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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행정자치위원회-제5차)
제8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07월 10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
(10시 03분 개의)
| 1. 2003년도주요업무보고 맨위로 |
○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익산시의회(제1차 정례회)중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위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서 곳곳이 침수가 되고 있고 그 침수로 인해서 수인성전염병이 우려될 수 있고 우리 보건소의 역할이 막중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예방보건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보건소장 유택수입니다.
존경하는 양종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무더운 날씨에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바쁘심에도 항상 저희 보관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각별하신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해 주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보건소는 사업부서로서의 기능을 갖고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전 직원이 다양한 사업에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오늘 보고를 드리는 2003년도 상반기주요업무보고에서 여러 위원들께서 많은 관심과 충고를 해 주시게 되면 하반기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검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종규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건소장으로부터 좀더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보건행정과장 최현규입니다.
저희 보건행정과 소관 2003년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건행정과 소관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시죠.
○장오준 위원
12쪽 보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있는 병원이나 약국, 기타” 여기에서 “기타”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기타는 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을 제외한 안경이나 한약업사, 치과기공소, 약도매업소, 의료용구판매업소, 약업소, 지정업소 이런 것들을 합쳐서 기타입니다.
○장오준 위원
연초보다 굉장히 많이 늘어났네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15개소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장오준 위원
안경업소도 보건소에서 관리를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장오준 위원
그 옆페이지에 보면 마약류취급기관지도라고 하셨는데 병원은 왜 7개만 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마약류를 취급하고자 하는 신고에 의해서,
○장오준 위원
거기가 7개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장오준 위원
원래는 9개인데,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9개인데 7개소만 마약을 취급하도록 신고가 난 곳이구만요.
전체적으로 약국이든지 의원이 마약류를 다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7개소만 마약류를 취급하고자 하는 그런,
○장오준 위원
약국은 127개소 똑같이 취급하거든요.
소장님, 맞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숫자는 맞고 약국은 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는대로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전체약을 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127개가 맞고 병원은 9개 중에서 일곱 군데만 마약을 사용하겠다 그렇게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의원도 마찬가지로 이해하면 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마찬가지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병원에서는 한방병원하고 치과병원이 제외됩니다.
○장오준 위원
14쪽에 보면 냉방병 예방을 위한 고층건물 냉각수 검사를 하반기 때 하시겠다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나와있는데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하반기 때는 냉방기를 다 돌리기 때문에 돌리기 전에 사전에 이것을 점검해야 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상반기 때 이런 부분들은 실시해야 하는데 왜 하반기 때 계획이 들어갔어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그것이 가동을 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있는 것을 예상해서 하반기에 점검계획이 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냉방기가 돌아가게 되면 물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 떨어지는 물을 가지고 검사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가동이 시작된 이후에 물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균이라는 것을 검사를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가 5월 31일자 기준이기 때문에 상반기에 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다 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실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실시준비는 지금 상당한 기간이 흘렀잖아요?
벌써 냉방기를 돌린 시점이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우리 시청만 하더라도 냉방기 가동한 것이 상당히 오래 되었잖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맞습니다.
지금 빨리 시행을 해야겠구만요.
○장오준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냉방기를 꼭 돌려야만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초기에 돌렸을 때 해 주시기 바라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결핵 신규등록이 233명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신규를 말합니까?
익산에 새로 발생되는 환자를 말합니까, 아니면 신규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이 부분은 신규자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결핵 신규환자가 233명이라는 말입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죠.
등록관리가 되는데 등록대상자가 있는데 신규라는 말이 앞에 붙은 상황인데 신규 자체는 말 그대로 처음 발생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등록대상자가 크게 두 가지 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하나가 요치료자라는 것 하나 하고 요관찰자라는 것이 있어요.
요치료자라는 것은 객담에서 균이 검출되었을 때 그 다음에 객담에서 균은 안 나오지만 엑스레이필름상으로 활동성결핵으로 나타나는 경우, 그 다음에 결핵성늑막염이있는 경우를 치료자라고 해서 이 사람들은 무조건 등록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요관찰자라고 해서 엑스레이상 결핵은 의심되지만 활동성 여부가 판단이 되어지지 않는 경우는 관찰하게끔 되어 있어서 이것을 신규환자로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올해 목표치가 233명이 도에서 시달되어진 그런 목표수치를 적어놓은 사항입니다.
○장오준 위원
아직 이렇게 233명이 등록하지는 않고 목표수가 그렇다는 겁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등록수이고 밑에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현재 이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100여명이 상반기 중에 5월 31일까지 분명히 신규등록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신규사업이 연초에는 270명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1월에 자료를 보면,
○보건소장 유택수
그것은 전년도에 도에서 목표량이 시달되기 바로 직전에 우리 직원들이 올해는 이 정도가 되지 않겠는가라는 부분에서 그때 의회에 업무보고를 할 때 추정한 수치를 우리가 적은 것인데 그 과정에 2003년 2월 4일에 도에서 시달된 목표가 233명이기 때문에 숫자상 차이가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것은 도에서 예산 줍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예, 국비로 약을 다 사주기 때문에 특별히 예산이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에이즈검사를 보면 에이즈검진을 작년자료를 보면 1,810명이라는 이야기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최병모 위원
사업예산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2001년도에는 2,290건을 검진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2,544건을 실시를 했거든요.
예상은 처음에 업무계획에는 2,290명으로 했는데 실시인원은 2,544명을 2001년도에 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300명, 400명이 줄어들었거든요.
사업예산이 줄어서 이렇게 줄어든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에이즈검사는 관내에 그런 대상업소에 종사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검사해야 하는데 이것이 꼭 예산보다도 직접 저희들이 지정병원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도에 통보를 해서 예산이 오게 되거든요.
