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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행정자치위원회-제2차

(제48회-행정자치위원회-제2차)

제4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11월 16일 (화) 14시

의사일정
1.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의 건

(14시 09분 개의)

1.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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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효율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집행부의 성실한 보고와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업소 소관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성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숙자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여성회관장 유숙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99년도 여성회관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정규 위원 5쪽을 보면 예산집행현황에 가서 보조사업 자체사업비에 프로테이지가 낮은 것은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자체사업이 지금 현재 39%인데 이게 10월말 현재로 해 가지고 그후에 11월초에 보일러교체 등 여기서 천만원정도를 집행했습니다.
또 그중에 240만원을 저희가 교육실이 부족했기 때문에 벽 철거비로 예산이 섰습니다마는 여성회관 분관을 저희한테 활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별도로 철거를 하지 않고 이 예산을 절약할 수가 있어서 지금 현재 미집행 상태에 있기 때문에 프로테이지가 낮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리고 10쪽을 보면 근로청소년 교양교육에 가서 근로청소년 교양교육이 2회에 300명 계획인데 310명을 했다, 그런데 이것이 교육자를 선발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지금 여기에 해당되는 교육생은 저희가 기능 및 취미교육을 할 때 상반기, 하반기 해 가지고 440명 계획했는데 하반기때만 예를 들자면 232명입니다.
그러면 232명중에서 그분들 첫 개강하는 날은 전체를 다 오시도록 해 가지고 저희가 교양교육을 합니다.

○황정규 위원 오시도록 하는데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그 사람들 오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선발해서 오라고 하느냐 그 얘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연초에 각 익산시내에 있는 사업장, 공단에 있는 사업장 전체를 순회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금년도 교육계획하고 아파트에 대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반기때는 이런 교육을 하고 하반기때 이런 교육을 하기 때문에 근로자들 중에서 참여를 해 주십시오 했는데 저희가 일일이 공문도 보내지마는 휴게실 같은 데다 홍보물을 전부 게첨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시고 저희한테 찾아오신 근로자들입니다.
    자율적으로 오신 분들입니다.

○황정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310명을 했다, 103%를 했다고 해서 기준이 어떤가를 몰라서 우리가 계획인원이 어떠한 기준이 있었다고 한다면 넘어서는 안되지 않느냐, 강사는 강사수당비만 들어가고 이것은 그분들한테 식사대접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죠?
합숙훈련이 아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강사수당이 있기 때문에 계획인원 몇 명이 와도 상관없겠지만 그 추진과정을 제가 몰라서 그러면 짜맞추기식으로 300명인데 10명 더해서 103%를 짜맞추기식으로 하지 않았냐 의문이 나서 물어본 사항입니다.
    그렇다면 관장님 말씀대로 홍보를 해서 자진해서 오도록 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리고 15쪽을 보면 농촌여성대학운영, 농촌노인건강대학 황등하고 용안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황등에다 얘기를 해서 한 거예요, 용안에다 얘기해서 한 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이런 게획이 있을 때는 지금 농촌쪽이기 때문에 8개 면에 저희가 공문을 보냅니다.
    그래서 면에서 이런 신청을 받습니다.
    우리가 이만저만해서 언제에서 언제까지 이런 교육을 시키고자 하니까 신청해 주십시오, 그 대신 무엇을 원하는가 원하는 과목까지도 원한다면 그 과목을 가지고 우리가 교육에 임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사전신청을 받아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황정규 위원 황등하고 용안이 들어와서 그렇게 했다?
다른 데는 일절 없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황정규 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1개 면에다가만 혜택을 줬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되어서 과정이 다른 면에서는 신청이 없어서 그랬다 하면 할 얘기는 없지마는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여성회관에서 황등이나 용안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거기다 얘기해서 이 인원은 여성회관에 와서 받은 거죠?
나가서 한 것입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나갑니다.
나가서 해야지 오시도록 하면 원거리에서 기동력도 없는 분들이 거기까지 나오시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 우리가 강사를 모시고 가장 가까운 면사무소 2층이나 큰 경로당 같은 데를 위주로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나가서 해야 한다면 1개 면을 가지고 하는 것이 효율성은 있겠지마는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않고 여성회관에서 했다면 1개 면에만 특혜를 주기 위해서 거기만 오라고 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가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갑세 위원 9쪽을 봐주시죠.
근로자임대아파트가 총 몇동이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동수로는 1개 동인데 세대가 100세대 있어가지고 300명까지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근로자임대아파트 화재감지기 교체를 봐주시죠.
교체를 300개를 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이갑세 위원 그러면 동수하고 계수가 안맞는 것 같은데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동수는 1개 동인데 세대는 100세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100세대중에 감지기가 어떻게 설치되어 있냐 하면 주방이 하나가 있고 방이 2개가 있거든요.
    작은 방이 하나 있고 큰 방이 하나 있고 3개씩 설치가 되었더라구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그것이 300개씩이나 그렇게 많이 있느냐 그것을 줄여가지고 이번 기회에 하나씩만 하자 그런데 지금 부엌이 다르고 이쪽 작은 방 쓰는 사람이 다르고 큰 방 쓰는 사람이 다 다른 사람들입니다.
    지금 3명이 들어가서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큰 방 사람이 쓰는 전열기구든지 뭐든지 그게 전체가 다른 사람이고 큰 방 쓰는 사람, 작은 방 쓰는 사람 지금 주방만 같이 쓰고 있거든요.

○이갑세 위원 그러면 책임소재를 묻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신호를 알리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화재방지용입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면 신호음이 울릴거 아니에요.
그러면 방에 있거나 부엌에 있거나 신호가 울리면 공동으로 신호가 갈텐데 100세대인데 어떻게 해서 300개인가 설득력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도 3개씩이나 있길래 너무 많으니까 이번 기회에 하나씩만 달지 솔직히 그랬습니다.
    여기 방만 하더라도 지금 여러개 있거든요.
    제가 저희집 방도 한번 봤어요. 이게 왜 이렇게 많은가,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그마나 11평밖에 안되거든요.
    11평에 뭐하려 3개씩이나 이것을 설치해놨을까 그래가지고 담당계장하고 상의할 때 우리가 이번에 다 줄여버리고 한 세대에 하나씩만 하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소방서의 소방설치기준에 의해서도 거기는 분명 3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줄이지를 못하고 어쩔 수 없이 300개를 이번에 다 교체를 했습니다.
    실은 개당 5,000원씩이나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도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그것이 교체가 안되는 바람에 회로도 다 망가져버렸고 또 와서 보니까 감지기를 회로를 다 설치하고 전체를 하나하나 전부 저희가 한 개라도 쓸 수 있는 것은 5,000원이나 되니까 건지자 그랬는데 정말 한 개도 되는게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85년도에 집 지은 후에 한번도 이것을 교체를 안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교체를 한 겁니다.

