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77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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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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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2년 07월 24일 (수)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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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2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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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2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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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년주요업무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4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수고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 위원님들의 노력만큼 시정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 환경관리사업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의 2002년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과장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하수도과장 한석천.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만 사회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제7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200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사항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상하수도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함은 물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서 하수처리 시설의 확충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건전 재정을 위하여 연중 무휴 비상 근무체제로 시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민·관 합동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과감한 예산 절감과 합리적인 경영 관리로 상수도 공기업의 적자 해소와 시민의 복리증진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새해 주요업무 보고 시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상하수도사업소의 2002년도 3대 중점 목표로서 첫째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맑은 물 공급과 둘째 완벽한 하수 처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셋째 경영혁신과 건전 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상하반기 업무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맑은 물을 365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농촌 지방상수도 시설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금마 배수지 및 가압장 설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읍면 지역의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황등, 함라 급수지역 확장 공사 등 현안 사업을 추진 중에 있거나 완료하였으며, 망성 급수구역 확장 공사는 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 중에 있습니다.
    또한 유수율 제고를 위하여 10개소 8㎞의 노후관 교체 및 세관 라이닝 공사를 완료하였고, 시내 일원의 누수차를 잡기 위한 누수탐사를 120㎞실시하였으며 100건의 누수처 보수 및 변류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정·배수지 유지 관리를 위하여 신흥수원지에 공개 양수통 및 콤프레샤 교체 공사외 10건을 완료하였으며, 신흥정수장 침전지 내부벽 보수공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4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하였고, 수도꼭지 246개소에 대한 검사도 수질검사를 강화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완벽한 하수처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장기 계속 사업인 함열하수종말처리장 1차분 공사가 금년 5월 31일에 준공되었고, 2차분 공사는 5월 28일 착공하였습니다.
    북부와 금마하수종말처리장은 2002년 1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라북도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중에 있습니다.
    상습 침수지역 침수 예방과 배수개선을 위하여 95개소 12㎞의 하수도를 설치하였고, 시내 지역의 138개소 14㎞의 하수도 준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셋째 경영혁신과 건전 재정을 위하여 2001년 12월 31일 현재 기준 362억6,200만원 부채액 중 상반기에 26억4,100만원을 상환하였고, 하반기에 38억7,000만원을 상환할 계획으로 있으며, 조기에 모두 상환될 수 있도록 경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여유자금은 이자율을 고려하여 정기예금 위주로 관리 운영하여 6,500만원의 이자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총괄적인 보고를 드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으시고 미흡한 점과 더욱 발전 개선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아낌없는 충고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면 저희들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상하수도 행정을 위하여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상하수도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소장으로부터 좀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먼저 상수도과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상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상수도과장 김은경입니다.
    상수도과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권식 상수행정담당입니다.
    김용섭 상수요금담당입니다.
    송윤창 급수시설담당입니다.
    박인호 누수방지담당입니다.
    윤노현 정수생산담당입니다.
    문태은 실험실담당입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상수도과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종만   상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광 위원   이희광 위원입니다.
    저희 웅포에 골프장이 들어오면 지하수가 고갈될 우려가 있고 지하수가 오염이 될 것으로 주민들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주변 마을에 상수도 보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계획은 있으신지 묻고 싶고, 용담댐 물이 익산에도 보급된다는데 언제쯤 보급되는지 알고 싶고 웅포쪽에도 보급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웅포 골프장을 건설한다고 해서 저희들과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물 걱정은 안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수돗물을 공급하는 쪽으로 현재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그 주변 마을에 대해서는 현재 지선이 들어가 있는 가까운 마을이라면 그래도 기본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저 안에 있는 마을부터 해 줄 수는 없습니다.
    지선에서 가까운 마을부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웅포골프장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같이 추진하겠고, 용담댐 물에 대해서 상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용담댐 물이 저희들한테 오는 물이 1일 3만5,000톤을 저희들이 수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설로 봐서 용안에서부터 금강광역권으로 오는 관로가 춘포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한 결과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기존에 있는 광역 관로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겠냐 이렇게 자기들 나름대로 고민한 결과 전주하고 군산에 공업용수로 그 물을 공급을 하겠다 이렇게 방침이 섰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아직 공업용수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 역수를 해 가지고 용담댐 물을 용안까지 다시 그 관로를 통해서 하는 작업을 현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자원 공사에서.
    그 공사가 완료가 되면 제 생각에는 금년 말까지 공사를 할 것 같아요.
    그때쯤 되면 우선 그 관로를 통해서 용안까지 공급이 됩니다.
    용안 배수지까지 올라가면 웅포, 성당, 함열 나머지 전체가 용담댐 물로 공급이 우선 될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희광 위원   잘 알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시는 임승구 소장님을 비롯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24쪽을 보시면 상수도 수질검사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수질검사 4회를 실시해서 적정하게 나왔다고 하는데, 수질은 전라북도에서는 익산물이 전국에서는 괜찮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이 자리에서 제가 장담합니다마는 전국적으로도 저희 익산에 공급되는 자체 생산하는 물을 자신합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는 현재 수돗물 드시고 계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용균 위원   생수 안 잡수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안 먹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들도 수돗물을 직접 들어도 걱정이 없겠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용균 위원   더 맑은 물을 공급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이희광 위원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익산시에 상수도가 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이 어디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시내권은 거의 다 완료가 됐고, 읍면권이 현재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금마 배수지에 가압장이라는 시설은 원배수지위에다 시설하고 있습니다.
    그 시설을 하는 이유는 거기까지 용담댐 물을 할 수 있는 1,000미리관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어디로 가냐?
    용안까지 연결이 되고 황등까지 연결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선을 따라서 용담댐 물이 나머지 여산이라든지 삼기라든지 낭산이라든지 망성 전부 공급될 계획으로 연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22쪽을 봐 주시면 100%가 누수가 되고 있어요.

○상수도과장 김은경   2001년 12월 30일 도 통계에 의하면 누수율이 14.3%로 되어 있습니다.
    전라북도내 각 시 평균으로 보면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시가 20.7% 누수되는 양입니다.
    군산시가 36.2%, 남원시가 15.7%, 김제시가 16.9%, 정읍이 15.8% 저희 익산시가 14.4%입니다.
    그래도 누수율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누수의 첫째 이유는 뭡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관이 노후되어서 밑으로 새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노후관 교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계량기가 감지를 못합니다.
    정밀화 되지 않아서 계량기를 집에서 혹시 그런 경험을 했는지 모르지만 약간 틀어놓으면 잘 안 돌아가요.
    그런 경우.
    여러 가지 있지만 일단은 땅 속에서 어딘가에서 샌다 이것이 가장 큰 주안점입니다.

○김용균 위원   계량기가 감지되지 않은 율도 많네요?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그것도 많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계량기가 노후 되어서 그렇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래서 8년 이상이면 노후계량기로 파악해서 자체로 교체를 해 줍니다.

○김용균 위원   가장 큰 이유는 관내의 노후 계량기가 감지가 안 된다는 것이 큰 이유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관에서 새는 것입니다.

○김용균 위원   요즘 길을 지나다보면 도로에서도 물이 흘러서 넘치고 하는데, 그럴 때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들이 신속을 기하기 위해서 자체로 보수팀이 2개 있고, 저희 대행업자가 12개 사업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야로 대기를 했다 그 업자도 월별로 책임을 줘서 연락만 하면 바로 가서 저희 자체팀하고 업자들 동원해서 보수를 신속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도수로 적발된 일은 없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제가 온지 1년 6개월되었습니다마는 아직 그런 것은 적발 못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 잘 챙기셔서 그런 일이 사실 우리 시민들에게는 없어야 하지만 잘 확인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18쪽을 보면 사용료 징수에 대해서 나왔는데, 징수 불능이 17건이 나왔어요.
    징수가 가능한 것도 있고, 가능하지 못한 것이 있다고 했는데, 가능하지 못한 이유는 어째서 안 내는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지금 징수 불능 건이 대부분 공단에서 부도가 난 회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다 없어져서 대상자도 없고 해서 2개월씩 체납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단수를 2개월이면 하도록 지침상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그런 차원입니다.
    IMF사업자가 그 때 당시에 체납되어 있는 징수불능이지, 현재로서는 징수불능은 거의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개인이 아니고, 주로 공단에 징수 액수가 많은 분들이 많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징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재산 압류나 강제 집행 나왔는데 여기에 없는 사람에게 재산 압류 같은 것은

○상수도과장 김은경   이 중에 재산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없는 사람도 있지만 있는 사람에 한해서는 사실 회사의 재산을 압류를 다 하기는 법원을 통해서 다 했는데, 법원에서 경매하게 되면 저희들이 항상 제일 후순위입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은행에서 전부 돈을 융자를 하고 난 다음에 부도를 내기 때문에 저희들은 후순위라 경매를 해도 돈이 돌아오지 않아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관리를 안 할 수는 없고 재산이 있는 곳은 공장인데 공장에서 문을 닫고 거기에서 상수도요금이 나갔는데 못줬다.
    그러면 재산이 액수는 많은데, 보통 공장에서 상수도요금 및 징수 밀린 액수가 어느 정도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많으면 4,000만원도 있습니다.
    부천 산업.

○김용균 위원   그런 공장 같은 데는 가압류라도 시켜 가지고

○상수도과장 김은경   전부 했는데, 부천산업이 경매에 들어갔는데, 저희들한테 한 푼도 안 돌아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가압류를 시켜도 못 받는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은행에서 차주가 수없이 미리 했기 때문에,

○김용균 위원   1차, 2차 분들이 먼저 가져가고 우리 상수도과에는 올 수 없다 이것이죠?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용균 위원   하여튼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맑은 물 공급에 애도 써주시고 체납자들도 다 징수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봉열 위원   박봉열 위원입니다.
    상수도과는 시내권에 있는 글자그대로 수도만 취급하시는 같습니다.
    본위원이 엊그제 늦게 시골 면단위 수질검사 안해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과장님은 시골 읍면 지하수 수질검사해 보신 적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신청하면 저희들이 해 드립니다.

○박봉열 위원   꼭 신청해야 하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들이 읍면 지하수까지 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박봉열 위원   시민 전체를 말씀하셔서 맑은 물을 먹는다고 자신있게 말씀을 하실 것이 없습니다.
    삼기 사람은 시민 아니고 여기 사람은 시민입니까?
    자신있게 아까 말씀하시던데, 상수도과에서 읍면동 전부 수질검사를 확실하게 해 가지고 주민들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물이니까 확인해서 검수를 해서 답변을 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다 해 드렸습니다.
    안 해 드린 적이 없습니다.

○박봉열 위원   신청을 하면 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박봉열 위원   용담댐 관수 시설을 금마에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어떻게 계획되어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마에 가압장 시설이 되면 수자원공사하고 건설교통부하고 협의를 했는데, 저희들 요구사항이 금마에서 용안까지 또 금마에서 삼기를 거쳐서 황등까지 그 관로를

○박봉열 위원   몇 년도에 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2006년까지 해 달라고 현재 협상 중입니다.

○박봉열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누구라고는 않는데 어느 업소에서 수질검사를 3번 와서 삼기소재지는 질소가 많다고 해서 허가민원과에서 계속 반납해서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본 위원이 어느 기관에 삼기 소재지 수질을 물어봤더니, 전체가 거기는 이미 질소 함유가 많이 되어서 먹지 못할 물이라고 판명이 되고 있습니다.
    허가민원과에서는 허가를 내 주려니까 당연히 안 된다고 하겠지만,
    본 위원이 민원인이 분석표를 받아 봤는데, 삼기면 소재지 같은 데는 아파트부터 80가구정도 됩니다.
    관공서까지 하면 백여가구는 될 것입니다.
    상당히 밀집되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는 지형상으로 관공서나 각 가정이 90% 수세식 변기여서 무제한 방류하고 그런 식으로 하수처리가 안 되어 가지고 각각해서 오염이 되어서 그것이 어떤 성분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삼기 소재지는 물이 오염이 됐다고 판결이 나와 있습니다.
    아마 하수도과에서 물어보시면 알 것입니다.
    얼마 안 되는 일입니다.
    3번 질소가 많다고 반환되었습니다.
    왜 묻느냐 하면 어차피 시민의 물이라면 생명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상수도과 직원들은 누구보다 더 애정을 갖고 일해야 하실 분들이니까 자신있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본 위원도 상당히 기분은 좋은데,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시골에 있는 여러 읍면에 계신 주민들도 같이 관심을 가지셔서 방금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꼭 주민이 가져와서 밝혀달라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 한 번씩 읍면동 다니면서 수질 검사도 하셔서 여러분들이 민원이 오기 전에 스스로 그런 사업 계획도 세우셔서 소규모라도 상수도 사업도 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아닙니까?
    꼭 주민들이 와서 민원만 야기되고 하면 그 때 가서 부랴부랴하는 행정이 지금도 폐습에 쪄들었는데 그런 문제는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 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34만 시민은 똑 같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되어 있으니까 편중적으로 행정을 하지 마시고 시골도 읍면 단위, 어차피 용담댐 2006년도 그것이 북부권으로 큰 관로가 개설된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삼기, 황등, 여산, 낭산도 맑은 물 먹게끔 여러분들이 미리 사업계획에 들어가시겠지만 그렇게 해 주십사하고 현재 삼기 같은 데는 사실 확인해도 바로 확인될 수가 있습니다.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본 위원은 될 수 있으면 관내 일은 잘 말씀 안 드리는데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또 지하수 관계 문제는 자가로해서 전부 물을 공급해서 먹고 있는데, 상수도는 어떻게 보면 사업 개요를 보면 장사하는 상수도사업소이기 때문에 빚을 얻어다 시설해서 소득세를 받아서 손익계산을 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같이 시민으로서 읍면동도 맑은 물을 먹게끔 해 줘야 할 때가 되었지 않느냐?
    소장님한테 참고로 말씀 드리지만 꼭 그것은 시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읍면단위 지하수 수질검사를 꼭 부탁하셔서 익산이 아직 맑은 물이다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예. 저희들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종합해서 수질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영환 위원   연관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상수도만 관리하고 읍면동에 있는 지하수는 관리하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지하수는 하수도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알았습니다.

