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57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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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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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4년 1월 22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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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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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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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유산과, 체육진흥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유산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도시계장 박수진.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김선호.
문화유산보존계장 박성일.
미래유산계장 전진수입니다.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장님, 여러 위원님!
2023년도 주요 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2024년도에는 고품격 문화유산으로 풍요로운 미래 익산이라는 비전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활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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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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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보고 잘 받았습니다.
우리 문화유산과는 우리 익산에 있는 문화재나 문화역사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로써 익산의 자부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시다 보니까 여러 상도 받으시고 좋은 성과가 많이 나타나서 그것 또한 고무적이고 좋은 일 중에 하나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게 뭐냐면 우리 마한문화대전에 대해서 요즘 우리 익산시에서 그거에 대한 관심을 상당히 많이 갖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게 서동축제의 재연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실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어떤 축제를 익산의 문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는 상당히 많은 고민과 고증이 필요해서 그것을 재현을 해서 열심히 잘 하셔야 되는 건 물론 기본이고, 그것 또한 우리 문화유산과에서는 잘 하고 계신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진짜 문화재, 문화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냥 전통놀이프로그램인지 이거에 대한 구분은 조금 잘 지어주셔서 우리 지금 마한에 대한 역사적인 가치나 이런 것들이 다시 재조명이 되고, 다시 또 부각이 돼서 우리 익산을 알리는 데는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역사적인 책임을 가지시고 전통과 그 다음에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잘 구분을 하셔서 서동축제가 훌륭하게 기초가 됐다라고 하면 마한대전은 정말로 좋은 정점을 찍는 그런 대전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계획 두 가지만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108페이지하고 109페이지에 서동생가터 유적정비하고 탐방거점센터 건립에 대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서동생가 재현 및 석축저온저장고 2기 정비, 방문객센터 건립을 2024년 8월까지 1단계 공사 준공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 인근에 인프라랑 모두 점검을 했는지 한 번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서동생가터는 지금 전체 계획이 잡혀 있어가지고 실시설계까지 어느 정도 끝났었는데요. 지금 저희가 현재 주차장 위쪽 대나무밭 뒤쪽이 메인 발굴지이고, 그 주변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석축과 가마터 이런 게 발견이 돼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방문객센터라든가 생가 재현 위치를 변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제일 시급한 게 준설, 그 다음에 용샘 이런 부분들은 정상적으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문객센터하고 생가 부분을 위치를 변경을 해야 돼서, 그런데 저희가 조금 걱정되는 게 오히려 이번에 올해 바로 발굴 들어가는 메인 발굴지에서 당연히 유적이, 유물이 나오겠죠? 나오면 위치를 또 한 번 고민을 해야 된다는 그런 고민을 해야 됩니다.

○김미선 위원 예, 아무튼 계획을 세운 것처럼 차질 없이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도 지금 3월, 4월에 명칭 공모는 어떤 식으로 공모하실 건지 좀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라고 해도 되는데요. 저희가 쉽게, 너무 명칭이 길기 때문에 약칭을 하나 시민공모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사랑하는 건물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저희들이 이제 수많은 천년고도의 문화재 유산을 코로나 시기에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보존을 잘 해주시고, 또 그로 인한 활용에 관광까지 연계를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게 해주시고, 아무튼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과에 국장님 이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번, 최근에 경복궁 낙서사태 알고 계시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래서 한 차례는 어떤 이슈 때문에 그랬다고 보고, 또 두 번째 재차 또 낙서를 하는 현상이 발생을 했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서 두 번째 범행의, 매스컴을 통해서 안 사실인데 두 번째 범행의 동기는 주목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라고 아마 얘기를 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분이. 참 염려되고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는데 저희 시에도 보존해야 되고, 관리를 잘 해야 하는 문화재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나 우리 미륵사지석탑이 국보 제11호로 보존이 되어 오고 있는데 지난 1998년에 어찌 됐든 조기진단 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가 노후돼서 불안전하다는 판정을 받고 보수를 진행을 해서 지금은 개방을 하고 있다고 그래요, 내부도? 내부 개방은 안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석탑 내부는 개방이 안 됩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면 주변까지는 볼 수 있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러면 얼마든지 그러한 테러에 가까운 범죄가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겠네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미륵사지나 왕궁이나 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여러 가지 그 석탑이 지금 보니까 그 사태 이후로 정부에서 그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뭐냐면 그렇게 범죄에 악용이 될 수 있는 문화재 관리의 소홀한 부분들을 조사를 해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하겠다고 지금 아마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저희는 중요문화재에 대해서 이렇게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물론 CCTV가 달려 있다고 해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닌데 어느 정도나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국가사적이나 보물급 이상들은, 거주하고 있는 데는 숭림사나 이런 데는 옛날에 숭림문 사고 이후로 안전경비인력이 24시간 맞교대를 하면서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미륵사지석탑은 경보장치가 되어 있어가지고 석탑의 울타리를 넘으면 진동이 오고 사이렌이 약간 울립니다, 밤에. 그런데 왕궁리는 그런 부분이 안 되어 있는데 실태조사해서 저희가 국보급 이상은 실질적으로 안전경비인력이 배치돼서 순찰을 도는 게 제일 정답인데요.
지금 현재 미륵사지는 야간에는 익산박물관에서 순찰을 돌아주고 있고, 주간에는 저희 인력들이 별도로 있거든요? 거기에서 계속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왕궁 같은 경우가 주간에는 저희가 환경정비하시는 기간제 분들이 순찰을, 저희 직원도 상시 돌고 있지만. 야간에가 좀 노출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어쨌든 열 경찰이 한 도둑 잡지 못 한다는 그런 옛 속담도 있잖아요? 물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해서 범죄예방을 하더라도 미치지 못하는 손 끝에 분명히 범죄행위가 일어날 수가 있는 거니까 실태조사를 정확히 하셔가지고 그리고 사람이 경비를 돌아서 순찰도는 방법도 정말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미 그곳이 경비가 되고 있다는 인식이 인지가 되면 주저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점도, CCTV가 됐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보장치가 됐든 다각도로 노력을 해주셔가지고 우리 문화재가 소실이 안 되고 보전될 수 있도록 좀 관리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문화유산 미래가치 기반 마련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이번에는, 어떤 국비나 예전에는 매칭됐는데 이번에는 시비로만 이렇게 다 하시는구먼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미래가치 이 부분은 저희가 국도비를 받기 위해서는 시에서 어느 정도 학술조사나 이런 자체적으로 해야 됩니다, 요새는. 그래서 저희가 이런 기본자료,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마한이나 이런 부분도 시 자체적으로 우선해서 지정 상향을 해야 국도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처음에 기초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의병 부분도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국가사업으로 발굴하려고 기초조사부터 먼저 해야 되는 그런 과정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좀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게 보면 전년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국도비가 좀 됐던 것 같던데 이번에는 전혀 그런 것은 없었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국도비 된 것은 그 사업이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신규로 계속 발굴을 해넣을 것입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꼼꼼히 잘 해서 어떤 역사적인 왜곡되지 않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또 하나 지금 현재 우리가 어떤 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 미리 어떤 공사 부분에 있어서는 시작할 때는 조감도라든가 이런 걸 갖고 와서 설명을 우리한테 다 하시잖아요? 예산 문제가 있을 때에는. 그런데 중간 정도 어느 정도 진행을 하면 연속사업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에 예산 다 확보됐다고 해서 그냥 말 일이 아니고 어떤 설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 하다못해 평면도라든가 어떤 것을 놓고 하나씩 사전에라도 돌려가지고 얘기를 해주는 것이 그게, 왜 그러냐면 여기 위원님들이 그런 경우는 모르잖아요? 그런 경우는 준비해서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맞습니다. 추후에는 위원님 간담회나 아니면 현장행정 때 우선적으로 그런 데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죠. 왜 그러냐면 지금 여기 보면 이 과에서 취급하는 것들은 상당한 10년, 20년도 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매번 내용면에서, 예산은 올라오지만 내용면에서 우리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인 것을 파악한다는 것이 아닌 어떤 돌아가는 사항 정도는 알고 있어야 우리도 우리 자신이 어떤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있잖아요? 그리고 뭐가 제대로 돌아가나, 안 돌아가나 파악을, 달랑 이거 하나주고 물어봐서는 어떤 상황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냐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은 한 번씩 필요하고, 또 가까운 예로 지금 서동생가터 같은 경우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여기는 지금 이렇게 보면, 그거 뭐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펜스 지금 해놨습니다.

○이종현 위원 펜스했는데 그 안에 원래 연꽃 전시, 연꽃 이거 다시 살려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다시 할 겁니다, 식재할 겁니다.