○이갑세 위원 이것이 반영구적이에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영구적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쓰면서 가끔 한번씩 그게 작동이 되는 것을,

○이갑세 위원 가끔이라는 말이 하루에도 가끔이 있고 1년도 가끔이 있는데 가끔이라는 말을 하시면 안되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는 소방안전검사를 하거든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1년에 두 번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때 소방서에서 와가지고 직접 이것은 전문직이 하도록 되어 있지 저희는 할 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방서 직원이 와가지고 1년에 두 번씩 감지기를 작동해 보면서 확인을 합니다.

○이갑세 위원 그동안에는 소방서에서 와서 확인을 안했을까요?
전부다 잘못되었는데,

○여성회관장 유숙자 어쨌든 저희가 와서 보니까 단 한 개도 작동되는 것이 없었어요.

○이갑세 위원 그러면 여기에 투자대비해서 화재보험을 들면 안될까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화재보험도 물론 들었습니다마는 그러기 전에 예방을 해야죠.

○이갑세 위원 놔뒀다가 이번에 보니까 전부 망가졌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저희가 이 건물을 받으면서 보니까 처음에는 회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회로가 안될까 해서 선을 봤더니 선이 중간중간 다 망가졌어요.
    이게 무슨 문제가 있구나 하고는 회로를 갈아야만 감지기 작동여부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회로를 갈고 나서 전부 작동을 해봤더니 하나도 되는게 없었어요.

○이갑세 위원 알았습니다.

○박재희 위원 11쪽 시민전산교육이 지난 상반기 업무보고때 남녀비율이 있다고 그랬는데 남녀 몇%로 마감되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692명중에 남자분이 91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이 분야는 더 개방시켜서 남자들에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는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솔직히 전체적인 홍보만 했지 꼭 남녀를 구분않고 저희가 시민전산교육을 홍보를 했거든요.
일반여성교육하고 동일하게 각 아파트 게시판 등을 찾아다니면서 게첨물을 붙여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오신 분들이 게시판을 보고 온 겁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거의 저희는 게시판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14쪽 설명중에 판소리를 장소가 없어서 강사의 학원에서 실시했다고 그랬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강사료가 비쌀거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똑같습니다.

○박재희 위원 강사료는 똑같고 수강료도 똑같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리고 인기없는 과목을 다른 과목으로 교체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인기없는 과목이라고 전혀 수강생이 없지는 않잖아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그렇죠. 그런데 지금 보시는 봐와 같이 문예창작교실이랄지 연극 같은 과목은 연극은 작년 하반기부터 해봤거든요.
    작년 하반기 해보고 금년 상반기 해봤는데 의외로 반응이 없어요.
    그래서 다시 홍보를 2주간을 연장하면서까지 했습니다마는 너무 참여도가 안좋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 사업계획하는 데서는 검토를 해볼 대상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박재희 위원 사실 이런 부분은 취미라든지 또는 거기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배우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연극이나 문예창작교실은 열어두는게 좋겠다고 생각되는데 계속 활성화 시키십시오.

○여성회관장 유숙자 가능한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15페이지에 농촌여성개발교육이 읍 면 동에 순회교육을 한다고 했죠?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여성들의 동원문제는 어떻게 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일단은 저희가 각 읍 면에서 신청을 받게 되면 읍 면에서 인원은 선출을 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각 읍 면 동에서 신청을 해야 교육을 해줍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성회관에서 각 읍 면 동에 의뢰를 해서 교육을 시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이동여성회관 아니면 여성대학, 노인대학을 하고자 하니 면에서 하고자 하는 데는 신청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받으면 한 예로 아까 황등같은 데는 당초에는 저희가 생각할 때 30명 정도로 계획을 했는데 면장님께서 아니다 자연부락단위가 52개 부락이나 되니까 적어도 1개 부락에서 한 분씩은 오시도록 해서 교육에 임하도록 해야겠다 하셔서 60명이 그때 참여를 해주셨어요.
    그러듯이 저희가 계획은 하고 강사는 모시고 가지마는 인원차출이나 모든 문제는 면에서 협조를 해줍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이것도 몇 개월 배워야 됩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1개월 과정입니다.
1개월 과정이라고 1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수강료는 얼마 받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수강료는 받지 않습니다.
농촌여성대학이나 노인대학, 이동여성회관은 받지 않고 다만 함열여성회관에 나오셔서 취미교양교육 하시는 분만 3,000원을 받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동은 받아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도심권에 있는 분들은 5,000원씩 받도록,

○박재희 위원 지난번에 보고받기로는 읍 면 동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여성회관장 유숙자 순회교육을 하는 저희가 농촌여성대학하고 노인대학하고 여성회관만 받지 않고 기타 과목은 다 받습니다.
저희 함열여성회관에 나오셔서 하시는 분들은 받고 저희가 읍 면으로 순회하는 교육만은 받지 않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마는 밑에 기대효과 있죠.
    기대효과가 상반기나 하반기나 똑같거든요.
    거기에 대한 계획과 기대효과가 있겠습니다만 변할만한게 없습니까?
    기대효과가 좀더 발전적이라든지 또는 퇴보적인게 있을텐데 전혀 상반기나 지금이나 글씨도 안틀려요.

○여성회관장 유숙자 기대효과는 저희가 어쨌든 제일 잘된 쪽으로 표현을 하게 되죠.
그러니까 그 범주를 크게 못벗어납니다.

