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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73회-행정자치위원회-제3차)

제7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01월 30일 (수) 10시

의사일정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10시 07분 개의)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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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정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의정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73회 임시회가 원활히 회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함열민원과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함열민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함열민원과장 엄덕용입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과 같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철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석철 위원 116페이지 지적도 전산화가 되지 않아서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했는데 앞으로 지적도 전산화 할 계획이 있는지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지금 현재 예산이 확보되어서 2월말쯤이면 민원인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채널이 마련되게 됩니다.
예산은 이미 확보되고 사업은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석철 위원 119페이지 민원인 대기의자 구입 비치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함열민원과에는 민원인 대기의자가 없습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있는데 이것이,

○송석철 위원 몇 개나 있어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지금 현재 있는 것이 20여개 있습니다.
있는데 조금 낡은 것 이런 것은 교체차원도 되겠고 또 사실상 그것을 운영해 보니까 민원인들이 연결식의자보다는 개인적으로 독립된 의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으로 구입해서 제공해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지금 20개 있는데 10개를 더 구입해서 편리하게 해 주겠다 그 얘기입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송석철 위원 121페이지 경지정리지구 측량성과검사라고 되어 있는데 수로관이나 구거 같은거 그런 데는 보이지 않는데 측량성과를 어떻게 합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성과검사는 성과도가 지적공사에서 넘어옵니다.
    넘어오게 되면 현지를 직접 가서 지금 현재 그로 인해서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성과검사에 관한 한 현재 문제점은 발생되지 않고 있고 성과검사는 철두철미하게 지금 현재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지금 재경지정리사업 같은거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지마는 그 전에 경사지 개답 같은거 이런 것 한 데는 가서 현지 애초에 계획은 이렇게 반듯하게 잡아졌어요.
    그런데 현지 가 보니까 묘가 있고 또 여건이 아래는 낮아서 편리하고 위에는 높고 이러니까 이렇게 수로관이 돌아갔단 말이에요.
    돌아갔는데 돌아가는 것은 생각않고 가면 그 흉관이 묻어졌으니까 그건 표시가 안나니까 그냥 반듯하게 갈라놓은 거예요.
    실제 수로는 엉토당토 않게 휙 돌아서 갔는데 본 측량대로 반듯이 한 거예요.
    이 측량성과가 잘못되면 남의 논을 쪼개놓는 거예요.
    수로관은 다른 데로 갔는데 반듯이 간 것으로 측량해 가지고 나중에 민원이 생겨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런 문제도 저희가 민원인들로 하여금 불부합지 신고에 의해서 민원이 요구하는 그런 범주 내에 적법하게 처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측량성과 검사할 때는 필히 현지 가 가지고 안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보이는 부분이나 아무렇게나 측량해도,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틀림없이 현지에 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안보이는 부분 땅 속에 묻은 구거라든지 그런 것을 철저하게 조사해 가지고 성과검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이행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음 질의 없으십니까?
오인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133쪽 보면 건축물현황 도면작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건축직들이 읍 면 동에 없죠?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지금 현재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건축직이 거기에 2명 있다고 그랬죠?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저희가 지금 현재 3명이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2명 있는 것 같은데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거기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오인수 위원 지금 도면 1년 연중하면 한 달에 몇 건 정도나 그립니까?
대략 말씀하세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건축물 도면작성이,

○오인수 위원 건축물 도면작성이 아니라 주민들이 와서 건축물대장을 그려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 전에는 허가제로 해 가지고 건축물 저쪽에서 해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우리 직원들이 서비스 하기 위해서 건축물 평면도를 그려주고 있죠?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오인수 위원 몇 개 정도나 그려주고 있습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지금 현재 2002년도 1월 현재 320건을 우리가 그려줬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10건 정도 평균이 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참 좋은 일이예요.
    앞으로 그 사업은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127쪽 보면 건축물대장 정비 및 전산화가 있는데 사실 지금 읍 면 보면 말이에요.
    내가 2대 때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건축물이 현재도 지번과 지적이 제대로 안맞는 경향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걸 읍 면 재무계장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맞추느라고 애를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것이 잘 안맞는 경향들이 많이 있어요.
    지금 과장님이 생각할 때 전부 다 일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 주시고 또 현실을 잘 파악하고 계신데 이 문제는 저희가 도면하고 현지 실제로 나가서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그 주변에 이장들이나 이런 자문을 받아 가지고 직권으로 정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부합되게요.

○오인수 위원 지금 이것이 연차적으로 계속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읍 면에는 말이에요.
대지는 1번지에 있는데 건축물은 2번지, 3번지에 지었는데 1번지로 된 그런 경향들이 많이 있어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맞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옛날부터 쭉 찾아왔는데 과거에는 건축물 허가로 해서 해 줬었는데 허가를 하면서 등기부에 등기가 등재된다고 하면 이것이 일치되는데 그 전에는 건축물대장만 만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오기된 것이 많아요.
    그것 앞으로 정리를 신경써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꼭 시정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 관계는 관심을 가지고 오류없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주방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비교적 시골 가면 지금 어떻게 정리해 나가고 있는가, 먼저번에 한번 정리하라고 했는데 지금 사실상은 이것이 대지가 아니고 임야도 되고 농지도 되고 뭐하고 한 데다가 집은 수십년 전에 지어있는 것이 있거든요.
    먼저번에도 한번 정리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정리가 안되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이 사람이 새로 집을 지으려고 보니까 못짓는 거예요.
    말하자면 지목이 달라져 있고 지목이 틀려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또 건축물대장을 만들라고 하고 뭐하고 하니까 대장에도 안올라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대장에도 없어요.
    그런 것이 있으니까 대장이나 있으면 쓰겠는데 그것이 없는 것도 나는 그래서,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지금 제도상으로 허용이 되는 범주 내에서는 우리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 결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실무자의 직권으로 정리가 되고 정리된 후에 과장한테 적법함으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라고 보고로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지적해 주신 문제들은 다 똑같은 범주 내의 문제점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도 그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어떻게든지 구제를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도적으로 흠결이 있어 가지고 치유될 수 없는 흠결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떠한 특별법이 작용되지 않는 한 우리가 임의로 사실상 정리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방식 위원 제도적으로 이 문제는 신고하라고 하는 때도 있는 것으로,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특별법이 있습니다.

○주방식 위원 그 전에 보면 산업계장이 도장만 찍어주면 되는 것인데 산업계장이 도장을 못찍어주고 있드만요. 자기가 당하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정확히 파악하셨습니다.

○주방식 위원   이런 부분이 시정이 되었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말하자면 시장이라든가 누가 얘기해서 일체 말하자면 우리 이러이러한거 한번 현실화 딱 시켜버리면 좋겠더라구요.
    주민들이 내내 살다가 어려운 것이 있더라구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갑세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갑세 위원 126쪽 공공용지 지목 현실화에 있어서 시행기간이 있고 목표량이 있거든요.
그런데 150필지로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 총 필지는 몇 필지인데 150필지로 목표량을 세웠습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이것은 현재 우리가 150필지 목표로 잡은 것은 사업부서에서 분할측량을 하게 됩니다. 토지매입을 하게 되면요.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분할된 이런 지목들을 우리가 계산한 내용이고 이것은 지금 현재 2001년도 사업에 대한 분할분을 현지확인해서 정리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총 목표는 금년도에 또 사업부서에서 사업물량이 있어 가지고 기반시설을 한다든가 할 때 토지가 양분이 된다든가 하면 별도로 목표량이 나오게 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면 지방도로 및 용수로 관리공사 준공된 토지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거든요.
    지방도로라는 개념이 새마을사업이네 뭐네 해 가지고 마을안길도 지금 미등기가 되어 있고 미분할이 되어 있는 사항이 엄청 많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여기에 속해지는 부분이 아닌가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그것은 지금 현재 사업부서에서 분할측량을 해 가지고 도로선형이 나오게 되면 지목이 임의로 제도화되어 있어 가지고 도로로 해서 이렇게 못이 박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직권으로 답에서 도로로, 전에서 도로로 이렇게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적공부 정리요청을 그쪽에서 하게 됩니다. 토목계나 예를 들어서 우리는 주로 도시계획외지역이니까요.
    그러면 그 지적공부를 정리해 가지고 정리가 되었으면 통보해 주면 그걸로 끝납니다.

○이갑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116쪽 보면 지적민원 후견인제 운영을 28명이 한다, 좋은 일입니다.
    함열민원과에 지적공사에서 하루에 나와서 측량접수도 받고 하는 분이 몇 분이나 나오십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한 분 나와있고 지적공사 인원은 지금 현재,

○위원장 황정규 그 인원은 알 것이 없어요.
우리 함열민원과장이 지적공사 관할권한이 없으니까 관리할 권한이 없으니까 거기까지는 알 필요 없는데 28명 중에 공무원 14명인데 우리 함열민원과장이 지적공사 직원들을 관리할 권한이 없지 않습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법적으로 권한이 되어 있습니다.
지도감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그런데 사무실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예.

