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기획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52회-기획행정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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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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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3년 7월 5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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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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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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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기업일자리과, 소상공인과, 문화관광산업과와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체육진흥과장 배창경.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술의전당관장 서미덕입니다.
보석박물관장은 2023년도 상반기 공로연수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주요 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관광국 직원들은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대안을 하반기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경제 및 문화, 예술,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 상반기 동안 우리 국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락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입니다.
다이로움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나래 일자리 등 10개 일자리사업을 통하여 9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였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시책 추진으로 전년에 이어 2년 동안 연속 전북일자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4년간 추진해온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5월 10일 정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하여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 자산형성통장,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2022년 12월에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취업박람회 개최를 통하여 기업 고용 수요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일자리 플랫폼 역할과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창업은 물론 주거·복지 등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 소통 및 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1월 최초 발행한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이 시민의 큰 호응으로 2023년 6월 누적가입자 22만 2,000명, 발행액은 1조 3,800억 원을 돌파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대출 지원은 71억 6,400만 원, 카드수수료 지원 3억 8,300만 원 등 9개 사업에 82억 3,300만 원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와 2024년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55억 4,6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둘째,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향토기업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산단 및 제2일반산단 재생사업, 농공단지 노후기반 정비를 통하여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홀로그램 기업, 장비, 기관을 집적화하는 2024년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친환경 농건설기계 기술전환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문화관광 및 역사도시 분야입니다.
우리 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앙 및 도 공모사업으로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 세계유산 축전, 문화재 야행 등 총 11개 사업에 39억 6,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500만 관광도시 익산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익산방문의 해로 선포하여 우리 시 방문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익산별별여행, 다이로움 익산여행 등 1박 2일 관광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순환형, 테마형, 문화관광콘텐츠형 등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여 익산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착공, 서동생가터 정비 등 고도보존육성사업과 곰개나루 관광명소화사업 및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육성사업, 이색교도소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한 문화마을29, 삼삼오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체육 및 전시·공연 분야입니다.
금마 축구공원 3구장 조성, 익산야구장 및 배산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개·보수 공사 등을 추진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등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비롯한 총 35개 대회를 유치하여 우리 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교실 등 12개 프로그램에 7만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우수공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하여 문화가 있는 날, 방방곡곡 문화공감 등 7건의 우수공연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관광국 소관 2023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으로 하여금 보다 상세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장경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관광국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럼 기업일자리과장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 차례가 되시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계장 전형수.
기업지원계장 임이랑.
청년정책계장 윤정진.
창업지원계장 김선아.
향토산업계장 박성숙.
2023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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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기업일자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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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일자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체 우리 예산 집행을 한 거를 보면서 느낀 게 전체 예산 집행한 경우에는 그냥 크게 별 문제는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세부적인 사항이 들어갔을 때는 예산집행이 저조한 것들이 몇 가지가 보이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하반기에 꼭 차질 없도록, 명시이월 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의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잠깐 여쭤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뭐가 있냐면 우리 27페이지 보시면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지원정책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우리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하는데 거기 청년자산형성통장지원이라고 있는데 2020년에는 126명, 2021년에는 105명, 2022년에는 51명 이게 많이 감소가 됐는데 연유가 뭘까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총 2년 패키지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첫 해에는, 이 사업이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아주 수요자가 많았었고 점차 이제 수요자가 줄어드는 실정이었고요. 이 사업은 작년까지 우리가 시비를 집행해가지고 이 사업은 진행을 했었고 올부터는 전라북도 청년 두배적금사업으로 전환돼서 이 사업은 종료가 되고, 2년 패키지이기 때문에 작년에 선정된 대상자에 한해서 올해까지 지원하고 내년에 완전히 종료가 됩니다.

○정영미 위원 아니, 이제 방송에서도 보니까 아까 말씀처럼 이 부분이 도로 전환이 되기도 하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청년들이 적금을 들고 싶어도 그 대상이 많이 안 된다고 해갖고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아, 이런 좋은 일이었는데 왜 이게 숫자가 좀 줄어들었나라는 그런 의구심에서 얘기를 드렸고, 그 다음에 29페이지 보시면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중에 예비창업자 인프라 구축사업하고 드림카 이거 보면서 여기 보니까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그 다음에 창업 3년 이렇게 규정을 두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예비창업자하고 창업을 하고 1년하고 3년까지 할 수 있다라는 건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이제 인프라 구축사업 같은 경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의 자에 대해서 저희가 시설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가지고 창업을 진행시키는 사업이고요. 드림카 같은 경우는 창업,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3년 이내에 있는 창업가들은 드림카 지원대상자로 둔다는 그런…….

○정영미 위원 예,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우리 시도 청년지원사업 자체가 실은 가짓수는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적다고는 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실질적으로 청년들이나 이런 우리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직접 몸에 와 닿는,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정책을 꼭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고 당부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여기 23페이지에 보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셨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거기는 취업자 수는 하나도 없고 취업콘서트만 하셨네요? 그 이유가 뭔가요? 원대병원, 원대치과병원,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 저희들이 매월 할 때는 취업자 매칭을 목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하는데 이걸 매달 기획을 하다 보니까 의료 관계인들도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기회를 줘야겠다 해서 원광대나 원보전 의료학과에 있는 학생들을 초청을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전라북도에 있는 군산의료원이나 남원의료원, 원광대학교나 원대한방병원 이런 부분들의 관계자들을 초청해가지고 토크 형식적으로 앞으로의 취업 규모나 아니면 이런 부분들도 정보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머물 수 있는 그런 당근책도, 유인책들도 마련하기 위해가지고 테마형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김미선 위원 의료기관하고 하림산업 포함해서 그렇게 홍보만 하셨다는 말씀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관계자들끼리 토크 형식,

○김미선 위원 아, 관계자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정보 교류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 정보 공유. 이제 이게 업무보고, 기업일자리과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 사실은 기준 마련과, 우리 기준 마련하잖아요? 현장하고 행정하고는 이어져서 다양한 일자리 복지를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도 굉장히 어려우실 것 같고, 과장님 및 기업일자리과 부서분들께 참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에 보면 우리 일자리 개소 센터가, 일자리센터가 개소식을 했잖아요? 40에서 65세 미만의 구직자분들이 아무튼 퇴직 후에도 60세를 넘어서도, 요즘은 이제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그런 센터인 것 같습니다. 경력 및 전문성을 꼭 기반으로 살려가지고 그분들이 희망직종과 고용조건을 잘 연계해서 우리 신중년 일자리센터가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데요. 19페이지 다양한 일자리창출 지원시책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전라북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이라고 해서 64명이 실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신용 위원 그런데 우리 2022년도 자료에 보면 신중년 일자리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1개로 33명이 취업을 했어요. 혹시 여기에 포함돼 있는 건가요, 이 내용이요? 제가 여쭙는 것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가 없고, 여기 현재 2023년도에 보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이라고 해서 64명이 있어요. 이게 누락이 된 건지 아니면 포함된 건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작년까지 진행되다가 저희가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안 돼 가지고 진행이 안 됐고요.

○신용 위원 아, 선정이 안돼서 이게 빠져있는 상태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취업지원사업 별개입니다.

○신용 위원 아, 그 얘기군요.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신용 위원 그리고요, 또 하나. 여기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지원시책에 보시면 청년자산형통장 지원이 있습니다. 우리 2020년부터 해온 걸로 나와 있네요, 자료에 보면.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신용 위원 매월 얼마씩 지원하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것은 3년 동안 본인들이 10만 원을 선택할 것인가 15만 원을 선택한 것인가,

○신용 위원 예, 선택해서 거기에 맞춰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래가지고 반절은 본인이 부담하고 반절은 저희가 부담해 주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은 작년까지 저희가 했다가 올해는 전북형 청년 두배적금사업으로 전환됐기 때문에 종료가 됐고요. 2년 패키지이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만,

○신용 위원 올 연말까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작년에 선발된 대상자에 대해서만 지급을 하고 우리 시비는 종료가 됩니다.

○신용 위원 그런데 이 좋은 사업이 보면 매년 이게 줄었어요. 선정대상이 줄은 건지 아니면 지원자가 줄은 건지 궁금하거든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까도 말씀대로 일정 선정기준이 있거든요. 자격기준이 있기 때문에 첫 해에 시작할 때는 수요가 많았었고, 그 부분들 다 저희가 수용을 해줬었는데 점차 아마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본인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3년이란 동안 적금을 내야만 하기 때문에,

○신용 위원 3년간의 부담감 때문에 줄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기 때문에,

○신용 위원 이런 내용이군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이거 선택을 한 사항입니다.

○신용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하여튼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출퇴근버스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강경숙 위원 거기가 3산단만 하는 건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현재 지금 3산단만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가 그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현장행정을 했어요, 농공단지에. 그런데 농공단지에서 그분들의 건의사항이 농공단지 거기도 좀 출퇴근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신 게 있는가 싶어가지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어느 농공단지 말씀하시죠?

○강경숙 위원 낭산? 낭산.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낭산이요?

○강경숙 위원 예.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 사항은 정부 공모사업인데 국토교통부에서 고시된 그런 산단만 이 사업이 지원되는 게 있고, 별도로 낭산 농공단지에 대해서 출퇴근버스를 운영한다는 부분들은 노선버스 조정이나 아니면 필요하다면 우리 시비를 편성해가지고 별도로 아마 검토할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강경숙 위원 이제 그 3산단하고 낭산 거리 관계가 좀 틀리다 보니까 그쪽에 이렇게 하는 분들이 돌아서는 안 되는 거죠? 그쪽까지 연장해서는 안 되는 건가요? 거리가 좀 틀리다 보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거기가 지금 관광차를 임차해가지고…….
(국장, 담당직원에게 질문)
그러기 때문에 또 금액이 늘어나거든요.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연장시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어려운 문제인데, 이제 그 농공단지에 수요를 한 번 보시고, 또 거기가 우리가 해줘야 될 필요성이 많이 충족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또, 물론 예산이 들지만 준비를 해서 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연구를 한 번 해보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 부분들은 과연 수요가 얼마가 되는지 저희들이 한 번 판단해가지고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연구를 해보시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연초에 주요업무 보고 때 보고 말씀을 아주 깔끔하게, 세세하게 말씀 주셔서 특별하게 질문은 많진 않지만 좀 변동된 사항에 대해서 한번 궁금한 건 좀 여쭤볼게요.
페이지, 저희가 21페이지 한 번 볼게요. 전북형, 전북 익산형 일자리 선정 추진사업에서 당초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때는 하림푸드에서 2,300억 원, 또 하림산업에서 1,200억 원 그래서 고용인원도 230명, 345명 이렇게 고용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상반기 성과 보고에 다시 한번 확정된 걸 보니까 고용인원도 늘어났어요. 예산 투자액도 늘어났어요. 정말 반길만한 일인데 어떤 부분 때문에 이렇게 증액이 되고 늘어났나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 부분은 당초에는, 이제 여기는 H푸드가 빠져 있는데요, 4산단에 있는 하림산업하고 H푸드하고 하림푸드 이렇게 3개사가 참여하게 돼 있었는데 H푸드하고 하림산업하고 이렇게 합병이 됐습니다. 합병이 돼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간접참여, 하림산업이 간접참여기업이었는데 이제 직접참여로 해가지고 투자금액과 직접 고용인력도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김진규 위원 예, 아주 어찌 되었든, 형태가 어찌 되었든 반길만한 일이고요. 전북형 익산형 일자리가 정착이 되게 기여는 하고 있는데 어쨌든 대규모투자로 이루어진 만큼 우리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여를 해서, 이 사업이 마무리가 지금 2026년인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2025년입니다.

