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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행정자치위원회-제4차

(제77회-행정자치위원회-제4차)

제7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07월 24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10시 00분 개의)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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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업소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로 먼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시설에 담당자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담당 이상춘입니다.
    운영담당 전행식입니다.
    함열시설담당 신현경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호진 위원   송호진 위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페이지 세외수입 증대로 시 재정기반 확립 보시겠습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기능이 단순히 시민들에게 시설을 제공하고 그 수입으로 유지관리하는 것만은 아니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복지확충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시 재정에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생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운영실태를 보면 시 재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시설대관 상황만 알 수 있습니다.
    상반기 시설대관수입이 1,342만6,000원이죠?
    맞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이용율이 60.9%로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저조한 실정이라고 보는데 관장님 생각에 저조한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또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만약에 독립채산제로 관장님한테 맡겨주면 경영할 자신이 있는지 소신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는 본관, 별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의 임대계약서, 임대계약서에 보면 거기를 얼마에 빌려주고 얼마를 받는지 다 나오죠?
    자유총연맹 익산지부에다가는 몇 평을 제공하고 임대료를 얼마는 받는지 그거 다 나오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자료는 본관, 별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임대계약서를 제출해 주시고 제가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전반적으로 당초에 국민생활관이 설치될떄 전반적인 수익성을 가지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설립한 것이 아니고 88올림픽기념 서울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고 나서 이것을 영원히 전승 기념하고 온 국민에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것이 각 시·도별로 하나씩 설치된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물론 다각적인 체육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 예술, 다목적복합시설로 인해서 시민들의 스포츠생활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이바지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지 실질적으로는 이득을 거두자고 본래 취지목적에 설립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시설대관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래서 당초에는 시설대관이 소극장하고 별관 대극장하고 체육관이 되는데 체육관은 스포츠를 이용해서 하는 것 때문에 행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당초 계획목표도 이것을 1,300만원밖에 잡지를 않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익산지역에는 시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물론 거기에는 각종 스포츠가 각종 종목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이용하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초예산을 많이 잡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현재 금년 목표에는 60.9%라는 상반기 실적은 그렇게 저조한 실적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설임대가 당초에는 1억200만원이었었는데 이것이 시설임대라고 해서는 예식장이 주가 됩니다.
    예식장이 당초 작년에는 1억200만원에 낙찰이 되었었는데 금년에는 그것이 9,4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약간 감소가 되었습니다.
    예식장 시설이 다른 타 시설보다 약간 노후했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금년이, 또 금년보다는 내년이, 2004년까지는 계약이 되었습니다마는 다음에 또 약간 감가상각에 의해서 여기에 대보수를 해 주기 전에는 임대료로 적어지리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와서 시설을 정비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해 줘서 그들이 이용하는 그런 것만 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시설도 저희들이 이것을 고쳐주고 그럽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저조하다고 생각을 않기 때문에 저조한 사유도 없을테고 또 거기에 대한 대책도 없겠군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실질적으로는 그것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확대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투자를 저희들이 해서 유도하는 그 방법밖에 그 시설 자체로는 운영할 길이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본위원이 그 전에도 봤습니다마는 한번 산뜻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생활관에서 신문에 삽지로 해 가지고 수영장 안내광고를 한 적도 있으시죠?
    수영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랄지 이런걸 삽지로 해서 광고를 하신 적이 있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운영프로그램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간지에도 하고 우리 홍보지 반상회보에도 하고,

○송호진 위원   통상 조금 죄송한 표현입니다마는 공무원들이 운영을 하게 되면 일반 사기업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경영마인드가 떨어진다거나 주인의식이 부족해서 수익을 못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수익사업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주민복지차원에서 여가선용차원에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그런 시설입니다마는 본위원이 이걸 지적하는 이유는 익산시에 몇 년 동안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여러 해 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마는 이러한 유사한 시설이 많이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최소한도의 어떤 자생력이나 경쟁체제를 갖추지 않는다고 보면 이게 익산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합니다.
    예산에 보면 금년 예산이 20억 정도 되죠?
    19억2,800만원이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세출예산이 19억이고 수입예산은 10억입니다.

○송호진 위원   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운영하는데 최소한도에 어느 정도에 감당을 해 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 나머지 부분은 시에서 전부 쏟아부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제대로 된다고 하면 독립채산제로 된다고 하면 그걸 운영을 해 가지고 거기에 관리인원 예를 들어서 관장님부터 직원까지 여기 지금 함열까지 하면 정원이 21명에 현원이 22명인데 22명이 다 먹고 살고 투자한 금액까지도 말하자면 최소한도 공금리수준에 이익을 내야 하는데 그건 안되더라도 최소한도 운영하고 유지관리하고 직원들 월급까지는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그런 경영마인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앞으로 익산시를 운영하는데 큰 짐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관장님께 물론 손봐야 할 부분도 많겠지마는 시설대관 같은 부분도 대관하기 위해서 어떤 판촉을 해 보신 경험 없으시죠?
    일반인이 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이 대관료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한테 판촉을 할 겁니다.
    예를 들어서 호텔 같으면 판촉팀에서 호텔 객실을 판촉하기 위해서 판촉활동을 하듯이 이 대관료 60.9%의 이런 대관료를 높이기 위해서는 판촉활동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
    조금 무리한 요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마인드를 갖지 않는다고 하면 앞으로 익산시가 머지 않아 상당히 어떤 곤란에 처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경고를 해 두면서 여러 가지로 바쁘시겠지마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대관료를 높여서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촉구를 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이양몽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양몽 위원   함라에 이양몽입니다.
    방금 송호진 위원이 질의한 바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인데 저는 함열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개관한 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시설이 노후되었다고 이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굉장히 잘 되어 있는데 거기 이용도가 낮은 이유 중에 하나는 지금 방금 여기에서 나온 것은 북부지역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해서 회원확보가 어렵다 이런 지적이 나왔는데 그거보다는 거기 스포츠센터 주위에 대중교통수단 노선이 없습니다.
    버스가 없기 때문에 학생이라든가 승용차가 없는 일반주부들이 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 같으면 20분내지 30분 걷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지마는 굉장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과장님께 얘기하는 것은 교통행정과와 협의를 해 가지고 버스노선을 앞으로 거기가 제일아파트도 건설이 되고 하니까 버스노선을 스포츠센터 그쪽을 경유할 수 있는 이런 안도 한번 생각을 해 보면 되겠고 지금 자꾸 송호진 위원이 얘기했는데고 별 대책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본위원이 볼 때는 대단히 답답합니다.
    노령화가 되고 인구가 감소되었기 때문에 이용자가 적은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라든가 주부들에 대해서 가령 일반인이 이것을 경영한다면 설문조사도 해 봤겠고 왜 여기를 이용을 않는가 대부분 지금 거기를 보면 수영장 같은 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에 가면 좋다는걸 전부 다 압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많이 있고 특히 방금 얘기한 버스노선 같은 것이 또 문제가 되고 그러는데 그리고 또 다른거 한가지는 지금 지도강사가 있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지도강사가 있는데 몇 시에서 몇 시까지 그 지도강사가 지도를 합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6시부터 10시까지 지도강사가 계속해서 안전요원 및 지도강사가 있습니다. 수영장 같은 경우는.

