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6차 회의록

(제97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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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6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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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4년 07월 20일 (화)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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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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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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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 맨위로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6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200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선재입니다.
    먼저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김영철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장오준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불구하고 연일 의정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농촌지도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어느 덧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상반기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성원하여 주시고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주심으로 큰 문제점 없이 지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음을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금년도 농촌지도사업 분야의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드림으로서 잘했던 일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어서 더 잘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강구해서 시정토록 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별도의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우리 시 농업현황 및 위치, 우리 시 농업의 발전방향 친환경농업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구상을 먼저 보고 드린 후 본 200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원합니다.
    그러면 별도 업무보고 보조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3개 과 중 농업지원 소관을 보고를 올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장님 자리에 앉으시고 농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소개해주시고 질의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입니다.
    저희과 담당을 먼저 소개 올리겠습니다.
    지원기획담당 박복두
    인력육성담당 권범로
    생활정보담당 임기숙입니다.
    저희 소장님께서 200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말씀 올렸는데 제가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옥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병옥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병옥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소장님께 한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익산농업현황 및 대책 업무보고 보조자료를 보면서 앞으로 5개년동안 2005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64억3,700만원이 소요된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친환경농업분야에 한해서입니다.

○김병옥 위원   2005년도 2009년도까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앞으로 이러한 예산이 확보되어 가지고 농민들한테 이런 돈이 보조금 내지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많이 소요될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이런 보조금을 지출하면서 특정한 단체나 로비를 잘하는 어떤 개개인에 보조금을 주는 것보다도 한 지역을 단지화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 지역 전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소득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이런 보조금을 사용하게끔 그 지역 단지화로 해서 그 지역 전체가 예를 들어서 참외를 한다든가, 마를 한다든가, 어떤 특정한 단체나 개인 로비 잘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해서 여기 몇 천, 몇 천, 이렇게 주지 마시고 그러한 막대한 자금을 보조금 형태로 주려면 어느 한 면단위나 지역 사람들 전체가 고루 잘 살게끔 어떤 소득을 많이 올리게끔 그렇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단지화를 구상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현재 이안은 대부분이 단지화 방향으로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게 될 겁니다.

○김병옥 위원   그동안 사업을 보면 개개인한테 보조금 나간 것 보면 개개인들한테 많이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개개인 한 동네에 누구 딱 지목해서 하기 보다 웬만하면 그 동네에 사실 마 같은 경우도 익산이 삼기 같은 경우가 마로 토지가 안 맞다고 하더라고요.
    본 위원이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안동 같은데는 마가 굉장히 크고, 가격도 저렴해서, 전국적으로 많이 나가고 익산은 현재 소득이 콩보다는 몇 배 낫다고 나와 있던데 우리 익산 삼기 같은 데는 토질이 마 같은 것을 심으면 좀 적고, 대량 좋은 마를 생산할 수 있는 토질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소장님께는 어떤 주민들에게 마구잡이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해야겠다, 사업을 우리 기술센터는 많이 해야 누가 봐도 사업도 잘 하고 이렇게 한다기 보다 실질적으로 어떤 기술개발도 하시고 생산되는 상품이랄까 전국적으로 폭락 하락 이렇게 해서 가격 정보도 가지셔가지고 이번에 이것을 많이 심으면 안 된다, 기술보급 여러 가지 그런데 신경을 쓰셔가지고 또 우리 지역 토양에 맞게끔 옛날에는 황등 같은데는 밤고구마로 유명했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그런 지역마다 옛날 내려오던 토질 같은 것도 잘 봐서 단지화를 시켜서 정말 지역 주민들이 고루고루 어떤 국가보조금 가지고 잘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19페이지요, 농촌여성 소득원개발 1개소가 황등에 선정됐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황등입니다.

○김병옥 위원   전에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한 결과 2001년도에 함라면 신봉리 양산에 김남일 씨한테 국비 2,000만원, 시비 2000만원 해서 4,000만원이 나갔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병옥 위원   그런데 2003년도에 또 그분한테 국비 1,500만원, 시비 1,500만원을 또 그분한테 연거푸 줬습니까?

○농산과장 전종석   그것은 도비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 기왕에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을 추진하는 사람 중에서 선정을 해가지고 다시 지원을 해주라는 지침이 있었기 때문에...

○김병옥 위원   아니 2004년도에도 두 분이 신청해서 한 분이 됐는데 지침이 한 분한테 함라면 김남일 씨한테 전에 4,000만원, 하여튼 농촌여성 일감갖기는 어차피 국비, 시비, 이번에만 도비가 들어갔네요.
    그런데 국비 시비인데 지침이 내려왔어요. 그분한테 또 돈을 3,000만원을 해주라고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분한테 딱 지정이 된 것이 아니고요, 그동안에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을 추진한 사람 중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김병옥 위원   제 말씀은 2001년도에 김남일 씨한테 4,000만원이 보조금 지급이 됐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병옥 위원   국비 2,000만원, 시비 2000만원, 그래서 그 무렵에 유과, 강정, 이렇게 만들게끔 한 번 나갔는데 1년을 뛰어서 2003년도에 왜 또 3,000만원을 계속 그 집에 보조금을 지급해줬냐 이겁니다.
    그 이유를 묻는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위에 지침에 기 설치된 마을 중에서 발전가능성이 있고, 또 사업주가 다시 할 의욕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지원을 해주라는...

○김병옥 위원   어디서 내려온 지침이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진흥청에서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김병옥 위원   지침이 내려와서 한 군데에 계속 줬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래서 거기를 준 것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3,000만원을 가지고 지금 저온저장고 여기에 보면 낱개포장기, 수축포장기 구입을 했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지금 현재 여기가 잘 활성화 되어서 공장이 운영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잘 되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김병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봉열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봉열 위원   15페이지 기술센터에서 매년마다 농업인단체 해외연수를 집행하시는데 이번에 주요내용은 고품질농산물 생산유통, 도매시장 견학 때문에 인원이 30명해가지고 8월달에 일본으로 가게 되어 있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박봉열 위원   주로 어떤 사람들로 선정을 합니까?
    여기 유인물에는 각 단체 해가지고 그렇게 선발인원이 나왔는데 어떤 목적과 어떤 활동, 그런 부분 좀 말씀해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게 해외연수는 그동안에 IMF 때문에 97년도 이후에는 중단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다시 우리가 추진을 해가지고 작년에는 42명이 중국을 1, 2차 나눠가지고 다녀왔고, 올해는 30명이 8월 30일부터 6일 동안 갈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참여인원은 저희들이 육성을 하고 있고 또 우리 시 관내에서 농업인단체중에서 대표성이 있는 농민회라든가, 후계자회라든가 지도자회라든가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해서...

○박봉열 위원   과장님 효과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효과가.
    그 사람들 위안차원에서 선발해서 외국 간다는 목적은 아니잖습니까? 작년에 중국 갔다온 것 알아요. 갔다 왔으면 그 사람들의 효과나 결과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시비를 몇 천 만원 예산해서 했을 때는. 가서 놀러갔다오는 식으로, 어떤 가식으로 해서 특정인단체들이 해서 그렇게 해마다 외국선발해서 보내주지는 못하잖습니까?
    어떤 목적과 우리 지역에 와서 활용성, 그것이 중요하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지금 박 위원님 지적한 대로 해외연수는 가장 뚜렷한 목적이 있고 갔다 와서 효과가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우리가 중국을 택한 것은 앞으로 지금도 중국농산물이 많이 수입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면 갈수록 중국 농산물하고 우리 농산물이 경쟁상태가 더 심화되기 때문에 농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중국의 농업의 현황을 철저하게 분석을 해서 우리 농업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중국을 택해서 갔다 왔고, 갔다 온 농가들 얘기가 과연 우리가 그런 대로 상당히 앞으로 중국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하고 중국 농축산물에 대해서 경쟁력을 갖는 이런 우리 농사를 지어야 할 것 아니냐, 그런 공감대를 다 형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작년에 중국을 갔다 왔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보다도 더 선진국인 일본의 농업을 받아들이고 또 우리 농산물을 앞으로 수출할 수 있는 장소는 일본밖에 없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수출 판로를 찾고 해서 앞으로 다녀올 예정으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 도매시장견학, 이게 여기에서 보면 센터에서는 특정인단체들의 농업에 기여하는 부분도 우리는 인정을 해요. 저논농이나 돈농 같은 사람들,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선발해서 못 보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래서 작년에는 연구모임이 안 들어갔는데 올해 연구모임을 추가를 했습니다.

○박봉열 위원   연구모임도 또 특정인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래도 우리가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박봉열 위원   저는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센터소장님이 통계 같은 것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농업의 통계 같은 것은 어떤 부분에 3년째 의원에 들어가는데 이런 기본통계 같은 것은 해준 것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근대적인 방향이 나오는 부분이 집행부 과정이요, 어떻게 보면 지금 익산이나 어디나 이런 지역의 지방자치제를 보면 어느 특정인 단체들을 목적에 준해가지고 한 행위가 많아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 제외해놓고 하면 농업인들은 더 많거든요. 그러면 농업인들이 이게 하나의 직업이다, 하나의 천직이다, 어떤 자긍심을 가지고 그 농업을 생산하는 분들이 참 추위에 많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런 분들을 우리 센터에서 기술보급, 소득증대, 여러 가지 기여하는 부분을 지도해주고 국가나 우리 지방자치제에서 보조해주고 지원해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만 우리 이제 전국적으로 다 되어 있는 연구모임이나 후계농민회, 생활 개선, 그런 부분에 탈피를 벗으시고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일년 내내 여러 가지 전문강좌 여러 가지 전문강좌도 있고 어떤 농업지식기반 같은 것도 이런 분들은 특별하게 터득을 하고 견문을 많이 넓히는 부분에 있는 모임단체 아닙니까?
    그렇지만 농업인이 이 특정인들보다는 우리가 몇 십배가 우리 농민들은 더 많으니까 그런 분들도 최대한으로 포옹을 해가지고 실질적인 자기 아이템 가지고 친환경적이나 농업을 창시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해서 우리 근대화 농업에 정책이 가면서 그것 하나씩 센터에 있는 직원들이 가서 바르게 교육시키고 기술보급을 해서 전달하는 부분이 역할이거든요. 만들어져 있는 틀 가지고만 계몽을 말라는 얘기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박 위원님 얘기는 제가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올해까지는 이년째니까 이대로 실시하고 내년도에는 박 위원님 얘기대로 저희들이 돈농가라든가 선진 이런 단체 안 들어가 있어도 농업을 모범적으로 잘 영농하시는 분을 선발해서 같이 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우리 이번에 8월달에 해외연수에 지금 선정은 됐습니까?
    8월이면 내일모레인데.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1차 단체협의회를 가져가지고 선정하도록 전부 다 협의가 끝났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면 어차피 유통하고 도매시장 같은데 견학을 가니까 이런 축산단체 같은데 그런 부분도 유통이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는 업종별 하시는 분들도 몇 명이라도 선발해 가지고 가야 합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연구모임 속에 축산분야가 들어가 있습니다.
    황토우.

○박봉열 위원   황토우도 연구모임에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것은 충분하게 올해는 협의회도 끝났고 그러기 때문에 올해는 양해를 해주시고 내년에는 돈농가를 많이 더욱 참여를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저논농이나 돈농가, 진정 농업을 30년 대를 물려가지고 50년, 70년, 그렇게 이어간 사람들이 우리 익산에 많아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많이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원 것 바라지도 않고 묵묵히 오직 천직이 농사다 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분들의 우리 국가나 이런 지자방자치제에서 지원해줘가면서 어떤 사기진작 할 부분이 많이 있으니까 이런 특정인은, 그렇다고 지원해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특정인 단체 나라는 여러 가지 계도나 질서 있는 부분, 교양지원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제고해서 그런 분들도 찾아서 기술보급이나 예산지원 같은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박 위원님 얘기는 충분히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금 후계농업인들 탈퇴자들은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1,427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10년 동안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분들은 저희들이 1년에 한 번 씩, 한 2개월에 걸쳐서 조사를 하는데 그 전보다도 취소요건이 많이 완화가 됐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박봉열 위원   1년에 후계자 선정하는 것 지금 익산에서는 평균적으로 몇 명을 선정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은 상당히 줄어들어가지고 2004년도에는 저도 그런 것을 많이 건의를 하는데 13명뿐이 안됩니다.

○박봉열 위원   13명이 2004년도 지금 어떤 농림부나 어디 지침에 내려와서 익산 13명 하라고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작에 농정 발전심의 승인을 얻어가지고 일단 도에 보고가 되고 도에서 농림부에 보고가 되고 농림부에서는 그 해 예산상태를 감안해가지고 익산은 몇 명을 해라 이렇게 해서 13명이 배정받았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런 것을 더 요구해가지고 어차피 농업인들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센터에서 추가로라도 더 인력을 받아서 후계자 양성을 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실정은 위원님이 아셔야 합니다.
    모자랍니다. 13명도 안 되어 가지고...

○박봉열 위원   농대 나온 사람도 떨어졌데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은 안 떨어집니다.
    그전에 얘기죠. 상당히 후계인력이 큰문제입니다.

○박봉열 위원   그래서 화나가지고 군대 간 사람도 있던데요, 후계자 떨어져가지고, 농대 나와가지고 작년에.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사람 산업기능요원을 삼기에서 우석대학교 다니던 학생인데 신청을 했는데 지금 군인복무기간을 줄였기 때문에 산업기능요원들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진흥청 소관에 있는 한국농업전문학교 거기 나오지 않으면 산업기능요원으로 또 편성이 안 됩니다.
    그래서 부득이 삼기 그 사람은 아주 착실하고 기반까지 어느 정도 조성한 한 상태인데 저희들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과장님 후계자 선발하는데도 무슨 부탁하고 그렇습니까?
    과거에는 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전에는 제가 94년도부터 10년째...

○박봉열 위원   후계자 하나 하기도 그렇게 힘드니, 압력 넣어야 하고, 부탁해야 하고, 참 농사꾼이 그런 편법을 동원해가지고 가는 그런 형태가 있었으니 답답하죠.
    지금은 신청만 하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제가 와가지고 94년도 이후에는 아무리 절대 누가 얘기하더라도 안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청만 하면 웬만하면 다 됩니다.