○위원장 황정규 그렇다고 보면 공무원이 14명, 지적공사가 14명 28명이 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보고에 그치는 서류가 아니냐, 지적공사장하고 민원과장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서 물론 하겠죠.
그러나 제가 하루에 몇 명이 나오냐 묻는다고 하면 14명으로 했으니까 물론 위촉을 해서 하겠지마는 안나오는 사람을 만약에 후견인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얘기예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제가 그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에 처음에 말씀을 언급했습니다마는 필요로 하는 대상자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민원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라고 했는데요.
    사실상 여기에서 지금 현재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이 장애인하고 생활보호대상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생활보호대상자는 극히 재산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내가 지적민원을 발급받고 싶어도 재산가치가 없기 때문에 수용가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민원이 저조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인원을 그러면 안배를 했느냐라고 역으로 반문하시겠지만 많은 인원이 우리가 정부에서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렇게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홍보효과도 있고 그러 차원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그러니까 제 얘기는 지금 취지는 알아들었는데 이것이 보고하는 서류로 그치는 서류다 그 얘기예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적공사 직원들이 함열민원과에 14명이 다 와 있다면, 그 날 거기에서 와서 다 근무한다면 잘하고 못하는 것은 우리가 파악을 안했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14명이 다 나오지는 않는다 이 얘기예요.
    안나오는데 14명이 운영한다고 한다면 이건 보고에 그치는 서류다 이런 보고서류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 얘기예요.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위원장님이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충분히,

○위원장 황정규   그렇지 않습니까?
    지적공사 직원을 한 사람을 넣는다면 이해가 가요.
    와서 접수도 하고 그러니까 그 사람이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안왔는데 14명이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다 그 얘기예요.
    이게 보고에 그치는 서류다 이런 서류는 시장한테나 보고해요. 우리 의원들한테는 하지 말고.
    보고에 그치는 서류 이런 것을 우리한테 보고해서는 안된다 그 얘기예요.
    이것을 하는 듯이 물론 잘 하겠죠.
    하지만 사람이 없는데 14명이 한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다 이 얘기예요.
    앞으로는 이런 보고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것을 유념해서 지금 염려가 되어서 제가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민원과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로 먼저 국민생활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입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허락해 주신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면서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마는 몇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를 보게 되면 프로그램 운영 맨 하단에 임대사용부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개인하고 별관은 단체로 이렇게 임대를 내주고 있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그러면 지금 단체에는 여러 가지 명칭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단체들도 다 사용료를 받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받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별관은 함열이나 우리 시내나 똑같이 공히 임대기간을 1년으로 하는 이유는 뭐예요?
하나는 2년이고 하나는 1년으로 하는데,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식장 같은 데는 2년인데 그 부분은 우리 조례에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손영환 위원 조례에 1년, 2년으로 그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2년 이내로 이렇게,

○손영환 위원 2년 이내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2년이고 하나는 1년이기 때문에,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지금 단체에서 계약을 할 때 2년 계약을 안하고 항상 1년 계약을 원하니까,

○손영환 위원 말하자면 단체에서 원하는 뜻에 따라서,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저희들은 2년 이내라고 되어 있지마는 실질적으로는 그쪽에서 2년 계약을 안하고,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익산시 행정에서 임의로 한 것이 아니고 단체에서 요구를 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조정을 해서 1년하고 2년이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그리고 대체적으로 함열스포츠센터를 운영하기 전부터 우리 의회에서 상당히 여기 운영하는데 문제점을 제시한 부분이 있거든요.
과연 이것을 운영해 가지고 각종 경비라든가 수입면을 따질 때 과연 이것이 경영에 수지가 맞을 수 있는가, 물론 수지사업은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래서 현재 내용을 보게 되면 함열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데 세입하고 세출예산을 확인해 보니까 약 9억내지 10억 정도 익산시에서 적자를 보는 그런 입장이구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거기다가 또 이번에 사용료까지 하락시키다 보니까 더 적자의 현상이 나오고 물론 우리가 수익사업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참고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금 함열하고 우리 시내 국민생활관하고는 당초에는 갈라진 상태 아닙니까?
    세분화 되어 있었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그런데 통합을 시켜 가지고 관리를 하나로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그 동안에 어떤 문제점이 야기 안됩니까?
    그 동안에는 함열은 함열대로 읍에서 관리를 했고 우리 시내권은 시내대로 별도로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러 가지 운영상 문제가 있다고 해 가지고 통합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그런 운영과정에서 혹시 문제점은 없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운영상에 지금 함열도 우리 직원들 숫자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에도 그쪽 직원도 보강을 1명 해 줬고 아무래도 이쪽에서 통합관리를 하니까 모든 것이 거의 지금 불만이라고는 있을 수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단지 거리가 좀 멀고 그러니까 근무하는 직원들 환경이 조금 다르다 그런 것이 있을 것 같고,

○손영환 위원 그런 것보다도 운영상의 문제가 뭔가,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운영상의 문제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함께 운영을 해도 큰 운영상의 문제가 없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그리고 지금 함열스포츠센터는 정확하게 세입하고 세출이 자료에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시내에 있는 국민생활관은 세입만 나와있고 세출부분하고 정확하게 분류가 안되어 있거든요. 이 보고자료가.
    그래서 지금 함열스포츠센터는 세입하고 세출예산이 이렇게 되어 있고 시내 국민생활관은 1년 예산 과정에서 수입하고 지출하고 나와있는데 어떤 편차가 나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이 밑에는 여기 지금 세출은,

○손영환 위원 세입은 10억 정도로 보고 그리고 세출은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세출도 밑에 19억이 우리 이쪽 직원 인건비는 포함이 되어 있지만 함열 직원들도요.
직원들 이런 것은 다 포함되었고 거의 다 이게 함열도 같이 운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보고 중에서 지금 어떤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군소재지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권유를 했기 때문에 조례로 정해 가지고 몇 % 다운을 시켜가지고 아까 많은 효과가 나온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것이 아까 자료에 보고하신대로 그렇게 많은 효과가 나옵니까?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 동안에는 사용료가 비쌌기 때문에 사용자가 적었고 또 이렇게 사용료를 우리 익산시에서 내리다 보니까 지금 이용자가 많다고 보고를 했잖아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금액차이 때문에?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금액차이가 상당히 민감해요.

○손영환 위원 익산시내에 있는 국민생활관 이 부분은 대체적으로 시민들한테 여론을 들어 보니까 아까 사업계획 내용에도 나왔는데 프로그램 이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속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대적인 감각에 뒤떨어지고 시민들의 바람이 계속되는 그런 어떤 내용이 자체내용들이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많은 주문이 왔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장님 말씀에 사업계획은 그렇게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더 전문인들한테 얘기를 들어보고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조금 그 방향을 바꾸는 여러 가지 스포츠센터에는 탁구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시민들이 제일 많이 선호하는 그런 방향 쪽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변형을 해야겠다 그런 감각을 느끼는데 우리 관장님의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장소가 이미 우리 시설물 자체가 한정되어 있거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탁구나 베드민턴, 검도 같은 것은 체육관에서밖에 못하거든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까 스포츠댄스 같은 것은 에어로빅 장소를 활용하는 것 그것밖에 없고 수영하고 그 다음에 있는 것이 뭐냐하면 헬스크럽 그 장소밖에 공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유치한다는 것은 지금 체육관에 한해서만 거론이 되는 겁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은 프로그램을 바꾸자는 얘기예요.
프로그램을 바꿔 가지고 한번 운영을 해 보자,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베드민턴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검도도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 안될 경우에 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베드민턴도 그 동안에 여기를 보면 하향세가 왜냐하면 각 학교마다 지금 그런 것들이 많이 개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베드민턴이 많이 활성화 되었거든요.
    그 대신 또 베드민턴 인구가 저변확대가 많이 이루어지니까 그렇게 한번 유치했던 것을 갑자기 바꾸기도 점차적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손영환 위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죠. 시간관계상.
그러면 지금 신설종목이 금년에 스포츠댄스 같은 것도 신설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거기는 에어로빅 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그 장소에서 스포츠댄스를 운영하고자 이렇게 계획을 한 것입니다.

○손영환 위원 스포츠댄스를 운영하면 하루에 몇 시간 운영합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보통 우리가 기준시간은 한 시간이예요.

○손영환 위원 한 시간만 해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운영시간은 한 시간인데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손영환 위원 스포츠댄스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드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하루종일 하되 한 예를 들어서 시간별로 오후반으로 한다든가 오전반으로 한다든가 이렇게 조정을 한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손영환 위원 아무튼 관장님의 사업계획 업무보고를 보니까 상당히 세심하게 준비를 하고 계신데 함열스포츠센터나 익산시내에 있는 국민생활관이라든가 시민들의 어떤 건강증진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제도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이왕이면 사용을 하면서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방향쪽으로 금년에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이갑세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갑세 위원 10쪽을 봐 주시죠.
예식장 등 부대시설 임대추진이라고 하셨는데 금년도가 계약종료년도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2002년 3월까지입니다.

○이갑세 위원 그러면 재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기존 임대하신 분들이 다시 재응찰하리라고 관장님은 느끼십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속단을 할 수는 없고,

○이갑세 위원 아니, 느낌이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현재 하는 분 얘기를 들으면 적자라고는 하죠.
    힘들고 어렵다고 이렇게 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이 임의로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갑세 위원   왜 이렇게 질의를 하는고 하니 그분들이 해서 수지타산이 안맞았을 경우에는 문제점이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장사치고 안밑지는 장사 없거든요.
    그러나 재응찰에 도전을 하면 그래도 그게 수지가 좀 맞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응찰을 할 것이고 다시는 응찰을 않겠다라고 한다고 보면 우리 집행부에서도 문제점을 좀 짚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느낌을 잠깐 물어본 겁니다.
    그리고 12쪽을 봐 주시죠.
    수영장 비상탈출사다리 설치 예산이 섰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수영장이 몇 년 되었어요?
    현재 무사히 이렇게 지나간 것이 퍽 다행스러운 일이구만요. 사다리가 없이도.
    그러면 탈의실에서 일시에 어떤 불상사가 났다라고 할 적에 거기에 수영인원대비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사다리를 설치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봐야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앞으로 예상을 해서 그러죠.

○이갑세 위원 예방차원에서?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예방차원에서요.

○이갑세 위원 예방차원에서 하시는데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9m입니다.

○이갑세 위원 그런데 본위원의 느낌으로는 거기에 불상사가 났을 적에 사다리로 서로 올라가려고 하면 그게 문제점이 없을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이용하는 시간이 이용자가 시간대별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몰리지는 않아요.

