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보건복지위원회-제2차)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교육국 소관 경로장애인과, 국민생활관,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 여성가족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안녕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에 앞서 경로장애인과 업무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노인여가계장 서민철.
경로시설계장 이상섭.
장애인정책계장은 장기교육 파견으로 공석입니다.
장애인복지계장 임미선.
장묘문화계장 조봉관입니다.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책자에는 없고요. 예산서 446페이지에 경로당 양곡비 지원단가가 있어요. 이것 혹시 경로당마다 지급액이 동일한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잠시만요, 위원님. 예산서 사백…….

○손진영 위원 446쪽이요, 예산서.
냉난방비하고 양곡비 나와 있는데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혹시 각 경로당마다 지급액이 동일한지, 아니면 그 등록 어르신들의 수에 따라 다른 건지 해서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난방비와 운영비 같은 경우는 경로당마다 동일하고요. 어르신들 숫자에 달라지는 것은 간식비만 달라집니다. 양곡비도 동일하게 지금,

○손진영 위원 동일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원래 이렇게 동일하게 지급되도록 뭐가 이렇게 있나요? 왜냐하면 경로당 방문하다 보면 어떤 경로당은 어르신 수가 좀 적게 계시고 어떤 데는 또 되게 많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그래서 일정하게 지급되다 보면 연말에 어떤 경로당은 많이 남는다 하시고 어느 경로당은 좀 부족하다 하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양곡이 부족하고, 그리고 회원 수가 적은 경로당 같은 경우는 좀 양곡이 남아가지고 그때는 어르신들이 그걸로 남는 걸로 떡을 해가지고 서로 나눠서 드시고 대체식으로 그렇게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경로당 같은 경우는 저희가 쌀 같은 경우 많이 후원이 들어오고 했었을 때에 가끔씩 경로당 등에 일괄적으로 지금 쌀을 전체적으로 또 후원물품을 또 배부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간식비처럼 이렇게 양곡비도 차등을 두어서 하는 것은 혹시 고려해 보신 적은 없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양곡비 지원 같은 경우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건의를 좀 했어요. 어차피 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비나 운영비, 냉난방비야 건물에 대한 일정면적에 따라서 주는 것이고, 간식비나 양곡비는 사람 수, 회원 수이기 때문에 좀 회원 수대로 차등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렇게 했었을 경우도 많은 예산이나 다른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손진영 위원 문제점이 있어서.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일괄적으로 양곡비는 지금 정부에서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50쪽에 노인일자리 사업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여기 설명에는 공익형 및 전체 사업량 감소라고 돼 있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는 추가로…….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거기 부분만 설명 한 번만 다시 해 주시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추가로 예산이 더 확보, 더 변경내시 돼가지고 이 자료를 만들 때까지는 그렇게 했었지만, 불과 이 자료가 확보된 것은 한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전부 다 해가지고 2022년도 대비 422명이 더 증가돼가지고 어르신들이 많은 혼란을 겪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실제적으로는 공익형이 880명 정도 더 추가 확보된 사항입니다.

○손진영 위원 안 그래도 자료 보면서 조금 의아했거든요. 예산은 전년도보다 한 2억 원 정도 증가를 했는데 일자리는 줄었다고 하셔가지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산이 증가한 사유는 사회서비스형에 355명이 전년보다 더 증가됐기 때문에요.

○손진영 위원 거기는 비용이 좀 더 나가니까 지금 예산이 조금 더 늘었다고 설명하시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여하튼 변경내시가 변경됐다고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54쪽에 지난번에도 한번 계속 말씀드렸었는데요.
장애인단체 운영비 상향과 연합회에 상근일자리를 두는 것에 대해서 혹시 고려하신 적 있으신지 해서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것을 한번 연합회 회장님한테 문의를 드려봤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연합회장님이 저희한테 확실한 얘기를 안 해 줬어요. 과연 그 상근일자리가 제대로 필요하냐. 지금 현재는 장애인 행정도우미로 일자리를 파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각종 단체별로 운영비 같은 경우는 지금 일괄적으로 이렇게 조금씩 주고 있는 셈이잖아요.

○손진영 위원 동일하게 주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동일하게. 그런데 이분들 같은 경우는 어차피 회비로도 많이도 운영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사무실에서 와가지고 상근해서 하는 경우는 별로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아직은 이분들이 와 닿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한번 그 장애인연합회 회장님하고 다시 한 번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본인들이 지금 필요 없다고 하셨던 것은 아니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지금 과장님 판단으로 지금 저한테 말씀해 주신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아니요. 한번 그렇게 얘기를 해 봤었는데,

○손진영 위원 일단 여기 간담회도 있다고 하시니까요. 의견청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마지막으로는 58쪽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조금만 설명을 조금 더 부탁드릴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이게 공모사업이 지금 선정이 언제 된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이 됐고요. 아직 예산은 2023년부터 사업이 시작되는 사업인데 아직 예산은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손진영 위원 총 예산이 지금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말씀,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총 사업비는 확정이 됐어요. 총 예산은 26억 원입니다.

○손진영 위원 총 예산은 26억 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리고 사업기간은 2023년에서부터 2027년까지거든요.

○손진영 위원 예. 평생교육센터 바로 옆인가요? 그 공간 내인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 부지 내입니다.

○손진영 위원 그 부지 내에?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 부지 내에서 예를 들어서 저희가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을 신축을 했었을 경우 특화사업장을 별도로 만들면 원래 특화사업장을 만들고 특화사업장 내에 다른 사무실을 별도로 만들어야 사업비가 소요가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특화사업장만 더 확대해서 만들면 됩니다.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내에 사무실을 같이 쓰면 되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이점이 있었습니다.

○손진영 위원 직업을 훈련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어떤 사업이냐면 직업재활시설이고요. 지금 저희가 공모된 것은 스마트팜 시설입니다.