○이종현 위원 같이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우선 토사가 많이 쌓여가지고 이 담수량이 적어서 한 1m만 준설한 뒤에 연꽃 부분들은 다시 다 정리할 거고요. 그 외에는 우리가 물을 빼면서 논을 다 다 건조시켜가지고 야생화를 종류별로 해가지고 자연스럽게 다랭이논 형태를 산책할 수 있게끔, 그게 용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봐 봐요.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보면 서동생가터 유적정비하면 그냥 그런 줄만 알지, 지금 어떤 상황이나 설명 한 번씩 해주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우리가 이해하는데 또 필요하지 않나.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될 수 있으면, 저희가 유적이 워낙 현장이 넓다 보니까 위원님들 시간이 되시면 현장행정을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죠. 그런 경우도 꼭 필요한 것 같아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궁금한 것 한 두 가지만 물어보려고요.
지금 106쪽에 보면 문화유산 미래가치 기반 마련해서 사업 내용에 우리 고문서 번역들을 계속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벌써 한 3년, 4년쯤이 다 됐네요. 우리 소세양의 양곡집 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양곡집은 제가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소세양 신도비가 있고 그리고 우리가 서동선화의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익산은 소세양을 중심으로 한 소세양과 황진이의 사랑이야기도 얼마든지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는데 이 소세양이 관직을 버리고 익산으로 내려와서 미륵산이나 용화산 이런 그리고 익산의 풍광을 대상으로 해서 쓴 시 이런 것들도 양곡집에 수록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 그때 고문서 번역을 통해서 잘 조명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건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한국고전번역연구원에서 이 부분을 양곡집을 손을 대고 있는데요. 이게 조금 진행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진행이 안 되는 사유가 뭐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 편집하시던 분이 돌아가셔가지고 다른 분이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워낙 큰, 한시나 이런 부분들은 해석에 따라서 엄청난 파급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저희 지역 것 먼저 하고 만약에 안 되면, 저희가 한 1년 정도 기다려 보다가 안 되면 현재 팀하고 한 번 그걸 손대는 방안을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고전번역연구원에서 1차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쉽게 이것을 하기가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흘렀거든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양곡집, 고전번역연구원에서도 양곡집은 해석하는데 시간이 너무, 다른 거하고 한 2배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장경호 위원 예, 이게 우리 익산으로써는 굉장히 좋은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빠르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체크를 한 번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익산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지금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지금 거기 그 공간 내에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나 기존에 예전에 우리가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건물들은 매입을 해가지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구 이리금융조합이라든지 이런 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지금 우리가 그 공간 내에 몇 개 건물들을 매입을 했잖아요, 공간들을?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9개 매입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9개요. 지금 9개는 어떤 형태로 현재 활용이 되고 있고, 활용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작년까지는 매입을 한 건물에 대해서 예산 확보되는 대로 설계하고 보수정비를 해서 5동 정도는 올 3월, 4월 정도는 윤곽이 다, 활용까지 그림이 그려질 것 같고요.

○장경호 위원 어떤 형태로 활용을 하시려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일부는 책방이나 게스트하우스, 그 다음에 체험공간들, 그 다음에 금융조합 같은 경우는 거점공간으로 그리고 대교농장 사택이라고 1층 맥주 팔던 건물은 서부내륙권 관광안내 거점공간으로 해서 항일역사관하고 금융조합을 사이에 두고 전체적으로 연결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아무래도 그 활용계획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 이런 계획들이나 이런 것들이 그 분들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어떤 형태로 활용할 거다 이런 계획들이 있어야 그분들도‘아, 내가 저기 들어가서 뭔가를 할 수 있을까?’이런 고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활용 공간에 대해서 무작정 단체나 청년을 넣는 것보다도 저희가 3~4개월 정도 테스트 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솜리에 이게 맞을지 아니면 그분들이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건지, 또 아무래도 청년 활성화지만 오래 못 합니다, 보면은. 그래서 계속 종목별로 넣어가지고 이게 장기적으로 봐서 가능성 있다 하면 그 부분을 집중 육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우리가 어떤 공간들을 활용을 하고, 어떤 사업들을 진행을 함에 있어서 어떤 단발성 사업이나 진짜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그런 사업으로 전략을 하게 된다고 하면 아마 우리가 역사문화재과에서 시행했었던 남부시장의 꾼이었던가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다섯 군데. 그런 상황이 또 오게 될 수도 있어요. 그때도 우리가 전부 다 청년들에게 줬는데 다 나갔잖아요. 실패를 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이번에 그런 공간 같은 경우는 진짜 제대로 잘 활용할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이런 쪽으로 꼭 좀 검토를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저희가 메인 거점공간 세 군데는 직접 관리할 거니까요. 하고, 나머지 공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테스트사업하실 때 좋은 의견 주시면 반영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도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102쪽에 보면 작년에 우리 익산 쌍릉공원을 익산 왕릉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작년에 했나?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작년에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들어가보면 말이죠, 익산 쌍릉공원으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오는데 이 왕릉원을 검색하면 위치가 나오지 않아요. 백제왕도 정책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명칭을 변경하고 했으면 어려운 것도 아닌데 확인해가지고 그 위치 올려놓으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바꿔서.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국장님이시지.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9쪽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내용을 보면, 사업내용을 보면 유적간 연계 환승시설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것 셔틀버스 운영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연계를 한다는 겁니까, 이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는 첫 번째 자전거나 도보, 그 다음에 전동퀵보드 이런 부분들은 간단하게 우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이 곳에 와서 보고 당해 유적으로 자가용을 이용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익산의 딱 초입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와서 보시면 자기가, 물론 미륵사지, 왕궁리를 보고 오시겠지만 다른 유적들을 다 찾아갈 수 있게끔 그런 안내시설, 종합거점안내공간이 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요. 그리고 규모로 보면 지하 1층, 지하2층, 또 역사관도 있고, 교육관 등 부대시설도 적지 않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주차도 한 150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효율성을 위해서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할 건가요, 이거? 문화유산과에서 직접합니까 아니면 위탁을 줄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통합전수관 운영하는 형태로 직영, 반직영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카페테리아나 이런 부분들은 임대 내줄 부분 임대 내주고요.

○조규대 위원 카페테리아.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 다음에 고도자료관, 이 자료관이 좀 중요한 게 뭐냐면 고도관련 해서 자료를 도서관에 계속 저희가 저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익산 관련 고문서를 여기에서는 다 볼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민지원이나 우리가 시민교육, 그 다음에 일반 대관을 통합전수관 2층 마냥 일반 대관, 세미나 이런 부분 다 하고, 아까 말씀드린 마한할 때 마한문화대전할 때 이 공간이 준공이 되거든요, 그때. 그래서 여기를 거점공간으로 해서 학술 부문을 탐방거점에서 다할 수 있을 정도로 하려고 있습니다. 서동축제나 야행 때 여기가 주차가 150대 이상 되니까 또,

○조규대 위원 문화유산과에서 관리를 하든 위탁을 주든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시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어쨌든 이 사업비가 200억 원이나 가까운 투입된 사업이기 때문에 투입된 예산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정영미 위원께서도 질의하셨지만 마한문화대전 처음으로 개최하잖아요? 10월 달에.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강경숙 지금 보니까 문화유산과는 꼭지가 예산이 다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꼭지로 안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과장님이 저희들한테 예산 세우기 전에 설명은 하셔서 저희가 한번 해봐도 좋겠다 생각해서 예산을 세워줬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러면 어떻게 어떤 주제로, 또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설명을 할 수 있게 꼭지를 안 넣더라도 그 부분이라도 해줬어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러면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지난 달 시정질문 때 보니까 시장님 생각하고 의원님들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시장님이 시정질문 때, 우리 소속 의원님들 아니에요. 다른 위원회 의원님들인데 생각이 틀리다고 막 그렇게 거기에서 면전을 주시면서 잘 모른다고, 마한의 역사를 잘 모른다고 시장님이 일장연설을 하셨어요. 그걸 들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저희도 참 난감하더라고요. 좀 그런 경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저희 위원회야 우리 국장님께서 그걸 가지고 말씀을 하셨지만, 보고를 하셨지만 다른 위원회 의원님들은 또 잘 모를 수 있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쨌든 예산은 세워졌고 하니까 우리가 다음 보고에라도 준비를 해서 보고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좀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상임위 아니라 의원님 전체 아니면 시민들이 그 내용을 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이나 이런 걸 만들어서 배포해서 쉽게 마한문화를 알 수 있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기에 앞서서 과장님, 칭찬 한 말씀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계 조기현 계장님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경기에서 유공자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했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스포츠마케팅계장 조기현 감사합니다.

