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보건복지위원회-제4차)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녹색도시환경국 소관 청소자원과, 위생과, 녹색도시관리사업소의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소자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안녕하십니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계장 전형수.
폐기물관리계장 이창수.
폐기물지도계장 최학영.
자원순환계장 조남희.
청소자원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자원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영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9페이지 재활용 가능자원에, 생활자원회수센터 투명페트병 국비 5억 원과 건축, 압축기, 컨베이어 등 설치하시는데 2억 5,000만 원 예산으로 구축하신다고 그랬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지금 현재 설계 계속 진행 중인가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건축에 대한 설계는 이미 완료가 됐습니다.

○송영자 위원 됐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완료가 되고, 저희가 동절기가 끝나고 2월 달에 발주를 해서 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송영자 위원 2월에 발주해서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리고 중앙체육공원하고 배산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도 여기서 관리하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무인회수기가 3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3대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럼 여기에 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이 많이, 대개 이건 어디에서 수거를 해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주민들이 투명페트병을 그 수거함에다가 집어넣으면 거기가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그 포인트 관리라든지 그 다음에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것은 그 관리회사가 있습니다. 저희가 한 30만 원이던가요, 한 30만 원 관리비를 주고 그 업체에 위탁,

○송영자 위원 월 30만 원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탁 운영을 시키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위탁 운영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럼 이분들이 회수를 하고 관리를 한다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제가 왜 이걸 질의를 하냐면 저도 알아보니까 휴대폰만 입력을 하면 거기서 포인트가 적립이 되고 이게 어느 정도 되면 현금으로 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어느 체육공원을 갔는데 거기에 거의 무인회수기 옆에 재활용하는 걸 다 이렇게 해 놨잖아요. 캔 있고 투명플라스틱, 이렇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어느 분은 그것만 집중적으로, 어차피 거기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그 옆에 있다 보니까 그 페트병만 다 해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게 개인당 하루에 몇 병이라든지 이러한 제한은 혹시 있는가 해서.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개인당 한 50개까지 저희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1일 50개 정해져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이것은 그래서 한 가지 조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어차피 무인회수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구태여 그러면 그 옆에 재활용할 수 있는 그것을 놓을 필요성은 없지 않을까. 다른 곳으로 좀 이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면 어차피 그렇게 분리를 해 놨는데 분리되어 있는 것을 가지고 또 무인회수기에 넣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것은 좀 낭비이지 않을까. 그것은 한 번 좀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그 부분 저희가 현장에 나가봐서 그 부분을 저희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17,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있죠. 몇 페이지였더라…….

○최재현 위원 79페이지.

○송영자 위원 79페이지요? 내가 설명을 잘못 봤나…….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6개소를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장소는 정해지고 있나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아직 올해 장소는 정해진, 지금 저희가 읍면동으로 공문을 발송해서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면 이 조건은 그 생활폐기물 거점시설과 거의 비슷한가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그렇죠.

○송영자 위원 몇 평의 부지가 있어야 되고 관리인력이 있어야 되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생활폐기물하고 영농폐자재하고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요. 이것은 순수하게 지금 재활용품만 보관 관리할 수 있는 거점시설입니다. 그래서 이건 국비사업이고, 거점배치시설은 도비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면 이것은 아무래도 시내권에다가 설치하신다고 했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이 부분은,

○송영자 위원 시내권에 설치를 하다 보면 국유지나 시유지가 될 것 같은데 부지확보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최대한 저희도 시유지나 국유지 부분이 확보가 돼야 하고요. 만약에 확보가 안 되면 시골지역은 그런 부지들이 많이 있거든요. 시골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하니까요, 그것은.

○송영자 위원 그래서 혹시 제가 그때 언젠가 질의를 한번 드렸던 것 같은데, 그때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시골 같은 경우는 부지확보도 쉽고 또 그 관리는 이장들이 거의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동지역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부지확보도 어렵고 관리 인력도 좀 생각해 보셔야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 어떻게 잘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싶어서 질의드렸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재활용 동네마당 같은 경우는 지금 이것이 올해 기존에 6군데가 있고 올해 지금 6군데를 했는데 이것 설치한 지가 몇 년 만에 다시 실시를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적인 문제가 많이 얘기가 되고 있어서 저희가 올해부터 다이로움 일자리사업하고 연계해서 관리인력을 그쪽으로 파견해서 같이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그렇게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송영자 위원 그럼 이 동네마당 설치 6개소가 지금 그 전에 몇 대가 있어요? 몇 개소가?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 전에 여섯 군데.

○송영자 위원 6개소가 있고 이번에 6개소를 지금 하시려는 예정이시고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그러면 그 6개소하고 있는 데는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 마을 이장이라든지 지역 주민들이.

○송영자 위원 여기 동단위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송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게 신규사업이어가지고 없는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6개소가 또 있었고. 그러면 아무튼 새로 만약에 이게 설치가 된다고 해도 시민들이 다 이용하기에는 있는지도 사실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홍보가 되지 않으면. 이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 홍보도 필요할 것 같고, 재활용이 잘 분리가 돼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해 고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알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 설명서 책자에는 없기는 한데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대행 용역.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손진영 위원 그 용역 공고 난 것 보니까 그때 변동된 것 외로는 없던데, 어떻게 지금 되고 있어요? 업체 선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건가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지난 1차, 2차 때 적격심사에서 유찰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지금 춘포하고 왕궁지역 주민들이 적환장 문제 때문에 굉장히 민원도 있었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익산 지역에 어떤 적환장을 설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환장을 설치를 않는 조건으로 수집운반업체에서 직접 처리장까지 이동하는 걸로 해가지고 익산시 반경 30km인 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계약심의해서 심의결정을 해서 지금 공고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손진영 위원 제가 그럼 공고를 제대로 못 찾은 모양이네요. 어제…….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어제 오후에 올라왔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셨구나.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손진영 위원 그 전날 검색해서 아마 제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정리하자면 그때 1순위 업체는 부적격 선정이 되었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부적격.

○손진영 위원 적환장이 반드시 설치되도록 하는 건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적환장이 설치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반경 30km 이내 업체에 다시 지금 재공고, 재입찰을 한다는 것이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재입찰이죠.

○손진영 위원 입찰기간이 언제까지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다음주 20일 날 개찰입니다.