○손진영 위원 스마트팜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손진영 위원 그래서 여기 나중에 평생교육센터에 다니게 되는 분들이 이 스마트팜에서 봉사활동 하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분들도 할 수도 있고 그냥 일반 발달장애인 모든 대상들이 아동들이 다 해당이 됩니다.

○손진영 위원 전체가 그러니까 스마트팜인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특화사업장은요.

○손진영 위원 특화사업으로.
예, 알겠습니다.
올해도 업무 계획된 대로 잘 부탁드리겠고요.
경로장애인과 자료 보다 보니까 중점추진사항, 주민협의사항 이렇게 포인트 잡아서 해 주셨는데 되게 보기도 좋았고 뭔가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잘 짚어주신 것 같아가지고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준비하신 위원님들 바로 질의해 주세요.
박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질문 안 하기로 했는데, 아니 우리 손진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번에 경로장애인과 우리 업무보고 설명자료를 누가 만드셨나 획기적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제가 8년 동안 봤는데 이렇게 제대로 새롭게 한 데는 처음 봤어요. 하여튼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감사합니다.
저는 국장님한테 혼났습니다. 반성이 워낙 많다고.

○박철원 위원 반성은 좀 많더라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그것에 대해서 제가 좀 이따가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노인회관 짓고 있잖아요. 그리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은 이따 우리 위원장님이 질문을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동부권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도 부지를 알아보고 있고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아가지고 위원님들이 저희한테 이 부지 어떠냐고 서로 지금 하고 있는 단계인데요. 지금 아마 금년 안으로 부지 위치선정을 해놓고 가야 계속 행정절차도 있고 하니까 추진을 빨리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도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군데 대안을 한번 알아보고 있고, 우리 보건복지위원장님이 제안해 주신 위치 중에 하나가 지금 현재 있는 노인회관 신축 옆에 있는 거기 교회 건물이 하나 있거든요. 그것을 매입해서 위로 올려서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 그것을 같이 하자, 그런 제안도 있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는 약간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었을 경우는 인근 아파트하고 먼저 협의를 해가지고 아파트 담벼락을 좀 허물어서 낮시간 동안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다시 닫고 밤에는 다시 빼고, 그런 식으로 또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예를 들어서 배산에 있는 노인복지관처럼 큰 규모로는 만약에 짓지 못 했을 경우는 각 지역별로 분관 개념으로 어양동 지역에 지금 남부권 노인복지관이 있는 식으로요. 어양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또는 부송동 같은 경우는 지금 준비가 돼 있습니다. 부송 주공2단지 아파트 내에 100세 생명숲힐링센터라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 같은 경우 지금 생명보험관리공단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받아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인데 그쪽하고 협의를 한 결과 자기네 프로그램만 유지하면 자기네들도 운영비를 계속 지원하고 복지관을 해도 된다, 라는 구두협약은 받아낸 상태입니다, 그쪽은. 그래서 부송동 같은 경우는 그쪽에다 해서 분관 개념으로 노인복지관을 할 수가 있고요.
만약에 어양동 같은 경우 큰 부지가 안 나왔을 경우는 그렇게 노인복지관 옆이라든가, 지금 짓고 있는 노인회관 옆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그 근처 큰 건물이라도 있으면 그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는 방안, 그런 것도 저희가 생각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철원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게 위치 선정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이게 몇 년째 안 되는 이유는 위치 선정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는데, 제 생각에는 노인회관 지을 때도 문제가 있었잖아요, 사실은. 결국은 지금 다 지어가는데 여기 알다시피 주차문제 때문에, 저희는 그것은 예상을 했었지 않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저희가 현장에도 갔을 때 이거 어떻게 할 것이냐, 주차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밀어붙인 거예요, 어떻게 보면 사실은. 결국에는 짓고 나도 지금 주차장이 없어서 필로티로 11대 정도만 이렇게 만든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한 14대 정도.

○박철원 위원 예. 그 정도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건데 만약에 여기 옆으로 그 교회를 매입을 해서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지었을 경우에는 더더군다나 또 주차문제가 심할 것이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거기 같은 경우는 대안으로 아파트가 지금 주차장이 가에 하고 앞쪽하고 뒤쪽이 있기 때문에 뒤쪽 담장 문제도 있고,

○박철원 위원 과장님, 그때 노인회관 지었을 때도 노인회관을 밀어붙이실 때도 분명히 그 말씀은 하셨어요. 옆에 아파트들과 상의해서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그 옆에 도로 가변 쪽에 주차를 할 수 있게 하겠다. 그것은 행정에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때도 분명히 말씀은 하셨었어요. 그런데 결국은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고, 제가 전년도에 말씀드렸는데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그때 수행기관, 진행기관, 연말에 몇 군데 선정을 더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끝났나요? 지금 보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주간보호활동이나 활동보조제공 서비스기관이잖아요.

○박철원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1월 13일까지 지금 모집을 하고 있고요. 지금 들어오는 것은 예상으로 한 3개 정도 지금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아직 공모절차가 끝난 게 아니구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그럼 55페이지에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신규로 해서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 DPI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이 사업은 그럼 기존에 없던 것이 올해 새로 생겼다는 얘기인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전라북도 DPI에 이 사업이 갔다는 얘기이고, 위탁을 줬다는 얘기이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환경도우미 등 직업지원은 뭐예요? 환경도우미 등 직업지원.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이건 복지 일자리 사업으로 해가지고 장애인복지관하고 새소망, 한국장애인연맹 그 다음에 둥근마음에 해주는, 그러니까 우리 장애인 일자리 사업, 행정도우미 행정기관에 파견하는 것처럼 그와 비슷한 사업입니다.

