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기획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263회-기획행정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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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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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4년 7월 23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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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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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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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9일과 10일에 있었던 집중호우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으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는 집중호우피해 복구에 더욱 집중하고자 의사일정을 최소화하였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회기 중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와 5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 진행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는 협조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2024년도 7월 9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 송화태 기획행정지원계장이 발령받았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송화태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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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이종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부시장직속 홍보담당관, 정책개발담당관,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 기획안전국, 지방공기업 익산시도시관리공단, 경제관광국,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시장직속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강영석 안녕하십니까?
부시장 강영석입니다.
먼저 제9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종현 위원장님, 송영자 부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저희 부시장직속 또한 시정 홍보와 정책개발로 위대한 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 담당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형수 홍보담당관입니다.
이창현 정책개발담당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님, 송영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부시장직속 홍보담당관과 정책개발담당관은 시민 수요에 기반한 신속, 정확한 시정 홍보와 익산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개발로 위대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도 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상세한 내용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각 담당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수해현장과 복구현장에서 지역민들의 아픔을 공감해 주시고 또 위로해 주시며 격려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셨던 의정활동의 모습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의정활동에도 영광과 보람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시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부서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럼 부시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시고, 정책개발담당관님께서는 보고 차례가 되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장하십시오.
계속해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이어가겠습니다.
홍보담당관께서는 이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안녕하십니까?
7월 8일자로 인사이동에 따라서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를 맡은 전형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공보계장 김주필.
홍보계장 김지윤.
뉴미디어계장 전주영입니다.
지금부터 홍보담당관 2024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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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보고-부시장직속(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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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홍보담당관 2024 주요업무 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앞서 이번에 승진하신 것 축하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자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송영자 위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서 간단하게 한 번 질의드릴게요.
아까 13페이지에 지금 다다익산 홍보간행물 발행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송영자 위원 다다익산.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송영자 위원 2023년이나 2024년을 보니까 10만 7,000부 똑같이 제작을 하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예산면에서는 보니까 2,400만 원이 증액됐다고 하더라고요. 확인해 보니까 이게 종이재질을 좀 좋은 걸로 하라 이렇게 해서 제작부수는 똑같은데 이제 금액만 증액이 됐나 봐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이 다다익산 소식지 전달은 지금 각 읍면동의 통장들이 배부를 하고 있죠?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송영자 위원 예, 그런데 이게 통장들은 그러면 어떠한 방식으로 배부를 하라 뭐 이러한 원칙이 정해져 있나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매달 저희가 25일까지 업체, 다다익산을 제작해서 읍면동에다가 지금 배송하고요. 그 다음에 25일 날 이통장 회의가 있을 때 저희가 그것을 읍면동에다 배부해서 통장님 통해서 지금 현재 각 세대별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연초에 저희가 익산시 세대수의 80% 정도를 지금 현재 다다익산을 배부해서 그것을 각 읍면동의 수요를 맞춰가지고 현재 조정해서 배부하는 사항입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면 이 통장님들은 각 세대 우편함에 꽂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자율적으로 이렇게 배부를 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보통 세대에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우편함에 넣고요. 그 다음에 일반 같은, 다세대주택 같은 경우는 배부함을 저희가 일부 제작해서 지금 거기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송영자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예를 들어서 지금 10만 7,000부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아파트가 500세대예요? 그러면 500세대에 500부를 다 맞춰서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죠? 그러다 보면 우편함에다 넣게 되면 넣지 못하는 세대도 있을 거고, 그래서 어떤 아파트 같은 경우는 그 통장님들께서 난간에 있잖아요? 계단난간 거기다 놓으면 알아서 자율적으로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 같은 경우도 빨리 가져가시는 분은 모르고 각 세대에서 2~3개도 가져갈 수도 있고 그러면 나중에 오시는 분은 나는 한 번도 그런 소식지를 받아본 적이 없다 이제 이런 민원을 하시기에 저도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알아봤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제가 그래서 확인해 보니까 많게는 아까 94% 정도가 들어가고, 적게는 56%? 이렇게 배부가 지금 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이제 통장님들하고도 많이 소통을 좀 하셔서 부족하다라고 하는 민원이 있는 곳은 이렇게 배부하는 거를 좀 조율을 하셔서 좀 필요 없다라고 하는 곳도 있으면 이런 배부하는 거를 좀 조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알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래서 모든 시민들이 이 소식지를 다 공유해서 볼 수 있도록 그런 배부 방법? 그런 거를 좀 통장님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그리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12쪽에 나와 있는 시정, 시 주요 중점사업 홍보를 여기 이제 홍보담당관에서 관리하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손진영 위원 그런데 저 이제 보건복지위원회에 있을 때도 있었던 일이기는 한데요. 의회에서 총 결정이 나기 전에 미리 보도자료가 나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이번에 시정질문에서도 다른 동료 위원이 그 부분을 지적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 여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매번 지적됐던 사항인 것 같은데 저희 보건복지위원회에 있을 때도 노인목욕비라든지 심야아동응급실 그런 거 만들기도, 그러니까 의회에서 결정이 나기 전에 보도가 되는 그런 관행들이 계속해서 있어요. 이것에 대한 시정 뭐 이런 걸 논의를 해보셨을 것 같은데 혹시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아직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이 못 됐고요. 그 부분 한 번 제가 검토해서 그런 부분 있다면 약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제가 여러 번 사례를 경험했고요. 여기 공보계 앞부분에 쓰여있는 것 보니까 사무분장에 언론사 보도자료 제공 및 종합관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해당 과에서 어떠한 사업에 있어서 정책 결정이 나게 되면 그걸 보도자료로 제작해서 이거 홍보담당관에 드리는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결재해서 수정할 것 있으면 수정하고 해서 이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그런 플로어인 것 같은데 이때 이게 결정이 난 사항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잘못하면 이건 시민들을 기만하거나 의회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저는 느껴지거든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손진영 위원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꼭 좀 새로 오셨으니까 관리에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원 위원 담당관님 먼저 승진 축하드리고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고맙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손진영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도 좀 그와 맥락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랬었거든요. 우리 손진영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조례, 예산에 있어서 의회에서 본회의장에서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언론에서 먼저 소식을 전하면서 만약에 그게 부결됐을 경우는 우리 의회의 책임인 것 같은 그런 상황이 자꾸 발생을 하거든요? 지금 그 부분 지적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행정 잘 하는 거겠죠.
여기 12페이지 보면 적극적 시정홍보를 통한 언론보도 강화. 행정에서는 잘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 의회나 의원님들이 보기에는 참 부적절한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5분 발언, 시정질문은 시장에게 먼저 저희 의회에서 이런 안건으로 인해서 5분 발언을 하고 시정질문을 하겠다 사전질문서라든지 이런 것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5분 발언이 끝나고 시정질문이 끝나고 나서 그에 대한 언론배포를 통해서 잘못된 점, 대안을 제시를 한다면 좋은데 당일 날 5분 발언하고, 당일 날 시정질문을 하려고 하다 보면 그 전날 담당 부서에서 자료를 배포해요. 잘 하고 있다, 잘 되고 있다. 우리 의원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대안을 제시를 하려고 하면 그걸 역이용해서 그날 오전에 담당 부서에서 홍보자료를 배포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안제시를 하려고 했던 우리 의원들은 뭐 하는 건지, 이거 자료를 괜히 줬나 싶기도 하고.
예를 들어서 제가 일례로 들면 배산공원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얘기를 했을 때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우리 시에서 해요, 저는 문제제기하고 대안제시를 하는데. 요 근래에 손진영 위원님이 수변도시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어요. 그러면 그날 아침에 먼저 수변도시의 장점 그리고 어떻게어떻게 하겠다 이게 꼭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담당 부서에서 먼저, 언론플레이라고 그러죠? 언론플레이를 해버린다고요. 이런 부분은 좀 고쳐줘야 하지 않나. 적어도 의원들이 발언을 하고 대안제시한 이후에 그런 언론플레이를 하더라도 해야지 이건 뭐 사전에 정보유출해서 정보 가지고 가서 언론보도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이래 왔어요, 몇 년 동안. 그래서 이제 저도 기획행정위원회 다시 와서 이 말씀을 좀 꼭 드려야 되겠다.
아까 우리 손진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특히나 조례나 예산은 본회의를 통과해야 그게 의회에서 심의, 의결이 된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이게 됐다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유의를 해주십사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문 있으시면.
장경호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고맙습니다.

○장경호 위원 저는 이제 당부하고 질의 하나만 짧게 할게요.
우리 다다익산 제작해서 계속 배포를 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좋은 코너가 하나 생겼어요. 우리가 지금 소멸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아이를 낳지 않는 어떤 그 사회적인 현상들, 익산 같은 경우는 더더욱 심화되어 있고요. 그래서 다다익산에 보면 그 달에 태어난 아이들을 신청을 받아가지고 3명씩 이렇게 게재를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거를 신청을 하고 다다익산이 배포가 돼서 그거를 보관을 하고 있으면서 나중에 아이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이런 상황이기도 한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이게 한 달에 3명씩이죠?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한 달에 3명씩입니다.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달에 3명씩인데 3명 이상 신청이 되면 어떻게 돼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지금 현재 먼저 들어온 순서로 해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

○장경호 위원 그 다음, 그 다음 달로 넘어가죠?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그래서 이제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내 아이가 태어난 달에 이게 다다익산 소식지에 우리 아이 얼굴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밀려가지고 못나와. 서운하겠죠? 그래서 이거를 지면을 조금 할애하든지 좀 줄이더라도 그 달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 달에 해주는 게 좋겠다 이런 제안을 좀 드리고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그거는 뭐 가능한 얘기죠?

○홍보담당관 전형수 일단 검토해서 저희가 그 부분을 한 번 저기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그렇게 좀 해주시면 그 아이들 부모님들한테는 더더욱 좋은 추억,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 더는요. 우리 맨 마지막 16쪽에 보면 우리 공감·소통 홍보를 위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그거 인플루언서를 활용을 해서 SNS 감성 콘텐츠 제작하겠다 해서 추진실적이 이제 22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우리 그 인플루언서가 지금 올해 선정이 된 분들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열두 분이에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열두 분입니다.

○장경호 위원 열두 분인데 선정기준이 어떻게 됐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선정기준 같은 경우는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수의계약 형태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인플루언서 팔로워수가 지금 1만에서 10만 명 정도 하신 분하고, 그 다음에 콘텐츠가 다양한 분들 해가지고 저희가 추천 받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예. 보니까 이제 적게는 몇 천 명부터 해서 많게는 한 15만 명 정도 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제 쭉 보니까, 저도 이제 가끔씩 SNS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정보들을 많이 접하잖아요, 많은 분들이?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요즘 뭐 어디어디 시 공무원들 이렇게 해서 굉장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있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니까 조회수들이 그렇게 썩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인플루언서들마다 특징들이 있거든요? 여행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버들이라든지 아니면 먹거리라든지 아니면 또 다른 자기들만의 특화된 콘텐츠들이 보통 있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위원님.

○장경호 위원 그런데 여기 열두 분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까지 감안이 되신 분들인가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지금 거의 다, 여행인플루언서가 네 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사진작가로 해가지고 각종 우리 감성적으로 사진 찍어서 우리 관광지라든가 그런 형태를 올리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대부분 여행유튜버들이에요? 여행 쪽? 관련된 콘텐츠가?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여행 쪽하고 맛도 있고, 그 다음에 음식점 그런 쪽도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아무튼 올해 SNS를 통해서 인플루언서들을 활용을 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겠다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현재 보니까 예년하고 성과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올해 같은 경우는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지금 현재 인스타 팔로우가 지금 한 2,300명 정도가 증가 됐거든요, 상반기 때요.

○장경호 위원 그래요. 지금 우리 시에도 보면 인플루언서가 한 분이 계시더라고요. 기획예산과에 모 계장님께서,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있으십니다.

○장경호 위원 영상을 제작을 해서 올리면 굉장히 조회수가 많이 나와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분들보다 훨씬 많이.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장경호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아무튼 인플루언서 어차피 활용을 하기로 했으니까 우리가 이분들에게 이야기를 좀 잘해서, 요즘 뭐 어그로라고 하죠. 다른 사람들한테 주의를 끌 수 있는 제목도 좀 뽑아내라고 하고, 콘텐츠보다 실은 제목이 굉장히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같이 해가지고 논의해서 하반기 때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9대 하반기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을 중요한 우리 이종현 위원장님, 송영자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손진영 위원님, 오임선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과 더불어서 아주 훌륭하고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과 더불어서 위원회 활동을 하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전형수 담당관님도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고맙습니다.

○조규대 위원 너무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승진해서 또 이렇게 홍보담당관으로 마주하게 돼서 대단히 반갑게 생각하고, 업무파악은 다 했습니까?

○홍보담당관 전형수 아직,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14쪽에 네트워크를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이렇게 보면 집행액이 좀 저조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조규대 위원 22. 6%. 6,600만 원 가운데에서 1,400만 원 정도 밖에 집행이 안 됐는데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저희가 지금 이번에 네트워크 홍보는 IPTV하고 그 다음에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하고 그 다음에 인터넷 배너를 하는데요. 상반기 때는 지금 현재 서동축제하고 그 다음에 야행을 했고요. 하반기 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축제가 좀 몰려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 하반기 때.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마한문화제라든가 국화축제라든가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라든가 홀로그램이라든가 그 다음에 우리가 신청사 개청도 있고 해서,

○조규대 위원 오히려 모자랄 정도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니,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14쪽에 그 내용을 보니까 상반기에는 OTT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해가지고 들어있었는데 여기는 빠져 있더라고?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OTT가 사람들이 많이 보고, 넷플릭스에서 많이 보는 추세인데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홍보담당관 전형수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번에 같은 경우는 그냥 IPTV 형태 했는데요. 그 부분 한 번 검토해서 내년에는 좀 이렇게 OTT도 홍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거 OTT 플랫폼이 시장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많이 보는 추세입니다.

○조규대 위원 이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상반기 업무보고 때는 분명히 이게 주요내용에 들어가 있었는데 빠졌더라고? 이거 가격이 비싸지만 예산을 편성할 때 그걸 넣는다고 했는데 이거 빠진 이유를 나는 좀 의아스럽게 생각했어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일단 가격,

○조규대 위원 그렇잖아요. 예산 편성할 때는 그걸 넣는다고 했는데 비싸다고 뺐다?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예?

○홍보담당관 전형수 그거는 이제 긍정적 검토해서,

○조규대 위원 이제 그때는 우리 홍보담당관님이 자리에 없었으니까 내용 파악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걸 예산 편성에 좀 넣어가지고 효율적으로 이렇게 극대화시켜서 하면 좋잖아요?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무튼 우리 담당관님의 능력을 믿으니까 같은 예산으로써 우리 익산시 홍보를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예, 고맙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전형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정책개발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안녕하십니까?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수 정책개발계장입니다.
김순동 정책조정계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님, 송영자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시정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책개발담당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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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부시장직속(정책개발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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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정책개발담당관 2024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 담당관님 수고하십니다.
8페이지를 보면 지·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R&D기관 협의체 회의가 지금 구성은 됐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회의는 몇 번을 했습니까? 계획,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한 차례 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한 차례 했습니까?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강경숙 위원 지금 글로컬30이 원광대학교가 지금 우리가 예비 지정이 됐잖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강경숙 위원 4월 16일 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지금 언제 결정이 나는 거예요, 지금?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일단 본 계획서 제출은 금주 24일까지,

○강경숙 위원 하면 그러면 8월 달에 결정이 나는 거예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제가 알기로는 좀 더 심사하고,

○강경숙 위원 아, 8월 지나서?

○정영미 위원 그게 이제 직접 되면 심사로 설명, 질의응답이 각 대학이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년에 미선정된 예비대학 중에 5개 대학이 올해로 넘어왔고요. 올해 또 15개 예비대학이 선정이 됐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그래서 같이 심,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20개 대학이 지금 경쟁을 하는 거라서,

○강경숙 위원 그래서 이제 같이 심사를 해서 결정을 낸다는 거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이제 예상과는 다르게, 8월이나 하리라 했는데 그게 이제 좀 넘겨서,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제가 알기로는 8~9월 정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8~9월 정도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글로컬30이 물론 원광대학교하고 원광보건대학교하고 같이 협력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우리가 5년간에 걸쳐서 예산이 한 1,500억 원 정도가 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원광대학교 사업이긴 하는데 어찌 보면 익산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20개 대학이나 경쟁을 하고 있으면 우리가 좋은 고지에 갈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도 협조를 지금 많이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익산시에서는 어떠한 협조를 하고 계신가 그게 궁금해서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이제 최근에 기구조정 승인하신 것처럼 대학교육 지원과 관련된 전담팀을 만들어서 글로컬 선정이 되면 실행력을 담보하는 전문팀이 창구가 될 걸로 조직개편을 한 것이 이제 선제적으로 시가 대학지원사업으로 했다고 할 수가 있겠고요.
두 번째는 이제 저희 시에도 인구 증가, 이 글로컬의 모든 사업이 사실은 지역의 인구정책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맞물리니까, 예, 맞물리니까.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시 자체의 T/F가 구성이 됐고, 원광대학교도 부총장 중심의 T/F가 있습니다. 같이 회의를 했고요. 초안보다는 좀 더 완성된 사업계획에 대해서 지지난주에 한 번 양 기관이 회의를 했는데 아마도 시비가 그 사업비 중에,

○강경숙 위원 들어가,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개략적으로 한 300억 원 내외 정도는,

○강경숙 위원 300억 원.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들어가야 될 걸로 이,

○강경숙 위원 그러면 도비도 들어가나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도비도 있습,

○강경숙 위원 시비가 300억 원 정도 도비도,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도비도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도비도, 그러면 도비는 한…….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도비도. 제가 이제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 데,

○강경숙 위원 아니, 대충.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도비도 한 200~300억 원 정도,

○강경숙 위원 200~300억 원 정도.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포함되어 있고.

