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55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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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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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0년 07월 15일 (토)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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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0년도상반기결산및하반기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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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상반기결산및하반기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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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도상반기결산및하반기주요업무보고 맨위로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5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위원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타 업무보고인데 농업기술센타는 농업의 최첨단에서 애써 주시고 노력하시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께서는 심도있는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1개과 보고가 끝나면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농업지도과 김영철 과장입니다.
    기술개발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평소에 늘 존경하는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양종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타 소관 200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있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하여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별도 준비한 자료만 제가 보고를 드리고 과별 보고는 해당 과장이 직접 소상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소장님으로부터 좀더 상세한 보고를 받기 위해서 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농업기술센타소장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감사합니다.
    하반기 원 구성에 따라 새로 모시게 된 다섯 분 위원님께 저희 농촌 지도 사업이 원만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채찍하여 주실 것을 당부 올리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소장님, 일반현황은 지난 정례회의때 감사를 통해서 알고 있는 부분이니까 중요 부분만 설명해 주시고 서면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서류로 갈음을 하고 보조 자료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이상 제 보고를 마치고 다음부터는 해당 과장이 나와서 직접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지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입니다.
    200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사항 및 하반기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지도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도기획담당 권범로, 경영교육담당 유문옥, 인력육성담당 박복두, 여성개발담당 임기숙입니다.
    그러면 5쪽 농업지도과 소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지도과 소관 2000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
    보고한 중에서 의심나는 점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시면 성의껏 답변해 올리겠고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의 노력을 해 가지고 발전적으로 지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농업지도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기 위원   21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는 농업기술 또는 연구, 개발 이런 것으로 여러 가지 농민들한테 편익을 제공하고 수고하고 계십니다.
    현재 가공 교육장을 설치 운영 하반기에 하실 계획인데 이런 사업은 고무적이고 앞으로 발전적인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을 잘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신경을 써 주시면 농가들이 농산물이나 과일이 과잉 생산됐을 때 기술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좀더 발전적인 농어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을 받으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박문기 위원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는 박사님들이 많이 계시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도 분야는 없고 연구 분야는 다수의 직원들이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석사는 3명이 있습니다.

○박문기 위원   앞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런 좋은 시설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소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읍면 상담소 8군데 입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16개소입니다.

○박종규 위원   인원이 다 나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16개소 중에서 1개소만 겸임을 시켰는데 당분간입니다.
    곧 보충이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읍면 상담소가 원래 법적으로 폐쇄된 상태죠?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조례에는 폐쇄가 되었는데 자체 내부결재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읍면 회의실로 통합 운영하게끔 지침이 내려왔다고 그런 얘기를 잠깐 들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된 사실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원래 저희들이 조례에 의해서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불가능해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오다 보니까 저희들이 읍면에 한 사람씩 활동하는 것이 오전에는 내근을 하고 오후에는 현지 활동 중심으로 활동 지침을 내려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농민이 전화를 했을 때 오후에 하면 전화를 안 받아 버리니까 사람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또 설사 내근을 하더라도 잠깐 손님이 왔다거나 또는 화장실에 가는 경우라도 그 시간에 전화를 못 받으면 이런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해서 이왕이면 면사무소 내에 농민을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여건만 갖춰지는 장소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지도 사업의 효과가 아니냐 해서 이런 방향으로 자체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무실 옮긴 데는 없고 며칠 후부터 순리적으로 풀릴 수 있는 그런 곳부터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읍면지도소 건물이 거의 없는 데는 없죠?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지금 몇 군데는 면 건물을 활용하는 데도 있고 면 내에 있는 건물을 쓰는 데가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면 내의 건물을 사용하는 데는 농업기술센타 건물 있는데에 비해서 그런 민원의 발생이 적어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민원 발생까지는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못 느끼고 다만 활용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고 다만 저희가 농민의 의견도 들어봤는데 조금은 부담스럽다.
    면사무소 내에 있으면 농민이 작업하다가 작업복 차림으로 와서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는 장소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냐 이런 농민의 평은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별도로 떨어져 있는 건물에 작업복 차림으로 가서 상담하기기 쉽지 면사무소는 여러 직원도 많고 이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농민이 상담소를 찾는 것은 농업기술센타 건물안에 있을 때 그 쪽에 다녔고 했기 때문에 그냥 편한 옷으로 작업하다가 올 수도 있는데 면사무소에 들어간다면 여러 직원도 있고 민원인도 많고 하기 때문에 조금 부자유스럽지 않느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상황판단을 잘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상담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그런 것을 잘 판단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17쪽에 보면 조직 및 인원이 나와 있고 사업비가 7,975원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797만5,000원입니다.
    단위가 천원입니다.

