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81회-행정자치위원회-제5차)
제8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2월 07일 (토)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일반회계및기타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
2.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일반회계및기타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익산시장제출)
2.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익산시장제출)
(10시 00분 개의)
| 1. 2003년도일반회계및기타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익산시장제출) 2. 2002년도제2회추가경정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익산시장제출) 맨위로 |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1회 익산시의회(제2차 정례회)중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 제2회추가경정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영개발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경영개발과장 김호중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오 경영행정담당입니다.
김영장 개발담당입니다.
박흥열 용지분양담당입니다.
2003년도 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예산을 사항별설명서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예 산 안 제 안 설 명 )
이상 일반회계 내년도 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최복래 위원입니다.
설명서 4페이지에 변상금 및 위약금 수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관련된 민원을 야기시키고 그러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위약금 수입은 그런 내용이 아니고 저희가 분양대금을 납부를 해야 되는데 개인이 그 날짜를 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5일까지 납부기한인데 10일이 늦게 납부가 된다든지 그런 경우에 이율을 연 18%를 부과를 해 가지고 저희가 징수를 합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징수과정에서 어떤 민원이 야기된다든가 다툼이 있다든가 그런 일은 없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건 실질적으로 저희가 연 18% 이자를 징수하는 이유는 저희 규정에 일반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리에 적용한다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최복래 위원
물론 그러는데 관청에서 하는 것이니까 너무 심하지 않느냐 이런 언쟁은 없이 해결되느냐, 받아들이느냐,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게 사실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금리가 많이 다운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예금이자는 아시다시피 3%나 4%밖에 안 주는데 연체금리를 18%를 적용할 수가 있느냐 하는데 저희 규정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최복래 위원
넘기는 예가 참 많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며칠씩 날짜 넘기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다음 13페이지 보면 국외여비가 2명 500만원인데 다른 데 여비에 비하면 배도 더 되거든요.
다른 데 200만원, 250만원 그러는데 500만원씩 2명 1,000만원 잡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특수 견학인가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런 내용은 아니고 저희가 금년에 2000년도에 공기업 우수로 해서 저희가 한번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외국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300만원 정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상을 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최복래 위원
예상을 했으면 보통 지금 국외여비로 1인당 유럽을 가더라도 300만원 잡은 예도 내가 안 봤는데 500만원으로 잡았기 때문에 어떤 특수견학이냐고 물었습니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건 없습니다.
○최복래 위원
통상적인 것에 비하면 과다편성이 되었네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복래 위원
16페이지 보면 매각용지 분양 제공고료 신문공고료 해 가지고 1,320만원인데 과연 이렇게 신문에 했을 때 효율적인가 의심이 나서 물었습니다.
이게 의무적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항상 해마다 했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의무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최복래 위원
1,300만원을 들여서 지방지에 나가지고 과연 일반시민들이 지방지를,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신문공고료는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최복래 위원
공고는 의무적이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복래 위원
그런데 5단이라는 게 뭡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크기를 얘기합니다.
○최복래 위원
19페이지 보면 예비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증액이 되었는데 증액편성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자금이 남기 때문에 남는 자금을 예비비로 편성한 것입니다.
○최복래 위원
예비비 지출은 어떤 특정한 목적이 아니면 지출할 수가 없는데 그냥 예비비로 잡아놔도 상관이 없습니까?
남는 건 무조건 예비비로 잡아야 되는가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복래 위원
공기업 수익 남은 것은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그렇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9쪽 택지분양 안내홍보문 제작 450만원인데 택지분양홍보물 제작이라면 택지를 개발해서 분양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미분양 아까 영등지역에 세 군데 그 분양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미분양을 얘기하는 겁니다.
미분양된 토지를 저희가 홍보를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최병모 위원
9쪽, 그리고 5쪽에 보면 영등2지구, 부송3지구 세 군데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병모 위원
그러면 해마다 이렇게 홍보물하고 프랑카드 이렇게 해 가지고 합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금년에는 많이 집행을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잘 나갔기 때문에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23필지가 남았는데 그 중에서는 지금 구 나산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필지에 대해서는 지금 선호도도 없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최병모 위원
그쪽에는 택지가 잘 나가고 있는데 안 나가는 이유가 혹시 뭡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지금 쓸만한 토지를 다 나갔다고 보고 선호하지 않는 토지들이 남아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다 분양을 하겠다는 얘기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병모 위원
그리고 20쪽 보면 아까 영등3지구 쓰레기처리비용이라고 했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미분양된 1,100여평 그 분야에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쓰레기비용이 1,100평에서 거기 매립한 데에서 문제가 된다면 3,000만원 가지고 부족할텐데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전체면적에서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파다 보면 부분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기 분양을 저희가 한 택지 내에도 건축을 한 사람들은 상관이 없겠습니다마는 건축을 않고 나대지로 있는 경우도 지금 있거든요. 재정력에 따라서.
