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57회-산업건설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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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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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4년 1월 17일 (수) 09시30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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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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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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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바이오농정국 소관 농산유통과, 출연기관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축산과, 산림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산유통과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포함하여 총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농산유통과장 이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식 유통계장.
고성훈 먹거리정책계장.
임용찬 로컬푸드계장.
박정자 양정계장.
강용석 탑마루계장.
김준기 도매시장계장.
다음은 푸드통합지원센터 실·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선웅 경영지원실장.
이성실 생산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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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바이오농정국(농산유통과)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바이오농정국(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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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보니까 지역 먹거리 지수 2년 연속 A등급 수상하셨는데요, 수고하셨고 올해도 A등급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57쪽에 산지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통합마케팅 출하수수료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은 어떤 식으로 지원되는 건가 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이 사업은 조합공동사업 법인에 농업인이 물건을 낼 때 1.5% 수수료를 지불을 하는데 그것에 지원사업입니다. 그걸 조합공동사업 법인에 거기에 지원해서 거기에서 농가한테 다시 환원하는 그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이중선 위원 몇 농가 정도 지급됩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600여 농가 정도 됩니다.

○이중선 위원 600여 농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수혜농가는 600여 농가입니다. 예산을 조금 더 올렸는데 조금 저기해서 600여 농가 정도 됩니다.

○이중선 위원 600여 농가요? 800농가 정도 아니고 600농가 정도 되는 건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600여 농가 정도 수혜를 봅니다.

○이중선 위원 뒷장 58쪽 보겠습니다. 저희가 천원의 밥상 하는데 올해부터는 지역농산물 활용한 도시락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물량은 몇 개 정도 지급을 할 예정입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기업맞춤형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중선 위원 중간 쪽에요, 58쪽에 푸드플랜 체계 구축에 천원의 아침밥상 도시락 제공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이중선 위원 물량이 이를 테면 도시락을 몇 개 정도 하루에 공급할 예정인가 해서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100명 기준이고요,

○이중선 위원 100명 기준으로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2개 학교에 100명인데 원광대학교는 거기에서 조리를 해서 하고요, 원광보건대만 저기,

○이중선 위원 도시락을 제공하는 건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이중선 위원 도시락 제공할 때 우리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이런 농산물 같은 것도 공급을 하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이중선 위원 이런 농산물 원재료를 푸드통합지원센터하고 연계해서 공급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같이 모색해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럴 계획입니다.

○이중선 위원 그리고 지금 로컬푸드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우리가 로컬푸드를 생산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모니터링을 올해는 좀 더 강화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안전성 검사…….

○이중선 위원 예.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안전성 검사는 잔류농약 검사랑 그전에 했었는데 올해는 방사능 검사를 또 추가해서,

○이중선 위원 아, 방사능 검사까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학교급식도 마찬가지이고 로컬푸드도 마찬가지이고요. 일본 저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방사능 검사도 추가해서 그것하고 GMO 검사도 하고 그렇게 크게는 3가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먹거리 안전성이 중요하니까 이런 부분 올해 사업에도 강화를 해 주시면 좋겠고, 완주나 타 지자체 보면 로컬푸드 인증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익산시도 혹시 그럴 계획이 있으실까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건 작년 11월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갔고요,

○이중선 위원 작년 11월부터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저희하고 연계해서 그렇게 해서 인증제를 마련합니다.

○이중선 위원 인증제를 하면 주로 어떤 걸 검사해가지고 인증제를 해 주는 건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마찬가지로 잔류농약 검사 그런 쪽으로 하는데요, 거기가 만약에 농약이 발견되고 어쩌고 했다, 했을 때 그때 제재할 수 있는 공인기관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게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서 거기에서 만약에 나왔을 때 그걸 다시 전북대학교나 전주대학교 거기에다가 의뢰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우리 익산의 먹거리가 신뢰감 있는 농산물 공급할 수 있도록 또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유통과에서 2024년도에도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금년 한 해도 참 많은 노력을 해 주시라고 믿고. 업무보고시간이기 때문에 개별로 특별히 질문은 드리지 않겠지만 궁금한 부분만, 부탁을 드릴 부분도 있고 궁금한 부분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60페이지 보면 친환경 안전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있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김경진 위원 그게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가 있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거기는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가격까지 결정하는 그런 중요한 부분이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그전에는 작년까지인가는 거기에서 가격결정을 했었는데,

○김경진 위원 가격결정을 그러면 어디에서 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소위원회처럼 가격조정위원회를 또 그렇게 해서, 왜냐하면 그 운영위원회를 하니까 거의 회의를 하면 한 2시간 넘게 해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해서 먼저 가격조정을 한 다음에 거기에서 올리는,

○김경진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년에 가격결정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운영위원회를 8번 개최했더라고요. 그래서 6번은 대면으로 하고 2번은 서면으로 했는데 가급적이면 대면으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렸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61페이지 보시면 밭농업직불제가 있어요. 거기가 인원이 5,142명이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김경진 위원 대상이?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2022년도에는 4,132명, 2023년도에 3,977명, 그리고 금년도는 5,142명으로 1,165명이 전년대비 30%가 증가했어요. 정확한 개수인지.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2021년도에는 4,100명 정도 됐고,

○김경진 위원 2022년도가 4,100명, 그리고 2023년도가 3,900명 해가지고 감소됐다가 2024년도는 5,142명으로 1,165명이 전년도에 비해 30% 증가됐어요. 이거 정확한지.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이건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요, 이게 직불금은 시비직불금을 밭하고 같이 연계해서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다시 한 번,

○김경진 위원 갑자기 이렇게 30%가 증가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 확인해가지고 저한테 답변 좀 해 주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소길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 한 해도 수고를 많이 해 주시고. 특히 농산유통이 잘 돼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같은 것이 원활하게 다 수급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금마로컬이 사실은 사고이월까지 가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올해 5월에 준공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건 뭐 차질 없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기간 중에 전년도처럼 폭우가 내린다거나 이런,

