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41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41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4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02월 03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9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9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10시 18분 개의)

1. ‘9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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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어젯밤부터 내린 눈으로 길도 미끄럽고 기온도 영하의 날씨로 추운데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는 시민에게 보고하는 자세로서 상세하고 성실한 보고를 부탁을 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택수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보건소장 유택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계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종태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오영욱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다음은 저희 주무담당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병량 보건행정담당입니다.
    김재광 의약담당, 김인숙 방역담당, 구영순 가족보건담당, 김영자 방문보건담당, 정낙중 건강증진담당, 조정순 건강관리담당.
    존경하는 박종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우리 익산시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항상 노력하여 주심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4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99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99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나 훈 위원 7쪽을 보시면 보건소 청사신축 문제가 지금 오랜 시일을 겪으면서 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토지매입비 15억원은 금년도 예산에 확보가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되어 있습니다.

○나 훈 위원   그런데 그 다음에 보면 의회와 사전 협의로 위치 선정 합의하에 위치를 선정한다 그랬단 말이예요.
    합의한 후에 추진하겠다 그러는데 지금 협의를 해서 어디다 할 것인지 장소도 물색이 안됐는데 토지매입비가 15억원이 책정이 됐단 말이예요.
    논리적으로 보면 사전 협의를 해 가지고 완벽하게 추진한다 그런 뜻인데 어떤 곳으로 보건소 부지가 선정도 안됐는데 15억원이라는 예산이 먼저 나왔다 그말이예요.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데.
    이 보건소 신축 문제가 작년도에도 여러차례 거론이 됐고 금년도까지 이월까지 되면서 진통을 겪고 있는데 하나 대안이라고 할까 충고를 드리죠.
    이렇게 해서 지지부진하게 현재 상태로 오래 끌고 가다가는 결국 국비 지원하는 것을 돌려줄 수밖에 없는 지경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집행부에서 지난번에 관리계획승인안이 부결이 되었습니다.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그 때 집행부에서 부지로 선정한 신동 지역이 첫째 교통이 매우 혼잡하다 두 번째로는 대규모 종합병원들이 그 쪽에 모두 들어서 있다 그리고 15억원이라는 막대한 토지매입비가 든다.
    세 가지를 지적하면서 관리계획 승인안을 부결시켰단 말이예요.
    그러면 의회의 입장에서는 부결시킨 것이니까 재론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물론 보건소측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습니다마는 의회와 사전 협의로 위치 선정한다는 것은 금년도에도 추진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다 지역별로 의원들이 자기 지역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 자기 지역에다 해 달라고 한다고 하면 협의가 안이루어지면 못한다는 얘기밖에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1차로 신동지역이 관리계획 승인안이 부결되었으면 보건소에서 책임을 지고 여러 각도로 국비 지원 지침에 맞는 그런 적지를 선정해 가지고 그 적지의 정당성을 내세워 가지고 다시 관리계획 승인안을 올려서 여기에서 위원들이 합당하게 생각되도록 설득 작업을 벌여 나가야지 이것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해 놓고 의회와 이제와서 사전 협의를 한다고 하면 사전 협의가 안된다고 하면 보건소를 짓지 못하고 국비 지원을 반환해야 할 입장이 되지 않느냐?
    그런다면 각각 누구든지 이 보건소를 자기 지역에 가까운 지역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가지고 이 보건소 문제가 금년도에도 터덕거리기 때문에 보건소측에서 이것을 국비 지원 지침에 맞춰서 여러군데 선정해 놓고 한 군데 부지 적지를 선정해 가지고 그 타당성을 가지고 관리계획 승인안을 내 가지고 의원들의 의견을 그 때에 듣는 것이 낫지 사전에 들어가지고는 추진하기가 어렵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그런 문제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1차적으로 신동지역이 부결이 되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도 있었겠고 그렇게 됐지만 지금 내막적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다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사전 협의라고 했던 것은 물론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저희들이 가장 타당성 있는 부분을 생각했던 부분은 관리계획서를 요청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어떻게 보면 일방적인 부분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사전 협의라고 써 놨는데 공식적으로 사전 협의라는 부분보다는 내부적으로 나름대로 위원님들이 어떤 의견 통일을 이루어주시면 가장 좋지 않는가?
    그래서 이 부분이 시장님의 의견과도 맞고 저희 집행부의 의견과도 맞는 그런 부분이 하나가 딱 되어지면 일괄적으로 타결될 수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 때문에 이 부분이 씌었던 것으로 되어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충고 부분은 심도있게 생각을 해서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나 훈 위원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소장께서 주장한대로 합의적으로 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본위원이 보기로는 그것이 쉽사리 그렇게 되지가 않는 것을 소장께서도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다면 이 국비 지원 사업을 가지고 금년도에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보건소 자체에서 물색을 해 보세요.
    그래서 가장 어디가 적지인가 해서 가령 여론조사를 한다든가 집행부측의 시장의 견해를 듣는다든가 그렇게해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어떤 것을 내 놔야지 이렇게 해서 의회와 사전 협의 이런식으로 노상 어려운 것은 의회에다 떠 넘겨가지고 의회 의원들끼리 모든 사업이 의회에서 사전협의하고 추진한 것 같으면 모르지만 이 사업이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추진하기가 금년도에도 어려우니까 본위원이 아까 얘기한 것을 신중히 생각을 하셔서 집행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방식 위원   그 문제에 대해서 추가 발언좀 하겠습니다.
    방금 보건소 청사 문제에 대해서 오랜 시간을 끌었는데 지금 모현동에서 신동으로 옮기는데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집행부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신동이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과장님이 얘기할 적에 신동은 위에서 지침상으로도 병원 옆에다 보건소 짓는 것은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여기에서 증언을 한 것 같습니다.
    속기록 보면 나올 것 같은데.
    그리고 또 의회에서는 신동은 마땅치 않다고 하는 얘기가 의사표시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도 집행부는 꼭 신동 아니면 안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렇다고 하면 꼭 신동으로만 지금도 고집을 한다고 하면 여기 의회와의 협의는 1차적으로 부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거기에 대해서는 반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도 정말로 지금도 집행부에서는 신동이어야만 되지 다른데는 안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면 쉽게 이런 문제를 아주 적나라하게 헤쳐놓고 얘기를 해야지 이쪽 의회쪽에서는 현재 구체적으로 그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동만 계속 고집한다고 하면 사전 협의가 필요 없는 것 아니냐?
    의견 조율도 안될 것이다.
    과장님이 그 때도 증언을 확실하게 위에서도 병원 지역 그 옆에다는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집행부에서 꼭 그것을 고집한다면 이것은 아까 얘기처럼 오래 끌기만 하지 해결이 안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주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은 저희 과거에 있던 과장이 그렇게 법으로 안됐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디에서 나온 얘기냐 하면 지난번 1차 구조조정때 행정자치부 지침상에서 병 의원이 밀집되어 있는 그런 곳에 존재하는 보건지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 부분은 과감히 민영 이양이라든지 또는 폐지 부분을 고려를 해 보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 부분이 그 당시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표명을 해 드렸었는데 행정자치부 지침이 잘못되어졌다는 그런 부분을 보건복지부에서 요청을 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더 이상 거론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도 지난번에 신동을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위원님들이 어쨌든 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런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집행부의 입장이 어떠냐라는 그 부분 현재도 신동만을 고집하냐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시장님께서도 반드시 어느 지역이라고 명시는 하고 계시지 않지만 신동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 변화도 나름대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까 나 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여러 가지 몇 군데에서 거론이 많이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어느 곳을 한쪽을 어느날 갑자기 선정을 해서 올리게 되면 또 다른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되지 않겠는가라는 것때문에 쉽게 저희들이 관리계획 승인요청을 할 수 없는 입장도 있었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앞으로 나 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려를 해서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덕원 위원 2쪽을 보면 예산이 굉장이 많이 줄었고만요.
예산이 이렇게 많이 줄었는데 금년도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인건비 부분하고 거기에 따른 경상경비가 7억4,600만원이 감소가 된 것 하나하고 사업 예산 중에서 자체 사업과 보조사업 등이 4억8,200만원이 감소되어진 것으로 나와 있는데 현재 이 인건비 부분에서는 우리가 작년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정원이 132명으로 되어 있고 현재 현원은 14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12명분에 대한 인건비가 산정이 안되어 있고 앞으로 이 부분에서는 추경을 통해서 확보가 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에 따른 경상경비가 4억2,600만원이 동시에 삭감이 되어지는 상황인데 이 부분은 앞으로 추경부분에서 확보가 되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사업예산에서 자체 사업과 보조 사업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 부분은 대개 나환자촌 양로원 신축 부분 등에서 많이 감축이 되었기 때문에 기타 저희들 기본적으로 보건소 현안 사업에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강덕원 위원 그런데 여기 정원 현황을 보면 초과 인원이 12명인데 어떻게 초과 인원이 12명입니까?
보건지소를 없애서 그런 것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총무과에서 지난번에 12.2%인가 하면서 일괄적으로 내려왔던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현재 별정직 같은 경우는 올 연말까지 어떤 형태든 나가야 되는 상황이 있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일반직들도 내년말까지는 12명이 구조조정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약사 행정에 시민들 여론이 많은데 앞으로 익산시 보건소에는 약사를 채용할 계획은 없습니까?
    약은 대개 어떻게 처치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약사 문제는 현재 원래 법상으로는 약사가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전문인력 확보 차원에서.
    그러나 여러 가지 약사들의 상황도 그랬었고 또 보건소의 현 상황도 그랬었고 약사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도 지난번에 작년 연말에 보고를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7월부터 의약 분업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이 되면 이 보건소가 과연 예외 지역으로 선정이 될지 아니면 의약 분업이 보건소까지 확정이 되어야 되는 것인지 그 결과를 본 다음에 의약분업이 실시가 된다면 그에따른 제반 문제도 많이 있거든요.
    예를들어서 원내처방해서 원내 약사를 둘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문제가 또 있거든요.
    병원급 이상에서.
    약사들은 원내 처방을 하고 원내에서 조제하는 것은 안된다.
    분리를 해서 외부로 내 보내라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것이 보건소에 해당이 된다면 굳이 약사를 우리가 둬야 둘 이유가 없거든요.
    그러나 나름대로 그것이 허용이 되고 원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되면 그때가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강덕원 위원 그리고 병의원에서 나오는 퇴출물 있잖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강덕원 위원 퇴출물을 지난번에 업무보고때 소장님이 잘 수거해 가지고 처리한다고 하셨는데 그 수거 잘 처리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잘되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산부인과 같은데서 나오는 적출물 같은 것은 며칠 간격으로 처리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1주일 이내에 한 번씩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그것 그전에 남원에서 소각하신다고 했죠?

