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31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

제23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0년 10월 27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

1.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제시한 고견을 받아서 금년 한 해 동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김진령.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종무콘텐츠계장 정현숙.
유제영 관광시설 계장은 집안의 애사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거의 행사가, 사업이 퇴근 후에 저녁 시간에 있고 또 주말도 없이 항상 고생하시는데요.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어요. 그 고생하시는 게 우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에 큰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에게 고생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홍보담당관 업무보고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우리 이번에 동네한바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런 TV를 통한 방송으로 홍보를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이 방송 후에,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 관심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성과나 추후대책, 반성할 점이나 이런 부분이 있다면 얘기를 한 번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성과 부분은 저희들이 노출된 부분들은 상당히 많은 분들이 왔었습니다. 김영철 동네한바퀴 같은 경우는 솜리당이라든지 달빛수목원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최근에 용안생태습지에 사람들이 급등을 했었거든요? 추석 연휴기간에, 통계수치는 아니지만 저희가 빅데이터를 좀 받은 것이 거의 한 일주일 사이에 2만 명 정도가 왔습니다. 반성할 점들은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저희들 임의대로 막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하면서 우리 색깔을 낼 수 있도록 좀 더 방향성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원 위원 추후에 조금 이따가 다른 위원님이 잠깐 지적을 할 것 같은데 저는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갈게요. 이 사업을 하면서 물론 담당 공무원분들은 SNS에 올리시기는 하시더라고요? 홍보를 하시기는 하더라고요? 이런 방송에 나가니까 많은 시청을 바라겠다고. 우리 자체적으로 또 SNS 홍보팀이 있고 하지 않습니까? 시에. 그런 데와 협조를 해서 널리 알렸으면 좀 더 시민들이 보지 않았을까, 타지에서 보는 것이 더 중요한 목적이었겠지만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고요. 또 하나 금방 말씀하셨다시피 솜리당이나 이런 얘기도 하는데 또 반대의 의견도 있어요. 방송은 나갔지만 타지 사람들이 왔을 때 문도 안 열어서 빵도 떨어지고, 그런 얘기 들으셨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일일이 지적하기 보다는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또 이런 사업을 한다면 그런 것에 대한 추가대책도 세워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감사합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에 문화관광재단이 아주 그냥 이슈인 건 아시죠? SNS상에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할로윈축제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할로윈축제를 하는데, 할 수는 있어요. 어찌 됐든 홍보를 하기 위한 뭐라도 해본다는 건 좋은 건데 대신에 타지업체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말도 있고, 또 문화예술의거리에 사람도 없는데 그것을 세워놔서 주민들만 밤에 무서워서 못 돌아다니겠다 그런 얘기 많이 들으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처음에 조성할 때 그 얘기는, 문화예술의 거리는 처음 조성할 때는 그 얘기를 했는데 지금 할로윈 기간에 할 때는 저녁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방문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성하니까 사람들이 안 알려져서 그런 경우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거의 1,000명 가까이는 왔다가는, 하루에 1,000명 가까이는, 지금 고백센터에도 실질적으로 한 2~300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하여튼 이거는 지금 업무보고에 결산보고에도 없고 아직 사업이 진행 중이지 않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이건 추후에 결과를 한 번 받아보고 또 내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역업체를 등한시하고 타지업체 많이 줬다 이런 것까지는 저희가 한 번 지켜볼 일이니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 익산예술제 좀 급하게 시작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담당 부서에 업무보고 보면 한 47% 정도 예산집행내역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을 하고 그래서 익산예술제도 급하게 시작한 것 같아서, 저번 주에 금요일인가요? 목요일인가 개막식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금요일 날 했습니다.

○박철원 위원 금요일 날 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여기 계신 박종대 위원님도, 선배위원님도 거기 오셨었는데 예술제를 하는 데에 있어서 시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한 6개월 동안 코로나 때문에 예술인들이 마음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축하한다, 다시 재개해서 열심히 한 번 해봐라.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우리 시장님이 그런 약속을 하셨다고 그러고 또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내년 예산을 증을 해주겠다, 예산을 좀 더 주겠다. 혹시 지금 예산 편성 중인데 이 익산예술제에 대해서 예산이 더 올라가거나 그런 게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술제는 계속 지속적으로 요청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작년에는 안 세워줬거든요? 이게 한 3년 동안 똑같은 예산이어가지고 내년에 약간 올리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인건비하고 예술제 예산은 약간 올라가는 것으로 지금 편성을 올렸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것을 저희 의회에 전혀 상의 없이 예술인들 모인 데에서 우리 시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물론 말미에 의회 동의가 있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리고 그 당황스러움 말고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예산을 올려주는 것은 좋은데요. 예술인들이 그날 행사를 지금 배산체육공원에서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1년 전에 본 위원이 요구를 해서, 예술인들이 요구를 했기 때문에 저도 민원제기를 해서 예산을 확보한 게 뭐냐면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 조명과 음향기기를 한 1억 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설치를 했어요.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그날 개막식에 갔을 때 그거 전혀 써먹지 못하고 다 창고에 처박혀져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잘, 관리하는 데가 아니라 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세요. 1억 원이나 줘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시설정비를 했는데 운영할 사람이 없데요, 운영할 사람이. 하반기 업무보고 시작할 때 예술의전당 관장님한테 제가 그런 얘기를 했었더니 우리 예술의전당 관장님은 경기를 일으키시더라고. 직원은 둘 수 없다, 그것은 자기들 담당이 아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까지는 쓰고, 안 쓰고는 잘 몰랐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배산체육공원은 또 체육진흥과예요. 거기에서는 또 그게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고. 그 민원을 넣으신 협회장님도 말씀하시는 게 이거 어디로 가서 하소연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서로 떠넘기기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요지는 뭐냐면 익산예술인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문화관광산업에 큰 역할을 하시겠다는 시장님이라면 그런 상황을 알아서 계약직을 뽑든, 무기직을 뽑든 해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시설정비를 했으면 그걸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지 않나. 우리 과장님도 모르시고, 체육진흥과장님도 모르시고, 예술의전당 관장님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시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나가서 한 번 알아보고 다음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예술제나 이런 것을 담당하시는 과장님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을 파악을 하셔서 좀 다른 과 면밀하게 상의를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해서 보고도 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예산집행실적에서 과장님 설명해주신 대로 실적비율이 45.7%에 대한 설명은 행정절차나 코로나 이후로 미집행 됐다는 말씀을 했어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예,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에 정책을 좀 달리 해야 한다는 증명이라도 한 것처럼 좀 비율이 적은데 코로나 이전과 이율가 많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 일상과 문화를 준비해야 할 때 이 문화관광산업과의 코로나 이후의 방향이나 정책을 어떻게 달리하고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사실 관광이라는 부분은, 문화라는 부분은 거의 베풀지만 관광이라는 부분은 사람이 와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반성 부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새로운 자연관광이 현재는 뜨고 있거든요? 다행히 저희 용안생태습지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홍보가 되어가지고 많이, 민간시설이지만 고스락이라든지, 그 다음에 서동공원 그런 데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기간에 거의 3만 명, 2만 명 정도가 들어온 관광지입니다. 그런 부분에 문화행사들을 연결하려고 준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지금 공연도 배산체육공원만 했지만 대부분 그렇게 분산해서 자연적인 부분에서 공연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해서 활성화시킬 예정입니다.

○이순주 위원 전체적인 틀은 잘 준비하고 계시고 공연장이나 현장중심의 예술창작활동과 문화의 소비는 위축되고 있으나 온라인에서 문화예술향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코로나 이후에 전망하고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래서 코로나19 새로운 삶을 살아갈 시민들의 안정적인 문화생활을 위해서 온라인에 비대면 문화콘텐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야 한다는 그런 여론들이 많고, 이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방향을 잡기 위해서 참고자료로 우리 익산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전주나 제가 완주에서 자료를 받아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익산도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지를 더 폭넓게 준비하고 계시고 또 실행도 하고 계시지만 꼼꼼하게 면밀하게 우리 코로나 이후와 이전을 잘 살펴서 문화정책방향을 확보하지 않으면 또 내년도에도 이런 비율이, 집행비율이 이런 똑같은 비율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자료를 보더라도 정말 확실한 또 면밀하게 준비했는지, 고민을 하셨는지에 대한 그런 우려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실전에서도 중요하지만 준비를 어느 정도 하셨는지,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시행을 하는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리라 보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모든 문화행사가 유튜브로 다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 오기 때문에 모이지 못하게, 거의 100명 이상은 못 모이게 하기 때문에 유튜브로 모든 저기들이 다 랜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타 지자체도 그런 부분을 더 준비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두 번째는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방안을 새롭게 재구성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데 그 부분에서는 과장님 어떠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예술의 거리를 포함해서 지금 그동안 저희가 문화예술의 거리만 국한돼서 했지만 최근에 저희 시에서 거기에 해당되는, 익산역 관련 부서가 12개 부서가 협업을 해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꼭 문화예술의 거리만 국한하지 말고 구도심 전체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문화예술의 거리에 들어와 계신 분들과 또 관광을 원하시는 분들이 잘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라는 당부말씀 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85페이지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 지금 이게 공사하고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준공은 됐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말씀드렸듯이 아까 상반기에 저기했던 것은 곧 준공이 됩니다. 돔으로 된 원형돔 놀이대라든지, 원형놀이집, 둥근 네트 오르기라든지, 화석모래 그런 것은 다 됐는데 지금 바닥만 정리하면 준공이 됩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로 제가 보고드렸던 공룡어드벤처는 지금 현재 조달청에서 계약만 되면 그건 물품이라 조성은 빨리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1~2월 달이면 준공되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화석전시관도 2월이면 시범운영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스카이워크로 해줬다고 해서 제가 궁금해서 몇 번 가봤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기 지금 얘기하시는 거죠? 지금 공사 중인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것은 스카이워크가 아닙니다. 그게 지금 상반기에 했던 겁니다.