○김진규 위원 2025년이죠? 마무리 될 때까지 행정에서도 수급에 맞게 고용이 잘 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좀 관여를 해서 관찰을 해야 될 필요가 좀 있다고 봅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선정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 분기별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진사항도 보고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아마 다음 회기에 상정이 되겠지만 여기에 따른 지원조례도 만들고 현재 각 관련 부서나 하림 측하고 워킹그룹도 구성해가지고 심도 있는 심층회의도 개최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아무튼 꼭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좀 가지고 추진사항을 바라봐 주시길 바라고요.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15페이지 한 번 볼게요. 근로자 권익보호 및 노동단체 지원사업이 있는데 2022년도에는 저희가 13개 사업에 3억 원 정도 예산을 투여를 했고요. 그런데 2023년도 상반기 성과보고를 보니까 5개 사업에 2억 7,000만 원, 예산은 거의 비슷하게 거의 3,000만 원 차이로 비슷하게 지원이 됐는데 사업은 많이 줄었단 말이에요? 사업은 많이 줄었어요. 총 예산이 얼마 정도 되는데, 하반기에는 계획대로 이게 잘 추진될 수 있을까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을 집행액을 거기다가 5개 사업을 한 것이었고요. 아마 전년도하고 예산은 동일합니다. 동일하고, 이제 못했던 사업들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들 예를 들어서 체육대회나 야유회 이런 사업들은 하반기에 집행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 아, 예산에는 차질이 없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예산에 차질이 없어요? 예, 아무튼 예산에 차질이 없다고 하면 다행이고, 데이터로만 봤을 때는 사업은 많이 진행이 됐었는데, 5개 사업밖에 진행이 안 됐는데 예산은 거의 소진이 되는 것처럼 보여져서 염려가 되는 부분을 좀 확인을 했습니다. 어쨌든 작년의 계획에서 상반기, 하반기 올 한 해 추진하시려고 하는 사업 하반기 마무리까지 좀 잘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이종현 위원 그것이 지금 취업자 목표를 120명을 목표로 했는데 좀 거기에 미치지 못할 것 같아요. 상반기에 절반도 안 돼가지고 좀 못 미칠 것 같고, 또 취업박람회 같은 경우는 어떤 취업의 인원수로 이렇게 성과를 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그것이 못 미치는 것 같고, 또 예를 들어서 3월에 개최한 것도 좀 아쉽게도 1명도 안 됐다는 그런 얘기가 있고, 어떤 취업박람회 같은 경우는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이제 시에서는 어떠한 사업을 할 때 그냥 목표치만 높게 잡고 그 목표치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또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어떤, 어떤 이룰 수 있도록 최소한의 어떤 전제조건을 달고 이렇게 마련해두고 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저희들이 인지를 했고요. 원래 120, 월 10명씩 120, 12회를 개최해갖고 120명을 저희가 취업을 성공을 시키겠다 이렇게 목표를 잡았는데 상반기에 5회를 했지만 한 번은 의료진을 가지고 테마형으로 진행했었고, 지금 9월에 예정된 NS쿡페스티벌 때 저희가 1박 2일로 해가지고 대대적인 취업박람회를 하면 아마 그날 그때 성과가 많이 목표에 근접할 수 있는 취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보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볼 때 조금 못 미친 것 같아가지고 드린 말씀이에요. 준비 잘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 많습니다.
조규대 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만. 20쪽에 일자리창출 지원, 일자리사업 현황을 보니까 지금 지역 익산형 뉴딜사업이랄지, 그 다음에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그 다음에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 지원사업 이런 것들은 지금 목표치보다 실적이 굉장히 높아요. 예? 반면에 또 목표치가 많은 것들이 다이로움 일자리사업 같은 건 600개 목표였는데 과반도 안 되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 이제 다이로움일자리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진행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반기 때도 상반기 정도 한다면 이 목표치를 상회하게 우리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전북형 청년취업 사업이나 신중년 취업 사업도 목표보다 많은 것은 저희들이 1년 목표는 있지만 전년도에, 이게 2년 패키지거든요, 사실은 이 사업도요. 그래서 전년도에 선정했던 사람들이 중도퇴사를 한다고 하면 그 인원을 다시 추가적으로, 올해 추가적으로 선정했기 때문에 당초에 당해 연도 목표치보다 더 상회하게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럼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목표치,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작년도 예산치를, 작년도 예산에,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돌아가는 금액들이 적을 것 아니에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그 예산이 이제 저희들이 명시이월을 시켜가지고,

○조규대 위원 명시이월 시켜서.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금년도에 신규 개념으로 다시 선발해갖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지금 그 목표치가 초과된 거는 하반기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아, 이 사업이 한 번 선정이 되면 1년간 지원을 하거든요? 1년간 지원하고 2년차에는 취업장려금을 주기 때문에 당해연도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조규대 위원 예산은 없잖아요, 지금.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산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있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구먼요. 궁금해서…….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1쪽 연초 제가 석재시험 프로그램 강사 채용을 않냐고 그랬더니 예산이 인건비가 세워져 있다고 그랬거든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강사비가. 그런데 이게 지금 상반기 결산보고니까 여기에다가 기타보상금에다 프로그램 강사 표기를 해줬어야 하는데 왜 안 해요? 예? 표기를 해줘야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 부분은 다소 저희들이…….

○조규대 위원 누락……. 왜 그러죠? 상반기 결산보고니까 해줘야 맞지.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 부분 저희가 세밀하게 다음부터는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석재문화체험관 준공이 며칟날 하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4월에 준공이 됐고요. 다음 주 목요일 날 7월 13일 날 오후 2시에,

○조규대 위원 준비 좀 내실 있게 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래서 석재문화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조규대 위원 우려하는 바들이 크기 때문에 저도 굉장히 해당 의원으로서 심적인 부담이 커요.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32쪽에 섬유, 석재, 여기 활성화 방안에서 나왔는데 석재 돌문화축제가 지금 끊긴지가 몇 년 됐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코로나 발생 연도부터니까 2019, 2020, 2021, 3년 동안 지금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죠. 돌문화축제도 다시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좀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잘 마련해서 좀 내년부터 다시 실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제 다른 위원님들 질의는 없으신가요?

그럼 저도 궁금한 것 좀 몇 가지 물어보고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쪽에 보면 다양한 일자리창출 지원시책이 있습니다. 제가 올해 초에 업무계획을 보니까 여기 예산이 틀려요, 예산액이. 그래서 지금 그 1월 달에 보고한 예산은 예산액이 총계가 106억 원이었는데 지금 96억 원으로 한 9억 5,000만 원 정도가 줄었습니다. 이 사유가 무엇이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이것은 저희들이 당초에 청년나래이음일자리 예산을 잘못 오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갖고 올해는, 그것이 지금 7억 1,000만 원인데 20억 9,700만 원으로 판단을 잘못해가지고,

○위원장 장경호 아, 이거는 지금 작성이 잘못된 거예요? 그러면 원래 연초 주요업무 계획보고 자체가 오기가 있었단 얘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럼 이게 지금 이 결산자료가 맞는 거예요, 상반기 결산자료가? 상반기 결산자료에 나와 있는 예산액이 맞는 예산이라는 얘기죠?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그게 맞습니다. 96억 5,400만 원이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 그래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업무보고 할 때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크를 꼭 좀 다시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21쪽에 보면 전북형,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이 있어요. 이거 대대적으로 계속 홍보도 하고 광고도 하고, 정헌율 시장님의 치적으로도 홍보를 하고 그러는데 우리 익산시가 전북 14개 지자체 중에 급여수준이 9위입니다. 우리가 막대한 국비와 시비를 투입을 해서 예산 지원을 합니다. 여기에 따라야 될 게 같이 있어요. 급여, 복지수준 이런 것들이, 하림이면 대기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림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꽤 불만들이 많고 거기 취업을, 그러니까 구직을 하시는 분들이 잘 선뜻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것까지 같이 한 번 일자리를 할 때 진짜로 제대로 된 일자리, 좋은 일자리 그리고 급여나 복지수준이 만족할만한 일자리로 꼭 좀 갈 수 있도록 그 부분도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체크를 꼭 좀 해주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24쪽에 보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할 때 우리가 급여수준이라든지 복지수준 이런 것들도 함께 고려를 하고 그런 데가 진짜 제대로 되어 있는데다가 지원을 추가로 더 해서 제대로 된 그 급여와 임금이 가능해져야 지원을 받을 수 있구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야 그쪽에 인원들이 늘어나고 아마 다른 업체들도 그렇게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같이 좀 해봅니다. 그것도 좀 노력을 해주시고요.
청년정책들이 요즘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게 어떤 건지 청년들을 직접 만나서 물어보면 물론 이제 창업이라든지 또 다른 지원들도 굉장히 많이 요청을 하고 있지만, 취·창업도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이들이 여기서 이제 뿌리를 내리려면 정주공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주택과에서도 하겠지만 이 청년정책과 더불어서 우리 기업일자리과하고 같이 주택과하고 노력을 해서 이 정주공간 확보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같이 한 번 노력을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청년창업 활성화 관련해서 입니다. 청년창업 같은 경우도 이제 우리가 굉장히 많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창업뿐만이 아니라 사례관리, 그러니까 창업한 청년들의 어떤 앞으로 진행상황이나 이런 것들도 쭉 보시면서 사례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이런 것도 제안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청년창업이라든지 중소기업창업, 그 다음에 기업유치 이럴 때 우리 스타트업에 관한 지원시책들이 꽤 많이 있거든요, 정부에서. 그래서 이쪽의 우리 식품도시로써의 어떤 위상을 강화하고 헤게모니를 쥐고 가기 위해서는 식품 관련 스타트업기업이나 창업기업에 좀 특화된 지원들이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가‘식품하면 익산으로 가야 돼’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까지도 같이 드립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제가 여러 가지 말씀들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계획과 그 다음에 내년의 사업들에 반영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오늘 질의하신 내용들 우리 과장님께서는 잘 메모하셨다가 하반기 사업에 꼭 반영을 좀 해주시고, 내년 사업에도 반영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예.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업일자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생경제계장 유동수.
상권활성화계장 최의찬.
사회적경제계장 이광라입니다.
소상공인지원계장은 6급 핵심리더 장기교육으로 현재 공석 중입니다.
참고로 지난 위원 간담회 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조범석 다이로움 상권활성화 사업단장이 배석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소상공인과는 올해 상반기 동안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매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상공인과 2023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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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소상공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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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상공인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소상공인과 보고에는 우리 다이로움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장님께서도 함께 배석을 좀 해주셨어요. 우리가 얼마 전에 우리동네 행복더하기 관련해서 영등동 상가에 방문했을 때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주민들도 의견들이 굉장히 많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질문들이 굉장히 많으셨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들은 우리 이 자리를 빌려서 해소도 하고 당부의 말씀도 드렸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배석을 좀 시켰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업이 끝날 때까지는 소상공인과 보고할 때 함께 배석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이기는 해요. 그런데 이제, 페이지는 88페이지인데 오늘 단장님도 나오시고 하셨으니까, 여기 보시면 우리 상반기 중에 상권 상인 협동 창립 이렇게 했어요. 몇 군데, 그러니까 몇 팀에 몇 명이나 모이셨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발기인은 6명 정도로 구성돼 있고요. 1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돼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협동조합 안에 그 인원수는 몇 명인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회원수는,

○정영미 위원 예, 회원수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전체적으로 6명 발기인 그 자체로 돼 있습니다. 별도로 많이 있진 않습니다.

○정영미 위원 임원이 아니고 회원이 지금 그렇단 얘기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잘된 건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이제 막 창립 초기가 돼가지고요, 계속 모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왕이면 창립할 때 그 인원수는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지만 이게 하는 거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될 수 있는 거잖아요. 단지 그 6명의 구성이 어떤 건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 사업추진단에 이영미 부회장님 중심으로 해서 인근에 상인들이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이제 창립 초기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이왕이면 회원이 많아야지만이 많은 다양한 의견을 섭렵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정영미 위원 그렇다고 하면 불과 몇 분들의 의견이 나쁘다 이거는 아니지만 좀 더 많은 시너지를, 효과를 누리려고 하면 조합을 형성한다고 하면 이게 더 많아야죠, 회원수가. 그렇다라고 하면 상권화 활성화에서도 많은 그 조합원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해서 힘을 받아서 탄력을 받아야지 불과 몇 분들로 인해서 이렇게 된다고 하면 추후에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상당히 어렵고 힘들 것 같은데?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래서 저희가 이 다이로움, 아니, 르네상스 사업에 협동조합 컨설팅 예산도 돼 있고, 관련 전문가들이 계속 컨설팅을 해주고 있거든요?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계속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어찌 됐든 간에 이 부분은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 다음에 시에서도, 그 다음에 우리 한병도 의원님께서도 이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고, 아마 무엇보다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상권 르네상스에 함께하고 있는 많은 상인분들일 거예요, 지역주민들. 그분들이,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이게 우리가 실패한 사업이 안 될 수 있도록 꼭 많은 다양한 의견을 좀 들어서 그분들의 의견을 전체 다 믹스를 해서 가장 좋은 게 어떤 것인지 꼭 힘을 좀 발휘해 주시길 당부의,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 다음에 저희 지난번에 우리 영등동 엘리베이터, 육교에 엘리베이터 지난번에 한 번 건의한 적 있었죠? 시장님하고도 간담회에서도 말씀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저희 기획에서 갔을 때도 그 얘기가 있었는데 그거 진전은 있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협의예요? 협의를 해보셨어요, 협의단계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거기가 장소가 인도가 육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설치 장소가 좀 힘들다는 의견이 나와가지고 그걸 아마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능한 여부를.

○정영미 위원 각 과에서 다 이야기를 주신 거예요? 과장님 혼자,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지금 현장에서 준 겁니다.