○박봉열 위원   어차피 하수도 문제가 나왔을 때는 삼기는 그것이 접목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사전에 관계되시는 분들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삼기가 오염되었을 적에는 수세식이 완전 난장으로 환경을 중요시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지하수가 상당히 침화되어서 그런 분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제가 참고적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장님께서도 오셔 가지고 지금 지하수가 오염이 많이 되니까 앞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읍면동에 상수도를 넣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라고 해서 저희들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단 문제가 금마배수지가 내년도 11월에 완공이 됩니다.
    그런데 그 상수원에서 그 관을 매설하는데는 일시적으로 하려고 하면 약36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하기는 어렵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지하수 오염된 상황을 저희들이 조사를 해 가지고 위험도가 높은 곳보다 차례로 관로를 매설하려고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종하 위원   황종하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마을에서 식수로 100여년 동안을 식수로 하고 있고, 마을 하수도라고 해서 공동으로 해서 한 우물을 가지고 10집, 20집 먹고 있습니다.
    100여년 동안 먹는 물입니다.
    그 물이 좋다고 보십니까, 지금 상수도 물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글쎄, 그 물에 대해서 수질검사를 안 해 봤기 때문에 어떤 물이 좋다 말씀을 못 드리고

○황종하 위원   그러면 과장님 같으면 100여년 동안 먹는 물하고 시에서 하는 물을 놓고 보면 어느 물을 드시겠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는 상수도 물을 먹습니다.

○황종하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수질 검사는 어디에서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 실험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요식업 부분의 허가조건 수질 검사는 어디에서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 상수도과의 수질검사는 상수도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인 기관이 아닙니다.
    공인 기관에서 전주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거기가 공인 기관입니다.
    그래서 일반 허가조건에 맞는 서류는 그 쪽에서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좋습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요식업 허가를 내려고 보면 상수도 아니면 허가가 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100년동안을 먹든, 50년동안을 먹든 탈없이 먹고 있습니다.
    그 물을 갖다 검사를 하면 질소함량이 많다고 허가가 안 납니다.
    그리고 상수도 물하고 마을 하수도 물하고 마을 물은 첫째로 좋은 면이 비누가 잘 받습니다.
    세탁할 때 때도 잘 가고, 냄새도 없고, 화분에 물을 줘 보면 상수도 물을 주면 크지를 않습니다.
    성장이 멈춥니다.
    그러나 마을 하수도물을 주면 성장이 잘 됩니다.
    그런 장단점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세탁하는 과정에서 본 위원은 두 가지 물을 쓰고 있습니다.
    상수도 물을 쓰고, 하수도 물을 쓰면 같은 용량의 세제를 넣더라도 상수도 물은 배 이상을 넣어야 세탁이 됩니다.
    두번째로 비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면을 머리를 감지 않습니까?
    상수도 물은 뽀득뽀득합니다.
    그러나 하수도 물은 정말 좋습니다.
    비누 30%만 있어도 머리 감습니다.
    세번째로 냄새가 안 납니다.
    아무나 부담없이 먹습니다.
    탈이 없습니다.
    나무에 물을 주면 상수도 물을 주면 몸살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하수도 물을 주면 몸살을 않습니다.
    그런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하수도물이 안 좋다고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
    없애라 이겁니다.
    좋은 점은 부각을 시키고, 안 좋은 점을 개선해야 됩니다.
    무조건 상수도가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손문선 위원   반갑습니다. 손문선 위원입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화되고 도시가 성장하면서 상수도 부분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같은 물부족 국가 같은 경우는 상수도 부분에 대한 원수 확보 자체도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농촌까지 상수도를 확장해야 하는데 농촌 지하수도 자체도 전부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소비량 또한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수도 부분에서 확장하고 이런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으니까 맑은 물하고 깨끗한 물하고 절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익산시에서 28만1,000명한테 급수를 하는데 매일 몇톤정도가 급수가 됩니까?
    공업용수까지 다 포함을 해서

○상수도과장 김은경   앞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공업용수가 1만8,000톤 12쪽에 있습니다.
    총12만3,000톤중에 생활용수가 10만5,000톤 공업용수가 1만8,000톤입니다.

○손문선 위원   여기에서 14.3%가 누수가 되는데 나중에 연차별로 몇 년을 짜 가지고 익산시 물 소비량의 데이터를 보고 싶습니다.
    해마다 상승을 하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 변화폭을 보고 싶습니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4.3%가 누수가 되고 있는 각 분야별로 누수 원인 통계가 있습니까?
    급수관에서 셀 수도 있고, 송수관에서 셀 수도 있고, 배수관에서도 셀 수도 있고, 정수장에서도 셀 수 있고 세는 지점이 여러 군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런 지점별로 데이터가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지금 그렇게까지는 정확하게 저희들이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땅 속에서 정확하게 눈으로 보이지 않는한 그것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볼 때 지하로 세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계량기에서 누수가 안 되는 부분 또 공적으로 사용하는 부분 그런 정도밖에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누수율 체크는 어디에서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해마다 누수율이 줄어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작년과 엇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비교를 제가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연별로 비교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까 노후관이 30.9㎞라고 나와 있는데, 노후관 교체도 하고 신흥이나 금강정수장 그 안에서 셀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가 물을 공급받아 오면 계량 착오에 의해서 셀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해마다 누수율을 체크해서 알려 주시고, 그리고 수질검사하면 몇 개 품목이나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수질검사는 일일 검사가 따로 있고, 주간에 검사하는 것이 따로 있고, 월간 검사, 분기별로 하는 검사가 있는데 품목이 다 다릅니다.
    개중에는 겹치는 종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는 서류로서 서면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해마다 상수도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고, 도시의 인구는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절수에 대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정부나 환경부에서도 절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익산시가 전에 신문이나 보도에 의하면 절수에 의해서 많은 효과를 봤다라고 발표한 적 있었죠?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현재 저희들이 절수기 설치를 작년부터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절수기를 설치를 해서 물을 아낄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절수기 설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교육을 통해서라도 절수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수자원공사에서 광역상수도 부분하고 댐용수요금을 9월 1일부터 인상을 한다고 발표를 했던데요.
    보도 보셨죠?
    톤당 37.23원 광역상수도하고 4.77원 댐용수요금을 올린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희들이 작년 7월 1일자로 요금 인상을 해서 현재 97%의 현실화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9월 1일부터 금액이 오른다면 현실화율이 80%대로 하향되지 않겠는가?
    제가 정확한 계산은 안 해 봤지만 그런 정도로 내려오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수자원공사에서 현실화율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년 하반기에도 다시 수자원공사에서 20%선을 인상을 해야 100%로 현실화율을 맞출 것입니다.
    저희들도 금년에는 인상할 요인이 없습니다마는 내년 하반기에는 인상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손문선 위원   익산시 2001년 12월 31일 기준 부채액이 362억원이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상반기, 하반기로 부채 상환을 하고 있는데, 원수 요금 자체가 올라가게 되면 부채 비율이 상승할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렇죠.
    그 비율이 상승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요금을 계속해서 올릴 수는 없고 현실화율에 맞춰야 됩니다.
    현재 97%로 평가가 됐기 때문에 금년에 인상이 되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향조정이 될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그 비율에 맞춰서 인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계속적인 단기적인 인상보다 미래적인 인상을 통해서 부채 비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하고 상환기간도 당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님께서 각 수도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가지고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관로 조사 과정에서요.
    전에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익산시는 들어간 적이 없잖아요.
    바이러스 검출 부분에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바이러스 부분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관로 검사를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다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어떤 형태로 하는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들이 보건연구원에서 분기별로 2개월에 한 번씩 저희 물을 직접 보내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경비도 지출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물만 보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직접 와서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덧붙여서 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역상수도 부태가 현재 218억6,400만원입니다.
    총 부채액은 원래 저희들이 가져온 돈이 용담댐을 건설하면서 저희 시가 부담하는 금액입니다.
    시 부담액이 233억1,000만원이 저희들한테 부담액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가지고 저희들이 부담을 계속 이자만 내다 작년부터 원금을 갚고 있는데, 이 부담을 하다 보면 저희들이 사업을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290억원 가지고 전체 예산 경상적 경비를 제외하고 부채를 갚고 나면 실제로 공사에 투자해야 할 투자비는 30%밖에 안 됩니다.
    그 액수는 60억원, 60억원으로 양 정수장 관리하고 나면 실제 투자는 20억원밖에 안 됩니다.
    20억원 가지고 사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20억원으로 어디에 투자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에 일반회계에서 저희들에게 25억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함라하고 신동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고 싶어도 재원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광역상수도 부담금을 국회에서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 해 가지고 저희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여기에 해당하는 시군들이 청원도 내고 별 짓을 다했어요.
    2000년도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되어 가지고 지금까지도 이 법안이 손질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국무총리 조정실에서 전국의 해당되는 시에서 의견을 들어보고 각 부처에 차관회의를 붙여 가지고 그러면 수자원공사측에서 부담을 안아라 해서 그래서 그렇게 다시 법안이 제출되었는데, 현재까지도 그냥 있어요.
    심사보고도 안 되어 있고, 전문위원 검토만 해 놓고 지금까지 되어 있습니다.
    2월에 해 준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것만 부담을 않게 되면 1년에 20억원 정도는 재투자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작년에 저희 금강정수장에 있는 물도 교수팀에서 가져갔는데, 저희는 바이러스가 발견이 안됐고 전주하고 완주 두 군데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저희는 시설로서 어렵기 때문에 보건환경원측에 저희들이 두 달에 한 번씩 검사를 합니다.
    아무데나 좋으니까 우리가 떠다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와서 관로를 점검을 해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서 깨끗하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만 삼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성당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예산이 빈약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이것을 저도 해 드리고 싶어요.
    그러나 금마에 건설 중인 광역상수도 가압장도 국비를 50억원을 타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수자원공사에다 수계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강력히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수자원공사측에서 금마에서 용안까지 금마에서 황등까지 관을 매설해 주겠다 하는 것을 건설교통부하고 합의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그것을 최대한 저희들이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그 관이 완료되면 삼기도 바로 용담댐도 될 것이고

○박봉열 위원   언제까지 끝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저희들 요구사항이 2006년도입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알아주시고, 지금 저희 재정 형편으로는 지금 당장에 어디 읍면 어디에서 시장님 초두순시때 수질검사에 나쁘다고 거기까지 관을 깔려면 수백원씩 필요한데

○손영환 위원   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간단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김병옥 위원   김병옥 위원입니다.
    24쪽을 보시면 상반기 추진실적에 4회 36개소를 수질검사했다고 하는데 36개소는 음식점 기타 여러 군데 그렇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민간합동 검사시에 원래는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해서 발표를 하게 되니까 왜 이런 제도가 생겼느냐 하면, 너네들 적당히 알아서 하는 것 아니냐, 어디것 물 떠다 이런 의심을

○김병옥 위원   그러면 참여단체가 기독교청년회외 7개 단체인데 수질검사를 하려면 물을 수거해서 그 분들이 다 참여를 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직접 현지에서

○김병옥 위원   36개소를 어디에서 수질검사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이 부분은 제가 어디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고, 음식점 명칭을

○김병옥 위원   그리고 우리가 먹는 물을 수질검사하려면 대개 몇 개 항목에 합격해야 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일일 검사시에는 7가지를 하고, 주간 검사는 6가지를 하고 월간 검사를 36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상수도사업소에서 먹는 물을 검사하니까 거기에서는 7가지밖에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상수도과장 김은경   일일검사는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36개소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병옥 위원   상수도사업소는 7개고 익산시 수돗물이 정말 적합한 물인가는 전라북도환경보건연구원에 보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우리도 하고, 그 사람들도 한다는 뜻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이 36개소는 익산 전 지역을 골고루 그 분들하고 시 직원하고 같이 다녔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병옥 위원   선정은 어떻게 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선정은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김병옥 위원   상수도과에서 검사하는 검사항목과 36가지 검사항목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김병옥 위원   이상입니다.

○손영환 위원   상수도과장님께서 질의와 답변 과정에서 상당히 확실하게 답변하시니까 우리 익산시에 상수도 공급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기대가 큽니다.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수도사업소는 특별회계인데, 아까 잠깐 과장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광역상수도 부채는 사실상 용담댐에서 관로 사업 부담금이죠?
    전라북도에서 익산, 전주, 군산 어디어디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김제, 완주입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자료를 보면 여유자금이 있어 가지고 이자수입을 6,500만원을 수입을 했다고 말씀을 하시고,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부채는 360억원 가까이 되는데, 여기에서 여유 자금을 가지고 은행에 예치해서 이자소득을 봤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거든요.
    한 예를 든다면 지금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부채는 어디어디에서 융자를 받은 것입니까?
    그리고 몇%, 몇%입니까?
    우리가 이자로 부담하는 금리가?

○상수도과장 김은경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채 관계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료로서 드리겠습니다.