○장오준 위원   단위를 써 주시고요.
    당초 1월 업무보고 하실 때는 25개에 650명을 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 사업비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거기 표어에도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읍면동에 조직 정비 강화를 2월까지 마쳤습니다.
    그래서 35명이 더 영입이 되어 가지고 385명입니다.

○장오준 위원   교육하는데 이 자금이 필요합니까?
    사업비가?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농촌 지도자 육성하는데 필요한 것인데요

○장오준 위원   숫자가 늘어나면 똑같은 예산 가지고 교육이 부실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도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35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습니까?
    당초 계획하고 달라서.
    이것은 자료로 받겠습니다.
    주재 상담실 운영 16개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2쪽에 보면 1월 업무보고하실 때는 도비, 시비해 가지고 5%를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1%가 줄었어요.
    왜 그렇습니까?
    자부담 융자비용이 1%가 늘어났는데 국비 온 것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당초에는 부엌 및 목욕실 설치가 40호가 책정이 됐었는데 저희들이 신청을 받다 보니까 농가들이 많이 희망을 해 가지고 도농업기술원에 특별히 25호를 더 해 달라고 요청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10호가 다시 추가로 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사업비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보조가 5%인데 4%밖에 안되느냐는 것입니다.
    1%는 왜 주민부담으로 올렸냐는 것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부엌 및 목욕실 설치가 100% 보조로 하는 사업이 되겠고 농촌형 포세식 화장실은 보조가 농가당 30만원입니다.
    그래서 부엌 및 목욕실 설치가 10%가 더 융자금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조정이 된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23쪽에 보면 농어민 건강관리시설이 있는데 여기는 상주하시는 의사가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상주하는 사람은 없고 부락에서 위원회를 조직해 가지고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여기 보면 공원관리실, 찜질방 여러 가지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는데 운영위원들이 아무 의학상식도 없이 운영해도 되는 것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출장을 가서 지도도 하고 있고 8월에도 건겅관리실 설치한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건소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순회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건의드리려고 해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보건지소 같이 것이 단위 마을에 있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장오준 위원   거기하고 협조해서 이것을 운영위원회에 맡겨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하고 같이 관리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정말로 그 분에게 건강관리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단순히 가서 찜질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진단도 체크를 해 보고 그렇게 운영하시는 것이 이 목적에 합당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보건소와 협조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보건소라든가 지소하고 협조 체제를 갖춰 가지고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건강관리실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국옥환 위원   국옥환 위원입니다.
    소장님께서 벼이양 동시 제초제 기계 살포 기술에 대해서 설명이 계셨습니다.
    여기 신기술과 관행에 대해서 비교표가 나왔는데 우선 제초제를 동시 이양하게 되면 약해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현재 신기술에 의한 기계 살포하고 관행 방법하고 조사해 놓은 데이타를 보면 똑같게 나와 있습니다.
    어느 제초제나 10%는 약해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신기술도 10%는 약해를 받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대개 우리가 관행적으로 해 온 것으로 봐서는 이양 1주일에서 10일 정도 지난 뒤에 약을 살포하도록 알고 있는데 그래도 약해가 있는 때도 있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그러니까 일반 모든 제초제에 통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계에 쓸 수 있는 제초제가 별도로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일주일이나 10일 정도이면 어느 정도 뿌리가 내려가지고 착근을 할 단계거든요.
    착근 단계도 약해가 있는데 모를 이양 동시에 살포를 하면 착근도 안된 상태에서 약해가 더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기존 제초제는 일반적으로 코팅 처리가 안되어 있는데 이 기계에 쓰는 제초제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가지고 서서히 녹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이양 5일 내지 10일 동안에 약해가 염려되는 그 부분이 코팅에 의해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완전히 시험을 해 보셨고만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시험을 한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농가에 실증 포장에다 금년도에 시도를 해 놨습니다.

○국옥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 시험결과대로 비교표대로 된다면 농가에게 큰 일손도 덜어주고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많이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술보급은 어디까지 되어 있어요?
    농가들이 전체는 다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지금 이 관계는 함열읍에 있는 3,900평에다 해 놨습니다.
    금년도에요.
    이미 시험은 작년도에 다 끝났고요.

