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행정사무감사 -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96회-행정자치위원회-제4차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행정자치위원회-제4차)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립도서관

일 시 : 2004년 07월 03일 (토)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10시 04분 감사개시)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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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종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태풍 민들레가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고 있고 많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이 무사히 비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원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사업소 소관으로 먼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에 의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7월 6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 출석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3인 익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서 보탬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7월 3일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위원장 양종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먼저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담당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한병희
    국민생활관담당 최용식
    종합운동장담당 김구복
    함열체육시설담당 한상봉
    솜리문화예술회관담당 한상철
    시설담당 박윤선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감 사 자 료 보 고 )

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국민생활관 프로그램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8개 종목입니다.

○이양몽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밖에서 상당히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소개가 안 되었는데 아쿠아리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공식명칭이 뭡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일종의 체조입니다. 수중체조라고 해서 명칭을 그렇게 붙인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수중체조.

○이양몽 위원 최모 계장님이 그것을 착안하셨다면서요. 수강생 이야기인데 수영을 몇 달 동안 계속하다 보면 지루해서 두 달이든 석 달이든 쉬고 그러는데 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계속 연중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고맙다고 격려해 주라는 이야기를 합디다. 잘하는 것은 잘했다고 해야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일종의 체조와 에어로빅이 혼합되어서 물속에서 하는 겁니다.

○이양몽 위원 그런 것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시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대관실적을 보면 예술회관은 5,493만8,000원 상당히 실적이 좋은 것 같은데요, 다른 시설에 비해서 노력하시는데 지금 대관을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대관신청이 들어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대관 신청하는 것은 자유롭게 이용시민들이 하는 것입니다.

○이양몽 위원 그리고 특별히 나가서 홍보를 한다든지 판촉을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되어서 어느 지역에 가면 무슨 시설이 있다는 것을 외지에서도 거의 다 압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밖에 나가서 이러이러한 좋은 시설이 있으니까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이런 홍보는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굉장히 많이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반 회보가 직접 나가기 때문에.

○이양몽 위원 아니, 직원이 직접 출장을 나가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각 기관 같은 곳은 직원들이 들고 나가죠.

○이양몽 위원 그런 횟수가 많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한달에 보통 몇 건 정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것은 수시로 나갑니다. 몇 번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고 저희들의 출장목적이 거의 다 그 목적입니다. 관내출장은.

○이양몽 위원 그래서 이렇게 실적이 금액으로 보더라도 굉장히 실적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술회관 같은 데 우리가 공연을 하면 입장권을 발매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용자가 입장권을 위탁 관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것은 저희들과 관련이 없는 사항입니다.

○이양몽 위원 조례에 그것이 있는데 그런 실적이 있느냐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위원님에게 허가를 해 준다면 이 위원님이 와서 공연을 하신단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용료를 받고 공연을 허가만 해 줍니다.

○이양몽 위원 관람자수와 관계없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조례에는 분명히 어떻게 나와 있냐면 사용자가 회관에 의뢰를 해서 이것을 관리를 해서 10% 이내에서 수수료를 협의해서 징수할 수 있다는 조항도 있고 또 공연직후에 공무원 입회하에 입장권 매수를 확인한다는 조항도 있어요. 그것 못 보셨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술회관은 그것이 적용이 안 되고 운동장 같은 경우는.

○이양몽 위원 예술회관조례에 그 조항이 있다는 말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검인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몇 매를, 왜냐하면 과거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진흥기금이 폐지되었어요. 과거에 진흥기금이 있을 때는 매수에 대해서 진흥기금을 부과하니까 그러는데 지금은 진흥기금이 폐지되어서 검인만 해 줍니다. 그 표에 대해서 입장권에 대해서 검인만 해 줍니다.

○이양몽 위원 소장님,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운영조례 제17조5항을 보면 “회수된 입장권은 회관사용이 끝난 직후 사용자의 입회하에 회관장이 지정한 검사공무원이 매수를 확인한 후 폐기한다”는 조항이 있단 말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러니까 매수를 확인한다는 것은 의석수에 판단해서 검인을 해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양몽 위원 소장님 이 조례를 숙지해 보셨어요, 안하셨어요? 검인하는 조항은 또 있어요. 이것이 별로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요지는 그렇게 해서 수수료를 징수한 일이 있느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없습니다.

○이양몽 위원 다음에 시설사용료 지금까지 징수하지 못한 것 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6페이지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두 번째 내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양몽 위원 여기뿐 아니라 체육관리시설사업소에서 지금까지 징수하지 못한 사용료 내지 과태료 그런 종류의 세외수입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여기에 관련되는 것은 지난번에 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한번 별도로 시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 것은 과거에 국민생활관 예식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운행을 않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예식장 사용료 세외수입으로 해서 체납된 것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얼마나 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1억5,000만원 정도 될 겁니다.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요지는 그거예요. 액수가 적은 것도 아니고 1억5,500만원이 체납되어 있는데 한번 징수하려고 노력해 보았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저희들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재산조회를 의뢰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미처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마는 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동안에 이것이 분쟁으로 인해서 법원에서 판결에 의해서 체납된 것입니다. 소송 중에 영업행위를 해서 그것이 나중에 판결이 나서 체납으로 남은 것인데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무재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자부를 통해서 재산조회를 한달에 한번씩 거의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문화체육시설사업소로 와서 200만원 정도는 징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생명보험에 든 것까지도 저희들이 압류해서 그것을 현금화해서 받아낸 것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예금이라도 나오면 그것을 은행 측에 통보해서 압류를 해서 우리들이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한테는 지금 현재는 돈이 없습니다.

○이양몽 위원 체납으로 잡혀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계속 포기하지 마시고 채권 확보하시고 징수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지금 우리 체육관리시설사업소에서 어디 출장을 갈 것 아닙니까? 출장을 가시면 업무를 보고 우리 관내 같은 경우는 당연히 귀청을 해야 하는데 전주나 남원, 정읍에 갔다가 들어와서 다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끝나면 와야죠.