○강경숙 위원 그래서 거의 2,000억 원 사업이라는 얘기가 들려요, 그게.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타지역 지자체 임실이나 부안군의 시비, 군비도 포함이 돼있고요. 국비도 있고, 거기에 이제 원광대학교가 준비하는 양성자센터 메가사업을 좀 포함하면,

○강경숙 위원 포함하면,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사업비가 이제 워낙 커지게 될 거고요.

○강경숙 위원 예.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예비 지정은 받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과정에 불과하잖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강경숙 위원 그래서 우리가 하여튼 최종 선정이 9월이 되든 8월이 되든 원광대학교가 꼭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서 노력해 주시라는 말 당부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일조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익산 시민아카데미 운영에 관련돼서 질의 겸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이거 초선의원 때 참여해서 지금 3년차 참여하고 있거든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손진영 위원 그리고 매년 성과평가 한 것을 보니까 성과평가한 내용이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진행되는 형식과 내용들도 사실 거의 비슷하고요. 알고 계시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혹시 중간에 총괄평가를 해보신 적은 있나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사실은 이제 그 담당, 핑계일 수도 있는데 담당 직원이 매년 바뀌다 보니까,

○손진영 위원 바뀌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아마도 전년도, 전전년도에 선배 공무원이 했던 걸 그대로 큰 하자 없으면 답습을 한 것 같고, 사실은 이번에 이제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계기로 내부회의를 좀 했고요. 그걸 새롭게, 평가하는 그런 체제를 스스로 좀 새롭게 해보자 이런 얘기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아마 15년 전에는 이게 민관협치의 어떤 모델로 되게 중요하게 생각되고 시민들의 참여도 매우 적극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성과평가의 내용을 계속 보니까 점점 더 시민참여자 모집이 어렵다. 그리고 공무원, 여기에서 발굴된 이런 사례들을 민관협치라고 했으니까 시정에 좀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어떤 자세에 대한 요구 이런 것들이 좀 많이 있고, 새로운 운영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이 문구가 계속해서 있어요. 그 얘기는 반드시 15년이 됐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지만 요즘엔 이런 비슷한 류의 사업이 되게 많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반드시 올해는 사업이 끝나면 15년을 총괄평가하는 그런 과정을 좀 거치고 내년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조례 개정도 포함해서 반드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담당 공무원은 매번 바뀌지만 또 관리감독하시는 정책개발담당관님은 안 바뀌신 거니까 이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오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임선 위원 저는 궁금한 게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 번 확인차 질문드릴게요? 저희 2030 정책기획단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오임선 위원 매년 그 발표회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2030 MZ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서 우리의 실현 가능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오임선 위원 지금 한 7기, 8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오임선 위원 그렇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동안 운영해 오면서 추진자들이, 이 정책기획단을 운영하면서 결과를 한 번 평가, 중간평가 정도는 한 번 해보셨나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말씀드리면 일단 이제 초기에 저희가 한 3~4년차 정도 되었을 때까지는 2030 정책기획단 운영에,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스며드는 효과를 젊은 공무원분들이 정책발굴하는 그 어떤 과정과 내용을 학습하는데 의의를 크게 뒀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한 3~4년 후부터는 발굴사업에 대한 실현도 같이 이제 고민하는,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질문해 주신 시민아카데미도 그렇고 정책기획단도 역시 관리하는 담당 직원이 해당 부서의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최근에는 아주 관리를 잘하고 계셔서 이제 정책기획단 사업도 계속적으로 반영률이 좀 높아질 걸로 보는데 현재 저희 자평으로는 한 40% 정도 반영이 됐다고 보고 있고, 다만 이제 좀 역사가 길면 사업을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실현까지 되어지는 그 시기를 좀 길게 볼 수 있는데 좀 역사가 짧은 거는 한 2년은 또 빼야, 작년에 발굴된 게 올해 바로 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취지에서 한 44%고, 이제 아카데미는 잘 관리해 주셔서 한 칠십 몇 프로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처음에 우리 2030 정책기획단 했을 때 단기적으로 한 3~4년 정도는 좀 과정들이 필요하다라고 여러 과정들이나 공부해 나가고 이런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라든지 정책을 최종적으로 발굴하기까지의 이런 여러 과정들이 필요하고 시행착오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이제 7기, 8기 정도 됐으면 실질적으로 예산까지 반영이 되는 완성도가 높은 정책들을 발굴해 낼 수 있는 그런 시기는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2030 MZ직원들이 만약에 좀 더 공부를 해야 한다면 그런 것들도 다각적으로 좀 지원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완성도가 높은 우리 정책들을 발굴해 낼 수 있도록 좀 다각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그런 생각에 의견을 드렸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참고로 사실은 이제 올해 전체적으로 다들 예산에서 좀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우리 정책기획단 운영에 대해서는 올해 사실은 홀딩이 됐고, 작년의 시상분과에 대해서 올해 인센티브로 이제 이렇게 보내드리는 것만 예산에 반영이 돼서 꼭지는 살아 있습니다마는, 또 시장님께도 따로 건의를 좀 드렸습니다. 내년에는 꼭 다시 재개해서 명명을 유지하고 싶다 그랬더니 또 동의도 해주셔서요, 내년부터는 끊이지 않고 계속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저희가 지금 상임위 위원님들이 바뀌셨잖아요? 그러니까 그동안 작년까지 발간됐던 그런 사업들 책자들도 한 번 공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올 초에 당부드렸던 것 중에 하나만 잠깐 말씀 한 번 드려보려고요.
우리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지금 기존에 이제 활동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 말씀을 올 초에 한 번 드렸었고요. 보니까, 이제 실적에 보니까 실무회의는 1차, 2차, 워크숍 여러 가지를 올해에는 진행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말 그대로 이제 우리가 수상관광상생발전이잖아요. 이 의미 자체는, 이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사업이라고 그때 말씀하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초창기에 2013년, 2014년도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사업으로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그냥 이게 그대로 풀기만 하면 수상관광을 통해서 상생발전을 할 수 있는 어떤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래서 올 이번에 그쪽 관련해서 어떻게 회의는 좀 있었나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일단은 아까 보고드릴 때 말씀드린 것처럼 4개 시군의 공동워크숍도 진행을 했고, 작년에 저희가 특교세로 사업을 딴 게 있어서, 4개 시군이. 그 사업을 지금 올해 시행하는 사전적 준비 차원에서 이제 설계를 한다든가, 입찰을 받는다든가 이런 과정을 거쳤고, 이제 웅포의 자전거 대여소 2개소하고 노후자전거 50대 교체하는 것은 올해 11월에 완료하는 걸로 그런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제 수상이 아니라 수변이 되겠네요, 자전거 같은 경우. 그래서 이제 그런 사업들,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유등이라든지, 제가 말씀드린 게 수상레포츠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드렸었거든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한 번 그런 것들이 진행이 어떻게 돼 가는지,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무튼 수시로 한 번 이거는 변화되는 내용들이 있으면 보고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뱃길 복원 관련해서는 지금 건설과에서 금강유역환경청, 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지금 사업자가 제안해 주신 사업내용을 그대로 금강유역환경청에 보내서 지금 현재 서로 계속 피드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는 아니지만 성과가 있을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종현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습,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궁금한 것 좀 하나만 얘기할게요.
우리 익산시 신규사업이나 정책발굴에서 우리 익산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12쪽에요, 궁금해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제출한 것 4개 사업하고, 그 밑에 2개 사업이 있는데 이런 것 지금 위에서 세 번째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인데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런 사업은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이것은 국책사업 저희가 발굴포럼 전문가포럼을 운영하는데요. 거기에 이제 교통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계시는데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이제 일부 시범사업이 끝나서 올해 저희가 공모가 나올 걸로 그렇게 알고 이제 사업 계획을 짜서 제출한 건데,

○조규대 위원 늦은 거 아니에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아직은 공모가 안 나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거 늦은 거 아니에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러니까 공모가 나오면 저희가 대응하기 위해서 미리 지금 준비가 돼 있는데,

○조규대 위원 그런데 사업이,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정부에서 아직 공모가 안 나와서,

○조규대 위원 그런데 사업이, 2024년이 벌써 이제 하반기 들어가는데.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러니까 이제 공모가 나오면 올해,

○조규대 위원 이거 이상하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시간이 걸칠 텐데 그런 의미에서 2024년으로 올린 겁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지금 6개 사업 중에 이런 사업들이 공모가 나오는 건 맞는가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지금 나머지 4개 사업은 순수 국비사업으로,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공모가 아닌 사업이고요. 그 중에 이제 소상공인연수원 건립사업은 지금 소상공인과에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중간보고했고요. 저희가 이거를 시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하고 같이 협업 하에, 익산에도 센터가 있는데요. 어제 센터장도 오셨는데요. 하여간 전국의 소상공인을 위한 2~3년 내의 소상인, 특히 그 중에 일찍 이제 무너져 버리는 이런 것들을 사전에 연수하시고 하는 것의 취지의 연수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럼으로,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제 만약에 연수원을 건립하면 전국에서 이제 다 연수를 온다는 얘기네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규모가 대단하겠는데.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조규대 위원 이런 사업들이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저번에 석재 관련한 뭐지, 국가공모사업 있잖아요, 또 석재 관련.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석재진흥센터.

○조규대 위원 진흥, 아, 진흥센터.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조규대 위원 그건 지금 여기 빠져있어요, 그게 궁금해서.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거는 이제 많이 실행 단계에 있기 때문에 뺐고요. 그거는 이제 관련 과에서 계속 챙기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조규대 위원 지금 그건 운영비를 국비로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죠?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이제 양해해 주신다면 약간 다른 지역하고의 관계가 좀 있어서,

○조규대 위원 아, 알았어.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일부러 서면에 안 올리고 있으니까,

○조규대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따로 한 번 보고 올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거 지금 우리 이춘석 국회의원님도 관심이 많으니까 좀 긴밀히 협조해서 응모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릴게요.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정책개발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감사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위원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안녕하십니까?
감사위원장 함경수입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이종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위원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결산, 하반기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위원회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진산 청렴감사계장입니다.
김숭 조사감찰계장입니다.
한정희 기술감사계장입니다.
장희연 소통민원계장은 교육 관계로 불참하였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위원회 소관 2024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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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감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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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감사위원회 소관 2024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자 위원 위원장님 질의를 안 드리려다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당부 말씀드릴 겸해서 질의 한 번 드릴게요.
아까 감사위원회 운영 11페이지 이번에 성당면, 마동, 팔봉동을 지금 감사하셨잖아요?
11페이지.
성당면, 마동, 팔봉을 감사를 하셨는데 읍면동의 통장님들은 그 통장 수당이 지금 나가게 되어 있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 지급일도 정해져 있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매월 20일입니다.

○송영자 위원 매월 20일로 정해져 있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제가 결과, 저기 자료를 보니까 팔봉동에는 좀 지적이 많이 있었더라고요. 팔봉동 같은 경우 통장 수당을 6회에 걸쳐서 지급을 하면서 지연됐던 경우가 많이 있었더라고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저희가 기간제 근로자나 통장님들 인건비 지급일을 위반하는 사례들이 있어서 좀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니까 팔봉동 같은 경우는 지연이 몇 번 있었더라고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송영자 위원 왜 지연이 됐는지 저는 그걸 한 번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드린 건데?

○감사위원장 함경수 글쎄요. 저희가 통장님들도 이제 통장 수당이 매월 30만 원 정도 계속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성 통장님들은 그것도 나름 기대하는 부분도 있고 또 열심히 하시는데 그걸 자꾸 지연시키는 거는 행정의 신뢰를 저하시킨다 이렇게 보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계속해서 감사를 지적했는데 특별한 이의가 없고 요즘 같이 수해가 발생하나 이렇게 하다 보면 업무를,

○송영자 위원 잃어버리신 거예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업무를 조금씩조금씩 늘리다 보니까,

○송영자 위원 예, 알겠고요. 그리고 그렇다면 그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에게 지급한 거는 당연한 거고 그런데 통장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통장에게도 지급한 또 그러한 사실도 발견이 됐는데 그러한 경우는 어떤 경우예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글쎄요. 저희 통장님들은 민간이기 때문에 근태관리가 솔직히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공무상 저희들이 체크하기 힘든데 지난해에나 몇 년 전에서부터는 코로나가 발생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코로나 기간 중에 이게 격리를 하면 그 기간 정도는 일수를 계산해서 빼야 되는데 그런 걸 저희들이 확인해 봤을 때 또 안 맞고, 또 이제 통장이 교체되면 교체되는 기간 맞춰서 일수 계산해서 이제 수당을 계산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적정하게 처리가 되지 않아서 그래서 그 처리를 했습니다.

○송영자 위원 어쨌든 간에 회의에 참석하는 통장에게 수당을 지급한 거는 당연하지만 참여하지 않은 통장님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거는 부당하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조치는 그러면 어떻게 취하신 건가요, 혹시?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통장님께 지급된 수당은?

○감사위원장 함경수 그래서 저희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를 하고, 또 담당 직원에 대해서는 이제 책임을 물어서 신분상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또 한 가지 지적사항을 보면 인감증명 같은 경우 대리로 발급을 할 경우는 위임장의 서식에 맞게끔 왜 위임을 하게 됐는지 아니면 날짜 이러한 것들은 정확히 파악을 하고 떼어주게 돼 있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또 그러한 것도 지적이 많이 됐더라고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인감이 이제 사고가 안 나면 상관없는데,

○송영자 위원 그러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사고가 나면 절차상 하자를 굉장히 이제 문제를 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임장 같은 경우는 이제 위임하는 본인이 쓰고, 위임받은 사람은 그걸 갖다 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해서 읍면동 감사를 할 때엔 꼭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리고 마동이나 성당면 같은 경우도 그냥 어떻게 보면 관리소홀로 인한 간단한 지적사항들이 참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어느 읍면동을 다, 29개 읍면동을 다 하실 건데 이런 반복되는 어떻게 보면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일어나지 않을 지적사항들인데 이렇게 간단한 사항들이 반복적으로 지적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계획이나 아니면 어떠한 교육이나 그런 것 혹시 가지고 계실까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글쎄요. 일단은 본인 스스로 직무 연차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읍면동의 민원 파트는 신규자들이 많이 가다 보니까 행정이나 용어들에 대해서 상당히 서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홈페이지나 새올 게시판에 감사사례를 게시를 올리면 그걸 보고 좀 이제 주의를 해야 되는데 좀 방관하는 경향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사례집까지 만들어서 배포를 해줬습니다. 제발 좀 반복적으로 실수하지 말라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이게 나타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좀 안타까운데 저희들은 본연의 목적이 지도감독이 아니라 이제 감사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 담당 상급부서나 아니면 본인들이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저희들은 이제 감사를 병행하면서 또 그런 부분들을 좀 저희 감사 시작하기 전에, 끝난 다음에 꼭 직원들 모아놓고 항상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거나 회계 쪽에서 동일한 사항이 자꾸 발생되고 있어서 좀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튼 감사위원회이시니까 철저히 감사를 하셔서 그 일을 집행하시는 분들이 이런 사소한 걸로, 실수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이거를 방만하다 보면 더 큰 일이 터질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철저히 감사를 하시고 이분들한테도 좀 교육을 통해서 이런 반복적인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송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 15페이지를 보면 공사장 인근 주변 불편사항 같은 거 이렇게 감사하고 하시잖아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이제 이번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다 보니까 신동 지역에 물난리가 진짜 많이 났어요. 작년에 비교할 때보다 훨씬 많이 났는데 이제 제가, 주민들이 저한테 신고사항이 들어와요. 그래서 가보면 동영상으로도 많이 보내주고 했는데 진짜 그 중흥건설에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또 저쪽에는 LH가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때는 비가와도 그렇게 흙탕물이, 막 그냥 황토물이 그렇게 내리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동영상을 보면 저도 놀랄 정도로 그냥 황토물이 막 여기저기에서 막 계속 나오다 보니까 이분들이 침수를 당했어도 그거 치우는데 굉장히 힘이 들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황토물은 그냥 쉽지 않잖아요. 우리가 다 이렇게 청소를 했어도 막 군데군데 남아 있고 길에도 막 군데군데 황토가 이렇게 막 토사가 여기저기 있는데 이제 그 물이, 주민들은 뭐라고 하냐면 이제 이런 일이 처음이다 보니까 신동 지역은 그쪽 양쪽에서 아파트 짓는다고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런 피해가 있지 않냐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그쪽에도 이렇게 물어줘야 되지 않냐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저도 이제 여러 가지 입장도 있고 해서 그렇게 그분들하고 이렇게 대화도 하고 했는데 그래서 이제 그게, 우리가 이제 물론 장마철 대비해서 이렇게 감사는 안 할 수 없겠지만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대비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공사장이, 아무래도 그 공사장이 없었더라면 그렇게 황토를 파헤칠 일은 없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장마가 막 물난리가 나도 그냥 어떻게 보면 그런 물은 아니었을 지언데 이번에는 유달리 황토물이 막, 신동 지역은 양쪽에서 막 이렇게 내리다 보니까 그 맞은 사람들은 청소하는데도 너무 너무 힘들고 그게 지금도 잔해가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거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글쎄요. 저희 감사위원회에서도 이번에 이제 집중호우로 평상시에 물난리가 안 났던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체크할 게 있어서 체크는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희는「공공감사법」에 의해서 민간은 대상이 아닙니다. 여기,

○강경숙 위원 민간은 대상이 아닌데,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리고,

○강경숙 위원 여기에 주민불편사항이 쓰여있기 때문에 제가 그래도,

○감사위원장 함경수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리는 이거는 이제 공공공사장에 대해서 그걸 하면서 좀 전에 말한 안전사고 대비라든가 공공공사를 하면서 주민 불편이 있는가 이제 체크하고 거기에 대해서 점검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좀 포괄적이죠. 그렇죠? 왜냐하면 사건은 민간공사장에서 발생했지만 피해는 주민들한테서 이제,

○강경숙 위원 주민들이,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한 번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가,

○강경숙 위원 같이, 뭐 다른 과에서 하더라도 같이,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협치해서,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다른 부서와 협치해서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함께 해보시라는 말씀입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강경숙 위원 뭐 여기에서 딱 민간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게 아니라 우리 또 부서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부서들이 있잖아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 부서하고 협치해서 함께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검토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민원콜센터 건 관련해서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손진영 위원 지금 재위탁 기간 계획에 쓰여 있잖아요, 하반기에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공고 언제 나와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일단은 저희들이 의회 승인을 받고 내일 저희들이 상정을 할 예정인데 승인을 받고 그게 결정이 되면 공고 같은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의회 승인 후에요. 원래 이게 위탁기간이 보통 통상적으로 2년이었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통상 2년이었습니다.