그 치료비를 주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의 가상치로 잡은 것이고 꼭 이 숫자로 목표를 세워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병모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2001년도에는 예상치라고 한다고 하면 2,544명을 했거든요.
그랬는데 작년에는 1,810명으로 700명 정도를 줄였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줄인 이유가 사업예산이 안 왔다 든가 국 도비가 안 왔다든가, 예산이 안 왔으니까 줄였을 것 아닙니까? 무작정 이것을 줄일 리는 없고.
○보건소장 유택수
이 부분은 에이즈검사를 저희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기에는 예산이 특별하게 들어가는 건 없고 검사시약값만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 목표량이 떨어진 부분은 검사횟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예상치로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에이즈검사를 하는 대상자는 유흥업소라든지 이러한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한번 검사를 받아보고싶다라는 본인이 원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 혹시나 검사를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신분부분이나 찝찝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 때문에 꺼려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치가 줄어들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시세가 자꾸 변하면서 유흥업소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오히려 늘어나야죠?
검사를 더 해야겠죠?
유흥업소종사자들이라든가 그 검사를 더 해야 하는데 많은 명수가 줄어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의문을 갖는 것은 예산이 적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보건소 통계치이고 지금 유흥업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개인병원에 가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에이즈검사부분에 대해서는 개인병원 통계치는 저희들에게 통계치가 잡혀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유흥업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개인병원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이야기는 듣고 있거든요.
○최병모 위원
사실은 제가 명수도 명수지만 예산서에 보면 지금 국 도비를 150만원을 2002년도에 받았는데 150만원 집행을 하나도 안 했어요.
제가 다른 자료를 보는데 성병 에이즈관리에서 국 도비에서 150만원 받았으면 집행을 할 수 있게끔 홍보를 하든지 해야 하지 않습니까?
불용으로 150만원을 집행을 않고 에이즈 그 부분에는 아무 것도 사용을 안 했다는 말입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그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에이즈검사를 함에 있어서 저희들이 따로 돈이 들어간 것은 없고 기계가 지금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유일하게 소모품 부분으로 시약이 들어가거든요.
엘리자라는 기계에 대해서 검사시약이 들어가는데 그 시약값이 내려온 것인데 저희들이 마침 국 도비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자체예산 부분에서 이미 사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쓰지 않았을 뿐이지 사업이 시행이 안 되어서 안 쓴 것은 아닙니다.
○최병모 위원
그렇게도 답변을 할 수 있는데 제가 세입세출결산서를 보다 보니까 보건소 것을 보다 보니까 150만원이 성병에이즈관리 해서 국비 75만원, 시 도비가 75만원 나왔는데 집행을 하나도 안 했어요.
그런 부분이 올해도 그대로 150만원이 국 도비로 150만원이 서있을 것입니다. 2003년도에도 제가 다른 자료를 봤는데.
이것을 그대로 다 집행할 수 있게끔 해서 많은 시민들이라든가 유흥업소 검사하는데 활용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걸 사용을 않는다면 받을 필요가 없죠.
○보건소장 유택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수용을 해서 홍보라든지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바로 그 부분입니다.
150만원이라는 돈을 갖다가 홍보를 하든지 무슨 방법을 하든지 다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양몽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이 있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이양몽 위원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조제가 가능하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이양몽 위원
그런데 일부 시민들이 의약품 본래 이 취지는 무분별하게 의약품 오 남용을 하지 말도록 이런 취지에서 이것을 실시를 했는데 지금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보면 익산에서 가까운 목천포 넘어서 또 용안 몇 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행정구역상은 우리 구역이 아니라도 거의 우리 익산시민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데에서 보면 지금 거기도 향정신성의약품 판매나 조제가 규제가 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이양몽 위원
대상이 되죠? 판매 처방도 5일분 이내로 되어야 된다 이런 부분.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이양몽 위원
그런 곳 우리 보건소에서 단속이라든가 한번 해 본 일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저희가 김제관내라서 단속권은 미치지 못하고 저희들도 그것을 도에다 건의를 해서 사실은 우리 익산시민들이 전부 약 오 남용을 하기 때문에 단속을 해 주어야 되겠다 그 전에도 건의한 바 있고 그래서 아마 한번은 적발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도 계속 하니까 그것도 문제되는 것이 여기서는 저희는 듣기만 하지 사실은 저희들이 가서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하니까 지금,
○이양몽 위원
용안지역은 어때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그쪽에는 이상없는 걸로,
○이양몽 위원
조사를 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단속을 해 보셨습니까?
일반인들이 분명히 그렇게 조제를 5일분 이내로 했는데도 번거로우니까 어떤 분들은 한 달분을 지어가지고 오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거기에서는 아무 이유없이 지어줍니다.
그리고 트럭기사라든가 다니기가 불편한 사람들은 아예 몽땅 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의약분업과는 완전히 역행되는 것이죠.
그런 데는 우리 보건소에서 사각지대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그래서 지난번에도 사무감사 때도 말씀하셔서 그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담당자들한테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사무감사 때는 본 위원이 그것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의약품취급소 조제자격이 없는 분들이 조제를 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고 이런 데는 분명히 약사법에 의해서 약사가 조제를 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법으로 이렇게 되면 향정신성의약품 같은 것은 상당히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 전혀 관여 않고, 오늘 당장 누구를 시켜서 한번 지어와 봐요.
10일분도 지어줍니다.
5일 이내는 안 됩니다라는 소리 한 마디도 안 해요.
제가 아는 분도 보니까 한 달분을 지어왔더라구요.
이런 것은 지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여쭙겠는데 지금 우리 보건소에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지금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겠지만 편한 부서도 있고 어려운 부서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순환보직이 잘 되지 않고 굉장히 정체되어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소장님 어때요?
