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48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제48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제4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11월 18일 (목) 10시

의사일정
1. ‘9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9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10시 09분 개의)

1. ‘9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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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손영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4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농업기술센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 소관 보고를 받는 과정입니다.
    가급적이면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심도있게 간략하게 보고를 해 주시고 또 동료 위원여러분들께서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서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타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9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1개과 질의가 끝나면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농업기술센타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과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과장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과장입니다.
    지난 11월 16일 농업인 한마음축제 행사 때 위원여러분께서 직접 참여하시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서 60여 지도직과 농업인 학습단체 3,000여 회원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평소에 늘 존경하는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손영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타 소관 ‘99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있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 주셔서 별 다른 문제없이 금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켜봐 주시고 문제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지적해 주셔서 즉시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실 것을 부탁 올리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농업지도과, 기술개발과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에서 기구는 2과 8개 담당 16개 주재사무실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보고는 소장님께서 다 하실랍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일반 현황까지만 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사업 분야는 해당 과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소장님께서 직접 하실 용의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그렇게 해도 상관 없겠습니다마는 이왕이면 우리 해당 과장들 열심히 공부를 했으니까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예.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 주요업무보고 )

    사업 분야는 해당 과장이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영환   농업기술센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농업기술센타소장으로부터 좀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먼저 농업지도과장 나오셔서 지도과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입니다.
    농업지도과 ‘99년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지도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도기획담당 권범효, 경영교육 유문옥 담당, 인력육성 박복두 담당, 여성개발 임기숙 담당.
    보고에 앞서 소장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농업지도과에서 주관하는 제3회 익산시농업인한마음축제에 위원여러분들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 주시고 참석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저희 농업지도과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서 현장감 있는 농업인 교육외 13건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 주요업무보고 )

이상 ‘99년도 농업지도과 소관 주요업무결산에 대한 보고를 올렸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지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철 위원 송석철 위원입니다.
주재사무실에 결원이 5명이 있다고 하는데 결원지역이 어디어디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여산하고 금마가 되겠습니다.
지난번 6월 30일 정년퇴직으로 결원이 발생되었습니다.

○송석철 위원 5명이 여산면, 금마면에 다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주재사무실에는 2명만 결원이 되어 있고, 저희 전체적으로 5명이 결원입니다.

○송석철 위원   주재사무실에 5명이 결원됐다고 하길래.
    주재사무실이 18명 정원인데 현원이 13명인데 5명 결원이다 그랬단 말이에요.
    5명이 주재사무실에 어디어디 결원이냐 그 얘기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동지역에 한 사람이 있고, 금마, 여산에 있고 오산하고 낭산이 지금 대기발령 상태에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그러면 여기는 농촌활동이 전혀 안된다는 얘기네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대기발령 된 사람 2사람이 현재까지는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15쪽 농업인 후계자 육성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는데요.
지금 농업인 후계자 육성이 1,329명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전부 관찰해 가지고 농촌 활동을 하고 농촌 후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1,329명 중에서 거기에도 추진 실적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90년도에서 98년도 후계자가 811명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월에서 4월까지 합동 조사를 해서 이번에 33명을 취소를 시킨 바도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취소된 사람 내역서를 한 번 보내 주시고 이 농업인 후계자들이 한우자금이니 뭐니 타 가지고 가서 않는 사람이 아마 추려보면 반절 있을 거예요.
한 번 정확하게 추려 가지고 안할 사람은 자금 회수하고 해야지 자금만 줘 놓고 육성 안되는 경향이 많으니까 그것을 한 번 정확하게 추려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계속적으로 지도를 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발견이 되면 일단은 귀향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취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철 위원 17쪽 농촌지도자회 육성이라고 했는데요.
한 번 조직되면 이 분들이 계속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매년 바꿉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은 조칙체별로 자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읍면동 단위로 자기들이 신입 회원도 입회를 시킬 수가 있고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 지도자회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송석철 위원 지도자회 보면 지금 가만히 황등 같은 데도 보면 보통 70살 정도 되신 분들은 지도자로 거의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영농 능력 연령이 언제까지인가, 그런 것하고는 제한 없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런 규정은 없고 저희들이 되도록이면 65세 이상이 되면 회원으로 있지 말고 고문 성격으로 있어 가지고 지도자회를 후원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가 용동에서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용동면은 65세가 되면 그 회원이 자동적으로 회원에서 나가 가지고 고문으로 활동을 하고 그 사람이 나가면 새로운 젊은 사람을 영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용동면에 있는 농촌지도자회에 참여를 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4명이 새로 젊은 사람들을 영입을 해 가지고 하는 면도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기왕에 1월부터 3월 사이에 조직 정비를 하신다고 보면 그런 연령을 상당히 기준을 두셔 가지고 조직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65세 이상 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차지하는 경향도 있고 젊은 사람들을 자꾸 조직 정비를 해서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을 상당히 양해를 그 사람들을 내쫒는다는 얘기보다 양해를 구해 가지고 정비를 해 줬으면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내년 연초에 조직 정비를 할 적에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 가지고 지도자회가 젊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석철 위원 주거 환경 사업에 화장실 설치있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송석철 위원 그 화장실 설치는 보조를 얼마나 줍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보조가 100%인데요.
50만원을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50만원 가지면 포세식 화장실 설치할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농가 돈은 자력으로 도와주면 됩니다.
그것 설치를 할 적에.