○이양몽 위원 관외 출장명령을 달고 결재를 받아서 업무를 보기 위해서 출장을 갔는데 6시 넘어 가지고 와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렇게 많지는 않죠. 있을 수도 거의 없는데 업무가 급한 일이 있으면 출장을 갔다가도 호출하는 경우가 있으면 와서 근무를 해야죠.

○이양몽 위원 제가 왜 묻는지 아시겠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러나 특별히 관외출장을 나가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안가니까, 그리고 특별히 그렇게 와서 근무를 급한 일이 있으면 몇 번이라도 와서 근무를 해야죠. 멀리 간 것 아니면.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이양몽 위원 그리고 실제 체제가 가령 청원경찰이 근무하는 곳이 어디어디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시설마다 거의 다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A라는 청원경찰이 종합운동장에서 근무를 하는데 그분이 5일까지는 종합운동장에서 하고 10일까지는 중앙체육공원에서 하고 15일까지는 다른 데서 하고 이렇게 이동근무를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렇게는 안하고 예를 들면 종합운동장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중앙체육공원에 우리 사업소니까 거대한 행사가 있다 그랬을 때는 인원을 차출해서 근무할 수는 있어도 근무지를 아주 변경해서.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그런 행사가 많은 것은 아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그렇죠.

○이양몽 위원 자기가 고정근무지를 배정받았으면 거기에서 해야 익숙했기 때문에 근무가 되는 것이지 타 기관에 가서 근무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런 것은 없죠. 왜냐하면 지난번에서 말씀드렸듯이 중앙체육공원을 우리가 인수받았는데 인력은 하나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운동장 청경이 네 분이 있는데 두 분은 거기에서 근무하게 하고 두 분은 체육공원에 잠시 근무한 적은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국민생활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예술회관이나 종합운동장에 가서 지원 같은 것도 많이 해 줍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크게 많지는 않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큰 행사가 있을 때는 필수요원은 놓아두고 나머지 가서 지원해 주는 그런 방향이지 고정돼서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양몽 위원 시간외근무수당은 어떤 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시간외근무수당은 공무원들 별로 얼마씩 하라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그때그때 아침에 출근해서 근무하고 저녁에 퇴근하다 보면 낮에는 민원인들 시달리지 업무행사에 시달리지 이러다보면 낮에 근무를 못하고 밤에 늦게 남아서라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죠. 그때 지급하는 시간외근무수당입니다.

○이양몽 위원 말 그대로 시간외에 근무한 수당을 주는 것이죠. 근무시간외에 연장근무를 했다든지 이런 때 지급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양몽 위원 그러면 출장을 서울로 교육을 받으러 간 사람이 와서 여기, 본 위원 생각으로는 도저히 시간상으로 맞지 않는데 와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런 것은 없죠.

○이양몽 위원 그런 사례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런 사례가 있으면 우리 감사에서도 지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감사의뢰를 할겁니다. 본 위원 이름으로라도 하고 우리 의회 차원에서라도 감사를 의뢰하는데 분명히 공무원교육원으로 교육을 받으러 간 사람이 시간외수당을 해서 받았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전부 다 받았다는 이야기입니까?

○이양몽 위원 4일 출장을 갔는데 3일을 받았어요. 이것은 한 가지 예에 불과한 것이고 출장신청서 결재는 어디까지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어디 출장입니까?
교육출장입니까, 일반출장입니까?

○이양몽 위원 교육출장.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직원은 소장까지 결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8급이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소장이 할 수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런 것도 관심있게 봐주시고 본 위원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외수당 지급 내역서를 보면 소장님은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소장님이야 이쪽을 다 관장을 하니까 예술회관에서 받으시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받으시고 국민생활관에서도 받으시고 결재를 하고 관리를 하다 보면 이쪽 사무실에서도 근무할 수 있고 저쪽도 할 수 있고 소장님이니까 이해가 가는데 이름은 거명을 않겠는데 직원들이 거의 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국민생활관 세 군데에서 시간외수당을 전체 받았어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이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지난번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 이야기했습니다. 중앙체육공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에 있는 관리직원들이 대부분 토요일, 일요일 구분 없이 거의 종사하고 거의 다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여기에서 보고 드린 기억이 나실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토요일, 일요일 날 집에 가서 편히 쉬는데 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은 행사가 토요일, 일요일에만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입이 튀어나와 있는 것도 소장이 달래고 해서 우리 환경이 이러니까 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듯이 그쪽 행사가 있으면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다 나가서.

○이양몽 위원 체육시설관리사업소라는 것은 중앙체공원이 주를 이루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거의 다.

○이양몽 위원 중앙체육공원이 거의 주를 이루는데 국민생활관이나 예술회관에 나가서 지원하는 횟수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것은 자세히 구분이 안 되었는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전체로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로 예산이 통합으로 서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때에 따라서는 지원을 소장이 “너 오늘은 공설운동장에 행사가 있으니까 우리 직원들이 오늘은 다른 것 제쳐 놓고 특별한 사람만 빼 놓고 나머지는 공설운동장에 가서 지원해 줘라” 제가 그렇게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중앙체육공원에 가서 근무를 해라” 그러니까 그런 통합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많이 있는데 여기는 감사장이기 때문에 증인선서를 한 것입니다. 만약에 위증하거나 하면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인데 그런 각오를 가지고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경들도 반절 이상이 세 군데 전부 근무를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어디에요?

○이양몽 위원 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국민생활관 돌아가면서 근무를 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니죠, 청경들은.

○이양몽 위원 청경들도 여섯사람 빼고는 공히 세 군데에서 시간외수당을 지급 받았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청경들도 시간외근무시간을 기본적으로 주게 되어 있어요.

○이양몽 위원 주게 되는데 세 군데에서 골고루 탔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해야만이 그 예산에서 시간외수당을 받고 국민생활관에서 근무해야만이 국민생활관 예산으로 지급받을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제가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이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예술회관은 2003년도를 가지고 이야기하시잖아요. 2003년도에는 예술회관은 예술회관 대로 예산이 서 있고 지금이니까 통합돼 있고.