○보건소장 유택수
그것은 사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청과의 인사교류가 일부분 위생파트쪽하고만 몇 명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순환보직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다 보니까 너무나 의기소침한 부분도 있고 의욕이 없다, 지금 보통 5, 6년이 아니라 한 자리에서 10년 넘은 분들도 많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진료소 같은 경우는 10년 넘은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렇게 이야기를 본 위원이 들었단 말이에요.
활력소를 넣기 위해서라도,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한 자리에 그렇게 오래 10년 이상 있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소장님, 이것은 뭔가 새로운 바람을 넣어주어야지 그렇게 한 자리에 너무나 오래 있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저희들이 사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오래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을 수 있고 또 하나는 단점도 일부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기진작이라든지 업무의 효율적인 측면을 본다면 그 측면에서 바라보는 부분하고는 양쪽에 다른 측면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우월하느냐라는 부분을 생각할 때는 상당히 고민을 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쉽지 않는 부분이 있고 전국적으로도 우리의 이 고민이 또 다른 자치단체의 전국적인 고민으로 쌓여있기 때문에 복지부 차원에서도 이런 부분에는 앞으로 몇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당장에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보다는 복지부에서 움직여지는 부분을 추이를 따라서 준비를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인사는 익산시에서 하는 것이지 복지부에서 하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어떤 의미에서 보면 한 자리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물은 오래 있으면 썩습니다.
마음도 나태해 질 수가 있고 어떤 비리도 발생할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가 장기적으로 한 자리에 근무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직원은 다른 직원들이 보는 눈이 괜찮은 자리에 있고 편한 자리에 있고 나는 항상 이런 자리에 있다는 불만이 있는 것이고 본 위원이 이 이야기를 들은 것도 그런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들은 거예요.
그러나 소장님이 볼 때는 똑같은 자리이지 관계가 없지 않느냐 이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그런 자리에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얼마나 근무의욕이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10년 이상 있는 사람들도 있다, 보통 한 자리에 5, 6년 있다, 내가 어느 자리에 어떻게 가야 할지 그것은 모른다, 너무나 타 부서에 대해서 순환보직이 안 되고 제일 적체된 곳이 보건소다 그 부분 소장님 복안을 가지고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준비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이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약국에 환자들이 처방전을 병원에서 가지고 가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장오준 위원
가지고 가면 약 제조할 때 누가 지어야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약사가 지어야 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약사가 않고 사무장이라든가 부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속한 건수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그래서 저희들이 단속한 것이 위반업소 14개소라는 것이 저희들이 계속 다니는데 눈에,
○장오준 위원
14개소 자료 하나 주세요.
14개소가 어느 곳인가, 어떠한 내용으로 해서 적발이 되었는가, 조치는 어떻게 되었는가 자료 하나 주시고, 지금도 14개소 276개소인가요?
그 중에서 14개소라는 것은 굉장히 미미한 것 같고 물론 보건소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시고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지도단속을 해 주셔야 합니다.
처방전을 가지고 가면 약사가 지어주어야 하는데 부인이나 사무장이나 아니면 요즘 의료보험 신청해야 되니까 컴퓨터 관리하는 여자분들 그런 사람들이 지어주고 있어요.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과장님께서는 염두에 두셨다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잘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8페이지 보시죠.
초등학교 영양캠프 운영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식생활변화에 따른 소아비만 또는 당뇨 이런 것이 날로 심각한 문제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초등영양캠프 운영에서 1회 70명, 하반기 추진계획에 가서 초등학교 편식 및 비만예방교육 해서 5개교에 150명이렇게 되어 있는데 업무보고니까 제가 제안을 해 볼게요.
좋은 계획이신데 지금 초등학교 어린이 비만이 몇 %라고 과장님은 생각을 하세요?
신체검사를 통해서 혹시 자료 받으신 것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프로테이지 나온 것은 모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초등학교 어린이 비만은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어요.
어린이 비만은 곧 성인비만입니다.
이게 큰 문제예요.
세계는 지금 비만과 전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특히 남자도 그렇지만 집에서 활동이 부족한 주부들은 스포츠센터를 매일 가서 매달리다시피 할 정도예요.
그건 바로 어린이비만이 성인비만으로 가는 거예요.
그 때는 어린이비만이 그때 당시 지금 성인들은 어린이 때 사실은 비만이 아니었는데도 그런 문제가 있어요.
지금 어린이비만이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70명이나 그야 물론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것을 가지고 좀더 발전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소아비만이나 소아당뇨가 얼마만큼 있는가를 자료를 꼭 검토해야 합니다.
신체검사를 통해서 자료가 학교에 다 있습니다.
자료요청을 안 하셨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기왕에 그 자료를 받아서 이번에도 중 증정도 이상 되는 학생들에 대해서 영양캠프를 실시했거든요. 7월 4일부터 5일까지.
○박종대 위원
우리가 위가 나쁘다고 해서 위장약만 먹어서 치료가 안 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위라고 하는 것은 치아가 나빠서도 위가 나빠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된다 것이죠.
우선 고도비만만 데려다가 교육을 시키면 그 밑에서 계속 고도비만아가 생기는데 그것은 형식적인 교육에 불과하지 않느냐, 그것보다는 초등학교에 가서 실질적으로 비만에 대한 프로그램을 요즘 강연식으로 해서는 아이들한테 먹히지를 않습니다.
전혀 듣지를 않아요.
아이들이 어느 것을 좋아하느냐 하면 영화식으로 된 VTR이나 CD로 제작한 어린이비만에 대한 프로그램 혹시 나온 것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지금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학교에 찾아가서도 하고,
○박종대 위원
그런 프로그램 나온 것이 없냐구요?
보건복지부에서 나와있는 것 있을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학교에 찾아가서 익산시 관내 학교가 62개 정도 됩니다.
그 학교를 올해 한 해에 다 못하면 내년이라도 해서 지금 여기 보면 5개교만 1년에 선정이 되어 있는데 1년에 5개교보다는 좀더 많은 학교를 해서 특히 이 어린이비만프로그램을 많이 홍보해야 됩니다.
