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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제25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월 19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10시 00분 개의)
| 1.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기업일자리과, 미래산업과, 소상공인과,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희 국장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그동안 하시더니 이렇게 또 국장님 되어서 하여튼 축하드리고, 함께 열심히 또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경제관광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직무대리 문화유산과장 배석희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익산시의 산업경제 및 일자리 문화체육관광 등 각각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보석박물관장 한인경.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앞날에 힘찬 기운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우리 경제관광국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 및 대안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관광국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Great 익산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 경제관광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입니다.
청년시청과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한 세대 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 및 다이로움 일자리사업, 뉴딜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국 유일의 농식품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전북 익산형 일자리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다이로움 화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및 다양한 정책수당 발굴을 통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중앙동 치킨로드 조성 및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대출자금 이자지원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신성장 산업 및 기업지원 분야입니다.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및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 지원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호남 경제권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재생과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통하여 노후산업단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근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또 다른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환경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패션단지 입주기업 지원 등 여러 지원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셋째, 문화관광 및 역사도시 분야입니다.
익산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 다양한 여행패턴을 고려한 관광상품 개발, 서동축제·문화재야행·세계유산 미디어 페스타 등 각종 축제를 통하여 익산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왕궁 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 이색교도소 조성, 솜리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 등 관광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 공간 조성 등 백제문화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하여 역사문화도시의 위상 확립과 한문화의 발상지로써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Great 익산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체육 및 전시·공연 분야입니다.
품격 있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권역별 체육공원 건립 등 체육공원 인프라 확대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종목별 전지훈련 유치로 우리 시 홍보와 스포츠 도시 위상 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운영,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등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관광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 과장과 관장으로 하여금 보다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강경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관광국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그럼 경제관광국장님과 기업일자리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 차례가 되시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계장 전형수.
기업지원계장 임이랑.
청년정책계장 윤정진.
창업지원계장 오정선.
향토산업계장 이창례.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기업일자리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일자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보고 잘 받았고요. 올해도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하셔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지금 이제 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기는 하는데 저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어렵고 힘들 때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하실 수 있는 역할은 기다리지 말고, 그 다음에 그들 현실에 맞는 정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행사성이 아니라 그 숫자에 연연하시지 말고 그들이 원하는, 청년이 원하고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발굴하셔서 기업이 어려움이 있을 때 청년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너네들이 나한테 다가와’가 아니라 ‘내가 너네들한테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산이라는 게 예산을 어떻게 많이 들여도, 적어도 얼마큼 효율적으로 잘 하느냐,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거는 작은 물고이겠지만 그 물고가 그들한테는 생명수나 다름이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생명수를 우리 기업일자리과에서 잘 조절한다 생각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잘 해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 올해도 많은 사업들을 작년 예산을 가지고 추진을 할 건데 저는 다른 사업보다는 큰 틀에서 한 가지만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우리 시 지금 청년 나이 알고 계시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우리 시 청년 나이는 몇 살이에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18세부터 39세까지 되십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래요. 저희 시는, 국가에서 정한「청년기본법」은 19세에서 34세인데 저희 시는 아무래도 저희 시 실정에 맞게 18세에서 39세까지로 그래도 약간의 폭을 더 넓힌 면이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들을 좀 살펴보면, 다른 지자체 특히나 이제 어떤 곳이 좀 눈에 띄냐면 강원도 인근 지역들이 많이 띄어요. 49세, 45세 이렇게까지도 확대를 해놓은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김진규 위원
우리 바로 옆에 인근에 있는 완주군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어찌 됐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서 청년인구가 줄고 있는 거는 사실이고, 또 예산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사실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어떤 정책은 많은데 실질적인 혜택이 어떻게 가는지도 사실은 모를 정도로 정책은 많고 그 효과는 미비하다는 얘기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김진규 위원
그런데 시군 따졌을 때 군 단위들이 청년인구를 높이는 것은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왜냐면 그만큼 숫자가 적고 재원을 충당을 할 수가 있으니까. 그런데 시 단위에서 청년인구의 나이를 올리게 되면 그만큼의 경제적인 부담이, 금액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실은 쉽진 않을 것 같지만, 과장님, 저희 시가 항상 다른 지자체와 비교를 해서 정책을 추진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 시의 실정에 맞게 좀 선도적으로 이제 개편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지금 현재 전라북도에서도 무주, 무주를 비롯해서 장수군, 장수군도 49세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좀 중간 정도 되는 데는 45세로 올리고, 근데 이제 예산을, 같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인구, 청년시책 인구를 늘리면 어차피 혜택이 더 들어가니까 만약에 청년인구를 늘리면 예산도 그만큼 맞게 올라가야 하거든요. 근데 제가 이제 다른 추세를 볼 때 우리 익산시도 점차적으로 올리는 데에는 하여튼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
근데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실정은 저도 이해를 하고 있고,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파악을 하고 계실 거라고 저도 생각이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우리 시도 점차적, 증진적으로 청년참여의 기회를 확대를 해주고 고민을 해야 될 시기가 왔다 그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언제까지 기다리다가 뭐, 인근 전주시, 군산시 시 단위들이 하네요, 이제 우리도 고민하십시다 그게 아니라 이제는 선도적으로 조금 나가서 고민해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좀 고민을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진규 위원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하실 정책적인 사업들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 부분 꼭 고민 좀 해주십시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선 위원
과장님, 김미선 위원입니다.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짧게 몇 가지만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2023년도에 비해서 예산, 일자리 목표 자체가 사실 지금 절반가량 줄어든 상태이잖아요. 기업일자리 청년시책의 예산도 마찬가지고 모든 사업계획 및 자체가 일자리 창출에 사실은 우리 적신호잖아요, 예산이 계속 줄어가지고. 지금 보면 기업일자리 청년정책 예산도 작년에는 147억 원이었지만 올해는 117억 원이었잖아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일자리 감소가 되는 문제를 어떻게 과장님은 대처할 것인지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2023년도에 일자리 예산 자체하고 2024년도의 예산 감소, 일자리 감소 및 예산이 줄어 있잖아요? 근데 우리 과장님은,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가 우리 청년정책 예산만 줄은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비가 줄어가지고 이렇게 반영하는데, 우리만 줄은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줄었습니다, 여건이 안 좋아가지고. 그런데 내년에는 다음에 예산 세울 때는 좀 좋아지면 청년정책을 펴는데 예산을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또 그런데 반면에 보면 대학생 행정연수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되어 있고, 또 우리가 행정연수 받을 대학생 모집을 했었을 때 100명 정원에 한 400명 넘게 지원을 했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김미선 위원
그런 부분들은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근데 지금 현재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대학생들도 어차피 부모님한테 용돈을 타는, 타 쓰는 그런 입장인데요. 너무 어렵다 보니까 지원율이 너무 높았습니다. 4.5대1 이렇게 됐는데요. 너무나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우리가 1차를 하고 2차를 다시, 대학생들도 너무 많이 원해가지고 2차를 바로 다음 달하는 걸로 이렇게 공고를 했습니다. 학비를 덜어주고 이렇게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추진하였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지원시책이 있잖아요? 그 부분도 현재 예산이 사업비는 줄어들고 청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만 이렇게 증액이 된 상태이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그 신규 대상자 한 150명을 추가로 예산을 증액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그것은 우리 매칭비로 도비가 내려와 가지고, 정해서 내려와서 우리 시비로 매칭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또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이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그거는 작년에 우리가 2,000만 원 예산을 했는데 이거 전부 다 집행을 하셨습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2,000만 원 세웠는데 1,200만 원 정도 지출했고요. 60% 지출했습니다. 그리고, 예.
○김미선 위원
근데 2,000만 원에 150명 예산을 잡아 놨었는데 2024년에는 1,000만 원으로 예산을 지금 세워놨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원래, 예.
○김미선 위원
그럼 몇 명 정도 예상을 하신, 예상 하시는지.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2023년도보다는 더 늘어날 걸로 생각하는데요. 원래 우리가 2,000만 원 정도면 되겠다 해서 예산 부서에다 올렸는데요. 사정이 안 좋아가지고 1,000만 원만 세워준 것 같습니다. 추경 때라도 올려가지고 2,000만 원 맞춰서 추진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남은 예산도 문제이긴 하지만 사실은 우리 익산에서 청년들이 면접을 볼 기회가 없다라고, 그런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 것, 되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그렇지는 않고요.
○김미선 위원
기업이 있어야 면접 정장 대여를 해서 면접을 가서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이제 그 대여 사업은요, 우리가 작년에 보면 분기별로 계속 쭉 꾸준하게 올라갔거든요? 올해가, 올해도 정장 사업을 더 계속 홍보하면 꾸준하게 대여사업은 더 올라갈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 정장 사업이 익산의 기업에 면접을 보면서 이 정장을 대여 받아서 보는 건가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요. 우리 여기 익산에 거주하는 청년이 다른 지역까지 면접 보러 가도 정장을 대여해 주니까요. 우리 익산에 있는 기업만 국한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건 좀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서 보니까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을 보면 작년보다 좀 더 감소됐어요? 하물며 여기 가까운 예로 김제의 경우보다도 올해 익산이 더 감소되었던데 그 어떤 중소기업의 개수의 차이에 따른 건가요, 감소된 것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도비사업인데요. 도 사업 자체가 거기서 정해서 내려왔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우리는 매칭을 시킨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게 그 예산이 좀 적었다고 하면 김제하고 익산하고 어떤 차이 뭐 이런 건 알 수 없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우리는 일단 신청하면 거기서 선정해서 이렇게 딱 결정해서 내려오기 때문예요, 결정해서.
○이종현 위원
그래요? 익산의 중소기업 수는 어느 정도인가는 우리 과장님은 알고 계셔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1,600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게 중소기업들도 상당히 많이 어렵긴 어렵더라고요, 요즘은. 근데 김제보다도 어떻게 익산이 더 예산이 이런데 뭔 문제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차이나는 것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하여튼 내년에 할 때는요,
○이종현 위원
예, 한 번 꼼꼼히.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도에다가 항의해가지고 더 많이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그렇게 한 번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연도별 지역경제 통계 등을 근거로 지자체별로 지역경제 전반을 연구평가 하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이종현 위원
근데 2003년도에 보면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시군구 한 곳도 이게 포함되지 않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또 투자유치, 골목경제, 농업경제, 지역혁신 등 부분에서도 전북은 전혀 그게 포함이 안 되어 있던데 이러한 지역경제 통계를 기반으로 평가를 했을 때 이게 순위에 들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도 어떤 전라북도도 마찬가지지만 익산시가 일자리 창출면에서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니까 지금 이렇게 들어가지 않는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이종현 위원
아무튼 올해는 일자리 창출면에서나 모든 면에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 그러한 기업일자리과가 되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배석희 국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어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우리가 그 3고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잖아요, 고금리까지. 우리 서민생활이 굉장히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요구되는 그런 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좀 일자리 관련해서 한 번 드려 볼게요.
우리 지금 익산시에서 익산형 일자리하고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군산에서는 군산형 일자리 그리고 전주에서는, 우리 이제 익산은 농식품산업 중심의 우리 익산형 일자리 그리고 전주 같은 경우는 탄소산업 중심의 전주형 일자리 사업들을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익산형 일자리 2024년 목표는 어떻게 되죠? 투자액과 고용규모 관련해서 한 번 얘기를 좀 해주십시오.
우리 익산형 일자리 관련해서,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예산, 그 일자리로는 2024년도에 하림푸드가 19명이고요, 채용예정이고.
○장경호 위원
몇 명이요? 하림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하림푸드.