○박봉열 위원   어차피 후계자 육성 많이 감소가 됐기 때문에 또 그 부분을 인력보강이라도 해서 전문인들 영농고취에 증진하는 그 부분은 찾아야 할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후계자 문제가 심각합니다.

○박봉열 위원   올해 선발자가 13명이라고 하니까 없다고 하는데 인원을 최대한으로, 각 상담소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박봉열 위원   상담소가 있고 하니까 그런 통계나 그런 어떤 정예화되는 선발인원들은 그쪽에서도 행정요구를 해가지고 후계자 육성은 해줘야 농업의 그래도 그 사람들이 지키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전부다 선발해가지고 육성하려고 합니다.

○박봉열 위원   올부터는 행정사무감사 때 업무추진비나 생활개선이 4-H같은 비용성 나간 것을 영수증 첨부까지 다 보려고 그래요. 왜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냐면 사람이 안 나온 상태에서 찡겨먹는 식으로 숫자 개념해가지고 지급은 마셔야죠.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그렇게 하면 어떤 담당이든지 책임 들어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정확하게 상담소 소장들이 할 일들이 없어요. 일 바쁠 적에만 와서 논바닥에 왔다 갔다 하고 그런 부분만 하고, 시간 있을 때는 돌아다니면서 진짜 기술센터의 역할, 그 부분을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데 농번기 때나 근무하는 날이에요. 그러면 그런 어떤 센터에서 관리하는 이런 농업인력 각 회 같은 것 있는 그런 부분을 상담소장이 하부조직에서 조직관리나 그런 모임체제 정비를 해줘가면서 즉시 즉시 보고를 해가면서 지원현황, 그런 것을 정확히 파악을 해가지고 운영해가면서 가야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을 못 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상담소를 저희들이 지도 강화를 해가지고 충분하게 농가에 기술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생활개선 같은데 22개 575명, 농촌지도자회 25개 755명, 이것 다 비일비재 하는 식으로 10명 나오면 25명이 있다고 실비 지출되고, 이제 그런 짓은 그만 하자고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런 것은 안합니다.

○박봉열 위원   나중에 실사해가지고 그것 나오면 김 과장님 책임지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회를 나왔으면 A라는 사람, B라는 사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제가 책임질 분야가 있으면 분명히 책임지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면이 15명 나왔는데 인원이 25명이라고 25명 실비는 주지 말라는 얘기에요.
    함열이나 황등이나 가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들이 지도감독을 하고...

○박봉열 위원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편법으로 쓰지 말고 그런 돈을 다른데 경영 다른 예산이 부족해서 어려운 그런 모임 같은데 있으면 해서 주라는 얘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충분히 박 위원님 질의내용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지도를 강화해가지고 추호도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어차피 저는 누구보다도 사회산업건설위원회에서 그런 부분까지를 이번 임기동안에 적나라하게 봐서 바르게 농업인들이 효율성 있게 예산 10원이라도 정확성 있게 지원되는 방향을 채찍질하려고 사회산업건설위원회에 주저앉았어요.
    이제 전반기는 갔지만 후반기에는 분명히 업무추진비나 비용성 있는 부분이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하는 식으로 총괄적으로 정확히 볼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서로가 정확히 해서 지원이나 보조사업에 진짜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방향을...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박 위원님 얘기를 충분히 알아듣고 저희들이 지도를 강화하고 또 업무추진을 잘 해가지고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금 호산춘은 말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호산춘은 특화작목과로.

○박봉열 위원   왜 그러냐면 주무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박봉열 위원   언제 그것 오픈합니까?
    이리 저리 핑퐁 쳐가면서 완공까지 갔는데.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8월달입니다.

○박봉열 위원   주인이 몇 바뀌어졌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첫 번에 한 사람이 포기하고 두 번째입니다.
    신청한 사람이...

○박봉열 위원   땅은 몇 번째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당초 첫 번에 시작하던 사람이 낭산에다 하려고 했다가 민원 때문에 안 되어가지고 금마로 옮겼고요, 그래서 그 사람은 두 번에 포기를 했고, 이 사람은 첫 번에 그 장소입니다.

○박봉열 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국가에서나 지원되고 보조사업 액수가 많은데는 센터소장이나 과장님들 타당성 조사를 정확히 해가지고 선정해서 사업추진을 하세요.
    이제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가공의 인물 세워놓고 예산 받아가지고 그런 어떤 목적사업을 바로바로 진행 못할 것은 아예 말아버리시라는 얘기에요.
    안 그렇습니까? 미리 사전에 어떤 사람이 이것을 진정 황토주로서 개발할 수 있는 돈이라면 충분히 조사를 했어야 한다는 얘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좀 미흡한 점이 있는데 앞으로 모든 사업은 그렇게 포기가 되지 않고 재선정이 안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박봉열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   송호진 위원입니다.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요,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19페이지 농촌환경개선 및 소득원 개발에서 농촌여성소득원개발사업이 신청이 2개소인데 한 군데 선정했다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웅포하고 황등이 들어왔는데 황등이 선정됐습니다.

○송호진 위원   웅포는 무엇 신청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웅포는 농산물잡곡을 소포장해서 판매한다는 이런 사업이 들왔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소포장해서 판매하는, 소분업이네요? 말하자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농산물 잡곡을 수집해 가지고...

○송호진 위원   몽땅 사가지고 1㎏, 2㎏씩 소포장해서...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혼합해서.

○송호진 위원   그 사업인데 그게 탈락되고 용산리 대동에 찹쌀엿 생산이 선정됐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황등 찹쌀엿.

○송호진 위원   신규로 하는데입니까? 어디에서 하는 거에요? 개인이 하는 거에요, 작목반에서 하는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부락에 가시면 일부 조금씩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지원을 해줘가지고 규모화해서 전국적으로 상품화를...

○송호진 위원   운영하는 주체는 어디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농가입니다.

○송호진 위원   개인농가에서? 한 사람이?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아니요, 5명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새로 사업을시작하는 거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각자 집에서 하던 것을 그 공장 한 군데서 모여서 하는 거죠.

○송호진 위원   그러면 공장을 새로 지어야 겠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지금 장마가 끝났기 때문에 시작해서 8월달까지 끝낼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 동네에다 공장을 새로 신축해야 하겠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 농협에서 전에 하던 찹쌀엿 공장 있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농협에서 일부 그 전에 추진을 했었는데 이게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하면 안 됩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송호진 위원   효율성이 떨어지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럼요. 개인이 해야죠.

○송호진 위원   제가 알기에는 그 동네 말하자면 황등농협인가에서 하던 찹쌀공장이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저도 찹쌀엿이랑 조청이랑 많이 사다먹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어 가지고 문을 닫았거든요. 그 자리에 그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 동네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 시설 이용해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아니에요. 그것은 농협치인데요.

○송호진 위원   전혀 별개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송호진 위원   잘 챙기시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게 우리가 역사성이 있고 농가들이 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을 걸로 판단이 되어서 추진합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는 얼마나 지원해 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3,000만원

○송호진 위원   친환경 화장실은 어디에다 설치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 5개소를 설치를 했는데 용동에도 있고 저쪽 공단 옆에도 있고, 황등, 용동, 망성, 석암동 이렇게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황등, 용동, 망성, 석암동 또 한 군데는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황등에 한 군데 있고, 용동, 망성, 금마, 석암동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전부 한 군데씩이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떤 방식으로 한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저희가 400만원씩 개소당 지원을 해가지고 하는 건데 이게 마을에 공동부지가 있는데다가 설치를 해준 것입니다.
    업자하고 계약을 해서.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마을에 공동화장실이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송호진 위원   400만원 가지고 화장실 한 곳을 설치할 수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동식이나 이런게 아니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동이 아니고 고정식이에요.

○송호진 위원   고정식인데 400만원, 왜 그러냐면 시에서 보통 웬만한 것 하면 평당 몇 백 만원씩 하고 그러는데 화장실 문화관광과에서 하면 화장실 하나 짓는데 몇 천 만원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400만원 가지고 가능한 건지, 어떤 방식으로 한 거에요?
    아니 왜 그러냐면 시에서 보통 몇 만원 하면 톤당 몇 만원씩 그러는데 화장실이것 문화관광과에서 화장실하나 짓는데 몇 천만원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400만원 가지고 가능한건지 어떤 방식으로 한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친환경화장실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그 밑에 콘크리트를 하고 수세식은 아닙니다. 그 다음 변이라든가 오줌을 싸면 거기서 미생물을 집어넣어서 자연발효를 시켜서 나중에 퇴비로 사용하는 친환경화장실입니다.
    황종하 위원님 물어보시면 아주 잘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성당이 아주 모범적으로 2003년도에 했는데요.

○송호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설치장소하고 혹시 사진 있으면 사진하고 설계도면이랄지 처리방식 같은 것 나와 있는 자료 있죠? 그것좀 부탁할게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송호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황종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종하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보조자료를 잠깐 보실까요?　9쪽을 보시겠습니다. 9쪽을 보면 메뚜기 뛰노는 들녘조성이라고 해놓고 성당면으로 나와 있는데 한 장은 넘겨보십시오. 그런데 메뚜기 뛰노는 들녘은 성당면이 아니고 웅포면 송천리 송천들로 되어 있는데 이것 어떻게 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건 제가 답변 드릴게요.
    지도상에 나와있는 좀 빨갛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경계선에 묶여서 위치는 웅포가 맞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런데 성당면에다가 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왼쪽이 웅포면이거든요. 경계선에 물려서 그렇습니다.

○황종하 위원   메뚜기 뛰노는 들녁이라고 해가지고 무농약을, 농약을 치지 않는 그런 아주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건데 판로개척은 어느 방법으로 합니까?
    어떻든 팔을 수 있게끔 해줘야만이 이것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전국에서 잘되고 있는데가 강원도 화천이거든요. 거기 같은 경우는 물량이 없어서 못 파는 그런 상황이에요. 전라북도에서도 김제에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목적하는 이유는 그쪽 웅포 그쪽이 우리익산으로 봐서는 상단부 쪽이잖아요. 그래서 그쪽의 쌀에다가 메뚜기가 뛰노는 광경을 관광객들이 와서 보았을 때 그 쌀을 사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산에서는 이렇게 무농약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이미지 부각에 저는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홍보차원에서 우리 익산을 알리는 그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어쨌든 생산한 쌀을 판매까지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기우하고 여건이 맞아야 돼요. 강원도는 어쨌든 고냉지고 청정지역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메뚜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익산에는 오염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뚜기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과연 메뚜기가 뛰노는 들녘을 조성할 수 있을까 의문점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강원도 화천 강동면 유촌리 메뚜기마을도 좋은데 이런 사업은 신중을 기해서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바램입니다.
    그리고 15쪽을 보시죠.
    농업인단체 해외연수인데 이게 항시 단체간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 선정하는 과정에서 어디는 몇 명, 어디는 몇 명 선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 그러냐면 농촌에는 4-H도 있고 경영회도 있고, 지도자도 있습니다. 또한 농민회도 있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후계자들만 간 적도 있고 농민회만 간 적도 있고 그런데 작년에는 혼성으로 갔더라고요. 그런데 이 선정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잡음이 없게끔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좀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1차는 선정협의회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단체별로 조직된 인원수에 비례를 해가지고 정확하게 선출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며칠 전에 회장단들 모임을 가졌는데 한번도 이의를 다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4-H 회원이 몇 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H회원은 저희들이 여기에 포함을 안 시키고 4-H회원은 별도로 자부담 능력이 솔직히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50대 50인데 4-H회원은 보조를 90%, 그 부담을 10% 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재원은 4-H후원회비입니다. 시비로 하질 않고요. 그렇게 해서 올 가을 아니면 내년 초에 12명을 해외연수를 시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4-H 12명을 별도로.
    그러면 익산시 농민회가 몇 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정확한 것은 제가 자료를 찾기가 좀 그렇게 한 팔백명 되고 지도자는 755명.

○황종하 위원   그리고 경영인은 몇 명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경영인은 14,27명, 농민회가 정확하게 714명입니다.

○황종하 위원   맞아요? 714명.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거기서 입수한 자료니까요. 저희들 마음대로는 못 하죠.

○황종하 위원   농민회측에서 자료를 받은 회원명단을 보니까 800명이다 이거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714명. 그래서 이번에 이종원 씨 정책실장이 거기 왔고, 후계자 오정석 씨 후계자 부회장이 왔고 그 다음에 생활개선은 생활개선회장, 이렇게 와가지고 협의가 1차는 인원관계는 끝났습니다.

○황종하 위원   좋습니다.
    지금 연수를 중국가면 배울게 별로 없잖습니까? 선진국으로 가야죠. 농업도 선진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보다 아주 농업기반도 좋지도 못하고 기술이 좋지 못한데 가서 배울게 사실적으로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일본이라든지 우리보다 농업선진국을 갔으면 좋겠고요, 또 견학을 가는 사람들이 계속 가면 안 되겠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죠. 그건 말할 필요가 없죠.