○이갑세 위원   불상사라고 한다면 비상사태거든요.
    그렇다고 했을 적에 9m 높이의 사다리를 타고 거기를......
    오히려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왜냐하면 지금 사다리가 양쪽으로 2개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높게 된 사다리가 아니고 꼬불꼬불 이렇게 되어 있는 사다리거든요.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거예요.
    이렇게 꼬불꼬불해서 올라가는 사다리입니다.
    손잡고 올라가는 사다리입니다.
    그런 사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하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한 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다가 설치를 하기 때문에 지금 수용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이갑세 위원 저기에 있구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저희들이 사진을 지금 가져왔습니다.
    제가 금방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꼬불꼬불 올라가는 것입니다.
    직선으로 되기는 되는데,

○이갑세 위원 탑 올라가듯이 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갑세 위원 그것이 이동식 사다리가 아니라 고정되는 있는거 아닙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고정된 겁니다.

○이갑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오인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갑세 위원님께서 예식장 및 부대시설 임대료 관계 얘기했는데 지금 2억8,200만원이예요.
    그러면 지금 관장님이 볼 적에 거기 예식장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라고 생각합니까, 적자를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관장님이 판단을 했을 적에.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저희들이 시설 임대를 할 때 당초에는 임대계약 금액이 2억8,2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것이 감정가격은 이렇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감정가격이 예식장 같은 경우에는 2억8,200만원은 1년이면 1억4,000만원입니다.
    2년간 계약이 2억8,200만원이니까 1년이면 1억4,000만원인데 실질적으로는 공개입찰해서 1억4,000만원이 올라갔지 실질적으로는 감정가격이 그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여기서 감정가격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보면 약 8,000만원이 약간 넘는데 경쟁이 되다 보니까 가격이 좀 올라갔어요.
    그러지 실질적으로는 감정가격은 이렇게 안됩니다.
    그러니까 여러 사람이 경쟁을 하다 보니까 가격이 상승해서 이렇게 올라갔는데 그래도 서로 경쟁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겁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이 묻는 이유는 뭐냐하면 전번에도 그런 사고로 해서 한참 동안 법원에 계류 중이었고 못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조금 전에 강위원이 얘기하다시피 공개경쟁하기 때문에 그렇게 올라간 거예요.
    이것이 1억 정도만 받으면 그래도 그 사람들이 운영할 수 있다라고 본위원도 생각하고 있어요.
    공개경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올라가는데 사실상 우리 익산시민이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장사를 해서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왔는데 그 사람들이 죽는단 말이에요.
    비근한 예로 지금 저쪽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식당인가 그것도 엄청나게 비쌌다가 다운되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밑에 일반 몇 개 상가들이 있는데 지금 전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누가 될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잘못되면 특정인을 도와준다라고 얘기될란가 몰라요.
    그러나 지금 이 가격이 너무나 많이 올라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 행정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선까지 내려와 가지고 이것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도 생각을 해 봐야 돼요.
    많이 받아서 시 재정기반만 확충한다 이건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아까 이갑세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그 사람이 다시 계약을 하냐 안하냐 이것은 저희들이 확실하게 말씀을 못드리겠고 지금 풍문에 의하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주변사람들이 아마 입찰에 응하지 않을까 이런 것도 지금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가격이 아까 오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너무 높다 보면 저희들이 그렇게 크게 수입면에서는 그게 옳을지 몰라도 가격이 너무 높다보면 부실운영의 원인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들은 지난번 의회 때도 말씀드렸듯이 무엇을 고쳐달라 무엇을 고쳐달라 사실은 그러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도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준 것이 있어요.
    여러 가지 고쳐주기도 해
    셔터 같은거 환풍기 같은 것도 업주측에서 요청을 해서 실질적으로 크게 많이는 안했습니다마는 조명, 냉난방기 같은 것 보수도 저희들이 해 주고 그래서 그분들한테 조금 부담을 덜어주는 그런 범위 내에서 저희들도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아마 입찰에 응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지금 보면 익산지역에서 예식장이 제대로 된다는 데가 동이리웨딩타운, 복례원예식장, 배산웨딩타운 그 몇 개가 되고 나머지는 예식사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규모면으로 보더라도 국민생활관이 식당 같은 것이 부족해요.
    그 인원을 받아 가지고 식당에서 소화시킬 수 없어요.
    없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까지는 하고 앞에서도 하고 그러니까,

○오인수 위원   다른 데는 예식장 보면 식당에서 돈을 벌어서 그것을 메꿔나가는데 여기는 식당에서 메꿔나가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모든 시설이 안갖춰져 있어요.
    안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지금 우리가 국민생활관을 대여해 가지고서 시 재정기반을 확충한다고 하는데 이건 뭔가는 문제점이 있어요.
    문제점이 있으니까 그 관계는 기술적인 면에서 관장이 잘 알아서 처리하는데 신중히 생각해야 할 거예요.
    무슨 얘기인가 알아듣겠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오인수 위원 왜 이 금액이 높은 것을 다운시키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손영환 위원   오인수 위원님 질의하고 연관되는 사항입니다.
    지금 어차피 공개입찰 하지 않습니까?
    지금 2년 동안 임대료가 2억8,200만원으로 공개입찰에서 낙찰이 되어 가지고 지금 하거든요.
    그러면 2억8,200만원을 일시불로 다 예치를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1년 것만 먼저,

○손영환 위원 계약이 2년분인데 1년 것만 먼저 받고 그러면 1년분 전액을 우리가 다 받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일시불로 받습니다.

○손영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주방식 위원님 질의하시죠.

○주방식 위원   13쪽에 문제점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건 먼저 관장님하고도 늘 얘기하고 현재까지 나왔는데 이번에도 문제점으로 나와있는데 예식장을 하고 에어로빅을 하고 뭐를 하는데 집이 노후되어서 새면 다른 시설도 소용없을거 아니에요.
    지금도 여기에 문제점으로 우수가 스며들어 건물 내부와 시설물이 부식되는 원인이 된다는 얘기가 나와있는데 옥상을 여러번 고쳤는데 지금도 여기 보니까 그런 얘기가 아닌가 싶어서 이것이 일제점검을 통해서 한다는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이게 참 중요한 거예요.
    원인이 어디에서 새어들어오는가 모른다고 먼저 관장님이 얘기했는데 여기 저기 찾으니까 우선은 조금 덜 되었다는데 지금도 이게 자꾸 새면,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많이 새는 정도는 아니고 많이 잡아졌습니다.

○주방식 위원   많이 잡아졌는데 이것이 모르는 사이에 자꾸 그러면 가라앉아 버린다구요.
    이게 엄청난 얘기가 되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돈이 든다고 하더라도 고쳐야 하게 생겼으면 고쳐야지 그냥 놔둬버리면 이거 오래 된 얘기예요.
    문제점으로 지금도 남아있어서 노파심에서 얘기합니다.
    일제점검할 적에 문제점을 잘 찾아 가지고 돈이 들어가더라도 집이 무너지면 다른건 못하는 것이니까 그거 한번 철저히 그 원인을 규명해 가지고 아주 고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14쪽 함열올림픽센터 관계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국민생활관하고 저쪽 함열하고 요금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수영이라든가 헬스라든가 어떤 차등이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있습니다.
    그 페이지를 보시면 이쪽 국민생활관은 4만8,000원씩 그대로 받습니다.
    그런데 조정을 해서 함열만큼은 그쪽 스포츠센터만 4만원으로 조정해서 받고 있습니다.
    위에 조견표가 쭉 나와있듯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쪽은 농촌지역이고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분들을 많이 유치하겠다 그런 목적을 두고 현재 8,000원을 다운시켰네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김세현 위원 그렇다면 현재 이 유치과정에서 인원이 그렇게 증가됨으로서 이용객들한테 불편한 것은 없는가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현재는 아마 그분들한테 시골은 경제적인 부담이 1,000원만 가지고도 굉장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서 저희도 그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신축건물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수영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제가 관장으로 부임하고 현지 가서 이용자들하고 대담도 해 보고 알아보기도 했는데 지금 시설이용하는 그 분들이 전부 불만이 없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런데 조정 후에 50%의 예를 들어서 고객이 늘어났다, 그런데 기존에 이용하던 그런 고객들이 불편한건 없냐 이거죠.
사람이 많다 보면 이용하는데 불편하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래도 그 시설이 크기 때문에 아직은 더 수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은 불편이 나올 수가 없죠.

○김세현 위원 그 아래 회원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으로 논산 YMCA 수영반 유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익산시민들이 낸 세금을 타 시 군까지 유치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 익산시민들한테 그런 불이익이 오지 않는가 이런 것은 생각해 봤는가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저희들이 지금 협의하는 중입니다마는 그쪽에는 수영 시설이 없잖아요.
논산 그쪽에는 그런 시설이 없으니까 우리 시설이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고 풍부한 시설이 있으니까 우리 시설을 이용해 달라는 저희들이 부탁과 아울러서 이런 재정에도 확보가 되도록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유치계획입니다.

○김세현 위원 아니 제 입장은 넉넉함이 있으면 유치할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부족한데 유치해 가지고 불편을 주면 안되지 않냐,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것은 없기 때문에 확보하려고 합니다.

○김세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국민생활관에 대한 수영장 수질상태 지난번에 언론을 보니까 다른 데는 다 걸렸는데 우리 국민생활관만 수질관리를 잘 했다고 걸리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우리 수질은 참 좋습니다.

○서동훈 위원 수질분석을 분기마다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매일 4회 이상 시간대별로 수질검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보건직도 있고 우리 상수도사업소가 가깝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주장하는 것이 다른 시설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수질만큼은 타 수영장 못지 않게 관리를 잘 하려고 노력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국민생활관 수질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어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거기도 지금 우리 보건직이 나가있거든요.
    여기는 2명, 그쪽에도 1명이 있기 때문에 수질관계는 아마 이용자들이 저희들보다는, 저희들은 행정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용자들은 거기에 약품 하나가 조금만 더 들어가도 민감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은 잘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전혀 불만이라고는 없다라고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수영장에서 중요한 것은 수질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잘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수질관리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줬으면 고맙겠고, 두 번째는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에 대한 시설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여기하고 똑같이 합니다.

