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기획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49회-기획행정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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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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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3년 1월 12일 (목)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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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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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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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기업일자리과, 미래산업과, 소상공인과,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안녕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체육진흥과장 배창경.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보석박물관장 임관섭.
예술의전당관장 서미덕입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앞날에 행운과 영광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경제관광국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금년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관광국 직원들은 금번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대안을 바탕으로 금년도 우리 경제관광국 사업추진을 통하여 경기회복 및 서민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 경제관광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입니다.
전국 유일의 농식품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전북 익산형 일자리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이로움 일자리사업, 뉴딜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합니다.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취업, 창업,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구축하여 4060세대를 위한 맞춤형 취·창업 연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세대별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최대 혜택을 자랑하는 익산 다이로움 화폐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환경 개선 등 각종 지원시책 추진으로 영세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신성장산업 및 기업지원 분야입니다.
홀로그램 및 XR 소재부품 사업 추진,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 지원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호남 경제권의 선도역할을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재생과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통하여 노후산업단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근로환경 개선뿐만 아니고 또 다른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환경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패션단지 입주기업 지원 등 여러 지원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향토기업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셋째, 문화관광 및 역사도시 분야입니다.
익산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 다양한 여행패턴을 고려한 관광상품 개발, 서동축제, 문화재 야행,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등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연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는 동시에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육성, 체험형 이색교도소 조성, 솜리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 등 관광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500만 관광도시 익산,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도시 익산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최근 미륵사지 사리장엄구가 국보로 승격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서동생가터 정비사업, 고도보존육성사업 등 다양한 역사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중심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넷째, 체육 및 전시공연 분야입니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가 제공 및 저변확대, 권역별 체육공원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대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 복지를 실현하고 2023년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추진,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 각종 종목의 전지훈련 유치로 우리 시 홍보 및 스포츠도시 위상 정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운영,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등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관광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으로 하여금 보다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장경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관광국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럼 경제관광국장님과 기업일자리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 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계장 김소철.
기업지원계장 임이랑.
청년정책계장 윤정진.
창업지원계장 김선아.
향토산업계장 윤성민.
이보욱 청년시장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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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기업일자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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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올해 2023년에도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하셔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서 서로 심도 높게 고민을 좀 해보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20페이지 우리 청년시책에 관한 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익산도 지금 지방소멸의 대열에 가고 있는 상황 중에 청년시책에 대한 것들이 실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고 더 많은 부분이 나와야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중앙동에다가 청년시청까지 개청을 해놓고 활기차게 무언가를 해보시겠다고 하는 일들은 참 좋기는 해요.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시다시피 청년시책이 실은 상당히 많은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 청년들이 이것에 대해서 몸소 느낄 수 있는 것인지, 체감할 수 있는 건지, 어떻게 체감을 해야 되는 것인지, 접근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고 어렵고, 저희가 생각할 때는 염려도 되고 걱정도 되고 희망이 보인다라고 생각은 하긴 하는데 전반적인 것들을 시에서, 행정에서 어떻게 풀어 가실 것인지 아니면 이런 것들을 어떻게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접근방법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는 진짜 고민을 정말 많이 해서 이런 것들이 다 보여지기 식이 아닌, 예산을 세워놨는데 집행을 못한다든지 예산을 허투로 소비를 한다든지 하는 이런 행해들이 보여지지 않도록 정말 꼼꼼하게 잘 하나하나 체크를 해서 익산에 청년들이 가면 살기 좋고 내가 살 수 있다라는 희망을 보일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잘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저 또한 이것에 대해서 꼼꼼히 면밀히 체크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우리 과장님도 이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님의 좋은 제언과 조언 저희들이 충실히 받아가지고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이렇게 정말 좋은 이런 시책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또한 다 홍보의 부족이고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절대 이것 신경쓰지도 않아요.
예를 들어서 내가 창업지원에 한 6개월 정도 50만 원 임대료를 지원해 준다라고 하더라도 홍보가 안 되고 본인이 관심이 없으면 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개최를 하는데 1월 달에는 언제, 1월 아까 17일이라고 하셨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1월 17일?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정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하루만 하실 겁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하루만.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은 얼마나 되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현재 저희들이 지금 데이터를 관리하고 하는 구인기업 업체가, 저희들한테 지금 구인을 요청한 기업이 현재 한 73개 정도 되고요. 구직자, 구직을 요청한 우리 구직자들도 한 2,000여 명 정도 데이터를 가지고 하면서 저희들이 매년 정례화를 하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연초에나 하반기 때 정기채용 계획도 있지만 수시로 채용계획이 있거든요? 그래서 단지 행사장에 하루 박람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음 달을 위해서 저희들은 또 구인기업체를 찾아가면서 어느 정도 인력이 필요하냐, 어느 직종이 필요하냐 이런 부분들을 판단을 하고요. 나머지 홍보를 통해 가지고 구직자들 구직등록을 받아가지고 가능하면 행사당일 날 그 자리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가지고 취업을 성사시키는 것이 1차적인 목표고요.
두 번째는 그날 인사 분야에서 적격자가 안 나오면 2차 면접을 진행을 해가지고 2차에서라도 취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김미선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았고요. 그 다음에 여기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칸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임대료 지원사업이 창업 1년 이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우리 계획서에 보면 2023년도에는 7년 이내로 해서 굉장히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은데 이게 맞습니까? 7년 이내.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현재 창업을 해가지고 대부분 7년 이내라면 연속성을 가지고 성공한 창업의 완성으로, 성공한 그런 케이스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장려 차원에서 6개월간 임대료는 추가적으로 지원하려고 이런 시책을 계획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아무튼 이렇게이렇게 우리가 보면 이런 시책들이 정말 너무, 그러니까 세대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저희들이 이제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정말 좋은 제도들이 정말 많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젊은 청년들이 좋은 정책을 젊은 청년들이 정말 받아들일 수 있고 나도 이런데 한 번 응모해 보고 싶다, 이건 정말 좋은 정책이다 할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해 주시고요.
하나 더 궁금한 게 있습니다. 우리 청년시청 지금 지금 개장했지 않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김미선 위원 거기에 임대사업도 하십니까? 회의나 행사개최도 거기서 하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지금 2층에는 취업공간으로 저희들이 각종 프로그램 운영시설도 있고요. 3층에는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이라고 해가지고 1인 창업자들, 2인 창업자들 창업해가지고 현재 모집공고가 나가있고요.
나머지 세미나실이나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은 언제든지 저희 홈페이지에 예약을 하면 충분히 장소를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걸 망라해가지고 공간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 세미나 공간에는 참여, 그 회의에, 그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얼마나 되십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저희들이 소규모는 한 10명 정도, 그 다음에 역량강화 프로그램실에서는 20~30명 정도하고, 필요하면 50~60명도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폴딩을 쳐가지고 두 칸을 터가지고 한 50~60명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준비가 돼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가 호텔처럼 식사를 하거나 그렇게는 못하지만 세미나 공간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이 말씀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그리고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에 입주하는 창업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간단하게 간단식 정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조리실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무튼 2023년에도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정말 효과를 볼 수 있고, 인구 늘리는데 일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업무 초반인데 올 한 해 열심히 또 하셔야 보고거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13페이지 보면 제가 2022년도 결산자료하고 좀 비교를 하면서 이렇게 봤어요? 그랬더니 직접일자리사업이 11개 사업이었더라고요, 2022년도에는. 그리고 지금 보고 보면 6개 사업으로 줄었어요?
지금 대학생 행정연수, 대학생 단기인턴이 이렇게 합해졌다고 해도 한 4개 사업 정도가 줄은 것 같고요. 그런데 이렇게 사업이 많이 줄었는데 이유는 뭐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2022년도에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코로나 대응 관련 공공일자리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강경숙 위원 있었는데 그런 사업들이 이제 없어졌다는 말씀인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한시적으로 운영이 됐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한시적으로 온 거라?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그래서 이렇게 줄었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또 그럼으로 해서 일자리 실적 보면 2022년에는 1,805명이었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목표 잡아놓은 것 보니까 1,363명으로 돼있는데 작년보다 한 500명이 줄었잖아요? 그것도 지금 한시적으로 내려온 사업이 다 없어지니까 이렇게 목표치를 적게 잡은 거예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코로나 관련 공공일자리사업들이 국비 예산이…….

○강경숙 위원 국비 예산이라.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중단됐기 때문에 거기에 비례해가지고 창출 인원도 줄은 것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우리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이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보고가 안 돼 있는데 따로 이유가 있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저희가 신중년 일자리센터 구축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거기에 관련된 여타 신중년 지원사업들은 많이 있습니다.
밑에 고용장려금 사업에 보면 전라북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도 신중년에 관한 사업이고요. 신중년 지원센터는 저희들이 3월 중에 예정인데요. 개소되면 하반기 때는 그 부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전반기에는 명시가 안 돼 있지만 하반기에는 명시를 하신다는 말씀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그리고 보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이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거기가 지금 한 1억 1,000만 원이 늘었어요, 작년 대비하면. 그런데 숫자도 60명 똑같고 하는데 그렇게 예산이 많이 늘은 이유가 뭐예요?
맞춤형 기술인력 사업을 보면 작년에는 2억 5,3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3억 6,700만 원이에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작년에는 저희들이 4개 과정을 운영했었는데 올해는 수요조사를 해보니까 5개 과정, 1개 과정을 더 원해가지고,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1개 과정을 신설을 해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승인을 해줘가지고 사업이 늘은 것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한 1억 1,000만 원 정도가 늘었다는 말씀인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그럼 1개 과정 늘은 건 뭐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전북제과, 제과산업이 하나가 늘은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전북제과산업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하여튼 예산이 1개 과목 늘어서 예산도 많이 지금 늘은 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예산이 어떻게 보면 1개 사업이 1억 원, 하여튼 1,000만 원이 늘었다는 건 굉장히 많이 늘은 거잖아요? 무슨 사업인가 나중에 업무보고 받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20페이지 보면, 20페이지가 아니라 22페이지 보면 지금 지방소멸대응기금이 24억 원이 왔던가요, 올해?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22억 원 받아왔습니다.

