건 지금 추세가 코로나19가 거의 내년까지도 마스크를 쓰고 살고 이래야 되는 것에 대한 것은 거의 공통적으로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그래서 코로나19 한 자리수가 급증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이제 이런 추세가 유지가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체육진흥과는 그러면 앞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예산의 방향을 어떻게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좀 사용하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이런 걸 좀 고민을 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시가 조금 좋은 사례들을 잘 만드셔서 그런 것들이 다른 도시에 전파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도 또 이전과 똑같은 정도의 예산을 세워놓으시면 내년에도 또 이렇게 똑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아까 앞에 오임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이고 그래서 저도 말씀하시길래 생각 미처 못하고 있다가 지금 체육회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스마트폰에서도 플래시앱이 안 열려요. 물론 조작을 하면 열리게 될 텐데, 제 노트북에서 안 열리고. 요즘 스마트폰에서 바로 안 열리는 앱은 없거든요, 동영상앱이. 그래서 조회수도 보니까 10여 차례, 많아야 90여 차례 되는데 관계자들만 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에 어떤 큰 문제가 있다고 하기에는 올해 처음 생긴 현상이고 뭔가 그렇게라도 해보시려고 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알려졌고 뭔가 시스템도 부족하고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들, 내년에 어떻게 코로나19 이후에 체육진흥과의 사업들이 뭔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할 것인가 고민도 해주시고, 저는 특히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하여튼 건강이잖아요, 코로나19도 건강이고. 우리 시민의 건강을 뭔가 증진하는데 있어서 체육진흥과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런 것들이 뭔가 작동이 안 되고 사업이 진행이 안 되게 되면 그만큼 시민 체력증진이라든가 여가활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못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 고민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건 그냥 한 번 설명을, 121쪽에 예전에도 설명을 이전 다른 과장님 하실 때도 듣고 하기는 했는데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기는 하는데 지금 다 설명이 안 되시면 다음에라도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는데 우리가 실내체육관에서 KT위즈야구단이 우리 시설들을 다 쓰는데 익산시와 KT의 협약에 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것은 다 관련법에 의해서 어떤 시설을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아니, 그러면 이게 뭔가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가,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면 어떤 용도 때문에 그러니까 행정재산을 그냥 시장이 이 협약에 의해서 그냥 어느 야구단에게 이렇게 상당히 파격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가 하는 게 제가 조금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계속 그냥 시장이 협약해서 쓸 수 있는 거다 이렇게 설명을 주셨거든요. 혹시 지금 간단히 설명주실 수 있는 내용 파악되어 있으시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한 번 그 관련 규정이나 이런 것들을 좀 파악하셔서 알려주시면, 왜 그러냐면 KT야구단이 계속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 조금 다시 보면서 의문이 생겨서 한 번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34쪽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 좋은 사업인데요. 보니까 지원대상이 학교, 가정,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구 만5세에서 18세 학생들도 해당이 돼요. 이 대상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추천을 받고 발굴이 되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범죄피해가구들이라 경찰서에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경찰서에서 이런 대상자들에 대한 통보를 해주시면 이분들한테 이런 혜택이 있을 수 있다고 저희가 안내를 하고 원하는 사람은 서비스를 받고 이런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경찰서에서 대상이 통보가 오면 이 지원관련해서는 저희 과에서 대상자를 상대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 사업이 대단히 좋은 사업인데요. 어쨌든 혹시라도 낙인, 물론 이 학생들에게 스포츠강좌시설로 지정되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들에서 그분들이 충분히 그런 것들도 주의하시고 더 잘 배려하시고 뭔가 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혹여라도 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대상자라든가, 범죄피해대상자들이 혹여라도 그분들에게 다른 선입견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서비스가 제공되거나 이런 것은, 그러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라도 그럴 수 있다는 가정을 갖고 저는 충분히 더 안내하고 그 기관들에게 충분히 교육하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 좀 더 그런 부분을 충분히 뭔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더 대책도 시행해 주시고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마지막으로 저번 상반기 결산업무보고 때도 요청을 드렸었는데 영등시민공원이 지금 담장 있잖아요? 지금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우리 익산에서 잘 만들어진 권역별로 큰 체육공원, 시민공원 중에서 이제 1950대 초에 만들다 보니까 유일하게 담장이 있는 공원이 영등시민공원이에요. 제가 보기에 그 담장이 이제 필요가 없는데, 옛날에는 이걸 필요하다고 해서 한 것 같은데 그때도 말씀드린 대로 담장을 만약에 철거하게 되면 경관도 좋아지고 예를 들면 영등4차하고 백제 초 사이에는 개구리주차도 할 수 있는, 학교 민식이법도 적용되고 하는데 상시적인 불법주차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거든요. 그거 대책 한 번 마련해주시라고 했는데 혹시 검토를 해보셨는지.