○보건소장 유택수 아니, 전주 한 군데하고 우리 익산내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거기에서 나오는 불순물 주사기라든가 그런 것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것도 마찬가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1주일에 한 번씩 수거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강덕원 위원 잘 되고 있고만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강덕원 위원 그리고 이번에 인플렌자 예방주사 많이 시민들 맞으셨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강덕원 위원 그런데 본위원도 그런 것을 느꼈는데 이번 보건소에서 나온 백신 예방주사가 요 근래 발생되고 있는 감기 인플렌자 균하고는 처치라고 하는가, 면역이라고 하는가 그것이 잘 안되어 가지고 별 효과가 없다 그런 얘기가 많이 있는데 그런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 부분은 제가 처음 듣는 것 같은데 대개 인플렌자 예방백신을 만들때는 애초에 바이러스 종류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행 예상되는 균을 예정을 하거든요.
    만드는 곳에서.
    전 세계적으로 무엇이 유행할 것이다라는 그런 부분을 역학을 통해서 해 가지고 예정되는 그 부분에 대한 백신을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한테 올해는 이것이 유행할 것이다 그런 예측을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솔직히 그것이 100% 항상 맞는다라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마는

○강덕원 위원 금년 겨울에 유행한 독감은 예방이 적중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상당히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방식 위원 본위원도 맞았는데 그것이 전혀 감각이 없이 감기가 오면 도망가는 것은 아니라도 왔다 갔다 해도 드러누울만큼은 안옵니다.
왔다가도 조금 오는 듯 하다 나가고 효력이 있더라고.

○강덕원 위원 그것을 맞았어도 별 효과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더라고.

○주방식 위원 전혀 안오는 것은 아니고 조금 왔다가도 심하게 오지는 않더라고.

○강덕원 위원 왜?
그 백신하고는 맞지 않는 것인가?

○보건소장 유택수   그 부분중에도 인플렌자 독감 백신을 맞는 적응증이 있거든요.
    예를들어서 건강한 젊은 사람들이 맞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 분들은 맞으나 안 맞으나 별 의미는 없는거죠.
    어떻게 보면.

○강덕원 위원   그리고 소장님이 앞으로 추경도 있고 하니까 예산을 세우니까 별 문제 없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마는 앞으로 유행성 여러 가지 균이라든가 여름에는 방역관계 등 여러 가지 보건소에서 하실 일이 많은데 사업 예산 보조사업비가 하도 많이 줄어서 걱정이 되어서 제가 한 번 물었습니다.
    소장님이 잘 처리가 되고 앞으로 걱정 안해도 된다니까 다행입니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오준 위원   보충 질의 드리겠습니다.
    항간에 도는 얘기들이 방금 강위원님께서도 주사를 맞았는데 그 효과가 있냐, 없냐 아니면 약품을 썼는데 보건소 약은 일반 시중에서 쓰는 약의 효과에 아주 뒤떨어진다 속된 말로 표현하면 저질의 약을 쓴다 그런 얘기들이 상당히 많이 돌고 있습니다.
    익산 시민들이 그런 얘기를 한 두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의 입에 그런 말들이 오르락내리락 했을 때 보건행정에 얼마만큼 신뢰를 갖겠는가 그런 의심을 하면서 소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양심에 손을 얹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겠죠?

