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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행정자치위원회-제5차

(제54회-행정자치위원회-제5차)

제54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0년 07월 01일 (토)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심사된안건
1.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10시 06분 개의)

1.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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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종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4회 익산시의회(정례회)중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이제 장마가 걷히고 날씩 무더워졌습니다.
    불쾌지수도 높은데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업소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당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사업소 소관 증인은 국민생활관장이 되겠습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에 의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낙날인 7월 6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은 출석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호중 출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어서 국민생활관장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2000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2000년도 익산시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7 월1일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위원장 박종규 국민생활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정근 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희들이 작년보다 내용이 좀 많습니다.
그러나 보고는 간략하게 또 위원님들이 물음에 대한 답변에는 조금 전에 선서를 했습니다마는 숨김없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감사자료보고)

이상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훈 위원 11쪽에 프로그램운영 계획대 실적을 보면 91.6%로 계획보다는 조금 미치지 못했구만요.
그러면 어느 파트에서 부진했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니까 검도하고 배드민턴, 헬스가 가장 부진합니다.
    변명이 아니라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제가 98년도 2월에 갔거든요.
    당시에 검도가 시내에 4개소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지는 12개소입니다.
    그 다음에 배드민턴은 북일초등학교에서만 강당을 개방했는데 지금은 4곳에서 강당을 개방합니다. 아침만 개방을 하는 거죠.
    그 다음에 헬스가 12개소였는데 지금 27개소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분산된다는 거죠.
    이건 자연현상입니다.
    저희들이 독점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목표액이 크게 미달되죠.
    그리고 수영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목표설정할 때는 전년도 가지고 하는데 IMF여파인지는 몰라도 고객이 떨어졌었어요.

○나훈 위원   그리고 배드민턴 같은 것은 학교 강당을 개방해 가지고 자기들끼리 빌려 가지고 하더라구요.
    그런데가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배드민턴 인구가 이쪽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아침에는 몇 분 없습니다.
    제가 갈 때만 해도 저희들이 매트가 3개 있었는데 보조까지 4개를 해줬어요.
    그런데 아침에는 기다려야 쳤었는데 지금은 썰렁합니다.
    거기로 뺐기기 때문에 그래요.
    초등학교는 아침만 개방을 하거든요.

○나훈 위원 그러면 부진한 프로그램을 바꿀 생각은 없으세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는 실제 탁구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탁구는 사향길에 젖어있죠.
    개인이 하는 것도 잘 안됩니다.
    그런데 겨울에 많아야 40명선 지금 현재 기준은 21명입니다.
    전에 위원님들께서 그랬죠.
    그 종목을 없앴으면 어떠냐 그러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기존에 하는 분들이 개관한 지가 10년 되었어요.
    역지사지로 바꾼다면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더군다나 탁구 같은 것은 어디 잘 되지도 않는데 그래서 바꾸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런면에서요.
    대부분 5,6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훈 위원 운영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마는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진짜 도움을 안됩니다.
    적자입니다.
    전기료만 체육관에서 80만원 나오고 있어요.

○나훈 위원 좌우간 이 운영문제는 잘해서 하시고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12쪽에 보면 별관 사무실이 2개소 자유총연맹인데 2인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자유총연맹, 애향운동본부 두 군데서 쓰고 있죠.

○나훈 위원 2개의 단체가 임대해서 쓰는구만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14페이지에 나옵니다.
자유총연맹 익산지부가 27평, 애향운동본부가 4평, 매점이 1평입니다.

○나훈 위원   매점은 부대시설로 안 들어갑니까?
    예식장 및 부대시설이라고 했는데 박선례씨가 임대를 했는데 매점은 그쪽으로 포함이 안됩니까?
    별도입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전혀 무관한거죠.
    이것은 구시민문화회관에 있는 매점입니다.
    행사있을 때만 개장을 해요.
    그리고 그기 청소도 해주고 그럽니다.

○임귀택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나훈 위원님께서 11쪽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관장님께서는 체육관 시설이 늘어나고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가지고 인구가 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사설체육시설이 수강료가 3만원대입니다.
    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시설면에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 국민생활관이 우리 시민을 위한 시설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을 단호하게 수강료를 인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분명히 그건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시설이 낙후되었다는 것은 헬스죠.
    헬스가 이번에 우리 추경에서 1,200만원 세워졌어요.
    헬스가 근육운동하는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유산소운동 요즘 많이 나오죠.
    그것도 있다고 하는 것이 런닝머신 5대하고 싸이클 5대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이 많이 보강이 되어야 되는데 제 욕심은 당장이라도 다 교체하고 싶어요.
    그런데 예산부서에 타협이 잘 안됩니다.
    용케도 추경때 1,200만원 세워져서 좀 보강이 될 겁니다.
    그리고 기타 검도나 탁구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죠.
    작년도에 백광기씨가 배드민턴 회장을 했어요.
    그분은 저희들한테 부당성으로 강의요금도 비싸다. 셔틀콕도 사달라고 건의를 했는데 현재 금년도 회장은 김진희씨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예요.
    석산 한다고 하드만요.
    그분이 회장이예요.
    저희들은 잘 모르죠.
    왜냐햐면 자율적으로 하기 때문에요.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금년에 회장 되었다고.
    그분이 죄송하다고 하는 거예요. 이 진정 넣은 것 때문에.
    우리가 인정할 건 해야 한다 그분 얘기죠.
    학교하고 비교해서 우리가 훨씬 좋다라는 얘기죠.
    이유를 들어요.
    학교는 화장실도 멀다, 시간적 제한받는다, 춥다 그런데 여기는 다 옆에 있다 죄송하다고 그분은 솔선수범 해주는 거죠.
    제가 60개의 400W짜리 전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배드민턴은 가운데에 있어요.
    좌우로 탁구, 검도가 있는데 배드민턴을 칠 때는 양쪽 불을 꺼줘야 할 거 아니냐 좀 절전을 하자 그래서 라인 11설을 해줬어요. 우리 직원이 했어요.
    업자 댄 것도 아닙니다. 재료만 사가지고요.
    그런데도 그게 안꺼주니까 우리 직원들이 고생만 한거죠.
    그런데 이분은 자진해서 끄는 거예요.
    결국 그런데나 탁구나 검도, 배드민턴 다 오라고 했습니다.
    저번에 제가 추경때 말씀드렸죠.
    저희 직원들이 용마루, 마루가 경사가 안졌습니다.
    실리콘 사다가 붓다시피 했어요.
    많이 좋아졌어요.

