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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
일 시 : 2004년 07월 03일 (토)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10시 14분 감사계속)
|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맨위로 |
○위원장대리 황종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익산시의회 정례회중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당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특화작목과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에 의거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선서는 감사마지막 날인 7월 6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전문위원님께서 증인을 출석을 확인하여 주시며 바랍니다.
선서는 편의상 소장님의 일괄선서로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과장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 4항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4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을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7월 3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위원장대리 황종하
이상으로 선서를 마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입니다.
인사에 앞서 해당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김영철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황종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보고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다 나은 농업 농촌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몇 가지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드리면, 고품질 품종 확대재배와 농림부 쌀 생산량 조사 결과 반당수량 479㎏을 달성하여 전라북도 1위를 기록하였으며, 고품질 쌀 생산대책 평가 결과에서는 우리가 육성한 춘포면 삼포리 삼포마을 저비용 고품질 쌀 50㏊단지가 전북우수단지로 도지사상을, 익산 순수미 함열단지 정진현 회장이 우수농가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여기에 계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제중 특화작목과가 금년 4월 1일 조직되어 제2회 익산참외축제를 성대하게 추진하였으며, 현재도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여러 위원님께서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주시면 보완하고 개선을 해서 금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집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빌며 더욱 희망찬 미래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실무과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해당 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은 업무에 임하면서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님 감사자료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입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지원기획담당 박복두
인력육성담당 권범로
생활정보당담 임기숙입니다.
( 행 정 사 무 감 사 자 료 보 고 )
지금까지 2004년도 저희 농업지원과에서 추진했던 사항을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위원장대리 황종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19쪽을 보시죠. 주말가족농장 운영추진상황을 보고 하셨는데 지금 운영부지가 1,175평정도 그리고 88가정이 가족농장을 직접 자기들이 가꾸기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한 분당 몇 평 정도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한 11평 정도, 정확하게 13평인데 고랑도 있고 옆에 가족하고 구역을 설치하기 때문에 약 11평에서 12평 정도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똑같이 나눠놓으셨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가족이 많은 데는 더 주고 그런 것은 아니고 똑같이 열서너 평씩.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거기서 자기들이 직접 가꾼 상추, 쑥갓, 그런 것을 갖다가 자기들이 먹고 그럽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하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참여가족들이 대부분 도시민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감안해서 3회에 걸쳐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김용균 위원
현장교육도 시키시고, 씨 뿌리고, 가꾸고, 기르는 것을 다 교육시킨다 그거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앞으로 5일 근무제가 정착이 되면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면 주말가족농장을 찾는 숫자, 가족이 더 늘어날 걸로 예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 익산시는 지금 올해도 추진을 하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저희들이 생각할 적에 위원님 말씀대로 주 5일제가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을 줄 알고 100가족을 올해는 하려고 잡았는데 94가족만 참여를 해서 우리 익산은 주 5일제가 조금은 더 있어야 정착이 되는 것 아니냐 제 나름대로 판단해봅니다.
○김용균 위원
2003년도는 88가족, 2004년도는 94가족 좀 늘었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용균 위원
정착되면 내년에는 120가족으로...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내년에는 아마 좀 더 늘어날 걸로......
○김용균 위원
더 범위를 부지면적을 넓힐 계획도 가지고 계십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올해 평가를 할 적에 참여의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더 물어봐가지고 더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참여인원들한테 큰 도움을 못 드리지만 그래도 임차를 해서 드릴 예정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도 주말가족농장은 시대에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좋은 호응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5일근로제가 되면 야외로 나가서 많은 경비도 쓰고 여러 가지 좋지 않은 놀이문화에 우리가 정착이 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가족들이 참여해서 정말 어른들에게 우리 어른들 옛날에 채소 안 심고 농사 안 지은 분들이 누가 있어요.
그분들에게는 옛날의 우리 추억을 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우리 채소문화를 줌으로써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고 또 땀 흘리는 것도 그들에게 느껴서 좋은 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과장님께서는 더욱 홍보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마는 더 홍보를 해서 도시민들이 가족농장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알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2003년 농기계수리현황 및 수입지출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기계수리현황이 460대로 했는데 유상이 83만470원이고 무상이 316점 60만9,520원을 했는데 지금 세입이 83만470원이 세입이고 지출이 부품비로 427만4,000원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금 예산서를 보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대금으로 잡수입이 현재 30만원 잡혀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세입이 83만원이 발생했단 말이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손문선 위원
이것은 어떻게 처리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세입은 지금 9농가에 83만470원이 세입으로 잡혀가지고 저희들 시에다가 불입을 시켜 줬습니다.
아까 보고말씀 드린 대로 1만원 이하는 저희들이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지원을 해주고...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 세입이 초과발생을 했잖습니까? 그렇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손문선 위원
우리 예산은 세입과 세출부분이 똑같아야 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에요. 세입이 30만원에서 83만원으로 늘어났으면 이것을 회계처리 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어떤 식으로 했어요? 예산서에 잡았습니까? 결산 12월 20일 결산추경 때 이것 잡았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때는 못했고 그냥 시금고...
○손문선 위원
12월 17일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신청이...
○손문선 위원
그리고 지금 427만4,000원도 세출예산에 없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세출예산서에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언제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2003년도 예산...
○손문선 위원
한 번 볼까요? 농업기술진흥 재료비로 나가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재료비입니다.
○손문선 위원
재료비를 보면 농기계현장 이용교육 실습재료 하는 데, 찾아보세요. 부품산다고 있는 예산서가 어느쪽에 있는지.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산서 445쪽을 보면 총액편성이 있는데 그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445쪽이요. 3,436만2,000원
○손문선 위원
재료비총액에서 갖다 섰다고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손문선 위원
그런데 세입은 농기계수리대금 부품대금으로 이렇게 받아놓고 재료비는 총액으로 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왜 이렇게 됐냐면 그 농가들이 여러 가지 농기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예견을 못합니다.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그래서 저희들이 또 농기계수리센터 시중에도 없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을 비치를 하기 위해서 427만4,000원 집행을 했습니다.
꼭 이게 2003년도에 꼭 전부 다 소모가 되고 필요한 부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문선 위원
왜 그런 말씀을 하냐면 우리가 잡수입에 농기계 수리 순회수리 부품대금을 잡아놨으면 나중에 초과적으로 세입이 발생을 하면 우리가 세입을 갖다가 회계과로 넣어주는 게 아니고 12월 17일날 우리가 결산추경을 했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세입을 결산추경 했어야죠. 그렇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은......
○손문선 위원
금고에 넣어주는 게 아니고요 금고 우리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세입과 세출에 대한 근거서류가 남아야 하는데 금고에 우리가 개인거래통장도 아니고 돈 나왔다고 서류 없이 넣어줘 버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일괄로 해서 저희들이 서류를 해서 넣어줍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결산을 할 때 추경할 때 그것을 갖다가 세입으로 잡수입으로 잡아야 하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회계과에서 잡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예산서에 우리가 12월 17일날 없으니까요, 농업기술센터 잡수입에 더 늘어난게 없으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런데 저희들이 그 돈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잡아가지고 그런 행위를 해야 하는데 우리가 바로 바로 그것이 발생되면 오늘 만원 이상의 A라는 농가가 부품을 교체를 해가지고 우리가 받았다면 그 즉시 가지고 있으면 그것도 지적사항입니다.
○손문선 위원
가지고 있으면 안 되죠. 원래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래서 바로 바로, 그래서 연초에 만약 30만원이 잡혀있더라도 회에 따라서 더 될 수도 있고 그것은 정확하게 저희들이 예측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발생이 되면 즉각즉각...
○손문선 위원
지금 우리가 예산을 잡수입을 30만원 잡았는데 보니까 83만원이란 말이에요. 53만원이 잡수입에 누락됐단 말이에요. 잡수익에 누락된 것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시에서는 그것을 수입으로 잡았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우리 예산서상에 잡수입이 누락됐다니까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산서상에 안 맞습니다마는 이 돈이 그날그날 시금고에 들어갑니다.
회계과.
○손문선 위원
그것 서류해서 정리해서 넘겨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럼요, 저희들이 전부 다 결재를 맡아가지고 그날 바로 바로 넣어줍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그런 경우가 발생을 해요 그러니까 세입에 대한 세원 없이 모르게 현금이 금고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겠네요.
우리 예산서에 근거 없이요. 53만원이 어디 돌아다니고 있을 것 아니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잡수입으로 그것이 들어가죠. 시에 예산확보가 되니까. 그리고 우리센터는 금고가 아직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금고에 입금을 해주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우리가 잡수입으로 농기계수리부품대금을 세원으로 잡고 있다 라면 거기에 추가적인 플러스된 세원도 예산서에 잡아야 한다는 거에요. 잡아서 현재 30만원으로 되어 있는 세원이 83만원으로 늘어났으면 여기에 세원추가가 53만원이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돈은 83만원 벌었는데 예산서상에 30만원밖에 없기 때문에 예산서상에 남아있는 53만원은 어디 붕 떠있는 것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예산서상에 보면 그렇죠.
그 관계는 위원님이 무슨 의도로 질문하셨는가 알고요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회계과하고 더 협의를 해서 나중에 결산추경할 적에 잡아야 한다면 저희들이 그런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가 적은 예산도 세입과 세출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손문선 위원
안 움직이면 회계정리가 안되는 거라고 보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추석절 특산품 홍보광고비로 과장님께서 900만원 지출하셨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 센터에서 지출을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과장님 사인이 바뀌어서 묻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추석절 특산품 홍보광고비로 900만원이 나갔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요, 다음부터 일반운영비 고려를 해봐야 할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발의가 2003년 12월 9일날 발의가 됐고 원인행위부등기가 2003년 12월 9일날 됐단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한국언론재단에 900만원을 입금을 했는데 지금 익산시 내부서류에 보면 추석절 특산품 홍보광고비 지급으로 12월 4일날 이석구 과장이 시장 사인란에 사인을 해서 900만원을 지급을 한다고 이렇게, 기술센터로 온 공문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직접 집행은 안 하고...
○손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고는 언제 나갔냐면 9월 8일날 나갔단 말이에요. 9월 8일, 9월 9일, 이것 불법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에 광고비 홍보비 관련된 것도 삭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운영비를 주니까 일반운영비에서 광고비를 지출했단 말이에요 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정해준 예산의 한계를 분명히 뛰어넘어서 지출했다는 것은 큰 심각한 문제고, 또 하나는 광고는 9월 8일, 9일에 나갔는데 농업기술센터의 지출원인행위가 12월 9일날 했다 라는 것은 예산은 다 쓰고, 이미 일은 다 저질러놓고 나중에 뒷수습하는 이런 얘기 아닙니까?
기술센터는 이런 의도가 없었죠? 광고 내려고. 그렇죠? 사전에 상의 없었죠? 문화관광과에서요.
문화관광과에서 농업기술센터하고 사전 합의 없는 것 아닙니까? 없으니까 이렇게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이미 다 자기들이 광고 다 내놓고 나중에 기술센터에 돈 달라고 하니까 기술센터 운영비에서 겨울에 추석도 아니고 설 가까운 12월 9일날 예산을 갖다가 원인행위 한 것 아니에요?
원인행위도 안 한 예산을 갖다가 이미 행위를 다 해놓고 이후에 원인행위 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누가 책임질 겁니까?
그리고 전에 위원들이 예산심사 할 때도 언론홍보비 제발 숨겨놓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숨겨놓은 꼴 된 것 아닙니까? 이렇게 되면.
광고비나 홍보비는 정확히 목에 부기를 설정해서 의회심사를 거쳐서 예산을 갖다가 쓰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일반운영비에 숨겨놔서 광고비로 써버리면, 다음부터는 일반운영비 못주는 것 아니에요. 또 광고비로 쓰니까요.
그리고 이미 일은 다 해놓고 12월에 지출원인행위하고 돈을 지출했다, 원래는 순서가 그렇습니다.
지출원인행위를 하고 거기에 행위에 관련된 부분이 완료가 되면 지불하는 게 순서죠. 9월달에 광고는 다 내놓고 한참 지난 12월달에 발의를 해서 원인행위를 하고 지출을 하는 이런게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불법입니다. 불법.
불법으로 900만원이 나간 거에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과장님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해명 좀 해보십시오. 왜 이렇게 됐는가. 기술센터에서 의도해서 된 것인지 아니면 문화관광과에서 의도한건지 한 번 해명을 해보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 예산 편성할 때부터 그쪽에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센터도 홍보할 의무도 있고 그래서 예산을 계상을 했고, 또 거기에 그쪽에서 협조요청이 와서 저희들은 저희 예산에서 지출을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위원장님! 제가 의사진행발언 하나 하겠는데요, 담당 국장 오라고 해서 해명을 받아야겠습니다.
예산을 위원들 모르게 숨겨놓고 교묘하게 광고비를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숨겨놓고 이런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 뿌리를 뽑아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황종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실 국장께서 행정자치위원회에 업무보고 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진행을 하면서 오시게끔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질의 부분은 종료를 하고 다른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15페이지에요. 농기계순회수리 및 현장교육추진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100 마을이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100마을 입니다.
○박재희 위원
100개 마을에 순회를 하는데 100% 다 2003년도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전부 다 순회수리 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2004년도 똑같이 계획이 100마을로 되어 있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최근에는 우리가 100마을씩 목표로 정해서.
○박재희 위원
그러면 1년 연차적으로 지역을 바꿉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바꿉니다.
○박재희 위원
연차적으로.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박재희 위원
이 농기계 순회수리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기술자를 데려다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기술자가 세 사람이 있습니다.
기사까지 해서. 그 사람들이.
○박재희 위원
우리 센터 내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러니까 사전에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연초에 각 읍면동 마을까지 통보를 해줍니다. 당신네 면은 어디어디 부락은 며칟날 가겠다고 해서 사전에 주지를 시키고 나갑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농기계 수리 이 외에 다른 기타 방법이 있습니까?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5월달, 6월달, 10월달은 소위 농번기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이때는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농기계가 고장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긴급하게 저희기 출동조가 연락이 오면 가서 수리를 해줍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 중에서도 양종규 위원님은 올해 이양을 하다가 현장에서 고장이 나가지고 긴급하게 수리를 해줘서 무사히 계획대로 이양을 마친 일도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농기계 수리에 있어서는 농기계제작회사나 대리점에서 서비스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도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것은 몇 차례나 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정확한 것은 없는데 일년에 한 번 정도는...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방법을 개선해야 된다 생각됩니다.
요즘에 농기계 제작회사나 대리점에서 기계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모든 회사가 서비스 쪽으로 나가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기존에 있는 기술자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고 매월 또는 월 한 두 번씩이라든지 해서 농기계제작회사나 대리점을 통해서 순회 수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 계획은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은 회사일이기 때문에 관여는 못하고 지금 아마 가전제품도 2년 안에 고장 나면 서비스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리점들이 그 보증기간 안에는 성실하게 서비스에 임할 수 있도록 주지는 시키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아니 그렇게 과장님 말씀하지 마시고 본 위원은 묻는 의제는 농기계제작회사를 이용해서 농민들에게 수리를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의미에요. 그런데 회사 나름대로 하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분야는 저희들이 강제성을 띌수 없고 권유를 한다는 얘깁니다.