○장경호 위원
하림푸드가?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19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하림산업을 30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하림산업이 30명이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리고 하림산업 간접고용으로는 105명. 그래서 2024년도에는 154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간접고용이 100…….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105명이요.
○장경호 위원
5명이요. 그럼 이 간접고용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어떤, 어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원래 물류센터를 우리가 하림산업에서 신축하였는데요. 거기에 관련돼서 일하시는, 직접 일하시는 분들 인원이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알겠습니다. 지금 전라북도 지역에 이제 일자리 사업의 성적표 이렇게 해가지고, 제가 보니까 2023년 12월 8일 날 전북의 소리라는 그 기관에서 보도자료를 이렇게 한 번 제가 발췌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군산형 일자리하고 익산형 일자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을 쭉 해놨더라고요. 보니까 거기서 11월 29일 날 KBS 전주총국에서 군산형·익산형 일자리 사업의 현황을 보도를 했는데 내년 초에 그 사업종료를 앞두고 있는 군산형 일자리의 고용성적표, 여기 보니까 사업기간 동안 1,100명을 고용하기로 했는데 지난달 말까지 30%를 밑도는 320명만 고용했다 이렇게 보도가 나왔어요. 보니까 우리가 이제 명신이라든지 에디슨모터스라든지 이런 데들이 법정관리가 들어갔고 제 역할들을 제대로 못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정치권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이제 지적이 좀 있었어요. 그리고 군산형 일자리를 만들면서 문제점이 무엇이었느냐 이런 전문가들 의견들은 중소·중견기업 약간 이렇게 좀 참여를 했는데 이게 전망이 좀 엇갈리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보니까 정상화가 되면, 기업들이 정상화가 되면 기업들의 목표가 50%를 웃도는 3,100억 원을 투자를 이미 했고, 채용계획도 잇따라 내려올 거다 이런 좀 긍정적인 전망을 하기도 했는데 이게 이제 지금 우리도 민주노총이 참여하고 있지만 군산 같은 경우는 민주노총이 지금 빠졌어요? 알고 계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이제 그냥 일반 일자리보다 좀 양질의 일자리, 좋은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데 그런 취지에 좀 어긋난다 해가지고 지금 민주노총이 빠져있거든요. 우리도 이 점을 좀 명심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왜냐하면 우리도 이제 하림과 관련된, 하림 그 관련된 기업들, 그런 기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우리 하림에서 취업난, 그러니까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그 일을 하는 여건도 그렇지만 하림이 어떻게 보면 대기업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올라서야 월, 봉급이 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사람이, 월급이 오르면 사람이 모이거든요.
○장경호 위원
그렇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월급이 작으니까 덜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월급이 좀 더 좋아지면 계속 더 좋은 일자리가 되고 더 몰려올 거 같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 기업일자리과가 존재하는 이유도 아마 그거인 것 같습니다. 우리 자꾸 이렇게 줄어가는 인구, 떠나가는 젊은 청년, 이런 청년들을 어떻게 우리 지역에 잡아둘 거냐. 우리가 이제 기획예산과 인구가 유출되는 그 상황들을 보니까 우리 익산이 30대 인구가 굉장히 적고, 30대 인구가 적다 보니까 0세에서 9세 아이들이 적습니다. 인구가 점점 줄어가니까. 그 이유는 일자리거든요. 좀 더 좋은 일자리, 그러니까 좀 더 좋은 일자리라는 것들은 청년들이 판단했을 때 우리 가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소득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익산형 일자리가 가지고 있는 게 그런 소득에 대한 한계가 틀림없이 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거냐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우리 부서에서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수고들 하십니다.
배석희 국장님 축하드려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문화유산과, 아닌데 역사문화과 그거 업무도 같이 병행하는 거죠? 지금.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차질 없이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9페이지 말이죠? 과장님. 2023년 일자리 공시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보니까. 우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고했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이거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제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 시 일자리 공시제의 자료를 한 번 봤어요. 그러니까 궁금증이 한 가지 생기더라고?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서 15세부터 60세, 64세까지 취업자 실적 공개하고 있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우리 시의 2019년 실적이 13만 9,000명이었어요. 2020년에는 14만 1,000명, 4,000명이 늘어났고 2021년에는 14만 4,000명, 2022년에는 14만 5,000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2019년 이후 취업자 수가 수천 명씩 꾸준히 증가한 걸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맞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근데 반면에 우리 시 인구는 2019년에 28만 7,000명에서 2022년에는 27만 3,000명으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4년간 인구수가 1만 4,000명이 줄었는데 취업자 수는 오히려 한 6,500명이 증가했어요. 심지어 그 코로나가 한창일 때도 취업자 수는 계속 증가했더라고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취업자 수는 매년 이렇게 수천 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이 수치를 신뢰해도 될지 모르겠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왜 그러냐면 일자리는,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인구는 안 늘어나니까 그런 상황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왜 그러냐면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아니거든요. 왜 그러냐면 창업을 계속하고 하니까, 일자리는 계속 생기니까,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 뭐야, 뭐야.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그 좋은 여건을,
○조규대 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그래서, 특히 우리 청년들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그러면 인구 감소폭이 아무래도 줄어들 거 아닙니까? 이게 역설적으로 얘기하면 일자리가 많아지면 인구가 줄지 않아야 하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인구는 자꾸 준단 말이에요. 이거 안 맞다 이 말이지.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언뜻 생각해서는 그런데요. 일, 현재 그 젊으신 분들이 결혼을 해도 아기를 안 낳으니까, 원래 인구가 나오지를 않으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규대 위원
하여튼 이 수치를 믿어도 된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수상을 탔으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고용정책기본법」제9조2에 따라서 일자리 목표와 실적을 공시하고 있는 거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이걸 홈페이지에, 일자리 공시제 자료가 올라가고 있더라고. 근데 우리 시 홈페이지에는 없어요, 이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챙기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매년 3월에 공시를 하게, 하긴 하는데 게시기간을 짧게 설정해 놓아서 이게 몇 달 만에 게시가 됐다가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있겠죠, 있기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잘 챙기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그래서 일자리 공시제는 우리 시민들에게 우리 시가 매년 얼마만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는 약속이거든요.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잖아요, 이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그 보고서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이 돼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챙기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과장님 이 부분을 잘 챙기셔서 일자리 공시제 자료가 홈페이지에 게시되도록.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규대 위원
꼭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3쪽이요. 이 석재에 관한 얘기는 본 위원 밖에, 위원님들이 없어요. 제가 이제 아무래도 지역구에 산재해 있고 그래서, 근데 저번에 2023년도, 2024년도 본예산에 용역비를 이렇게 올려다 보, 올리라고 편성을 요구했었는데 용역과제심의회를 거치지 못해 가지고 용역비를 편성을 못 했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추경에 용역비를 편성할 수 있도록 잊지 마시고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꼭 거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뭐냐면 석재 지금, 석재전시홍보관이 이게 활성화가 안 되잖아요. 그 첫째 요인이 그 석재홍보전시관 안에가 리모델링이 제대로 안 된 겁니다, 이게 인테리어가 거기에 맞게. 그러니까 지금 벌써, 그거 개관한지가 몇 년 됐죠? 우리 석재전시장이? 현재 홍보관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홍보관은 작년에 했…….
○조규대 위원
아니, 그거는 체험장이고.
벌써 한 10년 가까이 됐을 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게 그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근데 지금까지도 활성화가 안 되는 이유, 첫 번째 요인이 그겁니다. 제대로 처음에 그거를 규모 있게 시설을 해놨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내용이나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이 미비했다 보니까 활성화가 안 되는 요인이 첫째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24쪽에 맨 밑에 보면 명장 연구활동비 지원이 있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큰돈은 아니지만 1인당 500만 원씩 1년을 하는데 이분들 연구 활동을 하면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데,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체크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거 뭐 어떻게, 제출합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우리가 다 확인하고,
○조규대 위원
아, 그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체크하고 있습니다. 2년,
○조규대 위원
다행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짧게 좀 물어보고, 제안도 좀 드리려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지금 우리가 전체적인 익산형 일자리 투자고용목표가 3,915억 원에 645명.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이게 지금 3년간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식품 관련해서 계약재배를 하거나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그분들까지 포함이에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아닙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 그 숫자에?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아닙니다. 그것은 농촌활력과에서 이렇게 따로 추진하는 거지, 여기에서는 인원은 빠졌습니다.
○장경호 위원
상시고용인원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정규직으로 상시고용하는 인원만 말씀하시는 거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우리 군산형 일자리하면서 지금 그 명신이 얼마 전에 뉴스에 보조금도 반납하고 그랬잖아요. 계약해지하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인원들이 해고가 됐어요. 알고 계세요? 내용?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그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해고를 당하고, 보조금들을 이제 또 반납을 했죠. 근데 우리도 이제 우리 조그마한 기업들 있잖아요. 그런 데들도 들어갈 거 아니에요? 우리 고용자들이 들어갔을 때 이런 피해가 오지 않도록 거기서는 정규직이 아니라 뭐 상관 없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데 아무튼 관리감독 잘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가지 더는 우리가 이제 식품산업 관련해서 농식품 관련해서 이번에 일자리가 가는데, 하는데 우리가 이제 하림 외에도 우리 익산에 또 굴지의 기업이 있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아시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어디에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하림…….
○장경호 위원
우리 굴지의 기업 중의 하나가 삼양식품이죠. 삼양식품이 있는데 삼양식품 같은 경우는 근로자 조건이나 대우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건도 확인도 한 번 하고, 삼양에도 얼마 전에 타 지역에 공장증설을 했다는 뉴스보도가 나왔어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했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우리가 하림만 신경 쓸 게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삼양식품도 우리가 손을 좀 내밀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익산형 일자리 참여에 한 번 제안을 해볼 필요가 있다. 혹시 그 제안은 해보셨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처음에 계획서상에 삼양은 빠지, 빠져, 들어가 있지 않아가지고 넣기에는 좀 힘듭니다.
○장경호 위원
한 번 컨택을 하셔서 어차피 농업, 그 다음에 식품 이쪽 관련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거잖아요? 한 번 의사타진을 해보시고, 관계들을 좀 정립을 해주시면 삼양에서도 익산시와 지금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더 좋은 제안들이 올 수도 있으니 꼭 그 부분도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챙겨보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짧게 해주세요.
○조규대 위원
과장님 석재전시장 나무식재에서 내가 좀 빼먹고 마쳐서,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나무식재요.
○조규대 위원
거기가 지금 그 면적이 넓잖아요. 근데 거기 면적에 비해서 지금 나무식재가 제대로 안 됐다고. 이게 이제 그 조각 작품도 좋은 나무, 꽃도 좋은 꽃들 있는데 전시를 하면 아무래도 돋보이겠죠. 그런 측면에서라도 좀 나무도 수형 좀 멋지고 꽃도 좀 특색 있는 꽃들로 이렇게 해서 다른 데하고 차별화 시켜서 나무 식재, 요즘 산림공원과에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하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거기 연계해서 좀 식재할 수 있도록,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협조해서 이렇게 좀 꽃 식재나 나무 식재 꼭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일자리가 지금 제일 중요하잖아요, 청년들이 살 수 있는. 그래서 일자리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아까 과장님, 우리 위원님하고 얘기할 때 그 내용을 들어보니까 일자리는 많은데 인구가 적어져서 안 낳아서 그런다 그렇게 말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인구가 적어서가 아니라 일자리는 뭐, 노인일자리를 필요, 비롯해서 많은 일자리를 거기다 다 해서 망라해 놓으니까 일자리는 많은데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우리 청년들이 갈 데가 없다는 얘기에요. 근데 인구가 적어지니까 일자리가 많이 있는데 그게 소화가 안 되는 것 마냥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아, 그렇습니까? 예.
