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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39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3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정기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1월 28일 (토)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98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2. 의사일정변경의건

심사된안건
1. ‘98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2. 의사일정변경의건

(00시 01분 개의)

1. ‘98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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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회 익산시의회 정기회중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8년도행정사무감사의건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총무과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어제 질의한 사항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6페이지 읍면동 소규모 생활민원처리비의 적정한 계상 지역에 맞게 형평성에 맞게 인구 또는 면적 크기에 따라서 배분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입수한 것에 의하면 99년도 예산안도 마찬가지로 각 동이나 면별로 100만원씩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유영기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이 금년부터는 예산을 동에다 직접 계상을 하기 때문에 저희 총무과에서 배분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98년 이전에는 총무과에다 일괄 세웠다가 총무과에서 배분을 했던 것인데 98년부터는 직접 동 예산에다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직접 동에다 편성한다면 지적사항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각 동별로 분배할 필요성은 있지 않았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그것은 총무과 소관이 아닙니다.

○박재희 위원 총무과 소관이 아니라기 보다 98년도까지는 소관이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97년까지만 총무과 소관이었습니다.

○박재희 위원 98년부터는 소관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제가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박재희 위원님 말씀하신 관계는 민원봉사과에서 담당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무과장 얘기는 민원봉사과에서 하니까 그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차피 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관계를 작년에도 당초에 계상 안했다가 100만원씩을 계상을 했는데 읍면별로 분류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 면은 110만원, 120만원, 150만원 이렇게 할 수도 없고 해 가지고 읍면당 똑 같이 100만원씩 했는데 금년에도 제가 알기로는 100만원씩만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계는 박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우선 집행하는대로 하고 많이 들어가는데는 추가 경정예산때 저희가 소요 판단을 해 가지고 다시 예산을 요구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게 조치할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저희가 예산 계상권은 없지만 저희가 예산 부서에 요구를 해 가지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임귀택 위원   임귀택 위원입니다.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1단계 사업이 끝나고 지금 2단계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사업장에 나오시는 분들 구직 신청 모집을 해 가지고 한다라고 어제 말씀하셨는데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대상자는 실직자를 위주로 해서 받아서 순위를 정해 가지고 지금 순위에 의해서 작업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일비는 얼마입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까지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총무과장 유영기 2만2,000원은 내근을 하거나 이런 분들이 2만2,000원이고 고강도 노동을 하는 분들은 2만7,000원을 주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그러면 1차 사업에 참여했던 분들은 제외가 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1차에 투입했던 분들은 2차에 제외됩니다.

○임귀택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때 과장님께서 참여율이 80% 약간 초과되는 것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1차분이 많이 남아서 2차로 유보를 시켰어요?

○총무과장 유영기 예.

○임귀택 위원 2차도 그렇게 된다고 할 경우에 99년 2월 28일까지 한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2차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 남는 금액을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려면 선정 대상자를 다시 모집을 한다든지 지금 어떻게 모집하고 있습니까?
날짜를 정해서 신청을 받습니까, 수시로 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1차, 2차에서 단계별로 기 받아놓은 사람들을 작업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지금 그러면 거기에서 본인은 희망을 해도 참여를 못하고 있는 분들은 앞으로 계획이 없어요?

○총무과장 유영기 금년에는 12월말이면 끝납니다.

○임귀택 위원 왜 본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그럴 것 같으면 참여하고 싶은 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이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그것은 순서에 따라 정해져 가지고 하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를 한다거나 그래서 자리가 비면 다음 순위 사람을 쓰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과장님께서 82.3%정도밖에 참여 안한다고 하니까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을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서 있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예. 월동기 작업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속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그 계획이 서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어떠한 계획들이예요.

○총무과장 유영기 사리부설, 도로보수, 농로확장, 산불예방 이런 등등이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사업장마다 읍면동에서 하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읍면동에서 하는데도 있고 해당 실과에서 맡아서 한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임귀택 위원 그러면 계획은 읍면동 실과에서 세워서 합니까?
총무과에서 세워져 가지고 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각 부서에서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고 있고 저희는 인원만 배정을 해 줍니다.

○임귀택 위원 그러면 내년도 2월 28일까지 계획서가 있으면 제출해 주세요.

○총무과장 유영기 예. 알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계획서 없이 이 막대한 예산을 소모해 가면서 물론 어려운 분들 구제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데 이런 기회에 우리 시가 그동안에 관심을 갖지 못했던 부분들 소외되었던데 이런 데를 이번 기회에 잘 정비하고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유영기 예.

○임귀택 위원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 계획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유영기 예. 알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아울러서 그 공공근로사업 선정시 본위원이 파악한 것으로 보면 그 선정 순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동명이인이라고 해서 사람이 바뀌었는데 이런 과오는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가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유영기 그것은 업무착오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컴퓨터로 정확하게 하는데 어떤 업무착오입니까?
오산 사람이 웅포사람하고 분별도 안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런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한 건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본위원장이 확인한 것이 한 건인데 확인 안된 건은 몇 건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그 한 건밖에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본위원장이 담당자한테 물어봤을 때도 확인이 안됐어요.
    틀림없다고.
    그래서 본위원장이 선정 기준에 의해서 다 따져보니까 선정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누락이 되었길래 선정 기준에 맞게끔 일목요연하고 얘기했을 때 그때 다시 확인해 보고 그 때 동명이인이나 그것도 자료를 못받았어요.
    동명이인이라고 하지만 선정기준에 의해서 순위가 다른데 어떻게 해서 선정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동명이인이 똑같은 점수를 받아가지고 똑같이 기입이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것이 행정미스가 아니고 고의로 한 것이죠?

○총무과장 유영기 업무착오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업무착오가 이런 것이 있을 수가 있어요?
    개인으로 봐서는 얼마나 손해입니까?
    본위원장이 확인 안했으면 영 탈락될 사항입니다.
    그 사항을 명백하게 규명을 해서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훈 위원   유과장님이 대단히 성실하고 정직한 분이라고 하는 것은 본위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에게 중대하게 실수를 하고 들어갔다고 하는 것을 인식을 하셔야 되고 따지고보면 이 회의가 이렇게 길게 가는 것도 사실은 간단히 끝날 수 있는 회의가 이렇게 길어지는 책임도 유과장님에게 있다고 하는 것을 아셔야돼요.
    아까 얘기하다 말은 것 48쪽에 대해서 밤도 깊고 그랬으니까 다시 마음 놓고 설명을 해보세요.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다시 마음놓고 설명을 한번 보세요.

○총무과장 유영기   공무원 해외연수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물론 확인 못한 제 책임이 크겠습니다마는 저희 직원이 자료를 발췌를 하면서 착오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혀 엉뚱한 자료가 게재가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나 훈 위원   착오는 있을 수 있는데 ‘98공무원해외연수간 이 사람들이 고참들이기 때문에 본위원이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호주를 갔다 왔으면 나한테 자랑스럽게 얘기할 사람들이 몇이 있어요.
    그런데 안 간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이 갔다왔으면 본위원한테 자랑할 만한 사람들인데 얘기를 않는 것 보니까 안 간 것을 확실히 알고 묻는 것인데 ‘98도 잘못됐다 97년인데 잘못된 것이라고 아까 답변을 했다 그 말이예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본위원이 네 번째 물어봤어요.
    확실하냐니까 담당도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했단 말이예요.
    3번, 4번 틀림이 없냐고 물어봤다 그 말이예요.
    틀림없다고 얘기를 하니 본위원이 미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안 간 것을 확연히 아는데.
    그래서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할 때 내가 잘못 알았는가 보다하고 오히려 내가 나를 의심하게 된단 말이예요.
    3번, 4번 틀림없냐고 했더니 틀림없습니다.
    작년 11월에 갔다 왔습니다.
    이것은 자료가 잘못된 거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나 훈 위원   이것도 악의로 해석하면 그쪽에서는 잘못된 것이지만 본위원이 보기에는 허위 자료예요.
    악의로 보면 그럴 수가 있다 그 말이예요.
    그리고 계속해서 틀림이 없이 안 갔을 것이라고 몇 번 되잡아서 3번, 4번 묻는데 과장님하고 담당하고는 작년 11월에 호주를 갔다 왔습니다 얘기한단 말이예요.
    이것은 아까도 선서했지만 위증에 해당되는 거예요.
    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 대답을 몇 번 다구치는데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도 화가 나는 일이다 그 말이예요.
    3번, 4번 다구쳐서 물어도 틀림없습니다.
    담당도 일어나서 작년 11월에 갔다 왔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아는 사람은 미친 사람 취급을 받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 점이 대단히 기분 나쁩니다.

○총무과장 유영기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을 것입니다.

