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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행정자치위원회-제6차

(제82회-행정자치위원회-제6차)

제82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01월 21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10시 05분 개의)

1. 2003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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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2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보건소장 유택수입니다.
    존경하는 양종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희망찬 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앞날에 큰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 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익산시의 밝은 미래건설에 앞장서 오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를 통하여 저희 보건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바쁘심에도 보건사업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건소를 방문하여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저희 보건소는 복지환경 도시관리의 시정지표에 다가서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친절과 봉사정신을 토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시면 보완, 개선하여 실천함으로써 우리시 발전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민의 의사를 대변하시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항상 평온하심을 기원하면서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업무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건소장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보건행정과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계 획 보 고 )
    이상 간단하게 보건행정과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호진 위원 11페이지에 마약류 오 남용 예방 캠페인 전개 연 2회 이상 하신다고 했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누가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 직원들이 이리역에 나가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송원백화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가서 우리가 직접 팜프렛도 나눠주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디 시민단체나 이런 데에 협조를 요청해 본 적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적은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결국은 직원들을 차출해 가지고 어깨띠도 두르고 그러는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어깨띠 두르고 또 유인물 제작해 가지고 배포하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이런 것도 우리 시내에 시민단체도 많고 봉사단체도 많으니까 직원들 뿐만이 아니고 그런 데에 협조 구해가지고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13페이지 익산시 관내에 유흥접객업소가 몇 군데나 됩니까?
    보면 성병관리대상자가 520명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유흥접객원이 140명, 다방업종사자가 300명, 안마시술소 10명, 일반관리가 70명 그랬는데 익산시 관내에 유흥접객업소가 몇 군데인가 혹시 알고 계세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지금 제가 확실히 몇 개소인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134개소입니다.

○송호진 위원 종사자수는 아세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종사자수는 확실히 지금 모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대충 얼마 정도로 추계라도,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140개소에 42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다방은 몇 개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다방은 420개소가 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약간 차이는 날 수 있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 중에 티켓다방은 몇 개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거 파악된 건 없구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종사자수는 얼마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종사자수도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대충 어느 정도 예상하는 숫자도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관리를 위생과 소관에서 해서 제가 전반적인 사항은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안마시술소는 몇 개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안마시술소는 4개소입니다.

○송호진 위원 종사자는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10명입니다.

○송호진 위원 종사자가 10명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네 군데면 한 군데에 2.5명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2명 정도 됩니다.

○송호진 위원 일반관리자 70명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일반관리자는 임산부를 얘기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생계보호대상자나 이러한 사람들 중에서?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 사람들은 특별히 또 관리를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우리도 연 1회 이상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유흥접객업소가 143개소라고 하셨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물론 유흥접객업소라 하면 춤도 추고 또는 접객부를 고용한다든가 하는 그런 업소를 유흥접객업소라고 하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런다고 하면 통상적으로 휴업이나 폐업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데 같으면 최소한도 1명내지는 많게는 10명, 20명도 있을 수가 있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호진 위원 그런다고 볼 적에 접객업소가 143개소인데 접객원이 140명이라고 하면 뭐가 잘못된거 아니냐, 왜 그러냐 하면 관리대상자가 유흥접객원은 다 해당이 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유흥접객업소는 전부 다 해당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다고 보면 접객업소가 143개소이고 거기에 대략 종사하는 사람을 420명으로 본다고 하면 420명이 전부 대상이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인원만 전부 다 관리를 못하니까요.

○송호진 위원 왜 관리를 못해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검사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우리가 현재 유흥접객업소에 대해서는 매독혈청검사는 우리가 연 4회 정도 실시하고 있거든요.
임질검사는 월 1회 정도 검사하고 있고 그 다음에 에이즈검사는 연 2회 정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게 정상적으로 등록도 제대로 안 되고 이동도 많고 애로사항이 있는 건 인정을 하는데 이게 관리를 어차피 하실려면 접객업소가 143개인데 또 접객원만 해도 420명, 다방업종사자가 300명이라고 그랬는데 다방이 420여개소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물론 다방에 종사자가 없는 데도 있을 수도 있지마는 대부분 한두 명씩은 다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다방이 400여개가 넘는다고 하면 여기에도 종사자가 최소한도 1,000명대일테고 유흥접객업소도 420명으로 추계를 하는데 이런다고 보면 대상자가 520명이 아니라 몇 배가 되어야 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전체 종업원 숫자를 따지면 그렇게 됩니다.

○송호진 위원 당연히 종업원 숫자를 따져야 하고 당연히 그 사람들도 대상이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형식적으로 그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유흥업소 같은 그런 데에도 공문을 내보내고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검사를 받으라고 해도 지금 현재 불응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지도 않고.

○송호진 위원 천상 그 사람들 관리하는 건 그 사람들이 보건소로 내방을 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지 우리가 직접 가서 방문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 사람들이 결국 안 올 경우에는 대책이 없다는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가 공문을 발송한다든가 수시 전화 상담해서 오게끔 해서 지금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실제 520명은 우리가 안마시술소니 유흥접객업소, 다방업종사자 현황도 지금 520명 관리하기도 우리가 지금 현재 엄청나게 힘듭니다.

○송호진 위원 관리대상자가 예를 들어서 인적사항이 파악이 되어가지고 그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1년에 몇 번이면 몇 번 하는 게 아니고 오는 사람에 대해서만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공문을 발송하고 전화상담을 해 가지고요.

○송호진 위원 한 사람이 두 번, 세 번 올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1년 내내 한번도 안 올 수도 있고 그렇죠?
지금 520명 관리하는 숫자는 결국은 한 번이라도 온 사람들의 숫자일 것이고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계속 지금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죠.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5,400건이라는 것은 누계로 5,400건이라는 그런 말씀이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렇죠.

○송호진 위원   이게 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어차피 이 사업을 하실려면 적극적으로 관리도 하고 집중적으로 단속도 하고 해 가지고 이게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해서 말하자면 찾아오는 사람 그 사람들이 손길이 안 미치니까 단속도 단속인원도 제대로 없을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현지 단속이나 방문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공문 보내도 와가지고 검진을 안 받아도 어떤 불이익이나 이런 게 없는데 단속해서 걸리는 경우가 별로 없을거 아닙니까?
    그러면 누가 현실적으로 와서 검진을 받고 이게 관리가 되겠냐 이거예요.
    그런 걸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아까 송위원님께서 마약류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마는 저도 궁금한거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마약이 사회적으로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보면 대단히 문제가 있거든요.
    일반시민들까지 또 심지어 개인택시, 일반회사원까지 마약을 투여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우려가 되고 또 저게 우리 가족까지 오는 게 아닌가 우리 모두가 걱정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익산시의 경우는 물론 그런 것은 검찰이나 경찰에서 하겠지마는 우리는 단속권은 없습니까?
    지도관리만 하고 있는 것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우리는 그것은 단속을 못합니다.
우리는 병 의원이나 그런 데에 있는 약 관리 쉽게 얘기해서 향정신의약품 같은거 대장정리 그런 관리를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현재 익산시의 경우 마약류를 투여하다가 적발되는 그러한 사례가 경찰을 통하거나 그런 유기적인 관계는 서로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관계가 지금 없습니다.
경찰하고 우리하고 마약류 약국에서 취급하는 향정신성의약품 관계는 우리하고 경찰에서 적발해 가지고 우리한테 통보하면 우리가 과징금이나 과태료 부과하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음성으로 마약류 같은거 하고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최복래 위원 우리가 단속권한이 없으니까 이건 경찰소관이니까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최복래 위원 그러면 정보를 통해서라도 우리 익산시에도 그러한 문제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그런 정보는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사실은 지금 현재,