○보건소장 유택수   글쎄요.
    약품의 질이 양질이냐 아니면 불량품의 저질이냐라는 판단의 기준을 제가 어디다 둬야 될지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저희들이 의약품 부분은 보건복지부에서 약품 검증을 끝낸 KGNP라는 우수의약품 제조업이라는 그런 부분에서 나타났던 거기에서 검증이 되어진 약제들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유명의약품 부분하고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유명하지 않은 의약품들이 있지 않습니까?
    선전이 많이 나왔던 부분은 우리가 유명하다고 볼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그러나 그것이 보건복지부라든지 거기에서 KGNP라는 지정이 되었다면 이미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약품의 질이라든지 성분 함량이라든지 이미 검사가 나와 가지고 나온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을 믿고 모든 부분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다면 그 KGNP에서 인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물론 의사들이나 처방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약들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약들을 우리 보건소에서 구입을 해서 시민들에게 만약에 처방을 내린다면 그것 또한 문제점이 있다고 보죠?
    그런 상황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부분에 대한 약효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되어진 부분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그것이 우수하냐, 우수치 않느냐라는 부분은 저희들이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그것을 느낀다면 글쎄요.
    우리가 일반 의약품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플라시버라는 효과 예를들면 의사가 처방했을 때는 정말 밀가루 가지고 배 아파도 낫는다라는 그런 상황까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KGNP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인증이 되고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약효가 검증됐던 약들을 우리가 믿지 못한다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오준 위원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에서 이런 얘기들이 자꾸 시민들의 입에서 얘기가 된다는 것은 어떤 불신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얘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는 그런 불신의 소지를 남기지 않도록 항상 목적에 보면 시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도록 향상시키겠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질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소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18페이지 보면 영양개선사업이라고 했는데 가볍게 묻겠습니다.
밑에 보면 추진사업에 어린이집 영양개선 교육 이렇게 실시한다고 했는데 특별히 어린이집이라고 많은 유아 교육 기관들이 있는데 어린이집이라고 못을 박은 이유는 어떤 이유죠?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우리가 영양사가 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모든 것을 해 주고는 싶은데 어려움은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라고는 얘기했지만 거기를 먼저 대상적으로 올해 이것도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먼저 해 보고 이 부분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초등학교 학생들 전체적으로 확대할 예정에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초등학교도 해 주시고 유치원 쪽에도 사실 어린이집은 국가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가지고 운영하는 어린이집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곳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서 이루어져요.
    그러나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사립학교 설립법에 의해서 설립이 되는데 초등학교도 많이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익산시에 있는 어린이들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에서는 균등하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참고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1페이지에 있는 정현원 인사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지금 보건소에는 행정직과 보건직이 몇% 분포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행정직과 보건직이 몇%라는 개념은 없고 현재 행정직으로 분류된 사람은 4명이 있습니다.
144명 중에 행정직이 4명이 있고 보건직이 저희들이 행정직, 보건직, 의무직, 의료기술직 등으로 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요청하고요.
    10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하계방역소독 지난 98년도에 북부시장 장날에 방역을 해 달라 부탁한 것 같은데 지금도 장날을 기점으로 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99년도에도.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장날 다음날 소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지적한 사항이 있었는데 배산 주변이나 또는 배산내에 방역을 부탁했는데 99년도에도 계획이 들어있는지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저희들은 어떤 특정한 지역보다는 취약지라든지 자율 방역 부분에서 나름대로 정해져 있는 루트가 있습니다.
현재 추가로 취약지로 지정되면 추가가 되는 부분도 있고 물론 앞으로 우리 직원들이 전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위원님들처럼 가끔 많은 곳을 돌아보시는 분들이 그런 취약지라고 나름대로 생각되는 부분을 지적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일정에 많은 참고를 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익산시의 방역업체와 보건소와의 관계는 좋죠?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특별히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한 가지 제안한다면 업체와 협의를 해서 2회 정도는 약품값만 주면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필요로 하면 협조가 되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99년도에는 그렇게 해서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12페이지 모자보건사업 이것이 홍보 잘 됩니까?
    본위원이 볼 때는 홍보의 필요성이 있는데.
    시민들이 볼 때는 시민의 인구수에 비례한다면 등록이나 권리가 너무 적은데 이것은 신청을 어떻게 받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본소를 오는 사람을 주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보라든지 그런 부분을 많이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부분은 산부인과도 많이 있고 하니까 개별적으로 산모들이 교육수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곳에서는 많이 오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번거로워 하는 부분때문에 실제로 숫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4쪽 예방접종 사업에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실시하여 가장 효과적인 인구 면역을 획득케 함으로써 전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98년도 예방접종 약이 없어 가지고 맞고자 하는 시민들 대다수가 예방접종을 못한 적 있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99년도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예상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서 예산에 협조를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보건소가 우리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의료를 하기 위한 보건소지 않습니까?
    그런 분야에서는 우리 위원님들도 예산을 올린다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17쪽을 보겠습니다.
    17쪽 중간쯤에 보면 금연교실 초중고 6개교 6회 교육청과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금연교실을 실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또는 현재 공공시설물이 많으니까 2, 300명 정도 모일 수 있는 장소라도 선택을 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금연교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소장님이 그 점에 대해서 연구를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 다음에 20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보건사업 지금 독거노인 관리나 거동장애자 이런 분들이 보건소 뿐만아니라 사회단체 또는 종교단체에서 이들을 목욕시킨다든지 또는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도 알고 계시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혹시 그 단체들하고 교류가 있었는지요?

○보건소장 유택수 접촉은 몇 번 있었는데 연관된 사업은 아직은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다시한번 협조를 의뢰한다면 기 독거노인이나 거동장애자에게 찾아가서 봉사하는 이발이라든지 목욕 이런것들을 시행하는 단체나 종교단체와 협력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것을 느끼는데 소장님도 99년도에는 그 점에 대해서 참작을 해 주시면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25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지금 다방종사자들에게 보건증 발행하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년에 몇 번 검사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발행만 해 줍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제작년까지 1년에 2회를 하다가 작년부터 1회로 줄어들어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보건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확인은 보건소에서 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위생과에서 합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요사이 다방에 종사자들이 10대의 여성이 근무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소장님 혹시 그런 얘기 들으신적 있으신지요?

○보건소장 유택수 직접 보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해서 들어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부모의 동의하에서는 보건증이 발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기준에 몇살까지 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13세인가 15세쯤해서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3세 이상은 보건증을 발급해서 근무할 수 있다 이거죠?

○보건소장 유택수 부모의 동의를 받아서라는 조건이 생기죠.

○박재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지금 있는 10대가 그런 애들일 수도 있겠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보건증 발급은 해당 연령 이상으로 또 부모의 동의가 있는 건에서는 발급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근무하고 있는지는 아직 저희들이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위생과에서 할 일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발급 업무까지만 하고 확인 업무같은 경우는 위생과에서 하기 때문에 확인 못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발급하는데 건강 체크하고 이상 유무만 발급해 주는고만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박재희 위원 그 후의 사후처리는 위생과에서 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연령이 되지 않는데 부모 동의가 없으면 저희들도 보건증 발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소장님에게 한 가지 또 묻겠습니다.
    시민이 바라보는 보건소 상은 어떤가?
    또 시민들의 이용에 있어서 서비스는 철저히 하고 계시는가 또 주민이 생각하는 의료서비스가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가 소장님의 견해를 묻겠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박재희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를 동시에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상 여러 가지 제약적인 요소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고 또 어떤 여러 가지 예산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효율성 제고를 함에 있어서 문제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만 해도 저희들이 당장 예방접종실을 통합을 해서 건강교육실을 새로 만들어가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마는 일단 현재 물론 저희들 개인적인 소양도 문제가 없다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일단 보건소가 협소한 문제들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해 보고자 하는 상황에서 가장 1차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되고 나서 건강증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무궁무진하게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일단 위원님들이 신축 부분에 대해서 탄력적으로 해서 먼저 확보를 해주시면 가장 고맙겠고 그러한 부분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서 저희가 지역 주민들이 100% 만족을 한다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죠.
    그러나 이 부분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설문이라든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앞으로 하나하나 교정을 해 나가는 상황에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소장님께서 참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말그대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의료를 할 수 있는 보건소의 위상으로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타시도보다 익산보건소를 소개한다면 어떤 분야를 소개할 것입니까?
    예를들어서 구별된 사업이라든지 또는 특성화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좋은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전라북도 내에서 가장 먼저 지역보건의료계획서를 수립하면서 보건계통 이런게 운영이 되었고 거기에서 책자가 3편까지 나왔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책자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논문형태에 가까운 거의 완벽한 수준의 책자들이 나와서 그 부분을 토대로 앞으로 저희들이 보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거기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취합하는 상황이 있었고 두 번째는 구강보건실 같은 경우가 상당히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트라이해서 익산시보건소가 전국에서 8군데 중에 한 군데로 선정이 돼서 2,400만원 확보가 되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잘 하는 것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직원들도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제가 판단하는 저희 보건소 직원들은 우수한 인력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거기에 대응할 자세가 충분히 되어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황정규 위원 30쪽 이동보건소 운영이 있는데 지금 4개 진료소를 폐쇄 예정지다 그래서 이동 진료소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폐쇄를 하는 것은 언제 계획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이것은 제가 알기로 총무과에서 보고할 때 이미 확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보건소에서는 모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저희들이 작년에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알아봐 가지고 대상자가 이러이러한 부분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는 얘기가 나와서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되어지는 4곳을 통보를 해 줬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4개 진료소가 폐쇄되는 것으로 예정이란 말이예요.