○나 훈 위원   이렇게 여기 총무과 직원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렇게 이 상황을 다 여기에서 함께 얘기를 한 사실이니까 이렇게 하고도 의원보고 나쁘다고 하면 절대 안돼요.
    이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부화가 나는 거예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화가난다 그 말이예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위원님 얘기하신 일에 대해서는 제가 소관 책임자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감독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과장님, 이 사항이 착오입니까, 고의성입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착오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것을 착오로 보기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97년도 하반기 정년퇴임 공무원 국외 산업시찰이 97년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5박6일 호주를 네 분이 갔다 왔어요.
    틀림없습니다.
    박영배씨, 박전서씨, 이희세씨, 권의천씨.
    그리고 98년도 정년퇴임 국내 산업시찰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이 사람들이 여기 98년도 공무원 해외연수자가 제주도로 했어요.
    그런데 이 사항이 행정착오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총무과장 유영기 발췌를 하면서 저희 직원이 착오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알겠습니다.
과장님, 인사는 왜 이루어집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결원이 생겼다든지 또는 새로운 일이 생겨가지고 사람을 더 필요로 한다든지 그럴 때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어떻게 해야 잘하는 일입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법에 의해서 정원관리를 제대로 잘하는 것이 인사를 잘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익산시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규정을 보면 6급 이하는 본청에서 승급을 했을 때는 읍면으로 나가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읍면으로 나가서 본청에 들어올 때는 전입시험을 봐서 전입시험에 합격이 되면 본청으로 막 들어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어디로 갑니까?
사업소나 출장소를 거쳐서 들어오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5급 진급을 했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6급이 5급으로 할 때는 읍면동장으로 가서 거기에서 보직을 받아 가지고 합격을 한 다음에 사무관이 된 다음에 들어옵니다.

○위원장 박종규 어떻게 들어옵니까?
출장소 거칩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사업소를 거쳐서 들어옵니다.

○위원장 박종규 5페이지 직렬 불부합 인사에 대해서 지금 농업직이나 기술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함열 부읍장과 성당면장을 보냈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런데 이번 10월 9일자로 인해서 직렬별 기술직 공무원들의 의욕을 고취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하는데 지금 직렬별로 봤을 때 이번 구조조정에 의해서 농업직이나 기술직의 직렬이 늘었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늘은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러면 줄었습니까?

○총무과장 유영기 재 조정을 해 가지고......

○위원장 박종규   어때요?
    농업직은 복수직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늘었습니까?
    늘어야 사기진작에 기여를 했죠?
    그렇지 않으면 두 사람에 대한 특혜지.
    행정직으로 되어 있는 사항을 농업직이나 기술직 복수직으로 해 준 직렬이 몇 군데나 됩니까?
    농업직을 행정직하고 같이 병행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직렬은 몇 개나 되고?

○총무과장 유영기 그것은 좀 파악을 해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본위원장이 알기로는 그것은 규정에 의해서 저희 의회 조례로 인해서 규정을 제출않기 때문에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농업직이 불이익을 당했지 기술직이나 농업직이 더 직렬이 늘어나지는 않았죠?

○총무과장 유영기 예.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 보고사항하고는 맞지 않잖아요?

○총무과장 유영기 즉 예를들면 행정직 자리에 농업직을 보직을 줬다가.......

○위원장 박종규   자꾸 길어지니까 동문서답하지 마세요.
    확실하게 안 뒤에 하세요.
    국장님 한 번 답변해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성당면장이 행정직 자리인데 농업직을 배치를 했습니다.
    함열부읍장 자리가 행정직인데 지적직을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불부합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조정을 하면서 성당은 행정 농업직으로 하고 함열부읍장은 지적직이기 때문에 본청으로 전입 발령을 해 가지고 현재 불부합되어 있는 것을 해소를 했다는 내용을 과장님이 설명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런데 지금 직렬별에 대해서 기술직이나 농업직에 대한 이 분들의 의욕을 고취했다고 하는데 고취하려고 하면 기술직이나 농업직의 직렬이 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복수직으로 해서 행정직 단수직 자리를 농업직 복수직으로 하나를 늘린 편이죠.
그러니까 농업직도 갈 수 있고 행정직도 갈 수 있게끔 행정직 단수직 자리를 복수직으로 만든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틀림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책임질 수 있습니까?
그러면 농업직을 행정직하고 복수직으로 한 데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이번에 행정직 단수직 자리를 복수직으로 성당면만 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러면 이번 10월 9일자 읍면에서 5급이 본청으로 막 들어온 분도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농업직 박창순 과장이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 분은 왜 막 들어왔습니까?
농업직은 사업소가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왜 타 직렬은 사업소를 거쳐서 들어오는데 그 사람은 사업소가 있는데 막 들어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농업직이 본청에 한 자리가 있습니다.
    농산과에.
    그래서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그 분이 가고 순환을 하다 보니까.......

○위원장 박종규 그러니까 과장께서 5급 진급을 하면 읍면에 나가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나간 뒤에 사업소가 있는 데는 사업소를 거쳐서 들어온다고 했어요.
    그런데 왜 사업소가 있는데도 막 들어왔냐 이거예요.
    인사 원칙도 없습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본청에 있는 농산과장을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보냈기 때문에 다른 데는 사업소에 농업직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청에 농산과장이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가기 때문에......

○위원장 박종규 그런데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농산과장이 꼭 가야 할 이유는 뭡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꼭 가야 할 이유보다도 적재적소 배치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번 구조조정에서 본청으로 읍면장으로 나간 분이 있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그런 분들은?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두 분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본인이 원해서 나갔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본인이 원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종규 사업소에서 또 본청으로 들어왔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사업소에서 들어오신 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 나가신 분들은 어떻게 해서 나갔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지금 나가신 분이 두 분이 계신데요.
    본청의 기구조정을 하면서 과가 없어진 과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가 없어진데의 담당과장님이 현재 동으로 두 분이 나가셨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없어진 과가 2개과만 됩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틀립없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본청의 과.

○위원장 박종규 본청에 없어진 과가 두 과이기 때문에 두 과장만 읍면으로 나갔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이번 인사를 보고 지금 무슨 얘기들을 하느냐 하면 인사원칙이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 들으신 적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그 얘기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봅니까?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목표대로 실적도 좋고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상당히 수익도 올리고 실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잘좀 파악해 보세요.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 인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소장 5급이 하나 있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다음에 두 계가 있죠?
운영계하고 시설관리계 그런데 이번에 인사에 과장 5급이 이번 본청 농산과에서 바뀌었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그리고 양 계장이 이번에 다 인사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예.

○위원장 박종규   그리고 두 계에 있는 차석이 다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남은 인력은 9급 하나하고 7급 하나 별정직 하나 이런 인사가 행정의 운영상 효율성과 지속성을 유지한다고 보십니까?
    국장님께서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이 바뀌고 그 다음에 차석이 잘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분이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작할 때부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부터도 자체 승진을 하면서 읍면동에 나가야 되는데 그 자리에서 유지를 하기 위해서 그대로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업무의 연속성 때문에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지난번에 읍면동에 안 나가고 자체 승진을 한 바가 있어서 그 분이 다음번에 읍면동에 발령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도 알고 있고 그래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업무를 잘 알고 있는 본청에서 근무하던 6급이 그 쪽으로 가서 연속성 유지하는 것은 별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지금 운영 계장은 그 자리에서 승급을 했기 때문에 동으로 나갔다고 합시다.
    그러면 시설관리계장도 바꿔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차석도 다 바꿔야 돼요?
    그리고 아무리 잘 안다고 할지라도 3년 이상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전에 근무하던 지금 간 분이.
    지금 차석까지 전부 바뀌고 7급 하나, 9급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업무 인수인계가 제대로 잘 되겠어요?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그 관계는 제가 산업경제국장하고 얘기를 해서 업무가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그 관계는 잘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잘 안된다고 하니까.......

○위원장 박종규   비단 농수산물도매시장 뿐만 아니라 타 과도 이런 일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인사는 지양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나 훈 위원   아까 질의하던 것에 대해서 마감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번만은 국, 과장님의 사과를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료에 ‘98공무원 해외 연수 현황을 본위원이 몇 번 되짚었는데 97년치가 잘못됐다고 그래서 그 다음에 서류를 가져왔는데 이것이 뭡니까?
    출장 복명서입니까?
    계획서죠?
    해외여행 계획서인가를 갖다 줬어요.
    그런데 그것이 없어요.
    이대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비지출결의서를 가져오고 보니까 이것이 작년 11월에 제주도 여행 간 것으로 밝혀진 후에 잘못을 시인하게 된 꼴이 되었단 말이예요.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본위원이 두고 보겠습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 말이예요.

○총무과장 유영기 예. 알겠습니다.

○나 훈 위원 위원들한테 중대한 자리에서 멀쩡하게 제대로 알은 위원이 병신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 말이예요.
앞으로는 두고 볼 테니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하시고 본위원이 오늘 대단히 기분이 안 좋고 흥분되어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잘 하도록 하세요.

○총무과장 유영기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오전 10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0시 40분 회의중지)

(10시 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사업소 소관으로 여성회관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 4항에 의거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5항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12월 2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여성회관장님, 선서 있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여성회관장 유숙자입니다.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에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 4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8년 11월 28일.
    여성회관장 유숙자.