○이양몽 위원 낮에도 그러면 지도강사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가 잘못 들었는지는 몰라도 저도 여기 함열스포츠센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가지고 그것을 주의깊게 보는데 지도강사가 낮에는 시간을 비우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한번 확인해 주시고 또 종종 정기회원권을 가지고 한달씩 이렇게 계약을 하는 분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바쁘다 보니까 어떤 때는 정기이용권을 지침하지 못하고 거기를 출입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일반인들이 할 경우 같으면 그거에 대해서도 내일 갖다 보여준다, 매일 오는 회원이기 때문에 얼굴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공무원들이 하기 때문에 유도리가 없다 일일회원권 2,200원을 주고 끊으란답니다.
    그래서 사무실까지 가 가지고 얘기해도 안된다 그러면 내일 회원권을 가져오면 어제 낸거 반환해 줍니까?
    그것도 안된다 이런 경우가 있다고 특히 주부들은 2,200원이 우리가 보면 하찮은 것 같아도 굉장히 속이 짭니다.
    이런 얘기들이 들리고 하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좀더 적극성을 가져 가지고 노령화되고 인구가 없다고만 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가 진정한 내 것이다 내가 경영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설문조사도 해 보고 버스노선도 개선을 할 수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버스노선관계는 거기 제일아파트가 내년 3월이면 준공이 되지 않습니까?
그때에 맞춰서 그 버스노선이 조정이 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내년 3월까지 기다리시지 말고 그것이 만약에 개인이 소유한 것 같으면 내년 3월이 아니라 바로 내일이라도 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질의할 것은 하반기 추진계획에서 여름방학 수영특강반 운영 9개반 20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을 시행하고 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이런 부분도 학생들도 굉장히 이걸 이용하면 좋다는걸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실적은 미비한 것 같은데 많이 홍보해 가지고 각 담당직원이라도 각 읍·면·동 다니면서 이장회의 때라도 홍보를 해 주시고 그리고 부녀회장들, 특히 부녀회장들 회의할 때도 참석을 해서 이 부분을 좀 해 가지고 정 그렇게 이용객은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교통수단이 농촌이기 때문에 안좋다든가 하면 버스를 하나 구입을 해서라도 여러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송호진 위원님께서 정말 앞으로 운영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들어 보니까 20억이 들어가는데 10억 정도는 투자가 되는 사업이네요.
    그러면 이게 지금 특별회계에서 처리됩니까, 일반회계에서 처리됩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일반회계입니다.

○최복래 위원   저는 특별회계로 처리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마는 그리고 이건 일종에 시민편의시설입니다.
    그런데 또 수입과 지출이 맞아가는 운영을 하면 더욱 좋은 운영체계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운영을 하면 일반수익사업이 아니고 일종에 관리운영비는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꼭 수익사업이 아니라 해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운영할 때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를 두고 검토를 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민편의시설인데 관리공무원들이 제가 볼 때는 친절도에 대한 여론이 있지 않는가도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정말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공무원들께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은 정말로 친절하다 그런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신경을 써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고 또 시설이 굉장히 지금 노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에서 운영하는건 더욱 더 쾌적하다 이런 인상이 들어가야 되는데 환경이 취약하다 그러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그러면 예산반영이 없어서 그런다고 말씀을 하시겠죠?
    저는 앞으로 예산도 매년 10억 통상적인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산이 아니고.
    투자하는 예산을 줄이는 방법도 검토해 봐야 될 것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익사업이 아니고 관리운영할 수 있는 보수비는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므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편익시설이 제공되는 것이지 계속해서 시 예산 지금 인건비로 거의 50%가 나가느만요. 소요예산 중에서.
    그런 문제도 앞으로 심혈을 기울여 보고 타당성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이용료 부담에 대해서 이용인원 감소원인이 무엇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인원은 약 100명 정도가 감소가 되었는데요.
    연평균 작년 대비해서 114명 정도가 감소되었는데 아까 우리 이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끝에 가서 우리 최위원님 답변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는 약간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원은 지금 저희들이 아까 충남지역이나 이런 데에 아무래도 농촌이기 때문에 농번기나 이런 시기가 되면 많이 영향을 받아요.
    받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확보를 위해서 각 중·고등학교, 초등학교까지 전부 특기적성반을 운영할 수 있도록 거기까지도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학생들이 와서 특기적성반 특별활동으로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반을 운영해 달라고 그렇게 함열고등학교나 초등하교 이런 데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강경쪽에서도 처음에 이용객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거기에서도 줄었어요.
    사실 좀 줄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얘기는 왜 말씀드리는고 하니 시민에게 편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건 좋은데 사전에 충분한 검토없이 무조건 시행해 놓고 나중에 지금 각 면에서 보니까 종합복지관 시설도 폐기처분하고 시설이용을 안하고 이런 문제가 그냥 덮어놓고 타당성검토를 충분히 안해서 이런 결과가 오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추진할 때는 시민편의제공이라는 명분 아래 이것을 추진해 놓고 나중에는 이용객이 없어요.
    이런걸 계산 안했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에 손실이 가지 않습니까?
    우리 스스로 전부 다 재원도 의존재원으로 전부 지금 시 운영을 해 가는데 이런 문제도 정말 심각한 사전검토를 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시죠.

○장오준 위원   장오준 위원입니다.
    두가지 정도만 물어보겠습니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에 대한 이용실적이나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나와있는데 본관에 대해서는 안나와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국민생활관 본관 이용수라든가 수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혀 안나와있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함열만 별도로 했고 전체적인 것은 지금 포함을 했는데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면,

○장오준 위원 다음에는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고 지금 실질적으로 시설확보를 하는 것들이 전부 다 지금 본청사를 말씀하시죠? 국민생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장오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시설대비에 대한 이용료 말하자면 시민들의 이용료도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봐야 되고 지금 익산시 관내에 많은 우리시 자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수영, 헬스, 에어로빅, 탁구, 배드민턴 이런 것들이 많이 증가되고 있는데 경영마인드는 그대로 있어요. 초창기에 가졌던.
    그렇기 때문에 회원들이 자꾸 감소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설이 낙후되어서 감소한다는건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경영마인드가 제대로 서 있지 않기 때문에 감소를 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들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수영장을 지금 저희들이 갑니다.
    가면 일반인들 개인이 운영하는 수영장 가면 굉장히 서비스가 틀려요.
    그런데 우리 국민생활관 수영장을 가면 그냥 표 받는 분입니까, 확인하는 분입니까?
    그냥 왔으면 왔는가보다 가면 가는가보다 그렇게 지금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노후화되어서 시민들이 이용을 안하는 부분도 있지만 같은 값이면 질 좋은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지 질 떨어지는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획기적인 방안이 없으면 계속해서 방금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적자적인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송위원님이 만약에 이런 관리 말하자면 함열스포츠센터나 국민생활관이나 이런 것을 우리 소장님이 운영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아까 물어보셨는데 그 말씀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하시더라구요.
    본인이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영했을 때는 어떻게 그게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가 그걸 물어보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하셨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고 다시한번 부탁드릴게요.
    국민생활관을 이용한 이용회수, 인원, 종목별수 이거 다음에는 꼭 같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끝난 다음에 제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리고 물론 아까 68%, 전반기 대관료 68%면 굉장히 많이 한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대관료는 하반기 때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하반기 때 집중적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상반기 때 68% 하셨다면 굉장히 많이 하신 겁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떤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대관료 사업을 낮게 책정하셔 가지고 어떤 실적위주 68%, 상반기에 68%면 분명히 하반기 때는 130% 정도는 추가로 실적을 올릴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대관료 사용수입을 책정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함열에서 이용하는 것하고 국민생활관에서 이용하는 것하고 가격차이가 납니까? 예를 들어 수영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30% 범위 내에서 조정을 했기 때문에,

○장오준 위원 여기는 얼마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여기는 한 달에 4만8,000원, 함열은 4만원입니다.

○장오준 위원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다른 것도 다 조정을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헬스는 여기는 얼마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여기는 3만원이고 함열은 2만7,000원입니다.