○박철원 위원 아, 그러면 행정이 아니고 이것은 환경정비 해주시는 분들을 파견해서 거기에,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쪽 장애인복지관에 직접 파견, 거기서 위탁을 받아가지고 그쪽 직접 채용하고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박철원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올 한 해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어르신들 노인인구가 아까 20%가 넘는 것 같아요. 21.9%인데, 어찌됐든 고령화 사회가 돼가니까 어르신들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또 우리 장애인 분들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 담당 과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영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나올 줄 알고 제가 그냥 안 하려고 그랬는데 궁금한 게 좀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전국 최초로 국비를 받아서 건립하는 사례가 됐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그래서 지금 부지매입비 10억 원 제외하고 80억 원의 예산인데, 현재 그럼 국비가 12억 2,500만 원이 확보됐다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그럼 시비는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시비 같은 경우도 국비 매칭에 따라서 확보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비는 걱정은 않고 일단은 국비 확보가 우선이니까요.

○송영자 위원 먼저 돼야 되니까.
그럼 지금 어느 정도까지 그래도 지금 추진이 되고 있었던 건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국비 확보 같은 경우는 금년도분 사업비하고, 금년도 사업비 분을 확보하는 부분이 있고 지금 기존에 확보된 사업에 따라 일단은 설계를 지금 하기 전에 먼저 공공건축심의 그쪽에서 민간전문가라든가 그분들이 참여해가지고 건축계획용역을 한번 해보자, 그래서 아마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설계는 일단 건축계획용역을 먼저 한 다음에 그걸 토대로 해서 설계용역을 아마 금년 안에 들어갈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부지 같은 경우도 전북도하고 천주교 부지는 작년 12월 말에 매입이 완료됐고, 그리고 국유지 기획재정부 땅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기재부나 캠프 계속 방문해가지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가지고 아마 빠르면 3월 안까지는 부지 매입은 전부다 완료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지금 국비와 시비로만 지원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당초에는 도에다 도비 건의를 했었지만 도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했었는데 도비 지원을 여태까지 지금 못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는 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럼 올해까지는 어쨌든 부지는 매입이 완료가 되겠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올해는 부지매입 완료하고 설계용역까지 발주할 예정입니다.

○송영자 위원 설계용역까지? 예.
그리고 그 밑에 선진지 견학은 지금 어디로 정할지 혹시 예상지역이 정해졌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선진지 견학 같은 경우는 아직 국내로 가야 되거든요, 예산이 좀 적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한번 협조나 부탁을 드려가지고 추경예산이라도 독일을 한번 저희는 가보고 싶거든요. 독일 같은 경우가 발달장애인 관련 시스템 구축이 굉장히 잘 돼 있기 때문에 거기를 가서 한번 보고 이런 식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떻겠는가, 라고 한번 보고 싶은데 나중에 위원님들 예산 반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리고 2023년 중점 추진사항에 보니까 도비 8억 원은 지금 확보가 됐다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아니요. 도비를 더 8억 원 정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송영자 위원 할 예정이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그 인건비나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해서 잘 될지…….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래서 아마 설계를 해보고 나면 지금 건축비 한 800평 규모에 지금 한 80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더 들어가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게요. 예산확보에 좀 신경쓰고 이 사업이 어렵게 된 만큼 잘 건립 되어질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51페이지에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있잖아요. 이게 언제부터 사업이 시작됐었던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이것 같은 경우는 아마 굉장히 오래돼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이거든요.

○송영자 위원 혹시 이 장비가 노후화가 돼가지고 오작동이 있는 경우가 있다, 라는 소리를 제가 들어서 잠깐 여쭤보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이번에, 작년에 싹 새로 교체했습니다.

○송영자 위원 아, 교체를 하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댁내장비를 전부 다 싹 새로 교체를 했거든요.

○송영자 위원 지금 1,263대가 운영 중이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1,263대가 지금 운영 중?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이건 노후화된 것을,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작년에 1,263대를 전부 다 교체했습니다, 댁내장비.

○송영자 위원 아, 계속 교체하고 있는 중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송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익산시 예산 중에 경로장애인과 예산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조남석 위원 그런데 저는 이랬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 하면 경로나 장애인에 대한 예산이 편성돼서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 장사시설 같은 경우는 전주나 김제 같은 경우는 사회복지과하고 여성가족과가 해요. 그런데 저는 제가 봤을 때 장사시설이 되게 바쁘고 힘들어하고 하는데 굳이 이렇게 또 우리 경로나 장애에 치중을 둬서 예산을 계속 하는데 거기에 더 덮쳐가지고, 엎친데 덮쳐가지고 이렇게 여기에 더 신경쓰다 보면 힘들지 않을까 해서 저번에 조직개편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은 좀 안 해보셨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조직개편 컨설팅하시는 그분들이 오시면 저희는 항상 주장을 합니다. 경로파트 분리, 장애인파트 분리, 그 다음에 장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든 아니면 다른 쪽으로 가야 되는데 여기는 너무 이렇게 크다. 그런데 용역하시는 분들은 다 알았다고 하고 가는데 결과는 쉽게 바뀌지가 않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도시리관리공단이 들어선다면 그럼 어떻게 이전이 되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아니, 어차피 정수원 같은 경우도 어느 정도 일정수익이 나는 사항이다 보니까 관리공단 쪽에서는 하실 의향은 있는데 문제는 거기가 이제 특수한 사항이잖아요, 정수원 같은 경우는. 그런 같은 경우는 일단 또 주민협의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과연 또 주민들이 그 시설관리공단에 가는 것을 원하는지 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건 약간 좀 논의를 더 해봐야 하는 사항입니다. 일단은 주민협의체 분들이, 어떻게 보면 그분들한테 불이익이나 그런 것들이 가야 되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 쪽은 좀 더 논의를 한번 해봐서 업무를 분리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조남석 위원 2022년도에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4,000여 건을 했다, 성과에 나왔어요. 그렇죠? 고생도 많고, 그 다음에 화장로를 5기까지 증축해준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화장로 5기까지가 증축이 아니라 원래 화장로 5기가 지금 현재 있는 상태인데요. 화장로 같은 경우는 4기를 계속 돌리고 있고, 1기는 예비상황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4기 가지고 돌리는데 예전에는 유골 전용만 별도로 돌리고 했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약간 탄력적으로 혼용해서 지금 되도록이면 3시 이전까지 좀 화장을 끝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하여튼 주민협의체도 있고 하니까 거기서 잘 고려해가지고, 그냥 저는 우려돼서 한 해를 또 새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뭔가 좀 더 개선하고 노인과 장애 쪽에 더 치중을 둬야만 된다, 그렇게 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사기진작을 위해서 저는 장사시설에 대한 부분들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좀 더 무언가 이렇게 더 혜택을 줄 수 있게끔, 부서에서 너무 고생을 하신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있잖아요.
지금 전년보다 일자리가 줄은 것 같아요. 계획을 그렇게 지금 한 것 같아요. 사업량 감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산이 내려왔을 때는 일자리가 줄어서 내려왔었는데요.