그럴 때 새로운 건축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분양을 했어도 쓰레기가 나온다든가 하는 경우는 시에서 쓰레기는 처리를 해 줘야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합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 조건은 저희가 붙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땅을 저희가 팔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처리를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최병모 위원
도의적으로?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병모 위원
지금도 매매가 다 된 땅도 건축을 안 한 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제가 물어보는 건 3,000만원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영등2지구나 부송1지구 이런 데는 그런 곳이 없기 때문에 주로 영등3지구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최병모 위원
다른 데는 그래도 자연토지인데 그 지역만 파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나왔는데 3,000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지금 그렇게 판단한 겁니다.
○최병모 위원
그리고 아까 2공단 미분양지라는 데가 어디를 말합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지금 미분양택지는 2공단은 없는데 분양대금이 미납된 데가 한 군데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3페이지 보면 2공단 3지구인데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지금 동신산업이라고 하는 회사가 있거든요.
동신산업이 6,800평인데 저희가 기 분양을 했습니다.
했는데 현재 3억2,500만원 정도가 미납이 되었습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분양이 안 된 건 아닙니다.
○최병모 위원
내가 알기로는 2공단은 다 분양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분양이 완료되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미수금 2공단 그 업체가 몇 년이나 된 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거기가 4,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해약을 한다든가 다른 제재조건은 없습니까?
계속 미수금으로 이렇게 방치하면서 독촉하는 그 차원 정도만 되는 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지금 총금액에서 미수납된 금액이 일부거든요.
오히려 그 사람들이 낸 금액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독촉도 하고 해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안 되면 해약이라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국옥환 위원
국옥환 위원입니다.
16쪽에 전원마을 타당성조사용역 7,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함라 문화마을이라고 하셨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국옥환 위원
문화마을은 담당부서가 따로 있잖아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맞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 부서에서 이거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는 문화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마을 그 인근입니다.
문화마을은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반시설이나 하수도, 도로 같은 것을 하고 그 위에 문화마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그 지역 내가 아니고 그 인근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드린 겁니다.
○국옥환 위원
그거 할 필요가 있어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소요도 지금 조사가 되어 있고 가능성이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리고 18쪽에 용지분양 해약자 법정지급이자 5,000만원이 나왔는데 현재 해약자가 발생되었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해약자가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종종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해약자가 발생되어야 그 이자 말하자면 변상할 계획이 나오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금년에도 몇 건 있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있을 것이다,
○국옥환 위원
그렇게 추측으로 그냥 이것을 예상했구만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아닙니다.
해약자가 생기면 저희가 법정이자 5%를,
○국옥환 위원
물론 생기면 해야 하지만 생길 것을 가정하고 지금 한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그렇습니다.
○국옥환 위원
생길지 안 생길지 어떻게 알아서 그렇게 한 겁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해약자가 발생할 그런 소지가 있는 부분을 포착했을 때 이 예산을 세워야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발생도 안 했는데 그런 것을 이자예상한다는 것은 잘못된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아닙니다.
○국옥환 위원
해약을 지금 요구하는 쪽에서 이자부담을 해야 되는 거죠?
그것이 어떻게 돼요?
이자부담을 우리시에서 무조건 부담하는 것인가, 아니면 해약하는 쪽에서 이자부담하고 나와야 할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지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일단 해 가지고 해약이 되면 계약금을 처음에 10%를 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계약금은 저희한테 귀속이 됩니다.
계약금은 귀속이 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납부한 금액은 원금은 돌려주도록 되어 있고 그 전에는 이 법정이자 5%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는데 공정거래위원회나 이런 데에서 이건 불공정계약이다 우리는 그 돈을 갖다가 예금을 해 가지고 이자를 다 남겨먹고 실질적으로 내줄 때는 10원도 안 준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해 가지고 그것을 법정이자로 지급해라 그런 내용이 있어서 5%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니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판정이 되었구만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판정이 되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것이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상내용입니다.
○국옥환 위원
그게 이치에 맞질 않아요.
그 다음에 19쪽에 이것도 똑같은 얘기인데 용지해약반환금 이것도 하나의 추정을 해서 지금 예산을 세운 것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그렇습니다.
○국옥환 위원
이것도 말하자면 뜬구름 잡는 식으로 지금 예산을 세웠는데 이것은 무엇이 잘못된 것 같아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옥환 위원
해약자가 발생할 것이 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었다면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고 금년에 예를 들어서 그 정도 해약이 되었으니까 내년도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추정적으로 예산을 세우면 안 되죠.
이거 잘못된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추정적으로 세워서는 물론 안 되죠.
안 되는데 이건 누구도 예상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금사정을 제가 다 파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을 내다가 돈이 없어서 못내가지고 해약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에 해약반환금이 없으면 저희가 지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옥환 위원
밤낮 말씀드리지마는 시예산을 신중하게 다루고 생각을 하고 예산을 세워야 하는데 답습예산을 다루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이것이 맞지를 않아요. 뭔가.