○위원장 강경숙
그렇게 하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일자리에 대해서 다 말씀하시잖아요. 근데 아까 군산형 일자리도 지금 막 다 반납하고 이렇게 다 무너졌다는 얘기를 우리 장경호 동료 위원님께서 하셨고, 또 우리가 상생형 일자리가 문재인 정부의 중점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정부에서는 이 지원이 적어지다 보니까 더 문제가 생긴다는 그 전문가들의 또 의견이 있어요. 근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일자리사업이 일률적으로 국가에서도 매칭비로 몇 년 사업 딱 해놓고 그거에 맞게 계획을 세운 예산이 있는데 그 국비를 그냥 내려올 때 아무 말도 없이 딱 잘려놓고,
○위원장 강경숙
그니까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어려움을 주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국가에서도 한 번 정하면 5개년이다 하면 일률적으로 똑딱 내려 보내줘야 그 집행하는 데에서도 어려움이 없으니까 그런 것은 좀 잘해야 되는데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저도 그런 건 한 번 이렇게 약속한 것은 지켜야 되는데 또 이렇게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렇게 변화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우리가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게 일자리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일자리다 보니까 아까도 우리 동료 위원님이 하림만 얘기할 게 아니라 삼양도 크니까 대기업이니까 거기도 해서 같이 이렇게 가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잖아요. 근데 굉장히 중요한 얘기인 거 같아요. 그런 데 좀 많이 고민도 해주시고, 지금 하림에서 한 645개 일자리를 2025년까지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런데 뭐 우리 기업에 투자를 우리 행정이 좌지우지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약속이 지켜져서 우리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갈 수 있는 자리가 꼭 되도록 하여튼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업일자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0시 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미래산업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안녕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입니다.
미래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래산업계장 박미자.
투자유치계장 신재윤.
신재생에너지계장 이원재.
산업단지관리계장 송인영.
○패션주얼리계장 박태상
보석산업계장 서지나.
지금부터 미래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미래산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미래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기업일자리과에 이어서 미래산업과도 올해 하셔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지금 삼기 산단을 보시면 아직 공장이 들어서지 않은 데가 상당히 많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독려를 하고 계시나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삼기 산업단지…….
○정영미 위원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 3산단 말씀하시는 거죠?
○정영미 위원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3산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분양은 97% 이상이 되었는데 그 나머지는 패션산업단지가 분양이 좀 안 된, 2% 정도가 안 된 상태이고, 지금 우리가 분양계약은 70개 기업에, 기업 체결을 해서 현재 입주기업이 66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그리고 2개 기업이 지금 건축 중에 있고, 2개 기업은 착공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근데 그,
○정영미 위원
근데 이제 아직 착공이 안 되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 나대지가 많다는 그런 의미이신 것 같은데,
○정영미 위원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사실은 기업이 분양계획을 체결할 때는 미래의 증설까지 포함을 해서 이렇게 분양계획을 체결을 하거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 독려를 해서 투자를 활성화시켜서 입, 그 나대지 등에 착공을, 증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왜냐면 이제 애당초 맨 처음에 내가 거기에 들어가겠다라고 계약을 했을 시에는 언제까지는 내가 계획을 하잖아요? 언제까지는 내가 공장을 만들겠다. 근데 이제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 지금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막 잡풀도 생기고 쥐나 아니면 여러 가지들이 주변 환경을 상당히 열악하게 만들어서 그냥 빈 공터로 남아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이게 과연 산단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간에 그런 부분들은 빨리 독려를 해서 추후 어떤 계획을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매듭을 좀 지어주셔야 그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저는 우리 지금 에너지시설지원에 관한 것을 여쭙고 싶은데 지금 우리 도시가스, 익산시에 도시가스 보급률이 어느 정도 되나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익산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거의 80% 이상이라고 보는데 지금 안 들어간 부분이 지금 면 단위 지역 공급이 어려운 부분들이 남아 있거든요. 그런 데는 지금 그 투자가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추진하기는 힘들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영미 위원
근데 지금 보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예산이 또 줄어들었어요. 그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도시가스 말씀입니까?
○정영미 위원
예. 보급률, 요구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구 수는 많은데 아직도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은 데도 많은 데도 불구하고 또 이게 점차 자꾸자꾸 줄어들어서 그러면, 지금 저희 부송동도 보니까 어떤 상황이냐면 과학교육원까지는 선이 들어와 있는데 그 안쪽으로는 안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시민들이“야, 이거 우리가 동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불편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해요. 그래서 그럴 때는 이런 부분들이 좀 지역에 고루고루 분포가 돼서 면 단위는 면 단위대로, 동 단위는 동 단위대로 물론 많은 수급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세대 수가 많기는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상황에 아직까지 그 에너지의 여러 가지 혜택을 못 받고 있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좀 많이 해보시고 예산을 어떻게, 어떻게 해서라든지 좀 많이 갖고 오셔서 그런 부분들이 가장 기초적인 부분들은 좀 해소가 돼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저희가 팔봉장례식장에서 그 더반포레 아파트까지 공급관을 개설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됐고 올해는 그 사업이 끝나서 예산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그 나머지 부분을 빼면 거의 예산은 비슷하게 책정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더 예산을 도비 확보를 해서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시비나 도비가 조금 덜 들어가게 하려고 하면 주변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오면 가장 최적이기는 하지만 그 면단위도 그러고 아파트나 아니면 대, 공동주택이 그렇게 들어올 수 있는 확률들은 그렇게 적, 많지는 않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이런 부분들은 시에서 가장 민생적인 에너지 효율, 효율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을 좀 고민을 많이 해주셔서 올해, 내년에 잘 수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용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 책자에 보니까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인증 지원한다고 돼 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신용 위원
홀로그램 핵심기술 보유기업에 지원하는 건가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핵심, 지금 저희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금까지는 1단계 사업에서는 이제 기술기반구축사업에 투자를 했고, 앞으로는 이제 실증으로 이제는 사업화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기업에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곳에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신용 위원
혹시 몇 개 기업 정도 지원할 계획인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분야별로 있는데 홀로그램 체험, 그 체험, 홀로그램 사업육성 같은 경우에는 한 10개 기업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고 그리고 홀로그램 사업화 실증 같은 경우에도 12개의 기업. 그리고,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한 20개 이상 기업에 지원해서 양질의 기업을, 홀로그램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뜻이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지금 우리 익산의 기업이 20개 정도가 이전을 했거든요? 근데 전국적으로 보면 한 100개의 기업 정도가 있고, 수도권에 분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국가 예산을 확보를 해서 수도권 기업에서 익산으로 많이 이전을 해올 것으로 기대되고 그리고 저희가 유치활동을 하고 저희한테 문의를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런 R&D 지원 같은 이런 지원을, 예산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기업들에 있어서는 이제 활, 이게 활성화가 되기 좀 쉬운, 기술인증 같은 것을 받기 쉬운 이런 지원 R&D사업이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하여튼 이런 바람직한 사업을 통해서 익산시가 양질의 기업이 이렇게 유치가 돼서 좀 기업일자리 활성화에 좀 도움이 됐으면 하는데, 이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기업 입주를 한다고 그러는데 목표치는 없는 것 같아요, 현재. 목표치도 설정해서 좀 더 전투적으로 유치를 했으면 어떻겠냐라는 당부의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저희들이 이번 예산을 확보를 하면서 성장 동력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까지는 R&D기술 장비구축을 했지만 지금은 사업화를 통해서 이제는 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그런 구조로 변경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수익 창출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예, 하여튼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드리지만 기업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많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어찌 됐든 작년에 긴축재정,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저희가 예산의 한계성도 좀 느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을 또 확보해 오셔서 올해 또 사업 계속 유지해 주시고, 진행해 나가시는데 노력을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우리 존경하는 신용 위원님 그 홀로그램 사업 연계해서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저는 견해를 다른 방향으로 한 번 보고 질의를 드려보도록 할 게요.
저희가 지금 홀로그램 사업하고 있는 업체들 다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리고 또 국가 예산 확보한 뒤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홀로그램의 거점도시가 되기 위해서 노력은 많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직,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기에는 아직은 미흡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투자해야 될 사항도 많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동안에는 장비 구입, 또 사업체 유치 이런 거에 이제 신경을 썼지만 앞으로는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들에 주력을 해야 되고,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저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렇게 진행이 되다 보면, 제가 홀로그램 사업을 다른 지자체를 살펴 보다 보니까 인근에 군산시에서 2019년도에 홀로그램 사업진흥원에서,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한 70억 원 정도의 규모의 홀로그램전시관을 유치를 한 적이 있더라고요. 혹시 이 내용은 잘.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대충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그러세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때 당시에 아마 여기도, 군산시도 돌이켜보면 자동차업계도 조금 하향사업에 들어서 있었고, 조선업도 하향사업에 들어 있었고 하다 보니까 관광활성화에 좀 역점을 두려고 이 사업을 과감하게 이제 시도를 해서 했는데 뭐, 코로나 상황도 있었겠고 그리고 보니까 콘텐츠, 최근에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콘텐츠의 부재라든지 운영의 미숙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거의 운행이 안 되다시피 하고, 방치되어 있다시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요즘은 이거를 다른 걸로 이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방치하지 말고. 그런 상황이 돼 있더라고요.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좋은 사업도 유치를 하고, 앞으로 또 발전적으로 홀로그램 사업을 육성을 해야 되고, 또한 예산도 마련을 해야 되겠지만 그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희가 꼼꼼하게 챙겨가지 않으면 무슨 사업을 시작하고 그거에 대한 이 수익을 창출해서 바라보기가 어려워질 수가 있다는 얘기죠. 지금 단계에서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홀로그램 사업은 저희가 정말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펼쳐가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계실 때든, 또 후임이 과장님이 오시든, 직원 분들이 오시더라도 홀로그램 사업만큼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좀 꼼꼼하게 챙겨주실 것을 당부를 드릴게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다른 사업들도 신경써주셔서 우리 미래산업과가 어찌 됐든 우리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한 부서가 되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투자 촉진 함열 농공단지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종현 위원
이게 지금 41.7%라는 게 기업체가 여기가 지금 몇 개 들어와 있던가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함열 농공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그 수치거든요? 지금 거기에 4개, 3개의 기업이, 지금 솔루스아이테크가 준공을 해서 사업을 운영 중에 있고 그리고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지금 착공에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2개 업체가, 작년에 2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해서 1개 업체는 지금 착공 중에 있고, 1개 업체는 이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익산으로 이전해오는 기업입니다.
○이종현 위원
예전에 이렇게 보면 거기가 MOU를 이렇게 몇 번씩 했다가 무산되고 계속 그랬었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거기도 빨리, 지금 완공된 지가 상당히 되는 걸로 아는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너무 공터로 오래 놔두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올해부터는 착공이 일부 되고 그리고 저희한테 투자 의향 기업들이 오고 있어서 조금 더 나아, 여건이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애 좀 많이 써주세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거기 좀 빈 공터 안 만들고, 좀 활성화 막 기업들이 좀 어떻게, 좀 돌아가야 되는데 그런 사항이 아니고 매번 갈 때마다 보면 크게 변화가 없더라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가면 착공하는 건물이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렇죠. 이제 가면 조금 보이더라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애 많이 써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 얼마 전에 LPG충전소 폭발사고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종현 위원
거기에 대해서 기사 보니까 그 탱크, 벌크로리나 탱크로리 보유업체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시도 지금 하고 있나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저희도 그런 거에서는 예민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상급기관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점검토록 그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익산에는 업체가, 업체수가 몇 개나 돼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우리가, 제가,
○이종현 위원
충전소하고 판매점이 또 따로따로 이렇게 돼 있는 거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저 현황에 보면 전체적으로 526개 업체가 있는데 그중에 이렇게 분리하면 석유,
○이종현 위원
526개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니, 전체적으로. 우리가 주유소라든가, 충전소라든가.
