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기획행정위원회-제5차)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문화관광산업과와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에 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역사문화재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저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김흥순.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이은영.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
미래유산계장 한정희.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역사문화재과 행정사무감사 보고 자료 중에 보면 우리 370쪽, 371쪽을 보면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내역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매우 미흡, 미흡 이렇게 써있는데 좀 전에 설명하실 때는 삭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기에 표기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도록 같은 경우 종료면 종료로 표기를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미흡해서 삭감된 예산에 대해서는 옆에다가 표기를 해주셔야 위원님들께서 참고하시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음에는 그렇게 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답게 해야 할 일과 보존해야 할 일과 할 일들이 엄청나게 많은 분량인 것 같습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기는 하고, 저는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340페이지를 보시면 문화재안내판 정비 명시이월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명시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이 문헌을 저희가 문화재청, 안내판을 국가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의 승인을 맡게 되어 있습니다. 문헌 검수가 끝나고, 전에는 저희 자체 검수로 끝났는데 요즘은 읽기 쉬운 안내판 해가지고 시민들하고 이렇게 검수단을 구성을 해서 그 기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고, 또 문화재 명칭변경이 예고된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반영을 해서 좀 지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제가 실은 왕도박물관을 한 네 차례를 방문을 했었어요. 현장방문을 하면서 왔다갔다하면서 그 아름다운 박물관은 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잘 보존하고 함께 할 수 있을까. 다녀보면서 저희가 느낀 점들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앞에 있는 광장이 많이 깨져 있더라고요, 바닥이. 그래서 그거 좀 보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좀 했고요. 그렇게 아름다운 박물관을 어떻게 하면 조금 많은 시민들한테, 또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에 계신 분들도 오셔서 이 부분을 잘 함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몇 가지를 막 고민을 했었는데 그중에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가 우리 탑리라고 해서 그 뒤쪽으로 제가 걸어가 봤더니 그 주위가 연계되는데 너무 경관이 예쁘지는 않더라고요, 맞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 경관이라든지, 그 다음에 또 박물관 2층에 올라가 보니까 거기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보니까 핸드타올이나 이런 것들이 없어서 그 부분들이 2층은 아이들하고 함께할 수 있는 데가 있는데 나와서 전자제품이나 무언가를 만졌을 때 어떤 2차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했고요.
그 다음에 또 맨 옥상에 올라갔더니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데 거기를 닫아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또 거기에 보면 귀한 책자가 있습니다, 책. 그런데 책에 보니까 도난방지택들이 없더라고요, 책들도 벌써 찢어져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 몇 가지가 더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세세하게 꼼꼼하게, 아름다운 박물관을 오래 보존하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조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역사문화재 관리에 힘써 주시는 과장님 감사합니다.
김미선 위원입니다.
339페이지에 주요사업조서 3,000만 원 이상건의 제일 위의 건을 보면 익산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 개보수라는 게 있습니다. 집행액이 6억 8,519만 8,000원인데 여기 뒤에 356페이지에 가보면 왜 계약금이 6억 6,718만 8,000원이죠? 이 금액이 달라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설계변경 때문에 그렇게 변동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한 번…….
준공정산 시에 저희가 4대 보험이라든가 안 들은 부분은 감액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설계변경사항이고 주요사업조서의 집행액은 정산해서 감을 했기 때문에 그 금액이 들어간 것입니다.

○김미선 위원 이렇게 6억 8,519만 8,000원 사업은 완료가 되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드린 것은,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집행액하고 계약액이 달라서 질문드린 거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또 공사설계변경 사항을 보면 문화재청 현장지도 시 경관개선을 위하여 수목식재 추가,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전시판넬 추가 제작 설치 등을 해서 사유로 9,277만 5,000원을 증가하셔서 변경하셨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미선 위원 그래서 변경액이 7억 5,996만 4,000원인데 그 예산금액이 다른 이유가 뭐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에 전시나 이런 부분들이 지금 노후, 가마터를 개보수하다 보니까 전시 부분이 빠져 있어서 이 부분을 추가로 하라는 거 하고요.
그 다음에 앞에 미륵사지에 봤을 때 전에는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좀 수목을 식재를 해서 차폐를 해라. 그래서 현재 미륵사지 광장에서 봤을 때는 가마터가 거의 안 보입니다. 색상도 다 저채도로 바뀌었고 해서 하는데 금액 부분은 저희가 한 번 세부 내역을 확인해 보도록 다시 한번 확인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여기에 변경사유를 사유가 많아서 다 기재를 못한 사유가 있는지 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 역사문화재는 관광과 직결되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이 자료에 보면 업무성과에서, 327쪽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제가 상당히 흡족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익산문화재 야행에 1만여 명이 동원이 됐고, 미륵사지 미디어아트에 5,000여 명이 오셨어요, 5만 명이 오셨어요. 세계유산축전에도 4만 명이나 이렇게 많은 숫자가 오셨어요. 이거 보고 아, 익산의 이 관광산업에 있어서 역사문화재과가 많은 부분에 공여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참여했었다는 카운팅에 대해서는 기준이 뭘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죄송합니다. 제가 잘 끝 부분을,

○신용 위원 이분들이 오신 숫자 카운팅은 어떤 기준으로 하셨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미륵사지하고 왕궁리는 컴퓨터 카운팅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로 다 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전자로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신용 위원 그런 시스템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여기에서도 현재 실시간으로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렇죠? 그러면 하나만 제가 여쭈어 볼게요. 그런 카운팅을 하는데 혹시 우리 관광산업은 자체 익산시민보다는 외부에서 많이 오셔서 많은 소비를 해야 익산의 경제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거 아닙니까? 혹시 외부에서 오신 관광객에 대해서 카운팅을 하거나 조사를 해본 적 있으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용역 같은 걸 해보면, 빅테이터 분석을 해보면 좀 표시가 나거든요? 문화재야행하고 서동축제는 지역민이 조금 많습니다,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조금 외부에서 많고. 예를 들어서 한 6대4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화축제는 지역민이 4 그리고 우리 서동축제나 야행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지역민이 6, 그러니까 6대4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용 위원 예, 설명 감사하고요. 물론 이 축제나 프로그램상의 특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익산의 경제를 위한 투자이고, 또 시장님의 의지가 익산방문의 해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많은 업무와 노고에서 그런 부분 세세하게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그렇게 잘 할 수 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센터 주관 1박 2일 팸투어나 공주, 부여할 때도 익산에 숙박을 할 수 있게, 저희들이 웨스턴호텔이 있기 때문에 숙박을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예, 하여튼 많은 노고 속에서도 그런 부분들 세세하게 좀 실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잘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46페이지부터 볼게요. 위원회가 지금 역사문화재과에 3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3개 중에, 살펴보니까 같은 분이 세 군데를 다 들어가셨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런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역의 역사문화를 전공한 지역학자들을 좀 위주로 하다 보니까 지금 저희가 아무래도 원대 위주로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쓰다 보니까 자꾸 중복이 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저희도 위원회 중복되지 않게끔 하려고 하는데 계속,

○강경숙 위원 아니, 제가 보기에는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나 향토유적심의위원회는 전문성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동감을 해요. 동감을 하는데, 공감을 하는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운영위원회는 굳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차기 위원회 재구성 때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물론 전문성이 필요한 곳은 전문가들이 들어가야 하겠지만 전문가가 아니어도 되는 데는 여러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열어놓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앞으로는 좀 그렇게 해주시고, 아까 371페이지 과장님 설명 중에 익산역사문화 고문서 번역은 미흡해도 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이라도 이렇게 매우미흡 D등급이 나오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하시면서 앞으로는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하고, 국도비 반납 현황을 보면, 379페이지 보면 2021년에는 2억 2,000만 원, 뒤로 넘겨서 2022년에는 한 8억 5,900만 원 정도를 반납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우리가 국도비 따오려면 사실은 굉장히 노력을 하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반납액이 많아졌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까 말씀드린 김병순 고택 그런 부분도 좀 있고요.

○강경숙 위원 아, 그런 데가 지금 안 돼서 그러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 부분은 문화재청하고 기획재정부하고 협의해서 반납, 왜 그러냐면 예산을 가지고 있으면 저희가 전체적인 집행률만 낮아지기 때문에 그런 예산을 반납하고 다른 예산을 확보하는 게 낫기 때문에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반납할 예정입니다.

○강경숙 위원 저희 위원들은 국도비 반납,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국도비를 따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시는데 이게 또 반납이 많아지면 좀 염려가 되고 그런데 과장님께서 빨리 반납을 하고 다른 용도로 하는 게 좋다고 지금 그 말씀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앞으로는 철저히 잘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 페스타를 했어요, 9월 3일 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저도 갔었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설문조사를 했어요. 만족도조사를 했는데, 문화재청에서 주관해서 했나요? 했는데 익산시가, 문화재청 주관해서 하더라도 이건 익산시에서 한 거나 마찬가지가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자료를 들어보이며)
그런데 여기 보면 처음 첫 장, 다음 장 어디에서 주무셨는가, 교통편은 어떻게 왔는가 그런 것은 미리해도 상관이 없어요. 상관이 없는데 저는 뭐가 문제였냐면 콘텐츠 만족도, 문화재 활용을 위한 인식 및 성과 그런 거를 보면, 거기에서 그날 좀 선물을 줬잖아요? 그래서 거기 설문조사하시는 분들이 그냥 하기는 했는데 어떻게 이것도 안보고 설문조사를 이렇게 쓰냐 하는 얘기를 제가 옆에서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익산시가 페스타도 열심히 준비해서 하는데 또 이런 것까지도 세세하게 잘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시고요.

○강경숙 위원 다음부터는 이렇게 설문조사를 할 때 정말 언제 해야 되는가 좀 생각하셔서, 내용은 제가 보니까 좋아요. 좋은데 너무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하니까 그분들이 당황스럽다는 것 좀 알아주시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게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반갑고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저는 얼마 전에 있었던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드론 라이트쇼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거기 오셔서 보셨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관람인원은 1일에, 그날 하루 얼마나 왔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개막식 때는 한 2만여 명 가까이, 아니, 1만여 명 가까이 오고요. 그 다음에 추석 다음 날인 드론쇼할 때는 한 2만여 명 가까이 왔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상당히 많은. 그 주관은 어디에서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 과에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이게 지금 설치하는데 장비나 이런 것들 민원이 있어가지고 물어보려고 하는 거예요. 보니까 다 외지 것을 갖다가 장비를 썼던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님 말씀이, 저희도 항시 할 때 보조사업에서는 지역업체를 쓰라고 우선적으로 하고 하는데 처음에 공모 당시에 그것을 연출할 수 있냐, 없냐를 공모팀 구성할 때 자기들이 전주업체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업체를 그래도 50% 이상 써주십사 했는데 지역업체에서 반절만 들어가고 반절만 쓰는 데는 의미가 없다, 왜 그러냐면 시스템이 동일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사업개선할 때는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말씀대로 저희 지역업체 장비나 인력이 최대한 활용되도록 특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지역 물품, 뭐, 지역 써준다 이렇게 얘기는 하는데 이런, 조그마한 어떻게 보면 일부 장비는 적은 거잖아요? 이런 자체가 안 지켜지니까. 개인적으로 아는 데에 쓴 건 아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런 건 없습니다. 저희도 지역업체는 특정업체를 지정하고 무조건 실적,

○이종현 위원 국장님 아시는 업체 아닌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이종현 위원 아니죠? 잘 지켜주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또 하나, 금마 한옥마을을 보면 고도이미지찾기해서 한옥 지원해 주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지금 얼마씩 지원되고 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전에는 1억 원까지였는데 지금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담장이나 대문은 별도로 이렇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별도로 지원합니다.

○이종현 위원 한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하시는 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요즘 같은 경우는 좀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좀 제가 볼 때, 제 생각이기도 한데 그쪽의 주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냥 다 합쳐서 좀 더 한 1억 7,000만 원 같이 지원을 한다든가 하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해주십사 해서 묻는 건데 혹시 그런 의향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작년에 물가상승이나 이런 부분을 해가지고 1억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오른 거고요.