○손진영 위원 20일이요? 그럼 그동안은 그 전 업체가 계속 지금 처리하고 있는 거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다음 계약 체결 때까지,

○손진영 위원 거기는 기간제한은 없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손진영 위원 저희가 이렇게 계속해서 계약기간을, 말하자면 지연시킨 거잖아요. 계약은 종료가 됐는데 새로운 업체가 지금 정하지 못해서 두 달째 지금 이어져 가고 있는 건데 그런 건 괜찮은 거냐고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계약서에 명시를 해가지고 다음 계약 때까지는 그쪽에서,

○손진영 위원 그 다음 계약 때가 기간이 정함이 없이 그냥 다음 계약 때까지 되어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손진영 위원 다행입니다. 여하튼 좀 빠르게 결정이 좀 되어서 안정적인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 아무튼 우리 청소자원과는 나름대로 참 힘든 부서예요. 현실가능하게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데, 올 한 해도 우리 전 세계가 환경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익산시는 나름대로 맑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어주세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금 우리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주민감시원 있잖아요.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그 범위가 있는가, 동향파악을 어떻게 해서 다니고 다니는가,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줘 봐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부송동하고 금강동에 환경감시요원들이 지금 두 분이 이렇게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분들 역할은 지금 매립장 지역에 대한 환경감시활동하고 환경정화운동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은 작년에도 지도감독 그쪽에도 좀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작년도 하반기부터 그분들에 대해서 철저히 지도감독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범위가 이분들이 주로 하는 일이?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환경감시, 예.

○조남석 위원 환경감시가 범위가 뭐냐고요? 아까 금강 이런 주변…….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금강매립장 주변하고 부송매립장 주변 환경감시활동.

○조남석 위원 거기만 하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또 우리 이런 단속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단속하시는 분은 따로 없습니다.

○조남석 위원 주민들에 대한 자체감시,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아, 불법투기 말씀하시는가요?

○조남석 위원 아니요. 불법투기든 주변에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하잖아요. 재활용 동네에 설치하는 부분, 그 다음 또 이번에 신규예산으로 올라온 영농폐기물 같은 것, 재활용 그 지금 예산 올라왔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이런 부분들이 지금 나열하지 못해 있고 불법으로 하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주민, 뭐 이렇게 감시하는 부분들은,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것은 저희가 직원들 상설 단속반이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우리 직원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직원이 3명,

○조남석 위원 그런데 전혀……. 우리 직원 분들이 지금 운영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런데 그분들에 대한 동선이 어떻게 움직여지고 어떻게 되는가. 어제도 제가 김수흥 국회의원님, 주민 이렇게 동네 다녀보니까 순 방치된 그런 쓰레기문제 때문에 많이 이렇게 연락이 와요. 이야기도 하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단속이나 누가 민원이나 넣었을 때 우리 행정에서는 움직이는 것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주로 민원을 넣었을 때 많이 움직이는데요.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저희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많이 적발도 하고 계도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충분히 그런 부분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게 무슨 소리예요? 우리 행정은 그냥 우리 시민들이 민원이 넣었을 때만 가서 조치해 주지, 그런 부분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렇게 안 움직이신다면 인원을 축소하고 동네에 좀 이렇게 면 단위로든 해서 감시원을 해서 인건비 줘서 하는 것이 백번 낫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니, 지금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 환경기초 주변지역 주민감시원을 이렇게 하듯이 만들어야만 되지 않을까. 일자리 창출도 되고. 그러면 더 환경적으로 하는 부분은…….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지금 단속요원이 집중단속요원은 지금 청소자원과에 2명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너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희망일자리라도 혹시 그렇게 할 수가 있는 건지, 아니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우선 내년에라도 한번 시범적으로라도 그렇게 하는 것도 한번 같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그리고 또 이것도 예산을 올해 신규사업이든 연차사업이든 국도비를 좀 써주고……. 어떤, 이게 지금 보고서가 그렇잖아요. 추진계획에 다 목으로 사업들이 있어요. 뭔 사업인가도 이렇게 하고서나, 그냥 이런 식으로……. 앞으로 이렇게 하지 마세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자료를.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이것 지금 몇 년차예요, 이 사업이요? 이것,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는? 6개소, 몇 년차입니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2년차 사업입니다.

○조남석 위원 2022년도 신규사업이에요? 그때부터?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2019년도 신규사업이고, 그 이후에 않다가 올해 2023년도 해서 두 번째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남석 위원 2019년도에 6개 하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6개.

○조남석 위원 시범적으로 했다가 왜 지금 몇 년차로 이렇게 해서 합니까?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설치된 것도 관리가 안 되잖아. 그냥 재활용 잔뜩 쌓아놓고 안 가져간다고 또 민원을 하고. 이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휴대전화 벨소리 울리는 중)
뉴스 나오겠네, 뉴스 나오겠어, 또. 민원이 많다 보니까 이런 거예요.
제 얘기는, 참 많이 필요해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시내 쪽입니까? 시내범위예요, 여기가? 동지역 범위냐고, 이 예산은?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전체 사업비예요. 이 앞에 보면,

○조남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영농폐기물하고 같이 들어가는 생활폐기물로 들어가는 것이 올해 신규로 사업을 만들었고, 예?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아니, 그것은 계속 했던 사업이고요. 거점배출시설, 9개.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게 도비사업이잖아요. 5대 5로, 예?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재활용 동네마당은 국비사업.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국비 50%, 시비 50% 해서 5대 5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계속 국가가 이렇게 해 왔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해왔죠.

○조남석 위원 신청을 안 해서 그동안 안 받았다는 얘기잖아요.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그렇죠.

○조남석 위원 그런데 이제 와서 받는 이유는 뭐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동안은 생활배출거점시설 중심으로 저희가 설치를 했었어요. 그것은 지금 매년 설치를,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아까 우리 송영자 위원님이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미리 다 정해졌고 20개소든 30개소든 미리 선정을 해놓고 6개든지 뭔지, 1순위가 어디라도 먼저 해줘야만 되는데 이 사업을 가져와서 다시 공모해서 한다는 것도 계획이 너무 없이 간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이게 서로 신청을 하면 각 마을이고 어디고 한 100개고 200개고 지금 신청을 해 놨을 거예요. 그렇죠? 그래요, 안 그래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맞습니다.

