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54회-운영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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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1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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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0년 07월 04일 (화) 14시
장        소  :  의회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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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소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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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소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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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사무국소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오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4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소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를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에 대한 선서 취지 및 처벌규정을 사전에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증인에 대한 선서 취지 및 처벌 규정 사전 안내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익산시의회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정케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감사 기간 중 보고나 답변시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증인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에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7조의4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하여 실시하는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7월 4일
    증인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위원장 오인수   의회사무국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를 들으시면서 의문 사항 등이 있으면 메모 하셨다고 질의 시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입니다.
    의회사무국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인수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덕원 위원   18쪽에 의정여론모니터요원과 대화의 마당 운영 여기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사실 위원들이 각자 읍면동에서 자기들 PR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또 의정에 관한 홍보라든가 이런 것을 할 기회가 적어서 읍면에 있는 모니터요원을 확대해 가지고 인원을 늘리고 활성화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 그런 것을 여러번 건의했는데 지금 운영 계획을 여기에다 해 놓은 것을 보년 작년하고 똑 같아요.
    하나도 개선이 안됐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위원님께서 연초에 제가 업무보고를 드렸을 때도 똑 같은 질의를 해 주셨거든요.
    그 때 제가 모니터 요원의 임기가 2000년 10월에 끝나기 때문에 다음 임기 때 그 때 확대 증원을 하되 위원님들께서 지시해 주시는대로 거기에 따라서 해 드리겠다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99년도에 시행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금년에 들어서 아직 시행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임기가 어차피 2000년 10월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부터 다시 새로운 모니터 요원을 선정을 할 때 그 때 협의해 가지고 위원님들의 지시에 의해서 증원을 하게 될 필요가 있을 때는 증원을 한다고 분명히 제가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그대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강덕원 위원   현재 이것은 작년 12월말 현재를 가지고 보고를 하신다는 것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99년도분입니다.

○강덕원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로 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재희 위원   예산에 있어서 7쪽 의정운영 공통 업무추진비가 항목이 무엇무엇이 들어갑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를들어서 의정활동비, 회의수당, 국내 해외여비, 기관업무추진비 위원님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이면 다 들어간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좀 구체적으로 의정운영 공통 업무추진비는 어떤 항목에 의해서 지출되냐 이거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이 사항은 예를들자면 민원실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위원님들이 매일같이 나오시게 되거든요.
    그러면 매일 나오실 때 위원님들 점심을 하시게 되는 예산이 별도로 편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회기 아닌 때 나오시면 그 때 식사를 하신다든지 그 외에도 의정활동을 하시게 될 때 공통으로 어디에 위원님들께서 가시게 된다든지 정확한 항목이 없지 않습니까?
    어디에서 예산은 집행해야 되는데 집행하기 어려운 그런 때 그때그때마다 여기에서 공통운영비에서 쓸 수 있는 조금은 유도리가 있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왜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현재 다른 항목들은 절감액이 30% 이상이 넘지를 않아요.
    그런데 이것은 다른 것에 비해서 집행액보다 86%가 적게 지불되었다는 거에요.
    즉 말해서 그만큼 위원들의 활동에 보탬을 주지 않았다 이 예산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에는 분명히 답사라든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들어가는 경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80일간 정기회 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임시회 하지 않습니까?
    그 때 사용되는 모든 금액이 여기에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재희 위원   공통업무추진비면 거기에 항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공통이라는 말은 상당히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조금은 융통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연간 80일 회기동안에 쓸 수 있는 돈, 그 외에 또 아까 보고를 드린 것처럼 민원 상담을 하시기 위해서 평상시에 나오실 때도 엄격히 어디에서 사용하라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위원님들이 활동하는데 견학이라든지 자료 수집을 위해서 나가는 출장비는 어디에서 계상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별도로 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어디에 서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국내여비, 해외여비.
    해외에 나가실 때는 해외여비에서 쓰고, 국내 나가실 때는 국내여비에서 쓰시고요.

○박재희 위원   그렇게 씁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의정 운영 공통 경비는 의원 1인당 400만원씩 계상된 그 돈 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이렇게 남은 이유는 식대를 절감했다는 의미로 봐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의미로 봐야 됩니까?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절감한 원인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절감이라는 것은 위에서 지침이 몇%를 절감하라는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86%를 집행한 그것은 그만큼 예산을 충분히 세웠다고 볼 수가 있죠.