○이종현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우선은 올해 정도는 한 번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코로나, 전쟁이나 이런 부분들이 끝나면 또 물가인하율이 있기 때문에 지금 문화재청에서 선제적으로 5,000만 원을 올렸는데 더 올리기는 약간의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좀 더 추이를 관망하다가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한 번 더 증가요인이 있으면 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아무래도 자꾸 물가는 계속 오르고 하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하시는 분들도 좀 더 부담스러울 거예요. 잘 해주시고, 이제 또 하나, 탐방거점센터 건립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주변에 제가 개인적으로도 물어봤지만 지붕이나 이런 데를 좀 기와로 해가지고 했어야 되지 않은가 그런 말씀들을 주민들이 많이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탐방거점은 저도 건축직이고,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으로 처음에 저희가 사업계획 짤 때부터 미륵사지 목탑형태로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설계 공모를 가다 보니까 이게 선정자가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희 익산시하고 안 맞는 현대식 건물이 들어와 가지고 저희도 고민했는데 요즘은 전문가들 얘기를 들으니까 덕수궁 옆에 현대미술관이나 서울 인사동에도 보면 안녕인사동 이런 식으로 전통공간에 현대식 건물을 짚어 넣어가지고 특성화를 하는 방안이 있는데 저희가 한옥이면,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이게 참고로 보이시겠지만 이게 탐방거점입니다. 그래서 세 가지, 고도, 세계유산, 환승 3개 동인데 이것을 지붕을 익산박물관, 미륵사지 석탑의 결로 해서 한 층으로 굉장히 길게 늘어트립니다. 한옥으로 하면 구조적인 무게도 있고 이런 목조로 연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서 문화재청이나 지역심의위원회, 또 추진단들이 전문가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요즘은 주민들하고 뭔 간담회라든가, 어떤 그런 것들을 많이 거쳐서 지금 그런 것이 반영이 됐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 지역심의위원회에 주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고요. 참고로 하나를 더 보시면 지금 여기에 탐방거점이 들어서면, 여기가 우리 고도보존육성사업 10개 사업 중에 마지막 사업인데요. 백제 한류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라고 이 부분이 다 한옥으로 들어설 것입니다. 그런데 이쪽에 보면 아파트가 현대식이기 때문에 한옥으로 해도 이 부분은 표가 잘 안 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크기 때문에 여기에 한옥을 넣으면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 된다고 해서 이 부분은 현대식으로 해서 들어오는 관문에 길게 넣고요. 이 부분이 지금 익산의, 아까 말씀하신 대로 먹고 그런 게 있는데 숙박 공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체 숙박, 왕궁 숙박, 1일 숙박.

○이종현 위원 그러면 그게 주민들한테 뭔 설득을 하고 설명을 많이 가졌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 부분은 저희가 주민설명회도 거쳤고요.

○이종현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주민들이 저기에 대해서 상당히 어떤 아쉬움도 많고 자주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아무래도 저희가 고도하면 전체가 한옥 형태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똑같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관계를 와서 자문 받고 뭐하고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거꾸로 제가 그런 전문가 의견에 공감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주민들을 설득해서,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한 번 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익산 금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한 번 더 신중을 기할 필요도 있고, 현재 지금 착공은 안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행정절차는 마지막 절차만 남아 있어가지고 저희가 빠르면 10월, 늦으면 11월에 착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현재 착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 것도, 지금 해야지, 더 늦은 뒤에는 더 안 되잖아요, 항상.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대식 건축물이지만 안에 보면 중전 기능이나 이런 회랑 기능을 다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조그마한 소공연이나 무형문화재 공연까지 다 할 수 있게끔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은 추후에 진행하는 과정에 변경이 가능하면,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잘 알았고요.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장시간 보고해 주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우리 과장님은 뭐,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는 분들은 다 인정을 드립니다.
우리 역사고도의 도시 익산을 위해서 정말 공무원답지 않은 전문가적인 기질로 우리 역사문화재과를 이끌어 주시고, 또 다른 과에 가셨다가 얼마 계시지 못 했어요. 바로 또 오셔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장님의 능력도 출중하시지만 우리 서버하고 계시는 우리 계장님들 우리 조승재 계장님이나 박성일 계장님, 또 한정희 계장님, 또 이은영 계장님, 김흥순 계장님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렇게 이끌어 갈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앞으로도 우리 역사, 사실은 이 역사문화재과 일이 일은 많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기는 어렵고 해서 바로바로 평가를 받기가 아주 어려운 사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노고에 대한 치하는 이 자리에서 격려를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니까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6페이지에 보면 우리 2022년도 명시이월 집행내역이 나와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376페이지에 명시이월을 2022년도에 한다고 했는데, 의회에 명시이월한다고 제출을 하셨는데 그 해에 바로 의회 제출 이후에 집행을 한 내역이 있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 내용은 어떤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내판이 검수가 끝나는 대로 저희가, 아까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안내판 부분 이게 저희가 일괄로 하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검수가 끝나는 대로, 순서대로 끝나면 바로 제작해서 현장설치를 해야 일반인들이 이해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추가 설치한 부분이 되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금마 도토성 토지매입도 현재 저희가 금마 도토성 토지매입 예산을 세웠는데 그 부분이 안 돼가지고 도의 승인을 맡아가지고 사업을 쪼갰습니다. 그래서 8개 사업인데요, 그중에 2개 사업이 완료돼가지고 돈을 집행을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아무튼 예산부족에 의한 집행내역은, 집행이월은 좀 이해가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추계가 가능했던 공사는 조금 그래도 미리 추계해서 공사를 마무리를 그렇게 깔끔하게 해주셔야 다른 의무사항이 안 들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자료들을 살펴 보다 보니까 우리 이 사업들이 굉장히 용역계약사업도 많고, 계약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부분별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349페이지 한 번 볼게요. 349페이지에 보니까 정비사업 감리용역, 정비사업 설계용역, 정비사업 폐기물처리용역, 보니까 거의 대부분 공사의 특성상 수의계약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2,000만 원 미만은 다수의,

○김진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공사의 특성이라는 건 이게 같은 공사가 아닌 여러 공사가, 공사가 많다는 얘기예요. 보니까 다른 내용들이 많이 보여요. 많이 보여서 그걸 건바이건으로 수의계약을 드리는 건 알겠는데, 일단 의문적인 것은 다음에 짚어보기로 하고, 과장님 이게 내년 예산을 저희가 미리 올해 책정을 하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렇지 않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면 이 건바이건 가고 있는 공사들이 그 회사에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수의계약 주는 건 아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문화재보수정비,

○김진규 위원 아니, 대답만, 대답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런 건 없고요. 법적자격요건이 있습니다. 일반건설을 하면서 문화재보수실측업이라는 면허를 하나 더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익산에 그 업체가 딱 2개 밖에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제가 지금 보인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얘기는 나중에 하려고 했더니 먼저 하시네. 보다 보니까 그 2개 업체가 자주 보이는 이유는 그 의미 때문에 그러는데 제가 지금 질문을 드리고 있는 요지는 뭐냐면 내년에 용역해야 되는 예산을 올해 준비를 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사업이 나와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렇게 지금 아주, 보기에는 2,000만 원 이상 되는 것은 입찰하셔가지고 계약이 되어 있고, 2,000만 원 미만은 수의계약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깔끔하게.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그 수의계약 2,000만 원씩 준 계약들이 아까 말씀하신 두 업체 제외하고요. 그런 용역 제외하고 충분히 다른 업체들도 묶어서 조달입찰을 해서 단가를 낮출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란 얘기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도 지정 같은 경우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국가지정문화재는 1 문화재에 1 사업입니다. 다른 게 통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실행할 수, 건의를 좀 계속 드리,

○김진규 위원 1 문화재에 1 사업이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다른 문화재가 성격이 틀리면 사업을 합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요. 그 특수성은 다시 한번 살펴보기로 하고요. 2,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들어간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폐기물용역, 폐기물 용역 같기도 하고요. 폐기물 처리용역?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폐기물 처리용역 같기도 하고, 또 354페이지에 보면 국토연구원에 계약 추진 중인데 환경개선용역, 다른 내용하고 틀린데 액수가 1억 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상이한 이유는 뭐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일반수의계약에서 폐기물처리하는 용량이 약간 드러난 것들은 수의계약 금액이 넘어갈 수가 있는데요. 이 국토연구원 같은 경우는 고도기본환경을 연구해서 지금 고도지역에도 특구지역으로 변경해 달라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용역은 문화재청하고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하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데가 국토연구원하고 문화관광연구원 두 군데 밖에 없습니다, 용역 수행기관이. 그래서 저희가 경주, 공주, 부여, 익산 이렇게 4개 고도가 있는데 2개씩 나눠서 거꾸로 저희가 문화재청하고 국토연구원에 부탁을 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 아, 금액상으로만 봐선 저희가 2,000만 원 이상이 되더라도 그 내용은 그 안에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요지가 있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세세하게 물어볼 수가 없어서 그렇게 일괄적으로 한 번 여쭈어 봤습니다. 어찌 됐든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없는 이 역사문화재과의 업무이지만 그래도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물론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미래대계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남기기 위해선 우리 역사문화재과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꼼꼼하게 챙기셔서 앞으로도 그 부분에 좀 더 심도를 기울여서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시리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십니다.
황등제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작년 4월 달에 전북문화재연구원 최완규 박사팀에 발굴용역을 의뢰해가지고 학술조사 발굴조사 실시했죠?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결과, 우리 황등제가 조선시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그동안에는 알고 있었는데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 보면 기원전 3~4세기경으로 측정이 됐어요. 그동안에 우리 김제 벽골제가 330년 전에 축조된 것으로 한반도 최고의 수리제방시설로 알려졌는데 황등제가 벽골제보다 무려 한 6 내지 700년이 앞섰다 이렇게 밝혀졌어요. 이거 정말 획기적이고 논라운 사실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익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유적 중에서 가장, 문화유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발굴 뒤에 특별한 뭔 조치가 없는 것 같아요. 뭔 발굴 고증을 위한 학술대회랄지 또 추가 발굴 등의 어떤 그런 조치가 필요 없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발굴조사, 제방 발굴조사 일부는 했고요.

○조규대 위원 응?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발굴조사를, 제방을 발굴조사해서 제방의 형태 축조 방법이나 이런 걸 확인을 했고,

○조규대 위원 더 이상 발굴을 안 해도 되는 건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도로과에서 야적장으로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이 완전히 이설되면 저희가 추가로 발굴 한 번 더 해봐야 하고요. 지금 그래서 계속 도로과에다가 이설요구를 하고 있고, 작년에 학술적인 정리가 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황등제를 종합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종합정비계획수립을 해서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보면 그 뒤에 그 주변정리도 지금 제대로 안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종합정비계획수립이 되면 주변의 전체적인 그림이 나오고 1단계, 2단계, 3단계 나눠서 진행을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이정도, 백골제보다 6~700년이 앞서서 축조된 이 유적을 발굴했다면 학계나 국민들의 관심을,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많이 받지를 못하는 것 같더라고? 그 이유가 뭡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저희가 전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바로 이어져서 건립이 돼야 관광코스나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는데 아직 야적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 다음에 또 배수 체계 개선사업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돼야 한꺼번에 큰 관광지로, 역사문화관광지로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종합정비를 다루면서 우선적으로 제일 시급하게 해야 할 부분을 먼저해서 좀 빨리 관광자원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빨리빨리 좀 해야죠. 그리고 우리 익산시가 역사문화도시로 지정 됐잖아요. 거기에 걸맞게, 정말 얼마나 좋은 유적입니까? 이게 6~700년 백골제보다. 이런 것도 좀 홍보도 하고, 대내외적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사후조치를 해서 학술대회랄지, 또 필요하다면 발굴도 더 해야겠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그런 걸 통해서 정말 문화관광콘텐츠개발해서 관광사업으로 연계도 시키고 이런 걸 좀 빨리빨리 진행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꼭 좀 그렇게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신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지금 위원회 회의록을 제가 쭉 한 번 훑어봤는데 보면, 다른 위원회 회의록을 한 번 참조를 해보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기록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위원회 회의록을 봐가지고는 어떤 내용들인지 제목만 있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고, 위원회 개최를 했는데 여기 회의록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 회의록를 좀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를 해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해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산업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전종민.
관광시설계장 임대성.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58페이지에 보시면 문화관광은 결과가 산업으로 이어져서 경쟁성 효과가 나타나야 되겠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정영미 위원 그러면 우리 익산시에서는 익산의 대표하는 관광지에 굿즈를 어떤 걸 제작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굿즈요?