○조남석 위원 맞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 범위가 국비를 신청하는데 6개소로 끝나는 것은 아니잖아. 할 때 제대로 팍 해주고 몇 개소 해서 방치하지 마시고. 아까 말대로 동지역은 부지 선정하기가 힘들어서 못하는 것이고, 그렇죠? 면지역은 좀 많이 있고 그 주변에 경로당이나 있으니까 이렇게 해주잖아요, 지금.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을 정확하게 한 번에 할 때 50개소든 20개소든 뭔가 계획을 짜가지고 하시라는 얘기지, 제 얘기는. 예? 그리고 여기서 또 달랑 다른 계에다가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해서 이번에 예산 올려. 그것은 도비 매칭이 있나요? 도·시비야, 그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도비 매칭사업입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들도……. 그러니까 이 사업 다 똑같은 사업, 어떻게 보면 일원화사업이에요.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맞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좀 해서 관리감독 잘 하고. 이게 일본문화 마냥 쓰레기의 문화, 이런 것을 해 줄 수 있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면지역이든 동지역이든 처음에 많이 해서 홍보를 제대로 해가지고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서 우리가 수거를 해가지고 오면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앞으로 이런 사업들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추진은 뭡니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이것은 저희 원광자활센터하고 민간협업사업으로 지금 시내에 폐현수막이 많이 나옵니다. 그놈을 가지고 저희가 재활용수거 마대하고.

○조남석 위원 그런데 이 폐현수막이라 하면 유기질이, 아니 유해성 있는 그 부분으로 만들어요.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재활용한다는 것은요. 사람한테 인체에 엄청나게 해로움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업은 타당성이 있지 않다, 예? 저 같은 경우는 현수막을 친환경적으로 된 원단을 만들어서 그런 쪽으로 가게끔 저는, 앞으로 환경이라면 이런 변화를 줘야만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여기 일하시는 분들 이것 화학으로 다 만든 건데요. 이런 것도 우리가 좀 더 강구를 해서 변화를 줘야만 되지 않냐 생각하는데, 제 말이 틀렸습니까?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아니, 그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것 하나 하나에 좀 변화를 주면 처음에 첫 단추만 맺으면 제대로 가걸랑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또 어떻게 생각해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지금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 게 지금 폐현수막이 1년에 나오는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유해성이 강해요. 그래서 지금 친환경 원단을 이용한 현수막을 한번 하는 것도 우리가, 먼저 이걸 전체적으로 한다면 친환경으로 가면 일단 가격에 대한 문제가 아마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공공에서 먼저 현수막에 대한 친환경계류를 원단을 써서 하는 것도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냐, 라고 해서 저희가 상당히 지금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게 지금 보면 실질적으로 어차피 그게 다 태워야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굉장히 상당히 많을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친환경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우선 공공이라도 할 수 있는 건지 저희가 검토해서 나중에 또 위원님들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서 우리 일회용으로 해가지고 뭐여, 우리가……. 뭐지, 그 보온 그것도 해 주고 하잖아요, 머그잔인가.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조남석 위원 또 아이스팩도 해주고. 그 다음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발언한 종이컵이나 상갓집,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이번에 전체 보건복지위원회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것을 한 번쯤 연구용역을 해가지고 한번 했으면 하겠다, 이런 생각을 좀 들어요,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하고 교류해가면서 좀 풀어나갈 일이다 생각합니다.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조남석 위원 올 한 해 이렇게 가시게요. 같이 한번 상생해서 가시자는 얘기예요, 과장님.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좀 같이 이렇게 서포트해서 해 드릴 테니까 같이 노력해서 풀어가시게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조남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그래서 각 읍면동에 이걸 요청을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그 가장 최적의 장소를 알고 있는 건 각 동이기 때문에, 읍면동이기 때문에 읍면동과 협조적으로 좀 공조해서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좀 움직여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 드리고, 앞서 조남석 위원님도 방금 말씀하셨지만 우리 과장님하고 저하고 저희가 지난달에 같이 토론회도 했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우리 탄소중립정책이라든지 우리 익산시의 일회용품 근절, 기후위기 환경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세요,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 전체. 그래서 그 안에 친환경 현수막을 우리 공공에서 먼저 사용하자는 그런 제안도 많이 드리고 했었는데, 그런 논의를 우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저는 연구단체를 만들어서 함께 우리가 상반기 때 그런 연구를 한번 해 볼 계획이에요. 그걸 우리 조남석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때 저희 청소자원과하고 협조해서 같이 좀 새로운 정책도 만들고 대안을 좀 만들어가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 저희 에어돔 교체하시잖아요, 이번에?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에어돔 교체공사를, 제가 궁금해서. 이 교체를 할 때에 그러면 어느 정도 시기가 있잖아요. 철거를 하고 다시 설치를 하는 그 기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철거하고 다시 천을 씌우는 기간 말씀하시죠?

○위원장 오임선 예. 저는 철거하고 나면 철거된 그 부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 비가 오거나 이럴 때에 어떻게 하는 건가. 이게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철거하고 바로 이렇게 씌우지 않지 않나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지금 돔이 타원형으로 돼 있는데 그것을 밑에다가 집어넣고 지금 안쪽으로 반출되는 폐기물은 외부업체를 통해서 처리를 할 겁니다. 그 공사기간에는 폐기물이 안쪽으로 반입이 안 되게 저희가 처리를 할 계획이에요.

○위원장 오임선 폐기물을 반입을 안 하는데, 지금 돔이 덮어져 있는 상태이고 재가 여기 매립돼 있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그런데 이걸 철거하면 노출이 되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그 돔이 위에 이렇게 되어있는 것을 밑에도 바람을 이렇게 쳐주고 있거든요.

○위원장 오임선 그걸 끄면 여기 덮어진다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덮어져요.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거기 위에 덮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아, 예. 저는 이걸 철거하면 이게 외부에 노출이 되는데 이럴 때 문제가 비가 오거나 하면 어떻게 되나 해서 한번 여쭤본 거예요. 아, 그 바람을 꺼트리면 덮어지는 거네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덮어지고 위에 설치를 하고 안에 걸 이제 철거를 하겠네요?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그 과정 중에, 그 과정 중에 발생하는 재는 외부에?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외부로 처리.

