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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사회산업위원회-제5차

(제27회-사회산업위원회-제5차)

제2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11월 18일 (화) 10시
장 소 : 사회산업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9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9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10시 03분 개의)

1. 9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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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정병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5차 사회산업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업소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순서대로 보고를 듣겠는데 보건소장이 공석중인 관계로 보건사업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이의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사업과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소장님이 공석으로 보건사업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님 그리고 여러위원님을 모시고 97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소장이 97년 9월 19일부로 공석인 상태에서 보건소장 대신 보고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보건소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위원님을 모시고 보건소의 이전신축이라든가 각종 사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보건소 의무과장으로 있던 박홍주씨가 97년 4월 15일부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사직한 바 97년 7월 1일 현재 오영옥씨가 보건소 의무과장으로 임명되어 보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열지소장은 중환자가 발생하여 현재 참석치 못했습니다.
    긴급처치가 끝나는대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 계장에 대해서 위원님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오영옥 의무과장입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으로서 보건행정계장인 황복 계장은 현재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공가중입니다.
    정락중 의약계장입니다.
    김재광 방역계장입니다.
    김인숙 가족보건계장입니다.
    의무과로써 방문보건계장 최영순입니다.
    진료계장 김영자입니다.
    검진계장 구영순입니다.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고 보건사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서 보건사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9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문재 위원 시청민원실에 보건소에서 간호사 1명이 나와계시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서문재 위원 혈압측정만 저도 하는줄 알았는데 여기 자료보니까 소변검사, 혈당검사 이런 것도 여기서 하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하고 있습니다.

○서문재 위원 그런데 소변검사같은 것을 보니까 적은 이유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않는거 아니에요?
혈압측정기만 있기 때문에 그것만 되는 줄 알고 저도 몇번 가서 그것만 재고 했는데 다른 분들도 착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 검사율이 적은 것 아니에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상담결과 봐가지고 소변검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무슨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앞에다 붙여놓겠습니다.

○서문재 위원 이것을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 앞에다가 이런 부분들을 측정하고 있다는 것을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위원장 정병호 김용균 위원 질의하시죠.

○김용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4페이지를 보시면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주민의 건강체크라고 해 가지고 그런 내용이 나와있는데 가정방문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가정방문은 지금 몇건이나,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지역봉사 말씀하시는 거죠?

○김용균 위원 예.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검사 및 보호활동에 총 25만 6,366명인데 고혈압환자, 요당환자, 혈당환자, 콜레스테롤환자 면지역은 전부 체크가 다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 가지고 있는 숫자가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가정방문을 하셨다는 것은 의료진이 가정에 갔다는 것일텐데 많은 숫자를 가정방문을 통해서 하신 거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건지소에서 지소장이 1주일에 2일 이상 현지에 나가서 환자체크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나가는 분들은 건강한 분보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는 분들한테 나가는거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용균 위원 주로 보건소나 지소에 나와서 건강체크를 할텐데 우리가 가정방문을 통한다는 것은 인력도 많지 않을텐데 나갈 시간이 많이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거동장애자는 불가피 나가야 하고 그 다음에 나올 수 있는 분은 나올 수도 있고 또 안나오시면 건강상담으로 해 가지고 현장나가서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계장님이 말씀해 보세요.

○계장 154명이 거동불편자인데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의사선생님이나 담당직원이 한 달에 두 번이나 세 번 나가서 관리하고 있고 일반환자 혈압이나 당뇨는 한달에 한 번씩 25만 6,000명을 혈압이나 필요한 사람들은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도 나가십니까?

○계장 예.

○위원장 정병호 김대오 위원 질의하시죠.

○김대오 위원 우리 보건소 사업예산을 보니까 사업예산의 60%가 경상비구만요.
그런데 지금 현재 보건소 사업과에서 하고 있는 것이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사전예방 전염병예방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것이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대오 위원   그런데 내가 예산을 볼 적에 과연 예산이 적절한가라는 것을 볼 때 일단 경상비가 60%라는 말입니다.
    내가 볼 적에는 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좀더 많아야 되는데 예산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경상비를 줄이고 사업비를 늘려야 시민의 건강이 어느정도 예방차원에서 앞으로 전망이 밝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너무 경상비가 많네요.
    앞으로 사업비를 늘려가지고 시민건강을 위해서 전염병예방이라든가 방역이라든가 사전점검같은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인정합니다.
    사업비는 주로 국 도비가 되겠고 지금 시에서 해주는 것은 인건비 및 수용비정도이고 전부 국 도비가 사업비가 거의 되겠습니다.
    보건사업예산관계는 사실은 이것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되고 있습니다.
    인정은 됩니다.

○김대오 위원   지금 앞으로는 모든 행정이 그래요.
    경상적 경비를 줄이고 사업비, 시민에게 피부에 닿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사업예산에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식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이종웅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종웅 위원 지난번에 우리가 업무보고받을 때 진료소가 28군데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이종웅 위원 한 사람이 그때 사표내고 공석이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충원 되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안되었습니다.

○이종웅 위원 자료를 전번에 내가 받아보니까 진료를 한 걸로 되었단 말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진료는 옆에 지소에서 나가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지금 비어있는 곳이 어디예요?

○위원장 정병호 해당되는 계장님께서 말씀하세요.

○계장   담당계장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6일 여산 용길진료소에서 사표를 냈습니다.
    거기가 지금 공석중인데 민원인들이 환자관계로 불편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가까운데로 그때는 통합관계로 될 수 있으면 통합을 해서 보건사업을 해보려고 했는데 민원이 많아가지고 못해서 그냥 그러면 가까운 진료소를 소장님들이 하루에 출장을 해가지고 환자를 보자 이렇게 시장님 말씀이 있고 소장님 의견에 의해서 가까운 태성하고 내촌하고 태성은 일주일에 두 번 오고 내촌은 일주일에 한 번씩 진료해 가지고 지금 현재 메꿔나가고 있습니다.
    그신산 태성은 그날 비는 거죠.
    그래서 진료사업을 우리가 약을 놓고 했더니 도둑을 맞았어요.
    지금 현재 진료사님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 어려운 점도 있고 지금 현재 불편한 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민원인들이 서로 주민들 불편이 참 많아요.

○이종웅 위원 내가 이번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28군데 용기가 있는데 여기에 진료소 이름이 안써져 있는 곳이 지금 진료가 된 것이 이것이 이번에 공석인줄 알았더니 여기 용기가 나와있구만요.
그런데 여기 공석으로 되어 있는 곳이 어느 진료소예요?

○계장 여산 용기가 지금 현재 공석입니다.

○이종웅 위원   원오산, 연동 바로 그밑에가 하나 비어있고 두모, 양촌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용기가 비었다고 해서 보니까 용기는 이앞에 나와있어요.
    여기 비어있는 이 진료소가 어느 진료소냐 이 말이죠.
    여기에 지금 용기진료소는 있는데 그런데 여기에 지금 안나와있잖아요. 진료소 이름이,
    그런데 여기는 진료를 한 걸로 되어 있고, 나는 여기가 지금 공석중인 곳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여산 용기진료소가 여기에 있구만요. 그런데 여기 자료요청했는데 진료소 이름이 빠져있다구요.
    진료는 한 걸로 되어 있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28개 진료소 진료는 다하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28개 진료소가 여기까지 세어서 전부 28개입니다.
    전부 내가 세어봤어요.
    그런데 한 사람이 사표를 냈다고 해서 여기가 공석인줄 알았다 이 말이예요.
    여기를 오며가면서 교대로 진료하는 걸로 알고 봤더니 여기 용기진료소가 나와있어요.
    그런데 여기있는 진료소가 이름이 없다니까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이종웅 위원   그리고 제가 작년 2월에 이 자료를 받았을 때 이 진료환자를 자료를 받았을 때 오산 신석이 1일 평균 17명이었습니다.
    그리고 3명, 4명, 5명, 7명 이정도의 진료를 했었는데 작년에 진료를 받고 이번에 다시 작년에 받은 자료와 이번에 받은 자료를 비교해 보니까 환자수가 갑자기 3배이상 늘어버렸어요.
    우리 소장님들이 열심히 뛰어서 그런 것인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무엇 때문에 늘었는지 궁금하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것은 분석을 한 번 해봐야 알겠습니다마는 기온의 차이라든가 그런 상황이 상당히 환자가 늘 수도 있고 기온이 좋을 때는 환자가 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환자가 느는 것은 작년하고 차이가 많이 나냐 하면 찜질방 운영하는 10개소 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거기가 환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종웅 위원 10개소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거의 3배가 환자수가 늘었어요.

○이상환 위원 이런거 아닙니까?
보건지소의 통폐합문제 때문에 폐합안당하려고 해서 업무량을 늘리고 실적을 높이고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의료비 청구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것이 있거든요.

○이상환 위원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런 데가 있다고 봐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데를 잘 감시감독을 해야 됩니다.

○이종웅 위원 6개월 사이에 환자수가 3배로 늘었다는 것은 무엇인가 물론 진료소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어서 했다고 하면 좋은 일이죠.
그러나 위원님들이 생각할 때는 통폐합문제가 나오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쉽게 얘기해서 많이 늘려잡아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정병호 이위원님 차후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시에 체크해 놨다가 다시 세밀한 것은 알기로 하고 다음에 이상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환 위원 6페이지를 보면 반성 그렇게 써있는데 보건소 신축에 대한 무슨 반성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우리가 사실은 당초계획이 건축면적이 689평으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서 지을 계획으로 그렇게 한다면 건축비만 23억 9,193만 2,000원이 소요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90년도에 보건복지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액 58%인 13억 8,824만원밖에 안왔어요.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는 도저히 보건소를 짓기에 부족하고 현재 부지도 확보도 안된 상태고 그래서 10억정도는 지방비로 예산을 세워야 될 것 아니냐 하는 생각에서 넣었습니다.

○이상환 위원 이 부지문제가 나왔으니까 그러지 부지선정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종론이 일어났던 사실 아시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아직까지도 부지선정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뭡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당초는 영등동에 동부시장 임시시장이 들어갈데 거기로 당초 결정이 되었습니다.
    결정이 되었는데 갑자기 동부시장이 재건축 때문에 임대가 거기로 들어가가지고 현재 방황하고 있는데 땅산다는 것이 보통문제가 아니고 공원지역이 될줄 알고 공원지역을 했습니다마는 갑자기 또 도시계획과에서 공원지역은 안된다는 걸로 결론을 내려가지고 상당히 지금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지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첫째 일반주민들이 국가에다가는 일단은 땅을 팔려고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되고 또 감정평가에서 시가하고 굉장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땅사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제가 물어보는 의도는 그것보다도 그전에 모현동에 부지선정한 시유지로 했다가 북부시장으로 했다가 또 그이전에는 황등쪽으로 해서 했죠?
    그런데 이렇게 계획이 없고 무사안일한 보건소의 행정태도가 도저히 마음에 안들어요.
    이래서도 안되고 또 내가 누차 전보건소장 계셨을 때도 말씀을 드렸고 내가 시장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보건소라는 것은 어렵고 오지에서 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그런 시민들한테 혜택을 줘야 옳은거 아니냐 그 말이예요.
    시가지에다 가까운데다 자꾸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건 보건복지부의 하나의 규칙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할 것 같으면 현재 농촌인구보다도 도시근로자를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구가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라고 그럽니다.

○이상환 위원   국가시책이 그렇다니까 할 수가 없는 얘기로 그때도 얘기를 하려다 말았던 것인데 이렇게 해서는 안돼요.
    알았어요?
    시내는 큰 종합병원같은게 서너 너덧개 되어 있고 작은병원은 최소한도 6, 7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그런 데다가 이런 보건소 같은 것을 놓으면 쓰겠느냐고 저 오지에 병원 하나 구경못하는 쪽으로 해서 이런 것을 해주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니냐 그런 말이예요.
    어때요?
    위의 시책이 그렇더라도 제 말씀이 어떻게 생각되시냐구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보건소는 사실 진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진료의 목적이 아니고 또 병원은 병원대로 해야 할 것이 있고 보건소는 보건소대로 몫이 있습니다.
    보건소는 예방차원의 사업을 하는 것이지 주목적은 진료사업은 아닙니다.

○이상환 위원 진료를 그래서 전혀 않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하고는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진료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예방을 원칙으로 하되 진료도 병행해서 하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그리고 보건소에서 농촌분들은 대부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료를 받습니까?
    이 실적에 나와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진료실적을 본다면 이쪽은 약 200명이라면 저쪽은 50명정도 약 4분의 1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읍면에 보건지소가 전부 있습니다.
    거기서 진료업무를 전부 보고 있기 때문에 꼭 면지구로 들어가야 한다 또 정부방침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그리고 진료소 통폐합문제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몇군데를 통폐합을 하실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몇군데 통폐합한다는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이상환 위원 계획이 전혀 없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전혀 없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안종학 위원님 질의하시죠.

○안종학 위원   보충해서 제가 말씀드릴께요.
    먼저 오소장님이 계셨을 적에 갑자기 익산시장님께서 제안설명에서 부지매입비로 3억인가 30억인가 얼마를 책정이 되어야 한다는 제안설명을 듣고 바로 소장님한테 제가 전화를 해서 만난 적이 있었어요.
    지금 시유지가 모현동에 1,150평 있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천평정도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1,150평있는데 바로 거기에다가 소장님이 보건복지부에다 얘기를 해 가지고 와서 타당성조사를 하니까 위치가 적합하다 이렇게 판정을 했다 하는 오소장님 답변을 들었었어요.
    그때 소장님이 그렇게 답변을 했었어요.
    모현동에 원래 보건소가 위치를 할 적에는 영세민이 가장 많다 해 가지고 그때 구이리시에서 보건소는 모현동에다 유치를 해야 한다 해서 모현동에 유치가 된 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도 현재 가보면 아침에 보건소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사실은 시장님이 느껴져요.
    왜 그러냐 제가 그 동네에 모현동에 거주를 하고 있고 그래서 가보면 아침 8시, 9시 이전에 사람이 꽉 찼어요. 굉장히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 부의장님께서 발언한 내용하고는 진료소가 없는데로 가서 진료소를 해야 할거 아니냐 그런 내용의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는 아주 보건소가 굉장히 협소합니다.
    대만원이 성원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때 소장님이 꼭 주민들 숙원사업으로 해서 절대 보건소는 다른 데로 이전해서는 안된다 하는 강력한 서명운동도 한 바 있고 해서 거기다, 그런데 이게 법적으로 부지가 예를 들면 꼭 2,000평이다, 보건소를 신축하려면 2,000평이다 1,000평이다 그렇게 법적인 제한이 되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지금 현재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몇평이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1,500평이상입니다.

○안종학 위원 그래서 1,150평있는 그 옆에가 800몇평인가 있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그래서 그것을 그것을 추진을 해 가지고 그게 아마 경쟁입찰을 해서 일반인이 입찰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때 그래서 시에서 그것을 우리시에서 가급적이면 입찰을 했으면 아주 좋은 보건소를 거기다 유치를 하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이 되었는데 그것을 절충을 해보니까 지금 시에서 매입을 하려고 하면 양도소득세를 전부다 그쪽에서 배상을 해라 하는, 배상만 하면 시에다 주겠다 하는 그런 얘기가 오고가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시가로 따진다면 20만원정도 되는데 자기들은 60만원정도 달라는 것이고 그 다음에 관에다가는 팔려고를 않습니다.
그 다음에 세부담을 관에서 해달라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못하고 굉장히 몇일간이 아니라 한달정도를 쫓아다니면서 설득을 했습니다마는 못하고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안종학 위원 1,500평으로 법적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면 1,150평이면 350평 모자라는 것을 매입하면 아주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돼요.
그게 4차선 길이 확장이 되고 하니까 거기다 보건소만 유치만 하면,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리고 이쪽도 들어가는 길을 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쉽게 말해서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달라고 그러는데 아예 말을 꺼내지를 못했습니다.

○안종학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박장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장환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소장님도 결원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로 보건소 업무 수행하는데 애를 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황복 계장도 그런 어려움이 있고 해서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방금 복지부에서 청사신축에 대해서 도시근로자중심으로 어떤 도시보건에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근거서류를 저한테 서면으로 해 주시고 어차피 익산과 이리가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구군부도 과거에 익산군도 지금 행정상 시아닙니까?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시정질문때 질문을 했지만 우리가 지금 함열하면 익산시 통합시의 중심지입니다.
    꼭 어떤 도시근로자를 위한 어떤 부분적인 그 지역에다 하라고 이렇게 공문이 내려왔는지는 저도 안봤으니까 모르겠는데 사실 아까 도시근로자들 중심으로 우리는 진료행위를 하는 것보다도 방역을 하신다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방금 얘기대로 방역보다는 진료쪽에 지금 업무량이 더 많은거 아닙니까?
    과장님 얘기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러시고 이미 부지가 1,900평이 선정이 되었고 저쪽 함열의 보건소는 국유지가 7,000평이 있는데도 굳이 사서 지금 저쪽에다 했지 않습니까?
    했으면 뭔가 빨리 복지부에서 예산이 금년에 30억인가 35억인가 준다고 할 적에 빨리 집행을 하셔야지 지금 추진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온 것은 13억 8,000밖에 안왔습니다.

○박장환 위원 금년에 온 것이?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박장환 위원 그전에 처음에 요구한 것은 35억인가 어떻게 되었던 걸로,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요구액을 23억 9,000 올렸습니다.

○박장환 위원 그러면 지금 추진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건축비만 하더라도 1억을 더 세워야 하고 거기에 설계비니 뭐니 한다면 약 12, 3억정도 세워야 할 형편이고 제일 문제는 부지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균 위원 시청민원실을 이용해서 무료성인병검진을 하고 계시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1월에서 10월말까지 한 것이 3,815명을 검진하셨는데 거기에서 검진을 하면서 질병의 조기발견한 예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고혈압 요주의환자가 150명, 당뇨환자가 37명 이렇게 해 가지고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정밀검사를 보건소에 다시 다니시면서 거기에서 발견을 해 가지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현재 등록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치료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일반병원으로 가서 치료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조기발견을 하기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데 만약에 시청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이 다중집합장소가 있는 익산역 그런데서도 할 용의는 없습니까?
    시청에만 할 것이 아니고 익산역같은데도 시간을 둬가지고 오래 시민들이 열차타기 위해서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거기가 시청보다는 백배는 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예요.
    그러면 거기에서도 이렇게 검진을 해서 조기발견해서 시민건강을 위한다면 조금 넓힐 의향은 과장님 없으세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런 것은 인력난이라든가 인력문제 또 예산문제 여러 가지가 뒤따르기 때문에 지금 더군다나 인력은 계속 감축인력에 있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했으면 거기도 아까 간호사 한 분만 고정배치시키면 될거 아니예요.
    우리 시청하고 엇비슷한 그런 규모로만 하면 되었을텐데 거기 온 사람들이 다 검진해 달라고는 않지 않습니까?
    시청에 우리가 밑에 내려가봐도 매일 검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오셔서 필요한 분이 기다리다가 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으니까 한 번 과장님께서 그것도 연구해 보십시오.

○위원장 정병호   위원님들께 당부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업무량이 많습니다.
    질의나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문재 위원   과장님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약국에서는 약을 팔 수 있는 자가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약사가 없다면 일반인이 팔 수가 있는 것인지 제조는 안되는 것인지 그 구분을 해 주시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제조건 판매건 약사가 해야 됩니다.

○서문재 위원 파는 것은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파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문재 위원 파는 것도 약사가 아니면 못팔게 되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안됩니다.

○서문재 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혹시 지도점검 해본 적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점검은 늘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건 적발된 것도 있습니다.
있는데 100% 적발했다고는 못하지마는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처벌은 어떻게 했어요?
처벌규정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영업정지결과 고발이 같이 들어갑니다.

○이상환 위원 그렇게 하신 실적이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있습니다.
고발이 총 23건이 되겠습니다.

○서문재 위원 지금 제가 묻는 것은 약을 약사가 안팔고 일반인이 요즘 약은 그렇게도 팔잖아요.
가격이 얼마 딱 나와있고 감기약하면 뭐다 하는 것은 대개 일반인들도 알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래도 약사가 아니면 안됩니다.

○서문재 위원 안되는데 일반인들이 팔기 때문에 문제라는 얘기예요.

○김광수 위원   그런데 그것을 과장께서 답변하실 얘기인데 우리 질의시간이니까 그게 현실적으로는 문제가 조금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원래는 약사가 아니면 팔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약사도 가령 화장실도 가야 되고 식사도 해야 되고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또 실제 부작용도 낳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앞으로 드링크제라든가 이런 것은 슈퍼에서 팔도록 그렇게 아마 개정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과장께서 답변하실 얘기인데,

○서문재 위원 지금 우리 김위원님 말씀처럼 화장실을 갔다든가 잠시동안에 어떤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하루를 비웠다든가 이틀을 비웠어도 약국은 엄연히 건재하고 있더라 이 말이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우리가 한달에 관리약사 신청서 건수가 약 3, 40건씩 들어오는데 그것은 비울 때 외국을 나간다든가 하루를 비운다든가 하면 그 관리약사를 신청을 해놓고 그 사람이 보도록 하고 나가는 겁니다.

○서문재 위원 제가 일반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그리고 우리시에 지금 안마시술소가 3개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3개소가 있습니다.