○위원장 박종규 여성회관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유숙자 여성회관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해 주시고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익산시 행정과 저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연일 어젯밤 같으면 차수를 변경하면서까지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 주시는 박종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다년간 여성 분야에 근무는 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제가 작년 12월 15일자로 여성회관장으로 부임을 해서 1년간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습니다만 막상 마무리하는 단계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까 잘했던 점보다는 아쉽고 미흡했던 점이 많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지난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근로청소년회관이 저희 여성회관으로 통합됨과 동시에 변화된 여건에서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에 저희가 임하게 됐고 또 이런 기회를 통해서 빠른 시일내에 통합된 여성회관이 앞으로 익산시 시민의 사회 교육장으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살펴주시고 또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여성회관의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어서 9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감사자료보고 )
    이상으로 저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 설명을 올렸습니다.
    살펴주시고 많은 지적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장오준 위원입니다.
지난 제38회 임시회때 우리한테 보고한 것에 의하면 전문기술창업교육 프로그램 해 가지고 14개 과목 700명이라고 했는데 오늘 감사자료에 보니까 10개 과목 700명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자료가 맞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지금 총10개 과목으로 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착오입니다.
    기술교육 과목이 4개 과목이고 전문직업인 교육이 10개 과목이기 때문에 14개 과목이 맞거든요.
    그런데 착오로 해서 10개 과목으로 오기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오준 위원 업무보고때 자료 주신 것이 맞다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행정사무감사때 더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셔 가지고 보고를 하셔야 되는데 감사자료에 자료가 틀리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밑에 보면 소요 예산도 있는데 소요 예산에 책정액이 2,065만원인데 집행액이 1,836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저희한테 업무보고 했던 경우에는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교육한 프로그램이나 학생수나 %는 다 똑같은데 왜 소요 예산에 차이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는 지난번 임시회때 낸 자료는 10월말일까지 집행 현황입니다.
    그리고 이 감사자료는 11월 10일까지 집행예산인데 대상은 똑 같습니다.
    과정도 3개월 과정으로 했기 때문에 다만 교육이 아직 안 끝났거든요.
    지난 10월 30일 교육을 마치고 완료된 상태에서 이 예산을 뺀 것이 아니고 3개월 과정으로 하다 보면 11월 17일까지 하고 어떤 과목은 11월 30일까지 하는 과목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10월 31일까지 집행된 액수하고 11월 10일까지 하니까 10일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인원수가 똑 같다는 것은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이 안 끝났습니다.
    똑같은 대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원수는 많습니다.

○장오준 위원 인원수는 똑 같은데 아직 안 끝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예산이 더 집행이 된다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그 뒤에 문화활동 모델 개발 및 활성화도 똑 같은 맥락을 이루겠네요.
    그 소요 예산도 지난번에 우리가 불과 10일전에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했던 소요예산하고 지금 예산하고 틀립니다.
    그것도 똑 같은 맥락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감사자료 맨 앞 부분에서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나머지 1,162만원이 더 집행이 되어야 될 부분을 설명을 드렸는데 그 부분이 10월 30일까지 자료를 뺏고 11월 10일까지 자료를 뺏잖습니까?

○장오준 위원 이 업무보고 작성된 것은 10월 31일자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당초에 저희가 임시회때 보고드린 내용은 10월 31일까지고요 지금 감사 자료를 11월 10일까지입니다.
    그러니까 한열흘정도가 차이가 나죠.
    그동안에 집행한 액수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청소년 임대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한 번 계약을 하면 그 계약은 몇 년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2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2년이고 한 번 계약하신 분이 다시 재계약하면 몇 년까지 가능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것은 본인이 근로청소년으로 있는 한은 계속해서 입주할 수 있는 것으로 당초에 2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장을 해 줍니다.

○장오준 위원 거기에 여성들만 들어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미혼여성입니다.

○장오준 위원 결혼을 하면 못들어가겠네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일단은 미혼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오준 위원 법규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 조례하고 규칙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예외규정을 저희가 정하기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을 했는데 어쩌다가 남편하고 멀리 떨어져 살아야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그런때 남편은 서울에 있고 부인은 이쪽에 근무를 하는데 꼭 결혼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여기서 퇴소를 시켜야 되느냐?
    그런 것은 예외 규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계속해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외 규정에 속한 분들이 몇 분들이나 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 분들이 있기는 있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이갑세 위원 입주대상이라고 해 가지고 근무하는 미혼여성 근로자 그랬거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그랬는데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의 자격 조건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법적으로 청소년은 9세에서 24세까지가 청소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근무하는 근로 미혼 여성으로 봐야 됩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면 근무 경력 같은 것은 관계가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그런 것은 전혀 관계 없이 미혼 여성이면 됩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면 수용능력이 100세대인데 300명이거든요.
300명이면 한 세대에 세 사람이라는 얘기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그러면 미혼 여성근로자거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는 금남의 구역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남성들은 아직 없습니다.

○이갑세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관리인이 1인 1교대로 되어 있거든요.
    그랬을 때 그동안에 지적된 사항이 어느정도나 있는지요?
    금남의 구역인데 전혀 남성들은 예고없이 들어간다든가 혹은 들어가려고 한다든가 그런 경우가 전혀 없었어요?
    그 사고 처리한 것이 없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저희가 10월 9일자로 통합이 되면서 저희도 한 번 그전에 어떻게 관리를 했고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가 전임 관장님들한테 제가 알아본 바는 있습니다.
그에 의하면 아무래도 미혼여성 근로자이기 때문에 남성들이 오는 예가 있다는 거예요.

○이갑세 위원 그러니까 자료로 나와 있는 것이 있느냐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자료로 나와서 어떤 문제가 됐던 것은 없었고 그 전에 담 너머에서 휘파람을 분다든지 그런 예가 있어서 관리들이 순시를 하거든요.
순시를 하면서 그런 것은 저지를 해 줬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고 함부로 거기를 출입하면 안되기 때문에 2명이 교대근무를 하면서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을 제작해서 활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거기는 여성들로만 입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위험으로부터 예방을 하기 위해서 출입증 같은 것을 제작해서 활용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인데요.
그리고 그 사용료가 9,600원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보증금이 9,600원입니다.

○이갑세 위원 그리고 월 사용료가 4,800원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이 돈을 받아 가지고 지금 환경이 어느정도 열악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시설이 12년이 됐더라고요.

○이갑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가장 애로사항이 뭐냐하면 이 사람들이 여기에 입주해 있으면서 4,800원씩밖에 안 받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 너무 그 시설물을 아끼지 않고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그저께 26일날 밤에 그 아파트에 입주되어 있는 3교대로 제가 간담회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지금까지 1년동안 투자한 액수하고 실질적으로 4,800원씩 그 사람들이 우리 시 수입으로 해서 내 주는 것하고 비교를 해서 분석을 해 가지고 전부 줬습니다.
    당신네들한테 지금 받는 것은 연간 1,194만5,000원인가밖에 안되는데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예를들어서 5,000만원이 넘는다는 거예요.
    5,50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될 때 왜냐하면 인건비도 있어야죠.
    두 사람 경비도 써야되죠.
    우리가 관리하고 수리해 주고 하는데 연간 오는 것은 4,800원씩 받으니까 얼마 안되고 그러다보니까 너무 이 시설물을 함부로 쓰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다 싶어서 지난번 동절기를 대비해 가지고 저희가 전문업체로 하여금 전부 일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131건에 대한 보수 내지는 시설을 수리해줘야 할 부분이 있고 511만원을 들여가지고 전문업체가 들어와서 보수를 하면서 지난 26일날 저희가 간담회때 그것을 분석표를 전부 만들어서 그 입주자들한테 주면서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예를들어서 보일러를 몇월며칠날 수리를 해 줬는데 그 내구연한이 있는 것 아니냐?
    1년을 쓴다든지, 2년을 쓴다든지 본인들 부주의로 해 가지고 파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을 시키겠다 앞으로는.
    그렇게 함으로써 이 시설물 관리를 잘 해줘야지 싸다고 해 가지고 함부로 쓰고 어쩌고 하면 그 다음 오는 사람이 제대로 못쓰지 않겠느냐?
    이번에 저희가 가서 보니까 심지어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이만큼씩 있어가지고.
    그것을 전부 지적을 해 주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여기에 대해서 시설물 관리를 제대로 안해 줄때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정해서 본인 부담을 시켜가면서 관리를 하겠다 그것에 대해서 교육을 지난 26일날 간담회겸 교육도 시키고 또 안전관리에 대해서 수칙도 저희가 다 만들어 가지고 전부 벽에다 붙여 놓으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시설물을 관리를 하라는 것을.

○이갑세 위원 거기에 제시한 내용을 자료로 제시를 해 주시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그러면 4,800원 사용료를 내는데 경쟁력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95개 업체에서 입주를 시킨다고 하셨는데 경쟁력?
    이렇게 싼 데가 있다고 한다면 엄청나게 경쟁을 해서 들어와야 할 것 아니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데 의외로 현재 205명이 입주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데도 205명만이 입주를 하고 있어요.

○이갑세 위원 그러면 홍보가 잘못되어 있다든가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든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니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데 의외로 지금들은 광전자나 고덴시 같은 그런 쪽에서 많이 오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각 기업체마다 기숙사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되도록 사업주들이 이쪽으로 안보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꾸 근로자들끼리 모이다보면 자기 회사에 대한 고용주에 대한 근무여건이랄까 그런 것들이 자꾸 외부로 발설이 된다거나 해서 어떤 비밀유지나 그런 것을 위해서 각 사업장에서 되도록 기숙사를 자기네들이 확보해서 하려고 하지 여기까지는 올 수 있는 기회를 안 주는 거죠.
    회사 자체적으로 이런 시설을 완비해 가지고 사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시설을 해 놓고 수요를 못당한다면 어떤 책임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욱 노력을 해 가지고 최대한 100% 가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하는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봅니다.