○위원장 오임선 외부로 배출을 하고?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위원장 오임선 예, 알겠습니다.
사실 이게 설치를 하고 철거하는 이런 과정 속에서도 업체에 맡기실 거잖아요. 이럴 때 하자보수라든지 이런 것들에 행정절차를 좀 잘 하셔서 이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김재준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박경희입니다.
위생과 소관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생관리계장 임연순.
식품위생계장 차용민.
식품안전계장 이용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99쪽에 설명이 조금 필요한 게 있어가지고요. 유통식품 수거검사 하시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GMO랑 이런 것을 어떻게 검사해요?

○위생과장 박경희 GMO하고…….

○손진영 위원 여기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여기 GMO, 어린이기호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인데 GMO를 어떻게 수거해서 검사해요?

○위생과장 박경희 GMO를요?

○손진영 위원 예.

○위생과장 박경희 예를 들면 GMO에 해당하는 게 콩류 같은 그런 식품들이 해당이 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 저희가 그 업소에서 그것을 수거를 해가지고 저희가…….

○손진영 위원 그런데 우리나라 유통식품에는 GMO 표시가 안 돼 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안 돼 있는데 어떻게 검사해요?

○위생과장 박경희 일단은 대상 식품이 대두나 옥수수나 면화이기 때문에 그 식품들을 가지고,

○손진영 위원 주로 콩류.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 다음에 옥수수, 면화, 카놀라유, 사탕무 그 다음에 감자 그런 것들이 GMO에 해당하는 그런 식품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것을 판매하거나 하는 업소에 대해서 저희가 수거를 해가지고서 검사를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해가지고요.

○손진영 위원 보건환경연구원이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래서 이제 눈으로 보이는 건 아니잖아요.

○손진영 위원 예.

○위생과장 박경희 그러니까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렇게 해서 검사를 하면 그쪽에서 검사를 해서 판단을 해줍니다.

○손진영 위원 이게 GMO이다, 그러면 이 식품은 유통되지 않도록 하나요?

○위생과장 박경희 그렇죠. 왜냐면,

○손진영 위원 그게 가능해요?

○위생과장 박경희 모두 전수를 다 할 수는 없고, 저희가 수거검사 하는 것은 전체를 수거를 해서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의심되는, 시민께서 의심되는 것이 있다고 하면 저희한테 말을 하거든요. 수거검사를 하고 그리고 저희가 일제단속 같은 것 할 때 뭔가 의심스러운 그런 것들이 있으면 저희가 하죠.

○손진영 위원 식품안전,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수거검사 하시는 사업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사업내용이 이게 되게 불가능해 보이는 건데 써 있어가지고 지난번에도 되게 궁금했었는데.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우리나라는 어차피 GMO 표시제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그래서 이게 GMO 식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요.

○위생과장 박경희 그렇죠.

○손진영 위원 일일이 조사하지 않는 이상. 그런다 하더라도 완전표시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게 GMO 식품이라고 해서 이걸 판매를 못하게 하거나 익산시가 그럴 수 있는 권리나 그런 게 아마 전혀 없을 텐데요.

○위생과장 박경희 그렇기는 한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제 유통되는 그런 수량은 엄청 많잖아요.

○손진영 위원 예, 콩류만 해도 엄청 많죠.

○위생과장 박경희 일단은 그러니까 그 전체를 다 할 수는 없고, 이 수거검사를 하는 것은 뭔가 식중독이라든가 뭔가 시민들한테 그런 유해적인 그런 것들이 나타나거나,

○손진영 위원 발견했을 때?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런 위험요소가 발견, 그러니까 발생할 거라고 추정되는 것들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점검을 할 때에 그런 부분들이 할 때 저희가 수거검사를 의뢰를 하는 거죠.

○손진영 위원 그동안 계속했던 사업일 텐데 그러면 2022년도에도 이거 수거검사하고 그 환경연구원에서 결과 치 이런 것도 다 있겠네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그것에 따른 조치, 이런 것도 있겠네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런데,

○손진영 위원 준비된 것 있으면 공유 한 번만 부탁드리겠고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어린이기호식품하고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서 결과하고.

○위생과장 박경희 예.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던 사항이거나 그럴 때. 전수적으로는 할 수는 없고요. 그리고 수입식품은 원래 검사를 사전에 하는 걸로.

○손진영 위원 예. 1년 동안 내내 쭉 계속하시는 사업이신 거죠?

○위생과장 박경희 예, 1년 동안 내내.

○손진영 위원 2022년도 혹시 다 아마 사업이 마무리 됐을 텐데요. 그것 다 정리되어있는 자료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손진영 위원 그래서 따로 뭘 만들지 마시고 있는 자료 같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현 위원 최재현 위원입니다.
페이지 94페이지 보면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운영 해가지고 구)K2 건물 지금 2층하고 3층, 저희 오임선 위원장님이 그때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점심 먹으러 갔었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최재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안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최재현 위원 가보니까 저는 음식이 저한테는 엄청 잘 맞는 음식이여가지고 너무 많이 먹고 맛있게 먹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월세하고 모든 고정지출의 비용은 좋은 조건이에요. 좋은 조건인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첫 번째는 경험이 조금 많이 없어가지고 프랜차이즈처럼 매뉴얼과 기본 CS, 그리고 홍보 그런 것을 조금 겸해서 지금 행정에서 조금 이렇게 보탬이 돼야 첫 단추를 낄 때 잘 껴야지. 첫 단추를 잘못 껴버리면 또 흐름이 끊길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해 주시면 좋고, 그런 것에 또 관련돼서 시에서 매출 체크를 조금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매출이 1월 달, 2월 달 주별로 해가지고 그걸 잘 체크해야 지금 현재 얼마에 몇 명의 손님들과 접촉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아쉬운 것은 저희가 처음에 갔을 때 중앙동 상권이 다 죽어버렸기 때문에, 본 위원도 연초에 청년몰도 가봤어요. 청년몰 사업에 조금 관심이 있어가지고 가봤는데 그냥 대중적인 음식은 그냥 평범하게 매출이 조금 되는 것 같고, 나머지들은 유동인구하고 홍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게 조금 잘 안 되는 것 같이 보이더라고요. 다들 조금 손님을 맞이해야 되는데 그냥 빈 상가에서 그냥 앉아있고, 손님들의 유동인구는 그렇게 많이 없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같이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에도 현재 홍보가 안 됐었는데 기존에 학교 수학여행들을 많이 가다 보니 전국적으로 수학여행 안 가본 데는 그러면 이상한 데예요. 그래서 한옥마을이 그걸로 시작해서 전국적인 하나의 또 명소가 됐지 않습니까.
여기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청년이 하는 거니까 학교 홍보도 좀 필요하고, 식품문화원 그때 유튜브 하신다고 하셨죠. 그런 걸 관련해가지고 같이 연계해가지고 좀 이렇게 청소년, 청년들이 같이 조금 많이 이용할 수 있고 많이 방문하고 그걸 데이터로 해서 음식도, 음식은 충분히 맛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조금 더 개선해가지고 하면 이 사업이 조금 잘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청년 지금 공유주방이 어느 정도 매출도 올리고 있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 매출도 주마다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서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현장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그 하는 매장의 사업자의 대표로서, 동생으로서 해맑은 모습이 기억이 자꾸 남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영자 위원 과장님 간단히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가지고.
저번에 안심식당이나 모범음식점 지정이 되면 그 뒤에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죠?