○강경숙 위원 22억 원 받았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여기에 보면 지금 소멸대응기금이 여기 익산형 MVP 산업, 민간협력 위드로컬 청년사업, 하여튼 청년사업, 청년 예비창업자들한테 거의 다 예산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 3개 사업에 청년창업을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이 왜 그런지는 알겠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해줘서 청년들이 여기 익산에 머물게 해서 하여튼 인구에도 도움이 되고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그래서 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다 이렇게 예비 창업사업이에요. 청년들이 처음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하시던 분도 사실은 굉장히 좀 힘든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청년들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을 할 때 정말 나중에 끝까지 잘 갈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고 좀 보살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지방소멸기금 온 것을 다 여기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게 나중에 빛이 좀 발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특별히 좀 많이 챙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님 잠깐 좀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해가지고 진행 중인 그런 창업가들인데 다만 시제품 개발사업이나 1인 창업, 1인 창작사업, 그 다음에 민간 위드로컬 사업들은 저희들이 민간기금하고 매칭해가지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 플러스 그 다음에 창업 5년 내 진행하고 있는 창업자들도 시제품을 개발하는 그런 아이템이 있다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예비 창업자 내지는 기존 지금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그분들도 같이 내나 말만 예비 창업자가 아니라도 예비 창업자나 마찬가지로 생각하시고 좀 그렇게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신 것 연계해서 당부를 좀 드릴게요. 지금 보니까 우리가 저희 시에서 아무튼 4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한 중에 20억 원을 청년사업에 지금 쓰실 예정이신데 말씀하신 대로 예비 창업자 20팀, 또 3년 이내에 창업자 20팀, 또 5년 이내의 30팀 그렇게 해서 총 70팀이에요. 그래서 이제 지원하는, 아무튼 초기 창업보다는 더 확대를 해서 지원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저도 찬성을 하는 바인데, 우리 기업일자리과 사업은 아니지만 이제 소상공인과죠.
청년몰 사업도 사실은 창업자들을 저희가 이렇게 발굴하기가 쉽지 않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물론 이제 기존에 영업을 하고 계시는 창업을 하고 3년, 5년 이내에 창업자들도 계시겠지만 발굴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인프라 구축사업이 이 사업 외에도 인프라 구축사업은 요식업 위주로 해가지고 청년주방이나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 사업들은 시제품이나 신기술, IT관련 이런 사업가들을 하는데 창업자금뿐만 아니라 기존에 창업자들한테 사업화자금도 지원해주고 창업자금도 지원해주고 그래서 70팀을 갖다가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김진규 위원 아무튼 지원을 잘 하시고, 발굴도 정확히 잘 발굴을 하셔서 지속적으로 좀 가능하게 연계를 잘 해주셔야 된다라는 당부를 좀 드리려고 하는 거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김진규 위원 그에 대한 대책도 좀 세우셔야 되고,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저희 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국가적으로 국가정책에 맞춰서 이 공모사업들이 중장년들 단기 일자리죠, 단기형 일자리, 공공형 일자리 예산들이 많이 내려 오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 시책에 맞게 정책에 맞게 저희도 시책을 추진을 해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김진규 위원 그러다 보면 사실은, 물론 그 분들이 정주인구시죠, 중장년들은. 정주인구신데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보장이 안 되다 보니까 항상 불안해 할 수 있고, 또 이게 예산이 정책이 또 바뀌어 버리면 또 다시 일자리를 잃을 수 도 있고. 그래서 우리 시만의 좀 지속적,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 연계해서 청년시청에 청년 일자리가 더더욱 저는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시장님, 여기 자리를 하고 계시네요. 청년 시장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제 우리 시장님도 시청을, 청년시청을 운영하시고 보면 초기에 정말 의욕적인 의지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계시겠지만 하시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에 봉착을 하게 되고 난관도 아마 예상이 되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예산을 받아서 그대로, 지금 보니까 이 33억 원이 운영비 일억 몇 천만 원 빼고는 나머지는 전부 지원금이잖아요? 약 150팀 가량, 대략 한 2,000만 원에서 2,200만 원 정도 팀당 지원하게 되는데 운영을 잘하시고 관리를 잘하셔서 저는 이걸 당부드리고 싶어요, 시장님.
추후에는 우리가 예산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자체적으로 사업도 발굴을 하고, 또 자체운영을 해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시청이 돼야 된다. 귀속되는 시청이 아니라 자주적인 시청이 돼야 된다. 그래야 청년들이 더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고 같이 모여서 정주를 할 수 있는 논의도 할 수 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시장님?

○청년시장 이보욱 예.

○김진규 위원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우리 기업일자리과뿐만 아니라 청년지원사업이 여기 30억 원, 시청 30억 원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청년사업은 많이 지원하고 있지만 특히나 시청이 들어있는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관심을 더 가져주셔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님 조언 저희들이 충실히 받고요. 그런 부분들을 행정을 하면서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라는 일자리를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예산에도 나와 있듯이 여기 보니까 다른 청년창업이라든지 중장년 실업 예산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창업에 직접적인 창업교육을 시킨다든지 안내를 한다든지 직접적으로 연계가 안 되더라도 예산이 몇 십억 원, 몇 백억 원씩이 투자가 되고 있어요. 이제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선택형 일자리들을 더 관심을 가져서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당부를 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예,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올 한 해도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이종현 위원 위원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 거예요? 20명 이렇게 써있는데.
8페이지 위원회 현황.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 부분 청년 전문가나 청년활동가 이런 분들로 이렇게 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청년들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청년들도 있고 청년 전문가들도 계시고요. 교수님들도 계시고 이 중에는 저희 의원님도, 익산시의회에서 추천받은 의원님도 당연직위원으로 이렇게 들어가 계십니다.

○이종현 위원 우리 의원님은 몇 분이나, 한 분?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님이 현재 위원으로 들어가 계십니다.

○이종현 위원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에 청년이 혹시 빠졌는가 해서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본 것이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청년은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정장대여 그것은 지금 어디 업체하고 연결이 됐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정장대여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 공고가 나가 있는데 서울에 있는 열린옷장이라고 정장대여 전문업체입니다.

○이종현 위원 아, 이 지역을 떠나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거기서 해줘가지고,

○이종현 위원 저희 지역에는 없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지역은 없고요. 수도권에서 몇 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은 열린옷장하고 저희가 협약을 해가지고 운영하려고 지금 협약까지 끝냈고요. 익산시,

○이종현 위원 아니, 적은 것이라고 하지만 혹시라도 지역업체에서 이런 어떤 조그마한 것에 또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관심을 기울여서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것은 사이즈별로 색상별로 취향별로 다양한 가지 수가 몇 백 벌, 몇 천벌이 되기 때문에 지역업체에서 사실상 할 수는 없습니다.

○이종현 위원 항상 이유는 있어요. 그래서 아니 돼서 외지로부터 이렇게 했다라고 그런 것이잖아요. 그런데 받아들이는 이쪽 지역에 있는 그런 업체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으니까 거기에 오해사지 않도록 잘 하시라는 얘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판단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게 하고, 근로자 권익보호 노동단체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13개 업체에 303만 원 이렇게 지원하였다고 써 있잖아요? 앞에. 주요성과 및 반성 밑에 노사협력.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전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근로복지증진 및 노사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2억 5,700만 원 8개 사업으로 지원했다고 했잖아요. 이 두 사업이 서로 다릅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니, 똑같은데요. 올해는 워크숍 경비가 저번에도 수정예산 올라와가지고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확대됐고요.

○이종현 위원 금액에서 좀 차이가 있다? 똑같은 것이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시네요.
궁금한 것 한두 가지만. 14쪽에 일자리 사업. 지난해 보니까 직접일자리 사업이 11개 사업에 1,586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고, 올해는 6개 사업을 통해서 1,188개 일자리 그렇게 돼 있어요. 보니까 작년 11개에서 5개 일자리가 없어졌어? 왜 그런 거예요? 11개에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관련, 방역 관련 그런 사업들은 국비가 중단돼가지고 중지된 사업도 있고요.

○조규대 위원 국비가 중단돼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 부분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들을 아마 소상공인과로 이전편재가 돼 있는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도 작년 10월 기준 결산보고 때 보면 695명인데 올해는 목표가 600명으로 되어 있더라고? 보니까. 이렇게 100명이 감소됐어요, 이것도? 이유가 뭡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다이로움 일자리는 작년에 저희가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해서 추경에 5억 원을 더 편성을 해가지고 더 확대 시행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았고요. 그 다음에 23쪽 석제품 전시홍보관. 그 앞에 반성을 보니까 익산 석제품 전시홍보관 체험장 준공 기간이 연장된다고 그랬어요? 이유가 관급자재 납품 지연 등으로. 작년에 본래 올 1월 달에 준공한다고 이렇게 돼 있었거든? 맞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계획은.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관급자재가 얼마나 지연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반기로 미뤄지나?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작년에 화물연대 영향도 있고, 아마 저희 관급물량 수급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가지고,

○조규대 위원 그 화물연대 핑계는 이유가 안 돼죠. 화물연대 얼마나 저기 뭐 됐다고, 그분들도 파업한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그것가지고 이렇게 관급자재가 지연된다고 그래가지고 하반기로 이렇게 지연된다는 것은 납득이 안 가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당초에 석재 부분 관급자재 납품업체가 납품을 포기해가지고,

○조규대 위원 그렇게 말하면 설득력이 있지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런 경우도 있고요. 물리적으로 당초 공기 내에 완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연장해가지고 상반기 때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촉구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운영에 있어서 보면 여기 지금 석조각 시연공연, 돌그림·돌새김·돌놀이 체험 등 이렇게 기술이 돼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 운영인력을 보면 기간제 2명이거든요? 사무보조 1명, 환경정비 1명. 그러면 사무보조가 과연 이것을 할 수가 있겠냐 이 말이죠?
이것도 돌그림 정도 그리고 돌새김 정도 하려면 정말 석재에 좀 숙련된 사람들이 있어야 돼요. 석공, 쉽게 얘기해서. 안 맞아, 지금 이치가. 그렇잖아요. 어떻게 사무보조원이 이것을 할 수가 있겠어?
체험하러 시민들이 온단 말이에요. 잘 하는 사람이 그것을 시범을 보여야 할 것 아니에요. 이것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그렇죠? 어떻게 여기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현재 준공이 되면 시연체험장을 운영을 해야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운영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요. 거기에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강사 예산 같은 경우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강사 정도 되면 숙련된 사람이 있어야 한단 말이야, 석재 기술에 대해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 예산은 반영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가공에 대한 기술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 기간제, 기간제 돈 받고 여기 오겠냐 이 말이죠. 여기 근무하겠어? 생각해 보세요, 그 분들 인건비가 얼마인데. 이치가 안 맞는단 말이야, 앞뒤가. 이런 부분은 좀 더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좀 계획을 잘 세워야지. 그냥 기간제 2명 해가지고 이분들이 사무보조 1명하고, 이 분이 뭘 알겠어.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니, 별도로요, 기타보상금으로 해가지고 체험장 프로그램 전문강사 수당을 저희들이 세워났거든요? 이 부분도 그래서 이제 준공쯤 해가지고,

○조규대 위원 아니, 여기가 지금 운영인력에 사무보조 1명, 환경정비 1명인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조규대 위원 전문강사보조금을 따로 세웠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별개로,

○조규대 위원 예산이, 뭔 근거도 없이 예산을 세웁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지금 기간제는,

○조규대 위원 그것은 말이 안 되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기간제는 별도의 예산이고요. 거기를 운영하고 안내하고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이고, 별도로 시험장 이제 체험 프로그램 전문강사 수당은 별도로 세워놨습니다, 예산.