○이종현 위원
아, 그러니까 LPG충전소나 판매점도 하긴 많이 있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간에 이거 큰 사고 안 나게 미리 안전점검을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산업단지 우리 농공단지 시설하는 것 있잖아요? 노후 농공단지에 대해서. 이번에 지금 일을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종현 위원
다른 데 지자체에도 보니까 같은 형태인데 그냥 뭐 예초작업은 당연한 건데 어떤 경관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특색 있게 이미지 탈바꿈하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속초도 그러고, 어디 뭐야, 저기 춘천시도 그러고. 근데 이것도 신경 좀 써서 그냥 단순하니 그냥 막 그렇게 저거보다도 좀 더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든가 거기 찾아오시는 사람들이라든가 그런 데는 조금 좋게 이미지 개선하는데 조금 많이 신경써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앞에 잠깐 언급을 하셨지만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나 이제 홀로그램 사업 같은 경우는 작년에 예산에 굉장히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 대처를 해주시고 노력을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이게 이제 우리 미래산업과 같은 경우는 진짜로 부서의 부서명 자체가 우리 익산시의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써의 기업들, 산업들을 어떻게 유치를 하고 성장을 시켜나가느냐 이게 또 목표 아니겠습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서 이제 홀로그램 같은 경우는 앞으로 좀 굉장히 영역자체가 무궁무진하다라고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이제 걸음마 단계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실질적으로 익산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도 이제 걸음마 단계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 기업들이 진짜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그래서 이 기업들이 익산시에 착근을 하고 여기서 자리를 잡으면서 계속 얘기했던 우리 양질의 일자리들, 고급인력들이 들어 올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출연금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좀 드릴게요. 우리 2024년도 출연금 요구한 현황을 제가 잠깐 봤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랬더니 여기에 이제 기업일자리과라든지 소상공인과, 문화유산과나 문화관광산업과 이쪽에도 이제 출연하는 출연금을 지원하는 기관들인데 이제 가장 많은 여기에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게 우리 미래산업과거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죠? 홀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전동화건설농기계라든지, 스마트공장제조혁신프로젝트 뭐, 여러 가지 출연들을 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총 금액을 확인을 해보니 우리가 224억 7,000, 이게 224억 7,200만 원 정도 출연을 하는데 이 출연금 중에 약 한 38%. 그러니까 800, 아니, 87억 5,500만 원 38% 정도를 이제 시비 예산을 투자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이제 투입을 하는데 사후 통제방안이 별도로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 답변 한 번 부탁드릴게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저희들이 해마다 매년 성과보고회를 개최를 하거든요. 매년 의회에다 성과보고를 했거든요? 근데 2022년도엔 했는데 2023년도 같은 경우에도 의회에 성과보고 일정을 잡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의회일정 관계로 사실은 못 했습니다. 2024년도에는 미리 준비를 해서 의회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이제 우리가 한 번 출연금을 주고 나면 제대로 통제가 안 되거든요, 실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조례에 보면 우리가「익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가 기획예산과에 있단 말이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문화관광재단이나 익산 푸드통합지원센터 이쪽은 성과보고도 하고, 그 다음에 사업평가도 해서 경영성과까지 확인해서 이걸 이제 통제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여기 있는 기관들은 제가 보니까 전북테크노파크라든지 자동차융합기술원 그리고 원광대학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이제 우리가 사후통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쉽지 않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저희들이 의회에 성과보고회를 하고 사후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해마다 연말에 어느 정도 사업이 이렇게 진행이 됐는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장경호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 시비가 이렇게 좀 많이 투입이 되는 만큼 중간의 이런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일일이 확인을 못 하잖아요. 나중에 이제 이게 성과평가로만 보고를 받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성과평가 했는데 이게 과연, 우리가 거기에 깊숙이 참여를 해서 성과평가를 전문가들이 참여하지 않는 한 이게 쉽지 않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이런 우리가 출연금으로 지급한 금액들이 제대로 잘 활용이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중간에 한 번씩 이렇게 점검을 한 번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우리 장경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저기 뭐야, 과장님이 그동안 홀로그램 사업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어야 또 국가예산이 2024년도부터는 많아지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그래서 그 예산을 우리가 받으려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어야 그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따시는데 진짜 애쓰셨다고 저도 한 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력하셨다고.
그리고 이어서 제가 그동안 계속 이렇게 하여튼 질타 아닌 질타를 했던 것 같은데요. 수소 뭔가 아시죠? 수소 충전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위원장 강경숙
근데 그게 지금 드디어, 이렇게 우리가 1개소 밖에 석암동에 없었는데 이제 1개소가 또 2호가 조만간에 준공될 예정이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지금 언제 정도 준공 예정인가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목천동 충전소가 사실은 완료가 돼서 완공검사를 진행 중에 있고요. 이 완공검사 전에 운영개시를 하려면 시험가동기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2월 중순경에는 큰 문제가 없으면 그때 운영개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운영개시하면 우리 또, 우리가 가서 할 수 뭐, 영업을 할 수 있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때 바로?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2월 중에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이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근데 이게 방식이 좀 틀리더라고요? 석암동하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석암동은 탱크로리방식이고, 2호 충전소는 액화수소 저장방식인데 근데 액화수소 저장방식은 우리나라에 몇 군데가 없더라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이 방법을 우리가 택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점 없었어요? 그동안 이렇게 뭐 하느라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이것도 지금 가스안전공사에서 이 운영개시 전에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위원장 강경숙
실시해서,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시험가동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위원장 강경숙
문제는 없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없고, 이제 이상이 없으면 2월 중에 정상적으로 운영개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2호 충전소 인근에 민간업자가 하나 또 개설을 하려고 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지금 어떤 단계예요, 거기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것도 저희한테 들어와서 한 2월 중에는 착공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강경숙
거기도? 지금 우리가 수소차가 한 500여 대 가까이 되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485대 12월말 기준으로 그렇게,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그동안 수소차를 가지신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까딱하면 완주로 가야되는 그런 불편함으로, 이게 수소가 너무 조금이 남아 있으면 충전소에 가서도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래서 많이 고생을 하셨는데 이제 익산에 3개가 드디어 되니까 이제 수소차도 늘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계획된 날짜에 꼭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과장님께서 좀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미래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으로 소상공인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생경제계장 유동수.
소상공인지원계장 최수정.
상권활성화계장 최의찬.
사회적경제계장 송지연입니다.
존경하는 강경숙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소상공인과는 작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매진하였으며, 2024년 올 한 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상공인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소상공인과)
(부록에 실음)
이상 소상공인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에 대한 많은 다양한 분들의 어려움을 호소를 하고, 그 호소 속에 그거에 대한 사람들의 일일이 상인들에 대한 생각을 또 아니면,뭐랄까요? 그분들의 삶을 책임져줄 수는 없지만 그분들의 삶을 옆에서 함께 해야 되는 우리 소상공인과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코로나일 때는 코로나여서 그렇고, 그 다음에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나니 그때 받은 소상공인들이 받은 대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지금은 이제 이자만 지급을 하는 게 아니라 딱 지금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 되는 그런 상황들의 어려움 속에 있어서 그분들이 다시 빚을 내서 대출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은 아니고, 상당히 열악하고 힘든 절박한 그런 심정에 있는 게 맞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어떻게 풀어줘야 될지 이거는 실은 정책적으로 정부, 중앙 정부에서 해야 될 일인데 이거를 우리 과에서 그런 아픔들을, 예산을 받아다가 어떤 정책을 만들어서 풀어야 되는 이게 상당히 어렵더라.
그 다음에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각기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성들이 틀려서 요구사항이 틀리다보니 이것 또한 상당히 어렵고 힘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그러면서 지금 했던 게 왜 소상공인과가 이렇게 어려운 일들을 많이 해야 될 것인가라는 생각 중에 하나가 우리 중앙동에 치킨로드를 만드신다고 과감하게 지금 출사표를 던지시기는 하셨는데 우리가 상권이 한 번 무너지면 그 상권을 살리는 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게 관에서 주도하는 그거는 더더욱 어렵고요. 민에서 활성화가 돼야지만 이게 되는데 이 치킨로드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우리 과장님 한 번 설명을 좀 해주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현재 예산 2억 원을 가지고 4개의 사업장 정도를 저희가 조성할 예정인데 현재 젊음의 거리와 문화예술의 거리가 600m로 구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4개 사업장 정도를 가지고는 너무 이렇게 확산될 소지가 적다 해가지고 저희가 한 군데 쪽으로 지금 몰아서 예술의 거리가 됐든, 젊음의 거리가 됐든 해가지고 전문가 지금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가 한쪽에 정해서 1월 말에는 사업대상지를 정해서 한쪽에다 네 군데 정도를 모집공고를 내서 할 예정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지금 이제 지난번에 교육은 많이 받으셨잖아요. 그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정영미 위원
그럼 그 교육받은 분들이 지금 몇 군데 내가 하겠다라고 신청을 하신 분들은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저희가 정식접수를 안 했기 때문에 구두로 몇 명이서 계속 문의는 하고 있습니다. 언제 모집공고가 나오고,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구두문의는 몇 번 받았습니다.
○정영미 위원
근데 우리가 지금 보면 이거 불, 아마 여기에 치킨로드를 몇 개를 만들어놓으면, 우리가 예전에는 통닭은 구시장이 또 유명했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렇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우리가 이것 또한, 구시장에서는 불편사항들이 없으세요? 불만의 소리들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구시장은 구시장 나름대로의 사업이 있습니다. 문화관광형 사업이 있고, 치킨 관련해서 특화돼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쪽에다 얘기를 해가지고 이번 치킨로드 쪽, 역전 쪽에 한 번 용의도 문의도 해봤는데 본인들은 이제 구시장 쪽에다 계속 하겠다고 해가지고 그쪽에 나름대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영미 위원
그러니까 이게 소비자는 한정되어 있는데 다 분산이 되는 거죠. 분산이 되다 보면 예를 들어서 중앙동은 그러면 퀄리티가 좀 높을까요? 구시장은 자그마한 맛있는 통닭을 튀겨서 시장사람들한테 판매를 한다고 치면 중앙동은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할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지금 ,
○정영미 위원
테이크아웃을 하실 거예요? 근데 이제 여기 보면 치맥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또 지난번에 상권르네상스에서 영등동에다가 얼맥축제를 했단 말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정영미 위원
상인, 그 수요자는 진짜 전체적으로 보면 한정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다 또 다 같이 치맥을 한다라고 하면 이게 익산의 축제 자체가 또 이게 두 가지, 세 가지가 기간만 다를 뿐이고 형태 앞에는 얼맥이냐 치맥이냐 아니면 우리가 나중에 매운탕을 먹는 또 그걸 할 거냐 이게 달라지는 거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지금 치킨로드하는 이유는 우리 시의 제 살 깎아먹기가 아니고 익산역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 유치가 최종 목표거든요?