○위생과장 박경희 저희가 안심식당 같은 경우는 분기마다 점검을 해요. 그래서 안심식당이 지켜야 할 네 가지 것들이 좀 있거든요. 음식 덜어먹기, 위생 수저 사용,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지키지 않으면 또 거기서 벗어나면 저희가 취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취소한다고 그랬죠. 그러면 거기에 위생수저집에 위생수저는 들어가 있는데 위생젓가락은 따로, 그러니까 수저만 들어가 있는 상태는 어떻게 되는 거죠?

○위생과장 박경희 같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저하고 젓가락을 따로따로 넣는 게 아니라 위생,

○송영자 위원 그러니까 같이 넣어야 되는데 수저만 넣고 젓가락은 넣지 않을 경우는 위반일까요, 아니면 적합할까요?

○위생과장 박경희 그것은 저희가 지도로 해서 좀 시정토록 해서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송영자 위원 왜 말씀드리냐면 제가 우연히 그 집을 들어갔는데 안심지정 그 식당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거기를 계속해서 세 번 정도를 가봤어요. 그런데 수저만 들어간, 그러니까 수저 옆에 테이블 옆에 수저통이 요즘 거의 있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거기에 수저는 그 집에 들어가 있는데 젓가락은 또 그냥 똑같이 거기서 먹어야 되는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이것을 준 건데 왜 숟가락은 집어넣고 젓가락은 들어가지 않았을까, 라고 하면서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어가지고 질의를 드렸어요, 방금 생각나서.

○위생과장 박경희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도점검을 하러 갈 때 그 업주들한테 충분히 홍보하고 향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것 제가 한 지금 두 달도 더 된 것 같은데, 그 집 그리고 제가 저번 주에 한 번 또 가봤고 그런데 여전히 거기는 그냥 숟가락만 들어가 있더라고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송영자 위원 그러니까 제가 상호명을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서 이것도 좀 한번 어차피 지정이 됐으니까 만약 여기에서 계속 단속이 되고 하다 보면 또 취소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송영자 위원 그래서 제가 그 사장님께 직접은 말씀은 안 드렸는데 한번 이런 점도 잘 살펴봐 주셨으면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좀 더 세심하게 점검하고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 그 밑에 98페이지에 포장 용기 물품 배부라고 했는데 그럼 여기 같은 경우도 안심식당이나 모범음식점을 지금 배부를 한다, 라는 거죠?

○위생과장 박경희 예. 포장용기라든가 그런 물품들을 그쪽에다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전한 외식환경을 위해서 많이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감사합니다.

○송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조남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원래 여기 NS 쿡페스티벌 하여튼 본 위원이 상임위에서나 우리 익산시의 또 기업이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겠다 해서 고민을 많이 한 끝에 이 행사비용을 1억 7,300만 원을 해 드렸어요. 그때도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런데 지금 아까 우리 과장님 설명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 중이다, 라고만 이야기를 지금 했어요. 그렇죠?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이 사업이 9월에서 10월 사업인데 당연히 좀 협의가 빨리 끝나고 추경에 예산을 한번 삭감을 하고 추경예산을 세워줘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되새겨서 해 주시라고. 꼭 의회 의견수렴이 꼭 이런 부분이 있다, 예? 그렇잖아요. 앞으로 우리 익산시의 기업은 또 하림이고 하림은 또 익산시의 당연히 같이 가야 하는 상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서로 더 미래지향적으로 간다 하면 무언가 더 긴밀하게 더 계획을 하고 앞으로 행사를 계속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지역에 좀 집중을 해가지고 계속 해나가야만 된다. 꼭 소프트웨어만 아닌 하드웨어도 같이 이렇게 연계를 해서 가야만 된다. 그래서 이 행사가 계속 진행을 했으면 해서 우려스러우니까 꼭 익산시의회 의견수렴은 하림한테 전달해가지고 하림 회장이든 누구든 뭔가 꼭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줬으면 해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러니까 작년보다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또 외부관광객도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도록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아까 그 장소적인 문제는 저희가 그런 장소를 찾다 보니까, 그리고 이게 요리경연대회이다 보니 그런 위생, 환경적인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거든요. 그래서 돔텐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현재 요리 100여 팀이 경연대회를 하기 위한 실내공간을 찾기가 되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보면 돔텐트를 쳐야 되는데 되도록이면 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장소를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고민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이 있거든요.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돔텐트는 일회성으로 새로 신설했다가 바로 철거하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런 예산도 만만치 않은 예산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장소, 앞으로 하드웨어를 해야 할 부분, 예?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제 뜻은 아실 것 아닙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게 이루어지면 소프트웨어가, 제가 음식하시는 분들은 요리경연대회 하신 분들이 거의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보니까요. 자기들이 식당 않고도 어머님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예전에 장사를 했다가 경기가 힘들어 어머니 아프셔가지고 돌아가셨고,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뭐 이런 부분들 가지고 그분들에게 물어봤어요, 일일이. 그게 오히려 향토에 대한 그 음식에 대한 부분이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이 가더라고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이런 걸 발굴해야 하는데 기존에 있는 식당하시는 분들 가지고 향토사업 해가지고 여기에 대표음식점 운영해가지고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 뽑는 것보다 그런 부분들을 찾아가지고 좀 해주시라.

○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런 프로그램 제안은 좋으신 의견으로 저희가 이번에 행사할 때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것하고 지금 이 예산범위가 있잖아요. 같이 연계해서 같이 가야만 된다. 무슨 뜻인가 알겠습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예. 식당만이 아니라 지금,

○조남석 위원 그렇죠.