○정영미 위원 현장에서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현장에서.

○정영미 위원 그런데 저는 잘 모르는데?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그때 저희가 지금,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저도 현장에 가서 확인할 수 있도록 불러주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어찌 됐든 간에 예산이나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맨 처음에 했던 것이 중간부분에 약간 수정될 수는 있는데 수정이 되는 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 수정되는 과정 중에서 항상 협의가 필요하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협의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하고도 함께 꼭 보고나 이야기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의회와도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하나 더는 우리가 공모사업을 할 때 보면 그 공모에 선정이 되기 위한 계획서들을 작성을 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께서도 계속 얘기를 하시지만 우리 주민들의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이 돼서 계획들이 일부 수정이 가능하면 가능하게끔 해서 진행을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81페이지에 보면 이 성과 란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여기 내용에 보면 여기 반성에 보면 2022년 사업량 미소진에 따른 2023년 보조금 미교부로 인한 전액 삭감 및 추후 경영환경 사업에 연계 시행 검토하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렇게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이걸 다 삭감하고 추후라고 이걸 미뤄놓으셨는지 과장님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이제 시비 100% 사업으로 작년 추경에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야심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경영진단이라든지 마케팅, 점포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컨설팅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와서 해주는 사업인데 저희가 30개소 규모로 해서 30만 원씩 4회, 3,600만 원 예산을 책정했는데 현재 모집결과 30개소 중에 작년에 14개소가 했고, 올해 추가로 해서 21군데만 지금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왜 이렇게 부진하냐 알아봤더니 단순한 컨설팅보다는 컨설팅을 통해서 그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연계사업까지 좀 소상공인과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내가지고 일단 그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가지고 어차피 작년 예산도 못 썼으니 올해 최대한 작년 예산을 소진하고 올해 예산은 반납을 하고, 내년에 할 때 구체적으로 연계사업을 발굴해서 이분들이 컨설팅을 통해서 나온 요구사항에 대해서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연계사업을 해서 한 번 추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미선 위원 제가 SBS 동네맛집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너무 저한테 와 닿더라고요. 거기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산은 굉장히 적은 거고, 그 프로그램에 나온 거는 아마도 제가 정확히 그 프로그램만 봤지 본인부담금은 얼마이며, 그 시행사에서 하는 금액은 얼마인지는 사실은 금액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정말 쓰러져가는 그 조그마한 규모의, 미래가 보이는 그런 전문가들을 보고 그런 업체들을 찾아서 리모델링 및 주방 방향을 바꿔주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제가 그걸 보고 우리 소상공인들한테도 이런 프로그램에 좀 접목시켜 볼 사람을 찾아보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을 좀 해봤어요. 사실 우리 소상공인과에도 예산이 만만치 않잖아요. 어떤 금액을 자잘하게 많이 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많은 분들한테 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샘플링 식으로 해서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 말씀을 좀 드려보고요.
86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지금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 및 지원 관련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소상공,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환유예대출금, 긴급자금대출금 받은 거에 대해서 상환유예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우리 소상공인들의 고심이 굉장히 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자영업자 상환유예 종료일이 2023년 9월 30일이에요. 그리고 맨 처음에 시행할 때는 2020년 4월 이후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이 자금을 대출해줬단 말이에요. 그리고 소상공인들한테 이거를 다섯 차례 미뤄왔어요. 그렇게 하지만 2023년 9월 30일까지는 이걸 다 대출상환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소상공인들의 고심이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 혹시 우리 시의 대책은 어떤 건지 좀 듣고 싶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코로나 시국에 저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서 대출 받은 금액에 대해서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지원을 지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의 이자지원을 2년간 최대 5,000만 원 이하까지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만기가 2024년 9월분까지인가 그렇게 돼있더라,

○김미선 위원 예, 2023년 9월 30일이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저희 이것도 10인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예정대로 2022년,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대출 그 분에 대해서 2%, 5,00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을 하고, 추후에 이것이 상환유예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하면 저희가 한 번 위원님 말씀대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현재 저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 사실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라는 게 모든 소상공인들이 다 어렵진 않잖아요. 장사가 잘 되는 분들도 있고, 정말 어려운 분들도 있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 이런 예산들도 적재적소에 모든 소상공인들이 정보 공유해서 나한테 필요한 분들은 꼭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과장님 소상공인들을 위한 일은 곧 우리 익산 시민의 가계와 직결되는 문제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많은 노력 고맙습니다만 그래도 질의할 건 질의해야 할 것 같아요. 익산 상품권, 익산 다이로움 운영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볼게요. 이게 당초 예산이 우리 2023년 당초 주요업무 계획에 보면 550억 원으로 정해져 있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그런데 2023년도 현재는 731억 5,000만 원? 이게 많이 늘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신용 위원 보면 국비가 38억 7,000만 원 정도 늘었고 도비는 늘지 않았고 시비가 150억 원 이상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확 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다이로움 상품권에 대해서 예산을 세울 때 저희가 한 번에 세우진 않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추이를 봐가면서 세우는데 저희가 당초 예산 5,100억 원을 예상했을 때 사업비 규모는 한 700억 이상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저희가 예산이 없다, 부족하다 보니까 540억 원 규모로 세웠고, 상반기 중에 다이로움 예산 국비가 확정이 됐습니다, 38억 6,000만 원이. 그리고 시비, 저희가 다이로움 상품권에 대해서 집행률을 보니까, 추이를 보니까 한 시비가 152억 원 정도가 부족할 걸로 예상해서 현재 추경에 반영 요구할 예정 금액을 저희가 올려놓은 겁니다.

○신용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 여쭙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상권이나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면 좋다라는 거예요, 일단은. 물론 바람직하고 좋죠. 그렇지만 처음 우리 당초 예산 업무계획에 있어서는 정확하고 좀 세밀한 계획을 세워서 우리 집행부나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고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예산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이걸 점층적으로 이렇게 다음에 예상해서 늘리고, 늘리고 이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건 시비가 증액되는 것보다는 국비가 더 많이 지원돼야지 않냐. 이런 부분은 좀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냐. 이 예산이 시비가 늘음으로써 다른 우리 익산 시민들의 복지나, 복지증진이나 가계에 있어서 좀 마이너스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음부터는 시비보다는 국도비가 많이 늘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예. 그리고 르네상스 사업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8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영등상권을 활성화를 하는 사업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당초에 우리 정영미 동료 위원께서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우리 지역구 의원이신 한병도 의원님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또 관심과 예산을 투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업에 보면 익산 다이로움 르네상스 사업 위원회, 우리가 위원회 현장 진행, 현장행정 진행을 했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신용 위원 그때 영등2동 아트박스 건물에 미디어 파사드?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신용 위원 를 조성해서 집행부와 소통하고 이런 내용들이 있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맞습니다.

○신용 위원 거기에 대해서 진행사항은 어떻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미디어 파사드를 당초에는 대규모점포 있는 홈플러스 벽면에 설치해가지고 다이로움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효과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마 협의가 안 돼가지고, 홈플러스 쪽에서 아마 좀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영등상권 구역 내에 별도의 장소에 설치하려고 하는데 도로관리과라든지 주민, 상인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가지고 아직까지도 확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집행부와 상인들이 이견이 있어서 지금 이건 현재 진행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이견보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신용 위원 그러니까 의견이 나오니까 이견이 있다라는 뜻이지 않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다른 의견이,

○신용 위원 그런 사항이 있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소가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신용 위원 좀 아쉬움이 많네요? 그리고 1년차 계획에 보면 점포환경 개선사업 선정될 때 간판 정비랄까 이런 사업들이 있었어요. 2년차에는 어떤 방법들로 지원계획이 있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당초에는 1년차와 마찬가지로 간판개선사업을 추가적으로 하는 방법도 상인들이 원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제 상인들이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원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냉난반기 청소를 해주라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지금 냉난방기 청소 쪽으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예, 상인과 하나 되고 사업단이 하나 되고 또 행정이 하나 돼서 좋은 의견들을 듣고, 또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022년도 상반기 결산, 또 후반기 업무보고 때 익산장하고 부시장하고 비가림시설이 언급됐었어요. 그런데 북부시장, 익산장 같은 경우에는 건물이 비정형으로 돼 있고, 구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중화가 우선 먼저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 뭐 어떻게 그 후로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익산장은 지금 회장님하고 협의해가지고 비가림 아케이드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했는데 구조적으로 거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회장님도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신 상태고요. 구시장 같은 경우는 거기도 마찬가지로 그 층고가 다 틀립니다, 그 시장이. 그래가지고 아케이드보다는 지중화사업이 우선이다 해가지고 지중화사업을 저희가 일단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강경숙 위원 아, 지금 신청해놓고 아직 하지는 않았다는 말씀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한전에 신청해 놨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운영에 대해서 지금 바뀌었어요. 우리가 당초 하던 대로 다시 지금 돌아가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맞습니다. 환원됐습니다. 캐시백에서 선지급.

○강경숙 위원 이유가 뭐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러니까 저희가, 시민들이 많이 혼란을 느끼시더라고요. 내가 바로 충전과 동시에 예전에 10%가 들어오면 혼란이 없었는데 이제 캐시백으로 해서 쓰고 나서야 이제 들어오니까,

○강경숙 위원 20일 날 함께 들어오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 그건 소비촉진지원금이고, 캐시백은 또 충전하고 나서 쓸 때마다 하기 때문에 혼란을 느껴서 사용 편리성 때문에,

○강경숙 위원 아, 사용 편리성 때문에.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편리성하고 할인혜택 체감을 더 좀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저희가 선지급으로 바꿨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저도 이렇게 써보면 그전에는 50만 원을 충전하면 거기에 대한 5만 원이 이렇게 딱 되고 하니까 그렇게 느꼈는데 도중에 뭐 쓰면서 이렇게 채워진다고 하는데 언제 채워졌나도 모르겠고 얼마가 올라왔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 바뀐 것은 100만 원까지는 5%를 해줬는데 이제 70만 원으로 하향한다는 말씀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행정안전부 지침,

○강경숙 위원 50만 원까지는 그대로 10% 해줘서,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10%, 10% 해서 20%.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50만 원까지는 20%가 되는 거고 그렇게 해서, 이제 또 이렇게 자꾸 바뀌면 혼란을 일으켜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좀 잘 되는 것은 그대로 잘 해서 갈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까 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에 보니까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있어요, 공동할인전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강경숙 위원 여기서 보면 대고객감사페스티벌을 8월에서 11월 중에 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계속 한다는 말씀인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저희가 감사페스티벌이나 동행세일은 10월 추석이라든지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하는 동행세일 기간이 있거든요? 거기에 발맞춰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강경숙 위원 아, 발맞춰서. 그러니까 8월에서 11월까지 계속 하는 게 아니고 그 중에,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일정기간을 정해가지고.

○강경숙 위원 일정기간 정해놓고 이렇게 할인을 한다는 말씀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상권 르네상스 사업도 80억 원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좀 예산이 많게 보여요. 그런데 막상 하려면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 예산이 정말 르네상스 사업을 위해서, 그 영등2동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꼭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연초에 계획했던 대로 상반기 미진한 부분도 있고, 또 더 성과가 돋보이는 것도 있고, 계획대로 하반기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오늘 이제 이 자리에 르네상스상권 사업단장님이신 거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사업단장님.

○김진규 위원 단장님 오셨는데, 단장님.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예.