○이순주 위원 상반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작년도 사업입니다.

○이순주 위원 작년도 사업인데 지금 준공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준공사업으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기 현장도 제가 보니까 아이들이 지금 노는 그 놀이공간이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여기는 준공됐나요? 지금 공사 중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공사 중입니다. 바닥만 남아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바닥만 남아 있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그런데 제가 준공이, 그래서 제가 이 사진을 찍어 왔어요. 본 위원이 이것을 한 번 지적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 놀이 공원 옆에 익산 보석박물관이라는 이 테마 글씨를 해서 홍보는 잘 했더라고요? 홍보는 아주 잘 했는데 아이들이 발이 낄 염려나 위험시설로 해서 전에도 제가 지적을 했더니 한쪽에는 천막으로 쳐놓은 데도 파랗게 이런 식으로 해놓은 데도 계시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공사 중이라 못 들어가게 하려고 그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이쪽에, 다른 쪽인데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게 아이들이 지금 노는 놀이시설 옆에 보석테마박물관이라는 홍보는 좋은데 아이들 위험시설로 이거 염려를 하셨는지, 관리감독을 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때 지적하실 때는 그냥 홈이 파인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탄하게 아이들이 저기하기 편안하게 하려고 지금 그렇게, 그런데 저희 배수로입니다, 배수로. 그렇기 때문에 물빠짐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배수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해놨습니다. 그래도 전에 보다는 안전하게 해서 지금…….

○이순주 위원 한 번 가보셔서 한 번 점검이 더 필요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도 가보고요, 전에도 한 번 가봤는데 이게 발판이 그래서 준공이 완벽하게 했는지, 안 했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직 준공이 안 됐으니까 제가 한 번 더 가서…….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보수를 할 시간도 있지만 일단 그런 차원에서 관리감독을 좀 잘 해주시라는 당부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궁금한 것 몇 가지 이야기 드리고 또 제안 드리고 싶은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찌 됐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인데 아까 보고도 해주셨지만 저도 좀 인상적이었던 게 보석테마관광지 가족소풍 그 사업이 대개 좀 기존의 사업들과 다르게 상당히 새로운 콘텐츠들을 많이 선보여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보석박물관이나 테마관광지에 맞는 뭔가 새로운 시도도 해주셔서 좋았고, 그리고 교도소 세트장 거기는 일단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계속 성과가 날 만한 곳인데 조금 아쉽지만 뭔가 거기도 계속 어떤 콘텐츠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했던 무료 자동차극장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 저도 아이랑 같이 가서 봤거든요? 그런데 참석했던 시민들도 대개 평가가 좋고, 뭔가 상황에 맞게 이런저런 그렇게 좋은 사업들이 있었던 것 같고, 또 일요일 날 익산은 백제의 왕궁이었을까, 왕도였을까 JTV 다큐도 저도 관심 있게 봤는데 그 프로그램도 좋았던 것 같고요. 어쨌든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 새로운 노력들을 하신 영역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 영역에 대해서는 대개 수고하셨고, 뭔가 성과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들을 차후에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대책을 잘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코로나19가 올해 끝날 게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내년에도 거의 유지된다고 보고 그럼 이런 상황에 맞게 실제 문화관광사업은 상당히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거든요. 이제 금방 말씀드린 뭔가 새로운 시도라든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했던 행사들 그런 것들을 조금 더 고민해주시고 하실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아까도 앞에도 잠깐 말씀이 있으셨는데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런 것들은 전국 프로그램일지는 모르지만 그 프로그램이 나간 뒤에 후속대책에 대해서 대단히 우리가 고민이 없이 진행이 됐던 것들이 그런 것들이 개선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더 많이 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문화예술의 거리나 우리 익산 문화관광재단에 어떤 역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결산을 보고하는 자리인데 그러니까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 할로윈행사라고 해서 상당히 많은 예산을 지금 써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일단 앞에 지역업체 사용하지 않은 문제 이런 것은 말씀을 주셨고요. 저는 아무리 공모사업을 받아 온 것이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이 굳이 사기업들이 어떤 상업적 수단으로 삼고 있는 외국의 어떤 행사인 할로윈축제라고 하는 것을 굳이 우리 익산에 익산역과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 또 자동차극장까지, 아까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했던 무료자동차극장하고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 하는 자동차극장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차원이 다른 거 아시죠? 저는 기본적으로 물론 사업의 나름의 어떤 이벤트성도 있겠지만 할로윈축제라고 하는 게 이게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큰 돈을 써서 할 일인가, 몇 억 원을 써서 할 일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간단히 좀 말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번에 할로윈한 것은 공모사업인 것도 있지만 DMO라는 게 지역관광추진 뒤 협의체를 구성하는 거잖아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동안 구성된 DMO들을 최대한 활용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함으로써 물론 거꾸로 보면 다 잘못된 것은 있지만 사실은 거기 기사에도 20여 명 그랬지만 제가 오늘 아침에 오면서 그 조회수를 보니까 3,000회 정도 조회됐더라고요. 지속적으로 익산을 알리는 효과도 있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걸 해봐야 DMO들이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해보면 되겠다 그런 역할도 해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임형택 위원 사업에 무조건 단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그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어찌 보면 저는 그냥 급하게 예산을 소진하는 사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 행사 특성도 우리 익산시에 어떤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문화관광사업과의 특성과도 전혀 맞지도 않고, 또 사업의 집행과 내용도 계속 문제가 많이 되고 있고, 또 예를 들면 할로윈축제인데 8시경에 갔더니 이미 행사는 다 끝나 있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면에서 1회성 행사로 소진되는데 너무 많은 예산을 썼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할로윈도 저희가 2년 전에 짧게 한 번 해봤었거든요. 그때 호응이 좋아가지고 이번에 규모를 키워서 DMO들 역할을 한 번 해보려고 그런 저기를 한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아쉬움이 많고요. 향후에는 그런 류의 행사는 저는 지양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 거리 관련해서 솜리당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보니까 솜리당하고 협약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재단하고.

○임형택 위원 협약을 해가지고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역브랜도 홍보 및 판매촉진지원, 기업유치를 위한 지역인재채용 및 공간지원, 상호협의를 통한 활성화 방안 그리고 1년간 협약을 하고 해지를 통보하지 않는 한 본 협약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렇게 상당히 파격적인 특혜일 수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솜리당에 매년 55만 원 정도의 임대료 지원을 2019년에 했고요. 문화예술의 거리가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2019년이면 종료가 됐는데 2020년에 또 임대료 지원사업을 우리가 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음식만, 거기 음식이 없어가지고 음식만 하고 있습니다, 7개 업체를.

○임형택 위원 음식만 한다는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결국 솜리당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사업이 아니냐는 의문이나 문제제기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솜리당이 실제 우리 지역브랜드로써 효과를 갖고 있냐. 우리 지역에 솜리당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외부업체가 와서 만든 그것을 기업유치라고까지 포장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동의가 안 돼요, 기업유치라고 하는 데에 대한. 오히려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좋은 빵 브랜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에게 우리가 돈 한 푼 지원하지 않는데, 좀 솜리당 사업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 제가 알기로는 재단 대표가 거기에 그런 것을 넣기 위해서 인근의 빵집을 여러 군데 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면 장사가 되냐, 그래가지고 그분이 연결이 되어가지고 그분을 유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거기 고구마빵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담이지만 저희 김영철 찍고 나서 저희가 거기에서 고구마를 찍어가지고 그 다음에 해남을 했는데 해남이 고구마로 유명한데 고구마가 안 나왔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것도 많이 지역…….