○황종하 위원   그래서 가지 않은 사람들을 갈 수 있게끔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래서 박봉열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은 단체로만 보냈는데 내년도에는 우리가 순수하게 단체에 가입도 안하고 돈농가로 아주 열심히 농사짓는 사람을 몇 분을 추천해서 같이 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경영인이나 농민회나 지도자나 그 갔던 분들이 많이 가는 경향이 있었고요, 또한 임원들이 임원이 바뀌지 않고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임원을 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경영인 같은 경우도 한 10년 이상을 임원을 하는 임원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으로 볼 때는 아주 지금 현실에 맞지 않은 그런 부분이 많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민자치센터장도 이번에 조례를 보니까 1년 하고 1년 연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경영인들은 보면 회장 몇 년, 시 임원으로 한 10년, 15년 한 임원도 있습니다. 그것은 발전이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경영인이 인원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참여도가 적습니다.
    왜 참여도가 적냐면 나이 드신 분들만 아버지벌 되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니까 자식 같은 사람이 활동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젊고, 20대 활동하는 사람이 없어요. 과장님 20대 활동하는 사람이 몇 %나 된다고 보여집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실제로 후계자가 됐어도 20대가 활동하는 것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사단법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센터에서 임원을 1년 하라, 몇 년 해라, 그 강제성을 띌수 없고 후계자 중에서 82년도부터 후계자가 선정이 됐는데 지금 2004년이면 벌써 23년이란 세월이 끝났습니다.
    황 위원님 금방 지적하신대로 그 전에 82년도에 선정된 사람하고 지금 선정된 사람하고 아버지벌 되는 사람도 있죠. 솔직히 얘기해서.
    그래서 일찍 선정된 사람은 지도자로 편입을 해가지고 거기서 활동을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임원을 행정에서 할 수는 없죠. 유도를 할 수는 있으나. 그 부분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교육이라든지 연수라든지 교육이나 연수를 20대 30대 이런 회원들 위주로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 그러냐면 교육이나 연수는 40대나 이런 회원들은 많이 다녔습니다.
    본 위원도 교육으로 따지면 1년이 넘어요. 받은게 1년이 넘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20대 30대 경영인들을 육성하고 양성해야 만이 우리 농촌에 활력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연수도 해외연수도 한 이십대 이렇게 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20대는 4-H 연령이 29세로 연장되어 있기 때문에 20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번에 포함이 됩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교육도, 교육을 보면 본위원이 연수나 교육을 가서 보면 20대는 30대까지는 한두 명입니다.
    그렇죠? 다 40대 이상이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 농촌 나이분포가 고령화 되어 있기 때문에.

○황종하 위원   고령화라기보다는 참여하는데 나이가 많은 임원들이 오래 임원을 하다 보니까 나이가 적은 회원들이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원이 한 십년 이상 임원을 하면 됩니까? 안 되죠. 회장은 조금 나이가 먹어야 되겠죠. 그러나 부회장이나 총무나 이런 사람들은 한 20대, 30대에서 맡음으로 인해서 골고루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교육이나 연수도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 이런 젊고 정말 농촌에서 힘 있게 일할 수 있는 그런 회원 위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이번에 단체에다가 다시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위주로 선발을 해달라고 다시 한번 제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리고 이번에 연수대상자가 30명을 현재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30명 명단을 갖다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확정되면 제출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황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옥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국옥환 위원   간단한 것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수리에 있어서 보니까 100개 마을에서 56개마을 56%를 상반기에 실시를 했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국옥환 위원   농기계는 주로 읍면에 해당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읍면입니다.

○국옥환 위원   15개 읍면 중에서 마을이 몇 개나 되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한 700개 됩니다.

○국옥환 위원   칠 백 여 마을 되요. 그러면 일년에 몇 개 면 못하겠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골고루 저희들이 농촌동까지 해가지고 100개 마을을 선정해서 추진을 하고 그 다음에 농번기 때 이런 때는 저희들이 긴급 출동조를 운영해가지고 현장에서 요청을 하면 나갑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 안 들어가 있어도 요청을 하면 나갑니다.

○국옥환 위원   그래요? 최근에 우리 남부권 저쪽 북부권 말고 남부권에 농기계순회수리 한다는 얘기를 못 들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동지역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춘포도 계획대로 다 추진을 합니다. 그날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상담소장하고 같이 가서 일반농사도 지도를 하고 농기계수리라든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지금 계획서를 보니까 이런 혜택을 보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몇 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올 듯 말 듯 하고, 그 다음에는 혹시라도 이렇게 하다 보면 지역적으로 소외당하는 지역도 있지 않나 그런 감이 들어서 말씀 드리니까 어려운 일 아니기 때문에 골고루 3년주기로 한 번씩이라도 가준다든지 마을마다 아니면 빨리 하면 2년 주기라도 한 번씩 마을로 가는 걸로 계획을 한 번 조정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알았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다음에 소장님께 한 말씀 묻겠는데 지금 기술센터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각종 특화사업을 육성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국옥환 위원   업무보고 보조자료를 대충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대개 북부권에 해당이 되고 이쪽으로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까운 쪽으로만 선택을 해서 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같은 지역에 대상자가 없어서 그런가 모르지만 혹시라도 홍보가 잘 안 되어가지고 할 수 있는 농가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그런 사례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춘포라든지 오산이라든지 쌀 중심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쌀 분야에서는 다른 지역보다도 춘포 오산에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드린 내용도 쌀 내용은 그쪽 지역에 많이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고, 다만 메뚜기가 뛰어노는 들녘, 이런 것은 특수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에는 그 지역 맞는 지역으로 선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익산이 말씀드리는데 57%가 쌀이 중심이 되어 있는데 그쪽에 소홀히 할 수가 없죠.
    그것은 국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그런 차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물론 소장님께서 세심하기 때문에 그 지역적으로 말하자면 마땅한 사업을 권장해서 시행하는 것은 저도 진작부터 알고 있어요. 그런데 특화사업을 살짝 보니까 그런 면이 있길래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우리가 같은 사업을 하면서도 몰라서 못 했다고 하는 얘기는 나와서는 안 되거든요. 항상 행정은 홍보가 중점을 이루어야 하니까 홍보를 일단 잘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장오준 위원   국옥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병옥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병옥 위원   하나만 추가로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특화작목육성에 대해서 저희 지역이라 하나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산동은 석탄동, 금강동, 이렇게 3개로 도농복합동인데 금강동은 논농사 위주고 석탄동은 하우스 재배가 몇 십년 전통이 있는데거든요. 아시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김병옥 위원   그런데 여기 표를 보면 망성같은 데는 참외, 여산 느타리, 금마는 딸기, 삼기 마, 토질이 어쨌든간에 삼기는 마도 있고, 고구마도 있고, 그런데 저희 동산동 같은데는 한 하우스가 메론이 만오천평이 넘고, 방울토마토나 토마토는 오래 됐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여기는 그런데 특화작목으로 육성해서 할 의향 없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 여기 표기는 토마토 그런다면 용동으로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나 거기 동산동이 빠진 것은 아닙니다. 저희 구상에요.

○김병옥 위원   그런데 전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대표적인 것만 표시했지 그쪽에 시설채소는 우리 익산에 가장 역사가 깊은 건 제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원예농협에서도 아주 여기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런데 왜 거기는 어떤 저희 업무보고 때나 이쪽에 대해서는 지원사업 하나도 없고 작목반도 거기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그리고 새로이 사업을 해서 어떤 품목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몇 십 년씩 해서 토마토, 방울토마토, 메론, 그렇게 계속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토양계량이라도 하게끔 지원도 해주시고 그럴 의향 없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번에도 그 관계를 지적을 해주셨는데 우리 직원이 거기 현지답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실태분석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기관에 의뢰도 해놓은 것이 있거든요. 그 결과가 나오면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래요. 거기 그분들이 많이 고생도 하고 여지껏 메론과 토마토 가지고 몇 십년 동안 계속 하고 있으니까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지원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계속해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술보급과 소관 핵심적인 내용만 보고 올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앉으시고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소개해주시고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기술보급과장 고용관입니다.
    기술보급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에 박내현 담당입니다.
    환경농업담당 이춘영 담당입니다.
    소득경영담당에 정주원 담당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옥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위원장 장오준   김병옥 위원입니다.
    익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전부 다 순수미라 볼 수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순수미만 아닙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순수미라고 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순수미는 함열농협하고 이리농협하고, 용안농협에서 생산하는 쌀입니다.
    31페이지 보겠습니다.
    고품질벼 생산 건조저장 시범사업 이걸 전에 제가 자료요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대상자 선정을 현재 용안면 칠목리 전병태라는 분이 선정됐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전병태만은 아니고 5농가가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대표가 전병태 씨고 그 동네 다섯 분.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그러면 일단 농가면 대표자가 9분이 신청했잖아요. 자료를 보니까 9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사업성 검토서를 보면 제가 첫 페이지만 간략하게 빨리 읽을 께요. 항목이 유통과 브랜드화, 신청농가 참여의지, 종합의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9개 사업 신청한데가 소비자 직거래 실천여부 상중하, 점수가요, 내용도 똑같고 상중하, 상중하, 상하 해서 9장이 다 똑같단 말입니다. 전혀 틀리지 않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그래서 궁금해서 묻는 거에요. 이렇게 9군데가 똑같은데 어떻게 해서 전병태 씨로 선정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9농가가 상중하가 조사한 결과 똑같다고요?

○김병옥 위원   내용도 유통, 브랜드화, 신청농가 참여의지, 이렇게 해서 전혀 검토서가 틀린게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저희가 신청을 받기 전에 금방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항목을 배점기준을 둬가지고 그렇게 해야 선정할 때 성공가능성이 있는 농가를 선정해야거든요.
    그래 그래서 직거래 신청이라든지 참여도라든지 이런 것을 신청 전에 만들어가지고 신청한 후에 그것을 현지 답사해가지고 평가를 해서 산학협동심의위에...

○김병옥 위원   방문을 해서 다 보고해가지고 이렇게 사업성 검토서가 기술센터에서 자료요구가 왔잔하요. 작성을 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현지 방문도 하고 여건, 직거래현황, 모든 것을 해가지고 사업성 검토서를 9분 대표자 그때 신청한 사람들, 이것은 그때 시에서 수신자 명단이라고 해서 이분들이 선정위원들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이분들 놓고 하기 전에 이분들이 사업성 검토서를 전부 다 9분 신청자, 대표자 해서 만들었더라고요. 기술센터에 자료 요구하니까 왔잖아요. 그런데 이 유통브랜드화 신청농가 참여의지 해서 항목을 정해서 점수를 줬는데 9농가가 상, 중, 하로 똑같단 말입니다.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똑같이 해놓고 어떤헤 전병태 씨를 선정했나 의아심이 가서 묻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제가 알기로는 똑같질 않을 텐데요.

○김병옥 위원   이것 갖다 보세요. 내가 복사를 한 부 해올려다가야.
    9분이 다 똑같으니까. 그때 자료요구를 해서 받아서 본 위원이 보니까 전부 똑같고, 또 직거래현황이나 모든 것은 아까 전병태 씨 보다도 금강동 방경식 씨랑은 직거래가 더 많더라고요. 뒤에 자기들의 신청 서류를 보면.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조사항목은 위원님 말씀대로 똑같고, 검토결과가 상중하가 틀려요.

○김병옥 위원   줘보세요. 그럼 이 검토결과는 여기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준 것은 이 말 한 마디 때문에 준거네요. 시청농가의 참여의지가 매우 높아 사업추진에 적합함, 여기다 적어놓고 여기에 줬던데 지금 전병태 씨 신청서를 보면 다른데도 직거래현황도 있고 오히려 직거래 실적이 더 많은 데도 있고 한데 전병태 씨로 가니까 또 뒤에 사업성 검토서를 보면 오히려 더 많은데가 많더라고요. 직거래판매량도.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저희는......

○김병옥 위원   선정위원이 전부다 20분이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위원 19명, 서기 1명 해서 20분인데, 20분을 놓고 전부 다 사업을 잘 했다, 잘못했다기 보다 앞으로 잘 하시라고 하는 것인데 사업성 검토서나 이런 것을 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틀리고 해야 하는데 조건이 전병태 못지 않게 다른 분들도 좋더라 이거에요. 똑같이.
    그런데 기술센터에서 판단해서 전병태 씨에게 주고 싶었나 몰라도 조건이 나은 분들도 있는데 사업성검토결과 점수를 준걸 보면 딱 하나 틀린게 ‘신청농가의 참여의지가 매우 높아 사업추진에 적합함’ 이 글씨를 넣어가지고 전병태 씨를 줬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게 투명하지 못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것은 저희가 참여도는 다섯 농가 이상 참여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현지를 나가보니까 전병태 씨는 거기는 다섯 농가 참여하는 사람들 전부 말을 들어보니까 같이 회의도 하고, 협의도 하고 그랬는데 다른 지역에서 그런 것이 전혀 없고, 한 농가만 신청해가지고...

○김병옥 위원   개개인이 신청을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김병옥 위원   그러면 그분들한테 앞으로 이것을 하려면 조건이 비슷하더라도 몇 농가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을 홍보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신청받을 때 그 내용을 넣었어요.

○김병옥 위원   정확히 말씀을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이 아홉 농가들한테 내보내면서 개인이 신청하면 안 되고 그 지역 몇몇 농가가 공동으로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홍보를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했습니다.

○김병옥 위원   예, 그것은 본 위원이 확인하면 되고, 그리고 이건 전에 말씀 드렸는데, 일비 이분들 5만원인가 주죠? 공무원들 아닌 분들은.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렇게 점수를 간략하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상중하로 다 줘놓고 위원들한테 이렇습니다 하면 이분들이 다 ‘상’ 맞은 사람 선정하지, 이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허수아비고 그냥 일비만 나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러지 마시고 기술센터에서 선정을 하시든가 해야지, 이 사람들 내가 보기에는 허수아비에요. 이미 점수를 다 상중하 줘놓고 농업에 대한 깊은 상식이 있는 사람들도 크게 없는데, 전병태 씨는 다 ‘상’을 맞았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분 1등 줘야지, ‘하’맞은 사람 1등 주겠습니까?
    기술센터에서 이미 점수를 줘서 완벽하게 해놓고 이분들한테 자료 내놓으면 이 사람들이 누구를 주겠습니까? 선정을.
    알겠습니다.
    36페이지 보시죠. 화훼류 식물병원은 어디 있어요? 장소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그 아래 국화전시회가 아까 소장님께서 성과가 아주 좋았다는데 그 성과가 좋았다는 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이게 원래 취지가 시민의 정서 함양 쪽에 취지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 작년도 같은 경우 이틀만 계획을 잡았어요.
    그런데 시민들이 저희 사무실에 찾아와가지고 항의를 하는 거에요. 왜 이틀만 하냐, 이렇게 좋은 시설을 시청에 있는 버스라도 동원해가지고 시민들 싣고라도 구경시켜야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시장님한테 직접 전화를 한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 저를 불러서 안 된다, 연장해라 해서 비가 오는데 이틀간 연장을 한 예가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시민들 의견이 이런 내용을 한 쪽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일이 아니라 시내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서 금년도에는 시내권으로 한 것입니다.

○김병옥 위원   중앙체육공원으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병옥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가 1,550만원은 그때 일주일간 행사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전부터 농업기술센터 국화를 기르고 하는 비용까지 포함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주로 뭐냐면 시설비입니다. 천막을 쳐야 될 것 아닙니까?