○김진규 위원 이제 단장님도 아마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나 행정에서 요구하는 부분, 또 주민들이 요구하시는 부분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본인이 운영을 하시면서 고민스러운 부분도 있으시고, 또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아마 모신 걸로, 또 의견도 들으시라고, 또한 의견도 제시를 하시라고 모신 것 같은데 저한테 주어진 5분의 시간 중에 4분을 드릴게요. 앞으로 우리 르네상스 사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좀 더 시민들이 원하고 행정과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지 이 자리에서 좀 피력을 해주십시오.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익산시 상권활성화 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조범석입니다.
발의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저희 상권활성화 사업 2년차를 추진함에 있어서 행정과 상인회 이렇게 매월 2회에 걸쳐가지고 원래 정기회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권활성화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과업에 대해서 진행사항이라든지 필요하면 의사결정, 과업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의견수렴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난 1년차를 추진함에 있어가지고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영등2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뿐만이 아니라 상인들도 잘 모르고 계신다고 해서 사실은 저희가 동장님을 찾아뵙고 통장회의라든지 이럴 때 저희를 불러주시면 통장님들 대상으로 저희 사업계획에 대한 세부설명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셔가지고 일단 1차적으로 영등2동 통장회의 때 저희 사업단에 대해서 상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저희가 한 번 설명을 드린 바가 있고요.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할 때도 저희가 한 번 찾아봬가지고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추진함에,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주민들이나 상인분들 이런 분들한테 저희가 조금 맞는 사업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렸고요.
더불어서 상인 대상으로 저희가 2년차 사업 때 전체 상인들을 다 한 번에 모실 수는 없지만 나눠가지고 조금 전체 상인들을 최대한 많이 모으셔가지고 저희가 추가적인 사업설명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시간을 가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7월 25일 예정으로 저희가 1차 상인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을 할 예정이고, 장소는 저희가 섭외 중에 있는데요. 익산시 저희 상권에서 멀지 않은 익산시 도서관과 궁 웨딩홀 이런 쪽으로 지금 장소를 섭외를 해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자 합니다.
또한 앞으로 추진방향은 저희가 1년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저희 상권과 조금 맞지 않는 그런 사업들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3개년도부터 5개년 사업계획을 변경할 예정인데요.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사업계획을 변경함에 있어서 물론 사업단이 주도적으로 운영을 하겠지만 상인이라든지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을 하고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사업계획 방향을 조금 세워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7월, 8월 말에는 그런 시간을 갖고자 하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 영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의견들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대표님 아무튼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본인이 추구하시는 사업의 계획이라든지 모든 의견들을 수렴해서 다시 도출하는 과정을 다 말씀을 아마 못하실 거예요, 시간이 너무 한정이 돼 있으니까. 한 가지를 당부드리고 싶은 건 임기가 지금 얼마시죠? 임기.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임기는 저희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김진규 위원 아, 대표님 임기는 정해지지 않은 거예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저희는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사업기간은 이제 앞으로,

○김진규 위원 대표님 임기.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저는 12월 말까지입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1년 단위잖아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예, 1년 단위입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잖아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예.

○김진규 위원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인데 사업은 지금 몇 년차 사업을 계속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대표님은 임기가 1년이세요. 그런데 재계약은 계속 하고 계신 거예요? 예정된 건 아니잖아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올해 4월 달에 제가 신규로 왔고요. 작년 사업단장님은 다른 분이 하셨다가,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제일, 이것도 문제라 이거예요.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는데, 계획대로 추진을 해야 되는데 대표님의 임기가 1년으로 돼 있더라는 얘기죠. 그러다 보니까, 아니, 뭘 주관을 대표님이 1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냔 말이에요. 계획대로 해야 돼, 계획대로. 사업에 나와 있는 개요대로. 그러니 상인의 목소리, 또 주변의 주민들의 목소리 이걸 어떻게 다 담아내가지고 1년 만에 그 효과를 내냔 말이에요. 이런 게 문제인데 다른 세부적인 요인만 찾고 있더란 얘기지. 보이지 않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런 점도 한 번 고려를 해주시고 어찌 되었든 재계약이 되든지 아니면 임기가 마무리가 되시든지 제가 드린 이 말씀도 좀 염두를 하셔서 다음에도, 예를 들자면 다음에 어떤 대표님이 오시더라도 그 사업을 위해서 잘 갈 수 있도록 좀 단계적으로 발전적으로 해놓고 가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또 사석에서 간담회 자리를 통해서 소통하는 자리를 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대표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9페이지 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여기에 대한 홍보나 이런 건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이제 사회적경제기업은 말 그대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기존에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제가 재정지원사업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전문인력 인건비,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충분히 홍보라든지 안내를 드려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이제 문자도 보내고요, 정기적으로 워크숍이라든지 여러 가지 소통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럼 언론이나 이런 쪽에 대한 어떤 홍보는 없으신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보도자료도 한 번씩 나가고요. 그리고 저희가 중요한 기업 같은 경우는 직접 방문을 해가지고 안내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작년 같은 경우 예산 국비나 이런 것, 반납 이런 건 안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전문인력, 아니, 일자리창출 분야 재정지원사업이 저희가 사회적경제기업 같은 경우는 기업이 규모가 있지 않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취업했다가 중도에 퇴사하는 비율이 좀 높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예산을 다 못 쓰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사회, 이 관련 예산을 고용노동부에서 일괄 지원을 해줍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수에 따라서. 그러니까 우리가 필요한 금액을 요청을 해도 일정규모의 기업이 있다면 금액 이상을 주는 경우도 있어가지고 저희가 일부 반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반납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반납을 안할 수 있는 경우를, 좀 준비된 거 이런 건 없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기업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도 많이 지금 하고 있고 지원해주고 있고 기업일자리 여건을 개선해서 일자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예전에, 이게 해마다 거듭되는 것들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것이 어떤 선제적으로 계속 과거에 지나온 것들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어떤 대응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반납하지 않는 어떤 그런 것을 조금 시에서 마련할 필요성도 있지 않는가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올해도 어찌 됐든 그런 경우가 또 된다면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한 거거든요? 아무튼 준비해서 반복되는, 반납하지 않는 이런 것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님 말씀대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황등 재래시장 먹거리장터로 바꾸는 사업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저희가,

○조규대 위원 뭐, 세부적인 안을 만들고 있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지금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만들고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래서 선진지 견학도 지금 계속 가고 있고,

○조규대 위원 그러면 그것 좀 소통 좀 저하고 하고 정보 공유를 해야지.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조만간에 제가 연락을,

○조규대 위원 전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잖아요. 그리고요, 저번에 우리 계장님하고 상인회장님하고 저하고 벤치마킹을 갔었는데 그때 시설을, 시설 중이더라고? 리모델링 중이어가지고, 이제 지금 다 끝나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같이 한 번 다시 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바쁘시면 우리 계장님하고 저하고 상인회장님하고 같이 한 번 다시 벤치마킹을 해서 접목을 해서 실효성 있게 잘 할 수 있도록 한 번 그렇게 시간 좀 내주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참고적으로 내일 저희가 또 방문합니다. 예산을 또 한 번 가가지고,

○조규대 위원 예산?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조규대 위원 내일 갑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조규대 위원 내가 내일 의회라 못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그러니까 저희 갔다 와서 별도 또 한 번 잡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내일 몇 시쯤 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내일 오전부터 가가지고,

○조규대 위원 내일 우리가 상임위원회 활동이니까 가 있으니까 시간 좀 저랑 이따 조율을 하자고요, 같이 가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86쪽 보면 착한가격업소 우리가 17개 업소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17개 업소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역의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보니까 실제 가격과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격이 상이해요. 그거 정리가 안 됐더라고. 쉽게 얘기해서 한 다섯 군데가 홈페이지에 있는 가격보다 높게 받아. 그래서 이게 그분들이 신고를 했는데 우리에서 홈페이지를 아직 뭐 변경을 안 한 것인지, 정리를 안 한 것인지 아니면 가게에서 임의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인지 궁금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지금 분기별로 한 번씩 확인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모르고 있었구먼.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저희가 분기별로,

○조규대 위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 번 보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거기 가보면 실질적으로 가격을 올려서 받아. 이게 본래 2011년도에 물가안정을 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라는 그런 곳을 정부가 지정해서 물가안정과 그리고 또 서민경제를 살리기를 위해서 도입한 제도 아닙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게 본래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지금 그 지원도 1억 4,400만 원이나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관리감독을 잘 해야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1,400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1,400만 원인가?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조규대 위원 1,400만 원, 1,400만 원이구나. 미안합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무튼 저희가 철저히 점검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렇게 해야 맞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빨리 해서 정리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아까 상권 르네상스 그 부분에 대한, 지금 여기 그 본래 공모하기 위해서는 기본설계를 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실시설계가 들어갔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이 르네상스 사업은 70%가 소프트웨어 사업이고요. 30%가 이제 하드웨어 사업인데요. 저희가 지금 시설사업 같은 경우는 작년에 설계한 것도 있고, 올해 또 설계 들어가는 것도 있어가지고 지금 대부분 어느 정도 저희가 설계는 맞춰가고 있고 하반기 중에 일부 설치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지역역량강화사업이 대략 얼마 잡혀있어요? 그 80억 원 중에서. 대충.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뭐,

○조규대 위원 역량강화사업.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 우리 상권들 시장역량강화요?

○조규대 위원 응, 대략 그냥.
됐어요, 됐어. 시간이 없으니까, 대략.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역량강화사업으로 현재 백제컬리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해 사업으로 1억 3,000만 원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역량강화사업이 꽤 많이 들어가요, 이게. 이게 말이죠, 80억 원 많은 것 같아도 차포 떼면 시설비로 쓸 돈이 별로 없습니다. 모자랍니다. 그런 측면에서 역량강화사업 이런 것들은 좀 사업비로 돌릴 수 있으면 돌리고 그런데 어렵더라고요, 이게. 어려워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지금 정부와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역량강화사업을 선진지 견학이나 이런 것도 나중에 가면 필요가 없어요. 실시설계 나오기 전까지 많이 다녀서 보고 상권관계자 여러분이 상인들이나 많이 다녀서 보고 실시설계에다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완벽한 최적의 설계가 나와야 된다. 그 뒤에는 이걸 고치기가 어렵잖아요, 변경하기가.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그런 점을 꼭 명심하셔서 단장님 꼭 좀 그렇게 하세요.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역량강화사업은 실시설계 나오기 전에 많이 다녀서 보고 느끼고 그걸 거기다 반영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다니는 건 필요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꼭 좀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으로.
이상입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다 끝나셨죠?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좀 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보면 위원회 운영하고 있잖아요, 위원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장경호 우리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운영하고 있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지금 현재 위원수가 몇 명이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12명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12명이요. 2023년도 업무계획 당시에 보니까 그 위원회 수가 14명인데 2명은 그만두셨나요 아니면 임기가 만료되시고 다시 위촉을 안 하셨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 그대로 지금 물가대책위원회 12명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2023년도 업무보고 자료 보면 거기 위원회 14명으로 기재가 돼 있는 것 같은데?
잠깐만요.
위원수가 14명. 여기도,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현재는 12명이 맞고요. 지금 2명에 대해서는 제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원래 지금 현재 12명으로 구성돼 가지고,

○위원장 장경호 여기 14명이라고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나와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봤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확인하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왜 2명이 줄었는지.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장경호 지금 12명으로 운영되는 게 맞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얼마 전에 물가대책위원회 한 번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보니까 우리가 삼고현상, 우리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서 굉장히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들이 있었는데 우리 보니까 2019년도에 한 번하고 그 이후로 쭉 없다가 며칠 전 7월 4일 날 한 번 했어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한 3년에서 한 4년간 개최가 되지 않았어요, 한 3년간. 왜, 이유가 뭐예요. 왜냐하면 물가 관련해서는 굉장히 우리 시민들이 그리고 국민들이 고금리, 고물가에 대해서 고민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우리 시에는 여기에 대해서 별로 물가대책위원회가, 그러니까 시스템이 작동을 안 한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원래 지방물가대책위원회가 가장 큰 안건은 상하수도요금하고 쓰레기봉투 인상할 때 하게 돼 있고,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고,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각종 논의의 장을 위원회를 통해서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고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할 때 그때만 운영한 점은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 부분도 함께 우리 서민들이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체감하는 만큼 여기도 물가대책위원회가 역할을 좀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이제 우리 익산사랑상품권 있잖아요. 지역화폐 예산 내년에 정부에서 지원 안 한다고 하잖아요. 여기에 따른 대책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확정은 아니고요. 지금 국비를 대폭 축소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는 시민들의 만족도라든지 연계사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우리 시 방침은 유지하고 시비를 들여서라도 계속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제가 당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역화폐는 사용하는 시민들이나 그 다음에 그 사용처인 소상공인들이나 모두에게 환영받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정부에 자꾸 줄인다고 하면 지자체 차원에서도 나서야 되고, 물론 우리 당연히 의회 차원에서도 나서야 되겠지만 그걸 직접 활용하는 우리 시민들, 국민들이 좀 나서서 정부에다 요청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지자체가 누구를 위한 지자체입니까? 시민들을 위한, 국민들을 위한 기관들 아닙니까. 그분들의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돼서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해당부서에서도 노력을 좀 해주시고 우리 시청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들을 모색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 및 지원사업이 있어요. 86쪽에 보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이 있어요? 4등급에서 7등급까지만 지원을 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장경호 325건에 보니까 상반기에 2,280만 원인가요, 이게 2억 2,800만 원인가요? 2,280만 원이 맞는 거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은,

○위원장 장경호 금액이요, 금액.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금액은 2,200만 원이 맞고요.

○위원장 장경호 2,200만 원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이것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하는 겁니다. 그 사업이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저신용 말고 상위권도 해달라는 사업은,

○위원장 장경호 예, 일반신용,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특례보증 대출 및 이자지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 내용 1~3등급은 특례보증 이자지원으로만 지금 지원이 되고, 그 저신용 이자지원은 지금 안 된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4등급에서 7등급의 중·저신용자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이거는 따로 말씀을 하시기로 하시고요. 아까 그 소규모 환경 개선사업으로 바꾸겠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연계하겠다고.