○서문재 위원 거기에서는 어떤 것들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우리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제가 알기로는,

○위원장 정병호 이렇게 하세요.
해당되는 계장님 신속하게 잘 아시는 분이 답하세요.

○계장   안마시술소는 맹인에게만 특별허가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와가지고 안마를 받고 있습니다.
    맹인 아니면 허가를 낼 수가 없습니다.

○안종학 위원 맹인아니면 허가를 안내준다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맹인에게 허가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그 건물 이 사람들이 허가를 받아가지고 맹인이 취업하는 수......

○계장 맹인이 종사할 수가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시술은 어디 아파서 시술을 받는 거예요?

○계장 아픈게 아니라 피곤해서 받죠.

○안종학 위원   지도점검을 상하반기 연 2회만 하는데 지도점검을 어떤 지도점검을 해요?
    이 숫자만 지도점검하는 겁니까?
    단속을 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법규에 무엇무엇 단속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전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말씀 한 번 해보세요.
이거 제가 실제 경험했고 그전에도 제가 질의를 한 바 있는데 연 2회 가지고는, 이거 누가 나가서 점검을 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감시원이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보건소내에?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안종학 위원 연 2회 감시원이......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종합적으로 연 2회지마는 문제업소라든가 또는 고발이 들어온다든가 또는 이게 문제가 있던 업소라든가 수시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우리 계장님도 나가세요?

○계장 직원들이 주로 나가고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거기 들어가면 아가씨들이 문앞에 즐비하게 있어요.
    실질적으로 어깨가 아파서 들어가니까 문앞에 들어가니까 아가씨들이 서로 잡을려고 그래요.
    윤락행위를 하고 있어요.

○계장 다시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10페이지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하고 계신다고 했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용균 위원 이리에 약국이 135개로 많은데 약국에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고 경찰서 밑에 종로약국 아시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거기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행정심판에서는 우리가 승소했습니다.
승소했고 지금 광주고등법원에 계류중에 있습니다마는 이달 20일 심판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계속 문을 닫았다가 다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고등법원에서 풀어줬어요.
장사는 하되 그 업무는 계류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이 법적으로 의약품 판매업으로서 위반이 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표준소매가 이하로 팔면,

○김용균 위원 가격을 싸게 팔기 때문에 시민은 좋아하고 시민단체에서는 그러지 않죠?
그것은 틀림없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것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여튼간에 메이커 약품은 분명히 싸게 팔아요.
    그렇지마는 약이라는 것이 비메이커 약품이 1,000원짜리가 만원, 2만원짜리도 있습니다.
    그런 약을 끼어서 팔기 때문에 그 사람들 분명히 이익을 보고 있는 상태예요.
    어떻게 해서 공장도 이하로 팔면서 이익이 남겠습니까?

○이상환 위원 그러니까 1심에는 승소를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행정심판에서는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에 3차, 4차째 들어갔습니다.

○계장 대구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어가지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이거 끝나면 대법원에 또 항소할 거예요.

○안종학 위원 약국에서 천얼마 하는데 거기 가면 천원에 팔더라구요.
500원 차이가 나는데 메이커는 똑같더라구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러니까 메이커있는 약품은 분명히 싸게 팔아요.
    지금 우리나라 문제가 있는 것이 우리가 지금 우리도 지금 약을 40% 다운해서 입찰경쟁을 했지 않습니까?
    입찰경쟁하면 40% 다운됩니다.
    그러면 의료수가예요.
    얼마나 남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 우리도 40% 다운해서 입찰경쟁해서 사다쓰고 있어요.

○안종학 위원 일반약국에서 게보린 천원어치를 사면 10개를 주는데 거기서는 2,000원을 주니까 30개를 주더라구요.
이거 엄청난 차이더라구요.

○김용균 위원 거기 약사 얘기는 자기가 공장도에서 약을 가지고 와서 자기가 조금 남기고 판다 안남기고 파는 것은 아니다 조금 남기고 파는데 일반약국에서 두배, 세배를 받기 때문에 자기는 그게 불법이지 어떻게 해서 자기가 불법이냐 하는 얘기를 하고 우리 약사측에서는 판매가격에 의해서 정당하게 제약회사에서 만든 판매가격이 있어요.
그 판매가격을 받아야만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김광수 위원   잠깐 보충인데 지금 과장께서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조금전에 기존 약국의 입장에서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공정거래법에 위반이 되어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중요한 약은 많이 받고 일반약은 싸게 판다고 하지마는 시민들편에서 보면 일반약국보다 싸게사는 것은 분명해요.
    그런데 지금 추세가 종로약국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형화 되고 있어요.
    혼자해 가지고는 경쟁이 안되니까 약국끼리 합쳐가지고 약국을 대형화시키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꼭 약국입장에서만 볼 수도 없다, 지금 시민입장에서 보면 사실 싸게사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물론 약에 따라서 다르겠지마는 과장답변하시는 부분은 기존약국편에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정병호 법원계류중이라고 하니까 더 이상 질의하지 맙시다.

○나재창 위원 한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갑시다.
종로약국에 관계되는 공정거래법 그게 공장도 가격이하로 파는 약사, 약에 관계되는 법에만 위배돼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약사법에 위배됩니다.

○나재창 위원   그것만 위배되는 거예요.
    유일하게 법이 다른것 공장도가격으로 아무리 싸게 팔아도 위배가 안되는데 그 약사법에만 그게 있어요.
    악법입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보건약국에 관계되는 것에 억지로 끌려다니면서 행정처분을 하셨는가 아니면 주도적으로 행정처분을 하셨는가 어떤 입장이었습니까?
    그거 하나만 확인합시다.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우리는 법에 의해서 제대로 했습니다.

○나재창 위원 능동적으로, 창의적으로 하셨나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창의적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1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질병모니터망이 방역단이 구성되어 있구만요.
    165개소 각 지역마다 모니터요원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그래가지고 질병이 생긴다 하면 바로 보고하도록 질병모니터망은 환자의 조기발견 이런 대책으로 병원

○김광수 위원 사실 자세하게 설명하지 마시고 지역마다 모니터요원이 있겠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 사람들은 어떻게 까지 그 사람들한테 어떤 대우를 해줍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대우는 없습니다.
대우는 없고 주로 내가 병원 그 다음에 약국, 양호교사, 장의사, 통반리장, 새마을지도자, 부녀자 등을 주축으로 해서 요소요소에 둬가지고 환자발생시 신고토록 하는 것이 하나의 질병모니터망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뭐라고 보건소에서 임명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 지정을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김광수 위원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관리는 시장명의로 협조해 달라는 공문도 나가고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교육을 시켜서 이런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지소나 보건소로 또는 면사무소로 보고토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 다음에 예방접종 4만 244명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그 하단입니다.
장티프스, 일본뇌염, 인플루엔자, 유행성출혈열 이런 것은 예방접종 동시에는 한 사람이 안맞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동시에는 안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이거 몇% 했다는 그런 실적을 따지는 것은 아니고 지금 괄호에 보니까 100%, 100%, 100% 다 나와있어요.
    열심히 했다는 그런 실적도 되고 그런데 대개 실적이라는 것이 계획대 추진실적이거든요.
    그런데 5,594명, 2만 2,250명, 1만 1,308명, 1,092명 당초계획을 그렇게 세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것은 우리가 단위까지는 안나왔습니다.
5,500명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런 보고서 실적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솔찍한 얘기로,
그런데 이런 보고서 작성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 실적위주의 어떤 고정된 관념으로 이런 자료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런 것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세요.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방접종만은 사전에 대상자가 전부 파악됩니다.

○김광수 위원   본위원 얘기는 계획대 실적인데 4명, 8명, 2명 이렇게까지 당초계획을 세웠냐 그런 얘기예요.
    그렇게 세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1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웅 위원 금후계획이라는 것을 보니까 ‘나환자를 현재 돼지막사를 쓰던 곳에 수용함으로’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이것은 잘못된 건데요.
    지금 2개정착촌에 익산하고 금오하고 18농원 8가구를 지금 재건축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우선 들어갈 데가 없으니까 노천에 천막을 치고 지금 현재 기거를 했어요.
    그래서 금주부터 지금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왜냐하면 나환자 양로원 수용자수가 541명 이렇게 나와있잖아요.
이분들이 지금까지 나는 여기서 살았는가 해 가지고 이것이 무엇이 이상한 것 같아서,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집 지을 동안만 잠깐 기거했습니다.

○이종웅 위원 나환자를 수용하는 수용시설에 들어있는 분들이 아니고 말하자면 일반 나환자들이 가정에 사는 사람들이 재건축을 하기 때문에 말하자면 막사를 임시로 와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얘기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수용자가 541명 있다고 했죠.
    이 사람들에 대한 그전 건축이 전혀 돼지막사같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슬라브로 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50평짜리 8동하고 103평짜리 1동, 103평짜리는 가족이 아닌 무의무탁자 여자, 남자 구분해 가지고 수용하는 시설입니다.
    그것을 지을려고 보니까 우선 기거할 데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이상환 위원 여기는 현재 돼지막사로 쓰던 곳에 수용함 이렇게 했네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렇게 썼는데 돼지막사로 집을 지었어요.
    그전에 돼지막사였는데 돼지를 안키우니까 깨끗이 치우고 집을 만들었습니다.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3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마지막 14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보건소장님이 다른데로 가셔가지고 지금 결원인데 오재식 소장이 떠나면서 자체에서 승진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장이 안계셔도 일에 지장이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제가 회의에 조금 늦게 참석하다보니까 앞을 지나쳐서 제일 나중에 몇가지만 여쭤볼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나재창 위원입니다.
    4쪽에 성인병 경중에 따라 지속적인 투약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투약내용이 뭐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성인병에는 고혈압환자와 당뇨환자가 있는데 그중에서 경증환자가 있고 중환자가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익산시에 성인병환자가 엄청나게 많을텐데 이거 가능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경증환자는 3개월에 1회씩입니다.

○나재창 위원 보건소에서 성인병검진을 한 그런 대상인만 얘기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 고혈압이 2,096명입니다.

○나재창 위원   이 사람들 당뇨 715명을 지속적으로 투약을 하신다고 그래서 재원상의 문제도 따를 것 같고 또 우리 보건소의 인력문제도 있을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예요.
    자료에 의하면 이것을 적어도 2천, 3천명 가까운 인원을 관리할려면 이 분야만 지속적으로 한다고 상당한 조직이 필요할 걸로 보이는데 이것을 성인병 검진에 따른 지속적인 투약내용을 사무감사전까지 자료로 주시고 그 밑에 독거노인 924명 가정방문을 실시한다고 했어요.
    가정방문 어디서 누가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보건진료소장이 담당하고 있는 거동불편자는 직접 그분들이 가서 하고 그 다음에는 읍 면 동직원 지소장이 가서 하고 또 보건소에서도 계속,

○나재창 위원 이 기록이 있겠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독거노인 방문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처방을 했고 이런 등등 그것도 자료로 주시고 그 뒷장을 봐주세요.
    뒷장 방역사업중에 전단배부 1만 1,820명을 했다고 했거든요.
    조금전에 김광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전단을 어떻게 자료를 만들었는데 820명을 했습니까?
    1만 2,000명이면 2,000명 이런게 아니라 820명 그러니까 어떻게 전단을 배부할 때 이름을 다 받고 누구한테 줬는가를 체크한 것인지,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전단배부는 우리가 제작한 것이 아니고 보사부에서 나와가지고 이 숫자가 배정되었기 때문에,

○나재창 위원 1만 1,820부가 왔었기 때문에 1만 1,820명 다 간걸로 봐서 이렇게 기록했다는 얘기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보건복지부에서 1만 1,820부가 왔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그렇게 와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정확히 1만 1,820부?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공문도 같이 왔겠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이것도 복사해서 사본 하나 주시고 웅포보건지소를 지금 보건복지부 표준설계에 의해서 준공해서 운용한지가 얼마 안되죠?
실제 해보니까 어떻던가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평가를 받는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진료하는 의사분들이나 또는 직원들이 이용을 해보니까 그동안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건지소의 시설이라든가 설계보다 보건복지부에서 한 것이 좋더냐, 그동안에 보건소 표준설계가 아닌 설계로 건축을 해서 지금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좋더냐 이런 얘기예요.
비교했을 때 어디가 좋더냐 하는 얘기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지금 근무자들도 분명히 좋게 생각하고 웅포면 주민들도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이 분야는 앞으로 보건지소관계는 웅포면의 보건복지부 표준설계대로 시행해서 짓는게 좋겠다 이런 얘기로 받아들여도 좋다 이런 얘기죠?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나재창 위원 제일 밑에 보건사업부문에 휴대용 보강이라고 그랬어요.
일반적으로 어떤 출장성 보건사업을 할 때 휴대용 장비는 무엇을 얘기합니까?

○검진계장 구영순 휴대용 청진기, 당뇨측정기 성인병관리하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금년도에 보강내용이 무엇을 보강을 했는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제가 왜 이것을 보고자 하냐 하면 그러면 그동안에 휴대용 보강 장비가 보건소에서 허술했지 않느냐라는 것을 웅변하고 있지 않느냐 싶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것을 집약을 해서 부족장비를 서로 모은다고 그럴까요.
    그래가지고 제대로 된 장비를 가지고 진료행위를 한 것이 아니고 부족한 장비를 가지고 진료행위를 했다 이런 얘기가 된다 이 말이예요.
    그래서 금년도에 얼마만한 휴대용장비를 보강하셨는가 사무감사때까지 자료를 주세요.
    중요한 얘기입니다.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는 보건서비스가 제대로 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검진계장 구영순 우리가 작년까지는 콜레스테롤 기계가 없었어요.
그런데 금년에 콜레스테롤 기계를 보강해 가지고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가지고 다니면서......

○나재창 위원 신규장비를 보강했다는 얘기입니까?

○검진계장 구영순 예.

○나재창 위원 그동안에 기본장비 청진기라든가 혈압측정기라든가 혈당측정기라든가 등등 기초장비는 완벽하게 있었는데 다른 보건사업 어떤 계획에 의해서 콜레스테롤 측정기가 보강되었다 그것을 얘기한다 그런 얘기입니까?

○검진계장 구영순 예.

○나재창 위원   표현을 그렇게 해 주셔야지 이렇게 해놓으니까 그동안에 우리 보건소에서는 현장보건사업을 할 때 제대로 되지 않은 장비를 가지고 했다라고 오해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좋습니다.
    빼도 되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사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13분 회의정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병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속개하겠습니다.
    의무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오영옥 97 의무과 소관 주요사업 결산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 의무과 소관 97년 주요사업결산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1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배소매업소 지도점검을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지금 담배소매업소 지도점검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요?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내용은 광고물 외부부착을 하고 있나 안하고 있나 그리고 19세 미만인 청소년들한테 담배판매하고 있는 그거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19세이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파는 것을 적발은 보건소에서 하지는 않죠?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올해같은 경우는 1개건 적발건수가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보건소에서 직접 했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예, 그래서 이 경우는 과태료부과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태료가 나간 데가 있어요?

○의무과장 오영옥 예. 한군데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태료가 얼마정도 나갑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나와있는 것은 10만원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10만원 과태료는 어디서 부과를 시키는 거예요?
시에서는 않고 검찰이나 그런데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계장 저희 보건소 저희들이 해 가지고 시수입으로 들어갑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시에서 적발한 것은 시에서 해서 시수입으로 들어간다?

○계장 학교주변에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처음에 단속나가가지고 계속 홍보하고 그 다음에 단속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건 했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예.

○김용균 위원 지금 7월부터는 청소년들한테 담배를 팔면 적발해 가지고 검찰에서 엄중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 알고 있어요?

○의무과장 오영옥 네,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시에서도 적발된 데가 있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그것은 원래 7월부터 시행하기 전에는 보건소에서 했었는데 지금 보건소도 하지마는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경찰이나 검찰에서 하는 것는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난번에 신문을 보니까 담배를 팔다가 적발된 데는 부과금 검찰에서 100만원 정도 한 예를 제가 봤어요.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국가에서 하시는 거라 그렇지만 우리가 보면 아버지가 중학생 아들한테 담배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이겁니다.
    그런 일이 있겠죠?
    그랬을 때는 청소년들은 과장님 생각할 때는 어떻게 생각이 돼요?
    자기가 피지 않고 심부름 할 수도 있는 예가 있을텐데,

○의무과장 오영옥 이런 법도 생기고 그랬으니까 그런 것은 자제를 해주셔야죠.

○김용균 위원   계몽을 철저히 해야지 잘못해 가지고 담배팔아가지고 앞으로는 우리 익산시민들 업주들은 그전에는 담배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담배를 사거니 팔거니 한다 이겁니다.
    그런 문제도 우리 과장님께서 지도점검하면서 홍보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예가 있다 시에서는 10만원씩을 하고 그리고 잘해야 잘못해 가지고 뭣모르고 팔았다가 장사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담배를 큰 해를 입히냐 어른도 필 수 있고 요새 그런데 잘못해 가지고 홍보가 부족해 가지고 큰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많은 계몽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보건소 업무보고서를 쭉 보면서 느낌이 중요한 느낌이 하나 들어요.
    아마 보건사업과에서 거론하려다가 의무과것 확인을 좀 하려고 그랬는데 보건소에서 통계를 작성하실 때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는 거예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전년도 수준을 금년도 계획으로 잡는 겁니까, 아니면 전년도라든가 과거의 통계숫자는 무시하고 그 당해년도의 필요에 의해서 계획을 잡는 겁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전년도에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전년도에 준해서 하는 거예요?

○의무과장 오영옥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전년도를 준했는지 안했는지 추진실적에 보게 되면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께요.
    공중이용시설이 익산시에 625개소가 있다고 했거든요.
    거기에는 대체적으로 거의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이 있는 곳에 흡역구역이 거의 같이 있게 되는거 아닙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예, 그런데 공중이용시설 625개소중에서 금연구역은 538개소입니다.
    그리고 흡연구역을 표시할 수 있는 구역이 87개소입니다.
    그래서 금연구역인 경우에는 일반의료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나재창 위원 좋아요.
그런데 1년에 이것을 한 번 하고 만다는 얘기입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이거는 꾸준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단속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625개소, 613개소만 했다는 얘기예요?
    100%도 안했어요.
    100%도 안했는데 한 데를 계속해서 613개소를 계속 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말이예요.
    이를테면 원광대학교는 금년 1월에 점검했다 그러면 2월에도 원광대학교, 3월에도 원광대학교 하는 것은 아닐 거란 말이예요.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이번달에는 어디 했으니까 다음달에는 어느쪽에 하자,

○의무과장 오영옥 한 번 한 곳도 취약지역이나 그런 데는 다시 하고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렇게 되면 개소로 표현된 것을 실적을 개소로 표현되면 안되죠.
    이 통계의 신뢰성이 조금 문제가 되네요.
    계획자체가 어떤 계획을 위한 계획이어야 되는데 뭔가 장부작성을 위해서 이 계획을 만든 것 같은 인상을 받아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순회금연교육도 마찬가지예요.
    중고등학교 순회금연교육을 익산시에는 안해도 될 학교가 있고 해야만 하는 학교가 있고 그러나요?
    이거 담당계장님이 누구세요?

○계장 접니다.
제가 설명해 드릴께요.

○나재창 위원 중고등학교 순회금연교육을 6개교만 계획을 세워도 되는 이유가 뭐예요?

○계장   이것은 저희가 도에서 국민건강증진교육시키는 것을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주지를 않아요.
    그래서 도자체에서 세워가지고 6개만 지정을 해줬어요.
    6개만 선정해서 해라 그래서 저희들이 학교만 지정해 주고 도자체에서 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이거 예산이 들어간다 이 말이예요?

○계장 강사료가 들어가야 됩니다.

○나재창 위원 중고등학교 순회금연교육을 세우는데 도에서 하는 사업으로만 만족하고 우리 익산시 보건소에서는 그냥 있었다 이런 얘기네요?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건소장님이나 우리 의무과장님은 중고등학교 적어도 금년교육정도는 시킬 수 있는 어떤거 없습니까?

○계장 전문교육이기 때문에 지금 건강증진사업이 95년도에 처음 시작해 가지고 작년부터 건강증진사업에 예산을 별로 투자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에서 일괄적으로 지금 자체에서는 우리 홍보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고 도에서 일괄적으로 학교 6개만 선정해 가지고 저희는 학교선정만 해주고 도에서 해 가지고 교육을 6개교만 했습니다.

○나재창 위원 필요하기는 전 중고등학교 다 필요하죠?

○계장 거기에 양호선생님이나 자체 선생님들이 교육은 자체에서도 시키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래야 옳다고 보거든요.
    중고등학교 순회금연교육은 전교를 대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연초에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시행은 6개밖에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못했기 때문에 의원님들 이것을 다 할 수 있도록 보사부에서 안된다면 시에서도 예산이 필요한 것을 반영 노력을 해 주시오라는 이것은 업무보고자리예요.
    연초에 전교를 대상으로 세워졌어야 돼요.
    비단 그뿐만이 아니라 전부다 그래요.
    또 마찬가지에요.
    담배소매업 지도점검 6개곳은 왜 빼놨습니까?
    456개소를 하는데 450개소로 6개소를 빼놨어요.
    456개중에 6개를 이것은 무슨 특별히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지가 않은데,

○계장 왜 그러냐 하면 6개소를 우리가 변동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신규가 담배는 이동사항이 많아가지고 신규가 들어오고 어쩌고 하면 그것을 그달그달 처리를 하기 때문에,

○나재창 위원 그러면 계장님 말이예요.
456개소가 금년 연초에 금년도에는 몇 개쯤 신규판매업소가 생길거다라고 예측해서 만들어졌다는 계획이라는 얘기예요.