○송석철 위원 22쪽 전통장류 시범마을을 육성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한 마을당 500만원씩 지원해 줍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올 해는 시설이라든가 기계를 살 수 있도록 1,0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송석철 위원 한 마을에다 1,000만원을 줬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송석철 위원 그러면 이것을 선정할 때는 상당히 기준을 둬 가지고 선정을 해야겠네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송석철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만 위원 김종만 위원입니다.
18쪽 황토우 선진농장 추진이 있는데 지금 우리 황토우가 조직된지가, 연구 개발한지가 지금 몇 년 되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금 황토우 모임이 된지가 5년째 되고 있습니다.

○김종만 위원   그런데 연구 개발을 앞다퉈서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까?
    황토우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그런 질이 지금쯤은 나와야 할텐데.
    한 5년 연구를 했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이 연구 성과는 이따가 개발과장께서 상세히 보고드릴 것입니다.

○김종만 위원 그리고 방금 송석철 위원께서 얘기했다시피 포세식 화장실이 작년, 재작년 한2년 추진해서 하고 있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종만 위원 그러면 거기 실효성과 호응도가 어떻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농가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김종만 위원 단점은 안 나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단점은 약을 좀 투입을 해줘야 하는데, 그리고 동절기에 관리를 잘못했을 때 동파를 하는 농가들이 많은 농가는 아닌데요.
    한 두 농가가 생겨요.
    그러니까 겨울철에 동파 방지를 위해서 보온을 해 주고, 약을 1년에 한 두번 정도 갈아주면 되거든요.
    그것만 해 주면 아주 좋습니다.
    지금 도시에 있는 어린애들이 농촌에 오기를 꺼리는 것이 제가 알기로는 화장실 때문에 제일 문제가 되는데요.
    이것은 수세식 화장실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김종만 위원 그렇다면 올 해 몇 기 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올 해 30기 했습니다.

○김종만 위원 더 늘릴 수는 없는가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이것이 우리 시비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도비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종만 위원 이렇게 농촌 호응도가 좋으니까 도에 건의사항 같은 것 내셔 가지고 좀더 우리 농촌 발전을 위해서 지도직에 있는 분들이......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한 번 여기 신흥동에 있는 기술원하고 다시 한번 절충을 해 가지고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면 받아 가지고 확대를 하겠습니다.