○박재희 위원 앞으로 뉴밀레니엄시대니까 새천년에는 변화를 줍시다.

○여성회관장 유숙자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4쪽에 보면 예산안이 나오거든요.
7월에 저희들한테 주신 자료에는 총예산이 7억8,400만원 정도 되는데 이번에 저희들한테 주신 업무보고자료는 8억3,0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왜 이렇게 예산에 차이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유숙자 예산에 차이가 추경에서 체력단련비하고 강사수당이 약간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보고서를 작성할 때 세밀하게 해 주시고 특히 보고서 작성시 사업계획, 그리고 목표대 실적, 사업이 부진할 때 발생되는 문제점 내지 대책이 나와야 되겠습니다.
    여러번 저희들이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문제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점이 도출이 되는 부분은 명시를 해서 대책까지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근 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안녕하세요.
    국민생활관장입니다.
    보고드리기 전에 양해를 좀 구해야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세하게 빼기는 했습니다.
    보고는 간단하게 드렸으면 합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관장님이 그쪽으로 가시고 주변환경이 굉장히 깨끗해졌다 그런 얘기를 시민들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7쪽에 보면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아까 관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어떤 것은 100% 계획대비 지금이 11월이니까 거의 프로테이지들이 70%, 80% 이상이 되어야지 운영목표에 도달할텐데 보면 50%, 57%, 53%, 55% 이렇게 저조한 것은 운영상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러지 않는가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지금 헬스가 55.6%밖에 되지 않습니다.
    작년도에 제가 가 가지고 헬스장이 지하 37평에서 그래도 평균 월회원이 260명이 되었는데 이분들의 건의사항이 3층으로 올려달라고 해서 3층이 87평이나 됩니다.
    그래서 올렸는데 왠지 헬스인구가 자꾸 고객이 낮아져요.
    환경은 좋아지고 장소도 넓고 기구도 많이 보강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지금 위원님들도 보시면 알 거예요.
    제가 신동 동장할 때는 헬스장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두군데 있습니다.
    많이 생겼기 때문에 누구나 다 집 가까운데서 운동을 희망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많이 생겼어요.
    그 다음에 배드민턴이 53.6%입니다.
    지금 현재 고현초등학교나 북일 영등초등학교에서 강당을 개방하고 있어요.
    거기로 많이 뺏깁니다.
    현재 우리가 30명에서 40명 회원이 되는데 그분들은 남고쪽에서 사시는 분들이에요. 초등학교 강당을 개방하지 않는 곳에 사는 분들이 고정인원으로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실적이 저조합니다.
    검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검도여건은 우리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아주 강합니다.
    3만원 받고 또 사철 온냉수가 팍팍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회원이 30명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좀더 홍보를 하고 강사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지도를 잘못하는거 아니냐 추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재검토를 해서 문제점을 찾아가지고 개선을 시키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어차피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것도 경쟁력이 있어야 되니까 지금 헬스나 배드민턴이 시내에 많이 생겼다 그러면 그 생긴 수준에 맞게끔 저희들도 시설이나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데 시설은 노후화 되고 가격은 더 비싸고 이러니까 아마 회원들이 찾지 않는거 아니냐 그런 원인들은 발견치 못하셨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가격면에서는 지금 의장실에 찾아오는 배드민턴 회원들 있죠?
    지금 우리가 에어로빅을 빼놓고 나머지는 똑같이 3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는 절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일정액 사용료만 주면 됩니다.
    이것은 부당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월에 10만원 주고 회비는 자기들이 거둬서 자체관리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한테 와서 그 사람들이 칠려면 우리한테 입장료 월3만원을 줘야 하고 자기네들이 또 회비를 돈 1만원 해서 4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초등학교에서는 전체 2만5,000원이면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낮춰달라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자체분석해 본 결과 체육관 372평에 한달 전기사용료가 70만원내지 80만원이 들어갑니다.
    25.6㎾가 사용됩니다.
    엄청난 거예요.
    그런 것을 그분들은 생각을 안해요.
    학교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우리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개방을 하고 초등학교는 아침만 개방을 하는 거죠.
    여건은 우리가 훨씬 좋습니다.

○장오준 위원 여건이 훨씬 좋은데도 회원이 자꾸 떨어지는 것은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운영상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8쪽에 보면 수영장 남녀샤워실 보수공사 2곳 하셨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장오준 위원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는 초 중 고 학생들이 많이 사용을 하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혹시 샤워장에 샤워하러 들어갔을 때 누가 같이 들어가 가지고 협조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안내는 않지만 그 안에 저희들이 안전요원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제가 아는 아이가 수영하러 와가지고 등에 화상을 2도를 입어가지고 집에 왔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저한테 시에 가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봤을 때 특히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우리 학생들이 많이 오는 시점에는 안전요원을 꼭 배치하셔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샤워기를 틀었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이 그렇게 많이 쏟아졌다고 그래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그런 경우가 성인도 나타나요.
    흔치는 않지만요.
    왜 그러냐 하면 샤워기가 상당히 길지 않습니까?
    파이프에서 샤워기가 한 70㎝될 거예요.
    샤워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온수를 쓰다가 마쳐요.
    그러면 샤워기가 온 냉수 혼합이 트는게 아니에요.
    좌측으로 현재 우리 아파트에서 하는 것 같이 재래식이 아니라 신형인데 온수로 틀어놓던 것을 냉수로 틀면 그 순간 70㎝에 고여있던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들도 머리 화상입어서 저희들이 치료해준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험에 다 들어있어요.
    그 어린아이는 모르고 집에 가서 부모한테 하소연 했는가는 몰라도 저희들이 전부다 보험에 들어있기 때문에 치료를 해줍니다.