○계장 그렇죠.

○나재창 위원   그런데 어떻게 6개소 단단위 개소를 계획으로 세웠어요?
    어떻게 그렇게 미래 익산시에서 담배소매업소가 그렇게 단단위로 늘어날 것이다라는 예측을 어떻게 합니까?
    아무리 요즘 초첨단을 달리는 사회에 산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내가 볼때는 불가능한데, 이것은 456개소가 있다는 것은 금년도 연초에 456개소의 담배소매업소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계획이란 숫자를 의회에 보고를 했을거 아니예요.
    어떻게 예측이 되냐 이 말이예요.
    영등택지개발 2차지구 샘물타운이 생기니까 거기에는 슈퍼마켓이 몇군데 들어가고 50m거리에서 여기는 담배소매업소하고 여기하고는 50m떨어졌다 사전에 그런거 다 조사하고 다닙니까?

○계장   제가 착각을 했는데요.
    그런 것이 아니라 집중단속하는 것은 학교주변 가까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파는 데를 저희가 456개소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6개만 지금 남았어요.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456개소라는 것은 청소년보호법상에 학교주변이라든가 이런 유해사업장으로 판단되는 소매업소가 456개소라는 이런 얘기죠?

○계장 예.

○나재창 위원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연초에 그랬죠?
연초에 456개소가 있었습니까?

○계장 예.

○나재창 위원   그러면 그 뒤로 신설학교주변에 슈퍼마켓 같은데 담배판매업소 안생겼겠네요?
    내가 왜 이것을 얘기하냐 하면 이 계획대실적이 금년도것이 내년도까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계획은 계획입니다.
    자, 이거 하나만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얘기하죠.
    지금 현재 익산시에 담배소매업소 지도점검을 필요로 하는 곳이 456개소가 지금 있어요.
    그런 얘기죠?
    지금 있으면 내년도에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 내년도에는 대상사업소가 470내지 80개소는 늘어날 거다, 영등택지개발옆에 샘물타운 뒤 학교주변, 마한백제초등학교 생기고 그런단 말이예요.
    그렇게 예측을 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익산시 전역 권역을 봐서 어느 주변에 학교시설이 들어갈 소지가 있다, 어느곳에 어린이집이 들어갈 소지가 있다, 어느곳에 어떤 초등학교, 유치원이 들어갈 소지가 있다, 사회과라든가 협조해 가지고 교육청같은데 협조를 구해가지고 그러면 현재는 456개소인데 내년도에는 500개소쯤 될 거다 우리의 계획은 500개소가 적절하겠다라고 해서 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놓고 지나고 보니까 우리가 예측했던대로 안생겼고 또 없어지고 그래서 내년 연말 결산업무보고때 그렇게 된다는 말이예요.
    우리 전대상사업장 전체를 했습니다만 계획은 500개소 했었습니다만 이런 이런 이유로 해서 줄어서 보고서는 이렇게 작성됐지 실제는 다 지도점검을 했습니다.
    또는 어떤 이유로 못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보고서가 나와야 돼요.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확인하는 거예요.
    이 계획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보이고 또 하나 반상회 회보를 게재 1회를 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매월 25일이면 각 통장들을 통해서 반상회보가 전달이 되는데 한 번 요구해서 한 번 실렸습니까, 아니면 여러번 시정과로 요구를 했는데 한 번 실린 거예요?

○계장 홍보가 여러 가지 많이 해요.
하는데 실린 것만,

○나재창 위원 보건소에서 주민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반상회보에 게재를 해 주시오라고 한 번 요구를 해서 한 번 실린 거냐,

○계장 제가 숫자는 정확하게 몇번 했는가는 몰라도 우리가 의뢰한 것은 몇번 했습니다.

○나재창 위원 한 번밖에 안실어줬어요?

○계장 예.

○나재창 위원   위원님들이 이런 것을 도와줘야 된다 이 말이예요.
    국민건강증진사업 얼마나 중요해요.
    시정과에 왜 당신들 여러번 요구했는데 안실어주냐, 지면할애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홍보하도록 해줘야지 이런 얘기를 해줘야 해요.
    조금 도와주시오 한다든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다음 18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환 위원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면 고혈압유병율이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유병율이라는 것이 뭐예요?

○의무과장 오영옥 고혈압이 있는가 없는 측정하는 겁니다.

○이상환 위원 그런데 여기서 아까 보고말씀드릴 때 13개읍면을 했다고 그러는데,

○의무과장 오영옥 15개읍면을 했습니다.

○이상환 위원 동을 빼놓고 읍면만 했구만요?

○의무과장 오영옥 예, 동은 빼고 읍면만 했습니다.

○이상환 위원 동은 왜 안했어요?

○의무과장 오영옥 동은 지금 이게 보건지소 의사하고 거기에 있는 간호사가 그 지역읍면을 한 겁니다.

○이상환 위원 고혈압 이것은 금년에 그렇게 추진했다는 현 실적이고 이렇게 해서 3,420명만 했는데 실질적으로 고혈압이라든가 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길래,

○의무과장 오영옥 2,276명 나왔습니다.

○이상환 위원 혼자만 갖고 있어도 돼죠?

○의무과장 오영옥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환 위원 또 그 후에 고혈압 환자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한자 2,066명 이것은,

○의무과장 오영옥 이것은 원래 기존에 있던 관리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이상환 위원 또 3,400명 해서 나온 사람은요?

○의무과장 오영옥 2,270명 새로 나온 겁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여기서도 마찬가지예요.
    이 계획이 예를 들어 노인병 질병조사 1만 2,749명의 노인네들을 어떻게 만나가지고 100% 다했다고 자료를 제시했는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1만 2,749명 노인네들이 그 양반들 출타도 할 것이고 뭐 할 것이고 어떻게 이것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해 가지고 다 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뇨검사 보건소 통계 이거 짚어줘야 할 것 같아서 하는 얘기예요.
    당뇨검사를 850명, 어떻게 익산시 시민이 33만명이고 요즘은 어린이 당뇨환자도 많이 있다고 그러는데 실적을 8,580명만 어떻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100% 했다고, 이거 당뇨검사 대상이 익산시에 8,580명만 있습니까?
    이 업무보고를 의원님들한테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를 한다는 것은 의원님들을 무시하는 거예요.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이거 잘 유의하셔서 개선해야 합니다.

○나재창 위원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실적과 계획과 위에 고혈압검사같은 것은 2만 4,792명이 익산시 33만중에서 꼭 전부다 대상인것인양 그래가지고 실적은 이렇게 했다고 비율은 오히려 더 많이 한 걸로 나오고,

○위원장 정병호 거기까지만 하시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음 1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여기서 저소득층이라는 것은 어떤 대상을 얘기하는 거예요?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영세민입니다.

○나재창 위원 생계보호자, 생활보호, 거택보호자?

○의무과장 오영옥 예,

○나재창 위원 그러면 대상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계획이 전 익산시 전체 그런 우리가 적어도 법률적으로 인정하는 거택보호자라든가 생활보호대상자 전체가 계획으로 들어가야 될텐데 어떻게 해서 그중에서 선택적으로 계획을 세웁니까?
우리 익산시에 저소득층이 350명만 됩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도에서 350명을 지정해 가지고 온 겁니다.

○나재창 위원 도에서 350명만 해라?

○의무과장 오영옥 예.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그것은 40세이상으로서 저소득층이기 때문에 그게 지금 85년부터 쭉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쭉 2, 300명씩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익산에 40세이상 생활보호대상자가 350명밖에 없나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없는 것은 아니고 85년부터 쭉 진행해 왔기 때문에 1년에 넘어온 숫자가 저소득층이 약 300명정도 됩니다.
    39세에서 40세로 올라온 숫자가요.
    그 숫자는 계속 매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숫자가 나옵니다.

○나재창 위원 39세에서 40세이상이 아니라 40세가 되는 생활보호대상자만 해당됩니까? 지금 현재 암검진사업이,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그렇죠.
그 이상자는 전부 해당이 되는데요.

○나재창 위원 39세에서 불혹의 나이인 40세로 되는 당해년도의 생활보호대상자만 계획을 한다는 얘기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그 계획인데요.
    그 숫자가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어요.
    보편적으로 지금 봤을 때 대상자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대상자가 없어요. 영세민중에서 40세이상자가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할 것 같으면 영세민 해당은 안되지마는 읍면장이 확인했을 때 저소득층에 가까운 사람이다 했을떄 읍면동장이 확인만 해주면 그 사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300명 동원하는데도 저소득층에서 상당히 애로가 있어요.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이렇게 이해하면 되네요.
40세가 되는 저소득층이라고 표현된 생활보호대상자중에서 40세가 되는 사람은 암검진사업의 대상인으로 삼고 있는데 실제 우리가 계획능력은 도의 예산이라든가 능력이 300명정도로 할 수 있는 능력은 갖고 있으나 실제는 없어서 지역현안 지역구성을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들한테 추천을 받아가지고 300명내외의 저소득층 암검진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예,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렇게 설명을 해줘야 이거 얼른 이해를 하고 넘어가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 2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다음 22 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보건진료사업에서 이동무료순회진료를 한다고 했어요.
아까 여기 나온 것이 경로당이 10개소 이렇게 나왔는데 각 경로당이 10개소면 해마다 돌아가면서 경로당을 바꾸면서 하면 좋은데,

○계장 지금 그렇게 해요.

○김용균 위원   아주 좋은 순회진료사업이니까 각 경로당이 익산에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한 번씩 하면 더군다나 한방같은 것은 나이드신 어른들이 참 좋아하는 한방치료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돌아가면서 잘 계획해서 경로당에 통보해서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네요.
    잘 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지막 2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환 위원   에이즈검사를 했는데 감염자가 1명이 나왔네요.
    이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격리수용합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격리수용은 아니고 전북대병원에서 매일 투약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그러면 이 사람 전염이 안되도록 생활을 감시해야 되는데,

○의무과장 오영옥 현실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상환 위원   그러면 방치하는 것이나 똑같지 않습니까?
    놔두면 전염이 안됩니까?
    정상인일텐데 성생활도 해야 하고 문제가 되잖아요.
    어떻게 해요?

○의무과장 오영옥 그것을 격리시키거나 할 법적인 것이 없습니다.

○이상환 위원   나이가 어느정도된 사람 같으면 성인같으면 부부생활도 하고 그럴텐데 그런 것은 어떻게 하냐구요.
    그것이 궁금해서 그래요.
    그것이 곤란하잖아요.
    그럴때는 어떻게 하냐구요.

○의무과장 오영옥 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성행위를 안해야 할텐데 어떻게 되냐 그런 얘기예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이 사람은 동성연애자입니다.
동성연애자라 발병되어가지고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데 현재 그분을 어떻게 강제수용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상환 위원 동성연애자가 꼭 동성연애만 하라는 법이 어디에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교육을 함과 동시에 그것을 어떻게 일일이 감시할려면 어떤 수용소라든가 이런데에 해야 되는데 세계적으로 그렇게 수용하는 시설도 없고 만약에 한다면 이것이 자꾸 기피현상만 오기 때문에 현재,

○이상환 위원 별대책이 없다는 그런 얘기네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내가 자꾸 이 계획만 갖고 얘기해서 그런데 이 계획은 어떻게 잡아요?
어떻게 해서 매독혈청검사 7,050명, 임질검사 2,680명, 매독하고 임질하고 서로 검사할 때 같이 해야 될텐데,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이거 숫자는 유흥접객원하고 다방업 종사자 또는 안마시술자 이것인데 유흥업 접객업소는 1주일에 한 번 간다든가 3일에 한 번 간다든가 또는 일반 접객업소는 6개월에 한 번 간다든가,

○나재창 위원 하나씩 나눠서 얘기해 주세요,
매독혈청검사는 계획을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이 계획을 잡았는가,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이것은 연인원이기 때문에 유흥접객원이라든가 다방업 종사자 또는 안마시술자, 일반정기검진대상자, 일반관리자 180명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쉽게 말해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사람도 있고 3일에 한 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마다 한 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유흥접객원은 얼마만에 한 번 해야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주1회이상입니다.

○나재창 위원 다방 숙박업 종사자는얼마만에 매독혈청검사를 얼마만에 한 번씩 해야 돼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특수업체는 혈청검사가 3개월에 1회 실시하고,

○나재창 위원 아니 다방 숙박업 종사자는 얼마만에 한 번 해야 돼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다방 숙박업 종사자는 연2회로 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안마시술소 보조자는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안마시술자는 3개월에 1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일반 정기검진대상은요?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6개월에 한 번입니다.

○나재창 위원   일반관리는 그렇게 볼 수 없겠죠?
    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이 계획이 엄청나게 잘못 잡혔는데요.
    보건소에서 매독혈청검사 제대로 안하시는구만요.
    이렇게 하면 7,050명만 나오는게 아니예요.
    훨씬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위원장 정병호 다음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18쪽 지역보건사업관계 추진실적에 고혈압검사, 당뇨검사 나와있어요.
    나재창 위원께서는 예를 들자면 고혈압검사에 2만 4,792명 물론 본위원도 단수까지 2명까지 계획을 세웠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데 나재창 위원 의견은 뭐냐하면 고혈압검사대상이 2만 4,000명이 더될거 아니냐 그런데 왜 2만 4,000명으로 했냐 그런 질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가령 고혈압검사하는데 예산이 들어가죠?
    고혈압이라든가 당뇨라든가 검사하는데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죠?
    전혀 예산 없어도 됩니까?
    예산이 조금 있어야 되는거 아니예요?

○의무과장 오영옥 고혈압은,

○김광수 위원 하여튼 검사를 하는데는 예산이 좀 필요하지 않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예.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익산시민 전대상자를 계획으로 세울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예산이라든가 인력을 놓고 볼 때 금년에는 이정도만 해도 좋겠다 해서 2만 4,000명 할 수도 있다 이 말이죠? 계획을,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이 2만 4,792명은 고혈압 환자가 2,066명이라고 했을 때 한달에 한 번을 계산해서 지금 계획을 잡은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수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재창 위원하고 본위원하고는 조금 견해가 다른데 나위원은 익산시에 있는 대상자를 전부 대상으로 삼고 실시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이고 본위원은 그동안에 추진실적이라든가 예산 이런 범위내에서 인원같은 것을 감안해서 금년에는 이런 정도만 해도 좋겠다 해서 계획을 세울 수도 있잖아요.
어떤 방법이 좋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그런데 익산시민전체를 다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환 위원 그러니까 연차적으로 해나간다 이 말이죠?
한 해에 다 못하니까,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가 무슨 얘기냐 하면 뒤에 계신 계장님들, 과장님들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계획은 계획을 세웠을 때 어떤 적법한 타당성이 있어야 된다 이 말이예요.
    김광수 위원님같이 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계획을 세울 수가 있는 거고, 전시민을 대상으로 해야 마땅하다고 보이나 예산문제라든가 조직의 어떤 능력문제라든가 등등으로 다 못하고 시민의 4분의 1만 계획을 세워야 되는 사업이 있는거 아니예요.
    계획은 해야 되는데 능력은 전혀 계획도 못세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계획에 어떤 타당성 있는 계획을 만들라는 거예요. 연초에,
    방금 우리 의무과장님 같이 고혈압검사 2만 4,792명이 2,066명이 고혈압환자인데 한달에 한 번씩 할 계획을 세웠다 이런 숫자가 의미하는 바가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것은 전시민을 대상으로 세운거나 마찬가지예요.
    1년에 12번 이렇게 숫자에 타당성있는 계획을 세워서 일을 해나가야 연도말 가서 제대로 했는가 안했는가 업무계획 평가가 가능하다 이런 말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용균 위원 22쪽에 성병감염자 등록을 관리하고 무료로 치료해 주신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익산시에 성병감염자가 등록된 숫자가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파악된게 이 추진실적에 나와있는 겁니다.
    지금 이게 성병입니다.
    매독, 임질, 에이즈 이게 성병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등록되어 있는 감염자는 총 몇 명이예요?

○의무과장 오영옥 지금 감염자 나와있는 지금 양성자를 의미하는건데 매독같은 경우도 68명중에 이미 치료를 다한 상태이고,

○김용균 위원 지금 익산시 전체 조사한 숫자는 이 숫자구만요?

○의무과장 오영옥 예.

○김용균 위원 이 숫자외에도 음성적으로 치료받는 사람이 많이 있을텐데요.

○의무과장 오영옥 이 숫자외에도 일반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도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여기는 보건소에서만 관리하는 그 숫자를 말하는 거죠?

○의무과장 오영옥 예.

○나재창 위원 매독검사하고 임질검사 검사방법이 틀려요?

○의무과장 오영옥 예, 틀립니다.

○나재창 위원 매독검사는 혈청으로 검사하고 임질검사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임질도 혈청검사로 합니다.

○나재창 위원 한 번 혈청을 채취를 했으면 그것가지고 매독도 보고 임질도 볼 수 있는거 아닙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매독은 혈청으로 하는데 임질은 혈청으로 할 수도 있지마는 일반 질분비물로 해 가지고,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유흥접객업소 종업원이 주1회이상 검사를 받으러 오면 임질은 안하는 수도 있습니까?

○의무과장 오영옥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하고 있는데 숫자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납니까?
    여러분들 이거 보통문제가 아니네요.
    매독 유흥접객업소 종사자가 오면 매독도 하고 임질도 할거 아니예요. 에이즈도 하고,
    그런데 왜 이렇게 실적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거예요?

○계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매독과 임질은 검사횟수가 다릅니다.
    그래가지고 목표가 틀린데 지금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매독혈청감사가 왜 7,050건이냐 이렇게 질문을 하셨는데 유흥접객원이 지금 우리가 검사대상이 200명입니다.
    그리고 다방숙박업종사자가 450명, 안마시술소 보조자가 10명, 그 다음에 일반정기검진대상이 2,600명 그리고 일반관리가 110명 이렇게 계획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매독혈청검사는 유흥접객원은 연4회,

○나재창 위원 잠깐만요.
주1회가 아니고 연4회예요?

○계장 연4회입니다.

○나재창 위원 그런데 아까 왜 주1회라고 했어요?

○계장 그리고 다방숙박업 종사자는 연2회 그래서 900명입니다.
그 다음에 안마시술소 보조자는 연4회 그래서 40명, 일반정기검진대상자는 2,600명을 연2회해서 5,200명, 그 다음에 일반관리가 110명 그래서 7,050명이 맞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7,050명이 딱 맞는 거예요?

○계장 예.

○나재창 위원   좋아요.
    이렇게 계획이라는게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임질이 매독하고 차이나는 이유만 설명하고 넘어갑시다.

○계장 임질은 유흥접객원은 월1회, 그 다음에 다방숙박업 종사자는 연2회,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좋아요.
    종업원이라도 매독위주지 임질위주가 아니라는 얘기 아니예요.
    매독검사하고 임질검사하고 똑같이 하는게 아니라는 얘기죠?

○계장 예, 달라요.

○나재창 위원 임질은 그만큼 횟수가 적다?

○계장 예, 그리고 유흥접객원이 월1회로 집합하는 횟수가 적기 때문에 이렇게 계획이 다릅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합시다.
시간이 많이 가니까 여기 계획은 매독분야는 왜 7,050이 나왔고 실적이 이렇게 나오게 되었는가 그 주장할 수 있는 것을 자료를 저한테 개인적으로 주세요.

○계장 예.

○위원장 정병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무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은 집행하시는 중에도 유의하시고 개선할 것, 시정할 것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저희들 업무량이 많은 관계로 30분 앞당겨서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정지)

(13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병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도소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농촌지도소장님으로부터 인사가 있겠습니다.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농촌지도소장 강진형입니다.
    정병호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위원님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 지도소가 금년 1년동안에 추진했던 사항을 저희 과장님들이 계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일괄현황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기구는 아시는 바와 같이 3개과, 1개 지구지소, 15개 상담소가 있습니다.
    정원은 저희들이 79명이 정원입니다마는 현재 71명이 있습니다.
    괄호에 들어있는 농촌지도사는 두 분이 연말에 정년퇴임할 사람이 공로연수 들어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은 20억 3,700만원이 되겠습니다.
    토지나 재산은 전과 변동이 없고 다만 추경에 염려를 해 주셔서 저장고를 현재 15평을 짓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고 각 과의 업무는 과장님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병호 사회지도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입니다.
97년도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 주요업무에 대한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 저희 사회지도과 소관을 간략하게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보고한 중에서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의껏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6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사업개요중에 영농기술반, 생활개선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겁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생활개선반은 읍면단위로 그 다음에 남부지구지소로 했고 영농기술반은 대부분 읍면단위로 했고 시범교육이라든가 부녀자특별교육 6개 교육은 본소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영농기술반은 수도작반, 축산반, 시설원예반, 과수반 등으로 이렇게,

○나재창 위원 영농기술반이 영농작목에 따라서 다시 세분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이게 7,550개라면 상당히 많은 숫자인데 실제 이게 지금 운영이 되는 겁니까?
서류상으로만 작목반이 있는 거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실제로 됩니다.
    이게 인원수입니다.
    7,550명을 대상으로 해서 영농기술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를 했어요.