○정영미 위원 다시.

○위원장 강경숙 철인3종경기,

○정영미 위원 선수예요?

○위원장 강경숙 선수는 아닌데 유치해서 잘 했다고, 웅포에서 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조기현 계장님이 열심히 하셔서 공로상 받았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공로상 받아서,

○정영미 위원 박수 한 번 쳐주게요.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계 이윤관 계장.
시설조성계 유재옥 계장.
스포츠마케팅계 조기현 계장.
시설관리계 송원식 계장.
함열시설계 성문경 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장님과 정영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획행정위원님!
항상 익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값진 조언과 격려 앞으로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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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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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4년도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 연초에 시작하니까 당부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계장님께서 철인3종경기 유치하는, 여러 가지 체육대회를 유치해서 각 과에서도 열심히 하신 공적이 그런 것들이 성적으로 나타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정영미 위원 익산시에서도 지금 보면 펜싱이나 육상 여러 가지 체육대회, 생활 체육대회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려고 하고 대회를 개최 준비 중이시기는 하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 시에서, 우리 과에서는 물론 열심히 잘 해주시기는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금 홍보나 이런 것들도 좀 안내를 해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경기가 익산에서 개최가 되고 있는데 시민들은 몰라서 운동선수나 가족들만이, 그들만이 그 경기를 관람한다라고 하면 경기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아마 조금 의욕이 저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하면 인원동원까지는 아니어도 시민들이 조금 알 수 있어서 그 곳에 가면 대회를 볼 수 있다라는 안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곳곳에 하실 일들이 물론 많이 있으시기는 할 거예요. 하지만 그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 다음에 우리 익산시로 전지훈련이나 우리 청소년들 많은 분들이 전지훈련을 올 때 이런 부분들도 조금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이런 것들도 안내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한 부서에서 이런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각 과하고도 소통, 서로 이야기를 하셔서 이런 많은 부분들이 익산에 경기를 하거나 전지훈련을 오거나, 가거나 했을 때 좀 많이 다양하게 알려주면 어떨까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감사합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국규모 신규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 좀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신규사업 6가지 하셨잖아요? 펜싱 국가대표 선수 9,000만 원, 그 다음에 윤덕주배 농구대회 9,000만 원, 춘계 초중고 유도 1억 5,000만 원, 보석배 배구대회 1억 6,000만 원, 그 다음에 백제오픈 탁구대회 1,600만 원, 리틀야구대회 400만 원 신규사업으로 올려 놓으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김미선 위원 전국규모 엘리트 및 생활체육개최, 출전을 우리 시에서 지금 하기로 신규사업으로 올리셨는데 우리 시의 시너지는 어떤, 시너지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이런 엘리트 대회나 이런 전국규모 대회는 선수들이 오면 보통 하루 정도 있고 가는 게 아니고 대회가 보통 2~3일 그리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개최가 되고 있고요. 그런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사전에 미리 와서 체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숙박이나 음식점 등이나 식당이나 이런 상가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그런 시너지를 더 높이기 위해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익산을 좀 더 알고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민들과 함께, 예산만 투입되는, 그렇게 하고 장소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방문객 선수들에게 익산을 잘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철저히 계획해 달라는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하고 많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우리 체육진흥과가 그냥 일 너무 열심히 그동안 잘 해주셨나 봐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예, 위원님들이 다 칭찬일색이시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더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체육과 관광이 잘 연결이 돼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가 나기를 기대해 보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김진규 위원 그에 반해서 지금 저희가 관광 활성화, 어쨌든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관광 활성화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유치해 오는 전국대회라든지, 또 앞으로 유치할 전국대회가 영향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가만히 보면 이제 정책이, 어떤 일이 다 그러기는 해요. 어느 한 정책에 추진을 하다 보면 반드시 누수 되는 구멍이 생기더란 얘기죠, 반드시. 그래서 제가 요즘 자꾸 우리 시가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또 전국대회 유치하다 보니까 과연 우리 시 안에 있는, 우리 정주하고 계시는 익산 시민의 건강에는 신경들을 어떻게 쓰고 계실까라는 고민을 안 해 볼 수가 없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정부의 지난 2023년도에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서를 한 번 참조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그 우려가, 물론 우리 시가, 17개 시도라고 했는데 우리 시가 포함이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는 정확히는 파악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17개 전국 시도니까 거의 유사한 시도라고 볼 수 있고, 결과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의 운동량이라든지 운동하시는 분들은 코로나 이후에 증가를 하셨더라고요. 코로나 때는 조금 못 하셨던 부분, 아직 그 단계까지는, 코로나 이전 단계까지는 회복을 못 했는데 그래도 점차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예요. 그런데 반면 10대, 20대의 청소년들의 활동, 생활체육운동은 50%도 안 돼요. 사십 몇 프로 밖에 안 되더라고요. 2명 중의 1명은 꼼짝도 안하고 운동 일주일에 한 번도 안 한다는 얘기거든요.
사실은 고령화 추세에 맞춰서 방금 과장님도 설명하셨듯이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국민생활관 여러 기관에서, 또 전담 부서까지 생기지, 전담 공사까지 생기지 않았습니까? 도시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면서 고령층에 대한 혜택이나 관리는 점차 많아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체계적인 조사라도, 실태라도 한 번 해보신 적 있나 싶네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그런 부분은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경제를 위한 대회지만 우리 자치단체규모의 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결국은 우리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위한 대회들이거든요. 이런 대회들을 적극적으로,

○김진규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적인 요지는 대회 유치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셔서 많은 칭찬을 받으시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주시는 것은 정말 10번, 100번, 1,000번을 공로를 치하드려도 아깝지 않다. 다만 한쪽에 치중이 되다가 정주해 있는 우리 시에, 관심을 갖는 게 아니고요.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거나 전국대회에 관심을 갖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상황이 코로나 이전 상황보다 고령층의 인구에 대한 체육시설이라든지 생활체육 관심은 많아지고 있는데 청소년층 10대, 20대에 대한 운동이라든지 생활체육에는 우리 시가 조금 더 소극적이고, 뭐라고 할까요? 관리 자체가 좀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억지로 운동을 하라고 할 수는 없죠. 공부 억지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범위들 관심을 가져주면 그만한 인구가 저는 증가할 거라고 보고, 그 인구들이 증가가 돼야 노령 후에는, 또 건강에 퇴색기가 오는 후에는 안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부분도 놓치지 말고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그 부분 적극 챙기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거기에 보면 국가대회 선수들이 한 2명 더 늘은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예산도 지금 좀 줄었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보니까 줄은 것이 아니더라고. 일단 지금 또 추경에 올리려고 잘라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전년도에도 그랬던데.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지금 현재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이종현 위원 현재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전년도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예산이 지금 배정된 것보다 배 이상 했는데 전년도에 했으면 올해도 준비를 같이 해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원래.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금년도 예산 세운 부분은 전년도에 준해서 세웠는데 전년도에 비해서는 좀 감액해서 세워진 건 사실입니다.

○이종현 위원 전년도에도 보니까 처음에는 얼마야, 이게. 쉽게 얘기해서 적게 했다가 나중에 추경에 그만큼 다시 올라왔더라고요, 보니까. 그랬으면 예를 들어 올해 같은 경우는 전년도 했으니 올해도 거기에 준해서 예산을 세워놔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하기도 전에 항상 쪼개기로 해가지고 이렇게 예산을 준비하시는 건가 그거 한 번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그건 쪼개기 예산은 아니고요.

○이종현 위원 다음 추경에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아니, 없, 여기에서,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항상 똑같다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여기에서 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이종현 위원 아니, 그런데 추경이 본예산하고 같이 올라와, 금액이.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산을 항상 세울 때는 전년도에 집행한 전체 부분을 가지고 분석을 해서 다음에,

○이종현 위원 전년도에 집행한 반절만 올라왔잖아요, 올해도.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아는데요. 한 번 정확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확인 한 번 해보세요. 그게 맞는 것 같고, 아무튼 간에 익산이 어떤 운동경기에 있어서는 위상이 올라와 있고, 스포츠경기 같은 게 많이 열리니까 그쪽으로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애 많이 써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여기에서도 어떤 운동장이라든지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예를 든다면.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이런 경우 처음 예산할 때만 와서 설명하지 마시고 공사 중간중간에라도 위원님들 알 수 있게끔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꼭 그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이종현 위원 다른 사람들 더 모르니까 그냥 와서 이야기하면 그냥 지나가고, 지나가고 하는데 이런 건 서로 좀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꼭 챙기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종현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긴축재정을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다 20%선에서 삭감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예산은 거기에 따르지 말고 꼭 세워야 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웅포문화체육센터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거기는 지금 작년에 계속 휴관을 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휴관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올해 언제부터, 지금 개관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사 중에 있는데 일단 건축물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고요. 곧 이번 달 안으로는 개관을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밖에 놀이시설, 물놀이시설 토목공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경공사가 포함되기 때문에 한 4월 중에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아무튼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공사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조속히 개관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하나 더는 우리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이게 국비, 도비, 시비 합쳐서 올해 사업 예산을 보니까 작년보다 많이 올랐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맞습니다. 1인당 지원금이 1만 원씩 올랐습니다.