○위원장 장경호 연계하겠다라는 말씀 아까 우리 반성에 나와 있던 그 내용은 좀 더 강화를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소상공인 경영 개선사업 쪽으로. 아무래도 시민들이 그걸 더 많이 원하고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례보증 금액도 5,000만 원까지가 한도인데 이것도 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까 7,000만 원까지도 가능하다라고 해요. 이거는 그래서 이것도 조례 개정을 통해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인 것 같으니 이 내용도 나중에 따로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여러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고, 당부 말씀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우리 다이로움 상권 르네상스 사업 단장님 오늘 배석을 해주셨는데 좀 더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우리 소상공인과에서도 이 서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해주고 그들을 지원하는 그런 정책들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소상공인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안녕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저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금번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통해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대안을 기반으로 하반기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윤리.
관광개발계장 임대성.
종무콘텐츠계장 권은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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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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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업무보고 자료에, 아니, 연초에 계획을 수립했던 내용들을 당연히 결산과 하반기 계획보고에 들어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자료가 오늘 왔어요? 아니, 우리 위원님들이 검토를 어떻게 하라고 오늘 주신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우리 해당부서 담당 계장님 누구세요. 담당 계장님. 종교문화 관련, 미로체험 관련, 다이로움 익산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우리 계장님들 이렇게 성의 없이 보고서를 작성을 해주시면 안 됩니다.
우리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이런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우리 과장님께서 이 보고 자료 만들 때 전체적으로 한 번 점검을 하셨어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최종적으로 과장님 책임이에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사항이 생겼을 때 앞, 뒤, 중간부분 제대로 함께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저희 이 자료를 보면서 느낀 것 중에 종교문화체험순례 이게 지금 여행만족도가 95.6%가 나왔습니다. 이 설문조사를 하신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1박 2일 여행을 할 때 마지막 날에 설문지를 돌려서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공정성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믿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감사합니다.

○정영미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제가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저 아시는 분들도 이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하신 말씀이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었고 많은 힐링을 했다라고 칭찬을 해주신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기는 해요. 그래서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잘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그 다음에 저희가 지금 현재 우리 1시민 1악기 이 부분을 잠깐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우리가 지금 거기 보면 장소대여 자체를 원대하고 문화원, 생활문화센터, 희망 장소는 또 본인들이 원하는 장소로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제가 그날 우리 1시민 1악기를 갔다 보고 느낀 점 중에 하나가 뭐가 있었냐면 그게 공정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악기를 열심히, 본인들이 힐링을 했고 저희들 가서 있는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저희들도 힐링을 하는 그런 느낌을 받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그날 심사, 이게 우리가 그냥 간단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심사위원으로 오신 분들이 어떤 분이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대표로 그 사업을 잘 아시는, 많이 참여하셨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님하고요, 문화원장님, 그 다음에 문화예술,

○정영미 위원 세 분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우리 그날 심사를 했을 때 장소를 제공하신 분들이 심사를 했다라고 하면 이게 공정성이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장소가, 그 장소만 빌려줄 뿐이지 그분들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 없어서,

○정영미 위원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제가 그날 느끼는 것 중에 장소를 제공하면 당연히 그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오시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왜, 장소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거기에 회원들도 있으셨잖아요. 거기에 지금 입상하신 분들이 있었죠? 세 분, 세 팀. 그 세 팀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분들도 계시죠, 팀이? 보세요, 그럼 그게 공정성이 맞는가.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게 맞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우리가 작은 것 하나라도 많은 분들한테 이게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원래 취지하고는 맞지 않는다라는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렇게 지적을 하고 가는 거는 앞으로 추후에 잘 해보고자 하는 의미, 정확하게 하고자 하는 의미이니까 그 부분은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 우리가 지금 현재 익산이 관광상품 중에 하나 대단히 홍보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도소 세트장이에요, 실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우리는 교도소 세트장만 갖고 문화관광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추후에 어떤 이거 이외의 제2탄, 3탄의 프로그램이나 나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혹시 그래서 그거에 대한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교도소 세트장은 말 그대로 촬영을 해서 대관이 많이 늘어나 있거든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교도소 세트장만 보고 가는데 거기에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그 뒤에 이색교도소 세트장이 지금 마련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연계해가지고 그 위치에 맞게 저희가 적극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정영미 위원 그래서 저는 생각이 그러더라고요. 여러 가지 대안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항상 하나에만 몰입하는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해서 잘한다고 해서 계속 할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후속타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야 될 것 같으니까 그런 방안도 좀 모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안녕하세요.

○김미선 위원 지난 짧은 시간임에도 1시민 1악기 공연을 보고 감동적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공연 때는 문화도시 품격을 위한 노력으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질문할 요지에 이런 내용들이 없어서 다 질문을 준비했는데 과장님께서 이렇게 오늘 아침에 서류를 갖고 오셔가지고 제가, 위원장님께서 부연 설명했기 때문에 제가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가 항상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입니다. 우리가 상반기 결산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되고 있는지를 보는 자리예요. 사업보고에 있어서 세심함이 좀 필요하다는 걸 강조드리고, 다음에는 제가 질문내용을 없게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죄송합니다, 위원님.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우리 과장님, 익산 방문 500만 유치를 위한 관광 활성화 노고가 많으시죠.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 눈으로 확 보이는 게 아니니까 어려움이 많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데요, 상반기 실적에 보면 우리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 흔적이 보여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올 수 있게끔 관광 체류할 수 있게끔 노력하신 부분이 보이긴 해요. 그런데 아쉬움이 있어서 하나 제안드리고자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타 과에 보면, 체육진흥과에 보면요, 스포츠마케팅과가 있습니다. 부가 있어요, 계. 스포츠마케팅계의 성과로써 많은 스포츠경기가 익산에 유치가 되고 치러지고 있거든요. 이게 다른 과와 협업해서 현재 체류하고 있는 스포츠인들이 있는데 이분들도 관광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많은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혹시 고민이라도 해본 적 있으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많이 하려곤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더욱더 좀 적극적으로 협업해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적극적으로. 하여튼 노력하는 흔적은 보이지만 성과가 있어야 하니까 성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성과 보일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고맙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어느 과보다도 좀, 휴일도 없죠? 휴일도 없고 여러 가지 상황이 그렇다 보니까 하여튼 힘든 과는 맞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시는 우리 공무원들 많이 수고하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성과 및 반성에서 보면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가 있어요. 도비 2,400만 원인데 시비도 매칭사업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시비는, 시비 매칭해서 이거는 거리축제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 노상놀이 지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강경숙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돌아다니면서 하는데 최근에 저희가 보석박물관에서 주말에 두 번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요즘 체류시간이 가장 많은 데가 대표관광지인데, 저도 한 번 가봤는데 그 사람들이 이 소리보다도, 그 장황하잖아요? 나팔을 불고 그 취타대,

○강경숙 위원 아, 취타대 위주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보니까 사람들이 처음에는 신경 안 쓰더니 나중에는 입장할 때부터 취타대가 하는 것 보고 많이 보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관심이, 왜냐하면 소리에 또 끌려서도 많이 이렇게 모아지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그렇고요. 그 등록야영장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은 우리 등록야영장이 몇 개나 됩니까, 익산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등록야영장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두 군데 해서 그럼 지금 550만 원씩 이렇게 보조해주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게 뭐냐면요, 해마다 이게 등록이, 안전 관련해가지고 지원하는 돈인데요.

○강경숙 위원 안전관리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지금 성당포구하고 금마에 백제캠핑장에 안전 관리 관련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경숙 위원 거기다 직접 지원하는 거 아니고, 안전관리자를 거기다 배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니, 저희가 안전하게,

○강경숙 위원 안전하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화재 예방이나 그런 데에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강경숙 위원 예. 그리고 또 6월 여행가는 달이 있잖아요? 여기도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12번 하겠다고 했는데 한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해서 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여기가 저희가 공모사업이 됐는데 6월은 여행가는 해가지고 관광공사에서 집행하는 건데요. 지금 꼬꼬마라고 해가지고 저희 익산을 1박 아니, 하루를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저희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익산에 하루를 돌아다니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역사도 있고 농촌체험도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체험도 이렇게 하면서, 모집은 그럼 1회 할 때마다 한 몇 명,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건 저희가 용역을 했는데요, 한 20명 정도.

○강경숙 위원 한 20명 정도 참가를 해서 예산은 한 1,000만 원 정도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그리고 또 아래에 보면 공공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활용능력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저도 한 번 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컴퓨터 사양이 정말 오래 됐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가정에서도 오래되면 이렇게 바꾸는 추세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어떻게 대책은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저희가 사실은 거기 컴퓨터가 오래돼가지고, 왜냐하면 지금 미디어 교육이라든가 하려면 사양이 좀 좋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고민 중입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어떻게 보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영상미디어센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미디어센터가 진짜 사양이 한 7~8년 된 사양을 가지고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하루빨리 컴퓨터를 교체를 해주시든지 방법을 모색하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서동축제에 보면 예산이 도비가 사실은 7,000만 원 정도 밖에 안 됐는데 2,000만 원이 또 줄었어요. 그런데 도비는 왜 이렇게 줄은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도비는 평가에 의해서, 작년에는 7,000만 원이었는데 저희가 그 평가에서 작년보다도 2,000만 원이 줄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니, 이번에 보니까 야간경관 최우수상도 탔고 했는데 조금 도에서는 줬다 하는 그냥 점만 찍는 것 같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평가요소들이 개막식이라든지 감점요소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하면서 다 아시겠지만 관광객, 그 앞에 무대가 좁아서 못 들어가고 그런 거에서 굉장히 감점요소를 많이 받아가지고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페널티를 좀 받았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올해는 무대를 어디 쪽으로 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지금 현재 그 밑에 보면 주차장 있잖아요?

○강경숙 위원 예, 주차장.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주차장에다가 해보려고 합니다.

○강경숙 위원 크게 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돔을 해서, 너무 뜨거우니까 돔까지 해가지고,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개막식도 물론 거기 무대에서 하지만 2차로 진행되는 연예인 이렇게 와서 하는 공연에 굉장히 사람들이 밀려요. 그런데 작년에 정말 위에 있는데다가 거기를, 거기 너무 많다 보니까 이러다 뭔 일 나지 않나 하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작년에는 혹시, 뭐, 이렇게 공개해도 되나요? 연예인 하는데 얼마나 들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요, 그게 방송사에다가 통으로 맡기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아, 통으로 그 방송까지 다 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금액에서 다 해서. 저희가 부르면 비싸고 통으로 할 때는 또 그 가격대가 있는가 보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하여튼 올해도 사실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작년에 미비했던 점 있잖아요? 특히 화장실, 화장실은 저도 여성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여성 화장실을 많이 늘려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많이 늘려서 여성들이 줄을 쭉 서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또 제가 보기에는 익산시 대표축제잖아요. 그런데 예산이 적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사실은 적습니다.

○강경숙 위원 좀 예산도, 제대로 된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예산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과장님 준비 잘 해주시고 작년보다, 해마다 힘드시죠? 근데 작년보다 더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연초에 주요업무 보고 때 계획했던 대로 하반기에도 정책사업들 꾸준히 진행 잘 해주시고, 앞서 우리 동료 위원님이신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저도 이제 교도소 세트장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니까 프로그램이 특별하게 변경이 된 건 없어요. 물론 작년에 프로그램이 아주 운영이 잘 돼서 MZ세대들에게 SNS 홍보도 많이 되고 활성화가 많이 됐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익산에 기존에 있던 도시의 이미지를 아주 멋진 콘텐츠로 좋은 이미지로 관광으로 풀어나가는 사업이다라는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도 앞서 지적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고, 118페이지 자료 이색교도소 조성사업도 확인 좀 해볼게요? 당초에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조성해서 마무리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 사업이 좀 늦어졌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왜 늦어졌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이색교도소 할 때 처음에는, 제가 초반기에도 말씀드렸는데 이 건축 자체가 많이 바뀌었어요. 바뀌다 보니까,

○김진규 위원 건축 자체가 바뀌었다는 건 자재가 바뀌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건축이 뭐냐면 처음에는 지붕 있는 걸로 했다가 지붕이 없는 걸로 하면서, 저희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관광지이기 때문에 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행정절차가 엄청 오래 걸린 거예요. 그래서 잘 끝났고,

○김진규 위원 설계가 바뀐 것 때문에 시간이 좀 지연됐다 그 얘기이신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이제,

○김진규 위원 어쨌든 당초 계획했던 대로 지연된 만큼 좀 더 꼼꼼하게 관심을 가지셔서 완공, 준공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1시민 1악기 관심들이 많으시잖아요.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도 관심이 많았고, 또 이번에 제1회로 1시민 1악기 발표회도 가졌고, 저도 참여를 해봤고요. 그런데 그 궁금한 게 있더라고. 1시민 1악기에 참여해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 있죠? 수업 기간이 어떻게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5개월 되거든요? 주 2회 3시간.