○나재창 위원 98개소인데 98개소 9,600명을 영농기술반하고 생활기술반으로 구분을 한다면 인원이 이렇게 배분이 된다 이런 얘기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최소단위가 예를 들어서 자연마을 기준이 아니고 인근 어떤 자기네들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구성을 하는 겁니까?
지역단위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수도작같으면 대개 면단위로 해서 만약 오산같으면 오산면사무소 저쪽 북참마을 그 다음에 이쪽 영만국교 해서 대개 세군데로 나눠서 하고 그 다음에 북참마을에 보면 수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수박을 위주로 하고 그 다음에 벼농사는 우리 익산농민들이 대부분 벼농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벼농사도 약간 가미를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교육시간은 얼마나 잡고 지금 하십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교육시간은 보통 4시간내지 5시간입니다.

○나재창 위원 그것을 1년에 한 번 했다는 얘기인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러죠.

○나재창 위원 4시간내지 5시간이라고 하면 교육자료를 읽어줄 수 있는 시간도 안되겠네요.
교재가 어느정도 수준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교재가 저희들이 해마다 겨울철에 만들어가지고,

○나재창 위원 예를 들어서 용지규격은 어느정도이고 부피는 얼마나 돼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교재가 200페이지정도 됩니다.

○나재창 위원 200쪽을 휴식시간포함해 가지고 4시간내지 5시간에 1년에 1회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교재배포성 교육이라고 봐도 좋겠구만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교육을 할 적에 만약 벼농사같은 경우는 올해 벼멸구가 많이 극성을 부렸잖아요.
    그런 것을 중점적으로 지난해의 영농을 반성하며 또 농사철에 당해서 새해 설계를 위해서 영농계획을 세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 하면 구슬공예는 제작실습을 했다는 말이예요.
구슬공예라고 하면 단순히 구슬이 있는 것을 어떤 끈에 어떤 모양새로 꿰는 실습이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어떻게 보면 꿰는데 단순작업인데 실습까지 해서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다라고 상당히 교육수준을 높게 잡고 있다고 이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자료로 지금 보고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교육시간을 4시간내지 5시간 200쪽짜리 교재로 1년에 1회에 가능하다,
    어때요?
    이것으로 해 가지고 그 대상 우리 작목반원들이 만족해 하던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수도작같으면 전농가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그때 희망자들만 와서 받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벼농사같은 것은 전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희망자가 위에 영농기술반은 7,550명인데 7,825명으로 103%를 교육을 했다라고 자료로 보고를 하고 있구만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내년도에는 교육방향을 바꾸려고 합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어떻게 바꾸려고 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겨울철에는 수도작위주로 교육을 하고 연중은 소득작목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서 특화할 수 있는 작목 이런 것을 해서 연중으로 교육을 실시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이게 뒤에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우리 요청되고 있는 내용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감사때 효과를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고 오십시오.
    제가 생각할 때 200쪽짜리 교육재료로 연 1회로 4시간이나 5시간 교육을 해 가지고 교육효과가 과연 얼마큼 있겠느냐,
    이게 교육을 하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 교육이 되기 위해서 조금 미흡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예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 보충설명드릴까요.
    지금 영농교육을 일반 벼농사위주의 영농교육을 대개 1월에서 2월까지 전반적으로 실시를 하고 특수작목에 대해서 연중 그때그때 필요할 때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그해에 농사를 짓는데 주로 벼농사로 교육을 하는데 아까 북참 얘기드렸지만 북참은 벼농사를 하면서 수박이 있으니까 수박까지 같이 교육을 해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벼농사를 한가지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2시간이나 3시간 갖고는 도저히 안되거든요.
    그런데 교재는 1년 농사에 꼭 필요한 것을 써놓고 그 지역에 가서는 그 지역에 전년도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사항을 픽업을 해서 그것 위주로 금년에 어떻게 개선을 해야겠다 하는 교육을 그 사람이 대개 구정 지나면 자기농사를 어떻게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때 품종도 어떻게 해야 한다 비료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전반적으로 한 번 리바인드 해주는 그런 교육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개념이 있어요.
    다릅니다.

○나재창 위원   알아듣겠습니다.
    제가 이것을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앞으로 우르과이라운드라든가 WTO가 본격 가동이 되게 되면 대한민국 전체 농가들이 존폐위기론까지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자들이,
    그리고 농민들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고 거기에 나름대로 대응하기 위해서 자구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익산시 농촌지도소에서는 WTO나 우르과이라운드를 겨냥한 농업정책은 어떻게 가져가고 있느냐 그것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교육이라는 수단으로 농민들의 질을 제고해 주는 방법일텐데 형식에 치우치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 실질적 교육을 하고 있는지 이것을 한 번 들여다 보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비단 이 장만 갖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4H도 마찬가지고 농민 농업기계도 마찬가지고 이를테면 예산이라든가 조직의 능력이 미흡해서 다양하게 우리 농민들한테 교육기회를 제공못한다면 이번에는 계획을 세워서 감사때 제가 한 번 들여다 볼거예요.
    그러니까 나름대로 준비를 해 가지고 오시라는 얘기예요.
    금년도에는 수도작하고 참외를 집중적으로 한다, 다른 교육은 나름대로의 유인물 배포형식으로 하고 그것을 집결을 해서 어떤 제고를 하는 이런 식의 지도소의 기동정책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더 어떤 조직을 강화하고 예산뒷받침을 하고 이렇게 가져가야 될 것이냐 이런 등등을 의회라는 곳에서 한 번 지혜를 모아보자 이런 얘기예요.
    업무보고, 사무감사를 하기 위한 자료요청성으로 제가 질의를 합니다.
    감사때 이것 들여다보기로 할테니까 그점을 WTO와 우르과이라운드를 겨냥한 농촌지도소의 지도정책이 금년도에는 어떻게 했느냐 이점을 챙겨가지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감사때 세밀한 것은 알기로 하고 6, 7, 8페이지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7페이지에 전문강사초빙이 있는데 전문강사들한테 강사료는 얼마씩 줍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1시간에 7만원이고 2시간 하면 10만원이 되겠습니다.

○나재창 위원   수박, 한우, 참외, 사과, 육계, 수박같은 경우 2회에 120명 우리 익산시에 수박농가가 60농가이상 되죠?
    어떤가요?
    여기 교육실시한 대상숫자하고 실재배농가수 또는 재배는 않는다 하더라도 교육을 희망한 희망자와 실시실적인원과의 비례가 어느정도입니까?
    희망한 사람들은 다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수용을 못하는 입장인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희망하는 사람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저희들이 작목반장이라든가 그 지역 상담소장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수요조사를 한 다음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홍보를 하고 접수를 받는 사람은 다 수용해준 숫자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위원장 정병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음 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지금 4H회가 어떤 식으로 면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면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실제 평소에 4H 활동 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여기 농어민후계자 농어민 해외연수 이때만 행사때만 가동되는 4H회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그래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은 아닙니다.
그전에 나위원님이 4H생활하실때하고 지금하고는 숫자적으로는 굉장히 적어졌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농촌의 청소년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남게 하는 것이 큰 과제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평소에 이 사람들이 면단위로 자기들끼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면단위 구성 무슨면에 회장이 누구이고 이런거 조직도 다 되어있겠네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다 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조직은 활동범위는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어떤 강제화한 그런 규정같은 것이 있는 것은 아니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나재창 위원 그러면 여기 9쪽에 나와있는 4H 금년도 추진실적외에 농촌지도소에서 하지 않고 면단위 4H조직에서 자기들끼리 한 일에 대한 것을 자료로 내주세요.
다음 10쪽에 농어민후계자 신청자 선정 또는 후계자 확정할 때 100% 지금 못하고 있는 이 사람들 신청자들이 어떤 자격요건이 미달되어서 못해주는 거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98년도 160명이 신청을 했는데 150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신청을 하게 되면 700점 만점으로 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400점이 안되게 되면 우리가 시험볼 때 과락이 있다시피 400점이 안되게 되면 탈락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명이 그런 이유 때문에 탈락이 된 겁니다.

○나재창 위원 그것은 예비후계자이고 최종후계자 확정관계는 어떻게 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최종후계자가 그러니까 98년도 예를 들면 우리가 도에다가 150명을 98년도에 후계자로 육성을 하겠습니다 의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다 줄 수도 있지만 그때의 예산형편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가지고 150명중에 몇 명을 해라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다.
    그러면 1번서부터 150번까지 쭉 점수대별로 순위가 메겨져 있어요.

○나재창 위원 확정할때도 이런 어떤 체크리스트에 의해서 한다는 얘기네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확정할 적에는 점수대로 하죠.

○나재창 위원 점수대로 지도소에서 해서 도에다가 진달합니까?
지도소에서 확정을 지어서 도에,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농어촌발전심의회에다 올려가지고 만약 내년에 150명 올렸는데 100명만 내려왔다고 그러면 그것가지고 부의를 해 가지고 확정을 받습니다.

○나재창 위원 실질적으로 농발위에서 모든게 실질결정이 된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나재창 위원 거기에 어떤 기준이 있을거 아니예요. 체크리스트가,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거기서는 체크리스트는 없고,

○나재창 위원 위원님들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거기서는 위원님들이,

○나재창 위원 농발위에 지도소에서 심의해 주시오라고 안건을 제시된 대상자는 다 적합한 사람들을 올리는 데 거기서도 걸러진다는 얘기 아니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거기서는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그대로 통과가 됩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97년 농어민후계자 확정추진이라고 표현되어가지고 신청이 149명인데 확정이 113명 하셨다고 그랬거든요.
신청 149명은 뭡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96년도에 보고를 했습니다.
한 숫자가 우리가 97년도에 159명을 육성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도에다 보고를 했는데 익산시는 113명만 해라 이렇게 배정을 받았어요.

○나재창 위원 그래가지고 113명을 농발위에서 선정을 해서 113명이 방망이를 쳐서 됐다 그런 얘기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나재창 위원 도에서 줄인 이유는 뭐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산 때문에 그러죠.

○나재창 위원 지도소에서 줄일때는 나름대로 줄이는 요점이 있을거 아니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러니까 순서가 우리가 방금도 말씀드렸지마는 내년도에 150명을 1차 예비후계자로 선정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 심사표에 의해서 1번서부터 150번까지가 쭉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점수가 700점 만점에서 150번이 점수가 제일 적은 사람이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나재창 위원 제일 밑에 해외연수 선진지 견학할 때 대상자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해외연수실시해 가지고 11월 하순 그 얘기 말씀하시죠?

○나재창 위원 예.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올해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해외연수 가시는 분들이 축산도 보고 수도작도 보고 여러 가지를 봤습니다마는 그렇게 해봤자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지금은 전문화 시대 아니예요.
그래서 올해는 원예만 대상으로 하시는 이런 학습단체 회원중에서 상담소장 그 다음에 학습단체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대상자를 선정해서 11월 24일 일본을 가게 됩니다.

○나재창 위원 이것은 실질적 결정권자가 우리 소장님한테 있네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렇지만 밑에서 다 협의가 되어가지고 올라오기 때문에,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최종결정권자가 우리 소장님이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나재창 위원 이거 많이 가려고 그러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올해 같은 경우는 원예로 한정하고,

○나재창 위원 금년도에 몇 명이나 희망했습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있죠.

○나재창 위원   회의끝나기 전에 계장님들 자료 없으면 지도소에 전화하셔가지고 밑에 해외연수실시관계 금년도에 15명 계획인데 희망은 몇 명이 했고 농촌지도소 선진지 견학에 90명인데 이것도 희망자를 선정해서 했는지 일방적으로 지도소에서 했는지 이 선정방법을 받아가지고 메모해서 주세요.
    아니면 지금 제시하기가 곤란하면 사무감사전까지 자료를 주시던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1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농촌주거환경개선에서 지금 신청자가 거의 농가선정에 접수가 되면 해당이 된다라고 그렇게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지금은 희망자가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이 줄고 있어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대개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도에서 중앙에서부터 받은 것이 내년도에는 200호, 155호에서 그러니까 포세식 화장실을 빼면 155호거든요.
    155호를 올해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200호를 저희들이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희망하시는 분은 큰 결격사유가 없는한 다 추진이 됩니다.

○김용균 위원 개량을 할 때는 융자금이나 보조비는 개량은 거의 보조가 다 나가는 거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보조금은 없습니다.
융자금만 호당,

○김용균 위원 개량금은 한 가구당 얼마정도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전부다 1농가당 350만원씩입니다.

○김용균 위원 태양열 온수도 마찬가지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신축할때는 어때요?
신축은 여기서 안받습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신축은 안받습니다.

○김용균 위원 신축농가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여기하고 분야가 다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러죠. 중복되어서는 안되죠.

○김용균 위원 그러면 거의다 100% 다하고 있으면 상당히 우리 농촌의 주거생활개선이 잘되고 있다 그렇게 보겠네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한우고급육으로서 황토우를 하고 계시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페이지는 지났습니다마는 이번에 우리가 공설운동장에서 큰 대회가 있을 때 황토우 영농후계자들이 나와서 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반응이 어때요?
황토우의 육질이나 이런 것은 외부에서 상당히 좋게 지금 받아주고 있습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은 저희과에서는 않고 기술보급과에서 했는데 제가 들은 것을 간략하게 제 나름대로 얘기를 하면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고기 육질도 좋고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7페이지에 보시면 황토우 축제개최 1회로 나왔는데,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조금 후에 기술보급과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릴 겁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여기다가 브랜드화해서 축제개최 1회 한다고 말씀했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것입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에서 상세한 것을 보고드릴 겁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 1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활기술보급 33회 2,457명 이것은 33번에 연인원이죠?
한 사람이 같은 교육내용에 따라서 여러번 받을 수도 있고 연인원이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대개 지금 물론 어느 재미있는 내용이 있을 때는 많이 모일 수도 있고 그런데 33회니까 7, 80명정도 되는구만요.
    이렇게 농촌여성을 모으는데 어려움은 없습니까?
    호응은 어떤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농번기때는 힘들지만 농번기 아닌 때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리고 지금 지도소에서 파악하고 있는 대상인원 대개 관내에 몇 명정도되는 걸로 파악하고 계시는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지금 생활개선회원이 519명인데 그분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이상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상환 위원   거기에 한가지 덧붙여서 물어야겠네요.
    경제살리기 실천결의 및 생활개선회 하계수련회 실시했잖아요.
    생활개선 하계수련회는 그렇다고 치고 80명이 8월 7일날 행사했다는 얘기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이상환 위원 경제살리기 실천결의는 어떻게 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우리 농촌부녀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저축도 있고 환경개선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을,

○이상환 위원 경제살리기에 진짜 효과가 있어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저희 좌우간 전국민들이 어려우니까,

○이상환 위원   그렇게 하자 그런 뜻이지 우리 경제는 내가 먼저도 무슨과에서도 과장한테 얘기했지만 전시행정을 이렇게 해서는 안돼요.
    경제살리기는 경제부총리도 못하는 일이고 국가원수도 지금 못해서 난리나는데 차라리 농촌실정에 맞는 걸로 했으면 쓰겠어요.
    경제살리기 이게 매과에서 나와요.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구요.
    이게 중앙의 지침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아닙니다. 저희들 자율적이죠.

○이상환 위원 경제가 이렇게 해서 살아나면 좋겠는데 전부가 저축을 한다든지 절약을 한다든지 그런 것이 차라리 그렇게 편하게 쉬운 말로 하는 것이 좋지 경제가 그렇게 해서 살아납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다음 자료작성때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박장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장환 위원 전문기능인 양성교육을 50명으로 세웠고 두 번째 보면 조리사 자격취득반 있죠?
3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식요리 29종인데 29종이라는 얘기는 한식요리에 수정과면 수정과 그런것들을 49종에 대해서 교육을 시켰다는 얘기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만드는 요령이라든가 이런 것을 49종에 대해서 교육을,

○박장환 위원   그러니까 3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인데 이것을 보면 한달 15일정도 되는구만요.
    그런데 한달 15일정도 교육을 시켜가지고 조리사자격을 92% 취득을 했다고 그러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조리사 자격증이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고 익산에도 문화요리학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전문적인 학원에서도 이렇게 합격자가 없는 걸로 본위원이 알고 있어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런데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열의가 대단하신 분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요.

○박장환 위원 아무리 열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92%라는 것은 이게 사실이예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사실입니다.
사실 아닌 것을 여기에다 어떻게 내놓겠습니까?

○박장환 위원   조리사하고 기능사하고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조리사를 기능사라고도 하는 겁니까?
    조리사위에 기능사가 있는거 아니예요?

○위원장 정병호 해당되는 계장님이 계시면 알기 쉽게 설명을 하세요.

○박장환 위원 본위원이 볼때는 같은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요.
조리사위에 기능사가 있는거 아닙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한식조리기능사가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박장환 위원 그래서 우리가 계획은 50명이었었는데 25명이 교육받아서 23명이 되었다, 이거 합격자들 자료로 저한테 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13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우리 농촌지역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구만요.
    그러나 우리 농촌 정말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 현재 WTO나 이런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므로써 우리가 경쟁력이 약하지 않습니까?
    경쟁력을 이겨낼려면 나름대로 농촌지역의 사업이 과감하게 투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형식적인 사업투자보다는 실질적으로 정말 경쟁력에서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한데 예산을 보니까 20억중에서 60%가 경상비예요. 사업비는 아주 적고,
    이런 사업을 예를 들어서 사기업에서 한다면 망하지 경상비가 너무 많으니까, 사업비는 직접적으로 농민들한테 농민들 교육이나 여러 가지 그런 실습이나 뭐나 하는 사업예산이 있어야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서 정말 어려운 경쟁력에서 과연 우리가 수입농산물을 이겨낼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사업예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면서 13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맛 장담그기라고 있는데 현재 농촌지역에서 실시를 많이 하고 있구만요.
    인체 생리적 효과 및 농산물 애용교육 실시 현재 농민들이 자기 농산물을 안먹고 안씁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도시지역이 그러고 농민들은 우리 농산물을 많이 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위해서 우리 장담그기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본위원은 모순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이 아니고 만약 여기 우리맛 장담그기 같으면 5개 마을을 저희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거기서 메주라든가 장을 담는데 사가는 사람들은 도시사람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소비자는,

○김대오 위원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농민들은 잘 알고 있어요.
    우리 같은 의원들중에서도 농촌지역에 살고 계시는 의원들은 차뒤에다가 우리 농산물 애용하자는 것을 꼭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의원들은 잘 몰라서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농촌지역출신 의원들은 우리 농산물에 대해서 아주 애착심을 갖고 있어요.
    우리 도시지역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장담그기라는 것은 우리 농산물로 장을 담궈야 제맛이 난다는 것을 도시지역을 상대로 해서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상대로 해서 지금 사실은 우리 도시지역은 장을 담그는 법을 몰라요.
    농촌지역 사람들은 나이도 많고 우리장을 이용해서 드시는데 도시지역 사람들은 인스턴트식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농산물로 우리장 담그는 법을 도시지역에 많이 홍보해줘야 돼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이런 리후렛도 저희들이 시청발간실에서 3,000매를 만들어가지고 도시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런데 여기서 보면 5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했구만요.
    농촌지도소는 익산 농촌지도소 아닙니까?
    그러니까 가장 우리 농산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많이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내동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감하게 하라는 말씀이죠.
    그래서 시민들의 피부에 닿는 우리 농촌지도소의 행정을 보고 잘한다, 우리 신토불이가 확실히 좋긴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보라는 말씀입니다.
    농촌지도소이기 때문에 농민을 상대로 한다기보다도 그런 파급효과를 시민들한테 많이 보급시켜달라는 제 말씀입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충분히 의도를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다음부터는 이런 좋은 것이 있으면 농촌지역을 하지 말고 도시전체 부녀회라든가 새마을회 이런 사람들 많이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용균 위원 첨부해서 제가 장담그기에 대해서 보충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5개소 200명이라고 했는데 지금 장담그는 곳이 5개소로 선정되었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5개소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200명이면 그전에 보니까 150명이 소비자가 원해서 같이 해준다는데 지금도 숫자는 그 숫자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홍보를 하면 늘어야 하는데 홍보를 하면 우리 결산나올 때는 몇농가라도 소비자가 더 늘어야 하는데 그대로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올해는 첫해년도니까요.

○김용균 위원 내년에는 150가구였으면 200가구 정도는 더 늘리셔야겠구만요.
조금씩 점차로 늘려서,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효과가 좋다면 많이 늘어납니다.

○김용균 위원 선진지견학을 장수하고 진안으로 가신다고 했는데 장수, 진안이 장으로서는 우리보다 선진지입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장수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신문도 오려나왔습니다마는 세계일보하고 같이 협조를 해 가지고 우리 전라북도에는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보다는 먼저 했기 때문에 여기서 혼자 생각하는것보다도 외부에 나가서 볼 필요가 있지 않냐 해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10월 29일 나가셔서 보고왔습니까?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과장님 나가셨었어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저는 못나갔습니다.

