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27회-본회의-제4차)
제2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11월 21일 (금) 10시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시정에 관한 질문
부의된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
(10시 00분 개의)
| 1. 시정에 관한 질문 맨위로 |
○의장 주방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27회 익산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금일 질문하실 의원은 세분입니다.
세분의원께서 일괄 질문하신후 집행기관측의 답변을 듣는순서로 의사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이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의원
내무위원회 남중2가동 김이진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금년 한해동안 우리 익산시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조한용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의 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약속은 개인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공적인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정질문 서두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난 26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익산시 행정운영 동의 설치 및 읍면동장 정수조례중개정조례에 따르면 행정동의 통폐합 추진은 시행시기가 1998년 1월 1일로 되어 있는데도 어떠한 영문인지 집행부에서는 개청일자를 1998년 2월 1일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난 2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본의원이 행정동의 통폐합에 관해서 시정질문을 했을 때 시장님께서는 통폐합의 장점은 인력의 감소와 예산의 절감이라고 의원들 앞에서 답변하셨습니다.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고 시행 준비기간이 3개월이나 되는데도 집행기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시민과의 약속은 1998년 1월 1일 시행한다는 행정동의 통폐합을 1개월이나 지연시켜 추진해야만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때나 시장이 하고싶을 때 개청하면 된다는 생각에서인지 시민들은 알지 못합니다.
더구나 익산시 행정은 1년을 기본단위로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집행기관에서 하고싶은대로 한다면 시정에 대한 불신은 깊어지고 시민들의 시정에 거는 기대감도 반감될 것 입니다.
지난번 제26회 본회의에서 본의원은 5,000명 미만의 소규모 동을 일부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시민들의 편익이 클 때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지만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조사 한 번 하지않고 더욱이 인구 기준 5,000명 이하의 소규모 동을 통폐합한다고 하면서 7,200명이나 되는 남중2가동을 통폐합 한다든지 각각 행정동과 법정동이 존재하는 영등동과 어양동을 일부씩 분리하여 영등동과 어양동이 서로 주고받는 행정동 통폐합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심히 우려되어 행정 편의적 발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98년 1월 1일 개청한다고 밀어붙이더니 이제와서 2월 1일 개청식을 하겠다고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고 있으니 한심한 행정이 아닐 수 없으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정치적 행정적 책임을 이 자리에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조례에 규정된대로 1월에 개청할 것을 1개월을 지연시켜 2월에 개청하면 878만 9,000원에 불필요한 예산이 집행된다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예산을 절감을 외치추면서 계획성 없는 행정을 시행하므로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있는 집행기관의 안일한 행정태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폐합후 잔여 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해당지역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대감을 충족시켜줘야 함에도 아직까지 가시적인 활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으며 이렇게 시의 재산관리를 소홀하게 처리할 수밖에 없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익산시 행정동 통폐합 추진사항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지난 9월 익산시 행정운영 동의 설치 및 읍면동장 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의 의회 통과이후 행정동 통폐합 추진사항이 조례보다 1개월 늦은 98넌 2월 1일 개청하는 사유는 무엇입니까?
둘째 행정동 통폐합으로 예견되는 시민불편 및 불만요인은 무엇이며 해소방안은 무엇입니까?
셋째 행정동 통폐합의 잔여 청사의 활용계획 수립과 효과는 무엇입니까?
넷째 행정동 통폐합후 시민홍보 실적과 금후 홍보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시의 재난관련 시설물에대한 점검현황 및 시의 추진실태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서울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후 대형사고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서울 지하철 탈선사고등이 계속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시도 대형사고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저는 관련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시설물을 사전 보수하는 것만이 대형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관내 시설이 노후되거나 균열 발생등으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의 현황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위험시설물에 대하여 시정조치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와 시설물 관리자에대한 안전교육을 실시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둘째 남중2가동 관내에 있는 서초등학교와 남중연립 사이에 석축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1994년부터 시에서 재난위험 시설물로 관리하고 있는데 94년 당시 시청 건설과에서는 부분적 붕괴현상이 진행되고 있어 붕괴시 남중연립과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인명피해까지 우려된다고 했으나 시에서는 영세한 남중연립 거주자와 학교측에 보수토록 공문만 발송한채 3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방치하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학생들의 접근 방지용 임시 구조물이 설치되어 가뜩이나 좁은 운동장을 활용하지 못하고 흉물스럽게 서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중앙에 4개의 물구멍이 발생하여 보수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주변에 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안심하게 거주하고 어린 학생들이 자유스럽게 뛰어놀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보수할 것인지 아니면 대형사고가 발생한 후에 보수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에는 국보 2점, 보물 5점을 비롯한 41점의 지정문화재가 있으며 찬란한 역사 문화유적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근시안적 산발적인 관광개발이 아닌 거시적 종합적인 안목에서 역사 문화유적의 보존과 관광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역사와 개발이 조화된 문화유산을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익산시 관광종합 기본계획 수립여부와 관광산업 활성화추진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익산시 관광종합 기본계획 수립여부와 주요내용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종합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면 각종 역사 문화유적의 정비와 관광 문화사업을 종합계획에 의거 추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전문기관의 용역결과는 우리시에 개발방향 뿐만 아니라 국가와 도의 각종 정책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상급기관에 예산요구시 근거 자료로도 제시하는 등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둘째 익산지역에서 출토된 전체 유물과 유적은 시대별로 선사시대 마한 백제등 무엇 무엇이 있으며 우리시의 경우 지역사회를 바로 알리는 종합 자료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우리 고장을 홍보하고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특성 역사와 문화산업등 익산시 종합 홍보자료를 제작할 의사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타 지역에서 보관중인 우리 고장 출토 유물은 무엇이고 미륵사지 유물 전시관이나 보석박물관 또는 별도의 박물관을 건립 우리 고장 출토 유물을 종합보관 전시하여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높혀주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숙박 오락 유희시설 특산품등 관광 기반시설과 운수업체 종사자를 비롯한 관계자에 대한 생활영어 및 친절교육등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금후 추진할 의사는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본위원이 알기로는 지난 대전 액스포 개최를 앞두고 영등지구 택지개발지구내에 일부 토지를 제척하여 관광호텔을 건립하도록 했으나 수년이 경과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데 인구 33만의 익산시가 변변한 관광호텔이 없어 외국에서 익산시를 방문하는 바이어나 관광객들이 인접시에서 숙박하는 웃지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등지구 택지개발지구내에 관광 호텔건립이 지연되는 사유는 무엇이고 현재까지 건립되지 않고 있는 관광호텔 건립을 취소할 의사는 없는지 밝혀 주시고 별도 지역내에 특급 관광호텔을 유치할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께서는 잘 아시겠지만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몇 말씀 여쭙고 이 자리를 물러가겠습니다.
방금 전자에서 말씀드린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1월 1일부로 통합동을 개청한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1개월 지연해가지고 2월 1일날 개청한다 이겁니다
그것을 우리 내무위원회에 그런 자료가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면 본위원은 과연 5개동 통합으로인해서 어렵게 산고 끝에 옥중단야 언챙이냐 기형아냐 이런 기로에 있는 상황에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지금 통과시킨 내용이 무엇인가 본의원이 생각하기로는 예산절감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축소하고 예산절감 하는 것이 우리 시장님은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최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본의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1개월동안 그러면은 예산절감이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자료를 요구했던 겁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대로 1개월 예산 절감이 878만 9,000원 그러면은 시 집행부에서는 각 통합되는 동에 어떻게 홍보되었느냐 당장에 통합되면은 연간 11억 몇천만원 내지 청사까지 매각하면 20억 내지 30억 이렇게 엉뚱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1개월 예산절감이 1,000만원도 아닌 870 몇만원 이것이 예산절감입니까?
그러면 얼른 생각해 보십시오.
이 금액 1억 곱하기 12하면 얼마 나옵니까? 1억 조금 토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예산절감 한다고 홍보를 하고 우리 해당되는 시의원들을 어떻게 보면은 자리에 연연하는 것처럼 언론에 흘리고 시민단체 5개 단체는 뭉쳐가지고 이건 틀림없이 통과를 해야 한다 이점에 대해서 이것은 제가 여기에서 시장님 답변 듣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본위원이 질문한 열한가지 사항에 대하여 누락됨이 없이 흡족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방청석 시민 여러분과 바른 말에 귀를 기울이고 보도해 주시는 기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올해도 알찬 마무리로 보람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주방식
김이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나재창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의원
안녕하십니까?