○임형택 위원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과장님 일단 마무리를 지으면 저는 그 고구마빵도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방송 나가고 아마 단기간 효과 있고 거의 없을 거라고 보고요. 실제로 그랬습니다. 솜리당 창업하고 나서 거의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고요.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이 너무 좀, 아까 할로윈축제도 그렇고 솜리당도 그렇고 너무나 부적절한 사업들이 되고 있고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집행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사업과가 충분히 좀 더 뭔가 점검을 강화하고 사전협의 같은 것들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앞에 동료위원님께서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김형훈 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과장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 자치단체별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으나 우리시의 경우 타지역과의 차별성이 뚜렷한 관광정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아까 앞에서 새로운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셨는데 익산만의 특색을 살리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KTX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그 버스투어관광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도 10명만 태우고 다니고 있고, 순환형 시티투어는 전라북도에 거의 저희가 상징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고 지금 관광택시 같은 경우도 전라북도는 거의, 전주가 하다가 내렸지만 저희는 그 기반의 문제점을 다 검토해가지고 KTX와 연결하는 관광택시, 그 다음에 터미널과 연결한 관광택시를 준비하고 있고요. KTX와 연계해서 렌트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소규모 관광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가고 지금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앞으로의 관광정책은 오로지 익산을 방문해야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필요하다면 용역을 통해서라도 익산만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노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은퇴자의 65% 이상이 첫 번째 여가활동으로 여행을 꼽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니어관광정책이 없습니다. 또한 체험을 중시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전국 어느 지자체나 비슷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있어 부모 입장에서 어디를 가나 체험이 가능한데 꼭 익산으로 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화된 관광정책보다는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관광 프로그램 그리고 익산에만 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다음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미륵사지 관광지 사업 면적이 10만 8,743㎡를 사업기간 2020년에서 2021년, 20년에 걸쳐 내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면에 있는 사진입니다. 보이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보이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 전신주 보여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이것은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보이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보이시죠? 백제시대부터 가장 오래된 금마면 소재지에 현재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옥지원사업과 가로경관개선 지중화사업, 간판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문화재과에서 한옥지원사업과…….
위원장님 보충질의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하십니다.

○김연식 위원 한옥지원사업과 주거경관개선사업 및 가로경관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새로 시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 앞 관광단지 안에 전선을 정비하지 않고 지상으로 노출시키는 이러한 정책이 있을 수 있습니까?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지상으로 노출시키는 정책은 고도육성사업 취지에 역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1000년 이상된 도시를 한옥지원사업 지원하고 가로경관개선사업을 지원해서 지금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륵사지는 새로 시작하는 3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약 20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그런데 이렇게,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이런 사업이, 이런 정책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과 우리 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지방도 이설하는 사업비가 총 61억 원이 소요됩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확보한 예산은 40억 원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초에 지중화를 계획하고 한전에 알아봤는데 20억 원이 투입되어가지고 도저히 그것을 못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공사하면서 내부는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어저께 한전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중화 쪽으로 내부 선만 시도구간 전통체험관 앞에는 지금 지중화 쪽으로 해서 해달라고 한전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조치가 될 겁니다.

○김연식 위원 (사진을 들어보이며)
지금 이 앞으로 해서 우회해서 삼기에서 금마 방향으로 가는 도로 밖에는 본 위원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 어저께 한전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연식 위원 고도보존육성지역 미륵사지 관광지 사업 안에 들어있는 이 지역에 되겠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어제 조치했기 때문에 지중화 될 예정입니다.

○김연식 위원 공사를 중지해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한전으로 어제 공문 보냈습니다.

○김연식 위원 다시, 그리고 이 사업을 하는 데는 약 2억 원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물론 명분은 국비를 받아다가 이렇게 하고 싶었던 것은 있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을 하는데 2억 원이 들어간다면 국비사업은 몇 %입니까? 7대3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5대5도 있고, 7대3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 다음에 1억 원 남짓만 되면 이 앞에 만큼은 정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저께 한전으로 지중화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금 지중화 조치가 됐습니다. 어저께 저희가 한전으로 협의해가지고 공문을 다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김연식 위원 제가 이 사업을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담당 우리 주무 계장님한테 중단해야하겠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공사를 더 빨리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당황을 하고 이렇게 질의를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런 사업은 꼭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건데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저도 사실 문화관광재단 관련되어서 중점적으로 질의를 드리려고 자료도 요청을 했고, 자료도 검토를 해봤는데 앞에서도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줬고 해서 제가 그러면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여쭈어 볼게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DMO육성지원사업의 궁극적인 취지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앞으로 관광사업은 축제도 마찬가지지만 민간이 직접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 저희들이 다른 평가를 받아도 DMO역할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어떤 평가를 하더라도. 그래서 지금 그 DMO를 별도로 육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DMO도 구성하고 DMO가 사업도 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는 관광공사에서, 일본형이 되겠습니다. 거의 일본이나 유럽에서 하는 건데 조금 시행착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렇습니다. 사실 한국관광공사에서 쉽게 말하면 지자체의 관광 기획이나 이런 역량을 더 키워주고 기반을 좀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기 위한 사업이 DMO사업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렇게 쉽게 말씀해주시면 되는데 지역관광협의회를 구성해서 예를 들면 관광네트워크를 구축을 해서 그 역할을 좀 주자라는 그런 의미에서 하는 사업인데 어쨌든 DMO육성지원사업으로 예산을 지금 1억 5,000만 원 그리고 저희 지방비 1억 원 투입해서 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해서 할로윈축제를 시작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DMO 사업의 그 취지와 목적에는 이 할로윈축제가 맞지 않다고 저는 판단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지자체 관광 기획의 역량을 키우고 하는 사업입니까? 다른 타지역의 업체에다가 수의계약을 주고 하는 이런 사업이 지금 취지에 맞지 않다는 거예요.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기반 자체는 할로윈을 여기에 그동안 한 업체들이 별로 없어가지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외지…….

○오임선 위원 그러면 함께 동참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이 취지에 가장 맞다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그 안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분들은 다 DMO들이 한 겁니다. 개그맨 하나만 왔지, 그 안에서 내부적으로 사회보고 하고 하는 분들이 다 그 DMO…….

○오임선 위원 예, 출연하시는 지역가수라든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다 DMO들이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하시기는 하셨더라고요. 그분들도 저한테 말씀을 하셨어요. 이 축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방금 말씀하셨지만 시행착오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는 건 DMO 이 사업에 가장 궁긍적인 목적이 그분들이 그냥 작은 일에 동참해서 같이 참여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축제에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구성해가고 이런 역할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건 좀 앞으로 고민해 나가셔야 할 문제인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지금 앞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언론방송을 통해서도 우리 익산관광 홍보를 많이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여기 보면 또 유튜버를 활용해서 관광홍보를 했다고 하셨는데 저도 젊은 층과 시대적 흐름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유튜버를 활용해서 홍보하는 거에 대해 너무 잘하셨다고 생각을 해요, 당연히 앞으로 해야 되는, 많은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이기는 해요. 심지어 공무원분들이 상황극까지 만들어서 많이 관광홍보도 하고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아트비트라는 유튜버 채널을 선택하신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것은 재단에서 한 것이라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안 했습니다마는…….

○오임선 위원 예, 과장님은 자세하게는 모르실 것 같아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팀들이 그래도 젊은 층들에게 노래로 조금,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가 너무 정적이거든요? 그래서 좀…….

○오임선 위원 영상 보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동을 넣으려고 그런 팀들을 섭외한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게 지역관광홍보의 중점채널이 아니잖아요? 아닙니다. 댄스가 위주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홍보는 여러 가지 노출…….

○오임선 위원 노출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잘 아시겠지만…….

○오임선 위원 보세요. 노출의 중심이 누군가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노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임선 위원 그 노출의 중심이 교도소세트장인가, 문화예술의 거리인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두 군데를 다 했는데…….

○오임선 위원 전혀 아니잖아요. 그 영상의 중심은 댄스를 하는 댄서들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댄서들이지만…….