○소길영 위원 큰 이변 없으면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런데 농협입장에서는 조금 사업이 약간 딜레이 될 수 있는 그런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자부담이나 이런 부분들도 좀 우려를 해서 그러는지 몰라도 그 부분 적극적으로 독려해가지고 5월 준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또 궁금한 것은 여산휴게소 상향선 로컬푸드행복장터 철거 및 실시설계에서 물론 실시설계 해가지고 사업이 진행되는데 좀 궁금한 점은 여산휴게소에다가 어떠한 품목들을 입접시키려고 하는 거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아직,

○소길영 위원 구체적인 계획이 없나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공고를 내서 할지 않으면 아니면 재단에서 직영을 할지 그런 계획은 아직은 없는데요,

○소길영 위원 그래도 조금은 미리, 어차피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이라도 짜서 어떻게 가야되겠다는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지 그걸 건축을 해 놓고 나중에 거기에다 뭘 넣을까를 고민하는 것은 조금은 고민이 덜 된 것 같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어쨌든 누가 와서 하든, 재단이 하든 다른 데서 하든 재단하고 연계는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에 로컬푸드 품목을 직매장이나 거기에서 나온 품목을 그쪽에다 진열해서 판매할 수 있게,

○소길영 위원 참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에 지역로컬 농산물도 중요한데 우리 지역에 국클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그런 제품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익산을 홍보하고 익산에서 생산된 국클의 제품 같은 경우도 거기에다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서라도 많이 전시판매를 해야 익산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그런 식품 관련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생산되는 구나, 라고 홍보도 될 거라는 생각에 그 부분도 좀 참고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그전에 한번 협의를 했었는데요, 차후에 또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농업 관련된 유통에서 지원사업비들이 있어요, 그냥 한시적으로. 5년 동안에 지원을 하다보면 사업이 변경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소길영 위원 그런데 일몰제 형태로 해가지고 변경은 되지만 중간에 지원하다가 물론 성과가 안 나가지고 그 사업이 어느 날 갑자기 지원을 받는 쪽하고 협의가 없이 사업이 시에서 예산이 잘려버리니까 그 나름대로 농가에서 혼선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잘 협의를 해서 이번에 사업을 태우기 어려우면 좀 어렵다고 얘기를 하고 내년 사업에 다시 조정해서 올리겠다든가 그런 걸 해야지, 당연히 그쪽 사업 시행처에서는 사업 올라오겠구나, 하고 사업계획을 짜고 있는데 이쪽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통보도 없고 그냥 시에서 예산계에서 무작정 예산을 잘라버리니까 굉장히 어려움을 난색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좀 서로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7쪽에 보면 우리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어요. 여기에서 우리가 소규모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한동연 위원 올해도 40개소인데 우리가 여기 관리나 감독 이런 건 하고 있죠? 어떻게 하고 있나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숫자가 보니까 한 250개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한동연 위원 지금 그동안에 우리가 지원해줬던 게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동안 2010년도부터 하면, 그건 저희 부서에서 다는 못하고 면에다 연결해서,

○한동연 위원 면에서?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걸 어디 타 지자체에서 저온저장고를 했는데 거기에다가 김치 넣고 이렇게 했다고 한전에서,

○한동연 위원 그런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한전에서 이건 농사용이 아니다, 농사용이면 좀 감면을 해 주거든요. 농사용이 아니다, 해서 그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그때 한번 조사를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때 조사했었고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농민들한테 이런 사항이 있다, 주의도,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게 10년 정도 됐으면 내구연한이 있을 것 아니에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전에 했던 분들은 지금은 또 서서히 그분들 해 줘야 할 시기가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건 더 오래 가나요? 우리 집에 있는 냉장고보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런데 상황을 보면 지금 사업량이 한 40동인데 작년에 신청을 받았을 때 아직도 102개인가 이렇게 신청을 해요.

○한동연 위원 아직도 많네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래서 저희가 한 50개를 신청했었는데 예산 재정상,

○한동연 위원 예산에서 잘렸구나.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재정상 좀 하면서 조금 자르고 해서 40개로 했거든요.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안 가져가셨던 분들 위주로 해 주는 거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렇죠.

○한동연 위원 우리가 사업부서에서 자체 심사하고 나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이것도 하게 되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한동연 위원 아무튼 이것 사후관리와 함께 그 활용도를 위해서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아요. 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왜냐하면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 온도조절이나 이런 것도 제대로 잘 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확인을 해야 되는데 그걸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사실은 범위가 넓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이건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농촌활력과에 그게 있어요. 초등돌봄 과일 간식이 있어요, 간식사업이. 있죠?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유통과에서 이것 하잖아요. 특수시책으로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도 하는데 같이 가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일은 농촌활력과에서 가고 도시락은 유통과에서 가고 하면 이게 안 맞을 것 같아요. 도시락에도 예를 들어서 딸기나 과일이 조금씩 들어가 있을 텐데 한 군데에서 하면 겹치지 않을 텐데 따로 하게 되면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부서별로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한번 협의해서 한쪽으로 일원화 시켜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조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8페이지 보면 익산시 푸드플랜(먹거리 전략) 체계 구축에 기업맞춤형 농산물 수급안정 시범사업 추진이 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조은희 위원 거기에 10개 품목이 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조은희 위원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차액 및 전처리비 지원이 있잖아요. 전처리를 할 때 전처리비 지원을 하는 것보다 저번에 시청 거기에서 간담회를 할 때 이 기관이 전문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것도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인데요. 지금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전처리를 하는데 전처리 시설이 조금 미비하기는 해요. 거의 학교급식만 해도 딱 맞는 그런 저기라. 그래서 생각한 게 다른 데 전처리를 위탁을 주든가 이런 걸로 했었는데 장기과제로는 하나를 신축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은희 위원 장기과제로는 신축을 해야 되는데 품목이 늘어날 수도 있잖아요, 더. 그러면 그것을 더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건 다른 업체나 그런 데다가, 지금은 자활센터 거기에서 일부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하니까 다른 업체나 필요하다면 다른 데 완주나 그런 데도 한번 알아보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지난번에 도매시장 시설물 보수비 예산이 삭감됐었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올해 보니까 지금 정밀안전점검 용역 예상이다, 그다음에 전기설비 안전진단 용역, 이렇게 쭉 있어요. 작년에는 용역을 안 했습니까? 이런 것을?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작년에도 했는데 정밀안전점검은 3년에 한 번씩 하거든요. 그건 2021년도인가 그때 하고 올해 새로 하는 겁니다.