○정영미 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최종 관광 명소화시키는,
○정영미 위원
그거 최고의, 최소의, 최고의 관광명소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주변의 역할은 어떻게 하셨어요? 주변에.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우리 소상공인과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문화관광산업과하고도 연결하고 도시재생하고도 계속 연결해가지고 주변 시설개선이라든지 같이 지금 연구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아마 과장님도 이걸 하시면서 의문점이 많을 거고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희 같이 비전문가들이 바라봐도 이게 과연 맞을 것이냐. 이게 4개, 4개의, 단순하게 4개의 점포를 갖고 얼마큼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느냐. 그 다음에 거기에 치킨로드를 만들어 놓으셨으면 나머지 거기의 지금 대부분은 또 옷가게나 여러 가지 그 상점의 분포가 또 다르단 말이죠. 그러면 이쪽에 계신 분들이 생각할 때는“야, 그러면 너네 치킨로드를 만들면서 우리 옷가게나 이런 부분들은 또 죽이는 거야?”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거거든요, 각기 업종이 다 틀리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게 치킨로드를 만든다고 하셨으면, 4개의 점포만 치킨로드를 만든다라고 하면 이건 치킨로드는 과연 이게 될까?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이제 치킨로드를 만들었어요. 그럼 예를 들어 닭이나 공급은 지금 어디서 하시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그래서 이 치킨로드는 프랜차이즈보다는 일반 개인창업을 통해서 하림의 닭을,
○정영미 위원
그럼 하림의 닭을 준다라고 하면 하림이 이분들한테 주는 최고의 혜택이 뭐에요? 상인들한테 주는 혜택이. 하림의 닭을 쓴다라고 했을 때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이제 계화림도 마찬가진데 그 당일 날 육계, 가공한 육계를,
○정영미 위원
신선함만, 신선함만 얘기하시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신선한 육계를 바로, 바로 해서 저렴하게 주는 걸로 하림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이 치킨로드에 신선한 거는 기본이지만 예를 들어 닭의 단가를 좀 낮춰줬다. 그러면 다른 데 있는 분들이, 우리 하림 닭을 쓰는 분들이“야, 너네 왜 거기 중앙동만 단가를 싸게 해주고, 우리는 왜, 그럼 이거 형평성이 맞지 않아?”라고 하면 그거를 또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까 말했다시피 저희가 우리 제 살 깎아먹기가 아니고 우리는 외부인들이, 그러니까 배달 안 됩니다. 배달보다는 오는 사람들한테 하는 그런 구도심 활성화라든지 관광객 유치를 하기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차원에서 지금 육성을 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 상권 내 누구를, 이를 갖고 오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깎아먹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정영미 위원
그러지는 않는데 결국은 이 모든 것들이 수요와 공급, 그 다음에 그 상점에서 내가 이거를 만드는 단가의, 그 다음에 이 단가가 나한테 이루어지는 것, 그 다음에 손님을 얼만큼 모집을 할 것이냐, 그 다음에 여기 호응도가 얼마나 좋아서 그럼 이 호응도를 끌기 위해서는 그 관광객을 유치를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거기의 주변의 여건을 어떻게 해놓으셨는지.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이제 그 익산역 공공주차장이 나와서 제가 그 부분도 얘기를 한 번 해드렸는데 그러면 여기 오는 입장객들한테는, 상가에 방문하는 사람들한테는 차를 둘 때 어떻게 할 것이냐. 익산역하고도 조금 MOU를 맺어서 그런 부분들도, 이게 점차적으로 어느 하나만 만들어서 상권이 발달하지는 않잖아요. 주위한테도 이해와 양해를 구해야 되는 거고, 손님을 끌어들이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손님들의 호응도를 맞출 것이냐 이것 또한 마찬가지거든요. 물론 행정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하시고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2억 원이라는, 2억 원이라는 예산이 적다 그러면 적고 많다 그러면 많겠지만 과연 4개 상, 4개 상점과 치킨로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선 이 예산이 과연 합당한 것이냐 이것 또한 아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고민, 저런 고민들이 정말 많겠지만 저희가 바라보는 시각도 단순하게 그냥 행사성이나 이렇게 그냥 우리가 한 번에 해보겠다. 한 번을 했을 때 이거를 성공시킬 수 있다라는 그런 비전보다는 시간이 조금 가더라도, 지금 당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이 좀 가더라도 찬찬하고 꼼꼼하게 가서 나중에 했다가 없어지는 게 문, 그게 아니라 조금 다양하게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좀 청취를 해서 이게 맞을지 고민을 좀 많이 해주시기를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심사숙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소상공인 관련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익산시 초대 소상공인연합 회장을 했던 사람이기도 하고요.
일단 궁금한 것부터 조금씩 하나씩 물어볼게요. 우리 지금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카드 이제 운영을 한지가 지금 횟수로 몇 년 됐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2020년 1월에 시작해가지고요, 지금 3~4년, 4년, 예, 4년 됐죠.
○장경호 위원
올해로 이제 5년째를,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5년째.
○장경호 위원
맞이를 하게 되는 거죠? 한 4년 동안 굉장히 열심히 잘 해오셨어요. 그리고 전국의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역화폐 만큼은 자신 있게 성공을 했다라는 말씀도 우리 행정이나 부서에서도 이렇게 말씀을 이렇게 해주실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이렇게 잘 가다가 정부의 기조가 좀 바뀌면서 우리가 좀 어려움에 처할 것 같아요. 작년에도 이제 성과에도 보니까 2년 연속 5,000억 원 이상을 저희가, 우리 시민들이 활용을 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올해는 목표가 그거보다 좀 적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4,320억 원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발행규모가 약 한 1,000억 원 가까이 줄어드는 규모가 지금 올해 목표이고, 그러다 보니까 올해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들도 다이로움카드가 예전에는 우리가 한 20% 정도 이 할인 혜택, 그러니까 그런 체감을 했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근데 금액이 줄어들고 이게 10%로, 10%도 어떻게 보면 타 지자체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편이거든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혜택들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줄어들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다이로움카드의 사용량이 좀 주는 게 아닌가. 이거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제 다이로움카드가 활용할 곳이 많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다이로움카드를 잘 활용을 안 하시는 분들 그리고 혜택이 없는 것 아니야? 뭐,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십사. 그리고 올해 정책수당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해서 사용료를 좀 높이겠다라고 하는 건 우리 지역화폐를 사용을 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구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래서 익산은 카드사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지자체다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 예.
○장경호 위원
왜냐하면 우리 익산 같은 경우는 다이로움 카드 외에는 거의 다른 카드 사용률이 굉장히 적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우리가 20만 명 이상 가입을 하고 있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23만 한 5,000명 정도.
○장경호 위원
예, 이 플랫폼을 활용을 해서 다양한 방안들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말씀은 예전에도 누누이 드렸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우리가, 제가 제안을 했던, 예전에 제안을 해서 지금 실행되고 있는 다이로움택시라든지, 앞으로 공공배달앱 같은 경우도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공공배달앱은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방안 같은 경우는 제가 제안을 해서 방법들은 다 말씀을 드렸고요. 시행시기를 좀 빠르게 진행을 시켜주는 게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 말씀은 틀림없이 드립니다. 왜냐하면 소상공인들이 지금까지 있어 왔던 배달수수료, 그 다음에 퀵서비스 비용 부담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앞으로 민간배달앱에서 이보다 좀 더 높은 수수료를 요구를 하고 있다. 이것도 계속 얘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배달 업종 같은 경우는 못 하겠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지금도 현재 폐업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그 점을 잘 감안을 하셔서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카드사 확대 시행한다라고 했잖아요? 다이로움카드.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지금 그러면 신협, 기존의 하나은행과 농협이 진행을 하고 있다가 지금 이제 2개가, 2개 금융기관이 추가로 참여를 하는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신협하고 전북은행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논의들이 좀 있습니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그쪽에서 전산 테스트베드를 조만간에 할 예정이고요. 성공적으로 된다고 하면 상반기 중에 확대해서 시민편의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사전논의는 다 마쳤다는 얘기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그래요. 아무튼 잘 진행을 해주시고, 예전에도 이런 요구들이 있었거든요. 좀 더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있었고. 치킨로드 동료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하셨어요? 좀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는 관광객들이 와서 치킨로드에 방문을 해서 이걸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 기존에 있는, 기존에 있는 데와는 좀 차별화해서 직접 와서 먹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 해서 배달은 안 한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셨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요, 배달은 이제 지양, 지양이라고.
○장경호 위원
지양. 소상공인들은요, 돈이 되면 합니다. 해요, 해야죠. 지양하도록 하겠다라는 얘기를 하는 순간 그분들은 되도록 지양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얘깁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이제 저희가 이 치킨로드할 때 그 업종을 들어올 때 시설비 같은 거 투자를 많이 하게 한 이유가 이쪽에 와서 먹고 마실 수 있게 지금, 이 현장에 와서 하라는 식으로 해서 콘셉트를 잡은 거거든요?
○장경호 위원
그렇죠, 예.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배달 위주의 그런 것은 제가,
○장경호 위원
매장에 와서 직접 방문을 해서 먹기도 하고, 포장을 해가기도 하고, 그 다음에 거기 나오지 못하는 분들은 배달해서 먹기도 하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보조금을 준다고 해서 사업권을 침해를 하거나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제안을 하거나 이래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배달은 어떻게 보면 음식점들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어요, 특히 치킨 같은 경우는. 그래서 지양하라는 얘기는 하시면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좀 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한을 하는 거거든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 청년몰 지원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올해도 예산이 66쪽에 보면 한 3억 8,90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청년몰의 사업실태를 보면 월 평균 얼마나 나오는지는 알고 계시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열악합니다. 인건비 가져가는 것도 힘들어요. 진짜로 우리가 시에서 거의 무료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지만 그분들 거기에서 인건비 벌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에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들을 열심히 해야 되지만 이게 자생력을 갖추도록 해야 된다. 청년몰 노력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청년몰이 전통시장하고 이렇게 접해 있다 보니까 거기 청년몰에 오는 실질적인 고객층들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층들하고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그쪽으로 청년, 그 고객들을 유입하기, 유입하는 그런 요인들, 그런 여건들도 만들어주는 노력을 해야 된다. 제가 이제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그쪽 젊음의 거리라든지 지금 현재 비어 있잖아요, 상가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그쪽으로, 익산역에서 그쪽으로는 동선들, 유인할 수 있는 동선들도 만들어줘야 된다. 그리고 어우러질 수 있는 상권들을 같이 해야 그쪽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잠깐 말씀하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런 유인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올해 마침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슬기로운 동네생활에 선정이 됐어요. 10억 원 정도 예산 규모로 설정이 돼가지고 청년몰하고 커뮤니티라운드 이쪽에다가 하드웨어 시설, 스크린 스포츠라든지 홀로그램과 연계된 사업들을 해가지고 광장도 좀 보강을 하고 해가지고 그런 시설들을 보강하고 젊음의 거리 일대, 또 문화예술의 거리까지 해가지고 저희가 다양한 또 행사들을 할 계획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동선들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좀 질문이 길은데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이렇게 쭉 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여기에 올해 사업비가 10억 8,000만 원 정도 돼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10억 8,000만 원. 2023년도에 얼마였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한 18억 원 정도 됐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 근데 자료에 보니까 우리가 24억 7,0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2023년도에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어쨌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사업, 사업비로.