○조남석 위원 추후에 추경에 예산을 더 반영하면 더 늘릴 수 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추가로 일주일 정도 그 확보로 더 내려왔어요.

○조남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점검 및 평가 2회를 또 한다고 했어요. 2022년도에는 어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일자리 수행기관 점검이나 평가 했었을 경우 저희가 일자리 쪽 같은 경우는 좀 총력을 기울여서 하다 보니까 복지부 평가도 좋게 받고 한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일자리 사업 같은 경우는 수시로 저희가 항상 상반기, 하반기 두 번씩 평가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수시 모니터링 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도 저희 시스템을 좀 많이 보러 오는 실정입니다.

○조남석 위원 저 같은 경우는 지금 민원을 많이 받아요, 농촌지역 의원이라. 그런데 여기에 지금 수행기관 전담인력이 77명이구먼요. 그렇죠?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노인 분들이 일자리를 더 하고싶어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조남석 위원 계속 부탁을 하고 뭐하고 막 민원을 하는데, 그것을 좀,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노인 일자리 같은 경우가 지금,

○조남석 위원 수행기관에 대한 좀 안 좋은 소리도 하고 뭐하고 하는데, 이런 평가기준이나 올 한 해 뭔가 재정비를 좀 더 해줘야 되겠다. 그래서 저…….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아마 위원님, 이 상황 같아요. 저희가 그 수행기관에다가 상당히 심하게 지도점검을 하고 하다 보니까 수행기관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을 좀 심하게 험하게 “놀지 마세요. 왜 놀아요? 움직이세요.” 하고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서로 생기는 거고, 또 어떤 어르신들은 저희한테 전화와가지고 “무슨 노인을 갖다가 그렇게 막 학대시키고 일 시키려고 하냐.” 그런 또 민원도 있는가 하면, 다른 민원들은 “만날 놀아요, 어르신들 일도 않고.” 이게 상반되다보니까…….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수행기관에 평가기준을 좀 두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조남석 위원 그 다음에 수행기관이 계속 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어느 정도 다른 데도 좀 하고 싶어 할 수 있는 변화도 좀 가져야만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위원님, 연말에 수행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평가를 지금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솔직히 이야기하면 저희 익산시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궤도가 좀 정상적인 궤도가 올라와가지고 이 수행기관들이 다 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복지부 평가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고요.

○조남석 위원 잘하고 있어도 새로운, 더 잘 할 수가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계속 관심 갖고 저희가 지도점검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런 기준을 10개의 수행기관이 있지만 1~2개는 또 변화도 줄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일자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연말에 신청을 하면 그 수행기관이 적합한지, 안 한지 평가를 해가지고 수행기관에다가 지정을 하고 있거든요.

○조남석 위원 그 자료 좀 한번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조남석 위원 앞으로도 하고 그 전에 했던 부분들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조남석 위원 예.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조남석 위원 지역구 의원이라 그러는데, 함열 우리 치매전담형 공립요양시설 지금 어떻게 가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금년 안에,

○조남석 위원 임차인하고 이야기가 다 끝났어요? 어떻게 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일단은 거기 같은 경우는 임차권 해지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설정 부분에 협의를 한 후에, 아니면 협의 중에라도 금년 중으로라도 저희가 설계까지는 지금 완료할 예정입니다.

○조남석 위원 본위원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예산도 편성해 줄 때에 행정에서 그만큼 다 무언가를 다 완벽하게 정리가 다 끝난 상태에서 예산을 해달라고 승인을 해줬는데 지금까지 이 부분이 길게 간다는 것은 좀 행정에서 적극행정을 못하는 것 아니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 올 한 해 마무리 좀 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11월 30일까지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올해잖아요. 올해 11월이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오임선 그렇죠. 그 안에 이제 협의가 되지 않으면 이게 또 사업이 또 내년으로 넘어가긴 하겠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래서 저희가 금년 안에 임차권 해지는 해지대로 별도로 놔두고 일단은 더 늦어지기 전에 설계가 한 6개월 정도가 소요가 되기 때문에 금년 안에 미리 설계까지는 완료를 해 놓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하기 전에 이런 사전 설계라든지 이런 것들은 따로 별도로 추진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앞서 우리 박철원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우리 경로장애인과가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관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등 정말 중층적인 약간 그런 사업들이 참 시작하는 중요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저희 행정하고 저희 의회하고 소통도 잘 해 주시고, 우리 특히 새롭게 시작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동부권 노인복지회관, 우리 아까 방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추가로 말씀드리면 부송동에 지금 분관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시고 계신다고 해서 저희가 영등1·2동, 어양동을 그럼 그 세 동을 커버할 수 있는 그런 분관 개념으로 한번 전환을 해서 정말 부지가 없으면 한번 고민해 주시라고 해서 제가 의견을 드렸는데요.
가장 걱정되는 게 맞아요, 주차장이잖아요.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 부지도 적합하지 않다고, 어렵다고 봅니다. 그곳을 제안했다고 해서 무조건 하기보다는 또 다른 대안을 영등동, 부송동 지역구 의원님들하고도 같이 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시고 좀 소통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위원님들도 혹시 주변에 괜찮은 건물이라든가 그 지역에 있거나 부지가 있으면, 저희들도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같이 소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예.
그리고 홍주원, 이것도 좀 빨리 마무리가 돼야 될 것 같은데 이 엘리베이터 외부설치 변경으로 또 이렇게 지연이 됐네요. 지금 홍주원에 계시는 분들이 지금 뿔뿔이 흩어져서 계시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오임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 계시니까 이 사업도 조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오임선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안녕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전영수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정현숙.
함열시설계장 김득현.
모현시설계장 이훈재.
국민생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업무, 도시관리공단으로 업무 이관이 될 계획이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기 인력운용계획안 혹시 지금 나왔어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계속 행정지원과에서 저희 부서랑 여러 가지 논의,