○장경호 위원 1만 원씩 올랐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작년에 보니까 9만 5,000원인데 올해 10만 원이니까 5,000원 오른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장애인이 1만 5,000원이 올랐고요. 일반은 5,000원 올랐습니다.

○장경호 위원 일반은 5,000원 올랐고, 장애인은?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1만 원 올랐습니다.

○장경호 위원 1만 원 올랐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작년에 장애인은 10만 원 그리고 일반인은 9만 5,000원 그랬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제가 얼추 계산을 해보니까 작년에는 지원대상이 1,225명, 그러니까 일반인이 1,123명, 장애인 102명 이렇게 해서 결산보고 때 보고를 해주셨고요. 올해는 지원대상이 그것보다 좀 적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오늘 보고 드린 자료는 보고자료 작성 시점이어가지고 좀 적고요. 오늘 기준으로 하면 1,010명입니다.

○장경호 위원 1,010명.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1,010명이고, 작년도에 신청했던 신청자들 중에 아직 신청을 안 한 분들이 365명 정도가 됩니다. 이분들은 잠재적 신청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작년 결산보고보다는 좀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보니까 우리 예산이 4억 5,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단 말이죠? 일반인이 4억 5,000만 원, 장애인이 7,500만 원 이렇게 해서 금액이 한 5억 2,000만 원 정도 올라갔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장경호 위원 5억 2,000만 원 정도 올라갔는데 작년보다 이렇게 지원대상 규모가 좀 적게 잡혀 있어서, 앞으로 그러면 한 3~400명 정도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계속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신청 안한 분들이 있어서 충분히 작년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기왕 예산이 세워진 거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지속적으로 독려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국비에서도 지원이 내려왔고요. 우리가 스포츠를 통해서 일단 신체가 건강해지면 병원 갈 일이 좀 적어지잖아요. 그래서 선진국 같은 경우는 스포츠나 운동들을 굉장히 예산을 들여서 장려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예산이 좀 제대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남아서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독려를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우리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네요.
140쪽하고 141쪽 좀 한 번 볼게요. 북부권 체육공원하고 황등면 체육공원이 올 10월에 같이 착공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그럴 예상입니다.

○조규대 위원 예상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조규대 위원 착공을 하려면 행정적인 절차는 이행이 됐나? 어느 정도.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지금 황등면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조성계획 용역 관련해서,

○조규대 위원 언제 준공돼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지난주에 산업건설위원회 의견청취를 했습니다. 하고 나서 한 3~4월쯤에 변경심의를 받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언제쯤 결정됩니까? 대략.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7~8월쯤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7~8월. 소통 좀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알겠습니다. 이것 한 번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황등 체육공원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우리 함열 북부권 체육공원은 주민설명회 개최했다는 그런 언급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거기는 아직 개최를 안 했고요.

○조규대 위원 아직 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요구가 들어오거나 필요성이 있으면 저희들이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워낙 거기도 성급히 하다 보니까 그런 절차를 안 거친 것 같아.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주민설명회 절차가 의무적인 절차는 아닙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알고 있어요. 사업기간이 2026년까지는 어떻게 준공이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최선을 다해서 상반기까지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요구가 빨리 되기를 원하고 있어서요.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제가 지난달에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린 것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체육진흥과 업무 추진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업계획이 수립돼서 이렇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말이죠, 등장한 사업에 도비를 갖다가 일방적으로 몰아줘가지고 사업의 우선순위랄지, 또 선택과 집중 그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게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향후에 이런 일이 절대 재발되지 않도록 꼭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다음에 142쪽에 반다비 체육센터하고 뒤에 함열 스포츠센터. 지금 이 두 시설 공단에 이관하지 않고 체육진흥과에서 직영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결국에는 이 두 시설도 공단에서, 공단으로 이전해서 관리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행정지원과에서 익산시 다른 시설들도 점차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몇 년도, 몇 년도에 이관을 할 건지에 대한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행정지원과에서?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전체적인,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까지해서.

○조규대 위원 아무튼 지난해에 우여곡절 끝에 도시관리공단이 출범했고, 또 도시관리공단에서 많은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 측면에서 봤을 때 결국 이런 시설들도 공단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체육진흥과에서는 체육 정책에 대한 수립과 집행하는 그런 기능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점을 고민하셔서 어떻게 하는 것이 공단과 우리 행정이 윈윈하는 것인가 깊이 고민해서 잘 좀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원광대학교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위원장 강경숙 그게 지금 2월부터 시작을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계획은 2월인데요. 일단은 원광대하고 그 체육시설과 주차장 개방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에 사업비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계획은 2월인데 아직, 협의해야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주차장 개방 때문에 그래요. 신동 대학로가 주차난이 심하잖아요? 난이. 그 주차장 개방 그러면 협의해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그것도?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협의하고요. 그 다음에 주차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협의를 해야 한다니까 당부드릴게요. 왜 그러냐면 체육시설이 준공이 안 되더라도 주차장 먼저 개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하루빨리 개방이 돼서 시민들이 주차하기가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으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경희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김선미.
학예연구계장 최윤숙.
마한박물관계장 오재형.
고분전시관계장 이상업입니다.
그러면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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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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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수고하십니다.
학예사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지금 익산시에 학예사 분이 몇 분이시죠?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익산시 전체 학예사는 잘 모르겠고요. 저희는 지금 학예사가 2명입니다.

○이종현 위원 2명이 지금 관리하는 데가 어디어디죠?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저희 백제왕궁박물관에 학예연구관 1명, 그다음에 저희 학예사 1명해서 2명이 있고요. 마한박물관 같은 경우는 학예 업무를 하고 있는데, 행정 8급으로 해서 학예 업무를 하고 있는 직이 하나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고분전시관까지 세 군데를 하시나 본데.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그분들이 지금 제가 알기로 임기제로 해서 두 분이 계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지금 공고 모집을 할 때 이분들이 계약을 10개월 정도하시는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2년 채용으로 해서 하고 또 연장을 3년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그런데 여기 공고 저기를 보면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여기에. 10개월, 근무기간은 10개월이라고 그렇게 나왔던데?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그건 아마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채용 공고인 것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지금 현재 임기제 같은 경우는 2년씩 하고 있다고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처음에 최초 채용할 때는 2년으로 하고 그 다음에 3년 연장인데 3년 연장할 때 1차 연장은 2년으로 하고, 또 다시 연장할 때 1년까지 해서 최종 5년까지 해서, 연장해서.

○이종현 위원 아, 연장을 할 수 있다?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그래도 지금 같은 익산의 어떤 현실을 볼 때는 학예사 분이 부족하지 않은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학예사가요?

○이종현 위원 예.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현재로써는 학예 업무를 학예직이 아니더라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이종현 위원 그런데 거의 보면 어떤 기사를 하나 보니까 거기도 많이 한 7명 정도 있다고 자기 네도 전국 어디에서 볼 때 그래도 많은 인원이라고 얘기는 하는데, 가양왕도 김해시 같은 경우에. 그런데 익산시 같은 경우도 지금 마한 어떤 역사에 대해서 재조명하고 예를 들어서 백제왕궁 여러 가지 어떤 역사에 대한 것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질문 한 번 드린 거예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경제관광국장 직무대리 배석희입니다.
보시면 문화유산과에 4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왕도역사관에 2명, 보석박물관에 1명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전체적인 학예 부분은 다루고 있고, 왕도역사관은 왕도역사관에 관련된 학예 업무만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 왕도역사관 이런 부분 지을 때도 저희 전체 총괄 학예사들이 다 붙어가지고 했기 때문에, 물론 임기제라는 부분은 전국적인 학예사들의 문제입니다. 계속 학예사연합회에서도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종현 위원 기사가 그렇게 나와서.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차질 없게 학예 부분은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도 익산 같은 경우도 지금은 인원이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려 봤어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맞는 말씀,

○이종현 위원 국장님 생각도, 제가 볼 때는 그게 맞는 것 같은데 그래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학예사 증원 및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종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임기제 학예사도 있지만 원래 직원들이 학예사인 분들이 몇 분 계시죠?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정규직은 저희 시에 딱 1명 있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딱 1명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1명이 있고 전부 임기제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전부 다 임기제.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문화유산에 조상미, 조선영 이런 부분 다 임기제라 좀 개선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 그런 부분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작년에 수해를 입었던 입점리 고분전시관이요. 거기는 지금 복구가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지금 복구 진행 중입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수해났던 곳이 저희가 제석사지, 그 다음에 미륵사지 심곡사 쪽, 그 다음에 입점리 그렇게 크게 세 군데가 났는데요. 현재 저희가 긴급보수비가 국비로 100% 내려와가지고 설계가 진행 중이고요. 필요하다면 올해 설계가 끝나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수해났을 때 저희가 우장막이라든가 안전조치만 먼저 해놓고 저희가 당해 유적이, 입점리 같은 경우는 당해 유적이 훼손됐기 때문에 함부로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문화재청 절차 이행한 다음에 국비 내려오면 바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기간은 얼마정도나 걸릴 것 같아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지금 저희가 입점리 같은 경우는 한 10년 전에 비슷한 사고가 났었는데 완전 복구하는데 3년 걸렸습니다.