○김진규 위원 주 2회 3시간씩 5개월간 받으실 수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그러면 이번에 나오셔가지고 발표를 하셨던 분들은 주 2회에 5개월을 받고 나오신 분들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하신 기존에 단체라든지 기존에 1악기를 하셨던 분들도 보이실 수는 있어요, 왜냐하면 그분도 이 수업을 처음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위원님들이 이 예산을 통과해드리고 바랐던 건 뭐냐면 익산 시민 말 그대로 1시민 1악기, 익산 시민 전체가 가벼운 악기이지만 1악기를 함으로써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돼야 된다. 아마 이제 이렇게 정해져 있겠죠? 수업을 중복해서 받거나 그러기는 쉽진 않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중복은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런데 과연 우리가 5개월 안에, 물론 악기가, 그 사회자가 그러시더라고요. 다들 가벼운 악기 들고 오셨네요, 그 얘기는 하시대. 오카리나나 그런 게 금방 배울 순 있긴 하지만 어쨌든 전문가 양성 과정은 아니지만 그런 점들은 좀 간과하지 말고, 지금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대로 발표회를 1회를 했다는 거는 또 2회를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점들을 간과하지 말고 조금 더 꼼꼼히 지도감독은 필요하다. 그리고 익산 시민이 가벼운 악기이지만 정말 하나라도 널리 보급이 돼서 1시민 1악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리고 그 성과는 반드시 확인을 해서 지속해야 될지 그 부분도, 그 부분까지도 확인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고 아니, 칭찬을 얼마나 드렸어요. 4대 종교문화 체험, 다이로움 칭찬을 이렇게 많이 드리고 또 지속적으로 계속 잘 되고 있는 사업이고 예산을 좀 더 들여가지고 활성화를 좀 더 하라고 하는 사업들이 자칫 이런 오류를 또 발생을 해서 오점으로 남는데 이거는 바쁘셔서 그렇다는 점도 이해는 되지만 다시는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장님 말씀처럼 모든 위원님들 당부처럼 신경을 좀 써주기를 과장님, 부서 직원분들에게도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죄송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여러 각도로 노력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으면서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몇 가지 좀 안 맞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질문 한 번 하려고 그래요.
지금 전통문화체험관 실내 인테리어 그것을 2022년도에 추경에 예산 4억 원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거기 뭐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사실은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세웠었는데, 원래는 지금 스마트정보과에서 공모사업이 중요한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쪽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공모사업이 떨어져서 저희가 이제 그거를 저희가, 이제 저희 과에서 하는 걸로 해가지고 지금 어떻게 할 건가 지금 기획 구상 중입니다.

○이종현 위원 다시 기획하고 있다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는 나왔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그때 당시로는 이게 급하고 하니까 서둘러 추경에 예산을 이렇게 잡고 그러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또 특히나 미륵사지 관광지 박물관도 있고 하는 앞에 건물은 한옥으로 이렇게 지어놓고 좀 그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종현 위원 아무래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다른 걸 하는 거보다는 잡혀져 있는 그 안에다가, 거기에 보면 지금 어떤 전시관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거기 보면 여러 가지가 있던데 여기 내용을 보면. 그런데 이런 것들은 해놓으면 오히려 더 사람이 그냥 와서 훵하니 있다 가느니 볼거리도 있을 것이고 약간 체류도 할 수도 있고 하는 상황인데 그런 좀 아쉬움이 있고, 또 하나는 그 옆에 부지를 지금 분양을 하셨잖아요, 이렇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분양을 했을 때에는 뭔가 거기에다가 지금 음식점이라든가, 뭐, 지금 한다고 해서 건물을 분양을 받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럼 시에서는 이제 팔기만 하면 그냥 훵하니 그냥 나대지로 언제까지 놔둬도 시에서는 얘기, 뭐라고 해야지?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까, 전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저희가 그 자리가 3필지인데요, 소유자가 2명이에요. 그런데 한 분은 2필지를 잡고 있는데 거기는 지금 음식점과 여러 가지 해가지고 지금 설계가 허가가, 건축 허가가 났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요즘 금리가 높다 보니까 그분들이 지금 다 해놓고 좀 주저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설계가 다 끝나신 분하고 지금 시작하지 않는 분하고 저희 직원들이 계속 면담 중이거든요. 그래서 조속히 하려고, 저희가 나중에 안 되면 다른 방법도 좀 강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종현 위원 지금 거기가 보니까 건축설계 인허가가 2020년하고 2021년도에 났구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2020년 9월, 2021년 2월 이때는 금리가 이렇게 많이 올랐을 때도 아니고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흔히 이렇게 보면 우리가 볼 때 어디 토지를 소유를 하면 일단 인허가는 내놓고 있어야 그 뒤에 따르는 행정적인 것, 세금 여러 가지가 이득이 있기 때문에 일단 허가만, 인허가만 득해놓고 이렇게 나대지로 놔두면 특히나 지금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떤 타 과나 모든 분들이 지금 어쨌든 익산 관광지 뭐, 조금이라도 있으면 개발해서 외지인을 좀 끌어들이려고 이렇게 하고 하는 그런 입장에서 특히나 거기는 말 그대로 미륵사지 저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 광장까지 조성하고 박물관까지 있고 하면 그 부분이 그쪽에 사람이 최고 많이 오는 데인데, 이렇게 한 번 가보셔 봐요. 저는 어젯밤에도 지나가고 그러는데 훵 해요. 그런데 그런 위치적으로 잡아서 그렇게까지 했으면 몇 번을 만나셨는가는 모르지만 자꾸 이렇게 만나가지고 빨리 무엇을 해야지 나중에 가면 여기다가 안 되면 어디 용도변경 해달라고 하련가도 몰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저희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지금 전통체험관이 제 욕심인데 일단 전통체험관에 뭔가를 채워 넣으면 그분들도 하지 않을까. 그거 하나 방법 하고요.

○이종현 위원 아, 그렇게, 그러니까 과장님 그게 그렇다면 진즉에 예산 줬을 때 빨리 하셔야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이종현 위원 예산은 언제 가져갔어요, 이거. 추경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아까 전통체험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설계를 하려고 할 때……,

○이종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새로운 콘텐츠로 저기 해가지고 저희 시비를 아끼려고 그러다가 좀 지연된 사항입니다.

○이종현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알았고, 아무튼 애 많이 쓰시는데, 왜 그러냐면 새롭게 하는 거보다는 지금 마련돼 있잖아요. 마련돼 있는 것을 그걸 않고 자꾸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마련된 것을 조금만 갖다 붙이면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저희 열심히 독려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아무튼 애쓰신 김에 좀 더 애쓰셔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멀리 보지 말고 가까이 있는 그런 것도 챙겨가지고 하셔야 되고, 아까 부동산 같은 경우는 어떤 인허가 취득만 해서 어떤 행정적인가는 뭐든 자기방어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놓고 있다 보면 끝이 없어요. 오늘 지금 내가 이 말씀드렸잖아요? 그럼 결국에 가면 또 얘기를 또 하게 돼요, 계속. 아무튼 잘 좀 저기 그분들하고도 잘 해가지고 빨리 어떻게 집행할 수 있게끔 독려해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할게요. 과장님, 저번 예산에 공예체험전시관 예산 편성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공예체험관이요?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왜 여기 업무 보고에 안 넣어요? 70억 원이나 되는 사업인데 업무 보고에 왜 안 넣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작년에 저희가 마지막 추경에, 결산추경에 돼 있어가지고요,

○조규대 위원 그래도 업무 보고에는 넣어서 보고를 해주셔야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왜 그러냐면 중요해요. 이게 사실 우리 위원회에서 부결됐던 거예요. 그런데 이거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님들께서 살려가지고 지금 이렇게 됐는데, 아마 지금 위원님들도 이거 다, 몰라, 예산결산특별위원님들 빼놓고는 다 아직도 이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예?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지금 이 설계 들어갔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제,

○조규대 위원 아, 공모 들어갔어요? 공모한다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직은 공모하기 전에 저희가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거 전시, 계약 방법이 전시관 건축 설계공모 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내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이 설계 공모를 하면 아름답고 멋지고 기능적으로 너무 좋은 걸로 선정하다 보면 예산을 초과할 수가 있다 이 말이죠. 안 그러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이 70억 원 범주 내에서 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이상 초과하면 절대 안 돼요, 방만하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노파심에서, 제가 여기 의회에 있는 한 저희가 삭감시킬 거니까.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70억 원 범주 내에서 할 수 있도록 공모, 설계 공모 할 때도 그 범주에 한해서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심사는 누가하는 거죠, 이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이 단계가 건물을 지을 때 예전에는 설계를 했는데 지금은 이 건물을 어떻게 지을 건가부터 해가지고 하니까 꼼꼼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조규대 위원 꼭 그렇게 해야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절대 초과해갖고 설계변경에 설계가 좀 오버됐다고 그래서 예산을 또 증액시킨다거나 이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명심하셔야 돼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국장님 아셨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는데 1시민 1악기 이런 부분 아까 선정, 등수 선정하는 거에서 이거 심의위원이, 심사위원이 어느 분 하는 거예요, 몇 분이나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 계 담당 계장님하고요, 문화원 원장님하고 생활문화동호회 이사장님 세 분이 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뭐, 그분들 내가 능력을 축소, 아니, 과소평가하고 그런 게 아니고 그래도 이게 말이죠, 결과가 중요하거든, 사람들은. 거기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 결과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치가 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좀 그래도 한두 분이라도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참여해서 심사를 하게끔 해야 이 신뢰감이 있어야 이런 것도 발전이 되는 겁니다.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동네 콩쿠르대회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이런 것 하면 심사도 좀 정확하게 해서 정말 될 분들이 1등, 2등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지. 사실 여기 동호회 회장님이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예? 우리 공무원 출신이잖아요. 그분을 과소평가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것도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중요한 겁니다. 좀 전문가를, 세 분이면 그래도 전문가를 한 두 분이라도 이렇게 하고, 또 전문적으로 판단해서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유도해서 좀 그렇게 신뢰감 가게 그래야 참여하는 분들도 대회에 대해서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조금만 더 쓸게요.
117쪽이요.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사업 이게 지금 8억 원입니까? 총 사업비가 10억 원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10억 원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관광명소라는 것이 좀 다른 데하고 뭔가 내용도 좋아야 되고, 뭔가 좀 차별화되고 특색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거기가 명소가 되는 거지 다른 데하고 그냥 대동소이하게 이렇게 개발해서는 이게 명소화가 될 수가 없어요. 우리 지금 산책로 이거 어디 가나 다 있잖아요, 산책로. 경관, 야간경관 여기 동산동 가도 야간경관조명 있잖아요. 물론 이제 특색 있게 하는 건 좀 다를 수는 있지만 뭔가 다른 데 없는 걸 좀 과감하게 시도해야지 10억 원이나 들여가지고 내용을 보면 산책로 포토존 밖에 없어. 나는 의구심이 가는 거야. 예를 들어서 제가 그전부터 제의했던 건데 거기다가 분수 치솟는 것 아니면 지금 어디야, 탑정저수지 같이 여기 우리 중앙체육공원 같이 말이에요, 분수, 음악분수 그런 걸 설치하든가. 좀 주민들이 밤에 와서 휴식하고 그거 보고 좀 뭔가 힐링을 하고 돌아갈 수 있게 이렇게 해야지 산책로 이거 뭐 어디 가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좀 이거를 획기적으로 한 번 설계를 해보세요, 용역을 맡겨서. 뭔가 차별화를 둬야지, 그래야 관광명소가 되지. 거기 웅포 잘만 개발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예?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예쁘게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로 명소를 만들려면 어디 다른 데보다 특별히 잘 해야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정말 가슴에 맺히는 얘기예요, 이게. 그냥 이게 산책로, 포토존 해 갖고 명소가 되냐 이 말이에요. 발상 자체 전환을 좀 시키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꼭 좀 그렇게, 우리 국장님 어떠세요? 한 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이 사항은 도 관광산업과하고 계속 협의해가지고 거기에서 지금 원하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반영이 돼가지고 원가심사까지 다 끝나가지고 계약 의뢰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변경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참, 정말로. 이거 말이에요, 공청회라도 하고 말이죠, 이런 사업할 때는. 지금 벽상에다가 분수해 놓으니까, 물론 안한 것보다는 좋죠. 특별한 것 있습니까, 그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이번 이 명소화 사업을 해가지고 지금 그 분수 특별함이 없는 것을 약간 변형해서,

○조규대 위원 탑정저수지 음악분수 해놓으니까 그것 보러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옵니까, 저녁에.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이 예산으로 너무 작아서 그 하나 하기도,

○조규대 위원 10억 원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강에다가 그거 하나 하기가 이 예산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요, 명소화를 시키려면 10억 원이 아니라 20억 원, 어차피 돈 들이는 거 좀 더 들여서 좋게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제 생각에는 그래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앞으로 그런 식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좀 큰 틀에서 접근을 해주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다 질의하셨으면 저도 짧게 몇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각종위원회 현황에 보면 우리 문화관광발전위원회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나요? 문화관광발전위원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거는 없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운영하지 않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장경호 조례에「익산시 문화관광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운영을 할지, 말지. 왜냐하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모두 말씀하신 내용들이 그와 관련된 말씀들을 하시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고향사랑기부제를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해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우리 시티투어라든지, 그 다음에 익산으로 방문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외지인들에게 교통비를 지원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특정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한다든지 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답례품으로 이런 상품들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광산업 활성화 관련해서 112쪽인데 이거는 어떤 시민이 제안을 해주신 내용인데요. 미륵산에 루지나 모노레일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게 미륵사지 근처라 활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한 번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한 번 검토를 해봐주시고요.
교도소 세트장 얘기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교도소 세트장 이색교도소로도 활용을 하겠다라고 계획들도 세우시고 하는데 교도소 세트장 주변에 그냥 왔다만 그냥 가지 그와 관련된 편의시설들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거기 가서 돈을 쓰고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잠깐 들렀다 가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교도소 자체도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머니를 좀 털고 가야 된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접근을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다른 위원님들은 질의 없으시죠?