○최복래 위원 부산이나 이런 경우에는 심각하다 그러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에도 지금 그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최복래 위원 다음에 전염병 예방도 대단히 중요한 부분의 하나거든요.
질병관리도 사전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면 방역기동반 편성 운영해 가지고 1개반 6명 하절기 비상근무 이렇게 있는데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우리 익산시는 정말 잘 되어 있다 이렇게 자부할 수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방역기동반은 보건소에서 우리 직원들로 하여금 현재 해 놓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방역하는 것은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여기 보면 취약지 및 마을권, 광역대상지역 해 가지고 세부적으로 사업계획은 낱낱이 구체적으로 세워놨는데 취약지 및 마을권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취약권은 대개 축사 같은 데 그 다음에 물 웅덩이 있는 데 그 다음에 숲이 많은 데 그런 데를 우리가 실제 취약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예컨대 취약지인 하수구라든가 이런 데는 어떻게 할 계획이 있습니까?
간단하게 질병 발생 우려가 있는 웅덩이라든가 고질적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데라든가 이런 데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데는 하수구는 분무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취약지라고 해서 시장 같은 데 5개소에 대해서는 우리가 북부시장 장날 같은 날은 그 이튿날에 그런 데는 우리가 꼭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회적으로 시장 같은 데는 지금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고정적으로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예방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신경을 쓰셔서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또 예방접종에 대해서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18페이지 보면 예방접종이 수치도 나와있고 쭉 나와있는데 그 동안에 예방접종에 대해서 투여를 하다가 의약품이 떨어져서 접종을 못하고 있는 사례라든가 그러한 일이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감기예방접종에 대해서 현재 말씀하신 것 같은데,

○최복래 위원 감기예방의 경우만 그랬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다른 것은 지금 현재,

○최복래 위원 B형간염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약이 떨어져서 못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없습니다.

○최복래 위원 항상 약이 비치되어 있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최복래 위원 그러면 예산상 약이 부족해서 예방이 부족했다든가 그런 사례는 없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최복래 위원 일단은 보건소 업무가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우리는 책임이 있다는 소명감을 느끼시고 타 지방에 비해서 우리 익산시가 정말 질병확산은 현저히 낮다 그런 소명감을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요즘 신문을 보면 우리가 먹는 약을 갖다가 주사해 가지고 어린아이가 한 명 죽었드만요.
그것은 바로 여기도 보면 의약업소 불법의약물 행위 어떻게 하면 단속이라고 할까 그런 행위를 우리 보건소에서 잘 해 줘야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김세현 위원 제가 예를 들어서 약국에서 약을 팔 적에 약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팔면 그것도 불법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조제가 아니더라도 판매하는 것도 걸리는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것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지금 사회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어디라고 특정 어떤 지역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얘기들을 누가 우리 귀에 들려주게 하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데 예를 들어서 혹시라도 그런 불법행위를 해 가지고 아까 그런 간호사가 주사를 잘못 놔가지고 사망하는 경우와 같듯이 또 약을 잘못 조제라든가 잘못 판매해 가지고 그런 사망사고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얘기를 제가 드리고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특별히 예방관리차원에서 하절기 방역계획 이런 것들이 자세히 지금 나와있지 않은데 우리 익산시가 올 하절기에는 어떤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모기라든가 파리라든가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약 확보한거 이런 것들은 이 보고서에 안 나와있는가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약은 지금 현재 예산이 있어가지고 약 확보하는데는 지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세현 위원 예산이 충분히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약을 확보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김세현 위원 그런데 다른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어떤 방역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 보고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단, 인건비 관계가 주민들의 요구가 많아가지고 작년보다 올해는 인건비를 인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지금 현재 동사무소에서 방역하는 관계가 그런 것을 동장이 해야 되냐 작년에는 보건소 전체에서 우리가 했는데 그런 사항을 지금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려가지고 읍 면 동에서 현재 하는 것으로 우리가 가닥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저희 의원들이 가장 어려운 사항이 하절기가 되면 지역 곳곳에서 전화가 빗발쳐요.
    그러면 그런 방역을 어떻게 해서 언제 해 주느냐 이런 문제라든가 항시 우리가 누차 지적하는 부분이지마는 분무기차가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 하는 것이라 실질적인 방역이 되는 것인가 이렇게 의구심을 갖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지역은 언제 하냐고 또 우리 지역 골목은 무엇으로 하냐고 그래서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골목들이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도로에 차가 다닐 수 있는 그런 데 같으면 몰라도 골목이 많은 구역이 많아가지고 우리 과장님도 아다시피 북부시장 앞에 은행주차장이라는 데 있죠?
    그 골목 보면 중앙에 하수도가 있어가지고 그런 것들이 냄새가 나고 모기가 끓고 하니까 그런 요구가 많이 와요.
    그러니까 그런 곳이라든가 또 도시계획 정리가 안 되어 가지고 골목이 많은 데는 아무래도 우리가 방역하는데 소홀하겠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김세현 위원 그러다 보면 그런 쪽에 있는 분들이 우리가 삶도 상당히 불편하게 살고 있는데 이런 것마저도 우리가 혜택을 못받고 있다라고 하면서 상당히 볼멘소리로 저희들한테 지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도 때에 따라서 현장에 나가보면 마음 아플 때도 있고 그래서 우리 보건행정에서 이런 방역계획 같은 것은 여름에 예방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히 해 줘야 저희들도 직접 의정을 하는 의원으로서는 지역주민들한테 그런 저런 이번 신년도에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방역계획은 이러 하더라 그런 답변을 우리가 명쾌히 우리 주민들한테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보고에 빠졌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런 걸 우리 과장님 나름대로 이번 방역계획이 하절기에 어떻게 되어 있다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있으면 여기에 빠졌더라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작년도에는 읍 면 동 기능전환 되어가지고 방역업체를 시켜가지고 일부 동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차로 운행하다 보니까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장님한테 업무보고 시 읍 면 동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 해 가지고 그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시장님도 내부규정을 일부 위임을 해 가지고 동도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현재 우리가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남중동 동장님도 그것을 동장이 할 수 있도록 달라고 읍 면 동장 회의 때 그런 말씀을 드려서 전반적으로 골목까지 소독하기가 어려워서 현재 동으로 전환해 주려고 지금 현재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다 유류대 그 다음에 인건비 같은 것을 전부 다 동으로 재배정해서 주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도보다는 우리가 올해는 직접 동장님이 다루고 그러니까 골목까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몇가지 물어보죠.
페닐케톤뇨증이 뭐예요?

○보건소장 유택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몸 속에 태어날 때부터 어떤 효소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부족부분이 생기게 되면 소변에서 미처 대사되지 못했던 찌꺼기들이 흘러나오는 그런 형태가 되는데 이런 부분이 있게 되면 뇌발달에 문제가 되어서 어떤 선천적으로 문제를 야기시키는 병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김세현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도민건강검진’ 왜 ‘도민’을 넣는가 설명을 해 주시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도민건강검진은 도에서 예산이 지금 현재 우리한테 와가지고 도에서 명칭을 도민건강검진이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붙였습니다.
    사실은 검진기간이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우리한테 이동검진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심장혈관계니 간장질환이니 복부 초음파 같은 것을 지금 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현지 우리 읍 면 동에 와가지고 순회하면서 하는 사항입니다.