○장오준 위원 탁구도 그렇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장오준 위원   지금 실질적으로 헬스 같은 경우에도 3개월이면 9만원 아닙니까?
    그런데 일반시중에서는 7만원에 하고 있어요. 우리시보다 훨씬 좋은 시설을 가지고 하면서요.
    물론 이런 것들이 경쟁력에서도 뒤지지만 더 앞서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소장님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국민생활관하고 함열스포츠센터 문제를 제가 잠깐 말씀올리겠습니다.
    지금 타 시·도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가 그 현황을 알고 계십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당초에 이것을 운영체계가 대도시하고 중소도시 이렇게 구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도별로 이것을 하나씩 설치를 했는데 대도시 같은 데는 이걸 위탁운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중소도시는 직접 시에서 운영을 합니다.

○박종대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묻냐 하면 지금 현재 대다수 국민생활관이나 그렇지 않으면 스포츠센터 이런 것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어느 타 지역에도.
    그런데 특히 본위원이 파악을 해 볼 때는 위탁을 해서 운영하는 데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더 어려움이 많다 하는 얘기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확인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국민생활관이나 함열스포츠센터 같은 그런 체육시설은 수익보다는 국민건강증진을 1순위를 두고 해야 됩니다.
    자꾸 수익 수익 하다 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본위원도 생활체육을 즐겨 하다 보니까 이런 말씀 제가 드리고 싶고 그래서 관장님께서는 임대관리보다는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 더 좋느냐 그렇지 않으면 임대관리가 더 낳냐 본인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사실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릴 때 이 국민생활관 설립취지 자체가 영리목적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사실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을 때도 시비하고 체육진흥기금하고 올림픽 잉여금하고, 올림픽 잉여금을 받아서 시비를 보태서 지은 시설들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부분을 사회 일반업체하고 구분을 해서 그분들이 너무나 수익만 수익만 하다가 보니까 사실은 설립목적 취지하고 사실은 위배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국민들의 여가선용과 국민들의 체육증진을 위해서 많은 보탬을 해 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국민생활관이나 함열스포츠센터가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박종대 위원   지금 본위원이 파악하기는 일반스포츠센터 같은 데는 10시까지 운영하는 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대부분 시간을 8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10시까지 이렇게 운영을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도 본위원은 참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 시간관계 가지고 참 말썽이 많았었요.
    그런데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10시까지 이렇게 조정을 해 준 부분 언제부터 이렇게 10시까지 조정이 되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하절기는 10시이고 동절기는 9시이고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전에도 그렇게 똑같이 9시, 10시 이렇게 했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동절기는 9시이고 하절기는 10시 똑같이 이렇게 운영시간이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송정규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정규 위원   송정규 위원입니다.
    우리 국민생활관 수영장이 그 전에는 아주 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요사이는 영등동에 수영장이 크게 하나 생겼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YMCA요.

○송정규 위원 YMCA수영장으로 인해서 수영하는 인구가 그쪽으로 많이 감으로써 수영장의 주가 된, 국민생활관의 운영은 수영장의 수입으로 운영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송정규 위원   아까 우리 박종대 위원께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국민생활관의 운동시설은 국민체육을 증진시키고 여가선용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어떤 수익성보다는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해서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함열은 4만, 국민생활관 수영장은 4만8,000원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손익을 따지기 이전에 여가를 선용하고 국민체육증진에 보탬이 된다면 가격을 인하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물론 수영의 한계도 있겠죠.
    예를 들어서 국민생활관의 수영의 한계가 A라면 그에 합당하는 인원에 비례를 해서 가격을 조정해서 좀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아까 우리 송위원님하고 송정규 위원님하고 종합해서 제가 보면 실질적으로 수익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을 투자를 많이 해야 되고 그런데 또 일반 주민들을 위해서는 가격을 좀 낮춰야 되겠고 이런 것이 사실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민생활관은 지금 수영장이 주가 되는데 시설이 약간 부족한 낙후되었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수질관리입니다.
    사실은 수질관리에 대해서 저희들이 엄청난 신경을 많이 씁니다.
    왜냐하면 수질이 좋아야 거기에서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을 하기 때문에 예로 처음에 YMCA수영장이 생겼을 때 국민생활관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사실 인정을 합니다. 그 부분은.
    왜냐하면 새로 신설이 되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은 인원이 갔었는데 거의 다 그분들이 다시 돌왔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수질관리나 이런 것이 상당한 영향이 있었으리라고 각자 다녀온 사람들이 저희한테 얘기를 해서 그 부분은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인하문제 관계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정규 위원 국민생활관의 설립취지가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했던 그런 내용이라면 가격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참여에 비중을 두는 것이 그 목적에 합당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서 금방 관장님께서 말씀했듯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국옥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국옥환 위원   국옥환 위원입니다.
    관장님께서 적자운영되는 부서에서 일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 생활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따르고 있는 줄 아는데 애로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사실 대단히 고마운 질의이신데요.
    애로는 지금 전반적으로 환경개선 각종 시설을 전부 다 지금 벌써 10년이 넘어지니까 노후가 되어 가지고 비 새는 부분도 있고 외벽도 보면 상당히 붙인 것이 떨어지고 해서 저희들이 4,500만원 예산을 세워서 그것을 해 보려고 했거든요.
    당초에 그것을 간이설계를 내서 그 정도면 하겠다 싶어서 했는데 막상 설계를 또 다른 것으로 해 보니까 7,000만원 이상 들어가요.
    그런데 1억 가까이는 들어가야 모든 것이 개선되는데 아까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투자비는 적게 하고 효과를 내려고 보니까 사실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래서 끝에 가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마는 시설이 자꾸 노후가 되다 보니까 이것은 시설을 정비하지 않고는 더 더군다나 어렵기 때문에 다음에도 우리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상당히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결론을 제가 끝에 가서 부탁말씀으로 드리려고 했었습니다.

○국옥환 위원   어차피 생활관은 시민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기 때문에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하는 사업을 시민들에게 본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애로된 사항들을 아까 말씀드린대로 노후화되어서 전적으로 개선을 함으로써 말하자면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좋은 평을 받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을 갖고 예산이 물론 따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란가 모르지마는 무슨 일을 하려면 예산이 들지 않고는 일을 못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신을 갖고 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고맙습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간단히 몇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현재 국민생활관에서 초·중·고 학생을 위한 여름특강반 여기는 일정이나 모집인원이 나왔는데 저쪽 함열은 안나와있네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함열도 나와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함열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가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똑같이 시작합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모집방법을 어떻게 했어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학교에 저희들이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김세현 위원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몇 월 며칠부터 수영특강반이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접수기간, 접수방법, 운영방법 전부 다 통보해서,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회비까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김세현 위원 대략 지금 접수가 밀렸어요, 남았어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당초에는 아까 여기에 보고를 드리기를 당초에는 220명으로 보고서 작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해 보니까 270명이 접수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우리시에서도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국민생활관 주차장이 저쪽 아래에 있던데 그 아래가 몇 대이고 위가 몇 대나 돼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전체 우리 국민생활관에서 주차할 수 있는 주차대수가 130대입니다.

○김세현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현재 이용객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가지고 오는 차가 이렇게 많아요?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그랬는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김세현 위원 혹시 그 주변에 상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주차하는건 아닌가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단속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다 보면 한 분이 차를 한 대씩 가져오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 여러 사람이 이용할 경우에는 그렇게 부족하지 않을 걸로 생각을 하는데 한 사람이 한 대씩 차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부족해요.