○보건소장 유택수 아니, 결정되었습니다.

○황정규 위원 결정되어서 이동 운영을 해서 하겠다?

○보건소장 유택수 이동보건소를 운영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황정규 위원 본위원이 왜 이것을 질의를 하느냐 하면 지금 폐쇄된데는 환자를 위해서 이동보건소를 운영을 하겠다.
지금 진료소장은 몇 명이 결원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저희가 26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가 28군데가 있었죠.
    현재로서는 2명이 공백상태에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렇다면 지금 이 폐쇄되는 진료소는 이동 운영이라고 해서 진료하겠다고 하는데 현재 진료소 2개소가 진료소가 없는 데가 있습니다.
    그동안에 어떻게 거기는 문만 닫고 있는가, 대책이 없는가 그것이 안 나와서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폐쇄되는 데는 나왔는데 현재 문을 닫고 몇 개월째 있는 데는 아무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대책이 안 나와있기 때문에 질의를 합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그 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요.
지금 폐쇄가 사람이 공석이 되어 가지고 비어 있는 부분은 진료소장들이 돌면서 그 지역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황정규 위원 현재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황정규 위원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진료소장들이 그 지역을 카바를 하고 있습니다.
빈 자리를.

○황정규 위원 매일매일 그렇게 해서 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매일은 못합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나 두 번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렇다면 매일 진료소장들이 본위원도 그 사항을 깊은 내용은 모르지만 대충 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매일이라도 할 수 있지 않느냐?
    왜 그러냐 하면 이 진료소장들이 어차피 돌려가면서 할 때는 매일 할 수도 있다 그 얘기예요.

○보건소장 유택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런데 여기는 문 닫은지가 몇 개월 되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문을 닫고 있으니까 집도 사야겠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방금 네 군데는 폐쇄가 되니까 바로 이동운영이라도 하겠다는 대책이 서 있는데 그런데는 문 닫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이 부분에서 네 군데가 폐쇄가 되었지만 이 사람들이 근무는 올 연말까지 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이 부분이 어디를 빼 갈 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는 됩니다.
    폐쇄된 곳이 있다면 그 사람을 고정 배치를 할 수도 있고 1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매일매일 시킬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재 폐쇄가 된 곳에 있는 진료소장을 이동 배치를 시키는 부분은 아직은 올 연말까지는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황정규 위원 폐쇄가 됐으니까 여기는 운영이 안될텐데......

○보건소장 유택수 법적으로 폐쇄는 되어 있지만 근무는 연말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비워져 있는 부분을 이동보건소 운영이 바로 시행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환자들의 공백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폐쇄된 네 군데는 이동 운영이라도 한다고 나왔는데 그 사항이 안나왔기 때문에 계속 문만 닫아둘 것이냐 그래서 질의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도 몇 개월동안 문을 닫았으니까 소장님 말씀대로 다른 진료소장들이 와서 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는데 1주일에 몇 번격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현재 1주일에 한 번인데 대상 폐쇄가 올 연말까지 가기 때문에 완전히 폐쇄될 때까지는 이동보건소를 지금 비어있는 대선하고 용지 부분을 중점 투입토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방금 말씀드린대로 집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실정까지 됐는데 보건소장님 아무런 대책없이 여기는 폐쇄된다고 하니까 이동운영한다는 계획이 나와 있는데 그런데는 계획이 안 나왔지 않느냐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익산시보건소가 구강보건교육이나 예방진료사업 또 예방접종사업에 대해서는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검진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선천성대사이상검사라든지 유아심장병검진 또 자궁암검진, 유방암검진 또 소득층 암검진 해 가지고 약1만명이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 이렇게 검진을 해 가지고 98년도에 얼마나 찾아낸 건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선천성대사이상검진 같은 경우는 유전성적인 문제점이거든요.
    대개 1년에 3,000여건 정도를 하더라도 거의 발견자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거든요.
    예를들자면 선천성대사이상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견된 아이는 1년 이내에 손을 쓰게 되면 정상아처럼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발견이 안되어 가지고 방치되었을 때는 이 한 사람에 대한 비용이 예를들어 전국적으로 선천성대사이상 검진을 하는 비용보다 개인 비용이 평생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 같은 것 그런 것을 대비하면 상쇄되고도 남음이 있기 때문에 아마 국가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이 선천성 대사이상 같은 경우는 익산시 같은 경우는 한 건도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었죠?

○남궁승영 위원 암 검진은요?

○보건소장 유택수 암 검진은 작년에 12명이 발견이 되어 가지고 실제로 암으로 진단된 사람이 없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본위원이 추궁하고자 하는 것은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함라에도 다섯 살 아이가 우리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심장병 검진을 받았습니다.
    심전도 측정이나 흉부 X-선 촬영, 초음파 등 검진을 받았는데도 찾아내지를 못했어요.
    그 아이가 심장병 기수라면 5기 깊은 심장병 아이를 보건소에서 찾아내지를 못했습니다.
    98년도 사업에 있어서.
    그러면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형식적인 검사가 되는 것 아니냐?
    또 하나는 X-선 촬영이라든지 초음파를 해 가지고 판독을 할 의료진이 없는 것 아니냐?
    5기 깊은 심장병에 빠진 아이를 우리 보건소에서 찾아냈으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이었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5,000명은 형식적으로 청진기만 대고 넘어가는 것 아니냐?
    X-선 촬영, 초음파 형식적으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 그런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판독할 의료진이 없었던 것 아니냐?
    소장께서는 그런 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실제로 아시다시피 어떤 질병을 발견할 때는 오진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그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은 아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대개의 경우가 없으니까 또 없지 않느냐라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렇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형식적인 면도 완전히 없다라고 배제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그 말씀을 들어 가지고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검진을 하더라도 정말 성심성의껏 일할 수 있도록 촉구도 하고 교육도 충분히 시킬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초기에 발견했으면 수술이 간단하게 빨리 회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다행히 5기 환자지만 늦게 개인병원에서 찾아 가지고 원대병원에서 수술이 잘 마무리는 됐지만 그런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보건소에서는 그런 환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현재 방문보건행정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방문보건사업은 우리 동 지역 같은 경우도 한 달에 두 차례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환자등록이 거동불능 환자라든지 워낙 대상자가 많으면 전부는 못하기 때문에 가장 중한 환자들을 대상을 삼아서 한 달에 두 차례 본소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동 지역은요.
    그 다음에 읍면지역은 통합보건요원들이 한 달에 두 차례 의사와 더불어 그 지역에 거주하는 거동불능환자라든지 만성질환자를 방문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 마을 단위에서는 현재 진료소장들이 한 달에 두 차례 이상씩 진료를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매달 두 번 정도로 해서 주기적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 있고 현재 또한 공공근로요원은 10명을 확보해서 거동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에 대한 빨래라든지 수발같은 것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연별 계획이라든가 월별 계획을 세워 가지고 미리 사전에 어떤 부락 단위라든가 그런 미리 통지해 가지고 며칟날은 어느 부락에 간다 이런 것을 미리 사전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통지해 주는 방법은 지금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먼저 사전 통지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언젠가 말씀을 드렸지만 앞으로 꼭 비단 그것 뿐만 아니라 어떤 일정별해서 와야 되는 날인데 못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차후에 우편엽서를 활용을 해서라도 전반적으로 확대를 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본위원이 농촌 보건진료소가 있는 주민들의 불평불만을 들었어요.
그래서 직접 보건행정을 할 때 미리 사전에 연별, 월별 계획을 그 지역에 통보해 가지고 검진 받고 싶은 사람들은 준비를 할 것이고 그렇게 앞으로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리고 북부시장 방역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북부시장은 전국에서 제일 큰 5일장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계 여름철이 되면 노변에서 생선장사라든가 기타 여러 장사들이 하고 나면 그 다음날이 되면 엄청난 냄새가 나고 그래요.
    또 파리라든가 모기라든가 이런 것이 엄청나게 끌으니까 우리 보건소에서 북부시장만은 특별 지역으로 선정해 가지고 5일장이 끝나고 다음날 꼭 연막소독이라든가 이런 청소를 하게끔 당부드립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알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구강보건증진 사업중에서 지금 불소 농도 측정을 3개면 함열, 낭산, 삼기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강변, 주변 그러니까 만경강을 끼고 있는 오산, 춘포 또 금강유역인 웅포, 성당, 함라 이 지역은 전부 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특정 부위를 한 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참고적으로 강 주변이 대부분 불소함량이 많아 가지고 학생들의 반상치가 많이 발생된다는 그런 보도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런 중산간 보다는 강을 끼고 있는데부터 먼저 측정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마음이 들고 스켈링은 어디어디에서 실시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스켈링 부분은 치위생사가 치과의사의 지도, 감독하에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수가가 조정이 안되어 있어요?