○정영미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현재는 저희가 판매되는 굿즈는 없는데 저희가 마룡이 관광캐릭터 브랜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캐릭터로 해서 키링도 만들었고, 인형도 만들었고 다양한 그런…….

○정영미 위원 그런데 굿즈를 만들었으면 판매를 해서 상품으로 만들어야 되겠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상품화하는 방안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판매하기는 어려워서 만약에 업체에서 관광브랜드를 활용해서 굿즈를 제작을 한다면 저희 관광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좀 더 고민하셔가지고 어찌 됐든 간에 굿즈 판매는 관광상품의 산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성과의 기준이 될 거예요. 그걸 한번 많이 생각 좀 해보시고, 그 다음에 지금 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9월 19일 날 시정에 바란다에 나온 내용이에요. 지금 현재 익산시 내 시티투어버스가 몇 대가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시티투어는 다양한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순환형, 테마형, 그 다음에 맞춤형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고요.

○정영미 위원 총 몇 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총 2대, 그러니까 순환형은 2대가 익산역에서 10시에 출발해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약 1시간 간격으로.

○정영미 위원 이제 이분이 민원을 제기한 게 뭐였냐면 익산시 시티투어를 오셔서 교도소 투어를 했어요. 그런데 이제 차가 문제가 생겨서 2시간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2시간을 기다렸는데 온 차가 뭐였냐, 군산대 버스가 왔어요. 그러면 군산대 버스에는 시티투어라고 명시가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그건 시티투어버스가 아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좀 어려움이,

○정영미 위원 그 다음에 그날, 전체적으로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어디, 어디, 어디에 서야 하겠다는 승장강이, 승하차에 대한 승강장이.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승하차장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그분은 뭐였냐면 내가 가고자 하는 장소하고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타지에서 오신 분이 첫 번째부터 기분이 몹시‘이게 이래도 되는 건가?’ 생각을 하신 거예요. 첫 번째는 차량이 고장이 나서 차량이 바뀌었고, 두 번째는 승강장이 내가 가고자하는 곳하고 멀었어요. 그런데 그날 마침 날씨가 무척 더웠어요. 그랬는데 거기를 딱 갔더니, 교도소 세트장을 딱 갔더니 그 안에 또한 무지 더운 거예요. 그래서 왜 이렇게 좋은 시설에 많은 사람들이, 아까 교도소에 다녀가신 분이 몇 분이라고 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10만…….

○정영미 위원 아까 6만 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6만 명이 여기를 다녀가셨는데 그날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이렇게 더운 날 이거는 서비스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부득이하게 고장이 나서 하는 거는 저희의 상황이었고, 그 시티투어를 이용하시는 분은 그 사항을 몰랐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안내를 해드렸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은 저희가 잘못한 것이고요. 이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를 들면 그 안에를 좀 꼼꼼하게 살펴서 지금 당장 냉난방 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으면 날씨가 더웠으면 그거에 대한, 그분들이 도착을 했을 때 시원하게 무언가를 목을 축일 수 있는 음료수대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마련이 되어 있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게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날씨가 더워서, 내가 여기 구경을 하러 왔는데 관광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내가 관광을 중단을 해야 하겠다고 하면 그 부분은 나중에 관광산업 차원으로 봤을 때 연결되지가 않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 다음에 이렇게 모든 것이 민원이 제기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렇게이렇게, 나는 이렇게 불편하고 이분이 다시 우리한테 올까요?
오지 않아요. 그렇죠? 나 같아도 안 와요. 그러면 이렇게 민원을 제기했을 때 우리 익산시에서 민원을 제기하신 분들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일단은 그 사항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답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그렇게 밖에 할 수는,

○정영미 위원 그냥 말로만? 구두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분의 마음을 100% 다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익산시가 적어도 관광산업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이분들에 대한 만족도나 그분들에 대한 기분 기본적인 것은 해소를 시켜줘야 해요. 그렇게 했다고 하면 민원을 제기하신 분한테 꼼꼼하게 우리의 죄송함을,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기회는 우리가 그분들한테 손편지를 하든지, 어떤 메시지를 드리고 거기에 대한 익산시의, 아까 굿즈를 제가 말씀을 드렸죠? 굿즈나 여러 가지 물품들을 함께 동봉을 해서 나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는 방법이 있어야지 돼요. 그냥 말로만“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끝이면 익산에 사람들이,‘아, 익산이라는 도시를 내가 관광을 뭐하러 올까?’이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 이거는 저의 작은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 주위에도 마찬가지로 편의시설이 아직 갖춰져 있지 않아요. 지금 진행 중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진행 중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진행하기 전에 이 부분도 빨리 대체를 해서 만들어 놓으셔야 돼요. 언제까지 거기에 인허가가 나서 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꼼꼼하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거기가 세트장이어가지고 저희가 활성화를 최근에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저희들이 대처를 잘못한 거 같고요.
음수대는 지금 거기에 있는데 그건 못 찾은 거 같고요. 푸드코트는 지금 저희가 완공이 됐습니다. 곧 업체를 선정해서 늘 예정이거든요.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들 저희가 최대한 관광객들한테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참고로 그 안에 아까 설문지 조사 하셨잖아요? 불편사항, 익산시에 바란다 불편사항도 한 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500만 관광유치 목표로 불철주야 애쓰시는 과장님 감사합니다.
김미선 위원입니다.
221페이지 시정질문 조치 결과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익산 시티투어 타보셨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여러 번 타보았습니다.

○김미선 위원 타보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미선 위원 시티투어 프로그램 언제 만들어졌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2017년도에 순환형 시티투어 8월에 처음 출발을 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2017년에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금까지 수정된 사항은 없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수정된 사항은 없고 좀 더 진화를 해서 당초에는 랩핑이 지금처럼 화려하지는 않고, 지금은 관광브랜드 마룡이를 활용해서 시티투어임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김미선 위원 그게 지금 수정된 사항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미선 위원 본 위원이 시티투어를 한 번 이용해 봤습니다.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버스는 오래 됐고, 해설사 분은 전문적이지 못 했어요. 투어 경로 자체도 별로 흥미롭지 않았었습니다. 과장님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노력하고는 있으나 이게 저희가…….

○김미선 위원 과장님 저희가 초선의원 역량 강화 때문에 익산 시티투어를 한 번 해보고 느낀 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과장님 말씀도 다 맞지만 익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시티투어를 하고 정말 너무 실망이었고요. 또 더군다나 우리 익산이 2022년, 2023년이 500만 관광유치를 목표로 하고 힘을 쓰고 있는 기간이지 않습니까? 시티투어는 익산의 관광, 시티투어 자체는 정말 우리가 제주도가서도 느끼듯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껴본 결과 1박 2일 같이 시티투어를 경험해 보고는 정말 실망했고,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는 꼭 과장님께 말씀드려야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시티투어를 할 때 해설사님들하고 같이 다니잖아요. 해설사님들 그분이 몇 분이나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현재는 해설사님은 27명이 계십니다.

○김미선 위원 27명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관광지가 저희가 4개소라서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시고.

○김미선 위원 해설사님의 역할은 정말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우리 문화유산 및 관광지의 가치의 의미를 시민 또는 관광객들한테 알려주는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해설사는 27명이면 예산은 얼마나 서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산까지는 제가…….

○김미선 위원 과장님 그 예산은 다음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제가 시티투어를 탔을 때, 시티투어를 탔을 때 차는 동양해외관광에서 왔더라고요? 정말 오래된 버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래도 5년 이내로 된 저희가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조금,

○김미선 위원 그 계약 내용은 어떻게 이뤄졌는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1대당 단가계약으로 해서 운영하는 일수만큼 그렇게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이제 익산시에서 500만 관광객을 목표로 해서 방문의 해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체 직영으로 해보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을 좀 해보기는 했고요.
그 다음에 그때 거기에서 봤을 때 해설사님이 들고 해설해야 되는 마이크가 고장나서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해설사님이 달고 다니는 마이크로 하니 되게 울림통이 적어가지고, 저희들은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걸 이해하고 알아 들었지,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워 보였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부연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용한 시티투어는 아까 2017년도에 생긴 순환형이 아니고 1년에 저희가 100회를 계약해서 사용하고 있는 테마형입니다. 거기에 해설사님들이 동승을 하는데 해설사님들이 스물일곱 분이나 되다 보니까 최근에 되신 분도 있고, 아주 오래되신 한 10년 이상 되신 분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순서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조금 부족하신 분이 타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동양해외관광 1년에 사용할 것을 입찰을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직영하는 부분도 여러 번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수 같은 경우도 지금 직영을 하지 않고 오픈된 2층 버스를 하루에 80만 원을 보전해 주는 조건으로 지금 민간사업자랑 3년간인가 계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수요가 많을 때도, 하루에 5대 이상 나올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저희가 대처를 못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단가계약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좀 부족한 부분들은 계속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어쨌든 지금 현재 2022년 8월 말 기준으로 하루 평균 이용자는 23명이에요. 아주 저조하고 이런 시설들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시고요. 본 위원이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올해와 내년까지는 익산의 방문의 해입니다. 우리 익산시의 대표관광상품이 시티투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모든 부분을 좀 짚어 보셔가지고 시티투어를 이용해서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과장님 익산 관광유치 500만을 목표로 두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관광산업을 통해서 외부 관광객 유치하고, 또 경제수익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한 번 여쭈어볼 게 있어서 문의하겠습니다.
함라 한옥체험단지 운영에 대해서 좀 여쭈어 볼게요. 함라 한옥체험단지 지도점검이 수시로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혹시 언제 점검하셨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최근에요?

○신용 위원 최근에.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최근에 제가 직접한 건 아니고 지금 함라, 저번 주 정도에도 한 번 가보셨을 거 같은데요?

○신용 위원 그냥 가봤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왜냐하면 지금 함라 한옥체험단지 거기에 공연도 있고, 주말마다 공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에 있어서 좀 고쳐달라고 하는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수시로 가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걸 통해서 문제점이랄까 앞으로 보완점을 그때 점검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그게 점검이에요? 그러면 민원의 해결이나 소통이죠.「익산시 사무의 위탁 조례」제26조 매년 1회 감사를 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어요. 감사는 아니더라도 꼼꼼한, 우리가 꼼꼼한 점검을 통해서 더 잘 운영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일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꼭 그렇게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그래서 보니까 우리 함라 한옥체험단지가 2017년도에 개관을 했고,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조성을 했더구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그 돈이 얼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 돈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약 100억 원 정도 저희가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하는데 들어갔습니다.

○신용 위원 105억 원이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100억 원, 100억 원 정도.

○신용 위원 105억 원 정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100억 원.