○김세현 위원 그 다음에 현재 우리 별관 어떤 운영계획이 나와 있어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별관 홍보 판촉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우리 공공시설이 다른 일반시설보다 사용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우리는 조례에 사용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더 받지도 못하거든요. 또 그 이하로도 받을 수 없고 우리 조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다른 시설보다 우리 공공시설이 약 30% 이상은 이용료가 저렴합니다.

○김세현 위원 제가 이용료 문제가 아니라 현재 별관 1년간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1년 동안에 몇 회를 사용하고 있는가 이런 계획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당초 그 계획은 저희들이 세울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이용자가 수시로 접수를 해서 날짜에 시간대별로 임대를 하기 때문에 대략숫자만 있죠. 추상적인 예산만 우선 세우죠.

○김세현 위원 평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평년 그것만 가지고 예산을 세우죠.

○김세현 위원 대략 몇 회 정도 되는가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확실한 것은 제가 지금 그 부분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없으면 놔두시고 현재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이용을 하려고 하는 인원들이 대략 몇 명 정도인가, 제가 왜 이런 것을 자꾸 물어보냐 하면 현재 그게 상당히 우리시로서 큰 건물이고 그런데 꼭 저것이 필요한가 제가 그것을 묻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현재 우리 국민생활관 안에도 소극장이나 어떤 모집해 가지고 강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김세현 위원 몇 명이나 할 수 있는가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우리 국민생활관 소극장은 226석이고 여기는 1,036석입니다.

○김세현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 건물이 꼭 필요한가, 필요치 않으면 현재 제가 어제도 국장님한테 잠깐 말씀드렸지마는 청사가 비좁다 보니까 저쪽에다가 혹시 우리 의원회관이라도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거예요.
    저게 꼭 필요한가,
    그렇게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이쪽 청사가 부족하다고 하면 그쪽에 의원회관이라도 지어서 의원들이 그쪽으로 가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계획도 국장님이 참고 삼으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꼭 필요한가를 물어본 겁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런데 우리 국민생활관 소극장은 거의 비는 날이 별로 없어요.
    왜그러냐 하면 226석이기 때문에 각 단체에서 거의 매일 쓰다시피 합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 보험종사원들 설계사들 교육을 한다든지 이런 것이 거의 비는 날이 거의 없어요.
    이쪽은 비는 날이 크니까 이것은 그런데 그래도 금년도에 별관 같은 데 우리 시문화회관 이것도 상반기 동안 약 170회 정도 임대를 해 줬거든요.
    그런데 저쪽 소극장은 거의 비는 날이 없어요.
    거기는 이용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저쪽 예술회관도 있잖아요.
국장님, 예술회관이 몇 석이나 되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750석 됩니다.

○김세현 위원 그런 행사가 필요하면 그것을 이용하고 이런건 별도로 쓸 수 있지 않냐, 또 옆에 여성회관에도 가면 그런 좌석이 있더라구요.
그런 곳을 활용하면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냐 그래서 이런 곳을 우리 청사가 비좁고 하니까 우리 의회가 거기로 몽땅 이사갈 수 있는 그런 것을 계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그런데 참고로 요즘은 소그룹 회의 같은 것도 우리 소극장이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많이 이용합니다.
    40명, 50명도 와서 이용을 하거든요.
    226석이라도 큰 자리인데 거기에다 40, 50명도 와서 이용을 하는데 그런 부분은 임대료가 다른 데에 비해서 적으니까 이용을 많이 합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저희들이 아까 여러 가지 수입지출을 맞춰가는 운영을 하면 더욱 더 시민에게 제공되는 운영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이지 시민들에게 무슨 사용료를 높이라는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시에서 운영한다는 의미는 쾌적한 환경에서 싸게 이용하는 것이 시민편의제공입니다. 사설 이익을 하는 사람보다.
    그러면 아까 30% 싸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 사설로 운영하는 일반인들은 수익을 보고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면 30%밖에 싸지 않은데 왜 그렇게 적자운영이 되는가 궁금하거든요.
    그러면 30%보다 더 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일반보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쾌적한 환경에서 싸게 해 주면서 이용객을 아주 늘리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지금 이용객의 프로수를 어떻게 따지고 있습니까?
    우리 국민생활관에 수영장이라든가 모든 시설을 사용하는 사용객이 어느 정도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지금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시설 대관이나 임대 이런 시설 대관 같은 것은 거기에 비하면 우리 10억 중에서 1,300만원에 불과합니다. 시설대관은.
    그런데 시설대관을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시설대관은 차지하는 비중이 아까 수입액 10억에서 1,300만원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로 하는 것이 지금 수영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주가 수영입니다.
    지금 하루 이용하는 지금 현재 요즘 같은 경우에는 하루 수영을 이용하는 인원이 1,200명 정도 됩니다.
    사실은 적은 수는 아니거든요.

○최복래 위원 이용객이 굉장히 많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수영이 적은 수는 아니거든요.
    엄청난 수영인원이 지금 거기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전반적으로 수익계산에 맞춘다는 그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수입과 지출을 맞춘다는 것은.

○최복래 위원   그러니까 꼭 맞추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렇게 가도록 연구를 하라는 얘기죠.
    그러면 지금 당장에 올려야죠.
    겨우 30% 싸면서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편익제공이라고 못한다 제 말씀 알아들었어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최복래 위원 깨끗한 환경에서 싸게 이용하는 것이 시에서 운영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얘기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제가 보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원래 국민생활관은 채산성이나 공공성 문제를 가지고 검토를 해야 되는데 처음에 국민생활관이 생겼을 적에는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 가지고 세출에 충당하고 돈이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개인시설이 늘어나고 또 YMCA가 특히 늘어나면서 우리가 이용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많이 줄어들어서 지금 현재 위원님들 얘기하는대로 한다면 손익분기점을 판단으르 해서 채산성을 검토할 것이냐 아니면 국가시설이니까 공공성 문제를 더 검토를 해야 될 것이냐 이런 문제에 시가 와서 현재 부닥쳐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시설이기 때문에 일응 시의 입장에서는 공공성에 더 치중을 둬서 운영을 해야 할거 아니냐 그렇게 해서 지난 의회 때에도 함열스포츠센터라든지 그런 데에 요율을 깎아줬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요금을 깎아줬고 그 다음에 본관도 올려야 될 그런 실정에 있었는데 안올리고 그러한 실정에 와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료를 싸게 받으면서 이용객을 늘리는 방법으로 하면 채산성도 맞춰갈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용객을 늘리자는 얘기예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높이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보니까 수영이라든지 헬스라든지 주로 그런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이것을 하는 인적자원이 전체 시민이 하는게 아니고 한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하는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이게 분산되는 거예요. 각 시설로.
    그러다 보니까 우리 숫자가 줄어드는 겁니다.
    저희가 엄청나게 YMCA 같은 데 가는 사람들도 쫓아다니면서 해 보고 그랬거든요. 국민생활관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어요.
    그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채산성, 공공성 다 좋습니다.
    비중을 맞춰가면서 그렇게 하십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호진 위원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상반기 시설대관실적 7페이지 시설대관실적에 1,342만6,000원 원래 금년도 계획 중에 60.8%, 60.9%로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예를 들어서 소극장도 오전에 대관할 수도 있고 오후에 할 수도 있고 하루에 두 번, 세 번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하루에 한 건 할 수도 있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을 쭉 일자별로 해서 제가 너무 많이 요구하면 욕 먹기 때문에 2002년도 상반기치 소극장, 별관 대극장, 체육관의 대관실적 그러면 언제 언제 어디에다 얼마 주고 빌려줬는지가 다 나올거 아닙니까?
    그것하고 그 다음에 YMCA가 생기고 저도 사실 초창기에 한 5년간 국민생활관 수영장을 이용했던 이용객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표를 저도 못끊어 가지고 시청 직원한테 속된 말로 빽 써 가지고 다니고 한 경험이 있는데요.
    YMCA가 생겨 가지고 수익이 많이 떨어졌다고 그래서 제가 그걸 확인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2000년도 하고 2001년도, 2002년도 상반기 수입내역을 월별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이용객수 예를 들어서 월별로 수영장 이용객수가 나올 겁니다. 2000년, 2001년, 2002년 상반기.
    자료가 있으니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보고 그렇게 급히 하실 것 없고 야근하시지 말고 정상적으로 일 하시면서 그렇게 2000년, 2001년, 2002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수입도 있고 프로그램도 수영장 외에 다른 것도 있을 수 있죠.
    시설임대나 시설대관 또 이용객수까지 같이 해 주시면 제가 YMCA가 생긴 뒤로 얼마나 월별로 변화추이가 있는지 제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함열스포츠센터는 비영리 복지차원에서 공공성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에 적자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시설을 현대화 지금 다른 새로운 시설보다 더 나은 우위를 점하지 않는 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예산을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그것보다는 투자한만큼 시민들한테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시설 안에서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충분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08분 회의정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자치행정국장 서민구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간부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기윤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시죠.