○손영환 위원   평균적으로 부채 금리가 몇%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어떤 것은 8%짜리도 있습니다.
    6.5%, 6%선입니다.

○손영환 위원   평균치로 볼 때 7%정도 되는 것 같은데, 여유자금은 얼마나 예치한 금액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유자금이라는 것은 부채하고 다릅니다.
    부채는 분기별로 저희들이 갚습니다.
    저희들이 매달 요금이 징수가 되잖아요.
    그 요금을 지출할만큼을 제외하고는 저희들이 정기예금을 넣습니다.
    그 정기예금에서 나온 이자입니다.

○손영환 위원   정기예금은 몇개월짜리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현재 은행금리가 4%대로 알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부채라는 것은 꼭 분기별로 갚게 되어 있습니까, 수시로 갚으면 안 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것은 안 됩니다.
    기간 내에 갚아야 합니다.

○손영환 위원   기간 내에 갚는데, 부채를 대출 받아올 때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도 있고, 한 예를 들어서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갚을 수도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수시로 안 됩니다.

○손영환 위원   내용을 자료로 주십시오.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손영환 위원   과장님 답변에 의하면 1년 거치 몇 년 상환 상환조건이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손영환 위원   그 안에는 갚으면 안 된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이것이 종류가 한 건이 아니기 때문에

○손영환 위원   본 위원은 총체적인 것은 얘기하는 것입니다.
    전체 부채 중에서 우리가 부채를 안을 때 은행이든지 농협이든지 어느 기관이든지간에 채권자인 그 쪽에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 몇%해서 조건부로 가져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상환 기일은 원래 약정한대로 상환을 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약정한대로 상환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얼마나 여유자금을 예치해서 6,500만원이 나온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1건으로 한 것이 아니라, 2개월도 있고, 3개월도 있고 여러 건입니다.
    그래서 금액은 계산해봐야 합니다.

○손영환 위원   시간 관계상 자료는 별도로 부탁드리고,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부채는 많이 안고 있으면서 7%, 8%짜리 부채 이자를 내면서 여유자금을 4%짜리 예치해서 이자수익을 올렸다는 것은 경영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을 해 보면 알겠습니다마는 그런 뜻에서 말씀 올렸으니까 참고하시고요.
    전년도에 상하수도사업소가 특별회계라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의회에서 원래는 일반회계를 특별회계에 지원할 수 없다라고 행정에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마는 의회에서 강력히 얘기해서 과장님께서 보고 말씀드린대로 일반회계에서 지원해서 조금 보탬이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금년에도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부분적이나마 지원해 줄 필요성은 없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아까 구구한 말씀을 드리니까 손위원님께서 그런 답변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형편을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희들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내년 예산에도 일반회계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주시면 급수구역 확장이라든지 이런 데에 필요한 것이지, 현재 저희 예산만 가지고 하라면 급수구역 확장 이런 것을 그렇게 많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채에 대해서 일시불로 갚으면 어떻겠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연차별로 갚아야 예산이 성립되는 것이지, 부채를 140억원을 전부 갚아 버리면 금년 예산은 어떻게 운용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안됩니다.
    연차별로 저희들이 얼마씩 갚아가면서 생활이 되어야지, 다른 데 10원 한 장도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자율이니 이런 것을 맞춰 가지고 원금도 맞춰서 오래된 부채도 여기 있습니다.
    한꺼번에 100억원씩 갚으면......
    그것을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 12월로 갚는 것이지, 일시불로 이자가 높으니까 갚으라고 하면 예산을 운용할 수가 없죠.

○손영환 위원   그거야 경영분석을 해서......
    과장님께서 답변을 이상하게 하십니다.
    본 위원의 얘기를 잘 이해를 못하시네요.
    부채가 많은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니까 갚을 수 있는 데까지 갚고 지금 아까 답변 과정에서 8%짜리도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런 고금리에 대한 것은 갚을 것은 갚고 새로 생기면 대출 받아 가지고 적은 이자를 얻어서 마이너스 현상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지, 본 위원이 꼭 일시에 부채를 갚으라는 뜻도 아니고, 그 정도만 합시다.
    22쪽에 누수탐사기가 상하수도사업소에 몇 개나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여러 종이 있는데 실제로 가동할 수 있는 최신식 기계는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의 적자 요인을 분석해 보니까 광역상수도 그런 부분도 있지만 첫째는 상수도가 생산 원가하고 상수도요금하고 바란스가 안 맞다 보니까 적자 요인이 하나 있고, 가장 큰 요인은 많이 수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마는 누수때문에 엄청난 손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이 많죠.
    적자 요인 중에서.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많이 잡혀가고 있는데, 어느 지역인지 지정은 않겠습니다마는 어디가 누수가 되는 곳이니까 탐사를 해 달라고 해도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특수장비가 없기 때문에 탐사를 못해 내는 거에요.
    그래서 아무리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적자 요인 중에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 누수 탐사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라도 구입해다 누수 탐사를 빨리빨리 해서 방지하는 요인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25쪽 금강정수장 생산원가 분석 용역 실시 1,300만원이 있는데 이 내용이 이해가 안 되니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10월에 감사원에서 저희 상수도 업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감사를 받았는데, 앞서 제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금강정수장이 너무 낡았다 그래서 금강 정수장을 저희들이 시설 점검한 결과 E급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폐쇄를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다시 운영을 할 것이냐 그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수자원공사측에서는 폐쇄를 자기 물을 파니까 폐쇄를 하는 조건으로 얘기하고 저희들은 이것을 가동을 해야 자체 수입이 많이 들어오고 또 앞으로 수자원공사측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물을 어디에서 호소할 데도 없다.
    자체 생산 기반 시설을 보수해서 쓰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것이 도와 환경부측에서 저희들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같은 행정 기관의 맥락이고 수자원공사측에서는 이것을 없애야 자기 물을 팔고 소득이 들어오니까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감사원 측에서 수자원공사측의 손을 들어줬어요.
    그래서 원가 계산을 한 결과 마이너스다.
    현재.
    우리가 한 것은 플러스인데 왜 마이너스로 하냐 이렇게 해서 서로 옥신각신해서 그 문제가 감사원하고 저하고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기관에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회사에 1,300만원 지출했습니다.
    용역한 결과 금강정수장만 순수하게 현재 가격으로 했을 때 연간 1억1,000만원이 순소득이 있다 이렇게 원가계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간 비용 차액입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지금 9월 1일부터 4대강 유역의 물 이용 부담금이 110원씩 톤당 부과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생산되는 1일 2만5,000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생산을 하면 부과를 안 받고 생산을 안하면 이 돈까지 받아야 합니다.
    이 돈까지 합했을 때 총 거기에서 용역 분석결과 연간 16억원의 이익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원하고 제가 얘기했더니 그러면 알아서 자체적으로 해라 이제는 발을 빼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서류로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알아서 자체로 해라 이렇게 되니까 수자원공사측에서 일체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15억원을 예산을 편성해 놨기 때문에 금년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4대강 유역 물부담율 톤당 110원도 저희들이 안 받고 또 자체 생산함으로써 이익도 있고 그래서 지금 추진하는 것입니다.

○손영환 위원   알았습니다.
    현재 용담댐에서 공급되는 톤당 물 가격을 우리가 얼마 정도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자체로 농조에서 대아댐 물은 톤당 73원28전, 광역전주권은 275원7전입니다.

○손영환 위원   지금 사실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광역상수도 요금도 과거에 서울 같은 대도시는 정부에서 다 부담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부 차원에서 자꾸만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라고 해서 억울하게 이런 과정 아닙니까?
    그래서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다고 합니다마는 지금 듣기로는 농조 것은 73원이고 왜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것은 275원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자원공사에서 요청한 것이니까 문제는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방자치제이기 때문에 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투쟁을 해서라도 너무나 물값이 비싸고 전라북도 각 상하수도사업소가 다 적자 상태니까 물값을 내리라고 하고 전라북도 차원에서 강력히 촉구를 해서 공급 물가를 내려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싼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어떤 측면에서는 우리 행정의 입장 아니냐,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농조에서 가져오는 물은 원수대금입니다.
    수자원공사에서 270원 이상 받는 것은 정수를 해서 가져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비교를 하면 물값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관로 배설을 우리가 부담한 것 아닙니까?
    관로가 없으면 어떻게 그 물이 공급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그래서 광역상수도 비용은 정부에서 앞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합의는 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됐습니다.
    관심을 가지셔서 투쟁이라도 한 번 해서 물값이 너무 비싸니까 내릴 수 있도록 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예. 잘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18쪽 상수도사용료 부과 징수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상수도 부과 요금이 현재 216억원이죠?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그 중에 현년도는 211억원, 과년도는 1억7,700만원인데, 여기에 보니까 과년도 체납 징수에 있어서 징수 가능 금액은 2,700만원, 징수 불능은 17건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밑에 보니까 재산압류 21건해서 1억1,200만원이거든요.
    그러니까 재산압류를 한 상태에서 87.1%나 징수가 가능한 것인데, 왜 징수불능이라고 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제가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
    재산을 압류를 했어도 법원에서 저희들이 후순위로 잡혀서 올 수 있는 돈에 대해서 판단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재산압류한 것과 아무 관계없이 그 분에게는 징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박재희 위원   능력이 없으면 지금 행정력 동원때문에 직원들도 여기에 매달려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고질체납자라든지 재산압류를 했는데도 받을 수 없으면 결손처리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결손처분을 해야 하는데, 재산 압류 건이 법원에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그런 사건이 연계되어서 해결이 잘 안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21건이 전부 해결이 안 된 것입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앞으로 결손은 지방세법을 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5년 이상 되어야 되기 때문에 현재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 것은 저희들이 조금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단수는 과장님 말씀한대로 한다면 쓸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전 사용자가 미납했으면 당연히 그 사람이 사용할 때는 정수된 것이고, 그 후 사람이 쓸 때는 계속 물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현재 여기까지는 들어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건물 자체가 해결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박재희 위원   그러면 593건이 전부 건물이 해결되어야 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따른 자료를 요청합니다.
    그래서 징수가능과 징수불능, 정수조치한 것해서 세밀한 자료를 요청하고요.
    그리고 한 가지 공동주택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연립주택이 공동상수도 계량기를 사용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개인 계량기를 사용합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공동관리주택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메인계량기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지금 공동계량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 계량기를 놓아 드릴 수 있죠?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것은 어렵습니다.
    메인계량기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저희들이 추가로 해 드릴 수는 없고, 다만 공동주택이 20세대 미만이 됐다든지 그랬을 경우 본인들이 신청하면 해 줄 수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한 예를 들면 백제연립주택은 8세대가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공동계량기가 있고, 개인 계량기가 있습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 때 당시에 그렇게 만들었죠.

○박재희 위원   그 때 당시에 그렇게 만들었으면 지금 부과할 때 공동계량기말고 개인 계량기에 부과해서

○상수도과장 김은경   원래 저희들한테 신고가 공동계량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하는 것이지, 개인별로 저희들한테 신고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지금이라도 개인계량기를 신고를 하면 바로 승인해 줍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설치 신고를 다시 해야 합니다.

○박재희 위원   기존에 있는 계량기는 뭡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그것은 저희들이 인정 못하죠.

○박재희 위원   바로 교체해 줄 수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예.

○박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신영철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빚 갚으랴, 누수방지를 위해서 노후관도 교체를 해 주랴, 농촌지역 지하수의 오염으로 인해서 농촌 시민들이 상수도 급수를 요구하는 욕구가 굉장히 커져 가지고 급수지역도 확대하랴, 그렇다고 해서 공공요금을 마음대로 올릴 수도 없고 상당히 어려운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일반회계로부터 20억원을 전도 받아서 사업을 진행시켜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아까 손영환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2003년도에도 이러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일반회계로부터 어느 선의 액수는 전도 받아야만 상수도사업소의 주민의 욕구에 다만 조금이라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일단 듭니다.
    2003년도에 일반회계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그쪽으로부터 예산을 전도받기 위한 협상 같은 것은 벌이고 계십니까?

○상수도과장 김은경   지금 저희들이 필요한 금액을 예산부서하고도 1차적으로 여러번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마 광역상수도 공사에 내년도 저희들 부담액이 15억원을 부담해야 하고, 노후관 교체를 금년에 10억원을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도 10억원 정도는 투자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상급기관에서 노후관 교체를 않게 되면 바이러스 나온다 뭐한다 해 가지고 하도 지적을 많이 해서 그 부분하고 또 자체로 급수지역 확장하는데 10억원 정도 해서 요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50억원, 100억원 주면 좋지만 그렇게 여건이 안 맞기 때문에 얼마를 줄지는 모르지만 사전에 예산 부서가 아직 결정권이 없기 때문에 시장님한테 별도로 제가 결심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일반회계의 전도를 받기 위해서 각별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 필요로 하면 우리 의회를 동원해서라도 상수도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니까 일반회계로부터 도움을 받는 쪽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은경   고맙습니다.

○신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과 2002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하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하수도과장 한석천입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의 당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과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담당 백영종, 하수관리담당 오정식, 하수시설담당 임문호입니다.
    하수행정담당은 지하수업무 교육 중으로 불참하였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하수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하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오전에 상수도과 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와 답변 과정에서 부분적인 문제점이라기 보다도 답변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자세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중식 시간에 상당히 논란이 대두되었습니다.
    상수도과장 답변 과정에서의 태도라든지 또는 답변 불성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거든요.
    질의에 앞서서 하수도과장께서 동료위원들이 질의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태도는 물론이거니와 성실하고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를 촉구드리면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본 위원이 말씀 드린 사항은 돌아가셔서 관계공무원들에게 분명히 전달해서 추후에는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도록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대단히 죄송합니다.