나재창 의원입니다. 우선 먼저 지난 10월 한달내내 익산시 창시이래 초유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신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하 전직원의 대단한 노고에 치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만사를 제치고 시정을 돌보고 계시는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몇분 언론 모니터 요원들이 나와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 나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오늘 한해를 마무리하는 결산 보고를 하고 있는 마지막 임시회에서 몇가지 시정을 걱정해보고자 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지난 26회 임시회때 웃지못할 헤프닝까지 연출해가면서 갖은 산고 끝에 익산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읍면동장 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고야 말았습니다.
옛말에 도둑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고 엄청난 헤프닝 끝에 정수조례안이 통과되고야 말았습니다.
그때 영등동 통합 재분동의 명분이 내무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시범동을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통합 분동할 수밖에 없는 그렇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뒤 통합 시범동이라는게 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본의원이 여러 가지 창구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마는 시범이라고 얘기할만한 정보를 입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이 분야에 대해서 공론화 해보고자 하는 그러한 목적으로 이 분야 시정질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시범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들여다 보기 위해서 민중서림에서 발간한 국어대사전을 찾아봤습니다.
2169쪽 시범은 모범을 보임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러면 모범이라는게 뭐냐, 1209쪽에 모범은 본받아 배울만한 본보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국어적 표현에서는 영등동의 경우는 본받아 배울만한 본보기 동을 운영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본받아 배울만한 분야를 동운영체계에서 조직 또는 어떤 동사무소에 사무실 분위기라든가 이런 시설 여러 가지 분야로 대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영등동의 경우 조직을 한 번 들여다 보면 영등동에 20명 동직원이 직결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6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동장 사무장 일용자급 빼고나면 3만 4,000명을 불과 7명정도가 세무민원빼고 나면, 그 많은 인원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그 기구로도 축소해야 본보기냐 아니면 현재 행정동 입안개정조례 통과되므로서 많게는 동직원 한사람당 적게는 약 300명의 미흡한 인원 많게는 2,000명 가까운 민원을 관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주민관리 인원수에서의 본보기는 과연 몇 명선이겠느냐 또 그러자면 직원의 직급별 구성은 어떤 것이여야 되겠느냐 등 등의 조직의 문제가 우선 다뤄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조례로 규정하고 있는 3만을 초과하는 동은 계 3개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례에 ‘수 있다’라는 조례를 따르는 것이 본보기가 되는거냐?
뭔가를 가시적으로 시민들한테 조례개정을 할 때 의례적으로 입법 예고까지 하는 그런 신중성을 보였는데 막상 구체적 행동을 취할때는 신중성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밀실에서 하고 있어요. 또 이 후유증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못마땅하다 이런 얘깁니다.
또 동사무소는 현재 여러분들이 영등동 동사무소를 가보셨을 겁니다. 마음놓고 소변 하나 볼데가 마땅하지 않습니다. 2층도 새고 4층도 샙니다. 민원인들이 차 한 대 마음놓고 주차시킬 장소가 없습니다. 동직원들이 그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쉴라고 하면 길거리에 나와서 차한잔 자판기에서 빼가지고 마십니다.
이런 상대적으로 혹사를 당하고 있는게 영등동 동직원입니다.
여러분들과 똑같은 동료직원들이 어떤곳에서는 휴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영등동에서는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더욱 혹사를 시키는 것이 모범되고 돋보이게 되는 본보기냐 아니면 다소라도 해소시켜주는 것이 본보기냐 답을 달라는 것입니다.
또 영등동 어양동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차를 한 대 주차시킬 데도 없이 어렵게 주차를 하고 민원을 보기 위해서 동사무소에 가게 되면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남 샘물타운이 입주를 시작해서 주민등록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기다려야 합니다
직결민원 전출입 하나 하는데. 어느 동사무소를 가서 보게되면은 전부 관내 출장을 나갔는지 동직원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 직원이 주민등록 인감등등 직결민원까지 다 해도 소화를 시킬만큼 하루면 두어명 주민들이 찾아갑니다.
상대적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는 것입니다. 이런것들을 해소하기위한 시범동이냐 아니면 형편이 어떻게 됐든지간에 주어진대로 맡겨서 일이 잘되어야는데 주민들이 불만이 있든 말든 그대로 끌고가는 것이 시범이냐 보여달라는 얘깁니다.
나타내달라, 한달 남짓이면 운영을 하게 되게끔 김이진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개정조례안은 구체적으로 행동을 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시민들을 향한 집행부측의 뭔가 느낌도 받을 수 없을만큼 얘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무부에서 하달하고 있는 시범동 운영체계라는게 조직구성은 어떤 것이며 동사무소에 시설은 어떤 것인가 시민들도 알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지방자치 왜 합니까?
주민들의 편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객관적이고 공감대 형성되는 쪽으로 시정을 몰아가는게 지방자치입니다.
이러기 위해서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지방자치기 때문에 우리도 좋다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과연 영등동을 현 인구 비례로 4만 3,000명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인원을 적어도 무주 장수 진안 보다 많은 일개동 민원을 어떤 식으로 시범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줘야 되겠습니다.
여기 특히 의원님들 병원에 문병을 많이 갑니다. 문병 갈 때 신경외과 병동에 환자가 있다고 그런다면 뭔가 신경이 곤두섭니다. 신경외과는 신경이 주로 많이 다치기 때문에 신경외과 병동에 수용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 지난 교통사고로 오랜 병원에서 고생을 하고 계신 모 의원님도 하마터면 큰일날뻔 알았습니다
신경이 크게 다칠뻔 알았어요. 다치면 어떻게 됩니까? 팔하나 부러져도 병신, 신경이 잘못되도 병신입니다.
그러나 신경이 잘못되면 사지는 멀쩡하나 멀쩡한 사지를 이용할 수 가 없어요. 그만큼 신경은 중요한 겁니다.
국가에서도 이런 점을 착안했는지 적어도 교환기 분야에서는 세계 선진국 입니다.
전전자 교환방식 같은 것은 우리가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우리 물건 사갈려고 노력을할만큼 국가에서 중요시 하고 있는게 통신입니다.
제가 이 분야를 들여다 보기 위해서 주민들로부터 공사석간에, 시에 뭔 일을 보러갔는데 과장이 없어서 안된데, 다음에 오래 , 가니까 출장가고 안계신대, 그래서 몇번 가서 일을 해결했어. 이런 얘기들을 가끔 들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느냐 내가 한 번 들여다 봐야 되겠다해서 본의원이 호출기 우리 계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호출기 휴대현황을 조사해 봤습니다.
총 232명중에 가지고 계신 분이 73명입니다
국장급 11분 중에 2명 과장급 53명중에 18명 계장급 168명중에 53명이 무선호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관계서류 공무원 복무규정등 뒤져봐도 계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무선호출기를 휴대해야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일반 사기업체에서도 간부직원들이 무선호출기를 휴대해야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회사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지금 무선호출기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중학생도 무선호출기를 가지고 있고 고등학생들 상당수가 가지고 있고 대학생들은 전체이다시피 가지고 있고 무선호출기는 우리가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이듯이 무선호출기 역시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제 개인의 신경조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계장급 이상 관계공무원들이 출타중에 본인의 의사에 의하지 않고 사무실에 의사에 의해서는 적어도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밖에 나가있을때는 집안에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는가 자기가 비상연락체계에 통신수단을 갖고 있음에도 수시로 연락을 해봅니다.
여기 같이 있는 동료의원님들 삐삐, 휴대폰 다 가지고 계십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런데 어디로 출장을 가게되면 아침저녁으로 관내 어디 전화하느라고 전화통에 줄서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므로서 비로소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제대로 되어간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익산시에 형편은 아니다 이게 골고루 무선호출기 73대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빌려갈 수도 있고 복수로 출장을 나갈때는 연락이 가능할 수 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놀랍게도 1개 국에선 조직에 무선호출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계장급 이상들이 전부다 전원이 없는데도 있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 잘못하면 어떤 신상에 해가될 것 같애서 어디라고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여기에 자료가 다있습니다. 1개 과에 과장이하 계장들이 비상연락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숱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께서 어떤 일로 인해서 해당과에 과장하고 협의를 하고 싶어도 과장이 밖에 나가서 연락을 안하면 대화가 안되는 거에요. 그만큼 시정이 늦어지고 있고 비생산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과연 계장급 이상 직원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무선호출기를 휴대 못한다고 하면 예산을 세워서 업무용 호출기라도 지급해줘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계장급이상 직원이 관계에 있든 청내에 있든 청외에 있든 필요에 의해서 유기적 연락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초보적 통신단계를 우리는 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통신체계를 계속할 것이냐 아니면 개선해서 언제든지 시민들이 찾아갔을 때 대결이나 후결이나 전결이나 보류 등 담당직원이 자기 상사하고 상의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두 번 세 번 찾아가지 않고도 뭔가를 결론짓고 올수 있도록 하는 체계로 갈것이냐 아니면 현 체계를 유지할 것이냐 의지와 방법론을 이 자리를 통해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중 여러 선진 비교견학을 다닙니다.