○장오준 위원 두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잔디장 관리 보식이 아니라 전체 교체를 하셨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장오준 위원 2000년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이렇게 하셨는데 잔디 전문업체한테 맡겼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저희가 입찰을 해 가지고 시공업체한테 맡겨 가지고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누구보다도 제가 공설운동장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그때 잔디를 전체를 교체하고 상당기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잔디가 이렇게 표현이 좀 이상합니다마는 스탠드 위에서 보면 폭탄 맞은 것처럼 군데군데 잘 자라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월드컵보조경기장으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한번도 이용한 적 없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월드컵공식연습장으로 해 가지고 전주하고 우리하고 지정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전주도 이용실적이 없고 우리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장오준 위원 잔디가 잘 자라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구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그건 아니고 우려했던대로 공사를 해 놓고 보니까 저도 가봤거든요.
    그런데 잔디를 들어서 뽑으니까 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되었느냐 그랬는데 시공업체에서 걱정이 없습니다 충분하게 월드컵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저희가 관찰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시기가 오니까 잔디가 안착이 되어 가지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
    지금 현재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은 잘 되어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그때 당시에는 그랬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알겠고 그러면 건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야간경기할 수 있도록 조명탑 세웠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이것도 여가를 즐기는 어떤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우리가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지금 스탠드에 의자가 없는 곳은 3시 중에서 보면 우리 익산만 없어요.
그래서 지금 본부석만 2,500석 되어 있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장오준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많은 시민들이 가서 이용하는데 상당히 불편해요. 시멘트에서 앉아서 관람을 하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탠드에 의자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저희가 본부석 맞은편에 국기게양대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5,000석 정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예산부서에다가 지금 누차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판단은 그렇게 시멘트로 잘 되어 있는데 그럴 필요 있는냐 해 가지고 지금 상당히 저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부서를 어떻게든지 설득을 해 가지고 정면에 5,000석 해 놓으면 이쪽에 2,500석 있고 그러면 7,500석이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 체육경기하는데 많이 들어오면 1만명 이내 이렇게 해서 적당히 할 수 있지 않겠냐 해 가지고 예산부서하고 누차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하실려면 다 하셔야지 앞쪽에 5,000석, 인쪽 본부석에 2,500석, 나머지는 거기에 같은 경기를 보면서 똑같은 입장료를 내고 와서 보는데 어떤 분은,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요새는 하기야 많이 오기는 오대요.
    그전에 저희가 이용자를 조사해 보면 사람이 많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7,500석 정도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기왕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니까 다행이고 될 수 있으면 전체 스탠드에 좌석을, 전체 스탠드 하는데 얼마나 예산이 들어갑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산이 10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거기를 자주 이용한다면 우리가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용하는 빈도가 적고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하지마는 그때 이용하는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보는게 좋지 않겠냐 해 가지고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예산부서에서는 연차적으로 검토해 가면서 하자 그래 가지고 2,500석을 해 준 거예요. 말하자면.
    그런데 우리가 5,000석 더 하자 지금 그렇게 의견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야간경기 조명탑을 세울 때도 현대측하고 그 전에 얘기가 조금 있었죠?
    반반 시설을 하자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우리시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결국에는 우리 시비로 다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아니오. 국비보조 받아 가지고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런 부분들도 현대팀하고 협의를 해서 할 수 있으면 해 주시고 아니면 또 국비를 받아서 기왕에 스탠드에 의자를 다 설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지금 현대 말씀이 나왔는데 우리가 해 놓고 보니까 이용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현대측에 의견을 우리가 최근에 한번 들어봤는데 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생겼으니까 익산 것은 이제 사용 안할 것 같아요.
    그런 문제에 부딪히고 있어요.
    월드컵경기장이 좋은 것 있잖아요.
    그것을 전용구장으로 현대에서 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장오준 위원 스탠드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스탠드에 전부 마련하려면 아까 10억이라고 그랬는데 좌석이 몇 석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2만5,000석입니다.

○김세현 위원 개당 그러면 4만원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김세현 위원   적지 않네요.
    제 생각에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절에 가면 어떤 신도들이 와서 쉽게 얘기해서 기와장에다가 누구 얼마 해 가지고 돈 내잖아요.
    그러듯이 우리 시민들한테 모금해 가지고 뒷좌석에다가 누가 기증했다고 4만원씩 그런 식으로 하면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한 거니까 참고삼아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지금 현재 기관이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그런 편법을 많이 이용을 했었잖아요.
    그래 가지고 기부금품모집금지에관한법률이 있어 가지고 국가기관에서 그런 것을 하려면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5페이지에 생활체육 및 건강스포츠센터 운영 이용시민 증가 했는데 수치가 2만명 이상 이렇게 했는데 운영체계가 지금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생활체육에 대해서는 익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있어요.
    김종수씨라고 대학교수님이 계시거든요.
    거기에서 관장을 해 가지고 에어로빅이라든지 헬스, 탁구 이런걸 운영하고 있고 그 다음에 건강스포츠센터는 국민건강스포츠진흥회라고 해서 오학수 교수님이 있거든요.
    그분이 나와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2만명이라는 수치가 어디에서 운동을 했다는 얘기예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실내체육관에 와 가지고요.

○최복래 위원 그러면 정기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가는 겁니까?
아니면,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그분들 교수님들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1일 1,000원씩 받고 가르쳐주고 그런 것이죠.