○장경호 위원 3년.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관람객들이 거기 방문을 해서 관람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관람하는 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당해 유적 안에서 그랬기 때문에 관람하는 부분은 저희가 좀 위험하다는 부분은 안전펜스랑 이런 데에서 관람하는데는 지장 없게끔 조치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우리 과 같은 경우는 왕도역사관 같은 경우는 왕궁박물관이라든지 마한관, 입점리 고분전시관 이렇게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제 문화관광 파트 쪽에 오래 근무하셨죠?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장경호 위원 가지고 있는 이런 콘텐츠들을 가지고 관광과 좀 잘 엮어서 기존에 왕도역사관에서 했던 업무보다 아마 관광 쪽으로는 좀 더 특화해서 진행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많이 있는데 지금 체험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주로 어떤 분들이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그리고 어린이 그리고 일반시민인데요. 주로 학생이 많이 되고, 올해는 입점리 고분전시관 같은 경우에도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주로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관내 학생들도 대상이 되지만 백제왕도 익산을 알리는 것은 좀 전국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 주변에 있는 군산이라든가, 전주라든가 그런 쪽도 대상이고, 또 외부에 있는 부산이나 그쪽에서도 연계가 되면 그런 식으로 해서 오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 말씀을 좀 드리려고요. 이게 우리가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데 전국에서 굉장히 많이 와주면 좋겠지만 우선 전라북도 내에 있는 인근 학교라든지 이런 데 유저들을 찾아서 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 지금 왕궁박물관 같은 경우는 전라북도에는 거의 콘텐츠가 좀 독립적이잖아요? 독보적이고.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장경호 위원 그렇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잘 홍보를 해서 전라북도 내에 있는 학생들이나 이런 관광객들을 좀 유치를 해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을 해주시기를 올해는 한 번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저도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50쪽에 백제왕도 연도별 관람객 현황을 보니까 백제왕궁, 그 다음에 마한박물관 관람객수가 꾸준히 그래도 증가하는 편인데 고분전시관은 오히려 연도마다 감소하고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일단 아무래도 올해 같은 경우, 아니, 작년 같은 경우는 수해 피해도 있었고 해서, 고분전시관이 전시관 관람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있는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무덤 유적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아이들을 위한 초중학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적극적으로 해서 관람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관장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죠. 그런데 또 진단을 제대로 하고 계시는 구먼. 제가 볼 때도 관람객을 유치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어. 그렇죠? 그 원인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예?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이 문화관광산업과 근무하셔서 그런 부분에 전문가니까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제대로 판단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백제왕궁에는 문화재 야행이랄지 음악회도 있고, 또 마한박물관에는 그 옆에서 서동축제라도 하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관람객이 많을 수밖에 없죠. 맞습니까?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고분전시관은 어떻게 보면 1년 내내 행사다운 행사를 한 번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아.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여러 가지 예산상의 문제도 있었지만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 좀 있어가지고, 올해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사실 우리 고분전시관도 백제왕궁이나 마한박물관처럼 경쟁력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 예? 2024년은 우리 익산방문의 해 아닙니까? 이런 자원 하나하나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500만 관광도시 초석을 다지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고분전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우리 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모색하셔서 그렇게 좀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관장님 문화관광산업과에 오래 계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하셔서 올해는 더 활성화시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예.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인경 보석박물관장님은 2024년 상반기 인사에서 승진을 하셨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위원장 강경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익산 발전을 위해서 매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한인경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은아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업니다.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2024년에도 보석박물관은 보석의 도시 익산 홍보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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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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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관장님 승진을 축하드리면서, 우리 익산의 뿌리산업 중에 하나인 보석산업이 이제는 문화사업 쪽으로 향유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느낀 게 뭐냐면 제가 보석박물관을 여러 차례 방문을 하면서 보석박물관 안에 있는 보석의 문화도 좋은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여러 가지 행사를 하시느라고 보석박물관 안에 있는 광장이나 아니면 다이노키즈월드를 위해서 익산시 아니면 타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한테 문화공간을 잘 보여주고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무엇이 주인지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우리 171페이지 문화향유를 위한 기획전시 운영을 잠깐 보다 보니까 느낀 점이 뭐냐면 가보면 여러 가지, 지난 겨울에, 그 다음에 1월 1일 여러 가지 행사를 하시면서 공무원들이 날씨 추운데 다 나오셔가지고 여러 가지 일련의 행사를 위해서 손발이 꽁꽁 얼도록 그렇게 고생들을 하시더라고요. 물론 그런 일들은 좋은 일들 중에 하나입니다,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건. 하지만 우리가 보석박물관이 갖고 있는 특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는지 이 부분 또한 저는 생각을 하게 했고요.
지금 보니까 우리 기획운영을 하기 위해서 1억 7,800만 원 그렇게 올리셨어요. 그런데 보니까 문화산업 전시지원 행사비가 1억 5,000만 원입니다. 밑에 보면 기대효과에 다채로운 전시 제공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공간 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요. 1억 5,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어떤 다채로운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세계문화예술산업 문화유산 소장품전이 그 사업이고요. 저희가 이게 이랜드뮤지엄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 의상이나 그 다음에 보석 종류, 그 다음에 영화예술 관련 소장품 등 다양한 소장품을 여기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전시를 해야 될지 아직 협의는 안 됐는데요. 한 100가지 정도 소장품들을 저희가 이쪽하고 협의해서 저희 보석박물관에 전시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그 전시를 할 때 매입이에요, 대여예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대여죠.

○정영미 위원 대여?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대여입니다.

○정영미 위원 예, 아무튼 다채로운 공간을 다채로운 전시를 기획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1억 5,000만 원이라는 그런 예산 자체가 실은 적은 돈은 아닙니다. 예산 대비 했을 때 그 횟수만 중요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서 얼마만큼의 공간과 얼마만큼의 기쁨을 누리고 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 점검하셔서 기획전시 잘 해주시기를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설명 잘 들었습니다.
175페이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박물관 개관 이후 한 20년이 경과 됐잖아요? 익산 대표 박물관으로써 운영방향 재정비 및 체계적인 발전방향을 수립다고 용역비 5,000만 원 세우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현재, 지금 현재 보석박물관이 다이노키즈월드로 인해서 존재감이 퇴색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그거는,

○김미선 위원 보석박물관에 대한 지금 개관 20년이 지나서 연구용역비를 5,000만 원 세운 것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미선 위원 그것이 지금 저희가 현재 볼 때는 보석박물관 자체가 다이노키즈월드로 인한 존재감이 지금 퇴색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저는……. 일면 맞는 말씀도 있겠지만 저희는 두 가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이노키즈월드 오시는 분들이 보석박물관도 같이 방문을 하시거든요? 저희가 봤을 때 약간 그런 퇴색되는 부분도 있어서 이걸 박물관, 올 한 해는 좀 박물관을 어떻게 하면 개편을 하고 더 발전시키고 2개 기관이 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보자.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하는 거고, 조금 더 방문객들이 관람객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보석박물관을 조금 더 내실 있게 점검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처럼 보석박물관도 살리고 다이노키즈월드도 살릴 수 있는 그런 추진방향을 잘 연구 노력하셔가지고 새로 콘텐츠도 마련하고 해서 보석박물관도 살아나고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용 위원 수고하십니다.
다이노키즈월드 운영 방안에 대해서 제안하고자 한 번 질의 할게요.
지금 보도자료에 보니까 익산왕궁테마관광지 16만 명이 돌파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 이렇게 고무적인 기사가 나왔어요? 물론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주가 무엇인지 모호하다는 표현도 있어요. 그러기 전에, 그것도 맞지만 이 보석박물관 프로그램이 관외 방문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적인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많은 사업들하고 있죠? 실내, 실외 그런 프로그램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좀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직접 체험도 해봤고, 또 아이를 데리고도 대동해 봤어요. 그런데 딱 그 다이노키즈월드 이용하고 난 다음에 프로그램이 안 보이는 거예요. 이걸 그러면 이 좋은 프로그램과 이용시설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을 한 번 해봐야 할 것, 꼭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관장님 그런 고민 해보셨어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그래서 저희가 고민한 게 아까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수립했잖아요? 저도 다이노키즈 월드에 있는 3개 기구를 다 타보고 체험을 해봤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짧아요, 위원님 말씀처럼. 딱 그것만 하나 보러 오기에는 조금 시간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도, 저희가 그래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노키즈월드를 방문한 사람들이 꼭 보석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가 보석박물관도 좀 더,