○김용균 위원 담당계장님이 나가셨는가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맛을 보니까 우리장맛하고 어때요?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시범마을 부녀자들 5개마을 부녀자 마을별로 2명씩 해서 12명하고 저희 생활지도사 2명하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장수하고 진안하고 두 군데를 다녀왔는데 현재 저희가 여기서 담아먹는 장하고 장수에서 현재 담그는 장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장맛자체는 장수치보다는 농가반응도 자기집에서 담아먹는 장이 더 맛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장수에서 담는것하고 약간 지역별로 담는 방법에서 차이도 있고 저희가 중요하게 지금 현재 여기는 것은 어떤 지역에서 담았다 그것보다는 도회지에 사시는 주부들이 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된장이나 그런 것을 사먹고 있잖아요.
    사먹는 장하고 전통장하고 비교를 해서 사먹는 쪽보다는 농가에서 콩을 재배해서 담는 된장을 사먹자 지금 그 차원이거든요.
    지역간에 차이보다는 우리가 생산한 콩을 이용해서 담은 그러한 된장을 먹자 훨씬더 비중을 그쪽에다 많이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방송에서 두부를 만들었을 때 유해 독성물질을 뿌려가지고 한다는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식품이라는 것은 상당히 우리의 생명하고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쪽으로 더 중점을 두고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제가 거기에 대한 보충설명을 한 번 더 할께요.
    아무튼 우리 수입농산물보다는 우리 농산물이 좋지 않습니까?
    우리관내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되도록 우리지역에서 소화시킬 수 있으면 좋고 또 이런 장도 큰 아파트가 많지 않습니까?
    부녀회라든가 자치회 같이 담아서 그안에서 소비시키고 점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도시도 그런 식으로 해보세요.
    많이 협조하실 겁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금년에 간장만 하셨나요?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된장, 간장, 고추장,

○나재창 위원 보니까 간장만 하신 것 같은 유인물인데 고추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순창인데 순창 선진지는 견학을 안했어요.
고추장 하면 순창, 익산하면 닭 그러듯이 고추장하면 순창인데 순창을 안다녀오셨단 말이예요.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저희가 지금 중점 추진하고 있는게 고추장이 아니고 된장하고 간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래서 그런 거죠?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예.

○나재창 위원 과장님이 고추장도 했다고 그러니까 왜 그 생각을 우리 지도소에서 못하고 있는가 이상스러워서 물었습니다.
우리 계장님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장맛의 승패는 어디서 오는지 아세요?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장맛은 저희가 문헌도 찾아보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장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맛하고 날씨하고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는 장을 올해 보급을 하려고 책을 많이 찾아보고 저희도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는데 옛날에는 지금같이 수입콩이라는 것이 없으니까 다 농가에서 생산한 콩, 우리콩을 이용해서 담기 때문에 장맛을 좌우하는 것은 온도 그러니까 추울 때 메주를 쑤는 시기하고 그 지역의 물맛하고 그게 제일 장맛을 좌우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아주 현대적 생각이신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그 이외에도 이런 얘기가 있어요.
    참고가 되실 것 같아서 같이 연구해서 좋은 맛을 내면 좋잖아요.
    감사때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서 미리 하는데 어른들이 이런 얘기를 우리 어릴 때 곧잘 했어요.
    어느집 장맛은 좋아, 어느집 장맛은 매년 좋은 거예요.
    어느집 장맛은 매년 나빠요.
    같은 동네에서 비슷한 날씨에 똑같은 샘물로 장을 담는데 어느집 장맛은 매년 좋은 거예요.
    어느집 장맛은 매년 나빠요.
    왜인지 압니까?
    우리 한국사람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입맛을 갖고 살아요.
    그것은 우리 음식문화가 발효문화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음식은 전부다가 발효음식이예요.
    가장 우수한 음식문화를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겁니다.
    외국을 보면 가까운 일본된장 제대로 발효가 됐냐 하면 기껏해야 그것이고 서양을 들여다보면 야쿠르트밖에 없어요.
    그러나 우리 음식 전부다 발효음식이예요.
    어느집 장맛이 매년 좋은 이유는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집 장그릇에 담아져있는 발효효소가 맛을 좋게 내는 효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매년 장맛이 나쁜집은 장맛이 좋게 하는 비결이 뭐냐 새로운 장독을 사다가 장맛좋은 집의 장을 얻어다가 독에 발라서 장을 담으면 장맛이 좋아지게 되어 있어요.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효소를 과연 장맛이 좋게 한 그 효소가 어떤 효소냐 효소연구를 제일 먼저 해야 돼요.
    좋은 효소를 가지고 담궈진 장은 같은 조건에서 우수한 품질이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제말이 느껴지지 않으면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특히 장맛 잘내는 할머니들한테 한 번 여쭤보세요.
    익산에서 가장 좋은 장을 만들어내려면 익산에서 가장 좋은 장맛을 내는 집에 가서 효소채취를 해다가 효소를 확산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 14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지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기술보급과장 김재룡입니다.
저희 기술보급과 소관 97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간략하게 저희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환 위원님으로부터 5분 정회동의안이 들어왔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의안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하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회의정지)

(15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병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저희가 지금 집행부 직원들의 일과중 개념으로 하면 2시간 여유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과가 무려 실질적으로 4개과가 남아있거든요.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게 되면 질의요지만 답변을 하세요.
    이 자리는 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일의 잘잘못을 논하는 것은 감사때 할 일이고 보고만 받는 자리니까 단답형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 벼직파재배 자율확대 6,000㏊인데 식부대비 29%의 실적을 올렸다고 그러는데 계획대 29%다 이것은 납득하기 어렵거든요.
    그 이유가 있다면 어디에 있을까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29%가 적다는 말씀인가요?

○나재창 위원 계획대 실적이 29%라는 것은 실적이 너무 잘못되었죠.
우리 벼농사 총면적의 29%에 해당한다는 얘기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나재창 위원 지금 적정포기수가 1모작이 80주, 2모작이 85주내지 90주라고 그랬는데 기계로 할 때 정확성을 기할 수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있습니다.
이앙기계가 치수가 딱딱 정해져 있어가지고 조절만 하면,

○나재창 위원 거의 정확하게 맞춰나갈 수 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나재창 위원 외래어쓰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리후렛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을 리후렛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리후렛은 한 장이나 두 장가지고 간단히 내용을 인쇄해 가지고 나눠드려서 홍보를 하는 것이고,

○나재창 위원   리후렛을 다시한번 알아보시고 리후렛이라는 표현을 썼으면 좋겠어요.
    리후렛은 적어도 접는 것이 여러번 접혔다든가 또는 조그만하게 편철해서 책을 만든다든가 소형 일단 단면적인 적은 홍보전단을 리후렛이라고 해요.
    큰 것을 가지고 접어서 예를 들어서 A4용지 같은거 반절 접어서 배포했다 이것은 리후렛이라고 표현하면 안된다 이 말이예요.
    그리고 외래어, 외국어를 공식문서에서 가급적 지양해야 합니다.
    스티카도 얼마든지 우리 국산화 할 수 있고 리후렛도 할 수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앞으로 그렇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18쪽 농사를 직접 지으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얘기를 할 수 있는데 미안합니다.
마무리대책이라고 쭉 나와있는데 마무리대책이라고 하는 것은 남은 기간에 하겠다 그런 얘기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18쪽 보면 소비자가 믿고 찾는 품질좋은 익산쌀 가공 소포장 판매인데 포장지 제작 11만매 이것은 어디서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춘포에서 우리가 일반농가,

○김광수 위원 그러면 기술보급과에서는 그쪽에다 얘기를 해 가지고 제작하도록, 직접 제작하는 것이 아니고 하겠다 이 말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렇죠.

○김광수 위원 그래서 청결 가공해서 소포장을 하고 그 다음에 유통체인, 백화점, 대도시 아파트단지, 농협직판장 직거래 그러니까 이런 것을 보급해서 직거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술지도하겠다 이런 얘기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여기 유통체인은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어떤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를 들어서 백화점에 납품하면 또 백화점에서 자회사로 보내주고,

○김광수 위원 백화점까지 가는 유통과정이 아니고 백화점까지는 직접 직거래를 하고 백화점에서 다른 유통체인을 통해서 판매하도록 한다 이 말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그리고 또 아파트 슈퍼마켓으로도 가고 그런 체인입니다.

○김광수 위원 아파트같은 데는 대도시같은 데는 직접 가도록 지금 기술지도한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런 것을 유통과정을 전부 유통체인이라고 그러죠.

○김광수 위원 그 자체용어를 이해못하는 것은 아닌데 가령 익산시에 좋은 쌀이 있었을 때 지도해 가지고 직접 서울아파트단지같은데 직접 쌀을 가져가는거 아니예요.
가져가가지고 주민들하고 직거래하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앞에 유통체인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그 과정에 무슨 또 체인이 필요한 것인가,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특별한 사항은 없어요.
저희들이 농협직판장이나 아파트나 백화점 이런데를 유통체인망으로 구축해가지고 보급을 하겠다,

○김광수 위원 직접 가령 예를 들어서 다른지역에서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지마는 직접 대도시 아파트단지같은데 우리 익산쌀을 가지고 가서 직접 그쪽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본위원은 앞에 유통체인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다시 무슨 체인을 통해서 또 올라가는가 그런건 아니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그런건 아닙니다.

○위원장 정병호   제가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쌀증산 5대 중점사업으로 중점지도도 하시고 잡초나 피, 병충해 지도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문제점에도 그게 나왔어요. 잡초관계,
    그런데 제가 관내를 몇차례 순회를 하고 보니까 해마다 그래요.
    그냥 논에 피가 많은 논은 늘상 피가 있어요.
    내가 그래서 원인을 물어봤더니 저희 관내에 그럽니다.
    농촌동에 사니까 돌아다녀보면 피가 많아서 저게 누구 논인데 저렇게 피가 많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네 논도 아니고 대리경작하는 분들이 워낙 방작은 하고 요새는 잡초제거용 농약도 좋은 것이 많은데 농약을 안뿌리는가 그집논만은 유독히 더 많거든요.
    지도소에서 지도하실 때 그런 분들을 중점으로 더 지도를 해서 정 농사를 못짓거나 하면 다른 분에게 대리경작을 하게끔 하든지 무슨 유도를 해 주셔야지 저희들 관내에 그런 분들이 한 두어분 계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을 더 중점적으로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매년 저희들이 농사를 짓고 보면 피 많이 난 농가, 잡초가 많이 난 농가 저희들이 대장을 별도로 만듭니다.
그래서 개별방문지도를 해 가지고 농민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포장지는 매당 대개 얼마정도 되나요?
다른 것을 생산하면 거기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겠지마는 지금 대개 한 장에 얼마정도 갑니까?

○식량작물계장 김용인   작년에 한 장에 약 435원정도 먹혔습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하드만요.
    비닐포장지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익산시에 벼직파재배 식부면적이 총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18페이지에 나옵니다.
위에서 다섯 번째줄 5,960㏊입니다.

○나재창 위원 앞장 17쪽에서 6,000㏊가 식부대비 29%라고 했단 말이예요.
내가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약 2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2만 1,125㏊입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이런 계산이 안나오는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나와요.

○나재창 위원 그리고 사질논이라고 그러면 논에 모래가 몇%정도 있는 논을 사질논이라고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제가 알기로는 모래가 12.5에서 25%로 알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보통은 12.5미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아니죠. 그보다 좋은 땅이 참땅인데,

○나재창 위원 여기서 보통논이라는 것은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보통논은 모래가 적게 들은 논이죠.

○나재창 위원 말하자면 속칭 질은 땅 장화신고 다녀야 되는 것 보통논 그러면 오산이나 춘포니 이런데는 다 보통논이고 사질논은 낭산, 삼기, 함라 그쪽 산과 끼고 있는 곳이 사질논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오히려 오산, 춘포 이쪽에 사질논이 많고 함라 이쪽으로는,

○나재창 위원   춘포쪽 이쪽에 보면 27번 국도 쭉 따라서 속칭 대장촌 그 들 있잖아요.
    건답직파를 많이 하더라구요.
    거의다가 건답직파드만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러니까 사질논에다 물빠짐이 좋으니까 물을 안넣고 파종을 하기 때문에 거기가 좋은 거죠.

○나재창 위원 소비자가 믿고 찾는 품질좋은 익산쌀이 동진벼로써 500톤밖에 안했다는 얘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 밑에줄 있죠.
시범단지 100㏊에서 나옵니다.

○나재창 위원 100㏊에서 500톤밖에 안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저희들이 100㏊만 시범단지로 해 가지고 중점지도를 해서 생산된 쌀이 500톤입니다.

○나재창 위원 100㏊에서 500톤밖에 안나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러죠.
보통 300평에 500㎏ 나오니까요.

○위원장 정병호 다음 1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지금 논보리가 보면 익산에서 오산, 춘포에도 특용작물같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오산, 춘포쪽에서 하면 소득이 있고 다른데에서는 소득이 없어서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영농지도에 있어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오산이 제일 많이 하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건답직파도 그쪽이 많이 되었어요.
    사질토지라 물빠짐이 좋아서 작업하기가 좋기 때문에 건답직파를 많이 하거든요.
    보리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보리도 질땅은 물이 잘 안빠지니까 작업을 못하죠.
    경운기로 로타리 해봤자 로타리도 안되고,

○나재창 위원 오산권이 사질논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오산 영만리같은데 순전히 뻘인데 내가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거기에 보리 많이 간다는 말이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비교적 물빠짐이 좋은데가 춘포이고 오산은 춘포보다는 물빠짐이 안좋죠?
방금 나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나재창 위원 경지정리가 양호한데가 물빠짐이 좋다고 봐도 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토질이 모래가 많이 있는 땅이 물빠짐이 좋고 경지정리 잘해 놓으면 예를 들어서 보리갈았다가 베고도 바로 물대서 이앙할 수가 있으니까 수리안전답이니까 보리재배가 많이 되는 겁니다.

○나재창 위원   나는 과장님 생각하고 견해를 달리하는데요.
    실제 지금도 오산 영만리라든가 가면 보리 많이 갈았어요.
    그런데 거기 다 뻘땅이예요.
    모래라고는 한톨도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뻘땅도 농가가 정성을 들여가지고 가을에 벼벨 때 일찌감치 물빼서 논을 말리고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어디나 그것은 마찬가지죠.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나위원님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전질토 할 때는 입장을 지키는 것 같고 따지는데 오산이라든지 영만리라든지 이쪽은 대개 미사질땅이 섞여져 있어요.
    입자가 춘포라든지 이쪽위랄지 황토흙이 묻는 땅이 아니고 그쪽에는 미사질 옛날에 바다하고 물이 왔다갔다 한 곳이기 때문에 미사토가 섞여있기 때문에 물이 들어가면 점질같이 보여도 마르면 먼지가 나는 그래서 춘포나 이런데보다는 춘포도 남쪽에 만경강쪽에는 비교적 농사가 되고 이쪽 팔봉쪽으로 붙은데는 보리농사가 잘 안됩니다.
    그것 하나가 있고 보리가 안되는 것은 북위 37도선 이남에 되도록 되어 있어요.
    우리지역에는 37도선이 어디 지나가냐 하면 황등 바로위가 37도선입니다.
    그래서 그위에는 웅포나 이쪽으로는 금강변에 가까운데는 보리가 되어도 여산을 비롯해서 낭산, 망성 이쪽으로 심으면 오산이나 춘포보다 보리수량이 월등히 적습니다.
    그래서 팔봉이나 춘포일부, 왕궁 여기는 심으면 춘포 대장촌이나 목천이나 오산보다 수량이 적어요.
    적으니까 보리를 심고 나면 벼수확이 아무래도 차이가 난다고 그러잖아요.
    약간 수량이 난다고 보면 보리수량이 적게 나오면 소득이 적어요.
    그러니까 보리가느니 그것을 좀 기피를 하고 오산이나 춘포는 보리도 잘될 뿐만 아니라 벼수량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많이 심고 그럽니다.

○나재창 위원   제가 왜 이것을 관심을 갖고 물어봤냐 하면 오산이 보리갈고난뒤부터 농가부채가 없어요.
    회수에 걱정을 안해요.
    그동안에 일반적으로 영농자금융자를 받으면 회수를 추곡수매를 해 가지고 대개 12월 연도말 회수하려고 농협 단위조합 직원들이 애를 먹습니다.
    그런데 오산은 걱정이 없어요.
    보리팔아가지고 그것만 해도 돈이 남아요.
    그만큼 농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논보리경작이라고 생각해서 익산시 농가부채를 실질적으로 부담이 없도록 해주는게 논보리정책이 나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소장님께서 37도론을 펴고 수확비교를 하니까 그러는데 어느정도 구체적 차이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왜 오산, 춘포 특히 오산쪽으로만 편중되어서 논보리를 해 가지고 오산경제게 다른 경제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논보리인데 다른 우리 읍면동에서는 이 논보리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느냐 이것은 지도소에서 논보리정책에 문제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 우리가 논보리에 관한한 오산이 선진지란 말입니다.
    망성, 용안 사람들도 선진지쪽으로 와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이런것들이 좀더 강화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제가 가지기 때문에 한 번 여쭤봤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면에 재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에 첨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마무리대책에서 보리 한필지 더갈기 운동 중점홍보를 해서 재배면적 최대한 확대 했는데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그렇습니다.
    작년도에는 우리가 비가 와가지고 파종을 많이 못했어요.
    그래서 874㏊를 했는데 재작년도에는 아마 최고로 파종했을때가 1,860㏊였어요.
    그런데 금년에 조금 늘어가지고 2,315㏊를 했습니다.
    해마다 늘어갑니다.

○김용균 위원 내년에는 더 많이 늘겠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저희들 계획도 더 늘릴려고 그럽니다.

○김용균 위원 나위원님이 얘기한대로 많이 갈면 농촌에 빚걱정이 없다고 하니까 많이 재배면적을 늘리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저희들도 계속 매년 늘려갈 계획으로 지금 지도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거기 보시면 여기 선도포 200개소가 사실은 그거예요.
왜 그런고 하니 보리안갈은 데에다가 한동네에다가 하나씩이라도 갈아봐서 소득이 어느정도 나오면 권장하는 사항인데,

○나재창 위원 잘 하시는 겁니다.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런데 우리가 보리를 많이 갈때는 1만 2,000㏊까지 갈았어요. 옛날에 못먹고 살때는,
    그런데 지금의 조건을 따져보면 1만 2,000㏊정도로 보리를 갈아야 할 면적은 못나옵니다. 한계량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면적은 최대한 늘리려고 노력을 합니다마는 지금 오산같은 경우도 금년에 저희들이 2필지 너머에 1필지 말하자면 50% 갈자고 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한 필지라도 더 갈자는 얘기는 아까 나위원님 생각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선도포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금년에 논보리 가을보리 갈기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김광수 위원 오해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오산하고 춘포만 하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맞는거 아니예요?
전지역에서 다 보리를 많이 재배하면 값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보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리는 전량 농협에서 계약수매를 해주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안종학 위원님 질의하시죠.

○안종학 위원 대단위단지 3개소 150㏊에 찰보리 생산단지 이 위치가 어디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대단위단지가 오산, 춘포, 목천동 집단재배 하는데예요.
그리고 찰보리는 1개소 50㏊인데 이것은 오산에 있어요.

○나재창 위원 보리수확기 앞에서 돌리는거 있잖아요.
그것이 오산에 몇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오산에 2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춘포에는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춘포에 금년에 들어간 것 해서 4대입니다.

○나재창 위원 총 우리 익산에 6대 있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나재창 위원 6대 갖으면 현재 재배면적 식부면적으로 봤을 때 이걸로 수확을 하기로 하면 기상이 좋은 것을 전제로 1일 10시간정도 수확시간으로 보고 얼마나 할 수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것을 6대가지고만은 아니고 지금 6대 있는 것은 범용콤바인이라고 수확실적이 큰 기계이고 우리가 일반농가에 일반콤바인이 많이 있어요.
제가 그것을 말씀드릴께요.

○나재창 위원   무슨 얘기인가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 하면 과거 3년전인가요.
    춘포에서 논에서 보리 많이 썩었잖아요. 기상여건 때문에,
    이상열 의원같은 경우는 장성까지 가서 기계 빌려오느라고 많은 애를 먹어가지고 춘포에 큰 일을 해준 사람입니다.
    시의원이 장성까지 쫓아갔어요.
    기계 가서 뺏다시피 해 가지고 그나마라도 많이 건졌습니다.
    그런 아픈 우리 교훈이 있어요.
    그것을 현재 처방을 하고 있는지를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때 몇대 있었어요?
    좋아요.
    그때보다 기계가 늘었다고 그러면 저는 부분적으로 만족하겠고 그때도 6대인데 지금도 6대라고 그러면,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아닙니다.
    그때 4대 있었는데 저희들이 시에다가 10대는 더 사야 한다고 계속 시장님한테 건의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작년에 2대 더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2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고구마를 공동출하했다고 그랬는데 농협에서 이런거 할 때 도와줍니까?
    작목반 자기들끼리 의지를 모아서 공동출하한 겁니까?
    아니면 농협이 어떤 역할분담을 해 가지고 농협이 수매를 한다든지 어떤 농협이 관계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농협에서 지금 출하박스도 공동으로 제작해주고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해주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지 말고 의원들이 농협조합장하고 지부장하고 많은 시간을 갖기 때문에 농협에서 역할분담 않는다고 그런다면 촉구를 해줄려고 그러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농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정확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나재창 위원 담당계장님이 누구세요?
계장님은 잘 아시겠죠.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조금전에 심부름을 보냈는데요.

○나재창 위원 그러면 나중에 알기로 하고 다른거 하십시다.

○위원장 정병호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 2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이거 경험을 해 보니까 수익성은 어떻던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걸로 하면 우선 한군데다가 매년 재배를 토양에다 해버리면,

○나재창 위원 돈이 남는다고 좋아하더냐 이거 고생만 하고 별 남는 것도 없더냐 돈 관계를 묻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좋아하죠.