○체육진흥과장 권혁 그때 위원님 저도 좀 기억이 나는데요. 말씀하셨는데 담장 철거에 대한 이런 계획은 없는데요. 제가 와가지고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앞으로 이 담장을 없애는 추세이기 때문에 영등시민공원도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철거하는 쪽으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꼭 대책마련해주시고요.
위원장님 이것만 조금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번에 요청을 드렸는데 좀 적극적인 검토는 안하신 것 같은데 말씀드린 대로 나머지 늘푸른공원과가 담당하는 이 담장 있는 공원도 극소수 몇 개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체육진흥과가 관리하는 권역별 가장 큰 공원 중에서 유일하게 영등시민공원만 있는 것이거든요. 그 담장이 철거됨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그 공원이 활용될 수 있는 효과가 저는 훨씬 더 크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 꼭 좀 한 번 검토해주시고, 이용률이 아주 높은 공원인데 뭔가 더 좋은 공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꼭 좀 한 번 검토해주시고, 앞에도 말씀하셨는데 생태놀이터 관련해서 의견도 수렴해주시고 동산권이라든가 권역별로 있는 곳에는, 중앙체육공원이라든가 적극적으로 더 같이 향후에 일단 순차적으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추가질의 하나하겠습니다. 설명자료에는 없는데요. 인공암벽장.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이순주 위원 인공암벽장 저희가 현장도 같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간 상황이었는데 그때도 얘기 듣고 제가 자료요구도 했었는데 이게 거의 유지가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때 위원님들 현장행정에서도 오셔가지고 지적을 해주셔가지고 저희도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3년간 이용객을 분석을 해봤더니 연 평균 787명이고, 월 평균 65명, 1일 평균 2명 정도 밖에 안 되어가지고 상당히 저조한데요. 이에 따라서 활성화 계획을 저희도 내년에 수립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도 하고 체험장비도 비치도 하고 시간제 보조강사도 채용할 예정이고요. 월 정기권도 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과장님한테 묻고 싶은 게요. 자료요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제가 프로그램 상황을 요구를 했는데 프로그램 자체도 없었어요. 이 인공암벽장을 유지를 하고 그동안 계속 지키고 계신 분이나 그 행정이나 이것을 지속가능해야하는지 의문이 날 정도였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과장님이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고, 보충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이게 계속 지속가능해야 되는지 본 위원은 좀 의문을 많이 느낀 상황인데, 예산은 지금 제가 못 찾아서 그러는데 암벽장 예산은 어디에 있나요? 인건비 예산이랑 같이 풀예산으로 들어갔나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 인공암벽장 예산이요?

○이순주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권혁 인건비랑 나가는 것은 별도로 체육회에 편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상황이라 이 예산도 정확히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고 이게 익산시 혈세로 운영되는 대도 불구하고 불투명해요. 너무 불투명하고 몇 년 동안 이렇게 방치상태에서 놓은 상태인데 이것을 다시 얼마를 더 추가예산을 해서 이것을 운영을 하시려는지 앞으로 계획이나 설명자료 조차도 없어요? 과장님께서는 그것을 구체적인 계획안이라도 좀 주셨어야 되는데, 예산을 그러면 본예산에 올릴 계획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내년 예산편성하는 것은 별도로 위원님한테 서면으로 제출하고요.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어쨌든 인공암벽장을 많은 예산을 세워가지고 지어놨는데 그것을 지금 방치하는 것보다는 활성화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저희 과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에 따라서 지금 내년도 예산편성을 요구를 했습니다. 증액이 되는데요. 인건비 보조강사 수당하고요. 그 다음에 안전유지보수 비용, 체험장비 구입비 등 해가지고 한 3,700만 원 정도를 올린 상태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러면 자료를…….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별도로…….