○국옥환 위원   금년 지나봐야 완전히 결과가 나오겠고만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국옥환 위원
    좌우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이 결과가 나오는대로 빠른 속도로 농가 전체에게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 다음에는 14쪽에 농기계 현장교육 및 환경 집유통(???) 보급이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국옥환 위원   이 사업을 잘 하시고 계시는데 우선 계획이 94개소만 보급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이 다 보급이 되어 있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94개소에 보급을 마쳤습니다.

○국옥환 위원   1개 읍면당 약6개소 정도 평균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집유통을 받았다고 하는 얘기를 못 들었는데 그것이 경지면적별로 나간 것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렇게 않고요.
    우선 농기계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데가 위탁 영농사입니다.
    그래서 위탁영농회사 48개소하고 저희들이 농기계 오래 쓰는 선도마을 육성을 46개소를 하고 있는데 그 부락을 우선적으로 공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보고 올렸습니다마는 11월에 활용 성과를 분석해서 좋다고 하고 농가들이 희망을 한다고 하면 내년도에 시비를 더 확보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아무튼 농업기술센타에서는 농촌 영농을 위해서 많은 기술 보급을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기왕에 시범적으로 하는 것도 많은 양을 확대를 해서 폭넓게 계획을 세워 가지고 빨리 일반 농가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14쪽 농기계 현장 교육 및 환경 집유통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농기계를 교육 하면서 농민들이 농기계가 필요한 그런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렇죠.
    농기계는 필수적이죠.

○박재희 위원   필수적인데, 지금 기계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도 농촌지도사가 봤을 때, 이 사람은 꼭 기계가 필요한데 하는 선별된 사람들이 가끔 있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 동안에 농기계 반값 공급이라든가 이런 것을 정부에서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그렇게 귀농을 해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라든가 젊은 사람들이 후계자 하는 사람 이외에는 농기계가 갑작스럽게 필요한 사람은 없고 후계자라든가 귀농자들이 농기계를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이 묻는 취지는 농산과에서 농업기계를 구입하고 거기에서 신청을 받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우리 농업기술센타하고 연계가 되어서 이 농기계를 보급하는데 차질이 없는지 그것을 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농산과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 보급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농업기술센타를 통해서 보급할 수 있는 대상자를 찾는지 어떻게 찾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절차는 1월에 농림사업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지고 시청 농산과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 농업기술센타가 현지에 가서 타당성 조사를 하게 됩니다.
    또 어떻게 보면 위장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골라 가지고 통보를 하면 그런 사람들을 제외를 하고 농산과에서 공급하는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타에서는 타당성조사에 촛점을 맞췄고만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박재희 위원   그리고 18쪽에 내고향 명품생산 품목이 뭡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우리 익산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쌀, 고구마, 참외, 돼지, 육계, 수박, 한우 이런 종류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에 우리 농촌기술센타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을 하고 육성하고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지금 그런 것들을 명산품을 생산한다면 개별적으로는 정보라든가 이것을 습득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연구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사람들이 교육도 받고 선진지 견학도 하고 같이 모여서 정보도 교환을 하도록 저희들이 지도사들이 한 사람씩 책임적으로 육성을 하도록 해 가지고 10개회는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지난번 참외 사건이 있었는데 농가가 참외를 너무 많이 생산해 가지고 참외 값이 하락됐거든요.
    그런데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생산량 앞으로 소비량들을 측정해서 농가수익에 보탬을 주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은 농림부에서 전국단위로 얼마나 재배가 될 것이라는 관측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기적으로 발표를 하는데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농협이 되어 가지고 재배 면적도 통제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그런 통제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한 해 좋다고 하면 농가들이 그 쪽 작물을 많이 재배를 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해마다 익산시의 농가들 수익이라든지 참외가 평균 몇평방미터 정도로 재배했고 또 생산량은 얼마였다, 또 가격은 얼마였다 이런 통계들이 나와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금 재배 면적이나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일히 농가별로는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계량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그 자료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특수시책에 민속주 경연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3년에 걸쳐서 하는 것은 너무 길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계획을 길게 잡았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런데 하나의 우리 익산시의 특산품을 개발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소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현재 민속주를 담아서 판매한다든지 먹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전통을 이어 받아야지 새롭게 개발한다는 얘기입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새롭게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숨어있는 것을 발굴해 가지고 그것을 저희들이 더 입증도 하고 해서 정착을 시키자 그 얘기입니다.