○신용 위원 예, 그렇죠. 그리고 이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여러 가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왕도역사관이랄까 박물관들이 있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신용 위원 관람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그래서 셔틀이랄까 이런 걸 활용해서 패키지화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상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해봤거든요? 한 번 고민해서 17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우리 다이노키즈월드나 보석박물관 관람만 하고 밀물 빠지듯이, 썰물 빠지듯이 싹 갈 수 있는, 외부로 나가지 않고 익산시 우리 관광 프로그램이나 유적지를 활용할 수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한 번 활용했으면 좋겠지 않나 고민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관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제가 재선에, 5년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한 지는 지금 1년 1개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제 기억에 지금 관장님이 세 번째이신가? 세 번째이신 것 같아요. 그러면 결론은 임기가, 관장님 임기가 1년 만에, 6개월 밖에 안 됐었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또 관장님이 언제까지 부임하셔서 계실지는 모르겠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위원님들이 항상 이 보석박물관에 대해서 느낌표와 물음표를 같이 갖고 계시거든요. 이게 박물관인지 관광지인지. 물론 관광에 연계돼서 박물관을 효과적으로 알리게 되고, 또 어찌 됐든 보석박물관이기 때문에 보석판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너지를 위해서 같이 모여져 있고, 또 아이들이, 아이들을 대동한 그런 관광객이 많이 있다 보니까, 관람객도 많이 있다 보니까 다이노키즈든 여러 가지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되고 있는데, 느끼는 건 그래요.
임기가 너무 짧다 보니까 사업부서, 단독적인 사업부서인데 뭔   추진을 못해. 그냥 공모사업 연계되어 있는 것 다음 분이 이어받아가지고 그것 추진하시고, 독자적인 형태의 콘텐츠 개발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예산 받아와서 사업, 그래도 부임하신 관장님도 거기에서 하나 이루어 내셔야 할 것 아니에요. 이루어 내셔야 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연계성도 없어, 독자적이지도 않아, 중구난방이 되어 있다는 조금 생각이 드는데 부임하시고 지금 이 상태 파악해 보시니까 어떠세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석박물관이기는 하지만 이게 전체가 왕궁보석테마관광단지거든요? 관광단지 안에 보석박물관이나 다이노키즈월드가 있고 그리고 저희가 실상 하는 것은 그 전체 단지 안의 시설들에 대한 우선 관리가 되겠고요. 문화관광산업과하고 같이 협력해서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다이노키즈월드도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구축을 했고, 처음에 만든 것은. 그리고 하늘자전거나 그 다음에 미로공원도 현재 조성하고 있거든요?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단독적으로 우리 보석박물관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건 거의 없고, 타 부서의 요청에 의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정책사업만 하고 계시더라. 그러다 보니까 중구난방이 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고, 누누이 1년 내내 계속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시지만 좀 체계적으로, 차라리 확 키우든지, 한 100억 원, 200억 원 들여서 아예 확 키우시든지. 그런 비전도 한 번 가져보시라 그거예요. 그런 비전도 한 번. 지금 여기 국장님 계시지만 좋아, 왕도역사박물관, 거기 관광단지니까 함께 할 수 있는 대단지의 구상도 장기적으로 한 번 해보시라는 얘기예요. 조그마한 사업 이만큼, 이만큼 연계돼서 질문드리려고 하는 게 그거인데 지금 실감체험관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이게 2022년도에 공모사업 통해서 저희가 시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작년에 운영을 했고, 또 올해도 계속 운영될 계획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계획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작년에 운영된 프로그램이 그대로 올해도 운영이 되는 거잖아요. 물론 그 안에 내용은 좀 바뀌실 수 있을까요?
내용.
내용.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실감체험관은 그대로 운영이 되는 거죠.

○김진규 위원 변화 없이.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김진규 위원 그러면 작년에 설치된 이후에, 이전에 오셨던 분이 올해 방문을 하시면 새로운 것이지만 작년에 설치된 후에 오신 분들이 보시면 같은 걸 보게 되는 거잖아요. 변화가 없잖아요. 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하시는, 홈페이지에 그렇게 되어 있던데? 다양한 콘텐츠개발로 관광객들을 이목을 주목시키고 재방문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는데 본 분들이 오셔서 또 보는데? 또 봐야 하잖아요, 같은 걸.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개발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물론 장소도 좁지만. 그래서 조금 독자적으로 시비가 투여되더라도 독자적으로, 우리 관장님도 좀 공격적이어야 되는데 들렸다가만 오시는 데 같다니까? 들렸다가만 오시는 데 같아, 들렸다가. 그런 보석박물관이 되지 않기를 당부를 좀 드리는 겁니다. 공격적인 콘텐츠 개발, 정책수행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감사합니다.

○이종현 위원 다른 게 아니라 한 번 물어보려고요.
이용객 현황에 보면 2022년도에는 여기가 유료 관람객이 많았고, 2023년도에는 유료나 무료나 거의 비슷해요? 다른 이유가 있었는가요, 혹시?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저희가 작년 하반기 정도에 다이노키즈월드 1+1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무료관광객이 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 전에는 그런 것을 안 해서 그랬나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이종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공립 박물관이나 미술관 이런 데를 유료제로 바꾼다고 기사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이종현 위원 현재 우리 익산시 같은 경우는 공립박물관이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여기 현재 요금들 받고 있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완전히 유료제로 바뀌면 금액이나 이런 것들도 변동이 되는가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어떻게 유료로…….

○이종현 위원 아니,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뭐라고 할까?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유료화로 검토한다고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저희는 지금 유로로 다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제 얘기는 지금 현재 유료로 하는데 그것이 다 전체적으로 유료화로 바뀌면 금액이나 요금이 올라가는 것이냐고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그것은, 이 박물관 운영이나 이런 입장료나 금액은 저희 시에서 조례로 정하는 거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이종현 위원 바뀐다고 해도 그냥 그대로 유지해서 간다 이거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저희 다 시비로 세입 잡고, 시비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종현 위원 그런 점이 아무래도 시민들이 와서 구경하고 하는데 금액이나 이런 것들이, 뭐라고 할까? 변동이 크게 된다든가 하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불편할 것 같아서.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종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관장님 축하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감사합니다.

○장경호 위원 처음 보고치고 너무 잘 하시는 것 같네요. 긴장도 안 하시고. 준비된 관장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 다이노키즈월드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이게 얼마나 됐죠? 만들어진지가.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한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2021년도…….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그때 하반기 정도에.

○장경호 위원 예, 그때쯤 하반기에 개장을 한 것 같아요? 우리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사업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선정이 되었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보석박물관 주변에 계속 투자들을 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전라북도에는 아이들이 갈 만한 곳들이 이렇게 많지 않거든요? 실은 우리가 다이노키즈월드를 만들어가면서 그런 아이들의 니즈를 잘 사로잡은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언론에도 보니까 외지인들이 거의 80% 이상 이렇게 우리 익산을 찾고 있고 그래서 굉장히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입장료 수입은 얼마 정도나 됐나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전체 다이노키즈월드랑 보석박물관 다 합쳐서 저희가 한 3억 8,000만 원 정도 됩니다.

○장경호 위원 3억 8,000만 원 정도.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분리를 해서 나누면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분리하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요. 잠깐만요.
비슷합니다. 다이노키즈월드가 한 2억 원 정도 되고요. 보석박물관이 한 보석박물관 1억 4,000만 원? 그 정도 됩니다.