○김병옥 위원   중앙체육공원에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런 시설비가 주로 됩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거기에 전시만 하고 판매는 안 하고 시민들 정서 함양 차원에서 전시만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일주일간을 저장하다 보면 다음에 관상할 기간이 얼마 안 되거든요. 일부 나갈 수도 있는데 그것 갖다주면 원성이 있을 것 같아서 판매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기에는 국화를 기르고 비용도 상당히 들을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사업비도 1,550만원 들고, 좀 나름대로 많은 국화를 재배해가지고 외지사람들도 함양에 나비축제처럼 대단위로 해서 국화를 판매해서 소득도 올린다면 몰라도 정서 함양차원에서 한 일주일간 보이고, 나머지 국화는 전부다 어떻게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이 이제까지 어떻게 했냐면 우리 관계기관에 환경조성용으로 배부를 했습니다.

○김병옥 위원   이 국화 이렇게 전시하는 전 국화를 기르는데 상당히 비용이 들어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렇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그때 일주일을 위해서 국화 기르는데 비용 많이 들어가고 이렇게 또 한 일주일 전시하는데1,550만원 들어가고 낭비라고 생각되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김병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과일저장온도가 다르죠? 과일마다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송호진 위원   사과는 적정 저장온도가 몇 도에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5도로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배는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배하고 사과하고 같습니다.

○송호진 위원   포도는요? 포도나 복수아.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온도가 포도는 조금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배하고 사과는 영상 5도고 포도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좀 낮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잘...

○송호진 위원   복숭아랑 확실히는 모르고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송호진 위원   제가 왜 이걸 묻냐면 30페이지 하반기 추진계획 중에 2과종 동시저장방법 실증시범에 사과하고 배하고 한다고 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적정 저장온도가 영상 5도로 똑같으면 시험할 것도 없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런데 사과에서 에틸렌가스라는 것이 나와서 배의 부패를 일으킨다고 하거든요. 두 가지 저장을 하면.
    그래서 그것을 실증하려고 시험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가스가 나와서 부패한다고 하면 부패의 정도나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를 하겠네요. 과연 두 개를 했을 때 저장이 가능한건지 어쩐 건지 이것을, 온도를 같지지만 사과에서 가스가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그런단 말이죠.
    그러면 포도나 복숭아나 이런 것은 그런 계획이 없고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그것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한 번 잘 해보세요.

○국옥환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육묘공장 설치 운영에 있어서 우리 익산시 산하에 2군데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2군데가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지금 금년에 뭔가 공장을 운영하는데 농가들이 어떻게 좋게 생각하고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아주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년에 하나 더 했고, 계속 연차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대략 경비가 적정해야만 농가들이 많이 찾아올 텐데 지금 농촌에 아시다시피 노령인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손이 없어요. 이 못자리 준비하는데. 그래서 이런 것이 잘 운영되면 적정가격으로 운영되면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지 않겠냐 보거든요.
    금년에 모 한 상자에 1,300원 한다고 하던가요?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예.

○국옥환 위원   1,300원 하면 한 필지에 대략 150상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이것은 어린 모기 때문에 적게 들어가요. 80상자.

○국옥환 위원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지금 일반농가에서는 대개 한 필지 150상자로 모판을 하거든요.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면 너무나 가격이 비싸지 않냐 그런 것이 있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농촌인구가 자꾸 점차적으로 노령화되고 일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을 도와주는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이다, 잘 생각을 하고 그래서 지금 여기 두 군데만 되어 있고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연차별로 확대를 해나간다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빠른 속도로 적어도 일개 읍면에 1개소 이상은 운영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한 번 검토하셔서 확대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충분한 검토를 해서 앞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옥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특화작목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계속해서 특화작목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특화작목과 소관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자리에 앉으시고 특화작목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소개와 함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송귀수 지역특화담당입니다.
    진선섭 시설채소담당입니다.
    이중보 연구개발담당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열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봉열 위원   과장님 황토우 봅시다. 44페이지요, 황토우의 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산과에서 황토우 브랜드화사업을 하고 또 우리 센터에서도 황토우 명품화사업을 병행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박봉열 위원   그걸 어차피 이번에 직재개편해서 센터에서 특화작목과가 개설됐으니까 차라리 농산과 것을 업무이관을 해서 센터에서 한 군데서 업무를 정확히 해주는게 좋지 않냐 봅니다.
    지금 농산과의 업무현황을 파악해보면 황토우의 하는 역할이 없어요. 그러면 한 사업소에서 업무 중복을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예산도 중복되고 또 사업의 효율성도 서로가 중복되기 때문에 어떤 결과론이 안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특화작목과가 지금 올해 우리 개설이 되고 했기 때문에 인원이 지금은 조직정원이 9명인데 어차피 특화작목과를 정예화해서 농산과 업무를 이양을 해서 황토우 명품화사업은 센터에서 하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지금 현재 축산과에서는 한우사업, 농림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거세자금 지원하고 있고, 명품화 등 협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다는 이런 맡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시장님 공약사업 중심으로 또 각별히 황토우 명품화에 대해서는 저희 센터가 중심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역할분담을 해서 하는 것도 좋겠다 해서 협의회를 두 번 가진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역할분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의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통하고 조직면에서는 저희들이 직접 답을 하기에는 이르기도 하고 경우에 적절치 않은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료를 저희들도 작성해서 더욱 축산과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가 중심적으로 역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내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습니다.
    위원님의 좋으신 의견에 적극 따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박봉열 위원   류 과장님 지금 육질진단기 구입을 했어요? 안 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신청했습니다.
    신청해서 이달 며칠 있으면 곧 도착이 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저는 근본적으로 익산황토우가 어떤 고급육이 명품화 브랜드가 되어 있을 적에는 그 사육농가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저도 한우사업을 하면서 익산시 한우사업 발전협의회나 우리 한우협회지부에 몸 담고 있지만 황토우의 근본적인 취지는 아주 잘못되어 가고 있거든요.
    어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줘야지 지금 센터에서는 황토우 첨가사료로 해서 5,500두로 해서 포까지 해서 나왔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고급육 탄생 안 돼요.
    사육농가의 사양관리의 중요성, 그 부분하고 아마 고장은 한 번 장수축협에 가보면 TMR사료공장을 경영하고 있어요. 그 자체에 특수한 사료를 자기들이 개발해가지고 사양관리의 기초적인 시스템에 사료가 개발되어서 그 사람들은 TMR 사료공장을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고급육 육질판단을 했을 적에는 고급육이 장수축협에서 90%를 다 석권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익산에서 황토우의 축산물 등급소에 가고 하면 아마 사오십 퍼센트도 못 받고 있어요. 그게 원인이 사향관리의 문제점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근본적으로 저는 사업의 구상의 방향을 다시 제시한다고 하면 어차피 황토우 연구모임하고, 센터하고, 또 익산축협하고 축산단체 여러 군데서 협의회 자체를 구성해가지고 한 번 간단하게 익산축협의 부지가 우시장 부지가 산업도로에 오산으로 내려가자면, 한 삼천평 부지가 확보되어 있는줄 알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거기 쌓여져 있는 그쪽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면 거기다 소형 TMR 사료라도 공장이라도 우리 지자제에서 예산확보 또 조합에서 경제사업의 틀을 잡아서라도 예산확보해서 근본적으로 사양관리에 사료를 개발해가지고 한우를 키우는 여러 돈농가 또 황토우의 고급육 브랜드에 거기에 근본적으로 거기서부터 기초가 되어야 하지 않나 봐요.
    그런데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TMR 사료공장하나 소규모로 짓는데 한 10억이면 지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우선 적게 해서 내실 있게 고급육을 해서 등급판정을 하면 마리당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나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소득증대에 엄청난 기여하는 것이거든요. 그 예가 장수축협이 그래서 성공을 했어요.
    그러면 이것 근본적으로 누구 돌려먹는 식으로 황토우 갖다가 첨가사료 넣는다는 것은 저도 소를 사육하고 있지만 여기에 이행을 안 해요. 농가들이.
    우리 특화작목과가 계가 있는데 연구개발이요, 연구개발하고 같이 접목을 해서 다른데 선진지 브랜드화 성공한데 그런 데를 견학을 가서라도 어떤 자체분석을 해서 그런 사료 먼저 우선 개발을 해야 하지 않나, 거기다는 황토우라는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황토우도 첨가를 해야죠.
    제가 알기에는 엊그저께 경상남도 합천에 황토우브랜드가 우리보다 먼저 탄생한 데가 있어요. 아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얘기 들었습니다.

○박봉열 위원   경상남도 합천에 황토우 브랜드가 지금 서울에 축산물 판매장에 브랜드 판매장을 개설하는 준비가 되어 있는 줄 알아요.
    그랬을 적에는 우리는 황토우 가지고 제대로 된 상품이라고 어디다 납품하나 할 데가 없어요. 몇 가구만 사향관리를 그래도 좀 맞춰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몇 농가 있는 줄 압니다.
    나눠먹기식으로 황토우 회원들한테 그런 얘기를 해요. 당신들이 옛날부터 보조나 지원받는 것을 해가지고 그것을 다른데 목적으로 해서 쪼개먹는 식으로 그런 지원의 대상자는 하지 말아라, 어떤 근본적으로 고급육이 탄생해가지고 소비자들한테 전달이 되는, 그렇게 안하면 어떤 축산도 그렇고 농업도 살아날 길이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을 저는 제안하지만 황토우 영농법인 또 익산축협, 한우협회, 각 영농단체를 한 번 협의회를 구성해서 근본적으로 그 테이블에서 사료공장을 소규모로 하나 짓던지 해서 익산축협에서 얼마 내고, 땅을 내든, 자기들의 자부담, 또 우리 시에서 얼마, 어떤 도에서 얼마, 그렇게 해서 근본적으로 그런 사업구상이 되어야 만이 영구적으로 익산에서 한우 사육하는 사람들이 브랜드에 참여해서 고급육을 탄생하지 않냐 저는 그렇게 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관련 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하신 걸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적사항 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것에 대해서 크게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황토우가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발족한지가 10년 되었습니다. 실사 이름은 황토우라고 하지만 황토를 급여하지 않는다는 그런 것이 문제점이 됐기 때문에 신뢰도를 높이고, 진짜 상품을 우리가 황토를 먹이는 소가 황토우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런 사료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사료공급을 작년부터 하고 있는 것입니다.
    10년 됐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사업의 발족은 작년부터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육질진단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올해부터는 하반기에 정말 상장경매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육질진단기가 없다면 농가에게 도움이 안 된다, 이래서 이삼일 있으면 도착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테스트해보고 8월부터는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TMR 사료공장에 대해서 저도 축협이나 가까운 임원을 하고 계시는 돈농가들을 찾아가서 만나봤습니다. 왜 황토우사업이 어디에 어려움이 있는가 이런 얘기를 많이 해봤습니다마는 전에는 사료공장 설비를 하겠다고 나서는 어느 농가나 기관 이런 의사표시를 하는 데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실무자들하고 현지를 방문하고 충분한 몇 차례 논의를 해본 결과 크게 공감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나 내년에는 진짜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획기적인 방법으로 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저는 다짐하며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어차피 류 과장님이 조사를 했다니까 반갑습니다.
    반갑고 근본적으로 어떤 사료공장 자체를 만들어서 운영해서 사육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그것을 분명히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믿고 지금 주문했어요? 육질진단기 동도메드 것 주문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회사가 저희들이 현장에서 저도 나가봤습니다마는...