○김종만 위원   하여튼 농촌의 지역사회 발전과 모든 농촌의 문화 생활이나 모든 것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많이 애를 써주셔야 겠어요.
    자꾸 농촌과 도시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11월 16일 농업인단체 한마음 축제에 본위원이 가서 볼 때 상당히 성황리에 이루어진 것으로 봤고 그렇다면 자금이 상당히 부족됐으리라 생각돼요.
    우리 시에서 한마음 농업인 축제에 지원해 준 것이 500만원인가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급량비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김종만 위원 그것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생겨지더라고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예산 확보가 어려워서 다 결정이 된 뒤기 때문에 저희들이 학습단체, 농업인들 협의회를 해 가지고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해서 협조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어제 같이 인원도 많이 왔고 돈도 부족한 상태에서 원만하게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종만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축제 한마당을 만들고 농업인이 그 날 하루 나와서 즐길 수 있는 마음이라면 서로 금전의 부담이 안 가고 이런 문제가 있었으면, 1년에 단 한 번의 농민 축제인데 좀더 예산을 더 할 용의는 없는가, 또 더 구상을 해서 하루라도 우리 농업인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되고, 그런 방대한 자리를 만들면서 연예인들이라도 초청해서 그 날 우리 농업인이 전부 나와서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를 더 확대시켰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위원의 마음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김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다음에는 우리 농업인들이 충분하게 그날 여흥도 즐기고 단합도 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예산도 사전에 충분히 확보를 하고 만약 안 될 때는 여러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보다 더 발전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종만 위원   본위원이 한 가지 예를들면 돌문화축제라고 있었거든요.
    거기를 참석해 보니까 사실상 광업에 종사하고 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 축제마당에 안 온 분들도 많더라고.
    그 기관에 있는 유지급들만 와서 좀 하지, 잔치는 벌려 놨는데 사람이 없는 거예요.
    예산은 많이 들어갔는데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이것은 홍보 역할이 적지 않냐, 그러나 자발적으로 우리 농업인 한마음 축제에서는 그렇게 홍보를 안했다고 본위원은 생각해요.
    본위원이 듣기로는 많은 홍보도 안됐는데 그렇게 많이 모여 가지고 대성황의 축제가 있을 때 조금 우리가 뒷받침이 되고 1년에 한 번이나 이루어지는 것 농업인들이 웃고, 농사 짓는 사람들일수록 마음에 소외감을 많이 갖습니다.
    농사 지어놓고 나면 더 그래요.
    그러나 하루라도 나와서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분위기 조성을 잘해서 농업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집행부에서 좀더 연구, 노력을 하셔 가지고 예산 문제를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우리 농업인의 호주머니에서 안 털고 협조나 모든 것을 받지 않고 시의 자금으로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충분히 잘 알았습니다.

○김종만 위원 집행부에서 애써 주시고 노고에 대해서 본위원은 참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감사합니다.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간단 간단하게 세 가지만 묻겠습니다.
    남부지소에 인원이 3명이 나가 있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현재 2명이 나가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여름에도 2명이 나가 있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여름에도 2명이 운영이 되었습니다.

○오인수 위원 두 사람이 시 단위는 전부 카바를 하는 것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두 사람이면 예를들어서 기사 한 명 하고 지도사 한 명 두사람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 지도사만 두 명입니다.

○오인수 위원 기사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기사는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 나가버리면 전화 받을 수 없는데 농민들이 예를들어서 농사철에 무슨 병이 발생해서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는데 사람이 없단 말이에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출장을 갈 때는 본소로 전화를 돌려 가지고 본소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3명으로 관장하기는 극히 어렵다고 보는데요.
여기에 인원을 1, 2명이라도 더 내보내서 이용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금은 다른 면도 한 사람도 못 나가는 데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안되고 충원이 되면 동지역은 한 사람을 더 배치하려고 합니다.

○오인수 위원 과장님 상당히 배포가 좋네요.
지금 구조조정한다고 잘라낸다고 하는데 충원해 주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결원이 있거든요.

○오인수 위원   결원이 몇 명이라고 했어요?
    6명입니까?
    그런데 남부지소에도 몇 명 정도는 내 보내줘야 어느 정도 농민들에게 전화하고 현장 방문도 할 수 있고, 이것은 특별히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 소장님과 상의해서 그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리고 21쪽 보면 보리도정 사업 지속 추진 오산면 오산리 서오산 이렇게 되어 있어요.
    흰찰쌀보리의 원활한 수확을 위한 크라식콤바인 확보 1대 있는데 지금 농촌지도소에는 없단 말이에요.
    이것이 어디에서 나간 것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시에서 나간 것입니다.

○오인수 위원 농산과에서 나간 것이에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 지역으로 나간 것입니다.

○오인수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주말농원 운영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희망 가정 신청 접수 및 선정 131명 100명인데 이 사람들이 희망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오인수 위원 그러면 주말농원을 운영한다는 사람이 몇 평 정도나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고랑 빼고 약 10평입니다.

○오인수 위원 131명 신청을 100명 선정했다는 얘기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131명이 신청을 했는데요.