○장경호 위원 1억 8,000만 원 정도.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그래요. 이게 다이노키즈월드 운영사업비가 한 4억 8,800만 원 정도 돼요. 거의 40% 정도는 입장료 수입으로 충당을 하고 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이게 이제 지금 수익사업 같은 경우는 시설관리공단이, 도시관리공단이 생기면서 이쪽으로 수익사업들이 계속 넘어가고 있잖아요? 이거는 아직 논의된 바나 이런 것들은 없나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장기적으로 아마 2026년 정도 계획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협의되거나 그런 건 아직은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아무튼 관리공단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우리 보석박물관에서 관리를 계속 해야 하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진짜 아이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시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걸로 관광객들을 흡인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인 것 같아요. 관리를 잘 해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아까 보고하시다 보니까 다이노키즈월드 물분사 소화장치 교체 공사 예산이 확보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보고를 해주셨어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지금 현재 소방시설이 2020년 정도 된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네요? 그 안에 있는 실내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그 건물 전체를,

○장경호 위원 건물 실내를.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있는 화재시설이고요. 저희가 화재예방이나 안전예방을 위해서 항상 매일 점검하고 있지만 혹시 만약에 모를 사태를 대비를 해서, 이제 이게 할론가스 소화설비거든요?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이라도 저희가 우선적으로 교체를 해보고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했는데요. 올해 다시 한번 저희가 노력을 해 볼 생각입니다.

○장경호 위원 전년도에 특교세를 사업 신청을 하셨다는 얘기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왜 미확보 됐나요? 제가 보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이게 오작동 및 가스노출 시 인명피해가 우려 된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해주셨는데 이게 진짜로 아이들이 가는 시설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우선순위에 밀려서 확보가 안 됐나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제가 듣기로는 거의 막판까지 하다가 최종 우선순위에서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요.

○장경호 위원 안전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게 있던가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그런데 저희가 이런, 오작동이나 이런 게 없도록 매일 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안전을 대비해서 올해 다시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아무튼 이거는 안전하고 관련된 예산이다   보니, 이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여기만, 다이노키즈만 한 6억 원 정도.

○장경호 위원 6억 원 정도.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예상됩니다.

○장경호 위원 이건 진짜로 안전에 관련된 예산이라고 하면 긴급하게 진짜로 특교세가 아니라 시비라도 편성을 해야 할 상황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건 꼭 좀 신경을 써서 빠르게, 왜냐하면 지금 겨울이라 조금 내방객이 적을 수 있는데 봄이 되면 굉장히 많아질 거잖아요? 빠르게 확보를 해서 그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관장님 승진 축하드리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연초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좋은, 미래지향적인 좋은 말씀만 드려야 되는데 좀 거북스럽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166쪽에 이용객 현황을 보니까 작년 대비 한 100%, 106% 증가했어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조규대 위원 이용객 현황이. 이용료 수입현황도 그렇고. 중요한 건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지금 인식하는 부분들이 참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보석테마관광?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관광단지.

○조규대 위원 단지. 이름도 어렵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용객 현황, 이 보석판매는 어떻게 됩니까?
판매는, 이용객 현황 증감만큼 보석판매가 어느 정도 증가됩니까? 됐습니까?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죄송하지만 주얼팰리스는 저희가 시설물만 관리를 하고요. 그 안에 운영이나 판매에 대한 부분들은 미래산업과에서,

○조규대 위원 앞으로 그런 현황도 좀 보고를 해주세요. 여기에다 해서 보석, 지금 중요한 게 어린이들 다이노키즈월드 조성하고 거기 부수적인 부대시설 해서 이용객 현황이 증가하게 나타났지만 중요한 건 보석산업 아닙니까? 그렇죠? 보석, 보석 매출이 잘 되어야 할 것 아니야.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위원님, 보석산업은 미래산업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미래산업과지만 전반적인 것은 중요한 것은 포인트는 거기라고. 그렇잖아요. 이용객 현황이 증가해서 결국, 무슨 얘기냐, 우리 보석산업이 밑 빠진 독상 받은 거 아시죠? 우리 관장님도. 전에 조한용 시장 있을 때 밑 빠진 독상 받았다고, 이게. 보석이 우리 원석도 안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그때는 처음에는 융성했죠, 융성했는데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결국에는 거기에다가 이제 관광테마단지 조성한다고 다이노키즈월드랄지 여러 가지 시설들 지금 조성해가지고 하는데 지금 여기 보면 다이노키즈월드 사업비 4억 8,800만 원, 옆에 시설물 유지관리도 6억 원 정도 되잖아요? 이게 전부 유지관리하는데 쓰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조규대 위원 보시라고. 얼마나 많은 돈이 소요가 되냐고, 유지관리하는데 한 10억 원 정도가.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다이노키즈월드는 대부분 인건비가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쨌든 유지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라고, 이거.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조규대 위원 이게 참 기가막힌 노릇이라고, 이게 지금. 이 보석박물관이 안 되니까 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한 거 아닙니까, 부수적으로 지금. 중요한 건 보석인데. 그런 측면에서 우리 위원님들 인식하는 것이 똑같아요. 이게 관광지인지 보석인지 주객이 전도됐다 이 말이야. 관장님 그러니까 본질을 잘 알고 접근을 하시라고, 내가 이제 업무보실 때. 저도 첨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조규대 위원 정말 이, 지금 말이죠, 전통산업 보석, 석재, 섬유 중에서 정말 보석에 투자한 만큼 다른 전통산업도 투자했다면 아마 활성화 됐을 거예요. 하여튼 어쨌든 활성화는 돼 야죠. 그러니까 중요한 건 이용료, 여기 지금 이용객 현황이랄지 이용객 수입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이런 시설들 해가지고 애들이, 부모들이 아이들 같이 와가지고 거기서 놀고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보석을 사갈 수 있는 유인을 잘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이 관광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지금 거기가 중요한 게. 거기 오신 분들을 수익창출로 보석 단지 내로 들어오게 해서 하나라도 사가게끔 만들어야 한다 이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조규대 위원 꼭 좀 그렇게 해서 어차피 만든 시설 유지관리비만 해도 두 군데만 해도 10억 원이 들어갑니다, 매년. 하여튼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이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한 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이 관장님이 지금 공석인지가 한참 됐죠? 한 1년 됐습니까, 6개월 됐습니까?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공석은 아니고 휴직 6개월 정도,

○위원장 강경숙 원래 되어 있었지만 공석이나 마찬가지였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계장님들이 굉장히 애쓰시고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관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이 빛을 보리라 생각되고, 우리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물론 보석박물관이 먼저 생겨서 주는 거기잖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시대가 바뀌다보니까 여러 가지 가지 사양도 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키즈월드랄지 그런 걸 넣어서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금마는 모든 익산의, 경주의 보문단지처럼 관광지가 형성이 됐어요. 금마지 역사문화공간,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미륵사지, 왕도역사관, 박물관 그런 것들이 다 지금 갖춰져서 어떻게 보면 금마가 자체로 우리가 보문단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김진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아이들이 요즘은 또 올 수 있는 공간이 사실은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것을 진짜 보석박물관 옆에다가 조금조금조금조금 이렇게 해서 하지 말고 진짜 크게 한 번 생각해서 그런 단지를 조성할 필요는 있다 그렇게, 그러면 금마에 다 맞춰지잖아요? 3박자가 맞춰져야 하잖아요? 그런 박자가 맞춰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국장님도 계시고, 관장님도 계시니까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안녕하십니까?
익산 예술의전당 관장 이지원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령 운영지원계장.
이현숙 공연전시계장.
김기운 무대관리계장.
김경돈 솜리예술회관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예술의전당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복합예술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예술의전당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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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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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익산 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관장님,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고를 아주 꼼꼼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실은, 얼마 전에 콘서트 중에 이승철 콘서트가 있었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정영미 위원 그때 관객들이 얼만큼 오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저희가 1,100여 석이거든요? 거의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정영미 위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뭐냐면 이승철 콘서트가, 이승철 같은 가수는 어찌 됐든 간에 무게감 있는 가수 중에 하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정영미 위원 익산에는 어찌 됐든, 익산에는 그런 분들이 조금 더 많은 문화공연이 있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요. 물론 그런 대작의 가수들을 부를 때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효과가 있어야지만 그들이 오기도 하고 하기는 하는데 어떤 분들이 그 날 공연이 끝나고 난 다음에 막 SNS에 올렸더라고요. 그래서‘아, 익산에도 이러이런 공연들을 하고 있더라.’물론 저희 도로가에 보면…….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가로 배너.