제가 항상 얘기가 좀 길어서 오늘은 짧게 마쳤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은 배석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지은.
문화정책팀장 고경환.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브랜드마케팅팀장 유영준.
관광자원개발팀장 양지유.
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대행 서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기획 위원장님, 정영미 부위원장님, 강경숙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신용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평소 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큰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보고를 드리게 되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주요사항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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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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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으며,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재단 주요사업이 목적에 맞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익산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지금 이제 업무 파악하시기 상당히 많이 어렵고 힘드셨을 건데 숨 가쁘게 여러 책자를 보시면서 파악하시고 얘기하시느라 애쓰셨고요.
저는 먼저 질문에 앞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익산문화재단이 과연 어떤 일을 어떻게, 익산의 문화관광재단이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본연의 일이 무엇일까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간에 익산시 문화관광재단은 우리 지금 현재 경제관광국에서 있는 여러 가지 문화행사나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함께 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는 하지만 우리 문화관광재단만의 특성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그 부분은 좀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그렇게 하면서 제가 느낀 것 중에 하나가 일반현황을 보다 보니까 우리 지금 현재 문화도시센터, 지금 현재 우리 여기 경영, 그 다음에 문화정책, 문화예술, 관광자원, 브랜드마케팅 해서 각 과가 이렇게 다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단순하게 지원업무만 하는 곳인지 아니면 무엇인지 어떤 성격을 갖고 일을 하는 건지 봤더니, 직원의 형태를 봤더니 기간제만 열 분이 있으세요. 그렇다고 하면 이게 과연 문화관광재단의 지원센터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문화관광재단 김세만입니다.
현재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 시민들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어떤 도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기본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그런 기본목적이 있기는 하는데 예를 들면 제가 조직도를 딱 보고 느낀 게 뭐가 있냐면 예를 들면 여기에 우리 공무원이나 조직의 수장이 없어요, 여기 조직에. 그렇다면 이 컨트롤타워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이런 부분들도 조직을 만들 때는 각 과 부서마다의 성격이 있고, 조직적으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문화도시 사업은 5개년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2개년 사업이, 지금부터 앞으로 3개년이 남았는데 결국에 문화관광재단에 포함돼 있는 것은 이 사업들 자체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재단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5개년 사업이기 때문에 정직원을 뒀을 때 이 사업이 끝났을 때 문제점도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협의해가지고 시장님께 보고드려서 일단 2명 정도는 더, 앞으로 이 업무가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2명 정도는 정직원을 충원하는 걸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이 업무 자체는 문화정책이기 때문에 문화관광재단의, 원래 별도의 법인을 두거나 재단에 포함되게 돼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그리고 저희가 공모할 때 조건이 공모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간에 단순한 지원 업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이렇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단순한 지원 업무가 아니고요. 처음에 저희가 공모할 때 사업계획이 있습니다. 그 사업계획에 맞춰서, 지금 그때 당시 사업계획을 만들었던 분이 센터장으로 계시기 때문에 그 사업을 지금 사업의 목적에 맞춰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정영미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저희가 볼 때는 제대로 된 조직, 아무리 존치했다가 나중에 없어진다 하더라도 존치해있는 동안만큼은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려고 하면, 지원이 제대로 되려고 하면 조직은 필요하다고 저는 보고요. 갑자기 지금, 지금 13페이지 보시면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거기에 보시면 사업비가 맨 처음에 우리 업무 계획했던 것하고 금액이 지금 틀리는데 이거 왜 그럴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제의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사업계획은 1억 5,000만 원으로 돼 있었는데 공모에 당첨된 다음에 예산을 받아서 또 다른 사업에 저희들이 공모하기 위해서 매칭비로 1,500만 원을 다른 사업 공모하는데 사용을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계획 대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산은 조금 1,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거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렇게 되면 한 가지 사업이 아니라 두 가지 사업을 지금 하시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 사업도, 이 사업을 통해서 또 다른 사업도 공모를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맨 처음을 계획을 했던 게 차질이 있다라는 얘기네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처음에 공모를 하고 예산을 받아서 수행하다가 조금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계속 다른 과도 마찬가지지만 맨 처음에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 계획이 차질이 생기거나, 생길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럼 그게 왜 차질이 생겼는지, 그 다음에 어떤 계획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서술이 돼야지만 이게 알 수 있는 거지 예산이 증액, 갑자기 소멸되거나 다르게 옮겨졌다라고 하면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 자세하게 내역을 기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페이지 20페이지에 익산시 문화관광브랜드 구축에 대해서 질의 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지난번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전국 여류화가 98명이 참여해서, 여류화가 100인 초청해서 1박 2일 팸투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산 4,000만 원이 들어간 사업인데요. 우리가 지금 98명이 참여를 해서 익산 지역 문화관광지를 답사하고 스케치를 하였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원래 여기 취지는 참가자 작품을 전국 단위로 순회하면서 전시를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98점을. 그런데 지금 보면 2023년 6월과 7월에 계속 이어서 하신다고는 했지만 98명이 참석했고 전국 단위가, 전국 전시 순회를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이행되지 않고 전주, 서울, 익산에만 전시를 하셨잖아요?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산에 좀 한계가 있어서, 전국적으로 순회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서울을 예산 한계 때문에 가게 되었고, 못 가게 된 것으로,

○김미선 위원 맨 처음에 4,000만 원으로 이 행사를 하시겠다고 추진하셨는데 예산 부족에서 세 군데 도시만 하셨다는 말씀입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추진하면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대표이사님 보시다시피 하반기 추진계획에도 지금 그냥 정산 및 결과보고지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어쨌든 이게 4,000만 원을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초청해서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는 세 군데만 그쳐서 그냥 졸속사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본 위원 생각은 예산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이 다음부터라도 문화관광산업과가 우리가 긴밀한 업무들이 많이 연결이 돼 있잖아요? 과장님과 긴밀히 협조하셔가지고 보여주기식에서 사업을 많이 하기보다는 그중에 사업 하나라도 정말 효과 있고 내실 있는 사업을 꼭 내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많이, 많은 그런 어떠한 대외적으로도, 타 지역에서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익산의 문화관광지를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선 위원 예, 꼭 실적으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지금 전국으로 순회전시를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장경호 이게 1년에 한꺼번에 다 하시진 못하실 거 아니에요? 이게 연차적으로 계속 하겠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1년에 다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여기 이건 전국 순회를 한다고 했는데 작품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저희들이 그 작품을 활용해서 쓸 수가 있거든요? 저희가 작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이 되면 내년에도 쓸 수 있는 거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 홍보성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방금 지적하셨던 대로 이게 어디 특정한 장소에 그치지 말고 연차적으로 계획들을 추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우리, 여기 흔적이 보입니다. 19페이지 한번 볼까요? 관광상품개발 운영을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하고 계시는 게 흔적이 보여요. 추진실적에만 보더라도 교소도가 살아있다라는 프로그램 등 해서 많은 시도를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걷기를 매체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가족친화형 낭만관광지 프로그램 개발 운영이라고 했어요. 이걸 보면 우리 시가 위치한 금강을 중심으로 해서 야영캠핑장이랄까 곰개나루의 수변경관을 활용해서 하겠다는 의지 같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맞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좋은 생각이고요. 이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는 우리 시가 걷기랄까 단순 이것보다는 수변에 관련된 수변관광, 수변레저 이런 부분을 활용하는 관광상품개발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하천 부분 같은 것이 상당히 제한조건이 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저희들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예를 들자면 하천관광특구를 조성한다든지 하는 중·장기적인 그런 계획도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수립, 중·장기적인 계획 가운데서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단계적으로 우리가 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크고 작은 수변 레저시설들을 가능한 부분부터 저희들이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용 위원 이런 아이디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장기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중요하거든요? 실천해서 노력하시길 당부드리고요. 우리 천혜의 조건인 곰개나루랄까 이런 캠핑장을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금강 중심으로 한 레저, 수상레저 스포츠랄까 수상레저 관광상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17페이지 보면 중국 특수목적관광 아까 사전답사팀 팸투어 시행하셨다고 보고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언제 오기 위해서 사전답사를 하신 겁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지금 또 추가로 들어올 계획에 있습니다. 사전답사를 실시했고, 그 다음에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약 220명 태권도에 관심있는 중국 관광객들이 또 들어올 예정이고, 그 다음에 또 8월 넷째 주에는 2박 3일 정도로 또 220명 정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숙식 같은 건 다 익산에서 해결을 합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숙박 문제가 좀 어려웠었는데 원광대학교 기숙사하고 협의를 해서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그렇게 처리를 해서, 하여튼 인원이 상당히 많이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또 이렇게 오셔서 익산 체류도 하면서 익산 관광도 하시고 팸투어 이렇게 하시면 굉장히 또 효과, 나중에 효과적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오셨을 때 내실 있게 잘 좀 행사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도 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제 한 가지 더 제가 말씀드릴 것은 지금 이사장님 오시고 서동축제가 금년에 처음이잖아요, 이사장님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저는. 예, 대표입니다.

○강경숙 위원 서동축제에 대한, 우리 이사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특별한 복안이나 아니면 하여튼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한 번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서동축제 행사 자체는 잘 하고 있는데 제가 와서 봤을 때는 서동공원 안에 좀 갇혀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어떻게 시 전체적으로 조금 서동축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일부 행사는 시 밖으로 익산역이라든지 아니면 또 중앙시장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끌어내서 하면서 익산 시민 전체들이 피부로 조금 서동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첫째고, 두 번째는 서동, 무왕, 전 스펙트럼 다 다르게 축제에서 표현하기에는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차라리 전국에 많은 축제가 있지만 어린이를 테마로 한, 주제로 한 테마는 별로 없습니다. 그걸 차라리 서동축제, 서동, 아주 용감한 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집중을 해서 하게 된다면 조금 더 개성 있는 익산의 축제로 성장하고 전국에 많은 학부모를 가진, 그러니까 어린이를 가진,

○강경숙 위원 아, 어린이들까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학부모님들께서도 멀리서도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되면 어린이들이 많이 오게 되고, 또 어린이들은 혼자 올 수 없으니까 부모님들이 같이 이렇게 하면 많은 분들이 더 익산을, 서동축제를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이니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이 오셔서 다른 쪽으로 또 고민도 하시고 계시니까 하여튼 서동축제가 좀 더 활발하게 좋은 방향으로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하여튼 여기 계신 분들 다 노력해 주시고, 특히 이사장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더 애를 쓰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마케팅활성화 있잖아요? 지역상생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2023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문화예술의거리 관광객 수용태세 준비를 위한 주민주도 벽화와 프리마켓 운영이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주민벽화는 6곳인가 이렇게 했다고 되는데 프리마켓 운영은 상반기, 하반기 어떻게 한다라는 내용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그거 한번 물어보고 싶고요. 또는 예산이 지금 거기가 2,000만 원 정도 되는데 한 800만 원 정도가 벽화에만 사용된 것이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나머지는 그럼 어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주로 인건비로 많이 들어갑니다.