○박재희 위원   본위원의 생각은 너무 길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기 민속주를 담고 또 생산하고 팔고 있는데 그 분들을 빨리 발굴해서 경쟁성있게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다른 지방에서는 전통주가 상당히 우리 식탁에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익산에는 특히 별로 안 올라와 있거든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지금 익산에 특이할만한 것이 호박술이 곧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낭산에다 건물을 기 신축을 해 놨는데 여러 가지 사업하시는 사람의 돈 관계 때문에 가동이 못되고 있는데 그것만 해결이 된다고 하면 호박주는 시판을 해 본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주 호감들이 좋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다른 지방의 경우에는 이미 판매가 되고 있고 익산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의 민속주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3년간 다른 데는 이미 시판하고 있는데 우리가 3년동안 어떻게 기다리냐, 이런 의미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우리 익산에 관광상품 개발이라고 있는데 이 민속주 말고 다른 것은 개발 않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민속주만 해서 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우리 농업기술센타이기 때문에 좋은 농산물을 생산을 해 가지고 같이 관광상품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노력만 하지 말고 빨리빨리 진행해 주세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익산에 오는 손님들이 익산은 뭘 사가지고 가야 되느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석산에 있는 돌만 얘기하는데 그것보다는 우리 농가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농산물로 만드는 가공품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과장님께서 농협이나 다른 기타 대형 업소에 우리 익산시의 특산물만 전시할 수 있도록 연구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수웅 위원   23쪽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춘포면 오산리 원오산에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죠?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세번째입니다.

○임수웅 위원   어디 다른 데 또 있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낭산에 한 군데 있고요.
    용안에 한 군데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기존에 낭산, 용안 설치한 곳이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잘되고 있습니다.

○임수웅 위원   참, 좋은 일입니다.
    본위원은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설치해서 운영한다는데 대해서 정말로 잘하시는 사업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농업인들이 거의 8-90%가 환자입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농촌에서 농사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치고는 거의 팔 병신, 다리 병신, 허리 병신입니다.
    특히 비닐하우스를 하고 있는 분들, 시설 채소를 하고 있는 분들이 더 심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본위원은 수없이 봤습니다마는 특히 비닐하우스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 질환이나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농촌 농민들이 어느 면으로 보면 불쌍합니다.
    소득이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농업인들한테 신경을 더욱더 써 주셔야 합니다.
    본위원의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을 보면 농촌에 시내버스를 타고 농촌을 다녀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주머니들이 거의 절룩거립니다.
    절룩거리면서 차를 타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는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것은 좀더 확대를 해 가지고 전 농민들이 기구운동이라도 해 가지고 일종의 물리치료 기구나 다름이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많이 보급, 확대해 가지고 농촌에 있는 농민들이 많이 이용함으로써 건강을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욱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그런데 보면 건강관리 기구실하고 찜질방, 탈의실 및 샤워실 이렇게 하셨는데 찜질방도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임수웅 위원   찜질방을 하려면 경비가 상당히 들텐데 운영이 잘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용안 같은 데는 잘 됩니다.

○임수웅 위원   찜질방 같은 것은 본위원이 보기에는 큰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여하튼 잘 관찰하시고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농촌의 농민들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사업을 하시는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내년도에는 보다 더 시비를 확보해 가지고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철교 위원   정철교 위원입니다.
    의문점이 있어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참외 당도 품질이 여러 차례 신문, 방송을 통해서 듣고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익산에서 생산되는 참외 품질이 전국에서 수준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저희들은 교육을 하고 있고 기술개발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기술개발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정철교 위원   신문, 방송에 여러 차례 나왔어요.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오히려 우리 익산시에서 생산되는 참외가 매매가 안되고 성주참외가 우리 망성에서 나온 참외와 가격차이도 상당히 나고 오히려 가격 차이가 나는데도 농민들이 가지고 나와서 매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메스컴에도 직접 나왔잖아요.
    그런데 우리 익산에서 여러 가지고 보니까 노력도 하고 연구도 하고 재배 기술, 현장 기술 전부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주 참외와 우리 익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참외의 당도와 참외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어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성주와 다른 점은 우리 지방에서는 그 전에는 생산량이 적어 가지고 비대제라든지 비대제를 쓰면 수량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수요가 적을 때는 그것이 맞아 들어갔는데 금년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많았습니다.
    생산 면적도 늘어나고 생산량도 늘어나고 거기에다 오렌지까지 수입이 들어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종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가격이 하락이 됐는데