○최복래 위원 우리시에서 예산이 들어간 것은 없고?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최복래 위원 그러면 가끔 가다 공원에서 에어로빅 같은거 하는건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거기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거든요.
그것도 익산시생활체육협의회 산하에 있는 것인데 거기는 그 협의회에서 제가 알기로는 교통비 정도 이렇게 문화관광과에서 보조해 줘 가지고,

○최복래 위원 지도자?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예, 지도자들에게 교통비 정도 줘 가지고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1쪽 보면 체육시설 무료사용이 있는데 여기도 보면 동그라미재활원 12명 이렇게 있는데 배드민턴, 탁구 장애인들이 합니까?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지금 장애인들도 운동을 다 합니다.
    그러니까 이중에서 영산원이라든지 동그라미재활원에 수용인원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 하고자 하는 사람 조사를 하니까 10명, 12명이 나온 거죠.
    그래서 그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죠.
    실질적으로 가보면 완전히 장애자이고 말도 잘 안통하고 그런 분들이거든요.
    제가 사회환경국장할 때 여러 번 거기를 갔었는데 그런데 그분들 중에서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최병모 위원   제가 그쪽을 조금 잘 알기 때문에 물어보는 얘기입니다.
    종목을 장애인들을 지금 여기 보면 배드민턴하고 탁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종목이 그 장애인들에게 맞는 종목을 개발하셔 가지고 많은 인원이 지금 동그라미재활원 같은 경우는 인원이 30내지 40명이 돼요. 거기 가 보면.
    그런데 실질적으로 인원이 조금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을 동그라미재활원 가 보면 배드민턴 같은 것은 그 앞에 운동장도 있고 해서 거기 자체에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탁구 다이 같은 것도 거기 가면 저희들이 시설도 당구다이도 기증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종목을 장애인들에게 맞는 종목을 개발하셔 가지고 많은 인원이 할 수 있게끔,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여기에 오면 이득이 뭐가 있는고 하면 지도자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체육시설사업소로 오면 지도자들이 하는 것도 가르쳐주지만 자체적으로 하면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런 이점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종목 이런 것은 그분들 이용할 사람들하고 상의를 해서 저희들이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시립도서관장 이영환입니다.
    저희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관리계장입니다.
    사서계장입니다.
    평소 존경하옵는 양종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앞에서 200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과 더불어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옥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국옥환 위원   국옥환 위원입니다.
    지금 영등도서관을 건립한다고 했는데 이것을 건립하면 지금 기존 도서관 운영은 어떻게 돼요?
    양쪽에서 관리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이것이 양쪽으로 관리를 저희들이 하는데요.
    직원이 늘어나야 되고 여러 가지 예산도 확보해야 되고 그런 차원이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 9월 개관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8월에 끝나고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9월에 개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부서나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인원은 조정하고 그 다음에 도서관을 앞으로 계속 더 지어야 됩니다.
    우리시 같은 경우는 33만의 인구가 있는데 도서관및독서진흥법 제3조를 보면 인구 30만 이상은 6만명당 1개소씩 짓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건물은 1,000평 정도 되고 열람은 800석 정도 확보하도록 법에서 기준으로 정해놓고 있어서 앞으로 익산시는 도서관이 계속 더 지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시죠.

○장오준 위원 이용실적을 보면 2000년, 2001년, 2002년 갈수록 이용하는 시민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줄어드는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2002년도에는 사실상 아동 및 청소년, 일반시민이 31만7,300명이 이용해 가지고 평균 984명이 이용했습니다.
    2001년도에는 930명 그 다음에 2002년도를 예상할 때 지금 현재 774명이니까 늘지는 않고 줄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예상은 무엇 때문에 예상을 하느냐 원광대학교 도서관이 있고 그 다음에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마한학생회관이 아주 새로운 시설로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익산대 도서관이 또 새롭게 단장을 하고 그래 가지고 그 전에 이용했던 분들이 가까운 지역으로 찾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도서관에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용실적이 자꾸 줄어드는 이유는 거기에 있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은 홍보하는 걸로 그렇게 대책을 세우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아까 우리시에 앞으로 인구 6만명당 도서관을 하나씩 지어야 된다고 하는데 기존 학생회관이나 원대나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그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거기에는 해당이 없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 할 것입니다.
의무사업입니다.

○장오준 위원 이용객도 없는데 법에 있다고 그래서 계속해서 짓는다는 것은 물론 시에 그런 시설이 많은 것은 좋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법에서 정한 목표는 거기에다 두고 이용실적이라든가 시의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지을 시기를 늦춘다든가,

○장오준 위원 지난번에 서부지역 쪽에 해공기념관 지어서 도서관과 함께 병행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런 계획은 없어졌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해공기념관은 도서관 명칭만 붙었지 사실상 말 그대로 기념관입니다.

○장오준 위원 도서관도 한다고 그랬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건 별개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공기념관이지 도서관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주시고 직원들의 서비스 질 면에서 떨어져서 우리 이용객이 떨어진다고 그렇게는 생각 안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아주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 다음에 도서기증목표를 올해 2,000권으로 잡으셨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지금 1,092권 기증을 받았구만요.
    기증하겠다는 분이 생기면 어쩝니까?
    그분이 가져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가져오는 분도 있고 전화로 알려주면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또 기증할만한 분을 찾아서 전화로 권유도 하고 세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 홍보는 어떻게 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지금 현재 반상회보지에 계속 게재를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반상회보지는 잘 보지 않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보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인터넷에 띄운다든가 그런 것 다 띄워져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저희 홈페이지에 다 있고 이용안내 홍보책자에도 있고 여러 군데에다 게재해 가지고 알리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한테 담당자가 창구에서 직접 권유도 합니다.

○장오준 위원   앞으로 불과 1, 2년 있으면 영등동에 또 도서관이 개관이 될텐데 그런 부분까지 우리가 고려를 해서 많은 책을 기증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동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거 굉장히 잘 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장오준 위원 시민들로부터 굉장히 호응을 받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관공서에서도 좋다고 하고 다들 좋다고 합니다.