○김세현 위원 도예산이 이것을 건강검진하게끔 나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도비가 30%, 시비가 70%입니다.

○김세현 위원 이런 것들은 저희들은 ‘시민건강검진’이라고 하면 더 좋을텐데 저는 ‘도민’이라고 해서 특별한 뭐가 있었는가 해서 물었는데 이런 것도 되도록 유인할 적에 특별히 도에서 이런 걸 ‘도민’이라고 해라 그러지 않으면 ‘시민’으로 하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10쪽 보시면 기타 142개소가 뭡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기타는 도매업소, 안경업소, 치과기공소, 의료용구 파는 데 그 다음에 약업소, 매약상 그런 것을 얘기합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지금 익산지역의 경기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휴폐업이라든가 그런 경우도 다 와서 보건소에다 신고하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최병모 위원 휴폐업도 하나도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늘어난 것도 없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지금 계속 합니다.

○최병모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냐 이겁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대동소이합니다.
큰 차이 없습니다.

○최병모 위원 대동소이가 아니라 자료를 보니까 작년에도 보니까 574개소이고 올해도 574개소로 그대로 문자 하나 안 틀리고 나와있길래,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것은 폐업했다가 다시 생기고 하니까요.
약국도 이쪽에서 폐업했다가 저쪽,

○최병모 위원 정확히 그렇게 나오는구만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최병모 위원 2002년도에도 574개소로 그대로 문자 하나 안 틀리게 나와있길래,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이게 지금 작년 12월말 숫자입니다.

○최병모 위원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한센병 관리하는 인원이 늘어납니까, 줄어듭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실질적으로 사망을 하기 때문에 사실 줄어듭니다.

○최병모 위원 태어나는 것은 없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런데 외지에서 전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숫자가 957명 되었다가 958명 되었다가 하는 이런 경우만 있지 실질적으로 왕궁이나 저런 데 보면 사망하기 때문에 줄어듭니다.

○최병모 위원 그 다음에 외지에서 오는 경우는 어느 경우에 오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외지에 타 한센병 있는 데에서 우리한테 지금 현재,

○최병모 위원 이쪽이 보건관리가 잘 된다든가 이런 것 때문에 오는 겁니까, 무엇 때문에 오는 겁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대체적으로 타 지역에 있는 한센농장 같은 경우가 폐쇄가 되고 그래요. 사람이 줄다 보니까.
그러면 그 숫자가 많지 않은 숫자가 있을 때는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 이렇게 대규모 단지가 아직도 존재하는 쪽으로 전입이 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래서 왕궁 같은 데로 많이 전입해서 온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래서 숫자가 실질적으로 사망은 지금 현재 2002년도에 33명 했는데 전입 온 사람이 39명, 다른 데로 간 사람이 7명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숫자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최병모 위원 변함없이 작년도바 한 명정도 유동이 되었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2001년도에는 32명 정도가 감소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한센정착촌 지원이 지금 어디어디입니까? 여기에 4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익산농장, 왕궁농장, 금오농장, 함열 상지원 그렇게 4개소입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양로원 여기 보면 한센양로시설 해 가지고 거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지원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양로시설은 국비로 오는데 우리가,

○최병모 위원 양로시설이 있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것도 관리해 가지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니까 운영비 지원하는 곳이 5개소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운영비는 4개소가 되겠는데 거기에 운영하는데는 지금 운영비가,

○보건소장 유택수 간이양로시설 자체는 농장 내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4개소나 똑같습니다.

○최병모 위원 본 위원이 왜 물어보는고 하니 2002년도에 보면 4개소가 있는데 한센양로시설이라고 해 가지고 한 군데가 더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러면 5개소가 아닌가,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것은 농장을 표현한 것입니다.
    농장 안에 양로시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농장을 표시한 것이 4개소라고 한 사항입니다.

○최병모 위원 그 4개소는 저도 알아듣는데 또 1개소의 양로시설이 따로 신축이 되지 않았느냐, 그건 아니에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신축동수는 많이 있습니다.
    33동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호조무사 인건비라든지 그 다음에 취사하는 세탁부 인건비라든지,

○최병모 위원 지원하는 개소가 4개소만 지원해 준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런데 그 동수는 33개동에 대해서 영양급식비라든가 그런 것을 지급하는 겁니다.

○최병모 위원 지원하는 방법이 틀리겠구만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그것이 올해 지원할 것이 2억원 정도 됩니다.
    2억594만2,000원입니다.
    국비하고 도비 각 50%씩입니다.
    시비는 하나도 안 들어갑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송정규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정규 위원 보건소에서 현재 574개소의 병 의원, 기타를 관리하고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정규 위원 관리하는 목적은 물론 여러 가지 부정의료행위라든가 이런 등등을 하고 있나, 그렇지 않으면 부적법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나 이런 등등을 감시감독할텐데 그러다 보면 그래도 우리 보건소에는 15개 보건지소가 있고 24개의 진료소가 있지 않겠어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정규 위원 그러다 보면 이런 하나의 지도관리를 하다 보면 이러이러한 것을 우리가 보건소 운영하는데 참고를 해야 되겠다 이런 등등에 대한 어떤 연구도 병행을 해서 시행을 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가 지금 의약업소 지도관리는 쉽게 얘기해서 크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무면허의료행위라든지,

○송정규 위원   잠깐만요.
    제 말은 물론 그런 일 등등은 보건소 업무의 일환으로서 하는 것이고 우리 보건소에도 15개 보건지소가 있고 24개의 진료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보건소와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574개소의 병 의원을 지도감독하다 보면 우리 보건소도 이러이러한 문제는 이러이러한 식으로 개선을 해서 주민의 편익에 증대를 시키는 것이 좋겠다 이런 어떤 점검을 하면서 그런 아이디어를 얻는 방향으로 혹시 참고자료를 얻는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경우는 지금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없는 것 같습니다.

○송정규 위원   금년도에는 이왕에 의료약업소 지도관리를 할 적에 우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15개 보건지소하고 24개 진료소에서 진료환자라든가 모든 운영 면에서 그래도 병 의원은 종합병원도 있고 개인병원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그래도 보건소의 운영 실태보다는 발전적인 운영이 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서 이왕에 지도감독을 할 적에 뭔가 보건소에서 진료소라든가 지소를 운영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진화된 어떤 운영방식이라든가 이런 걸 찾아서 운영해 줄 용의는 없으신지요?
    보건지소를 운영하는데 참고하실 뜻은 없으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관계가 있으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송정규 위원 저는 이왕이면 이런 행위를 할 때 그런 것 등등이 하나의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보건행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것이 있으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송정규 위원 부언을 해서 이 업무보고를 보니까 작년도 업무보고 시 예를 들자면 복지회관을 고쳐가지고 보건지소를 옮겨야 되겠다는 내용을 보고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작년도에 과장님께서는 복지회관을 고쳐가지고 보건지소를 옮겨야겠다고 한 대상지역이 몇 군데나 되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금마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복지화관으로 옮기는 것은요.