○임귀택 위원   우리 국민생활관은 수익사업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시민을 위한 시설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고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국민생활관 예식장 및 식당 임대 7,900만원 근저당 설정해야 되는데 채권액에 못미쳐가지고 압류를 못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또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입찰해 가지고 저가로 써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우리가 선정하면 안되고 건설업체에서 하듯이 적격심사제를 우리 국민생활관에서도 생각하셔 가지고 이 사람이 계산이 있는지 나중에 무슨 일이 있을 때 손해배상청구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지 잘 판단해 가지고 업자를 선정해야 될 줄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가 가서 지금 3년째 입찰을 봤습니다.
    두 번 다 속은 거죠.
    어떻게 보면 솔직히 표현해서 우리 공무원이 당한 겁니다.
    계약금만 슬그머니 내고 입주일내에 주겠다 재판소송꺼리가 안됩니다.
    바로 집행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못한 거죠.
    그분 내보내고 세 번째 했습니다.
    선불 받았어요.

○임귀택 위원 선불을 받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러한 분들을 검토해 가지고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덕원 위원 시설관리현황에 시설보수 언제까지 한 것이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작년도에 한 겁니다.

○강덕원 위원 작년 12월말까지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강덕원 위원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갔을 적에 체육관 내부 천장 누수관이 새가지고 비가 오면 빗물이 흐르고 그랬는데 작년에 그런 것은 안고쳤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위원님들이 오셨죠.
    그런데 그것은 대수선도 한 번 했었어요. 제가 가기 전에 천장에 물이 새기 때문에.
    거기 보면 위원님들도 보셔서 아실 거예요.
    소나기가 오면 물의 흐름이 막히니까 스며드는거죠. 용마루가 위에 제일 꼭대기에 있잖아요.
    저희들이 관찰해 보니까 거기로 스며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우리 직원들이 실리콘을 사다가 전부다 부었어요.
    이번에 폭우 쏟아졌죠.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떨어진다는 것은 네군데가 있는데 양쪽 건물내부에 고무로 80㎝ 되게 쭉하니 깔았어요.
    용케 그 부분에서 네 군데가 새거든요.
    그런데 계속 떨어지는게 아니고 이따금씩 떨어져요.
    그것도 저희들이 잡을 계획입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벽에서 새는 것은 전혀 없어요.

○강덕원 위원 그리고 바닥 목재가 꺼진 데가 있고 그러드만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거 보수했어요.

○강덕원 위원 여기에는 안나왔네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러는 왜냐하면 이것은 업자 대서 한 것이고 그것도 부식된 부분이 많아요.
    구조적으로 환풍장치가 안돼 있는 거예요.
    체육관 열은 많이 나는데 뜯어보니까 습기는 없어요.
    그래서 작년도에 그 목재가 국산이 아니에요.
    스웨덴제예요. 수입품이에요.
    지방에는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위원님들이 가신 뒤에 서울까지도 가봤어요.
    유사품이 나와요. 똑같은건 아니고.
    그래서 지금 다 고쳐놨습니다.
    이번에도 추경에 200만원 세웠어요. 대비를 해서요.
    목수만 저희들이 오시라고 해 가지고 전부 우리가 같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안들어간 거죠. 저희들이 손수 했기 때문에요.