○손진영 위원 작년만 1년이었나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저희들이 이제 2년하고 한 번 연장할 수 있는데 작년에 의회에서 1년만 더 하라고 그러셔갖고 저희들이 1년 더해서 총 3년을 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왜 그랬는지는 다 아실 것 같고요. 민원콜센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언론보도, 그 다음에 저도 피해자랑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했던 건이어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 더 궁금한 게 있었어요. 이거 수탁사는 당연히 고충처리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했죠? 수탁사는.

○감사위원장 함경수 작년에 일어난 그 퇴직자 문제요?

○손진영 위원 예, 수탁사는 이제 했을 거니까.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우리 익산시는 안 했어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저희들은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민간위탁회사입니다. 회사에서 직원 간의 좀 불협화음이 일어난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관여는 못했고 회사를 통해서 이러한 사례가 이제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이라든가 또 이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 처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경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손진영 위원 수탁사는 당연히 문제가 생기면, 자기네가 고충처리 사례가 올라가면 당연히 회사는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고요. 어쨌든 간에 저희는 민간위탁을 한 위탁자잖아요, 익산시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콜센터 조례에도 보니까 운영에 관해서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거나 검사하게 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 결과 시정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 있고 관계자 문책도 요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저는 수탁사가 하는 조사는 조사대로 당연히 하는 거고요. 그때 답변을 들었을 때 수탁사의 조사결과를 보고 익산시가 고용노동부 추가조사 의뢰도 검토하겠다 이런 제가 답변은 들었었는데 그때 제가 의문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꼭 질문을 하고 싶었어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위탁한 기관으로써 자체조사도 당연히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피해자는 정신적인 고통이 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당연합니다. 저희들이 위탁한 업무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회사를 통해서 강력하게 주장한 부분도 있고 나름 조사한 것도 있고 최종적으로 회사의 그 조사결과가 저희들이 미흡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에 감사조사를 의뢰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그걸 이제 처리를 적정하게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손진영 위원 예, 여하튼 거기가 지금 관리자 1명에 상담원 9명이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거기 관리자는 원래 명칭이 뭡니까? 안에서는 내부적으로.

○감사위원장 함경수 팀장이라고 하죠.

○손진영 위원 팀장이라고 하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손진영 위원 이분은 콜은 안 받나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일단은 콜을 안 받고 직원관리나 여러 가지,

○손진영 위원 직원관리, 전체 관리를 하는 거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전 관리자가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거죠?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어쨌든 간에 이 관리자가 관리의 업무를, 관리자니까 콜 안 받고 직원 총 관리한다고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것들이 좀 잘, 재위탁기간이니까요, 봐주시고. 어쨌든 재위탁하게 됐을 때 이 업체가 다시 재위탁 입찰에 참여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 경우에 지도감독 결과라든지 감사결과, 성과평가 결과 이런 거 제출 잘 받아서 판단 부탁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어떤 업체가 선정이 되든 간에 민간위탁노동자들이 이러한 일이 좀 발생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이 있잖아요?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손진영 위원 근로조건을 보호할 수 있는 그 가이드라인이 반드시 준수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감사위원회가 감사만 하는 게 아니라 여기는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재발되지 않도록 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예,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들이 이러한 유사 사례나 또 비슷한 사례가 발생되면 강경하고 엄격하게 규정에 따라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그리고 민간위탁노동자들이 거의 대부분의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민원콜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여러 지자체도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재위탁기간이기는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충분히 중간중간 검토가 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겸 질문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위원장 함경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기획안전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기획안전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안녕하십니까?
기획안전국장 김형순입니다.
2024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우진 기획예산과장.
채성태 시민안전과장.
고윤석 스마트정보과장.
한두련 세무과장.
황석순 징수과장.
채수경 회계과장.
김민수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기획안전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획안전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상반기 기획안전국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에 앞서서 별지가 있는 익산시 호우피해 및 복구상황에 대해서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 호우피해 및 복구상황 보고입니다.
2024년 7월 20일 18시 기준으로 작성된 사항입니다.
개요는 지난 7월 8일부터 3일 동안 강우량이 평균 295mm가 내렸고, 최고 망성면은 424mm 정도 내렸습니다. 당시 7월 12일 날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왔을 시 피해추계는 114억 원으로 보고됐습니다.
그러나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NDMS 피해신고 현황을 보고드리면 먼저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부분이 있는데 공공시설은 94건에 150억 원 정도 신고가 됐고, 사유시설은 1만 3,778건에 244억 원 정도 신고가 됐습니다. 또한 공공시설의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피해가 큰 게 소하천과 산사태, 지방하천이 되겠고 중앙합동조사단이 내일 7월 24일까지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유시설 부분은 당초 7월 22일까지 확정하게 되어 있으나 행정안전부에서 7월 23일 오늘 18시까지 연장해서 피해신고를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또한 침수 부분 수박과 상추, 벼가 침수가 큰 상태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피해복구 현황입니다.
공공시설 부분은 이제 피해현황에 1,357건에 조치완료가 850건으로 현재 복구율은 63%입니다. 응급복구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유시설 부분은 피해현황이 1만 1,851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수해복구 및 인력지원입니다.
현재 우리 시의 337건에 331건이 접수 처리되어 있는데 주로 하우스 정리, 그 다음에 주택침수 등이 되겠습니다.
인력투입 부분은 공무원과 군부대, 자원봉사 합쳐서 6,412명이 지금 투입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좀 다른 부분은 재난관리기금을 읍면동에 작게는 100만 원부터 크게는 1,890만 원까지 긴급하게 장비임차 비용을 내려 보내줬는데 14개 읍면동에 1억 800만 원 정도 되겠고요. 추후 더 늘어날 추세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주요인사 방문 및 자원봉사 활동 사항입니다.
먼저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함라면과 망성면의 집중호우 현장을 방문해 주셨고요. 그 이후로 산림청장이 방문하여 주시고, 또한 행정안전부 이한경 차관님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님께서도 방문해 주시고요. 박철원 더불어민주당 갑지역 사무국장 외 20여 명이 자원봉사를 7월 16일 날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호우피해지역 방문 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다 참석해서 봉사활동 해주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자원봉사 있고요. 그 다음에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님께서도 현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중앙합동조사단 대응 NDMS 공공시설 피해현장 확인과 업무지연을 내일까지 하겠습니다.
피해복구는 가용 가능한 민·관·군 인력과 장비동원 피해복구에 전력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로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결과 4년 연속 최고등급 S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총 45건, 22억 8,000만 원을 확보하여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우수 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3억 6,500만 원을 교부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재해위험 취약지역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을 확대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아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방세 중 시세 목표액 1,779억 원 대비 5월 말 기준 37.7%인 670억 1,700만 원의 세수를 확보하였으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부동산 및 차량 압류, 고질·상습 체납차량 전담 기동징수반 운영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시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업체 우선 계약 1,511건, 460억 6,500만 원을 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며,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23억 9,7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증대하여 재정확충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총 1,505건, 1억 5,300만 원을 기부 받아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추진하고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등 기록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시민 주도형 기록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한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투자와 합리적 재정 운용으로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 맞춤형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통해 인구유출 방지와 유입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안전교육 및 안전 문화 캠페인 실시로 시민 안전 인식 제고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의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위험 및 취약지역 정비를 통해 재난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관리 및 운영으로 신뢰받는 통신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과 철저하고 공정한 세원 관리로 안정적인 세입 확충과 더불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조사사무 집행으로 신뢰 세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체계적이고 꼼꼼한 체납세 관리와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여 체납세 징수율을 제고하여 자주재원을 확충하겠습니다.
여섯째, 신속하고 정확한 재정집행으로 신뢰받는 회계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업체 우선계약 추진 및 지역업체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일곱째,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과 합리적인 조직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친절 적극 행정 추진을 통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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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기획안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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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기획안전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추가적인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업무를 직접 관장하고 있는 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획안전국 소관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안전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원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거 과별로 설명을 못 듣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궁금하고 그런 부분만.
우리 시민안전과장님이 오셨나.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예전에 우리 과장님은 아니실 때지만 그때 당시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수해가 많이 났지 않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보통 우리 구 시가지랄지 읍, 동, 시내권에서 수해침수 피해를 입으면 지하나 이런 부분이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지금 우리 읍면동의 양수기 보유현황 알고 계세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양수기는 저희가 읍면동에다 2대 정도, 2대 이상씩 지금 전진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박철원 위원 아, 지금은 이제 다 구비가 되어 있나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예전에는 양수기 자체가 없는 동도 있고, 위에서 사라고 해도 행정에서 사라고 해도 읍면동 자체에서 구비를 안 해가지고 문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가서 보니까, 현장을 가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게 보면 침수가 되는 지역이 해마다 보면 거의 좀 비슷하잖아요? 마동, 송학동 이런 쪽으로. 또 동산동도 있고. 그런데 양수기가 없어서, 아까 2대 있다고 그랬는데 이렇게 막 기록적인 폭우 그런 핑계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해마다 보면 양수기가 없어가지고 개인이 사비로 사서 하는 경우도 있고, 한 쪽에서 옆에서는 물을 푸고 있어요. 그런데 그 옆 상가는 물을 푸지 못하고 있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동에서 양수기가 부족해서 저기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고 있대요. 그 사람들에게는 피 같은 재산인데 한시라도 빨리 물을 빼고 싶은데 양수기가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좀 있었거든요? 그거 제가 이제, 우리 과장님도 이번에 승진하셨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그 쪽 시민안전과에 많이 계셨다고, 오래 계셨다고 제가 들었는데 이제 이 비가 언제, 우리 예전에는 뭐 장마철만 대비하면 됐지만 언제 올지 이제 모르는 그런 기후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읍면동의 양수기 부분 그 비치 부분을 좀 파악을 하셔서 특히나 수해피해가 많은 읍면동에는 양수기를 좀 더 구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양수기도 양이 있는가 봐요? 힘이 좋은 게 있고, 마력으로   안 좋은 게 있고, 안 좋은 것보다는 작은 게 있고 큰 게 있는 것 같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런 부분을 파악을 하셔서 준비를, 예방을 좀 해주셔야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하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제가 그거를 한 번 봤었는데……. 좀 전에 드린 말씀하고 똑같은 내용의 말씀인데 상가, 우리 주택 침수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이 원하는 부분이 뭐냐면 차수막 있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비가 왔을 때 아파트로 치면 아파트 지하로 물이 안 들어가게 하고 낮은 저지대에 있을 때는 상가나 주택에서 차수막을 설치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우리 시민안전과에 조례가 있어요. 맞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그 조례가 지금 2023년도 11월에 조례가 된 것 같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예산을 전년도에 세우지를 못했어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렇죠. 예산하고 조례하고 아마 같이 했던 것 같아요, 저도 그거 파악을 해보니까. 알고 계시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랬으면 우리, 이제 지나간 거는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지만 추경에라도 좀 그거를 예산을 세웠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추경에도 지나갔고, 또 물난리는 났고. 이걸 보면 내년 예산에 세우든지 올해 2차 추경이 있다면 추경에 좀 예산을 세워서, 우리 자꾸 침수가 되는 저지대 가보면 뭔 방법이 없어요. 하수관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대대적인 보수를 하지 않으면 침수피해를 극복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렇다면 우선은 긴급상황으로라도 차수막을 설치할 수 있는, 우리 시에서 80%까지인가 보조가 될 거예요? 조례상으로.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박철원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을 좀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저희도 내년 본예산 때 반영하려고 지금 한 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의 범위를 어느 정도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지금 생각은 올해 이제 침수된 상가와 주택 그쪽을 한 번 생각해 갖고 거기에 맞춰서 한 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이쪽 부근, 제가 보건복지위원회 있다가 왔는데 우리 기획예산과장님이 계셔서 말씀드리기가 좋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꼭 좀 세워주세요. 담당 부서에서 올렸는데 자르지 마시고 이런 부분은 꼭 좀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안전하고도 직결되고 개인재산하고도 관계되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마시고, 이런 예산은 자르지 마시고 꼭 좀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를 하기에 앞서서 우리 과장님, 채성태 과장님 승진했는데 내가 깜빡 했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그렇게 하시고, 아무튼 요새 바쁘실 텐데 수고 좀 해주시고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신 분 계십니까?
오임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임선 위원 앞서 우리 시민안전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철원 위원님께서도 방금 양수기 관련해서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이번에 이제 집중호우로 인해서 양수기 수급이 되게 잘 안 됐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각 읍면동에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오임선 위원 제일 예를 들면 저희 어양동은 그 양수기를 눈앞에 두고도 사용할 수 없었어요. 근무하는 직원 단 한 분도 이걸 사용할 수 있는 분이 없었어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저희가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올 4월 달에 읍면동 직원을 직접 해서 교육을 다 시켰습니다. 시키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양수기 사용법을 저희 직원으로 해가지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배포도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런데 이제 저희 어양동 같은 경우에는 담당 계장님이 다 바뀌셨어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웃음)

○오임선 위원 다 여성분이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오임선 위원 이걸 그래서 지금 이 이양기, 좋은 이양기를 두고도 많은 직원들이 직접 가서 쓰레받기로 양동이의 물을 퍼내는 작업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걸 보면서 이건 다시 한번, 그러니까 인사이동을 하게 되면 담당하고 이걸 알고 있던 직원분이 이제 가버리면 다시 오신 분도 이걸 숙지를 하고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런 게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어서 제가 체계적으로 그런 것들은 좀 숙지를 하고 책임을 전담할 직원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저희 현재 이번에 집중호우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계속해서 발생하는 거에 있어서 시민안전과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대비를 더욱더 철저히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이제 급경사지라든지 저희 지금 현재 우리 익산시에서 급경사지 관리를 해야 된다든지 산사태 위험지구로 지정이 돼있는 곳 이런 것은 혹시 지금 과장님 다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자료는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 우리 익산에 지금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총 몇 군데인지 알고 계세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제가 지금 그것은 정확히,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36개입니다.

○오임선 위원 36곳. 그것도 등급별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우리 지금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할 곳이 A등급 받은 곳이 총 몇 곳이에요?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산사태 예정지역으로는 등급상 C정도 등급이 되면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A, B, C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예.