○송정규 위원   그렇다면 작년의 경우에는 금년도에 예산을 세워가지고 예를 들어서 금마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보건지소가 상당히 멀거든요.
    일전에 시정질문 때 버스에서 내려가지고 가는데 걸리는 시간 이런 등등 나이 먹은 분들이 이런 행위를 어떻게 하느냐 해 가지고 모의원이 시정질문을 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저희 금마 같은 경우에도 소재지에서 터미널에서 걸어가는 구간이 상당히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전에 작년도에 과장님께서 현재 면사무소에 있는 복지회관을 고쳐가지고 보건지소로서 활용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업무보고에도 보건지소 이전에 관한 사항이라든가 이런 내용이 전혀 언급이 안 된 것 같아서 현재 과장님의 뜻은 금년도에 어차피 예산도 서 있지 않는 상황인데 이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잠깐 얘를 해 주시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금마 보건지소 관계는 그게 지금 면민회관이라 그 건물 자체가 현재 면장님이 관리하기 때문에 우리 보건소에서 사실상 이래라 저래라 하라고 하는 실정은 못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면장님께서 복지회관을 주민자치센터로 수리해 가지고 옮기는 것이 좋겠다 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나가서 검토를 해 본 결과 전반적으로 복지회관 1층에다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우리도 거기에 사실상 동의를 했습니다.
    동의를 해 가지고 주민자치센터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토록 최대한 노력을 했는데 그 전체적인 예산이 지금 현재 깎여가지고 현재 실정이 옮기게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정이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보건지소 관계 주민자치센터를 우리가 그것을 또 취급할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그런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송정규 위원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금년도 주민자치과의 예산에 보건지소를 복지회관을 고쳐가지고 이렇게 하겠다라는 보고는 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지금 다시 번복해서 말씀드리는 얘기는 현재 이 보건지소를 가까운 장소로 이전하겠다는 이런 뜻은 우리 보건소에서 하나의 이래야만 주민편의가 증진이 되겠다는 뜻에서 그럴 추진한거 아니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송정규 위원 그렇다면 작년도에 그 사업이 예산에서 깎인 이유를 제가 볼 적에 하나의 주민자치과에서 총괄예산으로 예를 들어서 금방 제가 말씀드렸듯이 보건지소를 이렇게 옮길 계획이라든가 이런 등등의 내용이 아니고 그냥 복지회관을 고쳐서 이용을 하겠다는 이런 내용이 되었기 때문에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되었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했어요.
사전에 우리,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렇지 않습니다.

○송정규 위원   잠깐만요.
    그래서 예산이 삭감이 되어가지고 9,000만원 정도밖에, 이 예산이 삭감이 된 게 아니고 예산부처에서 예산서를 올릴 때 아예 빼버린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전에 그런 내용이 금마면이라든가 황등면이라든가 금마를 지칭해서 위원님들 죄송합니다.
    그런 내용 등등이 사전에 이러이러한 일로 해서 보건지소가 이전하기 때문에 필요한 사항으로서 해당 관계과와 협의가 되었더라면 그 예산부처에서 과연 그러한 결과과 왔을 것인가 생각할 적에 너무나 방심한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후에 이런 문제가 있으면 꼭 해야 될 사업이고 또 많은 비용도 들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주민편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복지회관이니까 주민자치과에서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렇지 않습니다.

○송정규 위원 그 업무 자체는 이관해서 하나의 주민의 편익을 부여하는 업무 자체는 보건소 관할이니까 그런 문제를 신경을 써서 하루라도 더 빨리 계획이 된 일이라면 그것이 주민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행정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참고로 위원님이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겠는데 실직적으로 그 전반적인 사항을 시장님까지 결재를 맡아서 주민자치과하고 우리가 기획예산과에다가 실질적으로 줬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현재 깎여가지고 제가 옮기지 못한 것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더 노력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이양몽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4쪽에 보면 함열보건지소 이용실적이 몇 월부터입니까? 2002년도에 물리치료 494명.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물리치료는 작년도 한 해 우리가 8월인가 그 이후에 한 숫자입니다. 12월말까지요.

○이양몽 위원 그 이후의 이용객이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 지난번 시정질문 때도 얘기를 했지마는 지금 함열보건지소 같은 데는 굉장히 함열 북단에 있어가지고 교통편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러니까 노약자들이 거기까지 갔다가 또 진료 처방전을 들고 아래까지 내려오고 하려면 상당히 이게 지금 어떤 사람 지나친 표현, 과장된 표현이지마는 거기 갔다오면 병이 낫는 게 아니라 병을 더 얻고 온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굉장히 지금 불편을 느끼고 있어서 본 위원이 함열보건지소 이전 신축문제도 제기를 했던 것인데 그 계획은 지난번에 소장님하고 대화를 했는데 신축 이전계획도 금년도에 한번 세워보시고, 우리 과장님 처음 들으시는 말씀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03년도에 함열보건지소를 먼저 위원님 말씀 같이 옮기는 방향으로 하려고 지금 현재 우리가 국비요청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해 주시고 또 그때 될 때 될망정 현재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거기 보건지소에서부터 시장터 버스정류장까지라도 보건소 차량이 있으면 그런 편의도 도모를 배려차원에서 해 주셔서 기왕에 좋은 물리치료장비 같은 것을 많이 갖다놨으니까 그것을 여러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북부지역 주민들은 함열보건지소에 이런 물리치료실이 설치되어 있는 것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행정 관서에서는 홍보하는 방법이 소식지에만 한번 올리는 것으로서 나는 홍보 다 했다는 것으로 하는데 참 그런 것이 안타깝더라구요.
    지난번에 보건소에서 안내책자 전부 다 보내줬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안내책자도 보내주니까 그냥 놓아두는 것이지 이것에 대한 설명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회보 나눠주듯이 나눠만 주니까.
    그런 것도 안타까워요.
    금년도 2003년도에는 그런 것부터도 세부적으로 우리는 무슨무슨 책자를 몇 부 해서 전체 시민한테 몇 부 배부해서 홍보를 했다 이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것을 배부할 때 하다못해 총무계장이면 총무계장이라고 설명할 수 있도록 대충이라도 이런 것을 해야지 그냥 그거 전달할 것으로서 나의 책임은 끝났다 하지 마시고 2003년도에는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 다음에 18쪽 예방접종하는데 2002년도에도 본 위원이 제기를 했고 이게 문제점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독감예방접종을 할 때 며칠에서 며칠 사이에 일시에 많은 이용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2002년도 같은 경우에는 그거 맞기 위해서 새벽부터 나와가지고 점심 때 가는 그런 경우도 있고 노인양반들이 바깥에서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 몇 시간을 떨고 있고 이런 문제점이 발생이 되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때도 제시를 했는데 갑자기 하려면 안 되니까 미리미리 독감예방접종 같은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할 그런 것은 계획을 세워서 마을을 순회해 가지고 거기에서 접종을 할 수 있는, 그러면 보건지소에 안 몰려도 된단 말이에요.
    줄 서가지고 몇 시간씩 기다리는 그런 폐단은 없죠.
    이게 귀성객 기차표 사는 것도 아닌데 조금 싸기 때문에 거기에서 맞는데 그런 계획도 세부적으로 우리 과장님 혹시 세우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먼저도 우리 위원님이 말씀드려서 지금 했는데 의약품 지금 현재 보관상태, 운반상태 여러 가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순회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항은 올해는 보건지소장들하고 협의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부정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회의를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이것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면 가능한 겁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연초니까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가지고 주민들 편의를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성교육 문제 보면 사회복지시설 전북보성원 1개소가 들어가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은 예산도 그렇게 많이 요하지도 않고 그러잖아요?
    몇 명의 인원이 나가서 하는 것인데 전북보성원 한 군데만 하지 말로 될 수 있으면 시설의 인원수라든가 이런 것을 사회과하고 한번 조정을 해 가지고 숫자가 많이 수용되고 있는 데 보니까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전북보성원 한 군데로 하지 말고 이러한 부분은 좀 더 확대해도 좋지 않겠는가, 부모들이 이렇게라도 보호를 하고 있으면 그래도 미연에 방지가 되는데 이런 복시설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해야 할 문제인데 큰 예산도 이게 소요가 안 되는 것이니까 그런 쪽도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다음에 또 한가지는 공중보건의들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 우리 보건소에서 사령장이라고 할까 임명장이라고 할까 어디어디에 근무해라 이것만 합니까?
    친절교육 같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우리가 당초에 그분들이 여기에 나오기 전에 도에서도 교육을 받고 또 1년에 한번 정도 전라북도 전체를 모아놓고 현재 도청에서도 사실은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우리 보건소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분들 회의 같은 것은 분명히 하겠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회의는 전달사항이라든가 지시사항이 있으니까 회의는 하는데 친절교육 같은 것을 정기적으로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그런 교육도 현재 우리가 회의 때 지시하면서 그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보건지소 같은 데는 공중보건의 의사 한 분이 불친절하다든가 이러면 지역 전체 몇 천명의 여론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런데 공중보건의는 군복무기간 대신해 가지고 와서 한다, 사람마다 여러 차이가 있는데 이분들 어떻게 재재할 방법도 없는 것 같고 결국은 이분들한테 잘해 달라는 부탁밖에 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어떤 신분상의 제재도 가할 수도 없고 무슨 승진이 되는 이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한테는 자주 자기가 사명감이라든가 이런 것을 강조해 가지고 거기에 호소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이 불평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 보면 의사선생님 출장 가셨다고, 자리에만 없으면 출장이네 어디 출장 갔는가 참 내가 출장명령서 한번 보자고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낮잠 자러 가도 출장이요, 회의 가는 것은 분명히 출장이고 자리에만 없으면 출장이에요.
    그러니 이용객들이 가 가지고 노약자들이 가서 그 불평이 보통 많은 게 아니에요.
    의사들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 놓고 앉혀놓고 자기들 할 일 하니 그런 문제를 신중하게 생각하셔가지고 공중보건의들 친절교육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 다음에 한방공중보건의 2003년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2003년도는 지금 현재 5명 정도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더 보강이 된다는 말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지금 현재 5명이죠?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5명인데 5명이 더 보강이 돼요?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예.