○오인수 위원 이 사람들이 주말 농장 운영하겠다는 사람들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100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겠다는 얘기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했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오인수 위원 그런데 과연 운영을 하면 우리 시민들이 가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몇% 정도나 추가시켜 주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금은 100명 중에서 5명 정도만 관리를 소홀히 하지 95명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일반 시민들이 농가에 가서 10평씩이나 몇 평씩 해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0 그것은 좀 힘들고요.
이렇게 집단적으로 만들어 주고 그러면 도시민들이 와서 경작은 할 수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서로 말이 안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익산시에 100명이 주말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오인수 위원 100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이 여기에 가서 농사를 현재 짓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나 되냐고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오인수 위원 예.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지금 여기 131명이라는 얘기는 당초에 저희들이 100명을 대상으로 면적 확보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131명이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중에서 100명만 선정을 해 가지고 100명으로 나눴습니다.
    그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시내 중심권에 있는 사람들이 실제 한 곳에 와서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말이 어긋나는데......
이 100명이 직접 가서 농사를 짓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직접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말이 본위원하고 다릅니다.
왜냐하면 주말 농장을 운영하려고 하는 농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오인수 위원 주말 농장을 운영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냐니까 그것은 안 나오고, 지금 어느 한 지역에다 선정해 가지고 100명만 몇 평씩 농사 짓는다는 얘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오인수 위원 이것을 활성화시켜 달리는 얘기를 본위원이 하려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그래서 금년도에 1,175평을 3년간 임대를 했어요.
    그래서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할 것이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이 가능하다면 좀 늘렸으면 하는 욕심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저희들도 어려움이 있어서 한 군데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지역이 적으면 동부도 하나하고 서부도 하나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한 번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에 소장에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추가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문재 위원 주말농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선정은 어디에서 합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 농업기술센타에서 합니다.

○서문재 위원 그러면 매년 바꿉니까, 아니면 계절마다 바꿉니다.
100가구가 선정이 되면 그 분들이 1년을 집니까, 2년을 집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이번에 선정된 사람들은 3년간을 하려고 합니다.

○서문재 위원 그것을 왜 본위원이 묻고 싶냐 하면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까 여기보니까 131명이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나머지 31명은 여기에서도 제외가 됐다는 얘기거든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런데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니까 31명은 저희들이 다시 물어보니까 할 의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청한 사람 중에서 하고 싶은데 떨어진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서문재 위원 그러면 왜 31명은 신청을 했겠습니까?
하기 싫은데 신청을 했다는 얘기예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다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들이 처음에는 무엇인가 몰라서 신청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서문재 위원 본위원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느냐 하면 이것을 골고루 시내권에 있는 가구들한테 골고루 좀......