○서동훈 위원 똑같이 하고 있는데 시설관리 자체를 누가 이쪽에서 나가서, 우리 관리계장님이 나가서 관리를 합니까?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거기에서 직원 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 이상은 없어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6명이 지금 나가있고 전기직, 기계직 다 그쪽으로 배치가 되어서 차질없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보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국민생활관에 계시는 시설물 관리하시는 분들은 경험이 많으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오신 관리계장님도 시설물에 대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에 대한 시설물관리에 대해서 문제점보다는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기계라든가 모든 시설물은 1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하자기간이라든가 1년의 기간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생활관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함열스포츠센터는 우리 관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함열쪽은 연구를 많이 하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대안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님들이 13페이지에 대해서 건물에 대한 균열이 온다는 이런 보장부분을 많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외벽부분을 내가 잘 살펴보지는 않았는데 넓은 부분들은 있습니까?
    외벽도장인데 외벽이 굉장히 크죠?
    건물이 크니까 외벽도 크겠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우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익산상징물을 각 아파트마다 그림도 그리고 지금 하고 있죠?
들어보셔서 알죠?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국민생활관에 외벽 도장을 하면서 우리 익산을 알릴 수 있는 보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거기에 착안을 해 가지고 그냥 페인트만 칠하지 말고 우리 관공서부터 먼저 뭔가 솔선수범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 부분은 우리시하고 결재 받는 과정에서 상당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보니까 국민생활관의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시설관리를 잘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가서 보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이렇게 외벽도장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서 쳐다보고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관리는 아주 잘하고 있고 지금도 제가 봤을 때 이런 도색공사 외벽도색이 1,3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런 부분들은 익산을 알릴 수 있고 주위환경과 맞게 뭔가 외벽에 이런 그림들이라든가 이런 것을 그렸으면 합니다.
    이거 대안제시니까 관장님이 담당계장님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이런 부분으로 맑은 환경 속에서 그림을 보면서 익산시민들이 즐겁게 올림픽기념생활관을 이용했으면 하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연구를 하세요.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당부말씀 한마디만 드릴게요.
    지금 함열체육시설관리에 대해서 거기를 그전에는 읍사무소에서는 관장을 했지만 지금은 국민생활관으로 통합이 되어 가지고 국민생활관장이 관장을 하고 있는데 물론 우리 관장님이 인원배치도 잘 하실 테지만 그래도 국민생활관은 그전부터 관리를 했고 함열은 작년부터인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 배치하는데도 거리가 좀 멀다고 해 가지고 거기를 소외시 하면 안된다 그 얘기예요.
    여기에다가만 노련한 공무원들을 놔둬서는, 공무원들이야 누구나 백지 한 장 차이로 다 잘 할테지마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노련한 공무원들을 두 사람이나 한 사람이라도 거기로 보내서 관장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이 되어야지 저기는 거리가 멀다고 해서 여기에다가만 배치해 놓고 저기는 도외시 해 버리면 무엇인가가 잘못되지 않겠느냐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관장님께서 잘 알아서 할 테지만 그런 점을 유념해서 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정지)

(11시 29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정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시립도서관장 이영환입니다.
    금번 1월 21일자 인사이동으로 시립도서관장으로 중앙동장을 하다 갔습니다.
    본 보고에 앞서 저희 두 분의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관리계장입니다.
    다음은 사서계장입니다.
    평소 존경하옵는 황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앞에서 시립도서관의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끝으로 저희 전직원은 한 마음으로 굳게 뭉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함으로써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유인물에는 안나왔습니다마는 두가지만 집약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정원이 17명으로 되어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청경 제외하고 17명입니다.

○손영환 위원 현원도 17명이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손영환 위원 그런데 도서관 운영을 몇 시에서 몇 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 이후에는 폐문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 이후에는 지도감독하는 사람도 없고 또 자율적으로 이용자들한테 맡길 수가 없습니다. 시설장비 보호때문에요.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폐문을 하냐 이 말이에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그 이후에는 사용을 못하게 전부 폐문을 하냐 그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그렇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대체적으로 지금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은 거의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주종을 이루는게 학생입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젊은 학생들이다 보니까 상당히 풍기적인 문제점도 일부는 노출이 되고 있다고 그렇게 듣고 있거든요.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은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청소년들의 일종의 풍기문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여러 가지 흡연이라든가 그런 종류에서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풍기문란 문제도 있고 두 번째로는 시설을 관리하는데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아서 저희가 곤욕을 치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또 제일 중요한 것은 기 확보하고 있는 도서를 기묘하게 가방에 넣어서 반출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잡기 위해서 들어가는 청사 입구에 시설도 갖추고 우리 직원들도 주의깊에 관찰을 하고 그 다음에 청경들도 수시로 청사를 돌므로 해서 도난을 방지하고 있고 그것과 더불어서 청소년들이 모이면 나이가 또 그 나이이고 그래서 남녀가 만나면 이상한 관계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걸 예상을 하고 좌우간 그 시설 주변에 그러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곳을 우리 직원, 청경들이 수시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항간에 듣고 가끔은 제가 저녁에 지나는 길에 들려도 보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런 문제점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관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이고 이게 어떤 도서관이라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도서관의 이용목적이 있고 도서관의 설립목적이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런 문제점들이 많이 제기되다 보니까 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되는 문제다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양해야 될거 아니냐 그것을 부탁드리고, 지금 그렇다라고 하면 10시까지 근무시간이다 보니까 직원배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직원배치는 저희 전문직인 사서직이 있고,

○손영환 위원   대체적으로 공무원의 출 퇴근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거 아닙니까?
    그러나 정해진 출 퇴근시간에 정상적인 분들은 다 퇴근을 하고 시간외로 근무를 한단 말이에요.
    그 배치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냐 이 얘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거의 다 사서직들이 시간외근무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사서직이 근무를 한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손영환 위원 이해가 안가는데 사서직이라는 것은 어떤 걸 얘기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사서직은 말 그대로 책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서직들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여직껏 도서관 설립 이래 그 업무를 관리해 왔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이 확보되었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손영환 위원 본위원이 질의하는 주요취지는 똑같은 공무원인데 아침 9시에 출근해 가지고 저녁 5시에 퇴근하지 않습니까? 공무원 근무규정에 의해서.
그러면 5시 이후에 10시까지 도서관을 운영하니까 그 시간에 공무원들은 어떻게 배치를 하느냐,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행정직도 있고 기능직도 있고 그 다음에 사서직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정상적으로 근무시간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어떠한 처우개선문제라든가 또 어떤 직원들의 불만이라든가,
어느 부서에서는 9시에 출근해 가지고 저녁 5시에 퇴근하는데 도서관만 유난히 시간외근무를 한다 이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시간외수당을 줍니다.

○손영환 위원 시간외수당이라는 것도 공무원의 급료규정에 의해서 주는 것이지 무한적으로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렇지만 그 보상하는 방법은 시간외근무수당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시간외수당도 정해진대로밖에 줄 수 없는거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기준에 의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공무원들의 불만은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확실한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다행스러운 일이고 제가 전년도에도 그런 것을 지적했는데 관장님이 우려하는데 그런 애로가 있을 거예요.
직원들의 사기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을 참고로 하시고 전자에 말씀드린 가장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근본적 취지하고 목적이 젊은 학생들이나 이용자들의 모순되는 일로 문제점이 야기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관리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아까 우리 도서관장님이 답변을 간단하게 할 사항을 못하는데 우리 손영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을 간단하게 답변하면 끝나는데 그것이 우리 일직제도 하는 식으로 해서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누구 누구 내일은 누구 누구 그렇게 하겠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위원장 황정규   그렇게 답변하면 될 것을 무엇을 그렇게 여러 얘기를 해 가지고 궁금증이 나니까 더 하지 않겠습니까?
    한 사람만 하라고 하면 불평이 틀림없이 나오죠.
    당번제로 해서 그렇게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답변하면 쉬운 것을 뭐하러 그렇게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죄송합니다.

○위원장 황정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이용객들이 어떤 순번을 기다리고 이용을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공간이 여유가 있는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저희 공간이 많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많이 확보되어서 제가 인사발령을 받고 온 후로 각 층을 돌아다니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한 공간이 남아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김세현 위원 우리 익산시에 영등도서관도 건립을 한다고 그러는데 거기에도 지금 상당히 공간이 많이 확보가 되어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많이 되어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그쪽에 새로운 도서관이 건립되면 그 이용객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관장님 입장에서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제 생각으로는 이용객들의 숫자는 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역안배의 차원에서도 하고 또 그 지역 사람들은 먼 곳에 가지 않고 가까운 곳을 이용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영등동에 건립을 하게 되면 그 지역 사람들은 영등동도서관을 이용할 것이다 따라서 저희 기존 시립도서관은 이용자가 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찾아오지 않는 사람은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아까 도서를 도난 당한다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CCTV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할 계획은 없는가요?
상당히 도서를 많이 도난 당한다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 이동도서관할 적에 도서를 빌려주고 나면 그런 것들이 회수가 제대로 잘 되는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이동도서관은 차에다 싣고 다니면서 거기에서 열람도 하고 대여도 해 주고 그 두가지를 하고 있거든요.

○김세현 위원 빌려주고 나면 회수가 되냐구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회수를 하죠.

