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249회-의회운영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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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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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3년 1월 9일 (월) 10시50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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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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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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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제9대 익산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2022년이 힘들고 어려웠다면 이제는 다 잊으시고 2023년도 한 해는 원하시는 일 모두의 소망과 희망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입니다.
202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하는 담당계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담당 정현정 계장입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계장입니다.
홍보자료담당 이석원 계장입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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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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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현 위원 예, 국장님 이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감사합니다.

○최재현 위원 15페이지 보면 내용이 좀 다를 수도 있는데요, 작년에 의회와 행정이 독립이 됐지 않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그렇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런데 정책지원관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권한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의원을 대면하는 사항에서 민원이나 자료요청을 하는데 현재 정책지원관에 대한 권한이 조금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본위원이 보니까 국장님 이하 해가지고 정책지원관에 대한 권한을 조금 강조하셨다고 본위원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저희가 지역구에 대한 민을 해결하다 보면 익산시에 관련된 자료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교육청 민원도 있을 것이고 LH, LX, 농어촌공사에 관한 민원이 있는데 만약에 저희가 이걸 정책지원관들한테 이야기를 했을 때 어떻게 자료요청을 바로 받을 수 있고 정확한 내용이 전달될 수 있는지.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우선은 집행부도 마찬가지이지만 유관기관한테 자료요구 할 때는 우리 의장님 명의나 이렇게 해서 정식 공문으로 발송을 해서, 정책지원관이 아니고요, 의회 전체 차원에서 요구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게 되면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주요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추진을 해서 차질없이 받을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런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정에 관련된 민원은 저희가 바로 처리가 되겠지만 지역의 현안이나 장기적인 그런 민원을 봤을 때 이런 유관기관가 협조가 안 되면 저희도 막히는 부분이 엄청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고, 저희가 정책지원관 분들한테 이야기를 했을 때 저희도 현장에서 바로 답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관계성을 조금 더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감사합니다.

○김미선 위원 의회활동이 한 6개월 지나고 보니 항상 박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운영위원회가 정말 잘 해야 만이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두 가지만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여기 정책지원관 채용에 관해서 6명을 추가로 채용하신다고 돼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분들의 자격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일단은 행정기관에서, 아니, 행정기관이 아니고 최근 3년 이내에 기획이나 예산, 감사 이런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돼요. 최근 3년간.

○김미선 위원 그러면 업무경력이 우리 익산시의회 정책지원관으로 들어오려면 3년간 이 업무를 해야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관련업무를 반드시, 경력증명서에 그 사항이 나타나야 돼요.

○김미선 위원 제가 지난번에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장 회의에 가서 지원관 얘기를 좀 해봤더니 우리 익산시의회의 정책지원관님들은 되게 훌륭한 편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엄청 뿌듯하고 자랑스러웠고 우리 지원관님들 자랑을 했는데 여기 국장님께서 이 주요업무계획에 실어주셨듯이 우리 지원관님들이 각자의 역량을 맞춰서 우리 의원들을 정말 앞서나가는 의원님으로 보좌할 수 있도록 잘 차질 없이 좀 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다음에 13페이지에 보면 적극적인 의정활동 홍보에 대해서 하나 또 더 질의드려보겠습니다.
언론사에 지출되는 홍보비가 3억 원이죠?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맞습니다. 3억 원입니다.

○김미선 위원 홍보비지출 기준이 뭡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3억 원은 언론매체 일간지하고 주간지 그다음에 방송사, 통신사에 지급하는 건데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일간지 같은 경우에는 ABC협회 유가보수가 있어요. 유가보수로 해가지고 저희가 4등급으로 나누어가지고 1회 광고단가라든지 연간 총 단가, 상한액을 정해가지고 어떤 특정 언론사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여튼 저희가 집행부 홍보담당관하고 마찬가지로 같이 연계해서 균형적으로 홍보비라든지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 기준으로 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본위원도 생각도 최근에는 지면신문을 보는 것보다는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는 그런 시대가 됐잖아요?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하는 비용이 적지 않는 만큼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지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여기 책자에 보면 지역방송 중계가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감사, 결산업무보고가 있잖아요. 이 지역방송이 어디예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KCN입니다. 금강방송.

○김미선 위원 아, 금강방송?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제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와이프가 전업주부인데 굉장히 많이 봐요. 저도 TV에 나왔네, 거기 나왔네, 그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사실은 굉장히 효과성이 있습니다, 주부들한테.