○강덕원 위원 관장님이 잘 하실테지마는 시설물이라는게 많이 파괴되었을 때 고칠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힘드니까 사전에 발견되었을 적에 즉시 즉시 보수해 가지고 잘 보존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남궁승영 위원   조금 전에 위원님들께서 국민생활관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헬스 같은 것을 보면 최신기계 콤비네이션기계를 사죠. 왜 콤비네이션 기계가 필요하죠?
    좁은 공간에서 여러 기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사용하잖아요.
    지금 본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냐하면 두리수영장이라든지 그런데도 수영장하고 헬스가 묶어있잖아요.
    우리 국민생활관이 살아가는 방법은 이것을 같이 묶어줄 필요가 있다 지금 한 시설로 봐가지고는 우리가 영등동 그랜드라든지 영등동에 있는 대형헬스한테 게임이 안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한 카드로서 입장을 해 가지고 다용도로 쓸 수 있게끔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가 예를 들어가지고 독일 뒤셀도르프 갈 때 비행기가 뒤셀도르프로 안가요.
    프랑크프르트에서 연결을 해줍니다.
    우리가 지금 김포로 갈 때도 기차 보면 국철에서 지하철로 연결해줘요. 표는 여기서 예매를 해 가지고.
    주민의 편익을 위해서 한 표로 가게끔 해준단 말이예요.
    지금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표 한장 가지고 전철과 버스를 타게끔 해준단 말이예요.
    우리가 이런 시대에서 살면서 왜 국민생활관은 그런 착안을 못하냐 이거예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제가 답변 드릴까요?

○남궁승영 위원   그렇게 착안하시고 또 하나 이것까지 같이 답변해줘봐요.
    우리가 익산시 자치단체 시장산하에 국민생활관이 있고 함열 올림픽스포츠센터가 앞으로 개관이 돼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기획이나 간부회의에서 이것도 할 일이지만 소신대로 답변을 해줘봐요.
    같은 카드 하나 가지고 여기에서도 사용하고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철과 지하철이 서로 틀려요.
    국철은 철도청에서 운영하고 지하철은 지하철공단에서 운영한단 말이에요.
    한 표 가지고 같이 해줘요.
    버스공동관리위원회와 지하철과도 한 표로 연결해준단 말이에요.
    비행기도 그렇게 해주는 그런 마당에서 우리 시장산하의 두 기관이 그런 조인을 맺어가지고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2건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의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먼저 두 번째부터 말씀드리죠.
    아주 좋은 안입니다.
    저도 미처 그런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세입은 익산시비로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특별회계가 아닙니다.
    일반회계이기 때문에 좋은 안인데 제가 계획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안입니다.
    첫번째는 언젠가도 위원님께서 그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실제 제가 고객들로부터 그런 건의도 두 사람한테 받았어요.
    그래서 백제를 제가 가봤습니다.
    헬스가 지하로 되어 있드만요.
    그런데 거기는 요금이 좀 비싸요.

○남궁승영 위원 두리수영장도 하고 지금 추세가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조금 있으면 YMCA도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할 것이고 롯데백화점에서도 지으면 롯데도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서울 롯데백화점 가보셨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못가봤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롯데백화점도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경쟁력에서 우리 국민생활관이 앞으로 자꾸 게임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국민생활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려면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이거예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반론이 아닙니다. 옳으신 말씀인데,

○나훈 위원 같은 맥락이니까 보충해서 함께 답변해 주세요.
지금 헬스 월회원의 경우에 얼마입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3만원입니다.

○나훈 위원   그런데 아까 경쟁력 남궁승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마는 지금 영등동에 아주 엄청나게 큰 대규모 헬스장이 생겼어요.
    거기는 사우나하고 목욕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3개월에 11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경쟁력에서 아까 남궁승영 위원께서 지적하다시피 거기는 아주 호화찬란해요.
    시설이 최고로 좋습니다.
    목욕, 사우나까지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벽하게 해놨어요.
    그러면 앞으로 그런것들이 더 지금 YMCA도 있고 그래서 저쪽 개발지역으로 국민생활관은 뒤지지 않겠느냐 그러면 국민생활관에서도 아픙로 그런 것에 대비해서 판로를 개척해 나가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아울러서 함께 답변해 주세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러나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죠.
    기구도 우리 헬스가 나쁜건 인정해요.
    그러나 제 노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님이 잘 아실거 아니겠어요.
    저희들은 거기까지 다 갔다왔어요.
    다 갔다와서 부럽죠.
    실제 부럽습니다.
    그리고 욕심같아서는 실제 안주해도 월급은 나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노력을 해서 본예산 때도 많이 올렸어요.
    1,000만원밖에 반영 안되었습니다.
    사업성예산이라는 것이 추경에 조금 올랐는데 남궁승영 위원님이 재작년에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가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건의한 사람에 대해서 현재 숭영은 5만원, 헬스가 3만원, 탁구, 검도 다 3만원입니다.
    그런데 검도하고 헬스하는 분이 있어요.
    제 나이 또래나 되는데 인화동에 사시는 분한테 물어봤어요.
    검도 3만원, 헬스 3만원인데 그래도 6만원은 받아서 2개라면 싫어할 것이고 우리는 조금은 더 높이 받아야 할 거 아니냐 그것 대비 50% 하면 4만5,000원 싫다는 얘기죠.
    그러면 다른 데도 우리 같이 수영만 6만원 받는게 아니죠. 6만원 받아서 두 가지 세 가지 활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체력에 한계가 있어요.
    하루에 두가지 세 가지는 못합니다.
    단 오늘은 수영, 내일은 검도 이렇게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제가 그때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 사람 얘기를 나눠봤어요.
    정보라도 개선책을 찾아야죠. 거기에 안뺏길려고,
    그런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생각을 못했습니다.
    더 저희들이 연구해서 좌우지간에 안뺏셔야죠.
    예산에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번 추경때 같이 많이 협조를 해주셔야 힘이 납니다.