○장오준 위원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그 전에 국고에서 조금 보조를 해 줬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국고에서는 보조 안해주고 노동부를 통해서 그 아파트를 신축하는 신축비만 줬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 후에 관리비는 전혀 보조 없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그 후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해봤고 최근으로 보면 1억851만1,000원이 국고보조가 옵니다.
    1억851만1,000원은 근로청소년들에 대한 교육 수당과 교육 재료비 보상금 거기에 준하고 이쪽 신축만 딱 해주고는 관리 전환을 지방자치단체장한테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이후에 최근에는 전에는 어쨌는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해봤는데 최근에는 별도로 이 관리를 하도록 관리비가 중앙에서부터 교부가 된다든지 그런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중앙에서 내려 온 자금으로 아파트 관리에 사용을 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목이 할 수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억851만1,000원이라는 돈은 사전에 국고보조 신청을 할 때 그 쪽을 관리하는 돈으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 수당이랄지 재료비랄지 보상금으로 해서 보조 신청을 했고 또 보조금을 교부를 했기 때문에 보조금은 타 목적에 집행할 수가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올해부터는 그 보조금이 안 내려오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아파트 관리 유지비는 어차피 없었고 청소년 운영수당도 국고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까지 마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99년부터는 없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만약에 지금 보증금이 9,600원에 월 사용료가 4,800원 물론 없는 청소년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입회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아닙니까?
    우리 익산시에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300명이 정원인데 205명밖에 차 있지 않다는 것은 아까 우리 이갑세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다시피 홍보에 대한 부족이지 않겠냐, 아니면 그 아파트가 너무 낡아 가지고 청소년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보증금을 조금 올릴 생각은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문제에 대해서 기 지난번 시장님께 업무보고를 드렸을 때 시장님께서 똑 같은 지시를 하셨습니다.
    이 보증금이 너무 낮고 월 사용료도 너무 낮기 때문에 시설도 제대로 활용하는데 있어 아끼지도 않을뿐더러 우리가 충분히 그 사람들로부터 보증금이나 사용료를 받아가지고 시설을 개선해줄 생각이 없느냐 그 말씀을 주셔가지고 저희가 보증금하고 월사용료를 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 적용을 하기 때문에 올리려고 저희가 봤습니다.
    그래서 조례에 기히 되어 있는 사항은 조례로 다시 개정을 하려고 보니까 임대차보호법에 의하면 100분의5 범위내에서밖에 못올리겠더라구요.
    100분의5라고 하면 200원내지 4,500원정도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200원을 올리려고 보니까 월 사용료는 5,000원 되겠고 그래서 임대차보호법으로 기 5/100밖에 인상을 할 수 없는 그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 관계는 사용료를 올린다거나 보증금을 올리는 문제는 어렵고 아까도 보고드린 것처럼 간담회나 그 사람들 교육을 통해서 가능한 시설물을 아껴가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 급선무가 아닌가 싶어지고 그 홍보만큼은 저희가 연말쯤 해 가지고 내년도부터 이렇게 저희가 현재 몇 개 205명이었으면 현재 95명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항들은 각 기업체를 통해서 홍보를 가질 생각입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조례에 보면 우리 국내인만 우리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만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까?
    왜 본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익산시에도 어제 감사자료에 보니까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업체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법적으로 규정이 있냐 이 말이예요.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기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법적 조항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알기로는 전혀 외국인은 여기에 입주가 안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까지 제가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그런데 보면 외국인 근로자가 상당수가 있습니다.
    가끔 눈에도 띄는데요.
    별도로 외국인들에 대한 거론이 없습니다.
    입주를 한다든지 못한다든지 그런 것도 없이 순수한 근로청소년으로만 해 놨기 때문에 그렇다면 근로청소년이라고 한다면 제 사견으로는 우리 국내에 있는 근로청소년만이 거기에 입주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점 한번 연구를 해 볼 대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 부분도 고려를 하셔서 지금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익산시내에 들어와서 열악한 업체에서 근로를 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또 지금 우리가 300명이 정원인데 205명밖에 찼지 않았다 하니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외국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외국인도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한 번 검토를 해 보시고 있다면 외국인을 데리고 있는 사업체에 연락을 하셔서 외국인들도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덕원 위원   14쪽에 문화활동 모델 개발 및 활성화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13과목 780명 목표에 실적은 972명이고만요.
    성적이 대단히 좋고만요.
    그런데 여기 14과목에 해당되는 이 모델 개발의 활성화에 나오는 인력이 연령 계층이 어떻게 됩니까?
    어떤 계층의 사람들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노래문화교실 같으면 그 분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노래문화교실에서 가요나 합창이나 민요는 합창이나 가요는 대중이 없더라고요.
    젊은층에서부터 나이가 많은 70세까지도 오시더라고요.
    특히 민요 장구나 한춤 같은 경우는 한춤이 어느 때 TV에서 노인 건강에 좋다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부터는 70세 이상되신 분들이 10명 이상 돼요.
    그래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그리고 모집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모집 방법은 저희가 계획을 1개월전쯤해서 계획을 합니다.
    교육이 있기 전에.
    그러면 저희 지방지 신문, 방송 같은 데는 저희가 냅니다마는 의외로 잘 안되고 어쩌다 MBC같은 경우 KBS같은데 보면 방송 안내가 나오는데 그런데서 한 번씩 나오는 것을 봤고 저희가 대단위 아파트 위주로 해서 거기 입구에 게시판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게시판을 이용해서 하고 또 저희가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나 발표회 같은 것도 하나 홍보 차원에서는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아침 몇 시부터 몇 시까지하고 오후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를들어서 신체조 같은 것은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 한 시간 타임이고 대체적으로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2시간씩 짜였거든요.
    그리고 요가 같은 경우는 그동안에 교육실이 없어서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하고 나면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2시간 타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8시 반부터 4시 반까지는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본위원이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노래문화교실, 현대문화교실 그 내용을 보면 스포츠댄스, 차밍디스코 결국은 이것이 일반 카바레에서 춤추는 춤이나 비슷한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 와 가지고 스포츠댄스를 한다고 하길래 똑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성회관 같은데서 무슨 댄스를 다 하냐?
    공공기관에서 무슨 댄스를 다 가르치냐?
    제가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스포츠댄스 과목은 적어도 우리가 선진국 같은데 영화를 보게 되면 그 사람들은 상당히 정통성 있는 춤을 추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것이 잘못되어 가지고 카바레를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음성적으로 춤을 배웁니다.
    그리고 제가 그 과목을 유심히 봤어요.
    블루스를 배워주고 왈츠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블루스를 춘다고 하면 남녀가 같이 상당히 접근해 가지고 춤을 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주 정석이기 때문에 이 블루스를 하더라도 간격이 정확하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추는 카바레에서 추는 춤하고 같은 양춤이라고 하되 외국사람이 추는 춤하고 틀리지 않습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하는 것은 외국 사람이 하는 춤을 정확하게 하는데 왜 이 과목을 선정했는가 그것을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강덕원 위원 그만 하시고 좌우간 스탭은 똑 같은 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기본 동작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건전하고 좋더라고요.

○강덕원 위원   본위원이 어째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과거에 박정희 대통령 계실적에 새마을 사업을 했습니다.
    새마을 사업할 적에 부녀회를 조직해 가지고 여자 새마을 회원을 모집했습니다.
    여기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그 때 당시 전업 주부입니다.
    외부라는 것을 모르고 시집와 가지고 남편 공대하고 자식만 키우고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새마을부녀회라고 해 가지고 집단화로 조직을 해 가지고 딱 조직을 해서 서울에다 3일씩, 4일씩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부녀 회원들이 서울에 교육을 받으러 갈 적에 시장, 군수, 서장, 교육장이 전부 나와 가지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군수, 서장 이런 사람들이 전부 나와 가지고 큰 절하고 악수해 주고 잘 다녀와라, 당신 손에 새마을사업이 달려있다 이래놓으니까 이 사람들이 전부 버려버렸어요.
    싹 버려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서울에 가서 무슨 교육을 받냐?
    새마을 교육을 받아요.
    정신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어떻게 되냐?
    팔구십%가 시내를 나갑니다.
    나가서 뭣하는가는 몰라도 시내를 나갑니다.
    그런 전력이 있고 그로 인해서 많은 탈선과 많은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여기도 이렇게 실적이 좋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고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전업주부들 아닙니까?
    주부들이 많이 나오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전업주부죠.