뭔가를 배워오고자 그쪽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본의원은 창원시 의회를 두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참 부럽다, 박정희 정부 당시 국제적 규모로 도시계획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도시가 창원시 입니다.
우리하고 같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익산시는 일제이후로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그 뒤 폭발사고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현대화가 됐고 도로망들이 익산시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창원시 하게되면 왜 같은 나라 백의민족으로서 창원시에 사는 사람은 좋은 환경에 살아야 되고 익산시는 이런 상태에 살아야 되냐 많은 의혹과 부러움과 질투 등 등을 느끼고 있으며 배울게 많다라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두 번째 갔을 때 뭔가 익산시에 접목을 해봐야 되겠다라는 그런 방문목적을 개인적으로 갖고 창원시를 들여다 봤습니다.
창원시청에 막 들어서면 이런 문구가 방문객을 맞습니다.
행복 자치시 창원 건설, 여기에 같이 계신 분들 얼마나 듣기 좋습니까? 행복 자치시 창원건설. 창원시는 목표가 있습니다. 시를 행복한 시로 만들어가자 어떻게 보면 파라다이스 같은 이상론 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가슴에 와닿는게 있습니다. 일반 사무실을 들여다 보기는 제약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 제약 여러 가지 많기 때문에 가볼 기회가 없고 종합민원실을 가봤습니다.
제가 시장님께 전해드리고 있는 것은 우리 김주사께서 촬영한 종합민원실의 사진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조금 비약해서 말씀 드리면 창원시 종합민원실은 레스토랑 같습니다.
거기 들어가면 민원만 보고 나오는게 아니고 뭔가 쉬고싶고 쉬고 나오고 싶을만한 그런 환경입니다.
재정자립도가 거의 100%에 육박하는 창원시같이 우리도 하기는 어렵습니다. 36% 재정자립도 갖고 시장님께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그런 형편은 아니다 상대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용을 한 번 들여다 봤습니다.
어떻게 운영하는가 정문에 청경이 앉는데 보니까 거기에 조그만한 스위치가 붙어있습니다
뭔가 들여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출입이 불편할 경우 필요해서 그 벨을 누르면 민원실장 책상에서 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달려나가서 장애인들이 민원을 보고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그래서 민원접수 신청 다이에 있는 서고 세워져있는 책꽂아 놓는데를 들여다 보니까 아 이렇기 때문에 앞서가는구나 이게 첨단노트북 및 주변기기 전시회를 한다고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각종 신청서를 이렇게 다양하게 지적공부는 이런 지적공부 교부 신청서 가지고 색깔을 이렇게 해줍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교부신청서는 연초록, 건축물 대장은 파란색, 토지이용 국토이용 도시계획확인서는 노란색, 조그만한 시민들에게 서비스지만 인쇄비 차이는 거의 안날겁니다. 이렇게 하고 있고 쓰레기 배출방법 변경사항 안내, 이렇게 칼러화해서 언제든지 시민들이 접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었고 상수도 단수안내 자동차세 관련세법 관련 지방세법 개정사항 안내, 창원담배 애용으로 행복 자치시 창원건설 놀랄만큼 거기에는 또 시민제안서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견제출 요령을 안내해 드립니다.
땅값은 이렇게 조사됐습니다. 조사된 땅값에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제출 하실때는 또 설명하고, 민원부조리 신고 안내,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안내 민원 설문서를 구체적으로 해서 비치를 해서 누구든지 빼가지고 가서 여기에 자기 의견을 개진해서 시정에 개선 내지 반영될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양도소득세 시청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중요한 지식이기때문이라고 이해합니다. 양도소득세 세액계산안내 여러분들이 스스로 알고 스스로 발견을 해서 자기 권한보호를 해라 이런 얘기 같습니다
또 부동산 양도신고제 안내,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안내, 전화 자동세무담당안내, 초과이득세는 어떤 세금인가 세금의 종류안내, 부동산취득세 자진신고 납부안내 뭔가 달리 시정을 하기 때문에 행복자치시라고 감히 이런 표현을 붙일수 있지 않겠느냐 우리도 배워보자 남이 잘하는걸 배워보자, 본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국에 노란 택시를 얘기한 적이 있었고 노란택시 얘기를 하면서 신호 등의 캡을 노란색깔로 해보자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마산 창원지구에 가보니까 길거리에 노란 꽃들이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영업용 택시를 노란색으로 했습니다. 길거리에 노란꽃이 왔다갔다 합니다. 뭔가 앞서가고 있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적어도 대시민 민원실 관련 봉사업무는 익산시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 남이 잘하는거 우리도 배워보자 이런 취지입니다.
종합 민원실을 금년도 내년 본예산은 예산편성이 끝났기 때문에 추경에라도 재원을 확보해서 익산시는 종합민원실이 아니라 종합 민원사무실입니다. 시민과하고 지적과 사무실이지 그것이 민원업무만 취급하는 사무실이 아닙니다.
종합민원 사무실을 본래의 목적대로 종합민원실로 할 의지는 없는지 본의원은 묻고 있습니다.
다음에 익산시 주요현황들의 추진 한해를 마무리 하기때문에 시장께서 연초에 각 읍면동을 순시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청사진을 보여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사업들중에 많은 분야 동료의원들께서 거론하셔서 답을 들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빠져있는 문화원 가지고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문화원 하면 우리 익산에 옛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정신을 되돌려서 한 번 보자 이런 측면에서 문화원이 건립된걸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 문화원은 어떤 곳에 있는 문화원을 모델로 해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가 여기에 따른 문제는 있는 것이냐 없는것이냐 문제가 있었다면 대책은 무엇인가를 밝혀 주시고 마지막으로 본의원이 이 자리에서 익산시 적어도 도시 밀집성 22만 기준 7만 내지 8만이 3분의 1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영등 어양 부송동 삼성동 지역에 악취문제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때 본의원이 환경고발제도를 채택할 용의가 있느냐, 5만원씩 지급하도록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급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야간 감시초소를 운영할 용의가 있느냐 하겠다고 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별 무효과 입니다
그 뒤 많은 노력을 환경보호과를 축으로 해서 시에서 안했다는 얘기는 안닙니다.
그러나 좋은 개선결론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심화돼서 심지어 어떤 시민들은 모일간지 모기자께서 보도에 의하면은 날씨가 전라도말로 끄무룩하게 되면 집에 가기가 겁난다 이거 심각한 얘깁니다.
요즘은 동절기라서 문을 닫아놓고 사는 시기라 큰 문제가 없지만 문을 여는 시기는 심각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익산시에서는 그당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겁니다. 본의원이 생각하기에 야간에 초소에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일일 순찰을 강화해서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 1산업단지, 2산업단지는 직접 감독권한이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환경청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런 문제가 있으니 냄새 안나도록 조치 좀 해 주십시오 하고 울어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업무보고때 얼마나 울어댔는가 들여다 봤더니 이건 너무 안울었습니다. 우느 애기 젖준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울어대고 해야 귀찮아서라도 익산시 악취문제를 한 번 더 다뤄줄텐데 울지를 않으니 애기가 배가 고픈지 안고픈지를 알겠습니까? 엄마가?
이런 1산업단지, 2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서 7, 8만 시민들한테 고통을 계속 끌고갈 것이냐 내년도 불과 얼마 남지않은 97년도 앞으로 향후 어떤 노력을 할 것이고 정말 1산업단지에서 15개 악취발생 업소라고 해서 조사되고 있는 것 중에 과연 주범은 어딘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알고있는 만큼도 모르고 있어요. 그중에 주범이 있습니다.
종범이 있고 주범이 있는데 주범이 어딘가도 모르고 있어요. 이것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겠다 노력이 엄청나게 제고되어야 옳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 지금까지는 덮어둔다 하더라도 지킬, 꼭 지켜야되는 의지를 가진 1, 2산업단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악취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집행부의 의지가 듣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끌은 것 같애서 죄송합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언론인들께 부탁이 있습니다. 익산시 환경이 악취문제만 제외하면 상당히 양호합니다. 악취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무관의 제왕이신 언론인들께 깊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익산의 악취에 많은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이상 끝까지 경청해주신 의원님께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주방식
나재창 의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영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철 의원
신영철 의원입니다.