○이양몽 위원 분명히 예술회관은 예술회관 대로 예산이 섰단 말예요. 예산을 편성할 적에도 몇 명 근무를 하는데 지금까지 전년도 예를 봐서 몇 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시간외근무도 편성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국민생활관도 마찬가지고 전체가 그런 식으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어떻게 직원 시간외수당은 세 군데에서 다 지급할 수 있느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이런 것이 있어요. 작년 2월 달에 모든 시설은 국민생활관, 체육시설사업소로 작년 2월 달로 해서 이쪽으로 체육시설사업소로 됐습니다. 그러나 예산은 그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예술회관에서 예산을 쓰다가 모자라면 일은 해야 되는데 일을 못했을 경우에는 체육시설사업소 소장 전체 앞으로 예산통제를 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일은 해도 돈을 못주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쪽에서 저쪽으로 돈을 주라 그렇게 운영해서 나온 것이지 잘못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해를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양몽 위원 잘 됐는지 잘못 됐는지는 더 조사를 해 보아야 하고 이런 부분 본 위원이 자료가 많아서 금년도 것은 제출을 안 받았는데 작년 2003년도 자료입니다. 2003년도 자료에 의하면 과반수이상이 예술회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국민생활관 세 군데에서 공히 시간외수당을 지급받은 거예요. 그리고 출장을 며칠간 사람들이 관외출장 교육을 간 사람들이 시간외수당을 지급받은 사례도 있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런 부분들은 나중에 반납조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반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데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사하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이런 지적사항이 나오니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 수영장 수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수영장 수질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하루에 체크를 아까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하루에 네 번 정도는 합니다. 자체.

○최복래 위원 수질관리를 1일 4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우리는 보건직이 별도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와 함열은 보건직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4번을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육안으로 살피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니죠. 기계를 넣어서 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수질검사소로 의뢰를 해서 검사판정을 받습니다.

○최복래 위원 수질검사를 한달에 1번 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한달에 1번은 별도로 의뢰를 해서 검사판정을 받습니다.

○최복래 위원 완전교환은 언제 단위로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완전교환보다도 계속 바꿔지기 때문에.

○최복래 위원 일부 빼고 일부 들이고 이런 식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최복래 위원 완전히 빼지는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완전 빼지는 않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밑에 깔려있는 머리카락 제거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부유물은 거의 뜨거든요. 그리고 밑에 할 때는 흡입기라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흡입기로 1일 한 번씩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매일 합니다. 그리고 부유물이 하나라도 뜨면 저에게 바로 연락이 와요.

○최복래 위원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이고 어떤 민원인이 일부러 수질이 사설수영장에 비해서 좋지 않다, 피부질환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깊이 한번 관찰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 종합운동장 음향기기 관리 현황이 있구만요. 여기 보니까 보수를 2000년도에 운동장은 했고 실내체육관은 2003년도에 했네요. 제가 볼 때는 실내체육관도 그렇고 공설운동장도 음향 질이 너무나 나쁘고 그러는데 왜 그렇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무래도 오래 되었기 때문에 공설운동장 것은 1991년이면 10년이 넘었거든요. 10년이 넘었으니까 아무래도 보수를 하고 그래도 근본적으로 시대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국장님도 계십니다마는 지난번에 실내체육관에서 의원님들 체육대회 하실 때도 음향기기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로 안 좋은 느낌을 받아서 끝에 대책이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꼭 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참고적으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10월 달에 도민체전을 하는데 도비가 10억원이 왔습니다. 그래서 의자설치와 페인트 도색하는데 약 8억원 정도 소요되고 공설운동장은 약 1억3,000만원 정도 들여서 마이크시설을 금년 중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은 예산이 닿으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서 수선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말씀 잘 알았습니다. 도전을 대비해서 보강을 하겠다는 말씀인데 완전교체입니까, 보수입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공설운동장은 1억3,000만원 정도 들이면 완전하게 보수가 가능하고 실내체육관은 정밀검사를 해서 내년도 예산에 가능하면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우리 익산시에서 공설운동장은 자주 쓰지 않고 행사 때 쓸 텐데 시민의 날 행사 때 마이크가 몇 번 중단되고 끓고 그랬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최복래 위원 실내체육관도 마찬가지로 국제라이온스대회를 얼마 전에 했었죠. 그때도 가서 보니까 굉장히 울리고 무슨 말인지 들을 수 없었어요. 그것은 사전에 보수를 하더라도 충분한 준비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민의 날 행사 때 마이크가 나오지 않고 중간에 끊기고 이어 놓으면 또 끊기고 왜 그렇게 합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시민의 날 행사 때는 마이크 자체를 임차를 해서 사용한 사항입니다. 거기에서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런데 중간에 관리를 잘못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최복래 위원 충분한 사전의 대비 없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준비 없이 했다가 행사 때 실수를 하고 그와 같은 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외부에서 손님들도 와 있고 그러는데.
실내체육관 마이크도 보니까 익산분들은 얼마 되지 않고 전부 외부사람인데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향기기를 나쁜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위원님들 양해만 해 주신다면 내년도에 가능하면 예산을 반영해서 완전하게 수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철저히 사전준비하고 보수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 주세요. 안일하게 있다가 딱 닥쳐서 하시지 마시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시설대관 및 임대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임대현황을 살펴보니까 나열이 잘 되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만들었구만요.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무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그러면 이외에 무상으로 임대하시는 분들이 사무실 사용하면서 자주 오십니까? 제가 질문하는 내용은 사무실이 2개에요. 예를 들어서 협회에서 사용하는 사무실은 중앙동에 있는데 이게 무상이다 보니까 물론 법적으로 무상으로 임대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또 종합경기장에 있잖아요. 그러다보면 이분들이 여기에 와서 회의도 하고 사용도 하는 부분들을 많이 보셨느냐 그 이야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금 사무실은 거의 쓰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매일 와서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주 1회 정도 자기들끼리 모이는 날에는 거의 나옵니다.