○신용 위원 100억 원 정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리고 아까 점검하는 것은 저희가 매년 3월 정도, 2월인가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자료도 받고 그거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막대한 국시비를 통해서 운영하는데 2020년도 운영실태를 보니까, 여기 나와 있네요? 399명, 수익은 2,652만 원. 2021년도는 좀 나아졌어요, 2021년도에는. 1,792명, 수익은 1억 3,770만 원. 이용자수는 한 4배 정도, 수익은 5배 정도가 상승을 했습니다. 노력을 했겠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코로나 때문에,

○신용 위원 예, 노력을 했겠죠. 분명 코로나도 있습니다. 노력했겠죠. 노력해 주시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잘못됐으니 시정하라가 아니라 잘 되면 더 잘 하라. 그리고 못된 점이 있으면 더 열심히 해서 고쳐라 이것이죠. 이것을 지적해서 훈계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지적만 하면 안 되는 것이잖습니까? 앞으로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의견수렴과 지도점검을 통해서 500만 유치, 익산시 경제를 위해서 관광이 큰 밑거름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가 그 과잖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실 수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신용 위원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45페이지를 보면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상품개발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업비가 명시이월됐다가 집행을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보면 집행률이 또 50% 밖에 안 돼요. 2022년, 2023년 우리 익산방문의 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관광상품개발 지원비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이게 이렇게 미진한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건 관내 관광업계에다가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로 관광업체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 휴업을 하거나 해서 저희가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렇게 밖에 되지 못 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저희가 코로나 시대도 어느 정도 종식이 되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관광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광상품이 많이 있어야 또 익산에 와서 관광상품도 많이 사가고 하면 홍보가 더 잘 될 수 있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좀 노력을 해서 다음에는 이렇게 저조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251페이지에 보면 국도비 반납 사항이 있어요. 2020년 음식점 시설 개선사업, 2021년 다 사업이 있는데 지금 2020년에는 3,200만 원 집행을 해서 잔액이 남았고, 2021년에는 전액 못 썼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하기가 좀 까탈스러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조금 까다롭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점 개선사업을 하면 관광인증마크? 그거를 해야지만, 사업이 완료가 된 다음 그거에 통과가 돼야 사업비가 되거든요. 그런데 음식점 개선사업을 하는 업체가 건물 내에 무허가 건물도 있고 여러 가지로 조건이 어려우면 사업을 신청을 하셨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건의를 하고 있는데,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조건이 맞아야 이것을 할 수가 있다는 사업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음식점 시설 개선은 우리가 정말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그 까다로움을 좀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셔야지. 이렇게 계속 좋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업자가 안 나서면 나중에는 이게 없어지는 사업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그냥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 아니라 특히나 관광사업을 하는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라든가, 그 다음에 조리에 대한 안전성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관련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리사 채용 같은 것도 하나의 조건이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그렇게 개선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셔서, 정말 그분들이 끝까지 잘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셔야 하기가 쉽잖아요?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사업자 선정할 때 이러한이러한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미리 충분히 설명을 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고 되면 많이 도움을 주셔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272페이지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있어요. 지금 우리 총 사업비가 165억 원이잖아요? 그런데 지난해 자료에 보면 171억 5,000만 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국비는 변함이 없고 도비, 시비가 3억 원씩 감액되었는데 이 사업 내용이 변화가 없는데도 이처럼 사업비가 감액된 이유가 뭐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비가 작년에 축소돼서 내려왔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그래서 시비도 도비에 맞춘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래서 사업비가 좀 감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감됐다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여기 보면 슬라이드 2개소, 스카이점프 등을 설치했어요. 설치했는데 드롭형 슬라이드하고 스카이점프는 좀 아이들한테 위험하다는 여론이 있는데 어떻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사실은 저도 좀 무섭기는 한데 실제로 타면,

○강경숙 위원 괜찮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재밌다고들 해서.

○강경숙 위원 보강은 안 해도, 왜 그러냐면 그게 좀 보기에도 우리 과장님처럼 위험하게 느껴지니까 엄마들이 좀, 아이들 타도 괜찮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론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강책이랄지 그런 걸 마련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한 번…….

○강경숙 위원 그리고 지금 하늘자전거길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미취학 아동들도 이거 탈 수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하늘자전거 미취학 아동까지요?

○강경숙 위원 예, 탈 수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하늘자전거는 좀 전에 말씀한 슬라이딩보다는 조금 안전,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전띠를 매고,

○강경숙 위원 매고 하기 때문에?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매달려서 동력으로 가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아, 돌기 때문에.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은 시설입니다.

○강경숙 위원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아이들 안전을 최선으로 갈 수 있도록 항상 염려하시고, 또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것은 관람료가 지금 얼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관람료요?

○강경숙 위원 예, 왕궁보석단지에 있는 그 테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보석단지?

○강경숙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보석단지는 보석박물관은 3,000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강경숙 위원 3,000원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쭙느냐면 단체관광을 왔을 때, 20명 단체 관광을 왔을 때 할인율은 혹시 없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단체는 할인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강경숙 위원 얼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정확한 금액은…….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제게 민원이 들어왔어요. 외부에서 오신 분이 20명 이상인데, 지역아동센터가 서로 연결이 되다 보니까 해마다 익산을 방문을 하시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할인율이 없어서 그건 아니다라고, 20명 이상 단체로 왔을 때는 할인율을 적용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 익산 시민 같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1,000원인가 지금 할인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강경숙 위원 익산시민은 좀 되더라도 외부에서 오신 분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외부에서 단체는 지금 할인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예를 들어서 20명이 됐는데 20명 중에, 예를 들어서 65세가 넘으신 분은 면제거든요? 그렇게 해서 20명이 안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그거 확인을 정확히 하셔서, 왜 그러냐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우리도 어디 가면 항상 할인율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적용돼서 잘 할 수 있도록 항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전에 동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투어버스, 그것은 저도 같이 동행을 해서 돌았었어요. 그런데 버스가 자주 서고, 고장 날 정도로 해가지고 우리가 왔다갔다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것은 많이 개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220페이지 시정질문에서 문화예술의 거리 있잖아요.
220페이지 찾으셨어요?
안 봐도 돼요. 그런데 거기 문화예술의 거리 거의 끝났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문화예술의 거리는 현재,

○이종현 위원 중앙동.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현재 익산아트센터, 그 다음에 근대역사관, 청숲 3개의 거점으로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거리 자체에서 행사라든가 그런 사업들은 거의 안 하고 있고 그냥 그 거점을 중심으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이제 본인이 느낄 때나 시민들이 느낄 때 처음에 했을 때와 지금 현 상황을 봤을 때도 거의 이제 좀 그냥 했던 것이니까 그냥 가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이상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그 부분은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를 하다 보니까 거리가 좀 짧습니다, 310m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중앙동 일대 전에 삼남백화점, 뉴타운백화점까지 있는 데까지 연장해가지고 다시 조금 조정해서, 지금 저희들이 뭔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넣어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되면 예를 들어서 중앙시장에 청년몰이라든지, 이번에 K2에 들어오는 엔바이콘이라든지 그런 걸 최대한 활용해서 콘텐츠로 해야지, 저희가 지금 뭘 매입하거나 시설을 하거나 그런 것은 현재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지금 그 끝 부분, 끝 부분도 아니지. 중안 부분인데 아파트가 들어오고 하다 보니까, 이쪽에 아파트가 또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은 어떻게 시 차원에서도 원래 좀 허가라든가 이런 걸 반려하고 이렇게 되지 않았어야 되는가 싶어요? 그렇잖아요. 돈은 어찌 됐든 큰돈도 아니지만 많은 돈을 투자해서 상징적으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래서 문화예술의 거리 쪽에 있는 지금 아파트 들어오는 쪽, 전에 복된교회로 간 교회 그 자리에 들어오는 아파트는 저희가 그 거리 쪽에 맞춰서 상가를, 그쪽의 조금 풍을 맞춰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거기에서도 그렇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국장님 말씀은 맞겠지만 어디에 갖다가 다 맞추면 맞춰지는 것이지, 그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때 근대양식으로 좀 해서,

○이종현 위원 앞에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 앞쪽 도로는,

○이종현 위원 그러면 아파트가 지하로 들어가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그 앞에 상가라고 하더라고요, 그 거리 쪽은.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거리 쪽이 상가인데 뒤에 아파트가 고층이 서는데 그게 뭔 의미가 있냐 이 말씀입니다. 여기 시정질의에 나왔길래 한 번 물어보는 것이고요.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에서 보니까 지금 설계변경이 많이 되었는데 경찰서 협의 반영이라고 했는데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233페이지를 보면 되시는데.
각종 민원사항에서 여기 보면 경찰서, 밑에 보면 미륵사지 관광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경찰서에서 협의한 결과 저희가 표지판을 반영하는 그런 건이 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표지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그거 때문에 설계변경이 됐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아, 그 내용이었구먼. 그리고 265페이지에 유튜버를 활용하여 지역 관광지를 홍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260…….

○이종현 위원 265.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건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를 활용을 하면 관광지에 대한 홍보 효과가 많이 나기 때문에 유튜버를 활용해서 홍보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관광홍보 추진을 한 겁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익산시에서 유튜버한테는 뭐 지원되는 게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유튜버한테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거는 아니고 유튜버 광고협찬이나 그런 거 할 때 언론재단을 통해서라든가 그런 어떤 루트를 통해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콘텐츠를 올리는 거 이런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러니까 익산에 대한 관광 콘텐츠를 그 유튜버에다가 올리는 거죠. 유튜버가 하는,

○이종현 위원 그 수익은 유튜버가 다, 그쪽에서 가져가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어느 정도는 나눠서, 유튜버한테도 일부 들어가고, 그 다음에 그걸 해주는 업체한테도 일부 들어가는.

○이종현 위원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아무튼 간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예산 165억 원인가요? 이 예산 따오는데 아무튼 우리 과장님, 국장님이랑 수고하셨는데 거기에 놓는 어떤 것들을 좀 생각을 많이 하셔가지고 시설물이 됐든 어떤 거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건 좀 전문가들하고 상의해가지고 한 번 해놓고 후회하지 않게 이렇게 하시면 어떤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뭐, 좀 굵게 얘기할 거 없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가 그것은 할 때, 처음에 할 때 실측설계하면서 자문도 받고 해서 한 거거든요. 처음에는 저희가 기반시설 위주로 하다 보니까, 내년도면 대표관광지 사업이 이제 끝납니다. 기반시설만 하다 보니까 최근에 저희가 콘텐츠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지난주에도 보석박물관에 갔는데 차가 건너편 주차장까지 꽉 찼었습니다. 어느 정도 활성화 돼가고 있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인근에 다른 콘텐츠들이 계속 민간사업자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게 어우러지면 그 지역은 거의 우리 관광지의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전 업무 보고 때도 말씀을 드린 거 같은데 보석이 있어야 할 곳에 보석이 있어야 되고, 그렇죠? 아무튼 간에 좀 잘해서 우리 의원들도 좀 알 수 있게끔 훌륭하신 분들하고 잘 좀 협의해가지고 좋은 것을 유치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장시간 국장님,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답변 잘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500만 관광도시 유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이 다이로움이라는 말이, 물론 요즘 아주 다이로움이 익산이 유명해지다보니까 막 갔다 붙여요. 막 갔다 붙이는데 이것 또한 우리 익산시에서만 갔다 붙여서 느끼는 체감이지 다른 시도에서까지 이렇게 홍보관광이 되기까지는 아직도 먼 시간이 남았다고 봐요.
그래서 오히려 요즘은 익산이라는 명사에 형용사 다이로움이 익산을 대표하는 문구가 돼서 저는 더 홍보가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어찌 됐든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이기는 한데 제보를 좀 제가 드리려고, 우리 제보 많이 받았잖아요? 받았는데, 저한테 제일 첫 번째로 온 건 제보가 아니라 칭찬이 오더라고. 칭찬이 왔어요. 물론 작년, 재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 건데 혹시 우리 다이로움, 뭐죠? 다이로움 익산여행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9월부터 시행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그러면 지금 진행이 됐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런 분 중에 한 분이신가 봐요. 하루 당일 코스가 있고 1박 2일 코스가 있고 그런데 4대종교 체험하면서 아주, 우리 위원님들이 날카롭게 지적은 해주셨는데 물론 시티투어버스가 5년 동안 운영되고 하다 보니까 낡았고, 또 운영상의 문제점도 있고 이건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데 지금 진행하는 사업의 담당 계장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애쓰고 계신다는 격려는 한 번 드리면서 그래도 행정사무감사니까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34페이지 한 번 볼게요. 사실 해당 모든 부서들이 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되면 공사설계변경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다른 부서의 건도 살펴보고 우리 부서도 살펴보니까 유독 이렇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 설계변경한 것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눈에 띄어요.
보니까 미륵사지관광 조성사업 토목과 조경공사비가 당초 6억 8,0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2022년도에 14억 원 2배 이상 올라갔어요? 상황은 있었겠죠. 그러더니 2021년도에는 21억 원으로 2년 동안 당초 예산보다 거의 4배 가까이 올랐어요. 이점 잠깐 설명 한 번 해줄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 공사를 하다 보면 당초의 사업비가 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발주를 할 때 식재공사를 반영을 못하고 발주를 하였었고, 그 다음에 낙찰차액이 생기면 그 낙찰차액에 대해서 식재공사를 반영했고요.
그리고 그 사업이 2020년부터 2022년에 2년에 걸쳐서 하다보니 거기에 물가변동사항이라든가 그리고 실시설계를 한 다음에도 약간 설계에서 누락된 부분도 좀 있어서 그 부분도 반영을 하다 보니 이렇게,