○박봉열 위원   누가 교육 갔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차 연찬을 했고, 2차 판정 전문기관에 신청을 해놨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 기계가 고가인데 기계를 가지고 와서 판독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누가 센터에서받으셨냐고요? 받으셔야 할 거 아니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실무자들하고 1차 연찬을 2번 했고 다시 정규코스에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우리가 희망한다고 조율을 해놓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세심한 기계고 과학기계고 하니까 교육을 잘 받아서 출하 전에 판독을 해서 고급육의 유통 부분은 잡아줘야 할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고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47페이지 날씬이고구마에 대해 물읍시다.
    제가 알기에는 어떻게 보면 고구마는 성공을 했어요. 농촌 의원으로서 황토우는 제가 참 종사하는 부분인데 별로 효율성 없게 발전은 없고, 고구마는 저는 생산도 안 하지만 고구마는 작목으로서 성공한 부분이 고구마라고 느낍니다.
    작년 같은 때는 고구마가 없어서 못 팔을 정도로 전국에 강타를 했고, 올해는 어떻게 농민들이 안타깝게 가격이 생각지 않게 저렴하게 나와가지고 고통받는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한 5만원대 그 정도로 나와야 하는데 3만원 갓 넘게 가격형성이 된다고 해서 농가들이 고민이 많은줄 아는데 어차피 선별장을 삼기농협에서 짓지 않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박봉열 위원   이제 부지를 확보해가지고 구농협창고를 철거를 다 했어요. 했는데 조합장보고 어차피 짓는 것이니까 집하장을 올해 하반기에 출하 때 완공해가지고 거기에서 사용하게끔 독촉을 했지만 그래도 센터에서 지도, 감독, 지원을 다하기 때문이 그런 부분을 서로 시기적인 조절을 해서 올해 한 번 선별장을 사용하게끔 그 부분을 강조 좀 해주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도 부지가 800평인데 더 많은 부지가 확보될 수 있도록 몇 차례 현지도 같이 답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최든에 삼기에 부동산 변동사항이 갑자기 급변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 부분 하나 나중에 언쟁될 부분이니까 한 번 지적해 드릴게요. 지금 고구마 연구모임하고, 조합하고, 어떤 유기적인 체제가 되어야 하는데 작년만 해도 2003년도에는 고구마 연구모임으로 해서 어떤 지원과 체제가 됐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렇게 사업을 시행했는데 올해 연구모임에 어떤 지원과 사업구상 같은 것은 중단되고 농협에 체계를 준줄 알거든요. 그렇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기 때문에 연구모임 사람들 불만을 저한테 전달한 분도 있어요. 어차피 고구마가 어느 단체에서 하더라도 서로가 농가들이 서로 같이 살아가는 방향이니까 이해해주라고 그분들을 이해시키고 했지만 좀 앞으로 어떤 일관성 있게 농협이면 농협, 연구모임이면 연구모임, 그런 마찰되는 부분이 절대 없게끔 과장님이 밸런스를 잘 맞추고, 특히 특혜시비라는 것이 어디서 나냐면 어디 박스를 지원해주든 어떤 시설물을 지원해줬을 적에 총괄적으로 거기에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잖아요.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니까 거기에서 투명하게 우선순위, 그런 것을 잘 선정하고 진행되고 하면 마찰음이 적지 않냐, 그리고 따라 가지 않냐, 그런 부분이 박스 같은 것이 작년에 다량으로 많이 지원되어서 지금 창구에 비축을 못해 놨는데 제가 요새 정보 듣기에는 어떻게보면 익산시청, 우리 삼기농협 2개 브랜드에 마크가 찍혀있는 것은 것은 사실 아닙니까? 날씬이 박스에.
    그것이 생산자가 선별을 해서 좋은 상품을 내야 하는데 그 박스가 다른 사람들한테 유통된다는 것을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결국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돈을 들여가지고 어떤 명품화 브랜드를 한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엄청난 피해가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박스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합니다.
    결국 그게 자기 살 깍아먹는 일인데 그게 질서가 잡히질 않았어요. 작년에 박스같은 것 지원되어서 나간 명단이 있잖습니까? 그런 것 확인해서 협의회 회의를 할 적에 다른 농가들한테 박스 절대 유통 하지 못하게 하고, 파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그것까지는 확인 안했는데 그것이 다른 농가로 가서 선별이 안됐을 적에는 치명타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어제 삼기농협조합장과 전무 몇 사람하고 또 교수단하고 저희 센터 실무자하고, 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의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생산하는데 중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유통은 농협 중심으로 하고, 작년에 문제 있었던 것을 농가들을 현장 방문해서 이해를 시키고 원활히 유통사업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중간역할을 충분히 해나가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중간역할을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게 저희도 이 자리에서 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매우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의견을 조율해가고 있습니다.
    또 다음 기회에 위원님에게 설명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방자치제에서 지금은 농산물도 브랜드 자기 고향 농산물 촉진대회 같은 것이 많아서 우리도 농협부분을 보면 알지만 고구마에 대해서 경기도 여주에서는 세척기까지 시설을 해가지고 세척해서 소포장판매까지 하려고 지방자치단체에서 25억을 준비하는줄 알고 완주군 화산에서는 우리 익산에서 하기만 기다리고 있고, 완주군에서도 10억 이상 투입해가지고 세척기 1차 가공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과장님도 알고 있고 있을 거에요.
    지금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고구마가 세척해서 나오는 곳이 해남 참다래라고 거기에서 세척해서 소포장에 납품하는 데가 있을 거에요. 그렇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박봉열 위원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한 10년 전부터 다 세척해서 바로 소비자가 솥에 쪄먹고 전자렌지에 들어가면 구워서 나오게끔 그렇게 상품을 판매를 하는데 우리도 이제 참다래라는 데가 해남에서 최초로 시도를 해서 했는데 그 부분을 맘모스로 하려고 준비하려고 하는데가 경기도 여주, 또 우리 가까운 완주 화산, 거기는 고구마도 안 나오는데 화산에서 어떻게 시설하는가는 정보를 듣고 또 우리 익산에서는 어떻게 보면 고구마의 원산지고, 또 개척지고 한데 우리가 먼저 그것을 시도를 했었어야 하는데 어떤 준비를 못했거든요. 지방자치제에서는 서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그런 농산물 고급 브랜드화를 해서 제값받기 소득증대에 기여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금 다행히 우리 익산시 농협 시지부에서 연계성있는 사업을 특화사업식으로 연계를 해서 농협 시지부에서 그런 지침식으로 지금 목적사업을 이미 계획되어가지고 한 줄 알거든요.
    그런데 고구마도 삼기농협으로 연계해가지고 황등, 낭산, 금마, 그렇게 해서 오륙개 면 지금 컨소시엄 구성 하듯이 한 줄 아는데 그렇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협력단.

○박봉열 위원   협력단으로.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효율성 있게 어디에다가 삼기가 됐든, 황등이 됐든, 센터를 만들어서 소비자가 납품을 해서 유통, 가공, 그것까지는 생각해야 할 때가 됐지 않나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삼기농협에서 올해 1차적으로 선별장 짓고 하니까 다행히 작년부터 본 위원이 종순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종순에 삼기면 사입이 한 연에 50억이 나요. 종순으로 소득증대를.
    어떻게 보면 고구마 생산보다도 종순에서 수입이 더 많은데거든요. 삼기가. 그러니까 여기 유인물을 보면 종순까지 나왔는데 센터에서 종순부터 고구마 전체 양, 또 지금 삼기에서는 줄기를 따고 있어요. 식품으로 서울로 가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아까 유인물을 보니까 참 정말로 반갑더라고요. 저는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센터 소장님이 고구마 역병을 써놨을 때, 고구마가 병이 없고 무공해였었거든요. 그런데 역병이 생겨가지고 순을 갉아먹어요. 이런 부분을 빨리 발견해가지고 이런 계획이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그래도 고구마가 무공해라고 해서 서울로 한참 출하할때인데 그런 부분, 사전에 줄기 병충해같은 것, 역병같은 것도 미리 알아서 방재좀 해서 그런 피해가 없게끔 해주시고 그런 값도 우리가 나이가 먹을 수록 토속적인 음식을 많이 찾지 않습니까?
    그러면 명절 때나 보름 때나 보면 고구마순 말린 것을 소포장으로 해서 우리가 사먹는 것이 흔히 있잖습니까?
    고구마순 같은 것을 가을에 쌀 때 수거해서 말려서건조해서 소포장이라도 해서 그런 도외지 사람들한테 무공해기 때문에 그런 것도 파는 부분, 그런 것도 접근해야 할 때가 됐다고 봐요.
    한 번 어차피 특화작목과가 생겼으니까 발 빠르게 여러 가지로 한 번 개혁적인 농업의, 선도적인 그런 부분을 참고로 해가지고 다른 데가 먼저 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자체사업을 먼저 구상해서 거기에 맞게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박봉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반갑습니다.
    본 위원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우리 사회산업건설위원회로 와서 농업기술센터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서 참 기쁩니다.
    저도 농부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농촌에 관심이 많고, 지난번에 제가 호산춘이라고 술을 한 번 병에 담은 것을 봤었어요. 지금은 호산춘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과가 익산 경제를 살리고 죽이고 할 수 있는 그런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 특화작목과에서 하는 것이 날씬이 고구마, 익산 서동마, 호산춘, 보석참외, 황토우, 야생녹차, 아주 대단하네요. 사실은 이런게 다 공해 없는 완전히 굴뚝 없는 공장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것이 뭐냐면 생각보다는 그렇게 썩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다는 거죠. 우리 익산 시민도 얘기하면 잘 못 알아듣는 것이 많아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우리 여기 관계되시는 공무원이나 이쪽 계시는 분은 조금 알아듣는데 실질적으로 거의 육칠십 퍼센트 정도는 모릅니다.
    제가 이걸 쭉 얘기를 해보면 잘 모르는 게 많아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을 포괄적으로 첫째적으로 이미지 광고를 많이 해야 합니다.
    뭐냐면, 우리 익산지역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런 것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네요. 지금 호산춘을 보니까, 군산에 가면 뭡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군주.

○박종대 위원   군주죠? 군산은 군주가 이름이 꽤 유명합니다.
    익산에 오면 뭡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향토주는 지금 저희들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박종대 위원   없잖아요. 사실은. 익산은 옛날에 보배20 그랬는데 보배20 아웃되어버려서 별 재미도 없고, 결론에 가서는 익산은 술이 없어요. 호산춘이 지난번에 병으로 나오고 금방 나올 듯이 하더니 요즘 왜 이렇게 늦어졌어요? 짤막하게 하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순조롭게 공장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형공사 다 끝나고, 내부설계 다 끝났습니다.
    8월에 위원님을 모시고 현장에서 시연회 및 평가회를 갖겠습니다.
    준공식을 그때 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런데 이름이 호산춘, 이름을 신문에서 봤는데 앞에 ‘천향’이라고 붙어있는게 뭡니까?
    천향 호산춘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천향 호산춘입니다.
    천양이라는 것은......

○박종대 위원   왜 이렇게 이름을 어렵게 해요. 쉽게 해야죠. 호산춘이면 호산춘이지 천향 호산춘이 뭐에요. 의미를 갖다붙이려고 하는데 지금 사람들이 그렇게 복잡한 세상에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이것 더 검토를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그러세요. 술 이름이 복잡하면 이름 안 써요. 간단한 걸로 해야 합니다.
    좀 그런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 관계만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저희들이 당초에 호산춘으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요구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나온 내용이 호산춘이라고 해서는 등록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에다 익산 호산춘이라고 재차 요구를 했는데 그것도 안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늘에서 향기가 내려오는 호산춘이라 이렇게 해야만 등록이 되어서 천향을 붙였거든요. 그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양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군산의 군주는 어떻게 등록을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군주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그 말이 없었기 때문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도 이름이 좀 그렇더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왜 그러냐면 만들었으니까 이름이 잘 알려져야지,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다, 이게 약주하고 비슷한 거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청하주 약주 그런 스타일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청하는 청주 계통이고 이것은 순수한 쌀로 만든 약주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단가가 어느 정도 예상을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가격을 결정한 바는 없는데요, 현재 예상이 3,000원에서 5,000원 두 가지로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선물용, 하나는 일반소비용.

○박종대 위원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복분자도 요즘 이천 몇 백원대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고가로 가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말씀을 드려요.
    이걸 보니까 우리 익산도 이런 익산만의 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데 외지에서 오면 이걸 대접도 하고, 또 선물로 드리고, 군산에 가면 무조건 저도 군산에 사무실이 있어서 거기 가면 거기서 술 한 잔 주는데 꼭 군주를 줘요. 익산 가서 PR좀 해달라고. 그러니까 자꾸 PR이 되더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전으로 PR이 되어야지,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름이 이런 부분이 있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 다음에 황토우 아까 박봉열 위원님이 관심도 많이 가지시고 얘기하셨는데 이게 익산에서 판매하는 데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황토우가 아주 멋있는 말인데 이걸 막상 사먹으려고 하면 살 데가 없어요. 왜 이래요. 귀한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매장이 두 곳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것이 대명 마트 같은 데서는 안 팔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축협에서 운영하는 판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할인점에서는 안 팔아요? 태형마트에서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현재 그것이 아쉽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이 유통의 문제가 있다 이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아까도 지적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해야 할...

○박종대 위원   이것 빨리 유통부터, 아니 전쟁터에서 총알이 없어서 전쟁을 못하는 판국인데 무슨, 전쟁터에서 적이 나타나면 총으로 쏴야 하는데 총알이 없어서 못싸요. 당장 사먹을래야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요.
    요즘 누가 축협까지 가서 고기 삽니까? 그런 생각을 빨리 버리셔야 합니다.
    축협에서만 사야 된다, 천만에요. 지금은 약도 구멍가게에서 어떻게든 법에 위배 안 되면 팔으려고 무지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아무데서 팔 수 있는 것을 그렇게 판로를 어렵게 만들어놔서뭘 팔겠어요. 황토우 브랜드 내 지역에서부터 먼저 이름이 소문이 나가지고 내 고향 다른 지역에서 오면 이게 우리 지역 황토우라고 먹어보라고, 먹어보면 봐 먹어보고 맛이 있으면 다음에 찾는 거지, 먹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뭘 여기서 우리끼리 그냥 잔치하려고 그래요?
    이것 빨리 바꿔야 합니다. 이것 나는 째를 내서 말을 못하지만 쉽게 알아듣게 하니까 빨리 소화시켜야 돼요. 식당 같은 데도 지정을 해줘요. 황토우 지정 판매소, 해가지고 해주고 먹을 수 있게끔 만들어요. 왜 이렇게 황토우가 대체 뭔가, 누구보다도 더 보기 힘들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하는 소리니까 관심 좀 가지셔야 할 거에요. 그래서 쉽게 사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접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45쪽, 참외 아주 좋은 5㎏ 짜리가 이번에 나왔어요. 지금 대형마트에서는 수박 반도 팔아요.
    왜 그런지 아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박종대 위원   햇가족으로 가다 보니까 한 박스, 큰 박스 사면 상하니까 안 사요. 그러니까 5㎏짜리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박스 만드는 얘기 했는데 고구마도 그래요. 삼기 날씬이 고구마 하면 이름은 날씬이 고구마고, 상품은 날씬이가 아니라 악고구마가 될 수 있어요. 박스는 오리지널인데 실질적인 상품은 그게 아니에요. 옛날에 보면 주정용이라고 골라서 파는 그런 수준인 것도 많아요. 어디 선물할 때 줘보니까 그런게 나와요. 그런 것이 어디에 나오냐, 아까 박봉열 위원께서 말씀하신대로 박스가 다른데 유출이 되니까 그래요.
    지금 현재 참외도 익산에 나오는 보석참외도 지난 번에 축제 때 제가 가서 먹어보니까 이것 대단하더라고요. 당도가.
    그런데 우리끼리는 당도가 대단하다고 그래요. 그런데 아직 평가를 못 받잖아요. 여기가 이분들이 작목반 몇 분이나 되세요? 몇 개 작목반입니까? 참외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21개 작목반에 335농가 참여를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앞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작목반도 넓히고 지금 거기 총 참외를 재배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작목반의 몇 %까지 들어와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주 재배 지역에 몇 % 정도 참여하고 있냐고요?

○박종대 위원   예.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한 80% 정도.