○박재희 위원
강제사항이 아니라 협조사항입니다.
이런 것을 회사에 협조하면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제작회사나 또는 대리점에 협조를 해서 우리하고 같이 수리를 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한 번 협의를 해서 가능하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한 번 추진해 보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조직개편에 지난 2003년 4월 1일날 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2004년.
○박재희 위원
2004년입니까?
그런데 조직개편하기 전에 이 과에 8담당 16농민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박재희 위원
거기에는 농업지원과가 23명, 기술지원과가 15명, 농민상담소가 18명이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개편 후에 한 과가 늘고 담당만 한명 늘고 그 다음에는 아무 것도 늘은 게 없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인원이 아직 증원이 안됐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몇 명 정도 지원을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 한 3명 정도 증원할 계획입니다.
○박재희 위원
확답 받으셨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거의 확정단계입니다.
○박재희 위원
확정이에요? 확실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박재희 위원
소장님 확실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협의가 됐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사실 모양을 보기에는 한 과를 늘린 이유는 어떤 모양새를 만들기 위해서 한 과를 늘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조직개편을 하면 조직에 따른 인원이 보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강된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우리가 전체인원이 56명인데 현원도 56명입니다.
여기에 따른 기구개편에 따른 보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3개월이 지났습니다. 추후에 3명 정도 증원한다는데 그것도 협의 중이고 답만 받았다는데 언제 인사에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참 우리 농촌을 염려하시는 마음으로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과만 늘리고 인원이 늘어나지 않으니까 업무추진에 크게 발전하는데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제 스스로도 느끼고 있어서 시장님께 정식으로 건의를 드려서 앞으로 기구에 대한 기회가 곧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반영이 될 걸로 믿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희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니라 인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재희 위원
확보해서 3개과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상담소 운영에 대해서 묻겠는데 17명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읍면은 1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동지역은 2명입니다. 그래서 15개 읍면, 동 해가지고 17명입니다.
○박재희 위원
동은 어디어디 나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동은 한 군데만 있습니다.
여기 보석판매센터 앞에 있는 거기 상하수도사업소 건물 안에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거기에 몇 명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2명이요.
○박재희 위원
거기에 지소가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동농민상담소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2명이 동의 전체를 커버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각 동을 순회하면서 상담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대개 두 사람이 지역을 분담을 해가지고 한 사람은 대부분 내근을 하고 내근하면서 내방농민들이라든가 전화상담에 응하고 한 사람은 그 담당지역을 순회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여기 상담소 운영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햐면 지금 동지역도 농가가 다수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많습니다.
○박재희 위원
다수인데 두 분이 이걸 전체적으로 상담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하고 현재 2명이 있다 할지라도 운영면을 살려야겠다, 예를 들어서 면에 있는 농업상담소에 직원이 15명이 있다고 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읍면에 1명씩입니다.
○박재희 위원
15명을 한 달이면 한 번 정도나 또는 분기별로 적어도 동에 있는 그런 농민들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겠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인원은 보강할 수 없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인원보강이 상당히 힘듭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니까 보강은 요구하지 않고 읍면동에 있는 상담원들을 좀 더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분기별로 또는 월별로 그분들이 전체에 도움을 담당해서 상담을 하면 어떨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러면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제 의견은 그것보다는 읍면동상담소장이 또 동에까지 한다는 것은 그것은 좀 어려울 것 같고 본소직원이 있으니까 본소직원을 좀 매일은 못 나가도 주기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운영의 묘를 기하면 더 좋지 않나 제 의견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습니까?
본소 직원들도 업무량이 과중해서 힘들다고 하는데 또 이 업무까지 주면 우리 과장님 직원들한테 화살 안 맞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할 수 없죠. 농가를 위해서라면.
○박재희 위원
할 수 없다면 우리 과장님께서 모든 직원들을 각 읍면은 있잖습니까? 동에 담당 직원을 한 분씩 두십시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더 보강을 해서 운영하는 쪽으로 소장님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어때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은 충분히, 매일 해달라는게 아니라 저는 월별로 또는 분기별로 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한건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기존에는 분소직원들을 집중지도기간을 설정해가지고 동지역에 나가서 지원출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걸 더 강화해서 동지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 이후에 담당하시는 명단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이상입니다.
○신영철 위원
저는 감사라기보다 조금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때나 감사 때나 자리에 있을 때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수시로 많이 합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옛날 정말 우리나라 농업에 정말 지대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70년대 녹색혁명의 주최로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조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농업이 이런 것과 더불어서 농업기술센터가 굉장히 왜소화되고 그런 것을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익산 농업기술센터는 무슨 특별난 사업을 개발하고 그래서 활로를 개척해 나가서 자구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미흡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요즘 행정도 경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기술센터는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농업에 대한 지원 또는 기술보급, 특화작목과에서 특화작목에 대한 지원 같은 것들일 것인데 방금 우리 박재희 위원님이 기술센터에 대한 어떤 많은 것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우리 박 위원님과는 좀 견해를 달리하거든요. 저는 사실상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오신 직원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농민상담소의 문제, 이런 것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기술보급이나 생산, 또는 지원,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우리 농산물에 대한 판매도 담당할 수 있는 그런 기술센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우리 익산시의 순수미라고 하는 아주 좋은 쌀이 있고요, 브랜드화 되어 있고요, 날씬이라고 하는 고구마도 있고요, 특화산업으로 마국수 하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요즘 뭡니까? 호산춘도 개발될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판매까지도 담당하는 기술센터가 됐으면 좋겠다, 이 판매라고 하는 것은 소비자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라는데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소비자를 확보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한다면 저는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서울이나 타지에 가있는 재경익산향우회 같은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어떤 정보를 신상을 우리가 카드화하고 또는 전산화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면 이런 몇 가지 우리 브래드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런 판매를 담당해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분들이 익산에 대한 애정이 있고 또 익산의 순수미를 먹어보니까 좋더라, 그러면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권고도 할 겁니다. 익산쌀 보니까 좋은 쌀들이 있더라, 그래서 날씬이고구마도 마찬가지고 마국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다단계식 어떤 판매전략 같은 것을 한 번 수립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서 소비자들은 전부 전산 관리하는 담당자가 있어가지고 그들에게 때가 되면 이런 것에 대한 홍보지도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또 인터넷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주문이 오면 택배로 보내드리고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면 우리가 하고 있는 순수미나 날씬이, 마국수 또 앞으로 생산될 호산춘 같은 것들의 생산량을 늘려나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것은 분명 노력여하에 따라서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기술만 보급하고 지원만 하는 기술센터가 아니라 이제 판매, 유통 이런 것까지도 일부 담당해서 책임지고 해내는 그런 기술센터로 변모해나간다면 우리 기술센터의 위상이 지금보다는 높아질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전국에 나가 있는 우리 익산에 고향을 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고 또 전국 여성단체라든가 또는 우리와 결연을 맺고 있는 그런 기구, 이런 데에 실질적으로 파고드는 그러한 판매전략이나 홍보전략을 구사해서 우리가 브랜드화하고 있는 몇 개 품목이라도 정말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있는 그런 체제구축을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 안 되겠습니까? 저는 된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마는 본 위원이 이런 얘기해서 제가 8남매인데 저희 동생들이 전부 서울에서 삽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익산 것을 산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나가서 보니까 익산참외가 있어서 그것 사왔다, 보니까 익산 낭산사과가 있길래 사왔다, 이런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다 작용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카드화하고 전산화해서 관리하십시오. 관리해서 또 그분들이 전화 한 통화로 또는 인터넷에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드리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분들을 관리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이런 몇 가지 브랜드화하는 이런 사업은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소비자를 구축해내는 것은 다단계식으로 한 사람이 두 사람의 소비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우리 익산 것이 좋다면. 정말 날씬이 먹어보니까 정말 좋은 거더라, 그러면 이웃집 아줌마들에게 광고효과 있고, 요즘 젊은 부인들 인터넷 다 할 줄 알잖습니까? 한 통화면 된다는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우리 기술센터가 저는 짧기 때문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런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서 기술센터가 정말 시민들에게 필요한 기구로, 우리 농민들에게 필요한 기구로 살아남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어떻습니까?
좀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싶네요. 해보시면 여러 가지 성공사례가 나올 것 아니냐, 담당하시는 분의 의지여하에 따라서 성패가 결정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감사합니다.
방금 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평소에 저희들이 느끼고 있던 것을 그대로 지적을 해주셨는데...
○신영철 위원
그러면 왜 안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특히 순수미, 날씬이, 마국수, 호산춘, 참외, 딸기 이런 정도는 저희들도 방법을 최대한 잘 해서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든다고 하면 서울 향우회 때 여기에 열거된 방금 몇 가지 상품을 갖고 가서 홍보도 한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관리화 하는 것 참 좋은 것 지적해 주셨는데 그것은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렇게 한 번 해보시죠. 제가 볼 때는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정말 순수미 좋더라 하면 주변사람한테 얘기 안 하겠습니까? 얘기 해서 다단계식으로 많은 소비자를 끌고 들어올 수 있다고 보거든요. 참외나 어떤 계절적 상품은 곤란할지 몰라도 날씬이나 마국수나 호산춘이나 이런 순수미나 이런 것들은 가능합니다.
그 대신 상품이 정말 좋아야 합니다. 선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것을 하면 이런 몇 가지 부분에서 성공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카드화 하십시오.
그래서 1년에 2번이고, 3번이고 홍보지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시장 인사말씀도 올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그게 어망식으로 퍼져나가서라도 우리가 추진하는 이런 몇 가지 사업을 성공리에 맺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한 번 해보십시오.
될 거라고 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잘 알았습니다.
○박봉열 위원
동료 의원의 보충질문을 제안하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보기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관공서와 농촌과 자매결연 맺기가 추진되어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줄 알거든요. 엊그저께도 우리 익산시에 농업기반공사하고 여산면 원두마을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도농간의 농촌의 체험현장을 보고 유통 같은 그런 협의체제가 된 것을 언론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금방 동료 의원께서 지적한대로 농촌기술센터에서는 그 부분을 일찍 창안을 했었어야 합니다. 왜 기술센터에서 그런 부분을 창안을 안 해가지고 우리는 생각 자체를 안 했나, 지금 도농간의 농촌간의 자매결연이 아주 많이 이루어져요.
전라북도만 했다 대기업하고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서 우리 지자제에서 지원하는 것보다 더 방향을 여러 가지로 농촌을 지원해주는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휴가 때면 와서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또 자기들의 세미나, 그런 부분 주말농장겸 해가지고 펜션 그런 부분으로 같이 묶어가지고 아주 친환경적인 그런 휴가때 생활의 영위를 하고 있는 것이 우리 주위에서 스스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주말농장도 개설해가지고 운영하는 줄 알고, 어떤 틀이 안 나와요. 쭉 보면 지적하는 것 동료위원들도 과거부터 지적한 것 보면 어떤 기술보급과 여러 농업인의 지원하는 방법도 있지만 농업기술센터는 너무 행사가 소모성 있는 부분이 많아요. 예산이 어떤 연구이나 작목반이나 또 일반농업행사도 어떻게 보면 농업기술센터가 하는 일이 거기에 목적과 역할이 아니고 농업인들 단합대회의 서글픈 것을 달래주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마는 그런 모습이 보여요.
동료 위원께서 이야기했던 대로 우리는 빨리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지고 유통 같은 것도 당연히 센터에서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시작을 했어야 하지 않나 대부분 1차적으로 시에서 농산과에서 기술센터, 축산과가 농촌을 부흥하겠다고 같이 실무팀들이 구성되어서 다양하게 목적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위원은 아는데 기술센터에서는 유통정도는 책임을 져줘야 돼요.
지금 기술센터에서 대부분 협의체에 지원되는 부분이 있으면 농협에다가 경제사업이나 유통부분은 떠맡기는 식으로 대부분 일의 추진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 한 번 우리 기술센터에도 도농간의 자매결연, 또 기업과 어떤 공공기관의 농촌마을과 기업, 그런 부분을 자매결연을 맺어서 우리 지자제에서 생각지 못하는 그런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같이 어우러져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것이 강원도에 많이 되어 있어요. 우리 여러분들 그런데 실사 다니셔서 한 번 출장가셔서 그런 모습을 보세요. 어차피 서울 경기지역이 농촌생활권 또 친환경적인 것이 그 사람들이 공해에 쩌들었던 것을 탈피하려고 농촌을 주말에 찾거든요.
7월 1일부터 5일근무제가 됐지 않습니까? 2005년부터는 전부 개방되어 가지고 주5일제 근무하는 것이 법적으로 나왔잖습니까?
그걸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어떻게 농촌이 어떻게 보면 농업의 소득이 마땅하게 할 것이 없습니다. 가격유동이 많기 때문에. 소득에 기여되는 품목이.
그러다 보면 시가지에 있는 사람들을 농촌에 참여하게끔 유도를 해야 하는 뿐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부분이거든요.
도회지 사람들 여유롭고 돈 있고 하는 분들을 농촌에 와서 체험을 해서 투자를 하고, 5일근무제 가면 금요일날 내려와서 토요일 일요일날 우리 작물 재배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고 먹거리를 집에 가져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여러분들은 주5일제 근무를 대비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했을 적에 어떤 사업의구상이 발표되었으면 좋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엊그저께 우리 함열농업기반공사에서 여산하고 자매결연한 것 참 저는 고맙게 생각고 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모범적인 동네하고 협약을 한 번 하세요. 먼저 여러분들이 스스로 가서 시간을 내서 농촌도 도와주고 같이 대부분 시골가면 공동답이라고 거의 다 있습니다.
그런 어떤 폐농 같은 것이 있으니까 그런 것을 얻어서 여러분들이 작물도 가꿔보고, 먹거리도 싸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는 또 농촌의 새로운 여러 가지 주거, 생활환경을 여러분들이 아는 지식기반으로서 계몽도 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기술센터에서 접목해가지고 바르게 도농간의 자매결연이나 그런 협약문제를 강력히 추진해주시고 또 아까 신영철 위원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단 서울 근교에 있는 그런 기업이나 재경향우회도 주문하신대로 그런 부분들하고 말과 크게 면이다 생각마시고 알뜰하게 한 일개 마을하고 기업하고 그런 협약을 해주세요.
그래야 알뜰하게 협약해서 자매결연해가지고 이웃사랑 나누는 것이 진솔한 것이거든요. 크게 잡지 마시고.
그런 부분을 기술센터에서는 내년에 5일근무제하기 때문에 완전 개방되다시피 하니까 최대한으로 올해 사업 계획을 추진하셔서 내년서부터 한 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업무보고 때 보고해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 한 번 해보세요. 과장님. 해볼 수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노력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일이라는 것은 한 가지 제가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어떤 시간과 세월의 주제 받아가지고 그렇게 하시면 일 추진 못 합니다. 일꾼은 어떻게 해서라도 일거리를 만들어서 찾아가서 일을 하는 게 일꾼입니다.