○이양몽 위원 그러면 10명 정도?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확실히 도에서 수급계획에 따라서 오는데 5명 정도 오는 계획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4월 중에 가야 확실히 몇 명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2003년도에는 그러니까 모든 걸 지금 연초니까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가지고 하반기에 가서는 잘 했다는 얘기 나올 정도로 미리미리 전년도하고 똑같이 동일시만 하지 말고 뭔가 특수시책 요즘 많이 발굴하던데 친절,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계획을 잘 수립해 주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정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계 획 보 고 )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규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정규 위원   일전에 엊그제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보건소를 방문하다 보니까 모든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드만요.
    더군다나 건강증진에 대한 부분은 제가 다른 데 가서 건강증진시설은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그 정도의 시설이라면 그래도 어디 가도 뒤지지 않는 시설이 아닌가 이런 생각합니다.
    그 날도 얘기했듯이 앞으로의 보건소 행정은 저소득층을 위한 행정에서 일반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전환되는 그런 과정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또 그 당시 여러 직원들도 그런 방향으로 또 소장님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공감한 바 있습니다.
    보건진료소가 현재 24개가 있는데 여기를 보니까 현재 진료소장 책임을 맡는 분이 23명으로 되어 있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송정규 위원 결원이 되는 이유는 어디에서 1명이 결원이 되고 있는가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여기는 용동에 양촌보건진료소가 지금 공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약 1년 전쯤에 개인 사정으로 해서 퇴직을 했는데 구조조정이라는 그러한 상황에 따라서 충원되지 못하고 지금 현재까지 결원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은 조만간 다시 시장님께서 어떤 조치를 취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정규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따지고 보면 보건진료소 사업이라는 것이 최하 말단 조직에서 남이 알아주지 않는 그런 부분에서 그래도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진료소장님께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행정파트를 보면 예산절감을 한다 또 어떤 일을 한다면 상여금을 지급도 하는데 현재 보건소에서는 말단에서 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소장되시는 분들에 대한 성과급이라든가 이런 어떤 금전적인 것보다는 그런 어떤 시책을 수행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아직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송정규 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건 물론 타 보건진료소에 있는 소장님들께서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비근한 일로 우리 소장님께서는 참고로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뜻에서 금마를 지칭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참고적으로 하나의 사례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금마보건진료소 도천부락에 있는 보건진료소가 있거든요.
    지금 현재 강소장님께서 근무를 하고 계신데 그 지역주민들의 뜻은 그 소장님만 보면 병이 낫는 기분을 느끼는 그 정도의 친절감을 가지고 현재 진료사업에 아주 열심히 매진하고 있어요.
    우리 소장님이 그런 사실을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현재 금마에는 지소도 있고 병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로 소재지에서 도천진료소까지 가거든요.
    거기 가는 이유를 물어보면 그분을 보면 병이 낫는 기분을 느끼는 아까 우리 이양몽 위원님께서 불친절한 사항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저는 상대적인 얘기가 되겠습니다마는 그분은 몸에 밴 친절미 환자를 진짜 자기의 친부모와 같이 대하는 이런 마음에서 환자들이 일부러 거기까지 가고 있어요. 소재지에서 2㎞ 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러면 그런 분들은 물론 말단에서 숨어서 진료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떤 목적의식이 있어가지고 그런 건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의 의무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한테 어떤 의료의 서비시를 최대한 줘야겠다는 이런 일념 하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기회가 있다면 금방 여기 보니까 독거노인들 전화 걸어주기 운동도 있습니다마는 소장님께서 또 과장님께서 그런 분들에 대한 격려차원에서 전화라도 걸어주시기를 한편으로 바라고 그런 분들의 그런 일 등등이 익산진료소 23개소에 있는 소장님들한테 하나의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잠깐 사례적인 얘기를 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고맙습니다.