○서동훈 위원 소장님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구태여 한달에 한번 온다, 한 명이 왔다 갔다 한다 이런 이야기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사무실을 이중으로 갖고 있는 협회가 있을 겁니다. 시내에도 있고 무상이니까 종합운동장, 기타 시청에 있는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집기를 놓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들로 인해서 물론 무상이지만 사무실에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오지 못하는 단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금은 공설운동장 무상으로 사용하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아까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만 법으로 해 주도록 되어 있지 다른 데는 거의 다 적지만 사용료를 평수에 의해서 받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질문한 요지는 이분들과 협의를 해서 사무실이 물론 무상으로 사용하는 법적인 내용이 있겠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비어줄 수 있느냐 이런 부분들을 협의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서 질문한 내용이거든요. 본 위원의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참고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참고로 해서 구태여 여기에 집기 놓을 정도의 창고로 사용하시느니 다른 단체를 해서 비워 주셨으면 어떻겠느냐 그러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수처리 시설에 대해서 질문하셨거든요. 그래서 머리카락이나 불순물들이 있지 않느냐 이러한 질문을 하셨는데 수처리 시설중에 집모기이라는 기계가 있지요. 머리카락 거르는 기계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집모기가 A형, B형이 따로 있죠, 라인이.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A형은 교체가 되었는데 B형이 교체가 되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 부분은 제가 잘...

○서동훈 위원 잘 모르죠. 돌아가시면 A형은 교체가 돼서 A라인, B라인을 개방을 해서 수처리를 하는데 한번씩 돌아가면서 청소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A형만 계속 사용을 하다 보면 그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질문한 내용들이.
그래서 B형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셔서 기계부분에 대해서 급하면 급한 대로 추경에 세워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질문을 하고 또 집모기는 뚜껑이 개방되게 되어 있어요. 요즘은 뚜껑이 연장가지고 개방을 전부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담당하는 직원들로 인해서 이 부분들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노력하시겠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이종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웅 위원 이종웅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서동훈 위원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임대현황을 보면 무상도 있고 그러는데 법적 근거가 있어서 물론 해 주었겠지만 소장님께서 전부 무상으로 한다고 말씀하셨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전부 무상은 아닙니다.

○이종웅 위원 그러면 현재 무상으로 사용하는 단체는 어느 단체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2003년도기 때문에 23페이지 니트산업이나 이런 곳은 현재는 이사를 가고 없습니다. 여기에 무상으로 나와 있잖아요. 니트산업은 금년도 3월 달에 이미 이전을 했습니다.

○이종웅 위원 지금 현재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체가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바르게살기와 자유총연맹 여기 두 군데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법적으로 무상이 가능한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밑에 나와 있는데 선거관리위원회도 지금 현재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금년 9월 달에는 이사를 갑니다.

○이종웅 위원 이외에 현재 입주해 있는 단체 없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여기에 나와 있는 단체 외에는 없습니다.

○이종웅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체육회가.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우리 익산시 체육회요.

○이종웅 위원 예.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거기에 체육회가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그런데 왜 없다고 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이때 당시에는 체육회가 없었죠. 지금은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체육회가 없었죠.

○이종웅 위원 그러면 거기도 임대료를 받고 있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금년부터 체육회도 임대료를 받습니다.

○이종웅 위원 현재 받고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직 계약은 안 되었는데 계약통지서가 이미 나갔습니다.

○이종웅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상당히 입주한지가 오래된 줄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에는 무상으로 사용했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전에는 국민생활관 2층에 있었어요. 거기 있다가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무상으로 하는 부분들, 아까 여기에 보면 사이클 연맹이나 이런 데에 부과를 해서 받은 겁니다.

○이종웅 위원 지금 현재 체육회와 임대계약 체결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직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계약하라고 통보까지도 보내고 어느 정도 평수계산까지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이종웅 위원 그러니까 체육회가 들어올 때 이미 임대계약을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들어와서 오래 있는 동안에, 몇 달 됐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이종웅 위원 임대료를 못 받았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못 받았습니다.

○이종웅 위원 진작에 받았어야지 이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저희들이 독촉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안 오고 있습니다.

○이종웅 위원 앞으로 독촉해도 계약을 안 하면 계속 계약을 못하겠네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아니죠, 받아야죠. 우리가 계산까지 해서 통보를 해 주었으니까요. 그것을 위원님께서 짚어주시니까 힘이 납니다.

○이종웅 위원 하여튼 어느 단체라고 해서 법에 없는 무상임대는 할 수 없으니까 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 송호진 위원입니다.
황등생활체육공원이 언제 문화관광과에서 이관돼 왔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금년 2004년도 3월 달에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공사 끝나고 나서 완공한 후에 받았구만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렇죠. 작년 10월 달에 준공되었는데 금년 3월 달에 저희들이 인수를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를 가보니까 다목적 구장이 있지요. 다목적 구장에 휀스가 설치가 안 되어서 거기에서 경기를 할 경우에 공이 도로로 튀어나오고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휀스설치해야 되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휀스 설치해야 됩니다.

○송호진 위원 다음에 그라운드에 잔디 식재를 했는데 잔디 관리 상태나 잔디 식재한 위에 흙을 돋아 놓아서 그라운드가 엉망이거든요. 그것 좀 개선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잔디 위에 흙을 한 것은 잔디가 죽어서가 아니고 운동장이 잔디를 위에 심었는데 평탄하게 잡지 않고 잔디를 심어서 물이 고입니다. 그래서 물이 고여서 저희들이 업체에 이야기를 해서 거기에 마사를 몇 차 받았어요. 그래서 푹 패인 자리에 흙을 깔았기 때문에 표가 나지 잔디가 속에 살아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공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그래서 그 위에 복토를 한 것입니다.

○송호진 위원 시정하시고요,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설계가 부적절하게 된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그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이 있어서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한번 점검하시고 샤워장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자 것은 제가 못 들어가 봤습니다. 남자 것 보니까 샤워헤드가 3개인데 문 열고 들어가면 폭이 얼마 안 돼서 샤워꼭지 틀고 샤워를 하면 문을 여는 순간에, 문을 안 열면 문으로 물이 다 쏟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설계를 누가 했는지 잘못 했구나, 왜냐하면 문 열고 들어가면 밖으로 물이 튀어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 부분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저희들이 대비는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도 한번 대책이 있는지 보시고요, 체육관 바닥이 콘크리트바닥에다 장판만 깔아놓았어요, 그러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사실은 그것이 장판이 아니거든요.