○위원장 박종규 그러니까 할 수 있는데가 몇 군데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치과 유니트가 설치되어 있고 치위생사가 있으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리고 이동보건소 의사 1명, 간호사 1명, 운전사 1명 이것은 별도의 인력이 아니죠?

○보건소장 유택수 아닙니다.
저희 자체적인 인력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고

○위원장 박종규 지금 다 본업무가 있잖아요.
잘못하면 두 가지 다 불성실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까 계획을 잘 좀 세워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보건소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보건소에서 금년도 기본 방향을 설정한 것처럼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서 봉사하는 보건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준 사항들을 잘 검토해서 알차고 효과적인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99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여성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1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관으로 여성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숙자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안녕하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입니다.
    여성회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이상으로 저희 9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방금 보고하신 특별시책은 한시적인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취업센터는 금년 1년동안 할 사업이고 실직 여성가장세대주 훈련은 3개월 과정으로 한시적입니다.
한 파트만 저희가 운영을 합니다.

○장오준 위원 여성취업알선센터 이것은 1년동안 계획해서 99년도만 하는 거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중에 파출부하고 간병인만 해 왔던 것인데 그 때는 저희가 간병인이라는 실지로 저희가 직접 취업알선센터를 통하지 않고 각자 연계해서 해줬었습니다.
    그런데 그 폭을 넓혀서 앞으로는 저희가 직접 취업알선센터를 알아보기도 하고 교육만 시킬것이 아니라 우리 여성들이 여기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일자리까지를 저희가 알선해 주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금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사업으로 해야 될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여성취업 알선 말고 이쪽에 보면 취미생활로 해서 도배라든가 제빵이라든가 이런것들이 과목이 중복이 되는데 혹시 왜 중복해서 운영을 하는가?

○여성회관장 유숙자   거기에 대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앞에서 보고드렸다시피 저희가 생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오시는 수강생들을 다 수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마침 국고보조로 해 가지고 20명까지는 국고보조 그러니까 2,153만원을 제가 보조를 받으면 20명까지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업은 도배는 특히 나와서 자기 자본을 가지지 않고 노동력만 가지고도 노동가치는 높고 노동력만 가지고도 우리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 때문에 도배기능사쪽으로 저희가 선택을 해 봤습니다.
    이것은 중복보다는 확대쪽으로 생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혹시 그러면 취미로 배우는 그 강사진들이 너무 빈약해서 교육에 부실이 오지 않는가 그런 생각도 해 보는데 그 쪽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문인을 키우는 교육하고 취미로 하는 교육 파트는 아무래도 강사비가 적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강사료는 똑 같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적은 강사료로 이렇게 교육을 내실있게 할 수 있습니까?
여기 보니까 98년도 교육평가 분석에 보면 우리 교육생들이 굉장이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 만족이 87% 보통이 13% 불만은 공교롭게도 한 명도 안 계시는데 이렇게 적은 수강료로 교육을 시킴에도 불구하고 관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질 좋은 교육을 우리 수강생들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는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것은 앞에서도 보고드렸다시피 저희가 취미쪽보다는 전년도에는 솔직히 기능 전문쪽으로 조금은 더 확대를 하면서 96명이 그 자격증이 취득을 했다는 것은 97년도에 26명이었습니다.
그런데 96명이라는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보는 것은 그만큼 교육의 질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볼 수 있거든요.

○장오준 위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사회가 IMF라는 경제의 한파속에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 무엇인가를 하다보니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만큼 올리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 점도 있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9쪽에 보면 청소년 교양교육이라고 합숙훈련 2박3일동안 하는데 장소가 어디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장소가 저희 청소년회관에 합숙시설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전부 숙식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1기에 30명씩 들어갈 수 있어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장오준 위원 대상자들은 근로청소년이라고 했는데 대부분 어디 근로청소년이 대부분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82년도에 근로청소년회관이 개관할 때만 하더라도 100% 노동부에서 인원을 선출해 줬습니다.
    그래 가지고 했는데 지금은 각 사업장에서 2박3일이라는 것이 돈이예요.
    그러니까 사업주들이 협조를 잘 않거든요.
    그래서 실은 지난주부터 저희가 이 교육하고 또 금년도 교육문제 또 입주가 230명이면 7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입주자 아파트 그 문제 그래서 실은 우리 계장님하고 100인 이상 사업장을 다 돌면서 우리가 99년도 이런 계획이 있으니까 교육에 임해 주기도 하고 또 우리 입주자 아파트도 있으니까 기왕에 남아있는 이 시설을 활용도 하고 그러면서 저희가 P.R을 하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맨투맨 작전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다 안 되는 분야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30명이 다 안될때는 상업학교의 고3생들이 있잖습니까?
    걔중에는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순수하게 취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그 학생들도 같이 겸해서 교육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년도까지 그랬기 때문에 저희도 금년에 그 숫자가 다 사업체에서 안 나올때는 우리 상과를 졸업한 학생중에서 그렇게 한 번 같이 교육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 교육 프로그램은 대단히 좋다고 본위원은 보거든요.
    인원이 없어서 시행이 되지 않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꼭 계획한대로 집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16쪽에 보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사업이 있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도 빨래방 운영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이것이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되겠다.
    그리고 관여하시는 관장님도 대단히 수고가 많으시다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 이것을 지역적으로 더 확대하고 아까도 확대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더 적극적으로 많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 지역에 홍보도 해 주시고 관여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마칩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감사합니다.

○박재희 위원 2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현재 여성회관의 현 인원이 17명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현원이 17명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받은 수첩에는 23명으로 되어 있는데 왜 차이가 나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경비 2명이 들어가 있고 대기자가 거기에 되어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관장님까지 하면 23명인데 왜 17명인가?