○송정규 위원   28페이지에 노인보철사업이 있지 않겠어요?
    작년도 업무보고 때 노인들이 70세가 되면 사실은 건강적인 문제라든가 육체적인 이런 문제에서 가야 될 나이가 되는 물론 지금은 연령이 많이 상승이 되다 보니까 그럴 나이는 아닙니다마는 하나의 삶에 어떤 만족을 느끼는 나이는 넘은 나이가 되어서 하나의 보철이라는 건 씹는 맛이 가장 사는데 먹는 맛이 좋다고 행복한 것이라고 않습니까?
    노인들은 먹는 맛으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작년도 업무보고 때 소장님께서 70세의 나이는 너무 많지 않느냐 제가 얘기를 했을 적에 이 나이는 하나의 어떤 만족을 느끼는 나이에 사실은 그 만족을 이용할 수 없는 이빨을 이용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다 이런 말씀도 하셨고 이 연령을 내리는 게 좋겠다 제가 건의도 했고 또 소장님께서도 65세에 대한 관념을 표현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업무보고를 보니까 70세 이상 이렇게 또 되어 있네요.
    그래서 이런 문제 등등이 뭔가 보건소 행정을 담당하시는 소장님으로서 거년도 업무보고 때 이건 나이가 너무 늦게 하나의 수혜를 주는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금년도 업무보고 때도 여전히 70세로 되고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전적인 어떤 행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서 소장님한테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먼저 노인의치 연령문제가 70세로 다시 루트화 되어서 보여준 것에 대해서 죄송스렵게 생각하는데 현재 이 부분을 저희들이 도를 통해서 복지부에 건의 중에 있는데 실제로 실무자와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중앙 부분에서 직접 통화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보면 현재 65세 이하로 내리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65세로 내렸을 때는 대상자가 대폭 확대되기 때문에 예산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지 않냐 그런 부분 때문에 상당히 꺼려하는 그런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현실적인 이런 부분을 이유를 들어서 현재 건의 중에 있기 때문에 일단 확답이 내려오는 그런 기간 동안에는 저희들이 불가피 이렇게 70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정규 위원   지금은 복지사회 건설이 가장 국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군다나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노인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그분들한테 생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는 길은 이분들이 1년이라도, 몇 년이라도 미리 하나의 의치가 이루어짐으로써 하나의 복지사회정책에 실감을 느끼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얘기를 해서 이런 부분은 금방 소장님께서 말씀드렸듯이 물론 5년이 내려지면 그 대상이 많아지겠죠.
    그렇지만 단서가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노인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국가예산이 엄청 방대하게 지급되는 그런 사업은 아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국책에 반영이 되어서 이런 등등의 문제가 수혜받는 사람이 하나의 수혜받는 기분을 오래 느끼면서 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부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노력하겠습니다.

○송정규 위원   두 번째 지금 독거노인 전화걸어주기 운동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등등의 문제가 하나의 각 마을마다 동네마다 면 동마다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이 있거든요.
    또 우리 익산시에는 주민자치과에 자원봉사단체의 책임자도 있고 거기에 부수하는 다른 분도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솔솔송 자원봉사라든가 여러 가지 단체가 있는데 이런 걸 이용해서 해당 예를 들어서 금마면 하면 금마면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또 마동 하면 마찬가지로 주민자치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위원들이 독거노인한테 전화를 걸어주는 운동이 병행해서 이루어진다면 하나의 주민자치센터의 직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보건사업에도 일조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생각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의 건의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참고하겠습니다.

○송정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27쪽 봐 주시죠.
    금연운동 시민금연교육이 2회에 100명 정도 지금 계획에 나왔고 그 다음에 초 중 고등학교 30개교인데 미취학아동시설이라는 것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말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상대적으로 예를 들어서 미취학아동이 상당히 금연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겁니까? 어린 아이들에게.

○보건소장 유택수 어린아이들의 효과가 상당히 커요.
일단 본인들한테 심리적인 부분도 크기도 하고 또 하나는 어린아이들이 젊은 아빠라든지 부모님들 또는 할아버지들한테 가서 금연을 하라고 말을 해 주는 부분도,

○최병모 위원 기둥을 쳐 가지고 보를 울리는 그런 식의 교육이 더 효과적이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런 부분은 부수적인 효과이고 일단 어린아이 때의 흡연이 참 폐해가 크다라는 사실은 인식시켜주게 되면 그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 상당히 와서 닿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니냐라는 것을 자체적으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상당히 중요하네요.
그러면 익산시내에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이 몇 개나 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173개 정도입니다.

○최병모 위원 173개면 예를 들어서 올해 선정하고 내년에 또 하고 그런 식으로 합니까, 어떻게 선정을 해서 나갑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지는 않고 지금 저희들이 초 중 고등학교가 100군데 정도 있거든요.
    그 다음에 173군데가 있는데 연초에 저희들이 공문을 다 띄웁니다.
    그래서 원하는 초 중 고등학교라든지 미취학아동시설에서 금연교육을 시켜달라고 원하는 곳만 저희들이 선별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선별적으로 그쪽에서 원하는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만?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최병모 위원 왜 그런고 하니 그 부분이 상당히 어린아이들한테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면 많은 홍보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효과를 거둘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170몇개면 거의 다 1년에 한번 정도는 할 수 있는, 이게 그렇게 좋은 효과가 있으면 해야 하지 않을까, 좋은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물론 그렇게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인력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최병모 위원 어린아이들에게도 성교육 여러 가지를 같이 합산하면서 성교육이라고 해 가지고 그때 또 따로 하고 금연운동 따로 하지 말고 같이 해 가지고 전체적인 170몇개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이면 그렇게 같이 병행해서 하면 많은 수가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효과가 굉장히 있을 것 같은데요.

○보건소장 유택수 위원님이 참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학교라든지 미취학아동시설에 내부시정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시간을 한 시간밖에 할애를 못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최병모 위원 그런 부분은 있는데 운영의 묘를 살려가지고 최대한 극대화를 시켜볼 수 있도록 해 보시고 시민금연교육 2회 이건 형식적 아닙니까? 100명이라고 하면.

○보건소장 유택수   이것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특수한 부분에서 요구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시민단체라고까지는 어렵겠지마는 노인대학 같은 데에 공문을 한번 보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신광노인의집인가 여기가 유일하게 신청해서 상 하로 나눠서 시행하려고 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지금 흡연이 굉장히 저 같은 경우를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마는 흡연이 굉장히 지면에 많이 보도가 되고 건강을 많이 해친다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그 기회를 갖다가 예를 들어서 양로당이라든가 이게 어떻게 보면 사실은 2회 100명 하면 형식적이지 않는가, 형식적으로 되어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흡연에 대한 폐해를 교육해서 이건 참 건강에 해롭다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게 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 다음에 24쪽 보면 구강위생관리라고 해 가지고 혜화학교가 여기에 되어 있는데 혜화학교하고 보건소하고 자매결연이라든가 무슨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자매결연이라는 것은 아니고 지금 저희들이 구강보건과 관련되어서는 시범학교를 한 군데 운영하고 있고 또 국비를 확보해서 두 군데가 됐는데 하나는 지금 모현동 서초등학교이고 또 하나는 사회복지와 연관되어진 특수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혜화학교를 선정하게,

○최병모 위원 작년에는 어디였죠?