○장경호 위원
예, 어쨌건 이게 작년보다 지금 절반 이상이 줄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많이 줄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신규사업이 거의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 정부 정책 기조가 바뀌면서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들이 많이 줄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보니까 사회적경제 대토론회를 2023년도에 실시를 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여기에서 사회적경제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가 되었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그 기업들 있잖아요? 사회적 기업들. 여기에서 어떤 의견들이 나왔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뭐, 그때 여러 가지 이제 방안이 나왔는데 지금 정부기조가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이제 지원보다는 자립으로, 이제 자생, 자립 이렇게 바뀌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우려라든지 거기에 대한 우리 도나 지자체의 어떤 대책 같은 것 그런 요구가 많이 나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당연히 아마 그랬을 것 같아요. 지원규모 자체가 줄다 보니까 굉장히 어렵게 가고 있을 것 같고요. 여기 시에 방안이나 아니면 이런 것들을 한 번 물어봤을 것 같아요. 앞으로 소상공인과에서는 그러면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갖고 있는 방안은 아무래도 이제 사회적기업 신규인증 절, 그 노력은 계속할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인증된 기업에 대해서는 사회적기업으로써의 일자리창출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있지만 고용노동부나 중소벤처기업부의 또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사업과 연계해서 지원사업도 발굴하고 저희가 컨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사회적기업자체가 어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그런 단체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회적 소명을 함께하는 기업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다 보니까 어떤 크게 이윤을 내가지고 많이 할 수가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구조들을 만들어가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취지가 그렇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장경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그리고 거기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에서 좋은 방안들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는 정영미 위원이나 우리 장경호 위원님 치킨로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게 뭐냐면 아까 배달은 안 된다고 해서 그러면 배달은 안 되니까 지금 보면 시설비 보조해주고 하림의 신선육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데까지는 좋아요. 좋은데 여기 보니까 다이로움 추가 할인혜택이 또 10%가 있어요. 그러면 다른 치킨가게나 지금 다 소상공인들은 어렵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럼 그 가게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래서 제가 그 배달을 아예 안 된다고를 안 하고 지양이라, 지양이란 말을 썼는데,
○위원장 강경숙
지양이라는 말은 들어가도 어차피 배달은 하게 돼 있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가 시설비를 4,500만 원을 보조하고 본인들이 4,500만 원해서 9,000만 원 이상을 써야 됩니다. 그거 하는 이유는 이분들이 와서 포장해가거나 현장을 와서 구도심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하라는 의도지 제가 배달을 아예 막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런데 배달 위주로 하다 보면 아까 말한 그런 문제점이 생깁니다. 그렇게 여기만 특별하게 10% 더 줘버리면,
○위원장 강경숙
10%.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까 제 살 깎아먹기가 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아니, 그건 확실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하여튼 의원이 돼서 지금 10여 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문화예술의 거리, 문화예술의 거리 예산 막 진짜 부르짖었어요. 그래서 도대체 문화예술의 거리가 어떻게 바뀌려나 했더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염려하는 것이 물론 시에서는 그렇게 안 되는 데도 다시 또 되게끔 노력은 하셔야 하겠지만 또 이웃에 있는 우리 또 같은 업종을 가지신 분들까지 이렇게 상처를 주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왜 그러냐면 지금 서로 다 어려운데 이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보니까 혜택이 굉장히 많아요. 물론 9,000만 원 정도까지 들이면, 그 이상 더 많이 들여서 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 다이로움 추가 할인혜택 10%는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다른 통닭을 하시는 분들, 그분들도 혜택을 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쉽지는 않아요, 사실은. 누군가 혜택을 주고 보조를 해준다는 것은. 근데 아무것도 그 보조 안 받고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완전히 역차별이죠. 그래서 그런 것은 하여튼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좀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소상공인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산업과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권은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윤리.
종무콘텐츠계장 윤경순.
죄송한데 관광개발계장님은 지금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문화관광산업과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우리 익산시청에 있는 모든 공무원들이 상당히 힘들고 어렵다라는 거는, 또 열심히 일을 하셔야 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그중에서도 보면 우리 문화관광산업이나 문화유산은 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365일을 380일 이상으로 열심히 뛰고 계신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면서 느낀 게 뭐냐면 우리 익산방문의 해를 하기 위해서 전년도에는 예산자체가 6억 7,000만 원이, 6억 7,000만 원이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정영미 위원
올해는 지금 보니까 2024년에는 3억 2,000만 원이에요. 익산방문의 해를 하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입소문을 내겠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입소문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저희가 2023년도에는 처음으로 익산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저희가 10월부터 시작했던 것도 해서 이제 보석박물관이나 교도소세트장을 활용해서 많이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타깃으로 해가지고 거기서 구이데이라든가 가족소풍이라는 이런 이벤트 사업을 해가지고 많이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제가 지난번에 우리 문화, 문화유산, 문화관광유산과가 이제는 하다하다 저기 가서 닭도 굽고 보석박물관에 가니 보석은, 보석은 반짝반짝해야 될 상황에 얼마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럼에, 그렇게 했더니 또 관광객이, 이용객들이 많이 오긴 하더라고요. 보석을 사러오는 거는 아닌데. 그래서 아무튼 애쓰셨는데 예산이 많다고 그래서 사업이 잘 될 거냐, 그렇지도 않을 거고. 예산이 적다라서 적을 거냐, 그런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또 우리가 얘기하는 1시민 1악기 지금 계속 전년도 예산이 자꾸 줄었어요. 그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근데 이제 우리 과에서 얘기할 때는 사업의 호응도가 참 좋습니다. 근데 이게 아쉽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러나 저희가 이제 민원인들의 대상의 얘기를 들어보고 했을 때는 그 안에서도 충분히 불편한 상황들이 많고 과연 이 예산을 투입을 해서 우리가 1시민 1악기를 해야 옳은 건지라는 생각을, 많이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저희가 업무를 추진했을 때 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저희가 발표회를 했습니다. 발표한 중에 춘포면에 있는 어르신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제까지 자기가 살아생전에 땅만 파다가 이번에 오카리나를 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저도 좀 맘이 뭉클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부족한 거는 많이 채우려 노력하고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내년에 예산이 더 삭감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제가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오.
○정영미 위원
열심히 하는 거는 당연한 사항이고, 잘 해야 되는데 많은 시민들한테 호응을 얻으려고 하면 그분들의 공감대를 형성을 해야 되는 게 맞아요. 그 공감대라고 하는 게 어느 일부 계층에만 들어간다라고 하면 그 부분 또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도록 잘 꼼꼼하게 계획하시고 수립해 주시고 관리감독 잘 해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용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익산방문의 해 운영하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익산방문의 해 이 사업 운영하면서 우리 익산시 방문객이 급증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성과에 치하를 드리고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감사합니다.
○신용 위원
근데 단지 이 성과를 보고 이 성과가 익산시에 어떠한 이익이랄까, 경제이익이랄까 유발사항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가 없어요, 이 책자만 보고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이걸 좀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지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과장님께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제 경제적 효과는 저희가 지금 2022년도에 저희 관광객 수가 140만 명에서 2023년도에 300만 명을 거쳐 가셨는데 작년, 그게 2021년하고, 아니, 2022년도, 2023년도의 차이가 뭐냐면 익산을 들렸을 때 경유만 하는 게 아니라 음식을 드시고 간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작년에 대표적으로 보면 싸이라든가 저희가 유치를 하면서 이 익산의 맛집도 많이 홍보가 되고 그래서 어디 가면 뭐가 맛있다고. 그리고 저희도 예를 들어서 4대종교 다이로운 여행을 할 때 저희가 2022년도에는 하루 단일 코스로 했거든요? 그러면 1박 2일할 때는 자고 먹고 일단 여유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어딘가는, 저희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상가나 음식점이나 커피숍이나 기타는 다 이익을 보지 않았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신용 위원
예, 그렇습니다. 이 간접경제효과가 컸던 걸로 본 위원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이처럼 우리 익산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면 간접적인 효과도 있고, 또 직접적인 효과도 있으니 앞으로도 우리 익산을 찾을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는 이런 여건을 위해서 더 정진하시기를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코로나 팬데믹 현상 이후에, 팬데믹이 되면서 저희 익산방문의 해 아주 시장님도 큰 굳은 의지를 가지고 관광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 부서도 굉장히 작년 한 해 애를 많이 쓰셨어요. 다들 얼굴들이 꺼칠꺼칠하시네요. 밖에만 계시다 보니까 그냥, 주말도 없이. 아무튼 애 많이 쓰셨고요.
올 한 해도 애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81페이지에, 81페이지 올해 추진계획에 보니까 지역문화진흥사업은 작년에 비해서 13개 사업을 했었는데 올해 5개 감소해가지고 8개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고, 또 관광활성화 사업의 경우에는 7개 사업이었는데 올해 3개 증가해서 10개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면 이 지표로만 보더라도 올해 지역 활성화사업보다는 관광사업에 좀 더 역점을 두시겠다는 뜻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사업도 그렇게 변별했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어찌 됐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관광활성화에는 노력을 해주시지만 그래도 또 지역진흥사업이 퇴보되지 않도록 잘 유지를 좀 해주셔야 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작년에 이제 어쨌든 교도소가 살아있다라든지 1박 2일 저희 관광코스라든지 4대종교체험이라든지 많은 관광활성화의 사업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게 사실이에요. 앞서 존경하는 신용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그 지표를 저희가 볼 수 있고, 또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얼마가 되는지는 사실은 큰 용역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늘어났다고 보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 기여도는 인정을 하겠어요. 그러면서 과장님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저희가 워케이션이라는 공모사업을 한 번 했었던 적이 있었더라고요? 혹시 내용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는 그거를 작년에 전라북도에서 공모사업 준비하라고 해가지고 나온 게 워케이션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올해 워케이션을 전라북도관광재단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저희도 그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김진규 위원
말씀드린 것처럼 추진계획에 중앙·광역 단위 공모 및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이제 응모를 하시겠다고 하는 거야, 결과물로 그 응모를 준비하시겠다고 하는데 이제 염려가 되는 건 하나 이게 또 있더라고요. 그 공모사업을 추진을 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시에 오셔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시면서 즐기고 가시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시는 건 좋은데 과연 이제 우리 시가 그 준비가 다 돼 있냐 이거죠. 오셔서 정말 일과 휴가를 한 번에 즐기시면서 만족하실, 만족하고 가실 수가 있겠느냐. 물론 그 싸이 큰 쇼를 했을 때 저녁에 하다 보니까 당연하게 저녁에 숙소도 해결해야 되고, 또 먹을거리도 해결해야 되는 이중 경제적인 효과를 발휘를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그런데 일과 휴가를 같이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뭐라고 표현을 할까요? 직접적으로 익산을 겨냥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이시잖아요. 그러면 간 뒤, 가신 뒤에 후기가 정말로 기억이 되게 후기를 남기실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대충 그냥 공모사업 진행 해가지고 실적위주로 인한 공모사업 진행을 해서 그분들의 후기가 좋게 달리지 않는다든지 만족스럽지 못하면 이건 아니함만 못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공모사업응모도 당연히 하시겠지만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기억에 남는 익산시가 되도록 좀 노력을 해주십사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올해도 한 해 계획하셨던 일들 잘 추진을 해주시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관광사업에도, 관광활성화에도 노력을 기해 주시지만 지역문화사업에도 누수가 되지 않도록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휴일도 반납한 채 항상 행사현장에 가면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과장님, 직원 분들 나와 계시는 모습 항상 어떨 때는 진짜로 안쓰럽기도 하세요. 가족들과 함께해야 할 휴일을 반납을 하고 그런 현장에 계신다는 게. 우리 시민들께서도 많이 아실 것 같아요, 이제. 아무튼 올해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저는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우리 익산문화원 이렇게 운영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우리가 이제 지원을 해줍니다. 올해도 한 3억여 원 지원을 하는데요. 여기 보니까 자체 문화예술 동아리 교육사업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하단에 보면. 여기 지금 11개 동아리가 있는데요. 이 11개 동아리 어떤 덴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제가 파악은 못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양성교육에 문인화나 국악교육 관련된 말고 이 사람들 자체적으로 사진, 하모니카, 제가 그건 파악을 못했는데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회비를 내가지고 운영을, 강사도 자기가 섭외하고 저희 문화원에서는 자리만, 장소만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요. 지금 이제 자체 동아리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이게 보니까 그 익산문화원의 어떤 정체성, 익산문화원의 정체성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이라든지 영상 이런 쪽은 우리가 지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장소가 있잖아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이런 쪽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나눠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물론 이제 장소의 어떤 특수성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장소를 대관을 해주는 역할만 한다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좀 더 전통적인 우리의 문화, 익산의 문화 이런 쪽으로 좀 바꾸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익산이 진짜 많잖아요, 동아리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많습니다.