○유재구 위원 3년에 한 번씩 하는 거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다른 건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1년에 한 번씩?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아쉬운 게 뭐냐면 그때 당시도 도매시장 시설물에 대한 보수비를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했으면 충분히 예산이 가결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산이 올라오다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은 거기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했었거든요. 이런 것은 서로, 용역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담당자들이 가서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 특히 거기는 방수가 안 돼서 빗물이 새가지고 굉장히 이용에 불편사항을 느끼고 있다고 저희들한테 왔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담당자님이 미리 확인해주시면 더 좋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약간 부족한 점은 있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갑자기 예산이 딱 올라와 버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무슨 예산이냐고 자꾸 의문을 품었던 것이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먼저 현장행정도 제안드리고 했으면 살아나지 않았을까.

○유재구 위원 앞으로 그런 행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58쪽 한번 보세요. 과장님, 천원의 밥상에 대한 조례도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달라, 라고 위원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2023년이나 2024년이나 달라진 게 뭐가 있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때는 편의점도시락을 저기를 했고요, 이번에는 당일 제조해서 당일 날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그렇게,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수요조사는 해 봤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저번 결산보고 때인가 그때 말씀드렸었는데 저희들이 편의점 앞에서 아침에 나가서 설문조사를 한번 했거든요. 그때 설문조사할 때 44명이 답변을 했는데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한 98%가 사업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박종대 위원 자, 사업만족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천원의 밥상인데 안 높겠어요? 당연히 높지. 본 위원이 얘기하는 의도는 수요가 100명인데 50개를 갖다놓으면 그게 어떤 사람은 밥을 먹고 어떤 사람은 못 먹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수량에 대한 수요조사를 해 봐라, 그때 말씀을 드렸어요. 그걸 하셨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수량에 대한…….
(담당 계장, 농산유통과장에게 개별 설명)
작년에 100명이었는데 올해도, 그러니까 그때 말씀하신 게 좋은 사업이니까 더 늘릴 수 있는,

○박종대 위원 확대해서 검토를 해 보세요, 그랬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보고를 한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오늘 보고를 해야 할 것 아니에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아니,

○박종대 위원 오늘 그러면 뭘 보고하는 거예요. 그냥 작년 치 그대로 복사해서 하는 거예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아니요, 그걸 학교 측에다가 수요조사를 한번 해서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릴 수 있도록 시비라도 더 지원할 수 있게 그렇게 얘기했는데 거기에서도 100명 정도면 충분하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가서 확인해 보세요. 도시락이 남아있는가 없는가 가서 확인해서 얘기를 하세요. 항상 부족합니다. 늦게 온 사람 못 먹어요. 그러니까 학교 측 말을 듣지 마세요. 학교 측은 귀찮다고 생각하시니까. 이걸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천원의 밥상을 만드는 이유는 학생들이 아침밥을 굶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마트에 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을 돈으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아니에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지 앉아서 탁상행정으로 누구 말만 듣고 얘기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직접 과장님이 확인해 보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고 보고해 주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꼭 그러셔야 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도시락을 먹고 싶은 학생이 도시락을 못 먹는 현상은 안 돼야 된다. 그러니까 늦으면 아예 포기를 해버리는 현상이 생기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좀 관심을 가져야 된다, 하는 말씀 제가 드리고.
오늘 김선웅 실장님 나오셨구만요. 제가 김선웅 실장님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지난번에 즉석 요리,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즉석에서 이렇게 바로 넣고 끊여먹을 수 있는 제도가 아주 참 주부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더라고요. 샘플 한번 제가 보니까. 그런 것도 앞으로 많이 활성화시킬 계획입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선웅 예.

○박종대 위원 그래요? 그걸 좀 많이 해 보세요. 그걸 원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많아요. 그래서 푸드플랜에서 그런 것도 기본적으로 갖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경영지원실장 김선웅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하여튼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개발을 더 해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김선웅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지역농산물 식재료를 이용해서 초등 돌봄도시락 운영을 하겠다, 지금 계획보고를 했어요. 그렇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작년에 어디 학교 했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올해 처음 하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처음 하는 거예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몇 개소가 할 계획입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32개교를 할 예정인데요,

○박종대 위원 설문을 다 받았어요? 다 학교에서?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건 교육청에서 선정해서 하는 것이고요.

○박종대 위원 교육청에서? 32개교?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몇 명 정도?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560명 정도.