○오임선 위원 댄서들이 당연히 그 장소에 가서 다만 그걸 할 뿐이지 댄스를 추면서 여기가 익산교도소가 막 이런 거, 잠깐 앞에 소개는 할 수 있겠죠. 취지는 좋은데 이 유튜버 채널을 선택하는 것도 조금 더 심도 있게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앞으로는 좀 저기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이 이거에 대해서 뭐를 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재단에 전달을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앞으로 홍보를 할 때는 그런 것까지 좀 심도 있게 논의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오임선 위원 예산낭비잖아요. 사실은 댄스 중심으로, 그 영상 보면 다 댄스배우고 이런 걸 하고 있지 여기 익산 교도소, 여기가 익산이라고 조차도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전혀. 그리고 서동축제 운영 방향에 대해서 한 번 여쭈어볼게요. 지금 축제 코로나로 인해서 방향성을 수정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백제 유등 빛 전시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유등을 제작하고 이런 것에 대한 시간이 필요해서 12월에 점등식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유등은 그러면 당연히 이번에 제작을 하면 재사용을 계속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한 10년 정도, 내구연한이 10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수는 조금씩 하지만 다른 데도 지금 거의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유등이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해에 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것을 만들고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저도 뭐, 타지역 안동이나 이런데 다른 타지역에 갔을 때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밤에 보니까 너무 잘해놨다, 우리 익산시에도 이런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하기는 했었는데 12월이라 사실 좀 아쉽기는 해요. 12월 밤에, 그 밤에 영하로 떨어지는 이런 날씨 속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서동공원을 찾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어서 어쨌든 결정해서 추진하고 계시는 거지만 그런 아쉬움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둘러 재촉해서 이거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좀 많은 시민들이 오시기는 날씨나 이런 게 조금 아쉬울 것 같다는 그런 생각도 들어서 한 번 말씀을 드렸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리고 지금 보석테마관광지 우리 가족소풍 아까 임형택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키자니아go 운영도 굉장히 호응이 좋았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저도 주변에서 우리 학부모들한테 굉장히 전화를 많이 받아서 언제 또 운영하냐라고 몇 분이서 저한테 연락을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는데 이런 키자니아go 운영 같은 경우에도 내년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잘 운영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스마트관광지도 운영하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이것을 어떻게 홍보하고 이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시는 거예요? 저도 결과보고서를 보고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서 하시기 위해서 제작을 하신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관광지마다 배너를 설치해놨습니다. 관광지도를 통해서 저기 할 수 있도록 지금 배너를 하고 저희들이 아직 좀 보완할 점도 많이 있어가지고 그때그때 보완해서…….

○오임선 위원 예, 들어가 봤더니 조금 쉬움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보완할 점은 계속 보완해가면서 내년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가장 중점적으로 되어야 될 게 사실 지속적으로 이 업데이트가 계속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관리가 되어야 될 것 같다는, 그 관리는 또 이 업체에서, 제작하는 업체에서 계속 관리를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관리비는 그렇게 많이 안 드는 것 같습니다. 만들 때 업체가 처음에, 지금 전체적으로 한 40개 정도, 4~50개 정도 지자체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리비가 좀 적게 드는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하니까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신 관광 정보를 제때제때 잘 업그레이드시키고 제공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태열 위원입니다.
먼저 교도소세트장에 대해서 아까 아침에도 만나서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세트장에 관람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유튜브를 보는 사람도 더 많아졌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잠시 주춤하다 이런 얘기를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거기에 전에 보다도 호송버스나 체험복이나 법정 그런 것들을 지금 만들어놓고 해서 관람객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는 대부분 관람객들이 지나가는 관람객이란 말이에요? 그냥 잠깐 들리는 곳. 그런데 그것을 좀 다른 곳과 연계를 해가지고 숙박도 하고 여기 익산에서는 머무르는, 체류를 하는 그런 관광객으로 유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교도소세트장이 작년 같은 경우는 지금 15만 명이 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어제 5만 2,489명…….

○김태열 위원 몇 명, 지금 현재 몇 명?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5만 2,489명 됐었는데요. 지금 작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10월 달만 해서 1만 1,308명이 들어왔는데요. 지금 우리 교도소세트장이 작년 15만 명 오면서 옆에 인근 관광지로 많이 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스락도 지금 최근에 코로나 사태에서는 제일 많이 온 관광지가 사실은 고스락입니다, 우리 카운팅된 것으로 봐서는. 그러듯이 옆에 쉬고 있지만 계속 뿌려주는 역할은 교도소세트장이 그동안 해왔다. 용안생태습지도 저희가 연계시티투어도 운영해봤고 계속 같이 연계홍보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용안생태습지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고스락 거기도 지금 많이 늘고 있다는 거 알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늘고 있는 것을 잘 연계를 해서 좀 익산이 문화관광산업을 치중을 하고 해야 된다는 것은 서로 다 알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산업이라든가, 경제라든가, 상업이라든가 모든 것이 다 먹고 사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면 문화관광산업은 간접적 영향을 주는 거예요. 간접적 영향이 직접적 영향보다 더 클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사업도 굉장히 중요하다. 과장님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예요, 우리 직원들이랑이? 그러니까 우리 익산에도 관광사업이 어떻게 내놓을 만한 것이 없고 그랬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좀 적었는데 요즘에 많아지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좀 더 찾아서 또 급하게 서두를 것들은 서둘러서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일이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더 많이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미륵사지 도로 공사 또 관광지 이설사업 그것이 지금 내년 4월 달에 준공예정인데 그거 분명히 약속지킬 수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김태열 위원 가능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저희가 당초 공기는 내년까지인데 저희가 금년 연말까지는 끝내려고 최대한 저기했는데 도로공사하면서 레미콘을 치지를 못했습니다, 계속 비가 와가지고. 그래서 한 3개월 동안 토공을 못해가지고, 그 토공이 돼야 미륵사지 앞에 도로를 이설하는데 그게 좀 늦어져서 그럽니다. 나머지는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거기 노상마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는 주민들하고는 다 협의가 됐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협의 다 됐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옹벽공사.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것은 저희들이 옹벽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가지고 결국에는 옹벽은 치기로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 방법이 없구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방법이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도 그냥 그걸로 지금 임시적으로는 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집을 확보해야 돼요. 계획 세워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집 하나를 하더라도 마을 전체를 들어내지 않으면 거기 옹벽을…….

○김태열 위원 또 마찬가지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마을 전체를 들어내야 할 사항입니다.

○김태열 위원 이렇게 법면으로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법면을 할 사항은 아닙니다. 옹벽을 안 치고는 4m까지 내릴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거기가 옹벽 없이는 할 수가 없는 구간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것이 조금 눈에 거슬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식물을 심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그런 것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하여튼 더 크게, 더 큰 그림을 그려서라도 남들이 와서 봐도, 타지역에서 와도 그 지적감이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지적감은 먼 거리까지 생각을 해서 조금 없애줘야 한다고 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우리가 서동축제 지금 현재 예산이 9억 5,000만 원 세워져 있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는 축소를 하고 연등제 쪽으로 한다고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유등.

○김태열 위원 기반조성시설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유등제작이 기반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런 유등제작을 그냥 시설물로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그것은 얼마 정도가 잡아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유등을 저희가 5억 5,000만 원 정도 추진하고 있고요. 수상 유등이라고 해가지고 그건 특허를 가지고 있어가지고 특허 때문에 별도로 지금 발주해가지고 1억 2,000만 원 정도 수상유등이 있습니다, 저수지에 띄우는 거. 그 다음에 전기공사가 5,000만 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기타 인건비라든지 운영비가 한 7,500만 원 정도 있고, 그 다음에 점등식이라든지 그 안에 예를 들면 낮에는 버스킹이라도 해주고 여러 가지 문화행사도 한 1억 원 정도…….

○김태열 위원 그런 행사를 안해도 기반시설로 거의 대체를 할 수가 있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지금 국화축제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생각합니다.

○김태열 위원 서동축제 이것이 영구적으로 해야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런 기반시설 사업을 하는 데는 잘 됐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를 해서 그 세트장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갖춰졌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끝말인데 어쨌든 문화관광산업과가 우리 김형훈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요즘 익산이 그동안에는 관광이 불모지였는데 요즘에 관광이 조금 많이 변화되고 있다. 이 조짐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짧막짧막하게 결산보고니까 몇 가지만 제가 물어볼게요. 먼저 80쪽에 서동축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어쨌든 서동축제는 취소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잘 예산을 반납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쓰자 그래서 유등을 제작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유등 제작이 12월, 제작을 해서 설치를 12월 달부터 언제까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12월까지 설치를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12월까지. 그래서 언제까지 설치를 해놓으려고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설치해가지고 2월 구정까지는 지금 놔두려고…….

○박종대 위원 2월까지는 놔두려고 한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이 유등이, 우리 서동축제에서 그동안 굉장히 어려웠는데 지난 2019년도에 어쨌든 유등을 설치해가지고 야경을 보러오는 관람객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굉장히 호응이 좋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수상유등이 아주 인기가 있었어요. 아까 내가 수상유등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까 과장님이 답변을 하더구먼. 수상유등을 우리가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수상유등이나 유등을 설치할 때 본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이런 형태로 가야지 의미 없는 유등보다는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가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 같은데 유등보면 사람 하나하나를 유등으로 만들어가지고 거의 중국사람 같은 유등이 왔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할 때는 서동선화 영정, 무왕 영정이랑 그 영정을 지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담아서 우리 것만 해서 이야기를, 아마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낼 자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맞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유등이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고, 사실은 국화축제도 분산축제해서 요즘 인기가 좋죠,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우리 서동축제도 축제는 취소했지만 인기가 좋은 서동축제가 됐으면, 서동시설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그래서 시설물 하나하나 놓음으로 인해서 서동공원이 서동축제장으로 변모를 해가고 있다 이런 것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그 다음에 서동축제장에 데크를 설치를 했지요? 데크.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설치한 것은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환경정책과에서.