○강덕원 위원 그런데 전혀 알지 못하는 사회에 있다가 이런 사회에 나와 가지고 선생을 만나고 또 같은 동료를 만나서 클럽이 형성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차나 한 잔 하자는 둥 그렇지 않으면 백화점에 가서 쇼핑이나 하자는 둥 이런 식으로 연대가 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계하자고 해 가지고 탈선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70년대초에 우리 여성상과 지금 90년대 내년이면 21세기로 갑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 여성들의 자세는 이조시대 같죠.
    70년대만 하더라도 이조시대 같은 여성들이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우리가 새마을 사업,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오류를 범하고 왔기 때문에 일부입니다마는 지금 우리 여성들이 적어도 낮에는 교육 받고 밤에는 이런 일 자체가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재미있고 즐기기 위해서 노래방 가고 하는 식으로 갈 수는 있지만 적어도 우리가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팀들이 낮에는 교육을 받고 물론 이 좁은 지역에 오랫동안 살다 보니까 다 나름대로 알며, 안면이 있지 않습니까?
    통해서 계도할 수 있고 어쩌다 보면 선생님 애썼다고 차도 한 잔 대접할 수도 있고 그런 예는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말을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관장님한테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같은 해를 쳐다봐도 아침을 먹고 해를 쳐다보는 사람과 며칠 굶고 해를 쳐다보는 사람과 그 해가 다릅니다.
    세상 보는 눈이 다릅니다.
    관장님은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교육적으로 관장님이 지도를 하시려고 하는 시각으로 보시니까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잘 되실지 몰라도 만에 하나라도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까 눈을 위로도 뜨시고 밑으로도 뜨셔 가지고 우리 익산시에서는 잡음이 없고 건전한 문화 활동이 되도록 잘 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고맙습니다.

○황정규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1쪽을 보면 시민교양대학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2기에 100명, 1기에 74명 그래서 74%다 이 계획은 기수마다 할 때마다 해서 계획을 넣습니까, 연중 계획을 넣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3개월 과정이 1기가 되는 경우가 있고요.

○황정규 위원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넣을 때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연중 계획을 넣어 가지고 할 때마다 실적을 넣어야 맞지 않느냐 생각되는데 청소년 관계나 여성 관계 이런 것을 보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할 때는 몇 기에 몇 명이다.
    100명 계획해 놓고 200명을 했다.
    그 때는 %가 좋겠죠.
    우리한테는 %가 좋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내는지는 몰라도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연중 계획을 써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하는대로 실적을 내야 하지 않겠느냐?
    할 때마다 계획이 변동되니까 우리 위원들은 혼동이 된다는 말입니다.
    본위원이 왜 이것을 묻느냐 하면 근로청소년회관이 통합이 되기 전에 7월에 우리한테 업무보고한 것이 있어요.
    업무보고한 것이 있는데 그 때 1기에 계획이 50명인데 74명을 했다.
    그래서 148%를 했다 그랬습니다.
    그 때 당시도 본위원이 이것을 50명 계획에 합숙 교육을 했다면 어떻게 해서 인원이 많은데 돈은 어디서 나서 했느냐, 추궁도 했는데 그 때 당시 계획이 현재 2기에 100명이면 그 때 50명 계획 50명 또 2기때 50명해서 이것이 100명이냐 그 얘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제가 이 관계를 직접은 안했지만 저도 이 자료를 작성하면서 한 번 물어봤는데 2기에 100명 했을 때는 1기에 50명씩을 하려고 당초에 상 하반기로 하려고 계획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1기를 하고 보니까 74명이라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1기에 할 때는 그 내용을 보시게 되면 3월에서 5월까지 매주 월요일날 두 시간씩 했더라고요.
    그래서 1기에 74명을 하고 나니까 반응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2기에는 이것을 시민교양교육이라고 하지말고 경제가 이렇게 어려워 지니까 창업 소자본 교육으로 바꿔서 하자 그래가지고 이 2기라고 했던 것을 한 기는 상반기에 74명을 대상으로 했고 2기에 있어서는 부업 소자본 창업교실이 그 위에서 얘기한 1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기별로는 2기에 100명, 1기에 74명인데 막상 이 자료를 작성하려고 보니까 이 내용이 달라졌어요.
    시민교양대학으로 2기를 했는데 시민교양대학은 1기만 해도 거의 근사치에 가까워지니까 부업 소자본 창업교육으로 시민교양대학을 바꿔서 해야 되겠다 하다보니까 2기로 따로 나왔고 밑에 부업 소자본교육은 1기라고 별도로 명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면 이 계획 관계를 우리 위원들이 잘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셔야죠.
    관장님은 취급을 하니까 내용을 잘 알겠죠.
    우리는 계획을 알 길이 없습니다.
    나중에 예를들어서 연말에 또 한다고 하면 몇 기해서 해 놓는다면 이것은 어떤 것이 맞는지 알수가 없다 그 얘기예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계획을 아무리 나중에 가서는 몇기를 하든간에 연중 계획을 넣어야 맞지 않느냐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앞으로 할 때는 연중 계획을 써 가면서 우리가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00명 중에서 74명을 해서 74%다 그 얘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렇죠.
연중 계획은 100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1기를 해 가지고 74명이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면 1기에 74명 실적만 그대로 나왔다 이거예요.
그 이후에 나머지 또 한 번을 해야 할텐데 안 한 이유는 뭐냐?

○여성회관장 유숙자 안 한 것을 부업 소자본 창업교육으로 전환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황정규 위원 계획 변경한 것 있습니까?
말로만 한 것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실제로 제가 그것을 파악을 해 봤는데요.

○황정규 위원   파악이 아니라 본위원은 업무적으로 따지는 거예요.
    사실이야 관장님은 물론 했겠지만 이 계획 변동을 하려면 기안을 해서 내용을 써서 변동해서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나와야겠죠.
    그것을 물어본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면 교육 관계는 관장님이 시장이고 도지사고 다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되면 그만두고 뭣한다 그러면 계획이 필요가 없죠.
    관장님 혼자 대한민국 전체를 해야 합니다.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본위원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당연히 사업 변경이 있으면 사업계획 변동을 시켜서 막대한 자본을 들여서 하는 것을 관장님 마음대로 합니까?
    그러면 교육에 들어가는 그 많은 돈을 관장님 마음대로 다 써도 괜찮습니까?
    계획 변동을 마음대로 변동해서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똑 같이 시민교양대학입니다.
    이 대상도 똑 같이 시민교양대학인데 당초에 2기에 100명을 하려다가 1기를 상반기때 해서 보니까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똑 같은 과목을 하반기때 또 하느니 부업소자본 창업교육을 경제가 어려우니까 내용을 바꿔봐야 되겠다 싶어서 대상은 시민교양대학이 맞습니다.

○황정규 위원   알아 들었는데 맞은데 그렇다면 이것도 예를들어서 1기때 50명인데 74명으로 했다고 했어요.
    안 맞아요.
    그렇다면 관장님 말씀대로 똑 같은 과목이라고 한다면 이 계획을 50명을 넣었어야 맞죠.
    그러면 여러 소리 안 듣지.
    그렇게 해 놓고 마음대로 내가 시켰다.
    이런 사항이 되어서는 안되고 만약에 이렇게 된다고 하면 이것이 좋아서 그랬다 똑 같은 것이 좋아서 그랬다 하면 당초 계획 세운 것을 계획 변동을 공문으로라도 해 가지고 결재를 득해서 어떠어떻게 해서 이러니 변동해서 무슨 계획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당연히 서류가 남아야 맞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결재는 맞죠.
변동한다는 계획을 별도로 받았느냐고 했기 때문에 제가 변동한다는 것은 안하고

○황정규 위원 이것을 다른 교육으로 대체했다면서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의 얘기는 서류적으로 이 사업을 변동하겠다는 계획서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계획서는 분명히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복사해서 한 부 주세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그리고 어린이 교육에 가서 방학 특강에 있고만요.
결산업무보고에서 방학 특강이 160명으로 해서 100%했다 그랬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지금 감사자료에는 160명 계획에 161명을 했다 그 얘기예요.
    161명을 했다면 관장님 생각할 때는 1명 차이니까 별 것은 아니다 할지 몰라도 어떤 것이 맞느냐?
    청소년 관계, 여성회관 관계는 관장님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엇그제 업무계획 한 것하고 한 사람이 틀리느냐 그 얘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죄송합니다마는 제 마음대로라기 보다는 기록하면서 착오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황정규 위원   감사 자료를 위원들 앞에서는 이렇게 해 놓고 도 감사나 시군 감사나 감사과에서 이런 식으로 했다고 하면 이렇게 내겠습니까?
    잠 안 자고라도 대조했을거예요.
    똑 같은 관장님이 똑 같은 자료 가지고 그 내용 가지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 엇그제 한 것하고 지금 낸 것하고 틀리냐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맞느냐는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160명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황정규 위원   앞으로는 아까 장오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의회라면 그래도 시청 감사과 그 사람들보다도 더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점이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 잘 하세요.
    이상입니다.

○임수웅 위원   관장님, 장시간 고생하시는데 두어가지만 묻겠습니다.
    16페이지 법률상담실 및 어린이과외교실 운영입니다.
    여기에 법률상담실의 요원이 상담 카운셀러 자격 취득자로 했거든요.
    요원의 이름을 써 주시면 좋겠고 이 요원은 봉사하는 분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아닙니다.
공무원입니다.