○이종현 위원 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인건비로.

○이종현 위원 인건비?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지금 벽화가 보면 어디 시민단체나 이런 데서 봉사 이런 식으로도 많이 하고 있던데 벽화 그리는 내용 설정에 대해서는, 내용물에 대해서는 주로 보면 그 지역도시의 어떤 특색이나 이런 걸 벽화화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 드는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종현 위원 지금 저번에 언제 질문했던가, 미륵사지 앞에 옹벽 벽체 있거든요? 거기 지금 벽화 그려졌는가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거기는 벽화는 지금 없습니다.

○이종현 위원 원래 그때 언젠가 저번 저기 했을 때 질의를 드렸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건 재단에서 할 사항은 아니고 지금 저희가 거기는 식물로, 위에서 지금 식물로 내려가지고 거기 그 옹벽을 커버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식물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식물이 나서요, 거기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근게 위에서 내려서, 넝쿨식물을 내려서 지금 하려고 그렇게,

○이종현 위원 근데 거기 보면 플래카드나 이런 것들이 걸려있고 하길래 이 내용이 벽화가 있길래 제가 예전에도 누구 우리 위원님들, 제가 질문한 게 아니라 동료 위원들께서 벽화 문제를 그 부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이 나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건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별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제가 볼 때는 식물을 해도 플래카드 이런 것들이 많이 걸려있어서 그거보다는 차라리 벽화를 해서 그런 거 못 걸게끔 하는 것이 낫을 것 같은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거기는 지금 게시대가 설치돼 있어가지고 거기가 원래 있던 게시대를 지금 옮길 데가 없어서 그쪽으로 지금 옮겼거든요? 근게 거기 게시대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시 한번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게시대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너무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색감이라든지 그런 것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그러면 프리마켓은 안 했는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하반기에 공모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알겠고요. 반성에 보면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따른 숙박 대비책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지금 이것이 어디 관광지에 한해서 얘기를 하시는 건가, 시내를 얘기하시는가 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전반적으로,

○이종현 위원 갖고 계신 생각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사실 숙박 대비책은 상당히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시 전체적으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안으로 제가 취임하면서 말씀을 드렸던 게 대형 차박 캠핑장을 건설하자 그거 제가 말씀을 드리고 계속 익산 만경강, 웅포, 용안 보러 다니면서 어떤 적정한 부지가 없는가 지금 살펴보고 있고, 그런 부지들 용도 같은 것 보고 있으면서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가 여러 가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제 생각에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성급하지 않게,

○이종현 위원 지금 익산 같은 경우는 숙박업소가 어디 한정돼 있어갖고 허가가 나가고 그럴 거예요. 그런데 이게 보면, 지금 가까운 옆에를 보면 동학사 부근 있잖아요, 계룡대, 아니 계룡시 있는데. 이런 데 보면 주변에 여관 이렇게 허가 많이 났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요새는 여관 개념이 아니라 젊은 애들이 가는 것 보면 풀빌라 이런 식으로 이렇게 많이 해가지고 오히려 많이 찾더라고요. 그런 점도 생각을 해서, 바로 되는 건 아니겠지만 여기에다 숙박 대비책이 필요다고 해서 그냥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그런 것도 관광지 부근에 그것이 허가가 날 수 있으면 그쪽에 이렇게 숙박업소도 허가가 나서 하면 좋은데 익산은 아무튼 묶여있어서 그런 것부터 개선하면서 그럴 필요가 있은 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 많으시네요, 대표이사님.
방금 동료 위원 질문하는 과정에서, 답변하는 과정에서 서동축제 공간에 갇혀있다라는 말씀에, 답변에 참 공감이 가요.
사실 서동축제 하지만 축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나 축제를 느낄 수 있지 실질적으로 너무 동떨어지다 보니까 우리 시내 시민들은 그렇게 많이 축제에 대한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해요. 그런 측면에서 끄집어낼 필요가 있다. 이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콘텐츠별로 해가지고 시내 중심부랄지 역전이랄지 이런 식으로 해서 동시다발로 공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전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이런 콘텐츠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감이 갑니다, 대표이사님. 사실 이게 전년도 그렇게 답습만 하면 안 되잖아요? 뭔가 전년도보다 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서 그렇게 해야 이게 서동축제가 지속가능하게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좀 세심하게 노력해 주시고요. 이제 우리 서동축제가 우리 익산시 대표축제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부분까지도 세심한 민원이랄지 이런 것까지도 개선해서 정말 최적으로 축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13쪽에 1억……. 연초 보고서에 1억 5,0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1억 3,500만 원이라고 했는데 1,500뭔을, 뭐, 이제 다른 사업 공모를 위해서 전용을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물론 이제 거기 풀예산으로 있으니까 전용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예산을 편성할 때 수요예측을 하셔야지. 수요예측을 해서 좀 이렇게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 이렇게 보다 보니까 오케스트라가 6,500만 원인데 1,500만 원을 다른 데로 전용해서 쓰다 보니까 오케스트라가 5,000만 원으로 이렇게 했잖아요. 뭔 말꼬리 잡는 게 아니라 그러다 보면 오케스트라 발표회인가 이것이, 이 사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 아닙니까, 1,500만 원이란 돈을 다른 데다 전용하니까. 그런 측면에서 처음에 예산 편성할 때부터 계획을 세울 때부터 좀 세심히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지금 뒤에 한 번 물어보니까 여기 적시는 안 돼 있는데 결국에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예산인데, 지금 여기 문화다양성 공모사업에 지원하려고 1,500만 원 기록을 안했다고 합니다. 근게 결국에 이 안에, 하반기에는 결국 이 안에 또 다시 들어올 예산입니다. 그래서 왜 그냥 빼지 말고 놔두지 그랬냐 지금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여기 이 사업을 않는 게 아니고 결국에 지금 이 안에 지금 들어가 있는 건데,

○조규대 위원 그러면 보고서를 갖다 있으면 수정이라도 해야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러니까,

○조규대 위원 그런 건, 옹색한 답변 하실 필요 없고, 우리는 이거 가지고 자료에 의해서 답변을, 질의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 맞습니다. 조금 부가해서 설명드리자면 그 사업이 다른 팀으로 이관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고, 또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비 확보로 사업에 차질이 없는 상황에서 병행했고, 3,000만 원을 또 추가로 확보해서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차질 없이 했다고 그러면 예산을 너무 과대하게 편성한 거죠, 처음에 6,500만 원을. 1,500만 원을 다른 데, 5,000만 원 갖고도 차질 없이 했다고 하면 1,500만 원을 과도하게 편성한 것 아닙니까? 그런 결과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추가로, 예.

○조규대 위원 말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잖아요, 예산만 갖고 우리가 보면 그러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예산 수요를 제대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금 더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파악해서 편성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지금 거기 보면 꿈의 오케스트라 해가지고 한 50명이 상반기에 33회 했고, 하반기에 37회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발표회는 1회밖에 않더라고. 지금 교육한 것보다 1회밖에 안하는 거 너무 적게 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조금 더 내용을 들여다보고 가능하면 좀 발표회 하는 것도 조금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부분도 좀 세심하게 해서 교육한 만큼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주셔야 하고, 또 그 위에 보면, 중간에 보면 생활문화 확대를 위한 야외 프로그램 운영도 매월 1회씩 한다고 보고를 했었어요. 상반기 보고 때, 업무보고 때 초에. 그런데 보면 2회 밖에 안 했어.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계획을 보고한 그대로 조금 더 충실하게 계획대로 수행되도록,

○조규대 위원 그래야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하반기에 차질 없이 부족한 부분도 메꿔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래야 우리도 예산 심의할 때 거기에 맞춰서 예산 심의도 하는 것이고, 아니, 매월 한다고 하고 2회 밖에 안 하면 안 되잖아요. 열두 번에서 열 번을 빼먹고. 앞으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능력을 믿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사업 대행하는 데가 아니고 정말 독자적으로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앞으로 우리 문화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가 다 끝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몇 가지 좀 문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보면 14쪽에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보면 우리 6.25전쟁 보훈사적지 탐방프로그램 진행을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장경호 이 대상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주로 청년들 대상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청년들 대상이요? 그럼 대상자 모집은 어떻게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공개모집을 통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몇 분이나,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희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모집 통해서,

○위원장 장경호 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몇 분이나 가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19세에서 39세, 31세 이하로 했고, 4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 청년들 대상으로 해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장경호 그럼 그 친구들은 그냥 신청을 해서 저희 무상으로 데리고 갔다 온 거네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저희 재단에 모여서 전부 다,

○위원장 장경호 하반기에도 독립운동 보훈사적지도 이렇게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서동축제가 갇혀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축제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의 의견들이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개막식 때 굉장히 많이 혼잡하기도 하고 접근도 어렵고, 실은 대부분 시민들이 많이 찾잖아요?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당연히 오시겠지만 대부분의 참여하시는 분들이 익산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세요. 그래서 개막식 장소를 변경을 검토를 한 번 해보자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어떻게 그거는 검토가 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서동축제의 익산시 전체 지역적 확산을 위해서 무왕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익산역에서 개최하는 게 어떨까 하고 지금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어떤 적정수준의 시의 퍼레이드를 통해서 서동축제 개막분위기를 전 시민들에게 조금 알리고,

○위원장 장경호 예, 아니, 개막식이요. 개막 행사.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같이 상의했었는데 지금 긴장하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축제 작년에 위험성이 있어가지고 장소를 마한관 앞에 주차장으로 옮겨서,

○위원장 장경호 아니, 그 얘기 들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할 예정입니다, 개막식 자체를.

○위원장 장경호 그 얘기는 들었고, 아니, 서동축제가 서동공원을 벗어나서 예를 들면 예전에 우리가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개막식 공연만큼, 그러니까 그때는 굉장히 많이 모이시잖아요, 개막식 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개막식,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그 행사만큼을 장소를 옮겨 볼 의향이 있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가 미륵사지도 생각을 해봤었거든요? 개막식을 좀 나눠서 이렇게 분산해서 해보자 했는데 금년에는 일단은 거기 안에서 해보고, 작년에 셔틀도 못 들어왔었잖아요? 그래서,

○위원장 장경호 예, 기존 장소가 굉장히 협소하고 접근이 힘들어서 그리고 주차 자체도 안 되고 외부에다 차를 주차를 해놓고 가야 되는 굉장히 이런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장소를 그 서동공원이 아니라 좀 더 넓은 공간이나 접근이 용이한 쪽으로 옮겨볼 계획이 있느냐라는 걸 물어본 거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건 검토는 저희들끼리 하다가,

○위원장 장경호 그것도 검토를 좀 해주시기를,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금년도에는,

○위원장 장경호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금년에는, 예.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관광상품개발 운영에 보면, 우리 페이지 19페이지입니다. 이거는 제가 제안을 문화관광재단에다가도 제안을 했었고, 우리 아마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신 사업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익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젊은 관광객들이 교도소 세트장을 활용을 해서 프로그램을 한 번 진행을 해보자라는 의견을 추천해 드렸었고, 이게 이제 문화관광재단에도 반영이 되어서 교도소가 살아있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차량을 가지고 접근을 하기가, 하는 분들은 상관이 없는데 이게 교도소 세트장까지 접근하기 굉장히 힘들어요, 그런 분들이. 그래서 여기에 교도소 세트장으로의 접근방법 이거를 예전부터 제가 차량을 교정차량하고 비슷한 차량을 운영을 한 번 해보자. 익산역에서부터 아니면 도심권에서부터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 이건 아직 검토가 안 되고 있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현재 그것까지는,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장경호 여기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끝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여긴 연초에 보니까 일단 교정차량 같은 그런 모습들은 함부로 운행할 수가 없다는 그런 답변을 법무부 측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래요. 이건 한 번 고민해서 접근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주시고요.
지금 우리 여기 보니까 아트센터 관련해서 관광마케팅활성화 17쪽입니다. 보니까 아트센터 운영, 아트센터 및 연계관광마케팅 1억 4,000만 원 배정이 돼 있는데 우리 아트센터 고민 많으시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많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트센터 진짜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벌써 두 번째, 세 번째 계획들이 계속 변경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고민하셔서 빨리 결정을 하셔서 의회하고 논의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7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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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미선	김진규	신용	이종현
장경호	정영미	조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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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송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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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9인)

경 제 관 광 국 장	김형훈
기업일자리과장	이병두
미 래 산 업 과 장	주영만
소 상 공 인 과 장	김소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 화 유 산 과 장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배창경
왕 도 역 사 관 장	심지영
예술의전당관장	서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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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석자 (2인)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조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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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사무국직원 (1인)

위     원     장

장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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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