○조규대 위원 자료 좀 줘보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하면, 그렇다 한다면 말이 되지만.
(담당직원, 예산 설명 중)
4만 원씩 9시간? 하여튼 알았고요.
여기 이제 그런 기술이 없으니까 여기만 볼 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제가 대안으로 지속적으로 제가 이것 제안을 드렸었는데 거기에다가 석물하는 공장을 하나 입주를 시키면 좋겠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그분들이 거기 석제 전시장에 와서 석물하시는 것 보고 눈으로 직접 보고 따라서 체험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현장감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과장님,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좀 점진적으로 이걸 한 번 고려를 해보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석물하는 공장을 거기다 하나 입주를 시키는 거야, 그 옆에다가. 본래 저는 체험장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그랬어요. 공장을 입주시키고 옆에다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고 가건물로 해서, 가건물이 아니라, 사실 석물 이런 것은 먼지나고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붕만 있고 비가림할 수 있는 공간 정도만 있으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바로 옆에다가 하면 직접 거기서 보고 체험도 하고 그런 식으로 저는 처음부터 생각을 했는데 이 건물을 지어버렸어요.
그런데 사실 돌 같은 것은 이 작업을 하다 보면 먼지가 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체험장도 그걸 잘 고려를 하셔야 해. 쉽게 이야기해서 앞에 작업할 때는 오픈시켜서 할 수 있는, 앞에 유리 부분을. 커피숍가면 그런 문 있잖아요? 접이식으로 해서 필요할 때는 닫기도 하고 아니, 먼지나고 그러면 열기도 하고, 오픈시켜서. 그런 것까지도 세밀하게 기획을 해가지고 잘 좀 하세요. 과장님.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체험장 운영에 관해서,

○조규대 위원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험장. 알겠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죠?

과장님 저도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14쪽에 보면 고용장려금 우리가 지급을 하잖아요?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하고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여기에 보면 이제 청년이나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이 있어요. 기업의 기준은 어떻게 돼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3인 이상 고용한 기업이고요.

○위원장 장경호 3인 이상.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3인 이상 고용한 기업이면서 신규로 채용한다든가 6개월 내에 채용한 그런 직원에 대해서 7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두 군데 다 마찬가지 조건이란 얘기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소상공인 분야에 어떤 그 기업들도,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3인 이상 기업에 대해서요.

○위원장 장경호 대상 기업들도 가능하네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최저임금이 보장이 돼야만 되고요.

○위원장 장경호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고용인력이 3명 이상이 돼야 되네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3명 이상이 안 되면 취업을 해도 지원을 못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한꺼번에 3명을 취업을 시키면 가능한가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상시근로인력이 3명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강경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 지원사업 있잖아요? 1억 1,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고 1개 과정이 늘어났다라고 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그것은 자료를 한 번 해가지고 전체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업일자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미래산업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안녕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입니다.
미래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래산업계장 이행희.
투자유치계장 박미자.
신재생에너지계장 이원재.
산업단지관리계장 오미정.
패션주얼리계장 박태상.
보석산업계장 김승희.
지금부터 미래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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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미래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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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래산업과 소관 2023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미래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계획서 42페이지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추진계획 중에서 투자의향기업 투자협약(MOU) 체결이라고 돼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몇 페이지요?

○김미선 위원 42페이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42페이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전년도에 투자의향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은 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6건입니다.

○김미선 위원 여섯 군데요. 그냥 이렇게 의향기업과, 그런데 우리 익산 여기에 투자를 한 기업을 합해서 토털 여섯 군데입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 현재까지 투자계획이나 의향을 한 업체도 여섯 군데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올해, 기존에 저희가 접촉한 업체들이 있는데 사실은 기존기업에서 증설하는 중견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사실은 올해 유치하려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올해 목표는 어느 정도나 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저희가 크게, 지금 큰 기업은 한 세 군데 정도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세군데. 예, 과장님. 이게 이제 우리가 아무튼 기업투자유치라는 궁극적인 목적은 고용창출 플러스 지역경제 활성화이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 행정에서도 꼭 내실 있고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 42페이지 제가 하겠습니다. 지금 분양률이 4산단은 다 끝났고, 3산단은 지금 97.6%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분양을 했다고 해서 투자로 다 이어지지는 않고 있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저희가 분양을 했는데 지금 투자 준비 중인 기업이 8개 기업이 있고, 지금 3산단에 8개, 4산단에 2개 기업이 있습니다. 지금 계약은 했는데 공장이 이렇게 건설되고 있지는 아직 않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계약은 했는데 투자는 아직 않고 있고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저는 뭘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지금 분양률은 어떻든 간에 다 끝났어요, 거의.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강경숙 위원 3산단이나 4산단이나. 그런데 여기 보면 제3산업단지 확장부지에 또 분양을 받고 있다고 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분양은 받고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부서에서 우리가 확장부지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한데, 제가 예산결산특별위에서 보고를 받다보니까 이게 2026년이나 완공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2026년이면 앞으로도 몇 년이 있어야 되잖아요. 우리가 지금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급한 상황인데 분양할 때가 없어서 분양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걸 빨리 어떻게든지 앞당겨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서 해보라고 했는데 과장님께서도 어떻게 급하지 않으세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니, 사실은 저희가 기업을 접촉하면 거기서 요구하는 대상지와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그리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것을 해결하려고 지금 절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좀 앞당겨서 우리가 해야 되지 않냐 저는 그래서 지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5산단이 지금 벌써 만들어졌어야 되는데 5산단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3산업단지가 우리 그 전에 좀 더 많이 하려다가 줄여서 했잖아요. 그래서 그 부지가 다행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빨리 공사를 해서 완공을 해야 또 우리가 분양을 받고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좀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43페이지 보면 지금 수소버스가 있어요, 수소충전소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제가 정말 수소차를 안 가지고 있으면 그 수소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애환을 모를 거예요. 그런데 진짜 답답한 것이 뭐냐면 저희가 1억 2,000만 원 주고 있잖아요, 보조금을?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물론 그분들이 잘못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 수소차가 계속 수소차 주입을 연료주입을 하는데 그렇게 힘들 수가 없어요.
그 추운 겨울, 그때 눈 엄청 온 날 있잖아요? 제가 진짜 차를, 저는 근처라 차를 잘 안 갖고 다니기 때문에 제가 그만큼 다른 분들보다는 고생을 좀 덜 해요, 사실은. 그런데 넣으러 가면 눈 펑펑 오는 날 제가 3시쯤 갔는데 이미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줄을 섰는데 줄이 한 열 몇 대가 서 있더라고. 그래서 저도 넣어야 되니까 급하니까 줄을 섰더니 와서 가고 나중에 내일 와서 좀 넣으면 어떠냐고 그래서 왜 그러냐 그랬더니 없다는 거예요, 수소가. 이미 그 시간되면 저까지는 안 돌아오고 그 앞에까지 끝나는데 보통 세 시간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음 날 저도 넣어야 되니까 몇 시부터 하냐니까 9시부터인가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8시 20분쯤 거기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이미 한 5대가 즐비하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하여튼 수소가 와가지고 그때 또 주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소가 와서 주입을 하니까 이제 빨리빨리 들어가겠구나 생각했더니 그 앞에서 30분이 지나도 움직이질 않는 거예요, 차가. 그래서 도대체 궁금해서 제가 나와 가지고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수소가 이제 왔기 때문에 예열할 시간이 또 있어야 되는 거예요. 1대 넣으면 예열해야 되고 1대 넣으면 예열해야 되고 30~40분이 그냥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아침에 다른 일정 다 취소하고 제가 거기 아침에 가서 시간을 2시간은 좀 안 되게 저는 기다렸어요, 일찍 갔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간신히 넣고 오면서 제가 퍽퍽해서 그날 사진을 찍었는데 제 뒤로도 차가 계속 들어와서 있는데 제가 다른 데도 그러냐니까 다른 데는 그렇게, 다른 시도는 그렇게 우리같이 안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수소가?
그런데 예열을 할 시간이 없으면 밤에 오게 해서 밤에 예열을 하면 훨씬 빠르지 않냐 했더니 수소가 꼭 아침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그런 형태가 생기고 또 까딱하면 주입 그게 고장이 나서 그렇고, 또 가면 본사에서 기계가 고장나서 그렇고, 또 이웃 전주나 어디가 거기가 공사를 해서 그 사람들이 다 이쪽으로 와서 이렇게 또 몇 시간 걸려야 되고, 수소를 정말 우리 공해 생각해서 바꾸게 해놓고는 이런 식으로 하면 수소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 수가 있냐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몇 번이나 이 얘기를 하려고 하다가 이번 겨울은 진짜 추운 날 사람들이 이게 연료도 닳으니까, 3시간 서 있으려면 연료가 닳으니까 추운데 그것도 꺼놓고 시동도, 저도 마찬가지로 시동 꺼넣고 있다가 차 1대 가면 켜가지고 다시 가고, 또 30~40분 걸리니까 다시 꺼놓고 다시 기다리고.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수소차를 운행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방문을 해서 한두 번 정도 빠꾸맞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다른 사람한테 한 번 물어봤어요. 이것 어떻게 해야 되냐 했더니 수소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수소충전소에 관련한 앱이. 앱이 있어서 그 앱을 보면 연료가 주입이 가능하고 몇 대 대기하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요새 완주하고 전주충전소가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사기간 동안에 사실은, 우리 익산이 많이 밀려서 그런 사태가 발생했고 그래서 기간을 운영시간을 8시부터, 이제 7시 전에 그 사람들이 나와서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8시부터 9시까지, 9시 반까지 연장을 했고 그리고 주말에는 일요일은 운행을 안 했는데 일요일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토록 그렇게 저희가 독려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항들을 시민들이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 앱 관련해서 안내판을 붙여놓고 플래카드로 이런 사항들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라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사실은,

○강경숙 위원 그런데 이제 앱해서, 앱에 저도 이렇게 깔려서 나오는 줄은 알아요. 그런데 일단 시민들이 차를 갖고 움직여야 되는데 다른 것하고 다르게 휘발유차나 그런 것은 어디 가서 휘발유 사와가지고 넣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취할 수가 있는데 수소는 일단 거기 가서 해야 되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다 보니까 수소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불안해서 이 차를 가지고 움직이지를 못하는 거예요. 세워놓기가 일상사고. 물론 이제 어떤 대책이 나오더라도 힘든 부분은 알아요. 그렇지만 더 하여튼, 우리 시에서 시민들한테 수소차를 많이 살 수 있게 보조금도 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대책을 강구해서 어떠한 방법이든지 좀 그런 사례가, 1년에 그래도 한두 번 그런다는 것은 이해가 가요. 까딱하면 그렇고 까딱하면 그렇고 하니까 그런 방법을 하여튼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들고 있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날카롭게 또 질의를 해주셨으니까 저는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 가면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산단 분양률이 사실은 96%, 100% 다 되셨다고는 하지만 전체 가동률은 조금 미흡하니까 그 점은 앞으로 신경을 더 써주시고, 연계해서 48페이지 보면 우리 패션단지도 마찬가지로 2014년에 조성돼가지고 10년 다 되가는데 그 외국인, 말하자면 외국인 기업유치하려고 했던 것도 일반분양으로 바꿔가지고 운영을 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듯이 조금 더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아무튼 기존에 신성장동력과 직원 분들 지금 미래산업과지만 애 많이 쓰신 것은 위원님들도 다, 시민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조속하게 기업들 유치하고 일자리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조금 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 저희 우리 보석박물관에 주얼리 판매센터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거기에 지금 보니까 판매센터에 부스 분들이 개별사업자이신거죠? 개별사업자잖아요? 그 부스 분들이 개별사업자신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김진규 위원 보니까 익산시하고 협약서를 맺어서 계약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계약내용을 보니까 기존에 사업을 운영하시고 계시던 분들은 직계가족 외에는 이게 매매를 할 수 없, 양도·양수를 할 수 없더구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김진규 위원 게약서가. 그렇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것은 확인을 안 해봐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러세요? 협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직계가족 외에는 양도·양수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그게 좀 의아해서, 시하고 어떻게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냐 의아해서 한 번 내용을 살펴봤더니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당초에 판매센터가 1단지에서 산단 쪽으로 귀금속 지금 현재 자리로 옮겨갈 때 그때 도비 보조, 시비 보조 이렇게 받으면서 그렇게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던 것이 인지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이 조항을 다시 살펴 보니까 지금 거기에 편안하게 이렇게 표현을 드릴게요. 그때 옮겨갈 당시에 1세대, 지금은 그분들이 대략 연세들이 65세, 70세 이상이세요. 거기에 가셔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본인이 뜻하지 않게 가족 분들이 운영을 하게 되고, 또 뜻하지 않게 합리적인 불법도 양성이 되고 있더라는 얘기예요.
과장님 지금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를 안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그 얘기는 별도로 한 번 다음에 자리를 나누기로 하시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김진규 위원 그 부분은 조금 이제는 현 시대 트렌드에 맞게 주얼리 판매센터도, 항상 드리잖아요, 말씀을 지적을 드리잖아요. 거기가 주얼리 판매센터인지 보석박물관인지 어린이들 놀이터인지 어떤 점에서든 활성화가 될 수 있게 그 점을 좀 논의를 하려고 하는 거니까 그 점 조금 다음에 상의를 드리도록 하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또 한 가지는 앞서 기업일자리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는 우리 시가 지속가능하고 정주인구가 오래도록 안정되게 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좀 많아야 되겠다. 일자리가 정부정책에 맞게 공모사업 위주의 공공형 일자리만 예산을 받아서 주다 보니까 우리 시 형태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들이 발굴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5분 발언 때도 말씀을 드렸듯이 컨택센터 올해는 우리 과하고 과장님, 직원 분들 합심해서 익산에 유치를 하는 해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십시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홀로그램 기업 유치된 게 좀 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잘 안 들립니다.