열심히 땀 흘린 만큼의 대가가 있듯이 여러분들의 사업구상을 확실하게 해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공감대가 가게끔 하시면 여러분들 고생했던 그런 보람찬 노력의 대가가 농민들한테 치하를 들을 겁니다.
한 번 말씀해 보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위원님 말씀은 참 가슴에 와 닿고요, 좌우간 저희들이 노력해서 위원님 얘기하는 방향을....
○박봉열 위원
면과 기업과는 생각 마세요. 그렇게 하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여산 같이 동네하고 그렇게 해야죠.
○박봉열 위원
그렇죠. 면과 기업과 하다 보면 포괄적으로 넓기 때문에 서로가 관리와 활용하기가 참 힘들어요. 역할분담이. 그러니까 어느 부락을 해서 예를 들어서 한전이다 하면 한전하고 어느 마을, 마을하고 협약을 해주세요.
그러면 그런 기업에 있는 사람들은 아주 지식기반이 다양하게 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농촌에 아주 좋은 아이템을 창출하는 것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무 범위를 넓게 말고 우리가 이렇게 기술센터에서 각 농촌에 마을 마다 관리한 그런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우선 선정을 하셔가지고 내용 있는 그런 부락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 익산시에서 지원해가지고 고품질이나 고브랜드, 어떤 친환경적인 농업을 지정되어서 하시는 지역이 대부분 있잖습니까? 그런 거하고 연결을 해서 한 번 추진해보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4시 11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황종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질의 답변 과정에서 중간에 예산국장님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해서 국장님이 출석하셨습니다.
손문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농축산물 브랜드화 하라고 의회에서 1,000만원을 갖다가 심의를 해줬단 말이죠. 1,000만원 심의를 해줬는데 기술센터에서 예산을 쓰는 과정을 보니까 업무를 직접 기술센터에서 방송국에, 언론기관에 광고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이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 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예산은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 줬기 때문에 예산을 쓰는 주최는 기술센터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실제 기술센터에서 브랜드화 홍보를 위해서 언론홍보를 개재해달라고 하는 공문을 전달한 적이 없잖아요.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전달한 적은 없고 같이 협의는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협의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브랜드화 홍보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담당 국과 과에서 협조를 해달라고 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없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은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보면 지금 임승구 국장님께서 사인을 하셔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담당 과장이 협조의견을 받아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본 위원은 그런 부분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면 일이 누가 먼저 추진했냐에 따라서 공보예산을 갖다가 브랜드화 홍보사업으로 포장을 해서 의도적으로 숨겨놨다고 밖에 생각을 못 하겠습니다.
국장님 한 번 해명해 주시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은 추호도 저희들이 생각해본 일이 없고요.
○손문선 위원
일이 그렇게 서류상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위원장대리 황종하
국장님 과장님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세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기획정보국장임승구입니다.
먼저 홍보비문제로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번 추진한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홍보비는 총 5개과에 따라서 기획예산과에 역점시책 특별홍보로 1,000만원이 서 있고, 문화관광과에 기획특징 및 이미지정보 7,000만원 총무과에 시민의날 행사 관련해서 800만원, 과학산업과에 보석돌문화축제 홍보비로 800만원,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업 브랜드화 홍보로 1,000만원이 예산이 확보됐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 사항은 시에서 총괄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작년에 사용을 했는데 아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쪽으로 의뢰를 받아가지고 문화관광과에서 원안을 작성해서 제출한 다음에 홍보는 해주고 저쪽이 대금같은 것을 지급의뢰를 했었어야 하는 그런 절차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갖추지를 못했습니다.
다만 저희들 일괄적으로 추석절을 맞이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관내를 수 찾는다는 생각에 시기로 이용해가지고 당초 문화관광과에서는 1차적으로 특산품 광고계획 홍보를 하겠다는 결심을 시장에게 맡고 그 다음에 추석절 특산품 홍보게재를 한다는 내부결재를 맡았습니다.
거기에는 저희들이 작년 9월 4일날 시행을 했는데 농업지원과장 소관이기 때문에 협조를 맡아가지고 이 홍보를 게재한다는 내용의 내부결재를 맡았습니다.
그 다음에 문안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문상으로 안받았지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홍보문안을 넘겨받아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예산지급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산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집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홍보게재의뢰를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그 절차에 따라서 홍보하고 다음에 홍보했으니까 홍보비 지급하라는 그러한 통보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 중간에 두 가지 절차가 좀 미흡하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이런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본 위원이 기술센터에서 발의를 해서 협조요청을 해가지고 담당 과에서 이 업무행위를 협조적 차원에서 진행을 했다면 이해를 해요.
그런데 실제 지금 주도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했다라고 할 수밖에 없냐면 실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협의공문을 보낸 적도 없고 또 하나는 익산시 내부 결제를 맡았던 공문에 보면 문화84000-12992보면 12월 4일날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이석구 과장님이 사인한 과장 전결사항을 보면 추석절 특산품 홍보광고비 지급, 우리 고장의 특산품인 익산 순수미와 날씬이 고구마에 대한 홍보 광고에 의뢰한 청구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지급하고자 합니다. 900만원,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장이 문화관광과 관련된 예산을 지급한다는 의미하고 똑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급한다 라고 하는 것과 지출결의서나 관련된 근거서류 첨부를 해서 지급을 했어야죠. 문화관광과 예산으로.
그런데 돈은 지출과목을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붙이면서 지급은 문화관광과에서 한다고 그러고 실제 지출행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했단 말이에요.
이 공문내용으로 보면 원래는 지출행위와 관련된 부분이 문화관광과 부분에 붙어있어야 맞죠. 지급한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또 농업기술센터에 지출원인 지출결의서를 보면 이유가 그럽니다. 지출과 관련되 발의와 지출부등기가 있고 업무에 대한 계약이나 행위에 대한 발의나 원인행위가 있습니다.
그렇죠?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즉, 우리가 원인행위라고 한다면 계약을 했다거나 이런 것을 원인행위라고 하잖습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실제 발의나 원인행위부 등기도 12월 9일, 지출과 관련된 발의나 지출부등기도 12월 9일, 그러면 이 내용을 보면 실제 발의나 이런 부분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문화관광과에 의뢰를 했다면 그 시점에 맞게 발의가 됐어야죠. 지출부분에 대한 발의는 지출시점으로 잡지만.
계약도 누가 했습니까? 광고계약이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계약도 문화관광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렇죠? 원래는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줬으면 여기에 계약도 농업기술센터에 나와 있어야죠.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즉, 이런 것을 보면서 의심을 하는게 그렇습니다.
뭐냐면 전에는 제가 공보계장님한테 예산 심의할 때 공보계에서 각 사업소나 실국별로 숨겨놓은 모든 홍보비예산을 내놔보라고 했었단 말이에요. 솔직히 한번 내놓고 예산을 심사받는 게 좋겠다, 전에는 하도 숨겨놔 가지고 의원들이 하나하나 찾아가기 힘드니까 솔직히 내놓고 예산심의 받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행위를 보면 그렇게 예산을 갖다 분리 편성해 놓고 주도적으로 기획정보국에서 공고예산을 사용했다라고밖에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단지 예산을 협조를 받아야 하니까 담당과장의 협조를 바고 제가 의심하는게 하자있다고 할 수 없잖아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각 부서별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워가지고 집행을 했는데 아까 보고 드린대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정상적인 절차를 갖춰야 되는데 아마 다른 구입하는 물건이나 이런 사항은 명확하게 견적을 받아가지고 금액이 나오는데 신문보도 내용은 그런 어떤 견적 같은 것이 명확한 그런 규정이 없어서 아마 이런 문제점이 생긴 걸로 생각이 됩니다.
잘못된 사항은 다음부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농업지원과장님께 한 마디 물어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문광고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조건은 되는데...
○손문선 위원
할 수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아까 그런 단계를 소홀히 해서 착오를...
○손문선 위원
우리가 기술센터에 언론홍보비를 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격이나 조건이 안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조건은 되지만 시청에 전담부서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하면 더 좋지 않나 저희 나름대로 착오된 생각을 가졌습니다.
○손문선 위원
만약에 담당부서가 있으면 이런 사업에 대해서 업무업조요청을 했어야 맞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동안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어서 미숙해서 그런 잘못된...
○손문선 위원
익산시지역신문중에서 기사가 많이 나가는데가 어디냐면 농업기술센터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맞습니다. 일반...
○손문선 위원
거의 매일 나와요. 기술센터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보도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렇게 언론관리나 언론플레이를 잘하시면 이런 것을 왜 못하십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돈 가지고 계약관계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손문선 위원
그리고 의회에서 농축산물 브랜드화 홍보비를 줬으면 주도적으로 했어야죠. 주체적으로 사업을.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 잘못된 것은 시인합니다.
○손문선 위원
앞으로 담당 국장님도 계시고 소장님도 계시지만 언론과 관련된 홍보비를 절대 분산 편성하면서 의원들한테 헷갈리게 한다거나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숨기려고 하는 것은 앞으로 그런 것을 하지 마십시오.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위원님 저희들은 숨기려고 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손문선 위원
그리고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 브랜드화 홍보하라고 돈을 줬으면 주도적으로 하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착오 없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불신이 생기는 겁니다.
불신이 생겨요. 아까 기획정보국의 언론 관련된 홍보비 예산을 다룰 때는 의원들이 어디다 숨겨놨을까 쳐다보고 다닐 것 아니에요. 못 믿으니까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잘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다른 질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마무리 발언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7쪽을 보시죠. 국장님은 가셔도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문제점이 없도록 철저히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4-H과제 활동지원, 4월에서 6월 사이에 4개교를 했는데 이게 어디 학교인가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개 학교가 익산고등학교, 진경여고, 원광예술정보고, 함열여고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100만원씩 지원했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위원장대리 황종하
과제는 대부분 무슨 과제를 발표하고 그렇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과제는 주로 우리가 재료로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줬는데 대부분이 가정원예에서 쓸 수 있는 화분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상토라든가 일본화훼류라든가 이런 것을 사서, 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사서 줬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개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학교에.
○위원장대리 황종하
사서주는 것 보다는 어떻든 사서 활용을 했으면 실적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발표회도 가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 것은 없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주관해서 발표회를 가진 적은 없고 학교 4-H활동을 하는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알겠습니다.
4-H회원들의 봉사활동도 하고 그랬는데 금강변에 환경정화를 했는데 2회에 걸쳐서 했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금강변에서는 6월 4일날 했고 그 다음에 황등 용산리에 있는 무연고묘 벌초를 추석 전에 9월 1일날 100기에 걸쳐서 벌초를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금강변에 대부분 봉사활동을 하는데 환경정화부분에 청소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쓰레기를 수거하는 겁니까? 뭘 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거기보만 낚시꾼들이 상당히 낚시를 하고 간 자리가 지저분 합니다마는 그래서 그 일대를 자연보호 정화활동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래서 2톤 정도로 했단 말이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래서 면에 넘겨줬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알겠습니다.
19쪽 보시죠. 본 위원이 19쪽에 주말가족농장 운영 추진사항에 그때 당시에 기본적인 농기구를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인 농기구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물조리라든지 괭이, 호미, 이 정도 했는데 어떻게 구비가 됐는가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은 구비를 못했고요, 왜 그러냐면 이전에도 저희들이 주말가족농장을 운영해봤는데 그런 것들을 한 군데다 공동으로 놓으면 분실이 많아가지고 좀 복잡하고 또 임차까지 해가지고 가족농장 회원들간에 무료로 제공을 하는데 대부분 차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삽이라든가 호미 같은 것, 이런 것은 스스로 가지고와서 하는 것이 더 그 사람들이 가족농장을 운영하는데 더 의의가 크지 않나 해서 그런 쪽으로 의도를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가족을 100가족을 예상했는데 80가족밖에 참여를 안했습니다. 어떻든 산교육장이 될 수 있어야 하고, 또 편리하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본위원이 감사 때 말고 업무보고 때 그때 질의를 해가지고 간단한 농기구는 구비를 하겠다 했는데 아직 안 됐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도 그 얘기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간소한 분무기라든지 이것 것은 돈이 많이 안 드는 것이기 때문에 분무기 거기다 놔두면 누가 집어갑니까?
그리고 요즘 괭이 얼마나 간다고, 집어가면 몇 개 사놓으면 되잖습니까?
그래서 정말 여름철에 행해지는데 진딧물이라든지 여기 보니까 무공해식품도 좋기는 하지만 지금 약 안 주면 이게 안 됩니다.
대부분 그래서 과채소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 분무기라도 구비를 하고요, 또 살충제라도 구비를 하게 되면 거기에 이용할 수 있는 팻말 이것이 간소한 살충제를 구비했다든지 간소한 농기구를 구비했다 라든지 그렇게 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라든지 이런 설명의 팻말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놔야 되지 않나 보여지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올해는 거짐 지나갔고 내년도에는 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반드시 염두에 두고 좋은 방향으로 찾아서 가정, 농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다른 시군을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하고 있는 데도 있고 안 되는데도 있고 있는데 어쨌든 획기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해서 시내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게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어느 정도 편리하게 또 이용을 하는데 부담이 없게끔 이런 부분으로 유도를 해야만이 정말 시내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장소도 시내권에다 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시내변방지역으로 해서 와서 가족농장도 운영을 하면서 하루를 즐길 수 있게, 그 옆에 관광지를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목이 좋은, 장소가 좋은 곳에 위치를 해야만이 많은 시내권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진다고 보여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든 한 번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계약이 끝나면 좋은 장소를 선정해서 정말 많은 시민들이 농촌 향수를 물씬 받고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22쪽을 보시죠. 농민단체 교육 및 연수현황인데 요즘 농촌현실이 정말 어렵습니다.
항시 얘기되는 거지만 소득향상에 이바지될 수 있는 부분이 연수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해외연수가 됐든지 지역연수가 됐든, 어떻든 연수를 통해서 배운 것을 기본적으로 자기 걸로 만들어서 사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되는데 대부분 보면 교육이 포괄적이지 못하고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곳에 한두 개 면에 치우쳐서 교육도 한두 개 면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사항들은 좋지 못하다고 보여지고요, 또 지금 광고얘기가 나왔는데 두 분 위원님께서 광고얘기를 했습니다.
광고가 의회하고 기술센터하고 상반되는 의견기재 기사가 많이 납니다. 의회에서 지적된 사항 그런 부분으로 기사거리가 되어야 하는데 의회에서 지적된 사항은 일체 기사거리가 안 됩니다. 안 되고 엇박자식으로 기사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의원님들의 불쾌감을 산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시정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병옥 위원
김병옥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20페이지 봐주시죠. 편리한 농촌생활 환경조성 추진사항을 말씀드리겠는데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2개, 친환경화장실이 10개 해서 1억4,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그러면 건강관리실은 하나에 얼마씩 들어갑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5,000만원씩이요.