○김세현 위원 문제점이 없는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런데 애로사항으로 살다 이사가는 사람도 있거든요.
    주민등록상 추적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 관에는 주민등록 그것이 컴퓨터 장치가 안되어 가지고 만일 이사갔다 하더라도 어디로 이사갔는가를 알려면 동사무소로 연락을 해야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립도서관에서도 컴퓨터로 추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동도서관을 하면서 책을 빌릴 때는 예를 들어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오면 빌려주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개인적으로 거기에다 기록만 해 주면 빌려주는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대출신청서에다 기록을 하고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김세현 위원 주민등록증도 확인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다 확인을 하고 내줍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한 예를 들면 여기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갔다 그런데 주민등록을 안옮겼다 하는 경우는 찾기가 어렵거든요.
    그건 추적해서 하는 수밖에 없고 여기에서 살다가 예를 들어서 전주로 갔다 그러면 저희 관에서는 이사간 것은 훤히 아는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니까 컴퓨터로 주민등록상 추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 시설도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 다음에는 현재 우리 도서관에서 인터넷 구축은 하는가요? 인터넷에서 책을 볼 수 있게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지금 저희 도서관에 오늘 디지털교실이라고 개관을 했습니다.
10시에 개관을 했는데 거기에 교육장도 있고 그 다음에 케이블TV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비디오테이프도 볼 수 있도록 하고 CD도 볼 수 있고 어학연습도 할 수 있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아무것이나 보고 필요한 것은 그 자리에서 바로 보고 복사해서 갈 수 있도록 그런 시설도 갖추었고 또 글하고 인터넷찾기 이런 교육생을 지금 40명을 확보해 가지고 오늘부터 교육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시립도서관에서 구축해 놓은 책이 몇 권정도나 인터넷으로 볼 수가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인터넷에 지금 소지하고 있는 책은 9만2,000권 정도가 됩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여기 자료를 보니까 이용자현황이 43만2,000명이고 1일 평균이 1,335명이예요.
    하루에 오시는 분들이 1,335명이거든요.
    이중에 1년 동안 보니까 아동하고 청소년이 퍼센트를 보니까 56%예요.
    그런데 여기에 제가 알고자 하는 이야기는 음료용식수 있죠?
    아이들이 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정수기를 놓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렇습니다.
냉 온수정수기가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몇 대 정도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4대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4대면 몇 개월에 한번씩 필터교환을 합니까?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옆에 계장님께서 3개월에 한번씩 한다고 했는데 그 수치는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하루에 1,335명이 평균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3개월에 한번씩 각 층마다 1대씩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 수치가 어디에서 나왔냐구요?
    정수기 회사에서 가르쳐준 겁니까, 아니면 일률적으로 시립도서관에 예산이 그렇게 확보되어 있는 거예요?
    아는만큼만 하세요.
    이게 감사하는 것도 아니고 업무보고니까 서로 알자고 하는 것이니까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냉 온정수기 속은 제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하나 놨거든요.
    냉 온수기가 아니고 사용료 내는 것으로 해서 놨는데 그 속에 필터가 4개가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서동훈 위원 그런 설명은 안하셔도 되고 제가 지금 우리 관장님한테 질의하는 내용은 저희가 개인적으로 봐도 이 숫자에 비해서 개월수가 틀려야 되거든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서동훈 위원   저희들이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도 3개월에 한번씩 갈아요.
    3개월이나 5개월에 한번씩 가는데 지금 여기 시립도서관은 1일 평균 1,335명이 사용하고 있고 어린아이들이 56%예요. 아동하고 청소년이.
    어른들이야 조금 잘못먹어도 잘못되는 경우가 면역력이 많으니까 적지만 아동이 19%이고 청소년이 37%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 아이들이 먹는 정수기에 대해서 조정을 해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질의했으니까 관장님께서는 이 부분을 다른데하고 똑같이 생각을 하지 마시고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저는 음료만 가지고 얘기를 할게요.
    똑같이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출입하는 곳이니까 필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따져 가지고 필터교환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탈이 없도록, 아이들이 아무런 이상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잘못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봤을 때 1,335명이 매일 와서 물 한 컵씩은 먹을텐데, 아무리 못먹어도 한 컵은 먹을거 아닙니까?
    그러면 필터교환 일정이 너무 길지 않냐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이거 다시 검토해 가지고 저한테 자세한 내용이라든가 웅진코웨이하고 상의를 해서 결과보고라든가 이런 부분을 격식을 따지지 마시고 하나만 보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거 꼭 확인하셔야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이갑세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갑세 위원 이동도서관 운영계획 17쪽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느 부분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수기내용하고 현재 경영하고 있는 사항하고 의문이 생겨서 묻는데 순회지역으로 해서 농촌지역이 있는데 지금 현재 농촌지역은 구체적으로 어디 어디를 순회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함열읍, 용안면, 금마면, 왕궁면, 오산면, 여산면,

○이갑세 위원   알았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볼 적에 면세가 큰 데만 다니시는구만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이갑세 위원 그렇다고 보면 면세가 작은 면은 소외당하는 결과가 되네요.
그런 쪽 연구해 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제가 가 보니까 도서관에 이동도서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이 한 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을 전체 면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차량 1대 구입요구를 냈는데 그것이 예산에 반영이 안되어 가지고 구입을 못한 것으로 바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시면 금회 1회 추경때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이갑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독서를 하는 면도 중요하지마는 우리 익산시에 도서관이 이렇게 건재하다는 것도 알리는 부분도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라고 했을 적에 오지면이라든가 영세면 이런 데는 우리가 그런 알림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열린시민대학운영 18쪽 농촌동, 면에 노인대학이 있는데 그러한 노인대학이 개강이 되었을 적에 강사초빙을 하면 오실 수 있습니까?
    우리 도서관장님한테 이러이러한 강사님을 우리 노인대학에서 모시고 싶다 했을 적에 그렇게 징검다리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노인대학 운영은 관리부서가 구분되어 있거든요.
    저희 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그 담당부서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대학교실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기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항은 제가 추가로 파악해서 제가 초청할 자격이 있다고 보면 제가 초청을 하겠습니다.

○이갑세 위원 왜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지금 면단위에 주민자치센터가 생기거든요.
우리 시민대학하고 연계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면도 연구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알겠습니다.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정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정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나훈 위원 지금 운동장 잔디 관리상황이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지금 2000년 9월에 보식을 해서 그 안에 수많은 전직원이 행정력을 동원해서 관수작업이랄지 제초작업을 해서 지금 현재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 월드컵 공식연습장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그 때에 사용하기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훈 위원 일반 시민에게 빌려주지 않은 기간이 언제부터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2000년 9월에 보식을 했기 때문에 그 무렵부터 사용허가가 중지되었습니다.

○나훈 위원 그러면 1년이 훨씬 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나훈 위원 그 기간 동안은 일반시민에게는 오픈을 안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나훈 위원 그리고 잔디를 계속 보식하고 잔디관리를 위해서 1년이 넘도록 대여를 안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나훈 위원 그러면 지금 월드컵 출전팀에서 연습장으로 신청받은 데가 있습니까? 익산공설운동장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공문으로 왔습니다.

○나훈 위원 어떤 팀이 와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아직 어느 팀이 지정은 안되어 있고 우선 공식연습장으로만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팀이 와서 연습을 할 지는 아직 정식으로 공문이 안왔습니다.

○나훈 위원   어제도 기획팀의 보고를 받을 때에 지적이 되었습니다마는 지금 울산, 대전 그런 공설운동장들은 전부 예약이 되어 있어요. 연습구장이 각 팀마다.
    그런데 익산만 지금 잔디구장을 1년 넘게 관리를 해 놓고 정식으로 연습장으로서 우리가 지금 협약을 맺은 데가 없잖아요.
    다른 데는 다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연습장으로서 정식으로 어느 팀 포르투갈팀이면 포르투갈팀 전주운동장에서 뛰는 팀들하고는 하나도 지금 협약이 되어 있는 것이 없잖아요.
    그렇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나훈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냐 거기에 대한 노력이 있어야 될텐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는 지금 공식연습장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6월에 월드컵경기가 오픈이 되기 때문에 그 안에 본부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어디 프로팀하고 계약이 되었다든지 사전에 통보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훈 위원 월드컵팀이 아니라 프로팀이,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월드컵팀입니다.
월드컵 공식연습장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훈 위원   공식연습장이 이미 지금 어제도 지적이 되었습니다마는 다른 구장으로 전부 다 협약이 되어 있어요.
    익산만 지금 안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대한 노력은 물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만 독단으로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마는 거기에 대한 이번에 월드컵 출전팀 유치하는 것을 게을리 했단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지금 다른 데는 다 지정이 되어 있어요. 익산만 지금 공중에 떠있지.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1년이 넘도록 이렇게 철저히 준비해 놓고 알맹이 없는 그런 일이 되었다 그 말이에요.
    이것은 우리 소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책임지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이게 대한축구협회하고도 어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실무팀하고 접촉이 된 축구인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뭔가 지금쯤은 어떤 팀이 와서 한 달이면 한 달 그렇게 해서 국내프로팀하고 연습게임을 한다든가 또 세계의 보도진들이 여기에 온다든가 그렇게 해서 뭔가 준비를 했으면 그런 활용계획까지도 함께 해야 하는데 익산구장만 그것이 없다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막막하다 그 말이에요. 구장은 잘 다듬어놨는데.
    준비는 철저히 하고 관리를 잘해 놨는데 막상 월드컵이 닥치는데도 지금까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해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훈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될 거예요.
    우리시에서 발벗고 나서서 축구인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여기는 전주하고 기온도 같고 입지여건이 비슷하기 때문에 울산이나 부산 같은 데보다는 오히려 전주에서 게임하는 팀은 이쪽 구장이 좋은데도 사전에 그런 섭외가 없었기 때문에 익산구장만 빠졌다 그 말이에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정적으로 거기에 대한 대응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왔다, 소장께 이것을 책임을 묻는건 아니에요. 전체적인 것이니까.
    그것을 기획팀에도 얘기를 했으니까 소장님께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아직도 시일은 있으니까 여기에서 추출된 팀을 여기에다 유치를 하도록 소기의 노력을 한번 해 보세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정규 손영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회의 시작 전에 말씀을 올렸는데 지금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정원이 9명이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손영환 위원   그런데 현원은 7명이라 이겁니다.
    많은 인원 중에서 한두 명이 부족한 것은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적은 인원 중에 정원 9명 중에 7명이라면 이게 몇 %입니까?
    20% 이상이 적은 숫자 아닙니까?
    그렇게 보지 않습니까?
    현원이 적은 이유는 무엇 때문에 지금 이렇게 현원이 적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지금 인사부서에는 제가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주민자치센터 읍 면 동 인원조정과 구조조정 관계로 인원이 모자라서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충원요청을 한 사실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인원보충을 해 달라고는 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7명 가지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운영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좀 어렵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바로 인사부서에다 얘기를 해서 정원을 채워서 운영하는데 하자가 없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관장님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고, 이어서 6쪽에 2001년도에 전국대회를 5개 대회를 했고 또 나머지 각종 단체행사가 31개 단체로 해 가지고 이렇게 보고자료에 되어 있는데 지금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는 임대료라든가 사용료라든가 이런 부분은 어떻게 정리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전국대회는 저희들이 지금 일부는,