○손영환 위원   이상입니다.

○김용균 위원   보고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39쪽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한 번 봐 주시면 5개년 계획에 걸쳐서 3,739억원 2001년도까지 707억원의 공사를 착공하신다고 했는데 남부 2분구하고 원룸지역 신흥동 지역은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남부2분구는 중앙동은 주택은행에서 오고파다방 또 중앙동의 제일생명에서 새서울슈퍼간 평화동 신광마을 평화동 한스빌딩에서 제수문 인화동 미성쇼핑 옆 인화동 우석병원에서 우석슈퍼앞 인화동 성일닭집에서 시장 공중화장실 인화동 청운목욕탕에서 복래원 예식장 동산동 고재마을 동산동 갈리마을 동산동 망산마을 동산동 동신아파트옆 동산동 익산어린이집앞 동산동 양촌마을 동산동 감초약국에서 썬마을간 오수관거시설 공사입니다.
    여러 개라서 한 장에 표시를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착공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착공한 것도 있고 발주완료한 것도 현재 설계 중인 것도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남부지역은 거의 들어갑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남부지역은 거의 들어갑니다.

○김용균 위원   남부지역은 2002년도에는 거의 완공이 되겠네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남부지역은 현재 전체 완공은 어렵지만 남부지역이 제일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남부지구를 집중적으로 관거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저쪽 시내에서 전부 하수구가 남부지구로 내려와 가지고 만경강쪽으로 나가고 있거든요.
    거기를 하실 때 정밀하게 여유 있게 크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시내의 물이 전부 남부지역으로 내려와서 구강 옛날 거기 유촌이나 나룻가 있는 데로 해서 만경강쪽으로 넘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평화동, 인화동 쪽이 물이 많이 잠깁니다.
    그것을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더 파악을 잘하셔서 하실 때 완벽하게 5개년 계획을 세운다고 하니까 장기계획을 세워가지고 10년대계를 보고 행정을 펴듯이 오랫동안 다시 손을 안 댈 수 있도록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하수관리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금 지하수관리가 전에 상수도과에서도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했습니다마는 구 이리권에는 우리가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상수도를 사용하지 않고 지하수를 쓰는 익산시민들도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오전에 상수도과장께서는 상수도물을 직접 드신다고 하셨지만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에 영묘원, 배산, 샘터가든 여러 군데에서 생수를 떠서 드시고 계셔요.
    시민의 위생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아까 수질검사 문제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에 대해서는 1년에 한 번, 공업용수는 2년, 농업용수는 3년에 한 번씩 수질검사를 하신다고 하셨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시내 시민들이 많이 먹는 생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수질검사를 하고 관리하고 계십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생수는 먹는물관리법에 의해서 생수와 공중약수터에서 위생과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지하수를 이용 허가하는 것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도 물하면 상하수도사업소 아닙니까?
    상수도를 먹는 분이나 지하수를 먹는 분이나 상하수도사업소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거기도 같이 관리하셔서 잘 할 수 있도록 지하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하수도에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복구하셔 가지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신다고 하셨고, 여름에는 하수구가 막히면 우리 시민 보건 위생에도 큰 해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비가 오면 중앙시장 안에 보면 물이 사방에서 흘러 내려오고 나가는 하수구가 적어 가지고 물이 차는 해태정육점 앞에 물차는 데 한 번 가신 적 있으시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제가 직접 현장을 확인했고, 이번에 중앙상가내에 준설을 다해줬습니다.
    우수를 배제할 수 있는 맨홀 3개소 설계해서 보수하려고 합니다.
    다음 달에 착공될 것입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하실 때 잘 맞춰서 나가는 쪽의 맨홀이 적은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잘 조사를 하시겠습니다마는 한 번 조사를 하면 오래갈 수 있도록 한 번 손대면 10여년은 갈 수 있도록 완벽하게 공사를 해야만 우리 재정에도 큰 효과가 있고, 또 거기를 사용하는 분들도 좋지않냐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조사하실 때 그러면 다음 달에는 완전히 끝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다음 달에는 중앙시장 상가가 우수는 배제가 되고 맨홀도 만들어서 중앙시장 주변은 정리가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규대 위원   40쪽 하수종말처리 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함열, 금마, 춘포 처리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과 잘 합리적으로 처리가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마는 북부처리장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북부처리장 기본시설 설계가 언제 들어갔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기본설계가 99년도에 들어갔습니다.

○조규대 위원   기본 시설 설계에 들어가면 해당 면장이나 시의원들한테 통보가 안 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하수도 기본 설계는 도시기본계획을 수용을 해서 법적으로 하수도법 제2조에 보면 도시기본계획에 모든 것을 맞춰서 하라는 법 체계에 있어서 주민의견이나 청취 이런 관계는 법적으로 현재는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도 용역까지 맡길 정도 되면 해당 면장의 협조나 시의원들한테 협조 그런 것이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다만 하수도기본계획 처리 목표 단계별 계획은 2016년 도시기본계획과 맞춰서 인구비례, 면적 비례해서 기본계획을 중간보고, 용역하고 관계는 관련 심의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현재면이나 주민의견수렴해서 공고, 고시하라는 법적 절차는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법적으로는 그렇게 될지 몰라도 왜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해당 면장, 시의원 그래도 주민의 대표들인데, 행정의 대표고 만약에 민원이 발생했을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협조 같은 것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보는데, 그것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협조 관계보다도 아마 면이나

○조규대 위원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답변해 주세요.
    기본시설 설계 및 용역 집행이 됐을 때 그 때 상황에서 면장한테나 시의원한테 적어도 협조를 얻었다든지 이해를 구했다든지 그런 상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답변해 주세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면장, 시의원은 알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분명히 알고 있었죠?
    그 때가 몇년도라고 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기본계획은 99년도에는 그 때는 모르고, 용역이 완료 중에 실시 설계 중에 알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 때가 2000년 4월정도 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대충 2000년도 4월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분명히 면장님하고 그 당시 시의원은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그런 말씀을 해 주셨고, 그러면 북부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유입되는 지역이 어느지역, 어느지역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북부하수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황등지역이 1일 7,500톤과 개발예정지 삼기와 황등이 걸친 장기개발예정지가 1만3,600톤입니다.
    2단계로 북부 시가지에서 영등동과 신용동이 일부 3,000톤 정도가 유입이 됩니다.

○조규대 위원   왜냐하면, 본 위원이 아까 사적으로 말씀드렸죠.
    시내권에서는 전혀 안 들어온다고 전시의원이 인사말씀에 이런 내용을 적어서 보냈어요.
    이 얘기가 본 위원은 어디에서 흘러나왔는지 묻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분명히 여기에 보면 영등동, 부송동, 익산시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해명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 분이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것을 본 위원이 여기에서 규명하고,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분이 이렇게 해서 전 시의원 책임있는 분이 주민들한테 이것을 다 돌렸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영등동 이쪽에서는 안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사실을 규명해서 알려드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질의한 것입니다.
    여기 보면 470억원이라는 대형프로젝트 공사를 하는데, 그것도 혐오시설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한테 설명회나 공청회 한 번 않고 주민들의 여론은 무시하고 관 주도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지난번에 조위원님께 시장님실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대표를 선출해서 선진지 견학을 혐오시설 여부 관계를 갈 계획입니다.

○조규대 위원   아니, 앞으로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이해를 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지와 상관없는 혐오시설이 본 위원은 지역이기주의에 기인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행정에서 방법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규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절대 우리도 같은 익산시민으로서 황등 지역에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정한 그 장소가 하수관이 북부에서 들어오는 하수관이 내려가고 있죠?
    현재 기존 하수처리장은 면에서 황등면과 삼기면 기점에서 명칭이 그러는데 원래는 함열과 용안 처리장은 함열처리장, 황등과 삼기처리장은 명칭이 황등처리장이어야 하는데 북부처리장이라고 해서 조금 이상하긴 한데, 사실 황등과 삼기 개발예정지를 위해서 신설된 것이고 또 신설이 되어야 하수관거 양여금 사업비가 환경부에서 대대적으로 내려옵니다.
    하수처리장 신설이 안 되면 하수관거 양여금 사업비가 전달이 안 됩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면 북부처리장 신설의 시급성이라고 여기에 적혀 있거든요.
    지금 황등, 함열 물론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마는 실질적으로 황등, 삼기 때문에시급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사실 실질적으로는 부송동, 영등동 때문에 시급한 것이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사실 부송동, 영등동보다 왜 자체를 발주한 것과 민간투자 방법인데요.
    사실상 이것이 전라북도 민간 투자 사업으로 확정이 90%이상이 되었습니다.
    민간 투자사업으로 확정이 되면 전라북도 권역 만경강권으로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사업 시행자는 민간인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익산시는 여기에 대한 행정절차의 후속절차만 해 줄 뿐이지,

○조규대 위원   거기는 됐고, 본 위원이 묻는 요점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만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영등동에서 간 하수관이 사실은 묻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기존 하수처리장까지는 1펌프장 3개를 거쳐서 배산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낮은 지대에서 계속 우회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그 쪽으로 가는 것을 왜 굳이 탑천 밑으로 해서 현재 위치로 정한 신기리쪽에다 탑천 지나가려면 공사비도 많을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굳이 신기리쪽에다 정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기리 저쪽에 계문동 그 쪽에다 설치를 해도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여건 상으로 보나 그 쪽도 괜찮은 지역이고 신기리보다 민가하고도 더 떨어질 수 있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볼 때 거기에다 정해야 마땅했는데, 굳이 그 큰 배관을 탑천 밑으로까지 다시 공사액을 많이 투자하면서까지 이쪽에다 건설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황등쪽이나 모든 쪽은 강 하나를 두고 얘기하는데 황등을 처리하려고 해도 황등에서도 넘어가야 되고 영등동 쪽도 일부 처리하려고 해도 황등쪽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어차피 강 건너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를 총 분석했을 때 황등 신기리 쪽이 20억원 정도 예산이 절약이 되는 것을 기술적으로 검토를 받은 바 보고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위원님께서 요구하시면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자료는 이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대다수가 절대 농지 아닙니까?
    하수종말처리장이 절대농지에 건설되게 됨으로써 수도작물에 대한 피해 같은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하수처리장 인가는 다른 사업을 하려면 변경 절차가 까다로운데 환경 시설은 작년에 법이 바뀌어서 바로 농지전용 협의가 됩니다.
    그 위치가 현재 철탑 밑으로서 양쪽이 다 철탑 밑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양 도로를 농지 도로와 모든 부대시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다 좋은데 현 위치에 건설하게 된 동기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견해는 지금 그쪽이 경지정리사업으로 인해서 사업장 지정하는데 지주들한테 동의서를 안 받아도 된다는 거에요.
    동의서를 안 받아도 되니까 주민들을 우매하게 생각하고 주민들하고 상의 한 번 않고, 이해 한 번 구하지 않고 거기에 정한 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핵심은 그것 아닙니까?
    경지정리하니까 땅 구하기 좋고, 그 땅 지주들한테 동의서 받을 필요없고 그래서 거기에 정한 것이지 그 장소가 꼭 적절해서 정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큰 관이 그 쪽에 묻어져 가는데 왜 큰 관을 하필이면 그 밑에까지 공사를 해서 공사비를 들여가면서 그 쪽으로 할 때는 본 위원이 생각하나 우리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경지정리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지주들로부터 동의서를 안 받아도 되고, 땅값도 적게 들고, 개인적인 공격을 해서 미안한 생각이지만 면장이나 어떤 분들의 묵인하에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먼저 여러 가지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저희들이 사실 잘 모릅니다.
    저희들은 세부적인 사항은 모르고 당초에 저희들이 하수종말처리장을 신설하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했었습니다.
    그래서 용역에 의해서 잡은 위치가 바로 황등 위치가 잡혀졌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일을 추진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알기로는 2000년에서 2001년 정도 이루어진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기 단계에는 주민들이 이해를 못하시고 면장이나 위원님들도 잘 모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중간 단계에서 사업이 이루어진다고 하니까 그 때 위원님께도 설명을 드리고 면장한테도 설명한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간에 주민들 요구가 있어 가지고 그 장소를 옮기냐 또는 그대로 놓느냐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조규대 위원   소장님이 몰라도 한참 모르십니다.
    3월에 우리 주민들 600명이 서명을 해서 진정서를 올렸습니다.
    이것도 모르시고 계시네요.
    물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책임 소재가 있으신 분이 여기 없다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우리 주민들이 알게된 때가 언제냐 하면, 그 때 행정에서 알려준 것이 아니고, 경지정리하는데 현황판이 있잖아요.
    경지정리하는데 거기는 비워두니까 이것이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니까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온다고 하고 주민들이 알게 됐어요.
    그리고 이것이 공표가 된 때가 언제냐 하면 그 분한테 누가 될지, 여기에서 그 분을 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리기가 뭐한데 의정보고 발표할 때 본 위원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마을 경로당에서 의정보고하는데 그 때 이것이 공표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때부터 일어난 것입니다.
    그 정도로 주민들을 우매하게 생각했다 이말이에요.
    어디다 놓고, 안 놓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정의 태도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보세요.
    용량 3만9,000중에서 3만이 북부하수종말처리장 470억원 공사 이렇게 큰 공사하는데 주민들한테 이해 한 번 안 구하고, 설명회 한 번 않고, 공청회 한 번 않고 필연하고 리장까지도 알고 있으면서도 주민들한테 얘기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사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이기주의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접근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2002년 8월부터 발주토록 한다고 했기 때문에 주민들이 진정서를 올려 가지고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위치 선정 과정이 잘못됐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본 위원이 대안으로서 이 진정서 받은 뒤에 행정에서 뭔가 조치가 있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진정서는 정식으로 우리한테 접수된 것은 없고 시달된 것은 없습니다.
    진정서가 오른쪽에 있다

○조규대 위원   시장님 있을 때 접수를 했잖아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접수를 보류를 시켰습니다.