○송호진 위원 장판이든 약간 스폰지 기능이 있든지 어쨌든 간에 콘크리트위에 바로 깔았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뭔 문제가 있느냐면 거기에서 배드민턴을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무릎에 오는 충격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제가 분명히 있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다음에 밑에 습기가 올라와서 축축해요, 바닥이.
그 문제는 일단은 바닥이 마루가 아니고 시멘트 바닥이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 신체에 무리가 온다는 것, 다음에 바닥에서 계속 습기가 올라오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지적하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래서 그 부분은 우선은 하자보수 기간이 상당히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뜯어 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이번에 보호매트를 체육관 전체 바닥에 깔아서 무릎보호를 해 주려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은 보완이 되겠지만 그러면 습기 올라오는 부분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에 작년에 제가 지적한 것 같은데 감사 때 배수가 잘 안 되는 부분이랄지 인조잔디구장, 축구장이나 풋살 경기장에 휀스가 엉성한 문제, 아니면 바닥이 너덜너덜한 문제 여러 가지 사진 찍어서 지적한 사항이 있거든요. 조깅트랙의 치마현상이나 배수개 덮개가 없어서 유사시에 아이들 안전사고 문제도 있고 조경수 고사목 같은 것도 지적한 것 기억하시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동안에 221주하고 금년 들어서 178주를 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어도 시월달에 해 주기로 약속했고 서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2003년도에는 221주를 고사목을 보식을 했는데 금년 7월 5일이면 사실 제 계산으로는 2002년 7월 5일 날 준공했으면 2004년 7월 4일인데 4일이 휴일이니까 7월 5일까지면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내일 모레가 하자보수 완료기간이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2003년도에는 고사목 보식을 했는데 2004년도는 아직 안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2004년도에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하고 추가로 10월까지 해 주기로 별도 협약을 맺으셨다는 것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송호진 위원 좋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다음에 인조잔디구장, 축구장이나 풋살 경기장의 인조잔디는 손을 안 보았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풋살 경기장은 치마된 부분들을 완전히 걷어내고 그 부분을 다시 콘크리트를 해서 그 위에 인조잔디를 깔은 것이거든요. 물 고인 자리를 걷어내고 그렇게 작업을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그 내용이 안 들어가 있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전체적으로 첫 번째 제가 한 내용이 근본적으로 송호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으로 알고 밑에 두 번째는 이양몽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는데 여기에는 간단히 썼습니다마는 그 보수내역 속에는 전부 일일이 나열을 안 해서 그렇지 포함이 다 됐습니다.

○송호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7페이지 자료에 보면 시정질문 추진사항의 답변요지에 “축구장주변 투수콘에 우레탄이나 폐타이어칩과 폐우레탄을 혼합한 고무제품으로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음” 그랬거든요. 그 답변요지는 결국 2003년도 3월 12일 동료 위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요지거든요. 그리고 처리내용 및 금후계획에 보면 시설물 하자보증기간이 2004년 7월 5일 만료된 후에 2005년 본 예산에 계상해서 우레탄 덧씌우기를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럴 계획이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투수콘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투수콘은 부서지고 하자가 발생할 때는 업체가 부담할 수 있는데 투수콘 자체를 운동장에 깔았다는 것은 업자가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었는데 그 전에도 위원님들에게 보고드릴 때마다 하는 것은 이것은 투수콘 위에 미끄러우니까 무릎보호를 하기 위해서는 우레탄이나 폐타이어칩으로 덧씌워서 하자는 의미인데 덧씌우는 것까지는 업자가 부담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송호진 위원 그렇다면 그것은 하자보수나 하자보증기간과 상관이 없는 별도의 공사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별도의 공사인데 그때 여론들이 공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그것을 뜯어내고 우레탄으로 깔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차후에 공사로 남겨 두자고 해서 사실은 지금 하고 싶은 마음이야 많이 있지요. 그래서 연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은 하자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된 것을 개선한다는 이야기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러죠.

○송호진 위원 예산 설계를 하거나 예산집행을 할 적에는 이런 문제점도 예상을 하고 해야 하는데 잘못된 것 공사해 놓고 뜯어내고 뜯어내는데 돈 들고 새로 하는데 돈 들고.
그렇게 예산낭비를 하시면 되겠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내년도 본 예산에 1억5,000만원이나 2억원 정도 하면 우레탄을 전체적으로 다 깔 수 있다고 하니까 그 부분을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다음에 몇 분이 지적을 했는데요, 스피커 문제가 지난번에 전라북도 시군의원들 체육대회에서는 낮이 뜨겁더라고요. 왜 이 좋은 시설에 스피커가 엉망이냐, 전혀 스피커 기능을 발휘를 못해서 우세한 적이 있는데 바로 얼마 뒤에 제가 어떤 다른 모임 때 거기에서 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스피커 기능이 아주 탁월하더라고요. 의사전달 하는 데나 받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그것은 외부에서 빌려다 했거든요. 임대해서 썼는데 그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방음이나 이런 문제도 있지만 그 문제가 아니고 마이크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자료에 보면 운동장은 교체하는데 2억5,000만원 소요되고 실내체육관은 1억2,000만원 든다고 하는데 임승구 국장님 답변은 운동장 총 교체하는데 1억3,000만원이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실내체육관도 교체하는데 1억2,000만원이 든다고 하니까 교체하라고도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1997년도에 설치하는데 2억2,700만원 들었다는데 그동안에 보수도 몇천만원 들여서 했거든요. 그런데 몇 가지 교체하는데 1억2,000만원 든다고 하니까 섣불리 교체하라고는 못하겠지만 잘못된 것은 개선해 주시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실은 서울업자를 불러다가 성능검사를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판단을 하려고 자체조사를 했고 과거보다 성능이 좀 나쁘게 들리는 이유는 과거에는 천장에 오색천으로 해서 밑에까지 깔았기 때문에 그 방음에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걷어내고 다른 것으로 시설을 했거든요. 그때는 그런 것을 못 느꼈는데 막상 떼어내고 보니까 그 방음에도 차이가 있더라고 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종규 최복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 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지난번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체육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 시설 2층 건물을 공원의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까 그것을 제거해서 거기에 맞는 시설로 보완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계획이 있으십니까?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셔서 협회와 협의를 해 보니까 건물을 새로 지어주지 않으면 우리는 도저히 못 가겠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그 건물이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다른 시민들도 미관상 안 좋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은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철거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당초에는 저희들이 사무실이 없어서 사무실과 같이 건물을 지어서 한 것을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협의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청소년 수련관 지어서 그 공간이 나오면 그리 옮기는 방향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상으로는 협의가 아직 못됐습니다.