○오임선 위원 A가 가장 위험한 걸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 익산은 A등급이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된 곳이 19곳이나 돼요. 그런데 시민안전과에서 전혀 이런 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지금 산사태 같은 경우는 이제 전반적으로 산림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 과에서는 집중적으로는 급경사지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급경사지, 급경사지도 그렇고. 그러니까 모든 시민의 안전에 대한 이런 것들을 다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산림과에서 담당을 하니 산사태는 우리 부서가 아니다라는 게 아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오임선 위원 지금 급경사지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도 이곳이 위험하다, 급경사지다라는 게 안내표지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부착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저희 익산이?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부착되어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다 부착이 되어 있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지금 부착되어 있는 걸로 지금 저는 알고 있고요. 그것 정확한 것은 자료로 서면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 상급기관 도 감사지적사항에 지적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담당 과장님이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셔야겠지만 저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관리인에게 통보가 되어 있지 않는 곳도 있고요. 위험지역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 절반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도 좀 사전에 잘 검토를 해서 사고를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가 이번에 집중호우피해상황 현장에 가보니 사실 자연재해를 미리 막을 수 없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우리 행정에서는 그리고 의회에서는 최대한의,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서 대비할 수 있는 묘책들을 저는 제안해야 된다고, 제시해야 된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도 어쨌든 도 상급기관의 감사지적사항을 전체 한 번 검토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들이 익산이 안전에 대한, 이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사항들이 굉장히 많아요.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래서 미리미리 좀 대비할 수 있는 그런 강구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장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경호 위원 장경호 위원입니다.
이번에 수해가 있다 보니까 시민안전과 쪽에 이렇게 질의가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요.
우리가 지금 현재 저류조가 몇 군데나 있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밀폐형 저류조는 네 군데가 있고요. 개방형 저류조는 한 군데가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총 다섯 군데가 있네요. 그런데 이번에 도심권에 있는 그 침수, 이번에 도심권에서 굉장히 많은 침수들이 있었는데 침수의 원인이 뭐라고 보세요, 우리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극한 강우와 이제 기존의 하수관로가 지상 같은 경우는 10년 빈도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주간선은 30년 빈도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서 보니까 배수에요.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일단 강우량 대비 배수가, 배수량 자체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침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가 배수문제 때문에 저류조를 만들어 놨잖아요. 일단 물을 좀 가두자. 가둬서 놔뒀다가 나중에 천천히 배수를 시키면 침수에 대비를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저류조를 만들어 놨는데 제가 궁금한 게 이거예요. 이번에 마동 보면 마동에 고래등오거리 부근부터 해가지고 교육청까지 해가지고 거기 다 침수됐습니다.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그 옆에 바로 저류조 있어요, 마동에. 그런데 주민들이 뭐라고 하냐면“저류조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 아니야? 그거 확인 좀 해봐주세요”라는 이야기들을 이번에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 저류조 관리는 우리 시민안전과에서 하고 있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제가 궁금해서 이번에 자료를 좀 요청을 했는데 바쁘셔서 자료 자체가 안 왔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시간당 강우량 대비해서 어느 시기에 저류량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오고 있는지 이거는 전부 다 기록은 되고 있죠? 시간별로라든지 시기별로.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그렇게까지는 기록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제 저류조를 하는 것은 빗물을 받고 나서 확인하는 것은 저류조가 이제 찼을 때 그리고 비가 끝났을 때 저류조량을 확인하고 그리고 갇혀있던 빗물을 배출하는 것까지는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간,

○장경호 위원 시간당 저류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파악이 안 되는 거네요, 그러면?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물이 그냥 저류조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흘러들어간다 이정도까지만 우리가 알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까지만 답변이 안 되겠네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자료를 요구하는 의미는 없다라고 봐야겠네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당 그렇게 해서 나오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제 시민들의 어떤 궁금증, 실은 저도 궁금하거든요? 우리가 굉장히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가지고 저류조를 만들었어요. 그러면 이 저류조가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을 해야 되는데 궁금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그러니까 저희 그런데,

○장경호 위원 예를 들어서 며칠이죠? 제일 먼저 발생했으면 뭐 새벽 한 2시 정도 해가지고 강우량이 시간당 한 100mm가 막 왔는데 난리가 나서 새벽에 다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저류조들이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는지 잘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저희가 CCTV로 그것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그래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그러면 CCTV로 잘 들어가고 있는지까지는 확인이 되고 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저류조의 역할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번에 보니까 한양아파트 뒤쪽에도 저류조를 만들어 놨는데 똑같이 침수가 발생을 했어요. 그 다음에 마동 마찬가지였고. 제가 동산동 쪽은 확인을 못 해봤어요. 왜냐하면 제 지역구가 아니라 저한테는 연락이 안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군데 같은 경우는 “야, 이거 저류조를 만들어놨는데도 똑같더라. 우리가 돈 들여서 왜 만들어놨어”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좀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좀 전에 얘기했지만 배수입니다, 배수.
지금 현재 우리 국장님, 우리 시가 이제 계속 얘기를 해왔던 게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익산은 굉장히 안전한 도시야”라는 얘기들을 불과 몇 년 전까지 해왔어요. 그렇죠?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예.

○장경호 위원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었죠? 북부권에 수많은 비가 왔었고. 그래서 익산시 같은 경우는 앞으로 지진이라든지 이렇게 수해라든지 이런 데서 더 이상 안전한 도시는 아니다라는 것들이 증명이 됐습니다. 우리 시가 지금 하수도 있잖아요? 제가 배수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하수도가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누적 강우량이라든지 아니면 시간당 강우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비를 해서 얼마 정도까지 버티게 돼 있는지 이런 거는 다 데이터가 있는 거죠?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그 부분은,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주간선 같은 경우는 30년 빈도로 되어 있거든요?

○장경호 위원 예.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그래서 저희가 아까 저류조 말씀하셨는데 저류조도 저희는 50년 빈도로 만들어져 있지만 받아들이는 하수관거가 30년 빈도면 저류조도 저희가 생각할 때는 30년 빈도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경호 위원 음, 그래서 이제 우리가 지금 현재 하수관의 빈도수 자체가 아까 30년이라고 봤을 때 예를 들어서 100년에 한 번이라든지, 50년에 한 번이라든지 아마 이렇게 와버리면 그냥 무조건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침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어떤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우리가 이번에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국장님?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특별재난지역을 지정받기 위해서 저희가 피해조사를 좀 확실히 하고 있고요. 아마 지금 수치로는 발표해서는 아닌데 정부에서 얘기하는 80억 원 이상은 좀 피해가 난 걸로 집계가 돼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가 기후변화로 인해서 아니면 또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태풍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인해서라도 시간당 강우량이 굉장히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잖아요,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 하수관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들 이런 것들을 물론 해당 부서에서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시민안전과를 비롯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을 용역을 빨리라도 좀 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된다라고 하면 도심권 침수 같은 경우는 배수를 어떤 형태로 해결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일단 우리가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결과치를 가지고 있어야 대응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반드시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획안전국장 김형순 잘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나중에 이제 시민안전과 같은 경우는 제가 저류조 관련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한 번 물어볼게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리고 이제 다른 부서 잠깐 한 두 개 부서만 말씀 드릴게요.
기획예산과 같은 경우는 우리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같은 경우가 저번에 이전한다고 그래가지고 한 번 난리가 났었죠?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장경호 위원 본 위원이 이제 5분 발언을 통해서 제일 먼저 이거를 제기를 했고, 우리 의회에서 특별건의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무튼 문제 해결은 잘 됐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장경호 위원 문제 해결은 잘 됐는데 이런 동향에 대해서 전혀 우리 익산시에서 파악을 못하고 있었다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성을 좀 해야 됩니다. 우리 익산시 공무원 1,500명 넘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이제“저한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어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그 전년도부터 담당 부서나 공무원들도 알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대응을 제대로 못 했다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우리가 인구문제에 관련해서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각 기관의 동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중간중간 파악을 해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장경호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전북대 익산캠퍼스 같은 경우는 그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지역에 원광대학교도 있고 원광보건대학교도 있고 그 다음에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도 있고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관내 대학교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그때 말씀을 좀 드렸어요. 어떻게 그 이후에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하고 관련돼서 지금 수의대 들어와 있고, 농·생명 쪽 들어와 있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장경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그쪽하고 협력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 논의가 되거나 진행이 되거나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일단 아무튼 간에 그 계기로 인해서 전북대가 우리 지역에 있음을 다시 인식을 했고요. 우리도 아까 위원님 지적하듯이 정보에 대해서 정보를 좀 간과했다 이런 것을 느낍니다. 그 이후로 그걸 계기로 해서 원만히 해결되면서 전북대가 우리 시에 여러 가지 요청을 한 게 있어요. 이제 그중에 대표적으로 인수공통감염병연구소가 있는 데가 연구원들이 있는데 연구시설에 가스가 필요한데 그런 가스 연결 좀 해달라 이런 거 여러 가지 몇 가지 있는데 그런 걸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가장 어떻게 보면 최근에 거라고 보면 아마 가을에 좀 간단한 축제를 이 캠퍼스에서 하고 싶어 하는가 봐요, 학생들이?

○장경호 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그런 것부터도 이렇게 관심 갖고 지금 지원하려고 합니다.

○장경호 위원 예, 꼭 좀 전북대 익산캠퍼스 쪽에도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그쪽에 이제 비어있는 공간들도 많아요. 공간들, 그 다음에 건물들 이런 것들을 잘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한 번 함께 좀,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고민을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장경호 위원 그리고 행정지원과요.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계속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타 지역에서는 굉장히 특색 있는 답례품들을 운영을 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많이 있어요. 우리 익산시는 이게 우리 익산시에서 가장 특색 있다 어떤 거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위원님께서 지난 회기 때 지적해 주신 내용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많이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티투어이용권이라든지 마룡굿즈라든지 지역화폐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서 한 번 다른 데 같은 경우 보니까 이제 외부에 있는 분들이 지방에 자기 고향 쪽에 벌초서비스라든지 이런 것들도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특색 있는 답례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지정기부제 있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장경호 위원 지정기부제는 우리 시에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장경호 위원 지정기부제를 지금 시행을 하려고 많은 지자체들이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지정기부제 언제부터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일단 지정기부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6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각 지자체별로 지정기부제 사업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들도 이제 그동안 많이 준비를 했었습니다. 사업발굴도 하고 노력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마땅한 사업이 지금 발굴되지 못해서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지정기부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국회 정례회에서도 며칠 전에 우리 한병도 의원님이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가지고 세제 혜택을 좀 늘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발맞춰서 고향사랑기부금이 늘어난다라고 봤을 때 우리가 여기에서 지정기부제 관련해서 정확하게 안내가 좀 되어야 기부금 모집이 가능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정기부제란 그 사업을, 어떤 사업을 발굴하냐에 따라서,

○장경호 위원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그 효과가 크다고 보거든요?

○장경호 위원 그렇죠. 사업발굴을 잘 좀 하셔서 어려운 재정에 있는 우리 익산시가 그런 부분들 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장경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분.
송영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자 위원 이번에 폭우로 인해서 각 부서의 모든 행정부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이제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하다 보니까 업무보고에 약간 미비했을 점이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이제 보건에 있다가 기획으로 오다 보니까 많이 봐야 되는데 지금 그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고는 싶은데 제가 그렇게 긴급을 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물어보기로 하겠고요.
한 가지만 제가 이제 이게 그때 당시, CCTV인데요. 시민안전과에 있었어요, CCTV가? 제가 62페이지 스마트정보과. 그때 당시 2021년 기준 시에는 849개소였는데 현재 보니까 1,000대가 넘었어요? 1,023개소인데 이게 지금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까지 송출하려면 지금 우리는 회선사용료를 임대하고 있죠?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입니다.
예, 임대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지금도 KT인가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현재도 KT하고 일부 지금 LG유플러스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아, LG도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송영자 위원 그러면 현재 회선사용료로 지금 연 얼마를 사용하고 예산이 지급되고 있죠?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지금 월 한, 회선별로 틀리는데요. 한 70개소 정도 해가지고 한 4억 원 정도, 아니, 연 4억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제가 그때 당시는 월 5,500만 원 정도 그 정도 했었으니까 이게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송영자 위원 그렇게 했듯이 해마다 CCTV는 절대 줄어들 일은 없잖아요.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면 했지,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맞습니다.

○송영자 위원 줄어들 일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 자꾸 회선 임대료도 오르고 하니까 그 회선료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한 번 정도는 자가구축망을 해보면 어떻겠냐라고 제가 그때 질의를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 이제 과장님의 답변은 한 번 검토해 보겠다. 이제 모든 그냥 일반적인 답변이기는 한데요. 검토해 보겠다라고 하셨었어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지금 똑같은 질문을 제가 과장님한테 드려보면 어차피 이게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은 당연히 아니겠죠.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할 수도 없는 거겠고. 그리고 처음에 여기도 자가구축망을 하기는 했었다라고 하더라고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지금 교통행정과에서 쓰고 있는 거는 자가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했는데, 이게 뭐 유지보수가 어려워서 지금 다시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라는 그때 답변을 들었거든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는 이렇게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정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 회선임대료를 하는 것보다는 자가구축망을 해서 하는 게 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오히려 예산적으로 절감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그러니까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자가망을 구축하게 되면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래갖고 지금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계속 CCTV는 늘어나고 그리고 이 권역별로 이제 전후로 묶어서 해야 되는데 이런 읍면동 같은 데는, 아니, 읍면지구는 멀어서 또 자가망을 구축할 때 과다투자비가 들어가고 유지보수비도 들어가고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동 지역은 조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제 손익분기점을 따져 봐야 되겠는데요, 이런 장거리 같은 데는 조금 투자비가 과다 들어가고 유지보수비도 과다 들어가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처럼 임대해서 쓰는 것이 저도 조금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 대다수 이런 다른 광역시도 자가망을 쓰다가 다시 이렇게 돌리는 일도 있거든요.

○송영자 위원 그러니까 어느 권역별로 자가구축망을 해보든 어떤 쪽으로 해보든 해서, 모든 문제가 다 예산이잖아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송영자 위원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검토해 보는 것도 좋겠다 저는 그걸 한 번 과장님께 말씀을 드려보고 싶었거든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예, 알겠습니다. 그건 한 번 저희,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으니까,

○송영자 위원 그때 당시에는 그 과장님도 그러셨어요. 이렇게 권역별로 조금이라도 한 번 시도는 해보겠다라고 하셨는데, 물론 제가 이제 기획행정위로 왔으니까 그 뒤에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부서의 일이니까, 그냥 별 진전은 없는 내용인 것 같아요.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그때 자료,

○송영자 위원 어떻게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검토는 하고 계시는지 그런 아무런 저기가 없었으니까, 보고가.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그때 자료는 저도 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CCTV가 2023년인가 2022년에 조직개편돼서 스마트정보과로 다시 계가 왔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도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한 번 검토는 해보겠는데요. 그러니까 아까 권역별로 묶어서 했을 때 이제 손익분기점이 나냐, 안 나냐 그걸 따져야 되죠. 그래갖고 장기적으로 갔을 때 이제 그 투자비가 적게 들어간다든지 운영비가 적게 들어가면 그렇게 해야 맞겠죠.

○송영자 위원 예, 일단은 다 따져보시고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한 번 설계 내가지고 장단점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진영 위원 시민안전과. 수해피해 이번에 도심에 좀 많아가지고 많이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기는 한데요. 남은 기간 동안에 최선을 다해서 예방에 대한 것을 많이 해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내년에도, 그 후에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십사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아까 박철원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차수막 있잖아요? 상가에 이번에 피해가 좀 많았지 않습니까. 그 예산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과도 노력해 주시고.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손진영 위원 이런 예산은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서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익산시에「익산시 폭염·폭우·폭설 피해 예방 조례」있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손진영 위원 제정된 지가 이제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학교에서 교통봉사하고 계시는 노인 일자리분들 계세요, 초등학교 앞에서. 그분들 폭염에 되게 노출될 시기가 오거든요? 거의 대부분 그래서 시원한 물이라든지 냉감조끼 이런 것들을 경로장애인과에서 조금 준비는 하시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안드리겠는데요. 이 조례에도 나와 있던데 교통봉사하는 곳에 야외 일을 하시는 곳에 간단하게 이동식, 고정식 말고요. 이동식 그늘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설치될 수 있도록 같이 예산 반영도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 예산 이번에 아예 없었잖아요.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손진영 위원 조례가 제정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요. 빠르게 예산을 해서 현실적으로 폭염, 폭우나 폭설에 좀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석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손진영 위원 이게 좀 늦어지고 있다 이런 표현, 늦어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요. 이유가 뭐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이제 사업 추진할 때 지연된 사항이 2023년도 3월에서 9월경에 저희가 이제 하천점용허가를 전라북도환경청에 했는데 그게 좀 지연이 됐었고요.

○손진영 위원 아, 점용허가가 좀 늦게 났어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그리고,

○손진영 위원 또 하나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이제 협의절차 이행으로 공사가 좀 지연됐습니다. 그거 2개 합쳐가지고 한 1년 정도 지연되다 보니까 기간이 좀 공사 진척도가 지연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최대한 내년 12월까지 할 수 있게끔 열심히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1년 늦어져가지고 내년에 준공이 될 수 있겠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건설이 되고 나면 주변의 비닐하우스들이 계속 침수되고 있는데 그런 문제가 어느 정도 좀 해소가 될 수 있을까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건설이 되고 나면 지금 이제 거기에 있는 물은, 좀 침수되어 있는 것은 조금 방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손진영 위원 어쨌든 간에 이런 것도 다 시민의 안전, 재산유지 이런 것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행정지원과 과장님.
125쪽에 보면 선거업무 관련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손진영 위원 매번 선거 있을 때마다 공무원들이 강제 동원되고 있다 이런 기사 내용, 공무원 노조에서 선거업무 거부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늘 발표되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선거업무 관련해서 뭔가 조치를 취하거나 수당이라든지 휴일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검토하신 내용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이제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많이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에 그쪽에다가 저희들이 그런 관련 내용을 통해서 우리가 전달한 내용이 있기는 있습니다. 아무튼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손진영 위원 어떤,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선해줘야 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아니, 그게 아니라 저희들이 수당이라든지 인력투입 관련해서 어떻게 협조 관련 이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제 공무원들이 많이 투입 안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 협의한 사항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성과 같은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손진영 위원 지자체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 지자체 재량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냐고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재량,

○손진영 위원 예산 수당이라든지 뭐 휴일을 좀 늘린다든지 이런 거 할 수 없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저희가,

○손진영 위원 다른 지자체 사례가 몇 군데 있어 보이기는 하던데.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아, 그래요?