○박재희 위원   그러면 충분히 세웠다고도 볼 수 있지만, 계획대로 세웠는데 안썼다고 볼 수 있거든요.
    안 쓴 것은 즉, 일을 안했다고도 볼 수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일을 안하셨다는 그 쪽보다는 그 만큼

○박재희 위원   그러니까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을 안했다기보다 식사대를 절감해서 잔액을 많이 남겼다 이런 의미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식사가 1인당 2만원 미만으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값을 많이 절감했다는 쪽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박재희 위원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에 대한 항목과 7,078만7,000원 쓴 내역을 쫙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 다음에 국내여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국내여비에서도 지난 업무보고회 때도 지적한 사항중에 있습니다만 예산 편성이 1인당 100만원을 계상해서 국내여비로 책정했다고 했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래서 그 어려움이 있어서 그 이상도 지출할 수 있다 이렇게 방금전에 말씀해 주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지금 602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죠?
    20% 절감한 상태인데도 602만원이 남았어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적극적으로 했습니까?
    이런 예산이 있으니까 의원님들 활동을 하십시오 하고 홍보한 사실이 있냐 이거에요.
    없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의원님들께 이런 사항이 이렇게 있으니까 많이 출장을 가실 수 있도록 권까지는 안 했습니다.
    저희는 의원님들께서 다 이 내용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필요하시다면 얼마든지 출장을 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드리는 정도였지 저희가 홍보까지는 안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예산 때문에 못 가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번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이 12월말까지 계상했을 때 그 동안에 어느 정도 잔액이 남는다면 활동할 수 있는 홍보를 해 줘야죠.
    그렇죠,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그래서 충분히 예산이 잡혀있는 것은 우리 의원들의 활동에 유익하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박재희 위원   2000년도에는 꼭 그 일을 국장님께서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을 집행을 하게 되면 분명히 집행할 근거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산이 잡혀 있고 절감액 20% 내지는 30%를 절감했는데도 불구하고 잔액이 이렇게 많이 있다면 당초 예산을 적게 잡아야죠.
    그렇죠?
    남아 있다면 당초 예산을 적게 잡아야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그렇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의원 한 분당 100만원으로 기준을 해서 2,700만원을 잡아 드렸는데 편성한 이 액수는 때로는 더 초과될 수도 있을 수 있고, 의원님들의 활동에 따라서 초과될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는 상태인데 저는 위원님 지적을 받으면서 상반기 어느 정도 집행액수를 의원님들께 홍보를 해 드려 가지고 이 정도 예산이 남아 있으니까 의정 활동을 더 활발히 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은 좋지만 예산을 적게 편성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아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재희 위원   예산이 있으니까 예산에 맞게 될 수 있는 대로 활동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 주시고요.
    그리고 강덕원 위원의 지적이 있었지만 모니터 요원의 활동 2000년 들어와서 국장님이 맡으면서 어떻게 모니터 요원을 활용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당초 저희가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듯이 연2회로 저희가 계획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3월에 계획을 했었는데 4.13총선으로 인해 가지고 그 행사를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원님들 해외연수가 있었고 그래서 실은 금번 7월 8일 정례회가 끝나는 마지막날 11시에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반기로 한 번씩을 해야 하는데 4.13총선 또 그 바로 직후에 하기도 뭣하다고 그랬고 또 아니면 의원님들 해외연수가 겹쳐서 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상반기 때 못하고 하반기 초에 갖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이해 사항으로 넘어가고요.
    다음에 우리 의회의 활동 사항을 중앙지나 지방지에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저희가 시에 기자실이 별도로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 활동 사항을 그때그때마다 해서 펙스 내지는 보도 자료를 저희가 제출을 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국장님이 적극적인 자세로 기자들이라든지 홍보를 하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때그때 회기가 있을 때만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회기보다는 의원님들의 활동에 따라서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김정기 의원님께서 그 사항을 특별히 지적을 해 주신 것을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시정질문을 했다든지 할 때는 꼭 그런 사항들이 왜 타 시군은 보도가 잘 되는데 익산시는 보도가 안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저희가 잊지 않고 꼭 보도 자료를 의정활동이 있어야 보도 자료를 내는 것이지, 의정활동이 없는 상태에서는 곤란한 문제가 때문에 어떤 회의하고 관계된 정기회라든지 임시회라고 해서 낸 것이 아니라 의원님들의 활동에 따라서 그때그때마다 보도 자료를 냈습니다.