○위생과장 박경희 지역민들이나,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익산 대표음식의 운영에 대한 부분도 연계성을 해가지고 정말 때로는 무던한 것이 감각적인 거예요. 그걸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 익산시는. 그렇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기존에 있는 음식들 이제 식상해요. 그렇잖아요. 더 나은 것을 찾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쿡페스티벌하고 여기에 향토음식점이나 대물림 맛집에서 찾아내라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들.

○위생과장 박경희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렇게 좀 영상이 떠오르더라고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좋은 제안이신 것 같아요.

○조남석 위원 그래요.

○위생과장 박경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프로그램 할 때,

○조남석 위원 그렇죠. 그것을 한 번 만들어,

○위생과장 박경희 저희가 더 고민하고 또 의견에 대해서 더 제가,

○조남석 위원 그렇죠. 그렇게 연계를 해서, 상시적으로 저게 있으면 아, 익산시에서 엄청난 그런 게 단독으로……. 그러면 우리 전라북도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전국 전 세계에서도 올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걸 키워나갔으면 한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위생과장 박경희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프로그램에 고민을 좀 더 많이 해서 반영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지금 대개 경기가 힘들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건전한 공중위생업소 관리, 진짜 우리 숙박업소 같은 경우는 계속 숙박은 줄고 있어요. 예?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 다음에 목욕탕이나 여러 가지, 그 다음에 또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 강화, 그래서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막 해서 우리가 단속을 많이 가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 사람들 경기도 힘든데 가서 단속하고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때로는 억울한 것도 있어요. 왜냐면 주인이 아닌데 미성년자가 와가지고 그것도 주민등록 확인을 않고서나 단속 맞아가지고 정지도 하고 하잖아요. 이런 게 다 힘들어요, 지금. 그래서 좀 찾아가서 우리 익산시의 좀 무언가 이렇게 희망과 용기를 더 줄 수 있고, 지금 이 불황에. 좀 잘한 데는 좀 어느 정도 잘 한다 하면 우리 익산시의 마스코트 같은 것, 마스코트가 뭐죠?

○위생과장 박경희 지금 관광브랜드는 마룡이.

○조남석 위원 마룡인가 그렇죠? 마룡?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렇죠. 마룡의 캐릭터를 좀 줘서 여기는 모범업소든 무언가 그런 것을 좀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 심벌마크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그런 것도 연계해가지고 그런 것 예산을 좀 한 1억 원이든, 한 2억 원 세워가지고 다니면서 정말 깨끗하게 잘 하면 그런 데를 뭐 주고 지정해 주고 선물 주고 뭐하면 다른 업소들도 더 잘 하려고, 더 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저희가 지금 안심식당이나 위생등급제라든가 대표음식점 지정을 해서 아까 위생용품 실질적으로 업소에서 도움이 될 만한 그런 것들을 드리고 있거든요.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보다 형식적인 것보다도 나는 우리 깨끗하게 청결하게 이렇게 잘하고 있다. 그런 게 우리 마룡 같은 그런 것을 했으면 깨끗한 음식, 문화 이런 것도 해서 넣어가지고 정말 움직이게끔 해서 그 캐릭터를 만약에 지원해주고 한다면 자부심도 가고 더 잘 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저희가 어차피 코로나 때부터 계속 지금 안심식당도 지정하고 계속 관리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캐릭터랄지 이런 것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걸 상징적으로 딱 들어갔을 때 깨끗한 식당으로 인정한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들도 저희가 함께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죠. 우리 국산, 또 익산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렇게 자부심 있게 그런 것을 좀 해 준다면, 그렇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게 해 주면 제가, 이 마룡이 이런 것이 있으면 이 식당은 우리 익산시 농산물이나 또 깨끗하고 청결하고. 아, 마룡이 무언가 움직여주고 하면 이야기도 해 주고 하면 이 업소는 정말 괜찮지 않을까. 예?

○위생과장 박경희 앞으로 이렇게 제공하는 물품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우리 시의 정체성을 담은 이미지나 그런 것들을 넣어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한번 좀 해줬으면 해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조남석 위원 그리고 또 너무나 대물림 맛집하고 향토음식점 선정이 됐다, 거기에만 너무 치중을 하지 마시고 새롭게 더 창출하고 발굴을 해서 나갔으면 한다, 나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세요?

○위생과장 박경희 지금 저희가 올해가 원년이라고 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뚜렷한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 그리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지금 계속 고민하고 거의 한 3분의 2정도까지는 완성된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그 계획들을 한번 공유해 주시고요. 저희들이 현장을 방문을 했지만 그 공간이 너무 어쨌든 협소하긴 하지만 아쉬운 대로 잘 갖춰져 있는 그 공간이 실질적으로 좀 잘 활용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이 필요하잖아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오임선 그래서 어쨌든 우리 젊은 청년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청년시청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개발해야 될 것 같고, 예를 들면 그냥 핑거푸드 파티라도 그 장소에 제공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우리 청년시청팀과 함께 이런 것도 공유를 하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위생과장 박경희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게 저희의 큰 고민이었거든요. 그래서 아까 저희가 계획서를 거의 12월 말부터 거의 세워가지고 3분의 2정도 세웠는데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그것 공유하시면 저희의 충분한 고민이 같이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계획서 공유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예. 요리교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획할 때 무조건 청년에 포커스보다는 또 우리 중년여성 분들을 위한 요리교실이라든지 우리 학생들을 위한, 그 요리로 입시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도 꽤 있거든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오임선 그런 것들을 좀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좀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서 조금 더 이제 많이 붐을 일으키고 하면 청년시청을 이용하는 청년들도 훨씬 더 많아질 것이고, 그 문화의 거리를 또 활용을 더 많이 북적북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우리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생과장 박경희 지금 그 말씀대로 고민 많이 하고 있고, 아까 말씀 정확하게 안 드렸는데 조남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시민 1레시피라는 교육을 저희가 지금 문화원에서 운영을 하려고 지금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뭐냐면 저희 임기제 계약직 시간제 공무원이 낸 아이디어거든요. 뭐냐면 우리 지역에 자기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있잖아요. 그 시민들의 레시피를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는 교육을 하려고 이제 아이디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우리 교육원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잘 올 한 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원년의 해이니까 잘 붐을 일으켜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위생과장 박경희 예.