우리 시민들이 이런거 볼 때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이런 것을 신중히 다뤄서 예산을 다루도록 이렇게 검토를 철저하게 해 주세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알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한가지 더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설명서 14페이지 확실히 몰라서 묻겠습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성질을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정원가산업무추진비, 특수활동업무추진비가 14명 곱하기인데 이게 실질적으로 지금 개인에게 부여되는 수당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글자 그대로 업무추진비 성격입니까, 아니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글자 그대로 업무추진비 성격입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지금 정원가산업무추진비는 개인적으로 지급하는 그런 내용이고,
○최복래 위원
그러면 수당 수수료에 들어가야지 업무추진비라고 하면 이것은 공통경비 같이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확실히 알고자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판공비 성질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급여의 성질이 있는 것입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급여의 성질입니다.
가운데 있는 시책업무추진비 이것만 저희가 시책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경비이고,
○최복래 위원
그러면 부서운영업무추진비하고 특정업무하고 풀어 얘기하면,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그 부서를 운영하면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그런 경비이고,
○최복래 위원
특정업무라면 경영개발과에서는 무엇을 보고 예컨대,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그 밑에 부기가 되어 있습니다.
공기업담당공무원은 매월 8만원씩 지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그냥 2,000만원, 기타업무추진비 3,900만원 이렇게 세워진 건 무엇입니까?
그 부서에서 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기타업무추진비는 밑에 있는 직책급업무추진비하고 직급보조비를 합친 비용이 기타업무추진비로 되어 있고, 그러니까 이것은 급여적인 성격이 있고 시책업무추진비는 문자 그대로 시책을 추진하면서 쓸 수 있는 업무추진비입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이것은 누가 씁니까?
부서에서 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복래 위원
경영개발과에서 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카드로만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속해서 200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이어서 2002년도 저희 공영개발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추 경 예 산 안 제 안 설 명 )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아까 설명을 해 주셨는데 5쪽 나산백화점 그러면 그 평수가 지금 몇 평이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2,623평입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한 브록으로 해서 매매를 하는 그런 내용이죠?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렇게 되면 분양이 잘 될 것 같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그쪽에 말하자면 수요조사를 하는 데가 두서너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2천몇백평인데 분할을 하면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앞서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가격은 93년도에 저희가 최초로 분양을 하면서 감정했던 가격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가격은 그런데 저희가 새로 분양을 할 경우에는 새로 감정을 다시 해야 되고 감정을 하면 얼마가 될지는 지금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상을 해 보면 지금 평당 283만원 정도로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현재 입장이 그런데 지적과에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하면서 그쪽 지역이 지금 많이 상승을 했기 때문에 평당 413만원 정도로 개별공시지가를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개별공시지가 역시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금액과 거의 같다고 보기 때문에 최소한도 재감정을 하게 된다면 413만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최병모 위원
제가 그 분야를 물어봤고, 예를 들어서 지구단위계획 도에서 반려가 되어서 2억이 내려왔다고 했는데 다른 데 해 가지고 시도할 생각 없습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법이 바뀌는 것은 없고 지구단위계획이 저희가 2000년도에 준공을 했기 때문에 최소한도 5년 이내에는 불가하다 그런 내용입니다.
당초 승인 난대로 활용을 해라 그런 얘기거든요.
5년 후에는 가하다 그런 얘기입니다.
○최병모 위원
5년까지 저희가 놔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밑에 당초에 3개소로 해 가지고 1개소로 변경했다면 택지개발환경 이게 한군데가 완전히 결정이 된 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저희시에서는 결정을 했습니다.
신동지구로 결정했습니다.
○최병모 위원
기존에 신동지구로요?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예.
○최병모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들리는 소문에는 두서너 군데를 얘기를 하고 그러는데 혹시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라든가 지금 이미 소문이 많이 나 있더라구요. 시내에.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은 신동이라고 딱 정해버렸으니까 그런데 저도 듣기에는 모현동이네 저쪽 밑이네 얘기를 두 군데 정도 더 얘기를 하던데 그런 앞으로 계획은 없고 완전히 확정이 하나가 된 겁니까?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가 보고를 한번 드린 적도 있습니다마는 7개 지구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했습니다.
했는데 모현동 지구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토지개발공사에서 지금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시에서는 신동지구로 했는데 이 사항도 역시 저희 하나의 의도이고 택지개발지구 예정지구 지정에 관한 절차를 먼저 밟아야 합니다.
예정지구 지정은 건설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받는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협의가 다 이루어져야 하고 그것이 지정이 안 되면 또 추진을 못합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지금 한 군데로 결정을 신동으로 했고 시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은 남부지역에다가는 개발할 계획은 없습니까?
예산을 줄이지 말고 이 예산을 가지고 더 남부지역도 용역을 주고 해 가지고 개발할 의향은 없냐 이 얘기입니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저희는 얼마든지 그런 사업구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앞으로 저희 공기업을 운영할 것인가를 연구검토하고 있고 다만 택지수요라든지 우선순위에 따라서 차질은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는 개발부서이기 때문에 항상 염려하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공영개발사업은 전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영개발과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81회 익산시의회(제2차 정례회)중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고 제6차 회의는 2002년 12월 9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세현 김정기 박종대 서동훈
송정규 송호진 양종규 이양몽 이종웅
장오준 최병모 최복래
○출석공무원 (1인)
경영개발과장 김호중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