○김병옥 위원
이게 5,000만원이고 화장실은?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00만원씩입니다.
○김병옥 위원
한 몇 년 전인가 춘포 천서에 기술센터에서 한 번 찜질방인가 만든 적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원오산부락이요.
○김병옥 위원
원오산이요, 거기에 그렇게 만들어놓고 거기 한 번 씩 나가 봅니까? 지금 사용을 전혀 안 하던데. 그냥 비어있던데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거기는 사용을 합니다.
○김병옥 위원
제가 거기에 천서농협을 가면서 거기에 아는 분들이 있어서 찜질방 만들었다고 하길래 제가 재작년에도 가고, 거기가 한 오륙 년 전에 만들어졌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년 정도.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한 사오년 될 거에요. 가니까 그 무렵에 노인들 몇 분이서 순수황토가 아니고 어떤 접착제가 첨가되어서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뜨겁게 불은 때우고 있는데 그 뒤로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들리니까 그대로 문을 닫아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사용 안 하냐니까 그게 나중에 귀찮고 그런데 농촌생활 환경조성 추진사항에서 화장실하고 화장실 같은 것도 주민들 농민들이 어디 필요한 때 보면 다른 사업에 묻어서 한두 개씩 할 때 예산을 줄까, 읍면동에 농가들한테 신청하라고 해서 비닐하우스 옆이나 그렇지 않으면 상수도 보호차원에서 그렇게 해서 신청하라고 광문을 보냈죠? 화장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죠.
○김병옥 위원
꼭 농촌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게 저희들이 시비로 하는 사업이 아니고 국비사업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국비도 다른 데로 사용하게끔 해야지, 왜냐하면 지금 찜질방이 익산 같은데 보면 참 여러 군데 많고 한 5,000원이나 6,000원씩 주고 가면 되는데 이 국비라 하더라도 괜히 농민들 가서 동에다 5,000만원 들여서 소규모로 해줘봤자 기타 연료비네 크게 실효성이 없을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러니 지금 설치하는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설치할 적에는 상당히 이용을 잘 하는데 금방 위원님이 지적한대로 관리비가 하나도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진흥청에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설치만 할 적에 지원을 할게 아니라 관리비도 지원을 해줘야 이게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지원을 계속 요청하고 있는데 아마 내년에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지원이 약간 있을 것 같아요.
○김병옥 위원
그런데 관리비가 어느 정도 나와도 그 동네에서 시골 농가들 가면 전부 노인분들만 계시는데 황토가 원래 6개월만 되면 황토성분이 다 날라간다고 하거든요. 두껍게 황토로 만든 데도. 그런데 요즘은 황토도 순수황토로 만든 데가 있고 접착제를 넣어서 한 데도 있고, 거기 원오산도 가보니까 접착제로 해서 건강관리실로 나왔는데 건강에도 별로 안 좋겠더라고요. 거기에 뜨거운 열을 가면 인체에 해롭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국비라도 5,000만원씩 동네에 지급하면서 정말로 농가 요즘 어르신들만 계신데 정말 실용적으로 그분들한테 실증적으로 도움이 갈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해주셔야지 이것은 그때 설치만 해놓고 기술센터는 가보지도 않잖아요, 다른 할 일도 많으실테고. 그리고 런닝머신이나 벨트맛사지기도 그때 한두 번 쓰셔도 노인양반들이 사용 안할 겁니다.
화장실도 이 읍면동마다 계속 이렇게 신청해라 하면 어르신들이 관에서 뭐 신청하라 하면 필요 없어도 막 신청하는, 그런 것 다 아실것 아니에요. 무작위 한 페이지씩 계속 사업으로 하지 마시고 다른 쪽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그런 생각도 하셔야지 기술센터를 꼭 이렇게 사업하는 것을 보면 기술센터가 없어지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마구잡이로 어떤 사업이든지 해야 한다는 인산을 주는 면이 많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래서 건강관리실 같은 것은 2004년도 올해에는 안 합니다. 만약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그 마을 여건이라든가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설치가 끝난 다음에 진짜로 관리를 잘 할 수 있냐 것을 더욱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왜냐하면 처음에만 그해 한 일년이나 대충 몇 번 하다가 원오산이랑은 그해첫해만 하고 거의 사용 안하고 놀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잘 생각하셔서 정말 농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다른 것을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잘 알았습니다.
○김병옥 위원
21페이지 보시죠. 지금 농촌여성 소득원사업 추진사업에 보면 이걸 지금 여성분들이 농한기 때나 사업을 하게끔 3,000만원씩 주는게 국비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도비입니다.
○김병옥 위원
전액 도비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반절은 시비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런데 여기에다 도비 국비 명시를 전혀 안 했네요.
그러면 50%는 도비고 50%는 시비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시비입니다.
○김병옥 위원
이게 몇 년 전부터 이 사업을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 농촌여성사업은 오륙 년 되고 여기에 한 것은 작년에 한 것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한 오륙 년 전에 지금 사업한 데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서 사업을 잘하고 있나 점검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것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국비 도비 주시고 그러면 한 5개년 어디어디 올해 같은데는 2004년도는 황등에 김정순 씨라고 해가지고 찹쌀엿 조청 여기에 3,000만원 지원 들어가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지금 사업이 착수가 됩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제가 농업산학 심의 여기 보면 농민들 여기 자격심사를 할 때 학력까지 넣어서 인위적으로 뭔가 주려고 하는 냄새를 풍기는데 이 학력까지, 왜냐하면 경험있는 사람들 진짜 참 농업인들 오랫동안 한 사람들 보면, 왜냐하면 전문대 나오고 대학 나오고 새로 온 사람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 학력까지 넣었던데 꼭 전문 농사짓는 사람들 학력도 필요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것은 참고사항이고 저희들이 학력은...
○김병옥 위원
상, 중, 하, 학력도 매겨놓고 넣어놨던데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학력은 상중하라고.
○김병옥 위원
이따 과장님 내가 보여드릴게요.
여기 농촌여성 소득원사업 추진사항에 한 5년 전부터 어디에서 어떤 사업을 했는지 세밀히 본 위원이 방문할 계획이니까 자료 한 번 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병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질의가 없으므로 2004년도 농업지원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감사중지)
(14시 55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황종하
기술보급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기술보급과장 고용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기술보급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박내현 담당입니다.
환경농업담당 이춘영 담당입니다.
소득경영담당 정주원 담당입니다.
( 행 정 사 무 감 사 자 료 보 고 )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를 마치겠습니다.○위원장대리 황종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36쪽 보리 대체작물로 밀 계약재배를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보리는 어떻게 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보리도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보리는 판로가 어떻게 돼요 ?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보리는 계약량에 대해서 계약해서 전량 수매를 하고.
○조규대 위원
그러면 보리도 계약재배로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계약재배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보리 대신에 10㏊ 20만8,000원이 더 소득이 된다는 것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아니요, 이것은 보리 계약물량이 매년 줄어들거든요.
○조규대 위원
왜 그래요? 소비가 없어서 그런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수입되는 것이 있고 그래서 쌀 보리로 대체하고 있는데 수입량도 있고 해서 그런 관계로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언론에 보면 김제 같은 데는 보리재배단지를 관광화상품을 시켜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그런 계획은 없어요? 보리재배.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옛날에 신찹쌀 보리로 해서 우리도 공장이 오산에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니, 보리재배 단지를 관광자원화상품으로 해서, 김제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고창입니다.
○조규대 위원
예, 고창. 그런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그런 계획 같은 것은 없느냐는 말씀이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고창 같은 곳은 지리적인 여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요. 그런 밭에 심어서 관광자원화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다면 우리밀단지 농가 선정이 우리밀연구모임이라고 해서 모임이 오산면에만 있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오산면에만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기술센터에서 그쪽에만 집중적으로 육성을 한 것입니까, 아니면 자발적으로 오산만 생긴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오산에 우리밀을 한두 농가가 해 가지고 우리밀 확대가 되어서 연구모임이 조성되었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다른 면에는 수요를 파악해 봤어요? 밀단지 신청을 받아봤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다른 데는 없습니다.
신청을 받았는데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다른 면에는 결과적으로 지금 보리 재배를 하는 사람들은 계속 보리 재배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우리 기술센터에서 판로 같은 것을 기술뿐만 아니라 판로개척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러니까 미리 계약을 해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계약물량에 대해서는...
○조규대 위원
이번에도 모내기철에 보니까 보리 계약재배한 곳에서 보리 베기를 제대로 안 해서 모내기를 하는데 아주 애를 먹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왜 그래요?
보리 베기를 제대로 못해서 모내기를 늦게 했잖아요. 그런 것은 왜 그래요? 계약재배 한 곳에서 빨리 베어가야 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베는 것은 본인이 하죠.
○조규대 위원
본인이 베어야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조규대 위원
트러스콤바인이 없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많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익산시에 트러스콤바인이 몇 대나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하게 황등지역을 보면 보리 베기를 제때 못해서 그런 애로사항을 겪더라고요.
보니까 트러스콤바인이 대장촌 쪽에서 와서 베던데요, 기계조달이 제대로 안 되니까 보리 베기를 제때 못해서 모내기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황등 같은 경우는 보리면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트러스콤바인이나 이런 것들이 많은 지역으로 가다 보니까...
○조규대 위원
앞으로 그런 문제까지도 기술센터에서 교량역할을 잘 하셔서 제때에 벨 때 베고, 모내기할 때 하고 이렇게 이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굉장히 이번에 애로사항을 많이 겪어서 본 위원이 궁금해서 몇 가지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김병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옥 위원
35페이지 중간에 토양환경 종합개선 시범포 설치가 뭐예요? 설명해 주시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이것은 토양이 개량이 안 되어서, 안 좋은 땅을 가지고 개량을 하는 것입니다.
규산질비료를 준다든지, 유기질비료를 준다든지, 토양검증을 해서 땅이 안 좋은 것에 대해서 여건이 안 좋은 것을 검증을 해서 규산질, 유기질, 볏집 이런 것을 지원을 해서 하는 시범포입니다.
○김병옥 위원
아까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도 기술센터에서 다른 것 보다도 판매, 우리 농가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판매에 신경 써 달라고 말씀하시던데 저희 지역을 이야기해서 안 되지만 유천 옛뚝 있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전에 언젠가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방울토마토나 메론 이것을 계속 연작을 하다 보니까 병에 걸려서 계속 방울토마토를 하우스에 계속 심다보니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토양계량을 할 수 없느냐, 기술센터에 이야기 좀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전에도 말씀드렸더니 한 번 나갔던 모양이더라고요. 기술센터에서 한 번 유천 나갔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그래도 별다른 답이 없자 이 분이 제안서를 저에게 주셨는데 있다 제가 이걸 한 부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보고 참고하시고 지금은 수확도 아주 좋고, 한 필지를 하는데 100만원인가 규산염을 하고 1년에 재료비랄까 그것을 물에 타서 하는데 그게 한 40만원 들어가는데 그 물로 밥을 했더니 밥이 그렇게 좋더래요.
이것을 저를 주었는데 이따 과장님께 드릴 테니까 참고로 보시고 기술센터에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떠한 찜질방이나 화장실사업을 해야겠다는데 치중을 너무 하지 마시고 농민들이 우량생산과 판매, 그리고 이런 토양개량에, 망성도 참외를 계속 심다보면 토양개량이 필요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각 지역마다.
농민들이 한정된 땅에서 계속 연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기술센터에서 다른 데 사업을 새롭게 벌리는 것보다 토양개량 같은 데 치중을 해주셔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것 과장님 드릴 테니까 참고로 보시고 그 농가하고 통화도 해 보시고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박재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기술보급과에서 농업기술센터 시설 원예하우스 운영을 하고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현재 유리온실이 4동, 연동하우스 2동, 비가림하우스가 4동 해서 10동이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10동인데 하우스 목적은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하우스 경영에 대해서.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저희들이 10개동 시범포를 운영하는 목적은, 농민들 교육장화 하고, 일반시민도 국화 같은 것은 시화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하고, 식물병원도 운영하고, 그래서 일반시민도 와서 참여를 해서 배워갈 수 있는 그런 교육장화 된 시설이 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제가 현장을 방문해 보았는데 하우스에 각 동별로 여러 가지 품목을 재배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하우스에는 비둘기 사육장이 있고, 단감 재배, 배 재배, 포도, 국화전시, 또 꽃 재배, 감자수경 재배, 마 실습재배, 그 다음에 칼라재배온실 이렇게 있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맞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익산시 농업의 비례를 보면 첫째는 벼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다음에 두 번째는 양돈, 세 번째는 고추, 네 번째는 한우, 참외, 수박, 낙농, 배추 이렇게 가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하우스 운영에 있어서 우리 익산의 농업소득에 보탬이 되는 작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단감 같은 경우는 사실은 농가에서 특별하게 재배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술보급하기 위해서 기술센터에서도 꼭 단감재배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단감을 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몇 농가나 돼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정확하게는.....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지금 15개 품목 중에서 감은 나와 있지도 않아요. 그런데 감에 대한 소득이 크게 기대되지 않는데 하우스 큰 동에다가 전부 감을 심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배와 포도입니다.
배와 포도도 농가의 교육을 위해서 재배를 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농가교육을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과수연구모임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하우스 관리 하는데만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돼요. 유리온실이라든지 화훼, 또 앞으로 국화전시회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국화전시회는 몇 명이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화전시회 준비를.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국회전시회는 현재 2명이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직원이 하나 있고요.
○박재희 위원
또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국화전시회도 우리 익산시에서 키워서 전시회가 됩니까?
예를 들어서 원광대학교 원예학부도 있으니까 그쪽에 위탁해서 몇 개 작품을 부탁한다든지 또는 익산대학에 원예학과가 있으니까 그쪽을 통해서 몇 점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품을 만들어 달라든지 또는 기타 익산시에 국화를 가정에서 기른다든지 또는 동호회라든지 이런 쪽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익산시에서 이렇게 국화전시회를 위한 직원이 배치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국화가 우리 시화기 때문에 국화를 전담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화기 때문에 보급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장애자 단체에서도 와서 배워가고 각 기관, 학교, 단체에서 와서 배워가고 저희들이 분양도 하고 그렇게 많이 보급을 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보급을 몇 점이나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금년에 1,810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박재희 위원
1,810점을 보급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그러면 분양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기술을 배워서 직접 한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보급한 것은 6,000본을 석수분양 했고, 기술을 와서 배워가기도 하고, 우리 시화연구모임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모임인데 25명이 와서 실습도 하고, 재배도 해 보고, 이론교육도 받고 이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잘 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잘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너무 우리 직원들을 그 쪽에 배치해서 다른 데에 활용해야 할 인력을 전시회를 위해서 매달려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칼라재배, 온실에 칼라 재배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칼라재배를 작년에 해서 지금 현재는 다 수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칼라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다른 작목을 대체해 나가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칼라온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537만7,000원을 사용했는데 89만원을 세입 했거든요. 본 위원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익을 남기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마는 지금 익산시에 칼라재배를 몇 군데나 하죠? 집단적으로 하는 곳이.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팔봉과 삼기 두 군데.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알기에는 칼라 재배하는 기술이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보다 높지 않을까 생각되거든요. 그렇다면 구태여 우리가 칼라온실에 칼라재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깨달으셔서 다음에는 칼라재배 안 하실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다른 작목으로.