○이종현 위원 홀로그램 기업유치하신 것이 있냐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저희가 지금 26개사와 협약을 맺었고 19개가 익산에 유치를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현재?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여기 있길래 한 번 물어봤어요. 궁금해서 물어봤고, 에너지 지금 다른 것이 아니라 지금 도청에서 금마에서 미륵사지를 연결해서 삼기까지 가는 도로 확장공사가 지금 설계, 1차는 설계 용역 중에 있고 2차도 곧 들어가나 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종현 위원 그리고 3차도 진행이 될 것 같은데 다른 게 아니고 도시가스, 내나 지금 미륵산 주변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지어서 전원지가 됐든 집합지가 됐든 주택지 형성이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쪽으로 지금 별도공사를 하려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은 전북에너지나 이런 데에서 못할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런 때 몇 년 이제 장기적인 것을 보고 지금 설계 들어간다고 하면 사실은 공사가 끝나려고 이렇게 보면 아마 빨라도 한 7년 이 정도 걸릴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전북에너지랑 상의를 하셔가지고 어떤 계획이 있다면 도나 이런 데 설계에 좀 반영을 해서, 쉽게 이야기해서 일을 하면서 그쪽에 작업하는 공간 속에다가 넣으면 큰 어떤 예산이 투입이 안 되거든요?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시에서 한 번 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한 번 좀 나서 주세요 .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47페이지 보면 황등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 거기가 지금, 이게 뭐야, 52억 5,500만 원이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국비, 시비해서. 우리 전년도 결산자료 보면 그때는 48억 4,500만 원 이렇게 올라왔었거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종현 위원 시비도, 이제 국비야 같지만 시비는 28억 5,500만 원. 그런데 왜 금액이 같은 것인데 이게 틀려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제가 작년에 예산 설명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감리비가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4억 1,000만 원을 더 편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증가됐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서 지금 불과 몇 달 전에 결산했던 내용이 이렇게 차이가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래도 결산서 자료하고 올해 첫 업무보고인데 이렇게 틀리니까 사전에라도 좀 알려주셨다면 이렇게 물어볼 것도 없는 사항 같은데.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세요.
궁금한 것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43쪽 춘포면하고 중앙동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서 21억 원 이번에 세웠죠? 편성해서 공사계획으로 되어 있거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우리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고요.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 지적했듯이 북부권도 도시가스가 아직 보급이 안 된 데가 많아가지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하니까 SK하고 협의를 하겠다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어느 정도 협의가 좀 됐나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사실은 올해 지금 이쪽 예산은 도비하고 SK하고,

○조규대 위원 조금 크게 좀 얘기해 봐요. 잘 안 들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쪽 예산은 도비하고, 그 다음에 SK하고 이렇게 지원을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춘포면 사업이 끝나거든요? 그러면 내년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SK하고는 어느 정도 얘기를 했어요, 안 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직은 안 됐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저희가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노력 좀 해서, 같은 시민들이니까 똑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44쪽하고 지금 국가산단하고 제2일반산단 재생사업해가지고 국비, 시비해서 239억 원, 177억 원 이렇게 투자해서 재생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황등이나 낭산, 그 다음에 여산이든가? 아니, 삼기죠? 삼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농공단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이런 데는 재생사업에서 포함이 안 되나?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것은 도비사업으로 노후산단 정비를 하거든요. 국가에서 지정되는 것은 없고 도비로 이렇게 지원을 해서 정비,

○조규대 위원 사실 지금 농공단지가 황등이나 그 다음에 낭산, 삼기도 굉장히 노후됐어요. 그렇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조금조금 시설보완을 하긴 합니다만 시에서 이것을 어떻게 국비나 도비 좀 확보해서 산단처럼 재생사업해서, 거기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도 똑같은 우리 시민들 아닙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좋은 환경이나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말이죠, 좀 환경도 쾌적하고 그래야 생산성도 높아지는 것이고.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재생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보십시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죠?

제가 두 가지만 당부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미래산업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 우리 홀로그램 사업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장경호 홀로그램 기업들을 이렇게 쭉 만나 보니까 이분들이 좀 집적화돼서 공간 자체를 마련하면 좋겠다. 지금 굉장히 다 뿔뿔이 흩어져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집적화할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하다라는 의견들을 계속 말씀을 하세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올해 좀 노력을 좀 해주십사 당부를 좀 드리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그분들하고 좀 자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우리 계속해서 기업유치 관련해서 업무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식품관련 우리 일자리 같은 경우도 익산형 일자리에 하림을 포함해서 식품기업들하고 이렇게 일자리를 만들겠다라고 하는데 예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식품관련 스타트업기업 유치예요. 지금 이 내용 관련해서는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식품관련 스타트업은 아니고 저희가 사실 그린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스타트업기업들을 홀로그램 기업까지 합쳐서 집적화 시키려고 그런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래서 스타트업 기업유치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다, 올해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우리가 식품관련은 벤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벤처센터라든지 이런 게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별도로 그 식품산업 관련해서는 우리가 국가식품클러스터도 있고 우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도 농식품 분야에서 창업지원을 할 수 있고 인큐베이팅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있어요. 국가기관이 벌써 2개나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기업 유치, 저는 이게 우리가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른 기업들보다 유치가 훨씬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올해는 꼭 좀 신경을 써주십사 이렇게 당부를 드립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미래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소상공인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과장 장수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생경제계장 유동수.
소상공인지원계장 윤상희.
사회적경제계장 이광하입니다.
상권활성화계장은 1월 2일자 교육파견으로 현재 공석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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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소상공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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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상공인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올해도 2023년도 잘 부탁드리겠고 열심히 잘 하실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9페이지 보시면 주요성과 중에 지금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하고 특례보증 대출 지원에 대한 게 전년도 자료하고 약간 건수하고 금액이 차이가 있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결산자료하고 자료의 건수하고 금액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하고 약간 차이가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작성시점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데요. 결산보고는 아마 9월 말 기준으로 작성을 했고, 이 자료는 12월 말 기준이어서 좀 차이가, 더 늘어난, 지원이 늘어난 경우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신가요? 그 다음에 우리 지금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영등동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이게 2026년도까지 5년 사업으로 국비가 지급되어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들이 있듯이 이게 그냥 우리가 단순하게 국비를 내 돈이 아닌 것 같이 아니면 내 지역이 아닌 것 같이 여러 가지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그냥 허투로 쓸 수 있는 사업 중에 하나니까 이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등동의 상권이 달라지고, 그 다음에 삶의 질이 틀려지고 익산시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진짜 철저하게 관리 잘 해서 함께 잘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체크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염려하시는 부분이 해소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익산사랑상품권 운영에, 63페이지. 우리 전통시장 이벤트를 1년에 연 2회만 개최하고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추석하고 설하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우리 전통시장이 몇 개나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전통시장 지금 익산시에 11개소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11개소. 제가 알고 있는 장하고 좀 숫자는 틀린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에 꼭 이벤트를 명절 설만 구분하지 말고 이렇게 전통시장의 특색에 맞춰서 한 번씩 정도 추가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우리 예산서에 보면 장앤정 장보기 도우미 예산이 있는데 우리 이 책자는, 보고자료에는 없어서 하나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우리 장앤정 장보기 도우미 사업이 뭐예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도비보조로써…….

○김미선 위원 도비보조에서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주차장 인력보조나, 그 다음에 화장실, 그 다음에 전통시장 운영하는 보조인력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김미선 위원 결과적으로 어쨌든 전통시장에 인건비 및 운영비네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인건비 지원입니다.

○김미선 위원 인건비 지원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예.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전통시장에 가면 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라는 게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김미선 위원 우리 익산시는 올해 몇 번이나 진행하실 건지, 1회할 때마다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JTV 방송국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차원에서 광역단위로 선정을 하거든요? 매체를. 전통시장 전라북도협의회가 있어요. 거기랑 협의를 해서 지역 전통시장하고 개최 장소를 선정을 하는데요. 거의 다, 전통시장은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1회, 올해는 좀 단가가 좀 올라서 2,800만 원인가 소요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저희 예산서에 보면, 이 예산은 한 8,800만 원 정도 예산이 서 있는 것 같고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지금 8개소 예산이 돼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50대50인데 50% 지원은 전통시장 전주광역에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이렇게 우리 소상공인과에도 정말 여러 가지 좋은 행사가 정말 많잖아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우리 지역의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지 않고 소비 유도를 통해서 지역상권 발전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는 거니까 과장님께서도 꼭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5페이지 보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이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강경숙 위원 이게 예산서에는 예산이 없는데 원래 추경예산이었어요, 무슨 예산이었어요, 이게? 예산서에는 예산이 없거든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올해 본예산에 6,000만 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본예산에 있다고요? 어디 부분에 세워져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저희 과……. 저희 과 예산 첫 페이지에 있는데요.

○강경숙 위원 예산서하고 확인 좀 다시 한번 해보세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하단에 있어가지고 좀…….

○강경숙 위원 하단에 있어가지고 안 보인다고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317페이지에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317페이지?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하단에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것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66페이지 지금 익산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올라왔는데 작년 대비해서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작년에는 21억 원이었는데 올해는 16억 원으로 줄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국비가 많이 줄었어요. 그 이유가 왜 그래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이월예산 확장해서 그럽니다.