○손영환 위원 전년도의 결과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가 홍보관계도 있고 유치관계도 있기 때문에 무료로 한 행사도 있고 그렇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5개 대회를 다 무료로 했습니까?
    태권도대회, 제29회 춘계 남녀 중 고 유도대회, 전국 남녀 단체종별펜싱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대회, 전국탁구선수권대회 이 5개 대회를 다 부상으로 대여해 줬습니까?
    그게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지금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담당들이 전년도 그 내용을 잘 모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사용료는 무료로 하고 전기료랄지 보일러 기름대는 저희들이 징수를 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것만 징수해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익산시가 주관이 되어 가지고 하는 행사 같으면 이해가 가지마는 전국대회라고 해서 물론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익산시민 공공단체에서 일반시민들이 사용하는 단체에서 사용하는 임대료는 받고 타 지역에서 와 가지고 하는 행사를 임대료를 안받는다고 하면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행정에 형평성도 안맞고.
    어째서 익산시민이 혈세를 내 가지고 만들어낸 이 체육시설을 갖다가 익산시민이 사용하는데는 사용료를 받고 타 지역에서 오는 분들한테는 사용료를 안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런데 외람된 말씀입니다마는 익산시 홍보관계도 있고 또 크나큰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사용료만 무료로 해 주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어차피 금년도에 시행하는 사업계획보고이기 때문에 본위원이 참고를 하기 위해서 이 질의를 드리니까 그렇게 참고를 하시고 형평성에 안맞다고 본위원은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당연히 참고를 해야 되고 우리 관장께서 답변말씀 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기료하고 또 뭐 받는다고 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보일러 기름값 받습니다.

○손영환 위원   보일러 기름값만 받는다고 했는데 그것만 받아 가지고 되겠습니까?
    수도도 사용하고 화장실도 사용하고 여러 가지 등등 사용하는데 최소한의 경비는 받아야 할거 아니냐,
    그렇지 않아요? 관리하는 입장에서.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셔서 전국대회가 되었든지 각종 대회가 되었든지 그런 것을 세분화해서 관찰하셔 가지고 형평성에 맞도록 이렇게 해서 금년에는 대여해 준다든가 행사를 치루는 과정에서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영환 위원 이어서 별개의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공설운동장에 라이트시설은 완벽하게 다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되었습니다.

○손영환 위원 실제로 한번 점검 다 해봤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가 점검을 해서 준공이 되었고 저희들이 4월이나 5월쯤 점등식을 가질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아직까지 점등식은 갖지 않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손영환 위원 준공이 끝나고 그랬으니까 점등식도 한번 가져보고 확인점검도 재차 해 보는 것을 진즉 해야 될텐데 우리 관장님 말씀에 4월에 한다고 하는데 좀 늦은 것 같고 그것도 미리 당겨서 하세요.
점등식 같은 것은 쉽게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들이 되도록이면 그 경기를 같이 유치해서 함과 동시에 점등식을 가져볼까 하고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손영환 위원 행사와 함께 같이 하고 싶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손영환 위원   그러나 이왕이면 사전에 충분히 점검을 하셔 가지고 점등식은 그때 하더라도 이렇게 해 주시고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요지하고 약간은 반복이 됩니다마는 지금 9쪽에 보게 되면 잔디구장 관리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나왔고 잔디보식 문제 때문에 시민들이 사용해야 될 그런 시민체육시설을 지금 다년간 사용을 못한거 아닙니까? 잔디보수라든가 작업을 위해서.
    그런데 여기에 사용시간조정을 보게 되면 2002년 월드컵경기 전에 사용허가 지양을 하고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지금 월드컵 보조경기장이라고 지정만 했지 사실은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지금 실질적으로 익산시 체육시설 운동장에서 월드컵에 대한 사전에 어떤 연습경기를 한다든가 그런 제안을 지금 한군데도 안들어온 모양이구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아직은 안들어왔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이렇게 방치해 놓는다라고 하면 시민들의 편익시설로 사용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 안맞기 때문에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한번 조정을 해 보고 어차피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사용을 하더라도 일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렇게 하시는데 단, 여기에 보게 되면 조기축구사용을 통제하고 다만 결승경기만 사용을 유도하겠다 하는 이러한 사용시간 조정을 여기에다 삽입을 하셨는데 그리고 잔디구장 사용허가는 시간조정을 하고 기존 8시간 중에서 2시간만 한 게임으로 하겠다는데 조기축구라는 것은 조기축구연합회를 얘기합니까, 각 조기축구회를 얘기하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각 조기축구회를 얘기하는데 이 관계는 월드컵경기 전까지만 이렇게,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얘기예요.
그러면 각 조기축구가 지금 익산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 숫자는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엄청나게 많거든요.
    장년부만 해도 25개 팀에다가 청장년부 하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면 이거 단 하루 사용하는거 아닙니까? 2시간이라 하더라도 사용일정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손영환 위원   그런데 엄청난데 차라리 조기축구연합회라고 하던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조기축구라고 하면 지금 30개가 넘는데 지금 계속 사용해야 된단 말이에요.
    이것은 바로 여기 자료에는 월드컵 이전에 보조경기장으로서 익산시 조기축구회가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간계획표를 말씀하신 것이거든요.
    그렇다라고 보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어차피 월드컵 보조경기장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잔디보식이 완전히 되었고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축구장이 되었다라고 하면 일반시민들이 조기축구회에서 요청을 하게 되면 잔디보식에 이상이 없고 그러면 병행해 가지고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검토를 하셔서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말로만 월드컵 보조경기장이라고 해 놓고 실제로 타 프로라든가 월드컵에 참여하는 그런 팀들은 하나도 와서 사용도 않고 또 우리 시민들은 사용을 못하게 하고 그러면 이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또 시민들의 어떤 불편사항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관장님께서 참고하셔서 세심한 검토를 하시고 축구협회 회장도 새로 그런 부분도 상의를 하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상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알겠습니다.

○나훈 위원   아까 제가 하나 빠뜨렸는데 그걸 건의할 때 지금 다른 도시에서는 진즉부터 유치단이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보조경기장으로 하는데 로비를 했어요.
    심지어 호텔숙박비 일체를 해당 시에서 부담하기로 해서 유치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상당한 리메이트를 주고서 유치를 하는 정도로 하는데 익산에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본 일이 없어요.
    그런데 특히 우스운 것은 지금 전주에 인기없는 팀만 있어서 전주만 지금 입장권이 남아돌아가는 판이란 말이에요.
    지금 광주 같은 데는 중국 태풍이 불다시피 해서 입장권이 수백만원씩 호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주에서 게임하는 네 팀이 전부 타 도로 가고 익산 경기장을 해 놓은 데도 안들어오고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서둘러서 될런지는 모르지마는 익산에서도 호텔숙박비라든가 어떤 것을 제시하고서라도 월드컵 기간 중에 전주에서 뛰는 4개 팀 중에 하나도 유치를 못한다는건 말도 안된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협의를 할 때 강력히 제시를 해 가지고 좀 시기적으로 늦었습니다마는 아직도 기회는 있으니까 축구인들 중에서는 대한축구협회하고 그냥 전화로 직접 통화를 하는 분들도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두고도 우리는 그것을 행정적으로 게을리 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결과가 왔다 그런 점을 협의를 할 때에 우리 소장님께서 그런 것까지 아울러서 건의를 하셔 가지고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궁승영 위원님 질의하시죠.

○남궁승영 위원 남궁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는데 우리 소장께서도 본위원이 시정질문한 내용을 알고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유치관계 말씀이십니까?