○장오준 위원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학생들이 많이 올 때는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덕원 위원 8쪽을 보시죠.
여기에 기재는 안되었는데 체육관 내부 옥상에 비가 많이 오면 누수된다고 그랬는데 그거 안고쳤구만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때 위원님이 오셔가지고 제가 현장에서 설명을 드렸죠.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제가 갔을 때는 보수공사를 했던 거예요.
    그대로 뜯어서 다시 붙인 거예요.
    그러면 하자보수가 2년이기 때문에 제가 독촉을 해 보니까 지났고 그 회사는 파산이 되었습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요.
    그러면 지금 3년차가 조금 지났는데 최소한도 5,000만원 듭니다.
    그러면 조금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체육관은 적자예요.
    지금 회원이 70명내지 80명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제 입장에서는 물론 예산요구는 낼 수 있습니다.
    3년밖에 안된 데를 갖다가 어떻게 7천내지 8천만원 들여가지고 보수해달라고 하냐 그럴 용기가 안나요.
    그래서 저희들 직원들이 고생을 합니다.
    많이 잡았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그때 위원님이 보셨잖아요.
    경사가 너무 완만해요.
    평평하다시피 해요.
    그러니까 소나기가 올 때는 정체가 되어가지고 물이 스며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실리콘을 사다가 전부 그 사이를 막아볼 거예요.
    일단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최대한으로 보수를 하겠습니다.

○강덕원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이 많은데 우리가 지난사 과거에 잘못한 것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체육관을 현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바닥 말이에요.
    그거 못고쳤구만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했습니다.

○강덕원 위원 여기에는 안나와있는데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여기에는 안나왔습니다.
    지난주에 했습니다.
    목수를 사서 보수도 하고 페인트도 리스 칠했는데 대략 견적해 보니까 300만원 달라고 해요.
    우리 예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손수 다 했어요.
    리스를 10마를 사가지고 왔는데 13마 들어갔습니다.
    재료비만 100만원입니다.
    그때 시장님도 오셔서 보셨고 우리 국장님도 모시고 와서 우리 직원들 칭찬해달라고 했어요.
    우리 직원들 노가대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재료비만 100만원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 위원님들 기분 좋으실 거예요.
    깨끗합니다.

○강덕원 위원   직원들이 그렇게 하셨다고 하니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쳐야 할 것이면 고쳐야죠.
    과거에 잘못해놓고 예산요구하기가 규정이나 그런 데에 적합하지 않아서 할 수가 없다 해 가지고 방치하면 결국 피해는 바닥으로 피해가 가는거 아니에요.
    바닥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데 그렇다고 다 부숴버릴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해보다가 안되면 요구해야 되겠죠.
그뜻입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국민생활관이 예산하고 사업에 대한 수입하고 손익이 어떻게 됩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보도를 내가지고 제가 혼난 적이 있어요.
    1억900만원을 흑자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도 제가 오기 전에 세입세출을 떠들어봤습니다.
    이건 좀 차이가 나죠. 이것은 10월말 현재이고 제가 본 것은 어저께말이니까요.
    그런데 세입이 10억 가까이 됩니다.
    세출은 8억7,000만원으로 1억3,000만원의 세입이 더 많습니다.
    금년에도 1억원 정도는 세입이 더 많을 겁니다.
    그 원인은 뭐냐하면 저희들도 3계 22명에서 2계에 16명으로 직원들이 많이 퇴출이 되었습니다.
    인건비가 상당히 절약된 거죠.
    그 원인이 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7페이지에 예식장 사무실 이게 임대료입니까, 수익입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임대료입니다.

○박재희 위원 1년간 받은 금액이에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1년간 사용료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왜 55.8%밖에 안되죠?
6개월밖에 안돼서 그런가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2억1,100만원에 낙찰이 되었어요.
    그 실적으로 우리가 2억원을 금년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낙찰가는 보시는 바와 같이 1억1,156만원 최고금액을 쓴 가격입니다.
    그래서 1억원이 차이가 나죠.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모든 사업을 충실하게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가지 보고자료에 대해서 각 실과마다 공히 공통된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첨가할 사항들은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위원님들이 알기 쉽게 또 섬세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사업계획과 목표, 추진실적대 비율이 나와야 되겠고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미진사항이라든가 문제점이 발생될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도출이 되면 대책까지 보고서에 앞으로는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담당들을 위원님들께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무담당 김연태입니다.
    관리담당 김주일입니다.
    이 두 담당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정규 위원 5쪽을 보면 국내여비가 있는데 여비를 안줍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월액여비형태로 운영을 않고 출장갈때마다 집행을 하다보니까 집행실적이 부족하고 연말에 중앙연맹을 방문할 때 써야 할 형편입니다.

○황정규 위원 그렇다면 예산액이 너무 많이 책정되었던거 아니냐, 필요없는 출장비 예산을 잔뜩 세워놓고 출장나갈 일이 없는데 예산액만 이렇게 많이 책정하도록 했다면 이것은 잘못되었지 않느냐,
지금 여비를 보면 아무리 못나갔어도 6, 70%는 나갔어야 할텐데 예산액을 이렇게 출장에 비해서 여비를 많이 책정해서는 안되는거 아니냐, 이건 잘못된거 아니냐 어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실제보다 조금 많이,

○황정규 위원   출장이 없는 계획을 뭐하러 잔뜩 해놓고서 좋은 돈을 묵히냐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4쪽을 보면 수입액은 142% 올렸으니가 애는 쓰셨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세울 때는 모든 것을 세밀하게 계획했어야 할텐데 142%의 프로테이지를 올렸다고 하면 공무원들 애썼다는 소리는 들을는지 모르는데 계획이 잘못되었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장님은 어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물론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마는 프로축구같은 경우는 사실 남궁승영 위원님이나 이런 분들이 노력을 많이 해서,

○황정규 위원   물론 내용을 보면 틀림없이 그걸로 답변할 걸로 본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차이가 나고 이것은 대개 계획을 세울 때는 무엇을 어떻게 어떻게 해야겠다 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어야 맞다 그런 얘기예요.
    무대포로 짜놓고 이런 폐단이 생기면 안되지 않느냐,
    차라리 100%가 못될망정 계획을 어느 정도 세밀하게 해야지 이것은 누가 봐도 세밀하게 계획을 안세우고 주먹구구식으로 계획을 세웠다는 생각이 안들겠느냐 그 얘기예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이런 계획을 세울 때는 상세히 해서 하고 그래도 차질은 물론 나지만 꼭 100% 되고 그럴 염려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야지 실적만 대개 공무원들을 계획은 조금해놓고 프로테이지는 높게 해놓으면 애썼다, 높은 사람들이 볼 때는 애썼다는 소리 들으려고 조금 잡아놓고 몇백%, 200% 했다 그런 얘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건데 이것은 누가 봐도 계획을 잘못 세웠다 그 얘기예요.
    앞으로 세울 때는 상세하게 그동안 한 것과 앞으로 소장님이 이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서 해야겠다 모든 계획이 있어서 이것을 세웠을 것이라구요.
    그렇지 않습니까?
    무대포로 짰을 리는 만무하다구요.
    그런데 이런 차질이 생기면 계획자체가 잘못되었지 않느냐 그래서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갑세 위원   10쪽을 봐주시죠.
    농경지 진입로 개설 및 배수공사 사업한거 있죠?
    지금 공설운동장이 설치된지가 몇 년 되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91년도에 준공되었습니다.