○장오준 위원   관공서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택단지나 이런 데에서 굉장히 시민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난번에 건의했던 사항인데 이동도서관 운영 차량 한 대를 더 구입해서 운영하면 어떻겠냐, 지금 한 대 가지고는 굉장히 시간이 타이트 해 가지고 거기에 정차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그래요.
    그리고 운영하시는 분들이 식사할 시간조차도 없이 그 시간대를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위원님들이 배려해 주시면 내년 본예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거 사용인원하고 정확히 파악하셔서 제가 봤을 때는 분명히 부족할 거예요.
    굉장히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요. 이동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가서 책을 빌려보는 사람은 적지마는 아파트 단지에 보면 그분들이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서 책을 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동도서 차량을 한 대 더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사업예산을 살펴보니까 시설비 및 부대비를 97.3%를 지금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내용이 하나도 없이 다 빠졌는데 이유가 있어서 뺀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거예요?
    예산집행은 지금 다 해 가고 있는데 업무보고 내용에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한번 살펴보세요. 내용이 있는가 없는가.
    왜 누락을 시켰는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십시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제가 올해 1월 21일자로 왔습니다마는 작년부터 있었던 것을 뺀 것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점도 없었고 그래서 그전부터 보고가 되지 않은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그러면 내년도 상반기 계획보고 때는 넣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우리 관장님 말씀이 잘 하고 있으니까 업무보고에 빠졌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답변이 아닙니다.
그 내용이 지금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제대로 하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아니오. 내년에 본 계획보고 때 넣어서 제가 보고를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사실 이 업무보고할 때는 이런 외형적인 것도 좋지만 시설자체에 내부적인 것도 업무보고를 할 의무가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보고를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에 업무보고 내용에 없어서 제가 잘 몰라서 질의하고 있는데 지금 냉방을 냉동기를 사용하는 겁니까, 아니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일부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일부는 냉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냉동기 지금 시립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서동훈 위원 그러면 냉각탑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냉각탑은 옥상에 있습니다.
2개가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옥상에 냉각탑 2개가 있는데 그 냉각탑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냐고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보일러 기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제가 질의하면 모르면 대답을 하지 마셔야 돼요.
    모른다고 얘기를 하셔야지 답이 편하지 자꾸 얼렁뚱땅 하면서 넘어가려고 얘기를 하면 제가 질의가 멀어져요.
    지금 냉각탑수 관리를 보일러기사가 관리를 하겠지만 여기에 같이 오신 분들 중에 냉각탑수 어떻게 관리하는가 알고 계신 분 있습니까?
    지금 어린아이들이나 시민들이 도서관을 사용하면서 냉각탑에서 발생하는 레지오렐이라는 균이 있어요.
    어제도 TV에 나오고 또 보건소 업무보고 때도 질의를 했었는데 거기에 시민들이 활용할 때 냉방병 호흡기를 통해 가지고 거기에서 공부하는 우리 시민들한테 균을 옮기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 관장님은 잘 모르시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기술적인 측면은 잘 모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데 저희 직원이 제가 옥상을 몇 번 올라가서 레오질라균인가 그 문제 때문에 이야기도 한번 해 봤어요.
    그래서 여기에다 소독약을 넣는 것이냐 안넣는 것이냐, 소독약을 넣어서 이 균을 살균하는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냐 했더니 약은 안넣고 물을 자주 갈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서동훈 위원   그걸 소독하는 냉각탑수에 사용하는 소독약이 따로 있어요. 고체로 된 내용이.
    일반소독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고체로 된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까지는 보일러 담당하는 분이 다 알 것이고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우리 도서관을 사용하면서 건강에 치명타를 주는 부분들은 시설관리를 잘 해야 된다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릴려고 질의를 한 내용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니까 관장님이 돌아가시면 외형적으로 책을 몇 권 구입을 한다거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도서관 환경이라든가 위생문제도 철저히 점검을 하셔 가지고 시민불편이라든가 시민건강에 뭔가 좋아질 수 있도록 그런 환경분야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다음에 업무보고하실 때는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및 시설관리 내용을 삽입을 시켜 가지고 도서관에는 어떠어떠한 시설들이 있는가를 우리 위원님들이 아셔야지 질의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솜리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정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기획정보국장 이기훈입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예술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솜리문화예술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이것은 국장님한테 한번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에는 없는데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무대장소 있죠?
    위에 올라가서 연극하는 그런 장소가 좁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공연에 따라서 무대가 좁다 하는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공연은 그걸로 가능하고 또 여러 가지 인원이 많이 필요한 무대 그러한 내용에 따라서 좁다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마는 이때 우리시에서 이 예술회관을 건립할 때는 시의 재정형편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봐서 아마 이 정도의 시설이면 가능하겠다 해서 규모를 정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통합 이후 여러 가지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의욕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현재는 비좁다 하는 그런 의견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는 심도있게 검토해 가면서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러한 어느 시점에서는 확대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제가 보기에도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그런 홍보라든가 또한 그런 시민들한테 보내주는 홍보물이 참 잘 도착을 해요.
    그런 부분에서는 참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잘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곁들여서 하고 싶고 그리고 지금 시급한 것이 이런 시설이 제대로 되어야만 연극이라든가 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 우리 익산시를 많이 찾아줄 것 같은데 우리 예술회관이 뭔가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처럼 시설을 좀더 넓히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야도 잘 하고 있겠지만 이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연구검토 해야 더욱 더 우리 익산시민들한테 뭔가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서 제가 질의를 한 내용이에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올해 하반기 계획에 이런 내용들이 없는데 하반기 계획에 이런 것을 포함시켜 가지고 내년 본예산에 세울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방금 서동훈 위원님께서 무대가 좁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당초에 최초에 익산시 초대라고 해야죠.
    그때 당시 예술회관을 설계들어가기 전에 정말 그야말로 작품을 하나 지어다오.
    그거 그냥 금새 내년도에 착공하고 완공하고 그거 않더라도 주춧돌만 세우는데 10년이 걸리더라도 그야말로 예술회관 작품 하나 지어다오라고 주문을 하고 전국에 있는 자료를 수집해다가 예술회관 전국 책자를 시장한테 갖다준 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알기로는 설계가 대단히 훌륭한 설계가 나왔는데 계속 고쳐졌다 그래 가지고 졸작품이 나왔다 그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 한번 가 보면 과연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 저 무대에서 일류예술단이 와서 공연할 수 있을까 의문이 가고 아마 할 수 없다고 얘기들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초등학교 학예회나 졸업식이나 하면 알맞은 그런 무대장치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가 수준 높은 예술공연단이 와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미 졸작품에다 시설해 봤자일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지금 여기 공연이 90회, 전시 이렇게 나왔거든요.
    전시장은 미술작품 전시하는 지하 얘기죠?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예.

○최복래 위원   그러시면 2001년도 공연내용 그러면 공연책임자도 확인할 수 있는 그 내용을 자료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전시 이것하고요.
    2001년도 것만 주세요. 2001년도에서 지금까지만요.
    그리고 타 도시 뒤에 보니까 견학도 해서 추후 설계기초 수집을 하겠다 했드만요.
    그러면 진정으로 타 도시의 무대나 공연장 예술회관도 한번 보시기 바라고 정말 우리도 유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예술단이 와서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 내가 의문스럽습니다마는 최대한 노력을 해 보십시오.
    지금 장소 가지고는 협소할 뿐더라 무대라고 할 수가 없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지금 솜리문화예술회관하고 시립도서관 이렇게 이용객이 자꾸 줄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교통불편입니다.
    교통불편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시내버스 노선이라든지 이런 것을 알고 계시는지 묻고 싶고 그 다음에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자가 776석인데 그 공간이 너무 좁다 하는 얘기를 다녀오신 분이 대다수 말씀을 하십니다.
    국장님이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시는지요?
    아까 우리 서동훈 동료위원께서도 공연장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이 솜리문화예술회관이 활성화 되려면 본위원 생각에는 여러 가지가 맞아야 됩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을 올려놔도 교통이 불편하다든지 공연안내 홍보가 부족하다든지 이랬을 때는 그 공연이 성공적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첫째 객이 찾아오지를 않습니다.
    제가 공연장 안내 홍보를 봐도 지금까지는 전면에서만 이렇게 홍보를 합니다.
    거렇기 때문에 정면 좌측에 있는 도로 옆면에다 홍보를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앞면에다 홍보하니 누가 보이질 않습니다.
    보이는 사람들은 그 앞에 있는 아파트 사람들이 보이나 어쩌나 모르겠어요.
    그건 홍보가 아닙니다.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본위원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연이 들어오면 현수막이라도 옆면으로 걸어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그래야 한번 정도 충동을 일으켜서 볼거 아닙니까?
    본위원 생각은 그런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첫째 아까 776석 자리가 좁다는거 하고 그런거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의가 어떠신지 답변을 해 주시죠.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저희도 아까 말씀드렸지마는 지금 현재 비좁은 그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서 저희시에서 모든 공연을 끌어다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저희들이 공연장을 잘 관리를 해 가지고 시민 어떠한 단체든지 예술단체든지 어떠한 조직이든지 여기 와서 공연을 문화예술행사를 하겠다 이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거기에 편의제공을 하면서 잘 공연이 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관리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 그 프로그램에 대한 공연을 임대해서 그 날 공연을 하는 그 단체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서 앞에다 걸고 그러는데 그런 문제는 아닌게 아니라 옆에다 걸어서 차량이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이 상당히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연팀이 별도로 공연을 할 때 저희 관리사무소에서 최대한 협의해서 잘 보일 수 있도록 물론 프랑카드나 현수막 그런 것을 거는 것은 홍보를 위해서 거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협의해서 잘 보일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한 면은 점차 저희들도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어떤 것은 전혀 객석이 안차는 경우가 많이 차서 부족한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저희들이 알기로는 현재 부족한 경우는 연간 놓고 봤을 때 약 10% 정도, 안차는 경우가 90%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도 여기에 한번씩 참여하실 기회가 많이 계실텐데 프로그램에 따라서 와서 보시면 자리가 안차는 경우가 사실 현재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족한 면은 앞으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시민의 문화의식에 대한 것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늘리는 문제는 새로 짓는다든지 이 시설을 가지고 그대로 늘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늘리게 된다면 별도의 건축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이러한 문제는 저희들이 과제로 이렇게 해서 계속 검토해서 어느 시점에는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연구를 위원님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교통편의 문제는 사실 시내버스 같은 것을 저희들이 그쪽 노선에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 지금 도심권 같이 많이 시내버스가 왕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인구라든지 그쪽 방향에 밀집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버스회사에서 그쪽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쪽에다 많은 회수를 넣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어려운 점이 사살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쪽 버스회사하고도 계속 저희들이 절충을 해서 앞으로 증가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좌석이 766석이어서 자리가 비좁은데 그걸 예산을 들여서 수정할 용의는 없다 이 말씀입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그 건물 내에서 지금 현재도 앞과 의자 사이가 비좁아 가지고 늘리자는 의견이 많이 있어요. 무릎이 아프다.
너무 다른 공연장보다도 촘촘이 있다 그 얘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제가 비좁다는 얘기죠.
비좁으니까 공간을 넓힐 용의가 없느냐 이걸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객석을 늘리자는 것이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예, 객석이 비좁다 이거죠. 공간이.
제가 앉아봐도 옆사람하고 옆사람 틈이 전혀 없습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저는 776석이 적으니까 900석이나 1,000석으로 늘리자 그 얘기로 들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자리도 차지 않는데 객석을 뭐하러 늘립니까?
    객석 공간이 너무 비좁다 하는 그런 얘기들이 많아요.
    거기에 대한 용의가 있으신지요?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그 부분은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꼭 검토하셔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됩니다.
    대다수 관람하신 분들이 비좁다고 얘기 많이 하십니다.
    국장님, 그런 얘기 못들으셨어요?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그것이 그렇습니다.
    살림살이를 하다 보면 적은 공간에 의자 하나라도 더 놓아서 못들어오는 사람 앉게라도 하려고 보니까 또 앞뒤가 비좁고 그런 것입니다.
    이걸 넓히면 의자수가 줄어드니까 또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가정살림이나 시살림이나 다 그런 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 같이 연구해서 꼭 그게 필요하다면 그런 방향으로 해야죠.
    하여튼 연구과제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은 양보다 질입니다.
    지금 잘 의식해야 돼요.
    과거에는 무를 하나 사더라도 큰걸 선호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요리하고 좋고 맛있는 것을 주부들이 사고 있습니다.
    또 취지가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예술을 만든다는데 목적이 있다면 국장님께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그런 답변을 제가 볼 때는 아쉬운 답변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양보다는 질이라는 것을 국장님이 인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우리 박종대 위원님이 지적한 그 문제하고 덧붙여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주 업무를 하신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랬는데 시설물 정기안전검사 혹시 실시하면서 그런 불편한 사항 그런건 없습니까? 시민들이 불편한 내용.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지만 앞뒤에 의자가 좁아 가지고 무릎이 아프다 1시간반이나 2시간 공연하지 않습니까?