○김미선 위원 그런데 우리 회기 때 금강방송이 와서 다 촬영해 가나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그렇죠, 예.

○김미선 위원 금강방송이 와서 촬영을 해 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무튼 우리 금강방송이 우리 지역에 있는 방송이기 때문에 최대한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다음에 여기 보면 소셜미디어 칸에 유튜브, 페이스북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할 계획이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인스타그램은 올해 추가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올해 꼭 해서 우리 상임위나 예결위에서 우리 위원들이, 그러니까 의정계에 계신 분들은 우리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빛내주려고 다 보좌하는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다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무튼 창의적이고 좀 더 앞서나가고 퀄리티 있는 익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알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소길영 위원 소길영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페이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의원교육 연수. 국내연수와 국외연수 이렇게 나누어서 가는데 이 일정들은 조율이 지금 돼 가고 있는가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일정들은 일단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어느 정도일정이라든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의사국장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은 그 일정에 맞게 잘할 수 있도록 하여튼 최대한 보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본위원이 질의한 내용은 얼마 전에도 서울시의회에서도 해외출장연수가 많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가지고 익산시의회만큼은 좀 내실 있고 실용적인 그러한 연수가 됐으면 싶은 그런 뜻에서 질의를 했고요.
16페이지 제일 뒷장 보시면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교실 운영에 대해서 예산이 650만 원이었는데 지금 이게 계속 연중 진행한다고 돼 있는데 연중 잘 진행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지금 코로나 전에는 굉장히 활성화 됐었는데요, 코로나가 터졌던 2020년도에는 아예 중단을 했었고요. 그리고 2021년도에는 한 10개 학교 정도 참여를 했었고요, 전년도에는 지방동시선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의회가 상반기에 3개월 정도 열리지 않았고요. 그러다보니까 모든 의사일정이 하반기로 몰아졌어요. 또 저희가 회기를 하게 되면 체험교실 운영하기가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전년도에는 조금 미흡했습니다. 4개 정도 학교가 참여를 했는데요. 금년도에는 전년도와 같은 이러한 특별변수가 없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노력을 기울도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본위원이 봤을 때는 어린이의회 체험은 좀 이루어졌는데 청소년의회 체험은 작년에 좀 미약했죠?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분명한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익산시의회를 체험하고 또 미래의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에 참여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그러한 사업들이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예산에 맞게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예산 자체가 조금 빈약한 것 같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어린이들 와가지고 의회 체험하고 돌아가는데 아이들은 좀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여기 와서 배지 하나 달고 책자 하나 받아가는 것보다도 최소한도로 학용품이라도 좀 풍성하게 줘가지고 아이들한테 보람을 찾아줬으면 싶은 생각에 본위원이 16페이지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교실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소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길영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 선거법에 관계되지 않으면, 이거 의회의장님 앞으로 주관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의장님도 아마 시장님하고 똑같이 선거법에 적용이 당연히 되실 거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은 한도 내에서 조금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기념품을 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450만 원 정도 예산이 서있기 때문에요, 우산이나 텀블러, 학용품세트 이런 것 다양하게 구매를 해서 학생들한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앞서서 국장님, 지금 보니까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여기에 맞춤형이라는 표현으로 의정활동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제가 이걸 봤을 때는 이 모든 내용들이 전체 위원회에 다 관여가 되는 내용들인데 이걸 이렇게 분야를 나누어가지고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제가 올해 3개 위원회에 하나씩 넣으라고 했어요. 물론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비슷한 내용인데요, 왜 그러냐면 그동안에는 어떻게 보면 의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에 전문위원이나 과장부터 있잖아요. 과장, 6급, 7급 그다음에 정책보좌관까지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데 업무보고에 그동안 한 번도 안 들어갔어요, 별도로. 그래서 올해부터는 1개 과제씩 선정해서 내라. 물론 유사한 내용은 있는데요, 이번이 첫 출발점이니까 위원회별로 앞으로 더 위원님들 적극 보좌할 수 있는 특수시책이나 이런 것들도 걸음마 삼아서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취지는 좋은 것 같아요. 이 내용을 보니까 취지는 좋은데 이게 기획행정위원회나 보건, 맞춤형으로 맞춰놓으셨다고 했는데 사실은 상임위원회 전체 위원님들이 다 신경을 쓰셔야 되고 또 통합적으로 보여지는 건데 기대효과에서 봤듯이 위원회별로 기대효과는 다르다는 얘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위원장 김진규 주요업무가 약간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건데, 개요가 다르니까 기대효과도 약간씩은 다를 수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분야도 좀 다르거든요.