○강경숙 위원 예?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이월예산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이월예산인데 원래 21억 원에서 그럼 일부를 써서 그런다는 거예요 아니면 뭐예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토지매입비하고 건물매입비를,

○강경숙 위원 토지매입비?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강경숙 위원 쓰고 나서 지금 예산이?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명시이월한 예산입니다.

○강경숙 위원 명시이월해서 이렇게 줄었다고는 말씀인가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강경숙 위원 원래는 21억 원이었는데,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 중에서 토지매입을 하고, 조금 안 맞긴 한데 21억 원이면. 토지매입이 저는 훨씬 더 많이 들어갔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아요? 8억 원 정도가 들어갔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하면 예산이 안 맞는데?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확인하고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확인해서 그것 좀 알려주시기 바라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강경숙 위원 지금 보면 이게 보고할 때마다 기간이 계속연장이 돼요, 보고할 때마다. 물론 설계변경도 있었고 그 안에 그래서 그러는데 그래서 올해, 작년에는 6월이면 다 된다고 했는데 올해는 또 10월까지로 늦춰졌어요. 그럼 10월 안에는 다 되는 겁니까? 올해는 확실히?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저희 목표는 지금 상반기 6월 안에 마무리하는 거고요. 혹시 모를 변수가 좀,

○강경숙 위원 생길까봐 10월까지 이렇게 표기를 하셨다는 말씀,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상반기 중 완료할 겁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저한테 거기 민원이 들어왔는데 우리가 주차장을 하려고 하는 데가 원주콤비라고 아파트가 있어요.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땅에 매립된 것이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있다고 만약에 거기를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꼭 원주콤비관리소하고 좀 상의를 해서 해주시기 부탁한다는 그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꼭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여기에 대해서 계속 주민들의 여러 가지 왜 이렇게 빨리 안 되냐는 얘기도 있고 하니까 하여튼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10월에 표기는 했지만 6월에 끝낼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64페이지.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미소금융대출 2,000만 원 이내 연 4.5~3.5% 이자지원 이렇게 5년 써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이게 지금 이자가 많이 올랐잖아요, 예를 든다면.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7%가 이자가 돼. 그러면 7% 중에 이놈만 지원을 해준다는 건가요? 뭔 말이에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이종현 위원 예전에 이자가 적었을 때 이 이자를 적어놓은 것인가. 지원한다는 이자가,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지금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지원 말씀하시는 거죠?

○이종현 위원 그렇죠. 거기 미소금융대출 2,000만 원.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이것은 미소금융대출이라고 해서 고정이자입니다, 이게.

○이종현 위원 고정이자예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이제 예를 들어서,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최대 4.5%까지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이자지원을 해주는 거구먼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전액지원입니다, 여기는.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신용등급 8등급에서 10등급까지, 옛날대로 하면 거의 개인회생 하실만한 분들,

○이종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자가 이렇게 올랐다고 해도 예를 들어서 고정이기 때문에 5년 동안 이렇게 간다는 것이죠? 그냥? 5년 동안 묶어서 고정으로?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미소금융대출이 고정환율입니다. 최대가 4.5%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이대로 간다는 말씀이시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이쪽 익산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보면 희망 물품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이것은 어떤 것이고, 업소가 원하는 물품을 사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지정을 해서 주시는 건가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현재 착한가격업소가 올해, 작년부터 고물가가 진행이 되니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국비지원을 해줬습니다. 국비지원의 조건이 현물로 지원하는 조건이 있어서 착한가격업소에 개별적으로 업종별로 희망하는 물품을 조사를 할 겁니다. 그 조사하는 물품에 대해서,

○이종현 위원 업소에서 원하는 것들 그런 주로 해드린다는 것이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위생용품이라든지, 그 다음에 업종별로 맞게,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업소가 정확하게 몇 개예요, 군데예요? 예산서하고 이것하고 틀려서 물어보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그게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게 17개소고요. 저희가 시에서 지원하는 게 30개소인데 아니, 3개소인데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도 기준으로 해서 국비를 지원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20개소인데 17개소만 국비가 내려와서 3개소는 저희가 시비로 지원하는 내용이 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여기 설명서 보면 18개소 이렇게, 2022년 12월 기준으로 이렇게 여기다가 적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작년 연말에 두 군데가 폐업을 해서요.

○이종현 위원 아, 그래서 18개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여기 예산서에는 또 17개라고 적어져 있는데.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17개는 국비만,

○이종현 위원 국비만 적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도 기준으로 해줬고요. 작년에 3개소가 늘었는데,

○이종현 위원 그러면 17개 업소는 이제 희망을 받나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업종별로 다 본인들이 희망,

○이종현 위원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아니요. 다 기존에 지정된 업소들입니다, 착한가격업소.

○이종현 위원 기존에.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그럼 신규 같은 경우는 또 지원할 예정이 있는 건가? 내년에 이제 하는 건가?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올해 10개소 신규지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지원을 할 예정이고요.

○이종현 위원 그래요? 그러면 물가모니터요원은 예를 들어서 착한가격업소 이런 것 발굴하라고 이분들을 채용하는 건가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물가모니터요원은 저희가 분기별로 1분기하고 3분기는 명절 성수품 물가조사를 하고요. 2분기하고 4분기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조사를 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무슨 여기에다가 그냥 사복입고 다녀요 아니면 조끼라도 입고 움직이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착한가격업소는 2분기, 4분기는 사복입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요, 사복입고 합니다.

○이종현 위원 사복.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그러죠. 아무래도 조끼입고 가면 좀 그럴 것 아니에요.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이종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전통시장 황등시장 말이죠, 최근에, 뭐지? 태양광 그 사업 준공이 됐나?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준공은 됐고 사전정기점검하는 게 있거든요.

○조규대 위원 사용자 검사?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사용자 검사가 내일 마무리가 됩니다.

○조규대 위원 내일 마무리 돼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전기안전공사가 연말에 좀 많이 일이 밀려 있어가지고 연말에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늦어져가지고 내일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조규대 위원 하여튼 어렵게어렵게 준공한 것이니까 마무리를 잘 하세요. 지금 그 설치하고 밖에서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태양광이?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지면에서는 안 보입니다.

○조규대 위원 안 보여?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조규대 위원 그래도 어쨌든 혹시 모르니까 뭐라고 해야 되나? 난간대인가? 난간. 위에 그것보고 뭐라고 해야 돼.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차단막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필요하면 예산을 성립해서,

○조규대 위원 그것 미적으로도 그렇고 시각적으로도 그러니까 거기다 한 줄 정도, 한 두 줄 정도 돌릴 수 있도록, 예?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조규대 위원 제가 말씀하는 것 알겠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좀 설치를 하세요. 혹시라도 나중에 또 만에 하나 말이지, 요즘 수변에다 한 건 말이에요, 바람 부니까 날아가서 난리 났더라고, 보니까 새만금 쪽에. 혹시 사람이나 미연의 대처를 해야 하니까 혹시 모르니까 그런 것 하나 한 두 줄 정도만 이렇게 하면 보기도 좋고 시각적으로도 그렇게 좀 과장님 해주시고, 그렇게 하시겠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잘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해야지. 우리 옛 속담에 똥 누러 갈 때하고 나올 때하고 틀리다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돼요. 그것 얼마나 어렵게 했어.
그리고 지금 주차장 덧씌우기, 언제. 여기 자료에 보니까 1월에서 10월까지로 돼 있어. 빨리 좀 하세요. 예산편성 됐잖아요, 이번에.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아까 보고드렸듯이 상반기, 날씨가 풀리면, 지금 설계 중이거든요.

○조규대 위원 빨리해서,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날씨가 풀리면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바로 좀 해서, 지금 보기도 안 좋잖아. 거기다 설치하려고 다 파헤쳐 놔가지고 보기도 안 좋고 장애요인도 많고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하시면서 그 주변까지 좀 파헤쳐진 데 있으면 덧씌우기 해서 말끔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죠?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위원장 장경호 신용보증재단하고 해서 운영하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게 이제 소상공인들 같은 경우는 등급이 4등급 이하가 맞는 거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구 옛날 걸로 하면 4등급에서 7등급 정도.

○위원장 장경호 예, 4등급에서 7급이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지금 그 민원들이 많이 있는 모양이에요. 왜냐면 1등급에서 3등급에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면서 등급관리도 잘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외가 되고 있다 그런 민원들이 있다라고 해요. 그래서 이런 민원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봐야 된다. 왜냐하면 그분들 열심히 해서 등급 잘 받고 열심히 해왔는데 여기서 해당이 안 되니까 그분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여러 번 검토를 해봤고요.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대출수요를 충당하기에는 저희 출연금 액수가 좀 더 늘어야 된다라는, 더 늘려야 되는 부분이 좀 있고요. 그리고…….

○위원장 장경호 이 부분은 어차피 이제,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검토해 보도록,

○위원장 장경호 어차피 자금이 소진이 되면 추가로 신청자가 많으면 추경에 조금 더 세워서 가더라도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좀 확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것 아니에요. 그렇죠? 더 열심히 관리도 하고 연체 안하려고 어떻게든지 노력을 해서 등급 유지를 잘하고 그러는데 그분들이 소외가 되면 안 되겠죠. 그래서 그것 한 번 올해는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주시고요.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모바일결제 있잖아요, 다이로움 카드 모바일 결제.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시에서 카드수수료를 지원을 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모바일앱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다이로움앱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수수료가 안 나가니까 우리 시에서 지원을 안 해줘도 되잖아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위원장 장경호 시 예산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모바일앱 결제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에서 홍보라든지 마케팅에 신경을 많이 좀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장수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소상공인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산업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임대성.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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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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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3년 문화관광산업과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올해 익산이 갖고 있는 우리 익산만의 특유한 귀한 문화재를 갖고 산업화를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는 문화를 산업화를 한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올해 많이 점검해야 될 사항 중에 서동축제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유례없이 많은 인파가 찾다보니 거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었겠지만 부족해서 한편에서는 서동축제장 자체를, 서동축제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지 않냐라는 많은 시민들의 이야기가 있으시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또 다른 과오를 접하지 않도록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문화를 또 마찬가지로 산업화를 하신다고 했으니까 항상 문화를 하고 난 다음에는, 프로그램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것에 대한 사후 리서치 조사를 제대로 하셔서 그것에 대한 답도 제대로 평가를 해주실, 답도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관광산업 활성화 중에서 보니까 87페이지. 백제야 밤에 놀자 이 사업이 있는데 간단하게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 김경화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연계 관광 활성사업으로 하나는 금강 오디세이 테마버스에서 나이트투어라고 해서 이것은 우리 체류지 시간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 있고요.
하나는 미각여행 금강식후경 백제야 놀자 해가지고 우리 공주, 부여, 대전, 익산 3개 시군이 권역별로 경유하면서 하나는 체류지, 하나는 금강식후경처럼 맛있는 맛집을 다니면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 항상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익산을 체류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숙박업소에 대한 그 부족함들 그것도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아까 97페이지 보시면 다이로온 익산 문화가 있는 날 중에 갑자기 가을밤에 소라산 자연마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소라산 자체가 그쪽에 지금 아파트 짓는다고 공사를 추진 중인데 이 자연마당에서 이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가능한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제가 소라산을 설명을 좀 잘못 드렸는데 소라산이 아니라 배산에, 지금 저희가 배산에 가보시면 야경이 있거든요. 앞에는 체육시설이 있는데는 반딧불 조명하고 최근에 이제 저녁에도 정상을 등반할 수 있게 돼서 거기 수요일 날 좀 일찍 시작하면 거기를 한 바퀴 돌고 그 자연을 가지고 자연물 놀이를 할 것 같아서 시행한 겁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소라산은 아니고 배산이라는 말씀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배산입니다. 죄송합니다.