○보건소장 유택수 작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최병모 위원   작년에 업무보고 볼 때도 혜화학교가 작년에도 한번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불우시설 같은 데 예를 들어서 익산에 불우시설이 동그라미재활원이라든가 기독삼애원이라든가 다른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도 한번 정도 더 확대실시를 해 본다든가 아니면 작년에 혜화학교를 했으니까, 나는 혜화학교를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불우시설이 지금 익산시내에도 굉장히 많은데 확대실시를 해 주십사 하는 연구를 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정정을 하겠습니다.
    혜화학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되어서 내려온 부분이 있는데 또 하나는 저희들이 옮겨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은 유니트체어가 고정화가 되면 이동이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최병모 위원 그 시설이 고정이 되어 있으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최병모 위원 그러면 방법을 예를 들어서 기독삼애원 원생들을 거기로 데리고 가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물론 전체적으로 확대를 했으면 좋겠지마는 자꾸 반복적으로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한데 인력운영의 한계라는 부분에 부딪힐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한번 정도는 그 연구를 해 보시면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그 기계가 혜화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하면 그게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불편하다면 예를 들어서 다른 데 재활원이라든가 서로간에 교통교류를 할 수 있는 방향도 한번 정도 연구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왜 그런고 하니 다른 시설을 견학도 가볼 수도 있고 그럼으로써 서로간에 교통교제하면서 장애인들이라든가 이런 어려운 시설의 사람들이 조금은 삶에 활력을 느껴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얘기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이 부분은 방문간호사업 부분의 일환으로서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는 것이고 또 보셨다시피 구강보건사업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28페이지에.
거기에 보시게 되면 구강보건팀에서 나름대로 또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다른 시설은 그쪽에서 한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이양몽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26쪽 보면 노인보건사업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이 있죠?
    그 아래 보면 추진계획에서 경로당 순회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해 놓고 대상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 경로당 그랬단 말이에요.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실래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저희들이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매년 140명 예정에 기수마다 약 30명에서 35명이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약 4기 정도로 약 8개월 정도로 운영하는데 30명에서 35명이 특정한 동 지역의 사람들을 대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지난 2개월 동안에는 예를 들어서 마동 지역에 사시는 경로당에서 오신 분들을 가지고 2개월 동안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면 과거에 이렇게 운영이 되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사후관리라는 그런 차원에서 지역경로당을 방문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위에 사업계획에서 140명 빼기 30명에서 35명이 노인 65세 이상 해당되는 분들이 개인이 원한 것이 아니라 어느 A라는 경로당이면 그 경로당 전체가 와 가지고 그 숫자를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개인으로 오는 건 아니고 예를 들면 마동이라고 하더라도 여러 군데 경로당이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 다 오신 게 아니라 다는 못하니까 나름대로 한 지역에 있는 경로당에 있는 분들 중에 2명 정도 이렇게 해서 선별적으로 모인 거죠. 저희들이 다는 못하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방문을 해 드리는 것인데 그분들한테 방문해서 관리를 하게 되면 그분들은 또 그 지역에 계시는 이수받지 못한 분들한테 이 프로그램을 다시 전파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위에서 얘기한 매기 30명에서 35명은 어떤 특정한 A라는 경로당 대표 뿐만 아니라 전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뜻이 있는 분 대표 두세 명 정도가 참여하고 B라는 경로당 대표들이 참석을 해 가지고 구성이 되는데 다음에 프로그램 운영의 대상이 이수한 지역의 경로당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지역의 대표들이 2명이나 3명 정도가 와서 이수한 데는 해당이 되느냐 제가 그거 질의하는 겁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2003년도 2월에서 12월까지 주 1회라고 했는데 이 계획서 혹시 나온거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이양몽 위원 계획서 있으면 추후에 자료 하나만 주시죠.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리고 29쪽을 보면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영양의학센터 한번 방문을 했는데 굉장히 시설이 잘 되고 지난번 회의 때도 보고한대로 굉장히 이쪽에서는 드문 그런 시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용자 보니까 추진계획 사업계획에 450명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450명이면 1년 휴일 빼고 하더라도 250일 정도는 할 수가 있는데 왜 이렇게 계획부터 적게 잡습니까?
    그러면 하루에 그 좋은 시설을 갖다놓고 2명도 이용을 못한다는 얘기인데 450명이라는 수치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측정하고 운동지도하는 부분에서 그 날도 말씀드렸다시피 하루에 5명 정도에서 최대 7명까지밖에는 못합니다. 체력진단과 운동지도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450명이 되는데 이것이 시행이 되고 나게 되면 그 이후에 관리하는 부분은 추가로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3층에서 하는 것과 4층에서 해야 될 대상자는 아직 정해져 있지 때문에 플러스 알파는 상당히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이 계획으로서 목표달성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적게 잡은 것이지 더 이용을 할 수는 있는 거죠?

○보건소장 유택수 목표달성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현실적인 부분을,

○이양몽 위원 현실적으로 5명 정도면 90일 아닙니까?
1년에 이용계획을 그 좋은 시설 가지고 2003년도에 450명 계획 잡은 것은 조금 적게 잡은 것 같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450명을 분기별로 곱하기 4 정도를 하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양몽 위원 임기응변 좋네요.
이게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이에요. 1/4분기 업무계획이 아니고.

○보건소장 유택수 죄송합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자꾸 다른 뜻에서가 아니라 지금 연초이기 때문에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지금 계획보고하는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서 여기 450명이 3개월 정도씩 하게 되면 재측정이라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날 제가 설명드렸던 것 중에 3개월 정도 이후에 운동을 해서 재측정을 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곱하기 4를 한다는 그런 뜻으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여기에서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계획도 더 세우고 너무 시설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홍보하는 방법도 하고 구체적으로 세워주시고, 33쪽 보면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에서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지금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를 5,000명 정도가 이용을 하는데 지금 물리치료사가 몇 분 계십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저희가 정규직 1명 하고 일용직 2명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물리치료사가 3명이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함열보건지소에 1명이 있고 그 다음에 물리치료실 보건소에 1명 하고 바로 옆에 있던 재활의학실에 1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래서 얘기인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물리치료 하나만 보더라도 하루에 10몇명 정도는 좌우간 물리치료 보니까 다른 지역도 보니까 옆에 아주 같이 붙어있어서 해 줘야 하드만요.
    그래서 그 때에도 어느 분인지는 몰라도 그런 말씀을 하길래 물리치료사가 세 분인데 함열에 한 분 있고 본청 얘기인데 본청이 적지 않느냐, 그 다음에 엑스레이도 마찬가지인데 엑스레이가 지금 여기에서 엑스레이 검사 2,200명 정도 되었는데 어느 때는 특히 보건증인가 하러 갔는데 기사님이 출장 가셨다고 하면 이 사람이 기다려야 한단 말이에요.
    기사님이 그렇다고 거기에서 근무시간 한두 시간도 안 비우고 엑스레이 같은 것은 필수적인 것인데 모든 진료의 근간인데 그런데 그분이 어디 출장 가셨다고 하면 이게 아무 것도 안 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 물리치료사와 엑스레이기사를 일용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한 분씩.
    그래서 작년에 그런 문제점 때문에 건의를 해 가지고 일용직을 확보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양몽 위원   물리치료사나 엑스레이기사 같은 분들은 충원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계획도 미리 세워서 해야 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묻겠는데 굉장히 시설은 좋은데 결국 보건행정은 친절이란 말이에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에서는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다놨다 하더라도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갔다와 가지고 언짢다든가 이런 것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 확인행정이라고 할까 다시한번 확인을 해 본다는 뜻에서 이용객들에게 설문조사 같은거 한번 해 볼 용의는 없습니까?
    불편한 것이 무엇인가, 지금 다른 데 가더라도 교통불편 이용엽서도 있는데 그것을 해 가지고 소장님이 직접 취합을 한다든가 분석을 해 가지고 공통적인 것, 꼭 시정을 해야 할 것 이러한 용의는 없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이미 작년에 다 시행을 했었고 저희들이 2년마다 매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친절도라든지 보건소의 이용율이라든지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나 애로점 또 친절도가 어떠냐라는 부분을 시행을 하고 있고,