○박종대 위원 환경정책과에서 했지만. 그 반대쪽에도 데크를 설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A쪽과 B쪽을 이렇게 중간에 연결다리를 해서 38다리라는 호칭을 써가지고 사람들이 돌을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앞으로 구성을 해봐야 돼요. 이것은 관계 과하고 협조를 해서 거기가 지금 우리나라 전도거든요? 아주 의미있는 거거든요? 이것을 한 번 구상을 해볼 생각은 있으신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환경정책과에서 환경생태관광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마무리 되어야, 그 다음에 다른 저희가 예산을 받아다 하면 생태관광에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은 그 후에 검토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85쪽 한 번 보시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짤막짤막하게 물어볼게요. 85쪽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정말 박물관을 통해서 보석판매장, 공룡테마놀이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여러 가지 이렇게 관람객이 좋아하는 시스템으로 많이 탈바꿈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 공룡테마시설까지 하면 인기가 좋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주말에는 굉장히 손님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에요. 그래서 그것만 갖고는 안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얼마 전에 한국해양안전협회 회장님이 한 번 찾아왔어요. 내가 왕궁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안전협회 회장님이 왕궁 출신이고 아버지가 그 저수지에서 어릴 때 낚시를 하던 기억이 난다고 해서 자기가 뭔가 이 지역에다가 하나 하고 싶다. 그래서 저한테 찾아왔는데 이분이 주로 하는 것이 뭐냐면 해양경찰청에서 폐되는 배를 다른 지역에 이렇게 많이 해주셨더라고. 익산에도 그런 의사가 있다 그래서 요 며칠 전에는 해양안전팀 설계팀하고 해양경찰, 또 관계자, 담당 부서 이런 데하고 한 번 거기 와서 현장을 답사하고 간 적이 있습니다. 과장님 그런 얘기 들으신 적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들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것을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이게 그 취지가 어디에 있냐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인가는 생존수영을 1년에 14시간이고 13시간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해양안전협회가 그런 일들을 지금 하고 있더라고. 그런데 다행히 해양안전협회 회장이 왕궁 출신이고 열정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과장님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 1,500톤이면 제가 물어봤더니 길이가 한 100m 정도 되고 높이가 아파트 5층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실은 내수면 지역이기 때문에 이거 안전에 더 유착을 갖고 있더라고요. 특히 육지지역을 더 관심을 갖고 있더라, 해양경찰청 담당 청에서 오신 분들은 그러더라고. 이것에 대해서 더 앞으로 관심을 갖고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연계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저희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특히 그분들의 열정이, 자기 고향이기 때문에 고향에 대한 사랑, 그 열정이 대단하시더라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86쪽 미륵사지 관광지 이 관광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통해서 하나의 관광벨트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거예요, 익산이. 그래서 이게 잘 되면 체류형으로 가야 해요. 체류형으로 가려면 야경을 굉장히 중요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광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간단히 보고 가는 관광은 그냥 흐르는 시냇물과 같습니다. 보고, 직접 체험하고, 그 다음에 먹거리, 쇼핑, 숙박 이런 것이 이루어져야 그 관람객이 만족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좀 아쉽지만 우선 제가 722 지방도로개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4월 달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원래 12월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좀 늦어지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4월까지 그 전에라도 준공을 해서 이게 도로가 개통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관광은 도로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거예요.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아까 말씀드렸던 이런 먹거리나 쇼핑이나 이런 체험이나 이런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미륵사지를 와서 그냥 땅이나 보고 나무나 보고 간다 이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관광지를 통해서 뭔가 체험하고 먹거리나 숙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히 서둘러야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죄송합니다. 빠른 속도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이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 미륵사지 관광에 오신 분들은 허탈감을 많이 느끼고 가고 계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나 4월 달 좀 지나서는 거기에 지금 이 쇼핑물이라든지, 쇼핑판매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저희들이 거기 3필지를 저번에 매각승인 받아가지고 공모를 했는데요. 한 필지만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한 필지만 매매가 됐고 두 필지는 남아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두 번 유찰되어가지고.

○박종대 위원 예, 쇼핑이 이루어지려면 이거 서둘러야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거 좋게 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김경진 추가질의하실 겁니까?
이순주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예, 추가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81페이지 전통문화 향유를 위한 익산문화원 운영에 주요사업이 지역고유문화의 개발·보존 및 전승이나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이 주사업인데요. 전통문화 익산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이 주로 행사성이 많아요. 취타대 육성이나 그런 건 우리 전통문화행사로 또 전통문화교육 활동으로 좋은 방면에 향토사의 조사·연구나 사료의 수집·보존은 얼마나 하고 있는지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전에는, 제가 오기 전입니다. 2016년까지는 문화원에서 책자발간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동안 그 후에 문화원에서 책자발간을 너무 많다 해가지고 그동안 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원장님께서 내년부터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들을 해야겠다 해서 내년에는 시조, 시조 같은 경우는 되살리는 행사들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연계하는 사업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료들을 준비하고 그런 쪽으로 그리고 그 안에 오정숙 선생 유물 전시관을 저희가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해서 그 안에 지금 놓으려고 합니다. 2층 전체가 전시관 형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순주 위원 익산문화원의 특수성답게 향토 조사·연구나 사료의 수집·보존을 그런 부분들을 강조하고 싶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것을 잘 관리감독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짧게, 가람문학관 운영에 관해서요. 과장님이 늘 지속적으로 연계해서, 또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듯이 한 가지 관광장소로써는 부족하다는 것 강조하는 부분인데 가람문학관 가면 늘 하는 얘기가 주변 먹거리가 없다, 체험거리가 없다, 놀거리가 없다 가장 많은 얘기를 듣고 계신 줄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서는 주변 먹거리나 놀거리, 체험거리 또 가람문학관만의 특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가람문학관만의 특성은 갖춰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나머지들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먹거리 부분은 저희가 민간에서 할 영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막 급히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어서 무료카페 정도는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실을 찾아가지고 무료카페는 바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사업들을 잘 연계해서 전체적인 익산관광이 잘 되고 있고 체류형으로 특히 익산만의 가지고 있는 특색을 잘 살려주시라는 당부말씀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추가질의?

○임형택 위원 예.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시간이 부족해서 궁금했는데 여쭙지 못했었는데요. 좀 중요한 문제라서. 우리시가 지금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서 수의계약을 얼마 전에 보도자료를 냈을 때 2018년 8월 기준으로 160억 원이었는데 216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이렇게 지역업체 우선수의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당히 성과적으로 대대적인 보도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까 익산문화관광재단에 지금 지난 기간 동안 수의계약 현황을 보니까 거의 타지역이에요. 그러면 아까 할로윈 행사도 5,000만 원까지 된다고 그래서 4,990만 원으로 타지역으로 수의계약을 했고, 2건을. 그래서 좀 궁금한 거는요. 문화관광재단은 회계과를 통해서 계약업무를 처리하나요 아니면 별도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 별도로 계약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문화관광재단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별도기관입니다, 별도기관.

○임형택 위원 우리 출연기관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출연기관입니다.

○임형택 위원 출연기관이지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직접.