익산시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방청해 주시는 시민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인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임시회의 마지막 시정질문자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 그리고 시장님 의원님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난 95년 5월 우리 이리 익산이 통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민선단체장을 직접 시민의 손으로 선출하면서 시민들은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약 2년 반이 지난 오늘 조한용 시장님과 우리 의원들은 시민들의 기대에 과연 부응했는가 깊히 생각을 하면서 이제라도 참된 지방자치의 진수가 무엇인가를 시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방자치의 원초적 사명중에 하나는 지역을 균형있게 개발하고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행정이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면서 95년 5월 이리 익산의 도농통합으로 상대적 소외감 실제적 경제적 파급의 늪에 빠진 함열읍민과 함열을 생활권으로 한 인근시민에게 2년반의 세월이 지난 오늘 그들에게 우리 시정은 희망을 주는 정책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익산시 시정에 탓하고자 합니다.
건물마다 사무실이 비여있습니다. 상가는 물건이 팔리지 않고 상인들은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땅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공동화 현상이 오늘의 함열이며 시정을 불신하는 정서가 커져가고 있고 지난 여름 쓰레기 매립장 문제로 비화됐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비춰 99년 말로 출장소마저 폐쇄된다면 이 지역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99년 말이면 2년이 남았으니까 성급한 걱정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인가 그러나 통합 2년 반이 지난 오늘까지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시책 하나 마련하지 못한 시정이라면은 2년은 결코 긴 시간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두가지만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민간인과 우리 익산시가 공동출자를 해서 출장소 자리에 종합병원이나 시립병원을 만들어서 함열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권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사가 의지가 혹시 시장님께 있는가 묻고 싶습니다.
둘째로 시장께서 함열에 대학유치 문제를 수차례 언급을 했습니다.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 그 방안을 이 자리에서 상세히 밝혀 주실 것을 요구하면서 하나 더 제안하고자 합니다.
익산시는 농공전문대가 마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학당국자 교육부 관계자 그리고 익산시가 상호협력해서 농공전문대를 출장소 자리로 옮기는 방안 생각해 보셨습니까?
대학 캠퍼스로 협소하다면은 지역주민과 협조해서 주변토지를 매입해서라도 아니면 용안 쓰레기 매립장을 조기매립하고 이 곳을 운동장과 실습농장 공장 대학부대시설 지역으로 대학당국에 출장소와 함께 완전기부하는 조건으로라도 농공전문대 유치를 추진해볼 의향은 있는지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금고에 대해 질의코자 합니다. 지방자치란 단편적인 표현입니다마는 한마디로 자치단체간에 경쟁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은 투자요 투자는 재정을 말하는 것으로 시금고에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금고는 지방재정법 제 64조와 시행령 제 72조 및 73조에 지차체 소관의 현금 유가증권을 출납 보관하는 총괄 금융기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를 지정 운영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OECD에 가입한 나라로서 이제 선진국 금융시장과같이 경쟁체제의 도입 즉 공개입찰제의 도입은 당연한 시대적 추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금고는 이를 맡겨놓고 인출해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금관리를 효율화해서 세외수입 확대의 수단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95년 통합이후 3,000억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농협에 뚜렷한 선정기준없이 수의계약 하므로 잡음과 오해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공개행정을 표방하는 익산시가 시금고 운영실태를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의회에도 정식으로 보고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95년 서울시 의회는 시금고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통하여 91년부터 95년까지 시금고가 지급한 평균이자율이 7%이하였다 그러나 95년 시중금리가 14%였다는 점을 감안해서 연간 수백억의 이자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95년 전주시 이창승 시장은 시금고인 전북은행 90일이상 예치해야 하는 양도성예금의 금리가 10.5% 특정금전신탁 10.8% 해서 13.5%인 반면 시중은행의 양도성예금의 경우 13.5% 특정금전신탁 15.3%로 전북은행과 시중은행은 약 3%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북은행의 예금을 다른 은행으로 전환시킬 경우 추가 시수입이 82억원에 이른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108억원을 인출 동화은행에 100억 주택은행에 8억 예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익산시가 의회에 제출한 97년도 주요결산 업무보고서에 10월말까지 이자수입이 43억 4,800만원으로 금년말까지 가면 50억이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서울시나 전주시 경우를 본다면 익산시도 시금고를 정확히 분석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며 이 시금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은 상상을 초월할 이자수입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자료 미비로 정확한 익산시의 이자수입 부분을 검토하지 못한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익산시는 시금고 선정 기준을 설정하고 공개입찰 방법을 통해 시금고를 선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이자수입 확대방안을 확고히 하는 그런 때가 됐다고 봅니다.
시금고 선정 기준은 금융기관도 사회공익 증진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기업체로서 익산시 발전기금에 출연실적과 관내 중소기업 영세상인 그리고 일반 시민에 대한 신용대출실적, 금융서비스의 종류, 지자체 재정확대 기여도등 연구 검토를 통하여 선정기준을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개행정을 통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위하여 또한 금융기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시에 재정을 확충하고 시민에게는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유도한다는 의미에서 시금고 선정은 공개입찰과 시의회 동의를 구하는 내용으로 제도를 개선할 용의는 있는지 시장께 답변을 요구하면서 저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주방식
신영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분 의원의 질문을 마치고 성실한 답변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정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의장 주방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먼저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한용
세분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중에 먼저 김이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말씀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이진 의원님께서 행정동 통폐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예산절약을 어느정도 동 통폐합을 하므로서 생기느냐 하는 것은 이것이 정착이 됐을 때 저희들이 이러이러한 정도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도 했고 공고한 적도 있었습니다마는 단지 1개월 정도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동 통폐합을 의회에 제출했을 때 무슨 언론플레이를 했거나 또는 시민단체를 사사해서 저희들이 여론을 조작한 그런 사실이 없음을 여기에서 명백히 말씀해드립니다.
그리고 영등동에 시범적 운영이라는 얘기는 내무부에서 어떤기준을 마련한게 아니고 적어도 5만 6만 정도의 앞으로 동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얘기를 저희들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영등동은 앞으로 익산시의 최초로 최대동으로서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앞으로 5만 , 6만 동으로 운영을 할 때 시범적으로 한 번 해보겠다 이렇게 표현을 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동 통폐합 추진사항 그리고 지연된 사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동통폐합 추진을 위해서 5개 기획단을 편성 가동하고 있고 제반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동 통폐합 목표일자를 잠정적으로 저희들이 2월 1일로 정한 것은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첫째 출장소 3개과 15개 계의 감축, 왕궁 폐수처리장의 신설 등 이런 내용들이 조직개편에 올라가 있습니다.
아직 이런 내용들이 정식적으로 저희들한테 통보가 되어 있지않고 이런 내용들이 통보된다 해도 정수조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수조정은 도에 승인을 얻어서 해야만 됩니다.
이런 문제가 또 있음을 말씀을 드리고 청사준비도 역시 문제가 약간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항을 저희가 고려해서 2월 1일 정도가 저희들이 수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2월 1일을 잠정적으로 정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 다음 내용은 동 통폐합에 따른 예견되는 시민불편 사항 또는 불만사항들을 어떻게 해소할 방안을 가지고 있느냐 예견되는 불편사항은 청사 정비 및 준비 장비확보와 정비 그리고 적절한 인력배치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새로 정하는 행정동의 위치의 숙지여부 이런것들이 문제가 될걸로 보고 있고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동 통폐합에 따른 시민들한테 어떻게 숙지하고 홍보하겠느냐 이런 내용을 질문하셨습니다.