○위원장 오임선 다른 질의 없으시죠? 추가 질의 없으시죠?

○위원장 오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녹색도시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안녕하십니까?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녹색도시관리계장 김대영.
공원관리계장 김진형.
체육공원계장 최종섭.
테마공원계장 전현영.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현 위원 항상 민원이 많은 우리 과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과장님, 계장님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문하겠습니다.
111페이지 공원녹지 시설관리를 조금 여쭤볼게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최재현 위원 추진계획에 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지금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요즘 많이 다니다 보니까 이렇게 모래에 변도 그렇게 싸고 그걸 잘 처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어린이들이 또 모래를 만지다 보면 너무 문제가 많이 있어가지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 이런 것을 잘 이렇게 체크하시고 있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저희들이 연 2회 소독은 하고 있지만 그 전에 거기에 불순물이나 강아지 배변이나 이런 것들은 기간제들이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하면서 시설물 보수까지 저희들이 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지금 현재 체육공원 내 녹색환경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운동시설 같은 경우에는 유지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저희들이 축구장이나 풋살장이나 이런 것들은 담당 공무원들이 지금 체육공원계가 현장에 배치돼 있기 때문에 수시점검 및 민원접수 처리 시 그것은 즉시즉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렇지만 그 주민들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많은 분들이 의외로 운동기구를 사용하는지 본 위원도 알았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래서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행정하고 조금 더 긴밀히 이렇게 접촉이 돼서 개보수가 돼야지. 이렇게 고쳐달라고 한 지 몇 달이 돼서 그렇게 해도 그게 고쳐지지 않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하소연을 얘기하세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최재현 위원 당연히 바쁘시니까 그렇게 얘기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도 조금 잘 체크해 주시고요.
지금 배산공원에 밑에 화장실이 있잖아요, 입구를 내려가면.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최재현 위원 거기가 옛날에 하수도과였는데 지금 이제 사업소로 됐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최재현 위원 거기도 지금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배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당연히 먼지털이기를 써야 되는데 먼지털이기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연일정씨랑 협의가 되지 않아서 먼지털이기를 배산 입구에 설치를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설치를 못하는데, 그러면 그걸 어떻게 처리하냐. 밑에 화장실에서 그냥 물로 다 씻어버리고 가시거든요. 그러면 그 화장실에 이물질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화장실 관련해가지고 그런 민원도 있고, 두 번째로는 손 씻는 데 옆에 뭐죠? 비누 액체라고 하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액체비누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액체비누 거기도 많이 없고, 화장지도……. 아무튼 그런 부분은 저도 체크해가지고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테니까.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런 사소한 것 하나 주민들이 조금 편의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조금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112쪽 보면 저류지 공원 있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최재현 위원 지금 저류지 공원에 대한 민원이 엄청 많아요. 어떤 민원이 많냐, 지금 현재 저류지 공원 내에 식재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있고, 거기에 지금 철쭉이나 영산홍 같은 게 지금 심어져 있는데 조금 더 촘촘히 심어달라는 민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류지 공원 내에 둘레 보면 식재들이 그렇게 조금 외관상으로나 주민들이 봤을 때는 좋은 식재들이 아닌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건 과장님한테 제가 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그리고 거기에 조금 저류지 특성상 지금 전북개발공사에서 그것을 했을 때에 조금 약간 성의가 없지 않았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사용하면서도 불편도 있지만 많은 애로사항도 많이 얘기하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식수를 조금 해달라, 벤치를 좀 더 해달라, 안 그러면 나무에 대한 부분을 외관상으로 조금 볼 수 있게 조금 더 좋은 걸로 교체해 달라는 많은 민원이 있는데, 그건 제가 과장님하고 조금 더 하고 민원수렴 같이 하시고 같이 좀 바꿀 수 있게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항상 고생 많으시고요. 항상 적극행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임선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조남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남석 위원 과장님, 지금 보니까 여기가 개편이 돼가지고 우리 체육진흥과에 공원이 오고, 우리 농촌활력과에 농촌테마공원이 오고. 이 공원만 다 이렇게 관리를 하는 우리 녹색도시관리사업소인가?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공원이라는 부분은 우리 익산시에 어떻게 기준을 두고서나 지금 관리를 하는 건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법정공원이 있고요.

○조남석 위원 예, 법정공원.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그리고 체육공원으로 지정된 4개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중앙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그리고 테마공원으로 서동농촌테마공원과 서동공원을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동네에 좀 있는 공원들이라는 것은?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그것도 각 근린공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각 지구단위 근린공원들도 저희들이 같이 화장실 및 놀이터 등 녹지 포함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이것까지도 하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그렇죠. 근린공원에 대한 유지관리가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어느 정도 예산이 돼 있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저희들이 수목관리로 12억 4,600만 원이 편성돼 있고요.

○조남석 위원 예. 수목 12억 원.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공원녹지시설 관리로 25억 3,900만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뭐라고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공원녹지시설물 관리, 시설물 관리로 25억 3,900만 원입니다.

○조남석 위원 공원녹지시설물 관리?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이것 다 어떻게 합니까?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저희들이 분야별로 제초공사나 제초 인부임, 기간제 인부임으로 해서 저희들이 직접 기간제를 운영해서 풀매기나 제초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단위 녹지나 그런 데는 저희들이 시설비로 해서 발주를 하게 됩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근린공원을 잘 해놓고 지금 방치된 데들이 많아요. 이런 것에 대해서 너무 익산이 산재돼 있는 부분이니까 이것도 한번 본 위원하고 따로 한번 검토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부분에서 정말 좀 신경 써서 한 해 잘해서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만약에 근린공원이 좁게 동네에 있는 부분들도 풀어줄 것은 풀어줄 수는 있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풀어준다는 얘기는 공원 법상에 법정공원을 푸는 관계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여기서 관리하는 것은 이미 개발된 공원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유지관리 차원입니다, 저희들은.

○조남석 위원 그러면 관리는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하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거 너무 엉망이고 혐오스럽고 그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알겠습니까?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새로 전문성 있게 하려고 개편이 된 것 같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 전문성을 살려야만 된다, 생각이 들고요.
이 테마공원 같은 경우 지금,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그 예산의 범위가 좀 있을 거잖아요. 거기에 여러 유지관리도 하지만 액션하우스나 이런 부분들까지 다 관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액션하우스는 민간에 위탁을 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새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요. 위탁사용료로 연 2,400만 원 정도는 저희들이 수익으로 잡고 있습니다.