○이양몽 위원 방법을 어떤 식으로 했냐구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읍 면 동 인구 배분을 해서 저희들이 통계분석을 의뢰했거든요.
    그래서 그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중을 기했는데 저희들이 2년마다 또는 4년마다 하면서 때때로 시간의 한계에 부딪혀서 소홀한 면도 가끔씩은 있어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600명 정도의 샘플을 확보해 가지고 읍 면 동에 연령대별로 또는 직업별까지는 우리가 불특정다수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지마는 동 지역과 농촌 지역의 대상자를 중심으로 해서 나름대로 적정하게 선정을 한 그런 바가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방문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까, 우편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까, 보건소에다가 비치해 놓고 자기가 와서 작성하는 겁니까?
어떤 방법이 있을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직원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양몽 위원 방문해서 이것을 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이양몽 위원   그런 방법도 있겠고 각 보건소면 보건소 앞에다가 접수증 앞에다가, 왜 그러냐 하면 모든 사람들이 본인 앞에서 나쁜 얘기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 사람 얼굴 보고 동그라미 이쪽으로 칠까 저쪽으로 칠까 하다가 이쪽으로 그냥 하는 것이 우리 습성인데 그래도 객관적으로 진짜 우리 보건행정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 가지고 우편함에다 넣은 방법 그러한 것이 오히려 인력으로 전체 방문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떳떳한 사람은 자기 신원 밝힐 수도 있겠고 그러한 쪽으로 해서 한번 시행을 해 보시면 아마 이용객들이라든가 모든 데에서 불만의 원성소리가 굉장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 공식적인 석상이기 때문에 회의자리이기 때문에 여러 얘기를 못하겠는데 별별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꼭 설문조사 2003년도에 실시를 해 보고 그 계획서 세워지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간단히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1페이지 보면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질병조기발견 내과진료도 하겠다고 나와있는 대목입니다.
    내과전문의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현재 본소에는 없습니다.

○최복래 위원 없는데 어떻게 해서 조기발견사업을 하시겠다고 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모두 내용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우리가 보건소에서 진료를 하는 그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1차 진료에 대개 한정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추가로 의심되는 부분은 저희들이 다른 쪽으로 의뢰를 하거든요.
그래서 1차 진료를 함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현재로는.

○최복래 위원   조기발견이라는 것은 굉장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조항 아닙니까? 내과 부분에 있어서.
    보건소에서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문의가 없는데 조기발견을 위해서 전 시민을 상대로 해서 한다고 하니까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피검사 이런 것이야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그러나 일차적으로 공무원 건강검진이라든지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은 1차 검진 부분에서는 특별한 부분이 나오게 되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의뢰를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어려움이 없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현재로는요.

○최복래 위원 그러니까 내과전문의가 아니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생겼을 때는 피검사나 소변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전문의한테 의뢰를 하겠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니까 전문의는 없어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현재로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의들 중에 내과의사를 가급적이면 보건소에 먼저 배치를 시키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뒤에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물리치료는 제가 한번 해 봤기 때문에 이런 좋은 시설이 보건소에 있었구나 저 자신도 처음으로 느끼고 깜짝 놀랬어요.
    타 일반병원의 물리치료실도 저도 한번 가 보고 보건소 한번 가 보고 그랬습니다.
    내 생전 처음으로 두 번 가 봤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익산에서 현재까지 제일 좋은 시설이 한빛정형외과입니다라고 자주 다녀본 노인양반이 그래요.
    그래서 저는 거기를 한번 가 봤었거든요.
    그리고 보건소를 한번 가 봤더니 보건소는 더 좋아요.
    그렇다면 익산에서 제일 시설이 잘 된 데 아니겠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지금 일반시민들이 알기로는 보건소 익산에 있어서는 기초생활수급자만 가는 곳, 영세한 사람만 가는 곳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다수 일반시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게 되면 그래도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또 진료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30%, 20%를 차지하면 대단히 좋은, 기초생활수급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시민들도 했을 때는 좋은 효과나 호응을 받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것을 홍보를 시정홍보지랄지 이런 데에다 홍보해 본 적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홍보는 나름대로는 많이 했었는데,

○최복래 위원   우리 지금 시정홍보지 나온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정식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활용을 하십시오 이러이러한 기기들을 많이 준비해 놨습니다랄지 이렇게 함으로써 보건소를 일반시민들도 갈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림으로써 그것이 결국은 일반병원에서 낙후된 시설을 보강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다가 우리가 보건소에다 고객을 뺏기는구나 우리도 더 질 좋은 서비스를 하자라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역할도 보건소에서 함으로써 홍보해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시정홍보지를 통해서 일반시민들도 참여하게.
    결국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지금 가지고도 충분하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홍보하면 정신이 없다 이럴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홍보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김세현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세현 위원 저희들 오늘 보건소 신년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상당히 진지하게 우리 익산시민의 건강이나 보건행정에 대해서 관심을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갖고 계시지마는 우리 많은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지금 현재 보건증진과장 한 자리가 비었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지금 공석 중에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 계획은 지금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유택수 차후 시장님께서 인사를 하실 때 같이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세현 위원 이번 2월 인사에 같이 한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그 자격요건은 어떤 자격을 가진 사람이,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거기에는 직렬이 의무직하고 보건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렇다면 그 간에 수고하신 우리 계장님들 중에서 발탁 승진시켜서 그 자리에 넣으면 되겠네요?
    우리 소장님이 그런 것을 강력히 추천하시면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얘기 할게요.
    다른 데 구태여 꼭 불러오려고 하지 말고 그 간에 수고하신 분들을 승진시키면 되지 않겠어요?

○보건소장 유택수 노력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마지막에 특수시책으로 고혈압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저도 현재 고혈압을 앓고 있으면서 제가 보건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보건소 이용하는 이용객들 얼마나 있어요?

○보건소장 유택수   저희들이 서두에 방문보건이라고 써 있는 부분의 대부분이 고혈압하고 당뇨환자가 되겠고 실제로 우리가 전 시민의 약 15% 정도가 고혈압환자로 분류가 되고 또 그 중에 9% 정도가 당뇨환자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고혈압하고 당뇨는 중복적인 질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래도 가장 흔한 질환이 아닌가라는 측면 그리고 수명에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이것은 특수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거 아닌가라는 측면에서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김세현 위원   우리가 고혈압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가장 치명적인 사망원인을 주는 병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병을 앓고 나서 이런데에 보건소에서 관심을 갖고 특수시책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다 저는 지금 현재 고혈압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병원에 가면 조금 비싸다고 그래요.
    처방전을 끊는데 비싼데 사실 저는 보건소 가면 딱 500원 받더라구요.
    그러면 일반병원은 1만9천얼마를 받는다든가 그래요.
    그래서 제가 되도록 우리 시민들한테 그런 가격도 저렴하니까 또 친절도도 상당히 친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쪽을 보건소에 가게 하려면 우리 내고장소식지 같은 데에다 아까 우리 최위원님이 말씀하시던데 그런 데를 많이 이용해 가지고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여기에 국비 확보를 했다고 해 가지고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대상기관 선정 1,900만원이 확보가 되었구만요?

○보건소장 유택수 이것은 건강증진기금으로다가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하라고 내려온 돈인데 작년도에 전국적으로 약 60개 정도를 선정했거든요.
232군데 보건소 중에 60군데가 선정이 되었고 전라북도도 14개 시 군이 있었는데 6개가 선정이 되었는데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운동영양의학센터를 건강증진사업으로 선정을 하겠다 해서 계획서를 올렸는데 채택이 되어서 작년에 국비 1,900만원이 나왔고 2003년도에 약 6,000만원 정도가 확보되었고 거기에다 시비가 4,000만원 붙어서 1억 정도의 예산이 확보된 그런 내역을 설명한 겁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총계 1억2,000만원이 확보되었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런 좋은 시설들은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가요?
아직 못들어왔죠?

○보건소장 유택수 다 들어왔습니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82회 익산시의회(임시회)중 행정자치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세현     김정기     박종대     서동훈
송정규     송호진     양종규     이양몽     이종웅
장오준     최병모     최복래

○출석공무원 (2인)
보건소장 유택수
보건행정과장 전종만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