○정철교 위원   본위원이 묻는 핵심만 얘기하세요.
    엉뚱한 얘기를 하지 마시고 성주에서 생산되는 참외의 당도 품질과 우리 익산에서는 망성이 제일 품질이 좋은 모양이더만요.
    그런데 망성에서 생산되는 당도, 품질과의 차이점이 어디에 있느냐는 말이에요.
    우리도 연구해서 재배기술 현장까지 가서 하고 있다고 자료에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성주참외의 당도, 품질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는 말이에요.
    예를들어서 알기 쉽게 그 쪽과 우리의 토질이 틀린다든지, 노력하셔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왜 그러냐는 것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성주는 벼를 재배를 안하고 연중 참외를 연장재배를 합니다.
    그래서 이파리라든지 이런 것이 연 면적이 많아야 품질이 좋은데 우리는 벼를 재배하기 때문에 거기하고 다른 점이 있고 그래서 거기는 연장 재배를 하기 때문에 접목재배를 해야 연장 장애가 안 일어나고 우리는 접목재배를 않거든요.
    연장 재배를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품질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소장님이 답변 한 번 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솔직히 인정을 하겠습니다.
    저희들의 기술 수준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농민이 수용하는 태도가 솔직히 말해서 성주보다 떨어집니다.
    무엇이 떨어지냐 하면, 이파리가 많아야 영양분을 축적하는데 지금 저희 지역은 7마디, 9마디에서 참외 순을 잘라버리거든요.
    그런데 성주에서는 10마디 이상에서 자릅니다.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이파리가 적게 순을 자름으로 인해서 빨리 나오게 하는 방법이 익산에서 하는 방법이고 성주에서는 재배 기간을 늘리더라도 이파리를 많이 확보해 가지고 당도를 높이는 쪽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농민들 여산이나, 망성 사람들 저희들이 모시고 성주를 몇 번 갔어요.
    그 때 가서는 우리도 이렇게 해야겠다고 하는데 막상 재배 시기가 되면 우선 급히 수확해서 돈 먼저 받아 들이려고 팔아버리는 이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하느냐?
    재배 기간 일정기간을 둬야 하는데 하우스를 닫아 버립니다.
    닫아 가지고 온도를 높여 가지고 빨리 크게 만들어 버리는 그러니까 물참외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익산이 이것이 맹점이거든요.
    그러면 서울에 낼 때 여기 익산치는 서울에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왜 그러냐?
    익산 정식 명칭을 붙여 가지고 생산자해 가지고 올라가면 그 다음에는 안 사 먹어버리니까 포장 달리해 버리고 이렇게 해서 올라가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당을 저희들이 작년, 올 해 한 번 보내봤어요.
    그랬더니 그 분들은 여산, 망성 분 보다는 수용 태세가 잘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같은 익산내에서 생산이 되도 성당참외는 가격이 박스당 5,000원 더 받았습니다.
    여산, 망성보다는.
    그러니까 받아 들이는 입장의 차이가 있다.
    여산, 망성 분들이 들으면 서운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기술자가 보니까 이것이 분명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개선하려고 부단히 2년전부터 하고 있는데 당분간 개선되어 나가지만 1, 2년 사이에 100% 따라가기는 어렵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철교 위원
    바로 그러한 문제점, 그런 것을 알고 싶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17쪽에 농촌지도자육성 이렇게 되어 있네요.
    지금 지도가 25개회에 685명 있고만요.
    그런데 그런 것은 파악을 안하신 것 같은데 이 분들이 컴퓨터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몇 분이지 파악 안하셨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농업인 교육이라든가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13쪽에 e-mail관계가 나옵니다.

○김광수 위원   지도자들이 685명인데 그 중에 컴퓨터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인지 파악을 안하셨을 거에요.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그것은 파악을 안했는데 5%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여러 가지 직접적인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모르겠어요.
    현재 농촌 실정으로 농업인이 고령화되었다든가 실정이 그래서 컴퓨터 얘기하는 것이 빠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13쪽을 보시면 그런 것을 농가에게 자극을 촉진하기 위해서 e-mail을 가지고 있는 농가는 저희들이 최신 정보를 빼 가지고 그 분들이 빨리 볼 수 있도록 오늘 입력이 e-mail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보니까 당초에 38명이었는데 추가로 4명이 보내달라고 해서 41명이 오늘자로 e-mail로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가 들어가게 되고 그 다음에 하반기에

○김광수 위원   됐어요.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지만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컴퓨터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컴퓨터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이런 의견입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예. 하반기부터 저희 센타에서 실시를 합니다.

○김광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지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김영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5분간만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기술개발과장 고용관입니다.
    기술개발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기술개발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용인 식량작물담당입니다.
    황호국 기술개발담당입니다.
    송기수 원예작물담당입니다.
    정병길 지역특화담당입니다.
      