○최복래 위원 시와 협의를 하고 시와 어떤 미비점이 발견되면 계약취소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지요, 협약서에 보면. 그러면 충분히 그분들이 협약을 어긴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고 모든 시민들이 거기를 찾아갈 때 도대체 저 건물이 왜 필요한가, 일종의 학교처음 지었어요. 2층에 가보면 아마 거미줄치고 있을 거예요. 이와 같은 건물을 허가해 준 시청도 이해가 안가지만 기왕에 지어주었으니까 이제라도 그것을 제거하고 테니스 회원들이 깨끗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적당한 어울리는 시설을 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건물은 걷어내야 됩니다. 협의를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행정이 뭐하는 곳이에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그것이 간단한 것 같아도 그 건물을 철거하면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동은 준비해 주어야 그 사람들도.

○최복래 위원 관리동은 준비를 해 주어야죠.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그래서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사무실 직원들도 있고 해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일부 건물을 신축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그 면적 부분이나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현재 사용하는 넓은 면적을 요구하고 그런데 현재 입장을 봐서는 장소적으로나 그만한 면적을 만들 수 없는 형편입니다.

○최복래 위원 그만한 면적을 할 필요는 없지요. 왜 그만한 면적을 합니까? 너무 커서 줄인다는데 보기 싫고. 그분들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몇 분안 될 거예요. 대 행정을 집행하는 시가 한 사람의 뜻 때문에 관철이 안 돼서 못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죠.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서 어떤 방법이 되었든지 협의를 이루어서.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제가 못하겠다고는 답변을 안 드리고요, 지난번에 가서 협의를 해 보니까 불응을 해서 그에 상응하는 시설을 만들어 주기 전에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지 못 하겠다는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최복래 위원 그와 같은 상응하는 시설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샤워시설이나 테니스 회원들의 편익시설은 해 주어야지요, 없애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해 주고 거기에 어울리게 아담하고 예쁘게 지어주고 볼썽사나운 2층 건물은 걷어내야 된다 그렇게 생각 않습니까? 집행부에서도 인식 하시죠?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예.

○최복래 위원 생각 있는 사람은 다 이야기해요. 저 건물이 왜 필요하고 앞을 가로막고 있는 건물을 언제까지 놔 둘 것인가.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저희들 입장은 입구나 한쪽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꼭 필요한 면적만 일부 해 주고 다음에 관리사무실 같은 것으로 활용하도록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사유건물이니까 자기들은 많은 면적을 요구하니까 그것이 걸림돌이 현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추후로도 더 협의를 해서 타당한 범위 내에서 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모든 시민들이 불만의 소리를 없애도록 하십시오. 소극적으로 하시지 말고요.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마이크 시설은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조명문제에 대해서만 묻겠습니다.
    실내체육관 조명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시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박종대 위원 조명이 본부석 쪽을 향하고 있다 보니까 본부석에 계신 분들이 눈이 부시고 배드민턴 코트가 10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드민턴 코트를 보고 양쪽으로 조명이 있다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필요한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러기 때문에 지난번에도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마는 그것을 한번 챙겼었는데 예산에 반영이 안 되어서 앞으로는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특히 조명은 우리 눈의 시력을 망가뜨리는 근본적 원인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전면 방향 말고 다른 옆 방향으로 조명 설치를 해 주셔야 됩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공원에는 애완용 개와 취사행위가 금지되어 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애완용 개를 부득이 가져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애완용 개 보관소를 만들 용의는 없으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러면 그것을 장려하는 것이 되고 그러는데 요즘은 애완동물을 땅에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못 들어가게 하니까 안고 다니는데.

○박종대 위원 보관소라고 하면 뭐냐면 제가 제안을 하는 것이니까 참고적으로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가 가지고 왔는데 못 들어가게 하면 마찰이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한데 쥐도 쥐구멍을 봐서 몰아야 된다고 애완용을 가져온 사람은 자기 아들처럼 딸처럼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불쾌해 해요. 그래서 토끼장처럼 짓는 거예요. 그래서 잠시 거기에 넣어놓고 열쇠를 채우고 잠깐 가서 운동하고 다시 꺼내서 가지고 가시면 되지 않느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을 하시면서 여기 잠깐 보관하시고 운동 하십시오 함으로써 불쾌감이 사라질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중앙체육공원내에 총석정이 있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서동훈 위원 거기에 다리가 몇 개인지 아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다리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서동훈 위원 다리가 2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리 폭은 재보지 않았으니까 모르시겠죠. 제가 조사해 보니까 중앙체육공원내 총석정에 들어가는 다리가 2개가 있더라고요. 1개는 폭이 1.8m 정도 되고 1개는 2.2m 정도 되더라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들어가는 통로요?