○박종대 위원 560명? 그러면 이걸 어디하고 저기를 했어요? 이것에 대한 대책회의를 어디하고 했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교육청하고, 그러니까 교육청에서는 선정을 하고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는 식단을, 그러니까 도시락 제조업체에서 식단을 아무렇게나 만들 수 있고 그런,

○박종대 위원 그래서 우리 지역농산물을 실질적으로 가지고 가는가 영수증이랑 다 확인을 해야 돼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가서 저희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배추하고,

○박종대 위원 푸드지원센터나 이런 데에서 직접 살 수 있도록 그런 유통체인망을 연결해주란 말이에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하고 있다고 하면 이제 못 믿겠어. 말은 막,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제가 가서 직접 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직접 제가 확인을 다 할 테니까, 앞으로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물건 들어오는 걸 제가 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내가 이 천원의 밥상을 보니까 너무 실망이 커요. 내가 과장님 믿고 지금까지 특별히 얘기 안 했는데 앞으로는 하나하나 확실히 따져야 되겠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완전히 제도가 돌아갈 때까지는. 그것 꼭 그렇게 하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푸드통합지원센터, 과장님, 지금 센터장이 공석이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위원장 김충영 이것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잠깐 얘기해줘 보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지금 공고가 나갔고요,

○위원장 김충영 아, 공고 나갔어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공고가 나가서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해서 평가를 통해서 선정하는 걸로.

○위원장 김충영 조금 있으면 공모해서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런 얘기네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위원장 김충영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유통과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김경진 위원 푸드통합지원센터 아직 안 했잖아요.

○위원장 김충영 아니, 아까 같이 합쳐서 한 거예요.

○김경진 위원 질문 좀 할게요.

○위원장 김충영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통합지원센터가 2021년도 5월에 우리가 발족을 했죠? 그래서 지금 2년 반이 지났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가지고 어느 정도 자리매김이 됐다고 생각돼서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본 위원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감사지적사항 17건 지적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통제가 허술한 결과가 아닌가, 하면서 지적을 했어요. 그리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달라. 특히 회계부분에 대해서 강화 좀 해 달라. 이후에 아무런 조치를 안 한 것 같아요. 그렇죠? 답변 좀 한번 해 보세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지금 내부감사도 한 번 했고요,

○김경진 위원 내부통제를 어떻게 강화를 했는지.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 지적에 대한 것은,

○김경진 위원 지적에 대한 것은 분명히 개선을 했어야 맞고 그 이후에 우리 푸드통합지원센터의 내부통제를 어떻게 강화를 했냐고요. 전혀 한 게 없죠? 그러니까 작년도에 그렇게 큰 사고가 나죠.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위원님, 그 당시는 센터장이 12월 31일까지 있는 상태에서 그때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센터장 중심으로 내부 직원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했다는 그 당시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경진 위원 정기적인 교육이 문제가 아니고요, 우리 센터에 자체적으로 1일 감사랄지 그런 기능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시스템이.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내부적으로 약간 미숙한 부분이 발생이 돼서 내부,

○김경진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도 일부 언론 페이스북에서 사고소식을 들었는데, 그리고 확인을 해봤는데 회계처리 부분에서 거액의 사고가 발생했고 연도말에 결산 마감하다 그걸 발견을 했다는 것 같아요. 다행히 금액적으로는 피해가 없어요. 뭐 가족들이 다 변제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이후에 감사를 해서 사고의 어떤 부분은 밝혀지겠지만 아직은 제가 깊은 내용까지는 말씀드릴 수가 없지만 이게 사고가 발생을 하고 감사를 해서 원인을 밝히는 게 문제가 아니고, 처벌하고 원인을 밝히는 게 문제가 아니고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좀 내부통제를 강화를 하는 방안을 마련을 한번 해 보세요.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예, 그래서 올해부터는 내부통제 강화 차원에서 회계부분은 그날그날 결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도입이 됐습니다.

○김경진 위원 도입이 됐다고요?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예.

○김경진 위원 어떻게 도입됐어요?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그날그날 발생하는 금액에 대해서 최종 1일 집계, 은행과 같은 1일 결산시스템 도입하고, CMS를 도입하고,

○김경진 위원 1일 결산시스템은 그 다음 날 확인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그날 저녁에 마감하는 걸로. 매일매일 마감하는 시스템으로,

○김경진 위원 마감은 당일, 당일 마감하는 게 맞는 것이고.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마감을 해서 그게 수입과 지출을 맞는 것을 확인하고 결산하는 걸로. 매일 이렇게.

○김경진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연도말에 발생한 사건은 수입과 지출이 안 맞아서 사고 났는가요?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걸 11일, 12일 그 정도에 저희들이 자체조사를 한번 해 봤어요. 그런데,

○김경진 위원 자체조사가 아니고 감사위원회에서 감사 안 합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러니까 자체감사를 한번 해 봤는데요, 감사결과가 이제 조치사항에 행정에서는 세외수입시스템처럼 예산에서 편성 안 되는 그런,

○김경진 위원 구차한 변명하지 마시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회계부분에 시스템이 제대로 안 됐으면 그걸 강화를 하고, 회계부분이 물론 밖에 직원채용 할 때 일부 경험 있는 직원도 채용을 하겠지만 그 부분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얘기예요. 자체에서 못 만들면 본청에다 당분간이라도 파견요청을 해서라도 감시강화를 하시고,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그게,

○김경진 위원 잠깐 얘기를 들어보세요. 중간에 말 끊지 마시고요. 왜 말을 끊어요.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당일, 당일 거래한 부분에서, 특히 회계부분에서는 그 다음날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 그래서 앞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강화를 해달라고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아시겠습니까?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자체감사가 완료가 됐는가요? 감사위원회에서?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감사위원회에서가 아니라 우리 부서에서 저기를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김경진 위원 그러면 감사위원회에서 감사계획이 없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저희 자체적으로 일단 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금액이 억대 사고가 났는데 자체에서 마무리하고 끝납니까? 물론 금액이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변제를 해서. 내부에서 적당히 하고 끝납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아니, 정기감사로 해서 감사위원회는 9월 정도에 있고요,

○김경진 위원 사고가 났는데 정기감사가 아니고 특별감사가 들어가야죠. 물론 감사위원회에서 할 일이겠지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말씀하신 회계,