○여성회관장 유숙자 결원이 3명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결원이 3명인데 제가 작년 11월에 받은 수첩에는 22명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하고 숫자가 틀리잖아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런데 지금 거기가 22명으로 되어 있으면 대기자가 2명이 거기에 같이 있거든요.
대기자도 일단 우리 직원이니까 거기에 들어있어야되죠.

○박재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도 대기자 써 놓는 것이 좋은 것 아닙니까?
    우리가 볼 때.
    현재 대기자까지 다 합치면 몇 명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19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체적으로 정현원 관리할 때는 그 대기자는 빠집니다.
    그런데 그 수첩은 일단 우리 직원이기 때문에 서로 중요한 연락사항 있을 때는 하도록 하기 위해서 편의 제공을 위해서 대기자 두 사람도......

○박재희 위원 대기자 두 사람은 총무과에서 관리하는 사람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일단은 총무과의 대기자인데 근무처를 저희 여성회관으로 해 줬습니다.

○박재희 위원 19명이면 정원은 20명이니까 아직도 부족하네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3명이 현재 결원입니다.

○박재희 위원 3명이 결원인데 업무에 차질이 없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실은 지난번 인사때도 부탁은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시 나름대로 제2의 구조조정을 시전체적으로 할 때 보완을 해 주겠다 그런 뜻이 있었거든요.

○박재희 위원 여성회관에 근무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있어야 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것은 아닙니다.

○박재희 위원 관장님이 적극적으로 인원을 달라고 요청했으면 하는 생각이고 본위원이 총무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고맙습니다.

○박재희 위원 99년도 수강생 모집요강 자료를 하나 요청하고 여기에 보니까 여성회관장님께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전개하고 신 사업들을 시작하는데 하나의 의문을 제기한다면 과연 이렇게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충실하게 접근될 것인지 이것도 사실은 본위원은 의심을 해 보면서 좀더 관장님께서 교육들을 살펴보고 체크를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떠십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전년도에 비해서 실은 4개 과목 6개 과목 정도를 줄였습니다.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기타, 사진 등 여론을 들어봤을 때 만족도가 낮은 과목들은 과감히 폐지를 하고 신설한 것이 귀금속가공반이 있습니다.
    귀금속 보석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저희가 유지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 분야가 수익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율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각종 교육 후에 발표나 작품 전시회가 있는데 최대한도로 익산시에 있는 예술회관이나 시민문화회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이 각 과목별로 발표회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표를 함으로 인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고 학생들도 대개 발표회를 위해서 준비를 더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발표회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시민문화회관이나 예술회관을......
    시에서 하는 것은 임대료는 안 받죠?
    무료니까 기히 있는 시설을 99년도에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요.
    그리고 제빵을 만들면 다 본인들이 가지고 가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재료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것을 다 본인이 가져가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것을 이왕이면 경로당이나 고아원 꼭 빵이 필요한데 그런데 한번씩 희사할 수 있도록 관장님이 교육생들에게 접근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난 98년도에 청소년임대아파트 이용률이 낮다고 했거든요.
현재 몇%나 찼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1월 31일자로 봤을 때 231명이 있었거든요.
    300명 수용능력중에.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지금 최고로 많이 찼다고 봐야 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그곳에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환경적으로나 무슨 문제가 여성들이 바라볼 때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여기에서 관장님이 적극적으로 IMF시대에 적은 돈으로 임대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정비를 하든지 또는 분위기를 쇄신하든지 여성이 임대아파트에 들어가면 안정적이고 분위기상으로 봤을 때 임대하고 싶다 이런 충동감을 가질 수 있도록 99년도에 100%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여성회관을 운영하면서 남성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혹시 생각해보시지 않았는지?

○여성회관장 유숙자 처음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왜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느냐 그것을 질의한 이유는 전에는 63세 또는 65세에 정년퇴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55세 더 나아가서는 53세까지 정년퇴직을 하게 돼요.
    그러면 그들이 갈 곳은 사실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교육이라든지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느냐?
    여성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그 분들이 제2의 직장이나 제2의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적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에서는 여성회관은 분명히 직장이라든지 또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 우리 여성회관 관장님께서 연구를 하셔서 이제는 여성회관이 남성회관도 하나 만들 수 있도록 이런 테마에서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관장님이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만을 위한 프로그램보다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한번 적용을 해서 적용이 잘 된다면 차밍댄스나 스포츠댄스가 아닌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지금 이제 갈수록 명퇴나 퇴직이 나이가 낮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되고 그들을 위한 기관이 하나 생겨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관장님이 좀더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라든지 방안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6급이 여성회관에 네 분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위원장 박종규 왜 한 분 안오셨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죄송합니다. 그 말씀도 못 드리고.......
    지금 오늘 도청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의에 참석하느라고 불참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지금 컴퓨터 교육을 보면 근로청소년들에 대한 또 어린이 방학 중 또 농촌여성개발교육 이분들의 컴퓨터 교육을 어디에서 실시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구 근로청소년회관에서 했던 교육은 전산실이 있어 가지고 컴퓨터가 20대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래서 농촌여성개발교육도 그쪽에서 실시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아닙니다.
    농촌여성개발교육은 별도로 저희가 위탁을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함열에 있는 컴퓨터 학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여성만 그쪽에다 위탁해서 하고 이쪽 과외교실이나 하는 쪽은 다 구청소년회관에

○위원장 박종규 어린이 방학 특강 그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쪽에 저희 전산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20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런데 이쪽 서부지역이나 동부지역에 있는 농촌여성들 이 분들은 그쪽까지 교통이 어려울텐데 그 방안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렇죠.
농촌여성이라고 하더라도 함열여성회관까지 가기는 어렵고 동부나 서부쪽은 아무래도 저희 본관쪽으로 오시는 쪽이 더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그 사항을 고려해 주시고 시민전산교육은 어디에서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전부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그래서 이 분야도 아까 우리 박재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남녀를 저희는 구분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은 기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여성회관으로 되면서 여성만 온다든지 그런 것 없이 남성이든 누구라도 여기에 오시면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많은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는데 좀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회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회의중지)

(14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근 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인사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 말씀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덕원 위원 예식장 임대료 말이예요.
현재 2억1,100만원 받았다고 하셨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강덕원 위원 여기 자료에 의하면 세입을 2억원을 감안하셨고만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강덕원 위원 그러면 여기 시설운영 계획에 보면 공개경쟁입찰을 한다고 하셨는데 가상액을 다 공개적으로 2억원 잡아놓고 하면 위원들이 다 아는데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위원님께서 조금 혼동하신 것 같은데 이것은 공개입니다.
    매각행위니까.
    제일 비싼 금액 쓴 사람에게 파는 것입니다.
    매입하는 것은 비공개해야죠.

○강덕원 위원 그래도 입찰을 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상액이 있잖아요.
가상액이 공표가 되어 버리면......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감정가는 6,900만원밖에 안 나왔어요.
우리는 최저 6,900만원만 주면 임대한다는데 많이 써낸거죠.