○조규대 위원   왜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선진지 견학 갔다 와서 하자고.

○조규대 위원   진정서가 주민들은 다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과정을 황등면을 통해서라도 얘기를 해 줬어야죠.
    주민들은 다 이것이 접수되어 가지고 나름대로 행정에서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이것도 문제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사업 예정지는 당초에 실질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부적정하다고 해서 오른쪽 부지에 주민이 자기 부지에다 하수처리장을 해 달라고 하는 안과 여러 가지 상충되는 문제가 있어 가지고 검토해서 보고한 적은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때 주민들이 자기측에 해 달라고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도 지역 주민간에 반목과 갈등을 조작하는 행위입니다.
    주민들이 절대 자발적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
    자기 앞에다 냄새나는 혐오시설을 갖다 놓으려고 하겠습니까?
    행정에서 이런 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 우리 북부권에서는 통합된 뒤로 혐오시설만 갖다 놓는다고, 그래서 통합된 것에 대해서 원망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 과정이 원만해야 결과에 승복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과정들 때문에 쓰레기매립장 이런 것 전부 보세요.
    그래서 북부에서 불만이 그것 아닙니까?
    자꾸 북부 따져서 안 됐는데.
    이것이 다 행정에서 과정이 잘못돼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대안으로 이것을 백지화를 한 다음에 주민들한테 설명회를 하고 공청회를 갖고 처음부터 수순을 다시 밟아가지고 용역을 줘서 그 자리가 최적지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니면 그 밑으로 내리든지 아니면 만석리쪽 주민들 마을 거주하는 데하고 해서 가운데 지점 최소피해가 가는 지점에 해 주든지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 그렇게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그 사항은 저희들 입장에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고 시장님께 건의를 드려 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았습니다.
    600명의 진정서를 어렵게 받아서 제출했는데, 3월인데 접수를 안시켰다니 한심한 일 아닙니까?
    진정서 한 부 갖고 있으니까 이것으로 대체할테니까 접수를 받아 주시고, 위원장님, 그 동안의 진행과정 시설 설계용역부터 지금까지 진행과정에 대해서 전체적인 자료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만   자료를 처음부터 정리해서 조규대 위원님한테 꼭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예. 제출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박봉열 위원   박봉열 위원입니다.
    방금 과장님 예정 개발지 황등 삼기 때문에 북부하수종말처리장 한다고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삼기 의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희소식 하나 듣는데, 본 위원도 같이 조규대 위원께서 요구한 자료를 원합니다.
    또 읍년동 하수도사업이 94개소 있는데, 그 자료도 부탁 드립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박봉열 위원   추경에 15억원 올려 놓은 것 같은데, 94개 같이 포함되어서 못한 부분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1차 상반기에 17억원을 소화시켰고 15억원은 별도로 취합을 7월 중에 읍면에 추경을 확보하기 위해서 예정지를 받았는데 35억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추경에 15억원밖에 사용료가 없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돈이 15억원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20억원 정도는 일반회계에서 지원해 주신다면 신청지에 대해서는 마무리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라고 다시 토지 선정은 토지사용이나 모든 문제점이 있는 데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가보면 설계 할수도 없는 데가 있고, 여러 가지 개인 사유지가 있고, 민원의 우선순위가 애매한 데도 있고, 그것은 우리가 다시 공문을 내려 가지고 위원님 의견을 존중해서 순위를 올리라고 해서 순위별로 사업을 할까 합니다.

○박봉열 위원   방금 말씀하신대로 북부하수종말처리장 자료와 읍면동 하수도

○하수도과장 한석천   하반기에 할 계획 사업지 말씀이시죠?

○박봉열 위원   상·하반기 할 것 주시고,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동료 위원이 영등동, 부송동 것을 접목해서 같이 받아서 처리하는 것은 본 위원은 오늘 안 사항인데 그것은 어떻게 설계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방금 동료위원이 말씀하신대로 470억원이라는 자금으로 국가 일을 할 때는 뭐니뭐니해도 방금 북부권 위원님으로서 한 마디 하시는데, 될 수 있으면 도농간에 통합했을 적에 방금 예정개발지라는 낱말은 대충 느끼는 것이 있으니까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산성있고 우리 주민들의 칭송 받는 거국적인 사업은 북부권에 안 들어왔습니다.
    주민들한테 짖궂은 것 그런 사업만 북부권에다 쓰레기장이냐, 하수종말처리장이냐 지금 그 식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이상스럽게 북부지역에 있는 위원님들은 상당히 아우성이 빗발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 역시 똑 같습니다.
    어찌 방금 과장님이 황등, 삼기 예정개발지를 대비해서 이것을 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중점적으로 키포인트 그 작업은 못하시고 다른 것 먼저 시작하면서 이것이 스스로 잠식해 와 가지고 영등동과 부송동의 것을 접목해서 받는다고 하면 문제가 많이 되죠.
    조규대 위원께서 북부처리장 자료를 요구했는데, 본 위원에게도 같이 제출해 주시고 읍면동 하수처리장 시설하는 내용도 같이 덧붙여서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손문선 위원입니다.
    지금 영등동과 부송동 하수 처리를 환경관리사업소에서 하지 않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지금 환경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무슨 함열북부처리장으로 간다는 얘기가 나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기존 하수처리장이 10만톤인데 지금 영등쪽에서 가는 하수처리는 5만5,000톤으로서 지금 평균 환경관리사업소에서 처리하는 양은 8만입니다.
    그런데 현재 춘포는 처리장을 건설하지 말고 전의원님들께서 처리장 건설을 하나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차집만 해서 펌핑식으로 하면 되는데, 왜 그것을 굳이 처리장 건설을 많은 곳에다 하려고 하냐 이런 의견이 전 권석종 의원이 발언해서 그 관계를 검토한다고 우리가 답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부쪽으로 춘포나 왕궁쪽에 있는 그 처리양이 기존처리장으로 유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북부 권역이 현재 사실상 차집관로가 우회를 하고 있습니다.
    배선을 기준으로 해서 장장 17㎞정도를 1펌프, 2펌프, 3펌프 중계를 해서 도시 변화가 오다 보니까 이제는 펌프장이 중간에 있고, 차집관로가 서부지구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부지역의 시가지가 현재 신용동, 원대주변 원룸이나 부송동에 대형상업화 일부가 나중에는 차집관로를 기존처리장까지 시설하려면 차집관로 단면을 늘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차집관로를 공단쪽으로 해서 우리 사업소 앞쪽으로 해서 직선으로 추가로 만드는 비용이면 처리장 1개소를 건립한다는 얘기죠.
    그러면 처리장을 갖다 계속 북부지역에 처리장 건설할 수 있는 여건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시비 부담이 되고 현재 중앙에서는 관계를 그렇게 해석을 않고 있습니다.
    현재 북부는 북부대로 일부 받아라, 황등은 황등대로 우리는 우리것만 받겠다 하면 하수처리장이 아마 앞으로 상당히 많이 생겨야 할 것입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하수도가 부채는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현재 없고, 다만 지방채만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방채가 예산 600만원 잡혀 있는데, 총 지방채는 얼마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지방채 발행한 원금은 1억원이 있습니다.
    89년도에 함열하수도를 하면서 농협중앙회 익산지부에서 농어촌발전기금으로 지방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90년도부터 2009년까지 매년 12월말에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600만원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방채 상환 600만원 얼마 안되지만 집행을 왜 안했어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일시에 왜 상환을 안했냐는 얘기죠?

○손문선 위원   600만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상반기 6월 30일까지 비율이 0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납부 시기가 12월말까지로 되어 있어 아직 집행을 안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하수도 사업이 지방공기업으로 전환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조례까지 공포를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하수도사업소가 별도로 떨어져 나오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그렇습니다.
    하수도공기업이 되면 환경관리사업소 모든 축산폐수가 아마 기구조정 용역을 해서 우리가 총무과 공문을 통보해 줬습니다.
    이번에 시장님 업무보고시에도 12월 중에 공기업 전환과 동시에 기구조직 개편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손문선 위원   35쪽 하수도 사용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대효과해서 2005년까지 연차적 현실화 추진, 현실화율 40%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아까 과장님께서 계속 보고하는데 빨리 보고해서 못 들었습니다.
    현 원가 대비 사용료는 몇%나 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실화는 16.2%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2005년까지 40%로 올리겠다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현실화율의 40%입니다.

○손문선 위원   공기업으로 전환이 되면 현실화율이 너무 낮아 가지고 재정 압박을 받지 않겠어요?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재정 압박을 크게 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손문선 위원   고려를 해야 할 것 같고, 36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허가시설, 신고시설, 경미시설해 가지고 지하수 관리를 하고 있는데, 허가대상, 신고대상, 경미대상은 어떻게 구분하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허가시설은 양수량 1일 150톤 이상이며 토출관이 50미리 초과할 때는 허가시설입니다.
    양수 1일 능력과 토출 관경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신고시설은 100톤이하 토출관은 40미리 이하가 신고시설이고, 현재 경비 시설은 농업용 관정 고정된 동력장치로해서 토출관이 32미리 이하의 생활용수 같은 것은 전부 경미시설로 분류되었습니다.
    앞으로 경미시설이 신고시설로 바뀝니다.

○손문선 위원   허가시설이 50톤 이상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1일 150톤입니다.

○손문선 위원   불법으로 지하수를 개발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단속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불법 지하수 개발 단속은 우리가 지하수 검침원이 2명이 있습니다.
    검침원 2명이 주기적으로 검침을 해야 사용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검침원과 지하수 담당 1명이 있는데, 지하수 개발 이용하는 면허증 보유자들이 불법으로 개발하다 발견되었을 때는 그 업자도 같이 영업정지가 되기 때문에 아마 그 지하수 불법 개발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수 불법 개발이 있으면 지하수 업자들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보면 최근에는 하수대금을 부과를 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부과를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지하수를 파고 신고를 안했다라고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단속이 안 된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그렇죠. 신고나 허가를 안 받았다면 불법입니다.
    그런 지역이 있다면 관련법에 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하수관거 정비사업 39쪽을 보면 계획이 1,628㎞인데 익산시 전체를 얘기하는 것이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익산시 전체가 아니고 현재 관거 정비사업을 2016년으로 도시계획 재정비에 맞춰서 계획입니다.
    5단계로 해 가지고 도시재정비 같이 1단계 5개년 계획으로 해서 4단계로 잡은 계획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하수관거가 오수하고 우수를 분류시키고 있는데, 몇%나 진척된 것입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하수도 보급율은 45.5%이고 분류사업은 32%정도 입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장마가 온다거나 특히 새만금 사업때문에 이 부분은 분류를 해서 관을 개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을 안하다 보니까 종말처리장이나 이런 데에서도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분류해서 관을 개설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39쪽 하수관거 처리 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도로를 파헤쳐 가지고 하수관거를 묻고 다음에 다시 복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후에 도로 상태가 높낮이가 다른데 거기에 대한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지금 관거를 부설하고 일단은 시멘트로 기층처리를 한 다음에 아스콘으로 노면을 하는데, 아스콘의 노면이 높고 낮음이 있다면 바로 보수 조치나 업자가 했다면 하자보수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모현동에 분리식 오수관거 정비하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박재희 위원   거기 보면 도로마다 불균형이 되니까 전체적인 검토를 해 주시고, 모현동 지역이 언제까지 완공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모현동 공사는 9월말에 준공 계획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1차사업하고 2차사업으로 가정으로 연결된다든지 또는 연립주택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언제쯤 실시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지금 가정으로 연결되는 오수관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부에서도 관리를 상수도같이 가정에서 나오는 주택가에 있는 것을 잡아서 지선에 연결을 시켜야 하지 않느냐 이런 지침에 의해서 앞으로도 거기에 대한 업자가 별도로 등록을 해서 내년부터라도 그 관계를 시공비를 우리 시에서 투입하든지 본인이 원인자 부담을 한다든지 이 조례가 통과가 되어야겠고, 그 사업을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주거지역에서 분리가 안된다는 것이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주거지역에 현재 지반의 빗물하고 정화조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직선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하수도가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에서 나오는 것은.
    골목을 다시 관을 묻고 우리 지선을 묻는데까지 연결시켜야 하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주택으로부터 관까지 묻는 자부담은 대체적으로 주민들이 부담하기는 벅찰것 같은데 어떻게 계산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그것이 벅차기 때문에 우선 지선을 매설한 뒤에 내년에는 상세히 조사를 해서 골목길이면 골목길을 시에서 부담할 것인가, 원인자로 가정에서 부담할 것인가 분류 작업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박재희 위원   그 계획은 언제쯤 잡고 있습니다.