○김진규 위원 예, 그래요. 그러면 본 위원이 또 지적하면 답변은 또 똑같이 나오시겠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조금, 2021년도에 이 토목조경을 하면서 저희가 총액으로 했었는데 처음에 저희 예산이 국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받은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고이월 돼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이것을 발주하고 저희가 도에, 도에서 그 돈을 받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가지고 사고이월 돼서 총액계약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이렇게 변동이 생겼는데,

○김진규 위원 예, 본 위원도 내용은 좀 알고 있어요. 알고 있고, 자리에서 지적을 좀 더 몇 가지를 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눈에 보여요. 그리고 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이 교도소 세트장 보조촬영지 조성사업도 6억 9,400만 원, 공사기간이 2021년도 4월로 되어 있었는데 올해 자료를 보니까 사업비가 또 800만 원 증액됐고, 또 이제 중요한 건 공사기간이 2021년도 6월 달로 슬그머니 이렇게 두 달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자료를 살펴 보다 보니까, 249페이지 한 번 보시겠어요?
249페이지 공사기간 연장내역이 나와 있어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249페이지 공사기간 연장내역에 나와 있지가 않아요? 공사기간은 두 달이나 늘어났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죄송합니다. 자료가 누락된 거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자료가, 그래요. 많은 업무를 보시다 보니까 자료가 누락될 수 있겠지만 지금 공사기간이 연장이 되고, 공사기간에 설계가 이렇게 변경이 자주되고 이렇게 되다 보면 위원님들이나 우리 방송을 보시는 시민들이나 신뢰가 갈 수가 없잖아요. 꼼꼼하게 살펴주셔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산낭비도 있을 수 있지만 시간적인, 귀한 시간이 낭비가 되잖아요? 그런 점들은 앞으로 조금 개선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릴게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좀 더 세심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리고 저희가 지금 보석박물관에 익스트림 슬라이딩 있잖아요. 우리가 설치해서 운영도 우리 부서에서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니요. 보석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시길래 그걸 질의를 이 부서에서 준비를 안 했었는데 질의를 주시길래, 잠깐만 하고 넘어갈게요. 관리는 지금 보석박물관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운영도 마찬가지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존경하는 우리 강경숙 위원님, 여러 분들이 지적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 지금 주말, 평일 다 3,000원이에요. 주말, 평일 익스트림 슬라이딩 나선형이나 드롭형 이용하는 요금이 3,000원이라고.
3,000원이에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대답을 주셔야.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3,000원이에요. 그런데 이용실태를 보니까 그닥 많지가 않아요. 저는 첫 번째 이유가 일단 가격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물론 몇 십억 원을 들여가지고 설치를 해놨는데 거기에서 영업이득을 찾기 보다는 그래도 복지 혜택을 주기 위해서, 또 익산을 스토리텔링하기 위해서 한 건 좋은데 이용을 많이 해봐야 홍보도 많이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래서 아까 법적인, 법적인 상위법에서 인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학생들이나 청소년, 유소년들이 잘 이용을 할 수 있게, 우리 식구들이 먼저, 익산시민들이 먼저 이용을 해봐야 될 거 아니에요. 해봐서 그게 전파가 돼야 말 그대로 익스트림, 이게 나중에 정말 몇 십억 원 들은 이 구조물이 흉물이 안 되게 운영이 잘 돼야 되겠고, 작년에 시범운행하면서, 올해 2월 달부터 시범운행하고 지금 운영 중에 있는데 올 여름에 거기에 문구 정확히 적혀 있었어요. 제가 사진을 안 가져왔네?‘열화상에 주의하세요’써 있었거든요. 화상에 주의하라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 물론 화상을 입지 않겠죠. 그렇지만 화상에 주의하라는 것은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런 안전수칙이 잘 지켜져서 이 정말 엄청난 예산을 들여가지고 우리 시에 구조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흉물이 되지 않도록,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좀 관리감독 철저히 기해 주시고, 홍보도 어떤 식으로도 해야 더 홍보가 되고 이용을 할 수 있을지 같이 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김진규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빠진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계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장경호 다음부터는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세요.
283쪽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은 민간자본 1,000억 원을 투자유치해서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 유락시설과 숙박시설을 건설하는 사업 맞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와 관련하여 2021년도 작년 9월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그리고 같은 해 11월 18일 날은 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주식회사 에스원을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갑자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됐다며 일반적으로 선정을 취소하게 돼요. 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조규대 위원 국장님이 답변하시려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도대체 그 하자가 뭡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들이 처음에 심사를 하기 전에 서류를 더 꼼꼼히 검토했다면 심사를 하지 않고 바로 종결될 수도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저희들은 가능하면 유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서류를 꼼꼼히 보지 못 했습니다. 서류 저희들이 하고 서류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금 소송 중이라 저희가 여기에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조금 하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하자에 대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하자 때문에 취소를 한 겁니다. 현재 소송 중인데 제가 이 감사 끝난 이후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서류가 하자가 있으면 보완 요구를 하거나 서류를 반려한다든가 해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이미 반려를 하면 끝나는 거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그랬어야 맞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취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반려할 수는 없고 보완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완을 한다면 그 후순위자한테도 또, 후순위자가 또 거기에 대한 이의를 걸 수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개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똑같이…….

○조규대 위원 그런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런 과정이 없다 보니까 이게 행정소송으로 번지다 보니까 행정력도 낭비되고 시간도 지금까지 지체가 되는 거 아닙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꼼꼼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재공고는 언제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재공고를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일단 지금하고 있는 게 종결이 돼야만 다음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방침을 다시 받아서 처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소송될 때까지는 그냥 시간만 보내고 손 놓고 있어야 하겠네요? 결과론적으로는.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어떻게 보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말이죠, 전에 웅포관광개발에 지체상금 200억 원을 부과한 사실이 있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지금 지체상금을 부과한 것이 언제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2000……. 정확히 제가 기억은, 2000년도 초반입니다.

○조규대 위원 2013년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2010년도 초반입니다.

○조규대 위원 2013년도 5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지체상금 부과한지 10년이 다가도록 지금까지 어떤 과정도 없었습니까? 받으려는 노력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가 계속 압류를 해놨었습니다. 그런데 웅포관광개발이 파산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채권이 너무 많아가지고 채권이 다 소멸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채권도 소멸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알기로는 웅포관광개발이 기업회생신청 당시에 보유자산이 한 49억 원이 있었거든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는 세외수입이기 때문에, 본세 위주거든요? 일단 순위가,

○조규대 위원 그런데 그걸 채권확보도 못 했어요, 지금 우리 익산시에서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순위가, 처음에 압류 걸어있는 데가 1순위, 순위 자체가 1순위도 다 받아가지를 못 했었습니다, 금액으로.

○조규대 위원 그래서 못 받은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거 받을 방법도 없나요? 200억 원에 대해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를 들어서 거기가 회생을 해가지고 다른 재산이 생기기 전에는 저희가 방법은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웅포관광지 입구에 있는 골프연습장 지금 명도소송, 이 자료에 보니까 진행 중이고요. 웅포관광지 미개발지구 78필지에 대해서 2019년 12월에 의회에서 공유재산 취득승인을 해줬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토지매입 완료된 것이 2020년 11월이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명도소송을 하는 이유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명도소송은 저희가 5월 달에 했습니다. 작년 5월에,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그래도 작년 12월에 토지매입이 됐는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러니까 저희가 토지매입하고, 저희가 이제 받아가라고 절차를 이행하고 안 돼서 명도소송을 한 겁니다. 지금 명도소송한 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 2021년도 5월 달에 명도소송을 했기 때문에. 지금 판결이 안 났습니다.

○조규대 위원 언제쯤 날 거 같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계속 그렇게 법원에서 판결이 미뤄지다 보니, 저희가 처음에 단독심의였는데 합의부로 넘어가고 여러 가지 절차가 좀, 법원에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변호사를 계속 종용하고 있지만 법원에서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방법이 없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어요. 하여튼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웅포관광지 개발사업이 어떻게 보면 부실덩어리인 거 같아요. 돈도 떼이지, 제 땅도 못 찾지, 사업자도 찾지 못하고. 지난 10년 동안 어떻게 보면 배가 산으로 간 거 같아요. 잘 알다시피 웅포관광지 조성할 때는 말이죠, 금강수변과 잘 어우러져서 경관이 좋기 때문에 잘만 개발하면 우리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좀, 지금까지는 부족했지만 앞으로 더 꼼꼼하게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런 천혜자원을 잘 활용해서 우리 관광산업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철저를 기해서 실행해 주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짧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5쪽에 보면 우리 익산아트센터 고백스타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장경호 하루 내방객들이 얼마나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하루 내방객들이…….

○위원장 장경호 자료에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장경호 자료 확인을 해봐 주시는데 제가 가서 내방객 일지들을 점검을 해보니까 거의 사람들이 안 와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니요. 한 100여 명은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장경호 월별?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주말에.

○위원장 장경호 주말에 1회에?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100~200명 정도.

○위원장 장경호 하루에?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주말에는. 그리고 그걸 하루로 따지면 30여 명 오는 걸로.

○위원장 장경호 예, 이게 몇 번째 바뀌었는데 활성화되지 않는 거 같아요. 이 내용은 파악을 다시 한번 해서 이 운영을 계속 어떤 형태로 가야 될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가야 될 것인지. 이게 다시 재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콘텐츠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거 주의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행사성 예산들입니다. 우리 행사가 너무 많다는 얘기들은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고, 그 행사에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행사의 관계자들도 그 얘기를 하세요. 우리 시가 행사가 너무 많다. 제가 우리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담당 공무원들 주말마다 제가 쉬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행사장에서 여러 번 봅니다. 우리 행사 평가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행사 평가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행사평가를 하는데 전부 다 지속 가능하게 평가들이 나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일단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다 100% 그렇게 하지 않고,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그런 단계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저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님들도 같이 느끼시는 것이지만 행사를 하면 의원님들한테도 참석을 해달라고 요청들이 오고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그 부서장들이 거기 참여를 하고 합니다. 어떤 행사는 굉장히 많은 관객들이 와서 만족을 하고 가는 반면에 어떤 행사들이 관객들이 오지 않아서 경품들을 쌓아놓고 거기에 오는 관객들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객. 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매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하고 있는데 매년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물어보면 우리 예술인들과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장경호 예술인들 같은 경우는 예술을 생계로 업을 유지를 해나가시는 분들이고요. 동호인들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취미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도 별로 차등해서 지원이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 내용도 계속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유념을 해주시고, 무슨무슨 가요제, 무슨무슨 가요봉사, 무슨무슨 음악제 비슷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이 내용은 반드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 관련해서 한 번 물어볼게요. 국장님 우리가 2019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관광객 숫자는 카운팅하고 계시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2019년도에 얼마나 왔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2019년도에 100만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전에 2019년도에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관광객을 2019년도에 한 250만 정도를 시작으로 해서 2022년도까지 500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때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얘기한 게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아무리 많이 와도 체류형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익산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크지 않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달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다른 도시의 예도 들었습니다. 숙박업소가 여수시는 약 한 1,100여 개, 경주시가 약 1,000여 개. 인구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기는 관광도시로써 계속 성장을 해나가고 있고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도 지금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이 되고, 교도소 세트장 같은 그런 이색시설들이 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익산시의 숙박여건들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와서 잘 때가 없어요. 우리 익산시에 약 한, 그때 조사를 해보니까 한 220여 개 정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더 줄었을 가능성이 커요. 여기 숙박업소에 대한, 숙박에 대한 고민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제가 그때 상임위에서도 말씀드렸는데 500만 관광도시라는 것은 사실 저의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습니다. 꼭 그렇게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가 업무를 추진 했었고요.
위원장님께서 그때 게스트하우스랑 그런 부분들 말씀 많이 하셔서 저도 그런 쪽으로 많이 노력을 했지만 그게 민간사업자들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 최근에 저희들이 금마 쪽으로 한옥체험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거기는 지금 숙박이 거의 만석이라, 주말 같은 때는 거의 만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은 다른 업을 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지금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인근에도 그런 움직임이 좀 있습니다. 그러듯이 왕궁 포레스트 같은 경우도 지금 숙박을 하고 싶은데 거기가 보호림 지역이라 그게 어려워서 글램핑이나 그쪽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전국 규모의 행사들이나 대회들 이럴 때도 주로 익산의 남부 지역에 있는 모텔이나 여관에 가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우리 숙박시설 같은 경우는 익산시 관광사업을 위해서 반드시 돌아봐야 할 사업입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구도심이나 이런 데 폐업한 숙박시설들이 있습니다. 이런 데들, 행사성 예산들 이런 데 좀 줄여서 차라리 이쪽에 지원을 해주더라도 그런 것들을 좀, 숙박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꼭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해서 추가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추가로 묻고자 하는 것 중에 하나가 219페이지를 보시면 상급기관 감사 있습니다. 도의 지적사항인데 무자격 업체와의 계약 부적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을 할 당시에 적격하지 않은 업체하고도 계약을 하시는지. 어떤 내용일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무자격 업체요? 무자격 업체 그런 사항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이건 지금 계약 부서에서 계약을 할 때 저희가 공사를 포함해서 용역을 하지는 않아야 되는데 공사를포함해서 계약 발주한 사항으로 다음에 계약을 할 때는 별도로 전기공사는 따로 분리발주해서 계약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영미 위원 추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계약도 이행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짧게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213페이지에 관광지원의 조성 및 관광지 정비 에산집행이 62.7%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유가 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다시 한 번, 몇 페이지…….