      
    이상으로 기술개발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기술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기술개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장오준 위원입니다.
    대체적으로 업무보고 하시는데 숫자 개념이 없으셔서 그러는지 단위를 다 안 쓰셨네요.
    돈 액수에 대한 단위요.
    48쪽에 보면 수출농업진흥육성이라고 해 가지고 사업비가 1월에 업무보고하실 때는 225만원이었는가요.
    그런데 배가 늘었어요.
    왜 그렇습니까?
    작목은 똑 같은데 사업비가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추경에 늦게 확보가 되어 가지고 늘어난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당초에 사업 계획을 보면 225만원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올리셨는데 왜 추경에 확보하셨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산 사업 개요를 잡으실 때 추경까지 생각하셔 가지고 안 잡습니까?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 사업비가 어느 정도 들 것이다 라는 것을 예상하시고 사업 계획을 짜지 이것 해 놓고 부족하니까 나중에 추경에 하고 더 많이 잡아 놨다가 사업 계획 추진이 안되면 삭감하고 이렇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당초에 본예산에다 세웠었는데 예산이 반영 안되어 가지고 다시 추경을 세웠던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당초에는 450만원을 세웠는데 예산에 삭감돼서?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장오준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35쪽에 보면 환경친화적 농업 육성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익산시 관내에 토지에 대해서 전부 토지가 산성이다 알카리성이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분석되어 있는 자료들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예를들어서 망성에는 참외를 심어야만 잘되고 다른 작물은 안 된다 이런 작물 분석한 부분도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것이 전부 프로그램화 되어 가지고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장오준 위원   그 다음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직파 면적을 160% 작년 대비 확대하셨는데 소득의 양은 어떻게 됩니까?
    직파하고 이양했을 때하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비슷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직파를 했을 때 거기에 따른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이 훨씬 적게 들어갑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생산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장오준 위원   대비 얼마나 차이납니까?
    이양했을 때하고 직파했을 때하고 생산비가, 생산량은 비슷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노동력이 25% 절감되어서 생산비는 7% 절감됩니다.

○장오준 위원   전체적으로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장오준 위원   노동력이 25%가 절감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생산비는 7%

○장오준 위원   생산비가 7%에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장오준 위원   직파했을 때 병충해 같은 것 방제하는데 어려움 없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직파 재배나 일반 기계량이나 병충해 방제는 마찬가지입니다.

○장오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38쪽에 보리안정재배에 있어서 올해 추파 재배가 2,000헥타 단지조성이 200헥타 그러면 총 2,200헥타의 보리를 재배하겠다 이런 계획이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아닙니다.
    2,000헥타입니다.
    2,000헥타 중에서 단지가 200헥타라는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이렇게 나눠지니까 2,200헥타로 생각되는데 그것을 구분해 줬으면 하고요.
    그러면 2,000헥타가 우리 익산시의 추파재배 면적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상반기 2000년 보리생산 현황에 보니까 재배면적이 802헥타에요.
    그 다음에 예상 수량이 2,800톤이고만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반당 428kg 예상하는데 예상 가치는 어떻게 해서 수량 예상을 뽑았어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상 수량은 표본조사 농가들 수확한 것을 표본조사한 사항입니다.

○박재희 위원   현재 그러면 예상 수량이 아니라 실적 수량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실적은 정확한 숫자는 통계사무소에서 하는 것이고 저희들은 예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농산과에서 어제 업무보고에 보니까 2000년에 수확량이 1,379톤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반수도 218kg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뭡니까?
    농산과에서는 1,375톤만 한다고 했고 농업기술센타에서는 2,806톤을 생산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농산과에서는 정곡으로 했고 저희들은 조곡으로 한 것입니다.
    정곡 완전히 보리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미를 한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여기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저희들은 실제로 나온 수량을......

○박재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볼 때 이것이 실질적인 수량인지 보리로 수량인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같이 맞춰줘야 하지 않습니까?
    원래 통계를 이렇게 냅니까?
    농산과 통계가 맞습니까?
    통계 내는 방법이.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저희들은 실제로 농가들이 난 것을 예상으로 그렇게 했고 저쪽에서는 정곡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니까 어떤 것이 맞아요?
    그냥 그렇게 분리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까?
    일률적인 통계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산 수량은 조곡으로 하고 실제 수량은 정곡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래서 예산 수량은 조곡으로 하고 실제 수량은 보리 가공상품으로 그대로 한다 이거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지난번 가뭄 피해의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작년에 133헥타가 폐경이 되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감수된 것은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감수가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82% 수확되었습니다.
    작년에 520kg 조곡으로 나왔는데 금년에 428kg되어 가지고 82%