○박재희 위원   좀더 활동 사항을 적극적으로 의장님이나 상임위원회 활동 또는 의원님들의 개인개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시의회는 그렇게 홍보가 미숙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도 안타까운데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를 해 주시고, 그리고 기자단하고는 자주 만납니까?
    관계는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개인적으로 절친하게 지내는 분도 계시지만 공식적으로는 의장님이 자주 만나시는 외에는 제가 별도로는 많이는 안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친분이 있는 쪽을 통해서도 해 봤고요.
    또 저희가 꼭 필요할 때는 이런 사항은 홍보를 해 주셔야겠다는 그런 부탁을 드린 적은 몇 차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홍보라는 것은 좋은 기사 거리가 있을 때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기자들하고 관계가 형성된다면 어떤 좋은 홍보 거리를 그 분들도 없어서 게재를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철저히 어떤 의원님들이 어떤 활동 속에 좋은 일이 있는가?
    예를 든다면 장오준 위원께서 송학동 운영위원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올 해.
    그랬으면 그런 부분까지도 챙겨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의회 활동 외에 지역적인 활동 속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국장님이 한분 한분 분석을 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그렇죠.
    의원님들은 어차피 시민의 대표로서 나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움직여지는 모든 사항은 홍보 대상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저희가 제때 제대로 알지 못해서 홍보를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움직여지는 거기까지는 솔직히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희가 의정하고 관계된 쪽을 생각을 했었는데 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은 역시 의원님으로서 그런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사항까지도 저희가 발췌 되는대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써보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양종규 위원   양종규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사무실에 나오시면 의회사무국장은 체크를 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평상시에요?

○양종규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평상시에는 안 했습니다.

○양종규 위원   그런데 이것을 다른 것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의원님들이 사무실에 오면 수행할 수 있는 전담 직원을 하나 두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져요.
    우리가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나오면 어쨌든 민원 사항이라든지 일을 가지고 나왔다가 점심 때든 어디 행정부에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직접 우리가 다 챙기는데 그런 것들을 덜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국장께서는 사무실마다 여직원 있잖아요.
    그 여직원들이 오늘 누구누구 나오셨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면 전담직원을 배치해서 그 분으로 하여금 의원님들을 챙길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박위원님께서 쭉하니 예산 대비 집행액에 대해서 말씀을 했어요.
    의정활동에 국내여비와 전문위원 여비와는 무관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양종규 위원   의원이 국내여행을 하게 되면 업무차는 의정활동으로 하게 되면 전문위원이 수행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 두 가지 항목의 여비는 무관하지 않다 집행이 덜 된 것은 전문위원실도 일을 안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똑 같은 얘기가 돼요.
    그래서 이것을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이 1인당 얼마냐라는 얘기가 오고 간 적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 가서 무엇을 확인을 하고 견학을 하고 싶은 의원님들도 이 여비가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안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올 해는 전문위원실 여비가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의원님들 국내여비도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렇게 보면서 전문위원실의 활동을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거기에 대해서 평상시 제 생각이요.
    저는 전문위원님들이나 계장님한테 그랬어요.
    정말 10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게 낫더라고 암만 우리가 여기에서 듣기만 하고 책으로 보는 것하고 실제로 가서 운영 상태를 우리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출장을 하라는 것을 제가 권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 가실 때도 한 분이 가시지 말고 두 세명이 꼭 따라가서 각자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그것을 견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제발 시간만 난다면 여기 있지 말고 타의회, 아니면 선진의회 국회 같은 데를 가서 실제로 배워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공부가 되지 않겠느냐 해서 실제로 제가 몇차례 권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도 앞으로 활동하시는 문제는 제가 아까 생각을 못했습니다.
    전년도가 72%만 여비가 집행이 됐거든요.
    그렇다면 의원님들께서도 더 가시고 싶어도 여비 문제가 어떨까, 혹시 돈이 없는지도 모르는데 그런 노파심에서 생각은 있으셨어도 못 가신 의원님들도 개 중에 계실 것이거든요.
    그래서 상반기 집행을 전부 빼 가지고 앞으로 남은 액수가 얼마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의원님들께 홍보를 해 드림과 동시에 의원님들이 가시게 되면 전문위원님들은 필수적으로 따라가야 됩니다.
    또 의원님들도 안 가시더라도 전문위원들은 어디라도 가서 배워가지고 우리 의원님들께 후원을 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만큼은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오인수위원장, 김정기간사 사회교대)

      