이것 농사를 지어서 먹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나가서 농사를 지어보는 그런 현장 학습을 위주로 하고 있잖아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서문재 위원 그렇다면 이것을 시민들한테 널리 홍보를 해서 한 계절이면 한 계절, 일년이면 일년 이렇게 골고루 형평성있게 해 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하에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러면 그 기간은 재검토를 해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서문재 위원 100가구를 3년간 해 줘 버린다고 하면 거기에 하고 싶은 사람은 3년간을 할 수가 없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재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아니면 계획을 더 늘려서 땅을 임대해서 하는 모양인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장소도 한 곳에서만 하는 것보다는 이쪽에서도 해 보고 저쪽에서도 해보고.
왜 그러냐 하면 거리 문제도 있을 것이고, 저쪽 끝에서 이쪽까지 다닌다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도 같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시민들한테 골고루 학생들한테 콩을 심어서 어떻게 콩이 얻어지고 이런 것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것을 하지 않는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그래서 참 좋은 생각이라고 들기 때문에 본위원은 좀 이런 부분들을 확대를 해서 부모님들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말 그대로 주말농장이 현장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이종웅 위원 이종웅 위원입니다.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가 있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그런데 순회 수리 봉사가 본위원도 받아 봤는데 계획성 있게 했으면 좋겠는데, 계획성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이 순회 수리 봉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올 해는 95개 마을에 대해서 연초에 마을을 확정 지었어요.
    그래 가지고 계속 시기별로 그 부락에 들어가서 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를 하고 그 다음에 고장난 농기계에 대해서 수리를 해 준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 해는 다른 해하고 다르고 저희 직원들을 농번기때 항시 대기를 시켜 가지고 농가들이 요구를 하면 즉각적으로 나가서 수리해 줌으로써 농사 작업이 지연이 안되도록 한 바도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취지는 좋은데요.
    본위원이 사실은 그전부터 사업 계획서를 보면서 읽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런 얘기를 몇 번 했을 거예요.
    그런데 금년에 한 번 저희마을을 왔었어요.
    그런데 예고도 없이 와 가지고 어느 농가에서 요청을 해서 왔는지 모르지만 와서 고장난 농기계 있으면 고치라고 마을 주민이 와서 얘기하길래 고쳐봤더니 부품값만 받고 고치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마을은 나올 때는 미리 연락을 해 가지고 마을 방송을 이용해서 오늘 나오니까 고칠 분들은 나와 계십시오라든지 그런 연락이 잘 되어야 하는데 사전에 예고가 없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한 두사람 고치고 그냥 가더라 이 말이에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연초에 계획이 수립이 되면 읍면동사무소에 전부 일자별로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협조도 받고 농민상담실장으로 하여금 홍보를 해 가지고 그 일정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를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미흡한 점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새해 영농 설계교육 교재라든가 이런 데에 미리미리 또 반상회보라든가 이런 데에 게재를 해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많은 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웅 위원 물론 반상회보에 내고 하는 홍보도 좋지만 마을별 계획 세워서 나갈 때는 미리 오늘은 어느 마을 나가니까 그 마을에 방송좀 해 주십시오.
그 마을 이장이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다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웅 위원   요구 시에 즉각 출동한다. 금년에도 56회 출동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을 아는 농민들이 사실 별로 많지 않아요.
    이용해 본 사람들만 아마 이용할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우리 농민들이 고장 났을 때, 바로 연락을 해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래서 올 해도 신문, 방송이라든지 7회 정도 했는데 이것을 더 강화해서 많은 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웅 위원 본위원이 그 서비스를 받고 참 좋은 사업이다 하는 것을 느꼈는데 너무나 많은 농민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우리 농민들에게 홍보를 잘 해서 다, 알아 가지고 이 좋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타소장님 이 업무 보고 자료가 몇년도 몇월며칠 현재입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10월말 현재 기준입니다.