○하수도과장 한석천   내년 상반기 정도 환경부에서 별도 지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본 공사를 할 때 같이 연계해서 한다면 사업비가 적게 들텐데 파헤쳤다 다시 다시 주거지나 연립주택으로 연결하게 되면 또 그 자리를 파헤쳐야 할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그런 모순점은 있는데, 앞으로 시행하고 설계하는 것은 현재 각 가정에서 뺄 수 있는 연결관을 우리가 PVC만 일단은 구입을 해 주면 우리가 공사 시공업자한테 개설하도록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다음 사업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다음 사업 때는 지장이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자료를 한 가지 요청하겠습니다.
    모현동에 주거 밀집지역 하수도 오수관 사업비하고 사업기간 그리고 현재까지 사업진행 정도를 자세히 자료로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수도과에 기능직이 5명 있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기능직은 5명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기능직의 역할이 뭡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현재 준설원 관리하고 지하수 관리, 일반서무가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이어서 시내 일원에 하수도 준설을 계속해서 하고 있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손영환 위원   그런데 하수도 준설을 누가 합니까, 하수도과에서 직접 합니까, 아니면 업체에 맡겨서 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하수도 준설은 자체 긴 연장은 업체에 맡겨서 합니다.

○손영환 위원   왜냐하면 하수도 준설을 옛날하고 틀려서 기계준설을 많이 하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모든 것이 기계 준설입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인력으로 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인력으로 하는 것은 맨홀이나 자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인력으로 합니다.
    소규모나 맨홀이 일시에 막혔다든지 뚜껑을 열어서 청소를 해 준다든지

○손영환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하수도 준설하는 업체가 전라북도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전라북도에 준설하는 업체는 제가 알기로는 7, 8개 업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렇게 많이 늘었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손영환 위원   그러면 우리 익산시에서 보통 하수도 준설할 경우에 민간업체에 주문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입찰 의뢰합니다.

○손영환 위원   그 동안에 쭉 그런 방법으로 해 왔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지금까지 그런 방법으로 상반기에 2번 나눠서 입찰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군산 일부 업체에 준설을 맡기고 있다 그 이유를 물어본즉, 업체가 전라북도에 별로 없고 군산에 있기 때문에 군산에 맡겼다 이렇게 알았거든요.
    정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8개 업체가 맞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7, 8개 업체로 익산은 2개업체가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보통 하수도 준설 비용이 얼마나 책정되길래 입찰합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견적 입찰로 현재 한 번에 7,000만원, 8,000만원 그런 식으로 사업지를 조사해서 발주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어떤 측면에서는 좋고 경비도 절감할 수 있지만 액수를 많이 해서 입찰하다 보니까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입찰을 해서 하수도 같은 것을 준설하는 것이 어떤 때는 시급을 요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입찰하고 사업 진행을 안하는 거에요.
    그런 경우를 본 위원이 목격했기 때문에 그래서 과장님 답변 말씀은 일단 하수도 준설은 장비로 하긴 하는데 우리 익산시 하수도과에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입찰해서 민간업체에 맡겨서 준설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손영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언젠가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앞으로 하수도 사업을 민간 지방 공기업에다 넘긴다고 그런 계획을 했기 때문에 더 타당성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익산시 하수도과에서는 기계 장비를 구입할 계획은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앞으로 공기업 전환이 현재 보충 설명으로 엊그제 생활 민원 110민원과 피부로 닿는 행정을 시장님이 말씀드린 바와같이 500만원 이하는 선시공 후설계로 엊그제 결심을 맡았습니다.
    안이 막혀 있다 입찰까지 기간이 보통 한 달은 걸리는데 그러다보면 민원이 있기 때문에 500만원 이하는 우선 익산업체에 지정을 해서 지시하면 바로 가서 뚫어주고 다음에 후설계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운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 후자에 말씀드린 것은 지방공기업 전환시에는 그 사업을 차량의 가격과 투입되는 인원과 그런 관계는 회계분야나 모든 분야의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가상각비나

○손영환 위원   본 위원이 그 전부터 그런 것을 주문했거든요.
    민원하고 관계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하수도과에서도 이런 장비를 구입해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예산을 투자하자 그렇게 의뢰한 사항이 있거든요.
    현재까지 안 해 왔고 또 필요성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입찰하든지 민간업체에 맡기든지 해 가지고 준설해야겠다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문제는 어디 있느냐?
    긴급을 요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입찰한 결과 낙찰 과정까지 가는 기간이 엄청나게 길어지는 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입찰 계획 세우고 하다 보면 긴급을 요하는 사항들이 안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과장님 답변 말씀에 적은 부분은 시급을 요하는 것은 익산시 업체에다 수의계약이라도 해서 바로바로 처리한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하수도과장 한석천   예. 맞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 방법으로 해 가지고 이런 부분은 시급을 요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라도 시행을 해서 하수도가 막히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저희 사업소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사업소 각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리담당 이정희, 처리담당 노계홍, 기술담당 석금산.
    저희 환경관리사업소에서 맡은 업무는 하수종말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중계펌프장 3개소, 오산문화마을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만   환경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하수 처리 관계에 연관이 많아서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제안설명을 듣다보니까 마음이 참 차분해지고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은 95년도에 하수처리시설이 동산동에 준공이 되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95년 7월 13일요.

○조규대 위원   그런데 제가 현지 답사는 안해 봤지만 구전으로 듣는 말에 의하면 냄새가 무척 많이 난다고 해 가지고 민원이 발생해서 그 근처에서 주민들이 농성도 하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하수처리장은 아니고, 분뇨처리장이 옆에 있습니다.
    분뇨처리장이 80년대에 준공이 되어 가지고 옆에 무희석폭기조 가동을 해서 엄청나게 냄새가 났습니다.
    하수처리장으로 해서는 민원이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소장님이 생각할 때 하수처리장 방식이 어떤 방식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표준 활성슬러지법

○조규대 위원   황등북부 하수처리장 방식이 서니와리식SBR공법이라고 해요.
    그런데 금강하수처리장은 어떤 방식인지 알고 싶어서 질의합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수처리는 표준 활성슬러지법 미생물 처리 방법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서니와리식 SBR공법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제가 정확히는 모르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아는대로만 소장님이 양 방식을 비교했을 때 어느 방식이 낫다고 보십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제가 운영을 안해 봤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소장님이 생각하시기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하수처리장이 냄새가 많이 납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많이 난다고 볼 수 없고, 저희가 공단폐수처리장이 바로 붙어 있습니다.
    공단폐수처리장에서 폐수 냄새가 많이 나고 저희는 생활하수에서는 많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혀 안 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소장님이 생각할 때 냄새가 이 정도면 인근주민들한테 피해가 가겠는지, 안가겠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했을 때 어떻습니까?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현재 저희 금강하수처리장으로해서는 인근 주민들한테 피해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손문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손문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환경관리사업소 하수종말처리장을 몇 번 갔었거든요.
    엊그제도 갔다 왔었는데 특별하게 본 위원이 봐도 냄새는 안 나는 것 같고 거기 가장 큰 문제가 소장님 말씀한대로 공단에서 나오는 폐수처리하는 시설이 가장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만경강 수질 부분에 있어서 색도를 잡아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색도는 기술로서 못 잡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돈을 많이 들이면 잡을 수가 있는데 공단 입주 기업체들이 그것을 부담을 해야죠.
    그것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손문선 위원   비용 투자하면 그것을 잡을 수가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돈을 들이면 잡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업체 부담때문에 지금도 부담금을 많이 낸다고 하는데 그것을 한다면 엄청나게 돈을 많이 내야 한답니다.
    그래서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수질 분석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계절별로도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거의 하수처리는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2001년 것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용기관에서 한 것을 되도록 보여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음식물 자원화 시설에서 배출 폐수가 환경관리사업소로 들어가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여기에 대해서도 수질 분석을 합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정기적인 것보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또한 이것을 갖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했습니다.
    우리가 자체 실험을 했다면 누가 인정을 안해 주기 때문에 정부공용기관에 의뢰를 해 가지고 저희가 그런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5월에 의뢰를 했고, 7월에는 환경관리과에서 별도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여기에 분석한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면 따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손문선 위원   본 위원이 전에 분석을 해 보니까 BOD가 3만PPM이상이 올라가던데 일반생활하수보다 거의 300배 이상 농도가 진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수종말처리장 하는데 현재 1일 80톤이 나온다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80톤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저희가 그 쪽에 넘어오는 유량계를 갖다 저희 직원들이 매일 체킹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80톤됩니다.
    어떤 때는 100톤도 됐다, 70톤 됐다 하는데 평균적으로 봤을 때 80톤.
    유량계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매일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정수 나오는 슬러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처리를 비료 업체에 갖다 줍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현재 슬러지는 하루에 평균 55톤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 하수 슬러지는 비료 원료로 사용하지 말아라 이것이 농림부의 고시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누가 달라고 해도 못 주고 있고, 전량 해양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해양투기를 하는데, 톤당 군산에 있는 업자와 1만8,115원해서 이것도 한 달에 처리비만도 3,000만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는 현재 사용을 않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도심 하수 슬러지 같은 경우에는 해양 투기외에는 방법이 없습니까?
    따로 매립한다든지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매립은 지금 안 되고 녹생토 활용, 작년까지만 해도 여산에 있는 진양산업이라는 회사에서 입찰을 해서 그 회사에서 가져 가서 녹생토로 활용을 했습니다.
    녹생토 활용 또는 해양 투기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육성매립도 금지를 한다 이렇게 시책이 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현실적으로 녹생토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녹생토 활용해서 재활용하는 방법이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분뇨 처리할 때 전처리에서 나오는 찌꺼기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이것은 저희가 매립장에 운반해서 매립시키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전에 본 위원이 듣기로는 비료로 쓰면 양질의 비료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처리하고 있다라고 환경관리사업소 직원한테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아닙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하수찌꺼기 말씀하십니까?

○손문선 위원   아니, 분뇨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현재 분뇨 찌꺼기는 전처리만 해 가지고 하수처리장에 있었는데, 이 전처리에서 나온 협잡물입니다.
    여기에 비료성분으로 나올만한 것은 하수처리장으로 다 넘어가기 때문에 옛날에는 분뇨처리장이 따로 있을 때는 그 비료 자체는 빼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비료화 가치가 있는데, 현재는 하수가 섞여지기 때문에 비료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환경관리사업소를 많은 분들이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 굉장히 깨끗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을 해서 귀찮을 정도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정기적으로라도 주부들이나 실제 이에 관련되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관리과와 협의를 해서 주민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황종하 위원   황종하 위원입니다.
    16쪽 시민휴식공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가면 거기에서 족구라든지 농구라든지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상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리고 조경수목이 2만6,500주가 심어져 있다는데 심어져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한 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꽃하고 조경수하고 합해서 2만6,500주라는 것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황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김용균 위원   황위원께서 질의하실 것은 소장님께서 애써 가지고 그 시설을 아름답게 가꿨다고 해서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혐오시설로 알고 있는데, 혐오시설을 소장님과 전 직원들이 시간을 내서 꽃 심고 가꾸고 또 시민들에게 이렇게 혐오시설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 위원들이 칭찬하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것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14쪽에 평화동 제일아파트 주민들께서 악취민원이 나왔다고 되어 있는데 중계3펌프장에서 악취가 그렇게 많이 나고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그 아파트에 손영환 위원님도 거주하고 계시는데 죄송합니다.
    악취가 조금 나고는 있습니다마는 당초에 저희들도 아파트가 들어선 줄을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래서 금년도 2, 3월에 입주한다고 해서 실은 작년부터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확보하지 못하고.......
    예산 확보되는대로 계상을 해보려고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탈취 시설이나 펌프 시설 개선을 4억원 정도 들이면 악취 제거는 할 수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요즘 악취 제거 시설이 상당히 좋은 시설이 나와 가지고 빨아 들여서 미생물 처리가 되는 악취제거시설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원대 뒤나 모현동에도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모현동은 인가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하수도가 집하가 되는 데는

○김용균 위원   앞으로 펌프 시설이 있는 데는 시내권이 자꾸 넓어지기 때문에 꼭 평화동과 같은 민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을 하시면서 평화동에 할 때도 차후로 점차적으로 1펌프장, 2펌프장 거기도 같이 해 줘야지 안 하면 소장님 혼납니다.
    그러니까 거기도 예산을 맞춰서 탈취시설이나 펌프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러면 지금 환경관리사업소는 분뇨시설도 거기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여기는 하수시설만 처리하는데도 악취가 나는데 동산동이나 그 쪽 주민들한테 혼날텐데 거기는 잡히고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아무래도 하수가 그대로 와서 거기는 인가가 조금 떨어졌잖아요.
    그래도 전혀 안 난다고는 못하죠.
    인가가 붙었냐, 안 붙었냐 차원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3펌프장 같은 데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1, 2펌프장에서 받은 것을 갖다 스크루 펌프가 12미터짜리인데 이것이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냄새가 올라갑니다.
    스크루 펌프를 올려가지고 이쪽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래서 냄새가 더 나는 것입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는 냄새에 젖어서 안 나시는 것으로 아시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냄새가 납니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그 전에는 금강동이면 익산의 제일 변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앞에 아파트들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까 펌프 시설도 마찬가지고 하실 때 꼭 탈취시설이나 펌프시설을 완벽하게 갖춰서 그런 것을 수정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산에 넣으면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예산은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도 냄새 제거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잘 연구해서 소장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항간에 듣기로는 환경관리사업소를 민간업체에 이양하려고 하는 계획도 한 때는 얘기가 됐는데, 소장님 견해는 어떻게 구상하고 있고 이런 여론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 이어서 만에 하나 현재 우리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환경관리사업소하고 민간인들한테 이양해서 운영하는 과정하고 장단점을 간략하게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제가 말씀드리기가

○손영환 위원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민간업체에 이양하는 계획은 없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이것은 제 사견이라고 받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환경 기초시설을 정부 방침에 자꾸 민간위탁을 시켜 달라고 하는 것이 정부 방침입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익산시에도 함열하수처리장을 현재 짓고 있습니다.
    이것을 짓고 나서 운영하려면 인력이 필요하죠.
    우리 시에서 행정자치부에 우리 인력을 운영하려니까 인력 15명 줘야겠소 올리면 행정자치부에서 인력을 안 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민간위탁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냐.