○임수웅 위원 공무원 같으면 여기에다 이름을 써 주는 것이 좋겠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임수웅 위원   그리고 보니까 추진실적이 상당히 저조하거든요.
    법률상담이 9건, 취업 알선이 31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추진 실적이 저조한 것이 이것이 혹시 P.R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생각할 때는 P.R보다는 저희 관내에 근로청소년 수요가 5,644명이더라고요.
    5,644명이 공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3교대 근무를 하면서 대체적으로 저희가 접할 수 있는 청소년은 205명 근로청소년 아파트에 있는 그 대상이 대체적으로 저희가 접할 수 있는 그 대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 여기에는 표기를 안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원하는 것은 이성문제랄지 아니면 취업문제가 대체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 신상 문제가 있기는 있는데 여기 법률문제가 9건, 취업알선이 31건 실은 저희 청소년회관이 그렇게 상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운영을 일단은 잘했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근로청소년들이 자기네들이 어떤 문제에 관해서 어느때든지 수시로 와 가지고 우리를 활용을 해야 되는데 오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자기네들이 마음을 이쪽에다 열만큼 우리가 그동안에 운영을 잘했다고는 저는 생각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 26일날 간담회때도 얘기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상담원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관장에서부터 내가 직접 상담에 응해주겠다 내가 그 상담원이 되어 가지고 아니면 담당계장이 상담원이 되어 가지고 같이 여러분들에 대한 모든 것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전문인을 연계해서라도 해 줄테니까 최대한 우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지난번에 주지도 시키고 홍보를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의 실적은 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해서

○임수웅 위원   청소년들은 이런 상담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청소년들 중에서도 저소득층에 있는 청소년들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청소년들은 고민도 많을 것이고 여러 가지 고충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로 하면 이보다 훨씬 더 이용을 할 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인데 무엇인가 집행부에서 잘못되지 않았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했고 그리고 어린이 과외교실에 있어서 지금 다른것보다 가야금이나 피아노 특히 피아노 같은 것은 여기에 보니까 3월에서 11월까지 9개월간이라고 했거든요.
    9월간만 예산이 세워진 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임수웅 위원   그런데 또 어린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3학년 학생이라고 했어요.
    그러면 기초거든요.
    기초반인데 이렇게 9개월만 해 가지고는 절대 되지 않지 않느냐?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기초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더구나 기초를 처음부터 손부터 배워야 되는데 기악이라는 것은 아주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잘못 배워 놓으면 완전히 버립니다.
    그러는 것인데 어차피 가르치려면 철저하게 가르쳐야 하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사교육을 받게끔 빼는 것이 좋지 않느냐?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위원이 볼 때는 형식적인 것이 아닌가 이런 의아심이 생기거든요.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한다고 했는데 이 전문 강사가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음악대학을 나온 사람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전공을 한 사람입니다.

○임수웅 위원 그러면 강사는 됐고만요.
그런데 9개월간만 배우고 나머지 3개월간은 안 배우는 것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9개월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예를들어 1학년짜리가 금년에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3학년까지이기 때문에 2학년때도 할 수 있고 3학년때도 할 수 있고 3년까지는 할 수 있죠.

○임수웅 위원   그런데 3월부터 11월까지니까 12월, 1월, 2월은 쉬는 것 아니예요.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이것은 매일 계속 꾸준히 연습을 해야 되고 꾸준히 배워야 되는데 3개월동안을 쉰다 이겁니다.
    왜 쉬는가?
    그것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아무래도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교육을 시키다보니까 수당의 부족이 이런 현상을 빚게 되는데요.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계속 이어서 해야 될 분야에 대해서는 과목을 조금 줄이더라도 연속성 있는 지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임수웅 위원   맞아요.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을 더 확보라도 해 가지고 어차피 가르칠 때 제대로 가르쳐야 되는데 또 하필이면 12월부터는 겨울방학입니다.
    겨울방학이면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서 더 배워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방학동안을 또 빼버렸어요.
    이것도 잘못되었지 않았느냐?
    관장님, 언젠가도 제가 개인적으로도 말씀드렸는데 이것뿐 아니라 신체조 같은 것도 운동 하는 것도 3개월간 쉽니다.
    예산 때문에 그렇죠.
    마찬가지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문제는 보완했습니다.

○임수웅 위원   3개월간 쉬면 운동하는 사람이 이틀만 쉬어도 배 나와요.
    하다가 안하면 몸이 나고.
    운동은 꾸준히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이런 기악 배우는 것도 꾸준히 배워야 됩니다.
    그런데 1, 2년 가지고 되는 것 아니고 이것은 굉장히 나이 먹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배웁니다.
    이러는 것을 어차피 가르치려면 쉬지 않고 철저히 가르쳐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빼버려야죠.
    체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도 하다가 그만 두면 안되는데 운동도 3개월간 쉰다 이겁니다.
    예산이 없다?
    예산을 더 세워 가지고 하든지 아니면 없애버리든지 해야지 하다가 쉬면 됩니까?
    이것을 고려하셔서 다음에는 꼭 좀 이런 문제는 감안하셔서 지속적으로 하려면 예산을 더 세워야 하고 예산이 확보가 안되면 차라리 하지 마야죠.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것을 부탁을 드리고.

○여성회관장 유숙자   위원님,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거든요.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주셨길래 제가 실무계장하고 같이 앉아서 상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한 기를 정해서 3개월 과정으로 예를들어서 플롯을 한다든지 서예를 한다든지 3개월 과정을 정했습니다.
    예를들어서 3, 4, 5하고 나서 끝나면 어떻게 해야 되냐?
    2월부터 시작하면 12월까지 해야 적어도 1년이라도 해야 한일자라도 긋고 “가”자라도 쓰는 것인데 3월만 가지고 이것을 하려고 보니까 3개월 딱 끝내고 6, 7, 8월달 쉬고 9월부터 11월까지 또 3개월 하고 그러면 어떤 모순이 생기느냐 하면 1년이라도 계속하게 되면 아까 그랬죠.
    많은 수강생들이 여기에 참여하도록 해라.
    오는 사람이 항상 와서 한 과목을 가지고 1년을 배워 버리면 상 하반기로 두 번을 와서 여기와서 배워야 할 사람이 또 한 사람이 계속해야 되고 지금 어린이 과외교실도 그렇지 않습니까?
    피아노를 하게 되면 적어도 3년은 해 줘야 돼요.
    그러면 그 애들 아니고는 다른 아이들을 받을 길이 없어요.
    한정된 숫자만 가지고 해야 되니까.
    그래서 막상 이 문제를 예산은 한정되고 또 숫자도 A라는 사람이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다녀버리면 B가 좀 와서 하고 싶어도 못 배우지 않습니까?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지 않더라고요.
    이런 모순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이것이 어차피 1학년부터 3학년까지니까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가르쳐야 할 것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러니까 그것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것도 3개월 하고 나면 어설프게 맛만 보고 말았어요.
    그러니까 그 분들이 계속해서 해 달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해 주게 되면 A라는 사람은 몇 년을 다녀야 돼요.
    그 사람이 완전히 할 때까지.
    그렇게 되면 이 운영상의 모순이 있길래 저희도 그것이 하나의 고민거리입니다.

○임수웅 위원   운영상의 모순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한다면 형식적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피아노 같은 것은 기초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형식적으로 가르치려면 차라리 하지 마야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데 저희는 우선 1년만이라도 해 주고 다음 또 다른 자녀가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1년 해 주면 집에서 어떻게든지 부모가 가르쳐야 되지 않습니까?

○임수웅 위원 하여튼 그것을 관장님 감안하셔서 어차피 가르치려면 철저히 가르치시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처음부터 잘못 가르쳐서는 안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연구 좀 해 주시고.

○여성회관장 유숙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임수웅 위원   다음에 15페이지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외계층 복지 서비스 제공입니다.
    여성상담실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여성상담을 하는 요원은 상담요원의 자격증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자격이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어떤 분이 하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당초에 공무원에 임용을 할 때는 부녀상담원으로서 임용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그런 사람이 현재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를들자면 임교희 계장이 수석 상담 요원입니다.

○임수웅 위원 무슨 자격증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당초에 임용을 할 때는 그만한 자격 그런 분야에 예를들어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든지 해 가지고 자격을 갖추고서 임용을 받았습니다.

○임수웅 위원 그런 분들이 지금 여기에 계시고만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소외계층이기 때문에 상당히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담을 하는 요원은 그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회관에서는 적합한 요원을 쓰겠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임수웅 위원 그런데 여기에 상담을 해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많이 있는데 최근에 저희가 한 번 분석을 해 봤더니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취업자리, 뭐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것이 없는가?
    여성회관에 나와 가지고 자격을 딸 수 있는 것은 뭐고 소자본을 가지고 내가 장사라도 하려는데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가?
    이 경제하고 관련된 그런 상담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3개월 과정으로 제과, 제빵만 하더라도 자격증을 받을 수가 있다.
    또 도배사 기능사같은 경우는 5개월 여기서 교육을 받으면 여러분이 자격증을 받아 가지고 아파트단지 같은 데 들어가니까 의외로 도배기능사도 상당히 수입이 좋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그 분들한테 교육의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 또 그 분이 소외계층이고 생보대상자나 실직 가장의 경우에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강료도 받지 않고 무료로 그런 기회를 제공을 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려운 경제 관계입니다.