○위원장 손영환 최소한도 업무보고 자료니까 예산 집행 현황 같은 것은 단위도 중요하지만 일자도 표기를 해서 언제 현재로 해 가지고 추후에는 보고서 작성을 꼭 그렇게 만들어 주시고, 아까 송석철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도 제시했는데 지금 15쪽에 농업인 후계자 육성 문제에 대해서 농업인 후계자 육성 ‘99년 신규 농업인 후계자 대상자 및 사업비 확정해 가지고 1월 28일 68명 여기에 대한 명단하고 2000년 농업인 후계자 대상자 우선 순위 결정을 3월 18일 해서 178명 선정된 내용하고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농업지도과의 질의가 없으므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영환 계속해서 기술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기술개발과장 고용관입니다.
    지금부터 기술개발과 소관 ‘99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용인 식량작물담당입니다.
    황호국 기술개발담당입니다.
    송귀수 원예작물담당입니다.
    정병길 지역특화담당입니다.

( 주요업무보고 )

이상으로 기술개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기술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기술개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규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보리 종자 보리 파종있죠?
    이번 가을 비로 인해서 농가에서 보리 종자를 많이 확보해 놓고 올 해 보리 파종을 하려고 많이 준비했는데, 파종을 못해서 보리 종자가 지금 농가에 많이 있습니다.
    이 보리 종자들이 특히 보급종 같은 경우는 소독을 해서 다른 데 사용할 수도 없고 그냥 놔 둬야 할 입장이거든요.
    보관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호남작물시험장에 얘기를 많이 해 봤더니, 쌀보리의 경우에는 봄보리 파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때까지 이 보리 종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것 연구를 잘 하셔 가지고 저온저장고가 있으면 좋겠는데, 농가마다 저온저장고가 없고 이런 상황에서 내년 가을 보리파종까지 기다리려면 발아율이 현격히 떨어질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농업기술센타에서 이 지도를 잘해 주셔 가지고 종자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농가에 손실이 적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아까 김종만 위원께서 질의하신 황토우에 대해서 자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익산 황토우는 상품 등록은 완전히 되어서 익산 황토우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특허 출원을 신청했었는데 그것이 완전히 등록이 안돼서 출원 확정이 안된 관계이고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3년간 연구 사업을 해서 공증이 되면 특허 출원도 해 보려고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연구를 다시 한다고 했는데 이 전에는 몇 년간 했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연구를 않고 그냥 황토를 먹이면 좋다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공증할 만한 시험 데이타가 안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황토우가 많이 홍보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축산기술연구원에서 정책적으로 그것을 한 번 공증을 하기 위해서 연구 사업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본위원이 왜 이것을 질의하느냐 하면, 황토우가 업무보고 때마다 나오고 또 돌아다녀 보면 황토우 식품이라고 해 가지고 많이 간판이 붙어 있는데, 사실, 황토우가 생산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되는지, 그렇지 않으면 괜히 말로만 황토우가 좋다고 해서 선전을 하는지, 예를들어서 이것이 좋아야지, 그렇지 않고 일반 소와 질이 똑같다고 보면 농업기술센타에서도 명예가 실추되는 것이고, 또 소비자들이 인정도 안해 주면 입식을 하는 농가들도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본위원도 축산을 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것이 잘 되어 가지고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황토우다 해 가지고 개별적으로 자금도 많이 지원받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황토우에다만 기대를 걸지 마시고, 서민이 즐겨 찾는 양돈 연구를 해서 양돈 같은 것도 품질 좋게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구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황토우가 참, 걱정됩니다.
    축산 농가들이 잘 되어야 할 텐데, 황토우 맛이 좋네, 이렇게 해 놓고 결과는 안 좋으면 나중에 어떻게 합니까?
    참, 걱정되더라고요.
    잘 좀 해 주시고, 또 51쪽, 52쪽 보면 포괄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병아리를 은행잎 분말 쑥 이용 녹즙으로 해서 500배를 타서 먹인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을 먹이면 좀 효과가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은행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 12.5%가 감소되는 시험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에서는 계란에다 시험을 했는데 닭에다는 시험한 것이 없어서 저희들이 고기에다 한 번 해 보려고 시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줌으로 해서 질병도 상당히 줄 것 같고 그래서 그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진안을 가면 닭을 키우는데 뱀탕집을 그 집에서 해요.
    그래서 뱀탕 찌꺼기를 닭에게 줘서 키웁니다.
    그런데 그 닭고기가 아주 맛있습니다.
    그래서 쑥이나 한약재를 먹이면 좋을 것이다라고 본위원도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확신을 합니다.
    본위원이 봤기 때문에.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소가 과연 흙을 먹고, 돼지도 폐렴 같은 것 걸리고 하면 황토도 갖다 주고, 연탄재 갖다 주고 그러잖아요.
    사실은 소가 먹기만 하면 그것은 좋습니다.
    양돈도 방목하는 고기가 더 맛있고 비계층이 얇고 고기가 꼬들꼬들하고 아주 좋잖아요.
    그런데 소는 깨끗한 풀만 먹고, 사료도 냄새나고 하면 안 먹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은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병아리나 닭 이런 것은 한약재를 하면 아주 성공할 줄로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그 닭을 먹어 봤어요.
    아주 맛이 좋아요.
    이런 것들이 염려되어 가지고 잘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질의한 것이니까 답변 안해 주셔도 좋으니까 염두에 두셔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잘 해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얘기를 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잘 해 보겠습니다.