보건소는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예방이 목적이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경찰이나 보건소는 예방이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앞으로 좀더 많이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직접 또 뭐냐하면 영양교육이나 운동요법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영양요법 어디에서 시키느냐 지금 학교에 가면 급식소가 다 있어요.
그래서 급식소에 쉽게 얘기해서 어떤 것을 먹으면 이런 것이 문제가 있고 이런 것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해서 그런 것을 계도도 하고 홍보도 하는 것이 어린이비만을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 학교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은.
지금 현재 여기 보니까 5개교 150명으로 잡혀있거든요.
이런 것보다는 제가 제안을 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확대실시를 해야 되지 않느냐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확대실시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만가지고 있어서는 지향적이지 못해요.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계는 비만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이라는 용어가 나온지 얼마 안 돼요.
꼭 이것을 기억해 주시고 이번에 보건소에 다행히도 초등학교 영양캠프를 하셨네요.
이번 대상자들은 고도비만대상자들만 실시를 했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박종대 위원
호응도는 어때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호응도는 아주 좋은데 사실 저도 캠프운영내용이 조금 아직도 미흡하지 않느냐, 저도 같이 결산을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방향으로 실제적으로 어린아이들이 비만에 대해서 안 좋은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해 보자고, 좌우간 학부형이나 학교에서 호응도는 좋습니다.
○박종대 위원
보건소에서 어린이비만에 대한 프로그램을 관심을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 격려를 해 주어야 되지만 좀더 지향적인 방법을 선택한다면 적극적인 방법 또 초등학교를 교양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직접 찾아가서 학교를 통해서 이런 것을 빨리 인지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본 위원이 좁은 소견이지만 제안을 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세현 위원
18쪽 현재 영양의학센터를 개원해서 운영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김세현 위원
현재 이용객이 얼마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현재 저희들이 체력검사를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해서 하루에 3, 4명 됩니다.
그래서 현재 300명 이상을 측정을 했는데 그 방법을 소장님과 검토를 해 보았는데 좀더 많이 할 수 있는, 사실 하고자 하는 인원은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수용을 못해서 다 못하고 있습니다.
방법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김세현 위원
바로 그 문제예요.
현재 얼마나 신청자들이 밀려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3개월 정도 밀려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엄청 나네요.
우리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많은 시민들이 골고루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어야 하는데, 하루에 몇 명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하루에 3, 4명 합니다.
○김세현 위원
하루에 3, 4명 밖에 못해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예.
○김세현 위원
한 사람 측정하는데 몇 시간 걸립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약 1인당 1시간 정도씩 소요가 되거든요.
검진 자체는 1시간 정도 소요되어서 최대 로 할 때는 7명까지는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어서 그렇고, 검진 자체는 그렇지만 운동 체력단련실 쪽에서 4층으로 이용하는 부분은 1일 약 30명 정도까지 수용을 하고 있고 그래서 현재 그쪽 부분은 약 15명에서 25명 정도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운동영양의학센터 전체적으로 하루에 약 30명 정도가 활용되는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하나 문제는 검진 쪽에서 자전거타면서 심박수 체크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약 40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정체가 되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 가격이 700만원대가 되는데 1내지 2대 정도를 더 구입을 해서 그 부분을 해소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자전거타기에서 시간이 30, 40분 소요가 되니까 그쪽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루에 충분히 이용객들 처리를 못한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것은 큰 예산이 아니면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라도 그것을 적절하게, 시민이 접수해서 계속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밀리는 부분에 기계를 더 넣으면 되지 않겠어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지금 그래서 운영을 하면서 올해까지는 시험가동 형태로 운영을 하면서 문제점을 연말쯤에 도출을 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3개월이나 밀려있다고 하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조금 밀려있을 것이다 생각했는데 3개월이 밀려있다고 하면 신청한 시민은 상당히 답답하죠.
얼마나 일이 더디길래 3개월까지 밀리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건소에서도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그런 시설을 더 준비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면 어떤 운동을 통하고 또 처방을 해야 하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김세현 위원
예를 들어서 체력을 측정해서 시민에 대한 어떤 운동, 어떤 식단 이런 것으로서 처방을 해 주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그분들이 또 찾아오잖아요.
예를 들어서 3개월 후에 또 와야죠?
몇 개월만에 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3개월만에 오도록 되어 있는데 아직 그분들이 순환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김세현 위원
3개월 후에 또 와야 하는데 밀린 사람이 3개월이니 이 사람은 언제 올지를 모르겠네요.
이것을 철저히 소장님께서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알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리고 3페이지 보건소 직원이 정원이 130명인데 현원이 123명이네요.
어느 쪽이 부족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부족한 쪽이 간호사 쪽이 부족합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현재 보건사업을 하는데 7명 부족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가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아무래도 저희가 업무를 수행하는데는 조금 부족한 감은 느끼고 있으나 저희들이 현재 구조조정 중에 있어서 채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정원을 줄인다는 얘기인가 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현원 123명 가지고 운영하라는 얘기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충원을 해야죠.
○김세현 위원
이런 것이 다른 데 같으면 몰라도 보건사업은 우리 익산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문제인데 특히 간호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행정이다, 7명 전체가 다 간호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관리의사가 있는데 관리의사는 공중보건의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 진료소에서 진료소장이 1명 부족하고 나머지는 간호사입니다.
○김세현 위원
소장님께서 시장님께 요구를 하셔서 다른 데는 몰라도 보건소만은 정원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을 노력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유택수
예, 알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종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보건과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입니다.
지역보건과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지역보건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오준 위원
과장님, 이 자료가 5월 30일자 기준 자료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기준이 5월 30일 기준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사업개요나 사업추진실적을 보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상반기 때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그런 표가 난다, 왜 그러냐 하면 거의 5월 30일자로 업무보고자료를 내셨는데 거의 50%가 다 넘어가요.