○나훈 위원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관장님의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국민생활관 운영한지 10년정되 되었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10년 되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남궁승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않고 그분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헬스, 검도, 배드민턴 이런 것들이 동우회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기 때문에 벨트식으로 하면 그분들이 싫어해요.
    그런데 앞으로 추세는 꼭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지금 아기스포츠단에서도 평생회원을 모집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장오준 위원   그리고 평생회원에 관해서는 거기에 이는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경쟁의 차원에서 꼭 그렇게 앞으로 유도를 해 나가셔야 되고 하나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기스포츠단 운영하고 계시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장오준 위원 5만원에서 9만원으로 굉장히 많이 급상승 하셨는데 보니까 32%가 증가되었어요.
아기스포츠단 총수요 정원이 얼마나 됩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희들은 유치원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법에 저촉되지가 않습니다. 회원제이기 때문에요.
    잘 아실거예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통상 25명씩 3개반 75명이거든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희망자가 많아 가지고 공개 추첨을 했어요.
    그런데 작년도에는 접수해 보니까 60명선 밖에 안되는 거예요.
    업무보고때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너무 실망이 컸죠.
    그래서 분석해 보니까 초중하급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떨어졌고 저희드링 79명 왜냐하면 4분은 보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79명 3개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32%가 증가된 겁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장오준 위원 이번에 저희들한테 자료준 것은 작년도 자료입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렇죠. 제가 착각했네요.

○장오준 위원 작년 12월말 자료 아닙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맞습니다.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오준 위원 우리 감사자료 11쪽을 보면 계획대비 실적이 32.2%가 증가되었는데.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이건 가격이 인상되어서 그렇죠.

○장오준 위원 가격이 인상되었으면 이것밖에 안됩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회원이 엄청 줄었어요.
    75명 정원에서 63명이었어요.
    왜냐하며 입교를 했는데 이사가고 도중에 좀 비쌌던가봐요. 9만원 인상되니까,
    연초부터 인상이 아니라 4월인가,

○장오준 위원 기본교육이 변경되었다고 했는데 기본교육 변경된 프로그램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금년 제가 7월 업무보고 때 말씀을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여기 감사자료 지적사항에 나와 있잖아요.
알고 계시냐고요?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 많이 개선을 시켰어요.
작년도 지적사항인데요. 금년도 업무보고때 제가 자세하게 말씀올리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김세현 위원 14쪽 별관 운영현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별관에 상주하는 직원이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1명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현재 1년에 전기료는 얼마나 나옵니까?

○담당 제가 대신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약 1,000만원에서 1,100만원정도 됩니다.

○김세현 위원   연 임대료가 122만2,000원 나오는구만요.
    그런데 우리 별관이 어떤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아니죠.
    시민들 편리를 위해서 있는 것인데 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익산시에 이러한 크고 작은 시설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여성회관에도 아마 조그만한 소강당이 있죠.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김세현 위원 그리고 우리 국민생활관에도 있조?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예.

○김세현 위원   예술회관에도 있고 또 시립도서관에도 있고 또 청소년회관에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런 별관들이 어떻게 보면 이게 강당이거든요.
    사람이 모여서 교육도 할 수 있고 모일 수 있는 자리인데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별관이 필요하느냐, 아까 말씀대로 직원도 1명 상주해야 하고 전기요금도 1,200만원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것들을 매각이라도 해서 사실 우리 주차장이 좁지 않습니까?
    그 자리를 헐어서 철거해 가지고 주차장으로 쓴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매각해서 시 자금으로 쓸 수 있는데 이거 꼭 필요로 한 것인가 우리 관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제 소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론이 아니라,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도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기다가 주차장을 만들자는 것은 우리의 안일한 행정이다 니가 차 안타면 될 거 아니냐 자전거를 탄다든가 버스를 타면 되지 우리 주민이 그래요.
    너 편하게 하기 위해서 없애냐 우리 익산시 인구 33만5,000명 아닙니까?
    그러면 그거 없어지면 우천시에 대중집회는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반문을 합니다.
    예술회관에서는 1,000석이 조금 부족합니다.
    우리는 1,036석인데 비맞고 노천에서 하겠냐 필요하다, 민방위교육을 5개월정도해요.
    사실 저희한테 관리권을 준 것은 잘못된 겁니다.
    5개월간을 민방위교육을 시킵니다.
    민방위교육을 어디서 시킬 것이냐 그리고 지금은 좀 덜 합니다마는 학교에서 강당이 있는 학교는 졸업도 빌려가지고 거기에서 합니다.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여져요. 건물은 낡았지만.
    그러나 수입은 저희들이 적죠.
    저는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세현 위원 우리 실내체육관도 있는데 그런 큰 엄청난 돈을 들여가지고 해야 되느냐 다른 공간도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고 본위원 생각은 매각을 한다든가 또는 우리 시청에서 민원인들을 위해서 아주 주차하기가 불편해요.
그래서 철거해 가지고 주차장으로 이용한다든가 이런 대책들을 관장님 입장에서는 아까 크고 작은 행사가 있어 가지고 그런 데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마 그런것도,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저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그런것이죠.
재산관리는 회계과에서 하니까요.