○이갑세 위원 그런데 그동안에는 농민들의 민원의 소지가 없었는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그동안에도 여러번 구두로 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갑세 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적극적으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금년에는 서류로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해 가지고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공설운동장 들어가는 진입로 있잖아요.
    오른쪽에 밭이 2천내지 3천평 됩니다.
    그 밭을 보도브록을 해 가지고 보도브록에 경운기가 진입을 못해요.
    그래가지고 보도브록 자체를 경운기가 진입하도록 고치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분이 여러번 운동장에 오셔가지고 직원들한테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처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농사짓는 분들이 불편을 느꼈는데,

○이갑세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농민들한테 피해를 줬다는 답이 나오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그렇죠.

○이갑세 위원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해서 거기를 보수하는 걸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피해에 대한 응분의 보상을 해줘야 맞죠.
    자그마치 8년 동안 농민들한테 피해를 줬다는 결과 아니에요.
    어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잘못된 것은 틀림없지만 보상을 해주냐는 문제는 조금,

○이갑세 위원 그분들이 순해서 그냥 내버려두고 고쳐주는 걸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보상을 해주냐는 문제는,

○이갑세 위원 앞뒤가 좀 안맞네요.
알았습니다.

○신영철 위원 예산에 보니까 아까 설명하실 때 자산및물품취득비로 해 가지고 이게 추경에 세워진건데 헬스기구 준비하려고 세우셨다고 했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신영철 위원 추경에 세웠으면 급해서 금년안에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추경에 세우셨을텐데 왜 여직껏 안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우리가 집행할 수 있는 금액이 넘어가지고 회계과에 지금 요구한 상태입니다.

○신영철 위원   그런데 사실 추경이라고 하는 것은 급히 금년에 마무리 하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것은 벌써 11월 아닙니까?
    금년도 다 갔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지금 탁구대는 일부가 들어왔고,

○신영철 위원   18.3%인가는 썼구만요.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내년도 예산도 추경만 믿고 예산을 올리지 말고 본예산에 자세히 하시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사실 예산을 추경에 세워놓고 이월시킨다면 참 말이 안되거든요.
    이런 문제들은 있으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로 지적을 하고 또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아까 이갑세 위원님이 말씀하신 농경지 진입로 사업문제 한 가지 말씀드릴께요.
    실내체육관이 97년도 몇월 며칠로 준공이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97년도 12월에 되었습니다.

○신영철 위원 97년도 12월에 준공이 되었는데 지금 사업을 빼보면 실내경기장 동력선 설치 해 가지고 400만원 예산이 소요되었거든요.
사실상 하자보수기간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하자보수의 개념은 공사를 했는데 하자가 생긴 것인데 이 경우는 설계자체에 빠져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이거 보수하기 전에 어떻게 동력선 이용을 했습니까?
    뭔가 했을거 아니에요.
    말하자면 설계에 빠져있다고 보면 이번에 이거 설치하기 전에는 어떻게 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시민의날이라든지 이런때 지하변전실에서 케이블을 빌려다가 연결을 했습니다.
그런 불편한 점이 있어서 중개하지 않는 이상은 큰 불편이 없습니다.

○신영철 위원 본위원은 이것이 97년도 12월에 준공이 되었는데 동력선을 다시 설치했다고 한다면 이게 하자보수기간도 있고 그럴텐데 설계상 없었던 것이 다시 필요해서 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신영철 위원   그것도 사실 납득이 안가거든요.
    설계에 이런 것이 빠진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돼요.
    동력선 연결하는 것이 빠졌다는 것도 사실은 납득이 안가거든요.
    알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실내체육관이나 주경기장을 보면 중개할 때 보면 방송사에서 짜증을 내요.
    시스템이 잘 안돼가지고 줄을 늘인다든지 그런 것 때문에 짜증내는 것을 몇번 봤어요.
    우리 익산시체육관리사업소에서는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기분 좋게 중개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9쪽에 보면 배구외 14개 경기연맹에다 공문을 발송하고 전화로 협의한다고 되어 있는데 오늘 신문에 보면 군산실내체육관 보도된 것을 읽어보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남궁승영 위원   군산 실내체육관에 관중이 4,000명이 들어왔대요.
    그래가지고 프로구단에서 광주 연고를 군산으로 연고를 바꿔야겠다 구단측에서 그런다는 거예요.
    군산실내체육관관리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프로구단에서도 벌써 한 경기, 두 경기 보고도 연고지를 옮기겠다 그렇게 반응이 오는 것 같아요.
    우리 익산시도 비인기종목인 펜싱, 유도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인기종목 있잖아요.
    배구를 한다든지 프로씨름을 하든지 프로농구를 해 가지고 우리 익산시 홍보도 되고 우리 체육관 수입도 올리고 그런 방법을 연구할 계획은 없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시장님께서 지난번 ‘99년도 업무보고때 지시한 내용이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라 그런 지시가 있어가지고 연구 검토중에 있고 결재는 맡았습니다.
    방침은 어떻게 받았냐 하면 프로축구라든지 프로농구라든지 배구라든지 여기에 와서 돈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시장님 뜻은 말하자면 초 중 고 대회라든지 여기 와서 숙박을 해 가지고 익산시에 와서 돈을 쓰고 갈 수 잇는 것을 유치해라 그런 뜻이거든요.
    말하자면 익산시 경기에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은 돈이 좀 들더라도 금석배 같이 예를 들면 익산시에 와서 며칠간 자고 간다든지 많은 인원이 자고 갈 수 있는 그런 경기위주로 유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시장님께서 돈이 들면 돈 들여가면서까지 유치할 필요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내년에는 돈이 좀 들더라고 익산시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유치를 하는 쪽으로 결심을 받아놨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프로농구도 군산에서 14게임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4게임이나 5게임 정도는 익산시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해 주시고 우리 자치단체에 보면 육상팀이 있는 자치단체가 대한민국에서 몇군데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 육상팀이 있고 우리 익산시에는 주경기장인 육상경기장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전국적인 육상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을 못봤어요.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경기유치하는 것이 사실 정치력이 있어야 되고 중앙협회와의 관계도 있어야 되는데 사실 그런 면이 우리 체육을 담당하는 쪽이나 우리 시설을 관리하는 쪽이나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예산이 들더라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각 사업소나 실과 공히 공통된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특히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예술회관, 시립도서관도 매일반입니다.
    사업을 집행하다 보면 미진한 사항과 사업의 문제점이 도출이 될 걸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당초 2월에 업무보고서를 할 때에는 기대효과는 2월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기대효과를 시립도서관은 기재했는데 그것보다는 이제는 중간사업결산보고가 되기 때문에 문제점 도출과 대책에 대해서 보고서에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게 사업의 개요, 그 다음에 목표, 추진실적대 비율이 되겠고 문제점 및 대책이 수립이 되어야 될 걸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그러니까 앞으로 보고서 작성하는데 있어 섬세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회의정지)