○손진영 위원 협의 중이에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안이 나오면 저희한테도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국민생활관에 지금 여기 시설 사용하시는 분들 말고 장애인 펜싱시설이 있어요, 거기에?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손진영 위원 그분들도 그냥 같이 거기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건가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손진영 위원 도시관리공단 이전하는 것하고 별개로 상관없이?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것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승계가 될 것 같고요. 향후에는 체육진흥과랑 얘기해가지고 그분들이 어디 가신다고 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마 계속 존재할 것 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이것은 제가 검색하다 하나 봤는데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손진영 위원 국민생활관하고 서부권역체육관 회원을 통합 관리해달라, 라는 민원이 있었고 이것에 관련돼서 외부업체가 지금 관리하고 있으니까 이 통합관리 방안에 대해서 검토요청을 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혹시 그 뒤에 검토를 한 결과라든지 그런 건 혹시 나온 게 있나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아직 그때는 검토를 했었는데요. 저희들이 했을 때는 그 시설 자체가 본관하고 함열은 오래됐고 그 다음에 서부권은 얼마 안 됐거든요. 그 다음에 또 추진하는 부서가 그 전에 저희들이 국민생활관 했던 부서가 서부권역체육관을 처음에 개관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하다 보니까 시설장비가 조금씩 달라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저희 본관이나 함열 것에 시설을 전부다 업데이트나 세팅을 바꿔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돈이 좀 많이 들어가지고 그것은 저희들이,

○손진영 위원 통합관리하는 데,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시스템이 전부 조금씩 달라요, 시대별로 그런 게 있어가지고.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그랬으니까요. 그건 차후적으로 향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통합관리는 될 것 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통합관리의 필요성은 혹시 판단하고 계신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손진영 위원 계속해서 그 관심 가져 주시고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손진영 위원 함열 체육시설 지금 개보수공사, 올해 많이 계획돼 있잖아요. 하자보수가 생기지 않도록 잘 보수공사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원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시관리공단으로 모현시설이랑 본관이 가는 것 같아요. 그럼 함열시설은 관할부서라고 그러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다는 얘기예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이제 행정지원과에서 조직관리를,

○박철원 위원 그러니까 함열시설은 안 가져가고 그냥,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일단은 아마 체육진흥과 쪽으로 분류가 될 것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체육진흥과나 그쪽으로 갈 것 같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시고, 우리 지금 모현에도 서부권이 생겼고 특히 수영반이 많이 밀리는 것 같아요.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어때요, 지금 상황이? 회원모집 하다 보면?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저희 시설이 조금은 본관하고 함열하고 다르게 수영장 바닥이 평평하지가 않고 거기는 2개 레일씩 단차를 둬가지고 이렇게 있다 보니까 수영하시는 분들하고 걷기 하시는 분들하고 좀 그 이용하는 데 조금은 불편합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했을 때에 나중에 향후에 지금보다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금은 왜 그러냐면 지은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다음에 좀 지나면 나중에는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향후에 바닥을 똑같이 이렇게 평평하게 했을 때,

○박철원 위원 저는 시설문제는 또 이용하다 보면 거기 시설에 만족할 수도 있는 건데, 저는 시설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등록할 때, 시민들이 등록을 할 때 반이 있잖아요. 신규반도 있고 계속 연장반도 있고. 그런데 등록을 했음에도 등록을 또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밀려서 반이.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것이 무슨 차이냐면 말씀드린 대로 시설에 이게 처음에 신규 할 때는 저희가 1·2레인은 0.9m입니다. 그 다음에 3·4레인은 1.2m, 그 다음에 5·6레인은 1.5m예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배꼽높이에서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이렇게 올라가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정체돼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저희들이 그런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시민들이 운동하고자 하는 욕구는 많은데 이게 참 하고는 싶은데 이게 안 돼가지고 그런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 운영의 묘를 좀 살려주시기를 바라겠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박철원 위원 잘 아시겠지만 우리 예전에 모현도서관에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게 신규등록이 있고 또 계속하시던 분이 연장을 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박철원 위원 이제 그 관리하시는 우리 직원 분이나 무기계약이나 있을 거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그때 당시에 이게 문제가 있어서 검찰조사도 받고 그러고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박철원 위원 그래서 또 그런 일을 제일 많이 하는 데가 우리 체육관이잖아요. 국민생활관이나 서부권 이런 데. 그래서 그 관리를 등록할 때 돈을 받고, 요즘 어떻게 해요? 그 키오스크인가 그걸로 해서 그냥 개인이 원래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직원한테 줘서도 이렇게 하고 하는 건가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일일권은 개인이 이렇게 할 수 있는데요. 월권이라든지 분기권은 직원을 통해서 이제,

○박철원 위원 직원 통해서 해요? 무조건 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기존에 카드가 있으니까 그걸 연장시키고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바로바로 카드를 긁고 하니까. 지금은 거의 현금은 않고 카드거래를 많이 하니까요. 그런 것은 좀,

○박철원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좀 안 생기게 만전을 좀 기해 주십사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 관장님.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함열 긴급 개보수공사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17억 원에 지금 이 세부목으로 이렇게 한 것 같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수영장 내부 방수, 청사 외벽 드라이비트, 청사 창호 및 유리교체, 이 돈으로 17억 원을 지금 쓴다는 부분이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수영장이 몇 년 됐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2000년도에 했습니다. 2000년도에 준공했습니다.