○강덕원 위원 알았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지금 수영, 헬스, 에어로빅, 검도, 베드민턴, 탁구 이렇게 해 가지고 따로따로 월회비를 받잖아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남궁승영 위원 대도시나 큰 도시에 보면 회원제로 하는데도 있고 어떤데는 묶어서 수영이라든지 헬스 서너종목을 묶어서 회비를 받으면 예를들어서 4종목이면 15만원정도 들어간다 그러면 10만원 정도 받는 것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사업 계획을 변경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렇지 않아도 그런 건의를 제가 받아봤습니다.
    편하게 말씀드리면 돈많은 사람들은 좋죠.
    돈 많으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영은 5만원인데 거기에 3만원 플러스해서 헬스도 하고 에어로빅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게 하면 10만5,000원이 되는데 그 사람 2만5,000원이 절약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 체력의 한계가 있어요.
    체력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하루에 수영하고 에어로빅하고 탁구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씩을 선택해서 할 수는 있겠죠.
    그러면 그 사람이 손해고 하루에 세 가지를 해야 실익이 있는데 우리는 서민들이 더 많기 때문에 불이익이 더 많습니다.
    몇몇 사람들한테 그런 건의를 받아 봤습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손해죠.
    하루에 운동 2시간 이상은 못해요.

○남궁승영 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이 얘기는 뭐냐면 수영 한 가지 할 사람은 한 가지만이라도 받고 일반적으로 대도시나 다녀보면 회원권을 20만원 주고 한 달 것을 가지고 다녀도 운동은 한 시간밖에 못해요.
    종목을.
    내가 오늘은 수영이나 조금 하고 가고 다음날은 헬스 좀 하고 가지 하루에 와 가지고 수영도 하고 헬스도 하고 에어로빅도 하고 검도도 하고 그러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한꺼번에 이렇게 월회비를 얼마씩 받으면 우리 세입에 증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알겠습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주방식 위원 지금 우리 익산시에 어제도 본위원이 질의했는데 함열에 체육관 건립, 농어민체육센터 건립, 신흥체육레포츠공원조성 지금 있는 실내체육관 또 체육시설로서 국민생활관 이렇게 마구 익산시가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그래도 국민생활관은 그 나름대로 거기에서 벌어들이는 것 가지고 의지한다 하는 정도가 국민생활관입니다.
그래서 여기 세입과 세출을 따져보니까 10억원인가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목표가 12억8,200만원.

○주방식 위원 세입을 예산한다고 하니까 세입부분이 있고 세출 11억200만원 그러면 1억8,000만원 남는데 그래도 국민생활관은 이렇게 돌아간다 그러니까 국민생활관은 계속해서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부담은 안느낀다 그런 얘기가 되겠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렇죠.

○주방식 위원   그랬을 적에 우리들이 많은 체육시설이 생겼을 경우 국민생활관에도 이러한 체육시설이 많이 만들어지면 신흥체육공원도 조성해 주지 않습니까?
    등등 이렇게 된다고 하면 영향이 안 갈 것인가?
    이렇게 얘기하면 시 큰 얘기를 묻는 것 같은데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 잘 해주셨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현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행정자치부에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워크샵.
    거기에서 퇴출계획서를 저희들이 먼저 봤어요.
    퇴출 개념이 그 분들이 그래요.
    국가나 지방자치에도 돈벌이가 되면 단 돈 10원이라도 벌이를 하라 이거예요.
    자립도를 높여라.
    우리 작년도 38.8%밖에 안됐잖습니까?
    그리고 돈만 쓰는데는 퇴출시키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를 거기에다 넣어 놓은 것 같아요.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작년도에도 1억900만원 흑자 났습니다.
    결산해 보니까.
    그래서 금년도는 1억8,000만원.
    그런 개념으로 있으면 아닌게 아니라 주위원님 말씀대로 분산되니까 조금 잘못되지 않나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방식 위원   여기는 그래도 우리가 할 만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체육시설이 국민생활관 못지 않은 많은 투자를 해 가지고 여기에서 뺏긴다고 하면 국민생활관도......
    알았습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분산되면 절대 흑자 날 수가 없습니다.

○주방식 위원 이렇게 된다고 하면 결국 국민생활관에도 영향이 올 것이 아닌가?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주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관장님, 국민생활관 99년도 업무보고를 상세하게 보고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모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금년도 더욱 열심히 사업 추진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담당들을 위원 여러분께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서무담당 김현태, 관리담당 김주일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99년도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아무쪼록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대해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장오준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시행 계획에 보면 공설운동장 케노피 도장 공사가 있는데 이것은 3,400만원정도가 사업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이것은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습니까 아니면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서 사업비에서 투입한 것입니까?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하게 됐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공설운동장은 현황에도 있지만 91년도에 준공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페인트 도색같은 것은 대부분 하자보수 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하자 보수기간은 지났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철근 구조물이 부식이 되었습니다.
철근 구조물이 부식이 되었다는 것은 이것은 본위원이 알기로는 하자 보수 기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철 구조물이 케노피가 시멘트에 박혀 있는데 비바람이 쳐 가지고 거기를 해마다 페인트를 칠해 줘야 되는데 그것은 하자라기 보다는 우리가 관리를 계속해줘야 되는데 그 부식 부분은 제가 판단할 때는 많이 부식된 것은 아니고 다만 위에 전등이 있는 것이 관중들이 앉아 있으면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그렇게 지적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철거하고 워낙 높아가지고 별도의 사업비를 세워 가지고 철거하고 전체를 다시 도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 밑에 보면 실내경기장 동력 설치 있는데요.
이것이 보면 그 동력 설치하는 과정에서 설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이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설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장오준 위원 왜 이것이 설계에 포함되지 않았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그런 것을 예측을 못한 것 같습니다.

○장오준 위원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97년도에 준공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시설한지 불과 얼마 안돼서 다시 760만원정도의 돈을 들여서 동력을 설치한다는 것은 설계상의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체육관에서 중계만 안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운동 경기를 하거나 체육 행사 하는 것 자체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원래 설계할 때 중계는 생각을 못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전국노래자랑할 때 KBS에서 와서 중계를 하다보니까 동력시설 공연같은 것 할 때 사실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실내체육관은 당연히 TV중계를 염두에 두고 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해서 2중의 세비가 지출되지 않느냐 그렇게 봅니다.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서 지금 헬스, 에어로빅, 차밍디스코, 베드민턴, 탁구, 당구 6개의 종목이 있는데 현재 수강생들은 얼마나 됩니까?
    수용 인원은 얼마인데 몇% 정도 차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지금 헬스가 6개 종목중에서 수용 인원 판단은 안해 봤지만 제일 잘되는 것이 헬스고 베드민턴, 탁구, 당구, 차밍디스코, 에어로빅 이런 순이거든요.

○장오준 위원   거기에 보면 인원이 안 나와 있어요?
    헬스에서는 최대 인원 몇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에어로빅, 차밍디스코 이런 것 전부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당구도 예를들어서 100명, 200명 이렇게 받을 수 없을 것 아니예요?
    당구 다이라는 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대로 한다고 하지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시간대로 2시간씩.
    당구의 경우는 다이가 7대 있거든요.
    7대 있어 가지고 베드민턴 같은 경우도 면에 대한 수용 가능 인원 이것을 시간대별로 환산을 해봐야겠지만 현재는 대략 잡아서 전체 가능한 최대 기다리고 대기하고 한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수용인원이 30% 정도밖에는 가동이 안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 30%중에서도 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고 다른 데는 별로 없죠?
차밍디스코 같은 것은 얼마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차밍디스코하고 에어로빅도 국민생활관처럼 우리도 사실 문제점은 우리가 강사료를 시비에서 주고 우리가 직접 운영하면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사실은 우리가 활성화가 안되고 돈이 적게 들어오니까 작년에 6개월간 1,200만원 수입 들어왔거든요.
    수요가 돈이 잘 안돼서 그렇지 생활체육에 의뢰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와서 에어로빅하고 차밍디스코는 가르쳐 주거든요.
    다른 것 탁구라든지, 당구라든지, 헬스는 지도 교사가 없어도 가능한 종목인데 그러다보니까 그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시간에 시간대가 안 맞으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활성화가 되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 시내버스 한 대가 교통행정과에다 얘기해서 종점을 우리 체육관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습니다.
    중형버스를.
    활성화가 되면 장기적으로는 우리도 시에서 직접 강사를 두고 운영을 하면 좀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1일 사용료를 1,000원으로 하고 있는데 월회비로 돌릴 의양은 없으십니까?
회비로 받는 것이 시비에 플러스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이 1,000원이 조례상에 나온 조례 근거 기준이거든요.
    500원은 가감할 수 있다는 조항을 들어서 학생들 유인하기 위해서 한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현재는 1,000원이라도 630원씩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1,260원이 들거든요.
    그러면 거기까지 오는데 2,260원이 실제로 소요되거든요.
    2,260원이라면 시내 체육관에 비해서 그렇게 싸지도 않습니다.
    교통비를 계산 안했을때는 싼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것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잘되면 언젠가는 국민생활관처럼 운영을 해야 하지 않느냐 저는 장기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례를 고쳐서라도.