(15시 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시립도서관장 김호중입니다.
    저희 시립도서관 금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동안 저희 도서관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15쪽 이동도서관 운영을 하시는데 업무보고할때마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1대 가지고 운영하시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죠?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부족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지난 7월 업무보고때 제 기억으로는 국비 3,000만원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장오준 위원 그것을 올렸다고 그랬는데 확보되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지난번에 국비지원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다행히 저희 도서관을 최재승 의원님께서 방문해 주셔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문화정책국장한테 전화를 해 주셔서 확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확보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2000년도에는 한 대 더 운영하시겠네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그럴 게획입니다.

○장오준 위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케치프레이를 가지고 사업개요에 보면 기초질서 의식확립과 안전한 시설관리로 면학분위기 조성이라고 했는데 관장이 보시기에 기초질서의식이라든가 면학분위기 점수를 매긴다면 어느 정도나 매기세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저희가 제일 애로사항이 토요일과 일요일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별문제가 없습니다마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다수의 인원이 오기 때문에 아주 소란스럽고 그래서 일반인들이 사실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기피현상까지 나타나는 현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력의 한계가 있어가지고 저희 직원 17명이 근무를 합니다만 사실은 도서관은 방에 각각 다 들어가 버리면 실질적으로 활용할 인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저한테 평가하라면 상당히 수준이하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가 있겠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볼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관장님께서도 수준이하라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서 면학분위기라든가 기초질서확립에 더욱더 주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황정규 위원 13쪽을 보면 어린이 독서회, 청소년 독서회, 어머니 독서회가 나왔지 않습니까?
상단을 보면 시기가 방학을 제외하고 연중이라고 했는데 초등학생 30명, 청소년 30명, 주부 30명 이것이 계획인원이죠?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황정규 위원 어린이 독서회가 월 3회 운영, 토요일 14시 30분에서 16시 30분까지 한다, 월 3회를 했다는 얘기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황정규 위원 청소년 독서회는 그 실적도 안나왔구만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청소년 독서회는 지금 운영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문예창작지도를 하고 작가와의 대화, 시화전(시낭송대회) 이것도 했으면 언제 했다는 것이 나와야 할텐데,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한 실적이 없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면 없다고 해야지 지금 한 걸로 보면 낭송대회를 했다는 결론 아니냐 그 얘기예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아닙니다.
사업계획때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했는데 실적난에 보시면 청소년 독서회는 실적이 없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것은 그렇다고 하고 어머니 독서회 월 2회를 운영했다, 월 2회를 하는데 수요일만 했다 그 얘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예.

○황정규 위원 그러면 추진실적에 가서 참여인원이 어린이 독서회가 390명을 했다 그 얘기예요.
그러면 매회 한번 할 때마다 20명을 했다, 어머니 독서회는 233명을 매회 18명씩 했다 이것이 어떤 수치로 396명이 나오고 233명이 나왔는가 설명하시죠.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참여한 인원입니다.

○황정규 위원   어린이 독서회는 매회 20명을 했다는 결론이에요.
    그러면 이것이 10월말 현재다 그렇게 나왔거든요.
    월수로 따져서 이 인원이 어떻게 해서 이런 수치가 나왔는가 말씀하시죠.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어린이 독서회 396명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월 3회 운영을 해서 그 동안에 참여한 인원을 누계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그 누계한 숫자에다가 참여회수를 나눠가지고 평균 20명 정도 참여했다,

○황정규 위원 이것이 지금까지 시립도서관에서 한 누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참여한 인원 누계입니다.

○황정규 위원 참여한 인원이 매회 할 때마다 20명을 모시고 했다는 결론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평균 나눠보니까 20명 정도가 참여되었다 그런 얘기입니다.
매회에 20명씩 나왔다는 얘기가 아니고 30명이 나올 수도 있고 12명이 나올 수도 있고 15명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 그것을 나눠보니까,

○황정규 위원 이것이 99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한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해놓으면 이해가 가지 않죠.