○박종대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작목반에 안 들어온 사람이 20%도 안 된다는 것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아직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농가도 개중에는 있다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참외가 예를 들어서 100박스가 나오면 작목반에 들어와 가지고 작목반에서 박스로 나오는 것이 몇 개나 되냐고요. 질을 얘기 하려고 하는 거에요. 잘 못 알아듣겠어요?
    참외농가 전체 중에서 작목반에서 들어와서 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저희들 작목반에서는 물량자체에 여기 지금 3,500박스로 표시되어 있거든요. 이게 순수하게 지난 행사 때 출품했던 양이거든요. 그게 부족해서 이보다 더 큰 15㎏ 박스에다 추가도 하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행사 때 쓰는 것은 3,500박스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희들 서울이라든가 대전, 전주, 익산 쪽에 내놓은 물량을 보면 대부분이 80% 이상이 그렇게 나가고 있는데 아까 20% 문제는 작목반에 참여를 했더라도 자체 소비를 하거나 일부는 거기에 참여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나오는 참외는 다 질이 좋은 참외다 이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볼 때 80%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거기에서도 어느 참외를 먹어보니까 당도가 좋고, 어느 참외를 먹어보니까 당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런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게 품종에도 차이가 있고요, 지난 번 행사 때제가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마지막날 물량이 딸리다 보니까 한 농가가 선별을 못하고 갖다 판 경우가 발생해서 그게 언론에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농가를 이번에 저희들도 작목반장들 입회 하에 사과를 하도록 자기 한 사람 때문에 익산보석참외 이미지를 그랬다고 그렇게까지 하고 다음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확약까지 받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일부 그런 것이 있었다는 것은 시인을 합니다.

○박종대 위원   박스가 고구마든, 참외든간에 박스가 유출되어서 저질상품이 들어가서 먹칠하는 짓은 말아야 한다, 이걸 관심을 갖고 해야 되겠다는 것을 얘기하고, 지금 서동마는 참고적으로 물어볼게요.
    마는 지금 현재 금마쪽에서 재배가 되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금마, 삼기, 왕궁...

○박종대 위원   이게 원래 함라나 웅포 쪽에서는 재배가 안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함라도 3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지 선정하는데 이런 어려움이 또 있습니다.
    마는 아무 곳에서 재배가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박종대 위원   금마나, 삼기 이런 데는 아주 토질적으로나 기후적으로 괜찮은데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질양토가 상당히 한 50㎝ 이상 물 빠짐이 좋은 사질양토지역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웅포 자생지에 녹차밭 문제 얘기를 하고 싶은데 웅포 자생지 녹차가 이게 지금 몇 평이나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지역에 한 천 평 정도 됩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안 가봐서 몰라서 그러는데 웅포골프장 그 근처입니까? 어느 쪽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385미터 정상 주봉에서 250미터 지점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웅포에 자생녹차밭 말고 지금 별도로 거기다가 다른데다가 차밭을 하는 데가 어디입니까? 함라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함라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자생지하고 거기하고 많이 떨어져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멀지는 않습니다.
    면은 달라도 함라 이쪽 산 아래이고, 저쪽 산인데 알맞은 토질이 적합한 지역을 찾지 못해서 조금은 실상 떨어진 상태입니다.

○박종대 위원   요즘 웅포 야생차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많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정말로 이것을 차를 잘 아시는 분한테 문의를 해봤어요. 거기가 보성처럼 기후나 모든 조건이 맞느냐, 그랬더니 요즘 온난화현상으로 인해서 조금 지역이 웅포까지 경계선이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전문가가. 그런 얘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분 굉장히 해박하신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박종대 위원   저도 서울에 아주 유명한 차 전문가한테 문의를 해봤어요. 오늘 이 문제를 묻고 싶어서.
    사실은 이게 과연 가능성이 있는가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앞으로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 하는 것이 웅포에 골프장이 들어서면 골프장 하나만 갖고는 어려우니까 거기 아주 천연차밭이 있다고 하니까 그것하고 연계성 있는 관광지 이런 것을 만들고, 거기에다가 철새 이런 부분도 감여를 시키면 대단히 좋지 않으냐, 그래서 이번에 함라 묘목장을 새로 만든다고 하는데 지금 자연적으로 자생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얼마나 멀은가, 또 그런 것을 미리 감안해서 좀 생각을 해가지고 묘목장을 하시는가, 지금 묘목장을 해서 사람들한테 파종도 하고 그렇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묘목은 자생지역에 훼손이 많이 되고 외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뜯어가고, 밟고 이러기 때문에 일단 제1차적으로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을 생산해서 그 지역에 심고 양쪽 진입로를 녹차를 심어가지고 관광자원화를 해보자 이런 뜻입니다.
    현재 1단계 사업이 묘목부터 생산해서 거기에 옮겨심으로고 함라에다 묘목을 기르고 있는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한 번 깊게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성에서 보성축제, 녹차축제를 해가지고 50만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그걸로 치자면 대단한 것 아닙니까? 함평 나비축제 라든지 이런 것 대단한 것 아니에요?
    우리도 그런 관광인프라가 있는데 우리가 이것을 활용을 못해서 그렇지 그런 것을 잘 활용하면 사실은 대단히 좋은 관광지로서 가치가 있다 이렇게 본 위원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제가 이번에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굉장히 특화작목과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익산의 상징적인 제품들을 많이 관장을 하니까, 이런 부분, 자생지 녹차 이런 것도 관심을 가져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잘 활용을 해서 정말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계획을 잘 세워서 하셔야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송호진 위원   서동마 얘기가 나왔는데 ㏊당 생산량은 얼마나 돼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500에서 1,800정도 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당 1,500 내지 1,800㎏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300평당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1만5,000내지 1만8,000㎏로 보면 되겠네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런데 작황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송호진 위원   물론 작황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생산량이 300평당 1,500이면 ㏊당 1만5,000내지 1만8,000㎏로 보면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만5,000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판로는 대개 어떻게 돼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판로는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작년까지 4㏊를 했습니다마는 아까 소장님께서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파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주로 용도를 뭘로 써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생마로 최근에 웰빙이라든가 아니면 건강 이런 것을 소비자들이 굉장히 급증되고 있기 때문에 생즙,생마, 그리고 또 마는 다른 음식을 만들어도 성분이 변질되지 않는다고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송호진 위원   마국수에는 얼마나 사용돼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마국수에도 현재 생산하고 있는 일부는 마국수공장에도 조달이 되고는 있습니다.
    그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송호진 위원   우선은 4㏊하다가 금년에는 7,1㏊ 예정하고 있잖아요. 양이 얼마 안 되니까 지금 문제가 안 되지만 이게 특화해가지고 지역산업을 육성하려면 생산도 대량으로 되어야 되고, 또 거기에 따른 소비촉진을 위해서 다양한 용품같은 게 개발되어야 하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 생으로 판다고 하면 가정에서 마땅히 해먹기 곤란하고 어디 술집에 가면 식전에 조금 마즙이 나온다든가 마죽이 나온다든가 이런 정도기 때문에 다량소비하고는 아직 거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또 기술센터에는 그런 것을 연구한 담당이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송호진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이용해서 이 요리를 다양한 요리나 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위원님 이용방법도 중요하고 저희들이 그래서 저온저장고를 연중 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저온저장고를 지으려고 하는 이유는 생산되고 나면 출하 조절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지금 2개소 우선은 초창기니까 그러겠지만 개소당 24제곱미터씩 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8평짜리인데 8평에다가 몇 ㎏나 보급하는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자료는 7평, 8평인데 지금 현재 물량을 보관하는데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막연하게 하실게 아니라 이게 우선은 지난번에는 4㏊ 했다면서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송호진 위원   금년에 7.1㏊ 그러면 연차적으로 이걸 이벤트성 행사로 할게 아니라 진짜로 지역 주민들한테 농민들한테 소득으로 연결되게 하면 나름대로 계획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계획도 있어야 되고 이게 지금 보니까 저온저장고설치를 2개소 개소당 24제곱미터면 한 8평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컨테이너박스 몇 개나 들어가겠어요? 그것 해가지고 출하조절이 되거나 저장기능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잔항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5개소.

○송호진 위원   현재는 2개소에 9월에 설치할 예정이고 여기 자료에 보면 개소당 24제곱미터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앞으로 시골에 가보면 저온저장고 그냥 놀고 있는 것 많아요.
    이것도 장차 기술센터에서 7㏊ 정도 계속 유지를 한다고 하면 맞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1㏊에 1,500㎏라고 하면 7㏊면 얼마입니까? 1만500㎏ 정도 되는데 이게 일시에 출하가 되면 홍수사가 될 수 있잖아요. 재료법이나 요리법이 다양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면 출하조절을 한다고 하면 이게 1만500㎏, 10톤 이상 하려면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작년도에 3개소를 설치를 기존에 해놨거든요.

○송호진 위원   그것은 몇 평 짜리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것도 같은 용량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5개솩 되고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몇적 생산량 감안해서 해 나갈 것이거든요.

○송호진 위원   그러면 설명이이렇게 되어야죠. 말하자면 이게 농가에 지원해주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송호진 위원   비교적 다량으로 재배하는 농가에다가. 그러면 연차적으로 간다는 말씀 해주시고 그 설명을 해주셔야 되고, 이것을 칠팔 평 짜리 해야 할지 좋을지, 아니면 작목반이나 크게 해야 좋을지 그것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송호진 위원   지난 시간에도 얘기가 나왔지만 사질양토가 적합하다고 그러는데 다른데에서는 토심이 50㎝ 얘기를 하시는데 뿌리가 깊게 된다면서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지역에 맞지 않다든가 말하자면 우리 지역에서도 적합한 토질이 있고, 적합하지 않은 토질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감안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당 생산량도 달라질 것이고, 그런 것 지역 선정이나 아니면 작목반같은 것을 선정해서 집중 육성을 할 경우에 농가별로 해야 적합할 것인지, 아니면 작목반 단위로 해가지고 대형화하는게 관리나 투자에 효과성이나 효율성이 있을지 이것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다양한 용법을 개발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웅포 차 문제인데요, 지금 번식을 종자로만 합니까, 아니면 산목도 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번식방법은 삽수로 이용할 수 있고 종자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거기에서 나오는 종자를 파종을 작년에 한 적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작년에 파종한게 500주, 꽃잎이 나왔다는 것이 작년에 파종한 거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종자를 자생지에서 채취한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산목할 계획은 없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자금 종사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종자로 하면 변종이 많이 나오잖습니까?
    산목하는 것이 제대로 그 형질을 유지하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이 산목도 여러 가지 자료를 검토를 해봤습니다. 산목이 일반 다른 작물하고 틀려가지고 발아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경제적 가치를 못 느끼고 있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대량번식을 위해서는 종자가 최우선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떤 거든지 대량번식에는 종자번식이 최고 유리하죠. 그런데 통상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차나무는 산목을 하면 그렇게 안 좋은지 모르지만 요즘 기술들이 산목기술들이 많이 발달되고 말하자면 밝은 촉진제도 있고 방법은 여러 가지 있잖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빨리 될 수 있을 것인지도 한 번 보시고요, 다음에 여기 보면 종자를 9월, 10월에 구입을 해가지고 10월, 11월에 파종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겨울은 어떻게 납니까? 보온해가지고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저희들이 온도를 감안해서 피복 준비까지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피복정도만 하고 넘어가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해서 내년 봄에 발아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발아가 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이걸 갖다가 언제나 몇 년차나 되어야 굴낙지나 인도에 식재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3년 만에 심을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파종한지 3년 만에.

○송호진 위원   그러면 2004년에 하면 2007년 정도나 되어야...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빨리 생육 정도가 빠르면 2006년도에도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저희들이 여유 있게 2007년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연차적으로 계속 생산할 계획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24만주가 되면 거기에 임도가 9㎞입니다. 9㎞양쪽에 심을 수 있는 주수판단을 해도 24만주거든요.

○송호진 위원   24만주는 1년에 생산한 양이 24만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24만주를 3년간 계속 키워야 하니까 함라에다가 임차한 1,700평에다가 24만주밖에 못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일단 파종해서 심어놓으면 3년간은 계속 그것만 관리해야 되겠네요. 계속 추가로 생산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추가파종은 안 하고요.

○송호진 위원   그러면 3년 끝난 뒤에는 어떻게 하려고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걸로 저희들은 증식을 끝내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이 차가 농가 소득측면이 아니라 관광자원화 쪽으로 하기 때문에 보성이라는 하동 쪽에 이미 소득원화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방법으로 경쟁력은 안 되니까 우리 나라 최 북단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그 자생지 천여평에 있는 만여주가 자생지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온다, 그러면서 그 오는 길목에 9㎞를 양쪽에 녹차를 심는다는 이런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농가 소득증대하고는 상관이 없고 일단 자생지 보존하는 복원하는 차원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사실은 삼사 년 되면 끝나는 사업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1차적으로 그러고, 2차 단계는 저희들이 염색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그 다음에 관광지에 와가지고 소규모 자체판매하는 것까지는 2단계에서 취급하려고 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2단계, 3단계 다 계획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송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차에 대해서. 그러면 거기를 아까 자생지 보존차원이라고 했는데 내가 차를 직접 체험해서 차를 딸 수 있는 그런 것도 다 체험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1단계로 키워놔야 열매가 달리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2단계 그 과정이 들어간다는 얘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관광차원이라면 현장에 와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꼭 가져야만이 관광화가 될 수가 있는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2단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박종규 위원   송호진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마가 전국에서 1년 소비량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전국에서 약 360㏊ 정도가 재배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양이 국내에서 소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렇게 재배가 되고 있으니까요.

○박종규 위원   어느 지역이 많이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안동, 옥천, 여주 이런 쪽에 주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거기는 집단적으로 농협에서 한다든가 작목반 구성되어서 체계 있게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안동같은 경우는 농협이 주관되어서 가공판매까지 전담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가공은 마로 해서 식품이라든가 가공품이 뭐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마차 있잖습니까? 그것도 있고 분말을 갖다가 음료에 타먹는 방법도 있고, 마를 이용한 음료수도 개발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우리는 재배면적을 어느 정도 확대할 계획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 농업발전방향에도 있습니다마는 30㏊까지를 1차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게까지 가기까지는 몇 년도까지 걸립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2009년도 목표를 그렇게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계속 기술센터에서 주관합니까? 2009년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특화작목만큼은 저희들이 주관을 하려고...