그래서 상당히 열심히 하셨다는 생각이 들면서 26쪽 정신보건사업 사업개요에 보면 저뿐만 아니라 동료위원님들도 예를 들어서 사업대상자 정신질환자 150명 그러면 익산시에 있는 정신질환자가 150명이다 이건 아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을 잡은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올해 목표를 말한 것이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목표입니다.
○장오준 위원
치매자가 예를 들어 54명 그러면 익산시에 치매자가 54명 있다는 소리는 아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장오준 위원
그래서 사업대상자를 이렇게 하면 정신질환자가 150명 있고 간질환자가 76명 있고 이렇게 오해하기가 쉽거든요. 전부 다른 보고도 보면.
이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전체 우리시에 정신질환자가 등록된 분들이 계시죠?
전체를 파악하고 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장오준 위원
예를 들어 간질환자 전체 파악하고 계시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장오준 위원
치매도 그렇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전체 중에서 올해는 150명이면 150명 이런 대상들로 하여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해 주시면 저희들이 알기가 쉽겠어요.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고, 여기 보니까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치매환자 신원확인 팔찌보급을 53명에게 하셨어요.
굉장히 잘 하셨고 이분들은 집을 잘 모르고 밖에 나가계시니까 참 잘 하셨는데 여기 보고에는 치매환자가 54명인데 53명까지 만 하셨어요.
한 분은 돌아가셔서 그래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희가 계획이 54명이고 현재 53명까지는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발견을 하면 해 줄 계획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것도 이야기가 잘 안 되는 것이 치매환자가 익산시내에 전체가 몇 명입니까?
예를 들어 몇 명 중에서 53명을 어떻게 선정해서 해 주었는가?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추정인원이 2,500명 정도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 중에서 53명에게만 주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해서 나간 겁니까?
요구를 해서 나갔습니까, 아니면 우리시에서 파악을 해서 주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시에서 등록된 사람에 대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등록을 받는 요건이 어떻게 되었는가 그 조건을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신청을 받아서 해 드렸습니다.
○장오준 위원
53명이면 53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치매환자 목표가 54명이니까 54개가 나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시에서 치매환자들이 요구를 하면 50명이 되었든 100명이 되었든 다 해 주신다는 말씀이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해 드립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치매환자관리라는 의미 54명이라는 의미는 무슨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희가 등록한 숫자입니다.
지금 읍 면 보건지소나 진료소에서 방문간호사업을 하면서 발견을 해서 신청이 들어옵니다.
○장오준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의도는 익산시에 치매환자가 2,500명으로 추정하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53명만 혜택을 본다는 것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좋은 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홍보가 잘 안 되었다거나 아니면 예산이 그것밖에 되지 않아서 그랬다든가 그런 것들이 염려가 되어서 전체 치매환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 보고할 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대효과에 보면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통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상반기 때.
또 하나는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사회복지지원으로 가족부담 경감 이렇게 기대효과에 기재하셨는데 과연 정신보건사업이 기대효과처럼 과장님이 느끼시기에 이루어졌는가, 그리고 여기에 얼마나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발견을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날 외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가정방문도 하고 또 교육을 시킵니다.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읍 면 통 반장회의 때 저희 담당자들이 나가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아까 치매환자 말씀드렸다시피 팔찌달아주기사업은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하나만 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특수사업에 보면 독거노인 전화걸어주기가 있는데 이것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갖고 제가 고등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서 거기에 전화도 하고 방문도 하신다고 했는데 이런 아이들하고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시켜 주면 어떻습니까?
그래서 상시적으로 전화를 드릴 수 있도록, 꼭 여기 수치에 나오듯이 전화걸어주기 4회 이렇게 해서 보이기 위한 행정보다는 정말 노인분들이 외롭지 않게 수시로 아이들이 전화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도록 서로자매결연을, 꼭 가서 가정방문을 해서 거기에 있는 것들를 치워주지 않더라도 전화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매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리고 부송동 영구임대아파트에 독거노인들이 29명밖에 안 계세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자원봉사 학생이 29명밖에 안 돼서 그 인원하고 맞추느라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그것은 요즘 학교에서도 자원봉사프로그램에 활동을 하면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줘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홍보가 안 돼서 29명 밖에 안 되지 굉장히 많습니다.
원대 같은 경우 사회복지학과도 이야기만 하면 자원봉사할 친구들 많아요. 꼭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교도.
그러니까 29명이라는 것은 보건소에서 홍보가 덜 되었다든가 아니면 그 사업에 맞추어서, 특별한 예산이 들어갈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확대해서 독거노인들이 많이 계신다면 자원봉사자들을 더 많이 홍보해서 모집을 해서라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한가정 전화걸어주기자매결연 이런 식으로 타이틀을 붙여서 시행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좋은 말씀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1월인가 업무보고할 때는 신청자원봉사자가 30명이라고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이것은 독거노인에 대해서 전화걸어주기 자원봉사자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일반자원봉사자는 별도로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1월에 할 때는 신청자원봉사자가 부송동 영구임대아파트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해서 인원수가 30명, 신청자원봉사자가 30명이라고 주요업무보고를 하실 때는 하셨는데 갑자기 29명인데,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부송영구임대아파트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거기에 30명에 30명 이렇게 해서 1월에는 하셨는데 인원은 더 많은데 신청자원봉사자가 29명이니까 29명에게만 한다 하니까 그 답변에 제가 보충질의한 것입니다. 1월 보고하고 좀 틀리기 때문에.
그 부분은 됐습니다.