○김경진 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 회계부분만이 아니고 물품의 수급이랄지 그런 부분도 전반적으로 감사를 요청해서 감사를 한번 실시하세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이명석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유통과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축산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바이오농정국 축산과장 정인창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저희 과 소관 업무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충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축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축산계 김재숙 계장입니다.
축산방역계 김진숙 계장입니다.
축산자원계 유정안 계장입니다.
동물복지계 김세종 계장은 지금 시장님실에 잠깐 들렀다 오는 관계로 죄송합니다.
말산업육성계 이석원 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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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바이오농정국(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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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4년 축산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렸으며, 보고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금년도 우리 축산인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실 거라고 믿고 또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역시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보입니다만 전반적으로 자료를 보면 사업별로 사업량이 표기가 된 부분도 있고 나머지는 예산만 표기가 돼 있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김경진 위원 예산만 표기된 건 특별한 사유가 있는가요? 사업량 표기가 안 돼 있는 게? 예를 들어서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추진에 보면 사업비만 나와 있지 사업량이 안 나왔어요. 지금 몇 개 사업이 그런 현상이 나오는데 사실 사업량도 표기를 해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할 때도 이 사업량 대비해서 어느 정도가 추진이 됐나 그런 것도 확인이 돼야 하는데 사업비만 이렇게 표기를 해 놨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김경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각 사업마다 사업량이 표기가 안 된 부분은 별도의 자료를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이 자료에 다 첨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그러시고, 80페이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이 있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김경진 위원 이게 11,371명인데 갑자기 증가가 많이 됐거든요. 2022년도 9,014명, 2023년도 7,083명으로 1,930명이 감소가 됐는데 2024년도는 4,288명이 증가됐어요. 11,371명. 어떤 사유인가요?

○축산과장 정인창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이게 학교 우유급식사업이라는 게 있었는데요, 올해부터 바우처로 전환이 됩니다, 사업이. 그러다보니까 그때하고 비교를 하게 되면 일반 다자녀가구들이 소외가 되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작년 우유급식은 학교장 재량으로 받을 수가 있었는데 바우처로 전환이 되면 그런 사람들은 지침이 줄이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도에서 추가로 도비를 세워가지고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대상자가 늘어났다는 얘기인가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조금.

○김경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올해 주요업무 보고 잘 들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3년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이 됐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이중선 위원 그러면 이게 농가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400m 반경 이내의 피해축산물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 준다는 그런 말씀이 있던데 그게 어떤 기준으로 보상이 되는 건가요?

○축산과장 정인창 크게 500m, 발생지역에서 저희가 구분을 짓는 것이 있거든요. 3km, 10km 그런 구분을 짓는데 예를 들면 3km 내에 있는 농가들은 발생이 안 했지만 일부 제약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사료를 받는 것도 힘들고, 그러니까 출하를 하고 싶어도 출하를 못하고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3km 내에 보상해 준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외 지역은 크게 농가가 손해보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런데 그 미터를 정할 때 그 농가가 범위가 크다보니까 이를 테면 정문이 있고 축사가 시작되는 기점이 있고 이게 다른가 보더라고요. 그러면 그 기점을 어디에 두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애매하다고 하는 민원이 있어서.

○축산과장 정인창 그 기점은 예전 같은 경우는 여기에서 지도를 찾아보니까 사람마다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카히스라고 하는 국가 농식품부 공식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재는 그걸 기준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범위를 정하게 돼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축산과장 정인창 그렇죠. 저희가 임의로 재는 것은 아닙니다.

○이중선 위원 예, 그 부분 이해가 갔고요.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부분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공원이나 산책로에 반려견을 많이 동행하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정인창 예.

○이중선 위원 그 부분에 대변 이런 부분을 본인들이 수거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발생하다보니까 대변수거함 이런 걸 설치할 사업계획이 혹시 있는지 문의하시는 시민들도 계시더라고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를 들면 지금 저희가 동물놀이터나 관련시설 같은 데는 배변봉투를 무조건 구비를 하고 있고 그런 상황인데,

○이중선 위원 일반적인 공원이나 산책로 그런 부분에요.

○축산과장 정인창 그런 부분은 약간 애매한 것이 공원이라고 하면 저희 동물보호법도 법이지만 공원관련 법에 있거든요, 그 자체가.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공원을 관리하는 부서하고 해가지고.

○이중선 위원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부서하고 좀 협의해서 이런 시민들의 요구도 있으니까 이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 요즘에 또 시민들이 층간소음이라고 하지만 층견소음이라고 해서 그런 부분을 많이 애로사항을 말씀하시는데 우리 시에서 주민들 간에 이런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숙한 반려견 문화정착을 위해서 캠페인이나 교육 이런 부분도 같이 진행을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작년에도 저희가 관련 예산이 있어 가지고,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12월경에 원여상에서 250여명을 데리고 펫티켓 관련해가지고 행사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성황리에 열리고 했는데요, 거기뿐만 아니라 저희가 동물문화축제 당시에도 선생님을 모셔서 동물 예절관련 그런 것도 많이 시켰는데 시민들 호응이 굉장히 높고 그랬습니다. 행사 때마다 그런 부분을 넣도록 해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서 우리 축산과에서 조금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예.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과장님,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축사육에 있어서 모든 축종의 배출시설 이후의 관리는 환경과죠?

○축산과장 정인창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축산과에서는 사육에 대한 지원사업이나 그런 모든 것들을 담당하고, 배출시설 이후의 관리는 환경관리로 들어가고요.