○임형택 위원 우리 회계 체계대로 되어 있지 않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회계 체계는 지키는데요. 회계 체계는 수의계약이라든지 그 조건은 다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조건은 맞췄는데 전체적으로 모든 부서가 2,0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은 지역업체 우선으로 대대적으로 강조하고, 홍보하고 하고 있는데 보니까 거의 90% 넘게를 다 타지역을 그리고 그거 아시잖아요, 이건 너무 심각한 문제라서. 왜 그러냐면 지역업체는 한 30회 수행하게 하면서 1,000만 원 주는데 하루하는 행사에 1억 5,000만 원 이렇게 주고 다 타지역업체 사람들이 와서 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부분 저희가 더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차제에,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건 우리 출연기관인 문화관광재단이 우리가 예를 들면 연 30억 원 정도 예산이 가는데, 제가 정확한 액수는, 대략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는데 수의계약을 회계과를 통하지 않고 하는 것은 저는 좀 문제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규정상으로 가능하고 그렇게 독립되어 있다고 하시니까 그런데 차제에 요청드리고 싶은 건 수의계약을 문화관광재단은 적어도 출연기관이라면 우리 직속기관이거든요. 때로는 공무원분들이 파견근무도 하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임형택 위원 회계과를 통하도록 하는 방안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관리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검토해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되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장님 고생 많으셨는데요.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은 33억 원 정도를 출연기금을 출연해서 재단으로 출연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결국 그 사업은 문화관광재단 내에서 모든 사업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연말 결산입니다. 결산업무보고인데 과장님이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명확히 해주신다면 문제가 없는데 또 별도의 재단업무이기 때문에 결산자료에만 지금 올라와 있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변을 못하고 계세요? 그래서 문화관광재단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업무현황을 별도로 한 번 받아볼 필요가 있지 않냐.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 사업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지부진한 것인지 이 부분을 파악을 해봐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저도 별도로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언제 날짜를 설정을 해가지고 보고를 받을 것인가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재단 쪽에 말씀을 드려서 이 업무 현황 전체 전반에 대해서 금년도 추진한 사업 이런 내용을 우리 결산보고처럼 정확히 좀 작성해가지고 보고를 해주시는 방안을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3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왕도역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귀순입니다.
왕도역사관 업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왕도역사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계 정창우 계장입니다.
학예연구 오창근 계장입니다.
마한관 박재왕 계장입니다.
고분전시관 한경희 계장입니다.
지금부터 왕도역사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특별한 것보다는 익산에 살면서 항상 가면서 느끼는 것이고 다른 분들도 체험하면서 얘기들을 하는 부분이라 제안 좀 드리고 싶어서. 전통복식체험이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이순주 위원 그게 그 안에서만 체험위주가 아니라 사진 잠깐 찍고 옷을 벗는 형태로 너무 단순하다고 이벤트식으로 매일하지 않는다고 또 주말이나 쉬는 날은 연인이나 부부가 전통복식 무왕 옷을 입고 후원을 걷는다든가 그런 이벤트를 좀 하면 좋겠다. 사진찍을 수도 있고 특별하게 그런 부분을 본 위원도 생각을 했는데 다른 분들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옷 드라이비나 다양한 숫자, 의복 그런 것 때문에 안 하시나.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저희들이 지금 현재에도 야외에도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 나들이대여 하고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한다고 하지만 체험객이 78명이에요.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관련해서 이용자가 적어서 그렇지 야외도 대여를 합니다.

○이순주 위원 아, 연인이나 많은 분들이 오나요? 휴일이나 보면 사람이 많아요. 특히 구절초 때문에 사진작가들도 많고 관람객들이 많은데 본 위원이 갈 때만 그랬나요? 한복 입고 돌아다닌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들여서 다른 게 전통문화하면 거의 사진 올라오고 또 일단 본인들이 입고 나들이를 하면서 찍어서 올리잖아요. 홍보성이 굉장히 효과가 좋은 반면에 어떻게 보면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는 본인들이 찍어서 올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는 이번에 구절초꽃이 그렇게 예쁜 데도 걸으면서 각자의 포토존, 포토존으로 올릴 기회가 많았는데 안타깝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그것을 참조해 주시고, 또한 마한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했어요. 여기도 가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좀 맞게, 현실에 맞게 해야 되는데 예전 그대로의 시설이나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안타깝고요. 홍보 부분도 교육청과 좀 연계해서 우리 관내 학교도 그렇지만 타 지역까지도 교육청하고 홍보 체계가 잘 되어 있나 그런 제안도 좀 드리고 싶고요. 과장님 그 부분은 어떠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내년도 사업으로 교육청과 협력해서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전체적으로 지금 왕도역사관, 마한관,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사실 추진실적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그렇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오임선 위원 3개 운영 전시관 프로그램 참여한 것도 봤을 때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하고 실적이 너무 낮은데 지금 코로나19의 영향으로라고 판단하시는 거잖아요? 거기 개관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평균 개관 일수가 얼마나 되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개관 일수가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192일을 휴관을 했습니다. 실제 현재 운영은 100일 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좀 아쉬운 게 뭐냐면 코로나19로 인해서 보석박물관이라든지 다른 박물관 체험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당연히 저조하기는 하지만 유독 지금 왕도역사관, 마한관 일대 전체적으로 굉장히 저조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굳이 체험 프로그램을 여름이라든지 가을 시즌에 저희가 꼭 실내에서, 개관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걸 운영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전시관은 개관하지 않지만 밖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부스를 운영한다든지 예를 들면 서동공원 마한관 앞에 공연장처럼 마련이 되어 있잖아요? 그 앞에서 운영을 하면 안 되는 거였는지 제가 몰라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올해는 문화재청이나 도에서도 코로나 관련해서 휴관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려왔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휴관은 하는데, 실내이기 때문에 휴관은 하는데 외부에서 체험활동할 수 있는 것은 진행을 해서 다른 방안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라는 아쉬움은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역사문화재과라든지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외부에서 굉장히 다 진행을 해서 거리두기 유지하고 소독청결 다 저희들이 잘 지켜가면서 마스크 착용하고 충분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하는 게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는 있었단 말이에요? 유독 지금 왕도역사관이 마한관이라든지 여기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그냥 코로나19니까 개관 안하고 아예 진행을 안 하셨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저희들은 실내 체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실외에서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공예체험이라든지 수막새 제작은 책상에서 하는 거잖아요. 굳이 실내에서 하지 않아도 가능한 거 아닌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사람이 모이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어서 저희들은…….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다른 과들은 다 진행을 했어요. 어쨌든 코로나19지만 좀 거기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른 과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그래도 어쨌든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거든요. 기존하던 것에 비해서 훨씬 축소해서라도 진행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여기 마한관이랑 여기는 아예 진행을 안 하셨기 때문에 결산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이게 사실 코로나19가 단기적으로 해결이 될 문제는 아니잖아요? 내년에는 그러면 어떻게 운영해서 활성화를 시키실 계획이신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내년에 학교 같은 데다, 아까 이순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학교 프로그램과 연계를 해가지고 더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학교와 연계해서 한다는 것도 좋기는 한데 현실적으로 학교와 연계하는 게 저는 제가 학부모 입장에서, 학교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학교가 여기 방문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쉽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이동을 한다든지, 차량대여도 문제가 있고, 안전문제라든지 학교에서 외부로 어디 한 번 나가는 거에는 대개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하신다든지, 그냥 방안을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학교에서 연계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것들 위주로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나 지금 체험율도 떨어지고 활성화가 안되고 있어서 방안을 마련하셔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서동공원을 지금 왕도역사관에서 관리를 하시잖아요? 시설관리를.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거기 안에 있는 놀이터 시설 같은 것도 다 관리를 하시나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놀이터 관리는 그러면 거기가 지금 시설물이나 이런 관리는 주기적으로 언제 하시는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지속적으로 매일 직원이 돌아가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거기 놀이터가 지금 설치된 지는 몇 년 정도 됐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놀이터 한 4~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4~5년 정도 됐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오임선 위원 저는 갈 때마다 여기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여쭈어 보고 싶었는데 거기 정비라든지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제가 딱히 말씀드릴 것은 없는데 주변환경이, 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거기 환경이 잘 정비가 되어야 한다는 민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 번 수시로 지도점검을 해보시고 위험한 거, 나뭇가지나 깨진 병도 있고 위험한 물건들이 좀 있었거든요. 관리도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분수대랑 그때 추경에 올린 예산은 시설을 다 완료하신 거죠?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진행을 하고 계신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오임선 위원 코로19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거 봐서 분수대를 운영한다든지 이런 게 계획이 있겠네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공사를 하고 난 뒤에는 여름철…….

○오임선 위원 무조건 진행을 하실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분수대는 설치하면, 분수는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서.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말 관계로 인해서 저희들이 분수대를 올해는 많이 운영을 못했고요. 보통 축제라든가 그 다음에 하절기 때 분수대를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 같은 경우는 운영을 거의 안하는 편이고요.

○오임선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설치만 하시고 내년에 그것도 상황 봐서 아마 운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서, 예, 알겠습니다.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전시관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 위원장님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보셨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김연식 위원 참여하는 인원이 처음하고 현재는 어떻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많이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김연식 위원 전에 계신 관장님께서 백제왕도 감성여행과 오감만족을 하면서 국립익산박물관하고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하셨어요? 구상 중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지금 그래서 하반기 마무리 대책으로 10월 31날에는 왕궁리유적하고 제석사지 그쪽으로 이렇게 계획에 있고요. 11월 25일 날은 유적전시관에서 백제왕궁을 품다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고, 11월 28일에는 우리 유적전시관과 익산박물관과 연계를 해가지고 그 박물관 탐방하고 거기에서 체험 프로그램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귀순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2시까지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문정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이우진 보석산업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김경진 위원장님, 오임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저희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72쪽 봐주세요.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본 위원이 많이 강조를 했어요? 그동안에도 문화상품공모전은 우리 익산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한다. 올해 제가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받아봤어요? 많이 좀 더 좋아졌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감사합니다.