○장경호 위원
타 시도에서 이렇게 본 적이 없어요. 익산은 3명만 모이면 동아리 만들고, 모이고, 지원하고, 그 다음에 나와서 공연하고. 그래서 이 동아리들 때문에 진짜로 문화예술인들이라고 하는, 진짜로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은 굉장히 힘들다라는 하소연들을 많이 하세요. 감안을 좀 하시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1시민 1악기도 하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제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악기를 배우거나 아니면 아까 문인화라든지 그림을 그리거나 댄스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요가를 하거나 이런 활동들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하고 있는데, 이제 저 이거 물어보려고 해요. 겹치는 부분들이 있다. 이거는 예전에도 계속 말씀드렸고, 강사비는 동 지역은 3만 5,000원을 지원을 하고, 읍면 지역은 4만 원을 지원을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수당은 얼마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2만 원이고요. 최대 3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차이가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이분들하고 강사들은 겹쳐서 운영도 하나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가 1시민 1악기 강사들도 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1시민 1악기하고요. 주민자치회하고는 겹치는 악기는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악기는 없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악기 자체가 다르니까 강사선생님들도 다 다르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근데 악기에 따라서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차별받고 있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래서 저도,
○장경호 위원
무슨 악기는 비싸고, 무슨 악기는 싸고, 내가 가르치는 악기는 싸고, 저 사람이 가르치는 악기는 비싸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래서 저희가 애초에 이 강사비를 책정을 할 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이 가격, 단가가 다르다. 근데 저희도 그래서 다른 데하고 비슷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주민자치회가 올렸으면,
○장경호 위원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도 너무 적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세요. 그리고 이제 비교대상이 되잖아요? 비교할 수 있는 데가 있으니까, 그전에는 전부 다 똑같았으니까 일률적으로, 일괄적으로. 근데 비교 하위에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고민 한 번 해봐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당부를 드리자면 우리 마룡이 캐릭터가 이제 익산역에, 작년에 제가 말씀을 드렸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잘 설치가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그 옆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들도 간간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올해가 무슨 해인지 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청룡 해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확인을 해보니까 용을 주제로 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놓은 데가 우리 익산 말고도 한 군데가 더 있어요. 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어디지, 잘 파악을…….
○장경호 위원
모르세요? 용인시 한 번 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 용인시.
○장경호 위원
용인시는 좋아용이라고 해서 거기도 용을 캐릭터로 해서 지금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도 SNS에 활용을 하고 우리처럼 이모티콘도 활용을 하고, 시장님이 아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잘 모르셨어요? 비슷한데 우리 캐릭터랑. 한 번 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찾아서 한 번 보시고. 제가 이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지금 마룡이 캐릭터가 만들어진지가 얼마나 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2019년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우리가 보니까 거기보다 나이가 좀 어린 것 같아요. 그리고 용인시 같은 경우는 2016년도에 캐릭터가 만들어졌더라고요. 근데 우리가 경쟁력을, 우리가 좀 늦었지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건 우리는 마룡이는 스토리가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마룡이는 서동이라는 그 어떤 탄생신화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용인에서 하고 있는 좋아용은 그냥 용을 형상화해서 그냥 캐릭터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이런 스토리를 잘 부각을 시켜서 우리 시가 좀 더 경쟁력 있게 이 캐릭터를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올해에, 청룡의 해인 올해에 특히나 더.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제가 작년에 일본에 좀 다녀왔어요. 이제 구마모토현에 가니까 거기는 캐릭터가 곰이에요, 쿠마몬이라고. 한 번 검색해 보십시오. 일본에서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거기에 굿즈를 사가지고 가고 사진도 찍고 구마모토현에서는 이거를 굉장히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쪽에서도 대표적인 캐릭터로도, 그 지역에 있는 캐릭터로도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그 쿠마몬을 좋아해서 거기 옆에 가면 사진도 찍고, 소장도 하고 있고 이렇다는 예전에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도 올해 이거를 잘 활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쿠마몬의 성공 요인을 확인을 해보니까 지역주민들에게 좀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야 된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마룡이에 대해서 좀 더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 노력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 타깃층들도 필요합니다. 마룡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겠지만 특히 이런 굿즈나 이런 것들은 아이들이 좋아 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타깃층들을 아이들에게 맞춰서 맞춤형 타깃을 정해서 활용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이제 이렇게 굿즈를 제작해야 되잖아요. 우리 지금 쿠션이라든지 이런 거 지금 만들어 놓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저도 예전에 한 번 받아가지고 집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부드러워요. 우리 딸애가 항상 끼고 잡니다. 쿠션촉감도 좋고 부드럽고 이쁘고 하니까. 그래서 이거를 이제 제작을 하는 제작업체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이거를 우리가 어떤 그 희망업체가 있다면, 제작희망업체가 있다라면 지역주민을 좀 고용을 하고 그리고 지역생산품을 활용을 하고 이런 조건으로 해서 이걸 로열티 없이 좀 제작해서 좀 많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그런 부분들도 한 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우리 대표적인 인형캐릭터해가지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 이제 보통 외국캐릭터들이 많은데 우리 펭귄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펭수.
○장경호 위원
펭수. 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우리가 펭수처럼 마룡이가 되지 말란 법도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도 잘 활용을 해서 우리 정책을 홍보하거나 교육수단으로 활용을 해도 좋겠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좀 시도가 돼봤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좀 길어졌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번에 TV를 보니까 우리 이윤리 계장님 마룡이, 청룡의 해를 맞아서 마룡이 함께 나와가지고 방송에 출연한 거 하여튼 유심히 제가 더 열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보니까, 우리 작게 굿즈 만들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아이들을 보니까 책가방에 많이 걸고 다니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작게 또 만들면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좀 좋아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88페이지 보면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이 있어요. 여기 보면 체류형 관광도시 익산 이미지 제고가 있어요. 근데 작년에 우리 위원회에서 체류형 관광활성화 연구용역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 용역결과보고서가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전달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강경숙
읽어보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강경숙
그 용역보고서에 보면 우리 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신규콘텐츠개발, 마케팅강화, 숙박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제안이 들어있어요. 올해 사업에 혹시 반영된 것이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저희가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2023년도에는 별 걸, 별의 별걸 다 했던 것 같은데 그중에 하나 히트친 게 뭐냐면 반려동물을 이용한 댕댕이축제가 있었거든요?
○위원장 강경숙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셔가지고 코레일과 연계하는 기차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꼭지를 댕댕이하고 같이 같은 기차를 타고 같이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위원장 강경숙
만들어서 익산으로 모집을 해서 올 수 있게 이렇게 하신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강경숙
제가 저번에 시정질문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 내용, 우리가 전주나 물론 군산보다는 관광 사업이 적고, 우리가 같은 도시들로 봐도 우리가 좀 작아요, 규모가. 근데 그게 보면 우리가 이제 체류형 관광활성화가 안 되어 있어요. 보면 프로그램이나 하여튼 우리가 숙박시설도 이렇게 부족하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래서 이렇게 문화관광산업과 업무보고 자료 보니까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금 여기에 쓰여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강경숙
그래서 하여튼, 하여튼 성과가 올해는 뭔가 작년하고 이렇게 바꿔지는 그런 성과도 필요하고 달라지는 모습도, 우리가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는 그런 2024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문화관광산업과 너무 고생한다고 많이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또 우리가 또 할 건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한 만큼 효과가 또 있으면 훨씬 좋잖아요. 그러니까 함께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열심히 하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7분 회의중지)
(12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지은.
문화정책팀장 고경환.
관광자원개발팀장 유영준.
관광마케팅팀장 양지유.
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 장민희입니다.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 여러분!
2024년 새해 위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 하시는 바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 주셔서 문화관광재단이 안정되게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새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익산문화관광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면서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작년에 처음 취임할 때 어느 위원님께서 월급만 받고 가는 대표가 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올해도 정말 익산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저 그리고 문화관광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미 위원
올해도 하셔야 될 사업들이 좀 많으실 것 같아서,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비전 7대 중점추진방향을 잠시 듣다 보니까 이거는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하셔야 될 역할이 너무 큰 역할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문화관광사업 중에 우리가 물론 원광대가 심혈관질환으로는 유명한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는 하나 이게 과연 문화관광재단에서 그것까지 해주셔야 될, 그걸 비전이라고 얘기를 하셔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일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렇게 좀 열리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니 익산에는 원광대 심혈관센터를 비롯 좋은 콘텐츠들 참 많이 있습니다. 그건 수도권 중심으로 외지에서는 잘 모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콘텐츠가 있던, 있는 것을 수도권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우리 예산 사업을 해서 많이 알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영미 위원
예, 그러면 그거까지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리는 사업 쪽으로 홍보사업 측면에서.
○정영미 위원
그거까지는 또 그랬는데 보니까 은퇴 이후에 살기 좋은 우리 실버 메디컬 익산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영미 위원
물론 생각은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우리는 문화관광재단은 관광문화, 관광재단이 갖고 있는 특성의 업무를 더 잘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영미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이제 또 12페이지 보시면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우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님을 초청을 하셔서 교류를 하시겠다라고 했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영미 위원
유홍준 문화재청장님의 경우는 대한민국 누구나 알 수 있는 문화에 대해서는 1인자이시기도 하고, 근데 이제 혹시 들으셨는가 모르겠는데 그분이 이번에 책을 쓰시는 것 중에 하나가 뭐였냐면 국토박물관 혹시 읽어보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읽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거기에 보면 뭐라고 나와 있냐면 2권에 백제의 전성기와 최후의 순간을 모두 간직한 마지막 수도는 충남 부여에서 순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영미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가 지금 얘기할 때 금마, 우리가 익산의 금마를 우리가 다르게 칭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왕도가, 왕도의 수도였다 그렇게 얘기하고, 여러 가지 문화재도 나오고 막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화재청장님의 생각은 좀 지금 또 약간 좀 다르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는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해서 역사 유물전문가분들의 의견은, 의견들, 의견들대로 존중은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관광마케팅전문가기 때문에 실체적으로 들어난 백제의 왕도 익산 미륵사지 왕궁유적을 널리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학자들의 의견은 그대로 저희들은 존중하고 역사학자는 역사학자분들끼리 의견을 교류하시되 저는 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전문가 입장에서 백제왕도 익산의 실체를 많이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알리는 것이, 이러한 것이 백제왕도 익산이라는 것이 수도권 중심으로 대내외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이런 부분이 발생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근데 이제 유홍준 문화재청장님의 생각은 우리가 그 마지막 수도는 충남 부여다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고 계시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그분이 생각하는 것은 약간의 좀 차이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일맥상통하지 않는데, 그분은 학자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건데 그러면 대부분의 분들은 학자분의 말씀을 믿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영미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도 계획을 세웠습니다마는 일단 접촉을 하면서 백제왕도 익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강연을 해줄 수 있는지 조금 해결한 다음에 조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너무 차이가, 갭이 발생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위원님.