○김미선 위원 213페이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213페이지.

○김미선 위원 예. 62.7% 관광지원의 조성 및 관광지 정비.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62. 7%요?

○김미선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건 저희가 지금 웅포관광지 3지구 조성사업 토지매입비가 매우 낮게 되어 있고, 소송 중이라 그런 사항이 반영이 돼서 그렇게 낮게 됐고요.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사업이 지금 행정절차이행 등으로 인해서 집행률이 낮아서 전체적으로 집행률이 낮습니다.

○김미선 위원 관광사업의 예산집행이 저조한 것은 기본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가 국도비를 받아다가 사업을 하다 보니까 처음에 행정절차이행을 하다 보니까 설계라든지 그게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월사업도 많고 그래서 집행이 좀 저조합니다. 앞으로는 좀 이월 안 되도록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국장님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신가요?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의 출석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민규 전문위원 송민규입니다.
제246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대상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증인출석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증인출석 대상인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증인출석 임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지방자치법」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 증언한 때에는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9월 29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를 해주시고,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증인선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09월 27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장 장경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감사 자료에 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방금 선서 드린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문화정책팀장 김지은.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브랜드마케팅팀장 고경환.
관광자원화개발팀장 장인정.
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 전승훈입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익산시의 발전과 저희 재단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자료 준비 하시느라고 많이 애를 쓰셨고, 저는 두 가지를 먼저 질의할까 합니다. 첫 번째는 며칠 전에 보니까 한복패션쇼 모델 선발대회하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영미 위원 그런데 무심코 제가 KCN자막방송을 보다 보니까 참가자격에 선정방법 조건이 있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영미 위원 어떤 내용이신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참가자격은 제가 알기로는 특별한 어떤 제한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6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서울에서 오는 일부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익산과 전북에서 오도록 그렇게 저희가 조치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잠깐요. 그런데 제가 조건을 보니까 이 부분은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신청자격 중에 우대조건이 남성은 키가 180cm, 여성은 키가 170cm 신장을 이렇게 해서 전라북도 내 도민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물론 예쁜 옷을 좋은 핏을 만들기 위해서는 키가 크신 분들이 조건이 좋겠죠. 그런데 이건 모델 선발대회는 아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영미 위원 그런데 이렇게 키 조건을 180cm에, 170cm 이렇게 하신다고 하면 이 부분은 약간 시정이 필요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정영미 위원 그 다음에 페이지 293, 연결해서 보시면 돼요? 293, 303페이지, 311페이지 보시면 성폭력에 대한 징계안이 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영미 위원 징계 내용이 사안이 어떤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알기로는 제가 오기 이전에 전 대표이사하고 일부 직원 사이에서 약간의 성적인, 나중에 결과가 그렇게 됐지만 마찰이 있었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결과는 제가 보니까 견책으로 아마 이사회에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정영미 위원 견책으로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영미 위원 그러면 일단은 견책을 하셨으면 그분은, 대표이사분께서는 일단 그만 두신 거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죠. 그만 두셨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그 상대 여성분은 근무를 하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여성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 남성 직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남성대남성을 그렇게 하신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러니까 제가 듣기로는 귓볼을 만지는 이런 행위가 여러 번 반복돼서 그것이 이제 그렇게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보니까 293페이지에는 교육이 취소가 됐어요. 왜 교육이 취소가 됐을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 이것은 그거하고는 상관없이 익산시 정책거버넌스 구축을 하는데 있어서 역량강화교육에 성평등 및 인권교육이 있었는데 취소가 된 걸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정영미 위원 제가 볼 때는 각기 사안이 좀 틀리다고 하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재단 자체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유념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 297하고 298페이지의 재정운영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여기 회사매출액을 보니까 아주 재정운영표가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 게 눈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위탁수수료는 뭐예요?
우리가 위탁수수료 받는 것 140만 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타 시군에서 저희한테 어떤 것을 위탁했을 때 저희가 위탁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김미선 위원 예. 그 다음에 여기 지출된 급여 중에서, 아니, 항목 중에서 일반관리비를 보면 급여가 1억 8,000만 원인데 복리후생비가 1억 1,800만 원이에요? 이게 다 직원들한테 복리후생비로 쓴 거 맞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담당 직원에게 질의 중)

○김미선 위원 4대 보험이 지금 우리 국민연금은 (청취불능)로 들어가고, 건강보험료만,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예, 4대 보험료 적용,

○김미선 위원 하신 거죠?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예.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이 성과금도 직원들한테 드린 것 맞죠?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잠깐만요.
옆에서 도와 주시고, 답변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해주시고, 옆에서는 그냥 조언만 해주세요.
진행해 주십시오.

○김미선 위원 이 성과금도 직원들한테 주는 성과금 맞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연간 1회에 거쳐서 성과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 재정운영표상에 손익계산서상에 보면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정말 직원들의 근로조건이 매우 우수한 것 같습니다. 이 손익계산서를 다음에는 저희한테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때 비교식으로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대차대조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당좌자산 쪽에 현금 및 현금등가물하고 정리예적금의 이자가 손익계산서상에 이자수익 2,100만 원. 이게 맞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대차대조표상에 이렇게, 지금 저희들이 이게 대차대조표만 보고 항목별, 계정별원장을 볼 수 없으니까, 이건 다 거래처별로 맞은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회계감사를 통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게 회계감사를 통해서 하신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이 다음에는 저희 행정사무감사하실 때 꼭 손익계산서는 비교식으로 인쇄물해서 넣어주시기 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또 한 가지 293페이지를 보시면 예산집행 추진실적에서 제가 몇 가지 사업에 자료요청을 해서 확인 한 번 해봤는데요. 지출결의서를 보니까 대부분 영수증과 사진 이런 것들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목 자체가 빠져있는 것도 있고 영수증과 사진이 좀 다른 게 있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말씀하시지요.

○김미선 위원 2021년 3월 9일에 그 영수증하고 이 사진하고 달라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저희가 자료요청해서 받은 지출결의서에 이 지출내용하고 첨부한 영수증하고 사진이 좀 달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죄송하지만 그거 언제 받으셨습니까?

○김미선 위원 이게 2021년 3월 9일 것인데요? 그중에 대다수의 것들은 잘 되어 있는데 2건이 지금 여기 결의내용하고 여기 영수증하고 이런 내용이 좀 달라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제가 4월 1일자로 부임해가지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보완을 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건 집행내역에도 제외되어 있는 거니까 한 번 자료로 저희가 요청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제가 대표이사님께 한 가지 더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영수증을 보면 팬데믹 시기에 모임활동을 되게 많이 하셨어요? 정부의 거리두기 시정이 강력하게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집단 활동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 이유는 뭐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오고 난 다음에요, 이제 제가 양해를 구해 드려야 되는데 제가 오기 직전에 재단 내부에 여러 가지로 내부적인 갈등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가 와가지고 두 가지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는 대외적인, 여러 시의회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대외적인 분들을 많이 뵙고 말씀을 나눴고, 또 하나는 내부적인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 발생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미선 위원 예, 대표이사님 제가 자료 요청한 거하고, 그 다음에 여기 집행내역에 빠져있는 것 다시 한번 서류 요청드리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관광산업과를 더불어 우리 익산시민의 관광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많은 행사와 각종 축제를 관장하고 있는 만큼 처리하는 서류양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행되는 예산 하나하나가 우리 익산 시민의 세금인 만큼 앞으로도 집행내역에 관련한 지출결의서 작성을 좀 더 꼼꼼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신용 위원 대도시나 광역시에 비해서 우리 환경이 열악하죠? 많이 부족하죠? 금액도 좀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려운 점 잘 알고 있습니다.
299페이지에 보면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에서 300페이지에 보면 2,000만 원 초과 수의계약 관련해서 2,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에 대해서는 상세사유를 기재 바람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이런 지적들을 받았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신용 위원 혹시 대표이사님은 수의계약 계약 조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알기로는 마땅한 경쟁의 경우가 없을 때 또는 특별한 기업, 또,

○신용 위원 아, 그 말씀이 아니고요.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말씀드린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적용범위가 물품용역, 공사 계약 시에 추정가격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계약할 수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신용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렇게 자료 용역 및 계약현황을 한 번 봤어요. 보니까 107건 중 2건을 제외한 105건이 전부 수의계약이에요. 2,000만 원 이하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2,000만 원 초과한 건이 31건이나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3,000만 원 이상 5,500만 원짜리도 있어요. 3,000만 원 이상 12건이 수의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유관기관이나 관 기관에서 엄밀히 제시하고 있는 것이 2,000만 원 이상이면 수의계약을 하라라고 되어 있어요. 좀 전에 우리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업체가 없거나 특이사항일 때는 수의계약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독 용역 및 계약현황에 보면 100%라고 말할 수 있어요. 2건, 그 2건이 뭐냐면 6억 원, 여기 나와 있더라고요. 6억 원 정도 되는 금액 2건 그거 제외하고 나면 100%가 수의계약이에요. 그 특이사항에 대해서 한 번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봐도 수의계약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건 대부분이 수의계약으로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는 일단은 계약이 올라왔을 때 제가 이걸 비딩을 할 수 있느냐 그걸 물어봅니다. 물어봤을 때 이게 비딩했을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 결과로 나타난다 이런 보고를 받았을 때 그리고 익산 내에 마땅한 기업이 없이, 익산기업을 위주로 해야 한다. 또 사회적기업, 또 여성기업 이런 쪽에 방침이 찍어졌을 때는 일단은 수의계약을 OK한 걸로 제가 기억이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잠깐 부연 설명드려도 될까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보니까 서동축제 관련한 사항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공연 같은 경우는 공연단을 섭외를 하기 때문에 그 공연 때문에, 예를 들면 지금 여기 수상공연 같은 경우는 우리 이 지역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연단을 유치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철거 같은 경우는 설치한 사람들이 철거를 해주거든요. 어쩔 수 없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신용 위원 됐고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신용 위원 이해는 하겠어요. 그런데 2건을 제외하고, 107건 중에 105건이에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그런데,

○신용 위원 보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또 한 가지,

○신용 위원 이해는 하겠지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제가,

○신용 위원 또 하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한 가지만 또 말씀을 드리면,

○신용 위원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게 뭐냐면, 지적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좀 같이 잘 해보자는 뜻이에요. 돈을 많이 썼다고 뭐라하는 거 아닙니다, 과하다고 말하는 거 아닙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 조건에 맞춰서 잘 할 수 있으면 가급적이면, 우리 이 익산시 예산 설 때 이 행사나 이런 관련된 용역에 있어서 우선계약이라는 부분도 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있겠죠.