○나재창 위원 많이 남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많이 남고 우선 품질이 고품질로 생산되기 때문에 아주 좋아합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어떻게든지 이것은 많이 늘려나가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네요.

○위원장 정병호 다음 2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3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종자는 어디서 가져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종자는 종묘사에서 육성을 해 가지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발아율 좋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좋습니다.

○나재창 위원 발아율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 농민들이 의심하고 있는가 보던데,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우리 종묘사에서 매년 생산해 가지고 공급하기 때문에 발아율은 좋아요.

○나재창 위원 어떤 작목은 국산아니고 전부다 외제산으로 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참외던가,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참외, 수박은 국산입니다.

○나재창 위원 채소도 그래요?
다 국산이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위원장 정병호 다음 24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97년 9월 29일 감독공무원을 지정했다는 그 말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누구를 지정했는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이것은 저장시설 15평 건축하려면 건축직 공무원이 가서 감독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25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26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황토우 아까 질의했었는데 지금 축제행사를 통해서 먼저번에 공설운동장에서 14일부터 25일까지 했지 않습니까?
    전라북도에서 그때 저도 전라북도 모임이 있어가지고 와서 거기를 들렸는데 아주 좋은 반응을 거기서 보이더라구요.
    지금 이 황토우 생산 한우연구모임 이렇게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생산이 잘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잘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앞으로 전망도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전망도 좋고 황토우 회원이 지금 50명인데 50명이 기르는 두수가 2,600두 가량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행사로 인해서 과연 소고기는 황토우 고기가 다른 고기하고 맛이 다르더라 이런 지금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현재는 직매장은 없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아직은 없고 거기 나와있는대로 내년 봄에 한 번 개설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시내 중심가에 직매장을 만들 그런 예정으로 있구만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때 저번같이 거기에서 요리 판매장도 같이 겸해서 하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용균 위원 홍보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앞으로 계속 많이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하면 모의원께서 닭 그랬지만 이제 익산하면 황토우 이렇게 나오도록 많이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황토우를 최근에 우리가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할 때 공설운동장에서 판매를 했지 않습니까?
    제가 느낄 때 구워먹는 고기 그자체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고 또 육사스미도 그런대로 괜찮고 그런데 그 부대되는 상추라든가 마늘이라든가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복장이라든가 또는 청결문제라든가 또 거기서 부산물로 팔고 있는 육계장이라든가 조금 우리끼리 얘기지만 엉터리예요.
    상표를 파는 것은 어떤 단순히 거기에 생산하는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를 가장 중요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황토우 하면 거기에 나오는 상추도 황토우속에 붙은 같은 개념으로 봐야 된다 이 말이예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랬어요.
    익산에 황토우 그러면 가령 맛은 그런대로 입맛은 그렇지 않은데 시각적인 맛은 엉터리다 이것은 본질에 추구하는 황토우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행사를 할 때 지도소에서 해주실 일이 황토우 행사를 한다고 하면 사전에 그런 점을 챙겨주는게 좋을거다 지저분하고 파리는 날라다니고 물론 옆에 쓰레기장 때문에 그러겠지마는 그런 개선여지가 있다, 아주 이렇게 연구모임을 해서 잘되고 있다고 황토우를 얘기를 하니까 좀 그럽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품목별 연구모임 자생적으로 생기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렇죠.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줘가지고 모임을 갖자 하는 예도 있고 또 작목을 같이 하는 분들끼리 모여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중점적으로 5개품목을 중점지도를 하고 있구만요.
    그 밑에 보니까 선진지견학 이런 것이 있는데 이런때 예산이나 그런거 어떻게 합니까?
    본인들이 자비로 하는가요?
    전혀 지원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자부담도 있고 거기 사업개요란에 보면 예산이 800만원인가 있죠?
여기서 약간 지원도 해주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2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협업생산이 현 공정이 50%로 되어 있는데 늦어진 이유가 지금 연말되었는데 50%밖에 못하셨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늦어진 이유를 말씀드리면 대상지역을 선정을 해 가지고 보니까 5,000평이라는 부지를 확보하다보니까 그 가운데에 가서 농조땅이 수로로 조금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이것을 농조하고 협의해서 완전히 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승락서를 받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김용균 위원 사용승락서를 받으면 계속 사용료를 내야 할텐데 사용료를내도록 승낙서를 받은건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사용료를 안내고 가운데가 그것이 농수로가 있었는데 그 5,000㏊ 주위에다가 농수로를 별도로 내주고 사용승락을 받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도 별도로 예산이 많이 드셨겠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그렇죠. 좀 들었죠.

○김용균 위원 지금 완전히 준공예정은 언제로 보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맨밑에 마무리대책에 나와있습니다.
11월말일까지는 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11월 30일이면 공정이 10월 30일부로 50% 되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용균 위원 얼마안남았는데 그러면 11월말일이면 끝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그럴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28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노트북은 지금 기술보급과에서 가지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혹시 관내 농가에서 이런 컴퓨터라든가 이런거 가지고 있는 현황 가지고 계신거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우리 관내에 컴퓨터가 620대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자료가 있구만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김광수 위원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병호 나재창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재창 위원 비디오테잎을 대여하셨다고 그랬는데 대여실적을 기록유지하고 계시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예, 하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것을 감사전까지 자료로 내주십시오.
우리 농민들이 이것을 얼마만큼 활용하고 있는가 확인하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기술개발과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기술개발과장 박선재입니다.
기술개발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 기술개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보고드린 내용중에서 질의를 해 주시면 제가 아는데까지 성심성의껏 답변을 올리고 제가 부족한 점은 더 연구하고 검토를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3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지역농업개발센타운영 내실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개발센타라는 것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고 기술개발과를 센타 역할로 해서 운영하겠다 그런 얘기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기술개발과에서 신품종같은 것도 개발하고 그럽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저희들이 품종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은 못되고 단 세 번째 항목에서 나옵니다마는 주요품종을 익산에서 육성하는 선발계통사업은 저희들이 현재 96년부터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계속해서 32페이지, 33페이지, 3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기술개발과 직원이 몇분이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정규직원이 저까지 8명입니다.

○나재창 위원 과장님은 무슨직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도직입니다.

○나재창 위원 현재 전문연구기관에 있었던 경험있는 직원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연구기관에 직접 근무는 안하고 거기서 연수는 1년동안 하고 왔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8명중에 연수를 받은 직원이 몇분인가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현재 세 분이 1년내지 2년동안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나재창 위원 이분들한테 자격증같은 것도 줍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한 분은 기술사라고 그래가지고 우리나라에서 기술검정중에 가장 최고의 기술을 하는 지금 고시와 같은 수준의 그런 기술사자격증을 한 분 획득을 했구요.

○나재창 위원 기술사가 한 분 계세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기술사가 한 분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무슨 기술사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원예종묘기술사입니다.

○나재창 위원 몇급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기술사는 급이 없이 그냥 기술사 그럽니다.

○나재창 위원 우리 지도소에서 8급, 9급, 5급 그러잖아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저희들은 단위로 보기 때문에 지도관, 지도사 2단계로만 분류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분은 지금 현재 지도사에 속합니다.

○나재창 위원 지도사는 한 번 지도사면 영원한 지도사로 마쳐야 합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도관이 승진케이스가 있으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직원이라고 그러면 지도사로써,

○나재창 위원 지도사위에 지도관이라는게 또 있어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나재창 위원 우리 익산시에 지도관이 계십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과장이상은 지도관이고 계장이하는 지도사로 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기술개발계장, 환경농업계장님들은 지도사이시겠네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지도사입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계원들은 어떻게 돼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계원도 지도사입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니까 전문교육의 어떤 기회가 없었던 분도 기술개발과로 발령을 받으면 일정기간을 가서 교육을 받고 오게 됩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현재 제도는 저희들이 다녀온데까지는 1년내지 2년간의 그런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작년부터 그런 제도가 약해졌어요.
    그래가지고 장기교육이 1년미만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2년까지도 그때는 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4개월에서 보통 10개월정도로 지금 장기교육은 되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해해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과장님을 포함해서 세 분으로 봐도,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아니죠. 지금 현재 일반직원도 전문지도사 자격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8명 전체가 영농기술자로 봐야 좋다 이런 얘기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일반직원보다는 훨씬 나은 기술수준들이 저희 개발과에 근무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나재창 위원 8명중에서 세 분은 다른데로 못가네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아니죠. 그런데 현재는 저희 소장님이 자체인사를 하시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그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하고 그러나 단 이런 것은 있을 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 사람이 승진이 되어서 과장이 된다 또는 직원인데 계장이 된다 했을 경우에는 부득이하니 자리를 옮길 수도 있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나재창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 보고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전문성을 요하는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신단 말이예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저희과 업무가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나재창 위원 인력구성이 얼마나 전문화되어 있는가 이것을 한 번 들어보고자 해서 그런 겁니다.

○위원장 정병호 지도소는 다 지도직이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그 관내는 다 다니는거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본소라고 하면 조금 이상하게 들리실는지 모르겠는데 본소내에 저희가 맡은 기술개발과 업무는 주로 저희 실험실하고 포장내에서 주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지활동도 하기는 합니다마는 주업무가 포장하고 실험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균 위원 지금 미니토마토를 재배해 가지고 지금 현재 수확중이라고 했는데 수확은 잘되고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잘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수익성도 괜찮아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저희들이 본래 사업취지가 수익성에 목표가 아니고 이것을 교육장으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산하는 것을 지금 전주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전주에 하고 있는데 아주 인기리에 잘 팔리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을 일반인들한테 보급을 시켜야 할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다른 영농에서도 취급하고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익산관내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방법을 하고 있는 농가가 있습니다.
    그것을 많이 보급을 시켜야죠.
    인기가 좋다고 하면 그 인기품종을 일반영농농가를 만들어서 많이 보급을 시켜야 수익이 높아지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급변한 보급은 어렵고 농가를 위해서도 저희들도 그런 것은 지양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갑자기 많은 양이 생산이 되다 보면 그 농가들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가 있거든요.
    원예작물이라는 것이 조금만 면적이 늘어나도 가격이 하락되고 면적이 줄어버리면 또 가격이 올라가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일반 벼라든가 보리는 그런 것이 탄력성이 낮지마는 이 원예작물은 탄력성이 강해가지고 어려움이 조금은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좋은 품질만 된다면 농가가 더 늘어난다 하더라도 우리가 판매는 잘되지 않느냐 그래서 과장님께서 좋은 재료를 만들어서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가 연구개발하는거 아닙니까?
    많이 하도록 해 주시고 지금 병해충 기본예찰소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까 무슨 병인가라고 해서 정확히 진단을 해서 그 약을 써야만이 병해충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러면 이번에 지난 여름에는 우리 벼멸구에 굉장히 많은 피해를 농가에서 보셨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거기에 우리 과장님께서 미리 진단은 잘 하신 겁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금년도 같은 경우 제가 여기 자부는 아니지마는 우리 소장님이 과거에 이런 업무에 주로 종사를 하셨기 때문에 진단을 정확히 잘해 가지고 가장 먼저 전라북도에서 발생적기판단을 저희 익산에서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진흥원에서 타 시군에서 익산은 너무 진단이 앞서가는거 아니냐 그래가지고 농약만 농가한테 살포하도록 이렇게 되는거 아니냐 의아심을 갖기도 했거든요.
    저희들이 적기다라고 판단해서 일주일후에 타 시군에서는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래가지고 타 시군에서 저희 시를 부럽게도 생각했던 그런 예가 금년예가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제일 먼저 전국에서 했으면 우리 소장님 대통령 표창은 받으셔야겠습니다.
소장님이 그것을 원래 전문으로 많이 하셨습니까?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너무 지나치게 과찬의 말씀이시고 사실은 누구든지 포장을 가서 보면 관심을 가지고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인데 다행히 우리 직원들이 제말을 잘 따라줘가지고 수시로 현장을 많이 뛴 것이 타지역보다 조금 먼저 알은 겁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병해충 종합관리 및 기상이변 현상파악을 위해서 모니터요원을 육성하고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34명이 있는데 어떻게 이것을 육성하고 계십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읍면별로 3, 4명씩 이렇게 육성을 하거든요.
    그것을 무엇 때문에 하냐 하면 저희들 지도사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리고 가장 먼저 체감을 받을 수 있는 농민이 가장 먼저 받거든요.
    지금 자기논에 가서 한 번 보니까 이상한 증상이 있다 그런데 지도사가 그것을 못봤을 경우가 있어요. 많은 면적이,
    그러면 이 이상한 점을 바로 지도소에 바로 연락을 줍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바로 나가서 보거든요.
    봐가지고 역시 잘 보셨습니다든지 이것은 잘못 보셨습니다 이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그것을 인근에 파급시키는 그런 내용으로 육성을 하고 있고 또 그분들을 분기별로 한 번씩 저희 포장에다가 직접 모셔다가 직접 병해충을 예찰을 시키고 이것은 무슨 약을 써야 된다라고 그 사람들한테 설문지도 줘가지고 작성을 해보라고 그러고 또 그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분석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지역에서 어쩌다보면 조금은 앞서가는 그런 분이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우리 직원님들 애쓰셨습니다.
전국에서 우수하게 일찍 정말로 병해충을 발견해서 우리가 피해를 적게 했다는 것은 아주 칭찬하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과장님 제가 한가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온실에서 양액재배를 하는데 아까 가루이라고 하셨어요.
    온실가루이가 병명입니까, 병충해예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온실가루이가 벌레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그것이 명칭이 온실가루이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위원장 정병호 그리고 천적좀벌레가 뭐예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그것도 벌레인데 그것이 우리 농작물에 이로운 것이고 온실가루이는 해로운 것이거든요.
온실가루이가 어떻게 생겼냐 하면,

○위원장 정병호 육안으로도 보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육안으로 젊은 사람은 보입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확대경을 놓고 봐야 되거든요.
    그것이 하얀색깔을 띠어요.
    잎파리나 줄기에 딱 붙게 되면 즙액을 빨아먹어버립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지금같은 경우 온도가 추우니까 밖에서 활동을 못해요.
    그래가지고 온실 따뜻한 데로만 찾아들거든요.
    그러니까 온실내에 있는 작물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겁니다.
    지금 하우스라든지 겨울철에 주로 이용을 하잖아요.

○위원장 정병호 진딧물같아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진딧물같은데 크기가 진딧물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런데 좀벌이라는 것은 그 몸체속에 파고들어가버려요.
    그러니까 좀벌은 더 작습니다.
    그 몸체에 들어가 가지고 그속을 전부다 갉아먹어버리니까 온실가루이가 죽어버릴 수밖에 없죠.
    그것은 좀벌이 먹고 삽니다.
    그래서 천적이 되는 것이거든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쉽게 말씀드리면 온실가루이에다가 좀벌이 알을 실어요.
그러면 그 알을 깨가지고 그속을 먹으면 가루이가 죽는 겁니다.

○위원장 정병호 그런 현상을 육안으로는 못보고 현미경같은 걸로,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젊은 사람들은 봐요.
조금 나이드신 분들은 안되고요.

○위원장 정병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재창 위원 농약을 오이같은거 많이 주잖아요.
이것이 온실가루이말고 다른병에도 많이 있죠?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그렇죠.

○나재창 위원 온실가루이는 어떤 성장기 일정시기에 발생을 하나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온실가루이가 우리나라 해충은 아니거든요.
    외국에서 들어왔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농가들이 방제라고 그럴까 온실가루이 피해를 잘 못느끼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도소에다 이렇게 실험을 해 가지고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는 것은 보여드리고 이렇게 무서운 거니까 농약을 할 수도 있지마는 가능한 지금은 무공해, 저공해쪽으로 농산물을 생산해야 되기 때문에 천적에 의해서 하면 소비자입장에서 봤을 때 안심하고 농산물을 사서 먹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지금 해보는 겁니다.

○나재창 위원 다른 농약으로 해서 천적 좀벌레가 죽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그렇죠.
그러니까 천적만 넣고 다른 농약은 그 기간동안에는 안합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농가에 실용화되면 어떤 좀벌레를 병같은데 담아서 보급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그래서 그것은 단계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려고 그럽니다.
    금년도 저희들이 처음으로 해봤거든요.
    그래서 내년도부터 보급을 해볼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정병호   36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3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기술보급과 소관은 다 끝났습니다.

○나재창 위원   위원장님,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기술보급과에서 어떻게 사업추진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익산시가 농가가 많은 변화가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될 수 있는 중요업무라고 이해가 되기 때문에 현재 기술개발과에서 가장 애로가 뭡니까?
    솔직히 얘기해 주세요.
    인원의 문제입니까, 돈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어떤 실험실이라든가 어떤 시설이 문제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다고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직배양실이다 그러면 정규직원이 실제 조직배양에 직접 종사할 수는 없거든요.
    기술은 가지고 있되 그 보조원이 반드시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 대학교수들 어느 실험실에 가든지 다 보조원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기술개발과 같은 경우는 조직배양실 감자생장점 이런 어려운 과정이 있는데 그런 것은 특히 여자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이거든요. 남자도 하기는 합니다만 그런쪽에 기능직의 TO를 줬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를 쓴다고 그러면 시집갈 때 되면 시집가고 나면 다른데로 가버릴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여기서 기술을 연마하면 여기를 떠나려고 하지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직배양실 같은 경우 아가씨 하루에 1만 8,200원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대학교 원예과 정식 학사출신이거든요.
    그런데 한달 보수가 얼마냐 하면 약 45만원내지 50만원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적어요.
    재료비기타 일용인부 삯을 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만일의 경우 기능직을 배치를 한다고 그러면 마음놓고 근무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고 또 보수도 더 나으니까 그런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제나름대로 욕심을 부린다고 하면 그런 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재창 위원   또 없습니까?
    농촌지도소가 정말 잘되어야 돼요.
    또 말씀해 보세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우선 그것만이라도 해결이 된다면 더 없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나재창 위원 그러면 요청을 해봤어요?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예, 요구를 했는데 지금 정부방침이 인원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그래서 성과를 못보고 말았습니다.

○나재창 위원 기능직화 해줬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필요합니까?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 당장에 두 사람은 필요하거든요.
저희 지도사업의 활력을 위해서 애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개발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위원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아까 기술보급과 할 때 과장님한테 말씀을 안드렸는데 관내에 농가중에서 PC가지고 있는 농가 파악된 것이 있으면 그것하고 그 농가중에서 혹시 천리안이라든가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해 있는 농가가 있으면 자료제출할 때 같이 제출해 주세요.

○위원장 정병호 3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6시 04분 회의정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정병호 위원장, 나재창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나재창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남부지구지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입니다.
주요업무 결산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저희소관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남부지구지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앞에서부터 쪽별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40쪽 농기계교육을 40명 시키셨구만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40명 계획에 33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주로 연령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교육을 받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농기계 실수요자 교육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본소에서 같이 실시하는데 이것은 물론 큰 트렉타라든가 큰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도 있지마는 중소농가들 대상자가 되면 60대전후, 50대후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고,

○김용균 위원 성별은 어때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비교적 아직도 남자가 많습니다.
여자는 사실상 영농참여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계조작하는데는 아직도 남자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김용균 위원 경운기 조작같은 것도 운전도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
안전사고에 특별하게 신경쓰셔서 교육을 철저히 하셔야 할 겁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제가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교육규모를 보면 시범교육 25명, 부녀자 특별교육 20명, 양계교육이 20명 계획이 너무 적게 잡혀진거 아닌가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것은 저희들이 자체계획으로 남부지구지소 자체에서 한 것이 아니라 본소의 교육과정에 따른 남부지소에서 참가이수하는 교육숫자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남부지소관할 구역내에 농업기계만 해도 제가 볼때는 수천명일 것 같은데,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것을 지금 농지실수요자 교육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대리 나재창 예.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시범교육에서 저희들이 농정시책 벼농사 생역재배기술에 대해서는 29명이 참석이 되어 있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본소계획에 저희들이 참가하는 인원입니다.
그리고 부녀자 특별교육도 본소의 교육과정에 남부지소에서 참가하는 인원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위원님들 참고가 되셔야 될 것 같아서 묻겠는데 앞에 본소 보고숫자에 남부지소가 들어있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위원님들 참고하셔서 질의하도록 하십시오.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남부지소가 오산, 춘포, 구이리시,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남부지구지소관내가 구이리시 전관할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교육규모를 확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작은 것 같아요.
    116%, 105%, 100% 전부 100%이상 초과달성하셨다고 보고를 하고 있는데,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것은 본소계획하고 저희들이 같이 맞춰서 같이 협의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저희들이 계획추진한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40쪽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41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2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학 위원 지금 농기계 수리봉사센타를 운영하는데 무선호출기를 활용한다고 했는데 직원이 무선호출기를 가지고 있어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런 얘기입니다.
    무선호출기는 농가도 아는 사람은 부를 수가 있습니다.
    직원이 가지고 있어요.
    농기계 말하자면 순회수리하는 직원이 둘이거든요.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서 농가도 활용하고 겨울철 영농교육때 유인물에 인쇄해서 나가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보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하나 지도소에 농가들이 전화를 수시로 현장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저희들이 그 사람 수배를 호출기를 이용해서 수배해 가지고 현장 어디로 가거라, 가서 수리해줘라,

○안종학 위원 누가 수리를 해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우리 직원이 가서 하죠.