○축산과장 정인창 배출 관련해서 처리를 하기 위한 장비나 그런 것은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요, 거기에 대한 농가가 귀책사유를 어겼다든가 벌칙 같은 것은 환경과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러면 배출시설에서 예를 들어서 양돈을 본다면 배출시설 과정에서 그 이후에 자연적으로, 처리장으로 가지 않고 분뇨가 처리장으로 가지 않고 농가에서 자동으로 분뇨 처리하는 방법이 정화돼서 나가는 시스템이 있나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정화방류시스템이라고 해가지고 지금 저희 관내에도 그런 농가가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몇 퍼센트 정도나 되는 거죠? 그게?

○축산과장 정인창 2농가 정도 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2농가?

○축산과장 정인창 예.

○소길영 위원 2농가면 너무 미비한 상태인데 그 농가가 사육두수가 보통 어느 정도나 돼요?

○축산과장 정인창 1,000~2,000두 그 정도 됩니다.

○소길영 위원 1,000~2,000두 규모?

○축산과장 정인창 예, 2,000두 정도 됩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지금 앞으로도 익산시가 축산과에서 가장 고민해야 될 부분들이 그런 배출관계에서 축분자원화시설로 보내지는 것도 있고 어떻게 보면 처리 쪽으로도 보내지는 상황이 지금 투트랙으로 가는 것 같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소길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저쪽 뉴워터 같은 경우는 앞으로 2027년까지 익산시와 계약이 되고 그 이후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나갈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부분도 지금 환경과 얘기를 들어보면 좀 앞당겨서 그 부분들 바로 종료시키려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이후에 가축분뇨 처리를 익산시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갈 것인지.

○축산과장 정인창 저희는 지금 뉴워터뿐만 아니라 익산·군산축협하고 우주원이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을 추계를 좀 해 보는 것이 있거든요. 거기를 만약에 폐쇄했을 때. 그런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정화방류시설이라고, 그게 정화방류시설인데 그 부분은 농식품부에서 주도적으로 요즘에는 많이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조금 더 지원이 가능하다고 보면 여기 축협이나 우주원이 존속된다면 이쪽에서 가능할 것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소길영 위원 그렇게 가면 자연처리하고 슬러지나 이런 부분들은 축분자원화시설로 보내져서 거기에서 처리가 되고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액비를 만들고 그게 축협하고 우주원이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저는 축산과에서는 앞으로, 특히 양돈 같은 경우, 물론 한우야 지금 어떻게 보면 부숙을 완전히 시켜가지고 농지로 보내는 부분도 있고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시스템이 돼 가는데 양돈 같은 경우에 아직도 분뇨처리시스템 같은 게 너무나 막연한 것 같아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축산과에서는 많은 심혈을 기울여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예,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9쪽에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추진이 있어요. 지금 보니까 공존환경조성을 위해서 400만 원이 있고, 문화교실 운영. 그 다음에 펫팃켓 준수에서 입양·홍보 캠페인 400만 원 이 정도가 예를 들어서 시민학교 운영이나 문화교실 운영하는데 쓸 수 있는 예산인 것 같은데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맞습니다. 이 2개 그겁니다.

○한동연 위원 그렇죠? 그런데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작년에 학교에서 했는데 그렇게 사람들한테 인기도 있고 호응도 좋고 아무튼 너무 좋아했잖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원여상에서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문화센터는 만들지는 못할망정 시민교실 같은 것은 확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그리고 시민교실을 하는데 있어서 그냥 어디 현수막 걸어놓고 이런 것도 좋지만 우리가 동물등록이 돼 있잖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전화번호가 있을 거예요. 각 동물병원이나 이런 데에.

○축산과장 정인창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런 데를 통해서 우리가 이런 시민교실을 하니까 오시라고, 와서 펫티켓 교육도 받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계속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한동연 위원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밖에 그런 홍보 못 보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으면서 전화하고 문자 받으면 이것 가야되겠다는 그런 게 들 것 같아서 꼭 동물병원을 통해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그 부분은 저희가 동물 등록된 현황이 있거든요.

○한동연 위원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겠네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저희 과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고요. 굉장히 문화교실이 중요하니까, 사실은 반려동물문화축제 있지만 이건 전국에서 모여서 잠깐 이렇게 하고 그냥 가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시민들하고는 어떤 관계되고 시민들이 좋아하고 이런 것은 제가 볼 때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꼭 좀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축산과장 정인창 예, 잘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우리 축산과에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조금씩 해 주셨어요, 반려견에 대해서. 지금 등록이, 그러니까 반려견 때문에 동물보호법이 2023년 4월 27일 날 개정이 됐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유재구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등록 자진신고를 해 달라, 그 이후에는 조사를 해서 과태료를 물겠다, 그렇게 정부에서 지침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유재구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시는 등록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지금 여기에는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반려견 등록에 대한 예산은 지금 제가 보니까 우리 시는 하나도 없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분양을 할 때는 저희가 등록을 해 주거든요.

○유재구 위원 그런 것은 하겠지만 보통 전국적으로 반려인이 지금 34% 정도가 해당이 된다고 그래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유재구 위원 전국적으로. 그런데 익산시는 여기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축산과장 정인창 사실 그 부분이 굉장히 난해한 그런 부분인데요, 그러니까 저희가 사실 과태료 같은 것 동물등록 안 했다고 흔한 말로 음주단속 하듯이 길가에서 잡고 하지는 못합니다, 저희가.

○유재구 위원 왜 못해요? 우리 지금 법이 돼 있고. 왜 그러냐면 지금 어디 공원을 가든 어디 유원지를 가든 모이는 장소는 전부 반려견이 다 있어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34%내지 40% 정도가 해당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도 분명히 뭔가를 체제를 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자, 본인들이 반려견을 소유하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신고는 의무이고 모든 걸 자기들이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 돼요.

○축산과장 정인창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데 본인들의 의무는 않고 시에다가 무슨 반려견 공원을 만들어달라, 뭐해 달라, 지금 자꾸 요구를 해요. 그렇죠?