○조남석 위원 한 23년 돼 가네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23년 동안에 수영장이나 어디든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봐 왔어.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그럼 좀 식상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그럼 뭔가 변화를 좀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맞습니다.

○조남석 위원 만약에 타일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좀 그림있는 타일을 붙일 수도 있고.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맞습니다.

○조남석 위원 여러 가지 그런 디자인들을 해서 좀 식상하지 않게끔, 23년 동안 안 봤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저도 동감을 하고요. 그렇게 지금 할 계획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서 너무 이게 투박하게 예산이 이렇게 딱 목으로 편성이 돼가지고 이런 생각을 가지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1월 달에서 4월 달까지 실시설계를 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설계 때 잘 좀 해서,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보여주면 좋고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수강료, 우리 강사료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올 한 해 정리를 해서 민원이 없도록 좀 어떻게 만반의 준비는 돼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일단은 저희들이 금년에 채용할 때 그 단가 인상된 그것으로 해서 채용했기 때문에 하고요. 또 내년에도 계속 연차적으로 올릴 계획이니까요.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게 부탁할게요.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국민생활관이 도시관리공단으로 이제 업무가 이관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잘해 주셔서 우리 시민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십시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안녕하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입니다.
모현시립도서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신열 도서관정책계장입니다.
형은영 작은도서관계장입니다.
하선주 마동분관계장입니다.
운영지원계장은 장기교육으로 공석입니다.
지금부터 모현시립도서관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감사합니다.
153쪽에 U-도서관 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손진영 위원 이게 익산역에 지금 설치되어있는 스마트도서관하고 거의 비슷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똑같은 형태입니다.

○손진영 위원 똑같은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운영방식은 똑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런데 이건 왜 옥외형으로 해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도 할 수 있지 않나요? 옥외형으로 하면 냉반기, 난방기 뭐 이런 게 계속 운영비가 들어갈 텐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복합문화센터 내에 저희가 협의를 했는데요. 내부공간에는 이 기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좀 여의치가 않아가지고요. 입구 쪽에 저희가 옥외형 부스를 통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손진영 위원 입구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기존에 U-도서관 구축사례를 보면 내부에 이 장비가 들어가 있는 상태가 있기도 하고요, 익산역 같이. 바로 입구에 옥외형 부스에 냉난방기라든지 이런 부분들 환경을 구축해서 그렇게 구축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면 설치하고 나면 이 관리유지비랑 냉난방비용은 익산시에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산으로 계속해서 나가겠네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손진영 위원 무인발급기나 이런 것도 냉난방비가 사실 꽤 나온다고 하던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가 익산역 같은 경우는 24시간 거의 개방이 되는 형태잖아요.

○손진영 위원 예.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도 이 U-도서관 사업 자체가 도서접근성을 좀 더 강화하고 또 시간제한에 구애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저희가 될 수 있으면 옥외형 부스에 이렇게 설치를 해서 이용하는 부분들을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거든요. 그런 내용이 아마 감안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하튼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원래 국클 공간이 매우 넓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옥외형으로 해가지고 좀 의아했거든요. 여하튼 익산역 스마트도서관도 요즘에 그 반납률 이런 것은 괜찮은가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반납되지 않은 사례가 조금 있다고 예전에 지적된 걸 본 적이 있는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12월 말 기준에 지금 도서 연체도서는 11권으로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고요.

○손진영 위원 많이 낮아졌네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저희가 그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신경을 써서 회수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하튼 지금 재고할 수는 없다는 얘기죠? 옥외형을 옥내형으로 바꾸거나 이런 것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현재는 복합문화센터하고 협의를 그렇게 했었는데,

○손진영 위원 아예 다 마무리를 해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최종적으로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하튼 관리하기 좀 어려움이 더 많이 있으실 텐데요. 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서점 추가모집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올 상반기에?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손진영 위원 동네에 작은 서점들도 잘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1년간 또 수고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오임선 여기 이 챗봇서비스 안에 어떤 프로그램들도 계속해서 개발해서 더 추가해 나가면 훨씬 더 편리하게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수시책 두 번째 미라클 리딩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레벨별로 영어도서를 선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작을 한다는 건가요? 선정해서 배포?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기존에 있는 책들을 저희가 선정이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용자 분들이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르니까,