○위원장 김진규 그러니까 조금씩. 아무튼 그렇게 한번 위원회별로 추진을 해 보신다고 하신 거니까 적극적으로 지원을 잘하셔서 역량이 강화가 되고 나면 그 위원회에서 그분이 또 다른 위원회에 갔을 때 또 역량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미선 의원 추가질문.

○위원장 김진규 그럼요. 김미선 위원님.

○김미선 의원 추가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김미선 의원 11페이지에 보면 우리 의원님들 직무교육을 수시로 한다고 돼 있는데 직무교육기관이 어디어디에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주관은 저희가,

○김미선 의원 기관.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기관은 저희가 지금 교육내용 있잖아요. 예산심의 기법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때그때 거기에 맞게 전문강사를 초빙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예전 같은 경우는 최인혜 강사 있잖아요. 지방자치, 행정개발원 이런 것들. 이렇게 해서 하여튼 의원님들한테 좋은 교육 좋은, 좋은 내용을 할 수 있는 분을 섭외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기관에다 맡겨야지요.

○김미선 의원 이런 교육들이 짧게 전달이 돼가지고 의원님들 막 바쁜데 와서 몸만 실어서 잠깐 듣고 가는 그런 교육보다는 충분한 전달을 해 주셔서 의원님들 일정을 잘 체크해서 거기에 꼭, 직무교육에 참가하게 하고.
제가 주요업무계획 홍보담당관의 책을 한번 봤어요. 거기에는 소셜미디어, 유튜브 그런 예산이 굉장히 많이 세워져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의회 의원님들의 예산들도 많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김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13페이지 한번 보시죠. 언론매체 및 간행물 이용 홍보. 지역방송 중계 5분 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결산업무보고가 무엇을 의미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우리가 연초하고 하반기에 또,

○박종대 위원 업무보고면 업무보고지 뭔 결산업무보고를 별도로 목을 넣어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저희가 업무보고를 처음에, 올해 지금 이번 회기잖아요. 이번 회기에 올해 어떤 업무를 하겠다고 하고 하반기에 또,

○박종대 위원 오늘은 계획보고이고 결산보고라는 것은 제일 마지막에 결산 그러니까 전반기 결산, 후반기 계획보고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결산보고를 지역방송 중계를 하겠다 이거예요? 결산보고라는 건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결산업무보고예요.

○박종대 위원 예? 그러니까 결산업무보고라는 용어자체가 없다니까. 이거 누가 얘기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럴싸하게 꾸며놓은 거예요. 결산업무보고라는 게 없어. 그래서 이것을 결산업무보고를 그러면 지역방송에다 중계를 하겠다, 이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그렇죠, 예.

○박종대 위원 지금까지 안 했는데 이걸 하겠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전에도 했어요.

○박종대 위원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 때, 위원님들 업무보고 때 하는 것은 했지요. 과 3개씩 선정해서.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위원님 10쪽을 보시면, 10쪽 한번 보세요, 10쪽요. 금년도 계획에 밑에서 위로 두 번째 254회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가 있어요. 이게 하반기에 하는 거거든요. 이것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하나만 하겠다, 이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그렇죠.

○박종대 위원 그동안에는 과를 선정을 해서 했거든요, 행정사무감사 때. 이걸 하나를 더 추가해서 하겠다 이거예요? 그동안에는 안 했다니까. 안 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걸 더 추가해서 하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정확히 얘기를 해야 돼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하겠다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업무 결산보고를?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박종대 위원 이건 다음 회기 때 다시 한 번 제가 짚을게요. 이건 좀 문제가 있어요.
그다음에 아까 지역방송 중계를 김미선 위원님께서 금강방송에서 촬영을 하느냐, 그랬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촬영을 않고 영상자료를 통해서 하는 건 맞죠?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다음에 홈페이지 및 홍보관 활용 홍보, 이렇게 나와 있어요. 거기에 보니까 홈페이지에 의정활동 사진 및 영상, 상임위원회별 활동사항, 그렇게 돼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처음에 업무보고를 할 때 홈페이지를 익산시 것만 홈페이지를 잘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의원별 홈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한번 세워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그 부분은…….