○정영미 위원 책자 꼼꼼하게 해주시고, 산업도 빈틈이 없도록 열심히 잘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77쪽에 주요성과 및 반성에 보면 전년도 결산자료하고 우리 보고자료하고 좀 틀린 부분이 두 군데가 있어요. 왕궁보석테마관광지하고 찾아가는 관광홍보 2022년 이게 좀 숫자가 좀 달라서 그러는데 과장님 이것은 제가 그냥 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어쨌든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한 가지 테마라도 관광객이 느끼고 감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우리 부서의 역할이잖아요? 더군다나 2023년은 익산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추진과 우리 목표가 500만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그것을 조성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물론 이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우리가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코로나 상황 중에도 저희가 500만 관광도시를 위해서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대면 야외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주말에 아주 그냥 우리 국장님 이하 직원 분들 너무 많이 애쓰셨어요.
주말에 매일, 제일 많이 뵙는 부서 중에 한 부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애 많이 쓰셨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제 코로나가 거의 종식이 되어가면서, 되어가기를 바라면서 보다 더 대면에, 대면을 하게 될 것 같고 또 관광도 활성화가 될 것 같고 이런 중에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당부를 드리고 칭찬을 드립니다.
86페이지에 보면 우리 시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원불교,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이 4개 종교 성지를 가지고 있는데 작년에 9월부터 11월까지 저희가 총 20회 행사 진행해서 거의 한 800여 명이 다녀가셨다고 그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행사에 참여하시고 그러셨다고 그래요. 호응도 굉장히 좋았고 댓글도 굉장히 많이 달리고 반응도 좋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이 올해도 지속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올해는, 작년에는 저희가 위탁을 했는데요. 올해는 저희가 하면, 올해는 800명이면, 작년에 800명이었으면 올해는 1,500명 정도로 저희가 제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그래요. 아무튼 작년에 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잘되는 사업은 계속 지향적으로 계속해서 발전을 시켜야 되고 안 되는 건 과감하게 또 포기도 할 줄 알아야죠? 아무튼 애 많이 쓰셨고요.
97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특수시책 다이로온, 이게 아마 따뜻할 온자겠죠? 다이로온?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다이로온 익산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에 1년 내내하는 사업인데 사업비가 1,500만 원이에요? 예산은 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문화가 있는 날 그 사업으로 예전, 지금 현재는 어디 박물관이나 도서관에서 실내에서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것을 우리 주무계에서 안을 내놨는데 이왕이면 우리가 계절에 맞게 한 번 실외로 끌어내자 해서 이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니, 사업은 다른 부서에서, 사실은 이게 업무도 많이 있으시고 한데 다른 부서에서 없는 아주 올해 특수시책 과감하게 한 번 시행을 해보시겠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이 점은 칭찬을 드리고 싶은데 한 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또 있습니다. 저희가 이 행사성, 소모성 예산을 항상 줄이자라고 위원님들 누누이 말씀을 드리고 있고, 또 그 정책에 맞게 부서에서도 해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있는데 이렇게 돼서 행사가 또 하나가 늘어난다는 그런 인상이 되지 않게 조금 더 과감하게 투자도 하시고 신중하게 고민을 하셔서 정말 시민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계절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좀 긴밀하게 의회하고 상의도 주시고 또 심도 있게 고민도 하셔서 그렇게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 점 당부를 드리고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익산시를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도관리 대상업소, 76페이지.
거기에 보면 이것도 기록이 좀 잘못됐죠? 출판사가 167이라는데 전 결산 때는 164개라고 이렇게 했었는데 이것도 좀 틀리고, 맞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앞에 지금 다른 타 부서도 마찬가지처럼 이게 보고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후에 출판사 같은 경우 수시로 등록, 1인 출판사 같은 경우는 수시로 등록했다가 취소하고 막 그렇거든요? 그때그때 변경될 수는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지금 인터넷 컴퓨터 게임 이것도 PC방 얘기하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PC방이 성인오락실이 있고 청소년용 PC방이 있고 별도로 좀 나눠집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이것도 지금 뭐야, 24개가 이렇게 늘어났다고, 여기에는 122개 이렇게 써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전년도 자료에 비해서 24곳이 늘어났다고. 뭔 기재가 잘못 됐나, 날짜의 관계가 있다고 그 말씀이신 거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럼 인터넷 컴퓨터 게임에 일반게임, 청소년 게임 이게 다 어떤 것들이에요? 설명 한 번 해주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인터넷 게임장은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PC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게임장은 일반게임장은 성인들이 가서 지금하는 그런 컴퓨터가 아니고 이렇게 댕기고 하는 그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이종현 위원 요즘 댕기는 게 어디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예를 들자면요.

○이종현 위원 버튼을 누르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 다음에 청소년 게임은 PC가 아니고 전에 구형 오락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 정도 설명듣기로 하고 그리고 지금 왕궁리 유적이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100선에 됐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려면 이제 하다 못해 관광 상품 같은 것 많이 개발을 해야 되잖아요. 어떤 계획 같은 것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 김경화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익산하면 미륵사지하고 왕궁박물관을 떠오르거든요.

○이종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래서 현재는 지금 전에도 시티투어를 이용하고 있고 테마순환형 버스할 때도 그쪽으로 유도하고 있고요. 현재 우리가 왕궁박물관에도 아이들 칠감체험 있어서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예를 든다면 방문의 해고 또 100선까지 이렇게 됐는데 기존에 있는 어떤 것보다 새로운 이런 것들은 없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거기는 유적지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종현 위원 유적에 관계된 것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저희가 옷을 백제 옷을 갔다 놨어요. 그래서 백제 옷을 입고 미륵사지에다가, 이번에 테마가 백제 옷을 입고 가족들과 같이 준비를 해서,

○이종현 위원 그러면 결론은 왕궁유적지, 금마 미륵사지 연계 그 범주 안에서만 어떤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지금,

○이종현 위원 꼭 그렇지는 않잖아요. 왜 그러냐면 그것만 보기 위해서 관광객이 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러니까 그것을 한 꼭지를, 그것만 전부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다가 예를 들어서 미륵사지 옆에 보면 젊은 친구들 좋아하는 구룡마을 대나무숲 있잖아요? 거기를 넣다든가 연계를 하는 것입니다.

○이종현 위원 거기 대나무숲 소독 자주합니까? 거기 가보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벌레 때문예요?

○이종현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몇 번 갔는데 아직 벌레는 상관이 없는데 여름에 그때는 해충기를 먼저 설치하고 모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덜 물릴까. 지금 첫째는 저희가 화장실 옆에다가 해충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지금 화장실을 어디 대나무숲 앞에다가 설치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니요, 거기는 안 되고요. 입구에 주차장,

○이종현 위원 저 위에 어디 다른 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주차장 입구예요.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주차장 그 안에 옛날 찜질방 있고 했던 데 이런 데 활용을 좀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부는 지금 주차장으로 아마 쓰게끔 했을 것인데, 전체는 아닌 것 같던데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아까 화장실은 마을 입구에 저희가 작년 초인가 설치돼 있고요. 그 옆에 지금 하천,

○이종현 위원 그렇죠. 하천 하나 있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하천 좀 복개한데 거기에 지금 주차선을 그려놔서 주차장을 그쪽으로 활용하는 걸로 해놨습니다.

○이종현 위원 지금 하천 어디 복개한 데가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좀 넓혀 놓은데 있잖아요. 상사원 거기 가는 데,

○이종현 위원 아, 일부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일부분 하천 옆에 그 라인에다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많이 못 댈 건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런데 거기에 올 때 일시적으로, 여름에 반딧불이 있을 때 외에는 그렇게 많이 일시적으로 몰리지는 않기 때문에,

○이종현 위원 그렇죠. 그런데 반딧불도 그런데 그 촬영 뭐 해가지고 거기가 많이 오는가 보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거기가 어떻게 보면 생태지역이라 소유자 분들도 반딧불이가 있으니까 가능하면 소독을 하지 말아라 그런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관리만 하고 있거든요?

○이종현 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을 건데 거기 들어가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모기약을 뿌리면 그 모기약에 의해서 반딧불이가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종현 위원 그런데 그동안에 나름대로 예를 들면 퇴치를 했었잖아요. 그 안에서 약도 주고 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약 못주게 했어요. 저희들은 한 번도 그게 지금,

○이종현 위원 아니, 다른 데에서 어디서 줬었는데, 거기를?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그러니까 몇 년 전에는 줬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한 3년 관리하면서 한 번도 약을 주지 않았거든요?

○이종현 위원 아무튼 외지로부터 아까 말씀, 구룡마을을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좀 잘 알잖아요, 거기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래서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 아무튼 잘 준비해서 해주시면 되겠고요. 1시민 1악기 이것 있잖아요, 이것 호응 좋아가지고 이렇게 하신다는 것.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익산에도 학원들이 많이 있잖아요? 색소폰학원이라든가 피아노학원 그런 데도 내나 내가 볼 때는 아주 영세 그냥 소상공인,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 모르겠는데 이분들한테 어떤 무슨, 이렇게 되면 사실은 문 닫으라는 얘기와 같거든요, 거기는? 그러면 그분들의 어떤 지원방안도 가지고 별도로 있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갖고 계신 생각이 있으십니까? 그냥 시민들이 좋으니까 1인 1악기, 아니, 다 좋은 얘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걸로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하는 그런 분들한테 대한 어떤 반대급부적인 어떤 지원대책이라도 갖고 계신가 그걸 한 번 듣고 싶네요. 없으면 나중에 알려주시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아니,

○이종현 위원 그리고 이건 분명히 준비해야 돼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이건 한 번 밖에는, 한 번 밖에 지원을 해주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기초적인 것을 하면 본인이 더 배우러 가서 학원을 내가 가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들 수 있고 오히려 더 활성화될 수 있다는 부분도 긍정적인 부분도 또 있을 수 있거든요.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이 반대적으로 생각을 항상 하면 이분들도 지금 예를 들어서, 내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닐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하다 이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애 많이 쓰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세요.
85쪽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지금 수강생을 1월에 모집한다고 돼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빨리 할 만큼 여기에 대한 준비는 다 되어 있는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작년에 이미 한 번 시작을 해서, 시범사업을 했고요. 중요한 건 강사들인데 저희가 강사인력풀이 준비가 돼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다 준비가 돼 있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작년에 선정이 돼서 그 분으로 반기분은 그 분을 이용해서 활용해서 하려고 합니다.