○김세현 위원 일단 한 번 그런 것을 관장님도 검토해 보시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했고 대안도 제시를 해 주셨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익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각별히 관장님께서 애를 써주시고 시설문제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타 시설들이 많이 생긱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입니다.
    몇 개 종목이 저조한데 이런 것은 시설을 보완해야 된다든가 또는 교통문제라든가 편익시설이라든가 이런 사항들이 많이 수반될 걸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들을 관장께서는 잘 고려를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당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사업소 소관 증인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이 되겠습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에 의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낙날인 7월 6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은 출석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호중 출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이어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입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 사 자 료 보 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쓰레기 매립장이 운동장 옆에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간이야구장을 만든다는 소식 들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들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간이야구장을 만든다는 위치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간이야구장 계획은 아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면 정식 야구장을 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수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쓰레기 매립장의 우리 체육시설내의 중장기계획을 보면 정식야구장 하나 하고.

○장오준 위원 보조축구경기장.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보조경기장은 중장기계획에는 없고 50m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원래 거기다가 수영장을 하고 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서 수영장 물을 데우는 걸로 당초에는 그렇게 계획을 잡았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보조야구장의 경우는 어차피 할려면 정식 야구장을 하라고 해 가지고 중앙과 그런 협의를 하는 과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거 어디 계획에 들어있던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중장기계획에 야구장하고 수영장은 들어있는 것이고 보조야구장의 경우는 최근에 계획에 들어잇는건 아니고 나온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보조야구장 할바에는 정식야구장을 하는게 낫지 않냐라고 아마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장오준 위원 정식야구장을 설치하려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갈텐데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제 기억으로는 150억원 이상씩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마는 우리 실내체육관이 150억원정도 들었는데 150억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쓰레기가 다 매립되고 침화현상 같은거 전부다 이루어졌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채영   우리 체육시설부지가 쓰레기장하고 중복되어 있는데 사실은 우리 체육시설부지가 있고 공원으로 묶여 있는 부분이 있는데 체육시설 부지를 쓰레기장에서 먹고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분 정확히는 모르지마는 쓰레기장 전체에 야구장이나 수영장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체육시설부지내에 설치하는 걸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쓰레기장 전체가 들어가 있는 건 아니고 일부분 체육시설부지내에 야구장이나 수영장할 부지를 일부 쓰레기에서 침범되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을 나중에 할 때는 쓰레기처리를 한 뒤에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오준 위원   이번에 간이야구장으로 저희들한테 예산이 올라와서 예산삭감 안했습니다.
    저희들이 그 예산을 세워줬는데 아마 예산이 섰기 때문에 공사를 할 거예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그런 부분 보조축구경기장도 우리 의회에서 건의를 했었고 물론 지금 처음으로 제가 우리 소장님한테 수영장 50m짜리하고 정식야구장 얘기는 처음으로 듣는데 저희 의회에서는 그곳에 빨리 좋은 땅이 있으니까 축구보조경기장하고 여러 가지 이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방금 말씀하신 그 부분은 오늘 처음 들은 것 같거든요.
    제가 다시 한 번 집행부로부터 중장기계획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은 섰기 때문에 간이야구경기장이 들어갈텐데 그 위치를 잘 선정해 가지고 하라고 얘기해 주시고 저희들이 위치 선정까지 우리 남궁승영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하셔 가지고 설치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전국대회를 많이 유치를 하셨는데 보면 비인기종목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셨어요.
    아마 인기종목은 타 지역에 빼앗겨가지고 인기종목을 못하셨는가 아니면 그런 어떤 주최할 능력이 없어서 못하셨는가, 전부다 보면 전국규모대회를 상당히 많이 개최를 하셨는데 전부 다 비인기종목만 한 이유는 비인기종목을 유치하기가 좋아서 이것만 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중앙에 협의하러 다녀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산 임귀택 위원님도 계시지만 원래 태권도도 유치하려고 무던히 애를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임위원님도 했고 그런데 이것이 지금은 사람들이 어느 자치단체든지 지원을 해서라도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옛날과 달리 상당히 치열해졌습니다.
    해보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또 우리의 뜻은 그렇습니다.
    인기종목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사실상 우리가 판단하기가 어렵고 다만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인원 위주로 유치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인기종목을 유치 못한 점에 대해서는 이런 면은 있습니다.
    말하자면 프로 농구네 프로 배구네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프로 배구는 없고 프로 농구는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죄송합니다.

○장오준 위원 배구라든가 민속씨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의 많은 실내체육관들을 보셨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장오준 위원 시설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상중하로 봤을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상으로 봅니다.

○장오준 위원   굉장히 좋은 시설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체육에 관계되시는 분들의 의견도 그렇습니다.
    이런 좋은 체육관 시설을 해놓고도 말하자면 물론 수익성을 올려야 되지만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것도 시차원에서는 상당히 건전한 여가선용을 즐길 수 있는 시민에 대한 배려다 그렇게 생각되어서 제가 인기종목, 비인기종목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들도 개최할 수 잇는 이게 금방 제가 말씀을 드렸다고 해서 금방 계획세워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프로경기라든가 인기종목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보통 2,3년정도 로비 내지는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만 되지 가서 한 달 이내에 개최를 하겠다 어쩐다 이런 부분들은 어렵지 않겠느냐 그래서 장기적으로 그런 어떤 인기종목을 유치할 수 있는 계획수립을 해달라는 그런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11쪽에 보면 생활체육 6개 종목 지금 활용하고 계시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장오준 위원 헬스, 배드민턴, 에어로빅, 탁구, 당구, 농구 이렇게 있는데 농구는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실내체육관내에서 합니다.