저희는 동 통폐합에 따른 안내사항을 준비하고 가능하면은 동별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새로 변경된 동의 숙지여부를 안내하기 위해서 혹시 시민들께서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 운전사들이 쉽게 위치를 안내할 수 있도록 안내 내용을 택시에 비치하도록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고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안내방송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동 통폐합에대한 그동안에 여러 가지 홍보가 있었습니다마는 시장명의로 이런 사항을 다시한번 정리를 해서 시민들한테 우편으로 전달하는 방법도 구상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동 통폐합에 따른 남는 동사를 어떻게 활용할거냐 현재 구상하고 있습니다마는 시민들한테 가능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그렇치못할 위치에 있는 청사는 매각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다음에 재난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재난관리 등급은 A급 B급부터 E급까지 되어 있습니다. E급이 가장 위험한 정도를 표시하고 있고 저희들이 C, D, E를 관리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리고 현재 교량 6개 지하도 1개소 건축물 1개소, 시장 2개소를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중앙지하도는 2억 6,300만원을 들여가지고 H 빔을 받쳐서 현재 안전도를 유지하고 있고 상공회의소는 금년도에 약 5,000만원을 들여서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예산에 흥암교 덕상교 용동교 중리교등이 예산에 반영이 돼서 현재 새로 건설하거나 현재 설계중에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동부시장은 대우건설하고 협약이 돼서 현재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계획은 산업안전관리공단 또는 안전공사 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그 다음에 서초등학교와 남중연립주택간에 있는 축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저희들 자체에서는 B급으로 판정을 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98년 1월경에 내무부 안전점검이 실시된다면은 저희들이 그때 결과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김이진의원께서 익산시 관광종합계획 수립여부와 관광 산업활성화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부는 1997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전체에 종합관광개발계획을 5대권으로 나눠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익산시는 서남권 관광권에 속해있음을 말씀드리고 그 내용에는 금마저수지 웅포일원 왕궁 저수지 관광계획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익산시는 역사유적이 많습니다. 첫째로 미륵사지 왕궁평을 들수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정비단계에 있기 때문에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역사유적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보석박물관 보석테마공원 입점리 고분지대 등을 포함해서 개발한다면은 익산시는 앞으로 관광지로서의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해서 저희들은 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또 우리 익산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비행지역으로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저희들이 처음으로 국제열기구대회를 열은바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을걸로 예상이 돼서 이런것들을 합친다면은 더 관광지로서 기회를 발휘하는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현재 저희들이 숭림사지역 또 웅포의 덕양정, 보석박물관 및 보석테마공원 조성 이런 내용들이 현재 용역에 들어가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질문 내용은 익산시에서 출토된 전체 유물과 유적은 시대별로 무엇이며 시민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익산시에서 출토된 유적들을 살펴보면은 선사시대에 유물 영등동과 부송동 일대에 청동시대에서 발굴된 20여개의 유물들이 나왔고 마한시대 유적으로서는 영등동 주구묘 5기를 포함해서 발굴됐고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백제시대 유적으로서는 미륵사지등 사찰유적과 익산 토성 성광유적등 익산 쌍능등 20여개소가 있고 왕궁평이 개발연구되고 있습니다.
저희 문화원에서는 고도의 익산순례 이런 책자를 발간해서 이런 내용들이 자세히 현재 수록이 돼서 배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익산시 자체에서도 관광익산이라는 내용물을 발간하고 있고 앞으로 문화원을 건설하게 되면은 익산 문화유적지 분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이런 내용을 저희들이 준비할 계획도 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익산시 고장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 활용할 방안은 없는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익산시에서 발굴된 여러 가지 유물들이 있습니다마는 대개는 현재 전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익산시는 또 이런 박물관을 건립한다는 자체가 허용되지 않으리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륵사지에 건설된 유물전시관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는 방안 이런것들이 앞으로 연구되어야 되겠고 이러한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유품들을 익산시에서 가져와서 전시한다는 것은 국립박물관에 허가를 득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시 관광종합 계획을 좀더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특산품 또는 숙박시설 이런 내용을 준비할 수 없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웅포 또는 금마 저수지 저희들이 현재 계획하고 있는 보석박물관 및 테마공원 안에 호텔이 건립되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투자가가 경영상의 검토를 해서 들어온다면 언제든지 이를 검토할 계획으로 있고 앞으로 익산시가 관광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식품개발이라든가 관광상품의 개발 이런것들도 하나의 과제로 생각하고 있고 이런 개발을 위해서 저희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익산지역에는 뚜렷한 내놓을만한 관광호텔이 없습니다. 현재 영등동에 관광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이미 건축허가가 나가 있습니다마는 경영상에 전망 이런것들일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건축되지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그 지역을 상업지역으로하는 도시 기본계획이 현재 건설교통부에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해결이 되고 결정이 되면은 아마도 건축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저희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영철 의원님께서 함열 출장소가 폐쇄될 때 함열출장소 건물 혹은 기타시설을 이용해서 그 지역을 조금더 활발하게 발전시킬 수 없느냐 하는 내용으로서 현재 함열출장소 건물을 민간 합동으로 해서 시립병원을 건설할 의향은 없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병원운영이 쉽지않다는 것은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뜻은 좋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민간 합동으로 해서 시립병원을 운영을 했을 때 적자를 생각하지 않을수 가 없을 것입니다.
현재 익산시내에 있는 병원들도 많은 대소 병원들이 경영이 쉽지않은걸로 저희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앞으로 연구대상은 될 수 있을지언정 현재로서는 뚜렷한 방안을 계획하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대학 혹은 전문대학으로 활용할 용의는 없는가, 그동안 저희 익산시는 현재 건물을 만약에 전문대학으로서 발전시키겠다는 투자자가 있다면은 저희는 흔쾌히 이것을 검토할 계획을 방안을 가지고 있었고 그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조그맣게라도 시립전문대학을 설립하는 방안도 구상을 해봤습니다마는 적어도 200명 정도의 학생 그리고 20명 정도의 교수 이런 최소한도의 기본은 갖춰야 된다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선 단과 한과 혹은 2개과를 설립해서 가능하다는 것은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어렵다는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한 개과라도 혹은 2개과로 해서라도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여부도 검토를 해봤습니다마는 적어도 200명 정도의 학생을 둬야 된다는 문제 그 이하도 가질수는 있습니다마는 최소한도 교수진을 20명 정도 확보해야 된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검토결과 이것도 어렵다는 결론을 현재 내렸습니다.
앞으로 청사활용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신영철 의원님께서 시금고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익산시는 1995년 5월 10일 시군이 통합될 당시에 현재 농협을 시금고로 정하고 있습니다.
시금고를 정하는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첫째 시금고는 안정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금융시장의 급속한 개방과 치열한 경쟁으로 은행도 도산이 예상되어 예금자 보호법상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금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므로 재무구조가 튼튼해야 된다는 것이 하나의 조건으로 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주민편익성입니다. 도농 통합으로 익산시에는 농촌주민들의 편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자면은 면단위에 현재 점포를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않으면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이러한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은행을 사용하지 않는다면은 우리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들이 일단 인근 금융기관을 통해서 입금을 한다면은 그 입금된 돈이 우리가 다른 은행에 지정이 됐을 때 시금고를 지정했을 때 송금을 해서 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 시금고에 들어오는 돈이 늦게 들어오는 이런 현상을 빚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하신 이자수입 관계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자수입에도 차질을 가져올 우려가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시금고 지정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검토를 해서 결정할것이고 또 말씀하신 내용중에 경쟁입찰을 할 수가 있지 않느냐 이것도 저희들이 재정법상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이런 문제도 예리하게 검토를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상 답변말씀 드립니다.
○의장 주방식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획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황정웅
기획실장 황정웅 입니다.
나재창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익산문화원 건립의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익산문화원은 우리 어양동 레포츠 공원에 접하고 있는 어양동 산 9번지외 3필지 1514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건평 400평 규모로 총 16억 7,000만원을 들여가지고 98년도 9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건설위치에 대한 도시계획 시설변경과 설계를 마치고 지난 10월 8일에 공사를 착수해서 현재 기초공사를 마치고 바닥공사를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본 문화원이 완공이 되면은 아까 시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지역에 널리 분포되고 있는 각종 문화유산과 향토문화를 전시하는 등 지방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됨을 말씀드립니다.
○의장 주방식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총무국장 나오셔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총무국장 진상민 입니다.
나재창 의원님께서 세가지의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따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합민원실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훈훈한 그런 분위기로 만들 수 없느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종합민원실은 우리시 얼굴이며 대민창구 입니다.
우리시가 종합민원실을 쾌적한 환경속에서 시민을 공손히 맞이하는 것을 우리 시정의 제1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만 우리시가 청사가 협소하기 때문에 세무민원실이나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 아쉬운점이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익산시에서 종합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해서 일한 것은 각종 민원서류 안내 서식을 비치를 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작품전시와 최근의 간행물도 비치하고 이렇게 해서 볼거리도 제공하면서 매월 20번의 화분을 교체를 하고 ,수족관 두 개를 관리를 하고 이렇게 해서 대기하는 민원인들이 잠시라도 쉬고 갈수 있게끔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원담당 공무원의 언행이나 몸가짐 공손한 응대는 우리 시를 찾는 민원인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주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 아침에 우리 민원실 공무원들에게 적어도 10분전에 친절교육을 반복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2월에는 농협 연수원에서 우리시 민원 담당 공무원 100명을 보내가지고 친절봉사 위탁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민모두가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민원실에는 건강상담 창구를 설치를 해서 연중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혈압이나 당뇨 등의 검사를 해주기도 하고 시민 건강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배포도 하고 있습니다.