○양종규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인데 의회사무국의 직원들을 독립적으로 임명을 못하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의 직원들이 활동의 제약을 많이 받고 있고 의원들을 보좌하는데 부담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전문위원 또는 전문위원에 속한 직원들이 보좌를 잘 해줘야 된다, 보좌를 잘 해 준다는 것은 정보수집을 해줘야 한다 이것입니다.
    의원들이 청내에 왔다갔다하면서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소상하게 알 수 없고 이런 것들이 청내에 있는 일을 또 직원들이 의원님들한테 다 고자질하는 형태 이런 것은 아니지만 진짜 청내에 우리 의회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건이다 그렇게 생각되면 충분하게 의원을 통해서 시정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우리는 시장이 임명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어도 의원들한테 제보를 못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꼭 필요한 것들은 의회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의원들의 귀가 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귀가 꽉 막혀 가지고 제 발로 뛰어 다니면서 수집하는 것 가지고는 역부족이다.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양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송석철 위원   전문위원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지금 전문위원들이 활동을 안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99년도에 전문위원들의 활동이 의원들한테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내 주시기 바랍니다.
    ‘99년도.
    말하자면 전문위원들이 의원들한테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활성화한 추진사항을 내 달라는 것입니다.
    4쪽 결원 2명이 있는데 그 결원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결원은 기능직 2명이 결원상태고요.
    나머지 6명

○송석철 위원   그러니까 어느 자리에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당초 정원에는 속기사 한 사람하고 전문위원실에 보조로 해 가지고 기능직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초 정원상에는요.
    그 두 사람이 결원입니다.
    그 반면 저희가 경노무나 일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섯 사람을 더 줘 가지고 청원, 경노무, 일용해 가지고 여섯 명이 정원 초과 인원이 되죠.

○송석철 위원   그리고 아까 양종규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문위원실 운영비가 지난번에 적다고 해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예산을 더 세워줬던 거에요.
    그런데 78%만 하고, 330만원이 잔액으로 나갔는데 1,167만6,000원이면 전문위원들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예산 같으면 당초 예산에 300만원 예산이 서 졌는데 1회 추경에 120만원을 더 추가로 세웠거든요.
    그런데 작년치를 준해서 보니까 작년에 354만9,000원이 집행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금년에 420만원으로 예산이 편성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예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송석철 위원   그리고 피복비를 50%만 집행했는데, 그 피복비가 어디에 해당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청경이 당초에는 2명이었는데 한 사람 정원이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다른 과로 가는 바람에 청경이 한 사람 줄어들어서 그 피복비가 남은 것입니다.

○송석철 위원   7쪽 의정활동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있는데 집행가능액보다 더 집행을 했는데 그것은 예산절감액에서 충당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송석철 위원   그렇게 해도 집행부에서 얘기 안해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협의사항이나 할 적에 그것을 완강히 저희가 거부를 했죠.
    왜냐하면 예산은 세워놓고 사용을 하려니까 부족한 %만큼 줄이다보니까 사용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해야겠다고 해 가지고 저희가 했습니다.

○송석철 위원   18쪽 의정모니터 건의 건수가 몇 건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건의사항이 26건 중에 처리결과가 26건 그 중에 자체로 11건, 집행부에 의뢰해서 처리한 것이 15건, 불가한 건수가 3건입니다.

○송석철 위원   건의 건수는 29건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이 불가는 집행부 처리를 일단은 했었는데 그 쪽에서 불가한 것으로 처리 결과가 오기 때문에 거기에 포함된 숫자입니다.
    15건 중에.
    집행부에 의뢰해서 처리한 15건하고, 불가 3건하고가 중복되는 숫자입니다.

○송석철 위원   그러면 29건이 아니라 26건이라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예. 26건입니다.

○송석철 위원   금년에 의원 전산교육 계획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저희가 금년에 어차피 컴퓨터가 27대가 구입 완료가 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 8월 의회 비회기동안을 이용해서 전산실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덥지만 전산실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 교육 의뢰를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전산교육 할 수 있도록 어차피 컴퓨터가 들어오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까 박재희 위원이 말씀하신 의회 활동사항 보조자료 건에 대해서 지난번에 금년에 시정질문한 것도 안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참고해서 상당히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안 나와도 다른 시군은 시정질문한 것, 다 나와요.
    우리 익산시만 안 나오는 거에요.
    의회사무국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분을 다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아쉽게 생각하면서 더 강화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송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오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당위원회가 실시한 의회사무국 소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배부된 내용과 같이 채택,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제 임기동안 위원여러분의 협조로 대과없이 운영위원회를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54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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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덕원     김정기     박재희     송석철     양종규
오인수     황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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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의회사무국장 유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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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오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