○안종학 위원 직원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구만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안종학 위원 그러면 지금 안전보수교육같은거 102회 했는데 그 직원이 가서 하면 그 수리비는 안받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부품교환대를 대리점 가격으로 받고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본인보고 사오라고 그래요, 직원이 가서 사와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저희들이 부품을 가지고 있어요.
    지도소에서 일부 보유를 하고 있어서 그것이 없으면 바꿔서 교환을 해 주고 102회라는 것은 부락에 나가는 횟수로써 저희들 접촉인원이 1회당 2, 3명씩은 충분히 됩니다.
    그래서 안전보수교육도 겸해서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안종학 위원 지금 중소농가 농기계보관시설 미비로 기계수명이 굉장히 단축된다 이렇게 문제점에 나와있는데 이거 어떠한 대책은 없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사실상 농기계 보관시설을 크게 짓는다는 것도 저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마는 보관시설을 그렇게 짓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건조기 놓은 바람에 그것 같이 지었는데 간이시설이라도 해야 될거 아니냐 말하자면 파이프로라도 해가지고 비닐로 해서 간이시설을 해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특히 노년층에 대해서 중점관리지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우리 지도소에서 홍보를 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농촌에서 그 기계를 보유하고 있잖아요.
그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라구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저희들이 농촌에서 농가 기계류를 젊은층이라 일을 많이 하고 나면 잘 수리를 않는 경우도 물론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하는 것은 기름칠이라든가 부동액을 간다든가 이런 것은 대부분이 전업농가들은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농가들이 그런 것을 잘않고 또 몰라서도 않는 경우도 있고 또 그 지역 여건상 보관시설을 할만한 장소가 없기도 하고 귀찮으니까 그냥 세워놓는 수가 많이 있어서 간이 비가림시설을 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농가들이 가장 농업기계에 관한한 애로가 한 3, 4년만 지나면 부품이 안나온다는 것이거든요.
    신기계가 나온지 3, 4년만 지나면 농기계 부품이 없다는 거예요.
    부품이 없으니까 어느 특정부위가 고장이 나게 되면 폐기계화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고쳐서 쓸 수 있는 기계를 새기계로 살 수밖에 없는 어떻게 보면 농업기계제작회사의 영업전략일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응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연구나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그런 것이 농기계뿐이 아니죠.
    우리가 생활필수품으로 되어 있는 자동차도 그런 현상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것은 우리나라에서 어떤 시책적인 측면에서, 정책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강구되지 않는한......

○위원장대리 나재창   물론 아까 본소 과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야 옳았겠습니다마는 과장님도 다 계시고 하기 때문에 뭔가 지방자치단체에서 농업기계생산회사에 압력을 넣어줘야 됩니다.
    실질적 영농비를 농민들한테 줄여주는 노력을 해줘야 된다 이거죠.
    그래서 반사이익을 농민들에게 제공해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강력히 시장명의로 이런이런 부품이 이만큼 나왔는데 부품공급이 안되고 있으니 중앙정부에도 건의를 하고 이런 노력들을 금년에 해본 적 없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저희과에서 아직 그렇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남부지구지소장님이야 구이리시만 관리를 하니까 그런데 본소에 이게 지금 사회지도과장님 소관 업무죠?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이것 조사를 하셔서 중앙정부 또는 농업기계회사 등등 각종 언론사 등 등에 줘서 이것을 자꾸 여론화해야 적어도 5년은 부품이 나와줘야 되는데 안나오니까 폐기계가 된다 이거예요.
우리 농민들의 가려운곳 아픈곳을 긁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고장신고센타 운영수리 39대는 호출기가 39대가 있다는 얘기입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게 아니고 표현을 신고센타라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우리 사무실에 경영상담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855-5959 농가들이 거의다 지도소 대표번호를 알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다가 고장신고센타라고 명을 저희들이 표하는 방법으로 했고 거기다 해서 하면 저희들이 아까도 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직원이 호출기를 차고 나가요.

○위원장대리 나재창 좋습니다.
이 39대가 그러면 뭐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것을 현장수리했다 그거예요.
무선호출기로 호출받아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현장수리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지금 지소에서 2인 1조가 운영되나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2인 1조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2인 1조가 현장업무수행중에 855-5959로 전화를 받고 지소에서 직원한테 지시를 해 가지고 호출지시를 해서 한게 금년도에 39대를 했다?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저도 직원들이 없어가지고 전부다 여름에는 적은 인력에서 전부 현지출장이기 때문에 팔봉 용제동에서 관리고장난 농가가 전화가 저한테 전화해서 제가 삐삐를 쳐가지고 그 사람이 가서 하도록 한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마무리대책에 아주 좋은 것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농가에서 농기계보관실태를 보게 되면 농한기때에 그냥 방치해 놔요.
    거의 전농가가 이런 현상입니다.
    비로소 쓸 때 트렉타 기계 추수끝나고 나면 지푸라기 낀거 흙 묻은거 놔뒀다가 봄에 쓸 때 그때 비로소 털어내고 노상에 방치했다가 쓰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의지를 가지고 전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농한기때 농기계 보관을 잘하니까 수명이 많이 연장되더라 그래서 우리 농가부담이 그만큼 상대적으로 적어지더라 그래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줄 용의없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열심히 중점 지도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렇게 해서 상대적으로 못사는 농민들한테 경제적 이익을 주십시오.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소장님이 직접 진두지휘해 주십시오.
할 용의있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42쪽 질의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43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 아까 본소에서는 평균 사업비가 45%정도 든다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평균 51%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평균사업비가 좀더 적게 드는 이유가 뭔가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농가의 주택구조에 따라서 또 농가가 부엌개량하고 욕실개량하는데 그 규모에 따라서 다르죠.
    그래서 저도 이것 나갈 때 여직원들이 하고 있어서 우리것 평균숫자를 내놔봐라 그러니까 농가들한테 전부다 조사한 것으로 해서 평균을 낸 것입니다.
    이것이 100농가면 100농가 다 보태가지고 가중치 계산한 것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아닙니다마는 금년에 개량한 26호에 대해서 물어가지고 거기선을 결정한 것입니다.
    일종에 가중치죠.

○김용균 위원 이쪽은 구이리시 아닙니까?
이리시분들은 왜 싸게 하고 왜 농촌사시는 분은 비싸게 한 결과로 보이지 않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구조에 따른 문제도 있고 개량하는 방법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죠.
    왜냐하면 요새 싱크대도 주방 개량하는데 한샘것은 적어도 보통하는 것도 400만원이상 가잖아요.
    그러나 백조표같은 것은 100만원 남짓이면 되어버리고 어떤 형태에 따라서는 그전치 갖다가 밑에 받침대만 사다가 하는 사람은 훨씬 싸게도 할 수 있고 농가의 개량하는 형태에 따라서 다른 것이죠.
    그러니까 일급품을 기준으로 한 것은 아닐 것이고,

○김용균 위원 농촌동은 비싼 싱크대같은 것으로 놓고 구이리시쪽 관내는 싼 걸로 놓아서 작은 것이구만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농가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이리 저희 관내는 38호 아닙니까?
    거기는 26호 평균이니까 그렇고 또 본소에서 전체 156호를 대상으로 한 것은 그렇지 않겠죠.
    그것은 데이터에 모집단 크기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것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농촌이 도심동보다는 집이 더 험합니다.
    그래서 헐어놓고 보면 고칠데가 농촌동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돈이 더 많이 들어요.

○이종웅 위원 문제는 뭔고 하니 융자금이 같냐 안같냐가 문제지 더 들어가는 것은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이니까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융자금은 똑같이 나가요.

○이종웅 위원 그러면 관계가 없어요.

○김용균 위원 업자선정은 본인들이 합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김용균 위원 태양열온수 급탕기 5호를 설치했는데 이것 다 설치하는데 얼마나 듭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태양열온수 급탕기 설치하는 것은 그것가지고 거의 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봐도 태양열온수기는 한 300만원남짓,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태양열온수기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회사제품별로 13개 제품회사가 있거든요.
    그런데 회사마다 가격차이가 조금 있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로 봐가지고 제일 싼게 작년까지는 300만원선에서 할 수 있었는데 350만원에서 400만원선은 들어야 해요.
    그런데 저희한테 내려온 공문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삼성에서 파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농협을 통해가지고 단위농협을 통해가지고 신청할 경우에 삼성에서는 300만원선으로 설치를 해주겠다 지금 그게 하나가 와있거든요.
    그리고 기타 나머지는 350만원에서 400만원 들여서 설치를 해야 돼요.
    그것은 저희가 해주는게 아니고 농가에서 알아서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소장님, 태양열온수 급탕기 설치하는데 여기도 한가지니까 여기도 350만원 융자는 되겠네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본소에서 일률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관내에 해당호수가 38호다 그런 얘기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태양열온수 급탕기 그 예산의 재원은 어떻게 확보합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융자금으로 저희들이 줍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 예산의 재원을 어떻게 확보를 하냐 그겁니다.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제가 답변올리겠습니다.
    그것은 1년전에 대개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신청을 합니다.
    일단 우리는 시이기 때문에 도에다 신청을 해요.

○남궁승영 위원 그게 농발기금에서 온다든지 태양열은 국가의 에너지 시책이니까 에너지 무슨 자금이 온다든지 어떤 재원이냐 이거예요.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어촌발전기금에서 오는 것이고 농어촌발전기금에서 작년까지는 태양열온수 급탕기가 해당이 안되었고 부엌하고 욕실개량만 하는 걸로 왔었거든요.
    그런데 부엌하고 목욕실개량이 전라북도나 전라남도를 제외하고는 경상도나 제주도같은데는 100% 부엌개량이 다 되었더라구요.
    그래가지고 농발기금을 신청을 하라고 그러니까 제주도 같은 데는 전혀 안와버리는 그런 도도 있어요.
    그래가지고 중앙에서 올해부터 태양열온수 급탕기 이것을 에너지 절약차원으로 해서 다시 하나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업이 농어촌발전기금에서 부엌이나 욕실개량한다는 사업하고 태양열온수 급탕기 두가지중에서 농가에서 하고 싶은 것을 선택을 해서 신청을 하면 그걸로 자금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이것이 희망농가가 많이 있어요?
이것이 자부담 때문에 선정농가가 예산을 이미 보조금이라는 기금획득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소비시키기 위해서 농가를 선정하는데 애로가 있고 그런거 없어요?

○생활개선계장 임기숙   저희가 지금 작년까지는 행정에서 주택계에서 하고 있는 보조 100만원짜리가 있었고 저희가 350만원 지원해 주는 것이 있었고 또 농가주택개량사업 이 세가지가 작년까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행정예산 100만원 보조사업이 없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까지 저희가 농가선정을 하는 과정에 상당히 많은 농가가 신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농가들이 대부분 행정에다가도 신청을 하고 지도소에다가도 신청을 하고 그런 양쪽으로 신청을 했다가 행정쪽 보조사업이 되면 지도소쪽 보조사업을 포기를 하고 거기치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작년같은 경우에 저희가 상당히 많은 농가를 변경을 했어요. 포기하는 농가가 많이 나와가지고,
    4, 50농가정도가 포기를 해 가지고 행정측이 그것을 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신청하는 농가들 100% 다해줘가지고 올해같은 경우 155호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같은 경우 보면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게 없어져가지고 거의 변경되는 포기하는 농가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본위원이 이것을 질의하는 요지는 자부담이 과중하다는 문제점을 제기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에서 밀어부치기식으로 농민들한테 행정하시는 분야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물어본 겁니다.
    질의없으시면 다음 44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학 위원님 질의하시죠.

○안종학 위원 주말농원운영 아주 호응도가 좋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예.

○안종학 위원 그런데 규모가 500평이구만요.
호당 20평씩 해서 희망가정에 25가정에 했는데 이게 사유입니까, 시비입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추진실적에 보면 경지임차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종학 위원 배산공원내에 있으면 배산정씨,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저쪽 원모인 소관이죠.
정씨가 아닙니다.

○안종학 위원 사업비가 거기에 투자되는 거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사업비는 146만원인데 거기서 절감을 15만원 해 가지고 131만원인데 임차료가 평당 1,000원씩 50만원이예요.
그 다음에 수용비가 들어있는데 표찰만들고 표찰이 안내표찰, 종합표찰, 개인별로 어린이 이름을 넣어가지고 저같으면 저희집 아이들 이름을 넣어가지고 아무개 농장 이렇게 개별표찰을 붙여가지고 열심히 관리할 수 있는 욕심이 생기도록 특히 여자들은 남한테 안떨어지려고 욕심내잖아요.

○안종학 위원 제가 모현동에 거주하고 있고 또 그 사모님들이 아주 굉장히 호응도가 좋고 지도소에 대한 평가를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씨앗같은 것, 모든 것을 사는데 사업비가 146만원 아무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전부다 씨앗을 사서 하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러니까 처음에는 상추, 쑥갓, 아욱, 시금치 네가지 품종을 한집에 상추 2평 갈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래서 물론 토지여건 토사공사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2평정도 나눠줘가지고 20평중 8평은 공통작목으로 우리가 열심히 관리하라고 처음부터 당신들 마음대로 하라고 이렇게 해버리면 안되니까 이것을 주어서 그분들 회원들에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 마음을 고취시킬려고 작목을 사서 파종하도록 하고 다음부터는 자기들 가정에 맞도록 하도록 하는데 다만 저희들이 작형은 어떤 작형을 키우고 이렇게 하는 것을 일러주겠다 그런 얘기예요.

○안종학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김광수 위원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주말농원이 남부지구지소에는 이곳 한군데밖에 없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말하자면 남부지구지소가 우리 익산시 지도소 전체 사업중에 하나죠.
한군데입니다.

○김광수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 하면 지도소장께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익산 남부지구지소 관내가 과거에 구이리시 농촌지도소외에는 지금 주말농원이 없거든요.
왜 없습니까?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주말농원이 개념이 조금 다른데요.
    사실은 저희 지도소도 하고 인근에서는 농협에서도 전주시같은 경우는 지금 하고 있어요.
    제가 전주소장할때도 이 사업을 조금 했는데 사실은 도심동에는 가능한데 옛날 군지역에는 운영하기가 사실은 어려웠었어요.
    대개 농사를 안짓는 사람도 군지역은 인근에 농토들이 많이 있으니까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도심동같은 경우는 주말에 애들하고 어디 잠깐 나가서 농사를 지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주로 아파트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물론 촌에 큰집있는 분들은 거기가서 하시니까 상관이 없지마는 그러지 못한 분을 대상으로 해서 재작년부터 우리가 한 번 해보자 해서 조그만한 면적을 했어요.
    그래서 내년도도 참여인원이 더 늘어난다고 보면 더 확대를 해서 하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농촌동에서는 옛날 군지역에서는 해 보니까 되지를 않더라구요. 참여를 안해요.
    그래서 도심지역에다가만 중점적으로 육성하려고 합니다.

○김광수 위원   소장님 말씀 듣고 보니까 조금 이해가 되고 제가 다른 시각에서 접근을 하려고 그랬는데 무슨 말씀이냐 하면 사실은 주말농장이라고 하면 개념이 글자그대로 주말이거든요.
    과거에 우리 이리시에 거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지금 현재 익산군하고 이리시하고 통합이 되었는데 현재 모현동같으면 도심이예요. 중앙입니다.
    주말은 대개 조금 변두리에 나가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통념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저는 어떻게 생각을 했냐 하면 구익산 지금 현재 업무적으로 남부지구지소하고 농촌지도소하고 업무한계가 나눠져 있어요. 관할구역이,
    그래서 지금 이것도 익산군하고 이리시하고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이 업무도 관장해서 같이 취급을 해야 되는데 구익산군 현재 익산시 농촌지도소에서 구이리시 농촌지도소에서 관장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 업무 자체를 손댈려고 하지 않고 있는거 아니냐,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것은 아니예요.

○김광수 위원 단계적으로 물론 그렇게 되면 기구자체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현재 정원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근본적으로 얘기가 되어야 되겠지마는 익산군하고 지금 이리시하고 통합이 되었는데 구이리시 농촌지도소에서 관장하고 있는 주말농원업무이기 때문에 익산시 농촌지도소에서는 그것을 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것은 전혀 없고 다만 이런데다 선정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시지역이 되었든 군지역이 되었든 우리가 봄에는 하루종일 거기에 가서 작업을 해도 지장이 없지마는 여름같은 경우는 아침에 가서 잠깐 하고 점심때는 어디 쉴 장소에 가서 같이 놀다가 저녁때 와서 일 잠깐 할 수 있는 장소 예를 들면 미륵산주변이라든지 배산주변이라든지 이렇게 물색을 하다보니까 배산주변에 우연히 경작을 않고 휴경지로 남아있던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선정한 것이지 옛날 이리시지도소에서 했기 때문에 업무를 거기다 맡긴 것은 아닙니다.

○김광수 위원 물론 고추, 배추 이런 것이기 때문에 꼭 변두리에만 가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익산시의 주말농원 하면 통상적으로 쉽게 생각할 때 변두리에 나가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통합이 되었는데 도심지 한가운데 주말농원이 있으니까 그런 시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은 아니죠?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아니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용균 위원 주말농원이 지금 잘되고 있는 편입니까?
희망농가가 늘어요, 안늘어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희망농가 올봄에 저희들이 신청 접수받을때도 25명이후에 여러사람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내년에는 늘릴 예정이십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저희들이 주말농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상당히 농원을 운영하는 회원으로 가입하는 쪽에서는 좋은데 직원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요.
    왜 그러냐 하면 토지가 토성이 작물이 잘 재배가 되어야 되거든요.
    지력이 좋아야 되고 소위 숙정해야 되는데 도시근교에서 숙정이 잘 되어 있는 것은 전부다 이미 농각 소유를 해 가지고 소득을 올린데이고 지금 거기는 물론 농가가 다른 사람한테 임대해주던 것을 저희들이 임대를 한 것입니다마는 그래서 임대포장으로 돌아다닌 것을 임대할 경우는 지력이 상당히 수탈당했습니다.
    그리고 수원이 문제가 되드만요.
    배산 원모인에다 한데는 수원이 문제가 있는데 그래도 주인을 잘 만나서 물을 떠다가 우리 직원들이 주말농원 몇평한다고 회원들이 와서 하기도 하지만 우리 여직원들하고 남직원들하고 가서 물을 퍼다가 수대로 주기도 하고 그래서 수원이 보수력 있는 토양이어야 되겠다 그러면 그런 토양을 임대하기라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또 주말농원이라고 표찰을 붙이면 작물이 어느정도 생육이 되어야 될거 아니냐 남 보기에 농원 공무원에 관여해서 지도하는 농원인데 상당히 저희들로써는 그런데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예산요구를 해놨습니다.

○김용균 위원 내년 예산요구를 얼마나 했습니까?
올해하고 똑같이 올렸나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조금 예산을 더 요구를 했죠.
그래서 스프링쿨러 노즐을 달아가지고 하는 것입니다마는 그런 것을 몇 개 해 가지고 돌릴 수 있도록 하고,

○김용균 위원 그 규모 평수는 지금같이 500평으로 잡고 계십니까?
더 늘리는거 아닙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내년에는 1,000평입니다.
    거기가 토지가 1,000평이 돼요.
    문제는 거기보다도 더 나은 토지가 있으면 하는 것이고,

○김용균 위원   그러면 내년에 1,000평정도로 늘리셨으면 지금 제일 밑줄에 운영평가회를 11월 하순에 한다고 하셨거든요.
    이게 결산보고입니다.
    결산보고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전에 해 가지고 여기 나온 평가분석을 해서 좋게 평가분석이 나왔을때는 예산을 더 반영해서 늘릴 수도 있지 않느냐 해서 평가회 실시를 조금 앞당겨서 내년에는 하셔서 의원들이 알고 더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그러면 남부지구지소외에다가 주말농장을 신청하려면 농촌지도소 무슨 계에다 접수를 하면 됩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생활개선계에서 합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토지를 개인한테 농촌지도소에서 임대를 해서 주말농원 희망자들한테 재임대하는 거네요?
어떻게 하는 겁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대리 나재창 우리가 현재 기히 하고 있는 500평의 토지가 개인소유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개인토지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개인토지를 지도소에서 임대를 해서 희망가정에,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분양을 어느정도 경작을 해라,

○위원장대리 나재창 분양비는 얼마씩 받아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안받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무상으로 제공하는 거네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분양이라는 것은 표현을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관리면적 분양이죠.
이만치 너희가 토지로써 관리해라, 작물재배면적을 그만큼 하라는 것이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거기에 상추, 쑥갓, 아욱, 시금치로 행정지도하고 네가지 품종으로만 할 수 있도록 하고 8평에서 나오는 수확물은 본인들이 이용하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것은 공통작목이라는 뜻은 아무리 도심동 부녀자라 하더라도 그 씨앗을 2평이나 1평이나 이렇게 하려면 자잘하니 구입하기도 귀찮고 할려고 하는 의욕은 앞섰지만 실제 작업하는데는 그렇게 안돼서 저희들이 마음을 자꾸 불러일으킬려고 네가지 작목은 의욕을 일구기 위해서 그런 작목을 공통작목으로 줬다 그런 얘기입니다.
나머지는 자기들이 사서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런데 여기 규모는 호당 20평 분양 그랬는데 추진실적에는 회원당 8평 이렇게 되어있는데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이렇게 해석하시면 돼요.
    20평인데 8평은 우리가 종자를 주고 12평은 고추모라든지 고구마순이라든지 이런 것을 살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것은 조금씩 사서 심는 것 12평은 자기가 사서 심고 8평을 상추라든지 이런 것은 봉지로 사야 하니까 한 봉지 사면 면적을 많이 해야 하거든요.
    2평갖고는 남고 그러니까 그런 것은 봉지로 사가지고 여러개 심을 수 있는 것은 사무실에서 사주고 묘를 자기가 구할 수 있는 것은 12평은 구해서 심고 그러는 거예요.