28쪽에 보면 노인건강보건사업 노인들이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독거노인, 일반노인 이런 사람들이 더 인원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인원이 많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여기에 인원이 한정된 것은 수용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35명이 제일 적합하기 때문에 1기에 35명으로 국한되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지금 140명이면 어떻게 보면 행정적으로 2001년도도 140명, 2002년도에도 140명인데 140명만 하라는 기준이 되어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규정은 없습니다.
○최병모 위원
노인인구는 계속 늘어나는데 140명은 행정적으로는 그대로 사업개요 대상자는 140명 그대로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원이 예를 들어서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지금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늘어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업대상자가 예를 들어서 2001년도에 140명이었으면 2002년도에는 160명이라든가 인원이 좀 늘어나야 할 것 같죠? 상식적으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늘어나면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35명으로, 장소가 협소해요.
35명 이상을 수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최병모 위원
어떻게 보면 예를 들어서 장소가 35명 밖에 수용할 수 없다면 예를 들어서 한번에 35명이 아니라 몇 번에 걸쳐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독거노인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는 많이 늘어나는데 행정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140명이 과장님 말씀대로 그 말씀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공간에서 행정에서 누가 지적할 사항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지금 시대가 관내거주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고 독거노인이 늘어나는데 행정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대로 답습을 하니까 이런 부분이 예를 들어서 어느 한 틀만 이야기하지 마시고 융통성 예를 들어서 2001년도에 140명이었으면 2002년도에는 150명으로 한다든가 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셔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그래서 저희가 연4회 프로그램 운영하고 또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10개소를 프로그램 운영을 했습니다.
○최병모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요점은 쉽게 이야기해서 관내거주 65세 이상 노인이 늘어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고 독거노인은 많은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행정은 몇 년 전의 행정 그대로를 답습하고 있으니까 과장님이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셨으니까 그 분야를 연구검토 하셔서 하반기에는 인원수를 더 늘려본다든가 아니면 내년에는 더 예산을 배정을 받아서 인원을 현실에 맞게끔 하시라는 것입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최복래 위원
방문간호사업에 대해서 인력이 몇 사람이나 됩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41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공무원이 41명이에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보건소에서 3명, 지소에서 15명, 진료소에서 23명이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고정배치입니까?
항상 방문보건만 하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고정배치 되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리고 보건소에서 3명 말고 나머지 이분들이 방문보건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읍 면 동 단위로 따로따로 합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읍 면 동에서는 지소에서 보건요원과 진료소는 관할구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3명이 담당구역이 따로 있어요.
한 사람이 60명 정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3명이 한 팀을 이루어서 방문간호를 하는 것이 아니고 따로따로 나누어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최복래 위원
그게 효과가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효과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선생님도 계시고 그래서 같이,
○최복래 위원
그러면 방문간호대상을 처음에 경로당에 가서 불편하신 분을 만났을 때 이분은 수시로 간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해서 선정이 되는 수도 있어요?
경로당을 찾아가서 이 분은 대상자다 이것을 찾아가서 찾느냐 아니면 읍 면 동에 데이터가 올라와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대상자로 삼느냐는 겁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희가 홍보를 해서 신청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이 사회복지사나 보건요원들을 통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최복래 위원
신청자를 선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읍 면 동에 공문을 보냅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저희가 동만 그렇게 보내고 읍 면 지소는 직접 요원들이 방문해 가면서 찾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방문보건이 정말 시대적으로 좋은 제도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방문보건에 대해서 확대를 해야 되겠다는 복안은 없으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환자가 늘어나면 확대를 해야 합니다.
○최복래 위원
의료서비스라는 것이 대개 노인분들은 찾아가기가 정말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찾아와서 간호를 해 준다는 것이 사회복지의 가야 할 길입니다.
이러한 찾아가서 하는 방문보건사업이라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확대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업 중의 하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해서 많은 분들로 하여금 환영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는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보건소장 유택수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중앙에서도 복지부에서도 굉장히 확대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앞으로 방문보건전담 간호사제도를 도입을 해서 민간에서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확대를 하기 위해서 최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아까 이양몽 의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인력의 문제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장님께도 건의를 드리는 것이 계속해서 간호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찾아오는 객을 맞는 것보다도 찾아가는 서비스가 복지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또 환자들은 일단 몸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찾아가서 서비스를 하면 참 좋은 제도이고 이런 제도는 확대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와 보충질의 성격이 있는데 방문간호사업이 41명이라고 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이양몽 위원
41명이 익산시 방문간호사업내지 노인복지사업도 하는 것이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이양몽 위원
익산시내를 41명이 전부 카바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무리일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을 해 주면 좋죠.
그런데 인력은 한정되어 있죠.
그래서 제가 전시간에도 질의를 했지만 어느 경우에는 지소나 진료소를 기피하는 현상이 납니다.
이건 소장님이 확실히 해 주셔야지 조금 전에 이야기한 것도 보건소 본소 내의 이야기지이만 진료소도 순환보직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일전에 난 신문을 보니까 이건 군산이지만 군산에 국한된 것이 아니에요.
보건요원 파김치 하루를 요새는 승용차라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굉장히 바쁘게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를 분명히 시켜주어야 합니다.
어느 경우에 보면 더운데 가방 하나 들고 다니는 것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우리의 요구야 전 시민을 카바해 주면 좋지만 그분들도 한계가 있는 거죠.
우리 소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한가지는 소장님께 묻겠는데 지금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이 각 읍 면 동에 세워지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물리치료기구가 있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물리치료기구를 잘못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더 해가 된다고 본 위원이 들었는데 지금 물리치료사도 없이, 의사도 없이, 간호사도 없이 주민자치센터에 놓고 혼자 사용을 한단 말이예요.