○위원장 오임선 레벨 별로 선정해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레벨 별로 저희가 200개를 꾸러미를 만듭니다. 그러면 1,000권이거든요. 그걸 시민들이 와서 자기 수준에 맞는 책들을 대출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경우는 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 1,000권을 다 보고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활성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그 다음에 그러면 100권당 명단 게시 및 원어민 선생님 1:1, 이건 뭐죠? 컨설팅을 해준다는 게 뭐죠? 원어민 선생님하고 컨설팅 해주신다는 건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저희가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를 하고 있어서 이 책을 좀 더 많이 읽히게 하는 그런 유도 차원이기도 하고요. 100권을 달성하게 되면 그 학생하고 원어민하고 이렇게 컨설팅 상담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저희가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학부모들에서는 되게 호응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우리 도서관 다양하게 사업들을 좀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시려고 애쓰시는 것 같은데요.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혹시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세요?
없으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안녕하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재 운영계장.
정현숙 독서진흥계장.
이현애 부송분관계장.
이미영 유천분관계장.
현정희 금마분관계장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영등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신가요?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실 거예요?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2022년도에도 계속 질의도 하고 답변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올해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서식이라든지 이런 것 간소화 문제는 어느 정도 좀 되었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올해 2022년도 정산 부분에서 서류를 많이 좀 간소화를 해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좀 쉽게 정산하실 수 있도록 많이 간소화를 했습니다. 하시는 분들은 좀 어려움은 있을 수 있는데 저희 쪽에서는 많이 간소화를 하긴 했거든요. 조금 더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참여하시는 분들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신청할 때도 총액을 월마다 구분하는 방식으로 하잖아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손진영 위원 몇 월에는 무슨 책, 얼마, 몇 권 이런 식으로 하던데 그 금액을 총액을 맞추다 보니까 읽고 싶은 책이 선정이 되는 게 아니라 그 금액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약간의 역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좀 살펴봐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올해 처음으로 고전읽기 ‘세·한·도’ 하잖아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손진영 위원 첫 사업이니 만큼 기대가 사실 됩니다. 재미있는 사업이 될 것 같기도 한데 시민들은 또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준비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계속해서 유천도서관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열람실 문제,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리기도 했었는데 원래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의 형태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한테는 당연히 충족치 못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혹시 검토하시거나 생각하신 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계속 또 민원 들어오실 것 같은데.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그런 민원을 전에 위원님한테도 말씀을 드렸고,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었는데 예전에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의 문화프로그램이나 이런 평생교육의 장이 아니라 단지 와서 공부하는 장소로서의 도서관들을 많이 이용을 하셨어요.

○손진영 위원 그렇죠. 책 빌리고 공부하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한 10년, 20년 전부터 인식이 바뀌고 도서관에 대한 개념이라든가 역할이 많이 바뀌면서 시민 분들도 그런 부분들에서 공감을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서 인식을 하면서 사실은 새롭게 건립되는 도서관들 중에서는 열람실이 없어지는 추세로 그렇게 지어지는 도서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유천도서관을 처음 계획을 했을 때부터 열린 공간으로 생각을 했었고, 마동도서관이 좀 가깝다 보니까 거기를 꼭 공부방에 열람실을 만들지 않더라도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들을 했기 때문에 열람실을 없앴던 부분이었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공간을 그 시민 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문화교실이나 이런 부분들을 열람실로 바꿔달라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하다 보면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이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현재는 자유열람실은 없더라도 종합자료실이나 어린이자료실 내부에서 대부분 학습하시는 분들은 밤늦게까지 하시거든요. 현재로서는 열람실을 자유열람실을 별도로 공간조성 하겠다, 라는 계획은 없습니다.

○손진영 위원 취지나 이런 것들은 전반적인 시대적인 흐름이라는 게 있기는 합니다만 모든 분들이 그 공감을 하지 않는 게 또 문제이고 행정의 어려움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도 이해하고 있고요.
다만 이제 한 분이 아니라 계속해서 여러 분이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특정 어떤 한 분이 악성민원이 있어서라기보다는 공감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저는 대안을 고려를 해봐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들고, 지금 여기 말고도 황등하고 금마도 지금 자유열람실이 없잖아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손진영 위원 거기는 아마 이용하는 인구나 주민수가 조금적어서일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그쪽은 이런 민원은 없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지금 현재로서는,

○손진영 위원 유천도서관만 유독.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지금 황등도서관 같은 경우는 전에 조규대 의원님께서도 열람실 얘기를 많이 해주시긴 하셨는데 현재로서는 지금 공간 자체가 그렇게 조성할 만한 공간이 없는 상황이고, 아마 거기는 노인복지관하고 분리를 하면서는 생각은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하튼 4층에 다목적실, 문화교실, 동아리실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지금의 고정된 열람실 형태로 바꿔서 내부시설을 다 뺐다가 넣었다 이런 방식 말고, 그 공간을 조용하게 쓰시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개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려를 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제안 한번 드려봅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제안은 저희가 그 민원인 분한테 그런 제안도 드리긴 했었는데.

○손진영 위원 여하튼 저도 유천도서관에 가서 한번 이용해 보면서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조금 더 청취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한 해 동안 또 애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혹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있으십니까?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여성가족과장 조남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윤정 여성정책계장입니다.
김민수 가족지원계장입니다.
이춘희 돌봄계장입니다.
서하영 자원봉사계장입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5쪽에 여성친화정책 중에 성인지 정책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연 3회 지금 실시하는데, 이거 매년 하지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대상이 누구예요? 교육, 성별영향평가 교육.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그 성별영향평가 관련 업무담당자들 교육을 하고 있고요.

○손진영 위원 업무담당자가 이 교육을 지금 3회 받는다는 얘기죠?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그럼 이 교육을 받고 어떤 걸 하죠? 성인지 예산, 뭐 이런 걸 검토하시는 분인가요, 이분이?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시민대상 이런 교육이 아닌 거죠?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97쪽에 다우리 건립 사업내용 중에 가족센터하고 공동육아나눔터가 포함되어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이것은 지금 송학동에 있는 것을 이전을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게 들어간다는 뜻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일단은 지금 가족센터가 있으면 공동육아나눔터가 포함이 되거든요. 여기에 아마 지금 저희가 하나 공동육아나눔터를 다시 하나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공동육아나눔터를 새로 하나를 설치 운영할 예정으로 고민하고 계신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어떻게 보면 3호점이 생기는 거죠, 공동육아나눔터가요.