○이순주 위원 정확한 파악이나 예산 정도를 자료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35쪽 한 번 봐주죠? 체력인증센터 지금 6월 달에 개소를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체력인증센터 개소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잘 안 됐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잘 안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지금 인력이 행정인력 1명, 운동처방사 2명, 체력증진사 2명 그렇게 해서 5명이 거기에 배치가 되어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체력인증센터에서 하는 일이 인증, 쉽게 말해서 운동체력측정을 해서 개별맞춤형 운동처방, 쉽게 말해서 체력증진교실, 체력인증서 발급 이게 전부거든요? 그러면 체력증진교실이 뭐를 운영합니까? 체력인증교실이 뭐를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체력증진교실은 별도로 운영을 하는데요. 자료에도 있지만 주1~2회 정도 해가지고 약 8주 기간으로 운영을 하는데요. 저체력자나 비만 등 그런 희망대상자들을 모집해가지고 이 체력증진교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체력증진을 뭐한다는 거예요. 주1~2회 8주 동안 거기에서 에어로빅을 하는 거예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거기에서 지금 뭐를 하는 거예요? 운영하는 것이 뭐가 있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현재 저체력자나 비만대상자들 개인별로 상태에 맞춰서 체력측정을 해가지고 그 대상자들을 운동할 수 있게끔 그런…….

○박종대 위원 과장님, 지금 과장님이 이해를 좀 더 공부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거 확인해봐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대로 체력인증센터, 체력인증센터라고 하는 것은 체력을 자기 아까 같이 체력측정을 해가지고 개인별로 맞춤형 운동을 당신은 이만큼만 하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되니까 이렇게 운동을 하시고 이런 운동을 하는 게 좋겠다. 또 비만자라든지, 저체력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어떤 운동을 이렇게이렇게 해야 한다 이런 체력증진교실에서 그런 교육을 하는 것이 나는 정상적이라고 봐요. 그러면 그렇게 하는지, 또 내가 개인별 맞춤별 운동처방을 하면 그 운동을 어떻게 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라든지 뭐가 있어야 되는 데 그런 게 없어요. 그러니까 이거 이용률이 떨어지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있습니까? 보건소에서도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 가보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해줍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운동처방에 맞춰서 런닝머신을 얼마를 하고, 뭐는 얼마를 하고 이렇게 거기에 맞춤운동을 해주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지금 운동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아령도 있고요, 그 다음에 런닝머신도 있고요, 그 다음에 혈압 재는 혈압기도 있고요. 여러 가지 기구는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체력증진교실에서 그런 역할을 한다 이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자료를 정확히 줘보세요. 그러면 운동처방사라든지, 체력측정사가 그동안에 이걸 거의 운영을 안했는데 이분들이 그동안에 뭐를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코로나 관련해서 문을 받았을 때는 있는데 일부 기관에 체력측정이나 그런 것을 했고요. 그 다음에 남는 기간에는 홍보에 중점을 뒀습니다.