○박종대 위원 내가 과거까지 실예를 들어서 얘기를 했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그 부분은 예전에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그런 대응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해봐라, 해서 달라고 했는데요, 그 부분은 제가 챙겨가지고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그동안에 엉뚱한 데다 신경을 쓰다보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못하는 거예요. 엉뚱한 데다 신경을 쓰니까. 엉뚱한 데다가 집중을 하고 필요 없는 데다 하다보니까, 의회에 들어와서 홈페이지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의원 홈페이지에 딱 들어가면 전무해요, 전무. 그러면 그 사람들 보는 사람들이 평가를 어떻게, 과거에는 어떻게 했냐, 의원이 활동한 사진자료를 의원이 주는 사람도 있지만 찍은 사진자료를 우리 홍보계에서 못하면 사무실 간사님한테 부탁을 해요. 다 잘해, 그거. 다 그렇게 했어요. 내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거든. 그래서 어떻게 하는가 봤더니 전혀 안 했어요. 그래서 이거 좀 다른 쪽에다 신경쓰지 말고 기본을 잘 하셔야지 기본을 못하시면서 엉뚱한 데다 하면 여러분들 홍보영상, 의정활동이라는 것이 홍보나 잘하고 막 영상에다 내보낸다고 그게 의정활동 잘하는 게, 그 사람들 나중에 의원 들어오는데 지장 많습니다. 두고 보세요. 내실을 다져야 돼요, 내실을.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해야지 막 쇼맨십으로 하면 절대 그 사람 인정 못 받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거 한번 챙겨주세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다음에 안 하면 제가 이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위원장님한테 제가 말씀 잠깐 드려도 되겠지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은 서로 공유를 해야 될 일이에요. 위원장님 서운케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우리 의회가 조금 더 기본을 잘 해야 되겠다, 하는 게 우리 위원장님의 운영행태를 보니까 다 다르다 이거예요. 위원장의 역할은 뭐냐, 회의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돼요, 쉽게 말해서.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총괄적으로 하는 거예요, 위원장이. 그런데 요즘 다른 위원회, 우리 위원회는 그런 거 없습니다, 산업건설은. 제가 그걸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그 중간에 의원 하나가 얘기하면 하나 얘기하고, 하나 얘기하고 이게 질질 끄셔가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진짜 개선을 해야 돼요. 이건 위원장이라도 회의 때 얘기를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얘기하라면 내가 얼마든지 할 수가 있어요.

○위원장 김진규 아니, 그것은 예를 들어서 의회차원에서 그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조금 심사숙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박종대 위원 원칙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김진규 그렇죠.

○박종대 위원 의회라는 것은 위원장 역할이 중간에 자기 가 나서서 하는 것은 그건 잘못된 겁니다. 내가 단호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중간에 하는 건 안 돼요.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위원장이 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이거예요, 제일 마지막에. 전반적으로 위원들 얘기를 먼저 싹 듣고 위원장이 전반적으로 말해야 한다. 그게 원칙이다. 과거에는 다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지금 어느 날 갑자기 위원장이, 내가 영상을 보니까 위원장이 더 해.

○위원장 김진규 자기 질의들이 있으니까.

○박종대 위원 아니, 너무 많이 한다니까. 누가 하나 한 것을 자기가 원칙인양 말을 해요. 그것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건 잘못된 것이다, 이거예요.

○위원장 김진규 조금 개선은 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박종대 위원 예, 그건 개선을 꼭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오늘도 말씀드리는 거고, 위원장님들 중간에 끊어버리고 자기가 얘기하는 것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어떤 것을 총괄적으로 위원장이 싹 위원들 얘기 듣고 이렇게, 이렇게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가야하는 것이고. 또 우리 김미선 위원님이 추가질의도, 위원님 배우시라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 완전히 듣고 ‘다른 질의 없습니까? 그러면 추가질의 받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위원장 김진규 이거 방송 안 하죠? 안 하죠?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청내만 방송하고 있어요.

○위원장 김진규 간담회하려고. 저는 끝나고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말씀주셔서 얘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서. 박종대 위원님 저기, 혹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세요?
다른 없으시면 정회를 좀 하시게요. 그래서 조금 정리를 하고, 그렇지 않아도 다른 안건도 있거든요.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세요.

○위원장 김진규 정회를 좀 하고 회의를 진행하고 마무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떠세요?

○박종대 위원 예.

○위원장 김진규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내용 없으시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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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미선	김진규	박종대	소길영	양정민
정영미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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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  문  위  원

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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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의 회 사 무 국 장

전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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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