○남궁승영 위원 예, 몰라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알고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 사이에 우리시 집행부에서는 한번도 윗사람들하고 대화 나눈 적이 없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 관계는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은 사실상 시설물 관리를 하고 대외적인 관계 경기유치랄지 월드컵 관계는 전주월드컵조직위원회에서 총괄을 하고 또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계에서 예산지원이랄지 유치관계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협조차원에서 협의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사실상 그것이 결과가 없어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시에서 강한 의지가 없다 보니까 이쪽은 저쪽에다 핑계 대고 저쪽에서는 이쪽에다 핑계 대고 그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다 핑계 대고 이쪽은 문화관광과에다 핑계 대고 그만큼 윗사람들이 의지가 없다 보니까 그런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거예요.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은 뭐냐하면 그 자산이 우리가 돈으로 환산하면 2,000억은 돼요.
    운동종합스타디움과 이쪽 실내체육관의 자산 2,000억짜리가 놀다시피 해요.
    우리가 월드컵 캠프를 안만들면 그냥 놀아요.
    그렇죠?
    또 지금 어느 팀이 전주에서 게임하는지는 알고 계시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나라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만큼 우리 체육담당공무원들이 숙지가 안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스페인과 파라과이가 첫 번째 게임, 포르투갈과 폴란드가 두 번째 게임, 그 다음에 16강전이 일어나요.
    16강전에는 포르투갈이 아마 유망하다고 그래요. 한 팀은 미정이고.
    그런 입장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어느 팀이 하는지도 모르니 관심이 없는 거예요.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놀리라면 6개월이고 7개월이고 1년이고 그냥 놀리는 거예요. 운동장 2,000억짜리 재산을.
    그러니까 이런 경영의욕이 전혀 없다는 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우리가 300억을 들여 지어놓고 지금 실내체육관도 1,000원짜리 받고 있어요.
    지금 베드민턴 1,000원 받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2시간당 1,000원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이것도 참 한심스러운 거예요.
    본위원이 늘 얘기를 했지만 지금 우리가 전국에 프로팀이 46개 팀이 있어요.
    프로팀 46개 팀에서 한 팀도 익산에 못가져온다는 얘기예요. 그 300억짜리 지어놓고도.
    그것도 우리 공무원 간부들은 반성을 아마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4쪽에 보면 입장료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예산액이 0으로 되어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는 지금 사용료로 간주를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1,000원씩 받는 것이 5,500만원으로,

○남궁승영 위원 1,000원씩 받는 것을 사용료로 계산해요? 입장료로 계산해야지.
사용료라는 것은 게임을 하다 보면 전기를 사용했다든지 뭘 사용했다든지 무슨 에너지를 사용했다든지 의자를 사용했다든지 앰프를 사용했다든지 그런 것이 사용료로 들어가야지 지금 이렇게 들어오는 사람마다 1,000원씩 받는 것은 입장료로 계산해야 할거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들이 지금 프린트가 미스프린트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 예산이 이렇게 적혀져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한가지 더 물어봅시다.
지금 입장할 때 티켓기기가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지금 없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우리가 작년도 예산에 안세웠던가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그것이 세워졌었는데 시간대 조정이 예를 들어서 2시간을 기준으로 했는데 한번 들어간 사람이 3시간만에 나올 수도 있고 시간반만에 나올 수도 있고 4시간만에 나올 수도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2시간이 넘으면 입장료를 더 받아야 되는데 그 기기가 작동을 못해줘서 작년에 구입을 못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 기기가 얼마짜리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작년에 예산이 1,700만원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때도 본원이 주장한 거예요.
    1,000원짜리 받기 위해서 1,700만원을 투자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라도 우리 소장님, 1,700만원짜리 그거 살 것도 없어요.
    1,000원짜리 푼돈 받으려고 그 기기 살 것이 아니고 1,000원짜리 하는 우리 시정정책을 바꿔야 돼요.
    지금 어디나 학교 가면 배드민턴 하는데 그것을 1,000원씩 받기 위해서 1,700만원짜리 기기 사야 하고 또 한 사람이 기기 작동하는거 지켜봐야 하고 그렇잖아요.
    안샀다니까 다행이에요.
    그거 사지 말고 앞으로는 1,000원짜리 그런 시정은 건의를 해요. 윗사람들한테.
    1,000원짜리 받아 가지고 뭐 합니까?
    300억짜리 건물을 지어놓고 1,000원짜리 받아요?
    그러지 말고 그런 것을 하기 전에 농구라든지 배구라든지 그런 프로연고 도시를 맺으려고 노력을 해 보시라구요.
    아시겠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위원장 황정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시설담당하시다가 다른 것을 여쭤보니까 잘 모르는데 시설물 관리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지금 운동장 이음새 부분 덮개공사가 3개소에 3,600만원 예산이 세워져 있거든요.
    이 덮개공사를 교체공사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시 신설하는 공사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지금 그 사이 이음새인데 그게 함석으로 이음을 해 놨는데 낡아 가지고 부서지고 녹이 슬고 그래서 물이 샙니다.
그래서 그것 교체공사입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이번에도 함석으로 합니까, 아니면 FRP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함석으로는 안합니다.

○서동훈 위원   이번에는 함석으로 하지 마시고 FRP라든가 FRP보다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애당초 처음부터 체육관 경기장 설립할 때 운동장을 함석으로 할 것이 아니었는데 함석을 해놨더라구요.
    이런 착오가 생기다 보니까 예산이 또 지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질의하는 것이고 지금 보니까 운동장 급수펌프 설치공사를 한다는데 이게 설치공사예요, 급수공사예요? 600만원짜리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설치공사입니다.

○서동훈 위원 왜 설치를 합니까?
600만원짜리 펌프라면 큰 것인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저희들이 월드컵 얘기가 자꾸 나옵니다마는 월드컵 공식연습장으로 정해져 있어 가지고 샤워장 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되었다 그래서 여기를 확장겸 새로 시설을 해 주고 또 거기에 겸사해서 소방서에서 소방시설을 교체해 달라고 해서 지적사항이 되어 가지고 두가지로 지적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운동장 소방펌프가 아니라 급수펌프구만요.
그러니까 이것을 올려 가지고 소방펌프로 쓰는데 소방서에서 지적을 받았다는 내용이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서동훈 위원 급수펌프가 몇마력짜리이길래 600만원이나 갑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15마력짜리입니다.

○서동훈 위원   15마력짜리가 600만원이나 갑니까?
    15마력짜리라면 별로 크지도 않은데요.
    아무튼 필요하셔서 우리 소장님이 하셨을 걸로 알고 있고 보일러 지금 1.5t짜리 2대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보일러에 대한 설계는 나왔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아직 안나왔습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금년 1월이라,

○서동훈 위원 그 당시에 예산심의를 할 때 설계라든가 이런 내용이 없이 꼭 해야 된다는 시설이기 때문에 예산을 의회에서 세워주기는 세워줬는데 이 시설물에 대해서 보일러는 용량은 어떻게 계산해서 1.5t이 나왔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용량은 1,500ℓ에 15㎾ 정도로 해서 전기보일러로 하는데 예산이 약간 부족할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세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보일러를 특별하게 온수를 사용하려고 하는 내용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서동훈 위원 다른 용도로도 씁니까? 난방으로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예.

○서동훈 위원   이 설계 나중에 감사에 지적받지 않도록 잘 하세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거 전문가인데 내가 이해가 너무 안가요.
    이 부분은 뭐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것인데 예산을 어차피 세워달라고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세워줬는데 이거 정확하게 하세요.
    왜 그러냐 하면 1.5t짜리 2대 가지고 이거 도저히 이해라든가 납득이 갈 수가 없어요. 우리 전문가들 입장에서는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철저히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철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이거 다시 해야 돼요.
    아무튼 여기 저기 연락해 가지고 설계를 다시 하시고 그 다음에 사후관리차원에서도 이거 면밀히 할 일이 있어요.
    지금 체육시설관리사업소말고도 다른 데에서 했다가 설계변경을 다 했거든요.
    업자말만 듣고 설계변경을 다시 했어요.
    다른 데도 있어요.
    거기는 다 바꿨어요.
    그런데 이거 지금 자세히 살펴보셔 가지고 사후관리라든가 설계 제대로 뽑으세요.
    이거 잘못되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내가 여기에서 한 얘기는 책임지니까 이거 정확하게 하시고 나중에 지적사항이 안되도록 하세요.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줄 아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참고적으로 한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우리 관장님이 6급이어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마는 우리 지금 취급하는 체육관리사업소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사실상 우리 위원님들보다도 더 잘 알아야 할텐데 우리 위원님들은 상세한 것을 아시고 또 방안도 좋은 방안도 제시를 하고 그러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이것을 전혀 무관심하고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이 계셨지만 무관심하게 그렇게 근무하려면 누구나 가서 앉혀놓으면 다 근무해요.
    위에서 하라는대로 해 버리고 공문 보내고 결재 맡아서 보내고 이것은 누구나 다 할 줄 알아요.
    조금 아쉽다면, 조금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데 아쉽다면 연구를 좀 하셔 가지고 우리 시장님한테 건의할 사항 건의를 해서 무엇인가 되게끔 해야지 가만히 앉아서 하는 식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래서 말씀드려요.
    차후에라도 연구를 해 주셔서 업무보고 그 시간만 지나면 끝난다 하는 식으로 업무보고를 짜맞추는 식으로 해서는 안되겠다 앞으로 연구를 많이 해서 이런 업무보고도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정지)

(15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정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솜리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안녕하십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입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저희 예술회관은 직원 7명이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솜리문화예술회관에 대한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철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석철 위원 송석철 위원입니다.
7페이지 대관업무 추진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공연장을 대관해 주고 대관료를 받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받습니다.

○송석철 위원 그런 데에 따라서 예술회관에서 공연장 대관해 주고 거기에 대한 서비스를 해 주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저희들이 특별히 서비스 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송석철 위원 서비스 해 주는 것이 없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송석철 위원 그러면 예술회관 직원들이 그냥 대관한다고 해 가지고 오면 거기에 따라서 대관사용료만 받고 내버려두는 것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저희들이 안내해 드리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대로 음식물 반입이나 이런 것은 자제하도록 그렇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음료수 제공 같은 것은 혹시 하고 있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못하고 있습니다.

○송석철 위원 시청민원실에서는 민원인 서비스에 기여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경품권까지 한다 뭐 한다 지금 별 일들이 많이 있는데 예술회관 공연장만 대관해 주고 아무런 서비스가 없다고 보면 흥미가 적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대관해 주고 하다 못해 공연장에 온 분들에게 음료수라도 서비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관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음료수 제공은 한번 검토해 가지고 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송석철 위원 공연장에 오시게 되면 대개 목마른 분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물 찾아다니고 그러니까 그런 서비스도 우리가 행정에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알겠습니다.

○송석철 위원 제일로 문제는 거기에 음식물 반입을 못하도록 한다 그런 것도 물론 반입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음료수 정도는 제공해야 하지 않냐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알겠습니다.

○송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손영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지금 솜리문화예술회관에 대한 2002년도 주요업무사업계획보고인데 사업계획보고서 자료가 너무나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본위원의 느낌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7쪽에 보면 대관업무의 추진 이렇게 해 가지고 목적, 사업계획, 추진계획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 지금 대관계획이 이렇게 총 417회로 해 가지고 3,345만6,000원 이 내용은 임대를 해 가지고 수입을 얻는다는 그런 내용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대관 세외수입입니다.