○박종대 위원 코로나 때문에 거기가 문을 닫았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닫았을 때 이분들이 뭐를 하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문을 닫았을 때는 이분들이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주로 홍보 쪽으로 치중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홍보?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이것 다시 예를 들어서 코로나 지금, 코로나 금방 멈춰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지 직원은 채용해놓고 그런 것에 대한 대비를 충분하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제가 볼 때는 안 된 것 같아요. 그냥 거의 시간 보내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한 어떤 사후계획을 정확히 세우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다시 정확한 계획을 한 번, 인증센터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돈 많이 들여서 실질적으로 해놓고 이용을 지금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37쪽 한 번 봐주세요. 서부권 다목적체육관, 서부권 다목적체육권, 다목적체육관. 본 위원이 다른 위원회 있다가 와서 그러는가, 다목적체육관하고 보건사업과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요?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지금 그쪽에 서부권에서 이 체육관을 짓는다고 해가지고 수영장, 체육관을 짓는다고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3층을 결론적으로 보건사업과에서 가져갔어요. 그러면 국비나 많이 들여서 한다고 하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국비도 그렇게 큰 예산도 아닌데 그렇다 보니까 지금 공간이 쓸 공간이 없어요. 기대를 많이 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실망이 많아요. 왜 다목적체육관에다가 보건사업과 사업이 여기에 들어가 있는가.

○체육진흥과장 권혁 원래 다목적체육관은 1~2층만인데 보건사업과에서 추가로 25억 원을 들여가지고 노인운동시설, 사실은 치매예방센터 주 기능을 하는 거고, 보건사업과에서 운영을 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사업을 별도로 해서 거기에다가 다른 데에 신축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3층을 증축을 했다 이렇게 한 거예요. 그러면 다목적체육관, 이 보건사업과는 보건소나 어디 그런 데에 맞도록 실질적으로 해야지 다목적체육관하고 연관도 없는데 거기에다가 3층에 올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나중에 이 체육관으로 쓸 목적이 있을 때 증축도 못하고 결론적으로 지금 그런 거예요. 이거 하여튼 앞으로 장기적인 면에서 시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했다고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노인운동시설이라 어떻게 보면 서부권 주민들한테 혜택이 가는 시설로 생각이 됩니다.

○박종대 위원 이게 재활치료나 물리는 의학치료입니다. 그냥 운동이 아니에요, 이거. 이거 저는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140쪽에 중앙체육공원 지금 현재…….
위원장님 제가 조금 더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하세요.

○박종대 위원 중앙체육공원에 간이반려견 전용공간 조성공사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거기 지금 위치가 어디께입니까? 위치랑 나온 거 있어요? 가져온 거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체육공원…….

○박종대 위원 아니, 위치도나 이런 거 가져온 거 있냐고요.
앞으로는 이런 때 할 때는 위원님들 다 보도록 만들어서 가져오세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됐어요, 묻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준비 안 된 거 물어봤자 뭐 하겠어요. 뻔하지. 이거 다시 자료로 해서 정확히 가져오세요.
다음에 141쪽 지금 배산실내체육공원 주차장 주차선 도장공사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4월 달까지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지금 그동안에 대형주차장이 있어요, 대형주차장이?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대형주차장 이번에 라인 그대로 유지를 했습니까, 대형주차장 없앴습니까? 대형차 주차장.
대형주차장이 있다 보니까 삼양라면 버스가 거기 대형 주차장에 대놔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를 했더니 지금 거기 이렇게 대, 안전대라고해서 차단망을 해놨어요? 그리고 지금 실질적으로 대형 주차장은 이용을 않습니다. 그러니까 주차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뭐냐면 주차를 라인을 그어주면 더 질서 있게 잘하는 이게 지금 아쉽더라고요. 이거 한 번 과장님 확인하시고 다시 어떻게 할 것인가 저한테 알려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권혁 알아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무슨 취지인지 아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대형주차장 그어놓는데 승용차를 대니 주차대수가 안 맞아. 그리고 대형주차는 거기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다음에 126쪽 결산이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동안 했던 것.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거기 지금 보석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여기 장소가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영등시민공원 입구 쪽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영등.

○체육진흥과장 권혁 시민공원.

○박종대 위원 시민공원.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보석생태놀이터라는 호칭이 왜 보석생태놀이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권혁 우리시를 상징하는 보석이고요. 어린이들 놀이터라 생태놀이터로 했는데요.