○손진영 위원 지금 1호점하고 2호점까지 있는데 기본 운영비가 워낙 적어서 운영하는 데 많이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우리 계장님 도움 받아가지고 한 번 간담회도 했었는데요. 앞으로도 관심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호점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향상이 되지 않으면 질 좋은 돌봄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다함께 확장하는 거나 이런 것 얘기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지금 아동 수가 계속 줄어있기 때문에 지금 기존에 있는 오히려 돌봄에 기관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정책방향이 좀 돼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100쪽에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사업개요에 추진계획을 쭉 보다 보니까요. 제가 2022년도에도 한 번 여쭤본 적이 있는데, 동승자 의무규정 있잖아요. 세림이법 때문에 지금 11월부터,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진행하고 있고, “어떻게 고민하고 계십니까?” 하니까 그때 여러 가지 조사해서 답변해 주셨는데, 올해도 특별히 고민하고 있거나 방향을 잡고 계신 것은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손진영 위원 어떻게 대책을,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지역아동센터에서 동승자는 다 탑승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차량 운행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지금 좀 차량에 대한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동승자는 전체 지금 차량 운행을 하고 있는 곳에서 동승자를 지금 다 새로 오신 분을 좀,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그건 법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손진영 위원 충원을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노인일자리랑 그때 다른 시도에서 신중년 일자리로 또 대체해서 추가 배치하는 데도 있더라고요. 김제시 같은 경우는 신중년 일자리로 많이 활용을 하던데, 그때 그런 이야기도 하셨었는데.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를 연계를 하겠다,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현재 지역아동센터에서 다 연계를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추후에 혹시 그런 연계나 이런 것을 문의를 하고 하면 그때는 저희가 연계하는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아, 요청이 되거나 하면?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현장에 어려움이 당연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29인 이하 지역아동센터가 한 60~70% 되지요, 익산시도? 거의 대부분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손진영 위원 29인 이하 시설이 훨씬 더 많지 않나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29인 이하가 저희가 지금 개인이 29인 이하가 29개, 48개 중에서요.

○손진영 위원 반절 정도?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그럼 나머지는 다 30인 이상이라는 말이에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아니요, 19인도 있고요.
저희가 잠깐만…….
19인도 있고, 잠깐만요.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전체 48개 중에 29인 이하 시설이?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40개요, 40개.

○손진영 위원 그럼 80% 가까이 되는 거네요, 그러면?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왜냐면 여기 종사자 기준이 2명이잖아요. 29인 이하 시설에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돌봄의 공백이라든지 이런 어려움들에 대해서 매번 얘기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특히 동승자 의무규정은 다른 도에서는 추가인력배치 건의안을 마련한다든가 지자체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의무규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이 대안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아마 말씀을 드렸지만 보험가입이라든지 그런 기본사항들을 지금 공문으로 다 발송을 했고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금 관리감독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앞으로 관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손진영 위원 한 해 동안 좀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현 위원 반갑습니다. 최재현 위원입니다.
항상 여성편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해 애쓰시는 조남우 과장님 이하 계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최재현 위원 102페이지에 보면 이건 좀 건의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이라는 게 있는데 지금 익산시 248개 단체에 10만 2,960명인데, 실제적으로 2022년 기준 활동하신 분들은 1만 2,035명이에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추진계획에 자원봉사단 활성화 지원으로 해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조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자원봉사자단체가 있거든요. 그 단체에 대해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아, 지원을 하고 있고?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지금 현재 그러면 다른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이나 그런 것 따로 있으세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조례를 의회에 상정을 해 놓은 상태고요.

○최재현 위원 예, 맞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1인 1 자원봉사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러면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러니까 이득을 보려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원봉사를 하면서 무언가 혜택이 주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저는 2021년도에 중앙동 침수피해 때 저도 일주일동안 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중앙동 침수피해 그 수해현장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익산시의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때 많은 분들이 상장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상장도 중요하지만 상장을 받지 못한 더 많은 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그래서 저희도 나중에는 사회적 약자가 됐을 때 함께 있어줄 분이 익산시에는 자원봉사자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을 익산시에서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 2023년도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심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조금 더 관심있게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잘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그런데 예산은 30억 원 이상 증액이 됐어요. 올해 93억 원이 됐습니다. 올 1년 새 10억 원 이상 올해 이번에 증액이 됐어요. 작년에 79억 원이었는데 10억 원 이상이 증액이 됐어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최재현 위원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수는 1,000여 명 그대로이고. 그러면 이 1,000여 명 이용하는 아동 수의 돌봄이 이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증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큼 돌봄이 체계화되고 퀄리티가 수준이 상승이 됐는지 저는 담당부서에서도 정말 깊이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이제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작년 11월에 돌봄계가 신설이 돼서 지금 저희 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도 지역아동센터 업무를 지금 한 2~3개월 가까이 보면서 느끼는 게 프로그램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많이 좀 수준이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 종사자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번에 올해 많이 상승이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초점을 두는 곳은 저희가 아예 지금 아동복지교사도 파견을 하고 프로그램 추가비도 있고 해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정말 돌봄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좀 돌봄서비스 그 프로그램을 저희가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지금 많이 고심 중에 있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저희 설명자료 100페이지, 101페이지에 보면 2개 다 지금 우리 지역 내 돌봄 관련된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사실 다함께돌봄센터, 우리마을돌봄공동체, 공동육아나눔터, 여기 종사자 분들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종사자 분들하고의 격차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같은 돌봄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예산을 심의할 때도 그런 균형은 좀 맞춰가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만 뭐 결론은 지금 이미 지원은 하는 거니까. 우리 나머지 15개소 지역돌봄센터에 있는 종사자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고민들 해주셔야 될 것 같고. 저희 어쨌든 올해 운영비와 인건비가 구별이 돼서 구분이 돼서 시행을 하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이게 분기별로 저희가 이제 심의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결산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인건비 지급되는 첫 결과가 나오면 제가 인건비, 수당 이런 것들 평균을 한번 제가 궁금하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그것 자료를 한번 좀 부탁드릴게요.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2022년도 정산하셨나요? 지금 아직 진행 중이잖아요.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오임선 2022년도 지역아동센터 정산 다 마무리되면 그때 한번 따로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자료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지금 이 돌봄계가 새롭게 구성이 됐고 우리 과장님 너무 유능하시잖아요. 우리 청소년 관련된 정책들도 너무 유능하게 잘 수행하셨기 때문에 이번에 지역아동센터를 조금 더 수준을 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좋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다른 질의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