○신용 위원 우선계약의 조건이 뭐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관내 우선입니다.

○신용 위원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조사하고 이렇게 보는 과정에서 타 지역 업체에 용역을 주고 계약을 한 사항이요, 18건이나 돼요. 그것도 수의계약이 2,000만 원 이상이 6건이나 됩니다. 이런 부분들도, 2,000만 원 이하도 있기는 있지만 좀 전에 우리 국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 설명하셨듯이 우리 관내에는 없는 경우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그렇지 않아요. 있는데도, 우리 익산시에 업체가 분명히 있는데도 다른 데에 수의계약을 줬다는 민원도 있었고요. 또 어떤 언론에서는요, 우리 핼러윈 데이 아시죠? 핼러윈 행사라고 해서 1억 8,000만 원짜리 행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런데 그 행사를 하면서 지역업체 해야 되는데 관외업체 100%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뭔지 이거 한 번 뽑아봤어요. 설명 한 번 해주실 수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듣기로는, 제가 오기 전에 물론 이뤄진 일이기는 하지만 롯데라는 그룹의 회사와 아마 연계가 돼가지고 해서 그때 당시에 많은 여러 가지 질타를 받았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도 있고, 또 시의 방침도 그렇고, 또 시민들한테 혜택을 준다는 관점에서도 익산업체 위주로 저는 거의 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용 위원 예. 앞으로는 이런 과오가 없고, 익산시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도 가급적이면 익산시 관내업체에 계약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시면 고맙겠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이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익산경제와 관광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신용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문화관광재단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사업들이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쟁입찰을 통해서, 지역 내 다른 동종업체들이 있을 겁니다. 유념하셔서 좀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대표님 수고하십니다.
314페이지를 보면 익산시 정책 거버넌스 구축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구축하신다고 했는데, 업무 공유하신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단체들과 연계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 사업이 국비와 도비 매칭사업입니다. 그래서 3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했는데 문화벼리협의회, 문화관광재단 원탁회의, 성평등 네트워크 이 세 군데와 협업을 했고, 그 외에도 전라북도 14개 시군이 참여한 벼리협의회와 각별히 이 프로그램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기초네트워크로 도비 매칭으로 1개 사업을 했습니다. 그게 아트라이프 익산이라는 사업인데 광역기초재단 간의 문화예술교육개발협력사업으로 진행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예산은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지금 예산을 한 900만 원? 한 1,000만 원 정도 사용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네트워크를 하면서 어떤 예산으로 이게 들어가죠, 주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 사업 자체 예산이 국비와 도비입니다.

○강경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한 1,000만 원 정도 쓰신 예산에서는 운영하면서 주로 어떤 예산으로 들어가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게 거버너스 사업이기 때문에 회의랄까,

○강경숙 위원 아, 회의하면서 준비 그렇게 하고 하는 걸로 들어가는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개 기관이 있는데요. 전북권의 문화재단 5개, 전북대 여성연구소,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질문하는 게 아니라 1,000만 원에 대한 것은 주로 어떤 비용으로 들어가냐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책 발간하고요. 회의비, 그 다음에 교육관련 강의비 이렇게 쓴 걸로 되어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315페이지를 보면 비수기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이 있어요. 여기에서 보면 지금 영상 홍보 플랫품을 구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럼 이건 관광상품 개발하고는 거리가 좀 먼 거 아닌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 부분은요, 본래 비수기 관광상품 개발비 사업비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와가지고 저희 재단에 유튜브 방송국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익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현재 약 1,500명의 고정시청자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이렇게 표기를 하실 때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저희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이렇게 바꿔서 내부에서는 하셨다고 해도 저희는 이대로 한 걸로 알고 있지 더 이상 알 수가 없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표현에 있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앞으로는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지금 315페이지 문화관광재단 통합 홍보비 2,100만 원, 318페이지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6,000만 원, 319페이지 국내관광 마케팅 9,500만 원, 같은 페이지 인바운드 국내단체 및 FIT 유치 3,500만 원 이 네 가지 사업을 보면 익산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예산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이 내용으로 보면. 그런데 이렇게 여기저기 쪼개지 말고 풀예산으로 해놓고 쓰면 안 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도 일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쪼개서 자잘자잘하게 쓰는 것보다 하나의 어떤, 뭐랄까? 구심점을 갖고 제대로 연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향후에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한 번 애를 써보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풀예산으로 놓고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제가 이 문화관광재단 감사 자료를 보니까 사업명, 사업개요, 예산만 간략하게 기재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자료를 보고는 사업을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를 저희들이 파악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감사 자료 작성 시 사업내용을 좀 더 자세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이렇게 또박또박 책 2권에다가, 아, 2페이지에다가 다 이렇게 해놓으면 저희들이 무슨 사업인가를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잘 이게 안 되면 다른 데에 문화관광산업과라든지 하여튼 다 과가 있잖아요? 그런 데 어떻게 보고를 하는가, 감사 자료를. 그래서 그런 거 좀 확인해서 보고 그렇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변해 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지만 아까 자료 보고해 주시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재단의 물론 사업성과도 중요하고 또 실적도 중요하지만 요즘 부임하시고 나서 재단 직원 간의, 또 재단 내의 화합이라든지 직원 간의 신뢰도 이런 점들이 높아지고 있다 그 말씀을 잠깐 하셨는데 아주 고무적인 말씀 인상이 깊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부임하시는 동안에는 여타의 불미스러운 일이나 가족 간의 화합이 깨지는 그런 일들은 발생이 되지 않기를 바람하면서 그래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이니까 질의를 몇 개 드리겠습니다.
어찌 됐든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면 해당 연도에 감사지적사항을 저희가 안 들여다 볼 수가 없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수의계약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어요. 그 부분도 본 위원도 의문을 가졌는데 이게 업무의 특성상 수의계약을 줄 수밖에 없는 그런 특성도 있을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예상되는 내년도의 사업 같은 경우는 몇 개씩 묶어서 지역업체에 제안해서 입찰을 하면 경쟁하고 있는 업체들 다른 업체들도 같이 컨소시엄해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구도를 조금, 예산 낭비도 줄이고요. 그런 걸 당부를 드리고 싶고, 보고하시다가 게스트하우스 두 곳 관련해서 이거를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중에 게스트하우스 두 곳의 실무를 우리 업무에서 하는 게 다소 맞지 않다라는 정도의 발언을 아까 하셨어요, 보고하시면서. 어떤 점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시는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숙박 문제는 관광에 있어서 필수적이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저희 재단의 현재, 뭐랄까? 예산 규모랄까 여건으로써 손을 대기는 어렵고, 그건 보다 큰 차원에서 익산시의 전체적인 어떤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에 대한 어떤 프로젝트가 좀 더 액션플랜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 그 부분에, 그러면 지금 재단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가시화하거나 로드맵을 제시하기는 어렵고 그러면 이관을 한다면 어느 부서 정도가 되겠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게스트하우스를 손을 댄 것은 순전히 국비로 저희한테 기회를 줬기 때문에 저희가, 제가 물론 오기 전의 일입니다마는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게 수요가 예를 들어서 굉장히 익산관광이 활성화 된다면 많을 텐데 불과 한두 개의 집가지고는 어렵고, 또 저희가 애초에 그것을 출발할 때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한다 이런 관점으로 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익산시의 어떤 계획과 맞춰서 저희가 그 부분에 있어서 참여하고 이렇게 할 일이 있다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맡고 계시는 게 표현을 하자면 부당하다는 게 아니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좀 마련을 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죠, 큰 틀에서 마련돼야,

○김진규 위원 예, 500만 관광도시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더 나은 도시를 위해서 큰 틀을 구축을 해야 하겠다는 그 말씀이신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출하신 자료 306쪽을 한 번 볼게요? 306쪽에 보면 여섯 번째 줄 한 번 볼게요. 여섯 번째 줄에 세계유산축전 시설물 운영 용역을 2,000만 원 계약을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진규 위원 이것도 물론 수의계약이죠? 그런데 바로 위에 보니까 690만 원 화장실 운영계획은 별도로 또 수의계약을 했어요. 아마 2,000만 원 미만이고 사회적기업이 아니고 여성기업이 아니고 하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가?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김진규 위원 짧게 얘기해 주세요, 대답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이게 합쳐지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우리 지역을,

○김진규 위원 특성상.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벗어나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 그렇죠,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우리 지역 내에서 하기 위해서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질의를 드렸던 거고,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 문화예술은 지역업체를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더 나은 활성화된 고순도의 기술을 요하는 일이라면 그건 뭐, 굳이 꼭 지역업체 만을 고집을 해서 그 순도를 떨어트릴, 물론 기술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니까 이 수의계약이 많은 거에 대한 단편적인 모순도 조금 지적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그리고 307페이지 한 번 볼게요. 307페이지 위에서 다섯 번째 줄을 보면 GO품격, 영어로 써 있어요. GO품격 마라톤 전라뛰어 운영용역비입니다. 3,400만 원 수의계약 되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진규 위원 발음, 저도 발음이 좀 어려운데 아마, GO품격 마라톤 전라뛰어 바이비상 업체 어디입니까?
익산업체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에 있는 젊은이 업체입니다.

○김진규 위원 익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진규 위원 예. 그러면 그 다음 장 넘어가 볼게요. GO품격 마라톤 전라뛰어 홍보마케팅 운영비용 2,500만 원 또 수의계약 했어요. 이게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바이비상하는 업체에서 마라톤 전라뛰어 운영하는 거는, 강경숙 위원님이 제대로 지적을 해주신 거잖아.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이 사업 내용이 뭔지를 모르니까 의문만 가는 거예요. 왜 두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러면 오천 얼마야, 그러면 이거를 한 데 묶어서 입찰을 해가지고 예산도 절감하고,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데,

○김진규 위원 시방에 맞게 할 수가 있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옳은 말씀입니다. 백번 옳은 말씀인데 기능적으로,

○김진규 위원 예,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업체의 자체의 할 일이 충분하지 못해서 나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요. 그러다 보면 이게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앞으로도 특성상 수의계약 비중이 많을 수밖에 없다라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틀림없습니다.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면 위원님들이 질의를 드리고 질문을 할 때 이 순간만 모면하려고 “예, 예, 시정하겠습니다.”하지 말라는 얘기에요. 시정이 안 되는 일이에요, 이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니까,

○김진규 위원 특성상 시정을 할 수가 없는 일들이 많다는 얘기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더더욱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그런데 매번, 매번 반복을 해야 하잖아요. 이게 얼마나 시간 낭비예요. 감사를 다른 걸 해야 되는데, 이거 안 되는 일은 넘어가자는 얘기지. 그래야 다른 감사를 할 거 아닙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그거는 제대로 좀 답변을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데 이제,

○김진규 위원 그냥 넘어가지 말란 말이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제가 소신껏 그렇게 말씀을 드려,

○김진규 위원 그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또 지적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김진규 위원 맞습니다. 계속 되풀이 돼서 반복이 되니까 강경숙 위원님 말씀처럼 사업 내용을 조금 더 적어주시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이건 이래서 이렇구나, 이래서 이렇구나를 알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볼 때는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설립이 얼마 안 됐지만, 우리 대표이사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고 정말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기능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대표이사님 강단도 있으시고 소신도 있으신 것 같아요. 물론 행정하고 협조는 하셔야 되겠어요. 집행부와 협조를 하시면서 소신과 강단 있게 이끌어 가셔서 대표적인 문화관광재단이, 우리 익산시 문화관광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우리 고향의, 이 고향. 고향에 저기를 두고 있는 연예인들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지금 연예인들이 축제 때 익산에 오시는 분들이 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런 분들한테 강요를 해서 기능재부를 하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얘기입니까? 자의적으로 기능재부를 하는 게 아니라 일단 불러다 놓고, 이를테면 강제적으로 이렇게 기능재부를 하십시오, 고향사람인 게. 이런 식으로 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묻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이종현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는 나서서 그렇게 한 적은 없는데 다만 이제 저희가 아무래도 지역의 방송사나 이런 쪽에 협조를 받아서 일을 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분들이 이제 어떤 사기적으로 저하도 되고, 뭐라고 하죠? 뭐라고 해야 돼, 이쪽에서 부르면 별로 이렇게 좋은 것이 없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도 이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만일에 직접적으로 이 일을 했다면 그런 식의 홀대는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아니, 제가 전해서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이건 분명히 제보에 의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향후에는 그건 정말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래도 고향 사람들이 연예인이 몇 명이나 있겠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게까지 해가지고 길을 어떻게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해서 물어본 것이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다시 또 질문하겠습니다. 318쪽에 브랜드마케팅팀에 문화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보면, 찾으셨나요?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3,584만 7,000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을 완료했다고 써 있잖아요.
318. 보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이색 관광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자료를 들어보이며)
여기에 있는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기에 설명이 충분히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익산시 생태정원을 활용한 노랑배청개구리 보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나중에 알았지만.