민원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 명찰패용은 물론 좌석배치도 실명제까지 해서 찾아오는 민원인들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창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이런 안내에 대해서 신경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삐삐콜을 설치를 해서 민원인들이 민원실내에서 필요한 호출과 신속한 응답을 통해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고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전용 출입문을 항상 개방하고 민원실 입구 출입통로와 화장실 설치로 장애인 활동에 불편을 덜어주고 있으며 어떻게 하든지 시민에게 도움을 줄것인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서 상하반기에는 설문조사를 해서 개선사항을 반영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가까운 일부터 적은 일부터 실천을 해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님께서 창원시에 다녀오셔가지고 좋은 환경속에서 민원을 대하는 이런 것을 사진을 통해서 안내문을 통해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하나의 시범으로 알고 그렇게 따라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민원실은 보다 수준 높은 환경조성을 위해서 저희가 문화공간으로 한단계 더 높혀나가겠으며 직원들의 언행이나 몸가짐 태도 이런 것을 품격을 높혀서 훈훈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민원실 환경개선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민원실의 자랑하고싶은 일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시에 민원실에 호적담당하는 김숙희라는 여직원은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침에 직접 나와서 민원다이 이런 것을 청소하고 시간이 되면은 시간이 있는대로 의자 등을 청소를 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영아시설이나 이런데 취직이 안된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취직알선을 해가지고 금년에도 12명이 취직을 해가지고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지난번 내무부와 서울 SBS와 합동으로 제1회 민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그 직원이 본상을 타게 됐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상금이 200만원이 그 분한테 전달이 되도록 이렇게 돼있습니다. 이런 것이 그분 하나로 말미암아 상당히 귀감이 돼가지고 민원실에 있는 직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은 통합에 따른 영등동을 시범동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달라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영등동을 시범동으로 운영하는데 대해서는 시장님께서도 의지를 가지고 조금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선 우리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하게 되니까 시민들의 욕구가 갈수록 증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수효도 날로 증대하기 때문에 시정도 시민의 욕구에 맞춰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는 지난 1월 23일날 지방 조직관련 업무지침에 이런 내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통 통신발달과 전산화 진전으로 동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행정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과소동 통폐합을 과감하게해서 대동제로 운영을 하라는 그런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도 2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익산시 행정동의 설치 및 읍면동장 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이 개정됨에 따라서 11개동 통폐합에 따라서 5개반의 통합기획단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등동은 어양동과 관할구역 조정으로 인해서 인구가 4만 2,500여명이 되겠습니다.
이런 대동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서 인력 예산업무에 효율적인 면에서 합리적으로 운영을 해서 시범동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통합동에 주민들의 생활민원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동직원들의 정수를 더 늘려야 하기 때문에 내무부에 읍면동 표준정원은 4만 7,000 이상은 24명 내지 3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영등동 정원은 21명입니다. 적어도 4만 7,000 이상의 정수에 수준으로 끌어올려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등록 발급이나 인감증명 발급 이런 것을 적시에 발급할 수 있도록 행정장비를 신규로 교체 보강하고 현재 현 청사로서는 사무소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청사부지도 확보를 하고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는 그런 계획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동을 주민복지의 시범동으로 동 행정 조직이나 장비들을 현대화하고 지원해서 주민들의 삶에 질을 한단계 높히는 시범동으로 육성하도록 모든 행정력 뒷받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자면 어제가 15대 대통령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이 오후 5시가 되기 때문에 선거인명부 작성을 할려면 읍면동에서 인구가 많은 영등동같은데에서는 보통 새벽 2시까지 출력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생들 하고 있어서 6개동에 인구가 많은 동을 저녁에 밤 11시까지 위로를 하고 왔습니다마는 영등동도 사실은 전번에 비해서는 한시경이나 끝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선거인 명부 출력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끝을 냈냐 이렇게 제가 물어보니까 동장 하는 말씀이 이번에 시에서 고속 프린터기를 하나 더 줬기 때문에 2,3시간 앞당겨서 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고마운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영등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행정장비 이런 것을 최대한 중점적으로 지원을 해서 시범동으로 육성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을 다시한번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부공무원의 비상연락망이 불량하다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생활주변에는 평소에 예기치못한 일들이 발생을 해가지고 피해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이러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 시간중에는 출장목적과 출장지를 기재를 해가지고 근무상황부에 기재를 해서 계통을 밟아서 출장명령을 받고 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근무시간외에는 저희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를 해가지고 어떤 사항이 발생해서 전직원이 비상을 해야 할 그런 것이 있으면 바로 계통을 밟아서 시장님께 보고를 해가지고 시장님이 전 직원을 비상해야 할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서 명령이 내려지면 바로 그 체계에 의해서 저희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중에 우리 직원들이 활동하는 것은 당연히 실과장의 책임하에 그 직원들을 감독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의원님께서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삐삐나 이런 것을 활용을 하도록 이렇게 권유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런 것은 좋은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저희가 직원들이 그런 것을 소지할 수 있도록 권유를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원님께서 비상연락망이 좀 걱정이 되신다 그래서 제가 지난 11월 18일날이 되겠습니다.
밤에 9시에서 10시반까지 우리 총무과로 하여금 본청에 직원이 계장급 이상이 116명입니다.
그래서 116명에 대한 비상연락체제를 점검을 해봐라 이렇게 했더니 점검결과 직접 전화를 받은 분이 96명 그다음에 30분 이내에 전화가 온 분이 20분으로 해서 이렇게 연락체제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 그런 점검을 한 번 해봤습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장 주방식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사회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환경국장 김제선
사회환경국장 김제선 입니다.
나재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제1,2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영등, 어양, 부송동 주민들이 고통속에 있는데 앞으로 해소노력과 향후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여기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익산 제1,2 산업단지는 총 136개소의 공해배출업소가 있습니다. 이중 악취를 유발하는 업종은 주로 사료, 화학, 고무, 플라스틱 제조업체로서 각 사업장이 제품생산 공정중 발생하는 악취가 주로 야간에 대기중으로 확산 혼합되므로서 인근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주민들의 악취에 대한 민원이 야기돼서 악취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억제하기 위하여 재난관리 상황실 근무자로 하여금 매일 야간 순찰을 실시를 하고 제1,2 산업단지 악취발생 사업장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서 악취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 15개 업소에 대하여 악취성분에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회사별 악취의 특성을 파악하여 별도의 관리 카드를 작성해서 중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 지방환경관리청과 4회에 걸친 합동으로 악취발생 업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악취발생 업소 15개소에 대하여 전주 지방환경청에 단속의뢰 및 시정조치를 요구하여 8개소가 위반하여 경고 2개소 개선명령 5개소, 고발1개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바가 있습니다.
특히 제2 산업단지에 악취를 많이 발생하는 한라화학에 대하여 악취발생이 심한 유황품목에 대하여 98년 3월부터 생산을 중단하도록 하여서 민원을 해소한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 시에서는 일일 야간 순찰제에 지속적인 실시와 주민 신고제도의 활성화 또한 전주 지방환경관리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단속함음 물론 현재 구입의뢰중에 있는 악취측정기를 구입하여 감시활동체제를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악취발생시설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시설의 보완 및 증설하도록 유도해서 제1,2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에 대하여 책임의식을 갖고 추진하여 쾌적한 주민생활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주방식
사회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 순서입니다.
김이진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이진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주방식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의원
김이진 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이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뼈대가 살아있기 때문에 보충질문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며칠전에 활발하게 뛰어놀고 씩씩하게 자라날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우리 시장님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그 예로 북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방음벽 이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남중 2가동 관내에 있는 서초등학교 여기 중앙지에 있습니다. 서초등학교도 현재 재난위험에 B급으로 판정났다고 그랬는데 본의원 생각으로는 거기 운동장 펜스를 쳐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제가 그 학교를 방문해서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현황가지고 거기에 보수라든지 뭣인가 대책을 해야지 펜슬 쳐놓고 거기 가면 위험하니까 절대엄금 이렇게 보면 거기에 슬로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님께서는 서초등학교도 북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못지않게 여기는 방음벽을 하면은 여러 가지 환경상 좋치않으니까 나무숲으로 방음벽을 해줄 이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교육청 소관입니다 엊그저께 도 예산을 보니까 1조원이 넘어요. 왜 이것이 우리시에서 하는 사항입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하는 얘기는 이것은 한계가 남중연립에 되어 있는 토지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할 수 없다 이게 무슨 얘깁니까?