○장오준 위원 회원은 몇 분이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30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실내체육관을 이용하는 연령층은 대부분 학생층이 많습니까, 일반인들이 많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평일의 경우에는 거의 일반인이고 토요일은 우리가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중.고등학교에서 한 달에 두 번 씩 특별활동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아마 거의 같은 숫자거나 일반인이 조금 많거나 할 겁니다.

○장오준 위원 특별활동하는 학생들은 500원씩이라고 했는데 이 돈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장오준 위원 전부 다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받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지금 인원 현원이 안나와서 그런데 배드민턴, 헬스 , 에어로빅, 탁구, 농구 전부 회원들이 몇 분인지 아세요?
이건 회원제가 아니고 티켓제이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어렵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우리가 회원제는 검토를 해보면 예를 들면 현재 레슬링대회를 한다든지 하면 배드민턴 할 수가 없습니다.
    회원제로 하면 언제 이것이 대여되어가지고 할 지 모르기 때문에 회원제로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액을 내고 말하자면 며칠간을 못한다든지 하면 우리가 변상을 해줘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1일 이용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배드민턴하고 헬스가 제일 이용인원이 많고 그 다음에 탁구, 에어로빅, 농구 이런 순이 되겠습니다.
    주로 배드민턴하고 헬스인원이 제일 많습니다.

○장오준 위원 국민생활관에 비교해서 회원수가 어느 정도의 수준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비슷할 거예요.
국민생활관 현원은 파악을 못해봤지만,

○장오준 위원 같은 시 산하에 있는 이런 생활체육을 운영하는 곳에서도 연계가 안되는 것 같아요.
체육관은 체육관대로, 국민생활관은 국민생활관대로, 앞으로 함열에 있는 스포츠센터는 스포츠센터대로 전부 다 운영계획이 틀리고 또 시에서 똑같은 종목을 운영하면서도 요금이 틀리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서로 협의하에 일치하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그런데 기준이 실질적으로 국민생활관과 현실화 하기 어려운 점은 잘 아시겠지마는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 7㎞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렌저로 1ℓ가 왕복하면 2ℓ라고 하면 1,200원씩 잡으면 2,400원 우리가,