○이종웅 위원   이종웅 위원입니다.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출농업 육성에 대해서 지금 우리 농가들이 방울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익산에는 선별기가 없어 가지고 이 방울토마토를 싣고 순천까지 가서 순천에서 선별을 해서 다시 포장을 해서 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위원도 농가들 요청이 있을 때 시장님한테 이것을 건의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소장님도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는지, 안되는지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참, 어려운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시장님께 대책 보고를 두 번을 했습니다.
    이위원님 지난번에 말씀하신 뒤로 2번을 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4,200만원이 선별기를 구입하는데 들어간다고 농가한테 이야기를 듣고, 저희들도 가서 실태 조사를 해 봤어요.
    그래서 그에 대한 50% 보조만 되면 농가에서 자부담 50% 하겠다고 해서 그것은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현재까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되었을 것으로 현재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됐으면 좋겠는데요.
소장님께서 알고 계신가 해서 질의했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앞으로 여기에 예산이 올라오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심의 과정에서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농촌에 필요한 사항들이기 때문에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Y자형 시범하고 과원보온 덮게 피복 토양관리시범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익산 지역에 배밭의 면적이 상당히 많은데 왜 1개소만 이렇게 했어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산이 국비로 1개소가 내려와 가지고 그렇게 1개소를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또 사과도 보니까 1개소 1헥타고, 배밭은 0.5헥타인데 이것을 꼭 국비 내려와서 여기만 쓸 것이 아니라, 배 밭 규모는 상당히 많아요.
    과잉 생산되어 가지고 상당히 과수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Y자형으로 해서 페이퍼를 사려고 하면 돈이 상당히 들어 갈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재배를 한다고 하면 관리하기도 좋고 수확하기도 좋고, 병해충 방제하기도 원활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앞으로 배나무 Y자형 철재하고, 사과 밭에 풀나는데 보온 덮게 이것을 더 확대할 의향은 없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저희가 시비가 상당히 재정의 어려움이 있고 해서......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어려워도 그것을 하려고 하는 의욕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어렵다면 안되지.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농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오인수 위원 시범 사업이라도 익산에 한 군데만 할 것이 아니라, 익산 동부권, 북부권, 서북권 찍어서 해 주면 되지 않겠냐는 얘기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시비라도 확보를 해서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내년도 예산에 예산 반영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내년에 국비가 있어 가지고, 국비로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국비는 국비고, 시비를 넣어서 예산 편성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50% 시비가 포함됩니다.
별도로는 안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별개로 해서 농어민들한테 이득을 줄 수 있도록 추가 확대하려면 시비라도 많이 넣어서 어려운 우리 농민들한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미에서 본위원이 얘기하는 사항입니다.
내년도 예산에 얼마를 넣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보온 덮게 피복 시험만 1개소

○오인수 위원 금액으로는 얼마씩입니까?
6백얼마씩, 그것하고 똑 같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오인수 위원 지금, 농업기술센타에서 조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나무가 좋다고 하니까 농업기술센타에서 배 밭 권장했죠?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저희들이 작년 상반기까지 확대 권장을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권장을 쭉 해 왔는데, 지금 배가 사과보다 더 죽습니다.
    사과는 어느 정도 회생성이 있어요.
    많이 잘라 냈기 때문에.
    그런데 배나무는 너무 지나치게 배 값이 좋다 보니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배나무를 심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부추긴게 농업기술센타입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책임 지셔야지.
    책임 짓는게 무엇이냐 하면 소장이나 과장 호주머니 내 놓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산 투쟁이라도 해서 이 사람들한테 보조가 될 수 있도록 해 줘야지, 그것이 바로 농업기술센타 소장이 할 업무에요.
    지금 익산만 하더라도 종마장이 들어가면 배나무가 상당히 없어지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그 주변에 또 익산 전체적으로 배 값이 좋다 보니까 많이 권장이 됐어요.
    논에 심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틀림없이 죽습니다.
    그러면 어느 시점에서는 나무를 기르다가 수확도 한 번이나 좀 하다 캐야 한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그런 어려운 농민들한테 관리하기 좋게 배나무 Y자형 이것이라도 더 넣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보조를 해서 그 사람들이 일하는데 편리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그 관계는 좀더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저희 관내 76헥타의 배 면적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저희들이 Y자형 관계는 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현재 수확 단계에 있는 배 면적의 70% 이상이 Y자형으로 되어 있거든요.
    단, 그것이 저희들이 원하는 Y자가 아니라, Y자형하고 비슷한 형태로 현재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수형만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저희들이 주력을 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원래, 저희 지도 사업이 시범 사업으로 하다 보면 일반 행정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저희 지도 사업 체계거든요.
    그러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해 가지고 빠른 연도안에 Y자형 수형이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만 위원   김종만 위원입니다.
    48쪽을 보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시범이라고 했거든요.
    여기를 읽어보면 우리가 3억원씩을 주는데 지역 및 농가선정에 3월 19일, 지역 성당면 대선리 대기 이헌수 외 2농가, 선진시범농장 사전 견학(장수) 이것이 어떻게 됩니까?
    1농가 외 2농가인데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3농가입니다.

○김종만 위원 그래서 3억원씩 줍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그래서 협업단지 협약서도 다 작성해서 지분등기가 났습니다.

○김종만 위원 우리가 선정할 때 1농가를 선정했었잖아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대표 농가가 나와서 하는 거죠.