○축산과장 정인창 예.

○유재구 위원 이런 것을 해 주고 나서 우리 시가 확인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일단 등록은 어떻게 시행되고 있어요? 익산시는?

○축산과장 정인창 시는 지금 자율적으로 동물병원을 통해서 가지고 가면 동물병원에서 돈을 받고 칩을 해 주고 동물병원에서 저희한테 그 서류를 보내주면 저희가 여기에서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그런 식으로 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하나도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정인창 예, 그 관련 예산은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우선 시가 못하면 가축병원에다 대행을 할 수가 있어요. 좀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칩을 집어넣을 수도 있고 또 목걸이를 채용할 수 있고 그런데 이런 예산을 잡아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34%~40% 정도의 반려견을 지금 현재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정도 우리가 잡아줘야, 지금 공원이나 어디 가면 전부 개 배변 때문에 돌아다니지를 못해요. 아까 배변봉투함도 전부 제가 알기로는 공원마다 다 돼 있어요. 지난번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그 과장님이 배변봉투를 각 공원마다 5~6개씩, 7~8개씩 설치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관리가 하나도 안 돼요. 배변봉투가 떨어지면 가서 넣어주고 하는 그런 과도 없고 책임자도 없어요. 만들어놓으면 뭐합니까? 봉투함을. 그 관리를 해 주셔야지.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 이거 해야 돼요. 반려견 등록을 우리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이것은.

○축산과장 정인창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산 잡아서 목걸이를 채용을 해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마이크로칩을 넣어서 등록을 해줘서 만약에 등록이 안 된 반려견은 과태료를, 지금 1차, 2차, 3차까지 계속 경고하고 20만 원, 30만 원, 100만 원까지 물고 있잖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축산과 담당과에서 이거 충분히 해야 된다니까요. 공원 가봐요, 공원에 개 배변 때문에 어디 다니지를 못한다니까.

○축산과장 정인창 동물명예감시원을 활용해서 하는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감시원 해서 이거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힘듭니다, 지금.
아까 30~40%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60% 내지 70%는 반려견을 키우지를 않아요. 반감을 산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축산과장 정인창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반려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네 의무는 지키지도 않는다는 얘기지. 그걸 시에서 적극적으로 단속을 해야 됩니다. 이거 계획을 한번 잡으세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유재구 위원 예산도 잡고 전부 등록을, 우리는 지금 기일이 지났으니까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이 지났으니까 우리 시가 나름대로 정해서 신고를 하게끔 만들어야 돼요.

○축산과장 정인창 등록률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한번 강구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등록 안 하면 과태료를 분명히 물겠다, 해서 플래카드 좀 많이 붙이고 뭔가 시에서 강화를 시켜주란 말이에요.

○축산과장 정인창 예,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배창경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배창경입니다.
2024년도 산림과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시는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숙 산림행정계장.
남궁연 산림보호계장.
권요한 석산관리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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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바이오농정국(산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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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올해 주요업무 보고 잘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우리 산림과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잘해 왔는데요, 2024년도에 잘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91쪽에 보면 작년에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이 40톤 파쇄완료가 됐다고 했는데요, 올해는 사업량 목표가 얼마 정도 예상하셨습니까?

○산림과장 배창경 주기적으로 한 40톤 정도는 되는데요, 저희가 지금 2월부터 시작하는데 현재 내고장소식지나 블로그, 시 홈페이지나 이런 데다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중선 위원 이런 부분 영농부산물 소각을 잘해 가지고 혹시라도 불 피우다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100페이지 보겠습니다. 도심권 유아숲 조성사업이 있어요. 신흥근린공원인데 위치가 정확히 어느 쪽입니까?

○산림과장 배창경 신흥근린공원 바람의 언덕하고 핑크뮬리 있지 않습니까, 핑크뮬리 있는 쪽에서 좀 안으로 더 들어갑니다.

○이중선 위원 안으로 더 들어가서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1.5ha 규모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중선 위원 1. 5ha요? 지금 신흥정수장이 근처에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 부분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도 사실 있더라고요. 큰 영향은 없을까요?

○산림과장 배창경 상수원보호 경계구역 밖으로 일단 조성을 하는 것이고요, 꽃바람정원하고 이쪽하고 연계를 해서 조성하는 것이라 아주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을 것 같습니다.

○이중선 위원 상수원보호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 사업이 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이게 산림과에서는 큰 사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올해 차질없도록 잘 진행 부탁드립니다.

○산림과장 배창경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과장님, 올해도 수고를 좀 많이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산림 호우피해 복구지원에서 한 28필지 정도를 개·보수 및 피해복구를 해 달라고 해서 요청 들어온 것이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런데 이곳에서 굉장히 시에서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이 대표적으로 어느 곳이라고 생각하세요?

○산림과장 배창경 지금 여기 호우피해로 저희가 보고 드린 것 같은 경우는 작년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NDMS, 그러니까 피해액 3,000만 원, 복구액이 한 5,000만 원 대상지로 집계가 된 것만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 외에 임시복구를 하는 것은 일단 조치를 했고요. 그러니까 이 2군데는 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본 위원도 이게 3,000만 원 미만의 피해보신 분들은 임시복구는 해 놨는데 거기에서 다시 또 조금은 와서 손을 대줬으면 하는, 요청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과에서, 그쪽에 예산은 뭐 큰 예산은 들어가지 않으니까 다시 한 번 임시복구 한 데를 다시 손댈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 않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검토를 해가지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지금 3,000만 원 이상의 그런 사업예정지는 여기에 사업비가 올라왔는데 그 미만의 사업 같은 경우, 경미한 사업 같은 경우도 다시 와서 개선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민원이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배창경 예,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지역구 위원들이 해야지 가만히 있어.
박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만 잠깐 할게요. 지난번에 치유의 숲 문제, 공유재산취득 문제가 불가됐죠?