○박재희 위원
이런 재배를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집단으로 하는데 그쪽에 우리가 자료나 기술을 보급하는 데에 이의가 있지, 우리가 직접 길러서 아무 의미 없이 기술보급센터에서 칼라를 재배하는데 결국 적자 나고 다음에 다른 품목으로 바꾼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농가들의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당초에 방울토마토를 했었는데 칼라로 바꾼 것은 직원도 자꾸 줄어들고 그래서 인력이 덜 들어가는 것으로 하고 어차피 칼라가 우리 익산지역 특화작물이기 때문에 했는데 사실상 큰 실효는 못 거두어서 앞으로 다른 방향으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방울토마토 재배할 때는 보급이 잘 되었습니까? 하다가 그만 둔 이유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것이 일이 많고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일손이 많이 들어가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손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하지 않고 쉬운 것을 주로 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일손이 쉬우면서도 보급가치가 있고, 어떤 효과를 낼 수는 있는 그런 작목을 선택해서 합니다.
○박재희 위원
제가 한 가지 온실운영에서 한 가지 칭찬하는 것은, 감자보급종이 50% 정도 익산시에 보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 하나는 칭찬하고 싶더라고요.
왜냐하면 익산시 전체 50%를 커버한다는 것은 큰 양을 보급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면에서는 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갖는데 제가 온실을 가 보았어요. 거기는 완전히 고급온실이던데요. 수경온실이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수경재배 온실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수경재배 온실에 감자양액 재배를 꼭 해야 됩니까? 다른 방법으로 씨감자를 만들 수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수경재배 온실은 김제 같은 경우는 3,000평을 유리온실에 수경재배를 하고 있거든요. 수경재배는 전부 유리온실에 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유리온실에 하게 되면 연료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연료는 안 들어갑니다. 봄에 일찍 하고 가을에 수확하니까 연료비는 안 들어갑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왜 예산이 이렇게 873만6,000원이나 들어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것은 증식망실토 하우스 5인동짜리, 그것까지 합쳐서 그렇게 된 겁니다. 합쳐서 547평.
○박재희 위원
지금 우리 익산이 권역별로 특화작물이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1권역에서는 황토, 2권역에서는 날씬이고구마, 3권역에서는 오산, 춘포, 동산동에 친환경농산물시범이 있고, 4권역에는 참외, 수박, 5권역에는 서동마와 딸기가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박재희 위원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 기술센터에서는 참외나 수박, 딸기는 왜 시범재배 안 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지금 지역특화작목 소관이지만 하고 있습니다. 참외도 단지를 조성해서 시장 공약사업으로 매년 5㏊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원해가지고.
○박재희 위원
그것은 전체적으로 늘리는 것이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보급하기 위해서 이러한 작목을 재배해야 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딸기도 준비 중에 있고 브랜드화 할려고 하고 참외는 브랜드화 되어 있고, 수박 같은 것도.
○박재희 위원
지금 우리 참외가 지난번에 축제를 했는데 다른 참외에 비해서 몇 % 정도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국적으로 우리 참외가 축제도 하고 그랬는데 맛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맛이 전보다 상승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재희 위원
지금 시설운영에 있어서 운영체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저희들이 시설운영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해서 다른 기술센터도 가 보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력이 적게 들어가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작목들이 무엇인가 수시로 견학도 가고, 그래서 발전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하여튼 농가에 재배하는 기술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시설하우스에 대해서 운영을 체계적으로 해 주시고 전시나 견학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농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죠. 지금 농가지도, 시범포 관리 이런 것들은 직원들이 나눠서 관리하죠? 분야별로.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앞으로 시설을 과채류 종류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손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응답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36페이지 우리밀 재배단지를 보면 우리밀이 계약재배가 성사가 됐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됐습니다.
○손문선 위원
20농가 196톤을 2차에 걸쳐서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와 한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가 140톤, 오산농협 196톤을 계약을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우리밀 같은 부분은 농협이 책임지고 유통이나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전주도 10만㏊를 하고 있고 우리도 우리밀 재배하고 각 지역별로 7㏊까지 하고 있는데 보니까 농협이 책임지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된다 라면 이벤트까지 가미를 해서 우리밀에 대한 홍보, 소비자들의 참여, 직거래 이런 것까지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시기 바라고 다음에 35페이지 친환경 농업정착 기술보급 부분인데요, 요즘 자꾸 그럽니다. 농업이라는게 1차 산업 수준으로 해서는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1.5차 산업, 2.5차 산업 그러는데 0.5를 더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생산이나 판매, 다음에 여타의 소비자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다양한 노력을 0.5로 칩니다. 그래서 0.5를 어떻게 승부를 거느냐에 따라서 WTO나 농업개방 시대에 지역농산물이 살아날 수 있느냐를 결정지어요. 그리고 앞으로 농업정책이 지방분권화를 맞이해서 지방화 될 수 있는 게 100%로 갈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대비해야 되거든요. 그랬을 때 현재 친환경 농업부분에 대해서 망성면 부분만 되어 있는데 웅포나 이런 데도 하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합니다.
○손문선 위원
이 통계를 정확히 파악을 해서 한 지역을 집단화하고 또 하나는 외지인들이 와서 체험농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 대한 체험입니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짓는다든지 체험관에 맞게 직접 오리입식이나 우렁, 친환경적 농산물을 짓는데 수도권이나 익산시민들이 참여를 해서 농업에 대한 교육도 하고, 소비도 촉진시키고, 익산의 문화 관광상품을 알리고, 할 수 있는 것을 종합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지역은 성당이나 웅포지역이 하천부지도 많고 지역이 따로 떨어져 있고 토질이 좋기 때문에 그것을 목적의식적으로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저희들이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웅포지역이라든지 집중적으로 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된다면 1박 2일 정도나 1일 코스로 와서 교육도 받고 박람회의 전시부분에 대한 구경도 하고, 그리고 거기에서 현장에 직접 투입될 수 있는 체험학습관도 만들고 해서 익산지역의 문화나 생산지 시설과 함께 연계될 수 있는 관광투어로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익산의 다른 농산물도 홍보효과가 클 것 같아요.
그래서 순수미 플러스를 한다든지 브랜드를 고민해서 적극적으로 해봤으면 좋겠고요, 33페이지 자생화 벤처농이 있는데 사업비를 물어볼게요. 사업비가 10만원에서 1억으로 된거죠? 시가 1억원을 투자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도비가 있습니다. 도비가 50%, 시비가 50%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5,000만원씩 투자를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자부담이 20%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4,000만원, 4,000만원, 2,000만원 이렇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거기에 주로 투자한 내용은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투자한 내용이 전시실 100평을 지었고, 재배시설 단동하우스로 800평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개설하는데 500만원 들어갔습니다.
○손문선 위원
1,200만원이 판매 되었네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지금은 더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작년 말로 해서 1,200만원이고 지금 물어보니까 정확히는 모르지만 작년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손문선 위원
익산이 아마 자생화 벤처농을 가지고 있는 데가 다른 지역은 많이 없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것도 특화시켜서 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어린이들이나 시민들이 찾아와서 구경도 하고 사 갈 수 있도록 그런 것까지 연구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농업부분에 대해서는 이벤트를 잘 해야 합니다. 이제는 기술만 주고 연구만 해서는 될 일이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농업정책은 1.5나 이렇게 나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를 기술보급과에서 하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아닙니다. 지역특화작물에서 합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신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철 위원
우량품종 채종단지 육성에서 채종포를 선정해서 채종포에서 나온 씨앗을 어떻게 최종마무리 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저희들이 10개소 100㏊인데요, 단지를 선정해서 거기에 우리가 종자, 비료, 농약 이런 것들을 지원해서 거기에서 생산한 것을 지금 보급종 종자가 모자라기 때문에 자율 교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이 원하면 거기에 연계시켜서.
○신영철 위원
말씀은 그렇게 하는데, 그러면 그 다음 장에 보면 벼보급종 공급이 있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농가 신청량의 62.4% 밖에는 보급을 못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그런데 이 채종단지에서 나온 볍씨를 감안하면 받을 수 있잖아요. 100%가 되어야 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것이 작은 면적이 아니거든요. 100㏊면 얼마입니까? 약, 우리 시골사람 말로 1,500마지기 아닙니까? 그런데 1,500마지기를 지원하는데 예산이 3,000만원이에요. 그러면 200평당 2만원씩 지원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여기에 자율교환 알선창고 운영해서 농가에서 자율교환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그러면 일미벼나 남평벼나 동진벼가 좋은데 이 사람들이 어떤 벼와 교환을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보급종이 모자라면 기호품종을 농가들 채종포를 선정할 때 채종포를 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이 좋아하는 품종을 해가지고.
○신영철 위원
끝마무리를 잘해 주셔야 한다 그런 이야기죠. 이 사람들이 일미벼나 남평벼를 해가지고 다른 벼 한 것보다 수익이 높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산량이 좋다던가.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그런데 모든 것이 이런 벼로 다 가고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여기에서 품종별 공급사항을 보더라도 일미벼 중심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우리 익산이. 거의 다 일미벼로 가고 있는데 일미벼 품종이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농가에서 요구하는 일미벼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지요. 농가에서 요구량을 못 해주고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일미벼는 그렇지 않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뭐냐면 지금 거의가 다 일미벼 해요. 해 놓고 자기가 농사지은 것을 씨앗으로 남겨두었다 씨앗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일미벼가 작년에 병충해에 많이 걸려서 농가들의 기호도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그러거든요.
○신영철 위원
그러면 채종단지를 한다고 하면 채종단지가 일반농사와는 조금은 수익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채종단지로 지정돼서 생산된 벼가 똑같은 가격으로 RPC로 가 버리고 정미소로 가 버리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이것은 그리 안 가는 것에 대해서.
○신영철 위원
안 간다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 그 말이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농가들이 신청한다면.
○신영철 위원
뭘 신청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신청을 보내면 신청이 들어오거든요. 그 사람들이 손해가 안 나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지 손해나면 들어오지 않지요.
○신영철 위원
무슨 신청을 들어오느냐고요. 채종단지를 하겠다는 신청?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그거야 당연히 한다고 하지요. 200평에 한 2만원씩 준다고 하니까, 혜택이 있으니까 당연히 한다고 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신영철 위원
정말 이렇게 되면 제 생각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가격을 시중가격보다 조금 더 주는 것이거든요. 시가보다는 4,000원 정도 일등가격으로 하니까 자율교환으로 하더라도.
○신영철 위원
채종단지에서 나온 벼가 쌀로 정미되어서 팔리는 것을 의미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채종단지는 채종포입니다. 그렇죠?
말하자면 정미해서 파는 것보다 더 수익을 올려야 채종단지를 할려고 하는 것이죠. 안 그래요? 채종단지에서 농사지어서 정미소에서 정미해서 팔아서 돈을 다른 벼보다 조금 더 받는다 그런 의미로 채종단지를 지원하고 채종단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란 말예요. 보급하기 위해서인데 보급하기 위해서라면 지금 말씀하신 고가로 조금 비싸게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보충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신영철 위원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채종단지에서 생산된 벼는 일반적으로 농가자율교환을 원칙으로 하되 정부 수매물량이 익산 같으면 약 15% 밖에 안 되거든요, 전체 생산량의.
그러니까 채종포에서 나온 종자를 농가와 교환을 할 때 정부 수매 일등가격의 수준만큼은 주고 교환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채종포를 설치한 농가는 200평 기준으로 2만원을 지원받고 자율교환할 때도 농가에게 일반 시중거래 가격보다 더 많이 받으니까 그 만큼 보상이 되는 겁니다.
○신영철 위원
제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데 이해하기가 힘든 게 그거에요. 지금 일미벼가 시중에서 가격을 조금 높게 받는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보면 우리 익산에서 생산되는 일미벼는 100% 가깝게 씨앗이 되어야죠. 그런데 정미소가면 일미벼 얼마든지 정미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일미벼 얼마든지 정미돼서 나가고 있단 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익산에 일미벼가 2003년도에 공급된 비율로 보면 50%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데 보급종 비율로 봐서 그렇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일미벼 보급종 채종포가 필요 없는 것 아니냐 그 말이죠. 우리 익산에 50%나 된다면.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사업으로 이야기하고 있느냐 그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종자라는 것이 저희들이 채종포로 나간 것은 보급종 1차적인 것이 나가거든요. 그런데 농가에서 재배한 것은 일반보급종 정미소에서 보급종이 아니라 1년차, 2년차 재배한 품종들이 일미벼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순도보다는 저희들이 채종포 종자는 훨씬 높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종자보급소에서 갖다 주는 씨앗을 채종포에다 씨앗으로 공급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렇게 해야 맞는 말이 되는 것인데, 이게 지금 우리 익산에 50% 이상이 일미벼만 하고 있단 말예요. 그러니까 자기 집에서 일미벼 했으면 자기 농사지을 것 남겨놓는 것 아닙니까? 씨앗으로. 그렇죠?
자기가 일미벼 했으니까 그 씨앗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일미벼로. 그래서 농사짓는단 말예요. 그렇게 50%를 차지하고 있는 일미벼가 어떻게 채종포를 육성해 가면서까지 보급해야 할 이유가 뭐냐는 말이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제가 볼 때.
다만 아까 이야기하신 대로 종자보급소에서 나온 벼 씨앗을 이 채종포에 씨앗을 주어서 아무래도 그게 우량 아니겠습니까? 자꾸 몇 년 거치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렇다면 문제가 다르죠. 그런데 자율교환이라는 말이 아니거든요. 제가 볼 때 이런 것들이 전부 정미되어서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채종포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생산된 것이 650톤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생산량이 650톤입니다. 세 가지 품종을 합해서.
○신영철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나온 종자가 뒤에 나오는 31페이지에 나오는 일미벼 139톤이 나가고 있어요. 그러면 신청량의 62.4%란 말예요. 이게. 농가에서 신청을 한 것에 62.4% 정도 밖에 공급을 못 해요. 여러 가지가 벼가 있지만.
그런데 대부분이 일미벼를 선호하고 있다고 보고 그러면 이 씨앗보다 1년 더 된 씨앗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100㏊ 만큼은 전량 보급소산을 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도면에서 더 높고 여기에서 품종보급이 139톤이라는 것은 전체 신청량의 62.4% 밖에 보급을 못하는데 일미벼로 봐서는 이것의 절반이니까 이 데이터로 본다면 30% 미만이 되거든요.
○신영철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실 때 62.4% 벼 보급종 씨앗을 채종포에 주어서 한다고 했다면 일반인들은 그것도 불이익 아닙니까? 채종포에 대한 불이익.