○박종대 위원 앞으로도 좀 더 혁신적으로 가야 돼요. 학술적 작품에서 상품성을 개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무조건 가야 합니다. 혁신하지 않고는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은 아무 의미가 없다. 여기에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올해 제16회 공모전을 했는데요.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 그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홍보를 해가지고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저희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음 또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왕궁 보석가공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생각보다 지금 늦어지고 있어요. 지금 사실은 기반시설이 지중화문제라든지, 지중화문제에서 가스나 전기나 통신이 완전히 지중화시설로 들어가야 보석마을로서 역할을 하는데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당초 기반시설 공사가 원래 8월에 준공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석마을 입주자 간담회 때 거기 전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옥외로 노출되어 있으면 단지 내 어떠한 미관이나 이런 것들이 좀 저해가 된다고 해가지고 저희가…….

○박종대 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관장님 오시기 전에부터 이게 나왔던 얘기예요. 그런데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일을 하다 보니까 지금 계속 지연되는 거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조속히 처리를 해서, 왜 그러냐면 지금 보석마을이 기반시설이 끝나져 있어야만 지금 도로변에 매설하는 거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도 빨리빨리 보석마을을 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하고 착공해서 자기들도 하려고 하는데 이런 것이 어느 정도 깔끔히 마무리가 되어야 자기도 시작하는데 이게 지연이 됨으로써 자기들한테 막중하게 지연이 되고 있다 이런 굉장히 항의를 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지금 모든 공정은 다 준비가 되어 있고요. 한전에서 지금 설계 심의 중에 있는데요. 그게 끝나는 대로 발주가 되면 나머지 공정까지 전부다 마무리 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저는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통해서 우리 익산이 관광도시, 지금 많이 관광객이 늘었어요. 그런 데에서 보석박물관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보석박물관에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많은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사업부서가 아니지만 이제는 사업부서로 바뀌었지요. 뭐냐면 이제 왕궁 보석가공단지를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서 이제 보석도시로써 명성을 가지고 오려면 왕궁 보석가공단지가 정말 보석마을이 얼마만큼 정말 예쁘게, 이제는 그냥 가공하고 판매해서 이런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직접 자기가 체험하고 뭔가 특징이 있고 뭔가가 있어야 요즘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옛날처럼 무슨 보석판매장에서 물건 해놓은 거 판매하고 이런 시대는 끝났어요. 그래서 이런 지중화시설 문제 이것이 빨리 조속히 완료가 되어가지고 그분들이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장님이 신경 한 번 써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잘 들었고요. 제가 의문사항이 있어가지고 확인 좀 하고 싶어서. 175페이지에 임대매장 쇼케이스 배치설계용역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용역비를 그때 반납한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반납이 안 됐고요. 저희가 9월 말로 쇼케이스 임대매장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 용역비를 언젠가 반납한다고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확인 한 번 해주시고요. 이거 다시 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이게 다시 올라와 있길래, 지금 결산보고인데 다시 올라와 있고요. 이게 지금 주얼리 임대매장이 언제 시작했지요? 이거 계속적으로 이렇게 해줘야 하나요? 임대매장이 언제 시작했어요? 몇 년도에 했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지금 주얼팰리스 건립이 2010년도에 준공이 되어가지고 2010년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임대료와 그 쇼케이스 비용도 받고 있거든요? 진열장 비용도.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게 내구연한이 9년인데 사실은 9년이 경과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그런, 저희가 6개월 단위로 추첨을 해서 가게를 바꿔주는데요. 그런 현재에 있는, 전에 2010년도에 했던 그런 쇼케이스가 높낮이가 다 틀리기 때문에 또 옮기고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내구연수도 경과되고 해서 저희가 일률적으로 한 번 그 진열장을, 쇼케이스를 교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해줘서 효율성이나 특별한 주얼팰리스 보석도시로써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일반 상가들은 다 개인이 하지 이렇게 시에서 지원해서 해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보통 가보면 일률적으로 되어 있는 것까지는 좋은데 장사는 뭔가 자기만의 물건도 팔지만 주인이 주인의식에 따라서 또 자기만의 그런 스타일이 있는데…….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장단점도 생각하셔서 임의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효율성이나 또 특별한 것 그리고 또 홍보 면에서도 자기 주얼리가 어떻다든가는 사진을 찍어서 아는데 일률적으로 찍는다는 것을 그다지 효과면에서 크게 좋은 면은 아닌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도 살펴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72쪽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개발 추진에 대해서 제가 행사를 하는데 몇 번 갔어요? 사업비가 2,500만 원 밖에 안 되네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김태열 위원 사업비가 2,500만 원 밖에 안 되네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과에서 2,500만 원을 확보하는데 힘들어서 2,500만 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2,500만 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사실은 작품을 저희가 시상금을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시상금이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좀 시상금을 올려가지고 좀 많은, 그래서 지금 내년도에 시상금 예산을 2,300만 원으로 증액을 했으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사업비 말고 시상금만 2,300만 원으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그 2,300만 원보다 더 추가가 된다는 것이죠? 이보다는 더 많아진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좀 추가가 됩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이게 보석문화를 상품성으로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우리가 보석문화를 하는 것도 옛날에는 한때 귀금속해서 서울에서 관광버스가 내려와서 귀금속을 사가고 그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익산의 상품이 괜찮다라는 평가가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창의적 작품을 만드는 데만 치중하지 말고 그래도 상품을 만들어놨으면 서울에서, 해외에서 우리 익산의 귀금속 좋더라, 보석이 괜찮더라, 잘 만들더라, 세공이 좋다, 실력들이 낫다 이런 것들을 보여줘야 한다고 봐요. 이게 지금 평가회가 거기까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안을 이렇게 해봅니다. 지금 전문가들이 이 평가를 하지요? 1, 2순위를 정하지요? 대상을 선정하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 전시기간을 좀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비자들이 스스로 입찰하는 방식을 해서 20% 계약금 정도 넣어놓고 제일 많이 쓴 사람이 선택을 하는 걸로. 그것에 점수가 포함이 돼서 실제 상품 점수가 포함된다 이런 것을 제안하고 싶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것을 한 번 고려해서, 지금 물건이 잘 만들고, 못 만들고는 경제적인 부와 바로 연결이 돼야 해요. 다 돈 벌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떠한 전문가들에게 보이는 눈에만 만족을 시켜서는 안 된다.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소비자들이 만족하면 가격을 더 많이 쓰고 입찰하는 방식을 함께 도용해서 평가를 해서 그 전시기간을 한 달이면 한 달 두잖아요. 거기에서 소비자들이 정하는, 그러니까 가격대비해서 물건을 잘 만들었다면 그 점수를 넣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석단지를 우리가 운영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거기에 입주하는 데도 혜택을 좀 주고, 그 대상 우수한 실력자고, 또 이거 상품으로 바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업체들에게 그런 것들을 더 지원을 하고 또 거기 가능성 있는 사람은 시제품개발비를 또 지원할 수 있는 그거까지 같이 연계해서 한다면 그 흘러간 우리 명예가, 잃어버려가는 명예들을 다시 되살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여쭈어보고 싶어서. 주얼팰리스에 입주업체들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조례상에 우리 익산에서 생산한 생산품이 몇 % 정도 판매하게 의무가 되어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원래 70% 판매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지금 파악하고 계시는 것으로는, 60여 개 업체 정도 되던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현재 지금 61개 업체가 입점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입점업체들 중에서 실제 우리 익산에서 생산품을 70% 이상 생산하고 있는 것에 대한 확인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싶어서요. 그런 점검을 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저희가 지난번에 임대매장 점검을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를 했는데…….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임대매장을 점검을 하는데 점검을 할 때 사실 그분들이 이거 익산에서 생산한 겁니다 하면 우리가 사실 감별할 수는 없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없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냥 그분들의 이야기에 의해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분들이 우리가 익산에서 70% 이상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종로나 타지역에서 가져온 게 아닙니다. 저는 그분들의 주장일 것 같고 그런데 불과 몇 년 전, 그동안 계속 문제 지적이 됐던 게 익산생산품이 30% 정도 밖에 안 된다 이런 언론보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명확히 검증하기는 힘들지만 그것을 어떻게 더 계속 익산 생산품을 실제 이 판매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조례가 실제 70%인데 70%가 지켜지는 지를 전혀 우리는 확인할 과학적 방법이, 객관적 방법이 없단 말이에요. 그에 대해서 상시점검하는 게 어찌 됐든 계속 강조하고 점검하고 협조를 이끌어 내고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좀 대책마련 해주시고요. 그리고 그 입주업체는 그러면 지금 다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들어가 있든지, 영등동 귀금속단지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든지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다 100% 지켜져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주얼팰리스 입점업체가 대부분 우리 익산관내업체가 들어오게 되어 있거든요? 관내업체가 들어와서 영업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영업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주얼팰리스에 입점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산공장을 갖고 있는 업체만 입점하도록 저희들이 강화했단 말이에요. 그동안 계속 다 종로에서 떼와서 판매를 하시니까요.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것 또한 지금 60여 개 업체는 반드시 지켜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실제 그러면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은 실제로 거기에서 생산하는 것들에 대한 점검을 하시냐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현재 왕궁 지식산업센터 공장동에 주얼팰리스 입점업체들이 6개 업체가 현재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그런 것들을 최소의 규정은 지켜지고 있을 거라고 보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제 생산을 익산에서 하는지, 한 것을 70% 이상 판매하고 있는지, 실제 공장을 가동해서 생산하는지,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얼마나 제대로 생산하고 있고 생산품의 70% 이상이 실제 주얼리판매센터로 들어와서 판매가 되는지가 확인하는데 어려운데 저는 역으로 그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결국은 그 공장의 가동률이 얼마만큼 되는지는 확인하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실제 가동해서 조금 만들거나 안 만들고 다 타지역에서 그냥 가져와서, 떼와서 익산에서 생산했다고 하고 판매하면 맞지 않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어렵기는 하시겠으나 공장가동률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를 적극적으로 점검하시고 그런 것들을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투자유치과랑 협력을 하시든지 그런 것을 점검하는 체계를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보석가공단지 공장용지가 8필지가 분양이 안돼서 근린생활용지로 변경을 해서 감정가의 최고 낙찰가로 3개 필지는 매각을 했고요. 맞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5필지가 남았는데 두 번 유찰이 되었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한다고 하였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현재 매각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김연식 위원 다 전체 완료됐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전체 다 완료가 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김연식 위원 보석박물관은 우리 관광문화 사업과 연계를 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맞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근린생활용지가 잘 분양이 되고 활성화가 되어야 먹거리, 쉴 자리가 생기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로 인해서 머무르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잘 추진되고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일단 왕궁 보석가공단지 올해 4개 업체가 설계가 끝나서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거든요? 일단은 공장 입주가 다 되고 난 후에 근린시설에 있는 관련된 시설들이 들어오면 활성화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빨리 들어와서 그 업체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감사합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자료요청 하나 할게요.