○손진영 위원 예.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아직 저희는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해보고 일단 저희들 국비 내려오는…….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요. 원래 이제 국비로 쓰는 거니까 지자체에서는 따로 재량의 어떤 플러스알파를 고민하고 계시지는 않는 것 같은데 현장의 일선 공무원들 얘기 들어보면 이 선거기간의 업무가 정말 너무 과할 정도로 힘든 업무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 있고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알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지난번에 올해 4월인가 선거가 있어가지고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바뀌었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휴일 하나 인정해 줬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거는 다른 지자체 사례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미 재량으로 하루 정도는 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지자체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 봤을 때‘아, 그러면 익산시 지자체도 국비 말고도 자체 예산을 세워서 뭔가 수당이라든지 돈으로 보상할 수는 없겠지만 선거관리위원회하고 협조하는 것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휴일에 대한, 피로를 좀 더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간 이런 배려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그런 부분도 이제 고민하고 있고요. 거기에 따른 이제 포상휴가를 지급한다든지 그런 휴가제도 좀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손진영 위원 어쨌든 총선 이후에 남원시에서도 아주 안 좋은 일이 있었잖아요? 공무원 사망 사고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려면 큰 기획재정부의 판단이라든지 선거관리위원회나 이런 다른 기관의 판단이 더 많이 필요하겠지만 익산시도 그에 대한 노력들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하나 더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손진영 위원 공무원 친절에 관련된 공문 내리시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제가 그 공문을 우연히 보게 됐거든요? 그 친절하지 않은 어떤 공무원의 사례를 바퀴벌레 박멸에 빗대어서 표현한 게 있던데 그게 행정지원과에서 나간 공문 맞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것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매우 자괴감을 느꼈다, 공무원을 폄하한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었는데 그런 의견들이 과에는 잘 전달이 됐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저희들이 이제 단지 그 취지가 그런 취지는 아니었고요. 이제 비유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안 좋게 받아들인 사례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이제 다음부터는 이렇게 단어 사용하는 데 있어서 좀 적절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시를 할 때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저희들도,

○손진영 위원 그분들도 인권이 있고 뭐 그러기 때문에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좀 더 세심하게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일선 공무원들한테만 친절을 강요하지 마시고 행정지원과도 공무원들한테 친절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분 있습니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 행정지원과장님.
(책을 들어보이며)
지금 슬기로운 공직생활 사용설명서 책이 나왔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저희가 매년 배부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매년 5월에 하죠?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아니요. 신규자 올 때만,

○강경숙 위원 올 때만?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임용될 때 저희들이,

○강경숙 위원 올 때만. 임용할 때만?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춰서 배포,

○강경숙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좀 살펴봤더니 하여튼 이론교과서는 맞아요. 여기 내용을 보면 물론 이제 민원응대에 대해서 그런 거 뭐 이렇게 간간이 설명하고 이렇게 해서 시청에 들어왔을 때 자기가 어떻게 대처하고 그런 것은 좀 있는데 제가 어느 때 보니까 요즘 공무원을 MZ세대들은 안 오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와도 조기퇴직한다고. 그래서 이유를 보니까 아이들이 요즘은 1명, 2명이다 보니까 너무 귀하게 키워서 적응을 못하나 그런 생각도 좀 물론 해봤어요. 그런데 또 세상이 좀 변하다 보니까 여기에도 어느 정도는 맞춰줘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책은 그대로 교과서, 물론 민원응대가 이렇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하라는 로드맵은 나와 있는데 막상 그 본인들에 대한, 본인들이 제일 조기퇴직하는 이유가 뭐냐면 조직생활에 대한 굉장히 힘듦이 있다고 언제 제가 그걸 본 것 같아요. 한 번 신문에서, 언론에서 봤나 본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정말 그 사례집이 본인들한테 어쩌면 나와야 돼서 그게 힘든가 아니면 그런 사례의 유형을 좀 해서 여기에다 좀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위원님 생각에 저도 공감은 하고요. 일단 저희가 그거 만든 취지는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소양들, 지침들 그 부분만 담았고요. 위원님께서 만든 그런 요즘 사례라든지 그런 사례들 첨부한다면 좀 더 이렇게 의미 있는 책자가 될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제 민원응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다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건 이제 여기에서 물론 다 가르치고 있지만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정리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찍 퇴직을 한다든지 조기퇴직 했을 때 그런 유형들이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 사례들을 좀 여기에다 같이 첨부하면 훨씬 보기가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그런 사항을 반영해서 좀 알차게 책을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다음 책에는 그렇게 좀 해주세요.

○행정지원과장 김민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종현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먼저 이번 갑작스런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우리 시민들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피해접수와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도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해마다 피해가 반복되어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시 재해예방대책이 제대로 수립되었고, 또 작동되었는지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김우진입니다.

○조규대 위원 지난 6월 제1차 추경 때도 제가 아마 질의를 했는데요. 추경 재원의 대부분이 순세계잉여금이라는데 제가 우려를 표했어요. 그때 순세계잉여금이 약 720억 원 정도였는데 약 80%인 한 560억 원을 우리 제1차 추경에 다,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담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곶감 빼먹듯이 거기다 다 썼어요. 그래서 우리 시 자금운용의 유동성을 크게 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제가 지적을 했을 때 우리 기획예산과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했어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당장 이렇게 또 문제가 발생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아까 뭐 수해피해, 호우피해 복구, 피해상황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말씀했다시피 지난 월요일까지 집계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공공 부문이 150억 원, 민간 부문이 250억 원, 약 한 400억 원에 이른다고 해요. 그런데 재해복구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예비비가 146억 원 지금 그 정도인가요? 예비비.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전체 예비비가 111억 원.

○조규대 위원 지금?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게 재난기금,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재난기금이 별도로,

○조규대 위원 기금까지 합쳐서 146억 원이라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 정도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추경에 쓰고 남은 잉여금이 한 160억 원밖에 안 되잖아요, 지금?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720억 원 중에서 한 560억 원을 썼으니까 2차 추경에 산술적으로 따지면 가용재원이 300억 원 밖에 안 되잖아요. 복구비나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지 참 어떻게 보면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복구, 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하면 시비로 부담해야 될 부분은 지금 현재 예비비로 가능한 금액입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이제,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여유재원이 이제,

○조규대 위원 물론 이제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면 국도비 지원도 있겠지만 또 민간영역 재해보험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감당이 되겠죠.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그렇죠.

○조규대 위원 그렇지만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다고 그래도 최소 20~50%까지 매칭을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매칭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이게 하반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또 2회 추경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적절한 시기에 해줘야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그래서 이제 재난 관련된 복구비로 투입되다 보면 아무래도 여유자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대개 태풍이 말이죠, 이때는 2~3개는 또 온다고. 물론 피해를 안 입어야 하겠지만 피해를 또 안 당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피해가 생겼을 때 걱정되더라고요, 재원마련이.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제가 1차 추경에 또 지적했다시피 그 순세계잉여금을 너무 곶감 빼먹듯이 그렇게,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웃음)

○조규대 위원 한 번에 다 사용하면 안 된다, 재원을 좀 분배해서 사용해야지.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좀 어떻게 보면 주먹구구식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지적도 옳으시고요. 또 우리가 어떻게 적절하게 쓸 수 밖에 없는 재원이 여유가 없어서 워낙 긴축재정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밖에 쓸 수 없다 이런 것도,

○조규대 위원 충분히 이해는 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해는 가지만 이런 재난이 발생하니까 더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좀 없도록 분배를 잘 해서 활용하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우진 예.

○조규대 위원 우리 시민안전과장님.
지금 우리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데는 피해액 등 일정 요건을 좀 갖춰야죠? 넘어서야죠?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약 80억 원을 넘어서면 재난지역으로 선포도 할 수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왜 선포가 안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선선포는 저희가 이제 조사를 했을 때 115억 원으로 해서 했었는데 행정안전부에서 선조사를 나왔을 때 그만큼 안 된다. 80억 원 이하로 된다고 해서 선선포가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NDMS에 입력하고,

○조규대 위원 지금 우리가 한 400억 원 정도 되니까 선포돼야 마땅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아니, 이제 이 조사가 끝나고 나서 선포될 수 있는 기준이 맞는 곳은 행정안전부에서 다시 선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난 18일부터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와서 조사했나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조사 중이에요?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내일까지 조사 중입니다.

○조규대 위원 내일까지?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번에 어떻게, 또 저번에도 우리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오시고 지도부들이 와서 망성에 와서 현장도 보고 복구작업도 하고 가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많이 안 된 거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고 아마 거기서도, 당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을 건데 꼭 선포가 돼야 할 텐데 이번에는 되겠죠?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최대한 노력이 아니라 꼭 되게 해야지.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요. 우리 지금 어떻게 보면 제대로 피해복구도 못하고 있는 우리 시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된다. 본 위원이 지난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어떻게 보면 이 수해피해복구는 그 핵심은 속도입니다, 속도. 속도가 빨라야지, 그런 측면에서 어쨌든 재난지역으로 빨리 선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 그래서 빨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뭐 이게 한 번 과오는 실수라고 하지만 두 번의 실수는 고의 또는 무책임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준비를 좀 복구를 더 잘 해야 되고 준비도 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채성태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안전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지방공기업 익산시도시관리공단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행정지원과장님은 같이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리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지방공기업인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보고드리겠습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심보균입니다.
평소 공단 업무 발전에 깊은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이종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송영자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강신철.
체육사업팀장 유승희.
도시환경팀장 김관옥입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 2024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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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익산시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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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여기 여러 가지 체육시설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요. 국민생활관, 서부다목적체육관, 배산실내체육관 이렇게 있는데 제가 휴관일을 잠깐 봤거든요? 그런데 휴관일에 근로자의 날이 없는 곳이 있고 근로자의 날에 휴관을 하는 곳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례 근거를 살펴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당연히 근로자의 날은 쉬어야 한다고 보지만 또 이용하는 시민들이 그간에, 저희들이 공단으로 이관되기 전에 이미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중단할 수 없는 것이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최대한 저희들이 근로자의 날 휴관할 수 있는 곳은 휴관했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부득이 운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조례가 근거가 마련되면 저희들이 일괄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조례에 휴관일이 근로자의 날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손진영 위원 어차피 근로자의 날은 법정휴일 아닙니까?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법정휴일인데 그거 조례에,

○손진영 위원 유급휴일이잖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그래도 그 조례에,

○손진영 위원 이제 뭐 휴가일을 정할 때, 아까 이제 시민들 입장 말씀해 주셨는데요. 거기서 일하는 저는 노동자 입장도 같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당연히 그렇습니다. 저희도 당연히,

○손진영 위원 초반에는 물론 여기 매일 그때 열었었는데 이번에 이제 쉬게 되면, 만약에 휴관이 되게 되면 또 오셨다가 가시는 시민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우여곡절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한 군데 익산시 문화체육센터는 메이데이날 지금 휴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관들도 동일선상에서 같이 고민해 보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우리 연동해서 지금 도시관리공단 정원이 93명인데 현원은 51명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51명만 일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저희가 정원의 관리는 지금 일반직과 공무직을 일컫는 것인데 그게 저희들한테 준 정원이 93명이지만 일반직과 공무직은 51명인 것이고, 그 나머지 인력은 이제 기간제 근로자로 대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몇 명이신데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지금 이제 이 51명을 합쳐서 전체 62명의 기간제가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현원 51명에 기간제 62명이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그러면 총…….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113명.

○손진영 위원 113명?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아, 113명이 지금 근무하고 계시는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그런데 여기 정원, 현원에 왜 비고란에 따로 기간제분들 표기를 좀 안 해주셨을까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정원과 현원은 이제 그게 공무직과 일반직을 포함한 것이 정원, 현원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그 밑에 보시면 부족 인원은 기간제로 충원하여 운영 중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손진영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의, 제가 지난번 상임위원회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학교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교사만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공무직도 있고 조리원도 있고 시설경비도 있고 다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분들의 직종들도 인원에 보통 포함시켜요. 다만 정·현원에 포함시킬 일도 없다고 한다면 비고란이라든지 만들어서 여기에서 일하시는 기간제분들도 같이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고요. 그분들이 표기가 안 되면 마치 93명의 정원에 51명만 지금 일하고 있어서‘인력이 너무너무 부족한 거 아니야?’라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왜냐하면 제가 이거 표보고 진짜 51명만 일하시는 줄 알았거든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아, 예.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수막게시대 있잖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이게 좀 늦게 이관 됐잖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그러면 여기 도시관리공단에 여쭈어봐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이관되기 전에 발생된 수입은 어떻게 혹시 처리되는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것은 저희들이 그 이전 것은 내용을 알기 어렵고요. 그 이후의 것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여기 기준 금액이 1만 2,000원이잖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손진영 위원 예전에 보다 이게 금액이 좀 낮아진 건가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아니요, 같은 겁니다. 조례에 근거한 거기 때문에 같은 겁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면 수입도 지난번 넘어오기 전하고 거의 비슷할 거라고 예측하고 계신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이제 그 수입 부분은 좀 다른데요. 저희들이 그때는 이제 수수료로 3,000원을, 이제 신고수수료로 3,000원을 받고, 아니, 6,000원을 받고 나머지 2주 기간을 기준으로 해서 볼 때 전에는 이제 신고수수료 6,000원만 받았는데 그때 저희 공단 이관 전에는 사용료가 또 6,000원이 있거든요? 사용료, 조례안에 사용료가 이게 협회에서 가져갔던 것을 지금 이제 공단에서 추가로 받습니다. 그래서 시에 넘겨줍니다. 그리고 공단에는 이제 1만 원만 가게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손진영 위원 그러면 예상 수익이 좀 차이가 많이 있겠네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6,000원이 더 증가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거죠.

○손진영 위원 6,000원이 증가,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2주 기준으로 볼 때.

○손진영 위원 예.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전에는 6,000원만 받았는데 1만 2,000원 받는 거죠.

○손진영 위원 여하튼 수입액이 늘어난다는 얘기로,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늘어나는 거죠.

○손진영 위원 이해하면 되는 거죠?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늘어나는 거죠.

○손진영 위원 예전보다 훨씬 늘어난다는 얘기로 되는 거죠?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면 이 현수막게시 비용을 좀 저렴하게 할 수도 있겠네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게시 비용을 줄이려고 하는 것은 이제 어떤 조례에 근거해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니까 그건 의회에서 또 여러 가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어쨌든 수입이 지금 두 배 는다는 얘기 아닙니까?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저희들이 뭐 수입을 가진다고 해서 그 수입을 쓰는 건 아니고 시에 이제,

○손진영 위원 아니, 그건 아닌데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납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진영 위원 제가,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여러 가지 저희 또 인건비가 있는 것이고, 또 관리 비용이 있어서 그게 쉽게 이렇게 뭐 판단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철원 위원 수고하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좀 요청했어요? 그래서 올해 보니까 우리 공개채용에서 3명 공개채용 했어요? 맞죠?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여기 공개채용 현황을 보면 우리 채용방법에 채용전문대행기관에 전 과정을 위탁한다고 그러셨어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채용전문대행기관은 어디인가요? 뭐 따로 있나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건 뭐 대행기관들은 많이 있죠. 그건 저희들이 그…….

○박철원 위원 거기에 그러면 그냥 전체를 다 주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익산시 관내에 있는 예를 들어서 대학교수나 이런 분들을 참여를 시키는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대학교수를 참여시키는 건 아니고요. 그 기관이,

○박철원 위원 그 기관에서 전부 다 오시는 거예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그러면 이번에 3명 모집하는데 몇 명 왔나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때 하여튼 52대1로 해서,

○박철원 위원 160명 정도 왔겠네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156명.