○박종대 위원 격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보석생태놀이터 그러면 뭔가 보석을 이용한 놀이시설을 만든다든지 그러면 그게 상징성도 있고 그러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보석생태놀이터? 이거 보석생태놀이터라고 하면 대다수 보석박물관 쪽이나 그런 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잘못된 용어는 바로 잡아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거 다르게 바꾸세요. 바꾸시면 되지요. 이거 바꾸는 게 뭔 문제가 아닙니까? 특별히 보석생태놀이터라고 보석을 쓴 이유가 합당하다면 바꾸시지 말고 그렇지 않으면 이거 바꾸셔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과장님께 몇 가지만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132페이지에 보시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마무리 대책에서 코로나19가 정상이 되면 지연된 프로그램을 다 진행을 하겠다 그렇게 보고가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에.

○위원장 김경진 금년도 한 두 달 정도 밖에 안 남았어요. 휴일 빼고 나면 한 오십 며칠 밖에 안 남았는데 이게 민간경상사업보조사업이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단체에서는 행사를 진행을 하려고 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이거 총 사업비가 얼마예요? 5개 사업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권혁 2억 2,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1억 4,400만 원입니다. 배구아카데미 3,200만 원이고, 수영꿈나무교실이 800만 원이고, 유소년축구교실이 1,000만 원이고, 대학인프라활용 생활체육이 4,000만 원, 생활체육교실이 5,4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저는 염려가 되는 게 이게 어차피 우리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관리감독을 하겠지만 각 단체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겁니다.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이게 예산을 소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도록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꼼꼼히 챙겨주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 집중적으로 확인을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좀 그 부분 관리감독을 해주시고요.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운영에 대해서 잠깐 좀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2020년 결산보고예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결산보고라면 6월 달에 체력인증센터를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시민 또는 국민 대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 내용이 단 한 자도 없어요. 그렇지요? 실제 이용자가 미비하면 미비하다고 기소를 해주고 왜 미비했든지, 코로나도 좋고 이제 시작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참 당초 계획보다도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이런 추진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이랄지 그런 것도 좀 과감하게 내놔야 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이나 우리 공무원들하고 이런 자리에서 논의를 해서 사업을 수정을 하든지 아니면 더 보강을 하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한데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금년도 같은 경우는 우리 체육진흥과가 코로나 때문에 특별한 체육행사가 없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많이 여유로웠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자료마저 부실하게 제출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다음부터 자료제출을 하실 때는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또 한 가지 139페이지 보면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이 있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공사착공 됐는데 12월 착공을 하고 내년도 말 경에 준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금번 회기 중에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민간위탁동의안이 제출이 됐어요. 그렇지요? 이와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건립될 마동 테니스장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이후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권혁 현재 공사 착공이 안 된 상태인데요. 준공 후에 어떻게 보면 지금부터 거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되겠지만 지금 특별히 나온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직은 없고.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나중에 중앙체육공원은 어떻게 활용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권혁 중앙체육공원도 마동 테니스공원이 다 조성이 된 후에 테니스시설이 다 그쪽으로 이전이 된 후에…….

○위원장 김경진 그때가서 보자?

○체육진흥과장 권혁 예,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지금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시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회원들의 전용구장이 되어 버렸어요.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테니스를 좀 치고 싶어서 라켓을 들고 동반자하고 가면 완전히 그냥 회원전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서 테니스 라켓만 들고 갔다가 도로 귀가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분들이 한 분 한 분들이 자꾸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이 바로 이거거든요? 회원들 때문에 텃세 때문에 들어가서 라켓 한 번 휘두르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회원이 쓸 수 있는 코트면을, 주중이 됐든, 주말이 됐든 간에 회원들이 쓸 수 있는 공간 테니스코트면하고 누구든지 아무 때나 들어와서 칠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면하고 구분을 좀 해주든지 아니면 시간을 조정을 해주든지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실제로 가면 라켓 들고 왔다가 도로 오니까 아예 지금 시민들이 테니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중앙체육공원의 테니스장은 특정인들에 대한 운동시설이다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챙겨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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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태열	박종대	박철원
오임선	이순주	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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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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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경 제 관 광 국 장	이범용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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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