○장오준 위원 잠깐만요.
거기로 다 그렌져 타고 운동하러 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를 들어서 약 1ℓ 정도 소요된다고 가정을 하면 2,400원내지 2,000원 정도이고 버스 타면 630원이면 왕복 1,200원정도 소요되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주변에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가 거리적으로 좀 멀기 때문에 국민생활관보다는 우리가 조금 저렴하게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아까 이용인구가 학생하고 일반인하고 50대 50이라고 했는데 공설운동장에 있는 체육시설은 대부분 학생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공문도 보낸다고 했는데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 가지고 학생들이 7,80%는 차지할 수 있는 그런 비중을 만들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요즘은 학교에서 특별교육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합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 끝나는 시간에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세요.
    그러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겁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잘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신영철 위원   지금 장오준 위원이 여러 가지로 지적을 했습니다.
    국민생활관이나 또는 우리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지금 상당히 많은 부분을 같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에어로빅 등등 여러 가지가 같은 거예요.
    그런데 지금 사업소가 달라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가격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오고 있어요.
    제가 보면 국민생활관 1년 예산이 약 12억 정도가 듭니다.
    그리고 우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그쪽에서 약 7억정도 듭니다.
    그래서 그 두군데를 합하면 약20억이 돼요.
    그리고 앞으로 개관될 함열스포츠센터도 아마 국민생활관에 버금갈만큼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냐 하면 거기도 아마 시설이나 이런게 국민생활관하고 비교할 때 결코 규모가 작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거기도 예산이 약10억 이상이 소요될 것이다, 처음에 여러가지 준비하다 보면 더 들어가겠죠.
    그러나 그런 예산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사업예산을 보면 참 적어요.
    우리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사실 없잖아요.
    예산이 1억 남짓 하죠?
    국민생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보수하는 이런 것들이고 대개는 인건비나 경상적경비란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완전 소모되는 경비가 대단히 비율이 높은 곳이 그런 곳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 체육시설이라고 하는 같은 것들을 취급하면서 이렇게 제각각 관리소장님 책임하에 둬야 할 필요성이 있겠는가 그런 내용이에요.
    이것은 월요일이나 언제 자치행정국 감사에서 제가 한번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건데 어떻습니까?
    우리 소장님이 보실 때 지금 현재 많은 것을 축소하고 하는데 공무원들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익산시 어떤 행정의 경영, 경영행정이라고 하는 것 그리고 아까 얘기한 그런 불합리한 것들 말하자면 가격이 똑같은건데 다르다든가 이런 불합리한 것들을 일관되게 하기 위해서는 총책임자를 하나로 두고 하나로 묶어서 운영하는 방향이 어떻겠는가, 문제는 있을 겁니다.
    거기가 있고 그렇지마는 제 생각으로는 요즘과 같은 교통, 통신 이런 것들이 발달된 요즘 사회에서 그것이 큰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제가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마는 전주나 군산의 경우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이 서기관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각종 체육시설에 관한 것을 과장이 두 분 정도 전주시 같은 경우는 세 분으로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하고는 좀 다른데 신위원님 말씀대로 일원화를 한다든지 아니면 효율적인 예를 들면 우리의 경우는 좀 다르지마는 국민생활관에 수영강사를 함열에도 이용할 수 있고 하는 점에서는 효율적인 직원관리라든지 그런 면에서는 아마 그런 방안도 한 번 검토해봐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됐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물론 전주나 군산은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제가 체육관리사업소 윤소장님하고도 운동장 가면 대화를 좀 나눠요.
    그전에 보면 거기는 소장이 실내체육관 빙상경기장을 관리하다 보니까 효율적으로 관리는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익산시도 그런 면에서 참고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조직이 전주, 군산하고 좀 틀리더라구요.
    전주, 군산은 외곽에 있는 사업소를 묶어 가지고 사업소 관리하는 소장을 뒀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하고는 좀 틀리죠.
    간이야구장을 우리시에서 한다고 할 때 우리 문화관광과가 체육관리사업소장님한테 협의차 한 번도 온 적이 없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과장한테는 얘기를 못듣고 윤계장한테만 장소에 대해서도 어양동 신흥체육공원으로 할 것이지 우리 체육시설내에 할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 결정이 안났다고만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장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협의한 적은 없구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도면을 가지고 와서 한다든지 한 것은 없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이게 문제구만요.
    그냥 무조건대고 예산만 해달라고 했구만요.
    문화관광과에서는 실내체육관 옆에서 짓는다는 얘기예요.
    장위원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 하겠는데 지금 우리 익산시에서는 야구장 가지고 장소도 오락가락 하지만 지금 한쪽에서는 간이야구장을 하지 말고 예산낭비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정식야구장을 하나 만들자는 얘기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그 얘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가 야구장 가지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거예요.
    장소문제도 있고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그렇고, 참고로 제가 일본 나라시하고 몇 개 시를 가봤는데 오사카나 도오쿄오 같은 데는 우리 같이 잠실구장처럼 만들어놨지만 중소도시에서는 외야를 그냥 잔디로만 해났더라구요.
    그리고 라이트시설을 잘해 놨어요.
    그러니까 밤에 야구를 하게끔 해놓은 거예요.
    우리는 돈을 많이 들여가지고 외야에다가 스탠드만들고 의자 만들고 그러잖아요.
    참고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중이나 운동선수가 운동하기 좋게 시설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참고를 해 주시고 제가 이번에 바르셀로나 경기장을 한 번 가봤어요.
    제가 사진을 하나 찍어 왔어요.
    의자사진을 찍어왔는데 의자가 보통 우리나라 의자는 고정식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의자 밑에 쓰레기 들어가고 뭐 들어가고 청소하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거기를 보니까 접는 의자를 해놨더라구요. 굉장히 편리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그것도 제가 다음 기회에 의자 사진을 전해줄께요.
    참고로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우리 실내체육관이 거의 200억 들여가지고 배드민턴 경기나 하고 있는데 그 면에서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어디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거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배드민턴이나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점이 많아요.
    지금 골드뱅크 농구팀 연고도시가 어디로 갔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여수로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어떻게 해서 여수로 간 지 아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남궁승영 위원   단체장 이하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거예요.
    실내체육관을 활용하고 자치단체를 홍보하고 시민한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단체장이하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유치경쟁을 해 가지고 된 것입니다.
    본위원이 안양을 한 번 가봤어요.
    안양은 실내체육관이 없는데도 농구팀 연고도시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소장한테 물어봤어요.
    어째서 연고도시가 되었냐 그 지역 시장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가지고 프로구단한테 계약을 했다는 거예요.
    우리 익산시는 200억 들인 멋진 대한민국에서 빠지지 않는 실내체육관을 만들어놓고도 그걸 못한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연고도시가 물론 농구의 경우도 학교나 이런 데에서 첫째는 시장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지역적인 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구에 대한 붐, 우리 익산의 경우는 축구가 많이 붐이 조성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중,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키우는 학교가 별로 없거든요. 대학교도 마찬가지고,
    축구같은 경우는 상당히 붐이 조성되어 있지만 그런 시민의 전체적인 열망이 결집되어 가지고 자치단체장도 함께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자치단체장이 전혀 붐이 조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의만 가지고는 나름대로 제가 판단할 때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남궁승영 위원   제가 얘기하는건 체육관도 없는데 연고도시를 맺은 시장도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 무슨 농구팀이 있습니까?
    인구만 우리보다 많아요.
    체육관도 없는데 연고도시를 맺을 때는 단체장이 그런 미래를 보는 혜얀이 있던 거예요.
    우리가 사실 그렇잖아요.
    축구, 야구, 농구 앞으로 배구 전부 지역 연고에서 도시연고제를 채택을 해요.
    우리 익산시는 그냥 보고만 있는 거예요.
    4팀에서 그룹이 10그룹이면 40개팀이에요.
    우리 익산시가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면 하나를 못갖는다는 얘기예요.
    돈 200억 들여놓고 시민들 배드민턴이 그곳 말고도 7,8군데 있는데 그럿도 모자라 가지고 거기에서 배드민턴이나 친다는 것은 한 번 반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훈 위원 13쪽 라이트시설 소요사업비 10억 확보방안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라이트 시설은 국비에서 5억을 지원한다는 것이 서류로 온건 아니고 우리한테 거의 확정적이라고 해 가지고 서류를 올려 달라고 해서 시장님 결심을 받아서 올려줬습니다.
11억으로 국비5억, 시비6억 부담하는걸로,

○나훈 위원 중앙에 지원 5억 받고 시비 6억 하면 11억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전체적인 금액은 이번에 지원되는 것이 10억을 지원해 주는데 그중에 5억은 송학동 어딘가로 아마 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5억은 우리 운동장으로 지원이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훈 위원 그러니까 라이트시설비가 10억이란 말이에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11억 소요됩니다.