○위원장대리 나재창 시민을 위해서 그렇게 서비스한다는 얘기는 알아듣겠는데 그러면 무상으로 땅도 주고 어떻게 보면 가물면 직원들이 가서 물도 주고 그래가지고 25명의 희망가정이 거기서 나온 경작물은 가족들끼리 와서 화합도 하는 측면에서 거기서 나오는 수확물은 가져가고 땅도 공짜로 주고 물도 주고 거기에 토질이 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력증진을 하기 위한 그런 것도 지금 지도소에서 해주고 그렇다는 얘기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비료도 약간 넣어주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임대비같은 것도 무상으로 시비로 해주고 뭔가 안맞는 것 같아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이것이 왜 이런 개념이 생기냐 하면 지금 정부에서도 농장을 한다고 해서 돈을 대줘가지고 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개인사업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농촌에 농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임대를 해줘가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까지 가기까지는 아직 익산에서는 너무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말에 와서 일하고 할 수 있는 체계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을 때 일반농가들이 도심지에 있는 시민을 상대로 주말농장이 운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전초전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97년도에 처음으로 이 사업을 했구만요?
언제부터 했어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그전에 예산없이 비예산사업으로 하다가,

○위원장대리 나재창 언제부터 비예산사업으로 했습니까?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95년, 96년도는 비예산사업으로 하다가 임차료가 문제가 되고 또 면적에 비례한 경운이라든지 이런 것을 혼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에 해당되는 예산을 명년에 세워보자 해 가지고 이런 것을 세웠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95년도부터 3개년도 사업을 해 왔는데 95년, 96년도는 비예산사업으로 하고 97년도는 더 잘해보고자 해서 예산을 세워서 했다?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래서 연속으로 지금 3년 하고 있네요?
그랬는데도 주말농원을 자기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사업하겠다는 희망자가 아직 안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에서는 이것을 하라고 하니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죠?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아니요. 중앙정부에서 하라고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내년에 안해도 관계없나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이것이 지금 가뜩이나 재정자립도가 낮아가지고 한푼이라도 올리려고 그러는데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이고 이게 상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인건비 분야라든가 이런 것 하면 출혈 지도소에서 하고 있는 업무에 그것을 무형의 재화까지 한다고 한다면 내가 볼때는 상당한 출혈이 있어요.
    알겠습니다.
    되었습니다.
    44쪽 질의없으시면 45쪽, 46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47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알고 넘어갈까요.
    점적관수라는 것은 뭐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호스를 통해서 물이 관수하는 호스가 있습니다. 점적으로 떨어지는,

○위원장대리 나재창 해충훈증방제 방법을 개발 실천한다고 했는데 우리 익산시에서 자체개발한 거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이것은 어느책에 나와있는 것은 아니고 방법개발이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러니까 발명한 거네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발명은 아니죠. 방법개발이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아니죠. 발명이라고 표현해도 괜찮겠는데요.
    다른데서는 적어도 전주, 군산같은데서 전주 저쪽에 그렇게 많이 전국적으로 미나리를 만들어서 안했던 것을 익산에서 우리 기술팀이 한 것입니까?
    그렇게 이해하게끔 되어 있어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농가하고 우리 담당직원하고 이렇게 해서 현장실천할 수 있게 우연히 이렇게 되어가지고 한 것인데,

○위원장대리 나재창 다른데에서는 안하는걸 우리 익산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거라 이거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그 방법개발이 된 것이죠.
사용방법 발명은 아니고 이게 기존 약품을 이런 방법으로 이렇게 해서 사용방법개발이 되어가지고 했더니 효과가 좋다 이런 얘기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방법이든 뭐든 다른데서는 안하는데 우리가 이런 방법을 개발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얘기 아니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일반화된 방법은 아니고 타지역에서 알고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마지막 48쪽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볏짚으로 하게 되면 수명이 얼마나 가죠?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볏짚으로 한 것이 균상재배기간이 길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면보다 볏짚이 긴가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1회 입상을 해 가지고 수확기간이 길죠.

○위원장대리 나재창 원료 볏짚하고 폐면하고 어느것이 수명이 기냐 이 말이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물론 수확횟수는 볏짚은 5, 6회까지 하는데 폐면은 4회정도까지,

○위원장대리 나재창 까지입니까?
자신없으면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볏짚 균상을 한 번 해놓은 것은 다음번 재배.......

○위원장대리 나재창 폐면은 어디서 나옵니까?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폐면은 중국에서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폐면을 중국에서 수입을 해요?
쓰레기를 우리가 수입한다는 얘기예요?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폐면이라고 해서 저도 그것을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그것을 수입해 가지고 그것을,

○위원장대리 나재창 잘 아는 계장님 안계세요?
폐면이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재질이 뭐예요?

○계장 폐면구입회사가 중국쪽에서 수입을 해 가지고 농가한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폐면이 우리가 목화할 때 그 면 얘기하는 겁니까?

○계장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우리가 쌍방울같은 데서 속칭 면잔류물같은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계장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폐면이 어떤 상태로 오는 것을 갖고 하는 거예요?
펄프상태로 옵니까?

○계장 폐면에 씨앗같은 것이 갈아서 같이 나오는 못쓰는 솜을 얘기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질이 나쁜 목화 이것을 갖고 폐면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가공이 되어가지고 느타리버섯용으로 문자가 폐면이예요. 내버리는 면이예요.
    이미 특정목적으로는 재활의 가치를 상실한 그런 면을 이용해서 재활용 한다는 얘기란 말이예요.
    폐면이 중국에서 면이 폐기처분된 면을 수입해다가 우리가 이것을 한다 이 말입니까?

○계장 가공을 할 수 없는 그런 면을 수입해 가지고 농가에다가,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말하자면 사람에게 가공면으로서 무슨 직조물로써는 가치가 없는 그러한 면을 수입해다가 우리가 배지 입상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그런 깊은 내용에 대해서는 한 번 수입상을 통해서 열심히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목화가 생산되지 않잖아요.
    외국에서는 목화가 생산되어가지고 목화를 가공을 해서 의류를 만들고 나머지 못쓰는 부분 예를 들어서 씨앗에 붙은 달린 면이 조금 있잖아요.
    그런 것을 모아가지고 폐면으로 이용하는 거죠.
    그런데 이것이 폐기물은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러니까 목화꽃 손으로 수확하는 것이 실로 뽑을 수 없는 그러한 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계장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것을 폐면이라고 하는 거예요?

○계장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렇다면 수입이 되어야 되겠죠. 우리나라에서 목화를 안하니까,

○계장 그런데 나위원님께서 물으신 것이 볏짚균상재배하고 폐면재배하고 수량차이가 어떻게 나냐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위원장대리 나재창 수명요.

○계장   수명도 차이가 없고 단 뭐냐하면 지금 볏짚으로 하다보면 일일이 농가에서 묶어가지고 활용해야 되니까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폐면은 그런 작업이 없으니까 아주 쉬워요.
    그래서 이용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농가이익을 주기 위해서 하실 걸로 봐요.
그래서 획기적 방법이어서 수입하는구만요?

○계장 예.

○위원장대리 나재창 언제 기회있으면 그것 한 번 보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지도소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현 회의를 진행하는 위원장으로서 일반현황에 기구 및 인력표에 보면 농민상담소가 별도 조직으로 나와있어요.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예, 기구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기구가 있는데 농민상담소는 97년도 아무일도 안했습니까?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농민상담소는 읍면에 하나씩 출장나가 있는 사람입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그 사람들이 무슨 일을 했는가 여기 기구에 들어가 있는데 보고에서 누락시키면 안되죠.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사회지도과 보고할 때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나재창   좋습니다.
    이것으로 농촌지도소 97 결산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면서 다른 국을 보게 되면 자기과가 끝나면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다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 농촌지도소는 먼거리에 사무실을 두고 계시기 때문에 가실 데가 마땅치 않아서 여기에 끝까지 배석하신지는 모르겠지마는 본위원은 지도소에 공동으로 어떤 책임을 느끼고 같이 어떤 것들이 여기서 거론되는가를 시민을 위한 시정에 반영키 위해서 앉아있은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단 긍정적으로 이해를 하겠고 대체적으로 농촌지도소에 업무보고가 자료에서부터 충실히 되어 있고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걸로 보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장님 이하 앞으로 시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지도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정회하고 할까요?

(“그럽시다” 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8분 회의정지)

(17시 33분 계속개의)

(나재창 간사, 정병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정병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김순자   여성회관장 김순자입니다.
    보고에 앞서 계장 두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1계 김영규 계장입니다.
    관리2계 임교희 계장입니다.
    존경하는 정병호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여성회관을 아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지난 10월 여성회관 작품발표회와 전시회시 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지켜보아 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여성회관에서는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여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성회관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총괄적으로 보고드린후 보고서에 의해서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성과입니다.
    첫째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양질의 교육강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둘째 여성들의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도록 독서풍토를 조성하고 정서순화와 자아실현을 도모했고, 셋째 여성상담 사랑방 운영으로 증가추세의 여성문제 해결에 일조했습니다.
    넷째 강사를 자체양성하여 지도하고 자원봉사자 활용과 중급반 자율교육으로 강사수당 일부를 절약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의 흐름에 적응하는 양질의 교육이 되도록 혼신을 다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서에 의해서 9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여성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과 경제적 자립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기능인 양성을 하는데 대해서 정말 관장님과 전직원들이 애를 많이 쓰십니다.
    그런데 저번에 저희가 감사때도 가서보고 작품발표회도 가서 봤습니다마는 여성들에게 정말 아주 좋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나와있는 것 자동차정비, 컴퓨터는 전문학원 위탁인데 자동차정비도 여성들이 배우십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어떤 분야를 배우십니까?
자동차정비라고 하면 이것을 배워가지고 어떤 가게를 하거나 어디 취업을 한다기보다는 지금은 자가용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어디 주행을 하다가 고장났을 때 카센타를 부르지 않고 자기가 직접 손보고 직접 달릴 수 있도록 그정도까지 지금 저희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자가운전할 때 필요한 그런 간단한 것만 배우겠구만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자기차 자기가 손봐서 카센타 부르지 않고 바로 손봐서 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주 고급기술이 아닌 예비지식 밧데리가 조금 안되었다든지 일반상식적인 기술이다 이것이죠?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여기서 장기간을 해 가지고 자격증을 받아서 카센타라도 운영할 수 있도록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간병인 교육 이수자 취업을 시킨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간병인으로 여성회관에 의뢰가 옵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저희가 간병인 교육을 매년 하고 있는데 일단 교육을 마친 후에는 각 병원마다 저희 수료자 명단을 붙여가지고 이런 분들이 있으니 꼭 활용을 해 주십사 하고 보냅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그 명단을 보고 거기서 직접 골라서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저희가 파견을 해 드립니다.

○김용균 위원 교육이수자면 다 되는구만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다른 자격구비없이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위원장 정병호 이종웅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종웅 위원 9페이지하고 10페이지하고 연결되는 것 같아서 물어보려고 그러는데 생활분화활동 프로그램 운영중에서 단 볼링과목은 전문학원에 위탁교육을 한다고 되어 있고 기술직업전문인 교육에도 단 자동차정비, 컴퓨터는 위탁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위탁을 하게 되면 무료로 하는 것인가 아니면 어느정도의,

○여성회관장 김순자 수강료는 전부 받습니다.

○이종웅 위원 우리가 받아가지고 거기다가 줍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이종웅 위원 그러면 학원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말하자면 학원에서 볼링이면 볼링, 자동차학원이면 자동차학원, 컴퓨터학원이면 컴퓨터학원에서 일반인이 내고가는 그 교육비보다 싼가 비싼가,

○여성회관장 김순자 지금 일반인이 학원을 직접 찾으면 5만원정도 받는데 저희가 2만원씩 교섭을 해 가지고 가교역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위탁했을 때에는 무슨 혜택이 있어야 위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질의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8쪽 우수사례를 보니까 강사수당을 절약해 가지고 3,800여만원을 절약을 했어요.
본위원이 대단한 일을 하셨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고 이것은 칭찬을 받아서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이렇게 절약을 하시면 내년 예산 확보하는데 혹시 어렵지 않을까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지금 이렇게 절약을 해서 금년도 저희가 강사수당 예산이 9,700만원이거든요.
그것가지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모자라요.

○김광수 위원 이렇게 3,000여만원이나 절약을 하게 되면 그것이 한가지 염려스럽고 그리고 이런 질의는 어떨지 모르겠지마는 절약하면 물론 잘하시는 일이니까 직원들도 다 호응을 할 것이고 그런 분위기겠지마는 혹시 불평같은 것은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지금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강사수당을 절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저희 기능직 여직원 두 분을 지금 선발을 해 가지고 3과목을 지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자기업무를 보아가면서 또 수강생을 지도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중의 일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제가 처음에 시작할때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하고 보니까 너무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이분들한테 어차피 기술을 배웠으니까 계속 지도는 해야 되겠고 저희가 앞으로 이분들한테 보상을 해줘야 할 방법만을 찾아야 되겠는데 연구수당을 줄 수 있을까 하고 지금 방법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절약하신 것은 아주 잘하신 것이기 때문에 칭찬으로 끝나야 될텐데 혹시라도 관장님이 이렇게 절약하시다 보면 또 그 밑에 주변에서 불평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립니다.

○여성회관장 김순자 기타 자원봉사자는 본인이 좋다고 해서 지금 봉사를 하시는 것이고 자율교육관계도 다른 것은 없는데 다만 직원들이 직접 지도하는 것이 이중업무를 하다시피 하니까 제가 보기에 좀 딱해요.
보상책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8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마치 우리 여성회관이 직업 어떤 훈련원같은 인상을 받을만큼 다양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질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다보면 문제되는게 있을 것 같은데요.
취사선택할 필요는 없나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저희가 그래서 목적은 양질의 교육을 하겠다고 지금 목적을 두고 있는데요.
    저희 나름대로는 양과 질을 다 비중을 같이 보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니까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질적으로 우선하게 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재창 위원 현실적으로 컴퓨터라든가 자동차정비라든가 이런 여성으로서 물론 여성들이 컴퓨터라든가 더 잘 할 수 있죠.
사업을 조금 축소해서 질을 높이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컴퓨터과목 관계는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컴퓨터를 지금 여기서 배워가지고 자격증을 취득을 하려고 1차 시험에서 합격한 사람은 지금 8명까지는 나왔어요.
    그런데 2차 시험까지는 합격한 분이 아직 안계시는데 이것을 하게 된 동기는 꼭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기보다도 자기 자녀들이 컴퓨터를 할 때 과연 우리 아이가 꼭 볼 것을 보는지 할 것을 하는지 검색정도는 엄마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시작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0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학교를 주로 돌면서 이렇게 교육을 실시하고 계시죠?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성폭력으로부터 대처요령, 성폭력 상담사례 발표 이것은 강사님들을 초빙해서 합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강사님들은 어떤 분입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강사진은 사단법인 성폭력예방치료센타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질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실기에 생활호신술을 같이 겸해서 그 영상을 하고 강의를 하고 나서 생활호신술,

○여성회관장 김순자 여기서 영상교육은 학교를 순회하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영상교육은 비디오테이프로 어린이들하고 초등학생만 하고 학교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생활호신술은 중고등학생들한테만 하고?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용균 위원 생활호신술 강사도 거기에서,

○여성회관장 김순자 사단법인 거기서 강사를 같이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주 국기체육관의 강사가 오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받고 나서 어린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던가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실기를 교육을 하고 나서 평을 나중에 들어보면 무기랄까요, 그런것들이 바로 내몸에 가지고 있는 것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는 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우산을 가지고 가다가도 위험한 경우에는 우산으로 콕 찍을 수도 있는데 그것이 흉기라는 것을 몰라요. 무리라는 것도 모르고,
    그리고 발꿈치도 위급한 상태에서는 상당한 역할을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저도 팔꿈치도 교육을 하면서 배웠어요.
    그래가지고 우리 신체에도 무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아 그렇구나 그러면서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을 저희가 직접 듣고 그랬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는 체육전문인 아닙니까?
    저는 체육관 관장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관원들한테 정말 실기를 호신술을 지도를 하거든요.
    오면 아이들한테 쉬운 것, 강사들한테도 간단한 것, 어려운것보다는 간단한 것을 지도를 하면 아이들한테 마음적인 자신감이 중요하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빨리 빠져서 도망치는 것이 제일 1번의 호신술이고 그리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그런거 같이 하면 좋을 거예요.
    좋은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니까 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9페이지 우수사례 조리사 양성반에서 교육을 시켜가지고 자격증을 15명이 취득했다 이 얘기죠?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광수 위원 교육기간은 얼마동안인가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교육기간은 저희가 3개월 과정으로 하는데 이 조리사과정은 1주일에 4시간을 합니다.

○김광수 위원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떤 혜택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기들이 자격증을 요구하는 곳에 취직을 할 수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 자격증가지고 취득한 분은 거의 없고 자기 가정에서 활용을 하는 그런 정도입니다.

○김광수 위원 요새는 자격증시대니까 이런 자격증을 땄다는 것은 참 큰일이라고 생각하고,

○여성회관장 김순자 그리고 자기가정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파출요리 누가 요청을 하면 그날 그날 가는거 월보수 얼마 받기로 해서 취직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김광수 위원 금년에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얘기예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김광수 위원 시험경쟁률은 대개 어느정도입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경쟁률이 없고 자기 점수만 받으면 됩니다.
평균 60점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호 다음 12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14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재창 위원 여성회관이라고 그래서 남자는 가요같은데 참여할 수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김순자 저희가 여성회관에 여성만이 출입하도록 지금 조례에 되어 있어가지고,

○나재창 위원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나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나재창 위원 여성회관이라도 여성이 주축으로 운영되면 여성쪽에서 운영되면 되는 거지 여성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원장 정병호 남성회관도 생각해 보셨어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몇차례 그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수강생들한테 서면으로는 설문조사를 안했지마는 여러분한테 상의를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지금까지는 여성회관하면 남편들이 믿고 가라고 허용을 해줬는데 만약에 남성들하고 동석이 된다면 통제를 받을거다 절대 반대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젊은층은 같이 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교실 같이 해봤어요.
    그런데 금년에 50명을 했는데 할아버지는 세 분밖에 오시지 않고 할머니는 47명이 등록을 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15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마지막 16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승영 위원 아까 여성회관은 남자출입을 금한다고 했는데 아까 어떤 자료에 보니까 볼륨댄스도 교육을 하던데 제가 어떤 정보를 입수한 예를 보면 옛날하고 시대감각이 틀려가지고 댄스를 가르키는데 부부가 오게끔 꼭 필히 부부가 오면 돈을 내가지고 가르키는 기관이 있더라구요.
그런 것도 우리 여성회관에서 그런 교육을 가르킨다면 지금 현 시대에 좋은 교육이 아닌가 그런 제안을 한 번 해봅니다.

○여성회관장 김순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북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부부를 대상으로 해서 80쌍이 교육을 받고 있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여성회관에서는 지금 현재 볼륨댄스 112명이 수강을 했습니다만 전부 여자들만 했는데 그래서 강사님이 상당히 애로를 느꼈어요.
    파트너가 있어야 지도하기가 쉬운데 파트너가 없으니까 그렇게 되었고 다만 저희가 앞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공무원 가족하고 같이 한 번 해볼까 하는 구상을 하고 있는데 공무원을 이렇게 교육을 한다면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금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광수 위원 좋은 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질의를 많이 하고 싶은데 지금 우리 김관장님 같으면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데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은 여성회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가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예, 저희가 합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여러 가지가 있죠.
    자동차정비라든가 이런 것이 대개 주부들이 여가를 선용해서 건전하게 시간을 이용하는 것인데 혹시 그런 것을 운영한다면 위화감을 갖는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겠지마는 여성지도자반같은 것을 한 번 운영해볼 계획은 없으신가요?
    소위 지역에서 여성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되거든요.
    개인이 여가를 선용해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좋지마는 이 지역의 각 분야여성들이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교양강좌같은 것을 통해서 가끔 대학에서 그런 것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도자반같은 것을 운영해볼 계획은 없으신지요?

○여성회관장 김순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5일동안 늦게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9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9분 산회)

    참석위원 : 13명
    정 병 호 나 재 창
    김 광 수 김 대 오
    김 용 균 남궁승영
    박 상 래 박 장 환
    서 문 재 신 영 철
    안 종 학 이 상 환
    이 종 웅



    출석공무원 :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의 무 과 장 오영옥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기 술 개발과장 박선재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위원장

○출석위원 (13인)
정병호     나재창     김광수     김대오     김용균
남궁승영     박상래     박장환     서문재     신영철
안종학     이상환     이종웅

○출석공무원 (7인)
보건사업과장 유희춘
의무과장 오영옥
농촌지도소장 강진형
사회지도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김재룡
기술개발과장 박선재
남부지구지소장 최방섭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