○정영미 위원
이제 그럴 때는 제목을 바꿔서, 제목을 바꾸셔서 문화재청장님의 생각을 익산에 대한 포커스를 맞춰서 그 부분들을 다시 한번 얘기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고 책을 또 서술하셨잖아요? 집필하셨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조금 더 자세히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셨는지, 어떤 그거는 좀 알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영미 위원
그렇게 하셔서 익산에도 역사의 조예가 깊고 이런 분들이 익산을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교류전을 좀 많이 하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정영미 위원님의 느낌하고 거의 비슷한데, 왜 그러나 살펴봤더니 저희가 Amazing 익산에서 Great 익산으로 가다 보니까 아주 중점과제 7개를 내주신 게 굉장히 위대해 보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청취불능)
○김진규 위원
아니, 뭐, Amazing을 떠나서, 뛰어넘어서 이제는 위대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재단에서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말씀하셨듯이 관광콘텐츠의 전문가시니까 꼭 그렇게 노력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저희가 놓치지 말아야 될 건 큰일들은 앞서 제가 전에 대표이사님께 전에 한 번 당부를 드렸던 게 정말 획기적으로 그냥 집행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들보다는 재단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서 진행해 가시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 것들도 보이는 것 같고 그리고 여섯 번째 Great 익산이 만드는 K-로컬콘텐츠 웹드라마 무왕의 제작의 꿈은 이거는 시민배우를 공모를 해서 영화? 드라마를 제작을 해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유튜브 드라마입니다.
○김진규 위원
드라마 제작을 해서 어떻게 배포를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일단 유튜브를 통해서 저희들이 알릴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
유튜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아, 유튜브 제작.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
예, 아니, 이제 좋으신 생각이신 것 같은데 기대효과가 조금 궁금해지는 면이 조금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서 이게 여타의 뉴스, 언론, 방송사하고 이렇게 연계돼서 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했는데 아무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11쪽에 보면 우리 기대효과에서 아동·청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 현재는 오케스트라 밖에는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혹시 다른 가요라든지, 판소리라든지 유사 다른 문화 활동에 조금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계획은 없으실까요? 오케스트라는 다른 지자체들도 많이 다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예를 들어서 보편적으로 오케스트라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문화관광재단에서 우리 아동들을 위해서 다른 콘텐츠를 좀 개발해 볼 생각은 없을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조금 더, 가볍게는 조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황등음악제라든지 황등석상에서 어떤 음악행사를 개최한다든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김진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음악적 성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금은 현재는 오케스트라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걸 좀 다양하게 콘텐츠를 좀 확장해 볼, 왜냐하면 요구는 요즘 많잖아요? 요구는 요즘 많은데 전에는 저희 뉴스에 엔터테인먼트도 익산에 내려와서 진행을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점을 봤었는데 그래도 요구들은 많이 있고, 또 청소년들도 다양해지니까 그런 부분도 조금 한 번 고민을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제 기존에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 지금 대부분 사실은 연계해서 말씀드리지만 거의 다 청년 이상의 중장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좀 해봅니다. 그런 점에서 청소년들이, 또 어린 아이들이 조금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고요.
또 고무적인 것은 이번 서동축제를 어찌 됐든 여러 가지 고민 상황에서 5월 달에 주최를 하게 되시는데 저는 정말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그동안에 서동축제가 지역축제만으로 끝나고 먹거리 위주의 축제만으로 끝난다는 여러 가지 이제 편향된 시선들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게 5월의 어린이날이라든지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축제를 만약에 같이 병행을 하게 되면 홍보가 또 제대로 돼 있잖아요? 서동축제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분명히 전국에 서동축제가 대표적인 축제로 홍보가 돼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한다는 게 참 고무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셨겠다라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아무튼, 또 하지만 저희가 이번에 싸이 축제 때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가서 천만다행이었고요. 또 이번 서동축제도 사실은 이제 가족들이 많이 오고, 어린 아이들이 많이 오는 것만큼 유관기관하고도 함께 또 협조를 해서 안전사고 없도록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리고 우리 팀장님 와 계시는데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용솟골 그 축제도 잘 진행하셔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안전하게,
○김진규 위원
부디 안전사고가 없도록,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말씀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Great 익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경숙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안녕하세요.
대표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각종, 작년에 부임하셨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작년 5월에 부임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제 한 7개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8개월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8개월째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짧, 길지 않은 기간 동안에 굉장히 애써 주신 것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장경호 위원
개별적으로도 만나서 이런저런 의견들도 많이 나눴고요.
저는 두 가지 정도만 한 번 얘기를 해보려고요. 지금 우리 아까 7대 중점추진방향 이렇게 설정을 해놓으셨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중에 이제 지금 작년에 용역이 완료가 된 우리 야간경제 관련해서 용역이 작년에 추진이 되었었고, 그게 이제 완료가 되었고 보고서가 왔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거 사업추진은 그러면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어떻게 하시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사업추진은 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하는 거에 맞춰서 저희 관광재단에서는 조금 전 말씀드린 대로 원도심에 있는 맛집 중심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먼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저희 문화관광재단의 허락된 예산범위에서 할 수 있는 사업부터 먼저 하면서 보조를 맞춰나가고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그럼 시 행정에서 지금 여기에 따른 예산들이 눈에 띄는 예산이 아직은 별로 없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띄는 예산이 없어서 작년에 이게 이제 용역이 완료가 되었고, 이 용역이 완료가 되었다는 거는 이제 사업 시행을 또 해야 되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시 행정에서 지금 예산이 없는데 추경 때라도 이게 편성이 돼서 올라오면 문화관광재단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는 좀 전에 제가 문화관광산업과 업무보고 시간에 좀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마룡이 캐릭터 활용이에요. 우리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도 우리 지금 관광마케팅 관련해서 노력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근데 관광상품이라든지, 지금 일본에 오래 계시다가 오셨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구마모토현에서 쿠마몬. 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럼요.
○장경호 위원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캐릭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 지역을 가면 당연히 굿즈를 하나씩 사오거나 사진을 찍거나 굉장히 유용하게 잘 활용이 되고 있는데 저도 가서 이제 보기는 했습니다만 보니까 이게 2010년도에 만들어졌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지금 횟수로 보면 이제 한 15년째, 15년째 이 쿠마몬이라는 친구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일본 내에서 어린이들이나 이런 관광객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그래서 우리 이제 관광마케팅 차원에서 저는 마룡이 캐릭터를 활용을 해서 일상 브이로그나 이런 것들을 잘 활용을 하면 어떨까 또 그리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게 계획을,
○장경호 위원
인플루언서나 이런 사람들이 마케팅을 할 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할 때 이 마룡이 캐릭터를 잘 활용을 해서 그런 것들을 콘텐츠에 좀 담아 보면 어떨까. 그래서 익산의 갈 만한 곳들, 관광지들 소개도 하고 그래서 인플루언서들과 같이 함께 소개하는 이런 코너들 이런 것들도 좀 진행을 해보고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각종 행사라든지 캠페인할 때 우리가 서동축제도 당연히, 당연히 있겠지만 저기 문화예술의 거리 쪽에 보니까 마룡이가, 두 명으로 표현을 해야 되는지, 두 마리로 표현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두 개가 서 있는데 하나는 남자, 하나는 여자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혹시 이름이 각각 달라요? 다릅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마룡, 화룡. 그렇게…….
○장경호 위원
마순인 줄 알았어요. 방금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마순이 아니냐 말씀을 하시는데 화룡이하고 마룡이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 캐릭터를 2개를 잘 활용을 해야 될 건지, 지금 용인 같은 경우는 아까 좋아용이라고 제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많이 들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오시기 전에 말씀 밖에서 들으셨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들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용인 같은 경우는 우리보다 한 3년 정도 앞서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스토리가 있으니 이 탄생스토리까지 같이 좀 해서 잘 활용을 해주시면 좋겠다. 우리 행정부서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튜브라든지 아니면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서 외부에 노출될 수 있도록 우리 홍보에 좀 많이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올 한 해도 애써 주시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습니까?(「예」하는 위원 있음 )
하여튼 여러 가지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이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중요한 사업, 익산에 보면 중요한 사업들을 다 지금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5페이지 보면 기구표 보면 지금 문화도시지원센터에 2개 팀이 있었는데 지금 올해는 표기가 안 된 것 보니까 규정을 11월에 개정을 하셨나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문화도시지원센터 하부팀은 조직에서 그냥 그 명칭을 삭제를 한 겁니다.
○위원장 강경숙
아, 삭제를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강경숙
이거 보니까 정원 규정에 의하면 팀장 5명, 팀원 20명해서 총 정원이 25명인데 보면 여기 현원이 22명이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저기 재단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그래서 보니까 또 현원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기간제가 한 12명 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러면 34명 중 육아휴직이 또 3명이 있어서 지금 현 37, 31명이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강경숙
그럼 지금 정원을 늘리지 못 하니까 계속 기간제로 이렇게,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이렇게 뽑아서 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지금 문화도시지원센터 보면 이제 센터장은 비상임이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강경숙
보면 여기 직원들도 전부 기간제 직원들이에요. 기간제 근로자로 구성이 돼 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문화도시, 문화도시사업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위원장 강경숙
그래서 저희가 저번에도 그렇게 말씀드린 것 같은데 경영기획팀이랄지 아니면 여기 또 다른 팀 있잖아요? 거기에서 정직원이 1명 정도는 이렇게 나가서 같이 이렇게 일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 부분은 저희 또 시하고 같이 협의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1명이 들어가서 하셔야 또 일에 효율성도 있고, 또 그 일을 계속해서 이렇게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화도시사업이 종료되면 지원센터도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 텐데 현재 근무하고 있는 8명의 기간제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중에서 인원은 또 시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청취불능),
○위원장 강경숙
아, 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용하신다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강경숙
하여튼 그때그때, 문화관광재단은 그때그때 그렇게 많이 인원을 충원시키고 하다 보니까 뭐랄까, 좀 안정성이 없다고 할까요? 다른 이렇게 청 내의 부서들은 보면 계속 그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렇게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문화관광재단은 형편상 이렇게 자주 이렇게 변하다 보니까 좀 일을 하면서도 능률적으로나 좀 그런 게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때마다 필요한 분들을 이렇게 모집해서 하기는 하지만 일의 연속성이나 일의 능률을 올리려면 또 하시던 분들이 계속 이렇게 잘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이사장님은 물론 시장님이라도 현재 문화재단을 이끌고 계시는 분은 우리 대표이사님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항상 염려해 두셔서 이렇게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님 말씀해 주셨으니까 옆에 배석하고 계시는 우리 배석희 국장님께서 잘 배려를 해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웃 음 )
○위원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1월 2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강경숙 | 김미선 | 김진규 | 신용 | 이종현 |
| 장경호 | 정영미 | 조규대 |
○출석전문위원 (1인)
| 송 민 규 |
○출석공무원 (9인)
| 경 제 관 광 국 장 | 직무대리 배석희 |
| 기업일자리과장 | 심지영 |
| 미 래 산 업 과 장 | 주영만 |
| 소 상 공 인 과 장 | 김소철 |
| 문화관광산업과장 | 김경화 |
| 체 육 진 흥 과 장 | 조상호 |
| 왕 도 역 사 관 장 | 박경희 |
| 보 석 박 물 관 장 | 한인경 |
| 예술의전당관장 | 이지원 |
○회의록서명 (1인)
| 위 원 장 | 강경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