○박종규 위원   지금 현재는 주최가 어디입니까? 우리 익산은 작목반이 구성이 됐습니까, 농협이 주최를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주최를 해서 특화작목을 현재 마라든가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앞으로 계속 시에서 이렇게 하기로는 무리가 아닙니까? 마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이 작목반을 구성해서 작목반이 주최가 되어서 특히 이게 다른 작물하고 어려운 것이 뭐냐면 연중 출하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다량으로 소비가 안 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러기 때문에 연중출하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판매가 상당히 어려운 거에요. 유통판매가 많이 좌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려면 최소한도 농협이 주최가 되어서 수매, 또 보관, 판매까지도 이게 맡아서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이게 시가 하기로는 정말 어렵습니다. 나중에 그 책임을 다 지려고 합니까?
    그리고 제가 생각해봤을 때는 지금 특화작목으로 해서 이게 3년 전부터 해왔거든요. 우리가 이 작목 하나로 계속 30㏊를 늘리기 위해서 이것을 한 10년간 한다는 것은 정말 노력에 비해 소득 댓가가 형편없습니다. 왜, 이 30㏊로 우리 넓은 농지와 토지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너무 기술센터에서 제가 봤을 때는 대중화가 못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런 사업을 자꾸 발굴하고 특화로 하되, 주최에다 맡기고 어느 정도 기술을 제휴만 해줘야 되지 운영, 판매 이런 것 까지 전부 시가 2009년까지 끌고 간다는 것은 노력과 경비에 타산이 안 맞습니다.
    우리도 생산을 논리적으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래서 정말 작목반을 건실하게 해준다든가 그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협이 주최가 되게끔 아까 저온창고라든가 이런 것도 농협에서 수매를 해서 나중에 보관하고 판매도 해야 되지 농가가 일일이 어디 장에서 경매 붙이는 것도 아닙니다. 보면 한두 개씩 마가 포장되어 가지고 마트나 이런데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것 농가에서 하기는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역부족이에요. 경비도 안 나와요. 조금씩 하면. 한꺼번에 장사꾼에 넘어가기 이전에는.
    그래서 소득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주최가 그래서 농협이 해야 되지 않겠냐, 지금 일본과 같이 작목반이 잘 운영만 될 수 있으면 작목반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으나, 그럴 여력이 없어요. 우리 농촌이. 가을, 겨울까지 버틸 그런.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어느 정도 기술개발은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까지 하자면 아까 토양, 여러 가지 입지조건도 중요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어느 지역이 적합한가, 또 기술제휴 이런 것만 해주고 주최는 농협이나 이런데에서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 이게 개발을 하고 손을 떼고 다른 작목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소득으로 연결시켜줘야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좋은 말씀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2006년도까지 13㏊목표입니다.
    그래서 2006년도까지 13㏊가 될 때는 저희들이 전적으로 판매까지도 신경을 쓰는 입장이고, 2007년부터 2009년부터 30㏊로 늘리는 것은 방금 지적하신대로 저희들만으로는 벅차기 때문에 현재 무엇을 하느냐, 대량생산을 감안해서 농협하고도 현재 타진은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박종규 위원   농협에다 해주시고 우리가 기술제휴하고 이게 앞으로 그런 판매도 어떤 방법으로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방법론만 가르쳐줘야지, 시가 기술지도하고 판매까지 어떻게 다 합니까?
    그러면 마에 대한 특혜에요. 다른 작목도 다 판매까지 책임을 져야 돼요. 시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박종규 위원   알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리고 마가 소비량이 한정되어 있어 가지고 앞으로 크게 소득에 익산 전체적인 농업소득에 대한 프로테이지로 하자면 아주 적거든요. 그렇게 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기술센터가 왜 그것에만 해서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냐 이거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전체적인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거 아니에요? 어떤 특정한 우리 시험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지 않겠습니까?
    시험소 같은 데는 여러 가지 품목을 소득하고 약간 떨어진다고 개발을 한다고 하지만 기술센터는 그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겠어요? 농가소득을 되도록이면 비중이 높은 걸로 더 열심히 해주시고 그런 점에서 유의하시고 더 많은 작목을 개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규대 위원   동료 위원들이 좋은 질의들을 해주셔서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익산 황토우 있잖습니까? 지금 축산과하고 두수 현황파악도 제대로 안 맞고 있어요. 무슨 말씀인가 아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여기에 나와 있는 두수는 황토우를 첨가해서 급여하는 두수고...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제가 감사 때 기술센터하고 축산과하고 감사 때 질의한 결과 두수현황이 제대로 서로가 안 맞다 이말이에요. 축산과에서 파악한 거하고 기술센터에서 파악한 거하고.
    그러니까 축산과하고 유기적으로 협의를 해가지고 데이터를 정확히 내보세요. 안 맞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도 1차 대화를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사업의 형태별로 두수가 좀 다르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브랜드 통합이 되어 버렸잖아요. 한우협회하고 황토우 하시는 분들하고 그러니까 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관리가 아무래도 소홀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황토우 전용사료가 제대로 들어가는가 이런 것도 수시로 점검도 하시고 또 축협을 통해서 사료판매현황을 떼보면 알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황토우 명품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것 같아요. 제가 부탁드리는 말씀입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유념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소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특화작목과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서민구   산업진흥국장 서민구입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자리에 앉으시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담당 소개해 주시고 질의응답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입니다.
    저희 사업소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일반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박주환 관리담당입니다.
    시설운영업무를 맡고 있는 박철수 시설운영담당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질문이랄건 없고 두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류사 시설 보강은 어떻게 하실 거에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조류사 시설보강은 현재 저희 조류사가 건축물로 되어 있는 것이 22평으로 한 동이 있고 그 다음에 원통형으로 11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보면 유치원생들이라든가 학원생들이라든가 또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데 그 공룡 주변에서 조류사 주변에 많이 머물고 쉬었다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반면에 조류사를 키우다 보니까 새가 늘어났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데다 방풍역할도 하게끔 일부를 달아내고 그렇게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송호진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화석전시관 쪽에서 보면 안 보이고 뒷부분이 보이죠. 배치가 잘못된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방향을 틀어가지고 일부는 보완 하려고 합니다.

○송호진 위원   보강을 하거나 증축을 하게 되면 그걸 잘 생각을 해보세요. 본 위원이 볼 적에는 그게 뒷쪽이 보여서 이쪽에서 보면 안 보여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송호진 위원   그 관리상에도 문제가 있고 그걸 배치를 다르게 해가지고 화석전시관 쪽에서 보일 수 있도록 한다든지, 만약에 도난이나 이런 걸 보더라도 조류사 쪽이 보여야지 그 앞쪽에서 별짓을 다해도 안 보이거든요. 그 문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안내전광판이 너무 작아가지고 효과가 반감되거든요. 지나다니다 보면 지나가는 사람은 차를 타고 가다 보니까 물론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정차하고 있는 차는 보지만, 지나가는 차는 거기 안내하는 것 관람시간이랄지 이게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그것 설치한 의도가 사실은 홍보하기 위한 건데 홍보효과가 반감되니까 그런 것도 한 번 고민을 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녁에 그 부근이 너무 어두워가지고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이 그게 보석박물관인지 뭔지 지나치면 그래도 너무 낭비를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조명을 쏜다든지 어떻게 해서 저녁에는 어느 정도 밝게 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은 알지만, 외지인들이 봐도 거기가 보석박물관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그것 고민을 한 번 해주세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본관에서 화석박물관 쪽으로 올라가려면 파고라랑 설치되어 있죠. 파고라 위에 관리가 잘못되어 있어요. 아시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송호진 위원   상당히 지저분하고 예를 들어서 그 위를 비 안맞게 해가지고 그 위에다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한다든지 해서 비도 안 맞게 하면서 그 위에다가 등나무 같은 것을 심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을 텐데 전에 보니까 검은 망을 쳤는데 다 너덜너덜하거든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덴데 손을 보시고 안 보셨으면 그 다음에 화석전시관하고 그 조류사 사이에 도로가 있어요. 보도블럭이. 다니는 도로 있죠. 거기 비올 때 가보셨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거기가 물이 고입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 비오는 날 제가 점검 갔다가 발목까지 빠졌거든요, 비가 비만 오면 수로가 되어 버려요. 그걸 어떻게 배수시설을 한다든지 좀 손을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지금 전문학예사가 몇 분 계세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티오상으로 한 명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채용 중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우리 보석박물관이 잘 될 수도 있는데 전문학예사가 없어서 잘 안 된다 그런 얘기 많이 안 들으셨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사실상 보석박물관은 오히려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더 확충을 하고 오히려 일반직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분들이 많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결론에 가서는 인사계에서 잘못하고 있는 거네요? 소장님은 계속 요구를 했는데 안 준 거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실은 저희들이 조사에 의하면 저도 익산시 전체 평가위원회에 들어와서 평가를 해봤어요. 그런데 보석박물관이 가장 답답한 것이 이 보석이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떤 보석인가를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그리고 거기 가면 무슨 동굴 같고, 궁궐 같으니까 처음에 가면 멍 하다는 겁니다.
    누가 안내해줘야 하는데 안내가 너무 미약하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전문학예사가 없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안 준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고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이런 부분을 연구를 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원광보건대학 귀금속디자인과가 있잖아요. 아시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종대 위원   이번에 보니까 거기하고도 잘 연계를 하시려고 하는데 사실은 원광보건대학 귀금속 디자인과 학생들을 실습생 쉽게 말해서 그 사람들이 2년 동안 거기 귀금속에 대해서 배우거든요.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는 무지가 아니다 라는 얘기죠. 좀 안다는 얘기죠.
    그런 사람들 실습생이나 아르바이트로 채용해가지고 평소에 이 안내요원은 꼭 전문성이 없어도 되거든요. 이게 학술적으로 어떻다, 이것보다는 이게 뭐라는 정도만 알면 그래도 안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전문학예사가 그렇게 어렵고 힘들다면 이것 계속 언론에 맞아도 대체 전문학예사 비치를 못 하네요. 그러니까 원광보건대학교 귀금속디자인과가 잘 해서 실습생이나 아르바이트생을 해서 한번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보세요.
    왜 그러냐면 학예사가 두 분이 계신다고 하더라도 전문성이 필요한 데가 있어요. 그런 분들은 그 사람들이 맡아야 되지만 그렇지 않고 관광 쪽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런 아까 얘기한대로 학생들을 실습생이나 아르바이트 이용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 번 그렇게 검토해 보세요.
    아주 괜찮을 겁니다. 다른 데도 아르바이트생 다 이용해서 하는데, 전문성이 있잖아요. 배우는 학생이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전 직원이 안내요원을 하겠다, 어떻게 전 직원이 안내요원화 됩니까? 그 사람들한테 보석에 대해서 교육을 시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쪽으로 가십시오, 길 안내역할만 하는 겁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그것은 전시물이나 전반적인 공간 있잖습니까?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세부적인 것은 전문가가 있어야만이 관람하는 사람들이 보다가 그 보석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서 공감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우리 직원들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간별로 의미라든가, 뜻이라든가, 그렇게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나 저는 두 가지로 그런 분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에 첫째는 일용직이 있잖습니까? 이런 사람들도 보석전문성을 가진 원광 보건전문대 출신 이런 사람을 한 명 있거든요. 그 사람이 잘 알아요.
    잘 알아서 누가 오든지 대화가 잘 되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써가지고 우리 직원이 현재 안내하는 것들을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도 잘 연구를 해서 이왕이면 우리가 그런 인력이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요즘 취직 안 되어서 죽으려고 그래요. 이 사람들 구제차원에서라도 해주고 보석도시답게.
    우리가 서동선화를 뽑아놓고 써놓고 그 사람들 어디 갔는가 모르면 그러잖아요. 그러듯이 우리 보석도시이니까 보석에 관해서 공부하는 사람을 모셔다가 실습생이든 아르바이트 쓰면 훨씬 낫습니다.
    효율이 좋아요. 앞으로 그쪽을 계속 연구해 보시고 그 다음에 사실은 보석박물관을 보고 가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장 답답한 면이 그거였다, 그래서 내가 이 보석박물관이 의미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전하고 싶냐, 알려주고 싶냐, 한 번 다시 오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이 사살은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는 너무나 관광상품으로서 인프라가 단촐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도 거기를 세 번을 다녀왔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저도 안내 한 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누가 와서 안내하는 것 못 봤어요. 저도 처음에 갔을 때 멍하니 그냥 들어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사실은 거기 들어가니까 별천지 온 것처럼 멍해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구분이 잘 안 되고, 그런데 두 번째 갈 때는 뭔가 조금 알 것도 같더라고요. 그런데 일단은 사람이 와야 거든요. 그래야 보석을 보든가, 공룡을 보든가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익산이 사실 공원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익산은 공원이 부족해요. 그래도 중앙체육공원을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래도 오는데 그 공원자체에는 사실은 공원이 그늘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쉬어갈만한 곳은 못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오히려 김제 쪽을 제가 가봤어요. 하도 잘 되어 있다고 해서.
    그런데 익산사람이 많이 가더라고요. 거기 한 번 언제 가보세요. 어떻게 잘해놨는가. 그런데 우리가 보석박물관도 면적은 넓잖아요. 그런데 거기 보니까 14쪽을 보니까 고사목 보식을 했고, 꽃나무 식재해서 친환경적으로 가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네요. 사실은 그늘이 잘 형성이 되면 사람들이 도시락 싸가지고 거기에 와서 잠깐 쉽니다. 요즘은 그래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거기 왔으니까 이왕에 보석박물관도 한 번 볼 수 있고, 또 보석도 살 수 있고, 또 공룡도 볼 수 있고, 이렇게 뭔가 볼거리를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왕에 나무이식을 한다면 그늘이 형성될 수 있는 좀 큰 그늘이 될 수 있는 큰나무를 식재를 해야 됩니다.
    너무 적은 나무는 기다리기가 문제가 있어요. 우리가 계획을 하더라도 처음에 갔을 때 그 집에 시설 잘 해놨더라 이렇게 해야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오는 거지, 처음에 갔을 때 별로 좋은 평가를 못하면 거기 별볼일 없어, 가보지도 않고 말을 그렇게 해요. 그러면 옆집 순자도 그렇게 듣고 또 그 사람도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미지가 나빠져요.
    그늘이 형성될 수 있도록 그래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시고, 거기 보니까 해바라기 3,000본하고 맨드라미 7종 200봉을 식재했는데 요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공원도 이제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 다음에 또 관심이 있는 것이 건강이에요.
    그래서 거기도 이왕에 공원을 만들려면 지금 해바라기라든지 맨드라미 이런 것도 친환경적으로 가려고 노력을 많이 한 거에요. 그런데 거기도 등나무 공원이라든지 또 표주박 공원이라든지, 나팔꽃 공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금 형성, 그것 조성하는데 얼마 안 듭니다.
    조성을 하고, 거기에 벤치도 놓고 그러면 첫째 어린이들이 모입니다. 어린이들이 모이면 어른도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거기다가 맨발로 지압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도 만들고 또 사람이 요즘 아침에 등산을 가면 뭐하냐면 나무에다 등을 당당 쳐요. 똑같아요. 짐승도 나무에 비비고 그러잖아요. 그런 건강에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면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모여야 돼요. 우리 보석박물관 가면 너무 썰렁하잖아요. 그늘만 형성되어도 거기 사람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늘 형성되면 100% 옵니다.
    첫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제가 몇 가지를 말씀드렸잖아요. 첫째, 거기가 안내요원이 없어서 답답하다는 것, 그 다음에 그늘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 그 다음에 먹거리가 없어요. 거기 가서 놀다가 배고프면 먹어야 되는데, 요즘 어떻게 매점이랑 잘 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이번 임대가 되어서 스낵코너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하여튼 그런 것이 잘 되어야 다시 찾아보고 싶고, 가고 싶은 보석박물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부분이지만 이런 것을 평소에 제가 느꼈던 것을 한 번 말씀드리니까 좀 우리 주민들이 찾아가서 느꼈던 것을 제가 의원이다 보니까 저한테 얘기를 해줘요. 한 번 우리 소장님께서 참고적으로 하셔서 이런 것을 그렇게 많은 돈이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으니까 참고적으로 해주세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면 제가 두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 본관 앞에 보면 1층에 로비가 있잖습니까? 거기가 소장님 잘 아시죠? 거기가 무슨 실입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기획전시실이요? 원석 놓고 하는데요.