○남궁승영 위원 우리 관장님이 우리 황위원님이 얘기하는 것을 해석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역산을 해보면 600명이 되어야 맞아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황위원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알겠는데요. 월3회나 2회가 정확히 이루어졌으면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때에 따라서는 자생적으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정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본심이 드러나죠.
    관장님 말씀대로 이것이 의원들한테 이렇게 운영을 해서 몇 명을 했다, 회에 몇 명을 데리고 했다고 한다면 이것이 안맞는다 그 얘기예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런것만이라도 철두철미하게 해야죠.
    사실 이것이 그렇다면 사실 하고서 했다고 하는 것이냐 이것도 의문점이 나온다 그런 얘기예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하고서 했다고 하는지 않고도 했다고 하는지 이런 수치가 어디에 있느냐 그런 얘기예요.
    평균수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차라리 몇회를 해서 매회 20명을 데리고 했다는 얘기만 안나왔어도 이런 얘기가 안나올는지 모르는데 아무리 수치를 따져봐도 맞지를 않는다 그 얘기예요.
    이런 것을 하더라도 실적이 분명히 나오면 관장님도 상세한 답변도 않고 평균치를 해놨다고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해놓으면 수치도 안맞고 그러니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이해가 가도록 해줘야 한다 그런 얘기예요.
    실무진들은 사실 내가 취급을 해봤으니까 잘 알지만 이것은 안해본 우리 위원님들은 업무보고를 받는데 안했어도 했다고 할 수 있는 우리 공무원들이라 그 얘기예요.
    이런 수치가 어디에 있느냐,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실제로 한 수치입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초계획대로 100% 운영이 약간 안된 상태에서 수치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황정규 위원   그러니까 했으면 여기는 2회를 운영했다 이것을 알아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 얘기예요.
    사실 한 대로 10명을 데리고 했든 5명을 데리고 했든 20명을 데리고 했든간에 몇회를 해 가지고 또 상세하게 한다고 하면 그렇게는 못할는지 모르는데 또 할 수도 있죠. 몇 회에 몇 명, 몇 회에 몇 명,
    우리 위원님들이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놔야 한다 이런 얘기예요.
    이렇게 해놓으면 우리가 도저히 아무리 수치를 맞춰봐도 맞지를 않아요.
    앞으로는 이런 하찮은 것도 안된 것을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 하는 것을 안봤으니까 그렇다고 하지마는 이것은 납득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 얘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솜리문화예술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구 솜리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입니다.
    ‘99년도 솜리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해동안 예술회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주 요 업 무 결 산 보 고 )

이상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4쪽을 보면 예산집행현황이 있는데 아까 설명을 하셨습니다.
자체사업비에 자산및물품취득비가 69% 소요되었고 시설및부대시설비가 6%라고 그랬는데 추경에 저희들이 음향기기 설치하라고 예산세워준거 진행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추진하고 계십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금 설계를 해 가지고 회계과에다 발주의뢰를 해 가지고 업자가 지금 선정된것까지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업자가 선정되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선정되어가지고 계약단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어느 업체인지는 모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익산시내업체로 백광전자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시내에 있는 업체가 음향을 제대로 완벽하게 시설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설을 가지고 있는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음향협회에 가입되어 있고 음향에 대한 많은 뭐라고 그럴까요. 이제까지 한 실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입찰의뢰할 때 지역제한으로 묶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하자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하자기간은 공사가 완전히 끝난 뒤에,

○장오준 위원 입찰할 때 하자기간까지 같이 안합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것은 발주처 회계과에서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상당히 많은 돈이죠.
    1억원이 다 되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무처이시니까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쪽 보겠습니다.
    주차장 확보 26면 하셨는데 거기가 지금 야외공연장이라고 하는 데를 주차장으로 하셨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회관으로 보면 뒷면, 전에 묘지와 주택이 있어가지고 공사를 못했거든요.
주택이 보상이 끝났고 묘지가 이장이 되었기 때문에 회관뒷면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야외공연장은 아닙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그 옆이죠.
야외공연장 입구입니다.

○장오준 위원 안전휀스를 설치하셨다고 그랬는데 설계 당시에 안전휀스가 없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있었는데 30㎝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린이 소극장 앞에 있어가지고 아이들이 아동극 같은거 할 때는 거기에 넘어와가지고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1m50정도로 다시 높이는 겁니다.

○장오준 위원 안전휀스라는게 어떤 걸 말하는 겁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철조망으로 하는 울타리입니다.
30㎝짜리가 있는 것은 옹벽에서 2m내지 3m가 안으로 들어와 있는데 그 안에는 잔디가 심어있고 조경이 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이 조경한 잔디밭에 들어가 가지고 추락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옹벽부분에다 다시 휀스를 설치하는 겁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예술회관 주차장이 몇면이나 됩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금 앞면이 66면, 뒷면이 26면입니다.
이번에 다시 추가 신청해서 26면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동료 위원이 주차장 얘기를 해서 생각나는데 예술회관 행사때 가보면 VIP석 시장이나 의장이나 기관장들 자리를 막아놔요. 늦게 오니까 그차 파킹하게끔,
    그런데 유독 다른 자리를 막아놔야 하는데 장애자 자리를 막더라구요.
    입구 꼭 장애자석 표시가 되어 있는 자리를 막고 있어요.
    그러니까 장애자석은 장애자들이 사용하게 하고 다른 자리를 막고 있어야지 시단위 기관장 차를 파킹하라고 장애자 자리를 공무원들이 막고 있어요.
    우리 공무원들이 그게 할 일입니까?
    그렇게도 정치적인 그런 감각이 없는 공무원이 있다는 걸 나는 참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장애인이 당연히 장애자석을 사용해야 하는데 주차장이 좁아서 나중에는 차가 들어와 가지고 파킹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간혹 몇번 했는데 앞으로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비록 막더라도 다른 자리를 막고 있어야지 우리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시장, 의장, 교육장 차 파킹하려고 장애자 자리를 막고 있다는 그런 얘기 들어보지도 않았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런 여론을 못듣고 지금까지 왔다는 것이 우리 행정이 어느 길로 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시정을 해 주세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알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예산에 보니까 민간이전에 500만원이 있는데 한푼도 안썼거든요.
이거 설명해 주시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추경에 해주신 징검다리 공연비인데요.
    공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전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테 줘야 하는데 아직 집행을 못해 가지고 서류가 되는대로 집행되는 것입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이거 어떤 명목으로 주는 거예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난번에 기획공연한 징검다리 시 부담비입니다.