○박철원 위원 제가 보니까 1차가 서류심사고 2차가 필기시험, 인성검사해서 면접이 3차인데 면접 3차하기 전에 우리가 3명을 뽑았으니까 3배수 선발하면 9명 정도 선발을 해서 이제 면접에 의해서 3명을 뽑는 것 같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게 맞나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방법이, 그렇죠?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박철원 위원 우리 서류접수하고 하는 이 응시원서랄까 자료는 보증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시험에, 이 보증기간은 제가 확인을 좀 더 해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럼 못해도 1년은 하겠죠?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최소한 1년은 할 겁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우리가 응시일을 3월 14일까지 모집했고, 면접이 4월 9일 날이고 아마 그날 발표한 것 같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박철원 위원 뭐 이걸 160명 다 달라고는 할 수 없고 면접 전에 우리 총 인원 3명 뽑는데 이전에 9명까지 했던 것 같아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박철원 위원 그렇죠, 3배수이니까?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박철원 위원 그분들 인권보호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성함하고 주민등록번호만 가리고 자료 좀 한 번 제출 해주세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9명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제가 뭐 160명을 다 주신다고 해도 이게 다 볼 그건 아니고 시행절차를 좀 한 번 보려고 그러거든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경제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직무대리 배석희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앞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 및 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왕도역사관장 박경희.
보석박물관장 정광례.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올해 우리 국 주요 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발 빠른 대처와 원활한 복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 경제관광국 직원들은 하나로 단합하여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산보고를 통해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대안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우리 국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입니다.
다이로움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나래 일자리 등 9개 일자리사업을 통해 6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였으며, 지난 2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균특 4억 2,000만 원을 확보하여 전북 익산형 일자리 추진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또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자산형성통장,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청년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1월 최초 발행한 익산사랑상품권 익산다이로움은 가입자 24만 4,000여 명, 발행액 1조 8,342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였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를 위하여 특례보증 대출 지원 20억 원, 카드수수료 지원 10억 원 등의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추진 등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신성장 산업 및 기업 지원 분야입니다.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에 국비 100억 원, 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국비 113억 원 등을 확보하여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국가산단 및 제2일반산단 재생사업, 농공단지 노후기반 정비 사업 등을 통하여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제3산단에 1개사와의 분양계약 체결 및 7개사와의 투자협약을 추진하여 2024년 6월 말 기준 제3산단 97.6%, 제4산단 100% 등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및 보석, 석재, 섬유 등 향토산업 관련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관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조성 및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문화관광 및 역사도시 분야입니다.
500만 관광도시 익산달성을 위하여 고백 익산여행, 백반익산 여행 등 다양한 시티투어 상품 개발과 고객맞춤형 시티투어를 운영을 하였으며, 4월 익산 문화유산야행과 5월 2024년 서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6월 기준 익산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가 1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 시티투어 이용객은 6,709명으로 전년대비 79%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서동생가터 정비,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고도보존육성사업과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관광상품의 운영과 9월 미디어아트, 10월 마한문화대전 개최 등 세계유산을 활용한 사업추진으로 500만 관광도시로써의 도약과 역사문화도시의 위상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체육 및 전시·공연 분야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시설 기반마련을 위하여 익산 야구장 조성사업, 원광대학교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조성사업, 북부권·황등면 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망성면 실내게이트볼장을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 대회 등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비롯한 총 34개 대회를 유치하여 우리 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배구 아카데미, 유소년 축구교실 등 12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11만 3,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이승철 레트로 콘서트, 정명훈 &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덕인-붓을 만나다, 백제왕궁박물관 특별전시, 보석문화 향유를 위한 보석박물관 순회전시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는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등 총 53개 대회 개최와 더불어 생활체육 및 전시·공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관광국 소관 2024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이번 업무보고 관련 질의에 대하여 해당 과장 및 관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이종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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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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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종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과별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 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업, 아, 과장님이세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손진영 위원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구축 지연이라고 써있더라고요, 16쪽에.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구축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가 반성에 써있더라고요? 16쪽에.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입니다.

○손진영 위원 이게 2023년도에도 5억 원 명시이월 돼 있는 게 맞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맞습니다. 이게 선정 자체가 하반기에 선정되어 있어가지고 12월 달에 예산이 내려와서 바로 명시이월 시킨 사례이기 때문에,

○손진영 위원 아, 2023년 12월에 내려와서.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어떻게 반성에, 제가 이렇게 볼 때는 반성에 들어갈 사항은 아닌데요. 어떻게 반성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추진하고 있거든요.

○손진영 위원 그래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죄송합니다. 이게 또 이렇게…….

○손진영 위원 아니, 반성할 게 없는데 반드시 반성을 해야 하나 봐요? 아니, 그런데 저는 이상한 게 착공이 올해 말 되는 건 맞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맞습니다. 올해 말이고,

○손진영 위원 그리고 7억 원이니까 5억 원에다가 지금 2억 원 더 세워서 이게 총 예산이 7억 원 갖고 되는 거예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산이 10억 원입니다.

○손진영 위원 총 예산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손진영 위원 아, 10억 원.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10억 원입니다. 그래서 연말에 되다 보니 작년 12월에 명시이월 됐고요.

○손진영 위원 아, 그래서 명시이월 됐구나.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손진영 위원 자료 요청 하나 드릴게요. 전북 익산형 일자리 추진 있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손진영 위원 노사민정위원들 다 구성돼가지고 상생협약을 체결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협약서의 내용하고요. 그리고 상생협의회 한 번 개최했죠? 4월에.
상생협의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손진영 위원 4월에 개최했다고 되어 있던데요. 그때 나왔던 안건과 승인된 내용 자료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미래산업과 과장님.
여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 있는 내용은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서 설명 좀 부탁드리려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여기도 반성 부분입니까?

○손진영 위원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반성 부분?

○손진영 위원 예, 반성.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게 당초에 2022년도에 우리 공동자원화시설 주민숙원사업으로 용안면 9개 마을에 이렇게 공동자원화시설 반대급부로 다른 시설을 해줘야 되는데 거기에서 요구한 게 태양광 시설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조금 협의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협의가 좀 안 됐고 그리고 그 태양광, 주민들은 태양광 시설을 좀 원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한국전력공사에서 선로가 없어가지고 이게 지금 진행이 좀 안 되는 상태고, 현재 1개의 마을 정도는 이 태양광이 가능한데 나머지 지금 7개 마을에 대해서는 태양광,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 사업을 다시 선정할 그렇게 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어차피 거의 안 되는 내용이네요, 선로용량이 없다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1개 마을 빼고는 나머지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나머지 마을은 지금 할 수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런데 그분들은 늦게라도 이렇게 해달라고 하는 주민들은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축산과하고,

○손진영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매번 올려놨다가,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니, 그건 아니고요.

○손진영 위원 감추경하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런 것은 아니고 이건,

○손진영 위원 계속 그렇게 돼 있던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연말에 반납하고 다른 사업을 한 번 찾아볼 예정입니다.

○손진영 위원 아, 그건 그렇게 사용해도 상관없는 예산이에요? 괜찮은 거예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게 사업이 진행이 안 되면 시에다 반납을 해야 하잖아요?

○손진영 위원 예.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래서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거 한 번 해보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여기 보조사업자의 발전사업 허가 이 내용은 뭐예요? 여기 써있는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손진영 위원 51쪽에. 그거 똑같은 얘기인데? 태양광 발전시설 한전 선로 용량 미확보는 제가 알아들었는데 보조사업자의 발전사업 허가가 이게 뭔 뜻이냐고요. 지연 사유 중에 그렇게 써있는 것 같던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51쪽에…….

○손진영 위원 아, 상반기 자료를 봤네요. 상반기에는 그렇게 표현되어 있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손진영 위원 상반기 연초보고 때는 사유로 그렇게 써있었다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있어서…….

○손진영 위원 보조사업자의 발전사업 허가 및,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제가 추가로 차후에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손진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목천 수소충전소 준공계획 어떻게 됩니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목천 수소충전소가 사실은 올 2월경에 준공처리를 하라고 그랬는데 이게 지금 저희 시만 있는 게 아니라 몇 군데에서 같이 똑같은 방식으로 충전소를,

○손진영 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설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준공을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더 큰 혼란이 오거든요. 그 전 수소충전소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해서 좀 완벽하게,

○손진영 위원 그렇죠. 계속해서 민원이 많던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완벽하게 좀 갖춰놓고, 지금 시험가동 중이거든요? 그런데 시험가동을 하다 보니까 조금씩 문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완해서 한 8월경에 지금 준공 예정을 잡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소상공인과 과장님.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입니다.

○손진영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치킨로드 조성사업 관련해서 상반기 위원님들 질의사항이랑 제가 이런 것들 좀 봤는데요. 우려점 지적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손진영 위원 그런데 제가 그때 이제 과장님 답변도 들었는데요. 다이로움 추가할인혜택 10% 지원은 형평성과 공정의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들이 있어서 과장님은“이제 제 살 깎아먹기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이런 답변을 하셨던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추경에도 이 예산을 조금 더 추가했더라고요. 그러면 이거는 그냥 확정된 정책인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다이로움 10% 추가지급은 원래 본예산에 있는 예산 그대로 가고요. 저희가 원래 4개소만 하려다가 3개소를 늘려가지고 추경에 시설비 지원사업을 늘렸습니다. 시설비하고 경영안정 수당 신설되어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다이로움 정책수당도 1회 추경에 올렸던데? 2,000만 원에서 3,500만 원 된 거 맞지 않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다이로움 정책수당은 현재 3,500만 원.

○손진영 위원 아니, 제가 본예산으로 2,000만 원으로 봐가지고. 잘못 봤나? 원래 3,500만 원이었던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 그거 맞춰서 올렸습니다. 참 7개소로 늘어나는 바람에 같이 올렸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렇죠? 4개에서 6개소가 아니라 4개에서 7개소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6개, 그러니까 2개소는 치킨로드에 대한 입점업체고요. 1개소는 거기에다 하림 도소매 판매점을 입점시킬 예정입니다. 거기에 경영안정 수당하고 다이로움 10%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책자에는 6개소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제가 경영안정 정책수당은 의미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 제 말은 상반기 때 위원님들이 우려점이 되게 많이 지적이 됐었고, 과장님께서는 그 우려점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잘 고려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추경에도 또 이렇게 물론 개소가 늘어가지고 예산을 좀 더 증액할 수밖에 없다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겠는데 그러면 이 정책은 아예 그냥 확정된 정책이고, 이 예산은 반드시 써야 하는 그런 예산인 거냐고요. 아예.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저희가 이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치킨로드를 조성하고자 했고요. 4개소로는 너무 약하다 보니까 최대한 10개소까지 목표로 해서 일단 추경에 2개소, 그 다음에 아까 도소매 판매점까지 해서 총 7개소를 치킨로드 관련 업종을 입점하려고 했는데 경제사정이 안 좋다 보니까 상당히 지금 입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시의 방침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익산역 치킨로드를 계속 입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제가 여쭤본 건 그건 아닌데. 여하튼 형평성 내지는 다른 치킨사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문제들은 저는 계속해서 남을 수 있을 우려와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 질문을 드린 거고요. 어쨌든 사업이 시작 됐으니까 이거는 성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손진영 위원 그래서 그런 압박과 책임감이 되게 많으실 텐데 잘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문화유산과.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문화유산과장 배석희입니다.

○손진영 위원 127쪽에 보니까요. 보물수가 상반기에는 9개였는데 수량이 8개로 줄었더라고요? 연안 이씨 종중문적? 이게 빠진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관리단체에서 내부 종중 문제가 약간 문제가 있어가지고요.

○손진영 위원 어디에서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연안 이씨 관리단체.

○손진영 위원 아, 이 관리단체에서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연안 이씨 요공문중이 지금 하고 있는데요. 내부관리 문제나 운영비 충당 문제로 해가지고 지금 경북 거창박물관으로 일단 관리장소가 이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량에서 1개 감이 됐습니다.

○손진영 위원 아, 여기가 익산에 있다가 거창으로 갔다는 얘기에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손진영 위원 주변정비사업하고는 관계가 없는 건가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이게 지금,

○손진영 위원 여기 138쪽에 연안 이씨 종중문적 주변정비사업 보고가 되어 있던데.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저희가 보관 당시에 수장 부분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항온항습기를 저희가 보수를 해줬고요. 그런데도 운영비 충당이 종중 자체에서 뭐 종중 재산을 매각해서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있었는데 종중 내부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거창박물관으로 하는데 저희도 동의를 해줬고요, 이게 종이류 유물이기 때문에 손상이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추후에 그쪽 부분하고 지금 종중 간에 협의해서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아니, 거창으로 갔는데 주변정비사업을 왜 했을까 싶어가지고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아니, 가기 전에 했습니다.

○손진영 위원 가기 전에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왜 그러냐면 항온항습기 보전이기 때문에요.

○손진영 위원 아, 가기 전에 했는데, 여하튼 보물 하나가 거창으로 갔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저희도 종중 설득을 계속 익산박물관 수장고에 좀 보관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는데 종중 내부에서 정리가 안 돼가지고, 왜 그러냐면 운영비를 어디서 어떻게 어느 단체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 좀 정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거창 측에서 운영비를 다 그쪽 종중에서 한다고 해서 그렇게 지금 가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거창이 하여튼 조건이 좋았나 보네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조건이 좋은 게 아니라 종중에 재력이 좀 있다 보니까.

○손진영 위원 종중 재력이.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손진영 위원 어쨌든 간에 저희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보물의 수가 좀 줄어가지고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여러 가지 노력은 많이 하셨겠지만 좀 아쉽게는 됐네요.

○경제관광국장직무대리 배석희 예, 다시 올 수 있도록 한 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체육진흥과장 조상호입니다.

○손진영 위원 여기 161쪽에 합숙소 현황 봤는데요. 여기 인원수가 지금 32평에 육상선수인 남성분들이 5명이 지금 거주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손진영 위원 이 인원수는 항상 고정되어 있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고정은 아닙니다.

○손진영 위원 조금씩 변동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고정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지금 육상 같은 경우는 국가대표선수가 4명이나 있습니다. 4명이 있다 보니까 국가대표는 국대로 이제 차출이 되면 그쪽에서 생활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손진영 위원 비어있는 때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그러니까 항상 5명이 있는 게 아니고 3명, 국대는 이제 빠지면 3명만 거주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최대로 다 같이 있을 때가 5명이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맞습니다.

○손진영 위원 저는 인원수가 5명이 32평에 늘 거주하고 있다면 너무 비좁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아니요. 비좁으면 선수들이 이제 좀 어려움을 얘기할 텐데 현재까지는 국가대표로 계속 이렇게 이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변동이 된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질의는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상호 예,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해당 내용에 대한 과별 질문은 마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경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장경호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릴게요.
우리 미래산업과요.
55쪽에 보면 지금 이제,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지식산업센터요, 55쪽.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55쪽.

○장경호 위원 지금 상반기에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건축기획 용역 했다라고 했고, 지금 실시설계 공모를 하잖아요? 그걸 11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원래 계획은 여기에 이제 공동주택과 더불어서 아래쪽을 주상복합 형태로 이렇게 진행을 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어떤 형태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 실시설계를?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 부분은 저희 과가 아니고 도시전략사업과에서 진행하는 사업 부분이라 저희는 이제 그 경찰서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만 건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는 지금 진행한 것이 건축기획하고 기본설계를 저희가 행정안전부에서 우리한테 조건부로 이것을 허가를 해줬기 때문에 그것을 맞춰서 행정안전부에 제출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단계의 용역을 한 거거든요.

○장경호 위원 지금 그러면,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리고 저희가 이 단계를 지나서 이제 조건부가 통과를 하면 저희가 거기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들어가는데 그때 공모가 들어갑니다, 올 연말쯤으로 해가지고.

○장경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제 도시전략사업과하고 얘기를 해서 이거를 주상복합으로 갈 건지, 그거를 그냥 사업 자체를 폐기를 하고 지식산업센터로 해서 이것만 갈 건지 이 결정은 누가하는 거예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것은 전체적인 것은 도시전략사업과에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처리를 해야 될 거고, 저희는 지금 지식산업센터는 원래대로 진행이 되는 거고 사실은 이제 그 부분이 우리 모든 국가사업을 그쪽에다 유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전체를 다 쓰는 게 아니고 일부를 쓰고 나머지는, 제가 알기로는 나머지 부분은 이제 국가사업 다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우리가 원래 계획은 그쪽에 한 삼백 몇 십 세대 정도 해가지고 거기에 이제 아파트 그러니까 공동주택을 짓기로 했었잖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시에서 원래 계획은 우리가 여기 지금 신청사를 지을 때 거기를 LH하고 해가지고 개발이익을 통해서 그거를 환수를 해서 여기에다 보태겠다 이런 계획까지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미래산업과에서 그건 우리 일은 아니고 그쪽은 도시전략사업과 일이니까 우리는 우리 것 이것만 가지고 합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이게 도시전략사업과하고 뭔가 얘기가 좀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도시전략사업과에서 산업건설위원회하고 간담회를 했었는데 저희 과하고 위원회하고도 간담회를 통해서 한 번 보고를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이거는 좀 기억을 해두셨다가 나중에 우리가 거기를 지금 복합개발을 하고 우리 공동주택을 거기에 원래 짓고 아래쪽은 주상복합 형태로 해가지고 그런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남는 개발이익을 신청사 짓는데 보태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좀 우리 위원회에서 앞으로 꼭 그거 반드시 확인의 절차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위원장 이종현 예.

○장경호 위원 다음에 저기 61쪽에 보면 에너지시설 지원 및 안전관리 관련해서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우리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을 상반기에 12회를 했어요. 그러면 보통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이렇게 하나 봐요?
61쪽입니다.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우리가,

○장경호 위원 자체점검이요, 12회.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유관기관하고 합동으로 해서 점검을 실시를 하거든요.