○조규대 위원 어떤 식으로 강사들을 모집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강사들을 어떤 식으로 모집했냐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조규대 위원 그 정도로 빨리 이렇게 어떻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강사는 작년에 저희가 시범사업할 때 접수를 받았거든요. 접수받아서 자격증 있고 전공학력이나 경력, 그 다음에 자격증을 해가지고 저희가 인력풀을 지금 87명, 27종 악기에 87명을 모집을 해놨습니다. 접수를 받은 상태,

○조규대 위원 87명 정도면 방금 얘기한 대로 강사님들의 여러 가지 경력이나 또 뭐 자질 여러 가지 봐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선별해서 잘 모집을 했어야 할 텐데 우려가 돼요. 그리고 이게 예산이라는 게 방금, 알다시피 우리 상임위에서 이 예산이 삭감됐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삭감될지 어떨지 모르는데 전에 미리 다 강사들을 모집을 해놨다는 것은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 김경화입니다.
이 사업은 시범사업할 때 저희가,

○조규대 위원 그때 어느 정도 강사님들을 모집해서 아웃트라인,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아까 저희 특수시책에 있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1시민 1악기를 특수시책으로 한 번 그때 처음 하반기에 아까 그런 것처럼 했는데 그때 인력풀을 저희가 악기별로 이렇게 전공자라든지 아니면 수상자라든지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가 받아서 악기별로 10명씩을 하려고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았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악기별로 안 되는 데는,

○조규대 위원 하여튼 잘 선별하셔야 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이 사업의 경우 말이죠,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시민들을 위해서. 그리고 또 보니까 여기 문화관광재단에 시민문화 예술 활성화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이 잡혀 있어요?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여기 이 사업보고도 어느 정도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아. 이 사업도. 그러니까 하여튼 이 사업들하고 뭔가 차별화를 이루어서 1인 1악기, 우리 시장님도 시민, 우리 본회의장에서 시정방향에 대해서 이 설명을 했거든요? 하여튼 차별화시켜서 잘 좀 하셔야 할 것 같아. 특히 이게 우리 상임위에서는 삭감됐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논란이 많았기 때문 에 1인 1악기 이런 악기강습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자주 위원님들하고 소통하면서 문제점 있는 것은 같이 논의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리고 별 것은 아닌데 이색교도소 조성사업 본래 결산업무 보고 때는 3월에 착공한다고 그랬는데 왜 7월로 또 미뤄졌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도하고 협의하는 가운데 원래는 언덕이 있게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만약에 화재나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대피로가 없다고 해가지고 개방형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지붕이 없이 그냥 우리 보면 외국 성 있잖아요. 자연 잔디를 싸고 있는 그 형태로 하다가 최근에 저희가 도하고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조규대 위원 하여튼 앞으로 사업계획서를 짤 때도 그런 것까지 면밀히 잘 살펴서 보고를 잘 하셔야지. 막 금방금방 변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계속 나왔던 얘기 중에 겹치는 게 1시민 1악기 얘기 계속 나오셨고요.
우리 정영미 위원님께서 숙박 관련해서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조규대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다시피 중복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얘기 나왔어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행정지원과에서 시행하고 있죠? 그 다음에 우리 시장님이 1시민 1악기, 1시민 1예술, 1시민 1체육 해서 하시겠다 그 내용, 그리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도 각종 취미활동이라든지 문화예술 활동들 지원하고 있죠?
그리고 또 있어요. 어딘지 아세요?
여기도 나와 있어요. 우리 익산문화원. 우리 익산문화원에서도 지금 진행하는 것 있죠? 가요, 서예, 문인화, 민요, 한국무용 전부 다 보면 어떤 취미활동이라든지 문화예술활동들을 이렇게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여러 부서에 많이 있어요.
이것 어떻게 통일을 하든지, 좀 경제관광국장님이 한 번 정리를 좀 해주셔야 될 필요가 있다. 나중에 시, 우리 위원회하고 이 내용 따로 얘기를 한 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내용하고, 문화관광 야간관광 500만 도시, 체류형 관광, 체육진흥과에도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이런 것들 유치를 하고 있는데 숙박문제 굉장히 심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장님께서도 얘기를 하셨지만 우리가 모텔촌, 집창촌에 185개 중에 한 120개 정도가 거기 있어요.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한 60~70개, 100개 미만입니다.
민간영역이라고만 놔두지 마시고 민간영역이 어떻게 활성화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꼭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문화관광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새해 모든 위원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재단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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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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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3년 익산문화관광재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의 굳은 목소리가 힘이 많이 실어주시는 것이 올해도 우리 문화관광재단에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서 걱정과 염려와 격려를 드리는 바이고요.
조금 전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할 때 그런 사업들이 지금 현재 문화관광재단하고 함께 연계되는 일들도 있고 중북되는 일들도 있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면 조금 더 크게 확대해서 집중적으로 하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이 다양성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중복되는 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어서 이런 것들은 실은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어떻게 보면 지금 사업 중에 지금의 트렌드에 맞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이것 또 연계되는 이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일련의 사업들은 조금은 혁신적인 사업이고 생각을 좀 깊게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서 참신한 사업인 것 같아서 주목을 해보겠고요.
그 다음에 많은 사업들을 하시고자 하는데 과연 우리 시민들이 문화관광재단이라는 그 재단이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직까지 우리 시민들은 크게 아마 와 닿지 않는 부분들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재단에서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단지 사업을 하는 그냥 그런 것 말고 문화관광재단이 갖고 있는 특성을 조금 더 잘 살려서 재단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이게 더 확실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서동축제, 제가 아까 서두에도 서동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렸는데 올해는 작년과 같은 서동축제를 꼭 우리가 성과로만 나타날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잘못된 점은 조금 더 확실하게 체크를 해서 꼭 짚고 넘어가셔서 내년에, 올 말고, 올 사업하고 내년에 갔을 때 서동축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점 때문에 폐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잘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끝으로 또 당부 드리고 싶은 말 중에 하나가 또 뭐 있냐면 사업이라는 게 연계와 연동이 필요한 사업들이기는 하는데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면서 문화관광재단에서도 방문의 해에 맞게 숙박이나 아니면 관광에 대한 택시든지 여러 가지 제반적인 것들도 함께 고민하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업무의 일부 중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서 중복되지 않도록 저희가 애를 쓰겠습니다. 저희 재단 기본적으로 시의 어떤 시정이랄까 방향에 대해서 저희는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야 되고 또 앞장서야 하는 그런 입장이 있습니다. 숙박이랄까 기본 인프라 문제는 저희 재단이 함부로 나설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역시 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 어쨌든 2022년 행사 하나하나를 평가하기보다는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미선 위원 우리가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문화관광재단이 우리 시민들 곁에 가까이 있다는 것도 좀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2022년 중에 가장 서동축제 때 대표이사님께서 미흡하셨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는지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서동축제 제일 미흡했던 부분은 첫째는 시민편의시설, 예를 들면 화장실이랄까 또는 주차문제랄까 이런 것들이 보다 좀 더 충분하게 갖춰지지 못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지금 저희는 철저히, 지난 11월 말에 축제심의위원회를 했습니다. 결과보고에 대해서 저희가 당시 박종대 위원님이랄까 한동연 위원님도 참석해가지고 같이 의견을 나눴고 그리고 그 다음에 이른 바 개막식의 행사 중에 외부에서 오는 가수랄까 이런 분들이 상당한 액수를 받고 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행사가 조금 더 앞으로 더 단단하게 가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미선 위원 어쨌든 본 위원이 볼 때도 프로그램이나 경관 이런 부분들은 다 모든 시민이 만족했고 예상치 못한 관광객들이 많이 오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미선 위원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주차문제, 비좁은 도로문제 이런 것은 대표이사님 혼자 함께 다 해결할 수 없는 방법이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저희 시와 시의회 의원님들도 내년에는 적극 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해 보고요.
아무튼 어쨌든 우리 주요업무 계획에서처럼 기대효과 이런 것들도 우리 익산이 정말 관광브랜드의 도시다라는 것을 남을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께서도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하여튼 지금 2023년 처음 업무보고 받는 거라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2페이지 보면 관광상품개발 운영에서 보면 지금 방탈출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사업비를 보면 1억 9,300만 원 중 그 방탈출에 대한 공간연출비가 1억 1,000만 원인가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공간연출로는 교도세트장이 1억 1,000만 원이고 낭만로드는 용안에서 하는 마라톤대회를 포함한 그런 것입니다.

○강경숙 위원 다른 것하고 포함해서, 공간연출비가 한 가지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포함해서 한다는 말씀이시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교도소 세트장 프로그램비가 1억 1,000만 원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교도소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1억 1,000만 원을 준다는 거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게 개발하는데 상당한 돈이 들었고요. 올해는 이제 개발을 토대로 해서 기간을 좀 넓힐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불과 두 달 남짓 밖에 안 했는데,

○강경숙 위원 안 해서 올해는 좀 길게 해서 하겠다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호응도가 높아서,

○강경숙 위원 호응도가 좋으니까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이고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13페이지 보면 지금 익산 알리기 전국 순회 버스킹이 있어요. 처음 시도하는 거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시도하는데 어떤 분들을 어떻게 해서 할 것인가?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아직 좀 더 시장님께 보고를 한 번 더 드려야 하는데 저희 기획은 익산의 현재 관광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모른다는 겁니다, 밖에서. 도대체 익산이 얼마나 좋은 도시며 얼마나 괜찮은 도시인지를 잘 모르고 어떠한 관광 스팟이 정말 와 볼 만한 곳인지 잘 모른다는 관점에서 저희는 그러면 실질적으로 현장을 뛰자 이겁니다. 그래서 저희 계획은 트럭 2대 정도를 주말에 전국에 주요한 젊은이들이 모이는 홍대입구랄까 이런 데 보내가지고 버스킹을 하면서 동시에 익산이 젊은이들이 와서 살기 좋은 곳이라는 그런 직접적인 홍보를 하고 싶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주말만 예정이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버스킹을 하는 분들이 지금 어떤 분들을,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직은,

○강경숙 위원 아직 계획은 안 세웠습니까?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아직은 그것에 대한 계획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다만 익산에서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고 실력 있는 분들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익산을 알리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정말 아까 우리 말씀대로,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를 들자면 고속도로에 2대 트럭에 익산, 익산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렇게 플래카드를 붙이고 전국을 돌아다닌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홍보라고,

○강경숙 위원 홍보라고 생각하시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하다 못해 휴게소에서라도 저희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실질적인 일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지금 전국 여류화가 100인 익산을 그리다가 전국순회를 하시나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러니까 지난해 그게,

○강경숙 위원 원래는 익산에서만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오는 사람들한테 굉장한 감동을 줬어요. 그래서 올해는 그것을 하면서, 그 작품을 지난해는 솜리미술관하고 시하고 서부주차장 정도 몇 군데 한 세 군데에서 전시를 했는데 올해는 전주를 포함해서 전국에 주요한 도시에 한 번 해볼까 그렇게 계획을 하고 시하고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계획은 굉장히 하여튼 당찬 포부는 있으신데 이게 쉽지 않다고는 생각을 해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작품들 또 계속 옮겨가서 한다는 것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만만치가 않습니다.