○박재희 위원   그런데 농산과의 통계가 또 틀려요.
    가뭄피해 면적 발생이 543헥타이거든요.
    폐기도 171헥타에요.
    그런데 왜 농산과하고 농업기술센타하고 통계가 이렇게 다른가요?
    이 경우에는 다르지 않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조곡하고 실곡의 차이인가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당초는 97헥타로 집계를 처음에 잡았다가 중간에 133헥타로 올라와서 최종 도로 보고한 것이 171헥타로 잡은 거에요.
    그런데 저희들이 중간까지의 집계를 여기에다 넣다 보니까 착오가 생긴 것으로 생각 이 됩니다.
    최종 집계를 여기에다 못 넣은 것은 저희들이 실수를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농산과 통계가 맞고만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그 행정 수치를 저희들이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행정 수치하고 농업기술센타하고 통계가 맞춰줘서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그렇게 해야 맞는데, 저희들이 미처.......
    자료 제출 시기가 최종 확정하는 면적하고 엇갈렸기 때문에 그런 착오가 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현재 이번에 재배 면적이 802헥타죠?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 중에 가을 보리는 몇 헥타고 봄 보리는 몇 헥타에요?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그 중에서 봄 보리가 16헥타입니다.

○박재희 위원   나머지는 가을 보리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통계를 이왕이면 익산시에 있는 행정기관들인데 그런 것도 일관성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지 않으면 이 쪽이 잘못되어 있으면 저쪽 것을 통계를 같이 해야 하고 저쪽에서 잘했다면 그 쪽을 따라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고용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농업 통계는 아주 우리 나라 통계 중에서 제일 불신하는 통계 중에 하나입니다.
    적어도 우리 익산시 안에서만큼은 농업 통계가 통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업무보고에서는 착오가 없도록 성의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2000년 농업기술센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0년도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사항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각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인수 운영담당입니다.
    김광용 관리시설담당입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김정기 위원입니다.
    14쪽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점검을 1일 현장 점검도 있고 수시로 하는 점검을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청과물동에 문이 기계식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병행으로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러면 서쪽으로 문 왜 안 열리는가요?
    서쪽으로 문 하나 큰 것이 있는데 문이 작동이 안되더라고요.
    그것 모르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이리청과쪽에서 들어오는 문이죠?
    그것은 저희들이 차가 들어오다 접촉 사고로 고장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차량 조회를 해 가지고 수리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기 위원   본위원이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거기를 가 보니까 요즘 여름이라 무척 덥더라고요.
    더운데 그 문이 안 열렸길래 물어봤더니 고장난 것을 안 고쳐준다고 하더라고.
    그것이 고장난지가 한참 되는데.
    그래서 그러냐고 그랬는데 지금 요즘은 서풍이 불어야 시원하거든요.
    대개 서풍이거든요.
    그런데 그 문이 닫혀 버리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알아 가지고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리고 경매인이나 중개인 상인들로부터 건의문 같은 것 받지 않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건의사항은 저희들이 지난달에 중도매인총회때 몇 가지를 받아 가지고 거의 다 정리가 되었고 한 가지만 예산하고 수반된 사항이라

○김정기 위원   한 가지가 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CCTV

○김정기 위원   그 바닥에 대해서는 안 받았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바닥에 대해서는 건의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김정기 위원   바닥이 미끄러워 가지고 다친 사람이 대략 몇 명이나 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바닥에서 미끄러져서 사고났다고 해서 저희들한테 접수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김정기 위원   거기를 가서 물어보니까 거기에서 넘어져서 장애인이 된 사람도 있더라고.
    거기에서 넘어져 가지고 다친 사람이 한 두사람이 아니더라고.
    한 번 물어보시고.
    정확히 다친 사람들까지는 안 만나봤지만 상인들한테 물어봤어요.
    그런 것들이 애로가 있어서 바닥을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 줬으면 좋겠다.
    미끄러우니까.
    그 얘기를 주로 많이 하고 지금 워낙 장사가 안되고 활성화가 안되니까 2층에서 식당을 하지 말고 아래층에 공간이 비어 있는 데에 식당을 해 줬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2층으로 밥을 먹으러 올라가고 내려오고 하는 시간이 있는데 가게를 비워놓고 가면 잃어버리는 것들이 있다는 거에요.
    활성화가 잘 되고 할 때는 가게가 꽉 차 있을 때는 2층에서 식당을 해도 되지만 지금은 가게가 많이 비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실제 북부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거기 가서 무엇을 구입하면 더 비싼 것이 있더라고요.
    예를들어서 수박이나 참외 이런 것도 왜 거기보다 여기가 비싸냐고 물어봤더니 그 분들 얘기는 여기는 싱싱한 것이고 북부시장은 오래된 것이라고 하는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거기나 여기나 똑 같더라고요.
    잘 모르긴 하지만 수박 꼭지를 보면 안다고 하잖아요.
    수박 꼭지가 말라 비틀어져 있으면 오래되고 까실까실하니 새파랗게 생기면 바로 딴 것이고.
    그런데 북부시장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냐고 했는데 거기에서는 소매를 일체 못하게 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저희들이 현재 농한법에 소매행위는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잔품 처리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얼마든지 물건 사가도록 저희들이 묵인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내 놓고 못판다고 하면서 그런 것들을 쭉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딱하기도 하고 그래서 참고로 아시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점들을 유의하셔서 건의를 받아 가지고 그 사항들을 심도있게 해결해 보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