그러면은 만일 담장이 무너져서 학생이 다쳤을 경우에 이 얘기는 교육장하고 한 얘깁니다
교육장님은 책임없다고 생각합니까? 그건 무너져서 다쳐봐야 알죠. 이게 교육장이 한 답변이에요
그러면은 사실 말씀을 시장님한테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거기다 계속 공문만 보내는 거에요. 우리시 소관이 아니고 옛날 화성재단 남성재단 땅을 팔았을 당시에 그 당시에도 석축이 쌓여있었다 이거에요
어떻게 됐거나 우리 한계가 아니다 이거에요 우리 시에서는 어떤 시의원이 시 열악한 예산을 축낼라고 하는 시의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관계는 김학태 도의원 등등, 소병기 도의원 교육담당하고 계시드라고요. 그래서 이것만은 특별히 해주시면은 다음 선거에 도움이 되겠다고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참 학교에 가가지고 현장에 가서 답사도 하고 했다 이거에요. 그런데 한계가 자기 교육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못해준다 그러면은 얼마전에 나국현 도 교육위원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 관내에 이렇게 애로사항이 있는데 교육위원께서는 과연 전에 말씀드린대로 이런 사항인데 어떻게 했으면 쓰겠습니까?
그런게요. 그러면은 제가 시장님께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그러면은 그 예산이 교육청 시설 담당관으로부터 1억 1,000만원이 든다고 그래요. 그러면은 제가 시장님한테 한 번 말씀드리고 교육위원님은 교육장한테만 말씀드리든가 이렇게 해서 반반씩 절충하는걸로 이렇게 한 번 노력해봅시다 그 교육위원께서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노력해봅시다 이렇게 해서 끝났습니다. 사실은 방금 시장님도 말씀하신대로 재난관리는 뭣 때문에 하는 것입니까?
애당초에 B급 판정이라면은 저도 여러차례 가서 공도 차고 석축벽에 공도 때려보고 운동하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B급이라면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확고부동하게 이런 정도라면 위험하지 않으니까 이걸 다 거두시오. 그러면 담장에 펜스를 쳐놓기 때문에 공도 못차요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놨어요. 이런 지경에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우리 시장님이 B급 판정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하지 않고 재난관리에 말씀을 드려가지고 다시 재조사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제가 알기로는 책임을 지는걸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뼈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우리 시장님께서 노력해 주셔가지고 학생들이 마음대로 놀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어느 학부형이 불안한데 학교 보낼라고 하겠습니까? 이사가요. 빨간글씨로 위험 학생엄금 이렇게 써놔가지고 어느 학부형이 그런 학교를 보내겠습니까?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시장님께서는 특별히 선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의장 주방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나재창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나재창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주방식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의원
전체적으로 본의원이 건의성 내지 지적했던 사항을 반영해주겠다는 요지로 이해를 하면서 조금 더 강조할 필요가 있지않느냐 해서 나왔습니다.
시장님께서 서두에 김이진 의원님과 제가 말씀드렸던 행정동 통폐합 관계 말씀을 하시면서 내무부에서 구체적 지침이 없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혹시 구체적 지침이 있었으면 어떻게 하나 했습니다. 있었다고 하면 우리것화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중앙정부의 지침을 지방 정부에서 따를 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없었다고 하기 때문에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 4만 7,000 초과하는데는 직원을 24명에서 30명까지 둘수 있는 탄력성이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조항에서 지방정부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라는 어떤 강제성이 없지않는한, 적어도 최소관리 인원인 300명선에서 2,000명 가까이 되는 어느선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생산적 동운영일 것인가를 적정수준을 선정하셔서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십사 하고 기대를 했습니다.
이미 현 시점쯤 되면 구체적 기준이 나왔어야 거기에 걸맞는 예산도 반영을 했을 것으로 이해합니다.
내년도 본예산에 영등동이 24명이든 30명이든 인건비라든가 청사신축비라든가 등등이 예산서에 편성이 되어서 넘어올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마는 혹시 그것이 아닌 법정성 경비 때문에 집행후 승인받는 형식을 밟을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내무부 구체적 지침이 없다라는 거기에 일말의 기대를 걸면서 24명에서 30명 본위원이 볼때는 30명도 미흡합니다.
상대적으로 동직원들이 그동안에 받아왔던 혹사의 근로조건도 해소시켜줘야 되는 동료직원으로서의 서로 가슴앓이를 나눠져야 합니다. 거기에 매달리지않는 그러한 시정 영등동 시범 운영을 할 것인가를 다시한번 여쭙고 싶고 문화원에 추진 현황은 여기 계신 의원들도 잘 압니다.
문제점이 있을 것 같은데 애로 현재 문화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느 지역에 있는 문화원이 좋은 것인가 아직 판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돈이면 아 잘만들었구나라는 평을 받아야 옳거든요
그런데 그런 애로정도는 있을걸로 보였어요. 다른 사업장하고 틀립니다. 문화원은 한 번 만들어지면 다시 손대기 어렵습니다. 처음 만들 때 잘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애로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것이 용역과정에서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내노라 하는 그런 문화원으로서 구상이 끝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발표가 안됐기 때문에 이것에 관계되는걸 다시한번 묻습니다
종합 민원실 운영입니다. 익산시 잘 해오고 있습니다. 인정합니다.그러나 더욱더 잘 해보자는 의미의 제안을 했는데 다시 찾아보고싶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시겠다 했습니다.
구체적 제안에 대한 것은 지금까지 해온것에 대한 자랑만 늘어놓으시고 내가 얘기한거에 대해서는 조그만것도 어떻게 해보겠다는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종합 민원실 운영체제를 기존 방식으로 할 것이냐 저라고 한다면 담당 국장이하 과장님이 창원시 출장 한 번 가서 보고와서 우리것이 그곳 보다 못하고 그 곳에서도 우리 현실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내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다라고 답변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답은 안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체험을 해서 우리것화 할 수 있는 것들 또는 앞으로 행정타운을 지을때 그런 때라도 기초정보라도 수립하는 측면에서 다녀오겠는지 구체적으로 우리것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를 찾아볼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에 비상연락체계입니다. 제가 조금 깊히 안나갈려고 그랬습니다마는 연말에 적절한 예는 아닐 것 같애요. 제가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습니다.
한때는 군사문화 시대에 어떤 사무실에 소장이 소주를 좋아하면 직원들이 소주 먹었습니다.
정종을 좋아하면 정종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시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국장님이 삐삐 차시면 과장님도 차실 것입니다
이것은 정보화의 중요성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본의원이 계장급 이상 직원들이 본 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삐삐 무선호출기를 휴대해야 된다는 규정화된게 없기 때문에 강제적 요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어우러져가는 그런 측면에서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공공 개인들이 무선호출기를 착용하기가 거북스러우면 과에 한 개 내지 두 개라도 출장자들이 휴대하고 나갈 수 있도록 비치를 해놔야 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과에 무선호출기 비치함이라도 만들어서 출장자들은 돌아가면서라도 휴대하고 나가서 언제든지 본인의 의지든 사무실 의지든 관계 없이 밖에 나가있는 직원과의 연락망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요즘 정보통신 체계를 소홀히 했던 어떤 단체가 성공한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심하게는 회사에서 일선을 자주 왕래하는 직원들에게 호출기를 사주고 휴대폰을 사주고 그것도 미흡해서 휴대폰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무선호출기로 전환되는 그런 통신서비스 까지도 회사공금으로 해줍니다. 이것은 뭘 얘기하느냐 통신망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알으셔서 제가 사실 어떻게 보면 여기에 국장님 두분이 호출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요행히도 그 국에는 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과장이 가지고 계신데도 높습니다. 이건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 끝까지 회의에 참여해주시는 동지 의원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주방식
나재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철 의원님 질의 있습니까?
○신영철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주방식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철 의원
되도록 짧게 할려고 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지방자치단체에 의원으로 활동한 것이 오늘로 계산하면 약 6년 반쯤 됐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군이나 시를 통해서 질문을 하고 질문을 한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같이 시정질문을 해놓고 황당한 기분을 맛보는 것은 또한 처음입니다. 저는 오늘 함열 출장소 활용방안에 대해서 나름대로 두 가지의 예를 제시했습니다. 이것은 실현 가능을 바라고 한 것은 믿고 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함열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을 시장님은 과연 어떤 애정을 가지고 그 지역 주민들을 그지역을 개발할 것인가 하는 의지라도 저는 이 자리에서 확인했다면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농공 전문대를 교육부와 대학당국과 우리시가 협력해서 함열출장소 자리를 이용하는 방안 부지를 우리 시에서 사서라도 완전히 기부를 해서라도 그 지역을 살려주십사 하는 애절한 그런 마음으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답변으로 미뤄볼 때 아무런 계획도 보이는 전망도 없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과연 시장님은 함열을 중심으로 한 우리 북부권 시민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인가 정말 답답합니다
다시한번 함열 출장소를 어떤 방법으로 그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인가하는 시장님의 의지표명이라도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농협 시금고 지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떤 시중은행이 재무구조가 튼튼한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의 말씀은 농협만이 재무구조가 튼튼한것처럼 말씀을 하시면서 확고한 말씀이 없었습니다.