채종포 때문에 가져야 할 것을 못 가져가는 현상도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어쩌다 그런 농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신영철 위원
제가 볼 때 안타깝다는 것이 뭐냐면 채종포를 하면 채종포에서 나온 전량의 씨앗을 우리 기술센터에서 사들이든지 안 그러면 종자보급소와 계약을 맺어서 전량을 높은 가격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지 그렇게 해야만이 채종포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 농가에서 채종포라고 해서 만들어서 자기들이 알아서 해 버리면 채종포로서의 의미가 없단 말이죠. 다만 채종포 해라 하면 저부터라도 하지요. 왜, 200평이면 2만원씩 더 주니까, 돈으로 됐든, 약품이 됐든, 농약이 됐든, 어쨌든 주니까 한다고 하는 거예요.
1필지 하면 1,200평 하면 약 24만원이라고 하는 수익이 생겨요. 1,200평 속에서 별도의 수익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것을 싫다고 하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채종포에서 생산되는 모든 씨앗은 종자보급소와 계약을 시켜서 종자보급소에서 전량 갖다가 다시 보급해 주는 것이 채종포지, 채종포라고 선정해 놓고 씨앗내서 너희들끼리 알아서 교환하고 팔아먹고 못하면 정미해서 팔고 그런 형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핵심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작년에 저희들이 시도할려고 해서 3,600평을 채종포에서 구입할려고 일차적으로 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법으로 시도했다가 사정에 의해서 시도를 못했는데 내년도에는 신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방법으로 저희들이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영철 위원
잘 해 주십시오. 채종포에서 나온 쌀 가지고 정미소에서 방아 찧어서 시중에 유통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채종포는 채종포답게 전량 종자보급소에 들어가서 그 씨앗이 농가로 보급되고, 그리고 그 가격을 높게 매겨서 채종포하는 사람은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다른 질의 없으시죠?
채종포에 대해서 나왔으니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종자의 구비조건이 11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익산에서 주력품종이 세 가지 품종이지죠? 일미벼, 남평벼, 주남벼,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위원장대리 황종하
종자는 금방 신 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셨지만 도정을 하면 안 됩니다. 종자는 종자 그대로입니다. 첫째 종자가 되기 위해서는 11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종자소독을 해야 됩니다.
두 번째로 발아율이 높아야 됩니다.
세 번째는 유기질비료를 많이 써야 됩니다.
네 번째, 질소질을 많이 쓰면 안 됩니다.
다섯 번째, 병충해 방재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물 관리 및 포기수를 적정한 포기수로 유지해야 됩니다.
일곱 번째, 수확시 탈곡부분에서 회전을 감속해서 씨앗은 멍이 들면 안 되겠죠.
여덟 번째, 건조를 많이 하면 안 되겠어요. 건조를 많이 하면 금이 갑니다.
아홉 번째, 보관.
열 번째, 좋지 못한 노후답에 채종포를 하면 안 되겠죠. 토양계량. 정말 좋은 토양에 채종포를 해야 됩니다.
열한 번째, 행정에서는 이러한 제반적인 것을 교육을 해야 되고, 좋은 씨앗을 생산할 수 있게끔 밭을 만들어야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서 채종포에서 생산된 쌀이 도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안 된다고 봅니다.
예방책으로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는 현 수확단가가 이렇게 되다보면 높아지겠죠.
현실적으로 그 단가를 맞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앞으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이 무너지면 어렵습니다.
37쪽을 보겠습니다. 원예작물 재배기술 보급 추진사항 과수부분, 그 전에는 제가 나이는 몇 살 안 먹었지만 저 어릴 때만 해도 까치는 해를 끼치지 않고 아주 좋게 평을 했었고 까치가 깍깍 울면 손님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 까치가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육식, 채식 아주 다양합니다. 골고루 식성이 다양합니다. 본 위원이 과수를 3,000평 1㏊ 정도를 하고 있어요. 작년에 수확을 10% 밖에 못했어요. 원인은 까치입니다. 100% 중에 10%를 수확을 했으면 과수농사 망쳤습니다.
처음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까치퇴치기를 작년에 보급했습니다. 그래서 퇴치기 3대를 받았어요. 처음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처음에 놓아두니까 삼사일 동안은 오지 않아요. 반짝반짝하면서 음이온인가 발산한다고 해서, 반짝하는 순간만큼은 까치가 안와요. 그런데 한 일주일이 지나니까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작년에 까치퇴치기도 보급을 했는데 피해율이 처음에 30%에서 2%까지 됐네요. 까치포획기 보급으로 까치밀도감소, 3,000마리를 포획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위원장대리 황종하
작년에 까치포획기를 몇 대 보급한 것입니까, 아니면 개인이 만든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개인이 자비로 만들었고, 우리가 고안을 해서 설계도를 만들어서 설계도를 주어서 그렇게 농가교육도 하고 만드는 방법도 연시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보급을 한겁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올해는 까치포획기 예산 안 섰는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산 안 서고 농가들이 한 것을 가지고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가들이 효과가 좋으니까 자꾸 늘어납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기술보급이라든지 농기계도 좋고 모든 사업도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소득향상에 이바지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지금 농촌현실이 말이 아닙니다. 과장님께서 알다시피 정말 어렵습니다. 어려울 때는 어떻든 바로 소득과 연계되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기존에 있는 사업, 낙후된 사업, 매년 행해지는 사업은 앞으로는 안 됩니다.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현실적으로 보여지고 피부로 느끼는 사업, 농민들이 이런 사업도 있구나 찬사를 보낼 수 있는 사업,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됩니다. 까치가 매년 갈수록 더 극성을 부립니다. 그래서 까치포획기가 아니더라도 까치를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익산에서 개발한다면 특허를 출현해도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익산 농업기술센터는 뜨지 않겠습니까? 어떻든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된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맷비둘기 기르고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위원장대리 황종하
지금 몇 년째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3년째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지금 몇 수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특화작목과인데 말씀드릴까요?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러면 특화작목과에서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한 부분들은 정말 제가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피부로 느낀 부분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것은 현실적으로 100%라고 볼 수 없지만 근접한 기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기술센터가 가지 않으면 기술센터는 앞으로 캄캄해질 수 밖에 없는, 서광의 빛이 비칠 수 있는 부분이 좋지, 하늘에 구름이 꽉 낀 부분으로 가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그러시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런 부분으로 볼 때 감사가 길어지는 것은 농촌현실이 어렵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라고 생각하시고 장시간 질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2004년도 기술보급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감사받는 일에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감사중지)
(16시 11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황종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에 이어 특화작목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먼저 보기에 앞에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과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위원장님께 거듭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담당 소개 올리겠습니다.
송귀수 지역특화담당입니다.
진선섭 시설채소담당입니다.
이중보 연구개발담당입니다.
( 행 정 사 무 감 사 자 료 보 고 )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위원장대리 황종하
특화작목과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며 바랍니다.
○김병옥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호산춘에 대해서 간략하게 묻겠습니다.
일전에 호산춘이 국비가 2억, 시비가 2억, 자담이 1억이었는데 5,000만원이 늘어났네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자부담 5,000만원을 더 확보를 했습니다.
○김병옥 위원
사업자에게 5,000만원을 더 부담하라고 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사업자가 변경되는 바람에.
○김병옥 위원
본 위원은 의회에 보고 때마다 호산춘이 사업자도 바뀌어서 그렇지만 소장님께서 이번 연초 업무보고때 6월달이면 호산춘이 출시되어서 저희들 초청한다고 하더니 왜 이렇게 자꾸 늦어지는 겁니까?
우리 속기록을 전문위원님께 부탁해서 속기록을 봤는데 소장님께 올 연초 업무보고 때 6월까지는 호산춘을 출시해서 저희들 초청한다고 되어 있던데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 기억까지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를 해서 7월달에 시음을 하도록 하겠다고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하는데 정확한 것을...
○김병옥 위원
제가 속기록을 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렇다면 대단히 죄송스럽게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해서 시설은 완료가 됐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시험가동을 해야 완벽하게 될 것 같아요. 시험가동을 한달을 하면 6월달에 약속을 했다면 한 달이 지연된 셈이거든요.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하고 또 시험을 해서 실수가 없도록 약 1개월 지연된다는 것을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김병옥 위원
호산춘 처음부터 저희 소장님께서 우리 김영배 위원님하고 저하고 마침 시음을 부시장님 방에서 시음도 하고 했었는데 그때 처음에 제가 월간중앙을 보니까 원래 호산춘은 가람 이병기 선생 술이 아니더라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즐겨마신 술로 저희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즐겨마신 술이라고.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호산춘이 세 번 담근, 고급스러운, ‘춘’자가 들어간 술은 세 번 담근 고급술이라는데 호산춘이 가람 이병기 선생 술이 아니더라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냥 그분이 이렇게 법어서 찹쌀과 여러 가지를 빚어서 했는데, 그러니까 여산은 원래 가람 이병기 선생 술이 아니더라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즐겨마셨다고 그렇게...
○김병옥 위원
우리들은 대부분 보면 호산춘이 우리 익산술 가람 이병기 선생 술이라고 했는데 월간중앙을 자세히 아니더라고요.
처음에 저희 소장님께서 술 과정이야, 그동안 저는 전 업자도 저를 찾아와서 내용을 자세히 들었었는데 이 술을 처음부터 사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저희 위원들이 그랬잖아요. 자본금을 많이 10억이고 20억이고 많이 가진 사람들한테 이 사업권을 줘가지고 확실히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비 2억을 부담할 때 우리 위원들이바로 의회에서 승낙을 안 했잖아요. 그렇죠?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그런데 더 이상 돈을 요구 안 하고 이대로만 끝끝내 하겠다 해가지고 술도 같이 와서 우리 위원님들 시음도 해보고 해서 그때 통과를 시켜줬었는데 지금 과연 이 돈을 가지고 이분들이 앞으로 영업도 하고 홍보도 하고 대리점 확보도 하고 하는데 그분들이 사업자 능력이 있는 분들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현재 판단하기로는 사업능력이 있게 보고 또 재력적인 면도 충분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8월달에 준공식할 때 위원님들 모시고 하겠습니다마는 그때 보시면 시설을 보시면 제가 현재알고 있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약주 분야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세주공장보다도 더 큰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병옥 위원
어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 짓고 마무리된 공장 이야기입니다.
○김병옥 위원
이 공장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용량이 돈이 적고 기계설치비 시설기계랑은 새 것을 구입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 사람들이 김제에서 송주를 하던 사람들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맞습니다.
○김병옥 위원
퇴거는 익산으로 해왔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마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이 돈이 적으니까 용량이나 하루에 100병 이상 만들게끔 협약되어 있습니까?
원래 술을.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하루에 몇 병 생산, 그런 계획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김병옥 위원
백세주가 얼마나 큰 공장인데 여기 돈 4억 들여서 5억 들여서 지은 공장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실제 여기 당초 사업계획은 5억5천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그 시설을 하다 보면 자부담으로 투자된 돈이 5억 이상이 투자가 됐습니다.
그 업자 입장으로 보면요. 그래서 시설보시면 12억 정도 투자된 시설이거든요. 그러니까 당초에 대상으로 해보면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요구할 때도 최하 8억5,000만원, 그 다음에 10억이 넘어간다고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그렇게 사업비 확보를 못됐는데 현재 시설은 10억 이상의 시설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김병옥 위원
이것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모르지만 김시중이라고 처음에 호산춘 사업자 선정이 된 사람 말에 의하면 왜 중간에 이렇게 사업포기를 했냐, 전에 소장님께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지금 곤란한 지경에 빠졌더라고요. 왜냐하면 원래 보배에 근무했더라고요.
돈이 사람이 여기 저기 털어서 땅 사서 옹벽 치고 배나무 있는 것 근방에 다 보상해주고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다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나중에 일단 이것 가지고 하고 나중에 지원해주겠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되어서 자기가 포기를 했다고 하면서 땅 지금 그대로 있고 토목공사도 끝났고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고요.
그런데 원래 소장님께서 이 사업을 하시면서 정말 앞으로 이런 사업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 사람들이 이 돈을 가지고 홍보며, 이게 만든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술을 홍보해서 많이 팔아야 되고 특히 이분들한테 지금 우리 호산춘, 지역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애용해서 만들 수 우리 지역쌀을 사용해야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본 위원도 가보겠지만 특히 쌀값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중국쌀이나 가지고 와서 빚어서는 안 되고, 호산춘을 쌀로 빚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쌀로 만듭니다.
○김병옥 위원
그래서 꼭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쌀로 빚어서 술을 제조하도록 꼭 신경 쓰셔야 합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김병옥 위원
재료값을 절감하기 위해서 중국쌀을 갖다가 술빚어서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그리고 앞으로 시에서 더 부담 안 해도 영업 잘하고 호산춘이 잘 팔리고 잘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잘 팔린다고 확약하기는 어렵고요 현재대로 추진된다면 잘 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김시중 씨 말에 의하면 술맛은 자기만 가지고 있고, 처음에 우리 의원들이 시음했던 술, 그 술을 알려달라고 지도사가 찾아온다는데 김영배 의원님이나 우리 의원님들이 그때 시음해 봤는데 그 술맛 그대로 다시 재연할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시험한 데이터가 저희들 홀더에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기술을 이전할 거거든요. 7월달에 그대로 그 내용을 이전합니다.
그래서 그 품질, 미연은 그대로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 하자가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래요. 그건 그때 가서 시음해보면 알고 그러면 이 업체하고는 로열티는 시에서 받기로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1.5% 과세표준판매액의 1.5%입니다.
○김병옥 위원
아무튼 소장님께서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내 사업이다 마음먹고 이 사업을 성공해서 우리 지역에서 이런 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정말 처음부터 원래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중간에 업자가 바뀌고, 첫 업자도 안 됐더라고요. 말을 들어보니까.
그러니까 지금 어차피 사업자가 바뀌어서 공장까지 지었다고 하니까 이술이 정말 우리 익산에서 우리 쌀로 빚어서 많이 술이 판매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상입니다.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황토우 명품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관련부서인 축산과하고 브랜드명품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역할분담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지금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지금까지는 황토우가 10주년이 됐습니다. 작년에. 상당히 횟수로 연륜으로 봐서는 많은 성장을 했어야 되는 면도 있습니다마는 황토우 사육 기술이론을 정립하는데 저희들이 많은 노력은 했고, 최근에 황토우 첨가사료를 공급하고...
○조규대 위원
아니 축산과하고 역할분담을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축산과에서는 행정적인 시책적인 사업들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고, 우리는 현장기술 조직육성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축산과 자료요청을 했더니 작년에 황토우 판매실적이 몇 두인가 아세요?
모르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조규대 위원
작년에 자료에 의하면 2,268두가 판매됐어요. 개별판매가 1,465두, 계통출하가 축협을 통해서 803두 해가지고 2,268두거든요.
그런데 여기 사육금액을 보면 축산과에서는 3,500두로 자료에 나와 있고 우리 기술센터 자료에는 4,334두라고 나와 있거든요.