○임수웅 위원 그러면 이 상담요원은 다방면으로 알아야 되겠네요.
신상 상담도 하고 일자리 알선도 하고 성폭력에 대한 것도 하고 건강 상담까지 하는데 다방면으로 알고 계신 요원들이 계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지금 성폭력은 별도로 자격을 갖춘 분이 있습니다.
이런 신상 상담이나 일자리 알선은 대체적으로 계장님이 그동안에 다년간 경륜을 통해서 본인들한테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는 이런 교육을 받아봐라, 네가 하고 있는 것이 뭐냐, 특기가 뭐냐 알아 가지고 취업알선이나 신상 상담은 계장님이 해 주시고 성폭력에 관한 것은 교육을 충분히 받은 사람 두 사람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이상입니다.

○나 훈 위원   질문을 농축해서 하겠습니다.
    단답형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지금 이 지역에 우도농악과 향제줄풍류가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기능 보유자도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기능 보유자도 있고 이수자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전수회관이 있어서 전수를 합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무형문화재니까 여성 소양프로에 프로그램으로 이것을 한 번이라도 넣은 적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우도농악은 현재 함열여성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 훈 위원 여성회관에서는 프로그램이 교육 전문기관이 아니니까 일종의 여성의 소양교육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도 앞으로 이 지역 여성들이 이 지역의 문화 예술도 알아야 하고 또 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도 유념했다가 활용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말씀드리고 3페이지에 보면 지금 근로청소년하고 통합이 되면서 여성회관 상담실하고 근로청소년상담실이 여성회관하고 합쳐졌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나 훈 위원 그리고 생활관에서 운영하는 것만 별도로 국민생활관에서 하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나 훈 위원 그런데 이것도 인력 감축을 위하고 상담을 함께 하기 위해서 이것을 기히 통합이 되었으니까 국민생활관에서 하는 상담실도 통합을 해서 상담 업무를 한 군데에서 하는 것으로 여성회관 산하에다 둬 가지고 근로청소년, 주부를 함께 상담할 수 있는 담당 직원만 있으면 되니까 그런 방법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떻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훈 위원 그런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14페이지에 현대문화교실 지금 원광대학교 하교수가 지도하는 것이 스포츠댄스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스포츠댄스입니다.

○나 훈 위원 이것은 상당히 인기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인기가 좋습니다.

○나 훈 위원   지금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일본을 비롯해서 선진국에서 이 스포츠댄스가 큰 열풍을 일으켜 가지고 지금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그래서 여성회관 프로그램이 선두 주자로 나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전주 같은 데서도 상당한 관심 있고 타 시군에서도 하교수한테 이것을 보급을 해야겠다고 하는 추세에 있는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을 구태의연하게 하는 것보다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때그때 시대 상황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앞서서 개발해 나가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본위원이 듣기로 이 하교수가 지도하는 스포츠댄스는 아마 도 전역으로 확산될 기미가 있고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것을 앞서서 꼭 필요한 것, 시대에 맞는 것을 개발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나 훈 위원 17쪽에 보면 성폭력피해예방교육 요즘 TV구성애의 아우성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나 훈 위원   언뜻 생각하기에 성폭력피해예방교육 그러니까 요즘 선풍적으로 쇼킹한 구성애의 아우성이 생각이 나네요.
    이 반응이 폭발적이라 이 사람이 얼굴은 그렇게 잘 생기지는 못했어도 지금 광고 모델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럴 정도로 청소년들한테 우상이 되고 있는데 이 사람이 강의한 것이 비디오테이프로 나왔다고 해요.
    그것은 구입을 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구입은 아직 안했는데요 실은 언론사에 계시는 분께서 저희한테 그런 건의를 주시더라요.
    한번쯤 구성애씨를 모시고 우리 주부도 좋고 청소년도 좋으니까 한 번 그런 성교육을 받아봤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기회를 여성회관에서 했으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상의를 했습니다.
    내년에 어느때라도 한 번 비디오테이프 정도로가 아니라 한 번쯤 우리 여성회관에서 건전한 이성관이나 그런 문제를 가지고 그 분을 모시고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훈 위원   구성애씨를 직접 초청해서 하는 것은 더욱 효과적이겠죠.
    만약에 초청하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본위원도 신문, 방송에서 봤습니다.
    비디오가 나왔대요.
    그래서 그 사람을 직접 초청하기가 어려우면 이것이라도 가지고 비디오를 활용하는 방법도 성폭력 교육에 한 방안이 되겠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고맙습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대단히 장시간 답변해 주고 또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해 준 사항을 충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위원도 몇 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익산시의 여성이 몇만명 정도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 여성 인구가 총33만 인구중에서 16만7,329명으로 50.3%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근로청소년은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근로청소년은 5,644명으로 1.7%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여성단체는 몇 개 단체가 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여성단체는 저희가 직접 지도는 안합니다마는 16개 단체에 5만1,018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여성단체하고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하셨는데 여성단체 회원들의 단체장들 한 번 모여서 상담한 적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사무분장상 가정복지과 여성복지계에서 여성단체에 대한 지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가정복지과에만 미룰것이 아니라 여성회관은 여성이기 때문에 그 단체장들을 모시고 한 번쯤은 간담회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실은 저희 여성회관을 운영하는 면에 대해서는 별로 그 분들하고 그런 간담회 같은 것은 가져보지 않았고 평상시 저희가 각종 행사를 할 때는 그 분들이 참여를 하도록 기회를 드리고 그 분들로부터 좋은 건의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앞으로 사회단체에 여성회장단하고 또는 회원들하고 시간을 가질 의사는 없으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전에 가정복지과장을 하면서 여성단체를 그동안에 지도, 관리를 해 봤고 지금은 사무분장상 다른 분야에서 여성업무를 보는데 실은 저는 그 분들하고 그럴 생각은 솔직히 별로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 이유는 뭐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 분들이 한 번 회장직을 수행하다보면 여러해 같은 동일 인물이 그 직을 오랫동안 수행을 해 오면서 크게 우리 여성회관 운영에 그 분들의 협의가 저희가 여러차례 오시도록 한다든지 각종 행사에 자꾸 참여를 하도록 저희가 유도도 하고 초청도 해 봅니다마는 별로 관심도 없을뿐더러 저도 그렇게 그 양반들한테 전문적인 어떤 것을 받을만큼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희 위원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관계를 안 갖겠다 그 말씀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별로 그 쪽은 제가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박재희 위원 거기도 하나의 여성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거기에 단체장들이라면 한 단체에 20명 이상 100명 정도 있는 데도 있을 텐데 전체적으로 그렇게 한 두 명이 불신임이나 관장님에게 협조가 부족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른 회장들이나 모임들은 협조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는 솔직히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중고품 교환센터를 하겠다 그러니까 우리 여성단체가 시내에......

○박재희 위원   알았습니다.
    다음에 17페이지를 묻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료 집행 현황이 지금 7,632만원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여기 강사들을 선정할 때 어떤 기준에 선정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강사를 선정할 때는 3명 정도 원광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대학을 비롯해서 그 쪽에 전공을 했다든가 전문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로 해 가지고 3명 정도를 저희가 일단은 각계각층을 통해서 받아서 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강사 명단하고 강사료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리고 예산집행 현황이 있는데 이것은 순수하고 여성회관을 운영하는데 집행예산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사업별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여기에 일목요연하게 안 나와 있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당초에 요구가 강사료만 되어 있기 때문에 강사료만 여기에 집행 현황을 빼 놨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각 사업별로는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것은 없더라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맨 앞에 부분에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관장님이 아시는대로 사업별로는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 소요가 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지금 앞쪽에 여성회관 예산집행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몇 페이지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5쪽입니다.

○박재희 위원   여성회관 집행내역이 아니고 각 강의한 것 있지 않습니까?
    운영.
    예를들어서 여성 교양 취미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소요 예산이 3,000만원 정도 들어가고 또 문화활동의 모델 개발 및 활성화해서 2,400만원 들어가고 했는데 이런것들을 총괄해서 얼마정도 들어갔냐 이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총괄해서 강사수당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한8,700만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저희 전반적인 인건비까지를 합해서는 12억4,200만원 정도 듭니다.
    우리 20명에 대한 인건비 등 전체적인 예산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굉장히 큰 사업이네요.
    이런 큰 사업을 하는데 현재 여성이 33만명중에 50%를 차지하는데 몇%정도 이용률을 갖고 있습니까?
    여성회관의 프로그램과 기타 몇%정도 이용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32%에 해당이 됩니다.

○박재희 위원 여성회관 이용률이 대체적으로 나이나 또는 가정정도, 학력별로 자료를 부탁할 수 있죠?
통계 안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학력도 그렇고 생활정도까지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리고 14쪽에 현대문화교실에 스포츠댄스 차밍디스코 이 부분에 대해서 강위원님이 지적했습니다마는 시민들의 여론이 남성으로서 여기 찬성하는 여론들이 많습니까?
여성은 찬성한다고 하더라도 남성으로 봤을 때는 이것을 별로 찬성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강의를 없앨 수는 없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예를들자면 저희 회관을 방문하신 어떤 은행장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그 분이 왜 우리나라에 왔더니 스포츠댄스하는데가 없더라.
    서울에도.
    그래가지고 상당히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익산여성회관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느냐?
    남성으로부터 저는 잘한다 소리는 들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것은 지점장 정도니까 자기야 어디 연회석이라든지 또는 다른 기타 장소에서 춤을 출 기회가 많으니까 그렇습니다만 본위원도 춤 출 기회가 없어요.
    지금까지 주변의 여자들하게 춤 춘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점장이나 부유층에 있는 남성들의 이야기만 들은 것 같아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대학에 가시게 되면 교양과목으로 학교에서 스포츠댄스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학교에서 하는 것하고 여성회관에서 하는 것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장님 생각할 때 전혀 아까도 부작용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지금으로 봐서는 부작용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불법으로 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건전하게 유도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불법도 할 만한 사람만 불법을 자행하고 그리고 여성회관에서 이것을 함으로 인해서 다른 조직이 생기고 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나이트클럽이나 기타 장소에서 탈선할 수 있는 요지가 많다고 봅니다.
    만일의 경우 고가의 돈을 주고 이 댄스나 교육을 받는다면 서민층은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오히려 저희가 불법 양성소보다는 5,000원이니까 훨씬 싸죠.