○산림과장 배창경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과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려고 해요?

○산림과장 배창경 치유의 숲이 실은 시민들한테 힐링하고 휴양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는 건데 익산시에는 최초로 들어가는, 조성되는 최초의 사업입니다. 그것 또한 산림청에서,

○박종대 위원 아니, 알았어요. 여러 가지 얘기하면 시간이, 나도 시간 관계상 안 하려고 하는데 안 하니까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부결이 난 부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산림과장 배창경 그 부분은 산림청하고 재협의를 통해 가지고 일단은 노선을 다시 재협의를 하든가 아니면 노선정비가 재협의가 안 될 경우는 공유재산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지금 판단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세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박종대 위원 기획행정위원회하고 잘 조율을 해서, 원래는 1월 달에 해 주겠다, 저한테도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들이 있어 가지고 마음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잘 설득을 해서, 이 휴양림을 준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아니, 휴양림이라네. 치유의 숲이 준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걸 빨리 서둘러야 된다. 또 땅 소유자는 기분 나쁘니까 안 팔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기분 나쁜, 자기 너무 기분 나쁜 얘기를 들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지난번에도 충분하게 거기하고 조율해서 할 수 있었으면 가능했는데 과장님이 조금 너무나 믿고 있었다, 다 얘기를 해서 긍정적으로 답변을 받았다, 했는데 돌발이 생긴 것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응도 정확히 해야 되고. 그런데 그런 미비한 점이 많이 있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설득을 시키든가 안 되면 다른 데를 알아보든가 뭔 수를 내야할 것 아니에요. 예?
그다음에 우리가 함라에 자연휴양림이라는 게 있어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디에 있어요?

○산림과장 배창경 송천마을 쪽으로 올라오는 길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쪽으로 자연휴양림이,

○박종대 위원 거기 자연휴양림이라고 말을 하지 마요. 익산시 자연휴양림이 거기라면 창피하니까. 자연휴양림이 아니에요. 자연을 그냥, 누가 거기 산에 다니면서 휴양하는가는 모르겠는데 뭐 시설이 전혀 없어요. 옛날에 만든 것도 다 부식돼서 방치돼있고 너무 너무 다 썩어버렸고, 데크도 썩었고 다 그러더만, 보니까.

○산림과장 배창경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산림과장 배창경 그래서 저희가 작년 10월 달에 타 과에서 인계인수를 받아가지고 저희가 관리하다보니까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고 싶어가지고 저희가 이제부터는 관리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자, ‘자연휴양림’ 하면 그래도 하루저녁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 그렇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박종대 위원 또 내가 마음이 좀 툭 터지는 뭐가 좀 있어야 돼요. 그런데 앞뒤로 꽉꽉 막혀있고 뭐 하루저녁 숙박시설도 없고. 이런 것에 대한 검토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돼요. 그리고 지금 자연휴양림이라고 시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자연휴양림이 아니에요. 그냥 산책로야. 자연휴양림 막 들어오는데 거기 보면 양쪽에, 솔찬히 전에 매입을 했어요. 주차장으로 쓰기 위해서 개인한테 샀어요, 시가.

○산림과장 배창경 예.

○박종대 위원 그것도 그냥 방치되어 있더라고. 좀 주차장답게 경계도 잘해서 라인이랑 잘 만들어놓아야지 이건 주차장인가 사유시설인가 그냥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가보니까. 그래서 그분이 땅을 팔면서 왜 땅을 팔았냐면 거기에 자기 개인 땅이 쭉 들어가 있어요, 일부 지금. 거기 다 국유림인데 일부 사유림이 좀 있죠, 거기가?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개인이 저한테 원망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때도 그 중요한 땅을 거기를 개발하겠다고 줬는데 아무 개발도 없이 내 땅만 지금 무단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라고 얘기를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정비해서 민원인이 속상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산림과장 배창경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치유의 숲 어떻게 할 것인가 빨리 해서 줘보세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셔야지.

○산림과장 배창경 예.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금 전에 치유의 숲 우리 과장님, 그게 언제 준공하죠?

○산림과장 배창경 5월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얼마 안 남았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치유의 숲은 5월에 개관을 하는데 거기에 지금 접근로가 없는 거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러니까 그 길이 얼마나 중요해요. 지금 급하고. 그렇죠?

○산림과장 배창경 예.

○위원장 김충영 우리 시가 사실은 기반시설은 다 해 드리기로 한 거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기반시설은 그것도 산림청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러니까 예산은 들어가는데 우리 시가 도와주기로 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행정적으로.

○위원장 김충영 산림청하고 서로 얘기를 한 부분들이 있어요.

○산림과장 배창경 예.

○위원장 김충영 그렇기 때문에 도로도 안 나고 치유의 숲 개관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거기 저도 임도 타고 가봤지만 차 밑에도 그어지고 짚차나 갈 수 있는 길이지, 그리고 막혀서 갈 수도 없고요, 차 한 대 만나면. 그런 길밖에 없잖아요, 지금.

○산림과장 배창경 한 가지 덧붙이자면 올해 또 추가로 산림청 예산으로 산림청 사업으로 20억 원을 또 예산을 획득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치유의 숲의 중요도가 더 커지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러다보니까 이 토지 소유주가 혹시라도, 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도 공유재산을 다시 올린다고 보면 적정가격에 인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건데 혹시 또 이분이 변심하거나 아니면 타인한테 또 매매를 하거나 이런 것도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하여튼 그런 것에 잘 대비해가지고 치유의 숲이 개관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산림과장 배창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9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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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경진	김충영	박종대	소길영	유재구
이중선	조은희	한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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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최     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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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농 산 유 통 과 장	이명석
축  산  과  장	정인창
산  림  과  장	배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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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