○김종만 위원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3명이 추천이 되었었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김종만 위원 선정이 한 명이 된 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이 따로 선정 됐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제가 그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개 지역에서 신청이 되었었거든요.
    그 때 당시 3개 지역인데 대표 농가만 세 사람이 나와서 제안 설명을 했었고, 다 거기 옆에 대기했던 사람들은 2명 내지 3명이 같은 협업사업으로 대상자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3사람이 그 사업을 같이 추진을 했습니다.

○김종만 위원 그러면 한 사람 앞에 3억원씩 입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아닙니다.
단지 내에 3억원입니다.

○김종만 위원 그러면 그 세 분이 같이 협동체를 이뤄서 하는고만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김종만 위원 장소는 어디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성당면 대선리 대기마을입니다.

○김종만 위원 성당면 대선리 대기마을에서 세 분이 모여서 같이 한다 이거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금년 12월 중순 안에 지난번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셨던 위원님 두 분을 모시고 평가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 현장에서요.

○김종만 위원   알았습니다.
    그 때 선정과정에서 선정이 이현수가 됐단 말이에요.
    두 명은 탈락됐다 그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러면 뭣하러 그날 선정하고 그랬습니까?
    번거롭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아니죠.
    그 때 당시 타면에서 2개 면이 해당, 함라면하고 왕궁면하고 성당면 3개 면에서 신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 면마다 한 두명씩 협업체로 되어 있었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선정된 성당면은 세 사람이 협업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종만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타 ‘99년도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회의중지)

(15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영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99년도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하수종말처리장 관계로 캐나다하고 미국을 견학차 11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장기 출장으로 인해서 현재 공석입니다.
    그래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 보고는 관리과 업무보고부터 보고를 듣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조동복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장 조동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손영환 사회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제4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익산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상하수도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상하수도사업소는 무엇보다도 맑고 깨끗한 물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오폐수를 정화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총력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소 전 직원들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친절하게 봉사하며, 경영 면에서는 건전한 흑자 공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임무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99년도주요업무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상하수도특별회계예산, ‘99성과 및 반성, 관리과, 시설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이왕이면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담당을 인사 소개하고, 그 다음에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조동복   죄송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이수근입니다.
    상수요금담당 이영심입니다.
    하수요금담당 이재오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99년도 주요업무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보고 )

    이상 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영환 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여기에 안 나와 있는데 계량기 관계가 검침할 때 8%인가 되는 것, 4.5%로 조례를 고친다고 있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관리과장 조동복 조례를 개정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것이 언제쯤 올라옵니까?

○관리과장 조동복 그것이 조례심의위원회해서 늦어도 금년에는 안되면, 내년초에라도 바꾸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되죠.
    왜냐하면 그 관계가 시민한테 우리 익산시 상수도 사업소에서 돈을 많이 더 받고 있는거에요.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과장 조동복 조례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정부 기준치가 4.5%입니까?

○관리과장 조동복 4%입니다.

○오인수 위원 그런데 8%로 되어 있죠?

○관리과장 조동복 예.

○오인수 위원   그것은 당연히 빨리 고쳐야죠.
    그런 것은 알았을 때, 바로 고쳐야 되요.
    그런 것은 몰랐을 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시민이 알고 있는 사항이 일부 있어요.
    이런 것들을 안 고치면, 시민이 와서 항의하면 답변할 자료가 없습니다.
    빨리 종결 지을 수 있도록 금년에 올릴 수 있도록 해 줘요.

○관리과장 조동복 예. 알았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관리과 ‘9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설과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과장 이정호   시설과장 이정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설담당 김종섭, 급수담당 박인호, 공무담당 오정식, 기전담당 윤노현, 누구방지담당 김영장, 하수시설담당 송명기, 시험실 문대은.
    계속해서 시설과 ‘99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요업무보고 )

이상으로 시설과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시면, 본위원장이 건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사라든지, 준설이라든지 대체적으로 업무보고에 들어 있습니다마는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이라고 해 가지고 마무리가 12월 30일 37쪽에 보면 하수도 신설 보수, 준설 이것이 12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급적이면 공사 자체를 대설기를 피하고 월동기를 피하는 그런 방법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9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산회)

○출석위원 (12인)
국옥환     김광수     김정기     김종만     박문기
서문재     서동훈     손영환     송석철     양종규
오인수     이종웅

○출석공무원 (6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장 조동복
시설과장 이정호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손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