○신영철 위원 징검다리 와서 하는데 그러면 징검다리에다 주는게 아니라 연합회에다 주는 거예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연합회에서 전체 공연을 순회공연을 하려고 자체부담도 하고,

○신영철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징검다리 공연해 가지고 653만3,000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 것은 550만원 빼면 몇푼 안되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신영철 위원 한가지 제가 아쉬운게 지금 소공연장은 연간 몇회 정도 공연이 있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소공연장은 월 3회 내지 5회 정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많을 때는 일주일 정도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공연장 건수에 소공연장 운영된 것도 들어가 있는 겁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신영철 위원 구분해서 해줬을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연간 제가 얘기하는 것은 소공연장 말고 대공연장에 연간 며칠 정도 공연이 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한 달로 얘기하자면 20일 정도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계속 공연이 있다고 봐도 되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비수기가 1월, 2월, 7월, 8월로 4달 정도가 비수기이고,

○신영철 위원 그러니까 한 달에 20일을 공연한다고 보면 공휴일 이런 것도 합쳐서 하겠지마는 20일씩 한다고 보면 연간 계속 공연이 있다, 우리 시민이 오늘 가봐야겠다 해서 가보니까 무슨 공연이 있을 정도로 계속 공연이 있다고 봐야 되겠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신영철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소공연 말하자면 조금 작은 소공연장을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소공연장도 월 2, 3회 정도 가지고는 안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소공연장을 어떻게 하면 활용을 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냐,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소공연장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지금 우리 문제점이 뭐냐 하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을 동시에 대관을 해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인력이 예를 들어서 음향담당자가 2명 있다든가 해야 하는데 1명이 있어가지고 동시에 왔다갔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공연장 위주로 지금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인력이 확보되면 소공연장도 대공연장만큼 공연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런데 소공연장보다 대공연장을 위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소공연장은 주로 아동극, 어린이 이런 위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니까 소공연장도 인력만 보강되면 대공연장만은 못해도 어느 정도 그런 수준에 따라갈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에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신영철 위원   제가 보니까 우리가 다행스럽게 금년에는 기획공연해 가지고 징검다리를 해서 몇차례 공연을 한 것이 기획공연이 있어요.
    이런 것을 확대할 수 있는 복안은 없습니까?
    앞으로 기획공연을 많이 해야겠다, 예를 들어서 유명한 극단들의 좋은 공연이 있다든가 좋은 예술 부분들이 있을 때 우리 익산시에서 모셔다가 아니면 유치를 해서 시민들에게 아주 질 높은 문화행사, 문화예술 어떤 공연이나 이런것들을 보여줄 수 잇는 기회를 많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기획공연을 2건에 5회를 했다고 했거든요.
    이것에 대한 확대, 그것에 대한 복안은 없는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래서 내년에 예산 2,000만원 계상을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전국적으로 흥행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유치해서 기획공연을 해보려고 2,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신영철 위원 좋으신 생각인데 500만원에 1건을 했는데 2,000만원이면 몇건을 합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공연의 개런티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2건내지 3건 정도입니다.

○신영철 위원 이것도 확대를 하는 것은 2건을 4건으로 확대했다고 해서 크게 확대되었다, 100%가 확대되었는데 그러나 이것을 계획적으로 정말 우리가 연구를 해서 그런 것을 확대시켜야 한다, 2,000만원도 어떤 의미에서는 적지 않겠느냐, 사실 어떤 측면에서는 투자한 만큼 나오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을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세워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래서 우선 내년에 한번더 해 가지고 노하우를 배우고 또 흥행이 있는 공연을 한번더 유치해 가지고 그만한 수입을 올리면 우리가 버니까 한번더 계상을 해달라, 예산을 요구해 가지고 확대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이거는 많이 확대해야 할 겁니다.
    우리가 공연장이 무슨 행사장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시 무슨 행사하는데 거기 가서 행사하고 이런 자리가 아니라 공연장은 공연장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의 어떤 행사 이건 사실상은 안좋습니다.
    그런 데서 고급스러운 음향기기를 사용해 가면서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예술공연을 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든가 연극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좋은 지적이십니다.
다각적으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99년 2월에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한 자료에 보면 대관계획해 가지고 156회를 해서 2,4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리겠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이번에 저희들한테 업무보고한 것은 156건으로 건수는 똑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4,000만원 정도로 약 1,600만원 정도의 차이가 생기는데 왜 그렇습니까?
    대관료를 올렸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대관계획이 4페이지 상단에 보면 156건에 2,466만7,000원입니다.
10월말까지 156건에 4,002만9,000원으로 162%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계획을 건수는 똑같은데 대관료가,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건수는 공교롭게도 똑같게 되었고 대관은 월 몇회 이렇게 해서 잡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올해 공연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많기 때문에 대관수입이 4,000만원으로,

○장오준 위원 횟수는 같지 않습니까?
횟수는 같은데 여기서 1,600만원 정도 차이가 생기는 것은 대관료가 올랐기 때문에 그런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대관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156회로 건수는 똑같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지금 이것은 계획이고 156건을 10월말까지 한 것이 156건을 했고 공교롭게 건수는 똑같은데 대관을 많이 했기 때문에 2,4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더 오른거죠.

○장오준 위원 우리한테 2월에 업무보고할 때는 2,400만원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여기는 왜 4,000만원 정도 되었냐 이 말이에요.
대관료가 올라서 그런 거냐,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오른 것은 없고 작년 10월 9일자로 조례를 개정한 오른 대관료로 했기 때문에 세입은 좀 넉넉히 잡고 대관은 계속 하니까 오른 거죠.

○박재희 위원 5페이지에 기획공연유치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만일의 경우 다른 단체에서 기획공연을 유치할 때 예술회관에서 유치한것처럼 이익이 된다면 유치할 수 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그것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봐야 할텐데 만약에 기획사에서 어느 정도의 플러스가 있어야만 여기 와서 우리한테 공연을 하려고 협의를 하는 것이지 적자 보면서 하려고는 절대 않죠.
만약에 자기들이 판단해서 우리한테 협의를 해오면 적극적으로 우리도 협의할 용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솜리문화예술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업소 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강덕원     김세현     나훈     남궁승영     박재희
박종규     신영철     이갑세     임귀택     임수웅
장오준     주방식     황정규

○출석공무원 (5인)
여성회관장 유숙자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시립도서관장 김호중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강민구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박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