○이종현 위원 청개구리?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리고 어린이동반 가족대상을 위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이 6회 진행됐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종이접기, 매직큐브 그런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동반 가족단위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글로벌청년 스마트관광교류회라는 것이 펼쳐졌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시민들의 호응도나 참여율이 많이 있었는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어린이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가족단위로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종현 위원 아, 그렇구먼요? 자세히 설명이 없어서 물어본 것이니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렇게 하고, 319페이지 보면 관광지 연계코스라고 해가지고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코스를 어떻게 몇 개나 개발하고 그랬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관광에 있어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좀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하나가 연계프로그램의 부족입니다, 점점 이렇게 흩어져 있어서. 그래서 이제 익산역 주변의 주요한 관광지하고, 그 다음에 월간여행스케치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그 잡지에서 만경강과 춘포역을 포함한 기획 취재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 그 다음에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중앙재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 게 있고, 그 외에 개그맨 이런 분들이 와가지고 미식체험을 한, 그랬는데 전체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썩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연계 프로그램은 반드시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개발한 코스는 정확하게 몇 개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금 예컨대, 지금 저희가 올해 같으면 예컨대 교도소 세트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을 다른 관광지에 가게끔 하는 팸투어 쪽으로 연계시킨다든지 금마 쪽에 숙박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바뀌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 서동축제를 위해서 오게 되는 그런 외지 관광객을 위해서는 숙박을 알선하는 그런 프로그램,

○이종현 위원 현재 코스를 개발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하려고 한다는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스 개발의 문제는 저희가 혼자서만 할 게 아니라 시하고 좀 더 협의를 해가지고 왕궁리 주변에 새로운 관광지가 조성된다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그래서 좀 핵심적인 프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시간 단위, 2~3시간짜리랄까 이런 쪽으로 해서, 체류형은 또 체류형대로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물어볼 얘기는 많이 있으나 여기에서 이제 저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이종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세요.
간단하게 몇 가지 묻겠습니다. 290쪽 반성하고요, 291쪽에 예산집행하고. 지금 반성에서는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추진에 차질이 있다 이렇게 했는데 예산집행을 보면 집행률이 굉장히 높아요. 예산집행을 다 했다면 사업도 다 그만큼 추진을 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 그래서 한 번 여쭈어 보려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작년도 저희 집행률이 약 88%입니다, 전체 예산액 대비해서. 해마다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 제가 와가지고 독려를 했습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손 놓지 말고 뭔가 좀 일을 더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조금, 위원님 생각보다는 좀 더 높아진 걸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조규대 위원 반성에서는 추진에 차질이 있다고 하니까 일을 안 한 것처럼 보이는데, 예산집행은 다 했는데, 이게 상반되게 안 맞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표현을 좀 바꾸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309쪽이에요? 보면 하단에서 네 번째 익산문화관광재단 유튜브 방송국 구축 용역을 해가지고 12월 3일 날 납품 받았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지금 방송국 개국 했어요? 방송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개국하고 현재 정기, 매일, 매주 보는 구독자가 1,500명 가량입니다.

○조규대 위원 아, 지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고정 신청자가.

○조규대 위원 굉장히 많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운영비는 어떻게 합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운영비는 기간제 사원 하나 쓰고요. 나머지는 크지 않은 액수 내에서 제작비를 저희가 현재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시에서 만일 도와주신다면 이 부분을 좀 더 강력하게 확대를 해서 더 많은 구독자와 시청자를 늘리도록 그리고 프로그램의 질도 높이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조규대 위원 좋은 대안을 가지고 계신데 그러면 인건비나 운영비는 어떻게 해요? 자체 수익으로 하는 겁니까, 또 우리가 여기에서 전출을 해줘야 하는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처리했습니다.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개발팀의 예산에서 일부 갖다가 그렇게 써가지고 작년에 출범시킨 겁니다.

○조규대 위원 그것도 내내 전출해 주는 돈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중요한 것은 방송을 하면 배너광고나 이런 광고수익이 따로 있을 거 아닙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직은 그렇게까지는 안 되지만 다만 수익이 처음으로 발생은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출연금 갖다가 왕성하게 못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자체적으로 그런 건 좀 충당을 해가면서 해야 맞지 않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런 부분 앞으로는 수익성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다음에 그런다고 하면 우리가 예산심의할 때 승인을 해주겠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너무 방만하잖아요. 그런 것 좀 자체적으로 운영비나 인건비 같은 것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이 용역 수의계약한 건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저도 이 자료를 보면서 6선하면서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 수의계약이 많은 건 처음 봤어요. 깜짝 놀랐어요. 동료위원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수의계약 가능금액이 2,000만 원인데 거기가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2,200만 원이잖아요. 이것이 무려 한 30%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수의계약 최대 금액에 맞춰서 용역을 실시하지 않았나 이런 오해를 살 수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충분히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죠. 그런 점을 좀 인지하시고요. 또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돼가지고, 작년에는 94건 중에 그래도 6건을 경쟁입찰을 했더라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는데도 올해는 또 104건에 경쟁입찰은 3건 밖에 안 돼요. 더 늘어나버렸단 말이죠. 저는 그런 게 별 건 아닌 것 같아도 이게 문제다 이 말이죠. 어떤 노력하는 모습을 전혀 안 보여 주신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님 조금만 설명 드릴까요?

○조규대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와서 일을 해보니까요. 일은 많은데, 예를 들어서 비딩을 할 경우에 익산 내에 있는 마땅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하다 보니까 선택의 폭이 좀 좁고요.
또 하나는 비딩하는 과정에서 정말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심사위원, 또 심사위원, 또 심사위원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일 자체가 이걸 과연, 예를 들어서 임박한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해낼까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는 하여튼 어떤 경우에 있든 간에 최선을 다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수의계약에 있어서 문제점을 앞으로는 극복할 그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좀 그렇게 해주셔야 돼요. 물론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겠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익산이 좀 여기에서 경쟁입찰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일례로 올해 서동축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담당자를 꾸짖기는 했지만 거의 40개 프로그램들이 들어와 있어요. 그렇게 해서 시민들한테 뭔가를 제공하겠다는 의욕을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에 그것이 상당 부분 수의계약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을 해보니까.

○조규대 위원 하여튼 노력하시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더 늘어나면 안 되잖아요.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는데, 누구라도 이해가 안 되잖아요. 어쨌든 문화관광재단이나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우리 시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단이 우리 시 출연기관인 만큼 우리 행정의 룰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게 해주셔야 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조규대 위원 하여튼 범위 내에서 업무를 철저히 수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위원님들 추가 질의 있으신가요?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마지막으로 한 번 물어볼게요. 행사가 지금 많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이거를 좀 봐가지고 평가를 해서 좀 참여 이런 게 저조하고 하는 것은 정리할 필요성도 있는 것 같은데 이건 누가 해야 되는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시하고 같이하는 행사의 경우는 당연히 평가단이 있어가지고 평가를 하는데 대표적인 예를 들어서 서동축제나 이런 것은 다 마땅히 해야 되고, 나머지 사업들은 저희의 기본적인 목표가 어떻게 해서라도 익산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이 위로받거나 또는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또는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익산이 굉장히 풍광이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끔 하는 그런 관점에서 현재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죠. 그래서 결국은 예산을 안주면 않겠네요, 행사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주시면 감사하죠.
( 장 내 웃 음 )

○이종현 위원 안 주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늘 감사하죠.

○이종현 위원 예산을 안주면 행사를 않겠다고요, 결론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않겠다기 보다도 좋은 행사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죠, 주어진 여건 안에서.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좋은 행사, 참여율 익산이 아닌 밖에 나가서 홍보하고 익산을 알리고 이런 축제나 행사는 좋은데 사실은 좀 그렇지 못한 행사들도 많잖아요. 거의 보조금이 나가니까 막 갔다 들이 대는 것 같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여기 재단은 거의 자체사업입니다. 우리 직접 재단을,

○이종현 위원 아니, 제가, 국장님 제가 얘기 중이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하는 사업들이 그런 사업이고 재단에서 하는 사업은 자체사업이 대부분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제가 이걸 누구한테 물어야 되는가를 물었잖아요. 전에 문화관광산업과할 때도 예를 들어서 이렇게 물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얘기 한 번 해보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할 때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은 그렇게 줄인다기보다, 사실 그 공연을 하려고 하는 분들도 연습해가지고 무대 한 번 서고 싶고, 그분들이 지금 받아가는 돈이 거의 100만 원, 2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도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연습을 했는데 풀 장소도, 그분들한테도 기회를 줘야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그런데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누구나 어떤 조그마한 조직이라도 자기 조직을 이끌려는 게 어떤 사람들의 어떤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고 옳은 생각일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결국은 모든 건 돈에서 비롯되는 거 같아요. 하다못해 이렇게 시에서 주는 저것은 꽁돈 같이 생각하고 하는 것 같은데 좀 그런 것도 어떤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행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면,

○이종현 위원 아니, 저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건 온전히 시민들한테 돌아갑니다.

○이종현 위원 아니, 제가 얘기하는 걸 지금 좀, 그것이 아닌 게요. 예전 또 하림 이렇게 해서 좋다고 했더니, 그 생각이 또 갑자기 나려고 하네요.
( 장 내 웃 음 )
저도 사람인지라 이게 절재가 좀 잘, 그런 것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말씀하시죠.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오늘 안 묻지 않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저는 묻고 싶은 게 국장님,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한테 묻는 건 어디에 물을까 모르니 문화관광재단도 이런 행사가 많이 있으면 좀 불필요한 행사는 줄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 국장님한테는 전체적인, 익산시 행사가 보면 어마어마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런 것을 조금 우리가 선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왜 그러냐면 결국은 예산과 직결되기 때문에 여기에 중요한 것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맞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방법 있으면 그것 좀 해가지고 줘보세요.
( 장 내 웃 음 )
부탁드릴게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이종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 내용은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때도 지적을 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많은 시민들이 느끼고 있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적이 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동호회라든지 취미활동으로 하시는 분들은 우리 생활문화동호회 있잖습니까? 그쪽으로 좀 포함을 시킬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한 번 해보셔서 그쪽에 같이 운영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행사 자체가 좀 줄었으면 좋겠고요.
행사가 있으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아니면 우리 의원님들, 그 다음에 시장님 전부다 행사참석 요청을 합니다. 1년에 300여 개가 넘는 행사를 어떻게 다 가겠습니까? 시장님께서 행사 안 다니시고 일하셔야죠. 그렇죠? 우리 담당 국장님이나 과장, 계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그쪽에 너무 많은 시간들을 뺏기지 않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저는 지적보다는 몇 가지 제안을 좀 드릴게요.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지금 지속성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의문들을 가지고 있고, 질의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아파트 건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여기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꾸준히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해당 부서에서 명확하게 좀 판단을 해서 지속할지 아니면 과감하게 좀 이 사업을 포기를 해야 될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시고요.
그 관광숙박 문제 같은 경우는 아까도 우리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도 얘기를 하셨지만 장기적으로 액션플랜을 마련을 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 사업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도 유념을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관광도시 500만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여기 여수, 순천, 전주 이런 데 젊은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콘텐츠들이 개발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라는 부분하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SNS나 아까도 우리 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그 다음에 방송 영상을 통한 어떤 마케팅 부분들도 좀 주안점을 둬서 우리가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우리가 좋은 여건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좀 활용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러면 다른 질의가 없으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장경호 이상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6일차 행정사무감사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