도대체 어느 쪽이 맞은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여기에 황토우 회원과 한우협회에 가입 활동하는 사람들의 두수는 4,334두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어제 축산과 질의에서도 조합원 3,500두인줄 알았는데 합한 거라고 그렇게 분명히 어제도 답을 했거든요. 과장님이.
2월 15일날 통합이 되어서 한우협회 88명이 됐는데 지금 두수가 너무 틀려가지고 의아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해보는 거예요. 과연 도대체 관련부서끼리 이렇게 협조가 안 되고 두수조차 서로 파악을 못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과연 유기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확인 좀 해보시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황토우 브랜드화를 해가지고 판로를 어떻게 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판로는 개별출하를 해 왔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신 사항 중에서 황토우 명품화를 위해서 실무협의회를 4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축산과와 우리와 협력적인 전개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8월부터 황토우 상장경매를 추진하도록 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왜 판로 얘기를 하냐면 어제 자료도보면 관내밖에 출하하면서 데가 없어요. 브랜드화를 뭣 하러 해요?
관내에 팔려고 브랜드화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물론 어떻게 보면 수요대상은 되기는 하지만 브랜드화를 한다는 것은 고부가가치를 위해서 브랜드화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역보다는 전국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서 안정적인 판매를 지속하기 위한 측면에서 브랜드화를 하는 것 아닙니까?
결과론적으로 그래서 축산농가에 부가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 판로문제가 전혀, 익산시조차도 어디에서 판매되는지 모르고 있어요. 축협에서 한 군데 있을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 관내에는 두 군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디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함열의 축협사무실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축산과 답변에서는 인화동 축협 한 군데로 얘기를 했어요. 분명히. 한 군데밖에 없어요.
이 유통계통을 어떻게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할 것 아닙니까?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할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래서 작년 사업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저희들은 그 문제 중점적으로 황토첨가사료에 인지도를 높이고 또 올 7월에 육질초음파진단기와 순회 지도차량을 구입하려고 국비예산을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한 6,000만원을 확보해서 진짜 우량소에서부터 일등급 고급육이 유통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마는 어느 부서에서 주관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판매량을 또한 음식점 이런 개설을 해야 될 사업으로 저희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무엇보다도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고 수요를 창출하려면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을 해야 한다고 봐요.
체인망 구축하려면 우리 황토우 브랜드가 인지도가 그만큼 또 있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것을 빨리 구축해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 또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축산과 답변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에 판매실적이 황토우가 2,268두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료에 3,500두밖에 안 되는데 2,268두면 공급을 1년 반 가면 공급을 못 할 것 아닙니까? 고갈이 되어서.
그랬더니 한우협회하고 통합이 됐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과연 황토우 회원들 44명이 하는게 진짜 황토우일텐데 그러면 일반 소고기를 둔갑해서 황토우로 판다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관리를 어떻게 해요? 통합이 됐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저희들은 통합시키는 것은 저희들에는 권장해서 통합시켰던 것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계통출하를 해야 햐면 하루에 10두 이상 출하되어야 하거든요. 1년이면 3,650두 정도는 출하를 해야 하는데 그 두수확보가 안되는 거에요. 황토우 원래 회원 가지고는.
그래서 일반회원까지 포함을 시켜서 황토우 사료가 급여되고 있는 농가의 한우만큼은 황토우로 인정하자 이렇게 협의를 했던 거에요.
○조규대 위원
그 관리가 제대로 되냐 이말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사료가 정확히 떨어지니까 방법이 없죠. 그것은 정확히 될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전에는 황토우는 별도로 공급을 했는데 지금은 사료에 혼합해서 사료를 먹이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체제는 그렇게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황토우 전용사료 단가가 비싸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정을 해보면 10두를 키우면 한 칠팔두 정도만 사가지고 10두를 먹였다 말이죠.
그러면 과연 그게 황토우 품질로서 인정받을 수 있냐는 거죠. 그런 걸 어떻게 확보를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황토를 첨가한만큼은 시비로 보조를 작년부터 해주고 있거든요.
○조규대 위원
아니, 시비보조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일반 회원들도 여기 들어오는 바람에 황토우라는 협회 인지도가 없어져 버렸잖아요. 다원화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러면 관리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것은 저희들도 인정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숫자가 늘어나니까 그만큼 그사람들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황토우에 저희들의 최종목표를 육천두에서 7,000두까지 보고 있거든요.
그래야만 1년에 3,650두 계통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목표를 다보니까 그래서 축협하고 저희하고 축산관리과하고 같이 합동으로 해서 매월 협의를 하는 것이 같이 공동모드로 해 나가자 이런 취지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고 한다면 작년도에 저희들이 축산등급판정소에서 판정을 받아왔어요.
과연 황토우가 가치가 있는지를, 그래서 작년도에 12농가에서 306두를 출하를 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21.7%거든요. 그런데 익산황토우에서 나간 306두에 대한 1등급이 49.7%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약 27% 정도가 더 높은 거예요. 우리나라 평균보다. 그리고 익산 관내 황토우 농가 중에서 수준이 높다고 하는 성당에 계시는 서총무 씨 같은 경우는 64%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용동의 이종찬 씨 같은 경우는 75%가 나왔거든요. 이것을 봤을 때 황토우는 객관적으로 판정된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은 믿고 있고 다만 염려하신대로 그 숫자가 늘어난데 비해 어떻게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냐, 이것은 숙제는 숙제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축산관리과와 최선을 힘을 합의해서 착오가 안 일어나도록, 그리고 사료급여만큼은 정확히, 왜냐하면 사료를 안 먹이면 몰라도 먹이면 그 사료가 같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먹일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황토우 전용사료는 일반사료보다 가격대가 어떻게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더 비쌉니다.
○조규대 위원
비싸니까 그런 아까 같은 본위원이 얘기한대로 그런 우려성이 더 있다는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조규대 위원
관리를 철저히 하신다니까 철저히 믿겠습니다마는 참 의구심이 많이 가네요. 여러 가지로 관리차원에서.
그러면 두수가 이 자료에 의하면 4,334두인데 축산과 판매실적에 2,268두란 말이죠. 그러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두수를 늘려야 할텐데 지금 4,334두라면 2년도 채 안 가면 자원이 고갈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육성하는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보통 출하율을 50%로 보거든요. 사업사육두수의 50%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3년도에 4,334두였거든요. 그런데 2006년 6,000두 이상을 목표로 잡는, 연차적으로 금년도에 또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기서 표시하는 이 숫자의 약 대략 50%를 출하두수로 본다고 한다면 그 수준이 계속 유지가 되는 겁니다.
○조규대 위원
철저히 정말 관리해서 우리 익산시 얼굴입니다.
황토우 브랜드는.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요, 지금 여기 황토우 10주년이면 시식회는 어디서 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농업기술센터에서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전에 얼마 전에 시청에서 시식회 한 것은 어디서 주관한 것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한우협회에서 주관한 것입니다.
○조규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축산과 할 때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시식회 같은 것도 이제는 소비자들한테 다가가서 해야지, 생색내기 전시효과도 아니고 시청 청사 내에서 하고 말이죠, 이런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앞으로 기술센터나 축산과에서 앞으로 그런 쪽에 유도를 해나가야 돼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가 지금 익산시 기술센터에서 특화작목으로 순수미, 참외, 서동마, 마국수, 황토우, 날씬이 고구마, 금마 딸기, 많이 육성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진척사항을 어떻게 보십니까?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나열했던 작목들은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또 생산에서부터 아까 여러 차례 지적을 해주시고 격려도 때로는 해주셨습니다마는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이런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큰 전략상의 문제는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얼마 전에 농림부가 공모한 그런 지역특화사업에서 익산시는 단 한 품목도 안 들어간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맞죠? 농림부에서.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도 보도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만큼 우리 기술센터에서 지금 육성하는 특화작목이 내실을 기하지 못한다는 것은 것을 반증하는 것 아닙니까?
어느 주관부서에 따라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우수한 사례들도 남기고 그렇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서동마나 날씬이 고구마, 금마 딸기, 망성 참외, 망성 참외도 맛과 당도는 어느 나주배나 이런 데 못지 않게 당도가 좋은 걸로 나타나고 있던데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또 홍보부족 이런 것으로 인해서 판매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지역에서는 날씬이 고구마나 금마 딸기, 이런 것은 여기서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또 전국적인 인지도나 지명도에서는 떨어지고 그런 모든 것을 접목해서 우리 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효율성 있게 해주시오. 사업을.
이상입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먼저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당 본청에 있는 농산과나 축산과하고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익산시 농축산물에 대한 익산시 농업에 대한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각 자치단체별로 컨설팅 하는데가 많이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전라북도는 대표적으로 진안이 했잖습니까?
또 하나는 익산에 각종 브랜드를 갖고 있는 농산물하고 축산물에 대해서 인지도조사를 한 번 하십시오.
인지도. 설문조사하는 겁니다.
익산시를 하라는 게 아니고 각 지역별로 수도권이나 소비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 샘플링을 해가지고 인지도조사를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진안 같은 경우는 컨설팅을 해가지고 진안농업정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방향에 맞게 정책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농업기술센터나 농산과나 축산과에 이 분야 판매촉진의 브랜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문가가 직원으로 없기 때문에 우리 농업정책이 굉장히 혼란위기에 있는 것도 사실이고, 2004년도에 우리가 DDA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각 지역에 농업정책을 어떻게 가고 익산에 생산된 농산물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정책을 펴나가야 지역의 농업이 살아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한 번 의뢰해서 컨설팅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소장님 가능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방금 말씀하신 내용은 2년전부터 이것을 저희들이 구상을 했고, 또 농업인단체에서도 요구를 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현재까지 시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 단독으로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손문선 위원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관계기관에 합동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할 때 맥없는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주지 마시고 진짜 이쪽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있는 것을 선정해서 그런 쪽에서 컨설팅을 해보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핵심적인 것을 제대로 지적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용역도 별 내용이 없는 지역대학 교수나 이런 사람들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순수미나 날씬이가 됐든, 브랜드를 판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수도권이 됐든 각 지역별로 우리 농산물이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인지적 효과를 가지고 있나 전혀 모르잖아요. 이쪽 분야 연구를 하셔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협이나 농협에서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컨설팅도 하고, 설문조사를 하고, 판매전략도 세우고, 생산조건도 개선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잘 안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러니까 참 농축산물 전번 시간에도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유통관계 꼭 필요한 사항인데 저희들 능력은 한계가 있거든요. 이게 안타깝거든요.
그래서 어디 뭣 모르게 지은게 우리가 육성한 순수미, 날씬이, 서동마 국수, 이런 것이라도 우리가 판매전선에 나서보자 하고 작년부터 시도는 있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익산에 모든 조건을 다 꺼내놓으십시오. 순수미가 됐든, 지역의 농산물이 됐든, 생산되고 있는 모든 조건을 싹 꺼내놓고 이것을 어떤 식으로 방향을 설정해서 가는게 좋겠냐고 다각적으로 거기에 분석이 필요합니다.
한 번 할 시점이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황토우는 아까 말씀을 하셨으니까, 황토우도 사료가 우리가 41% 지급했잖아요. 보조금을 2,500만원 정도 지급을 했고 실제 호수로 따지면 16만7,000포 정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데이터 관리 다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럼요, 이것은 정확히 하죠. 예산하고 관련된 것은.
그리고 이것은 또 저희들이 축협으로 보조를 해주고, 축협에서 개인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사료를 갖다 배포할 때 사료배포량이 됐든 이런 부분들까지 체크를 해서 관리를 해줍니까?
사향관리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 근거에 의해서 저희들이 돈을 지출하고 있거든요.
○손문선 위원
아까 고급육이 67%인가 나오신 분이 있다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그런 우수하게 나온 데를 샘플로 해서 사향관리로 들어가야 할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그런 농가를 중심으로 여타 농가한테도 파급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아까 우리 과장이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육질진단기를 곧 구입을 합니다.
농가별로 저희들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측정할 것이거든요. 그러면 당신네 황토우는 등급이 A등급이 못된다, 그러니까 사향관리를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고 다닐 겁니다.
앞으로 기구만 더 도입이 되면.
○조규대 위원
언제 들어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금년 8월에 구입이 될 겁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가장 좋은 것은 일본같이 농산물이 잘되는 곳 같은 경우는 직접 지역에 있는 영농조합이 됐든, 우리같이 농협이 됐든, 그리고 지역의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이 됐든 이런 분들이 그런 부분을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한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그런데 황토우 부분에 대한 사료지급문제가 됐든, 지급된 농가에 대한 지급수혜에 대한 관리문제가 됐든, 이런 것을 정기적인 데이터를 만들어서 이것을 공동화하는 문제가 됐든 판매나 유통문제가 됐든 이것을 체계적으로 잡아줘야 할 필요가 있잖아요.
그것을 축협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협과 황토우를 하고 있는 농가들의 그런 단체와 축협과 행정적 보조를 하고 있는 행정기관과 이것을 데이터를 다 빼야한단 말이에요.
빼서 이것을 갖다 각 축산농가에 지급하고 그대로 사용관리가 되고, 소 한 마리 한 마리까지 통계관리가 되어야 되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이 우리가 자료 제출한다거나 아니면 축협에 요구한다면 딱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하긴 하는데 되는 것인지 마는 것인지 잘 안 보인단 말이에요.
그래서 축협도 너무 이렇게 금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집중적으로 신경 쓰지 말고 이런 축산물에 대한 생산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나무 얘기할게요. 함라산 임도쪽 상층부에 보면 자연차 단지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차를 더 증식하고 이식하기 위해서 현재 시범포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아직 거기다 하지는 않고
○손문선 위원
아니요 기술센타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 저희들이 센터내 포장을 묘포장을 금년도 임대를 내가지고 금년 가을에 파종을 하기 위해서 준비작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씨앗은 어디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이 현재 자생되고 있는 거기에 보식할 것은 거기에 종자를 확보를 했거든요. 나머지 부분은 외지에서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손문선 위원
거기에서 씨앗을 채취했다고 하니까 제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씨앗을 다른 보성이나 이런 데서 가져오는 것인지 아니면 있는 자리에서 채취하는 것인지 그걸 잘 몰라서 다행히 거기서 채취를 했다 라고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전체적으로 못하니까 자생지만큼은....
○손문선 위원
어디거 사다가 이식하고 그러지 마시고 거기서 나오는 씨앗을 가지고 키워서 하든지 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담양에 가보면 중로원이 있잖아요. 담양 중로원 아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전남 담양이요?
○손문선 위원
예, 중로원? 한 번도 안 가보셨나요?
거기는 대나무 밭 안에 차밭이 있습니다.