○손영환 위원 전년도 대비해서 얼마나 편차가 납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전년도에는 우리가 대관 세외수입이 402회에 4,604만4,000원이었는데 줄었습니다.
    이것은 예산상에 세입으로 잡았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대관 세외수입은 402회에 4,604만4,000원이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에 402회에 걸쳐서 4,600만원의 대관료를 받고 수입을 실제 예산으로 올렸는데 그러면 2002년도에는 벌써 액수로 따져볼 때 1,300만원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면 어떠한 근거에서 2001년도 하고 2002년도에 1,300만원에 대한 세외수입이 차이가 나는가, 왜 이렇게 편성했는가 그 배경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2002년도에는 월드컵도 있고 시민의날 행사도 있고 해서 무료대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가지고 세외수입을 줄여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월드컵이 있고 시민의날 행사가 있다 하더라도 옥내 행사가 다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차례 있을 것인데 또 더군다나 추진계획을 보게 되면 대관계획이 전년도에는 402회로 했고 2002년도는 417회 한다고 해 가지고 회수도 15회나 더 늘어났는데 대관세외수입은 엄청나게 1,300만원 차이가 있다라고 하면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납득이 안가는데 예산편성 잘못한거 아닙니까?
꼭 지적한다는 것보다도 최소한도 사업업무계획보고를 세우는 과정에서 전년도라든가 또는 전전년도라든가 이런 것을 다 비교평가를 하고 앞으로 어떤 진행할 그러한 것들도 감안을 해 가지고 어떤 사업계획을 세우는거 아닙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우리 관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특별한 사항이 없는데 이런 것은 주요업무계획에 상당히 어떤 세분화되지 않은 그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느냐 이것을 지적하면서 추후라도 이런 부분은 가급적이면 정확하게 하셔 가지고 세부적으로 해서 보고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참고해 주시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죄송합니다.

○손영환 위원 현재 업무보고는 전년도 대비해 가지고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업무보고를 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지금 솜리문화예술회관에 기능직이 8급하고 9급하고 지금 정원은 2명으로 되어 있고 현원은 오히려 한 사람이 더 많거든요.
그렇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오히려 정원보다도 현원이 더 많다 이겁니다.
그러면 8급하고 9급하고 기능직은 무슨 무슨 기능직입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저희가 지금 기능직으로는,

○손영환 위원 기능직 세 분 중에 어느 어느 기능직이냐고 지금 묻는 거예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기능직 8급은 난방담당이고 9급은 사무보조 하나 있고 기계직이 하나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최소한도 정원 7명인데 관장님이 빨리 빨리 이것을 파악하셔야죠.
그건 그렇다고 하고 그러면 지금 솜리문화예술회관에는 기능직 3명 중에 전기직은 한 사람도 없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전기직은 전기8급입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얘기를 안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전기직은 일반직에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지금 매주 월요일마다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대상 중에 건축물, 전기, 기계, 무대, 소방, 가스 등 주요시설물을 이렇게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한다고 했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점검일지를 만듭니까?
    그래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전년도에 그렇게 사용을 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일지를 만들어 가지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만들어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지금 그 근거가 있습니까? 일지가.
계획만 확실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제가 감사하는건 아니니까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좋은 현상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렇게 일지라도 만들어 가지고 활용하도록 하고 다만 여기는 모든 관객들이 많이 집중화되는 그러한 장소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만에 하나 화재가 난다라든가 무슨 불상사가 일어났을 때 상당히 큰 문제가 대두되는거 아닙니까?
    전국에 어느 사고를 막론하고 사전점검을 소홀히 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특히 솜리문화예술회관 같은 데는 그런 많은 시민들 관객들이 모이다 보니까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서 상당히 여러 가지 점검에 대해서 세심한 관심을 사실상 가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전기직이 몇 분이냐고 물었고 매주 월요일날이라도 점검을 한다니까 다행스러운 일이고, 그러면 소방서에서는 1년에 몇번씩 전기안전점검을 받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받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반기별로 받습니까? 분기별이 아니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소방점검을?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반기별로 1년에 두 번 받고 우리 자체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월요일은 대관도 않습니다. 자체점검 때문에요.

○손영환 위원 월요일은 대관도 안하면서 시설물 모든 것에 대해서 점검을 한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상당히 좋은 제도이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런 점검대상에 대한 시설물들은 다른 것보다도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잘 하셔서 추후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손영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남궁승영 위원님 질의하시죠.

○남궁승영 위원 남궁위원입니다.
지금 공연안내 전광판 설치를 정면에다 한다고 답변했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대공연장 무대 좌측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좌측에다가 하나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남궁승영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좌측하고 우측에 하나씩 설치하는 것이 관객들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산이 우리가 1대에 2,700만원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대밖에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는요.

○남궁승영 위원   좌측에 하나 있으면 정면에서 볼 때 그쪽 방면으로 있는 사람들은 잘 안보인단 말이에요.
    전광판 쪽에 있는 사람들은 안보여요.
    반대편에 있는 사람은 잘 보이지만요.
    그렇지 않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그렇습니다.
금년에 하나 설치해서 해 보고 그것이 무리가 없고 그런다면 내년에 예산을 다시 세워서 하나를 더 우측으로 세우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이게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남궁승영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송위원님이 얘기할 때 우리 관장께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세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남궁승영 위원 우리 관장께서는 다른 예술회관 같은 데를 가보신 적 있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아직 못가봤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음식물 같은 것이라든지 음료수를 못가지고 들어가게 하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혹시라도 흘려 가지고 카페트에 묻어버리면 카페트 한번 세적하려면 엄청난 돈이 듭니다.

○남궁승영 위원 또 다른 이유는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그 다음에 이웃에 음식물에 의해서 냄새가 나서 피해를 주니까,

○남궁승영 위원   대한민국에 대형공연장은 똑같아요.
    하나의 원칙이 있어요.
    음식물이라든지 음료수를 안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공연에 지장을 준다는 거예요.
    두 번째를 그런 관리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남궁승영 위원 음식물 가지고 가면 먹는 소리, 무슨 소리 나다 보면 공연에 지장이 있잖아요.
또 흘리고 냄새 나고 그런데 지금 그것을 이게 물론 바깥에서만 한다면 모를까 안에서 한다면 그런 문제점이 있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음식물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그렇게 안좋은 일이 있고 그 다음에 만약에 음식물을 흘리게 되면 쥐가 들어오고 그러면 쥐가 또 전기선을 갉는다면 화재위험도 있고 그래서 절대 음식물 반입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하게 된다면 광장에서 음료수 정도는 제공할 수 있지 않냐 하는 생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 정도에 그쳐야지 지금 그것을 안으로 가지고 들어간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된다는 말이에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그것을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면 절대 안되죠.

○남궁승영 위원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4쪽과 7쪽을 보면 공연전시가 나오죠?
    2001년도도 공연을 238회를 했다, 2002년도는 253회, 전시는 164회 똑같이 하겠다 그런 계획이 섰는데 간단하게 작년에 실적이 238회인데 금년은 253회, 164회로 똑같이 한 이 계획을 무슨 근거가 있어서 이렇게 세웠을 것인데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공연전시는 작년하고 동일시하게 봤고 공연만 조금 늘였습니다.
    그랬는데 우리가 지금 대공연할 때 공연장에 보면 1회에 365명이 관람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작년에 평균이.
    작년에 총 우리 시민이 11만3,817명이 관람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2002년도에는 우리가 2001년도에 한 대관해서 쓴 기관이 있습니다.
    기관하고 그 다음에 단체 이런 데에다가 103개소가 되는데 거기에다가 저희들이 홍보문안을 일제히 돌렸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더 와서 공연을 해 달라고요.

○위원장 황정규 그래서 15회씩 늘렸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예.

○위원장 황정규   전시 164회는 작년하고 똑같이 했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물어보는 이유는 나는 그냥 짜맞추기식으로 작년에 이만큼 했으니까 조금 올려야겠다, 계획이라는 것은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전시는 똑같다구요.
    그래서 그 이유를 한번 들어보려고 내가 얘기한 거예요.
    짜맞추기식으로 전시도 작년에 164회니까 줄면 준다든지 늘면 늘린다든지 해야 하는데 똑같기 때문에 그 이유가 무엇이냐 그래서 물었는데 잘 알았어요.
    지금 우리 관장님이 부임을 언제 했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1월 21일자입니다.

○위원장 황정규   그러니까 지금 업무파악을 못하셨는데 업무는 업무지마는 아까 우리 손영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보면 너무나도 소극적인 업무보고를 짜맞추기 해서 이것만 읽은 식으로 했지 연구를 안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 그러냐 기능직 같은 것은 아까 질의한 그런 것 정도는 연구 안해도 다 알지 않습니까?
    무슨 직이 몇 명, 무슨 직이 몇 명 그것 정도까지 여직껏 파악을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요.
    조금 아쉬워서 말씀드리는데 다른 업무는 이제 갔기 때문에 파악을 잘못했다면 이해도 가겠지만 직원들 몇 명 안되는 것을 7명 되는 중에서 무슨 무슨 직이 있다는 것을 여직까지 몰랐다는 것은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다 이거예요.
    그것이 좀 서운하고 앞으로도 보고를 하실 때는 상세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짜맞춰 가지고 보고 읽은 식 그런 식은 안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아쉬워서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앞으로는 연구를 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보다는 우리 실무자들 공무원들이 더 잘 알아야 해요.
    우리 위원님들보다 더 몰라 가지고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것을 답변도 못하는 이런 보고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아쉬워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솜리문화예술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3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강덕원     김세현     나훈     남궁승영     서동훈
손영환     송석철     신영철     오인수     이갑세
이종웅     주방식     황정규

○출석공무원 (6인)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함열민원과장 엄덕용
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김이권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황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