가령 예를 들어서 열찜질기 같은 경우는 과다사용 하면 탈진이 된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은 소장님이 시장님하고 간부회의에서 건의를 하셔서 런닝머신이나 유산소운동하는 싸이클 같은 경우는 관계가 없지만 물리치료기구는 각 보건지소라든가 이런 데서 관할을 해야만 더 효용성이 있지 않는가, 이게 잘못하면 더 역효과를 낸다고 보는데 소장님, 어때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굉장히 좋으신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저희들이 주민자치센터에서 건강과 연관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주민자치센터에 들어가 있는 장비는 물리치료장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운동보조기구 형태로 해서 복지부 승인이 아닌 그런 형태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도 구입해서 쓸 때에 아무래도 전문가가 없이 돌아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어떤 보험을 든 상황에서 운영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제시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중요한 것은 건강에 대해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현재 주민자치센터라든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농민건강실이 운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나름대로 우려를 표명한 바가 있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는 건강과 연관된 부분은 보건소로 또는 보건지소로 통일화시켜줄 것을 저희가 의견을 주었던 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 말씀을 명심해서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지금 실제로 보조기구가 아니라 모래열찜질기라든가 이런 것이 보급된 자치센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우리 의회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소장님이 건의를 해서 통일되게 이런 쪽으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지역보건과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3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모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병모 위원
중앙체육공원 축구장 밤에 어두컴컴할 때 사용하지 않습니까?
혹시 사고 났다든가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지난번에 축구하다가 임산부가 공에 맞아서 응급실로 갔다고 하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본 위원도 밤 10시 그 정도에 가다 보니까 한 팀만 찬다고 하면 공이 하나만 왔다갔다하면 안 다치겠는데 열댓개가 어둡기는 하고 여기저기에서 차니까 사고날 확률이 굉장히 많겠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보험이라든가,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예, 보험은 다 들어져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래서 인원을 빨리 배정한다든지 해서 제가 어제도 가고 그제도 가보니까 조명이 상당히 어둡더라고요.
조명은 어두운데 공은 열댓개가 왔다갔다 하면서 젊은이들이 차니까 예를 들어서 아주머니라든가 어린아이들이 맞으면 상당히 위험하겠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저희들도 인정을 합니다.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인원은 현재 총무과에 요청을 해 놨습니다.
○최병모 위원
인원배정이 아직 안 되었다면 인정배정되기 전까지는 경비가 밤에 한 사람이 있드만요.
예를 들어서 낮에는 그렇다고 해도 운동하는 시간이 주로 밤에 많이 조깅도 하고 많은 인원 몇천 명이 오는데 우선 당분간 인원배정이 안 되어있다면 밤에 7시 이후라든가 아니면 6시 이후에는 축구장에서 당연히 공을 차고 놀아야 하겠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축구를 자제를 시킨다든가 못하게 한다든가 하는 방법을 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래서 며칠 전부터 밤에 7시 이후에는 어두워질 때는 축구를 자제해 달라고 크게 방송을 못하고 작게 해서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작게 하나 크게 하나 마찬가지로 하더라고요.
그 방송은 저도 들었어요.
들었는데 그래도 시민들이 방송과 연관없이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공을 차면 맞았다 하면 상당히 타격이 갈 수 있겠어요.
그것을 방송보다는 인원을 빨리 배정하든지 아니면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당분간은 축구는 당연히 축구장에서는 축구를 해야겠지만 그 부분을 빠른시일 내에 조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축구를 자제해 달라고 했더니 인터넷에 그렇게 띄웠더라구요.
거기에 축구장을 만들지 말지 왜 그걸 자제하느냐고 하는 것이 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설명을 해 주면서 답변을 했는데 축구장만의 전용이 아니고 개방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심해서 서로 협력해 달라고 답변을 했는데,
○최병모 위원
그렇게 어중간한 답변을 하시면 안 되고,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저희들이 인력이라도 동원을 해서 통제를 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최복래 위원
중앙체육공원 관리계획이 있습니까?
이대로 계속 무대책으로 있는 것입니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계획은 저희들이 다 세워놓았습니다.
○최복래 위원
어떻게 세웠습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지금 저희들은 현재 관리사무소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추경 때 반영을 해서 1차적으로 관리사무소를 신축해서 8월까지는 총무과에서 인력이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7, 8명 정도 거기에 일용인부도 포함이 됩니다만 그 인원만 배치가 되면 무난하게 앞으로 관리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관리계획이 있으시다니까 다행인데 저는 그 공원 옆에 살고 있으니까 너무나 잘 알고 있죠.
그런데 지금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거기가 엉망이에요.
그래서 지금의 인력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될 것입니다.
청경 두 분인데 교대근무하면 결국 한 분이 보고 있는데 그분들 재간으로는 관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 식목일에 식목을 하면 뭐합니까?
그래서 정말로 관리체계를 수립해서 거기에 따른 예산편성도 해서 쾌적한 공간 마련을 위해서 노력하십시오.
부탁입니다.
지금 차를 2차선까지 세워놓는데 3차선까지 차가 차지합니다.
교통사고 몇 건 났어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그 사항은 저희들 부서 뿐만 아니고 건설과와 교통행정과에도 요청을 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합동단속도 지난번에도 했습니다마는 인력이 미비해서 효율적으로 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항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인력을 투자해서 앞으로 관리계획을 세웠다니까 더 이상 할 말 없고 반드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그 사항은 관리소를 신축을 하고 인력보강을 저희들이 8명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인원만 배정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복래 위원
혹시 행사를 요청해 올 때 상업성을 띤 행사들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안 합니다.
○최복래 위원
그 옆에 사는 사람들은 공해예요.
누워있으면 쿵쿵쿵 울리고 보통 공해가 아니에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허가조건에 명시가 돼서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이양몽 위원
몇 가지 묻겠는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조례를 보면 전용사용료가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전용사용료하고 연습사용료의 차이점이 뭡니까?
언제 전용사용료를 적용을 하고 언제 연습사용료를 적용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전용사용료로 부과를 할 때는 지난번에 국제경기나 전국대회행사를 할 때는 우리가 전용사용료로 받고 일반동호회모임으로 할 때는 연습사용료로 받습니다.