○강경숙 위원 만만치가 않아요. 그래서 물론 계획은 포부를 갖고 하실 수 있지만 나중에 계획이 정말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시고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고민을 많이 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여류작가들이 특별히 익산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는 겁니까 아니면.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지난해 저걸 안 보셨군요. 한국예총하고 상의를 해가지고요, 전국에 있는 여류화가 중에서 익산에 오고 싶어 하는 분들을 저희가 미리 섭외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00명의 여류화가가 와가지고 낭산다례원에서 그 전날 익산의 주요한 관광지를 보고 난 그 기억을 스마트폰에 담든지 머릿속에 담든지 해가지고 낭산다례원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림을 그렸다는 거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스케치하고 집에 가서 완성품을 98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시를 하게 된 겁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지금 문화관광재단이 사업이 사실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늘어나고 있어서 이제 그 인원에 많은 사업들이 늘어나다 보면 또 어디에다가 한 군데에다가 치중을 해서 잘 해야 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포부는 굉장히 좋으시지만 그게 또 포부 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니까 정말 좀 열심히 하셔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별로.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튼 익산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고요.
8페이지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게 지금 꿈의 오케스트라 저거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에 꿈의 오케스트라를 포함해서 생활문화 활성화까지 두루두루 들어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한 1,000만 원 정도가 오케스트라에 예산이 더 증액됐네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런 것 같, 아직 좀 더 들여다봐야 하는데 위원님 말씀이 그렇다면 맞는 것이고, 올해는 다행히 저희가 공모로 오케스트라 예산을 일부 확보했습니다. 물론 아직 시에 말씀은 안 드렸는데 어제인가 일부 확보해서 그걸 보태서 이걸 조금 더 내실 있게 가려고 그럽니다.

○이종현 위원 왜 그러냐면 전년도 결산에 1억 8,5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억 5,000만 원이구먼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생활문화 활성화에도 8,500만 원 이것도 예산이 원래 5,500만 원이었던가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작년에,

○이종현 위원 5,000만 원 정도 있었는데 3,500만 원이 증액됐는데 거기에서 이제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와 시민힐링콘서트가 있었는데, 결산서 책자 보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이것 제외됐어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어떤 게 제외됐다는 말씀이신지요.

○이종현 위원 방금 말씀드린 시민힐링콘서트하고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이 두 가지가.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두 가지 다 일합니다.

○이종현 위원 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생활문화센터에 올해 5,0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고요. 힐링콘서트에 6,000만 원이 확보돼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책자에 그게 안 나와 있어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여기 읍면동 시민힐링콘서트 기획 프로그램이라고 하나 들어있고요. 생활문화센터에 대한 얘기는 현재 여기 표현이 안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보니까.

○이종현 위원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1억 5,000만 원이잖아요, 예산이.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거기 오케스트라에 6,500만 원, 생활문화활성화에 8,5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지금 방금 말씀하신 읍면동 문화배달, 시민힐링콘서트 이게 생활문화활성화 여기 다 들어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지금 전년도 보면 별도로 따로따로 예산을 5,000만 원 쉽게 이야기해서 2,000만 원 이렇게 잡아놨었던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표기를 했는데 왜 이번에는 또 앞에서 빠져나와가지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생활문화예술활성화 사업하고요,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이 합쳐져 있는데 이 중에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에 2,000만 원 정도를 포함해서 이것은 국비로 들어있는 것이고 합쳐져서 표현이 안 된 겁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럼 전년도 결산 저기에는 다 합쳐져서 다 나왔었잖아, 책자에.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왜 이번에는 또 이렇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예요, 재단에서?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명칭이 없어졌다고 그럽니다, 저희 실무자가.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이 그 얘기예요. 전년도에는 꼬박꼬박 표기를 해가지고 다 올라오셨는데 이번에는 또 그놈이 빠져가지고 올라오셨다 이 표현을 하는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것 물어보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우리 시에서는 예산과목이라는 게 정해가지고 딱 표기를 하는데 여기는 사업마다 하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알겠어요. 다른 뜻이 아니고 잘못되어 있길래 물어보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사업을 할 때 어디에 비중을 두냐에 따라서 매년,

○이종현 위원 감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잘못 됐더라 이 얘기를 하시고, 한편으로는 올해 한 해 시작됐잖아요. 잘 좀 해주십사 해서 그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잘 좀 부탁드리고요. 서동 아까 얘기했잖아요. 거기 주차나 이런, 주차문제하고 버스운행 그 문제는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하겠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네요.
몇 가지만, 용안 바람개비 길 활용한 런닝프로그램 개발해가지고 저번에 뛴 것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그런 목적이 어디에가 있어요? 용안 바람개비길…….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본래의 목적은 지역 그 두 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성도포구마을하고 또 한 마을하고 협업을 하고,

○조규대 위원 용안하고 용동하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용안 자체를 널리 알리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용안 바람개비길.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게, 물론 좋죠. 프로그램하면 시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하고 가족들도 와서 하고 그런데 궁극적인 목표는 그래도 물론 용안 마을 알리는 것도 있지만 좀 거기다가 업 시켜서, 우리 어차피 지금 모든 것이 익산시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그런 측면이라면 좀 전에 우리가 보석마라톤 대회가 있었어요. 보석마라톤 대회 저도 참여를 하고 그랬었는데 굉장히 외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마라토너들도 많이 오고 시민들 참여도 굉장히 많고 그런데 이것은 시민들도 별로인 것 같고, 아직 이제 초입단계니까 그렇지만. 외지에서 오는 마라토너들도 없고 애매하더라고, 이게.
마라토너들이 와서 뛸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안 되고 그렇다 보면 우리 시민들이 가족등반해서 나들이 식으로 해서 시민들의 화합이나 이런 차원이지, 우리를 외부에 알리고 그런 차원은 아닌 것 같더라 이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할 것 같으면 마라톤을 이걸 좀 더 업시켜서 보석마라톤을 재활해서 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봐요,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본래 이것을 하고 싶었던 것은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용안을 알리는 것도 있지만 사실 마음은 최소한 하프 마라톤 정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쪽의 요건이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이제 10km로 줄였고, 그 다음에 사실은 작년에는 한 60%는 전국에서 왔고 익산이 한 40% 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부산에서도 오고 그래서 그분들 매니아들이 좀 더 익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관점이었는데 위원님 말씀의 일리가 있습니다. 좀 더 이렇게,

○조규대 위원 그래서 저는 이왕에 하는 것이면 좀 전국 마라톤 대회를 유치해서, 우리 또 시민코스들이 있거든요? 시민들이 참여하는 코스. 많이 온다고, 굉장히 많았어요. 마라토너도 외부에서 많이 오고 우리 시민들도 많이 참여하고 그래서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데 용안 거기는 물론 의미가 분명히 다릅니다. 마라톤 대회하고는 다르지만 코스도 지루하고 여러 가지 좀 그런 문제점들이 있더라고, 제가 직접 뛰어보니까. 그래서 그런 코스도 좀 어떻게, 그냥 뚝길만 달리니까 지루한 거야.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지난번에 참석하셨을 때 말씀하셨어요. 제가 기억합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래서 경험상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좀 어떻게 갈대밭 사이로 길을 유도해서 좀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길을,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것 한 번 좀 이왕에 하는 것이라면 그런 것도 연구를 해보시면 좋지 않나.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뚝길로만 반드시 달리니까 지루하더라고, 이게. 그러니까 갈대밭을 이용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도 좋잖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무튼 이왕에 하는 거라면 그렇게 연구도 해 보시고 이걸 좀 확대해서 전국 마라톤 규모로 해서 정말 우리 보석 마라톤처럼 브랜드 가치도 있고 계속했으면 괜찮은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버렸어요, 그게. 그렇게 좀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11쪽 한 번 볼게요.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이 이게 지금 2억 9,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홍보담당관에도 이 사업이, 유사한 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유사한 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좀 우리 문화관광재단은 그래도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지 않냐, 좀. 이것저것보다도 정말 우리 익산을 정말 알리고 관광을 위하고 그런 측면에서 좀 큰 틀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대표이사님 너무 유사한 사업들이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희 시하고 좀 더 협의를 해가지고요.

○조규대 위원 예, 차별화를 시켜서 앞으로 그런 사업을 발굴하는 게 좋겠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사업을 그렇게 선택 집중을 하는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차피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방금 그 부서들하고 협의해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고요. 마케팅관련 분야 같은 경우도 방금 우리 조규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타 부서에서 익산 마케팅 많이 하고 있어요, 홍보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정보제공, 익산에 왔을 때 어떤 관광 상품들의, 그 다음에 숙박이라든지 이쪽 익산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정보들을 제공을 하면 오시는 분들이 훨씬 더 편리하게 익산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 가지 더 저도 이번에 업무보고 들으면서, 작년에도 제가 보고를 잠깐 받았는데 교도소세트장 관련해서 제가 한 3~4년 전에 제안을 했던 내용 같습니다. 호송버스를 통해서 교도소에 접근을 하고 교도소에 접근해서는 그 방들을 활용을 해서 방탈출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는데 결국은 호송버스 1대만 갖다놓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방탈출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1분 만에 매진이 됐다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이고요. 우리 런닝을 통해서, 지금 낭만로드 이름이 바뀌었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전에 전라 뛰어에서 낭만로드로 이렇게 바뀌었는데 이런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타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이런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해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앞으로도 관광상품 개발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서동축제 관련 얘기도 계속 나왔으니까 이번에 올해 서동축제는 그런 지적되는 문제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서동축제 전야제할 때 있죠, 가수들 오고 공연할 때.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물론 장소가 협소하다 보니까 입구에서 통제를 하더라고, 못 들어가게 시민들을.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부터 기획을 좀 넓게 잡아야지. 시민들이 그렇게 수요가 많을 줄 모르고 그렇게 했나. 그래서 정말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 돈 들여서 우리 시민들이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는 그렇게 기획을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데, 나 정말 너무 놀랐어요, 그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안전 문제가 최우선이었던 것이고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요. 무슨 말씀인가 알아요. 특히 이제 이태원 참사 있으니까 그런 안전문제가 있으니까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그때는 이태원 참사 나기 전이죠.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어쨌든 수요예측을 못 하신 것 같아. 정말 좀 넓은 데에다 공간을 확보해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가 2015년도에 처음 서동공원으로 갔을 때 그때는 사실은 공원이 엄청 너무 컸어요. 그래가지고 여기를 무엇으로 세울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금 잘 되다 보니까 무왕로 있는 데까지 전시공간을 쓰다 보니까 저희가 무대를 쓸 때가 없어가지고 계속 왔다갔다하다가 그쪽으로 했는데 사실 평가위원들도 첫날 개막식 날만 저기 했지, 무대가 작지는 않다 이제 평가위원들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계획을 다시 잘 잡으면 그렇게 큰 무리 없이 잘 이렇게,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 장소를 넓게 해서 수요예측을 좀, 500만 관광객 유치하신다고 했는데 넓게 해야 많이 받을 것 아닙니까? 시민들이나 외지사람들을.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사흘 동안 14만 명이 올 것이라고는 저희도 예측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좀 많이 오셨죠.

○조규대 위원 다른 건 우리 대표이사장이 기획력이 투철하신데 그냥 탁월하신데 어떻게 그건 예측을 못 하신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대표이사 문진호 하여튼 위원님 말씀을 참고삼아서 올해는 잘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방금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들 그리고 제안들을 주셨던 만큼 올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복되는 그런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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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미선	김진규	신용	이종현
장경호	정영미	조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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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송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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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0인)
   

경 제 관 광 국 장	김형훈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미 래 산 업 과 장	주영만
소 상 공 인 과 장	장수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 화 유 산 과 장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배창경
왕 도 역 사 관 장	심지영
보 석 박 물 관 장	임관섭
예술의전당관장	서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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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석자 (1인)

(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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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