거기를 일명 중로차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대나무밭을 관광상품화 해가지고 관광객들이 찾아가서 차도 구경하고, 대나무 부분도 구경하고, 올라오는 코스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도 함라산 자연적인 자생차를 활성화시킨 다면 거기에 맞게 앞으로의 이것에 대한 상품화까지 공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관리를 해야잖아요. 아무나 따가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거기 부분에 대한 제가 이름을 고민해보니까 우리도 송로차면 좋겠다, 소나무 밭에 이슬 로 자 해서 차를 해서 송로차라고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 웅포의 자생차를 송로차로 해서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까지 고민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거기 현재 몇 평 정도가 되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일천 여 평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담양의 중로원에 말씀하셨는데 저희 자생지에도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거기는 신축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신우대.
○손문선 위원
신우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기는 망치기만 하지 상품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리잖아요. 신대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신우대 비교해본 자료는 제가 없습니다마는 신우대도 대나무와 같은 성능과......
○손문선 위원
신우대 가지고 토론하자는게 아니고요, 신우대가 한 번 쩔면 밭 다 버려버립니다.
대나무하고 특성이 틀려가지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보호를 하면서 관리를 할 필요는 있다고...
○손문선 위원
그 근방을 앞으로 어떤식으로 범위확대를 해서 실험하는 단계 아닙니까, 이런 식이 관연 성공할 거냐, 말거냐, 실험단계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웅포가 북방한계선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따져봐야할 문제란 말이에요. 바로 살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니까.
여기에 지금 하나 제가 말씀을 드릴 것은 전에 차나무휀스한다고 우리가 예산을 농업기술센터에 책정했을 때 깍였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깍여서 저희들이 편성된 것이 아니라 산림과로 편성이 됐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것을 예산계에 얘기해서 산림과로 편성해달라고 요청했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했다기보다도 그쪽에서 산림보호 차원에서는 산림과 관계되는 것은 그쪽에서 해야 되겠다는 기획부서의 판단이 있던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믿어야 겠지만 산림공원과에서는 차나무단지 휀스에 대한 예산이 책정된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2003년도에 차나무 관련된 기둥하고 밭줄작업을 해서 일명 울타리작업을 해놨단 말이에요. 2003년도에 아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손문선 위원
그런데 2004년도에 예산을 올릴 때 휀스를 한다고 농업기술센터에 올렸다가 의회에서 삭감이 되니까 이것을 수정해서 산림공원과에다 3,000만원 세워놨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편성을 할 수 있는......
○손문선 위원
기술센터의 의도입니까? 아니면, 담당 과도 전혀 모르는 예산이라고 하니까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것을 편성을 그쪽에 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했던 것이 아니고 기획부서에서 판단을 조정을 하면서 그쪽이 옳겠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차나무단지 휀스는 산림법에 걸려가지고 전용이 안 되어서 예산 쓰지도 못 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작년도에 거기에 휀스 설치를 했잖아요. 지금 현재 되어 있거든요.
○손문선 위원
울타리라고 합시다. 휀스개념은 아니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울타리를 했는데 그때 우리 위원님들 계십니다마는 시장님하고 같이 현장에 가봤어요. 가봐가지고 이게 발로 밟아버리고 끊어버려서 훼손이 많이 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이것은 안 되겠다, 보호를 해야 되겠다 해서 결론 내려진 것이 울타리를 치자 이렇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 일을 누가 해야 될 것이냐 했을 때 그때 당시에 산림공원과에서 하는 것이 맞겠다...
○손문선 위원
예산을 의회에 올린 뒤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아니요, 올리기 전입니다.
현장을 방문했을 때 얘깁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휀스 한다고 먼저 기술센터예산이 올라와 있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 의회까지 안 올라온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위원님 제가 생각나는 것은 하나있습니다.
시장님의 주관동향에 지시사항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녹차보건사업을 하고 분담해서 하는데 산림보호 그 측면은 산림공원과에서 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부서에서 그런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차나무 휀스예산이 농업기술센터에 올렸다가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되니까 예결위를 앞은 두고 수정되어 가지고 산림공원과로 갔어요.
무슨 얘기냐면 시장님 지시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점을 놓고 봤을 때 그 사항은 아니라는 거고 우리 위원회에서 제가 의심을 하는 부분은 뭐냐면 위원회에서 깍으니까 다른데다 쓰지도 못할 예산을 세웠놨다고밖에 생각을 못하는 겁니다.
산림공원과는 자기들도 모르는 예산이 올라와있고, 그리고 작년도 2003년도 이미 울타리는 법에 위반되지 않게 했는데 또 올라오니까 쓰지도 못하고 불용처리 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회에서 예산을 깍고 못쓰게 한다고 해서 다른 과에다 세우고 그러지 마세요. 쓰지도 못하고 3,000만원 못 쓰게 됐잖아요. 산림전용이 안 되어 가지고. 산림법에 전용사항이라고 합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산림공원과에서 이 일을 해가지고 우리한테 넘겼다면 몰라도, 우리가 그쪽으로 넘긴다는 것은 좀 그런 점도 있네요.
○손문선 위원
아니요, 왜 그런 생각을 하냐만 기술센터에서 올라온 예산이 상임위에서 깍여가지고 예결위에 수정해서 갔기 때문에 얘기하는 겁니다.
기술센터에서 그 예산을 안 올렸으면 문제가 아닌데 우리 위원회에서 사전에 심사할 때 그게 삭감됐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예결위 할 때 수정되어서 바뀌었단 말입니다.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질의하기 전에 금방 손 위원님 질의내용이 사실적으로 위원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의회에서 삭감을 했는데 시장 지시사항이다 해가지고 말 한 번 떨어지니까 거기 삭감됐으니까 산림공원과에서 또 올라오는 그런 부분은 좋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광 위원
이희광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기술센터에서 고품질농산물 순수미, 날신이, 황토우, 호산춘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했는데 사업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보면 모든 것이 연중행사처럼 생산비만 지원해주고 지원비만 받아먹는 그런 느낌을 받는단 말이에요. 모든 자료를 보고 행사 보면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연중 행사처럼 지원해주고 지원비만 받아먹고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한다고요.
그런 느낌을 받지 않도록 자구 노력을 하는 농가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앞으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연중행사처럼 지원만 해주지 말고 농가에서도 뭔가 하려고 하는 농가에 지원을 해주는 그런 방법을 써야겠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기술센터에서 판매도 맡아서 해야겠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맞은 것 같아요.
기술센터에서 판로개척을 하는데 서울에다가 농산물 우수판매센터를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 농업기술센터 입장에서 서울에다가 농산물 판매센터를 하자고 건의를 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그 사업을 추진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듭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그 업무를 다루고 있는 부서도 있고 제가 이 자리에서 표현하기는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희광 위원
업무를 보면 농산과나 기술센터나 여러 가지 업무가 중복되는 업무가 많은데 보면 다 하던데요. 이쪽에서도 하고, 저쪽에서도 하고.
그런데 보면 우리 농협에다도 지원을 많이 해주잖아요. 농협에다 지원을 해주는데 보면 서울에 하나로마트같은데 있잖아요. 그런 데에 매장을 하나 얻어서 농협에다 지원을 해줘서 익산우수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유통망을 갖추면서 우리 기술센터에서 판매도 하고 그런 방법을, 판로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실적으로 좋으신 말씀 해주셨는데 제 생각은 근본적으로 유통을 책임질 수 있도록 조직적인 기구적인 면에서 들어가줘야 원활하게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은 근본적으로 되거든요. 다만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익산의 브랜드화된 상품만큼은 판로까지도 노력하겠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하겠다는 건데 다만, 전담해서 하기는 업무의 한계가 있지 않나, 그렇게 된다면 기구 자체를 재보완을 해야될 거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희광 위원
그러니까 우리 기술센터 혼자서만 하면 힘든 부분도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농협에 지원해주는 그런 차원으로 할 수 있고 하니까 그런 방법으로 모색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제가 세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초화나 국화 묘목을 구입할 수 있나요? 기술센터에서.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국화요?
○위원장대리 황종하
예.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분양을 해준 바가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지금 좀 늦은 감은 있는데 국화나 초화, 꽃 종류를 분양할 수 있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자생화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분양할 수 있는 양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아까 기술보급과에서 전담하고 있는 국화묘목은 제가 숫자는 정확히 잊고 있습니다마는 상당량을 도시민이나 농가에게 보급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국화묘만은 가능하다고....
○위원장대리 황종하
국화 말고 초화, 여러 가지 품종의 꽃이 있잖습니까? 그런 꽃을 농가가 원한다면 분양할 수 있는가 그것을 여쭤보는 겁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지금 꽃을 관장하고 있는 것은 좀 전에 말씀드린 자생화 일부분을 조금씩 가지고 있지 하우스나 청내 규모화로 가지고 있는 꽃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러면 지금 국화를 재배하는 초화는 자생화나 조화는 안 된단 말이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좋습니다.
맷비둘기를 언젠가부터 먹는다고 했는데 맷비둘기가 참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기르는 이유가 뭡니까? 맷비둘기를.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3년 계획으로 저희들이 맷비둘기를 육성하고 있습니다마는 애당초에 관광상품화, 말하자면 맷비둘기 고기는 특유한 맛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든가 방문할 때 또한 새로운 식품이용법을 개선한다면 아주 좋은 사례가 되지 않겠나, 이런 취지로도 가지고 있었고, 또 비둘기가 관상조류 사용목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고 또 많은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을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사육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맷비둘기 시식회를 가져볼 의향은 없으신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 개인 의견을 개진할 수 없습니다마는 그런......
○위원장대리 황종하
농가에 보급화 용의는 있는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좋습니다.
맷비둘기를 3년동안 계획을 세워서 기르고 농가에 보급한 그런 부분, 또 우리 지역에 특산물로 이용할 부분, 그런 부분들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그렇게 보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호산춘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하겠습니다.
호산춘 기계 제조기가 송주 중고기계를 설치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러면 현재 설비가 중고가 아닌 새것으로만 한다는 것이죠. 100% 새것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 온 것은 전부 새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새것일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현재 설치되는 것은 100% 새것이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황토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마블이 뭡니까? 마블 알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설명 드리겠습니다.
F로 표기를 했는데 프레이커라고 둥근모형의 약간 타원형의 이런 모형의 사료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래요? 잘못 아셨는데요, 마블이라는 것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마블이라는 것은 소의 육질 형성과정에서 고급육이 형성되는 게 마블입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순서를, 바로 잡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소, 육질이 좋은 고급소, 1등급소 경매가격을 아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신문에 나온 사례가 몇 천만원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마는 한 3,000만원 정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경매가가 한 마리에 3,336만6,000원, 한 마리에.
그 분이 존함이 김성한 씨 젊은 분이에요. 34살 되신분인데 3,336만6,000원, 아주 호감이 가는 단가 아닙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익산에서는 1,000만원 이상 받은 소가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런 사례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이분이 사양기술을 논술을 했는데 잠깐 제가 간략하게만 말씀 드릴게요. 이분은 한우체중을 체크하고, 초음파 육질기로 진단을 하고, 이런 개인축사농가에서도 이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황토우가 법인설립이 언제 됐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작년 10주년을 했기 때문에 11년이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95년 4월 21일 법인설립을 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런데 일 개인이 금방 전자에 질의를 한 초음파육질진단기, 또 최종 체크를 하면 이런 일개 축산농가도 이런 초음파진단기를 비축하고 있는데 황토우 농가에 비축을 하고 있습니까?
한 대라도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축산농가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황종하
황토우.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근수 씨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상품상표등록을 언제 했어요? 황토우가요.
2001년도 5월 3일날 상표등록을 했죠? 설비 1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간소한 장비도 구비를 안 한 상황이기 때문에 염려가 되어서, 걱정이 되어서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은 황토우는 체계적으로 TMR사료공장을 건설하든, 아니면 사료첨가를 해서 자그마한 소형의 사료공장을 설립을 하든 간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토우, 우리 지역에서 키우는 황소한테 황토우를 먹여야 합니다. 지금 위탁을 해서 모 사료업계한테 위학을 해서 황토우를 첨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믿습니까? 믿을 수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공인된 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믿고 손잡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자료로 보면 믿죠.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믿죠. 어떻든 근본적인 것은 TMR사료공장을 짓든, 아니면 소규모의 십시일반으로 해서 예산확보가 안 된다면 공장을 설립하든 그것이 근본적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10년이 넘었는데 체인점이 우리 익산에 있으면 안 되죠. 시내권에 시장성이 좋은 시내권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황토우 고급육이라고 하는데는 지금 축협을 통해서 일부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개인 소장사들이 소를 가지고 서울로 가고 있어요. 그건 뭡니까? 10년이 넘도록 유통체계가 안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축산가들한테 소득향상에 이바지될 수 있겠습니까?
본 위원이 깜짝 놀란 일이 있었어요. 시장님과 도의원과 축사를 방문했습니다.
한 도 의원께서 지금은 그 도의원께서 욕심을 부린 나머지 도의원을 못하고 있지만 그 도의원께서 예산을 도에서 반영할 수 있게끔 노력할 테니까 준비자료를 주시오, 하니까 안 주는 거에요. 왜 안 주냐, 이것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간소하게 우리 익산의 황토우 몇 농가, 몇 수, 도 일일 사료량이 몇 톤, 이런 식으로 간략하게만 자료를 주면 그것이 반영이 되는 겁니다.
여기 면에서 신청해서 시로 올라와서, 도로 가서, 그런 체계적인 것도 좋지만 정치권이 뭡니까? 도에서 할 수 있는 부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도의원도 그런 얘기를 해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근본적으로 10년이 다 되도록 고품질 있잖습니까? 체계적으로 유통 못하고 있잖습니까? 체인점 하나 제대로 우리 지역에서 시내권에 체인점 하나 없잖습니가?
홍보제대로 됩니까? 우리지역에서나 홍보되지, 그래서 이 황토우가 지금 문제가 뭐냐면 소값 하락으로 인해서 자생의 몸부림을 하고 있습니다. 소값이 높을 대는 고급육 생산 안 해도 얼마든지 소 키운 사람들은 돈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나 소값이 하락되면서 문제가 야기되는 것이거든요. 고정적으로 소득을 원하고 있는게 농가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류 과장님께서 과장님 되시더니 바로 그거야, 뭔가 변화가 있어, 그런 부분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위원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제가 여태까지 성실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을 다해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그래서요, 지금 한우 농가가 132농가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132농가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아무튼 익산의 132농가가 기술센터에서 예산과 지도덕분에 정말 거듭날 수 있는 그런 황토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 센터소장님께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해서 제가 보여드렸는데 이제 기억 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예산서 확인해 봤습니다.
○손문선 위원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간다면 기획예산과 우리 예산계장들 오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야 누가 원인 제공했는지 알 수 있을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손문선 위원
앞으로는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이 수정되어 가지고 다른 과의 과장이나 실무자의 의견이나 이런 것 조정 없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가지고 상임위원회에서 지적된 내용까지 훼손하고 해당 과에서 업무 수행하는데 차질을 빚는 이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제가 이런 것을 가장 싫어하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종하
질의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2004년도 특화작목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특화작목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7월 5일 오전 10시에 실시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26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12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박봉열 박재희
손문선 신영철 이영수 이희광 임귀택
조규대 황종하
○출석공무원 (4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회의록서명 (1인)
부위원장 황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