○나훈 위원 중앙에 지원 5억 하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우리 시비 부담이 6억입니다.

○나훈 위원   이것은 국회 이협 의원이 문공위원장할 때 이 5억을 확보해 주라고 해서 이것이 확보되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중앙정부 문공부에서 예산문제 때문에 3억밖에 지원해 줄 수 없다 그렇게 시로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시에서는 3억만 지원해주면 안되겠다 해서 다시 원래대로 이협 의원이 지원 요청한대로 5억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다시 이것을 문화관광부로 올렸어요.
    그래서 아마 당초 이협 의원이 추진한대로 5억으로 확보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의자설치 문제인데 이것이 지금 10억이 넘는 돈이 드니까 지난번에 시정질문때 어느 의원이 질물을 했는데 이것이 막대한 예산이 드니까 실효성 문제로다가 엄청난 돈이 드니까 자신이 없다고 시장께서 그러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본부석쪽은 의자설치가 되어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나훈 위원   그러면 이렇게 10억이 넘는 예산이 들면 본부석하고 맞은편이라도 부분적으로 의자를 설치했으면 하는 본위원의 생각인데 축구경기라든가 프로팀 경기 양쪽 골대 뒤에는 거리가 머니까 관객이 잘 앉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본부석에 의자가 있으니까 본부석에 앉는단 말이예요.
    본부석과 똑같은 위치인 본부석 상대편이라도 본부석에 설치한 의자만큼 반대편 중앙부분에 의자설치를 한다고 하면 2억내지 2억 5,000만원 정도면 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우선 관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본부석 맞은편에 본부석과 똑같이 의자를 설치하는 방안도 예산을 우선 절감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보완시설을 할 수 있으니까 그 방안은 어떻겠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부분적으로 연차적으로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전체가 차지 않으니까 2만 5,000명이 차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2만석이든 1만5,000석이든 이렇게 확보하는 방법을 검토해서 예산투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훈 위원 1만5,000석이 아니더라도 본부석,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본부석은 2,500석이예요.
2,500석 가지고는 모라잘 것 같아요.

○나훈 위원 반대편에다 2,500석을 우선 하면 현재 상태로는 제가 프로경기때 몇 번 가서 관람도 해보고 그랬습니다마는 본부석 2,500석 반대 방향으로 똑같은 시설을 2,500석 해서 우선 5,000석 이라도 확보해 놓으면 되지 않겠냐 그러면 예산에 무리가 없이 집행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2,500석이나 5,000석이냐가 중요하지 않고 일부분이라도 해야 할 필요성을 저도 느낍니다. 왜냐하면 전체는 원체 많은 돈이 들어가니까 시장님도 선뜻 하시기가 좀 그럴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을 하겠지만 위원님들도 한번 얘기해 주시면 우리도 나름대로 내년 예산때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우리 힘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훈 위원 소장님은 그런 필요성을 느낍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예.

○남궁승영 위원   내가 의자문제 나왔으니까 하나 더 지적을 할게요.
    우리 익산시가 참 뒤지는 행정을 하는 것이 그겁니다.
    왜 그러냐 현대하고 라이트시설 얘기할 때 올8대2, 7대3, 6대4 나올 때 우리 익산시에서 라이트시설을 우리가 할테니까 너희들은 의자를 해라 의자에다가 현대자동차라도 넣고 의자를 하라고 했으면 현대가 받아줬어요.
    그런데 이것이 맨난 8대2, 7대3, 6대4 어쩌고 하다보니까 서로 감정이 나고 그래서 그렇게 된거예요.
    그러니까 라이트문제를 우리 익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더라면 의자문제를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앓다가 또 몇 달 되다보니까 이제서야 우리 시비 들이고 국비들여가지고 라이트시설 하는 문제가 지금 생긴거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실질적으로 아까 나훈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지만 위원장님과의 얘기가 말하자면 그때 당시부터 나왔으면 시장님께서도 그렇게 했을지는 모르지만 전혀 국비지원 예측을 못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익산시 정치권이나 익산시 자치단체가 한발씩 뒤지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서야 그것도 1년 뒤도 아니에요.
    반년 뒤에 지금 우리가 시비로 의자를 하게 되는 그런 실정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아쉽다는 거죠.
    그점 인정하시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잘 알겠습니다.
현대쪽에도 문제가 있고 우리쪽에도 문제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위원장 박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강덕원     김세현     나훈     남궁승영     박재희
박종규     신영철     이갑세     임귀택     임수웅
장오준     주방식     황정규

○출석공무원 (2인)
국민생활관장 김정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진희섭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박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