○이양몽 위원
조례를 보면 적용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익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조례 추가사용료 등에 초과사용시간이 1시간 미만일 때는 1시간으로 본다, 다음에 초과시간당 사용료의 2할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에 별표를 보면 초과시간마다 2분의1 초과요금징수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을 적용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일요일, 토요일, 휴일날, 공휴일 50% 이것은 전용사용료만 여기에 가산이 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연습사용료도 거기에,
○이양몽 위원
연습사용료는 지금 가산이 안 되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난번에 제가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용자가 사용시간을 초과하여 사용할 때는 초과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는 우리 조례 종합운동장조례 10조에 있거든요.
○이양몽 위원
사용료의 2할이죠? 초과시간당.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1시간 미만일 때는 그냥 1시간으로 보고,
○이양몽 위원
초과시간당 사용료의 2할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시설사용료는 별표에 의한다고 했는데 별표를 보면 연습사용료에서 초과시간당 2분의1 초과요금을 징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을 적용합니까?
초과시간마다 하면 3시간 정도 할 경우에는 1.5배를 적용한단 말이예요.
그러면 별표를 적용합니까, 앞에 조례에 나온 사용료 2할을 적용합니까?
이것을 해석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이런 부분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사용료초과는 전용사용료에 대해서 밑에 육상경기장과 잔디경기장이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까?
잔디경기장에 대해서 적용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양몽 위원
이 조례가 해석하기가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상당히 연구해 보았는데 적용하기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사무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소장님은 계속 주장을 했지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난번에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조정을 했잖아요.
○이양몽 위원
그것은 4시간으로 바뀐 것은 조례가 바뀐지 얼마 안 되고 이것은 2002년도 부과내용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2003년도도 역시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소장님은 계속 주장을 했는데 나중에 이것을 받아보니까 직원도 역시 이것 해석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앞에는 분명히 사용료 초과시간이 1시간 미만일 때는 1시간으로 본다 이렇게 하고 초과시간당 사용료 2할을 받는다고 분명히 밑에 나와있는데 별표에서는 연습사용료에서 초과시간마다 2분의1 초과요금을 징수한다고 해 놓으니까 여기에 적용한 것도 전부 해석법이 틀려요.
그리고 체육경기하고 체육이외의경기도 분명히 구분이 되어 있는데 분명히 어느 축구단체에서는 와서 게임을 할 경우에는 전용잔디구장을 사용을 한단 말이예요.
그런데 이것을 연습으로 보느냐 전용으로 보느냐, 그런데 여기에는 연습으로 적용을 했어요.
그렇게 해석을 일괄적으로 하면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전용으로도 적용을 한 때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위원장 양종규
이양몽 위원님, 그것은 조례가 그렇게 애매하면 전문위원을 통해서 조례를 재검토해서 개정할 부분은 개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시다.
여기에서 질의답변을 해서 무엇을 얻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례개정이 필요하다면 조례를 개정하는 방향으로 의회에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양몽 위원
이러한 부분을 지금까지 적용을 해서 사용료를 부과했는데 이러한 애매한 것을 담당자들이 찾아서 건의를 해야죠.
이게 적용하는데 상당히 애매하더라구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 부분은 별도로,
○이양몽 위원
별도가 아니라 이것은 제가 문제제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잘못된 부분 같다 그러니까 이것은 같이 연구해서 통일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그것은 우리 의회에서 조례를 검토해서 개정할 부분이 있다면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리고 중앙체육공원에 다목적구장에 배구매트가 있고 축구, 농구가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사람 3명만 있으면 공가지고 양쪽에서 축구를 하면 운동장 전체를 다 사용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농구할 사람은 할 기회가 없다, 축구공이 와서 옆에서 치기 때문에 공만 가지고 쳐다보고 있다가 그냥 간다 그러니까 이쪽 구장이 있으니까 그쪽은 농구하고 배구만 하게 해 달라는 것을 독자투고란에서 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제가 보고에서도 잠깐 드렸습니다마는 다목적구장 옆에 공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번에 농구장전용으로 하나 들어 갑니다.
○이양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시립도서관장 이영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양 계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리계장입니다.
사서계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양종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2003년 도서관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보완하여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이상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시죠.
○최복래 위원
지적이라기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의집에 대해서는 신문보도를 통해서 비판을 했으니까 반복하지 않겠고 잘 해 주신다고 했고, 첫째는 독서문화의 활성화를시키기 위한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첫째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해서 그 곳에 찾아가고 싶은 곳, 독서하고 싶은 곳 그런 환경조성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휴게실 정비는 말끔하게 해 놓았습니다.
○최병모 위원
16쪽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운영지역 41개소, 도서확보가 1만3,294권, 대출이 1만5,046권인데 작년에 비해서 갑자기 줄어든 것은 왜 그렇습니까?
업무보고에 작년에는 1일 평균 231권인데 올해는 갑자기 80권 정도로 줄었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작년에는 1년간의 실적이고 이번에는 5월말 현재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여기에서 나오기를 작년에는 1일 평균 230권 정도가 나갔고 갑자기 올해 들어서 80권 정도로 줄어든 것은 왜 그러냐는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통상 보면 봄철, 여름철에는 책을 보시는 분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도서관이 먼 지역을 대상으로 돌고 또 집단지역입니다마는 여름철에는 덥고 그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을철에 실적이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1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연말에 가서는 거의 비슷한 통계가 나올 것으로 추정합니다.
○최병모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2003년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88회 익산시의회(제1차 정례회)중 행정자치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세현 김정기 박종대 서동훈
송정규 송호진 양종규 이양몽 이종웅
장오준 최병모 최복래
○출석공무원 (6인)
보건소장 유택수
보건행정과장 최현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