○최병모 위원 압니다.
안전점검을 했을 때 혹시 거기에서 내용 같은게 있습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제가 직접 그쪽이 제 소관이지마는 제가 손이 덜 갔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것은 제가 조금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마는 그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의자가 비좁다 늘리자고 하는데 또 늘리면 좌석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행을 못했습니다마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11쪽에 시설물 정기안전점검했을 때 그 내용 혹시 점검했을 때 불편사항이 뭐가 있었다 그런 내용이라든가 시민들이 불편한 내용이 예를 들어서 무슨 피해가 있어 가지고 항의를 했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었을거 아닙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먼저 여기에는 지금 특별하게 그런 사항은 없는데요.
    의자에 일부분이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불편스러운 것이 있고 그랬는데 그건 지금 저희들이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전부 다 그 번호판도 네군데 못질을 다 해 가지고 붙이고 보완을 했습니다.

○최병모 위원 국장님이 방금 말씀하신 번호판 때문에 제가 지금 질의를 한 겁니다.
번호판을 지금 알루미늄으로 해서 그대로 다시 보완을 한 겁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아니에요.
그전에는 네모진 번호판에 두 개만 못으로 이렇게 했는데 네 귀퉁이를 다 해 가지고 완전히 고정해서 안일어나도록, 아이들 학생들 프로그램에 와서 손으로 막 이렇게 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최병모 위원   그런데 제가 먼저 시장님이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 오셨을 때 어느 동료위원이 거기에서 불편함을 느껴 가지고 건의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옷이 좀 상해 가지고 바로 시장님이 지시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루미늄힐로 하지 말고 다른 걸로 해 가지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제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시장님이 우리 의원님이 그런 불편함을 의원이 아니라 개개인 어느 시민이라도 아마 시민들도 그런 불편함이 많이 있고 피해를 본 경향이 많이 있었을 거예요.
    그걸 빨리 시정을 해 가지고 앞으로는 그런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알겠습니다.
    제가 직접 한번 가 보겠습니다.
    확인을 못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현재 주차장이 86면 있다고 그랬는데 앞으로 주차장 확보계획은 없습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지금 현재는 그 바로 밑에도 주택이 있고 해 가지고 확보하기가 지금 현재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한다면 그 아래 저쪽 동쪽으로 주택을 매입해 가지고 확보하는 방안밖에는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주차장이 비좁습니다.
    그래서 도로까지 쭉 주차해 놓고 있는데 이 문제도 저희들이 그쪽하고 해서 그 주택을 매입할 수 있는지, 하여튼 확보하는 방안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노력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현재 옆면에 야외공연장이 있죠?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예.

○김세현 위원 야외공연을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해 봤어요?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제가 알기로는 아마 그렇게 회수는 많지 않은 것 같고 야외에서 하니까 도서관에서 시끄럽다고 그런 얘기가 많이 있고 주민들이 또 시끄럽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아마 몇 번 하기는 했어도 가급적 자재하는 방향으로, 주민들이 항의하지 도서관에서 그러지 하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급적 자재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돈을 들여 가지고 그런 공연장을 만들었는데 무용지물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새로운 활용방법을 우리시에서 검토해 봐야지 그냥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새로운 것들을 활용할 수 있게끔 연구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현재 우리 예술회관을 꼭 어떤 연극이나 그런 것 할 때만 빌려주지 다른건 안빌려주는가요?
    예를 들어 어떤 교육을 한다든가 어떤 세미나를 한다든가 예비군훈련을 한다든가 이런 때는 빌려줄 수 없나요?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교육계통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예비군훈련도 우리시 공간에서 많이 받죠?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예.

○김세현 위원 만일에 이쪽에 이런 시 공간이 없다고 하면 그쪽에서 받을 수 있다는 얘기죠?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가능은 합니다마는,

○김세현 위원 저희들이 중요한 것은 아까 여러 가지 객석이 776석 이렇게 나와있는데 지금 현재 이쪽이 1,000석이 조금 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큰 공년도 그쪽에서 대행할 수 있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예,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예비군훈련은 가급적 대관하지 않도록 하면 좋겠네요.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민방위훈련도 보통 보면 받고 있더라구요.
    여하튼 예술회관이 품위가 떨어지게 그런 교육받기도 뭐하잖아요.
    되도록 예술회관은 연극이나 그런 공연할 때 필요한거 아니냐 이렇게 봅니다.
    그런 것을 참고삼아 주시고 아까 야외공연장 새로운 각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아까 도서관 자료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깜박 했어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연간 도서확보 구입한 것하고 기증된 것 3년 동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솜리문화예술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7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세현     김정기     박종대     서동훈
송정규     송호진     양종규     이양몽     이종웅
장오준     최병모     최복래

○출석공무원 (4인)
자치행정국장 서민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이갑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기획정보국장 이기훈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