○김정기 위원   이상입니다.

○김광수 위원   4쪽에 보니까 편의시설 3,592만원인데 편의시설이 무엇무엇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식당이 청과물동 식당이 있고 수산물동에 수산 회센타가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전부 계약이 되어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

○김광수 위원   그 전에 식당 하나 말썽이 생긴 곳 있죠?
    거기도 계약되어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식당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처음에 상당히 많은 액수를 내고 계약했던 사람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리고 사용료 중에 이리수산에서 시설사용료가 다른 데보다 많다고 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조정이 되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지난 예산 심의때 저희들이 2,040만원을 감액 조치를 요구를 했었습니다.

○김광수 위원   시설보강사업 16쪽 자료를 보니까 계약을 12월 28일날 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

○김광수 위원   12월 28일날 한 것은 예산이 이월될 것 같아서 28일날 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산이 작년 본예산에 안 서고 추경예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가 있고 그 다음해에 넘어가면 예산이 반납 위기가 있기 때문에

○김광수 위원   그리고 다음날 바로 착공에 들어갔고 31일에 공사 중지가 됐는데, 물론 사유로는 동절기 기상악화로 공사 중지됐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갑자기 기상이 나빠진 것인지?
    대개 겨울철 공사는 않거든요.
    그런데 3일후에 기온이 뚝 떨어졌는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3일후에 공사 중지한 이유?

○김광수 위원   이유로는 기상악화로 인한 공사중지라고 되어 있는데 날씨가 갑자기 나빠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12월 29일이면 겨울철 아닙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그 때 날씨가 좋았더라도 겨울 날씨는 예측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겨울 공사는 관행상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공사 중지를 요구한 것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안했어야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렇고, 업자 측에서도 저희들한테 공사 중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김광수 위원   기상악화라고 하니까 대개 겨울철 공사를 않는데 조금 무리하게 추진한 것이 아닌가 일정을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이렇게 될 때에 공사가 잘못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옥환 위원   간단히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15쪽에 청과 보류 전자경매 도입에 있어서 사업비가 1월 업무보고에 나온 것은 6억원으로 나왔는데 여기는 4억3,400만원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그것은 작년도에 농림부에서 저희들한테 시달을 할 때 1개 법인당 3억원의 예상 추정치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개 법인이기 때문에 6억원으로 했는데 양 법인에서 어떤 기계를 설치를 하겠냐, 3곳에서 받아 보니까 확정을 하다 보니까 액수가 줄어든 것입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6억원이 반영이 안됐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금년 추경에 요구한 것입니다.

○국옥환 위원   2000년도 본예산서에 6억원이 안 잡혀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
    그 때는 농림부에서 1개 법인당 3억원의 예산을 잡아봐라 했는데 실질적으로 양 법인에서 이리청과하고 익산원협에 어떤 기기를 설치하겠냐 세부적으로 받아보니까 금액이 확정이 된 것입니다.
    농림부에서 확정통보가 4억3,400만원으로 온 것입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당초에 어떤 내시도 없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내시는 없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서 6억원을 책정한 것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농림부에서도 예산을 확정시키지 못하니까 추정단가로 3억원씩 온 것입니다.

○국옥환 위원   알았습니다.

○김광수 위원   계약자가 누구인지하고 얼마에 계약되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예.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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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3인)
김광수     김정기     김종만     국옥환     권석종
박문기     박재희     박종규     서문재     양종규
임수웅     장오준     정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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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선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서재식
농업지도과 김영철
기술개발과 고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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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