○장경호 위원 아, 예, 그래요. 아니요, 궁금해서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여기 보니까 고발이 3개소, 사업정지가 3개소, 과태료가 28개소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이 고발이 되거나 사업정지가 되는 이런 상황은 어떤 상황이에요? 이거 설명 한 번 해주세요. 고발 3개소는 어떤 것들이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 고발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안전관리자 선임을 해야 되는데 미선임이 돼가지고 그 건에 대해서 고발한 건입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그러면 안전관리자 같은 경우는 어디, 지금 우리 보니까 에너지시설 이 업체가 도시가스, 수소충전소, 액화석유가스, 고압가스, 석유판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고발 3개소는 어떤 업종이 직종이에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저희가 보니까 액화석유가스 주유소 부분이 3건 다 주유소 부분입니다.

○장경호 위원 주유소예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사업정지는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사업정지도 주유소 부분입니다.

○장경호 위원 주유소고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장경호 위원 과태료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제 위반 정도에 대해서 과태료가 조금씩 다르거든요.

○장경호 위원 예, 그러면 주로 이제 적발되는 에너지시설 업체는 주유소인 걸로 알면,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이게 전체가 다 주유소는 아닌데 대부분이 주유소가 많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건 좀 궁금해서 한 번 물어봤어요.
그리고 다음이요, 우리 소상공인과요. 소상공인과.
제가 저번에 시정질문 때도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우리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카드 수수료에 관해서 한 번 고민을 좀 해봐라. 타 시도보다 좀 높다라는 말씀드렸어요. 이걸 어떻게 검토를 좀 한 번 해보고 계신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다이로움 수수료 관련해가지고 지금 전북도와 관련 부서인 일자리민생경제과하고 협의도 한 번 해봤는데 검토를 하겠는데 쉽지는 않다, 도내 각 14개 시군이 각자 운영사가 틀리기 때문에. 좀 더 검토를 해봐야 할 단계고요. 우리 시 같은 경우도 지금 올해 이제 계약기간이 2년이 끝나거든요, KT와? 내년에 할 때 협상수수료를 낮춰가지고 할 수 있도록,

○장경호 위원 협상해 보십시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리고 이제 중앙동 치킨로드 지원사업도 마찬가지 이것도 제가 그때 제안을 드렸었는데 이게 이제 우리가 전체적으로 같은 잣대가 아니라 들어오고자 하는 분들은 지원에 차별을 두고 좀, 차등을 두고 좀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고 즉각적으로 검토가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시장님도 얘기를 하셨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도 검토는 하고 계신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7월 19일 날 공고 나갔습니다. 3차 공고 나가가지고요, 8월 23일까지 모집을 하고 있는데 기존 지침 원래 최초에는 창업만 가능했다가 2차 모집부터는 지역 프랜차이즈를 포함해서 할 수 있고 이번 3차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전국단위 프랜차이즈까지 확대했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장님이 답변한 것처럼 전국단위 프랜차이즈는 보조금을 낮춰서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 프랜차이즈라든지 지역창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줘가지고 좀 더 유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조정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치킨로드라고 얘기를 하면 진짜로 치킨집, 우리가 거리가 한 600m정도 되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이번 3차 공고는,

○장경호 위원 총 연장 길이가.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한 600m정도 되는데 600m에 4~5개, 6~7개 해가지고 로드라는 수식어를 거기에다가 넣는다는 게 어느 누가 봐도 웃을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만약에 진짜로 그 어떤 치킨로드라는 개념의 수식어에 맞게 가려면 좀 더 많은 업종들이 좀 들어와야 되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저희 시에서는 이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거고요. 최대한 활용, 이번에 3차 공고는 그래서 저희가 아까 600m 구간이 너무 넓다 보니까 그거를 반영해서 300m만 문화예술의거리 쪽을 일단은 여섯 군데를 모으자 해가지고 다시 또 문화예술의거리 쪽으로 좁혔습니다.

○장경호 위원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계속 왔다갔다 해요. 88쪽에 전통시장 시설개선 사업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지금 보니까 남부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지금 그 광장 공간 지금 현대화사업하는 거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광장하고,

○장경호 위원 광장 현대화하고 화장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2층하고 화장실 세 군데.

○장경호 위원 이거는 언제쯤 할 예정이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지금,

○장경호 위원 전혀 뭐 진척이 안 되고 있던데.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니요, 지금 막 설계 끝났고요. 업자가 선정됐습니다. 공사업체가 선정돼가지고 7월 중에 광장조형물 철거하고 바로 착공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아, 7월 중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장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소상공인과 한 가지 칭찬을 좀 드리고 싶은데 얼마 전에 이리와포차라고 구시장에서 행사를 한 번 진행을 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아, 예. 포차축제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가보셨던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보니까 그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많이 왔습니다.

○장경호 위원 굉장히 많이 왔고, 왔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테이블이 없어가지고. 그런데 우리가 가격대도 그렇고 제품의 구성도 그렇고 참여하는 상인들의 만족도, 그 다음에 찾았던 고객분들의 만족도 굉장히 높았다라고 보여져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행사내용이나 구성도 굉장히 좋았다라는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우리가 행사들을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와서 보고 실망을 하고 가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전통시장 담당을 하고 있고 이번에 이리와포차라는 행사기획을 해가지고 함께 해보셨으니까 앞으로의 행사들은 이런 형태로 좀 가야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로 예산을 들여가지고 상인들도, 그 다음에 거기 찾는 고객들도 만족하지 못하는 행사를 조금 지양을 하고 진짜로 소비자들한테 그리고 상인들한테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앞으로 만들어가야 되는데 저는 이번에 구시장의 이리와포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신선했고 모두에게 만족하는 행사였다. 그래서 방향을 잘 잡아서 특히 구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시장들도 이런 형태로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상당히, 예산 대비 상당히 성과가 컸고요. 말씀하신 대로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주민들이 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런 걸 큰 롤모델로 삼아가지고 이런 축제가 계속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꼭 좀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장경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분 질의해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규대 위원 석재농공단지 관리는 미래산업과에서 하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미래산업과에서 합니다.

○조규대 위원 이원화돼가지고 복잡하지 않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니요. 저희는 공단 관리하고 석재산업은 또 따로 향토산업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번에 그거 침수돼가지고 그건 어디에서 관리하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지금 복구는 다 됐나?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지금 복구는 예비복구는 해놨고 어제 행정안전부에서 점검이 나와 가지고 지금 그…….

○조규대 위원 행정안전부에서 거기도 나왔어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왜그냐면 우리가 시설에 대해서 입력시킨 것에 대해서 맞는가 확인을 하러 나왔는데 대부분 잘 반영이 돼서,

○조규대 위원 반영이 되겠어요, 그거?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반영이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거 좀 높여야 하겠더라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많이 높여가지고 전체에는 다 반영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걸 2층으로 옮기세요, 옮겨.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아, 그 부분 침수피해 때문에 저희가 그 주변을 다 이렇게 벽으로 차단벽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차단벽도 만들고 그거 근본적으로 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더라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그래서,

○조규대 위원 또 이런 집중호우가 안 내린다는 법이 없으니까, 그거 전부 시스템이 멈춰버리잖아, 그냥.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너무 낮은 데에다 하니까.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그날도 현장에 내가 갔었거든요? 복구하는데. 2층으로, 그걸 시스템을 전기시설은 2층으로 올리는 게 맞겠더라고.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그래서 그것을 높여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그렇게 좀 하셔야지. 좀 반영구적으로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미래산업과장 주영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기업일자리과 34쪽에 전국돌문화 산업전은 이게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이게?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입니다.
작년에도 돌문화축제를 했는데요. 올해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공고해서 업체선정 해가지고 계획서를 내면 거기에 맞춰서 잘 그…….

○조규대 위원 본래 돌문화축제하고 지금 하는 산업전하고는 확연히 틀린 것 같아요, 옛날하고. 그냥 일회성으로 말이야, 그냥 소모적으로만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거?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옛날에는 돌문화축제할 때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이렇게 많이 크게 했는데요. 지금은 소규모로 예산을 그때보다,

○조규대 위원 이게 산업전을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어떤 작품을 내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등수를 매기겠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그런 식으로 합니까, 지금?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거를 할 때 테마를 줍니까, 주제를?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테마를 딱 정해서 주지는 않고요. 익산에 관련된 그런 것은 어느 정도는 아우트라인이 주어져,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우리가 석재전시장이 있잖아요, 조각공원?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거기를 그 테마를 줘서 뭔가로 채워야 돼. 쉽게 말해서 음성은 큰바위얼굴이란 말이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그리고 보령은 뭐야, 탑이든가 거기가 그래요. 탑이 아니고 거기가, 비석인 데가, 뭐뭐 그런 주제로 이렇게 그 공간들을 다 채운다고, 주제를 설정해서. 그러니까 우리도 예를 들어서 세계적인 탑이랄지 이런 식으로 주제를 줘가지고 그 작품을 내가지고 그거를 차곡차곡 갖다가 우리가 전시가 되면 나중에 그게 결과적으로 관광자원화가 되거든. 그냥 중구난방으로 그냥 아무거나 내가지고 작품내서 해봐야 별로 효율성이 없다, 내가 볼 때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하여튼 지금 10월 20,

○조규대 위원 이제 그런 식으로 해서 좀 한 번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보세요, 앞으로.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지금 하기 전이니까 그렇게 좀 반영해서 이번부터라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석재인들하고 이렇게 한 번 고민을 해보시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위원님.

○조규대 위원 의견 소통을 해가지고 뭔 테마를 줘가지고 자꾸 이제 그쪽으로만 해서 석재조각공원에다가 그걸 갖다가 전시를 하게 되면 향후 미래세대 한 2~30년 가면 우리 관광자원이 되잖아요.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음성에 가보세요, 엄청나잖아. 그거는 벌써 개인이 하는 건데도 작품이 몇 천점이 있어가지고 그때 갔을 때도 입장료로 5,000원씩 받더라고, 내가 초선 때인가 재선 때인가 갔었는데 그 정도로 있다고. 그러니까 우리도 주제를 설정을 해서,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가지고 그렇게 꼭 좀 석재인들하고 한 번 광범위하게 논의를 해보세요, 그런 부분도.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용역을 주시든가, 안 되면.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조규대 위원 2억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한 작품에 얼마씩,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9,000만 원입니다.

○조규대 위원 예?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9,000만 원.

○조규대 위원 그게 90만 원이야?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9,000만 원.

○조규대 위원 예?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9,000만 원.

○조규대 위원 9,000만 원. 아, 내가 잘못 봤어요. 9,000만 원이네요. 이게 좀 증액을 시켜서라도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소상공인과 과장님.
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신다는 거 충분히 공감을 하고 하는데 지금 예산이 너무 적다 보니까 토요장터 해가지고 2,000만 원입니까, 이거?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상반기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2,000만 원 해가지고 한 달 했죠? 얼마 몇 주 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4주 했습니다, 4주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4주.

○조규대 위원 네 번?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조규대 위원 (웃음) 이게 참 소도 웃을 일 아닙니까. 좀 어느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지속가능하게 이걸 해야 이게 좀 홍보도 되고 고착화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좀 어차피 이제 올해 예산은 아까도 우리 기획예산과 할 때도 내가 질의를 했는데 세원 확보를 안 하면 추경도 어렵겠더라고. 그러니까 내년 본예산이니까 계획을 좀 잘 세워서 내년에는 지속가능하게 이걸 하고 올해 이제 좀 볼거리 해갖고 황등산업사 석산도 둘레길도 기공식을 얼마 전에 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런 것들하고 해서 먹거리, 즐길거리는 이런 걸로 해갖고 볼거리 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돼요. 그러니까 좀 전반적으로 해서 꼭 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임선 위원 먼저 저희 소상공인과 한 번 질의드릴게요.
이거는 확인을 좀 하고 싶어서. 저희 이제 보건복지위원회 있을 때 저희가 교육청소년과 사업과 연계되기도 했어요. 저희 지금 다이로움 상권 바닥경관조명 설치를 하셨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지금 당초에 계획이 원래 여기 영등동 농협에서 롯데마트 정문까지 이 구간에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나요? 변경이 된 건가요 아니면 당초 처음 계획할 때 이 구간이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변경됐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변경된 사항이 맞고요. 원래 청소년문화의거리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 돼가지고 저희가 그쪽 농협하고 롯데마트 앞쪽으로 옮겼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게 그러면 청소년문화의거리에 설치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어떤 거였죠?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안전상에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어떤 안전상에?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저희가 그 프로젝션 매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깊게 파고 지주대를 설치해야 되는데 여건상 그쪽에는 이미 매설된 지하시설물들이 많아가지고 깊이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저희가 교육청소년과, 도로관리과 다 협의해가지고 최종적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상인회하고 협의해가지고.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는 이제 아쉬운 게 뭐냐면 청소년문화의거리에 아무것도, 그거 유일하게 볼거리라고는 이 경관조명이었어요, 유일하게. 그런데 이것조차도 설치가 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지금 이 경관조명을 지주대라든지 이런 것들에 설치할 수 없어서 못한다면 저는 청소년문화의거리에 다른 방안으로 해서라도 방법을 찾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그 문제를 가지고 저희가 교육청소년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오임선 위원 교육청소년과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셨던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거기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양해를 구하고 설치가, 현재 상태에서 이 프로젝션 매핑작업은 힘들다. 거기에 다른 방안을 저희가 제시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양해를 구했더니 이제 교육청소년과도 그렇다면,

○오임선 위원 그러면, 아니, 죄송해요. 그러면 상호 양해, 두 과에서 협의를 해서 이 청소년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이거를 최종 하기로 확정을 했던 사업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그리고,

○오임선 위원 그러면 다른 방안으로라도 해서 청소년문화공간으로 다른 예산으로 몫을 변경해서라도 그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집행을 하셨어야죠. 이게 제가 봤을 때 저희 이거 지금 어쨌든 큰 대로변 앞에 이걸 설치를 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밤에 가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셨어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확인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거기 대로 자체가 밝잖아요. 밝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예산 대비 이게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봐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이제 그쪽은 농협이, 밤에 쏘는 거거든요? 저녁에? 불이 꺼진 상황에서? 농협이 이제 일찍 문을 닫고 롯데마트도 그 초입이 아닌 시작되는 지점에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빛이 밤에는 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 이제 어두운 거리에다 하고,

○오임선 위원 저도 가봤어요, 과장님.
(자료를 들어보이며)
저도 가봤고, 지금 여기 제가 이거는 교육청소년과에서 진작 받았던 자료인데 이제 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밝지 않아요, 실질적으로 가보면.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예, 저희가 시민들 왕래도 많고 만족도는 이제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서 우리 부서라든지 상인회라든지 인근의 최적지를 지금 다 논의한 끝에 거기가 제일 낫다는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가 설치한 겁니다.

○오임선 위원 저는 이제 아쉬움에 토로하는 거예요, 사실. 청소년문화의거리에 정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그거 뭐 볼거리 하나 없는 이 거리로 전락을 해버린 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되게 많아서 저는 두 부서가 협의를 해서 어떻게든 그 청소년문화의거리로 활성화를 위해서 저는 집중해서 예산을 좀 배정을 했으면, 그 사업을 그쪽에서 완성을 했어야 된다는 아쉬움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두 부서 간에 어떻게 얘기가 됐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위원님 염려하신 대로 저도 그거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협의를 했고요. 앞으로 지금 이게 르네상스 사업 자체가 이제 3년차, 올해 3년차거든요? 4년차, 5년차 사업이 계속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 또 별도로 시설을 고안할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러면 자료만 우선 한 번 요청드릴게요. 제가 이제 기존에 처음 이 사업 선정할 때부터 제가 기획행정위에 있었다가 지금 보건복지 상임위로 갔다 왔는데 그동안에 2022년, 2023년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 결과보고 그때 제가 예전에 한 번 자료 요청드린 것처럼 한 번 자료 요청드릴게요?