○서동훈 위원 예. 지난번 제가 업무보고 때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 좁은 다리로 어린이들이 통행을 하다 보니까 자전거도 타고 가다가 떨어져서 머리가 깨지지 않는가 이렇게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런데 다리에 난간 설치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안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안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거기는 앞으로 필요하면 다리 난간을 설치할 검토도 해 보아야겠습니다마는 우선은 지난번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연못 쪽으로 내려가는 통로, 또 풋살 경기장에서 내려가는 통로 두 군데는 저희들이 돈을 들여서 자전거타고 내려갈 수 없는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전거 타고 내려가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했고 저쪽은 위험을 느껴서 가운데 볼라드를 해서 그냥 내려가지 못하도록 양쪽으로 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조그마한 다리는 안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인라인 타시는 분들과 상당한 마찰이 있는데 거기는 인라인을 타도록 되어 있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그분들은 탈려고 하고 자연스럽게 노는 것은 말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그러다보니까 아이들이 넘어가고 자전거와 부딪쳐서 지난번에 사고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마는 되도록이면 인라인을 안타도록 권장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인라인만 안 타면 자연스럽게 아이들 자전거 타고 엄마들이 거의 따라오니까 큰 사고는 없으리라고 판단을 하나 거기도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해서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과장님께서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질문했을 때 뭐라고 답변을 하셨느냐면 오늘 답변한 내용 그대로 답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살펴보니까 다리폭도 도보로 해서 걸어가는 다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사는 동네가 다리 폭이 1.8m에 2.2m 보기는 아름답지만 아이들이 자전거로 통행을 한다든가 어른들 외에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다리난간으로 떨어지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되고 특히 물이 없을 때는 바로 밑에 돌이에요. 머리가 터지고 이빨이 부러지고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살펴보니까 물론 예산이 결산추경도 있고 내년 본예산도 있겠지만 안전을 시급하게 요하는 부분은 예산을 연구를 하셔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검토해서 많이 들어가면 추경에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체로 설계를 내서 바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설계를 내실 때 거기에 맞는 미적 감각도 포함을 시켜서 저희들이 예산부분도 신중히 고려해서 잘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또 안전부분도 생각해서 참 잘했다 이런 부분들을 염두하셔서 이러한 부분들은 안전사고가 시급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종규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11시 35분 감사중지)

(11시 45분 감사계속)

(양종규 위원장, 박종대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종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 지방자치법 제36조5항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7월 6일까지 유효함을 밝힙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 출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익산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7월 3일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위원장대리 박종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본 보고에 앞서 계장들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시립도서관 관리계장입니다.
    사서계장입니다.
    영등분관담당입니다.
    평소 존경하고 있는 양종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을 모시고 시립도서관의 2004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 중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감 사 자 료 보 고 )

이상 간단하게 보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종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7페이지입니다.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3번에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빙축열탱크 청소를 해서 시정하라고 감사 때 이야기 했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서동훈 위원 조치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 실무자와 이것을 청소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지적된 사항이다 그랬더니 담당자가 지금 빙축열을 운영 관리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위원님에게 지적된 사항이다, 해야 될 것이 아니냐 했더니 문제가 생기면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필요시에 한다고 조치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그 답에 이 답은 어떻게 대답 하실래요. 18페이지에 팬코일 유니트 화학세척은 왜 했습니까? 문제가 생기면 하시지.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화학세척은 제가 보니까 다 뜯어서 밖에 내놓고 보니까 망이 있더라고요. 망에 먼지가.

○서동훈 위원 과장님, 문제가 생기면 하지 뭐하러 팬코일 유니트 화학 세척을 했느냐 말예요. 이것이 문제가 생겼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먼지가 쌓인 것이 보이니까.

○서동훈 위원 과장님 눈에는 팬코일 보기는 쉽고 빙축열은 못 봤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못 봤습니다. 속이라.

○서동훈 위원 못 본 차이 뿐인데 왜 팬코일은 화학세간을 하시고 빙축열은 안했느냐는 말예요. 문제가 똑같이 안 생겼는데.
그게 의회에 와서 하실 답변입니까? 문제가 생기면 하겠다는 것이 답변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저는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것이지 제가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서동훈 위원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문제가 생기면 한다고 하면 의회에서 뭐하러 지적하고 감사합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짧아서 이렇게 됐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야지 문제가 생기면 하고 문제가 안생기면 안 한다고 하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들이 지금 시립도서관이 10년 넘었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서동훈 위원 10년이 넘었는데 문제 있어요. 사진촬영 해 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이 분야는 제가 깊숙이는 모릅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과장님이 어떻게 아느냐 말예요. 사진촬영도 안했다, 조사도 안했다 그냥 느낌으로 문제가 없는 겁니까? 그럴려면 뭐하러 사무감사를 합니까? 오늘만 가버리면 내년에 또 불러서 그 말 또 물어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내년에 본 예산이 세워서.

○서동훈 위원 그러니까 왜 이것을 안했는지를 시립도서관 관장님이 왜 안 했느냐를 명백히 답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아무 이상이 없어서 안했다는 이야기 하시지 말고 아무 이상 없었던 것을 조사한 내용을 이야기하란 말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보일러 외형을 봐서 샌다든가 부식되었다는 것은 알 수 있는데 빙축열 탱크속은 제가 볼 수도 없고 깊은 상식이 없어요. 그래서 실무자에게 물어보니까 실무자가 그렇게 답변을 하더라고요.

○서동훈 위원 그러니까 관장님이 기본상식이 없으면 업자라도 불러서 물어본다든지 조사를 한다든지 의회에 와서 이렇게 해서 이런 것을 점검한 결과 이번에는 이상이 없을 것 같아서 내년에 할 예정이라든지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실무자는 관장님 밑에 있는 직원 아닙니까? 그러면 관장님이 책임을 지셔야지 무슨 실무자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년 본 예산에.

○서동훈 위원 이것 때문에 노력한 결과가 뭐예요.