○박재희 위원 너무 싸니까 많이 오는 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꼭 싸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아까 나 위원님께서도 잠깐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이 상당히 좋은 과목으로 학교에서도 다 이것을 확산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은 우리 관장님 말씀 좋습니다.
    저도 젊기 때문에 그런 것을 권장하고 싶어요.
    그러나 문제는 여성이 가정적으로 충실한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거죠.
    그런 점에 대해서는 고려를 전혀 안하시고 관장님 생각을 그대로 밀고 가신다는데 앞으로 댄스를 강의를 받았던 요원들을 뒷조사를 해 가지고 과연 강의를 받을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 평가해서 문제가 있다면 당장 실시 안할 수 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사회적인 문제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인 문제면 일본 문화가 곧 들어오니까 쉽게 말하면 그것보다 더 진한 그런 불법 홍보물이라든지 비디오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익산시의 정서로 봐서는 조금 빠르지 않느냐?
    그래서 본위원은 얘기를 하는 것이니까 그 점을 꼭 조사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묻고 마치겠습니다.
    16쪽 법률상담실을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관장님이 생각할 때 사회단체나 개인이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 아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몇 군데나 하고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여성법률상담소 정식으로 단체화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는 여성법률상담소가 있고 기타 3개소에 있는 사회복지관 있지 않습니까?
신동이랄지 원불교에서 하는 그런 종교단체에서 하는데가 원불교에서 3개소 있고 기독교도 저쪽 신광교회 같은 데서 YMCA랄지 2, 3개소 아마 10개소 미만은 저희가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거기하고 관계는 어떻습니까?
교류가 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예를들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법률적인 어떤 문제가 온다든지 하는 문제는 저희가 직접 상담에 응해 줄 수가 없습니다.
전문적인 법률 지식이 없기 때문에.......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얘기는 그것이 아니고 서로 교류가 되느냐 그거죠?
정보교환?

○여성회관장 유숙자 여성법률상담소는 교류가 됩니다.

○박재희 위원 다른데는 안되고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기관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관이라는 것은 사회단체에 서로 유사단체들을 관장할 필요성도 있는 것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관장이라는 의미는 너무 속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회단체들이나 또는 개인에게 여성회관이 필요한 것은 서로 유대관계와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제가 알기로는 사회복지관 같은 데는 별도로 보조금을 줘 가지고 사회과에서 직접 그 업무를 하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실적이나 모든 것을 관리를 직접 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관에서만 하고 여기에서는 않는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관에서 지금 가정복지과에서 제대로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되고 저희는 주로 이 사회교육기관이지만 다소 그 대상이 여성이고 보니까 한번쯤 여성에 대한 상담도 해 봐야 되겠다는 그런 입장이지 솔직히 우리의 주업무는 아닙니다.

○박재희 위원   여성회관 관장님 기타 담당님께서 일이 많아서 어려움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만 좀더 적극적으로 여성들의 파악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단체장이나 또는 여성단체장 아닌 기타 자생적인 모임의 여성들을 포괄적으로 흡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흡수한다고 해서 자금을 지원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 방금 말씀하신대로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사회에서도 하고 있다면 그 사업과 같이 연대 또는 홍보해서 그 사업을 좀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있으시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직접 주관하고 있는 사무 그러니까 교육하고 관련된 것은 그렇지만 여성상담 같은 경우는 주무부서가 가정복지과입니다.
가정복지과 여성복지계에서 우리의 실적이나 익산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담관계를 지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되면 비슷한 부서에서 이원화가 되기 때문에 조금은 그런점은 제가 나서는 것이 잘못된 것 아닌가 싶어집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은 월권행위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필요성에 있어서는 공존하고 협조를 구해야 된다 그런 말인데 관장님은 상당히 광범위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본위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거든요.
    사회에 살면서 계층에 따라서 만나면 할 얘기가 있고 거기에서 느낀 점이 많고 배울점이 많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협조 유지 체제를 유지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앞으로는 여성회관이 발전적으로 31%나 이용한다고 하니까 그 분들에게 충분하게 많은 것을 주기 위해서는 또 많은 체널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렇게 할 수 있다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궁금해서 묻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주,야간 나눠져서 별도로 감사자료에 올라 있지 않아서 묻습니다.
    지금 야간에 하는 프로그램은 무엇무엇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근로청소년회관에서 하는 근로청소년반 교육이 10개반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주시고 그러면 통합되고 나서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어차피 근로청소년은 주간에는 생업에 종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근로청소년 위주의 교육을 저희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 분들 원하는 쪽으로 야간에 해야 됩니다.

○장오준 위원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야간에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주간에 하는것처럼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셔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니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것이 여성회관으로 그전에는 근로청소년회관 하면 근로하면 여성도 들어가고, 남성도 들어가고 그런 개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 이렇게 통합되고 나면 정말 남성들이 가서 보게되면 제과, 제빵이라든가 꽃꽂이도 요즘 남성들이 배우는 사람 있더라고요.
    본위원이 수업하는 교실을 가서 보니까.
    그리고 스탠시 같은 곳도 가서 보니까 남성들도 계시더라고요.
    남성이라고 해서 이런 교육 못받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도 장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근로청소년회관으로 운영하던 체제가 갑자기 여성회관으로 통합이 되면 왠지 그 분들은 지금까지 마음놓고 배우면서 다니던 거기에 어떤 소외감을 가지면 안되기 때문에 그 분들이 스스로 그만둔다고 할 때까지는 이 체제를 그대로 유지를 해 가야 하지 않을까 아침에도 담당 계장님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왔는데요.
    시민 전산교육이랄지 있는 시설 최대한 우리가 시민들에게 할 수 있다면 남자분들도 같이 동참하는 것 저희는 극구 말리거나 교육 수강 대상으로 안 삼는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관장님 말씀을 들으면 기 다니고 있는 수강생에 한해서는 그렇게 배려를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는 받아들일 수 없겠다 그런 내용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꼭 없다는 쪽보다는 계속해서 있으면 더 좋죠.
    꼭 수강생 지금 하고 있는 분에 한해서가 아니라 야간에 운영을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어제 낮에 간담회를 가졌었어요.
    그랬더니 그 분들 건의가 있었어요.
    나이는 42살을 먹었는데 청소년때부터 80년도부터 여기를 다녔는데 여성회관으로 와 가지고 내가 다음부터 못 다니면 야간에라도 술먹고 다른 짓하고 다니는 것보다는 내가 주간에 일하고 밤에 여기와서 이런 사업을 통해서 좋은 것을 그동안 교육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를 받아줄 것인가, 안 받아줄 것인가?
    그 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저희가 받아서 계속 유지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꼭 현재있는 수강생 아니라도 새로운 다른 분이 그 자리를 원하신다면 오셔서 수강을 하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장오준 위원   현 상황속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여성회관이라는 타이틀이 붙기 때문에 남성들은 감히 생각지 못하는 과정이 되고 있어요.
    그 전에는 청소년회관이기 때문에 청소년은 남녀 공용 이렇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여성회관으로 합쳐지면서부터는 지금 당장이야 관장님 말씀대로 하지만 시간이 앞으로 1, 2년만 흐르면 그런 개념이 수강생들에게는 아주 딱 이렇게 받아들일 것 같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야간 교육이라도 한정해서 홍보할 생각은 없는가해서 묻습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오히려 저희가 그 분들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 여성회관으로 통합이 됐다고 해서 여성분들만 다닌다고 생각마시고 지속적으로 오시고 다른 분들도 같이 모시고 나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홍보도 연말에 내년도 계획을 하기 위해서 한번쯤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장오준 위원 홍보 계획서나 그런 계획서가 작성되면 한 부 본위원한테 자료를 주시고, 꼭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행정사무감사 수감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저희 의회에 제출할 자료에 대해서는 성의있고 세심한 관심을 가져서 제출해 주시고 오늘 행정사무감사시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2. 의사일정변경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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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9분)

○위원장 박종규   의사일정 제2항 의사일정변경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계획된 국민생활관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98년 11월 30일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로 일정을 변경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변경의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하고 월요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강덕원     김세현     나훈     남궁승영     박재희
박종규     신영철     이갑세     임귀택     임수웅
장오준     주방식     황정규

○출석공무원 (3인)
자치행정국장 황정웅
총무과장 유영기
여성회관장 유숙자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박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