○손영환 위원   민간업체에 위탁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정부의 방침도 필요한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환경관리사업소 같은 환경에 관한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하고 민간업체에서 하는 것하고는 사고의 개념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이러한 중요한 환경관리사업소 부분은 정부 방침이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민간업체에 이양하면 안 되고 고충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행정에서 운영을 해야만 더 철두철미하게 관리도 잘할 것이냐 하는 측면으로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하면서 그런 방향쪽으로 소장님도 판단을 해 주시기 바라고, 곁들여서 소장님이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었죠?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7년 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 말씀을 왜 하느냐 하면 2, 3대때부터 동료 위원들의 환경관리사업소장의 능력평가를 잘 받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환경 문제라든지, 조경문제라든지, 사업소 관리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좀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7쪽에 보면 2002년도 상반기 성과 및 반성이 있는데, 우리 익산시 환경관리사업소에서 본 위원이 볼 때 그래도 흡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를 가서 보면.
    공원 같기도 하고 해서 상당히 흡족한 점도 있으나 환경관리사업소에서 연간 수익을 얼마나 올립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분뇨처리장 사용료로 해서 4,700만원정도 세입이 됩니다.

○신영철 위원   그런데 반성란에 보면 과다한 연계폐수 분뇨매립장 음식물 침출수 정수슬러지로 일시적 오염물질 과부하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그러니까 그것이 장기적인 것은 아니고, 일시적이라는 말씀 같은데 그래서 연계폐수 균등 투입 유도해서 투입을 나눠서 비중을 잘 맞춰서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그런 말씀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여기에서 궁금한 것이 중요한 자료는 아닌 것 같으니까 본 위원한테만 갖다 주십시오.
    그날그날 분뇨 들어오는 것, 몇 톤이 유입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분뇨를 처리해주면 톤당 얼마씩 받는 것 있죠?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또 매립장이라는 것은 뭡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신영철 위원   매립장을 정화시켜서 내보내는 것 아니잖아요.
    무슨 말이냐는 것입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

○신영철 위원   우리 익산에 있는 쓰레기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를 정화해서 보낸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이것도 시와 시 관계인데 이것도 받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돈 안 받습니다.

○신영철 위원   분뇨는 받고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그리고 음식물 침출수 이것도 있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음식물 처리를 해서 나오는 처리액은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음식물도 들어오면 톤당 얼마씩 받고 처리하지 않겠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이 사항은 환경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신영철 위원   어디에서 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환경관리과에서 처리하기 곤란하니까 환경관리사업소에 주면서 처리해주시오할 때는 돈 받을 것 아닙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그것을 처리하는 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21세기 환경이라고.

○신영철 위원   21세기환경에서는 처리해 달라고 환경관리사업소에 들어오는 것 없습니다.
    거기에서도 일부 처리하고 나머지 있으면 여기와서 처리해 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는 톤당 어느 정도 받고 처리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이것도 일단은 돈 받죠?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저희는 처리는 안 받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정수장에서도 슬러지를 처리해 달라고 갖다 줍니까?
    익산시 정수장에서도 슬러지가 나오면 환경관리사업소에 갖다 주면서 처리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펌프로 해서 우리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수장 침전물 이런 것을 자체 1차 처리를 해서 보내야 하는데,

○신영철 위원   이것도 돈 못 받겠네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어쨌든 음식물이 됐든 어디에서 뭐가 들어오든 돈을 받든, 안 받든 이런 것은 계산할 수도 없네요.
    몇 톤이 유입되는지도.
    정수장 슬러지 같은 것은 1일 몇 톤이 들어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평균적으로 저희가 1,750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매립장 침출수도 돈은 받지만 얼마나 갖다 처리하는지 음식물 침출수 이런 것, 정수슬러지 이런 것에 대해서 자료를 빼주고 처리비 돈 받은 비용 그런 것을 쭉해서 금년도 상반기 1월부터 6월말, 7월 이렇게 하든지 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하려고 합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신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관리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업무 보고를 받기 전에 잠깐 산업경제국장께서 양성자가속기 사업 업무 관계로 중앙에서 내려오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자리를 비워야겠다는 양해 말씀이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음은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듣기로 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입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저희 사업소의 담당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일반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배수문관리담당입니다.
    시설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박철수 시설운영담당입니다.
    항상 우리 익산시민을 위해서 우리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김종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사업소의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별도로 마련된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저희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보석박물관 사업 같은 경우는 많은 논란이 있으면서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전시장께서 시민단체한테 밑빠진독상까지 받은 바 있으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본 위원이 현장을 가서 직접 분석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티켓을 유료로 끊어서 관람을 하고 제반 문제점을 연구를 해 본 적이 있는데, 어쨌든 몇 가지만 질의하고 자료 요구할 사항은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2년 예산 집행 실적에서 연구개발비라고 있는데 2,500만원 중에서 1,633만원이 사용이 됐는데, 어떤 연구 개발을 하는 것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사업 예산 중에 연구개발비가 2,500만원이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사업비는 박물관에 대한 CI이미지 통합 사업비로 해 가지고 저희 박물관에 MIT심볼 그런 것을 제작을 하고 케릭터를 제작하는 개발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에 대한 독자적인 개성과 이미지 특색을 높이고 또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상공회의소에 용역을 줬었습니다.
    그 결과 예산에 2,500만원 중에서 1,60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 용역 관련 자료를 나중에 한 번 봤으면 좋겠고 현재까지 주당 계산해서 유료관람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7월 1일부터 지난 주말까지를 제가 이 자리에 올 때 빼 왔습니다.
    총 관람인원은 1만625명입니다.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화요일 휴관일 빼고 그렇습니다.
    하루 평균 590명이 들어왔습니다.
    무료관람 기간 동안하고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1만625명이 들어왔고, 보석판매는 3,569만2,000원으로 해 가지고 하루에 200만원 정도하고 인원 대비해서 보면 보석판매 실적은 많이 줄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관람료 수입은 2,554만6,000원해서 하루에 142만원 정도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약300만원 400만원까지 들어오는데 평일 때 특히 월요일이 가장 적었습니다.

○손문선 위원   7월 30일이 되면 이것을 정리해서 한 부만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유료관람 기간동안에 관람인들의 의견이라든지 건의사항이라든지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설문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분석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21일까지 체크가 됐으니까 한 달 되면 유료관람 현황을 주별로 파악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보석판매 실적이 1억9,000만원 정도 되는데 보석판매센터 판매대에서 보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그 안에서 수정이 가능합니까?
    링이 크기도 하고, 적기도 하지 않습니까?
    직접 물건을 골랐을 때 자기가 현장에서 구매를 해서 가지고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현재 저희 박물관 내에는 그런 시설이나 그런 여건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정찰제로 해서 규격제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는 귀금속조합과 저희가 협의해서 어떤 맞춤식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문선 위원   이것이 도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링이 크기도 하고 적기도 해서 반지가 맞지 않다거나 이래서 직접 그것을 수정을 하기 위해서 직접 보석판매센터나 공장을 가야 하는 판매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요.
    현장에서 바로 물건을 구입하면 가져갈 수 있도록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익산에 있는 사람은 괜찮은데 타지에서 온 분들은 특히 이 부분에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당동 분식하고 한식 코너가 유찰이 됐는데, 왜 유찰이 된 것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식당동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계 규정에 의해서 예정 가격을 최저가격 감정가격 나온 그대로만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당초에는 17명정도가 응찰을 하기 위해서 오고 또 현장 설명도 듣고 했습니다마는 일단 주방시설을 해야 하고 또 앞에 홀의 집기를 갖춰야 하고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 말로는 5,000여만원이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들을 해요.
    거기에다 대고 앞으로 어떤 수익성 그것이 불명하기 때문에 그 분들이 막상 결정을 못하고 포기하고 유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계약을 분식 코너하고 한식 코너하고 하나로 합쳐서 1개 업자를 선정하려고 하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당초에는 구분해서 지정을 해 준 것이 업종간에 서로 다툼이라든지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식 분야, 분식 분야 나눴습니다마는 그런 것은 한 사람이 만약 하게 된다면 원만하게 운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손문선 위원   계약서를 한 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약을 할 때 필요한 계약서 내용.
    식당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여기가 식당동이 실제 계약이 안 되어 가지고 가 보면 굉장히 썰렁합니다.
    스넥코너나 음료수를 파는 곳도 음료수를 파는 곳인지 아니면 본 위원이 보니까 커피포트에다 커피를 타 주는 식으로 해서 커피를 팔고 있던데, 시정이 되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식당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기가 어쨌든 경영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하는데 여기에 조건을 달아서 계약을 하려고 하니까 계약에 나서려고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매우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계약서 한 부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조례로서 화석전시관과 보석박물관을 ONE티켓제로 하고 있는데, 실제 화석전시관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용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들 특히 주부들 중심으로 관람 욕구가 있을텐데 왜 ONE티켓제로 해서 의무적으로 선택권한이 없이 두 군데를 다 들려야만 한다는 것인데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저희가 박물관 운영조례를 당초에 입안할 때는 박물관과 화석전시관을 별도로 매표를 하는 것으로 안을 의회에 상정했었습니다만, 의회 심의 과정에서 원티켓제로 해 가지고 합쳐서 결정이 됐습니다.
    관람료 문제로 해 가지고 저희가 그 동안에도 많은 여론도 듣고 했습니다만, 이런 관계는 앞으로 운영 사항을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경제성 등을 감안해 가지고 앞으로 개선할 수 있다면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문선 위원   그 부분은 의회와 협의를 해서 조례 개정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고 이 부분에 대한 시민들에 대한 원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화석전시관이 있는데, 전에 화석전시관 조한용 시장님께서 지으려고 할 때 공룡을 사 들일 수 있는 부분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9미터짜리 건물이 필요하다고 해서 전시관을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룡 모형 21점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실제 공룡 중에서 공룡 화석이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한 점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어떤 부분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21점 중에는 진짜 공룡 화석이 1점 있는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앞에 소리 나는 공룡이 있거든요.
    진짜 공룡 화석은 저희가 보호 차원에서 유리관을 씌워놨습니다.
    그런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룡 화석 중에서 이빨 하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대부분이 인조고 하나만 진짜 화석이라고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 외에 돋보기를 놔서 볼 수 있도록 한 것, 어룡, 익룡, 수족관 있는 쪽에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손문선 위원   어룡, 익룡이 진품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아닙니다.

○손문선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조시장께서 화석을 1억5,000만원짜리인가 2억원짜리를 미국에서 사와서 9미터 전시관이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과연 사 와서 진품이 전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에 갔을 때는 시민단체나 본 위원도 그 때 조사를 해 본 결과 진품은 이빨 하나 정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유리관 속에 있는 화석이 한 점이 더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뭡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담당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 공룡 자체는 새끼 공룡이 돌을 먹고 죽은 상태에서 그대로 화석이 된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어느 한 부분이 나타난 것이고 아니고 머리부터 꼬리, 발까지 형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공룡이 화석 공룡으로서 상당히 고가인 공룡이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드린대로 어룡관 모서리에 돋보기로 확대해 놓은 이빨 자체가 실제 공룡의 화석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손문선 위원   돌에 새겨져 있는 화석 외에 나머지 전시되어 있는 것 중에서는 진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알겠습니다.
    뼈로 구성되어 있는 공룡부터 시작해서 실제 형태를 갖추고 있는 공룡까지 진품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았고, 현재 그 사실이 된 것 같고 그리고 본 위원이 보니까 어차피 박물관이나 화석전시관 기타 가족공원 시설을 400억원 이상을 들여서 했습니다.
    굉장히 큰 액수를 들여서 이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박물관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마무리 화석전시관까지 관람을 하는 것까지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과 기획전시관 그리고 화석전시관까지 사람들이 원활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혀 조건이 갖춰있지 못하고 전시관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 사람이 실제 관리사업소 직원인지 아니면 청소하는 아줌마인지 유니폼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착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개선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보석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종합 연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전에 관련된 부분을 탓하자는 것이 아니고, 어차피 보석박물관과 화석전시관이 지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고 타 시나 익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진단과 관련된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주차장을 언제부터 요금을 받을 계획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내년 5월말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것으로 1년간 유보가 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되면 그 옆에 산업도로변 휀스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은 아시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만남의 광장에서 마주보고 있는 도로변, 대형공룡 모형이 서 있는 부분에 보면 산업도로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만남의 광장을 말씀하시는 것은 그 주유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손문선 위원   그 쪽 주변의 휀스가 50㎝ 정도 높이로 휀스가 되어 있을텐데 주차장을 유료화했을 때 휀스를 올리지 않으면 거기에 주차하는 차량들이 대다수 있기 때문에 실제 그쪽으로 쪽이 나 있는데, 그 쪽으로 다 넘어올 소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휀스를 다시 재공사할 필요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저도 시설을 인수하는 입장에서 여러 가지 시설관계 보완하고 더 예산을 들여서라도 확충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관계도 휀스도 학교측으로 해서 더 연장했으면 하는 것도 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에는 남겨 놓은 공간 거기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만, 그 입구가 사유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정리를 못하고 남겨놨다고 하더라고요.