○위원장대리 박종대 과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의원이 지적을 했는데 실무자가 문제가 없다라고 해서 안했다고 답변하는 것은 잘못된 답변입니다. 잘못됐습니다라고 이야기하시고 정정하셔야지 자꾸 그렇게.
제가 말씀드릴께요. 사고가 발생한 후와 그 전과의 차이점은 너무나 큰 거예요. 사전에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말씀하시는데 대체 어느 분이 담당자인지 모르겠지만 그분 말씀이 모든 게 다 법입니까?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돼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내년에 예산 세워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했을 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전에 말씀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서동훈 위원 조사 의뢰를 했다든지 그런 내용이 없느냐 말예요. 근거가 있어서 와서 안했다고 해야지 어떻게 아무 이상이 없어서, 속도 보지 않은 분이 와서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 이야기가 안 되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내년 예산 세워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진짜 이렇게 하실래요. 행정사무감사 해 놓고 그 다음날 가시면 안녕하고 내년에 또 와서 그 소리 들으실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그런 것은 없죠.

○서동훈 위원 그런데 이것은 지금 안녕 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내년에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일단 이 이야기는 접어두고 아까 말씀하신 팬코일 유니트 화학 세간은 왜 하셨어요? 눈으로 보시니까 지저분해서 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먼지가 너무 많이 끼었더라고요.

○서동훈 위원 팬코일에 대해서 잘 아셔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잘 모릅니다.

○서동훈 위원 눈에 보이는 먼지는 청소를 하셔야 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십몇년 동안 청소를 안했던 빙축열은 안에서 부식이 오는지 모르니까 못하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사실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팬코일 유니트 화학 세간을 무려 95대를 했어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서동훈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화학 세간을 하는 것보다는 빙축열이 훨씬 시급한 거예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 예산을 엉뚱한 곳에 버리고 하라는 빙축열을 안 하셔서 꾸중 듣고 되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시정하겠습니다. 내년에 본 예산 세워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사진에 보니까 외부만 하셨죠? 눈에 보이는 먼지청소만 했죠? 팬코일.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밖에 내놓고 물로 깨끗이 세척을 했죠.

○서동훈 위원 내부는요. 물론 지식이 없는 줄은 알고 있는데 적어도 새로운 내용이 써 있으면 담당하시는 과장님이상 국장님까지도 어느 정도 상지하고 오셔야 된다는 거예요. 무조건 와서 나는 행정직이니까 기계직을 모른다, 그러면 뭐하러 과장하고 앉아 있어요. 기계직이 과장하라고 하지.
이것 내부 했어요, 안 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팬코일을 떼어다가 밖에 내놓고 보니까 망이 있더라고요. 망 털어내고 속에 보니까 여러 가지 기계가 있는데 물로 다 세척하더라고요.

○서동훈 위원 지금 더 심한 이야기를 할래도 과장님 공무원 그만 둘까봐 안하는 거예요. 앞으로 오실 때 내년에 여기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겠지만 준비 좀 잘 해서 오시고 그리고 아울러서 빙축열탱크에 대해서는 사과를 분명히 하세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빈손으로 와서 아무 자료도 안 가지고 오셨다는 것을 공식사과 하세요, 의원님들 앞에서.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정식으로 사과드리고 내년 본 예산에 세워서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팬코일 유니트 화학 세간에 대해서는 자료 가져온 다음에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종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 송호진 위원입니다.
출장을 가실 때 출장신청서에 기재하고 결재 맡고 가시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출장신청서가 관내와 관외가 별개로 있어요, 아니면 한 군데로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별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서관에서 영등분관으로 갈 적에는 관내입니까? 관외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관내입니다

○송호진 위원 시내니까 관내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송호진 위원 군산이나 전주 서울로 갈 때가 관외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송호진 위원 그런데 작년 연말 12월 8일에서 12일까지 보면 정책기획과장이라고 해서 두 사람이 익산 영등도서관으로 출장을 갔는데 관외로 되어 있어요. 출장지가 잘못 기재된 겁니까, 아니면 맞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출장지가 잘못 되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12월 5일 날 신청서에 기록되어 있고 12월 8일에서 12일까지 행정7급 장모씨와 기능9급 조모씨 두 사람이 5일간 익산 영등도서관에 출장을 갔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출장지가 잘못되었을 것 같지 않은데 일단 이 두 분의 여비 지급한 명세나 근거가 있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송호진 위원 그리고 출장지가 잘못 되었으면 제대로 된 데가 어디인지 자료를 주시고 이 날도 보면 시간외를 8일에서 12일까지 갔는데 3일간 하루에 4시간씩 시간외수당을 달았어요. 그러면 관외출장을 멀리 갔다고 하면 물론 시간외수당이 급여성격이라는 것도 알고 복지차원에서 지급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최소한도 공무원이 행정행위를 함에 있어서 위법이나 부당한 일을 해서는 안 되거든요. 관내 같으면 출장 갔다 와서 저녁에 11시, 12시까지 근무했다면 이야기가 되지만 관외출장을 달고 나갔는데 관외출장을 5일간 달고 갔다고 하면 결국 숙박비도 받고 다 받았다는 이야기거든요. 다시 와서 그 기간 중에 3일간 하루에 4시간씩 근무했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안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것을 규명해 주고 만일 이런 사실이 있다고 하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정하시기 바라고 또 4월 11일에서 12일 한국도서관협회 평회원 회의 참석차 한 분이 출장을 갔어요. 출장지가 한국도서관협회 서울입니다. 11일, 12일 1박 2일 갔는데 12일 날 시간외수당을 달았다고 하면 이해 할 수 있는데 11일 날 2시간 시간외수당을 달았어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11일, 12일 갔다고 하면 12날도 시간외수당을 달면 안돼요. 일찍 와서 근무할 수도 있지만,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송호진 위원 그런데 11일 날 갔다고 하면 최소한도 밤 11시에 갔든 아침 9시에 갔든 갔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11일 날 시간외근무를 했다고 하면 이것도 잘못된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잘못됐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런 사실이 없다고 하면 출장신청서나 시간외근무 조서가 잘못된 것이고 둘 중의 하나가 잘못된 것이잖아요. 이것 확인하시고 이런 사항이 있다고 하면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종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5일차 감사는 2004년 7월 5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세현     김정기     박종대     서동훈
송정규     송호진     양종규     이양몽     이종웅
장오준     최병모     최복래

○출석공무원 (3인)
기획정보국장 임승구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갑선
시립도서관장 이영환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양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