○위원장 김경진 예, 먼저 말씀하시죠.

○박종대 위원 아까 관장님께서 입점업체가 지금 공장을 다 갖고 실질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공장 없습니다. 그러니까 입점업체가 공장이 있으면 공장이 어디인가, 가공공장을 가지고 있는 주소 그것을 명확히 판단을 해서 자료로 한 번 줘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저희가 확인 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질의 없으면 제가 한 두어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통해가지고 상품개발을 추진한다고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실질적으로 그 수상작품에 대해서 상품으로 개발을 해서 판매효과를 본 적이 있는가요? 거의 없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지금 그 작품을 홍보용으로, 만약에 그것을 상품화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그런 사안들을 다 보완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18회를 지난번에 진행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몇 회 진행했는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16회, 올해 16회.

○위원장 김경진 16회 동안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상품화를 해서 판매실적이 나온 게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LG화학에 100만 원 정도 판매를 한 실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상품을 개발해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그게 고작입니까? 그래서 저는 이게 과연 지속적으로 해야 할 그런 사업인지 좀 냉철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차라리 이런 공모전을 통하지 말고 이 보석센터에 대한 어떤 다른 사업을 전략적으로 개발을 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냉철하게 판단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주얼팰리스 임대매장 쇼케이스 부분이에요. 지금 기존에 있던 영업하시는 분들이 포기를 하고 나가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중간중간 케이스가 지금 비어있죠? 매장이.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저희가 매장은 많이, 지금 7개가…….

○위원장 김경진 비어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공실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니까 군데군데가 지금 비어 있어요?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1층은 100% 44개가 다 나가 있고요. 2층에서 7개가 비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2층이 군데군데가 비어 있어요. 그러면 그걸 어떻게 정리하실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 여러 군데 그런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대화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입점을 시에서는 계속 모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 들어올 업체가 없데요. 그것을 계속 보기 안 좋게 그대로 유지를 할 것인가 아니면 과감하게 빈자리를 빼고 간격을 맞춰가지고 운영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우리 관장님의 견해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주로 패션주얼리 쪽에 매장이 7개 공실이 생겼는데요. 주로 명품관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너무 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계속 공고는 내고 있지만…….

○위원장 김경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계속 공고를 내서 입점이 쉽게 안 되겠다면 과감하게 정리를 한 번 해볼 필요가 있어요. 가서 보면 굉장히 미관상 안 좋아요. 거의 이 보석산업이 무너지고 있는가 그런 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그런데 외부에서 관광객이나 그 물건을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볼 때는 ‘아, 여기도 이제 끝났구나’이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시에서는 계속 연말까지 입주업체를 모집하겠다고 고집만 부리지 마시고요. 과감하게 털 것 털어내고 새롭게 거듭나는 매장이 되실 수 있도록 관심을 들여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2시 4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성화 운영지원계장입니다.
송병준 공연전시계장입니다.
김기운 무대관리계장입니다.
이양숙 솜리예술회관계장입니다.

---

(참조)

[부록]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

이상으로 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코로나19 상황에 비해서 그래도 예술의전당 사업비 예산집행실적이 높은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역으로 결산보고를 보다 보니까 예술의전당이 실제 어찌 보면 고정운영비 말고는 행사나 공연이나 전시에 들어가는 예산이 정말 적다 또 이렇게도 보여지는, 원래 지금 예술의전당이 일반적으로 공연사업이나 전시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면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실적이 대단히 적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최소의 사업들은 진행을 일정정도 해주셨고. 그런데 기획공연 같은 것들을 거의 못 하셨을 텐데도 그렇거든요. 그렇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으로 가셔서 업무파악이 어느 정도 되셨을 것 같은데.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기획공연도 나름 틈새를 이용해서 다른 자치단체나 이런 데에서 취소하는 공연을 저희가 따다가 나름 행사를 추진했고요. 아무래도 저희 기본 제반비용들이, 필요경비가 많다 보니까 집행을 안 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집행실적은 좀 높다고 보여집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러면 예술의전당에만 두 가지만 요청도 드리고 더 고민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내년까지도 코로나19는 거의 이런 상황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하기 때문에 이제 그러면 전시관하고 공연장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어떻게 예를 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분히 해서, 뭐, 한 다섯 석 떼고 1명씩이라도 앉게 한다든가, 2단계나 우리 코로나 3단계, 2단계, 3단계 가지 않는 한 1단계 상황 속에서는 아예 닫는 게 아니라 어떻게 활용도를 높일 것인가라든가, 저는 예를 든 거예요. 이런 것처럼 뭔가 상당히 창의적으로 사업을 안 할 게 아닌 이상은 할 수 있는 방법도, 미술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지금까지는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공공시설은 강제 휴관 이렇게 다 해왔잖아요. 이제는 아마 이게 길게 유지된다고 보면 예를 들면 우리 지역처럼 코로나19가 그렇게 크게 확산되지 않은 지역은 그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 고민들을 뭔가 예술의전당에서는 해주셔야 할 것 같고요. 그래서 뭔가 내년에 이 상황이 거의 유지된다고 봤을 때 어떻게 사업들을 진행해나갈 것인가 그런 부분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하나는 솜리예술회관 중공연장이랑 전체 리모델링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소공연장까지 다 같이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소공연장은 제외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중공연장만 전체 리모델링.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상당히 그동안 오랜 기간 사용했고 또 실제로 예술의전당만큼의 규모와 예산이나 그런 기획 있는 행사를 하기 힘든 지역의 어떤 크고 작은 행사들은 그 중공연장이 사실은 많이 이용하는 공연장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리모델링하실 때 지역의 공연예술관계자들이나 실제로 많이 운영하는 분들의 의견수렴도 충분히 좀, 그러니까 예산은 행정이 따왔고 그래서 하다 보면 계획은 행정이 쭉 세워서, 이게 너무 좀 충분히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이 안된 채 되고 나면 나중에 꼭 나름 열심히 해서 해놨는데 또 뭐가 부족하다, 뭐가 부족하다 해서 또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거나, 예술의전당도 그랬어요. 제가 초선의원 돼서 왔을 때 예술의전당 개관을 한 지 바로 직후인데 공사가 이제 끝났는데 음향장비가 뭐가 없다, 뭐가 없다 해서 예산이 수억 원씩 또 올라왔거든요.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미리 충분히 예측하셔서 좀 그 있는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사가 될 수 있게 좀 세심히 살피시고,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중에 음향전문가나 관련 전문가들이 있으시잖아요. 그분들의 의견,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 리모델링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것 꼭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시는 동안에.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모레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연식	김태열	박종대	박철원
오임선	이순주	임형택

---

○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

○출석공무원 (5인)
   

경 제 관 광 국 장	이범용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왕 도 역 사 관 장	박귀순
보 석 박 물 관 장	곽경원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