○소상공인과장 김소철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 다음에 저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한 번 말씀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오임선 위원 저희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내년에 이제 마무리가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거의 160억 원 가량 지금 예산이 투입됐는데 제가 이거 자료를 보다가 너무 의아해서 2021년도부터 하늘자전거를 설치한다고 그때 당시에 제가 기획행정위에 있을 때도 설계안이 나왔었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설치되지 않고 이제 9월에 준공을 하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트롤리가 우크라이나에서 와야 하는데 전쟁 때문에 그 자재가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원래는 배로 운송을 하려다가 예산을 들이더라도 항공기로 해가지고 일단 저희가 트롤리를 가지고 와서 지금 1차 시범운영은 끝났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게 저희 그러면 이걸 2021년, 2022년 계약은 그때 이미 다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2년 넘도록 추진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저희는 그냥 마냥 행정에서는 기다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계속 저희가,

○오임선 위원 있을 수 밖에 없는 거였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때 전쟁이 일어나가지고,

○오임선 위원 다른 시도에는 이미 다 설치하고 관광객 유입하고 홍보활동하고 그러고 있을 동안 저희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거기가 수에즈 운하 해가지고 전쟁이 두 번 일어나가지고요. 그 트롤리가 불가리아에서 와야 하는데 올 수가 없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시설에 대한 수입자재로 해서 설치를 한다고 하면 AS라든지 제품교체라든지 이런 것들도 추후에 고민해야 될 부분 아닐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4개의 트롤리를 준비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구조를 하다 보니까 그 구조물이 좀 예산이 절감을 해가지고 트롤리를 좀 여유 있게 했고, 그 사업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결해가지고 다른 데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혹시라도 고장이 나면 여유로 할 수 있는, 여유에 있는 그 장비는 갖추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제 그 업체가 어쨌든 외국에 있는 자재를 수입해서 저희한테 설치하고 납품하는 그런 구조겠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어쨌든 기기설비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오임선 위원 추후에 교체 교환이라든지 AS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구별을 해서 몇 년간 무상으로 AS를 할 건지에 대한 그런 것들도 좀 규정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자칫해서 이게 장비가 해외에서 수입해 더 이상 이게 제품생산이 안 돼서 할 수 없다 이런 결과 나오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요, 거기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데. 그런 것들도 좀 검토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어쨌든 저희가 이제 시민들은 보석박물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이라든지 다이노키즈월드라든지 이런 것들 시설들이 왕궁에 좀 집중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래서 왕궁시대가 열렸다 할 만큼 시민들의 기대도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우리 익산시의 대표관광지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우리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의 관광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 정책적으로 좀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봐요, 국장님. 그런 것들도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애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오임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은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지은.
문화정책팀장 고경환.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관광마케팅팀장 양지유.
관광자원개발팀장 유영준.
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장민희입니다.
평소 문화관광재단 발전을 위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또 기대해 주시고 이제 또 질의해 주실 존경하는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님, 송영자 부위원장님, 강경숙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손진영 위원님, 오임선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재단에서 발생한 화재복구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단의 화재는 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 53분 발생하였으며, 즉시 소방서 신고 및 직원들이 자체 보유 소화기 4대를 분사하며 초기 대응하였으나 다량의 연기 발생으로 대피하였고 그 후 소방대가 출동 20여 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1층 사무실 총 189㎡가 소실되었으며, 재단 직원들의 빠른 초동 대처로 재단에서 대관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던 시민들이 재빠르게 피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재산상의 피해는 복구비용으로 약 4억 원이 예상되며, 보험사를 통해 약 3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아 복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직원들은 재단 2층 다목적실에서 차질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중 1층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입니다.
화재의 원인은 경찰서 과학수사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했으며, 발화원인은 미상으로 처리 종결되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직접 찾아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대해서 대표로서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안전대책을 더 강화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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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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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익산 시정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에서도 익산시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익산시와 혼연일체가 되어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재단의 주요사업이 목적에 맞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우리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진영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화재복구에 늘 여념 없으실 텐데요. 일하시는 직원분들 많이 불편하시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손진영 위원 빨리 복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하반기 추진계획 중에 21쪽에 있던데 라면복합문화공간이라고 있더라고요? 조성계획이 있던데. 이것 어떤 건지만 사업설명 좀 잠깐 간단하게 부탁드릴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제 현재 여러 가지 저희들이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나왔습니다. 그건 일단 현재 트렌디한 그런 콘텐츠를 가진…….
앉아서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손진영 위원 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트렌디한 콘텐츠를 발굴한m 결과 어떠한 저희들이 MZ세대들 의견을 반영해서 라면, 삼양라면 같은 경우 익산을 또 베이스로 한 그런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라면복합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면 MZ세대 중심으로 와서 라면을 만드는 것을 체험하고 했을 시 상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그런 MZ세대들, 직원들의 의견들이 많아서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손진영 위원 예, 그 아트센터의 공간에다 하는 거니까 나폴레옹특별전이 끝나고 나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끝나고, 예.

○손진영 위원 그러니까 말하자면 일시적으로 이걸 기획해서 한다는 뜻인 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해서 계속 저희들이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손진영 위원 라면복합문화공간으로 아트센터를 계속 쭉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손진영 위원 올해만 하는 게 아니라.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올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시설물 설치하기 때문에.

○손진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아트센터가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런데 이렇게 나폴레옹 특별전처럼 기획되거나 이런 사업들을 그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는 거지 않습니까. 아트센터의 원래 취지에는 이게 맞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저희가 아트센터는 중앙동에 입지를 해가지고 오시는 관광객들한테 사진이나 이렇게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나폴레옹 전시를 하면서 원래는 당초에는 상반기부터 하려고 했었는데 하림 측에서 그 자리가 가장 좋다 하기도 하고 이제 여러 가지 조건에서 저희가 해서 8월 30일까지는 마치고요. 그 이후에는 지금 아트센터를 리뉴얼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진영 위원 아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래서 1층은 전시공간이고 2층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고요. 3층 같은 경우에는 전시실과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손진영 위원 트렌디한 콘텐츠에 있어서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고정된 공간을 계속해서 유지해 가는 것이 적절할까 이런 의문이 좀 들어서 질의 한 번 드렸고요. 어쨌든 하반기에 지금 리뉴얼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중간중간 시민들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그리고 K-웹드라마 있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손진영 위원 이거 기획 아이디어 누가 냈을까요? 문화관광재단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렇지만 제가 냈다고 하면, 조금, 예.

○손진영 위원 예. (웃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잠깐 배경을 말씀드리면 제가 작년에 재단대표로 와서 보니까 다큐멘터리는 넘칠 정도로 많았습니다, 보니까. 그런데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는 조금 전문적인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훌륭했는데 다큐멘터리 같은 있는 내용을 웹드라마로 조금 일반인들이 널리 볼 수 있도록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아이디어를 내서 직원들과 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진영 위원 제가 이거 프롤로그 봤거든요, 어게인 해가지고. 뒤에가 궁금하더라고요. 기대가 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요즘에 웹드라마가 SNS드라마라고 해가지고 짧게 한 10~15분 정도의 층들한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 거기에다가 지자체도 홍보할 수 있고 마케팅할 수도 있고 기업체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익산시가 이런 걸 좀 기획했다고 해서 되게 기뻤거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손진영 위원 뒤에 이제 시민 배우까지 또 참여를 하게 됐다고 들었는데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10명을 선정했습니다, 위원님.

○손진영 위원 연기교육 잘해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지도하고.

○손진영 위원 좀 더 재미나고 의미 있는 그런 드라마 제작할 수 있도록 기대감을 가지고 보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백제무왕시대의 콘텐츠를 아주 재미있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예, 촬영하는데 사고도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주의하겠습니다.

○손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손진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동축제 관련해서 조금만 질의할게요.
작년에는 2023년도에는 비가 많이 왔고, 또 2024년에도 비가 많이 왔어요. 그런데 지금 2024년에는 어떻게 보면 행사를 이원화시켰잖아요. 개막행사는 중앙체육공원에서 하고 또 현장에서 서동축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물론 이제 날이 좀 좋았으면 이쪽 개막행사를 본 분들도 다음날에라도 또 이동을 해서 현장에 서동축제를 관람을 많이 했을 건데 작년에는 보니까 거기까지는 안 가보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부터도 사실은 그랬으니까. 그래서 그게 과연, 뭐 비 오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그렇게 그런 방식으로 또 내년에도 하실 건가 제가 궁금해서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첫째, 그런 방식으로 했던 것은 이제 서동축제의 어떤 외연 확장을 위해서입니다, 보니까. 그리고 두 번째는 서동이 어린이이기 때문에 전국으로 많은 3,000여 개의 축제가 있지만 어린이를 테마로 한 축제는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상당히 독보적인 그런 축제로 가기 위해서 어린이를 테마로 한 그런 서동을 알리기 위해서 축제를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날 개막을 했고,

○강경숙 위원 예, 그러니까 어린이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 테마를 잡으셨다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뭐 할 말은 없지만 너무 이원화해서 여기에서 그냥, 개막식 때도 사실은 초대를 안 했잖아요. 그냥 했잖아요, 그 자체로. 하다 보니까 저희들은 사실은 가볼 기회가 없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작년에는‘이 축제가 어떻게 이루어졌지?’물론 이제 길거리에서 퍼레이드는 하고 그것까지는 아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이루어진지가 생각이 하나도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년에도 그렇게 하실 것 같으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아닙니다. 또,

○강경숙 위원 그런 현상이 또 저는 나리라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아닙니다. 조금,

○강경숙 위원 분명히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부분은 보완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강경숙 위원 외연을 넓히는 것은 좋은데 좀 보완을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반영해서 내년에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강경숙 위원 예, 그렇게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강경숙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강경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영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자 위원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책자를 보다가 이제 궁금한 사항이 이거는 좀 여쭤보고 싶어서 23페이지 추진실적 맨 마지막에 익산역 앞 이리로, 여행자 쉼 여행자센터가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송영자 위원 여기가 지금 조성이 됐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완료됐습니다.

○송영자 위원 현재 운영,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운영 중입니다, 위원님.

○송영자 위원 그럼 6월부터 운영이었나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송영자 위원 저는 이거 있는지도 사실은 몰랐고, 그런데 많이 알고 있지는 않고요. 사실 제가 여행을 잘 다니는,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많이 안 다니니까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 잘 다니는 저기들한테도 한 번 여쭤봤어요, 지인들한테도. 그런데 사실은 알지를 못해요. 물론 6월이면 이제 뭐 갓 한 달 지났으니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제 여기가 대체적으로, 그래서 제가 한 번 확인해 보니까 캐리어도 무료로 보관을 해주고 그런 공간이기는 한 거는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희들은 요즘 주로 SNS를 통해서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온오프라인으로 조금 더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럼 여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 전북 지역부터 먼저 알리고 또 대내, 대외적으로도 홍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시정소식지나 뭐 그런 데도 할 것 같은데 저는 못 봤던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송영자 위원 그리고 여기에 이제 운영시간이 10시부터 8시까지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면 여기에 근무하는 직원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직원들은 저희들이 파트타임으로 지금 돌아가면서 이거 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아, 여기 부서에 있는 직원분들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송영자 위원 몇 시간씩 이렇게 파트로 정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6월부터 개장을 했는데요. 지금 10시부터 8시까지가 맞고요. 파트타임으로 기간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솔직히 지금 익산의 관광캐릭터가 마룡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마룡, 올해가 또 청룡의 해다 보니까 사람들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여기가 좋았던 이유는“마룡굿즈상품 어디서 사냐”그러면“여기로 오십시오”하나 하고, 익산에서 내렸을 때 저희가 가장 문제였던 것이 캐리어를 맡기고 여행을 가든가 시장을 돌아다니든가 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그 전에는 저희 아트센터에서 임시 보관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뀌어가지고 표현하기도 편하게 설명하기 편한 게 뭐냐면‘익산역에서 건너오시면 여행자쉼터가 있으니 거기에서 쉬기도 하고, 마룡이굿즈도 사시고, 캐리어를 맡기십시오’하고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가 홍보하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유용한 공간인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러니까 시간이 많다든지 그럴 경우는 사실은 캐리어를 들고 어떻게 다닐 수도 없고 유용한 공간이기는 한데 잘 활용이 됐으면 좋겠고, 그러면 여기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마룡이도 판매를 하고 여러 가지 굿즈 판매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이제 수입금으로 운영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저희가 마룡이굿즈는 올 서동축제를 할 때 5월 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재단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어서 그쪽으로 해가지고 영리사업을 하고 있고요. 참고로 6월 달에 방문객은 800명 정도 되고요. 굿즈는 매월 80만 원 정도 매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송영자 위원 이게 홍보 같은 것도 잘 이루어지면 굉장히 유용한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 번 다른 데로 들어가 보니까 삼례도 이러한 공간이 있더라고요, 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송영자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송영자 위원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굉장히 공간도 크고 센터도 있고 막 이렇게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거는 그래서 한 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여기를? 그런데 이제 어제 책자를 늦게 보고 궁금한 사항이긴 했는데 한 번 가보겠지만 그런 쉼 삼례 같이 좀 더 활발히 이루어져서 좀 잘 진행이 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들이 코레일 등에도 홍보를 하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송영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현 송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시네요.
저기 9쪽에 서동축제 한 가지 질의할게요.
무왕행차 퍼레이드에 시민단체 1,000여 명 참여로 축제 붐업 조성한다고 이렇게 말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시민단체는 작년에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는데 시민단체는 참여를 어떻게 시켰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희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저희 쪽에서 연락을 하고 참여를 저희들이 권유하고 했습니다. 전부 다.

○조규대 위원 이게 보니까 또 나름대로 개성 있게들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독특한 맛들은 없더라고. 거기에다 뭐 좀 천편일률적인 그 뭐, (웃음) 내가 이렇게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그래서 그 전에는 말이죠, 29개 읍면동 퍼레이드가 있었어요. 굉장히 그 면마다 특색 있게 하고 볼거리 제공하고 그러면서 범시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건 사실 시민단체는 어떻게 보면 우리 익산시에서 그래도 화이트칼라들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그걸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하자면. 사실 면 지역은 참여율이 극히 적습니다. 국화축제는 꽃구경이라도 오는데 서동축제는 사실 참여를 안 해요, 시골 사람들은, 면 지역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말 전북축제로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범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좀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나,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측면에서 그거 뭐 요즘 시골 지역도, 이제 면 지역도 다 고령화돼서 인구는 적어졌지만 그래도 참여할 수 있는 면들이 많이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농번기하고 겹치지 않는다면 저희들이 직접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고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전에 29개 읍면동 퍼레이드 할 때 정말 볼만 했어요. 참여인원도 많고 면 지역에서 다 나오고.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좀 유도를 한 번 해보세요. 시민단체만 하지 말고 면 지역,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과거와 달리 여러 인원의 동원, 참여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마는 하여튼 위원님 말씀 저희들이 반영하여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여기 시민단체 참여하는데 복장이나 의상이나 좀 지원하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현재까지는, 올해는 지원이 없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저도 이제 그 추억이 있어서 저희가 29개 읍면동에다가 읍면동장님들한테 개인별로 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좀 큰 동, 읍면동에 있는 큰 동을 했는데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원이 없다고 해가지고, 저희가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했는데 참여한다는 데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더욱더 저희가,

○조규대 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 면민의 날 행사하면 내가 알기로는 적어도 왕궁, 금마, 황등 이런 데는 아주 멋지게 합니다. 내가 금마까지는 모르는데 왕궁이나 황등은. 이런 데 하면 참여할 수 있어요. 그러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제가 내년에는,

○조규대 위원 석재문화로 해서 이렇게 하면 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제가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참여하면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가 아니고 거기에 필요한 재료나 뭐 살 수 있는 것 조금 지원해주고 해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기본적으로 내년에는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규대 위원 충분합니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유도를 해서 범시민들이 이렇게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어야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조규대 위원 시민단체들끼리 오손도손하면 됩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방향으로 가고자 더욱더 노력하고 있고.

○조규대 위원 개선된 게 있어요, 면 지역에.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한 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연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조규대 위원 한 가지만 더.

○위원장 이종현 예,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익산에 대표할 만한 가요제가 있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현재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없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그래서 저기 이제 황등에 고향역 가요제를 저희가 작년에 이제 면민을 날 행사하면서 1회를 했고, 올해는 이제 격년제로 하니까 가요제만 하거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그래서 그거를 우리 익산에 어떻게 보면 고향역이 나훈아의 고향역 그 작사 테마가 된 게 황등역이거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그 가요제를 좀 어떻게 한 번 연구를 해서 익산의 대표가요제로 키워볼 생각은 없는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있습니다. 저도 황등 석산을 갈 때마다 황등 석산 지금 채굴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위원님께서 협조를 좀 해주신다면 그곳에서 정말 황등 가요제를 개최할 수만 있다면 엄청,

○조규대 위원 그래서 올해는 제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세계적인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규대 위원 예, 한 번 와서 올해 한 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런 자연적인 그런 무대가 세계에 없습니다, 진짜.

○조규대 위원 제가 기획해서, 뭐 제가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우리 황등면에서 기획해서 올해 할 거니까 한 번 와서 보시고 대표 브랜드로 이렇게 좀 한 번 키울 가치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익산에 대표적인 자원 중의 하나가 돌인데 상당히 저희들은 유망한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 황등 먹거리가 있는데 어제도 내가 놀랐어요. 어제 그 뙤약볕에 말이죠, 황등시장에 한 100m 이상이 3시인데도 그렇게 서있어요, 젊은이들이. 음식문화 때문에, 황등 음식문화 때문에.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한 곳이 아니고 진미식당 이런 데 다 줄 서있는 거예요. 3시가 넘었는데 100m 이상이 황등국밥집에는, 나 놀라버렸어요. 그런 거하고 연계해서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현 조규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문화관광재단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현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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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박철원	손진영	송영자	오임선
이종현	장경호	조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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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21인)

부     시     장	강영석
기 획 안 전 국 장	김형순
경 제 관 광 국 장	배석희
홍 보 담 당 관	전형수
정책개발담당관	이창현
기 획 예 산 과 장	김우진
시 민 안 전 과 장	채성태
스마트정보과장	고윤석
세  무  과  장	한두련
징  수  과  장	황석순
회  계  과  장	채수경
행 정 지 원 과 장	김민수
기업일자리과장	심지영
미 래 산 업 과 장	주영만
소 상 공 인 과 장	김소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체 육 진 흥 과 장	조상호
왕 도 역 사 관 장	박경희
보 석 박 물 관 장	정광례
예술의전당관장	이지원
감 사 위 원 장	함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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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석자 (2인)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