○손문선 위원   지금 전혀 보석박물관 단지 내에 모든 시설이 맞지 않습니다.
    바란스가 맞지 않고, 사람의 이동 경로를 따져서 시설물을 배치했어야 했는데, 짜맞추기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완할 수 있는 시설이나 판매센터가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도 문제가 있고 티켓을 예매하는 것도 안에 있어서 혼잡을 유발할 수 있고 그리고 실제 구매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화석전시관과 보석박물관 앞에 있는 광장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이동을 생각하지 않고 저쪽 금강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스넥 코너를 뒀다고 하는 것도 전혀 구매욕구를 계산하지 않은 시설배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전반적으로 지적을 할 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실제로 사람들한테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수익성을 낳을 수 있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이 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연구와 용역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지금 보석박물관이 400억원 이상을 들여서 공사를 완료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 입장할 때는 하루에 2,000명 이상씩 관람을 했는데, 현재에 와서는 1일 평균 590명인데 소장님이 생각하실 때 1일 몇 명 정도 맞춰야 적자를 메꿀 수 있는지 혹시 계산 뽑아봤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1일 1,000명 정도 더 입장해야만 적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재희 위원   590명이니까 410명만 더 오면 적자를 면할 수 있겠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숫자적으로는 그렇게 됩니다마는 실제 입장료 수입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체권도 있고, 소아도 있고, 청소년도 있기 때문에 금액으로 따지면 1,000명이 넘어야 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정도 1일 입장을 해야만 우리가 적자를 면하겠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약사오백만원 정도

○박재희 위원   그러면 월1억2,000만원 정도 되겠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운영비에 보니까 9억8,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래서 400만원 정도 잡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400만원이라고 보면 300일 잡더라도 12억원대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박재희 위원   그러면 하루에 1,000명 이상만 오면 적자는 면하겠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현재 590명 정도 1일 관람하는데 1,000명 정도로 수준을 높이려면 우리 익산시에서 홍보라든지 오신 손님에게 서비스라든지 이런 측면에 대해서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소장께서는 그런 대책을 보고한대로만 말고 다른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우선 인원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1,000명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또 590명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인원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첫째는 관람료가 들어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 숫자 개념이라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청소년도 있고, 경로자도 있고, 무료입장자도 있기 때문에, 꼭 숫자로만 한정할 수 없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반면에 앞으로 저희가 지금 초기 단계고 이 박물관에 대해서 어디에서 하고 있는 것도 없고 우리가 그 동안에 개관만 준비하다 보니까 어디 한 군데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준비 요원이 1차적으로 파견이 됐었고, 개관하면서 나머지 충원이 됐는데, 실제 어디 나가보지도 못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박물관 같은 데를 방문해서 관람객을 유치하는 사례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많이 보고 배워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도 관광회사 이런 데에서도 찾아와서도 얘기를 하고 그 사람들 나름대로 요구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저희가 들어줄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설도 많이 가보고 홍보 요령이라든지 운영 요령이라든지 이런 것도 봐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첫째는 우리가 많이 홍보를 해야 하는데, 그 동안에 이렇게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 이웃에서 들어서 오는 사람 이런 것들을 많이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이런 것들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과에 의뢰를 해 놓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1일 400만원의 수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소장님의 어깨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셔틀버스 운행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지금은 않습니다.
    지난 월드컵 기간 동안에만 월드컵 준비위원회에서 하루에 두 대씩을 운영을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지금 시내버스는 익산역부터라든지 시내에서 보석박물관을 경유하는 차량은 하루에 몇 대씩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5개 노선에 하루에 30회 정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555번, 직행, 좌석버스가 12번 운행을 하고 나머지는 다른 지역으로 해서 돌아서 가는 것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논스톱으로 가는 것은 없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논스톱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좌석버스 그것이 시청앞으로 통해서 하루 12차례 운행합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그 부분도 소장님께서 버스 코스를 알아야 그 버스를 이용해서 보석박물관을 다녀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버스 시간표도 충분히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행정과에서 자료를 얻어서 도면에다 버스 보유 운행 넘버별로 노선표시를 했어요.
    그래서 문의가 오면 위치가 어디인지 물어봐서 어느 지역에서 타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다음에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장할 때 표를 받는 사람이 여자가 받습니까, 남자가 받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여자가 받습니다.

○박재희 위원   도우미로서 받습니까, 어떤 사람들이 받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재료비 1일 인부가 받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400억원 이상 되는 거대한 보석박물관 그래도 1일이면 전 같으면 2,000명 이상 방문하는데 그래도 아름답고 미모있는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그런 것은 착안을 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 분야에는 도우미센터 우리 시에도 관리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봉사하겠다는 분들이 접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협조를 구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관계 부서와 협조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원봉사자도 필요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도우미가 매일 3명이면 3명 교체해서 할 수 있도록 고정적인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원봉사자는 계속 교육해야 하기 때문에 전달사항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우미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기념품 판매 코너가 있는데, 거기에서는 보석박물관에 대한 이미지 기념품 판매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현재 거기에서 하고 있는 것이 시계, 수건 그런 데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용역비에 의해서 나온 캐릭터 심볼 마크를 넣어 가지고 제작이 되어 있는데요.
    일반 귀걸이, 넥타이라든지에는 그런 마크가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쪽에다 그런 것을 여기에서 판매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보석박물관의 이미지 마크를 넣어달라 하는 것을 저희가 의뢰를 해서 거기에서 제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기히 기념품 판매 코너에서 판매를 할 때 보석박물관의 캐릭터를 꼭 넣고 또 가격도 비싼 것보다는 저렴하게 어린이들도 구입해서 기념으로 만들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철 위원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또 우리 위원회 일정이 시간을 오래 끌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2년도 10월 중에 문화관광부에다 보석박물관을 등록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렇다면 화석전시관은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것은 저희가 보석박물관하면 박물관과 화석전시관 일반 테마단지까지 전부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현재 문화관광부 등록 기준을 보면 전시품이 100점 이상이 되고 또 전시관이 100평방미터 이상 되고 그 다음에 학예연구사는 의무적으로 시설이 아무리 적어도 1명 이상 채용하도록 그러한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저희가 이 박물관 등록에 대해서 문화관광부와 협의한 결과에 의하면 우리 시설 규모에 보면 최소한도 이 박물관학을 전공한 사람 1명하고 보석학을 전공한 사람, 화석과 지질분야 전공한 사람해서 3명 정도 둬야하지 않느냐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런 인적 자원도 필요하겠지만 그 규모로 봐서는 박물관만 박물관으로 등록될 수 있고 화석전시관은 등록되기 어렵다 이런 말씀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아니, 포함해서 하는 것입니다.

○신영철 위원   전시관과 박물관을 어떻게 포함시킬 수 있습니까?
    공룡 모형도 보석은 아니잖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보석박물관내 화석전시관이 포함된 내용으로

○신영철 위원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1차적으로는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좋습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될 것 같지 않아서 상식적으로 얘기한 것이고, 어쨌든 문화관광부에 박물관으로 등록이 되면 박물관 운영에 대한 것은 박물관 법이라든지 박물관 운영에 대한 규칙이라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운영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법이 바뀌어서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지만 그 전에 본 위원이 듣는 얘기로는 박물관으로 등록하고 나면 그 규정이 입장료를 얼마 이상은 받을 수 없다든지 이런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런 규정은 어떻게?
    지금 4,000원씩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규정은 관계 없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런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본 위원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상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등록하게 되면 기금을 일부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상한 규정이 없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 관계는 제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본 위원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박물관으로 등록이 되어서 박물관이라는 간판을 걸게 되면 입장료에 대한 규제를 하죠.
    법적으로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서 아주 좋은 박물관이라고 해서 엄청난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관계는 본 위원도 잘 모르니까 살펴 보시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 관계는 저희가 더 알아보겠습니다만,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요금은 조례로만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정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유광종, 시설운영담당 백남형.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2년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야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청경 2명이 24시간 격일제로 근무하고 법인에서는 자체야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에는 직원 T/O가 안 되어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청경 2명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이 자료에 삽입이 되어 있지 않거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청경은 별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직원 10명외에 자료 3쪽을 보면 청경 2명이 밑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연간 수입이 농수산물도매시장 우리 익산시에서 수입할 금액이 3억원 정도 됩니까?
    얼마나 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3억원 조금 넘습니다.

○손영환 위원   혹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문제점은 없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문제점은 사실은 도매만 하도록 법으로 되어 있는데, 전국 29개 도매시장이 사실은 법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법대로 운영을 하고 있는 익산시 도매시장이 어떻게 보면 이용객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위 여건 발생이 안 되다보니까 도매시장이 생각대로 활성화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주위 인근이 같이 발전을 하면 도매시장 이용객도 늘고 그러다보면 법인들도 뭔가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새벽에도 가 보는데 경매가 끝나고 나면 물품들을 다 응찰을 해서 경매 입찰하지 않습니다.
    별도 소비자가 요청하면 부분적으로 판매를 하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양심적인 것은 경매가격의 2%면 2%밖에 안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측면에서는 소비자들한테 상당히 도움도 되거든요.
    하나의 법적 근거로는 도매시장이기 때문에 소매행위는 못하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리는 안 할 수 없고, 그런 고충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도매시장 사업소 내에 도매인이라든지 중계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을 봐 가지고 부분적인 것을 고려하면서 시민들의 편익 위주 더불어서 도매시장이 기능을 하면서 이런 것을 소장이나 직원들 관리하는 입장에서 조정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고 하지만 그런 것을 고려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거든요.
    참고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아무튼 도매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익산의 도매시장은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또 농가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상품을 재배해서 출하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거리도 가깝고 하니까 바로 우리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와서 거기에서 출하를 해서 경매를 해야 되는데 가격이 안 맞다는 거에요.
    전주를 가고, 군산을 가고, 장항까지 가더라는 말이에요.
    익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들이.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물어봤더니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도매인들한테 물어봤더니, 구매처가 적기 때문에 소비가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한 번 조사를 해서 익산시 내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니까 최소한 익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이 대체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판매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올렸으니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 2002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업무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리담당 윤인중입니다.
    처리담당 최병락입니다.
    그러면 저희 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환 위원   손영환 위원입니다.
    소장님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1년 7개월 되었습니다.

○손영환 위원   전문직이 아니라, 행정직입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예.

○손영환 위원   행정이다 보니까 환경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는 없습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그런 어려움은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근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영환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왕궁축산폐수처리장이 상당히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어 있고 환경부까지도 알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익산 왕궁폐수종말처리장에서 유입되는 축산분뇨가 대략 하루에 몇 톤이나 됩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평균 대체적으로 1,000톤에서 3,000톤 사이에서 유입되는데 평균을 금년 상반기에 1일 2,020톤 정도 처리했습니다.

○손영환 위원   하루 유입되는 부분이 약2,020톤이다?
    그런데 유입량이 2,020톤 되는데 그 시설로 처리 능력은 얼마나 됩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3,100톤입니다.

○손영환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동안에 처리 능력이 부족하고 유입량이 많아서 상당히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가지고 일부분은 그대로 처리를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방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 말씀을 들으면 100% 다 처리해서 배수됩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예. 100% 처리됩니다.

○손영환 위원   사실을 나중에 처리해도 이상이 없습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예. 이상입니다.

○손영환 위원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그러면 그런 부분은 추후에 결산 감사하실 때 세세하게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100% 처리하니까 문제점은 없다?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예.

○손영환 위원   그러면 평소에는 하루에 유입되는 물량이 2,020톤이라고 했죠?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예.

○손영환 위원   그러면 우수기에는 어떻게 됩니까?
    집중 폭우가 내렸다든지 그 때도 유입량이 똑 같습니다.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지금 폐수 수거 방식이 차집관로 수거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관로에서 우수토실을 설치해서 우수토실에서 비가 오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 올 때는 빗물과 같이 들어오니까 들어오는 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비올 때는 넘쳐서 빗물하고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결론적인 이야기는 우수기에는 유입량이 더 많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왕궁일대가 축산 시설이 우수는 우수대로 별도로 분류 하수를 해서 자연배수를 해야 하고 또 축산분뇨는 축산분뇨대로 배수관을 묻어서 처리장으로 유입되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100% 시설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우수기에는 집중적으로 같이 유입되다 보니까 물량이 많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물량이 증가하면 유입동이 침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량을 일정하게 조정해 줘야 합니다.

○손영환 위원   그러면 앞으로 왕궁축산폐수처리장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보완할 필요도 없고, 증설할 필요도 없네요.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제가 알기로는 환경관리과에서 보고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관로 연장공사와 아울러서 저희 처리장을 보강한 후에 하수처리장에 연계를 하기 위해서 용역 발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혹시 직원들 근무하는데 애로는 없습니까?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특별한 애로는 없습니다마는 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전체적인 용량이 부족한 사항입니다.
    지금 참고자료를 배부해 드렸는데, 이 내용을 보시면 저희 처리장은 축산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 처리장이 건설된 것이 아니고, 하수처리장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축산폐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용량이 안 맞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탈수기도 용량이 부족합니다.
    탈수를 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야간에 야근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5일만에 한 번씩 야근하는 문제 그런 것은 직원들이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직원들이 아주 착실합니다.
    불평불만없이 열심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손영환 위원   그 고충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사명의식을 가지고 이왕이면 열심히 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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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3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종만     박봉열
박재희     손문선     손영환     신영철     이희광
임귀택     조규대     황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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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7인)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승구
상수도과장 김은경
하수도과장 한석천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최인수
왕궁축산폐수처리사업소장 오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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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