○조남석 위원 임대료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위탁비용을?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그렇죠. 그리고 연간이용객이,

○조남석 위원 앞으로 왜냐면 지금 우리 공원 자체는 의존을, 국비나 이런 돈들을 의존을 못하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 전에는 의존을 해 왔는데, 그렇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 사업소에서 활력과 같은 경우는 의존을 했는데 앞으로 이 계획이 할 때 제대로 이렇게 해서 유지관리를 해나가야 되는데 이 또한 숙제라고 생각을 해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지금은 거기서 농촌활력과 잘 되고 운영이 잘 돼서 이렇게 우리 시민들도 활용을 하고 또 우리 관광객들이 하는 부분에서 이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해 주셔야만 된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것도 앞으로 사업계획도 우리, 그 전에 계장님으로 계셨었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럼 더 전문가시겠네.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계장님으로 있었어요.

○조남석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왜냐면 사람이 많이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관리를 잘해서 없는 것 또 보강도 해주고 부족한 건 보강도 해주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조남석 위원 너무 지나치게 좀 무언가 욕심을 부리는 것은 과감하게 해줄 때는 해주시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잘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렇죠? 이건 자료로,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 자료로 다 해서 정리를 좀 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한 해 고생해 주시고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조남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저희 서동 농촌테마공원 시설물 유지라든지 올해 농경체험장 조성이라든지 꽃잔디 보식이 있는데, 예를 들면 농경체험장은 어디 부지를 말씀하시는 거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방문센터,

○위원장 오임선 액션하우스 옆에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방문자센터와 액션하우스 사이에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그런데 저희 환경정책과랑 어떻게 협업을 하고 계시는지, 저희 환경정책과에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지금 부서 간 어떻게 협업을 해서 진행 중이신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이 사업 자체는 농촌활력과 개발계에서 농림부 시책사업으로 해서 당초에 조성이 돼 있고요. 저희들이 관리 차원에서 농촌활력과에서 테마공원에서 관리하다가 지금 녹색도시관리사업소로 넘어온 상태인데요. 지금 환경정책과에서,

○위원장 오임선 아니요. 지금 과장님,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환경정책과에서 서동생태관광지 조성 사업, 그 액션하우스에서 방문자센터 그 일대 전체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계획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아니, 알고 계시면 저는 지금 환경정책과에서 여기 생태놀이터를 설치하고 캠핑장을 만들고 생태숲을 만든다는데 거기 안에 지금 농경체험장과 꽃잔디 보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중복적으로 돼 있어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부서와 부서 간의 협업이 잘 되지 않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금 중복될 수도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실시설계 중에 있거든요. 저도 현장을 나가봤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실시설계에, 지금 현재 테마공원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여러 가지 조경이나 이런 게 좀 부족한 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번에 하면서 같이 지금 보강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이쪽 사업하고 저쪽 사업, 여기는 뭐 관리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중복되지 않도록 저희 다 국에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다음 주라도 회의를 거쳐서 그렇게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왜냐면 지금 국장님 잘 아시겠지만 이미 사업에 계획 실시설계라든지 조감도가 어느 정도 다 갖춰진 상태잖아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지금 실시설계는 아직 안 나왔고요.

○위원장 오임선 예. 그런 상황에서 서동마를 재배하고 농경체험장을 따로 이렇게 조성하신다고 해서……. 지금 사업소에서는 그것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신규사업으로 조성은 아니고요. 기존에 돼 있는 것은 계절 농경체험 할 수 있게끔,

○위원장 오임선 그러면 이 농경체험장 서동마, 이것은 저희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별도에 따로 부지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그 부분 일부가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요. 국장님 말씀한 대로 그런 부분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요. 그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그건 조심해서,

○위원장 오임선 예.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지금 놀이터 옆에 쪽에 지금 있는데 사실은 봤더니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농경체험장이,

○위원장 오임선 예, 거의 방치되는 수준이에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맞습니다. 적게 적게 돼 있는데, 그게 지금 활성화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설계하면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장 오임선 저는 차라리 그 부지를 생태관광지 조성할 때에 그 부지로 그렇게 활용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같이 그렇게 하겠,

○위원장 오임선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위원장 오임선 그리고 저희 이미 예산은 통과됐지만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무실 리모델링 관련해서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지금 2층 전체 중에, 제가 현장을 가봐야 하는데 2층 전체 중에 몇 칸을 사용을 하겠다는 거죠? 거기가?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2층에 170㎡, 반절 정도가 됩니다. 반절은 다목적실로 돼 있고요.

○위원장 오임선 그럼 나머지는, 현재 지금 2층이 전체 비어있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다목적실은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시민들이나,

○위원장 오임선 다목적실은 어떻게 누가 이용을 하시는 거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시민들이나 이용객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게끔 이렇게 오픈된 공간입니다.

○위원장 오임선 오픈된 공간이고 나머지의 이 절반공간을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저도 한번 현장을 한번 가볼 텐데, 아니 왜냐면 저희 중앙체육공원에 얼마 전에 갔더니 거기서 바둑과 장기를 두시는 어르신 분들이 2층 사무실이 추우니까 그 사무실을 가서 이용을 하고 싶어 하시는데 할 수 없다, 라고 말씀을 하시길래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나머지 그 공간들은 어떻게 활용이 되고 활용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그럼 다목적실은 시민 누구나 와서 그 공간을 이용을 하고 활용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어느 정도 테이블이나 벤치나 이런 게 갖춰져 있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지금 테이블이나 의자 같은 것은 돼 있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갖춰져 있나요?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서 계획이 나오면 저희 한번 공유를 해 주시고.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이게 지금 사업소에 제가 질의를 할 내용은 아닌데 문화관광과 관련 사업이잖아요.

○녹색도시환경국장 김성도 예, 그렇죠.

○위원장 오임선 그런데 제가 어제 보니까 우리 기획 위원님들조차도 생활예술동호회 분들이 사무실 이전하는 것을 모르고 계셨어요. 보고를 못 받으셨고. 그래서 저는 이게 예산을 조금 더 고민했어야 된다, 라고 제가 그때 예산 심의할 때도 했었던 내용인데, 아무튼 이것은 논의가 필요, 앞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임선 해당 부서하고도 협의가 좀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 김철 예.

○위원장 오임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