○정영미 위원 배너를 해서 설치를 해놓기는 했었잖아요? 그런 거를 보면서 느낀 게 이런 공연들이 좀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그 다음에 끝나고 난 다음에 우리 예술의전당 측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홍보를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우리가 동영상이든지 SNS를 통해서도 이런 공연들을 우리가 기획하고 있다, 끝난 다음에 이러 기획공연을 한 거에 대한 성과를 이렇게 냈다라는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홍보를 했으면 우리 예술의전당이 조금 더 열심히 잘하고 있지 않을까? 한몫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생각을 하셔서, 홍보의 방법이 실은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정영미 위원 그랬을 때 그런 방법을 한 번 도출해 보시는 건 어떨까라는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관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장님의 의지를 보니까 우리 예술의전당이 아주 예술의 꽃이 피어질 것 같습니다. 아주 그렇게 그 큰 기백으로 또 한 해 관리감독 잘 해주시고, 운영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릴게요. 189페이지에 보면, 관련 자료요? 추진계획에 예술성 클래식, 무용, 순수 예술 장르의 선도적인 프로그램 추진하시겠다고 하셨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이게 지금, 유명하신 분 사라장 유명하신 분들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도쿄필하모니오케스트라, 발레 라바야데르 이런 분들이 지금 계획이 된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거의 지금 계획,

○김진규 위원 예, 계획이 돼서 공연이 준비 중인 거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그렇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조율 중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작년 12월 28일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매스컴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제가 잠깐 들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부임을 하시고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를 발표를 하시더라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그런데 그 안에 보니까 우리 이번에 우리나라에 있는 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순수예술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데 혹시 파악하고 계실까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그래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파악이 안 되어 있으면 대비는 전혀 안 되겠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아니, 지금부터라도 저희가, 공모 이런 것을 1월부터 하더라고요. 예술경영지원센터랄지, 한문연 이런 것을 공모를 하면 1월부터 하니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김진규 위원 해보시겠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그럼요. 해봐야지요.

○김진규 위원 왜 그러냐면 그 내용 중에 좀 솔깃한 내용이 있는데 보니까 문화예술 전국 유통 지원사업을 한 400억 원 정도를 지원을 하는데 인구감소지역, 또 문화취약지원 대개는 1,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중소도시에는 2억 원에서 5억 원 정도 문화예술에 관계된 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를 하신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그것은 저희가,

○김진규 위원 우리 시가 지금 그것은 아직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아니요,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알고 계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전에는, 작년까지는 그게 한문연,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 거기에서 공모하던 것을 이제 거기에서는 중단을 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이관을 해서 그쪽에서 공모를 하고 있거든요?

○김진규 위원 그래서 이번에,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저희가 보면 192 공모 사업하면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그 다음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그런 사업들입니다. 저희가 여기에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서 그 지원을 하고, 저희들이 지원금을 받게 되면, 제가 내용을 한 번, 그걸 여쭈어 보려고 그랬거든. 1인당 15만 원 정도의 관람료를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관람료를 지원하게 되느냐 그걸 사실은 여쭈어 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 추진계획에 예술성, 대중성, 공공성 이렇게 다양한 공연들이 있는데 어떤 공연에 지원을 하게 되느냐 그걸 여쭈어 보려고 했던 거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아직 자세한 공연 이런 내용은 공문이 안 내려왔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래서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거기 보니까 오케스트라든지, 클래식이라든지,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뮤지컬,

○김진규 위원 무용이라든지 순수예술들이 있잖아요? 순수예술들에만 지원을 또 하게 되면 그걸 꼼꼼히 챙겨보시라 그 얘기예요. 물론 그분들이 순수예술을 지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소 있겠죠? 그런데 그분들에게 지원만 하게 되면 다른 소외되는 청소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리고 신청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예술의전당에서 저희가 지역행사를 할 때 보면 오케스트라도 그렇고 시립합창단도 그렇고 관계된 가족 위주의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는 게 사실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김진규 위원 그러지 말고 다양한 계층들이, 다양한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범위도 좀 확대를 해서 꼭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청소년만 지원할 게 아니라 다양한 계층들에게도 확대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좀 챙겨주시라고 당부를 드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관장님.
수준 높은 기획전시 운영에 보면 2023년도보다 사업비가 좀 올랐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전시 건수도 1건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저희가 지역대표 이동근 작가 초대전시랄지 무형문화재 곽종민, 여산 태성리에 거주하시는 곽종민 모필장 이런 초대 전시를 하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이제 이것을 올해 홍보를 하셔야 되잖아요? 홍보 계획 같은 것 있으신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저희가 홈페이지, SNS 이런 데에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작년 결산보고를 보면 외국인 관람객수가 한 1,000명 정도 이렇게 있었는데 관람객의 어떤 비중은 어떻게 예정되어 있나요, 대충?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관람객 숫자는 저희가 사실은 예측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종현 위원 작년도에.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작년도에.

○이종현 위원 작년도에 한 1,000여 명 정도 왔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그때 우리가 원하는 여기 숫자를 어느 정도 잡았는데 1,000명이 왔어. 그러면 그 비중이 어느 정도 차지했냐 그 말씀을 물어보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아, 그 비중이요?

○이종현 위원 예.
그랬고, 또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한국미술협회 익산작가들을 초대해서 전시할 계획이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이종현 위원 협회에 익산 작가는 총 몇 분이 계시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미술협회 작가…….

○이종현 위원 나중에 얘기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이종현 위원 뭐라고 할까? 한국미술협회 익산 작가로만 선정을 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이종현 위원 거기에는 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저희 지역작가들을 그런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저희가 그렇게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시민들이 보려면 지역 작가들보다 다양한 전국적으로 좀 유명하신 분들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하면 더 어떤,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저희들이 안배를 하다 보니까 또 지역 미술인들은 우리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달라. 그러면 저희 지역 미술인들 이런 분들을 그런 장을 마련을 해드리고자, 균형을 맞추고자 저희가,

○이종현 위원 지역의 미술인들한테는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인데,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그런 기회를,

○이종현 위원 시민들한테는 그만큼 갖고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차후에라도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사업을 하는데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중앙동에 계시다가 이쪽으로 오셨네요.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는 걸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우리 예술의전당도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굉장히 많이 말들이 많았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복무 관련해서요. 그 다음에 출퇴근 시간 이런 내용들이 계속 지적이 됐었고, 언론에도 나왔었고. 올해는 복무 관리를 잘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우리 기획공연들 운영을 하면 예술의전당에서 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장경호 위원 작년에 제가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 예산에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스크린.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스크린이요. 저희가 LED 영상 금액이 크더라고요, LED라서. 예산계에 올렸는데 예산계에서, 집행부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삭감이 되었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앞으로도 계속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 유지를 하려면, 실은 저도 가서 공연을 보니까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장경호 위원 올해 추경 때라도 예산을 반영을 해서 올리시면 우리 위원회에서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고맙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이 한 번 다 가서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화면이 너무 작다고 좀 큰 걸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한결 같이 다 하셨는데 그 예산이 올라오지도 못 했네요. 계속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하나. 193쪽에 시립예술단 결원에 따른 채용절차 진행 중이라고 했네요? 무용단 2명, 풍물단 1명.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조규대 위원 이분들은 왜 그래요? 왜 결원이 생겼나?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결원. 이제 그만둬서요.

○조규대 위원 왜.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원에 의해서.
원에 의해서,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조규대 위원 잘 하시는데 이런 분들 또 결원 채용해가지고 숙련될 때까지 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겠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아니요…….

○조규대 위원 무용단이야 여러 명이니까 그렇지만 풍물단 같은 경우는, 우리 시 풍물단이 아주 잘 하는데 말이죠?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조규대 위원 지금 다이로움 콘서트는 몇 회 합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작년에 2회 했는데 올해는 4회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1회 하는데 어느 정도 예산 소요돼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2,000만 원 정도.

○조규대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2,000만 원 정도.

○조규대 위원 1회에.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작년에 보니까 2,000만 원 정도 소요되었더라고요.

○조규대 위원 전에 관장님 계실 때 제가 당부 말씀을 드렸는데 황등 고향역 가요제, 고향역 가요제 이건 좀 발전시키려고 하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황등이 아니라 우리 익산역의 문화콘텐츠 중에 하나잖아요, 이것도. 그래서 다이로움 콘서트를 고향역 가요제 할 때 예산이나 모든 것을 봤을 때 같이 해서 병행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좀 우리 관장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꼭 황등에서 한 번은, 1회는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예,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우리 관장님이 오시니까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답부터가 시원시원해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다 얼굴 표정이 만족하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더 노력해 주셔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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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미선	김진규	신용	이종현
장경호	정영미	조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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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송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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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체 육 진 흥 과 장	조상호
왕 도 역 사 관 장	박경희
보 석 박 물 관 장	한인경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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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강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