시금고라고 하는 것은 특히 돈이라고 하는 것은 투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시민들이 그것을 보고 우리 익산시 행정을 신뢰할수 있고 기대할 수 있고 그런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조금전에 주민의 편익성을 들어서 부정적 답변을 하셨습니다. 지금 단위농협이 시와 시금고를 계약합니까? 결코 아닙니다. 시금고를 계약하는 것은 농협 중앙회인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농협이든 시중은행이든 어느쪽을 두둔할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금고 지정을 선정하는데 보다 투명하게 하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타 은행은 면단위에 지점이나 이런 것이 없으므로 주민에게 편익하지 못하다 이런 말씀인데요. 아닙니다.
지금 단협은 타 은행과도 충분히 위탁계약을 맺어서 어떤 일이라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지적하고 조금전에 이것을 구조적으로 법률적으로 어떻게 해주십사 하는 그런 질문을 드렸는데도 거기에 대한 대답 또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지방재정법 제 63조 시행령 제 72조, 73조에 시장의 권한으로 시금고 선정을 못질 해 놓은 그런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대전 광역시 유성구청의 경우 구청장이 규칙으로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 방법을 통해서 구 금고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천시에서도 조례를 제정할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지방재정법상에 문제라고 할 때 많은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은 대표자로서의 권한이지 이것을 선정하는 선정상의 문제의 대표자는 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할때는 상위법과도 전혀 무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상위법과의 문제가 있다면 시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규칙으로 정하고 지침을 만들어서 우리시의회와 협의하고 그리고 동의를 구해서 과연 어느 금융기관이 우리 시민에게 봉사하고 있는가를 가장 큰 덕목으로 삼아서 선정 기준으로 삼아서 시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충분히 투명하게 입찰계약을 선정할 수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시장님의 의지에 찬 그런 답변을 확고한 답변을 촉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주방식
신영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황정웅
기획실장 황정웅 입니다.
나재창 의원님께서 문화원의 애로가 있을줄 알았는데 큰 애로가없느냐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저희가 문화원 설계를 할 때 여러군데에 설계 내용을 검토를 하고 해서 종합적으로 해서 설계를 했기 때문에 현재는 큰 무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의장 주방식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총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총무국장 진상민 입니다.
나재창 의원님께서 보충질의하신 사항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영등동을 시범동으로 육성하는데 내무부와 이런 데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있으면은 거기에 따른 지침여부를 알고 싶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또 직원정수를 생산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정수조정을 할 용의가 없느냐 저는 인구나 장비 이런 모든 것을 조정을 할 때 어떤 내무부의 조직 관리지침을 기초로 해가지고 인력이나 예산장비 이런 것을 합리적으로 지원을 해서 시범동을 육성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종합민원실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창원시에 잘된점은 저희가 정보나 이런 것을 입수를 하고 기회가 있다면 직원들을 출장을 시켜서 좋은점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해서 발전적으로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직원들의 비상연락 체제에 따른 무선호출기를 실과별로 공동으로 실과에 비치를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직원들이 많이 무선호출기를 소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제가 관계 부서하고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을 못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의장 주방식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한용
신영철 의원님께서 추가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신영철 의원님께서는 시장이 함열 발전에 대해서 또는 함열에 대해서 애정이 별로 없는 것같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함열을 가끔 갑니다마는 주민들한테 시장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물론 함열 발전을 위해서 현재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적어도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전문대학이라든가 나아가서는 병원 이런것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노력을 했습니다. 전문대학 설치에 대한 여러 가지 규정도 보고 검토도하고 그런 가능성 몇 개 과목에 대해서 검토를 해봤습니다마는 아직도 현실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은 함열을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래서 제가 함열 시장에 현대화를 제시를 했습니다. 여기는 사유재산도 포함이 되어 있고 지역주민의 여러 가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함열시장 관계분들이 협력을 한다면은 저희들이 20억 범위내에서 지원할 용의가 있다 이렇게 제시 한 바 있었습니다마는 주민들과의 상호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협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지역 출신 시의원께서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또 도로망도 그렇다면 뭘 할 수 있느냐 우리가 도로망도 다른데 비교해서 현재 3개의 도로망을 예산을 투입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만약에 시의원님께서 그렇게 북부권에 대해서 발전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은 조금전에 제시한 그동안의 대학, 병원 이 문제는 계속 나왔던 문제입니다.
조금 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저희들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농공전문대학하고도 얘기를 해봤습니다. 현재 학장으로 계시는 분께서 얘기가 적절한 지역이 적절한 조건이 된다고 하면은 이전할 용의가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전문대학은 최근에 들어서 막대한 교육시설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느정도 재정이 투입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을 보상을 할라면 천문학적인 숫자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듣는 바에 의하면 만약에 이전한다면 적어도 20만평, 30만평의 대지 교육장을 필요로 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접촉을 해봤습니다. 만약에 신의원님께서 그렇게 함열 발전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면 조금 더 검토를 해서 좋은 안을 제시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다음에 시금고 운영문제입니다.
저희들이 1995년 5월 10일 통합이후에 농협을 통해서 시금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렇다할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자 관계도 저희들이 타 은행과 비교해서 낮은 이자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또 재정상에 불투명하게 운영한 바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제기한 규정으로 혹은 조례로 제정해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또 경쟁입찰을 해서 가능한건가 이런 것은 조금 더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주방식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일동안 계속되는 시정질문
○신영철 의원
의장님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답변이 아니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잠깐 1분이면 됩니다.
○의장 주방식
좋습니다.
○신영철 의원
조금전에 시장님께서 나오셔서 함열에 해줄것이 없느냐 그래서 함열 5일장터 구 재래시장 형태를 현대화 해주겠다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이 문제 말입니다. 지금 거론된게 아닙니다. 구 익산군때 함열시장 현대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열에 개설되고 있는 도로망들 구 익산군때 전부 시작되고 계획됐던 것들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시장님이 과연 나오셔서 제가 질문한대로 그 지역을 개발시키겠다라고 하는 시장님의 확고한 의지라도 보여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것이지 저와 논쟁을 하자고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시금고 문제도 그렇습니다. 시장님이 생각하실때는 타 은행에 비해서 적은 이윤을 받지 않았고 투명하게 관리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실수 있겠습니다마는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의원님들이 과연 시금고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하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 많이 있겠습니까?
최소한도 의정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 조차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 이 문제를 이렇게 말씀하시고 제가 볼 때 농협을 대단히 두둔하는 것 같애서 저 또한 농민이고 농협조합원이고 저도 농협을 헐뜯자고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중대한 문제가 시민들앞에 알려지고 의원들이나 시 행정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자치시대에 주민이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겠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된다 그렇게 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드린 것이지 이러한 문제가지고 시장님과 이 자리에서 논쟁하자는거 아니였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이것으로서 시장님의 시정에 대한 모든 자세를 확인하는 자리로 하고 답변을 구하지는 않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의장 주방식
신영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일동안 계속된 시정질문에 의원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답변에 임하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12시 40분 산회 )
○출석의원 (38인)
임수웅 박종규 이상환 남궁승영 윤인모
박장환 전충철 진형섭 신영철 임귀택
김주성 소진성 이상열 주방식 이종웅
박종태 정철교 손영환 김용균 김대오
임명진 황성근 박문기 김광수 김세현
김이진 안종학 권영 음경수 김두식
정병호 서문재 나훈 나재창 박상래
오인수 권석종 박기주
○출석공무원 (13인)
시장 조한용
부시장 채규정
기획실장 황정웅
총무국장 진상민
재정경제국장 서재탁
사회환경국장 김제선
농촌개발국장 이성근
건설교통국장 전문기
함열출장소장 박봉학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상수도사업소장 한중엽
공영개발사업소장 이충희
여성회관장 김순자
○회의록서명 (4인)
의장 주방식
의원 이종웅
의원 이상열
의사국장 조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