○장오준 위원   1,000원씩 하니까 그렇잖아요.
    예를들어서 본위원의 생각같아도 월회비로 하면 꾸준히 체육관을 나가고 하는데 갈때마다 사용료 1,000원씩 내니까 혹시 시간이 없고 하면 안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원들이 자꾸 줄어들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월회비로 받는 것이 우리 시비로는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겠느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문제점도 생각을 하고 있고 현재는 우리가 홍보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전에는 100명 정도 이용하다가 현재 130명 내지 150명 이용 추세가 늘어가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아까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지금 실내경기장 동력설치를 한다는 것인데 760만원요.
    지금 전에 공설운동장도 전광판을 수억원을 들여 가지고 고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중계 때문에 수리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물론 관중의 편익을 위해서도 한 것이지만 중계때문에 전광판을 한 것이니다.
    중계가 없다면 전광판의 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수십억원을 들인 실내체육관에서 중계를 의식 안했다면 이것은 우리 익산시의 큰 미스입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지금 지하변전실에서 경기장까지 동력선을 연결한다 중계 등을 대비해서 이 얘기는 지금 동력선을 노출해 가지고 콘센트를 꽂게끔 주경기장까지 연결한다는 얘기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남궁승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9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시립도서관장 김호중입니다.
    저희 시립도서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이상 간략하게 저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덕원 위원 5페이지 법정장서확보 2000년까지 장서 9만권 확보 이것이 도서관으로서 갖춰야 할 요건에 들어갑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강덕원 위원 도서관이 생긴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저희가 94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5년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덕원 위원 7년동안에 9만권을 했는데 현재 몇권이나 확보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5만6,766권해서 63%입니다.

○강덕원 위원 그러면 아직도 많이 모자라네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이 법정 장서 확보 내용은 도서관 및 독서 진흥법에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구에 따라서 30만에서 50만이 되는 그 시의 시립도서관은 9만권을 최소한 확보를 해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개관할 때부터 저희 도서관에서는 연도별 목표를 수립을 해서 2000년까지 9만권을 확보하도록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IMF가 터지고 나서 예산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연3회 개최한다고 했는데 작년도에는 몇회나 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작년도에는 없었습니다.
지난 연말에 저희들이 조례를 신설해 가지고 금년도부터 처음 시작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대부분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될 사항들이 무엇무엇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될 사항은 저희 도서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또 그 다음에는 도서관에 비치하고 있는 장서를 어떤 품목을 선정을 할 것인가?
    그런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도내 도서관 학과가 전주대학과 전북대학 두 군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도 교수들도 참여하고 다양하게 참여해서 좋은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문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운영위원회를 자주 개최해서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민구 솜리문화예술회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입니다.
    9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을 통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계획보고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5페이지에 보면 수준 높은 공연 유치 징검다리 이것이 무료예요, 유료예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이것이 유료, 무료 확정이 안됐는데 우리가 전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추천한 작품이기 때문에 유료로 해야 하는데 1만원정도를 받아야 할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만원 정도 받으면 학생들이 충분히 많은 객석이 찰 것 같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 작품이 전국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우리가 홍보하는 것에 따라서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6페이지에 효율적인 시설관리에 있어서 지난 정기회나 98년도 업무보고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이제 건립된지가 얼마 안되는데 벌써 하자보수가 발생하는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좀더 적극적으로 하자가 나기전에 하자가 날 염려가 있는데는 뜯어서 기간내에 하자보수를 완료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고사된 조경이나 또는 전면 누수, 광장 바닥타일이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외면적으로 봐도 하자보수를 골라낼 수가 있거든요.
    골라서 우리 시비가 들지 않고 공사했던 공사업자가 하자보수를 완료할 수 있도록 관장님이 꼼꼼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홍보 부족으로 또는 IMF로 인해서 작년에는 27% 소공연장은 11%라고 했는데 앞으로 홍보를 어떤 방향으로 홍보를 하실 것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래서 예술회원제를 1,000여명을 확보해 가지고 월중 행사표도 보내드리고 또 수시로 1만원 정도 유료 입장할 때는 8,000원정도로 D.C를 기획팀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런 것이 있을 때는 우선 회원한테 혜택을 줌으로써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회원제를 도입한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현재 560명 모집됐다고 했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박재희 위원 대체적으로 대상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익산 시민으로서 20세 이상으로 예술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560명이 모집되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000명 모집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겠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금 홍보해서 우리 직원들이 출장 나가고 아파트 같은데 가서도 하고 해서 20일 가량 뛰어 가지고 3, 400명을 확보한 것입니다.
자율적으로 온 사람은 2, 300명 정도 됩니다.

○박재희 위원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1,000명 회원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당초 사업소들을 보면 사업소의 관장님이나 기타 관계 직원들께서 열심히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본위원이 시민들의 의견이나 또는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별로 적극적이지 못하다.
    또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을 사용하지 않는 쪽이 우리에게는 편하다 이런 이야기가 들립니다.
    즉 말해서 사람이 많이 다님으로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지저분해지고 많이 노후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 혹시 안 들어보셨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런 얘기는 안 들어봤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듣기로는 쉽게 말하면 문턱이 좀 높다.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좀더 활용도 있게 홍보가 많이 되어야 하는데 홍보가 미숙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99년도 2월 업무보고를 통해서 우리 관장님께서 여러 가지 계획도 하시고 또 99년도 기본방향이 수준 높은 공연 유치에 노력하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면이나 유치 관계에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적어도 여기에 기록된대로 공연이 100% 내지 120% 정도 달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우리 예총밑에 단체가 몇 개 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우리가 관리 않고 문화관광과에서 하는데 제가 알기로 9개가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현재 객석 점유율이 부족해 가지고 회원제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본위원은 예총산하 단체 회원들이 더 적극 홍보하고 또 그 회원들이 회원이 된다고 하면 점유율을 현재 대공연장 65.2%, 소공연장 40.2%인데 충분히 회원들이 이런 연극이나 미술, 음악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그 분들이 앞장서면 우리 공무원들이 이렇게 노력안해도 되지 않겠는가?
그분들을 활용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 분야로도 예총회장님하고 타진도 해 봤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월례회가 있을 때나 이런 때는 우리가 가서 홍보도 하고 신청서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 방향을 이용하면 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솜리문화예술회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출석위원 (12인)
강덕원     김세현     나훈     남궁승영     박재희
박종규     신영철     이갑세     임귀택     장오준
주방식     황정규

○출석공무원 (8인)
보 건 소 장 유택수
여 성 회 관 장 유숙자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보건행정과장 서종태
건강증진과장 오영욱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박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