○위원장 장오준   예. 거기 기획전시실이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위원장 장오준   당초에 기획전시실을 통해서 보석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서 큰 공간을 만들어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박물관을 개관한 다음 이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죠. 계속 비어 있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작년에 전국장신구대회를 전시를 한 번 한 적이 있고요, 일반 우리 보건대 수료생들 작품전 하고, 그리고 다른 큰 행사는 못했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사실은 그런 목적으로 거기를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홍보의 큰 효과는 못 봤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건립 당시에 목적과 함께 부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주시면 좋겠고 그런 계획을 프로그램을 한 번 구상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지난달엔가 보석박물관을 한 번 갔습니다. 견학을.
    그랬더니 다행히 보고서에 보니까 보석 쇼케이스 고장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렇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위원장 장오준   다행히 교체하신다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안 좋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런데 서너 개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한 거지만 고장이 나면 바로 바로 고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이 여러 분이 얘기하셨지만 저는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이지만 다른 분이 거기를 예를 들어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을 때 이미지라는 것은 상당히 손상이 클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은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예.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서민구   산업진흥국장 서민구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셔 담당 소개해 주시고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답변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광종 관리담당입니다.
    윤자숙 시설운영담당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열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봉열 위원   12페이지 농수산물 유통 질서확립 봅시다.
    지금도 속박이 해가지고 출하하는 사람 있습니까? 소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저희 도매시장에는 현재 없다고 봅니다. 전에는 있었던 것을 제가 오면서부터 엄청 단속을 심하게 했습니다.

○박봉열 위원   여하튼 그 부분은 강하게 해주세요. 어차피 농업인이 죽는 부분이 서로 거기에서 서로 죽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품을 상품화답게끔 선별해서 그렇게 서로 도매시장에 상장시키는게 정확하니까요 그 속박이하고 중량부족 또 어떤 상품이 되지 않는 것은 직원들이 많이 안 계셔도 자주 확인하셔서 유통질서는 확립해 주셔야 할 거에요. 한 번 싹 쏟아보세요. 쏟아보시고 물건들은 것 있으면 전부 열어가지고 개봉도 해볼 부분, 또 이런 청과류나 야채같은 것은 속 열어보면 대부분 알거든요. 일본같은 데는 일찍부터 이런 상거래가 정확하게 표준으로 해서 나와서 그렇게 납품도 하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된줄 알거든요. 지금도 농산물판매에서 속박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사기나 다름 없거든요.
    그런 부분은 꼭 강화해서라도 출하에 근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잘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처음으로 농수산물도매센터가 사업으로 수산물 유통시설 보완사업, 본예산에 되어서 하고 있는 줄 아는데 현재까지 사업이 지금 진행 안 하고 착공은 9월 중에 한다고 유인물에 발표를 했네요.
    지금 기본설계는 나와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지금 실시설계 과업지시서 작성 중에 있습니다.
    그게 나오면 9월 초에는 저희가 착공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중에는 준공을 목표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사업비가 많이 드는 부분이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부실공사나 어떤 기계설비 같은 것이 잘못되는 부분은 지도감독을 해주셔야 할 거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런 사업은 저희가 전국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담당 계장님들한테도 조금이라도 나중에 감사를 받을 때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모르는 것은 상부에다가 전화로라도 공문으로 질의를 해서 절대 부실한 공사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리고 우리가 작년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농수산물도매센터가 수산물이 목적은 안 했기 때문에 수산물의 협소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거기에 활성화가 안 됐을 때는 참 도매만 하고, 소매를 안 하기 때문에 활성화가 안 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수산물 어떤 센터라도 워낙 광활한 부지가 확보되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전주 같은데 보면 송천동 보면 농수산물 판매장 가보면 회센터 수산물센터가 더러 있잖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을 수산물 이번에 이런 유통시설을 14억 들여서 하지만 그런 건축물이라도 해서 거기에 오시는 분들을 끌어들여서 소비촉진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 그렇게 한 번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수산물센터라도 해가지고 거기에 수산물에 맞게 살아있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하는 그런, 도매시장에는 소매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법상에 도매행위를 하도록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중도매인이 물건을 사가지고 거기다가 4% 마진만 붙여서 내도록 이런 제도로 사실상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도매시장 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느 도매시장을 가더라도 전국의 현재 32개 도매시장이 있습니다마는 어느 도매시장을 가나 소매 행위를 솔직히 말씀드려서 안 하는 시장은 없습니다.
    없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익산도매시장이 소매행위는 가장 적다고 제가 자신 있게 답변드릴 수 있고요, 그것만이 상책은 아니고 우리 중도매인이 살아나가야 할 길은 뭔가 판매고를 많이 올려야만이 수익이 올라올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매행위를 나름대로는 포장 단위로는 일부 허용을 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안 합니다마는 거기에 소비자가 사러 오시는 분한테는 박스 단위로는 매매를 하도록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농수산물도매센터가 너무 활성화가 안 되기 때문에 고민이 되고 그래요. 참 좋은 지리적 조건으로 너무 외진데에다가 건립을 해놔서 그런지 모르지만 어차피 상권이라는 것은 도매가 됐든, 소매가 됐든 사람이 가야 소비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우리가 고민을 하고 사업의 방향을 다른 각도로 해서 찾아서 활성화를 시키는 방향을 찾아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소장님한테 드리고 싶어요.
    그러기 때문에 금방 소장님께서 조금이나마 소매를 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수산물유통시설을 14억 들여서 시설하는 부분에서 내년 예산이라도 어떻게 확보해서 수산물 소비가 되게끔 어떤 방법, 법과 제도가 허용한다면 먹거리라도 수산물 판매센터도 어떤 병행해서 하면 같이 너무 접목되어서 농수산물이 똑같이 판매촉진이 되지 않냐 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위원님이 좋은 점 지적했습니다.
    저희가 아시다시피 수산물 2층에 보면 전에 제가 우리 이전에도 활어센터라고 해서 회센타가 여섯분인가가 영업을 하셨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와서 두 분이 하셨거든요. 회센터를. 활어로 해가지고 하셨는데 그게 더 활성화 되는게 아니고 줄어드는 입장이라서 지금 한 사람이 겨우 명백을 유지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타도매시장을 수산물분야를 견학을 가서보더라도 어느 도매시장을 가서 보든지간에 활어센터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우리 익산도매시장은 와서 보면 활어, 살아서 되는 그런 생선류가 안 보이는, 좀 어떻게 보면 초라하죠. 수산물도매시장 살아 움직이는 생선이 수족관에 있어야 뭔가 신선감도 있고, 뭔가 활력이 넘치는데 그런 점이 없고 밑에 판매장을 보면 냉동된 상품만 조금 진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저희가 금년 HACCP사업시설 완공을 하게 되면 거기에 더불어서 같이 활성화하는 방안을 노력을 하고 11월 중에 저희들이 준공식을 아마 나름대로는 확대를 해서 여러 분들이 최소한도 제 생각에는 이삼백명 이상 모여서 준공식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홍보라든가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저희들이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 지방자치제 공공기관에서 상권으로 건립을 해서 내준다는 것은 어긋나는 것이 라고 보는데 부지는 넓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금방 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활어센터라도 만들어서 먹거리라도 하는 장소를 제공해서 금방 소장님이 지적하신대로 우리 익산은 그렇게 어떤 활어가 제대로 집단화되어 가지고 판매하고 먹거리가 제공되어 있는 데가 유일하게 익산이 없어요.
    그런데 최초로 그쪽에 활어장이라도 금방 수족관 같은 그런 시설해서 그러면 그런 활어 회센터 같은 것은 20개고 50개고 그렇게 시설투자를 해서 활용해서 하다 보면 거기에 오신 분들이 그런 농산물도 구매해가지고 가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도매시장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드리기도 거북해요.
    하지만 너무나 침체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활용해서 우리 시민들이 가서 좋은 농산물, 좋은 수산물을 사서 먹거리에 바로 밥상에 올라갈 정도로 그렇게 활용을 해야 하는데 어떤 역할을 못하거든요.
    근본적으로 국장님이나 소장님이 한 번 어떤 법조항이라도 개선해가지고 그 부분의 활성화대책, 그 부분이 틀이 올해는 나왔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드리고 싶어요. 소매를 할 부분이 있으면 한쪽에 소매라도 해서 회센터나 그런 활어센터 만들어보고 해서 워낙 부지가 넓지 않아요. 얼마든지 활용할 장소는 우리가 되어 있잖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단지 예산이 시설비, 건축비 그런데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것을 근본적으로 사업구상을 정확히 해서 같이 같이 접목시켜서 활성화하는 방안, 그것을 한번 올해 사업구상 하셔가지고 의회에 한 번 보고도 하고 또 효율성 있고 하면 승인받아서 그런 내년 사업이라도 사업구상을 노력해 주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잘 알았습니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박봉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청과동에 익산원협하고 이리청과하고 나눠져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청과동에 보면 요즘 가서 보니까 무슨 막을 쳐놔가지고 어떻게 막아놨던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칸막이시설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그랬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거기는 법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회사가 개별회사입니다.
    그래서 경매를 아침시간대에 하는데 서로 불편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왜 그걸 막아야 하냐면 경매를 아침에 하다 보면 중도매인들이 서로 양쪽에서 같은 시세표에 의해서 싸고 비싸고 하는 그런 차이가 약간나기 때문에 중도매인들이 왔다 갔다 서로 가격표를 보고 왔다갔다 합니다.

○박종규 위원   같은 시간에 경매를 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같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폐단을 줄이기 위해서 가운데에 칸막이시설을 했고요, 그 다음에 가운데에 경매가 끝나면 자동차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문을 열어서 그랬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이리청과하고 익산원협하고 출입구가 다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다릅니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가서 보니까 그래도 각 관리동 중에서 청과동이 꽃인데 거기를 딱 막아놓으니까 아주 전에 상태하고는 너무 비좁게 보이고, 조잡스럽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여지껏 잘해왔는데 왜 이렇게 막았을까, 막더라도 칸막이 정도로, 1미터 정도로 이동식으로 하더라도 양쪽이 불편 없이 됐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전자경매를 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그런 말씀을 듣고 이해는 가나, 좀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막아놓으니까 그렇지 않아도 청과동 넓다고 하면 넓고, 좁다고 하면 좁은데,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을 반절로 막아버리니까 어떻게 반절이 축소된 것 같은 기분이 되어서 우리 청과 농산물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아주 미관상도 안 좋고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질의한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송호진 위원   사업예산에서 보조사업 실적 중에 576만9,000원만 집행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수산물가공 처리시설 같은게 시비가 4억2,000보조되던가요? 수산물유통시설에다가 시에서 4억2,000...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보조사업 14억 말씀이시죠?

○송호진 위원   예. 거기에서 수산물유통시설에 4억2,000만원 보조하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나머지는 어디에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국고가 7억이고요.

○송호진 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14억 예산 중에서 576만9,000원만 지출이 되고 13억9,000만원이 미집행됐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송호진 위원   미집행된 내역을 말씀해 주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실시설계비로 2,800만원이고 그 다음에 감리비로 2,500만원, 나머지 부분은 냉동설비하고 수산물 가공공장 설비하는데로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13억이 다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그렇습니다.
    그런데 냉동창고에 300평이 많은 부분으로 한 팔억여원정도의...

○산업진흥국장 서민구   이게 목이 시설비 및 부대비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보조사업 하니까 착오가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냉동창고하고 시설하고 사실은 두 가지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그렇습니다. 냉동창고가 있어야 만이.

○산업진흥국장 서민구   시가 직접 발주하는 사업이고요.

○송호진 위원   자체사업은 어떤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자체사업은 현재 경매장에 조명시설이 현재되어 있는데 그게 너무 높이 달려 있어 가지고 경매하는데 물건이 아주 흐리다고, 잘 안 보인다고 해가지고 그 등을 낮추는 그런 시설을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놨는데 아직 집행은 못 했습니다.
    450만원 서있고 또 도매시장을 개설한 이후에 차선도색을 한 번도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선도색 그렸던게 전부 안 보일 정도라서 금년에 1,200만원 들여서 차선도색 하도록 예산을 세웠습니다마는 수산물 가공공장 사업을 한 후에 그 이후에 그걸 하려고 아직 못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올해 안에 냉동공장이랑 설비가 다 끝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올해 다 끝납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9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중 제6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7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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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병옥     박봉열     박종규     박종대
서동훈     송호진     이영수     임귀택     장오준
조규대     최병모     황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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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전연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명수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고용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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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장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